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44);
-
-
-
-

[무서운글터] 세계 고대 건축물들의 미스테리 *스압!
[세계7대 불가사의]
1. 이집트 기자에 있는 쿠푸왕의 피라미드(pyramid) 피라미드에 대해 현재 남아 있는 최고(最古)의 기록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투스(bc 5세기)의 <역사 designtimesp=14359 designtimesp=12265> 권2에 있다. 그는 기자의 대(大)피라미드에 관하여 10만 명이 3개월 교대로 20년에 걸쳐 건조했다고 기술하고 있다.쿠푸는 카이로 남서쪽 15 km에 위치한 기자에 최대의 피라미드를 건설하였다. 이것은 대피라미드 또는 제1피라미드라 일컬어지며, 높이 146.5 m(현재 137 m), 저변 230 m, 사면각도는 51 °52 '이다. 각 능선은 동서남북을 가리키고, 오차는 최대의 것이라도 5 °30 '에 지나지 않은 만큼 극히 정교한 것으로, 피트리에 의하면 평균 2.5 t의 돌을 230만개나 쌓아올렸다. 진정 세계 최대의 석조건물로서 그 장대한 규모와 간결한 미는 다른 데서 찾아볼 수 없다.
내부구조는 복잡해서 독일의 보르하르트에 의하면 계획이 2번 변경되었다고 한다. 북측의 지면에서 약간 위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 그대로 하강하면 암반 밑에 설치된 방에 도달한다. 이곳이 제1차 계획의 매장실이고, 그 위에 있는 통칭 ‘왕비의 방’이 제2차 계획의 매장실이다. 그리고 제3차 계획에 의해 피라미드는 완성되었다. 제1피라미드 남서쪽에 카프라왕의 제2피라미드가 있다. 높이 136 m, 밑변 216 m, 동쪽에 있는 장제신전에 450 m의 참배로가 뻗어 하곡신전에 이른다. 유명한 스핑크스는 하곡신전에 가까운 참배로 북쪽에 엎드려 있다. 기자에는 그 밖에 멘카우레왕의 제3피라미드와 왕족들의 소(小)피라미드 6기가 있
다.
2. 알렉산드리아의 파로스(pharos) 등대 고대 알렉산드리아는 파로스 섬과 헵타스타디온이라고 불리던 1㎞정도의 제방으로 연결되어 있었는데 이곳의 동쪽 끝에 세계의 모든 등대의 원조격인 파로스 등대가 서 있었다. 대부분이 대리석 돌로된 등대의 높이가 135m로 프톨레마이오스 2세의 명령으로 소스트라투스가 만들었다. 등대는 3개의 층계로 만들어졌다. 맨 아래층이 4각형, 가운데층이 8각형, 꼭대기 층은 원통형이었다. 각 층은 모두 약간 안쪽으로 기울게 지어졌다(기울지 않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등대 안쪽에는 나선형의 길이 있어서 등대 꼭대기의 옥탑까지 이어져 있었다. 옥탑 위에는 거대한 동상(여신상)이 우뚝 솟아 있었는데 아마도 알렉산드 대왕이나 태양신 헬리오스의 모양을 본떴을 것으로 여기지고 있다.
등대 꼭대기의 전망대에서는 수십킬로미터나 떨어진 지중해를 바라볼 수 있고 또 먼 본토까지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7c이후 이집트를 정복했던 아랍인들에 따르면 램프 뒤쪽의 반사경으로 비치는 타오르는 불길은 43㎞정도 떨어진 바다에서도 볼 수 있었고, 맑은 날에는 콘스탄티노플까지도 반사경이 비쳤으며 또 햇빛을 반사시키면 160㎞ 정도 떨어져 있는 배도 태울 수 있었다고 한다.b.c280년경에 만들어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의 등대는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어떻게 등대에 불을 지폈을까? 아직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다.
3. 메소포타미아 바빌론의 세미라미스 공중 정원(hanging garden)
bc 500년경 신(新)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왕비 아미티스를 위하여 수도인 바빌론에 건설한 정원이다.실제로 공중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높이 솟아있다는 뜻이다. 지구라트에 연속된 계단식 테라스로 된 노대(露臺)에, 성토하여 풀과 꽃, 수목을 심어놓아 멀리서 바라보면 마치 삼림으로 뒤덮인 작은 산과 같았다고 한다. 유프라테스 강물을 펌프로 끌어올려 물을 댔다고 전해진다.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왕비의 걱정을 덜어 주기 위해서 공중 정원을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진다.
네부카드네자르 2세는 바빌론의 왕이 되자 메디아 왕국의 키약사레스 왕의 딸 아미티스를 왕비로 맞았다. 산이 많아 과일과 꽃이 풍성한 메디아에서 자란 왕비는 평탄하고 비가 잘 오지 않는 바빌론에 마음을 두지 못한 채 항상 아름다운 고향의 푸른 언덕을 그리워하였다. 이 모습을 보고 안타깝게 여긴 왕은 왕비를 위하여 메디아에 있는 어떤 정원보다도 아름다운 정원을 바빌론에 만들기로 결심했다.왕의 명령을 받은 재주가 뛰어난 건축가, 기술자, 미장이들은 곧장 작업에 들어가 왕궁의 광장 중앙에 가로·세로 각각 400m, 높이 15m의 토대를 세우고 그 위에 계단식 건물을 세웠다. 맨 위층의 평면 면적은 60㎡에 불과했지만 총 높이가 105m로 오늘날의 30층 빌딩 정도의 높이었다.
한 층이 만들어지면 그 위에 수천톤의 기름진 흙을 옮겨 놓고 넓은 발코니에 잘 다듬은 화단을 꾸며 꽃이랑 덩굴초랑 과일 나무를 많이 심도록 한 이 파라미드형의 정원은 마치 아름다운 녹색의 깔개를 걸어놓은 듯이 보였다.그런데 비가 거의 오지 않는 이 곳에서 이렇게 큰 정원에 물을 대는 것은 여간 큰 문제가 아니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왕은 정원의 맨 위에 커다란 물탱크를 만들어 유프라테스 강의 물을 펌프로 길어 올리고 그 물을 펌프로 각 층에 대어줌으로써 화단에 적당한 습기를 유지토록 하였으며 또한 그때그때 물뿌리개를 이용하여 물을 공급하도록 하였다.
정원의 아랫부분에는 항상 서늘함을 유지하는 방을 많이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창 너머로 바라보는 꽃과 나무의 모습은 어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한다. 또한 방에 물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방 위에는 갈대나 역청을 펴고 그 위에 납으로 만든 두꺼운 판을 놓았다.공중 정원에 대한 흔적은 찾아 볼 수 없지만 바빌로니아 왕국의 수도 바빌론의 페허는 오늘날까지도 그 모습이 남아있다.
4. 에페수스(ephesus)의 artemis 신전
에페수스 시는 소아시아에 있는 고대 이오니아 지방의 열두 개 도시 중 하나로서 b.c 6세기 경에 이미 서아시에서 상업의 요충지로 번영하여 가중 부유한 도시로 알려졌다. 이 곳을 더욱 유명하게 한 것은 바로 아르테미스 신전이다.이 신전은 당시 최고 부자였던 리디아 왕 크로이소스(b.c 560∼b.c 546)때 세우기 시작하였다. 높이 20미터 정도의 훌륭한 이오니아풍의 백색 대리석 기둥을 127개나 사용한 이 신전은 완성되기 까지 120년이 걸렸다고 한다.
고대 그리스의 역사가 헤로도토스가 에페수스를 방문하여 이 신전을 돌아보고는, 기자에 있는 피리미드에도 떨어지지 않는 걸작으로 묘사하면서 찬탄을 아끼지 않았다.그러나 헤로도토스가 에페수스를 방문한 지 1세기 정도 지난 뒤 그 훌륭하고 아름다운 신전은 어리석은 한 인간에 의해 잿더미가 되어 버렸다. b.c 356. 10월 "어차피 나쁜 일을 하려면 후세에까지 알려질 수 있는 악행을 저질러야 한다"고 생각한 헤로스트라투스라는 자가 신전을 계획적으로 불태워 버린 것이다.
그 후 디노크라테스가 불타 버린 신전을 재건하기 시작하였는데, 이 때 에페수스의 여인들은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석 등을 팔았고, 왕들은 크로이소스 왕을 본받아 기둥을 기증하기도 했다. 더욱이 아시아 원정 길에 올랐던 알렉산더 대왕은 한층 완성중에 있던 아르테미스 신전의 장대함과 아름다움에 마음을 빼았겨 "만일 에페수스인이 이 신전을 나의 이름으로 세워준다면 모든 비용을 내가 내겠다"고 제의하기도 했다. 그러나 에페수스인들은 다른 나라의 신을 모시는 신전을 세우는 것은 옳지 않다고 하면서 거절했다고 한다.
야심이 강한 에페수스인들은 자신들의 신전을 지금까지 어떤 신전보다도 뒤지지 않는 훌륭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여, 그 당시 가장 훌륭했던 아테네의 파르테논 신전보다 더 크고 아름다운 신전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파르테논은 길이가 69m. 폭이 30m, 높이 10정도로서, 대리석 기둥을 58개나 사용한 신전이었다. 에페수스인들은 아르테미스 신전을 파르테논 신전의 두 배 정도의 규모로 만들기 시작했다. 높이 18m짜리 기둥을 127개나 사용했고, 길이는 120m, 폭은 60m로 했다. 또한 신전의 건축용 자재는 가장 순도 높은 백색 대리석만을 사용했으며 중앙의 넓은 홀에는 네 방향으로 대리석 계단을 딛고 올라갈 수 있게 하였다. 그 규모나 화려함은 당시 널리 알려져 있었다.
5. 올림피아의 제우스(zeus) 신상(神像)
제우스 상이 있는 올림피아는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쪽 앨리스 지방에 있는 제우스의 신역으로서 완만한 구릉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경기로 예부터 잘 알려져 있다.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최고의 신 제우스를 믿었다. 제우스는 고대 로마의 최고의 신 '주피터'와 같이 고대 그리스 신 가운데 최고의 신으로 천둥, 번개와 비바람을 만드는 신이며, 그의 주 무기는 벼락이었다. 제우스는 우주를 지배하는 신이며, 인간 세계를 다스리는 신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도시마다 제우스 신을 모신 신전을 짓고 성대한 제사를 지냈다. 고대 그리스에는 아테네, 스파르타, 앨리스 등의 도시 국가가 있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처음에는 땅의 신 크로노스와 여신 헤라를 숭배했지만 뒤에 제우스 신을 숭배하게 되어서 b.c457년에 제우스 신전을 만들었고 그 안에 '피디아스'가 만든 제우스 상을 안치하였다.제우스 신상과 파르테논 신전의 아테네 여신상은 피디아스의 2대 걸작품으로 꼽힌다. 피디아스는 8년여의 작업 끝에 제우스 상을 완성했는데, 그는 제우스의 신성함 위엄과 함께 너그러움을 거의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걸작 중의 걸작 제우스 상은 오늘날 안타깝게도 남아 있지 않다.
대지 위에 우뚝 세워진 신전에는 양옆에 열세 개씩, 양끝에 여섯 개씩 장엄하고 무거운 도리아식 기둥이 세워져 있으며, 완만하게 기울어진 지붕이 덮여 있다. 이 신전의 한가운데 있는 제우스 상은 높이가 90㎝, 폭이 6.6m인 받침대 위에 세워져 있는데, 높이가 12m 정도 되는 상은 거의 천장을 닿고 있다.제우스 상은 나무로 만들어져 그 위에 보석과 흑단, 상아를 박아 장식한 금으로 만든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금으로 된 발 디딤대에 올려져 있는 양다리는 거의 예배자의 눈높이와 일치하였다. 오른손에는 금과 상아로 만든 승리의 여신(nike)상을 떠받치고 있으며 왼손에는 황금을 박아 장식한 지팡이(왕홀)를 쥐고 있다. 지팡이 위에는 매가 앉아 있다. 상아로 만들어진 어깨에는 꽃과 동물이 새겨진 황금의 아름다운 망토가 걸쳐져 있다.
