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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월 19일은 나도 불기둥!
■ 글로벌 완성차업체 돌발악재! 차량용 반도체 부족 현상, 한파, 지진 등의 자연재해까지 덮친 영향… 전문가들은 이 같은 삼중고에서 벗어나 있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주목할 필요성!! 제시현재까지 가동 중단을 발표하지 않은 주요업체는 현대차, 기아, BMW뿐 “경쟁 차종 제조에 차질을 빚으면서 북미시장 점유율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분석: 글로벌 신차 수요가 예상을 뛰어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내 중고차 가격은 지금 이시간에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만큼 현대기아에 유리한 상황! 누누히 얘기하지만 쫄보들만 없으면, 올해 3500~4000p 업설정 세계가 한국이 없으면 성장이 안되는 시기이다. 그래도 요즘 2월장을 보면 그동안 2월의 순매수를 들어오던 기관마저 팔아재끼는 사태를 보면 참으로 안타깝다… 시장에선 오직 개미만 유유히 버티고 있을뿐이다. 2021년은 한국 증시역사의 방점을 찍을듯하다. 기관이 진짜로 개관이라고…오직 이시점에서 개미만 고지위에 홀로서서 외롭게 전쟁을 벌이고있다. 고독한 2월… ▲오늘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1.5% 하락한 3086.66에 마쳤고, 코스닥지수는 1.26% 하락한 967.42에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0.1원 오른 1107.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의 혹한으로 나비효과! 국내 정유업계 ‘반사익’ 기대미국 남부지역을 뒤덮은 기록적인 한파로 엑슨모빌과 셰브론 등 현지 정유공장들이 대거 가동을 중단한 가운데 국내 정유업계는 미국발 물량 감소에 따른 반사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정유사 수익의 발목을 잡았던 정제마진이 미국발 공급차질 사태로 반등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美 항만 물동량 사상최대. 국내 수출기업 물류난 가중지난해 연말 다소 주춤했던 컨테이너선 물동량이 중국 춘절 기간을 기점으로 다시 늘면서 미국 수출항로 물동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컨테이너선 운임도 다시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수출기업들의 어려움도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HMM은 3월 이후에도 임시선박을 투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 24%감축!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정부가 향후 5년간 2025까지 친환경자동차 육성전략을 담은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을 마련했습니다. 2030년까지 자동차 온실가스를 24% 감축하고, 친환경차 785만대 보급을 추진합니다. 친환경차 수출 비중도 약 35% 정도까지 끌어올릴 방침입니다.현대기아 음봉에 주스라고 그러니까 쫄보처럼 팔지말고. 담궈 ▲전기차 배터리 대여 상용화에 현대차·정부·산업계 '맞손'현대자동차가 정부 및 물류·배터리·모빌리티 업계와 함께 전기차(EV) 배터리 대여(리스) 사업 실증에 나섭니다. 배터리 대여 서비스의 상용화를 이뤄 전기차 구매 초기 비용을 낮추겠다는 의도입니다. 이를 통해 궁극적으로는 전기차 보급에 박차를 가한다는 구상입니다. ▲현대차, 인도서 맞춤형 초소형 전기차 생산현대자동차가 인도에서 초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기차 AX1을 생산합니다. 인도 정부가 오는 2026년까지 카헤일링 운영 차량 40%를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정책에 보조를 맞춰 현지 전기차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서입니다. 마힌드라와 타타 등 로컬 브랜드 보급형 전기차와 경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중공업, 4587억원 규모 LNG 연료 추진 VLCC 4척 수주삼성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 연료 추진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계약금액은 총 4587억원입니다. 이들 선박은 2023년 6월까지 차례대로로 선사에 인도될 예정입니다. ▲서정진 "렉키로나주 변이에도 대응! 3상결과 5개월 내 도출"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조건부 허가를 받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성분명 레그단비맙·CT-P59)의 임상 결과와 관련한 우려와 의혹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항체 플랫폼을 활용하면 향후 어떤 코로나19 변이가 발생해도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서정진 회장의 주장입니다. ▲GS·현대오일, 화학 업사이클에 베팅…에틸렌 생산 '4강 4중' 체제로정유업체인 GS칼텍스와 현대오일뱅크가 올해 하반기부터 생산 라인 신·증설을 통해 에틸렌사업을 확대하겠다고 아가리벌림.