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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요번 우리대표팀과 비견되는 1999년 일본 U20 대표팀
대회성적: 준우승주요선수: 오노 신지, 이나모토 준이치, 나카타 코지, 엔도 야스히토, 오가사와라 미츠오, 다카하라 나오히로 1차전 카메룬에지고 미국, 잉글랜드를 이기고 16강진출 이후 포르투갈전 승부차기 승, 멕시코전 승, 우루과이전 승으로결승까지올라 요번 우리 u20 대표팀이야기나올때 자주 회자되는 팀이기도함 조별리그 3차전 잉글랜드전 오노신지의 쐐기골 16강 포르투갈전 엔도 야스히토의 선제골 8강전 오노신지의 쐐기골 4강전 우루과이전 모토야마 어시 - 다카하라의 선제골 이세대가 바로 윗세대인 나카타 히데토시, 나카무라 슌스케 (77,78년생) 등과 국대서 결합되어 컨페드컵 준우승, 월드컵 16강 , 아시안컵 우승 등을 이뤄냄 선수 개개인으로도 오노신지는 이후 폐예노르트로 이적해 유로파(당시 uefa 컵)우승에 일조하는 등 유럽진출 초창기 상당히 잘나갔음.다만 고질적 부상으로 전성기가 오래못가고 우라와로 몇년뒤 리턴함. 이후 분데스 보훔에 재진출하나 큰활약은 못함 이나모토는 아스날 관광객굴욕당하긴했지만 풀럼 갈라타사라이 등 팀 옮겨다니면서 일본 주전 수미로 오랫동안 자리지킴.2002월드컵 2골로 16강진출 1등공신이기도함 국내팬들도 많이 아는 엔도 야스히토는 그전까진 유망한 서브맴버에서 2000년대 중후반쯤부터 일본 국대미들의 핵으로 자리잡음.센츄리클럽 넘고 혼다와 함께 2010남아공월드컵 16강, 2011아시안컵 우승을 이뤄내는등 2000년대초이후 일본 제2의전성기를 이끄는 선수임.일본의 사비 에르난데스 나카타 코지는 귀화선수인 산토스와 경쟁하면서 일본 국대 풀백을 오랫동안 지킨선수.마르세유-바젤등 유럽에서 다년간 뜀 다카하라는 이동국,하세미안과 함께 2000년대 아시아 대표 공격수로 경쟁하던 선수.이대회 3골을 터뜨렸으며 2000아시안컵 득점2위 2004 아시안컵 득점왕도 차지함.이후 분데스에서 한차례 두자리수 골을 기록한바있음. 오가사와라는 일본 국대의 든든한 서브미드필더, 12번째선수같은 역할을 하던선수. 박지성, 손흥민 같은 '빅네임'이 된 선수가 없어서 그렇지 세대전반으로볼땐 나쁘지않음. 국대에서 한세대 성과를 내서 높게평가하는편 ㅊㅊ 펨코 -데어데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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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대륙 짱개가 아프리카에서 살해당하는 이유...
중국인이 최근 아프리카에서 피격당하는 일이 잦아졌는데 중국 입장에선 아프리카에 큰 투자를 하고 있는데 이런사건이 계속 터지니 억울하고 도리를 모른다고 생각 중임.그러나 이유를 따지고 보면 아프리카 사람들이 중국인을 매우 싫어 하기 때문이다. 중국인들은 아프리카 곳곳에 있는 살기 좋은 땅에 현지인들은 내쫒고 차이나타운을 건설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
하지만 현지인 노동력 쓰면서 그들을 개무시하고 학대하는게 보통이라고 함. 그래도 극빈층이 많은 아프리카에 현지인을 고용하면 경제성장에 도움이 되겠느냐?
그건 아니다! 인구가 넘쳐나는 중국답게 주로 고용하는 노동력은 중국인들을 데려와서 공사 현장에 투입 시킴.
즉, 현지의 경제성장에 아무 도움도 안 됨. 이 정도면 이미 아프리카가 아니라 중국이다.
아프리카의 지식층을 중심으로 차이나 머니를 받지 말자는 목소리도 나오는 상황이다.
도로, 항만, 통신시설 같은 인프라를 지어준다고 해도 그것을 중국에서 소유하고 관리하기 때문에 오히려 중국속만 일방적으로 체워주는 이 같은 행위를 일대일로라 부르며 국가정책으로 삼아서 적극적으로 펼쳤었는데, 이제서야 해당국가들이 그 실체를 몸소 깨우치는 중이다.
일례로 시에라리온의 줄리어스 마다 비오 대통령은 선거운동 중임.