제우스 신전의 발굴 움직임이 18세기 경부터 일어났고 처음으로 발굴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에 들어서였다. 1829년 프랑스인이 제우스 신전이 있던 자리를 발굴하기 시작하여 메도프, 기둥, 지붕 등의 파편을 발견하였다. 1875년경에 독일 정부의 본격적인 발굴 작업에 의해 올림피아의 전체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고, 제우스상이 있던 신전도 거의 드러나게 되었다. 1950년대 제우스 신전 터에서 피디아스의 작업장 유적이 발견됨으로써 제우스 상이 만들어진 연대가 확실히 밝혀졌다.
6. 할리카르나소스(halicarnassus)의 마우솔러스 영묘(靈廟) - mausoleum
페르시아 제국 카리아의 총독 마우솔로스를 위하여 그리스의 할리카르나소스에 건조된 장려한 무덤기념물이다.면적 29×35.6 m, 높이 50 m. 할리카르나소스의 묘묘(墓廟)라고도 한다. 마우솔로스의 생전에 착공되었으나, 그가 죽은 뒤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계속 진행하였으나 완성된 시기는 왕비 아르테미시아가 죽은(bc 350) 뒤로 추측된다.설계는 사티로스와 피테오스가 하였다. 동서남북의 장식조각은 각각 스코파스, 레오카레스, 티모테오스, 브리아크시스가 담당하였다.각 면의 조각·프리즈는 발굴되어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수장되어 있다. 또, 로마인은 비슷한 대규모의 분묘건축(墳墓建築)도 마우솔레움이라고 일컬었다. 마우솔레움은 그 특이한 모양과 복잡한 장식 때문에 세계의 7대 불가사의의 하나로 꼽혔다.
7. rhodes항구의 크로이소스 거상(巨像) - colossus
거상(巨像). 그리스어 콜로소스에서 유래한다. 그리스의 헤로도토스가 이집트 기자의 스핑크스 등을 보고나서 칭한 말이 그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스 시대에 가장 유명한 것으로는 로도스섬의 콜로서스이다.로도스 항구에 서 있던 태양신 <헬리오스 청동상 designtimesp=14403 designtimesp=12321>은 높이가 36 m나 되었으며, 린도스(로도스 섬 동쪽에 있던 고대 도시의 이름)의 카리오스에 의해 bc 280년경 건조되었는데 bc 224년의 지진 때 붕괴되었다고 한다. 그 밖에 현존하는 것도 많으나 모두 기념비적인 의도에서 만들어졌다.
이밖에 잘 알려지지 않은 7가지의 불가사의가 있다.
1. 이집트의 피라미드
2. 로마의 원형극장(콜로세움)
로마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콜로세움은 고대 로마의 유적지중 규모가 가장 큰 것으로 이탈리아어로는 콜로세오(colosseo)라고 한다. 정식 명칭은 플라비우스 원형극장이다.콜로세움이란 이름에는 두가지 설이 있다. 그 하나는 '거대하다'라는 뜻을 가진 콜로사레(colossale)에서, 또 하나는 경기장 옆에 네로 황제가 세운 높이 30m의 거대한 금도금 상 콜로소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설이 바로 그것인데 전자의 설이 유력하다.콜로세움은 기원후 72년 로마의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네로 시대의 이완된 국가 질서를 회복한 후, 네로의 황금궁전의 일부인 인공호수을 만들었던 자리에 착공하여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80년) 때 완공하였다. 완성 축하를 위해 100일 동안 경기가 열렸으며, 그 때 5,000마리의 맹수가 도살되었다고 한다.
장대한 타원형 플랜이 있는 투기장은 아치와 볼트를 구사한 로마 건축기술의 결정이라고도 할 수 있는 건조물로서 거대한 바위 축대위에 축조되었으며, 이 축대는 점토질의 인공호수위에 설치되어 지진이나 기타 천재로 인한 흔들림을 흡수하 도록 설계되었다.약 5만 명에 가까운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로마제국 최대의 투기장이었다.콜로세움은 최대 지름188 m, 최소 지름 156 m, 둘레 527 m, 높이 57 m의 4층으로 된 타원형 건물인데, 1층은 토스카나 식, 2층은 이오니아 식, 3층은 코린트 식의 둥근기둥으로 각각의 아치가 장식되어 있다.
또한 4층을 제외하고 원기둥과 원기둥 사이에는 아치가 있고, 2층과 3층에는 조상(彫像)이 놓여 있다.내부는 긴지름 86m, 짧은지름 54m의 아레나(투기장)를 중심으로 카베아(관객석)가 방사상으로 배치되어 있고, 칸칸마다 나누어진 맹수들의 우리 위에 나무로 바닥을 만들어 지상과 지하를 분리시켰는데 지하의 방에는 맹수뿐만 아니라 검투사, 사형수들이 갇혀 있었다. 이 경기장은 지하의 대기실 및 천막 지붕이 설치되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 곳에서는 검투사의 경기, 맹수와의 싸움이 즐겨 행해졌으며, 심지어는 장내에 물을 채워 전투를 하는 모의 해전 등도 벌였다. 제정 초기 크리스트교 박해 시대에는 많은 신도가 이 콜롯세움에서 야수에 의해 순교의 피를 흘리기도 했다.콜로세움은 완공된 이래 300여년 동안 피비린내 나는 사투가 계속 벌어지다가 405년 오노리우스 황제가 격투기를 폐지함에 따라 마침내 처참한 역사도 종지부를 찍게 되었다.그 후 콜로세움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입기도 하고, 중세 교회를 짓는데 재료로 쓰이기도 해 외벽의 절반이 없어지는 수난을 겪었다.그러다가 18세기 경 교황의 명에 따라 기독교 수난의 현장으로 복구되어 현재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3. 영국의 거석기념물(巨石紀念物, 스톤헨지)
세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는 환상열석(環狀列石) 가운데 가장 유명한 건조물의 하나인 스톤헨지(stonehenge)는 영국 남부 솔즈베리 평야(salisbury plain)에 위치하며, 고대 영어로 '공중에 걸쳐 있는 돌'이라는 의미이다.천년전 이 곳엔 초기 석기시대 사람들이 정착했었다.그렇지만 그들은 별 흔적을 남기진 않았고, 우리가 알고 있는 유적들은 청동기인들의 업적이다.스톤헨지의 건조가 착수된 것은 기원전 2800년경이며, 우리가 보고 있는 형태로 완성된 것은 기원전 1560년경으로 추정되고 있다.
스톤헨지는 원형(圓形)의 유적으로 각각의 거석들은 모두 한 중심점을 향해 원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 바깥 도랑과 둑, 네모꼴 광장과 방향표시석인 힐스톤, 돌기둥을 세워 놓은 입석군(立石群), 중앙 석조물 등으로 이루어졌다.기원전 2100년경 스톤헨지로부터 자그마치 385km나 떨어진 웨일즈 남서부의 프레슬리산에서 청석(blue stone)이 이 곳으로 운반되어져 왔는데, 최고 5톤까지 나가는 이 돌들을 옮기는 일이란 결코 쉬운 것이 아니었다.
아마도 썰매나 뗏목을 이용해 육로와 해상을 번갈아 가며 운반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스톤헨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방향표시석 힐스톤은 동쪽을 가리키는데, 그것도 하지(夏至)에 해가 뜨는 방향을 정확히 나타내고 있다.하지날 힐스톤이 가리키는 방향에서 해가 떠올라 중앙제단을 비췄던 시기는 천문학적으로 bc 1840년이라는 계산이 나온다는 것이다.그리고 힐스톤을 세운 시기를 과학적으로 측정한 연대와도 맞아 떨어져 기묘한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이것은 건축자들이 상당한 천문학적 지식체계를 갖추고 있었으며, 그래서 파종과 수확의 시기를 완전히 파악하고도 있었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환상열석 중심축에서 30m를 벗어난 자리에는「사르센 원」이라고 불리는 둥근 띠가 있다.사르센 원을 따라 가면 두개의 커다란 돌을 세워 놓고 그 위에 또 다른 돌을 눕혀 놓은 삼석탑(三石塔)을 만난다.돌 한개의 무게는 25t에서 최고 50t까지 나간다. 기중기와 같은 기구가 없던 당시에 50t 무게의 돌을 어떻게 운반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여전히 남는다.학자들은 지레 받침대와 밧줄을 이용해 돌을 움직였을 것이라고 과학적인 추측을 할 뿐이다.
4. 이탈리아의 피사 사탑(斜塔)
이탈리아 중서부에 위치한 피사 대성당(duomo di pisa)의 부속건물(대성당, 세례당, 종탑)중 3번째이며 마지막 구조물로써, 중세 도시국가 피사가 팔레르모 해전에서 사라센 함대에 대승한 것을 기념하기위해 세워진 종탑이다.흰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꼭대기 종루를 포함해 8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높이는 55.8m, 무게는 14,500t 이나 된다.탑내부는 나선형으로 된 294개의 계단을 통해 종루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종루에는 각각 다른 음계를 가진 7개의 종이 걸려있다.1174년에 착공된 피사의 사탑은 이탈리아 천재건축가 보라노 피사논의 설계도에따라 탑을 만들어가던 중, 3층까지 쌓아올렸을 때 공사관계자들은 지반 한쪽이 붕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책임 기술자였던 보나노 피사노는 기울어진 모양을 보정하기 위해 새로 층을 올릴 때 기울어져 짧아진 쪽을 더 높게 만들었으나, 추가된 석재의 무게로 건물은 더욱 가라앉게 되었다.기술자들이 해결방안을 찾으려고 몇 번씩 공사를 중단했으나 결국 1350년에 맨 꼭대기층이 기울어진 채 완성되었다.
물론 건축당시부터 의도적으로 기울어진 탑을 세운것은 아니다.1년에 1mm정도 기울어지는 미세한 자연 현상이 누적되다보니 오늘날과 같이 탑의 꼭대기가 수직선에서 무려 5m나 기울어졌다.현재는 탑의 기울기가 멈춘 상태다. 최근 영국 런던대학의 토질 기계학과 존 부를랜드 교수는 "피사의 사탑은 이제 기우는 것은 멈췄다. 이는 지난 7세기만에 이룩한 개가"라고 말했다.사탑이 이처럼 위태로운 상태에서도 수천년 동안 용케도 무너지지 않는 이유를 과학적으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5. 이스탄불의 성(聖)소피아 성당
하기아 소피아 대성당은 이스탄불(현재 터키의 수도이며 이슬람이 많은도시라는 뜻)이 비잔틴제국의 수도로서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불렸던 6세기에 건조되었다.비잔틴 문화의 최고 건축물로써 아야 소피아(aya sophia)라는 현지어로 불리며 현재 소피아 박물관으로 일반에게 공개되고 있다.현재의 소피아 대성당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때 건립된 것(532~537년)으로 세계의 교회 중 4번째(로마의 성 베드로 대성당, 런던의 성 바울로 성당, 밀라노의 두오모 성당)로 크며, 현존하는 교회 중 가장 오래됐다.소피아 대성당은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콘스탄티노플로 수도를 옮긴 후 콘스탄티누스에 의해 360년 나무 지붕의 작은 교회로 지어졌으나, 404년 알카디우스 황제 때 화재로 무너졌으며 그 후 데오도시우스 2세 때 두 번째 성 소피아 대성당이 완공(415년)되었다.
그러나 이 성당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때 일어난'니카의 반란'으로 다시 파괴되었다.니카의 반란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의 황비인 데오도라(이집트 출신의 댄서) 때문에 생긴 반란이었다.그녀를 보고 한눈에 반한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그녀를 왕비로 삼았다.그러나 그녀가 천민 출신이라는 것과 이집트에서는 그리스도의 단성론(콘스탄티노플에서는 니케아 종교 회의에서 아타나시우스가 주장한 예수 그리스도가 하느님의 아들이면서 하느님 자신이라는 양성론을 채택했다)을 믿는다는 것을 빌미로 히포드롬에서 대규모의 반란을 일으켰다.