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앞으로 영업이익의 절반을 화학사업을 통해 올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우리나라 대기업들 졸랑 한심한게 꼭 뭐 잘되면 기존의 파이 쳐먹으려고 발버둥이다. 화학업체라는 타이틀이라면 아지노모토같은 연구개발사가 되라. 이건 뭐 쓰래기냐? ▲5G 인프라株, 올 사상 최대 실적 예고올들어 주가가 지지부진한 5G 인프라주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예고했습니다. 지난해 지연됐던 장비 주문이 회복되는데다 중국 일본 유럽 등도 5G를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어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5G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상승세는 삼성전자 (KS:005930) 네트워크 사업부의 미국 AT&T 수주에 달려있다. ▲애플 납품사 LG이노텍, 시설 투자 늘린다LG이노텍이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는 애플 (NASDAQ:AAPL) ‘아이폰 12’의 흥행에 발맞춰 시설 투자를 늘리고 있습니다. 아이폰 12가 역대급 실적을 내고 있는데다 LG이노텍이 독점 공급하는 손떨림 보정 기술이 차기 모델에도 적용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입니다.애플 쓰레기들아! 울나라에서 맛있는 것만 빼쳐먹지말고, LG스마트폰 공정 가져가라~ ▲AI가 공장 설비 고장 미리 알린다…LGU+, 서비스 확대LG유플러스가 산업용 AI 솔루션 전문 업체인 '원프레딕트'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산업용 설비의 고장·장애 여부를 진단·예측하는 기술인 설비 예지보전 분야 경쟁력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배달시장 '폭풍 성장'에 티맵 API 사용량 1년간 1794배↑코로나19 확산에 배달, 배송 수요가 늘어나면서 티맵 사용량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티맵모빌리티는 자사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에 제공하는 '티맵 경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추이를 분석한 결과 작년 1월 대비 작년 12월 사용량이 1794%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5월 이후부터 크게 뛰어 7월과 8월에는 직전 달 대비 각 53%, 50% 늘었습니다. ▲비트코인 초강세 ‘암호화폐 펀드’ 잡아봐?비트코인 열풍이 직접 투자를 넘어 간접 투자로까지 확산되는 추세입니다. 암호화폐의 수익률과 연동되면서도 변동성은 낮춘 암호화폐 관련 펀드들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관련 펀드 중 운용 규모가 가장 큰 ‘Grayscale Bitcoin Trust’는 17일 기준 총자산이 319억6260만달러로 1년 전(28억달러) 대비 10배 이상 불어났고 1년 수익률은 280.88%에 달합니다. ▲불붙는 빅테크 ‘뉴스 사용료 논란' 구글·페북 다른 선택구글과 페이스북이 뉴스 콘텐츠 사용과 관련해 완전히 상반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뉴스 생산자인 언론과 잇따라 사용권 계약을 체결한 반면, 페이스북은 호주에선 뉴스 공유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이처럼 두 기업의 상반된 행보는 전 세계 IT 플랫폼과 언론 간 관계 정립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짱공식구 여러분~ 오늘도 기분좋은 소식과 기분안좋은 소식을 가져와쌉니다. □배달의 민족 창업자인 김봉진씨가 재산의 절반인 5500억원을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세계 최고 부자들의 기부 클럽’으로 알려진 미국의 ‘더기빙플레지(The giving pledge)’ 에 한국인 최초로 가입했습니다. 더기빙플레지 ‘재산 절반 이상 기부' 조항에 따라 김 의장은 5500억원 이상을 사회에 환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과거 독일 업체에 팔아먹고 똥무더기같은 플랫품기업 싸질러 놓고 튀었다는 오명을 조금은 벗을듯 합니다. 어쨋거나 우리가 늘 시켜 먹긴하지만, 쓰래기통같은 플랫폼이란건 기정사실입니다.그리고… 기부 한답시고 기부재단으로 창업하면 불지를 사람 많을 겁니다. □ 이명박의 자원개발 비리! 석유공사, 지난해만 2조원이상 적자!한국석유공사가 지난해 상반기 자본잠식된 데 이어 2020년 한해동안 약 2조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메일로 리포트되어 왔습니다. 정부가 지금까지 망해가는 석유공사에 출자한 금액은 10조원이 넘습니다... 