중국의 인프라 건설 프로젝트를 두고 “시에라리온 사람들에게는 개발 혜택이 없는 엉터리”라며 국가 경제의 중국 예속 문제를 줄곧 비판했다.
이와 같은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는 최근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데 파키스탄은 중국과의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부채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철도와 수력발전 사업 등에 대해 사업을 축소하거나 중단하고 있다.
말레이시아는 중국 국영기업이 수주한 송유관, 천연가스관 공사도 취소했다.
이러한 행위는 아프리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개발도상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다만 아프리카가 더 심할 뿐이다.
위키리크스로도 공개된 중국의 남미 베네수엘라 유전개발의 폭리도 그 중 하나!!현지인들은 중국인들이 자신들을 바보로 알고 있다고 분노했었다. 중국의 아프리카 투자의 주 목적은 자원으로 헐값으로 체취하는것이 기본이고, 그것도 모자라 주변국에 늘 하듯이 아프리카 까지 가서 수산자원을 불법으로 채취해감.
아프리카에서 골드러시 붐이 일고 있는 가나에서는 소문을 듣고 중국인들이 마구 몰려가 불법으로 땅을 파헤치고 캐어가는게 일상화 됨.
무려 10년간 5만명이 쳐들어가서 매년 24톤의 불법으로 금을 캐어감.
식민시대를 넘어 현대에 이르러서는 유럽이나 서구의 투자자들은 현지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합법적으로 금을 캐어가는게 대부분이지만 중국은 그렇지 않다.
가나의 정부관료는 중국인 채광업자들이 가나에서 저지른짓은 정말 미친것 같다고 대노 하며중국에 대해 욕을 한다.
현지에선 금을 재련할때 수은을 사용하는데 그 때문에 환경파괴의 주범이라 여겨지며, 특히 중국인들은 그 정도가 심각하며 지정된 땅이 아니라 아무데나 해먹기 때문에 현지인들의 주 수입원인 코코아 나무를 다 죽여놓았다고 한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광산은 박봉에 가혹하기로 악명 높으며, 마치 근대의 목화솜 따던 노예를 연상시킬 정도라고...
중국덕에 이 사단에 나고 있는데 현지의 중국인들은 "중국인들이 가나에서 베풀었기 때문에 지난 10년간 가나의 생활수준이 높아졌다" 라고 자랑스럽게 말한다 함.
워낙 머리숫자도 많기 때문에 정부에서 강제추방을 해도 끝이 없고, 중국인 덕에 다른 아시아 계열까지 중국인으로 오인받고 공격받는 일이 늘었다고 함. 최근엔 카메룬에선 현지인을 살해하고 금을 불법으로 캐어갔다고 한다....ㄱ-
중국인이 저런 횡포를 하도록 내버려 두는 이유는 대부분이 정부 고위층에 중국인의 뇌물이 오갔기 때문이다.
그래서 현지인과 중국인과의 분쟁이 생기면 현지의 군대는 중국인 편을 든다고...
AFP통신은 중국의 이런 행태를 보며 "새 시대의 식민지 개척자" 라고 표현했다.
그렇다면 중국인들의 관점에서 아프리카는 어떻게 보이는가? 매우 심플하게 설명이 가능하다...!!!
사고방식이 서양 제국주의 시대에 흑인을 인간으로 보지않던 것과 다를바 없다!! 이러한 행태는 그저 자신들보다 못한 존재를 처음으로 만나 우월함을 과시하려는 어린아이의 행동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중국의 세탁세제 광고!!! 아프리카에 관심(자원약탈)이 높아지면서 관련 드라마 영화도 제작하는데 대부분이 미개하고 폭력적인 현지인들을 참교육 하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치사량의 국뽕이 나오는데.... 해당 영화의 모티브가 된 아프리카 모 국가의 내전 상황에서 중국군이 자국민을 안전하게 철수 시킨 것은 실화이다.
하지만 영화의 내용은 미국을 까내리며 아프리카인은 미개하며 계몽시켜야 할 인종이며 우월하고 정의로운 중국인 만을 강조시킨다.
심지어 미국은 미국인을 구하러 오지도 않았다는 픽션까지 써가며 필사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나라도 태양의 후예등의 국뽕물이 있긴 하지만 이 정도의 치사량 국뽕은 아니였다.
그리고 중국이 아프리카에서 군사기지를 세우는 이유는 인도적인 이유보다 세력권 확장과 중국과 대립하는 인도를 견제하기 위해서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최근의 사건을 보면 역시나 싶다,
남수단의 내전에 평화유지군 중 탄약과 장비까지 모두 버려가며 빤스런한 유일한 군대가 중국 인민해방군이기 때문이다. 캬아!!! 역시 대륙 짱개라고 해야하나!!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제주도도 차이나 머니가 대량으로 들어오는 중인데...우리나라도 적극적으로 차이나 머니를 차단해야 함!!!