처음 반란군의 기세에 눌린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난을 피해 콘스탄티노플을 떠나려 했으나 그를 데오도라가 저지했다.다음 순간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히포드롬에서 농성하는 반란군을 단숨에 진압했고, 그 과정에서 제2차 소피아 성당이 파괴되었으며, 그 잔해 위에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황제의 권위와 교회의 영광에 걸맞는 새로운 성당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건축가 안테미우스와 수학자 이시도르를 투입하였다.건축을 시작한 후 5년 10개월 만인537년에 소피아 성당은 마침내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6. 중국의 만리장성
만리장성은 중국 역대 왕조가 변경을 방위하기 위해 축조한 대성벽으로써 보하이 만(渤海灣)에서 중앙 아시아까지 지도상의 총연장은 약 2,700km이나, 실제는 약 6,400㎞(중간에 갈라져 나온 가지를 모두 합하여)에 걸쳐 동서로 뻗어 있는 인류 역사상 최대 규모의 토목공사 유적이다.춘추시대 제(齊)가 영토방위를 위햐여 국경에 쌓은 것이 장성의 기원이며 전국시대의 여러나라도 이에 따랐다.
진(秦) 시황제(始皇帝)는 중국 통일(bc 221) 후 흉노족의 침입을 방어하기 위해 간쑤성(甘肅省) 남부로부터 북으로, 황하강(黃河江)의 대굴곡부(大屈曲部)의 북쪽을 따라 동으로 뻗어나가, 둥베이(東北) 지구의 랴오허강(遼河) 하류에 이르는 장성을 쌓았는데, 절반 이상은 전국시대의 연(燕)·조(趙) 등이 쌓은 장성을 이용한 것이었다.근년에 이 장성의 동부 유지(遺址)가 둥베이지구에서 발견되고 있다.전한(前漢) 무제(武帝) 때 허시후이랑(河西回廊)을 흉노로부터 지키려고 장성을 란저우(蘭州) 북방에서 서쪽으로 둔황(敦煌) 서편의 위먼관(玉門關)까지 연장하였다.
남북조시대에는 북방민족의 활동으로 장성 위치는 남하하여, 6세기 중엽 북제(北齊)는 다퉁(大同) 북서에서 쥐융관(居庸關)을 거쳐 산하이관(山海關)에 이르는 장성을 축성하였다.수(隋)는 돌궐·거란 방비를 위하여 오르도스(내몽골자치구의 중남부) 남쪽에 장성을 쌓았다.당대(唐代)에 들어서 북쪽까지 판도를 넓혔기 때문에 방어선으로서의 장성이 필요하지 않았고, 오대(五代) 이후에는 장성지대가 북방민족의 점령하에 있었기 때문에 거의 방치되었다.장성이 현재의 규모로 된 것은 명(明)나라시대로,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였다.
오늘날 관광 대상이 되고 있는 바다링〔八達嶺〕 근처의 장성은 높이 8.5m, 두께는 밑부분 6.5m, 윗부분 5.7m이며, 위에는 높이 1.7m의 연속된 철자형(凸字形) 담인 성가퀴(城堞)를 만들고 총안(銃眼)을 냈고, 120m 간격으로 돈대(墩臺)를 만들어 군사의 주둔과 감시에 이용하였다.청대(淸代) 이후에는 군사적 의미를 상실하고, 단지 본토와 만주·몽골 지역을 나누는 행정적인 경계선에 불과하게 되었다.
7.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그 밖에 l.코트렐이 말한 7대 불가사의
① 크레타섬의 미노스 궁전 아테네의 왕 아이게우스와 트로이센 공주 아이트라 사이에서 태어난 테세우스는 트로이센에서 자랐다. 아버지인 아이게우스는 아이트라에게 테세우스가 자라서 큰 바위를 들어내고 그 아래 감춰 둔 칼과 구두를 꺼낼 수 있을 만큼 장성한 후에 자기에게 보내라고 했다. 테세우스가 장성한 후 아이트라는 아들에게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이야기를 들은 테세우스는 그 큰 바위를 간단히 들어내고 칼과 구두를 가지고 아버지를 찾아 긴 여정을 떠났다. 테세우스는 위험한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며 아테네에 도착했다.
당시 아테네 왕 아이게우스의 부인은 마법사인 메데이아였는데 그녀는 마법으로 이 청년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테세우스를 제거하기 위하여 독이 든 술을 권했다. 테세우스가 왕의 앞에 나가 독이 든 술잔을 받아 마시려는 순간 아이게우스는 청년의 칼과 구두를 보고 자기 자식임을 눈치챘다. 그리고는 그 술잔을 쳐서 바닥에 떨어뜨렸다. 메데이아는 자신의 소행이 탄로날까 두려워 아시아로 도망을 갔고 테세우스는 친자 인정을 받아 왕위계승자로 결정되었다.당시 아테네에는 큰 걱정거리가 있었다. 당시 강국이었던 크레타의 왕 미노스가 청년과 처녀들을 각각 7명씩 산제물로 바치라는 요구를 해 온 것이었다.
미노스는 몸은 인간이고 머리는 황소인 미노타우로스에게 젊은 남녀를 먹이로 바치고 있었던 것이다. 이 동물은 힘이 장사에다 성질이 난폭해서 특수 설계한 미궁에 가두어 놓고 있었다. 이 궁전이 미노스 궁전 혹은 크노소스 궁전이라는 것이다. 테세우스는 이런 재앙으로부터 백성을 구하기 위해 제물의 한명으로 자원해서 이 괴물을 처치하기로 마음먹었다.케세우스는 출항 전 아버지와 약속을 했다. 만일 성공하면 검은 돛 대신 흰 돛을 배에 달고 돌아오기로 말이다. 크레타에 도착한 일행은 미노스 앞에 끌려 갔다.
이 때 미노스의 딸인 아리아드네는 일행 중에 끼어 있는 테세우스를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다. 아이아드네는 미궁의 비밀을 귀띔해 주면서 칼 한 자루와 실 타래를 주었다. 테세우스는 실 타래를 풀면서 미궁 안으로 들어가 괴물을 죽인 후 다시 실 타래를 따라 무사히 빠져 나왔다. 테세우스는 배를 타고 아테네로 돌아오면서 흰 돛을 단다는 것을 깜빡 잊어 버렸다. 이것을 멀리서 본 아이게우스는 아들이 죽은 줄로 알고 자결하고 말았다.이것이 궁전에 대한 이야기이다. 실재로 그것이 발견되지 않아서 아무도 그 존재여부를 알지 못하였다. 트로이를 발굴하고 미케네, 티린스를 발굴한 독일의 쉴리만은 현지 총독과 협상하여 발굴권을 겨우 얻어냈다. 궁전이 있던 지역으로 추정되는 지역의 지주와 흥정을 했다. 지주는 2500그루의 올리브 나무 가격을 받아야 한다며 10만 프랑을 요구했다. 결국 4만프랑에 합의를 하고 현장 조사를 하던 중 나무가 888그루밖에 되지 않자 쉴리만은 화가 나서 발굴작업을 포기하고 말았다.
10여년 후 영국인 아서 에반스(arthur evans)가 상형문자 해석에 관한 그의 이론을 확인하고 위해서 크레타 섬에 오게 되었다. 그는 쉴리만이 했던 것처럼 올리브 나무가 있는 곳을 궁전의 위치라고 생각했다. 올리브 나무가 있던 지역은 크레타의 수도 헤라크 레이온(혹은 이라크 레이온)에서 5km 남쪽으로 떨어진 곳이었다. 에반스는 신화에서처럼 크레타에 반드시 미노스의 크노소스 궁전이 있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발굴에 착수했다.발굴을 시작한 후, 거대한 궁전의 모습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방이 1천개가 넘는 궁전은 3~4층으로 웅장하게 자리잡고 있었고 각방은 층계를 통해 각 층을 연결하고 있었다. 크노소스 궁전은 다이달로스가 설계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공주 아리아드네가 테세우스에게 알려준 미궁 탈출 방법도 그가 알려준 것이라 한다.
궁전 안에는 수도 설비가 되어 있는 것은 물론이고 하수도 시설까지 완벽하게 설치되어 있었다. 각 방의 밝기는 광정을 통해 자연광이 들어와 건물 내부를 밝혔다. 이 광정은 지붕에서 바닥까지 수직으로 관통하는 공간인데 이것이 건물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그들의 건축술이 고도로 발달하였음을 알 수 있다.방과 복도의 벽에는 화려한 프레스코 그림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장난치며 물 속을 헤엄치는 돌고래들, 젊은 청년과 머리를 길게 땋은 젊은 여인들의 행렬, 돌진하는 황소와 곡예사들 등이 벽화를 장식하고 있다. 궁전 안에는 거대한 꽃병들이 발견되었는데 꽃병에는 문어가 한 마리씩 그려져 볼록한 꽃병의 윤곽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또 궁전 곳곳에서 라비린토스(lavyrinthos)라고 부르는 '쌍날도끼'가 발굴되었다.
이 쌍날 도끼는 일종의 종교 의식의 상징으로 많이 이용된 것으로 보이며 악귀를 쫓는다든지 제사를 지낼 때 소를 잡아 받치는 의식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하에는 커다란 항아리들이 많이 발견되었는데 이곳은 창고였던 것 같다. 이 항아리 모두에 올리브 기름을 채운다면 19,000갤론 정도로 엄청난 양이 된다. 이 곳에서는 유럽 역사상 가장 오래된 옥좌가 발굴되었다. 신하들이 앉는 긴 의자 사이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사자 몸에 독수리 머리와 날개의 괴물인 그리핀 두 마리가 새겨져 있는 옥좌이다.
아직도 의문인 것은 크노소스 궁전과 화려하던 미노아 문명은 어떻게 사라지게 되었는가이다. 외부의 침입자에 의해 파괴되었는지, 아니면 지진 등 자연적인 재해에 의한 것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 궁전을 발굴해 낸 에반스는 궁전의 방에서 갑작스런 재해의 증거를 발견했다. 연장들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고 완성되지 못한 예술 작품, 가사 도구가 그대로 있는 점 등이 그것이다. 게다가 크레타가 유럽에서 지진 활동이 많은 지역이라는 점이 재해에 의한 멸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에반스도 강도 높은 지진만이 크노소스 궁전을 파괴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러나 그 후 많은 학자들은 에반스의 의견에 반론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② 테베·네크로폴리스(묘지) 이집트의 룩소르에는 왕들의 무덤인 왕가의 계곡이 있다. 여기에는 또 하나의 무덤이 있는 귀족들의 무덤인 네크로폴리스가 그것이다. 어떤 이들은 왕가의 계곡보다 귀족들의 묘인 네크로폴리스가 더 많은 볼거리를 제공해 준다고 얘기한다.네크로폴리스는 왕가의 계곡보다는 그 유명세가 덜한게 사실이다. 왕족들보다는 한단계 아래 계급인 귀족들의 무덤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덤의 크기나 형태로 보면 결코 왕가의 계곡 무덤들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이 무덤들은 이집트의 왕인 파라오의 묘와는 다르게 벽화나 조각이 무수하게 많으며 그림도 상당한 수준이다. 학자들은 이 귀족들의 무덤에서 고대 이집트인들의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이 무덤들 가운데 라후미라의 묘를 보면 쉽게 알 수가 있다. 라후미라는 기원전 1502년부터 1448년까지 제 18왕조 토우토메스 3세 때의 재상을 지낸 사람이다. 그의 무덤은 다른 것보다 훨씬 크고 훌륭한 벽화들로 장식되어 있다. 토우토메스 3세는 싸움에 능한 왕으로 전쟁을 즐겼으며 라후미라는 그 빈자리를 지키면서 여러 나라로부터 공물을 받아 관리하고 정리하였다.라후미라의 벽화를 보면 외국 사신으로부터 공물을 받는 그림이 몇 개 있으며, 수단 지방의 흑인종인 누비아인이 상아나 기린, 원숭이 그 밖의 아프리카 산물을 운반하는 장면도 있다.