근본적인 구조개혁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더이상 ‘밑빠진 독에 물붓기’를 해선 안될것 입니다. 사건은 말하자면 존나게 긴데… 이명박정부 당시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이 자원개발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한 사건으로, 밝혀진 이명박 전 대통령이 110억원대 뇌물, 340억원대 비자금 조성 혐의로 구속됐지만, 이 전 대통령과 그의 측근들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은 아직 남아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당시 국책사업으로 추진됐다가 수십조원의 손실을 남긴 해외자원개발 사업입니다. 이명박 집권 1년 차인 2008년부터 한국석유공사, 한국가스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세 곳이 추진한 해외자원개발 사업은 무려 170개에 이릅니다.당시 자원개발이라는 명목의 사업들에 총 43조4천억원(2017년 6월말 기준)이 투자돼 13조6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여 지금까지도 부실 자산을 매각하거나 정상화하는 데 추가로 투자될 돈이 계속 쌓여 손실액은 갈수록 커지는데, 특히 투자와 투자자산 처분과정마저 매우~ 비상식적이어서 이들의 손실액이 이명박 전 대통령 쪽에 흘러갔을 수 있다는 의심을 넘은 확신이… 아무튼 문재인 정부는 아직도 이명박근혜가 이나라에 싸놓은 똥무더기를 치우고 있습니다. □겹규제의 풍선효과! 리츠 규모 61.4조원연이은 부동산 규제로 갈 곳을 잃은 부동자금이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로 몰리고 있습니다.부동산시장 불확실성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죽은 자식 불알 만지득이…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과 부동산 불패의 뇌망상으로 개인 투자자 포트폴리오에서 주목받는 모습입니다. 똥틀어막듯이 막고있지만 언젠가… 눈앞에서 모래성처럼 무너질 날이 올겁니다. 집을 투자라고 생각하는 트레디션과 부동산에 가치를 만들어 금융을 만들고 그돗이 waarde를 매겨 가치만큼 고리를 뜯는 이세상에 가장 거대한 volledig 오류를 만들었습니다. 언젠가 금융자본은 지구인의 목을 쥘것… 아니 목을 자를것이 분명합니다. 자본주의에 금융은 선이 아닌 악입니다. 악은 모두가 죽거나, 자본주의가 파괴될때만이 그 추악한 모습을 내보이며 사라질것 입니다.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 쿠팡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신고서 제출 "기업가치 55조원 예상"관련주 많네… 흥국에프엔비, 한솔로지스틱스, 대영포장,서울식품, KCTC, 쇼박스, 팬스타엔터프라이즈, KTH, 세틀뱅크, 인터지스. 오늘 다 물먹음…. ㅜㅜ 다날.갤럭시아머니트리.KG모빌리언스에서 KG모빌리언스가 짱먹는데. 얘만 못가네… 주식.참 어렵다..내일은... 양봉이겠고니… ㅜㅜ 제약과 바이오 종목은 얼른 다빼시라~ 상폐시즌이 낼모래임!!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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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24 마감시황 및 특징섹터
- 테마시황 - ▷국내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따른 공포 확산으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각각 3.87%, 4.30% 급락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일부를 제외하고 대부분 하락 마감. 지난 주말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락 및 반도체 업황 우려 등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주요국들이 우리나라에 대한 여행조치 강화 우려 등으로 여행/항공/저가 항공사/면세점 테마 등도 하락. 아울러,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철강제품 가격 하락 등에 철강 테마도 하락. 이 외에 최근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던 마스크, 교육/온라인 교육,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이 하락률 상위를 기록. ▷반면, 식품 사재기 조짐 등으로 수산주, 일부 육계,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온라인 구매 확산에 따른 택배 수요 증가 등에 태림포장, 삼보판지 등 일부 골판지 제조 테마, 한익스프레스, 동방, KCTC 등 종합 물류 테마도 상승 마감. 이 외에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일부 백신/진단시약/방역 및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 및 일부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가 상승 마감. - 코로나19 관련주 - 코로나19 전국적 확산 소식에 상승. ▷질병관리본부 중앙대책본부는 금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확진자수가 763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힘. 