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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슈퍼맨 특집 1. DC 코믹스 (1935~) 관련 추가 공개작들 ft. 90주년
이전에도 소개했듯 미국의 만화 출판사 DC 코믹스는 1935년에 첫 만화를 발행한 것을 시작으로 액션, 코미디, 로맨스, 서부극 포함 여러 시대물, 실존 인물, 혹은 인기작의 코믹스판을 포함해 다양한 소재의 만화를 지속적으로 내온 것은 물론이고, 다른 회사들과의 협업으로 영상화 작품들 (영화, TV 시리즈, 비디오 게임, 웹 시리즈 등)를 포함한 미디어 작품들도 지속적으로 나오며 어느덧 90주년을 맞이해 90주년이 되는 2025년 달력, 토이라인 포함 관련 굿즈들도 내놓고 있습니다. 이전에 유사한 주제로 무료 공개 작품들을 정리해 소개한 바가 있는지라 가능하면 중복이 되지 않도록 하거나, 이전에는 간략히 넘어간 내용도 추가하며 일종의 확장판(?)격인 내용으로 정리해봤습니다만, 일부 중복되는 내용도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콩고 빌' 실사판 Congo Bill (1948) DC 코믹스의 콩고 빌이 아직 캐릭터 컨셉이 변경하기 이전에 당시 콜롬비아 영화사에서 실사화한 15부작 연작 영화 작품으로,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는 소녀가 실종되자 의뢰를 받은 콩고 빌이 조사에 나서지만 그 소녀가 없어져야 자신이 재산을 차지할 수 있는 인물이 방해공작을 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아토믹 에이지 픽쳐스에서 영상 하나로 통합 편집해 공개 중입니다. '블랙호크' 실사판 Blackhawk (1952) 이전에 소개한 바 있는 작품으로 본래 타사 연재 만화 작품이었다가 DC 코믹스에 인수되며 계열사 작품이 된 비행단 주연 만화를 마찬가지로 콜롬비아 영화사가 원작으로 삼아 '커크 알린' 등 40년대에 인기를 끈 슈퍼맨 연작 영화에 나왔던 배우들도 다시 캐스팅해 실사화한 작품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할 위험이 있는 사악한 스파이 등 사악한 공작원들에 맞서는 내용을 다뤘으며, 본래 흑백 영화 작품입니다만 컬러 복원판도 만들어졌습니다. '배트우먼' 멕시코 실사판 La mujer murciélago, The Bat Woman (1968) 이전에 소개한 글을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 작품은 비공식 실사판 작품으로, 당시 유명 원작들이 인기를 얻으면 무허가로 실사판을 제작하던 시절 작품들 중 70년대에도 흑백 작품이 있는 와중에 이 작품은 비범하게(?) 컬러로 제작한 작품이며 매드사이언티스트가 실험 목적으로 납치한 피해자들이 사망하는 사건이 이어져 배트우먼이 조사에 나서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글로보 코미코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다르나 vs. 플래닛 우먼' Darna vs. the Planet Women (1975) 일명 필리핀 원더 우먼이라고도 불리는 '다르나' 시리즈는 1950년대부터 큰 인기를 얻어 영화 및 TV 시리즈로 실사판 작품들도 여러 차례 제작됐으며, 그 중 이 작품은 지구를 식민지화하려는 외계인이 맞서는 내용을 다룬 정직한 제목(?)의 작품이며, 옥토아츠 필름즈에서 무자막판 본편 영상을 공개 중이며, 인터넷 아카이브에서 영어 자막판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archive.org/details/DarnaVsThePlanetWomenEnglishSubs '아쿠아맨: 더 캐스트 오브 앵글러' AQUAMAN: The Cast Of The Angler (1984) 비영리 목적일 경우 저작권 소유자들도 딱히 단속할 필요를 못 느끼다보니 대부분 큰 터치 없이 제작되는 팬 제작 작품들 중에서는 흔치 않게 실제로 DC 코믹스의 허가를 받고 제작한 팬 필름 작품으로 사고를 부모를 잃은 아쿠아맨이 돌고래의 언어를 익히며 성장하는 부분은 열악한 제작 상황 환경 상 제대로 촬영하지는 못 했으나, 이후 해양 생물을 해치는 빌런들에 맞서는 내용이 전개되는 실사 파트에서는 60년대 아담 웨스트 배트맨 부럽지 않은 유쾌한 분위기와 소품 활영, 실제 동물 등장, 아크로바틱 액션, 기존 슈퍼히어로 영화에선 찾아보기 힘들 무기(?)