또 시리아 인이 파라오에게 물품을 전달하는 그림도 있다. 미노아 시대의 크레타 섬에서 온 인물도 볼 수 있는데 이러한 그림들은 미노아 궁전 안의 그림과 비슷한 점이 많다. 가령 미니 스커트를 입은 모습이나 헤어스타일 그리고 술잔을 든 인물처럼 아주 품위 있는 모습이다. 또한 미노아 특산의 항아리와 손잡이가 있는 술잔 그리고 은제 황소 머리상을 나르는 모습이 상세하게 그려져 있다. 이들은 점령국가의 지배시민이 아닌 크레타 시대의 상인으로 나일 강을 거슬러 룩소르까지 올라오기도 했었다.
라후미라의 묘에는 파티의 흥겨운 모습이 그려져 있는데 그의 아내인 메리트가 정장을 하고 자랑스럽게 남편 옆에 서서 손님을 접대하고 있다. 또 다른 부분에서는 여성 악사들이 하프, 리라, 탬 버린 등을 들고 풍악을 울리는 모습도 있다. 초대된 손님들은 남녀구분없이 아주 흥겨운 모습으로 묘사되어 있다.남부 테베(현재 룩소르)의 장관이었던 센네펠의 무덤도 여기에 있다. 그는 농업과 축산에 관련된 일을 맡아 보았는데 그의 묘의 천장에는 포도잎과 늘어진 포도송이가 그려져 있어 그의 생전의 직업을 연상할 수 있다.
또 하르에포의 묘에는 그림뿐만 아니라 조각들도 남아 있다. 하르에프는 고대 이집트 18왕조 왕이었던 아멘헤테프 3세의 왕비였던 티이의 궁내 시종 장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있었다. 그려져 있는 벽화는 왕비 티이와 여신 하트홀을 동반한 아멘헤테프 3세가 그들 부부를 칭송하는 춤을 관람하고 있는 장면이다.파라오의 전답을 관장했던 멘나의 묘에는 파피루스 풀로 만든 배를 타고 호수에서 여가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오른손에 투창을 들고 하늘을 향해서 날아오르는 오리를 겨누고 있는 모습이다.
네크로폴리스에는 라후미라, 센네펠, 하르에프, 멘나 뿐만 아니라 모든 계층 사람들의 일상생활이 그려져 있다. 학자들은 이것을 서민적인 특징을 가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 벽화에 쓰인 물감은 눈부신 광택을 가지고 있으며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어떻게 몇쳔년 전의 그림이 아직도 남아 있는지 신기할 따름이다.
③ 왕가(王家)의 계곡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약 500km떨어진 곳에 룩소르라는 관광지가 있다. 고대 이집트 신왕국 시대의 수도 테베의 남쪽 교외에 해당한다. 왕가의 계곡은 나일강 서안의 메마른 계곡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이 곳에는 아멘호테프 4세가 중부 이집트의 텔엘아마르나에 천도해 있던 시기를 제외하고 신왕국 제 18왕조(기원전 1400년경) 투트메스(thutmose) 1세에서 제20왕조 람세스(ramses) 11세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왕의 암굴묘가 세워져 있다. 표고 450m의 알쿠른 바위산이 파라미드 형상을 한 산과 태양이 지는 나일강 서안은 죽은 왕의 매장지로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있었다. 고대에는 타이네트(골짜기), 타세트아아트(위대한 장소) 등의 이름으로 불렸으나 지금은 와디알무르크(왕들의 계곡)라 불리고 있다.
왕들의 계곡은 동서로 갈리어져 있으며, 지금까지 약 60여기의 묘와 20여개의 피트(지면에서 곧게 내리 판 굴)가 발견되었다. 1922년 투탕카멘(tutankhamen)의 묘가 발견된 이후 새로운 묘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새로운 묘를 찾기 위한 발굴 조사가 계속되고 있다.왕가의 계곡에 있는 무덤들은 모두 신왕국 때의 것으로, 왕들의 묘는 험한 바위산을 파고 낭떠러지의 중턱이나 아랫 부분을 파낸 곳에 세워졌다. 그리고 왕묘에 대해 비밀을 지키기 위해 공사에 참여했던 인부들은 모두 죽음을 당했다. 이 묘들은 일반적으로 계단과 경사로로 구성되는 하강 통로, 여러 개의 부속실, 전실, 현실로 이루어져 있다. 제 18대 왕조 시대에는 묘의 통로가 도중에 지각으로 구부러지는 직각형이 전형적인 형태였다.
제 18왕조인 이크나톤(ikhnaton) 왕은 도읍을 아마르나로 옮겼고 그 곳의 묘는 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다. 이 구조는 빛의 직진성과 관련되어 태양신을 숭배하던 당시 사회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그 이후 왕묘는 계속 왕가의 계곡에 세워지게 되었다. 제 18왕조 말의 호르멤헤브(hormemheb) 왕묘 이래로 묘의 구조는 직선형으로 변해갔다. 또 제 20왕조의 람세스 4세 이후는 거대한 입구를 가지게 되었다.1881년 7월, 텔엘바하리의 남쪽 낭떠러지에서 구멍 뚫린 샤프트 묘에서 놀라운 대발견이 있었다. 그 곳에는 금속기나 석제 그릇, 샤프트상 등을 비롯하여 5900점의 부장품과 50구가 넘는 미라가 발견된 것이다. 이 묘는 제 21왕조의 파누젬 2세와 그 가족을 매장하기 위하여 준비된 것으로 드러났다. 매장 후에 제 22왕조 세숑크(sheshonk) 1세 때 신왕국 시대의 왕과 왕비 미라가 운반되었다고 보고 있다.
이 텔엘바하리의 묘를 발견하게 된 것은 한 도굴범의 정보 제공에 의해서 이루어 졌다.그의 진술에 따르면 1870년대 초에 이 곳을 발견하여 골동품을 팔아 이익을 챙겼다고 한다. 그러다가 많은 부장품이 나돌자 경찰의 조사가 시작되었고 그는 더 이상의 도굴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경찰에 정보를 제공하게 되었다.그로부터 17년 후인 1898년, 프랑스의 한 학자에 의해 왕가의 계곡에서 아멘호테프 2세의 묘가 발견되었다. 그 곳은 입구가 대량의 모래와 자갈에 의해 완전히 매몰되어 비교적 안전하게 보존되어 있었다. 그 안에서 11구의 미라가 발견되었고 그 중에 8개가 왕의 미라임이 밝혀졌다.
이렇게 텔엘바하리와 왕가의 계곡에서 2군데의 왕의 미라를 숨겨 놓은 곳이 발견되었다. 왜 이 왕들의 미라는 자신의 묘가 아닌 다른 곳에 숨겨졌을까?신왕국 시대 말기에 왕가의 계곡에서 도굴이 성행하게 되어 많은 왕의 미라가 손상을 입었다. 이 사태를 우려한 아멘 대사제가 안전한 다른 장소로 이송했다고 알려져 있다. 즉, 도굴을 피하기 위하여 다른 곳으로 옮겨진 것이다. 그러나 그들과 함께 묻혀 있던 수많은 부장품과 금으로 도금한 관은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아멘 신관단이 왕의 미라를 옮기면서 부장품을 약탈하였기 때문으로 추측된다. 이러한 합법적인(?) 도굴로 얻은 금은 보화는 아멘 대사제를 중심으로 하는 테베 정권의 경제적 기반이 되었을 것이다. 이들은 왕의 유체를 보호한다는 미명 아래 그들의 정권 유지를 위한 수단으로 이용한 것이었다. 즉, 겉과 속이 다른 의도를 가지고 벌인 일었던 것이다.
현재까지 발견된 왕들의 미라는 모두 33구이다. 그 중에서 아직 발견되지 않거나 확정되지 않은 것은 13구의 미라이다. 그렇다면 또다른 은신처에 이 13구가 존재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2군데의 은신처에서 발견된 왕들의 미라를 안장한 목관이나 미라를 쓴 포대에는 미라가 여러 은신처로 이동, 운반되었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호르멤헤브 왕묘에는 왕의 미라가 다른 장소로 운반되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고 한다. 제18왕조 말기에서 제19왕조 초기의 왕들의 미라는 발견되지 않은 제3의 은신처에 있을 확률이 높다. 앞으로의 발굴에서 새로운 왕묘를 찾아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 5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집트는 이미 기원전 3500년, 부족 국가들이 탄생을 하였다. 그리고 기원전 300년 경에 최초의 통일 국가인 제1왕조가 세워졌다. 이 때부터 약 2500년동안 26개의 왕조가 생겨났는데 제 10왕조까지를 고왕국, 제17왕조까지를 중왕국, 그 이후를 신왕국이라 부른다.
④ 시리아의 팔미라 고도(古都)사막 위에 솟아오른 환상의 도시 팔미라. 시리아의 동부 사막지대 한복판에 세워진 대도시 팔미라는 흔히 사막의 궁전으로 불리며, 그 곳을 찾는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과 경이로 채워준다. 팔미라는 동서를 잇는 교역도시였으며 그로 인해 사방에서 유입되는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특유의 독자적인 문화를 꽃피웠다.팔미라가 있는 곳은 유프라테스강과 다마스쿠스 사이의 광할한 사막지대 안에 있는 오아시스 지역이다. 오늘도 이곳의 에프카(efqa)샘에서는 맑은 물이 솟아나 일대를 풍요롭게 적셔주고 있다. 이 곳은 10m이상되는 아쟈나무들이 큰 숲을 이뤄 주변의 사막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원래 이 곳 지명의 이름도 타드몰(tadmor : 고대 셈족어로 야자수)이었다.
팔미라는 동쪽의 페르시아 만과 이란, 서쪽의 지중해를 잇는 동서 무역의 중요한 중계지로서 번영하였다. 팔미라에는 많은 상인이 살았고, 페르시아 제국에서 온 인도와 아라비아 산물을 로마 제국으로 운반하였다. 또한 사막을 왕래하며 장사를 하던 카라반(caravan)들이 피곤한 몸을 쉬고 물을 공급받던 사막의 경유지였다. 셀레우스코 왕조 때부터 중개무역지로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던 팔미라는 로마가 점령했던 기원전후 약 300년간 전*를 누렸다.
이스라엘의 솔로몬 왕은 한 때 이 곳에까지 영향을 * 적도 있었다. 그러나 팔미라는 역사의 대부분을 정치적인 독립을 유지하였다. 이곳을 지나는 대상들에게 세금을 거둬들였으며 사막 교역로를 지켜주는 대가로 통과세를 받기도 하였다. 그 결과 팔미라는 부유한 도시로 성장하게 되었다. 희랍과 로마시대가 전*였으며, 이 때 타드몰에서 팔미라로 이름을 바꾸고 독자적인 군대를 가진 강력한 도시국가로 발전하기에 이른다.오늘날 팔미라에 남아 있는 유적들의 대부분은 1~3세기의 로마시대에 건축한 것이다. 거친 표면이지만 세련미가 돋보이는 그래서 팔미라를 대표하는 신전인 벨 신전,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당시의 석조기술을 알 수 있는 원형극장, 벨 신전 맞은편에 있는 나부신전과 개선문, 정치집회장 혹은 시장으로 이용된 아그라와 그 밖의 많은 석주들. 이 모든 유적들을 보면 눈부시고 황홀한 팔미라가 계획도시였음을 알 수 있다.