이는 전일 오후 4시 기준대비 161명 증가한 숫자로, 특히, 신규 확진자중 129명은 신천지 관련 확진자임. 아울러 사망자 수도 2명 증가해 총 7명이 발생했다고 밝힘. ▷아울러 그 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부산, 강원 등에서 확진자가 나오며 전국적 지역 감염이 현실화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식품 사재기 조짐 등으로 CJ씨푸드, 신라에스지 등 수산주와 마니커에프앤지 등 일부 육계, 서울식품, 푸드웰, 오뚜기 등 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온라인 구매 확산에 따른 택배 수요 증가 등에 태림포장, 삼보판지 등 일부 골판지 제조 테마, 한익스프레스, 동방, KCTC 등 종합 물류 테마도 상승 마감. ▷이 외에도 진원생명과학, 에이프로젠제약, 씨젠 등 일부 백신/진단시약/방역 및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테마도 상승. 다날, 인포뱅크 등 일부 전자결제(전자화폐) 테마도 상승. - 반도체 관련주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급락 및 반도체 업황 우려 등에 하락.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 등에 하락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99% 급락 마감. 세계 최대 반도체업체 중 하나인 인텔(-1.70%)이 하락한 가운데, AMD(-6.97%), 엔비디아(-4.74%), 크리(-3.84%), 램리서치(-3.56%), MU(-3.41%)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짐.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반도체 산업에 대해 수요 위축 영향으로 1분기 메모리 출하는 가이던스를 미달할 것으로 밝힘. 아울러 국내 상황이 매우 좋지 않게 흘러가면서, 설비투자도 계획 대비 지연 또는 축소될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표주(생산)를 비롯해 예스티, 이오테크닉스, 아이텍, 앤씨앤, 매직마이크로, 디엔에프, 동운아나텍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하락 마감. - 여행/항공/저가 항공사(LCC)/면세점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주요국 여행조치 강화 우려에 하락. ▷외교부는 금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입국금지, 자가격리, 입국절차 강화 등을 시행 중인 국가는 15개국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특히, 요르단과 이스라엘은 한국인과 한국을 거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했음. ▷아울러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도 지난 22일(현지시간) 코로나19와 관련해 한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로 격상했다고 밝힌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입국금지 등 한국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는 국가가 확대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면서 롯데관광개발, SM C&C, 신세계, 대한항공 등 여행, 항공/저가 항공사(LCC), 면세점 관련주들이 하락 마감. - 철강 - 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철강 제품가격 하락 등에 약세. ▷유안타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견조한 국내 제품가격 흐름과는 다르게 춘절 이후 국내외 철강 시장의 분위기는 그 전과 사뭇 다르다고 설명.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중국 내수 철강제품 가격이 춘절 이후 급락하고 있으며, 계절적 비수기와 함께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중국 내 철강수급을 악화시키며 시황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 ▷이와 같은 분위기를 감지한 국내 철강 수요업체들이 국내 철강업체들의 제품 가격 인상 움직임을 온전히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산발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국내 자동차 기업들의 가동 중단도 제품 판매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추정. ▷이 같은 소식에 POSCO, 세아베스틸,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동스틸, 동일제강 등 철강주들이 동반 하락 마감. 