를 사용하는 빌런과 임팩트 있는 결말 장면 등 여러 비범한 요소를 갖추었으며(일부에선 이 팬 필름을 TV 시리즈 제작에 앞서 견본용으로 제작한파일럿 필름으로 오해하기도)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제작진 중 한명이 웹 상에 공개 중입니다. '슈퍼파워 김치맨' (1994) 이전에 소개한 황대장 실사판의 후속편격 작품으로, SBS의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며 삽시다'의 수록 코너들 중 하나였으며, 내용은 주인공 형래가 우연히 김치맨이 되는 슈퍼파워를 얻은 후 외계에서 침략한 드래곤 대마왕 일당에 맞서는 내용을 짧은 분량의 꽁트 코미디(예고편도 있는 건 덤)로 구성해 15회에 걸쳐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간크게도(?) DC 코믹스와 마블 코믹스의 슈퍼히어로 캐릭터들도 직접적으로 등장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SBS 계열 채널에서 해당 코너만 모아서 장편 영화 형태로 공개 중입니다. '원더 우먼: 세상을 뒤엎을 꿈' Wonder Woman: A Subversive Dream (2009) 원더 우먼이 DC 코믹스와 현실에 얼마나 중요한 상징적 존재인지를 알려주는 다큐멘터리 작품으로, 2009년에 좋은 평가를 받은 원더 우먼 애니메이션 영화에 부록 영상으로 첨부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워너에서 연령 제한을 적용한 상태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DC 네이션: 선더 & 라이트닝' DC Nation: Thunder & Lightning (2013) 단편 애니메이션 작품들로 구성된 'DC 네이션' 시리즈 중 블랙 라이트닝의 두 딸을 다룬 작품으로 자식들이 초능력을 지녔지만 아직은 슈퍼히어로 활동을 하기 너무 이르다고딸들을 타이르던 블랙 라이트닝이 긴급상황에 출동하다 곤경에 처하자 딸들도 당당히 코스튬을 입고 도우러 나서는 내용을 그렸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DC 공식 계정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월드즈 파이니스트' WORLD'S FINEST (2024) DC 코믹스 원작 만화 중 슈퍼맨도, 배트맨도 볼 수 있는 컨셉으로 1940년대부터 발행하던 월간 잡지에서 이름을 따온 팬 필름 작품으로 CGI 영상 형식으로 'DCU' 버젼 슈퍼맨과 '더 배트맨'' 버젼 배트맨이 만나는 장면을 그려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DCU 슈퍼맨은 영화가 극장에 상영하는 것은 물론이고, 타이인(연계) 또한 만화, 토이라인, 소설, 식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개되고 있으며 본편은 이미 슈퍼맨이 메트로폴리스에서 자리를 잡은 시간대 이후를 다루는 한편으로 영화가 개봉하기 전에 프리퀄 소설도 나와 슈퍼맨이 메트로폴리스에 처음 올 당시 겪은 고난을 겪는 내용을 다루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언론 보도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fictionhorizon.com/superman-gets-a-prequel-novel-welcome-to-metropolis/
콩라인박작성일
2025-07-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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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캔디샵, MZ 초통령 등극..'급식왕'→'급식걸스' 유니버스 접수
걸그룹 캔디샵(Candy Shop)이 인기 유튜브 채널 '급식왕' 유니버스 '급식걸즈'에 꾸준한 활약을 선보이며 MZ세대를 넘어 '초통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캔디샵(소람, 수이, 사랑, 줄리아)은 지난해 10월 유튜브 '급식왕' 채널의 '우리 교실에 진짜 걸그룹이 온 이유는?'편에 첫 등장하며 급식왕 유니버스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급식왕' 채널에서 디바, 연보라, 진보라, 얌생이, 동키쌤, 발가락쌤, 계획남, 생글이, 두루미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걸그룹 '아바라' 데뷔를 준비하는 디바, 연보라의 성공적인 데뷔를 도왔던 캔디샵은 자연스럽게 '급식왕' 유니버스에 녹아들었다. 급식왕 유니버스의 주 구독층인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캔디샵은 '급식왕'에 이어 '급식걸즈' 채널에 본격적으로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에 녹아들어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며 '초통령'으로 등극했다. 특히 한국 프로레슬링 단체 PWS에서 활약 중인 '진개성', '별빛나루', '오메르타'과도 '급식걸즈'에서 호흡한 것이 인연이 되어 지난 5월 10일에는 '레슬네이션: 프로젝트 3000' 행사에 참석해 캔디샵을 대표하는 곡 'TIP TOE', 'Don't Cry' 무대를 선보였고, '초통령'답게 현장을 방문한 수많은 초등학생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으로 유튜브와 음악 활동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캔디샵이 'MZ 아이콘'을 넘어 '초통령'으로 등극한 만큼 향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44660