독자성을 유지했던 팔미라의 문화는 그 미술에서 특히 조각에서 확실히 엿볼 수 있다. 이것은 주변의 구릉에 석회암이 풍부했던 덕택이기도 하다. 많은 팔미라의 조각은 양식화된 정적인 미술이고 서아시아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팔미라의 서쪽 시외에 북시리아의 황야가 펼치지고 묘지의 계곡이라는 장소에 팔미라 시민의 묘가 있다. 묘는 영원의 집이라 불리며 팔미라 사람들에게 깊은 의미를 주고 있었다. 공동 묘지도 있었으나 유력한 가족은 일족의 묘를 가지고 있었다. 묘의 형식에는 탑묘(塔墓), 가형묘(家形墓), 지하 분묘(地下墳墓) 등이 있었으며 탑묘의 형식은 팔미라 독자의 양식에 근거하고 있다.
서기 260년대에 아데나투스 2세가 팔미라의 왕이 되었다. 그는 정치적 군사적으로 유능해서 팔미라의 융*를 구가했었다. 그러나 그는 의문의 암살을 당하고 272년 그의 왕비 제노비아는 아들에게 황제의 칭호를 수여하고 황제의 어머니로 자처했다. 로마의 황제가 이를 묵과할 리 없었다. 아무렐리안 황제는 친히 군대를 이끌고 팔미라로 진군해 성을 포위했다. 제노비아는 포위망을 뚫고 팔미라를 빠져 나왔으나 유프라테스강을 건너려는 순간 로마 기병대에 붙잡히고 말았다. 이로써 팔미라의 역사를 막을 내리게 되었다. 그 후 팔미라는 로마 제국에서 이슬람 왕조로 지배권이 넘어가면서 교통과 군사상 요지로서의 지위를 계속 유지하였으나 오스만 제국 시대가 되자 급속히 쇠퇴하고 말았다. 더욱이 11세기에 이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팔미라는 완전히 파괴되고 말았다. 그 후 몰아치는 사막의 모래바람으로 팔미라의 유적들은 모조리 모래더미 속에 파묻혀 버렸다.
오랜 세월이 지난 후 1930년대에 와서야 팔미라의 발굴과 복원 작업이 시작되었다. 16만평에 달하는 팔미라를 발굴하는 작업을 언제쯤 끝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조금씩 발굴되고 있는 팔미라의 신전과 석주들이 화려했던 팔미라의 옛모습을 현대에 전해주고 있다.
⑤ 바위의 돔 기원전 950년경, 유다 왕국의 솔로몬 왕은 예루살렘 성안의 동쪽편 산지에 순금으로 장식한 장엄미가 넘치는 솔로몬 성전을 세웠다. 성전이 세워진 후 이 지역은 성전산(temple mount)이라 불려지게 되었고 성도 예루살렘의 핵심부가 되었다. 이 성전은 이스라엘 최초의 성전으로 그들 신앙의 중심지요 자부심의 원천이었다.기원전 6세기 초, 바벨로니아 제국의 군대는 예루살렘을 침략하여 도성을 불질렀고 이 때 성전도 소실되게 된다. 유다 왕국의 멸망 후 유대인들은 페르시아 제국에 의해 바벨로니아 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그들의 포로가 되었다. 페르시아 제국의 승리로 그들은 해방되었고 예루살렘으로 귀환하여 폐허가 된 성전을 소규모로 재건하게 된다. 이 때가 기원전 515년경이었다. 성전산 위에 세워진 이 두 번째 성전은 페르시아, 희랍, 로마시대를 거치는 500여년 동안 유대인들에게 종교적, 정신적 지주가 되었다.
기원전 37년에 로마제국의 후광으로 왕위에 오른 헤롯 왕은 자신에게 등을 돌리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서 두 번째 성전을 헐고 크고 화려한 성전을 새롭게 건축하였다. 대규모의 성전과 부속건물, 주변의 요새 등을 원래의 크기와 위용대로 재건하게 된다. 이것이 세 번째 성전이며 신약성경에 등장하는 성전이기도 하다.서기 1세기 중엽, 로마제국의 통치에 항거하는 유대인들의 반란이 일어났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서기 70년에 로마 장군 티투스에 의해 성전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성전 터에 서기 135년경에 하드리안 황제가 이교도의 아도니스(adonis) 신전을 건설하였고, 비잔틴 시대에는 이곳을 통치했던 기독교 인들이 유대인 성전의 파괴를 보여주기 위해 황폐한 모습으로 성전산을 방치하였다. 오직 성전산의 서쪽편 축대인 "통곡의 벽"만이 남아 그곳의 역사를 가늠하게 해 줄 뿐이었다.
서기 638년 이곳을 통치했던 아랍인들은 성전산의 큰 바위 위에서 자신들의 최고의 선지자 모하메드가 승천했다는 전설에 따라 그의 발자국이 남아 있다는 바위를 종교적으로 기념 및 보존하기 위해 서기 692년 당시 예루살렘의 통치자인 압둘 말리크는 그들의 대사원을 건축하게 한다.오늘날도 성전산 위에 우뚝 서 있어 예루살렘의 대표적 건축물이 되고 있는 "바위의 돔"이 바로 그것이다. 지름이 78피트, 높이가 108피트인 돔은 구리와 알미늄의 특수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태양빛이 비칠 때는 황금빛으로 아름답게 반사된다. 1958~1964년 사이에 사원의 돔을 교체하면서 황금색 칠을 하여 황금사원이라고도 불린다.
정팔각형의 건물인 이 사원 실내 한가운데에는 폭 13m, 높이 1.25~2m, 길이가 18m인 나무로 둘러싸인 넓직한 바위가 있다. 이 바위는 아브라함이 제물로 바치던 제단이라고 전해진다. 표면에는 골이 패어 있어서 제물의 피가 흘러 내리도록 되어 있다. 모하메드가 승천했다는 바위도 바로 이 바위다. 이 때문에 회교에서는 메카 메디나와 함께 예루살렘을 3대 성지로 꼽고 있다.바위의 돔 사원의 모든 벽면에는 정교한 기하학적 문양으로 장식되어 있어 아랍 건축예술을 가늠해 볼 수 있다. 돔 내부에는 대리석 기둥들이 있는데 이 기둥의 색깔, 높이, 두께 등이 모두 제각각이다. 그 이유는 이 기둥들이 비잔틴이나 로마시대 신전의 것으로 복잡한 배경이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최근 바위의 돔은 새 단장을 하게 되었다. 요르단의 후세인 왕은 650만 달러의 사재로 돔을 24k의 순금으로 씌우게 했다. 1993년 시작된 공사는 15개월간 계속되어 1200장의 얇은 순금 판이 돔 위에 입혀져 진짜 황금의 돔이 되었다
⑥ 클라크 데 슈발리에(시리아의 십자군 성채) 1096년 유럽 기독교 국가들로 구성된 십자군의 대장정은 오늘날 터키의 최남단 도시 안디옥(현재의 안타키아)을 점령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남진을 계속하여 1099년에 마침내 예루살렘에 입성했다. 기독교 성지를 이슬람교도의 손에서 탈환하자는 구호 밑에 시작된 십자군 전쟁의 승리였다. 이로써 200년간 계속된 십자군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십자군은 남북으로 700km나 되는 이 지역에 50개가 넘는 요새 성채를 축성하였다. 이 성채들은 십자군 건축 양식에 따라 하나같이 장대한 규모를 자랑했지만 13세기말 십자군의 패배와 함께 파괴되었다. 그 후 700년의 세월이 지나는 동안 본래의 모습은 사라지고 오직 그 골격들만 남게 되었다.
그러나 단 한 곳 예외가 있다. 십자군 시대 성채가 원형 그대로 잘 보존된 곳이 있다. 그 곳은 시리아의 클락 데 슈발리에(crac des chevaliers)라고 부르는 성채이다. 기사의 성채라는 뜻을 가진 이 곳은 당시 성채의 구조와 축성법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또 유럽 전체를 포함하는 중세 건축물 가운데 건축법이나 건축미가 매우 뛰어난 것 중 하나로 꼽혀 건축사의 연구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다.
십자군은 그 숫자로 볼 때 대군은 아니었다. 예루살렘을 함락시켰을 때 십자군 수는 15,000명을 넘지 못했다. 그 후 예루살렘에 주둔했던 십자군 기사들은 고작 300명 정도였다. 소수의 십자군이 다수의 적대적인 지역을 관할하기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십자군은 수적 열세를 보완하기 위해 군사적 요지에 수많은 성채들을 건설하게 되었으며 이를 중심으로 주변지역을 장악해 갔다. 십자군 성채는 군사들이 주둔하는 요새였을 뿐 아니라 그 지역의 행정 중심지였다. 클락 데 슈발리에는 모슬렘의 중요한 도시 홈스(homs)와 지중해를 잇는 중간지점의 전략적 위치에 세워졌다. 이 성채가 완성되었을 때 모슬렘 사가는 모슬렘 세계의 '목에 박힌 가시'라고 표현했다.
클락 데 슈발리에는 해발 750m의 칼릴(khalil)산 정상에 오각형 형태로 우뚝 서 있다. 길이는 남북으로 200m, 동서로 140m나 되며, 면적만 해도 1만평에 이르는 대단한 규모다. 이 성채의 특징 중 하나는 성벽이 완벽한 이중구조라는 것이다. 우선 든든한 외성이 있고 그 안에 외성보다 훨씬 높게 쌓아 올린 내성이 성채를 둘러싸고 있다. 외성과 내성 사이는 도랑을 깊게 파고 물을 채워 해자를 만들었다. 내성은 성벽을 직각으로 쌓지 않고 그 밑부분을 45도 각도로 경사지게 만들어서 해자를 넘어온 적들이 성밑까지 접근하는 것을 막았다. 성 밑부분은 경사지게 만든 것은 성벽자체가 지진에 견딜 수 있게 하는 효과도 지녔다고 한다. 성내부에는 바닥이 꺼지면서 적을 밑으로 떨어지게 하는 장치, 가득 채우면 몇 년까지 버틸 수 있는 곡식저장소, 거대한 물 저장소, 120m에 달하는 대집회소, 예배소, 식당, 숙소, 미로같은 비밀통로 등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이슬람교도인 모슬렘들은 이 성채를 빼앗기 위해 여러 번 공격을 시도하였으나 번번이 실패하였다. 무적의 살라딘도 이 성채를 공략하러 갔다가 성공할 수 없음을 간파하고 다음날 철군했다는 일화도 있다.1271년 이집트의 술탄 베이발스(sultan baybars)는 군대를 이끌고 이 난공불락의 요새 클락 데 슈발리에를 공격했다. 격전 끝에 외성을 뚫는데는 성공했지만 내성은 어찌할 수가 없었다. 이를 함락시키는 것이 무력으로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세이발스는 한가지 계략을 꾸몄다.필사적으로 저항하던 성안의 십자군들에게 한 통의 밀서가 전달되었다. 그것은 십자군 총사령관이 보낸 밀서였다. 거기에는 더 이상 저항하지 말고 투항하여 유럽으로 퇴각하라는 내용이 실려 있었다. 저항하던 십자군들은 베이발스에게 유럽으로 돌아가는 안전한 귀로를 보장하면 투항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베이발스가 이 조건을 수락하자 십자군 성채에는 백기가 휘날리게 되었다.
사실 그 밀서는 베이발스가 꾸며낸 가짜였다. 그러나 그의 밀서로 인해 성채는 파괴되는 운명을 면할 수 있었다. 1271년 이 성채의 함락을 시작으로 십자군 성채들은 차례로 모슬렘의 수중으로 들어갔다. 마침내 20년 후인 1291년, 십자군 최후의 보루 아코(acco)가 함락됨으로써 십자군 운동은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다.