내일의 일정 2월 25일 (화)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 연설(현지시간) - 25일(현지시간) 리처드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이 연설할 예정임.- 한국시간 : 26일 오전 5시 2월 25일 (화) 금감원장, 5대 금융지주 회장과 회동 예정 은행-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은 신한/KB/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 회장과 2월25일 올해 첫 회동을 진행 할 예정.- 이번 회동에서는 라임 펀드 사태 등에 대한 이야기가 오갈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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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주식 투자에서 손실을 줄이는 방법 3가지 - 분산 투자
간만에 재테크 게시판에 놀러왔습니다.다들 투자 잘들하시고 계신지요?올해는 지수가 많이 오르는데... 고수분들은 많이 버셨을거고...뭐 고만고만하신 분도 많으실거고...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주식 수익률이 간만에 30%를 넘길거 같네요..(이게 몇년만이야.. ㅜㅠ)다들 성공투자 하시길 바랍니다.옛날에 제가 올렸던 펌글 1. 투자의 기초 편 : 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383&search_field=nickname&search_value=%EC%BD%94%EB%8B%A4%ED%8C%80%ED%8C%8C%EB%8B%88&no=1970 에 이어서 ... 2번째 글 링크하나 걸고 갑니다.. (사실 저도 까페 등업하려고... ^^;;;) ===========================이하 글============================================== 지난 번 포스팅 (클릭)에서는, 많은사람들이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기 때문에 '수익'에 집중하지만, ' 사실은 수익과 손실은 비대칭이고, 동일한 수준의 손익이라도 변동성이 적은 손익이 실제로는 수학적으로 더 큰 수익을 가져다주기 때문에, 투자의 제 1 원칙은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손실과 변동성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손실과 변동성을 줄이려는 시도를 하면 결국 자연스레 수익이 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부터는 우리가 주식투자를 할 때 어떤 방법으로 손실을 줄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거두절미하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주식 투자에서 손실과 변동성을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이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분산투자2. 서로 다른 자산과의 혼합3. 장세에 따른 주식 비중의 조절 (추세 추종) 지금부터는 한가지씩 순서대로 알아보겠습니다. --------------------------------------------------------------------------------------------------------- 1. 분산투자 주식투자라는 험악한 세계로 겁도 없이 뛰어든 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이제 주식으로 큰 돈을 벌 야심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머리 속에는 2000여개가 넘는 우리나라 주식 종목 중에서 어떤 종목이 내게 큰 수익을 안겨줄 지에 대해 온갖 고민이 가득합니다. 자..만일 여러분이 이 투자자라면 어떤 기준으로 투자할 종목을 선정하시겠습니까? '기업의 가치? 수급? 모멘텀? 아니면 특별히 알려주는 거니까 당신만 몰래 사라고 하는 소위 말하는 고급 정보?' 물론 이 모든 요소가 좋은 주식을 선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준이 되는 것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런 식의 접근 방법은 상당히 주관적이고 애매모호하다는 점입니다. 가치가 좋다는 게 대체 어떤 기준입니까? 호재나 재료가 좋다는 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나요? 유망하다는 것의 기준은 또 어떻습니까? 사람마다 제각기 모두 다른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 식의 애매모호하고 주관적인 기준에 의한 투자의 결과 또한 상당히 불확실하고 애매모호하다는 점입니다. 물론 저런 식으로 어떤 주식을 운좋게 골라서 대박을 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예측이 틀려서 완전히 쪽박을 차는 경우도 허다하지요. '전문가에게 분석을 잘맡겨서 정말 우량한 종목을 고르면 되지 않냐?" 