월월왈왈작성일
2025-07-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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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수요집회의미와 리박스쿨의 방해 및 정체
수요집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시위로, 1992년 1월 8일부터 시작되어 현재까지 매주 수요일 낮 12시에 주한 일본대사관(현재 이전된 장소) 앞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정식 명칭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입니다. 리박스쿨의 수요집회 방해 활동* 맞불 집회 및 소음: 리박스쿨 등 일부 극우 성향 단체들은 수요집회와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맞불 집회를 열어 수요집회를 방해합니다. 이들은 확성기를 이용해 욕설, 고성, 심지어 전쟁 포격음이나 비명 소리 등을 틀어 수요집회의 목소리를 묻어버리려 시도합니다.* 장소 선점: 이들은 수요집회가 열리는 장소를 미리 집회 신고하여 선점하고, 수요집회 측이 원래 자리에서 밀려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집회를 진행하게 만드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역사 왜곡 및 폄훼: 이들은 "위안부는 가짜", "정의연 해체" 등의 주장을 펴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증언을 부정하고, 수요집회를 주최하는 정의기억연대를 비방합니다.* 소녀상 모욕: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대표와 같은 리박스쿨 강사들은 소녀상을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벌이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소녀상 철거 챌린지"라는 명목으로 전국 곳곳의 소녀상을 찾아가 훼손 후 인증 사진을 찍는 반인륜적 행태를 보였습니다.리박스쿨을 둘러싼 주요 논란리박스쿨은 수요집회 방해 활동 외에도 여러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역사 왜곡 교육: 리박스쿨은 '이승만'과 '박정희' 전 대통령의 성을 따서 만들어진 이름처럼,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을 미화하고 일본 식민 지배를 정당화하는 등의 극우적 역사관을 가르친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시 공익활동 지원금을 받아 이러한 역사 왜곡 활동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늘봄학교 강사 투입 논란: 리박스쿨 관련 강사들이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투입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편향된 역사관이 초등학생들에게 주입될 수 있다는 학부모들의 우려와 비판이 제기되었습니다. 교육부는 리박스쿨 대표를 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하고 관련 강사들을 교육 현장에서 배제하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댓글 조작 의혹: 2022년 대선을 앞두고 김문수 전 국민의힘 후보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조직적인 댓글 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자손군(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이라는 이름의 댓글 조작팀을 운영하며 댓글 교육을 했다는 정황이 포착되어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수사 및 청문회: 이러한 논란들로 인해 교육부는 리박스쿨 등 3곳을 거짓·과장 광고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했으며, 경찰은 리박스쿨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회 교육위원회는 리박스쿨 사태에 대한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결론적으로, 리박스쿨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역사적 사실을 부정하고 수요집회를 방해하며, 더 나아가 역사 왜곡 교육 및 댓글 조작 의혹 등으로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단체입니다.