⑦ 델포이의 아폴로 신전 고대 그리스인들은 그리스를 지구의 중심이라 생각했고 그 중에서도 델포이(델피)를 지구의 배꼽이라 하며 신성시했다. 그리스의 유일한 고고학 유적지라 할 수 있는 델포이는 신화에 등장하는 신탁의 장소이고 아폴로 신에게 소속된 그리스 최대의 성지로 통한다. 이곳의 델피 박물관에는 이 곳에서 발굴된 여러 유물들이 전시되고 있다.델포이 유적의 입구에서 파르나스 산의 구불구불한 참배의 길을 올라가다보면 험준한 산을 배경으로 서 있는 아폴로 신전을 볼 수 있다. 길 양쪽으로는 여러 도시국가들이 헌납한 보물창고와 봉납비, 신상, 건조물이 늘어서 있었으나 지금은 그 대좌와 기단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그 중 프랑스 고고학회가 재건한 아테네인의 보물창고가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어 있는데 도리스식 기둥 2개의 한쪽면에 아테네가 마라톤 전쟁에서 페르시아인에게 승리한 것에 대해 아폴로신에게 헌상한 내용이 적혀 있다. 그 옆에는 브레프테리온이라는 전물터가 있는데 옛 제전의 평의원들이 사용했던 곳이다. bc 3-4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아폴로 신전의 내실에는 아폴로 상이 놓여 있었으며 지하실에는 대지의 배꼽(옴파로스)라는 돌이 보관되어 있었다. 현재 이 돌은 델피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아폴로 신전은 현재 그 기둥과 토대밖에 남아 있지 않으나 아폴로 신에 대한 신앙과 그에 의한 신탁의 힘을 느낄 수 있다. 신전이 만들어졌을 당시 그 신전에는 순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으며, 그 곳 바위 틈에서 올라오는 물 기운을 마시며 황홀해진 신관이 아폴로 신에게 신탁을 고했다고 한다.
신전 전실의 벽에는 고대 현인 7명의 격언이 새겨져 있는데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도 있다고 한다.아폴로는 그리스 신화에서 광명, 의술, 궁술, 시, 음악, 예언, 가축의 신이다. 아폴론이라고도 한다. 그는 제우스와 레토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신들 가운데서 가장 아름다운 신이었고 또한 음악의 명수로서 예술의 수호신이 되어 뮤즈의 여신들이 그를 따른다. 그는 때로 태양과 동일시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아폴로가 그리스, 로마인에게는 지성과 문화의 상징이었기 때문이다.
20세기의 7대불가사의(7wonders of the modern world)
1)유로터널(영불해협)
영국사람들은 도버해협이라고 하고, 프랑스 사람들은 칼레해협이라고 일컫는 영불해협의 정식명칭은 '채널(channel)'이라 하며, 이 해협을 육로로 연결시키는 터널의 공식명칭은 '채널터널(channel tunnel)' 또는 채널과 터널을 합성한 신조어인 '처널(chunnel)'로 명명된다.사실상 유로 터널(euro tunnel)이라는 명칭은 이 터널의 건설과 유지관리를 전담하는 민간회사의 이름이다. 이 회사는 영쇓불 양국정부로부터 건설공사 준공후 운영,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일체의 권한을 착공시점부터 55년동안 위임받아 관리한 후, 2042년에 양국 정부에 소유권을 넘 겨 주게 된다.
유로 터널사는 150억불에 달하는 막대한 공사비를 정부의 자금지이나 보증 없이 주식공모와 은행융자로 조달했다. 이 공사는 국가간의 초대형 인프라건설을 순수민간자본이 주도한 대표적인 사례인 것이다. 그러나 '94년 터널의 개통이후, 당초의 예상과는 달리 심각한 경영난으로 인해 파산위기에 직면했었다. 당시 보도에 의하면 건설공사와 관련하여 채무액만 약 750억 프랑(한화 12조원)이고, 한해 지불이자액만 60억 프랑(한화 9600억원)이었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96년 12월에는 터널 내부에서 차량화재사고가 발생하여 승객과 화물량이 격감하는 사태를 맞기도 했었다.
그러나 최근의 외신에 의하면, '97년도에 이뤄진 유로 터널사의 구 조조정에 이어, 최근 들어 승객과 화물량이 갈수록 폭증하여 머지 않아 흑자전환이 확실시된다고 한다. 즉, 2004년경이면 이자 지급을 완료하고 2005년부터는 그 동안 체념(?)하고 있었던 주주들에게 이 익 배당까지 예상된다고 하니, 가히 지옥에서 천당으로의 위상변화 가 드라마를 방불케 한다. 나아가서, 제2의 해저터널건설계획이 날 로 구체화되고 있다고 한다.기존의 포크스톤과 칼레를 왕래하는 기차전용의 터널은 2015년이면 포화상태에 이를 전망이다. 제2의 터널은 기존의 터널과 나란히 달리는 자동차 전용터널로 건설되는데, 이 노선의 청사진은 2000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2)cn tower(캐나다)
지상에서 높이 553m이니 세계에서 가장 높은 타워라 할만 하다. 워낙 높다 보니 바로 밑에서 보면 바람에 타워가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울 남산 타워처럼 통신용으로 지었다가 개방하였는데 평일에도 줄을 서야 할만큼 붐비는 관광 명소이다.입구로 들어서면 매표소 앞의 인파부터 볼 것이다. 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다른 시설은 빼고 엘리베이터 표만 사는 것이 좋다. 사람이 많다 보니 탑승 시간이 적혀 있다. 그 동안에는 밖에 나와 타워 외벽에서 등산 연습하는 사람도 보고 군것질 하면서 타워를 올려다 보는 것도 좋을 듯.
초고속 전망 엘리베이터는 58초 후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에 닿는다. 엘리베이터를 탈 때 출입문 쪽에 서면 전망을 보면서 올라갈 수 있지만 워낙 사람이 많아 줄서서 타다 보면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보게 된다. 좋은 자리 얻는 것도 운이다.
3)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미국)
1931년 완공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건축가 슈립 람하먼의 설계로 뉴욕 한복판에 102층 철골구조로 건축었으며 건물이 높이 올라갈수록 좁아져야 한다는 당시의 규정에 따라 계단식 설계로 되어 있다.381미터 높이에 6천 4백여 개의 창, 64대의 엘리베이터, 화장실만도 2천 5백 개가 넘는다. 청소부 2백여 명을 합쳐 모두 5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빌딩 안에서 일하고 있으며 매일 찾는 관광객만도 4만 명이다.
또한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최단기 최고층 건설이라는 기록을 갖고 있다. 불과 1년 45일 만에 당초 예정보다 크게 밑도는 비용을 들여 완공했는데, 빠른 시공과 함께 그 견고함은 지금은 건축가들도 귀감으로 삼아야 할 정도.엠파이어 스테이트(empire state)는 원래 뉴욕의 별칭이다. 1972년 맨해튼 남쪽에 세 계무역센터 쌍둥이 빌딩이 들어설 때까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41년간 세계 최고 자리를 양보하지 않았다. 지금도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떠올린다
4)금문교(미국)
1933년에 착공하여 1937년에 완공한 다리로 샌프란시스코와 북쪽의 머린군을 연결하고 있다. 길이 2730m, 폭 27m로 매일 10만대가 넘는 차량이 통행하고 있으며, 경치를 바라보며 걸어서 건널 수도 있다. 다리의 양쪽에는 비스타 포인트라는 전망대가 있으며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야경이 아름답다.
5)이타이푸댐(브라질/파라과이)
댐높이 196m. 길이 7.37km. 저수량 190억m3. 중공중력(中空重力), 록필, 어스필 등 여러 가지 형식을 조합한 콤바인댐으로, 1975년에 착공하여 1982년에 준공되었으며, 총출력 1만 2,600kw이다.
6)북해보호공사(네덜란드)
7)파나마운하(파나마)이다.
태평양 연안의 발보아에서 대서양 연안의 크리스토발까지 전장 64 km. 카리브해(海)로 흘러드는 차그레스강(江)을 막아 축조한 가툰호(면적 약 420 km2) 안에 만들어진 34 km의 수로 및 파나마만(灣) 쪽의 미라플로레스호(湖) 안에 만들어진 1.6 km의 수로와, 이 두 호수 사이에서 지협의 척추 구실을 하는 구릉지를 15 km나 파헤쳐 만든 쿨레브라 수로(에스파냐어로 ‘새우’라는 뜻, 굴착 감독자의 이름을 기념하여 게일라드 수로라고도 한다)로 구성되어 있다. 가툰호와 쿨레브라 수로의 수면표고(水面標高)는 25.9 m, 미라플로레스호의 수면표고는 16 m이다. 이 두 호수 사이의 표고차는 물론 호수와 해면(海面)의 표고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갑문방식(閘門方式)이 이용되고 있다. 파나마만에서 미라플로레스호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2단식(二段式) 미라플로레스 갑문, 여기에서 쿨레브라 수로로 통하는 입구에는 1단식의 페드로미겔 갑문, 가툰호에서 카리브만으로 나가는 출구에는 3단식 가툰 갑문이 건설되어 있다. 연간 평균 이용 선박의 수는 1만 5000척, 운하를 통과하는 데에는 약 8시간이 걸린다.
이거쓴 사람... 그냥 인간 건축물이 다 미스테리라고 할사람인듯... 몇개는 나도 신기하지만.. ㅋㅋ
피라미드는... 아무리생각해도... 그시대에 어떻게 지었는지가 궁금...
-
[정치·경제·사회] 시공사가 궁금해서 검색해본 1人.
전두환씨의 장남(?) 전재국씨의 회사 '시공사'가 대체 어떤 기업인가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습니다.
회사가 아니라 그룹이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주로 도서, 음반, 학습쪽의 사업을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냥 북스리브로 정도만 생각을 했었는데... 아주 엄청나네요.
우리 아이들이 보고, 듣고, 배우는것이 전재국씨의 회사에서 나오는 것들이라니.... 암울할 뿐입니다.
회사소개
'시간과 공간을 넘어 미래를 열어가는 복합미디어기업' 시공사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시공사는 1989년 2월 계간 오디오 전문지 <스테레오사운드>로 출판사업에 진출했습니다.1990년 8월 17일(창립기념일), 현재의 명칭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도서, 미디어, 웹미디어 & 서비스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시공사는 단행본 출판과 매거진 분야의 성과를 확대 발전시켜 국내 최고의 복합미디어기업으로 성장하는 한편, 웹미디어를 중심으로 출판환경 변화를 선도하며 고객에게 지식과 감동, 문화생활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드리고 있습니다.㈜시공사는 ‘창의’, ‘열정’, ‘조화’라는 핵심가치를 실천해 고객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법인명 : ㈜시공사
설립일 : 1990년 8월 17일(창립기념일)
주요사업 : 도서, 매거진 출판, 통신판매 서비스, 광고, 전시이벤트 외
대표이사 : 전재국
대표전화 : 02-3486-6877, 팩스 : 02-598-4245
본사위치 : 서초사옥-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628-1 (우)137-879파주사옥-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문발리 파주출판도시 521-1 (우)413-756
사업자등록번호 : 서초사옥-214-81-33375 / 파주사옥-141-85-03912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00591호
1989. 02 오디오 전문지 계간 <스테레오사운드> 발간, 잡지 사업 진출
1990. 08 ㈜시공사로 법인 전환(창립기념일 8월 17일) 인문서 <아랍과 이스라엘> 출간, 단행본 사업 진출 소설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최단 기간 100만부 판매 돌파 기록
1993. 11 네버랜드 픽쳐북 시리즈 출간, 아동서 사업 진출(현 시공주니어) 한국미술연구소 연계 시공아트 시리즈 출간
2000. 03 라이프스타일매거진 월간 <까사리빙> 창간10 게임웹진 '게임타임' 오픈
2001. 10 온라인게임매거진 월간 <온플레이어> 창간생활교육센터 '까사스쿨' 개원
2002. 03 저스트고 여행서 시리즈 발간12 생활정보포털 '까사' 오픈(현 인테리어 포털 ‘까사’)
2003. 10 여행정보포털 '저스트고365' 오픈(현 저스트고.kr)
2005. 01 'GT카드' 발매, 온라인선불카드 사업 진출
2006. 02 명품매거진 '프리빌리지' 발간 08 파티 스타일링 전문업체 '파티앤코' 오픈
2007. 06 파주사옥 완공
2008. 05 항공예약 발권 시스템 'OMNI 1.0' 오픈어린이들을 위한 교양서<시공 만화 디스커버리> 시리즈 첫 출간07 라이프스타일매거진<까사리빙> 통권 100호 발간09 임프린트 '지식채널' 출범11 <제4회 홈&테이블데코 페어> 개최
2009. 02 명품 시계 잡지 <크로노스> 창간 (격월지)
2009. 05 저스트고 항공 발권 시스템 'OMNI2.0' 오픈
2009. 08 지식채널, <아이의 사생활> 베스트 셀러 TOP 10 진입
2009. 09 까사스쿨, 프랑스 최고의 리빙 스타일 강좌 '까뜨린 뮐러 플라워' 과정 국내 오픈
-
-

[자동차·바이크] Spyker C8 Aileron Spyder(2010)
Spyker C8 Aileron Spyder 2010
2000년 첫 스포츠 카 생산 이후, 2009년 3월 제네바에서 2세대 올-뉴‘C8 에일러론 쿠페’를 발표했던 스파이커 카즈가,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제59회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서 15일 2세대 ‘C8 에일러론’의 스파이더 버전을 공개했다.