고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주식 시장의 전문가라는 사람도 여러분이나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어떤 주식이 올라갈지를 맞추는 것은 일종의 미래를 예측하는 영역이기 때문에 전문가도 별수가 없습니다. 자..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어떤 주식이 올라갈지 떨어질지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최선의 수익을 추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결론부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결론은, '모든 주식에 골고루 투자하면 됩니다'. 즉, 분산투자가 답입니다. 대체 무슨 근거로 그런 얘기를 하냐고요? 이 얘기는 그냥 제 생각을 얘기한 것이 아니라, 현대 투자 이론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이론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유명한 마코위츠의 '포트폴리오 이론'입니다. 마코위츠의 포트폴리오 이론의 핵심을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어떤 여러 종류의 주식이 있을 때, 사람들은 그 중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주식을 알아낼 수 있으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없겠지만, 주가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상황에서 최선의 차선책은 모든 주식에 골고루 투자하는 것이다 라는 내용입니다. 왜 비겁하게 모든 주식에 골고루 투자해야 하느냐? 그 이유는, 이렇게 골고루 분산투자를 하면 분산투자를 하기 전보다 위험은 더 감소시키면서도 개별 종목들의 평균적인 수익률은 따라잡을 수 있음이 수학적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입니다. 마코위츠는 이 이론을 입증함으로써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했고, 이 이론은 현대 투자 이론의 핵심 중의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개별 주식에 대한 '확실한 정보나 예측'이 부재한 상황에서는 최대한 많은 주식에 골고루 분산을 함으로써 손실(변동성)은 감소시키면서도 수익은 올릴 수 있습니다. 즉, 손실 대비 수익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주식투자를 해보면, 많은 사람들은 내가 사는 몇몇 종목들은 다 좋아보여서 코스피 지수 정도쯤을 이기는 것은 아무 일도 아닐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내가 몇 종목을 골라서 하는 투자의 평균적인 수익률은 거의 대부분 코스피 지수를 하회하는 것을 체감하실 수 있을 겁니다. 주식투자를 조금이라도 해보신분들은 아마 뼈저리게 느끼고 계실 겁니다. 그 이유는, 여러분이 주식을 고르는 능력 부족해서가 아니라 장기적으로 볼 때 여러분이 주가를 예측하는 신통한 능력이 있지 않고서는, 맞을 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는 여러분의 감이나 막연한 기대로 몇 종목에 몰빵하는 구조는 다양하게 분산한 투자군 (이것을 포트폴리오라고 합니다)의 평균적인 수익률을 초과할 수 없음이 수학적으로 입증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자...그렇다면 여러분이 개별 주식에 대한 분석 능력이나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고 해도 실망할 필요가 전혀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됩니다. 왜냐면, 모르면 그냥 분산투자하면 되기 때문이지요.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이런 배경에서 출현한 것이 바로 현대 금융 상품의 꽃이라고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ETF 라는 투자상품입니다. ETF는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 지수 펀드'라고 하고, 특정한 자산의 가격에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구성한 투자 상품입니다. 기준이 되는 투자 자산은 엄청나게 다양합니다. 주식 ETF도 있고, 채권 ETF도 있고, 금, 석유, 콩, 밀, 외환 등..숫자로 표시되어 투자되는 모든 자산은 ETF로 출시되어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ETF는 해당 자산의 가격을 사고 파는 주식과 유사한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금 ETF라면, 금값이 5% 등락하면 금 ETF도 동일하게 5% 등락을 따라가는 주식과 비슷한 개념으로 보시면 되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주식 투자를 할 때 골라야 하는 ETF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지수 ETF (index ETF)입니다. 우리가 익히 잘 아고 있는 코스피 지수는 대한민국 주식시장의 우량한 기업들의 평균적인 주가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편합니다. 