배에힘쿡작성일
2025-07-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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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동산 카르텔이 이재명 부동산 대책에 반대하는 이유
생각해보면 아파트값 올라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보고 있음 첫째, 강남3구 및 마용성 요즘 뜨는 동네 하고 한강뷰 아파트를 가진 부자들 소위 강남 부자들이 가장 많은 이득을 봄, 어짜피 집값을 견인한건 있는 놈들이 계속해서 대출 일으켜서사고 팔고, 거기에 어영부영 패닉바잉으로 합세한 실거주 목적의 서민들…… 지난 코로나 시국에 강남에 4인 가족이 살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에 전세 대출 풀로 레버리지 땡기고아빠 엄마 아들 딸 전부 각각 강남 상급지에 갭투자 해서 최소 보유기간만 가지고 있다 팔아도 수억원씩 시세차익을 봤음, 이런 케이스가 굉장히 많음 내 지인들 중에도 있음 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안 좋다 싶으면 상업용 부동산으로 갈아타거나 싹 다 매도해서 현금화 함솔직히 지금까지 우리 모두 강남 다주택 부동산 부자들에게 놀아난 샘, 때문에 매번 말하지만 강남이 쳐 망해야우리나라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함, 지난 대선에 강남3구 주민들이 왜 압도적으로 김문수를 지지했겠음?국힘당은 아파트값 졸라게 부양해줘서 대출도 쉽게 해주고 팔아먹기 쉽게 세금도 깎아줘 종부세도 깎아줌근데 민주당은 이들을 규제하기 바쁘니, 내 자산 불리기 위해서는 당연한 선택임 둘째, 건설사 토건족들 이번 이재명 부동산 정책으로 가장 비판조로 보도 쏟아내는게 SBS임, 왜 그럴까?SBS 최대주주가 태영건설이고 부동산 경기가 안 좋으면 당연히 건설사도 좋지 않으니까 솔직히 수억원씩 하는 아파트 층간소음에 부실시공, 우리나라 내노라 하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GS건설, 롯데건설 전국에 아파트 때려지으면서 수많은 부를 축적했는데, 그만큼 품질이 좋아졌음?아니면 고용을 창출해서 건설 노동자들 많은 돈을 벌었음??? 요즘 건설 현장 가보면 50% 이상이 외국인 비숙련 노동자들임, 더 충격적인건 요즘은 건설 인력도 부족하다 보니 한국말도 아예 못하는 한족 중국인들이 현장에서 일하는데 조선족들이 한국어가 능통하니까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일함, 한국인 노동자들은 거의다 40~50대 이상이고 숙련공이 모자르고 인력도 없으니까, 말도 잘 안 통하고 곰방만 할 줄 아는 외국인들도 막 쓰고, 원자재 가격 아낄려고 철근 덜 넣고 이러니까 10억이 넘는 아파트도 하자 투성임, 그리고 미친듯이 은행에서 무리하게 빚 땡겨서 아파트 때려짓다가 망할꺼 같으면, 정부에 도와 달라고 해서 세금으로 메꾸고, 내가 볼땐 우리나라 웬만한 도급 순위 상위권 건설사들도 부실기업하고 무리하게 사업하는 기업은 싹다 정리 되어야함 셋째, 금융권 부동산이 급등하면 당연히 대출로 먹고사는 금융권에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함그래서 마구마구 이놈 저놈 가리지 않고 대출해줬다가 어차피 상환 못하면 주택 압류하고 경매 넘겨버리면되니까, 빚에 빚을 더하고 아파트 가격을 쌓아 올리면서 금융권은 그냥 앉아서 돈 벌게 되고또 부동산은 폭등하고 또 빚을 내야하고 결국에는 돈 있는 부자들만 대출이 되는 지경에 이르니까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무주택 서민들은 점점 집사기 어려워짐, 근데 이재명 정부에서 대출을 규제한다고 하니금융권에서는 대출이자로 인한 수익이 줄어들게 되니 당연히 달가워하지 않음 넷째, 부동산 업계 공인중개사를 비롯, 부동산 관련 기업들도 결국에 서민들 피 빨아 먹으면서 돈 범공인중개사 복비는 존나게 뜯어가면서 정작 매수자가 사기 당하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음 부동산 신탁사도 마찬가지 부동산 개발 시행사 역할을 하면서 아무런 위험부담과 책임도 없이 수수료와 사업이익만 쏙 챙겨감, 그 가운데에서 피해받는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음, 그리고 부동산 유튜버들, 지난 문재인 정부 부동산 폭등기에 영끌이 당연한것처럼, 예금이나 주식하면 등신인것처럼 선동해서 서민들 패닉바잉 하게 만든 일등공신들, 이들도 아무런 책임 지지 않고 여전히 책쓰고 강의하면서“여러분들도 부동산 투자 잘하면 강남빌딩 건물주 될 수 있습니다” 성공팔이로 서민들 뜯어 먹고삼 ------------------------------------------------------------------------------ 이렇게 수많은 부동산 카르텔 이해관계를 가진 이익 집단들이 있었기에, 과도한 대출 규제하고다 주택자들 대출 규제 하는 거 대다수 서민들 입장에서 당연한 건데도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카르텔이 워낙에 막강하다 보니, 역대 정부 아무도 납득할 만한 부동산 정책을 내지 못함 대기업 건설사와 이해관계가 있는 언론사들 부터 금융권 부동산업계, 공인중개사들 그리고 부동산 관련 인플루언서들 까지, 정권 내내 미친듯이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정부를 공격 할 것이고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카르텔 거악과 싸워서 국민들에게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엄청난 모험을 한 거임 이걸 대다수 국민들이 알아줬으면 함…… 당신내들 다같이 잘 살아보자 하고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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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러브젤 전광훈 소식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80평 탐내다 600억 날렸다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2025. 