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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나오기 힘든 대한민국 역사상 최강의 피지컬 천하장사 최홍만 그는 선천적인 뇌하수체 종양 문제로 뇌에서 상시 성장호르몬 과다분비 상태였다. 즉 24시간 뇌에서 나오는 천연 스테로이드를 꽂고 있던 상태 때문에 원하던 원치 않았던 강제 도핑을 하면서 인생을 살아가는데 더불어 탈인간급 피지컬 또한 얻게된다 악력은 악력기를 다 쥐지 못할정도로 손이 커서 새끼손가락을 빼고 측정한거라고 한다 그의 초인적인 피지컬을 알 수 있는 인바디 혹자는 오지마킥, 핵꿀밤 등으로 그를 평가절하하나 최홍만은 일반인보다 타점이 50cm는 위에 있다 일반 성인 남성이 유치원생 줘팰려면 그런식으로 내리 꽂는것 말고는 효율적인 타격방법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면 마치 현실판 스트리트파이트의 사가트 같다 최근엔 선술한 뇌하수체 종양 수술로 근육 다 빠지고 그 외에도 악플로 인한 한국에 대한 회의감 등 심적으로도 많이 스트레스를 받아 현재는 일본에서 살고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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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한국 팔씨름 1위가 뽑은 연예계 팔씨름 1위 모르는 사람들이야 지렛대 어쩌고 하면서 짧을수록 팔씨름이 유리하다고 하지만팔이 길수록 압도적으로 유리하죠. 선수들도 하나같이 동일하게 말하고요. 그게 아니라면 그립 잡기가 어려울만큼 손바닥과 손가락이 상식의 범주를 넘어솥뚜껑같이 두껍고 크거나 둘 중 하나임. 일단 짧은 사람들은 위에서 찍어눌러버리면 힘 전달이 제대로 안되죠. 거기다 손 크기까지 무지막지해서 그립 잡기도 어려운 전성기 최홍만급 체격과 힘이라면요즘같이 유투브에서도 팔씨름을 쉽게 접하는 시대에 팔씨름 배워서 했으면 무지막지했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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