라문작성일
2018-10-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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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7월 4일 지구촌 오늘
2주전 여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했던 인도네시아 북수마트라 토바호수에서 3일(현지시간) 유가족들이 희생자 합동 추모행사를 하고 있다. 당국은 무인잠수정을 이용해 수심 400여m 지점에서 여객선 선체를 발견했으나 현실적인 어려움을 고려해 인양을 포기했다.태국 치앙라이 미차이 지구에 있는 탐 루앙 동굴에서 관광 중 실종된지 태국 유소년 축구팀 코치를 포함한 선수들 13명에 대한 생존이 확인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밝은 표정의 태국 구조요원들이 구조작업 준비를 하고 있다. 난민문제로 문제를 둘러싼 독일 연정 붕괴 위기 갈등이 일단 봉합된지 하루만인 3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기민당/ 기사당 회의에 도착해 호르스트 제호퍼 내무장관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2일(현지시간) 스페인 NGO 프로악티바 오픈 암스가 운영하는 구조선 갑판에 누워 '유럽' 여행안내서를 읽으며 대화를 하고 있다. 예멘 사나에서 2일(현지시간) 예멘 대학교 졸업식이 열리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예메의 문맹률은 남자 70%, 여자 30%로 나타났고, 2015년 3월부터 시작된 내전으로 인해 교육의 기회가 더욱 떨어지고 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모리타니아의 누악쇼트에서 아프리카 주둔 프랑스 대테러 대응군 'G5 사헬'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모리타니, 말리, 니제르, 부르키나파소 등 정상들과 회동을 앞두고 이브라힘 부바카르 케이타 말리 대통령과 포옹을 하고 있다.필립 윌슨 애들레이드 교구 대주교가 3일(현지시간) 호주 뉴캐슬 지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법원은 이날 윌슨 대주교에세 '아동성폭력 은폐' 공소사실 인정해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가자지구 동부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국경 부근에서 3일(현지시간) 시위를 하던 한 팔레스타인 여성 시위자가 이스라엘 군이 발포한 최루탄 연기에 괴로워하고 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경기가 열리고 있는 모스크바의 붉은 광장에 마련된 임시 축구장에서 3일(현지시간) 시리아,아프가니스탄, 카메룬, 짐바브웨, 코트디부아르에서 온 난민팀이 축구 경기를 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여객선 인양 포기라니...안타깝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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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한국 국제결혼 통계
모잠비크·앙골라·코소보·적도기니·시에라리온·피지·수리남·니카라과·콩고민주공화국·솔로몬군도…. 여기엔 공통점이 있다. 한국 사람과 결혼해 국내에 정착한 외국인들의 국적이라는 것이다. 작년 말 현재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 외국인 배우자는 14만9872명이고 그들의 국적은 143개국이었다. 세계의 어지간한 나라는 우리의 사위 국가이거나 며느리 국가인 셈이다. 15년 전인 2001년 외국인 배우자의 국적이 총 88개국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우리 사회의 다문화 속도가 급속하게 진행됐음을 알 수 있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는 최근 2001년과 2015년의 '국민의 배우자 국적 현황' 자료를 발표했다. 이 자료에서 한국 사람과 결혼했더라도 외국에 사는 배우자는 통계에서 제외됐다. 콩고 사위와 피지 며느리외국인 배우자를 며느리와 사위로 구분해봤더니, 며느리는 116개국 12만6765명이었고, 사위는 128개국 2만3107명이었다. 외국인 며느리가 훨씬 많지만 출신 국가는 사위가 더 많았다. 한국 여성이 남성보다 배우자 선택 폭이 넓다는 점을 보여준다.외국인 며느리는 중국인(한국계 포함)이 4만5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베트남·일본·필리핀인 순이었다. 이어 캄보디아·태국·몽골·우즈베키스탄 며느리가 뒤를 이었다. 일본 며느리는 2001년만 해도 5700명이었으나 지금은 1만1631명으로 불어났다.외국인 사위는 중국인이 1만1000여 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미국·일본·캐나다인 순이었다. 