6. 28. 05:03타임톡음성으로 이미지 크게 보기드론 촬영한 서울 장위 10구역 재개발 현장. 빨간 색 원이 전광훈씨의 사랑제일교회 건물이다. 조합 제공서울 아파트 재개발 사업 부지내 알박기 논란을 빚어온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서울 성북구 당국이 이 교회가 포함돼 있는 장위 10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교회 부지를 제외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26일 최종 인가했기 때문이다.이로써 해당 재개발 사업은 교회 부지를 뺀 채 진행되게 됐다. 준비과정을 거쳐 이르면 11월 착공에 들어간다.장위 10구역은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17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재개발을 공식 확정하는 절차였지만 뒤따르는 철거가 진행되지 못했다.교회가 부지의 수용을 완강히 거부했기 때문이다.교회는 2017년 당시 서울시가 객관적으로 책정한 부지 감정가액이 적다고 문제 삼았다. 처음 63억원이던 것이 서울시 토지수용위를 거치면서 82억원으로 증액된 뒤, 다시 중앙 토지수용위를 거쳐 2020년 1월 최종 85억원으로 확정됐다.교회는 이를 거부하고 자체 추계를 토대로 대신 563억원의 보상금을 조합에 요구했다.조합은 최종 감정가액을 법원에 공탁하고 교회를 상대로 퇴거 소송 카드로 맞섰다.법원은 1,2,3심 모두 조합측 손을 들어줬다. 조합측은 법원 판결을 가지고 7차례 강제 집행에 나섰지만 교회 신도들의 저항에 번번이 막혔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손해인 까닭에 조합은 2022년 7월 교회와 합의에 어렵게 성공했다. 교회에서 300m 정도 떨어진 돌곶이역 북측에 교회를 새로 짓기로 하고 조합이 건축비 500억원과 현재 교회 부지만큼의 땅을 제공하기로 대폭 양보한 것이다.그러나 1년도 못돼 이 합의가 틀어졌다. 핵심적인 이유는 조합이 새로 제공하기로 한 부지의 면적이었다. 합의 파기에 대해 양측은 상대방에 책임을 돌렸다.교회측은 27일 CBS와 통화에서 "처음에 합의했을 때는 땅의 크기가 800평 정도였는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 네 차례에 걸쳐 총 80평 가까이 줄어든 것을 발견하고 그 차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었다"고 말했다.반면 조합측은 "부지의 크기는 조합이 정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가 측량을 통해 정하는데, 수년에 걸쳐 진행한 수 차례의 측량에서 그 방법이 변경되고 오기(誤記)를 정정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을 가지고 교회가 터무니없는 요구를 해왔었다"고 회고했다.결국 조합은 2023년 여름 전년도 합의를 백지화하기로 하고, 교회 부지를 뺀 채 사업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조합이 당시 교회에 제공하기로 했던 땅 값만 100억원 정도였다고 한다. 결국 문제의 80평 때문에 공사비 500억원을 포함해 총 600억원의 보상이 물거품이 된 셈이다.이미지 크게 보기장위 10구역 조감도. 빨간 색 원이 사랑제일교회다. 성북구 제공끝은 그것이 아니다.조합은 교회 부지를 포함해 세웠던 당초의 재개발 계획을 폐기하고, 새 계획을 짜야했다. 즉 거액의 사업비용을 추가로 지출한 것이다.뿐만 아니라 사업이 수년 넘게 지연되면서 조합측의 금융비용도 산더미처럼 불어났다. 조합측은 2017년 4천억원을 대출받아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용을 댔다. 이 대출금의 이자비용만 그 때부터 한달에 24억원씩 빠져나가고 있다고 한다.교회측은 전날 성북구의 최종 인가에 대해 아쉬워하면서 "조합쪽과 합의가 필요한 조건이 온다면 교회에서는 응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조합측은 "이미 이혼한 마당에 또 다시 그쪽과 소통할 일은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성북구 관계자도 CBS와 통화에서 "이제 와서 교회를 철거하고 사업을 다시 되돌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한편, 조합측은 그 동안 사랑제일교회 때문에 '최소' 700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면서 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습하고 더운데 잠시나마 사이다 느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예수팔이 빤스목사 탈탈털리기길…
저개봐라작성일
2025-06-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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