삼성전자나 현대차 같은 몇몇 초대형 우량주 뿐만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주식까지 모두 편입해서 지수를 산출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코스피 지수( KOSPI index)를 투자 자산으로 삼는 ETF를 1주 사면, 대한민국 코스피에 속하는 수백개가 넘는 우량한 주식들에 골고루 분산한 투자효과를 낳는 것이지요. ETF 가 최초로 출현한 것은 20여년 남짓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10여년이 조금 넘었는데 이제는 투자의 전세계적인 트렌드는 ETF로 재편되고 있습니다. 왜냐면, 다양한 투자 자산군을 쉽게 거래할 수가 있는데다가, index ETF와 같이 그 자체가 다양한 자산군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상품도 많이 있기 때문에 포트폴리오 이론에 입각해 리스크는 줄이면서도 안정된 수익률을 추구하기에는 이보다 더 좋은 상품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투자 금액이 적은 개인 투자자들도 ETF 1주만을 사도 자금의 압박으로 도저히 살 수 없는 수많은 대형 우량주에 골고루 분산투자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도 커다란 장점입니다. 그렇다면 아마 이런 질문을 하실 분도 계실 것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무대뽀로 그냥 모든 종목을 다 사는 건 너무 없어보이지 않느냐? 좀 더 세부적인 분석을 통해서 종목들을 더 잘 고르면 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지 않겠느냐?'라고 말이지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전제 조건은 특정한 한 두 종목에만 몰빵하지 않고 적어도 10~30개 정도로 분산투자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분산 투자 자산의 수가 30개 이상으로 지나치게 많으면 분산 투자의 리스크 감소 효과는 미미해지고, 분산 투자 자산의 수가 너무 적으면 리스크 충분한 리스크 감소 효과를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기업의 가치이건, 수급이건, 모멘텀이건, 기술적 지표이건 특정한 기준으로 코스피 전체 종목의 순위를 매겨서 최상위 20-30여개 종목을 선별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서 투자하는 방법을 '퀀트 투자법'이라고 합니다. 퀀트라는 것은 quantitative, 즉 정량적이라는 개념입니다. 그냥 투자자가 주관적으로 내 삘을 믿고 아무렇게나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계량적인 값을 기준으로 객관적으로 선별해서 투자하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이를테면, 우리가 올림픽 국가대표를 선발할 때도 누가 잘할지 모르니 국민 중 아무나 랜덤하게 20명 뽑아서 내보지지 않지요? 운동능력이 대한민국에서 최상인 사람들을 고르고 골라서, 그 중에 여러 명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해서 출전시킬 때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처럼, 주식 시장에서도 이런 일반적인 분산 투자의 효과를 초과할 수 있는 대안으로, 기업의 가치나 수익성을 나타내는 지표 숫자를 기준으로 우수한 종목군들을 선별해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이 최근 투자의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런 전략을 퀀트 전략 혹은 스마트 베타 전략이라고 하지요. 즉, 단순 무식한 지수 투자 전략을 기본으로 투자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나은 수익을 추구하고 업그레이드하려는 생각이 있으면 이런 퀀트 전략에 기반을 둔 분산 투자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는 이런 퀀트 전략을 반영한 ETF까지도 출시되어 바야흐로 투자자는 훨씬 더 높은 수익률과 고급스런 투자를 구사할 수 있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퀀트 전략에 대한 내용과 실제적인 응용에 대한 부분은 이후의 포스팅에 자세히 설명드리기로 하고, 일단 이번 포스팅에서는 '특정한 한두 종목에 몰빵하는 것보다 최대한 다양한 종목군에 분산투자하는 ETF가 수학적으로 장기적으로 훨씬 큰 위험 대비 수익률을 주므로, 종목 고르는데 신경쓰지 말고 지수형 ETF를 기본으로 주식 투자를 시작하라' 가 핵심이 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클릭)에서는 이런 주식 지수형 ETF를 바탕으로 구체적으로 어떻게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cafe.naver.com/invest79/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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