수작업으로 완성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C8 에일러론’은 항공기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으로 독자적인 멋을 자랑해왔지만, 이번 스파이더 버전에서는 캔버스 소프트 톱을 적용해 더욱 멋스러움을 늘였다.
2세대 ‘C8 에일러론 스파이더’는 차체 중앙에 엔진을 탑재한 2인승 미드쉽 스포츠 카다.
경량 올-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에 400ps 아우디 4.2리터 V8 엔진을 탑재, 3400rpm에서 48.9kg-m 토크를 발휘한다. 이 엔진에는 6단 수동변속기가 결합되고,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을 거쳐 리어 휠로 동력을 전달한다.
경량 스포츠카의 세계적 선두주자로 불리는 로터스가 개발한 서스팬션을 조합, 최대속도는 300km를 능가하며, 0-100km 제로백은 4.5초를 기록한다. 1세대‘C8’보다 150mm 증가된 휠베이스는 안정감있는 주행능력과 고속주행 안전성을 보장하며, 155mm늘어난 프론트 트랙과 리어 트랙은 총 1625mm, 1645mm으로 늘어나 핸들링 향상에 기여한다.
스파이커에서는 처음으로 2010년형 ‘C8 에일러론’에 자동변속기를 구비한다.
옵션 장착되는 ZF6단 자동변속기에는 패들 시프트다 따라오고, 고급 가죽으로 꾸민 콕핏에는 크로노스위스 대쉬보드 인스트루먼트, 알루미늄으로 치장한 대쉬보드 페시아로 독특한 마무리가 돋보이는 공간으로 연출된다.
인테리어를 뒤덮은 가죽 소재는 기본 14가지 색상으로 선택할 수 있지만, 소비자가 원할때에는 별도의 색상을 입힐 수도 있다. 또 5-피스 루이비통(Louis Vuitton) 가방 세트도 주문에 따라 제공된다.
이밖에 ‘스파이커 C8 에일러론 스파이더’에는 파이프처럼 솟은 알루미늄 ‘롤 훕스(Roll hoops)’ 뒤에 자그만 수납 공간을 마련했다. 비행기 날개 디자인을 본뜬 알루미늄 케이스에는 인테리어를 감싼 것과 동일한 고품질 가죽 소재를 두르며, 카르마(Kharma)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스피드미터 등을 통합 표시한,s LCD 디스플레이, 스파이커 파트너 업체 크로노스의스 다이얼, 우아한 로터 디자인의 19인치 휠 등이 장착된다.
15일 페블리치 발표된 ‘스파이커 C8 에일러론 스파이더’는 프로토타입이며, 양산형 모델은 2010년 초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이미지 - netcarshow.com, 글 - 카 스파이샷 네이버 카페)
-
[정치·경제·사회] 이병순 KBS 사장 - 비판 받은 프로 폐지 검토
이병순 KBS 사장 “비판 받은 프로 폐지 검토”
경향신문 | 기사입력 2008.08.27 23:37
ㆍ출근 저지 뚫고 여의도 본관서 취임식 ㆍ대대적 구조조정 예고…사원행동 반발 이병순 KBS 신임 사장이 27일 사원들의 반대 속에 취임하면서 그간 한나라당과 보수언론으로부터 비판받아온 일부 시사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 이병순 KBS 신임 사장이 27일 출근을 저지하는 사원들을 뚫고 사복 차림의 청원경찰들에게 둘러싸여 여의도 KBS 본관내 취임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강윤중기자
이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KBS 본관 TV공개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KBS가 지난 몇 년간 공정성과 중립성 시비에서 자유롭지 못했다"며 "지금까지 대내외적으로 비판받아온 프로그램,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도 변화하지 않은 프로그램은 존폐를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팀제 실시 후 적잖은 부작용이 야기돼 조직과 구성원의 피로감이 두드러졌다"며 팀제 폐지와 내부 경쟁시스템 도입, 본부장·사장 책임제 도입 등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예고했다. 이 사장은 이어 수신료 현실화와 방송의 공정성·중립성·공영성 확립, 선정·오락성 프로그램 배제, 적자구조 탈피를 위한 비용 절감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이에 대해 KBS 사원행동은 "우려했던 일이 일어났다"며 "정권의 '청부사장'이 이명박 정권의 시각대로 공정성의 기준을 정해 방송법에 명시된 제작·편성의 자율권을 짓밟겠다는 월권적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사원행동은 "뉴스·프로그램을 장악하기 위해 기도될 편파적 인사와 대대적 구조조정을 반드시 저지하겠다"고 밝혀 진통을 예고했다. 이들은 "이 사장이 '미디어 포커스' '시사 투나잇' '시사기획 쌈' 등 정치·경제 권력과 보수언론의 잘못된 행태와 실정을 지적해온 탐사보도·시사 프로그램들을 폐지 1순위로 삼을 것임을 사실상 밝힌 것"이라고 주장했다. KBS 사원행동 측 50여명은 이날 오전 이 사장이 KBS 본관 앞에 도착하자 "낙하산 청부사장은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출근을 저지했다. 이 과정에서 청원경찰과의 물리적 충돌로 부상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사장은 청원경찰 100여명의 보호 속에 취임식장에 들어선 뒤 문을 걸어잠그고 취임식을 가졌다. KBS 사원행동 양승동 공동대표는 "28일과 29일 이병순 사장에 대한 출근저지 투쟁을 이어가고 28일 사원행동 전국운영위원회를 개최해 향후 투쟁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KBS 이사회(이사장 유재천)는 29일 오후 KBS 본관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KBS 부사장 임명 동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
와우... 천마신군님 |00:50 |
가장 중립적이고 독립적인프로그램들을 없앤다고... 거지 삽질하고있네... 그나마 공중파에서 볼만한 프로그램들인데... 어쩔수 없는 개박이 x구녁 ?는 바퀴벌레구나...
추천 0
아니 누구한테 비판을 받았다구 그래??? 러빙유님 |00:50 |
조중동 한나라당한테..국민들에게는 알권리다..!! 웃겨..증말
추천 0
공영방송이 la terre님 |00:49 |
그럼 앞으로 허접 방송보면서 시청료 내야되냐..시사투나잇 재밌는데.. 민영도 아니고 공영이.. 시청료 받아먹으면서 대통령 입맛에 맞는 프로만 만들면.. 이게 독재지 뭐냐..
추천 0
시청료는 불법이다...국민의 알 권리를 막으면서 플랜2008님 |00:49 |
무슨 시청료를 강제로 징수한단 말이냐...경제 논리 좋아하면서 KBS를 차라리 경제논리의 희생양으로 만들어라...오락, 선정성 가득한 채널로 만들고시청료는 내지 않게 하라...헌법 소원을 재청해야 겠다... 지롤같은 놈덜...
추천 0
지가 사장이라고 크로노스님 |00:48 |
꼭두각시 주제에 ㅉㅉㅉㅉ
추천 0
시사투나잇 보면 정말 콕콕 잘 집어서 알려줬는데 ryujel님 |00:47 |
진실한 방송은 다 잘라 버리고 국민의 눈만 위선과 거짓으로 가려버리는 방송만 가득차겠구나..
추천 0
개탄스럽다..이러면 누가 중립적인 위치에서 ryujel님 |00:46 |
방송을 하냐.. 눈 뜨고도 당해야만 하니..우리국민은 너무 무력하다.일단 뽑고 나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다.
추천 0
나라 꼴이 미친듯이 돌아가는구나... 어퓨굿맨님 |00:45 |
정말 역겹다 역겨워
추천 0
kbs노조 쓰레기들아... 동방의불빛님 |00:45 |
이 병.신이 그렇게 좋더냐.그래서 정연주 사장을 내쫓으려고 작정했나.그래놓고국민세금을 받아쳐먹을려구 그랫냐.이 개.쓰레기들아
추천 0
이놈의 이상한 대한민국은.. 운명님 |00:45 |
국민 90%가 좋다고 하더라도.개민 10%가 G랄하면 ..이렇게 얘기한다."소수의 의견도 받아들여야 진정한 민주주의다 " 라고 말이지 ..그리고 개민 10%의 뜻으로 행동해 ㅎㅎ 90%는 뭐여? ㅋㅋ
추천 0
비판의 주체가 문제지... 북극곰님 |00:44 |
mb가비판하면 폐지냐? 시청자가 비판하면 폐지냐? 그것이문제지당신도 비판 받으면 물러 날껀지?....
추천 0
결국 병원 갔다 왔다 두리의 앤님 |00:43 |
이명박을 끌어 내릴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인가??? 이명박을 지지하는 미친 국민들은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나도 모르는 사이 병이 났다..스트레스 잔뜩 받은 거이겠지....누가 처음 이명박을 쥐새끼라 했는지, 정말 예지 능력이 그저 감탄스러울뿐..쥐새끼는 닭이나 토끼의 똥꼬를 시작으로 내장을 죄다 먹어 버린다..그런데 닭이나 토끼는 자기가 죽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하더니..우리는 지금 죽어가고 있다 이제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추천 0
방송의 독립성 한사람님 |00:43 |
kbs사장 선정의 상징성이 있다.그건 바로 경남 거창 출신 이라는 것이다.3살 먹은 애가 쳐다봐도 다음 이야기가 뭐가 나올지 뻔한 이야기다. 경상도 출신으로 방송의 독립성을 운운 하는 것은 동화에 호랑이가 문앞에서 "애야엄마다 문열어라" 한 것과 똑같다.정말 기업운영에서 얻은 철학을 똑같이 정치에도 적용할려고 한 것은 어느누가 봐도 문제가 있어 보인다. 그만큼부작용이 많이 생길것은 뻔한일.일사불란하게 지휘통제가 잘되는 그런획일화된 사회는 독재군주사회나 가능한 일. 이번 인사에서 경상도가 아닌 타지역에서 사장으로 선임되었으면 이야기는 달라지는데, 앞으로 kbs에 대하여 어떻게 객관성을 기대하겠는가?
추천 0
정권을 다시 되찾아 와야겠다는 전투력이 충만해간다 주막에서님 |00:42 |
이런 뉴스 볼 때마다
추천 1
누구한데 비판받은건데? 하늘님 |00:42 |
국민이 아니라 한나라당? 정부? 소망교회?아주 첫날부터 까놓고 시작하는구나...이제 KBS가 박정희, 전두환 시절로 돌아가겠네위에서 시킨것만 뉴스에서 읽어주는걸로 ....이제 KBS 안본다...