예전엔 선진국 남성과 결혼하면 그 나라로 이민 가 사는 한국 여성이 많았으나 요즘은 그렇지 않았다. 2001년 우리나라에 사는 외국인 사위는 모두 967명에 불과했으나 지금은 미국인 2433명, 일본인 1218명, 캐나다인 1109명이 국내에 기반을 잡았다.외국인 며느리와 사위의 국적은 전 대륙에 걸쳐 다양하게 분포했다. 아프리카 카메룬 출신 사위는 6명, 며느리는 3명이었고 르완다 출신 사위와 며느리는 1명씩이었다. 중남미의 온두라스는 사위 2명, 며느리 6명이 있었고 니카라과 출신은 며느리만 5명이었다. 남태평양 한복판 피지에서도 사위 1명과 며느리 2명을 한국에 보냈다.서남亞 신랑, 중앙亞 신부 많아일부 특정 지역은 사위나 며느리 등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많았다. 파키스탄·방글라데시·스리랑카·인도·이란 등 서남아시아에선 사위가 많았고, 우즈베키스탄·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에선 며느리가 많이 왔다.파키스탄 출신 사위는 현재 국내에 776명이 살고 있고, 방글라데시(296명)·스리랑카(234명)·인도(149명)·이란(105명) 사위도 적지 않았다. 산업연수생이나 유학생, 회사원 신분으로 국내에 왔다가 우리나라 여성과 결혼해 정착한 외국인이 상당수라는 것이다. 하지만 파키스탄 며느리는 103명, 방글라데시 며느리는 50명, 이란 며느리는 9명에 그쳐 이 지역 여성에 대한 한국 남성의 호감도는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서남아시아 바로 위쪽에 있는 중앙아시아는 그 반대였다. 우즈베키스탄 며느리는 2066명인 반면 사위는 75명이었고, 키르기스스탄 출신도 며느리는 462명이었으나 사위는 10명에 불과했다.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 역시 며느리 숫자가 사위 숫자를 압도했다. 미인이 많다는 속설로 이름난 중앙아시아 여성들이 한국 남성에게 인기 있다는 점이 통계에서도 나타난 것으로 해석됐다. 물론 외국인 며느리의 다수는 베트남·필리핀·캄보디아·태국 등 동남아 출신이 차지하고 있었다.유럽 사위 숫자도 과거보다 크게 늘어났다. 2000년대 초반 국내 거주 중이던 유럽 출신 사위는 62명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은 영국 사위 721명을 비롯해 프랑스·독일·이탈리아·스페인·네덜란드·스웨덴·노르웨이·벨기에 사위도 적지 않았다. 유럽 대륙에서 멀리 떨어진 아이슬란드 출신 남성 3명도 한국 여성을 만나 우리나라에 살고 있다. 영국 여성 69명과 프랑스 여성 58명, 스페인 여성 24명 등 신랑을 따라 한국에 온 유럽 새댁도 늘어나는 추세였다.사위는 많은데 며느리가 없는 나라도 있었고 그 반대도 있었다.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는 사위가 136명이나 있었지만 며느리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우간다와 아프가니스탄 역시 각각 사위만 9명과 5명이 있었다. 반면 중남미 과테말라와 볼리비아는 며느리만 9명과 6명이 있었다. 우리 국민에게 아프리카는 남성이, 중남미는 여성이 배우자로 인기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나이지리아 남성들은 아프리카 다른 나라보다 한국 방문 횟수가 많다 보니 그 과정에서 한국 여성과 많이 결혼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젊은이들의 결혼 문화가 갈수록 개방화·국제화하고 있고, 그 결과 새로 맞아들이는 외국인 가족의 국적도 다양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국내 정착하는 유럽 배우자들이처럼 국내에 사는 외국인 사위, 며느리 수와 국적은 대폭 늘어났지만, 최근 국제결혼 건수는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과거엔 국제결혼을 하고 외국에 사는 사람이 많았지만 이젠 우리나라에 보금자리를 트는 일도 많다고 한다.통계청에 따르면 국제결혼 건수는 2007년 3만7000여 건에서 2010년 3만4000여 건으로 줄었고, 재작년엔 2만3000여 건으로 집계됐다. 과거 국제결혼의 다수를 차지했던 한국 남성과 중국·베트남·필리핀 여성의 결혼도 계속 줄어들고 있고, 한국 여성과 일본·중국 남성과의 결혼 역시 급감하고 있다. 다만 '한국 남성+미국 여성' '한국 여성+미국·영국·독일 남성' 커플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재작년 남성 1만6000여 명이 외국인 신부와 결혼했고 여성 7100여 명이 외국인을 배우자로 선택했다.한편 외국인 배우자들이 국내 장기 체류를 목적으로 위장 결혼하는 사례가 가끔씩 발생하고 있다. 최근 경찰은 이슬람권 남성들로부터 위장 결혼을 시켜주는 대가로 1인당 2000만원씩 받아 챙긴 브로커 일당을 적발했다.이들은 취업 등을 미끼로 장기 체류를 원하는 외국인 남성들과 돈이 급한 국내 저소득층이나 장애 여성들을 연결해주고 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3/11/2016031102043.html
세휘롯작성일
2017-09-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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