추천 3
새로운 미친넘이 등장하는구나... 흑룡님 |00:40 |
'미디어 포커스' '시사 투나잇' '시사기획 쌈' 이프로가 누구한테 비판을 받는지 묻고싶다.이씨부럴넘의 정권은 어디가 끝이여....아주 똥,오줌도 구분 못하는 구나.진짜 싫어진다.한나라당.....씨바 누가 찍어준거여!!!!!!!!
추천 3
문제있는 사장이라면? 신기루님 |00:39 |
문제있는 프로를 폐지한다면...문제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사장이 되었다면...어떻게 해야하는지...더 잘 알지 않을까요!ㅎㅎㅎ
추천 3
무서운 세상이 오는 거 같다 진님 |00:38 |
이렇게 무서운 세상...이 지경이 되도록.... 케이 방송국 똑똑이들은 과연 뭘 한건가....케이 방송 아예 안 볼란다... 이참에 tv 없애야 겠다... 수신료도 내지 말고...
추천 2
역시나 친이명박 인사로군-_- 김소은님 |00:38 |
미디어포커스 정말로 좋아하는프론데!!!!!!조중동의 추악한 이중성을 보여주는 프로 ,시사투나잇은 왜 없애는겨??????하여간 현정부 한나라당 까면 다 없애야될프로 1순위????진짜 어이없다. 역시 방송장악의 음모가 여실히 드러나는군~!
저 ㅅ ㅐ ㄲ ㅣ ㄴ 동방의불빛님 |00:38 |
이병순이 아니라 이 병 . 신 이다.
추천 1
그럼 비판 받은 사장은? 산님 |00:38 |
같이 없어져야 하지 않나요?
추천 0
-나라가 정말 이상하게 흘러가네... 오리온님 |00:37 |
정말 이러다 큰일 나겠는데...
추천 1
어쩜 저렇게... 정영훈님 |00:37 |
바른말 하는 프로만 콕!콕! 찝어놓으셨네..정부의 하수 방송으로 변한 kbs 보기 싫어지는데 수신료는 꼭내야 하나? 보고싶지 않은데..
추천 1
쯧쯧 마님저도쌀밥좀님 |00:37 |
그러길래 서울사람들아 왜 명박이를 뽑은거냐?? 바보들 담엔 한나라 뽑지맙시다
추천 0
한마디 한마디.. 여름바람님 |00:37 |
완전 충실한 종이네.. ㅉㅉ
추천 0
누구로부터 무엇을 비판받는 다는 말인가? 푸른바다님 |00:36 |
조중동과 이명박의 비판을 받는 프로그램 말인가?그렇다면 그 프로그램들이야말로 KBS의 양심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들이다.앞으로 이병순이 사퇴하지 않는한 KBS는 절대 보지 않는다
추천 0
미쳤구나~~~ 티코만세님 |00:36 |
오히려 시청자로부터 찬양을받아온 프로그램을 비판으로 해석하다니.... 드디어 올것이 왔구나~~끝까지 저지하자~~~
추천 3
뼈다귀 던져주니 덥석 물고 좋아라~~~꼴랑지 흔드네? 똥고집님 |00:36 |
감투가 그렇게 좋냐? 많은 사람들이 싫어하는 그런 감투 나라면 쓰지 않겠다. 적어도 아이들이나 친구 이웃들에게 떳떳할 수는 있어야제. 저렇게라도 해서 기어이 앉고 싶냐?
추천 2
굿인데~ SaRa님 |00:35 |
애널썩커~ 굿?~
추천 1
KBS 노조위원장은 도대체 어떤 댓가를 받고 주둥이를 닫 해질녁님 |00:34 |
궁금하다.KBS 노조위원장은 낙하산 사장을 섬기는 대신 뭘 댓가로 받았는지.,아마도 무슨 댓가를 받았을것이다.
추천 2
미친거 아냐? 지혀니님 |00:33 |
저 세 프로그램은 kbs에서 나름 히트친 프로그램으로 알았는데내가 잘못 안 건가 개념이 있는 건가 없는건가 ytn꼴 나겠구나
추천 1
잘못된걸 보도하는데 왜 퇴출 1순위야?? [1] 야구의땅대한민국님 |00:33 |
돌대가리인가??
추천 0
미처가는 정부 [1] 돈돈님 |00:33 |
한심하다
추천 1
한나라당아, 니들이 그토록 주장했던 시청료 분리징수 타는 목마름님 |00:30 |
이제 해야하지 않겠니? 니들이 다수 먹었으니 이제 니들이 법 바꾸면 되잖아. 분리 징수 하자. 해주라. 하자. 왜 시청료 납부 거부 운동 일어날까봐 겁나니?에이 니들이 요즘 겁나는 게 어딨어? 자 어디 한번 용기를 보여줘봐.
추천 0
왜 저런것들은..????? 하나되는 우리님 |00:29 |
시사투나잇/ 미디어포커스/ 시사기획 쌈 ==> kbs가 공영 방송임을 말해주는 프로들만 없애려고 하네..ㅋㅋㅋ 왜 저런것들은=(정말 이런 말하기 싫지만,..대구,경북넘들은 왜 저런새끼들이 많을가?? ..나라가 어떻게 되던말든..생각하지도 않는 것들..!!)...기득권을 지키더라도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면서 해야될 것 아닌가?? ..공영방송으로 권력을 감시하는 프로들은 ..그냥 나둬야 되는것 아닌가??.. 노무현때도 ..이런 프로들은... 비판적인엿는데..!!! TV를 완전 바보상자 만들려고하네..!!!정말 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지..!!!!! ..정말 세상을 꺼구로 돌리네..!!!!
추천 1
가장 먼저 폐지해야할 프로그램이 있다면... 2217님 |00:29 |
뉴스?!
추천 2
중립을 지키니 마니 하더니 meteor님 |00:28 |
들오자마자 쥐들이 비판하는 프로그램을 폐지하냐그러니 니가 낙하산이구 나팔수라는거야그쥐같은인간아 하루빨리 꺼져라~
추천 3
첫번째는 소비자 고발인거냐...? Dark_yoo님 |00:27 |
kbs1 TV 소비자 고발이 이제 없어지는 것이냐.....인젠 kbs 캐츠프레이드도 "국민의 kbs.." 에서 "정부의 kbs..."로 바꿔야 하는것 아닌가? 스바...
---------------------------------------------------------------------------------------------
p.s 드디어 시작........................... 정신나간 세상...........................................
완전7~80년대로 회귀 ...................ㅡ.ㅡa
가자서작성일
2008-08-28추천
6
-
-
[무서운글터] 그리스 신화의 멸망기와 에로스..
그리스 신화는 토머스 볼펀치가 수집해서 출판한 책 때문에전 세계적으로 많이 퍼진 얘기 입니다..하지만 신들의 멸망을 노래한 여명기에 대해선그리 알려지지 않았죠..
천지창조와 신들의 계보를 체계적으로 서술한 헤시오도스의 신통기의 창생편에 따르면, 태초의 카오스에서 태어난 신들중 에우네브레이스라는 어둠을 다스리는 신이 있었습니다..
그는 분신인 에레보스와 뉙스를 만들어 둘을 결혼 시켜창공의 아이테르를 낳아 하늘을 만들고 대지의 신 가이아를 탄생시켜 생물이살아갈 터전을 마련 했습니다..
창생기 편 이후론 이 신이 등장 하는건 없지만신통기의 혼돈편이나 암혹 신화(크레타 섬의 미노스 성 무덤에 석판에서 발견된 신화서) 에 의하면 에우네브레이스는신족의 멸망을 원했다고 합니다..
가이아는 아이테르의 사이에서 우라노스를 낳았는데우라노스는 아이테르를 몰아내고 창공을 차지 했으며가이아와의 사이에서 자손을 낳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낳은 자식들은 흉악하고 난폭한 기간테스(거인족) 였습니다..에우네브레이스는 이들이 세상의 주인이 될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태초의 혼돈의 파편중 존재는 하되 정신과 육체가 없는 공간체에 자신의 생명을 넣어 하나의 존재를 만들었는데그것이 에로스 였습니다..
그후 수많은 세월이 흘러 '크로노스'와 거인족들을 몰아내고 크라노스의 아들인 제우스를 수장으로 하는 신들이 최초의 대지에서 나는 생명수로만든 암브로시아를 손에 넣어 불사신이 되고 세상은 그들의 세상이 됩니다..(신족과 거인족은 원래 같은 종족이며 불사의 여부에 나뉩니다..신들만 불사를 손에 넣었고 이에 반발한 나머지 종족들이 불사를 두고 싸우는 거죠..)
혼돈에서 계속 잠들어 있던 에로스가 바다로 떨어졌고 제우스는 에로스란 존제가 마음에 걸렸습니다..하지만 신들끼린 절대 죽이지 말라고 한 가이아의 규율 때문에 제우스는 아직 어린 에로스에게 불사주'암브로시아[ambrosia] '를 먹여서 사랑의 신으로 임명하고 성장을 못하게 했습니다..
(그리스 신화의 신들은 흔히 불로불사로 알려져 있지만 인간보다수명이 길긴 하지만 불로불사는 아니였습니다..가이아의 율법 때문에 신들끼린 서로를 죽일수 없었고 성인으로 인정 받으면 '암브로시아'를 먹어서 불로불사의권능을 가진 신이 될수 있었죠..이 암브로시아의 효과는 대단해서 인간도 먹으면 불로불사가 될수 있었습니다..)그리고 에로스는 미의 여신 아프로디테의 양자가 되었죠..
그로부터 수백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에로스는 여전히 아이의 상태로 사랑의 활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악동 이였습니다..이런 에로스를 관찰하고 있는 신이 있었으니 바로 프로메테우스 였죠..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죽고 홍수를 알린 일로 제우스에게 형벌을 받고 있었지만헤라클레스에게 구조 받아 숨어 있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이 인간을 통치하는걸 싫어 했기 때문에 신을 몰아내고자 했습니다..결국 그는 에로스를 각성 시키고 인간의 편을 들도록 계획을 꾸몄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저승에 봉인되 있는 판도라의 영혼을 훔쳐 왔습니다..판도라는 제우스가 프로메테우스가 봉인한 세상의 재앙을 담은 상자를 열기 위해절대적인 미와 호기심을 가진 여인으로 그녀의 혼은 저승에 봉인되 있었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훔쳐온 판도라의 영혼을 작은 왕궁의 공주로 태어나게 했습니다..새로 태어난 그녀의 이름은 '푸쉬케로 태어날때 그녀를 받던 산파가 광채에 눈이 멀었다고 할정도로엄청난 미를 지니고 태어 났습니다..
그녀가 성장하면서 미모를 찬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인간이 자기들보다 뛰어난걸 절대 못보는신들이 가만 있을리가 없었습니다..특히 미를 담당하는 아프로디테는 더 그랬죠,,
그녀는 에로스에게 푸쉬케를 가장 추악한 자와 사랑에 빠지게 하라고 했지만,오히려 에로스가 반해 버립니다..이후 에로스는 거짓 신탁으로 결혼하고 자신의 아이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감추었지만 푸쉬케는 특유의 호기심 때문에 에로스의 모습을 보게 되죠..(이 얘기는 유명 하니까 길게 설명 않해도 되겠죠)
이일로 에로스와 그녀는 헤어지지만 그녀는 좌절 하지 않았습니다..판도라가 호기심 때문에 불행을 초래 했지만 푸쉬케의 호기심은오로지 에로스를 다시 만나겠다는 의지로 변화 되었죠..
그녀는 갖은 고난을 겪으며 아프로디테가 낸 과제를 해결 했습니다..물론 에로스가 몰래 도와준 것이였지만..그때 제우스는 프로메테우스가 한 예연을 생각해 냅니다..바로 언젠가는 당신이 인간을 벌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자신이 벌해질 것이라는 말이죠..
제우스는 푸쉬케가 예전에 자신이 만든 인간인 판도라의 환생체인걸 알고하데스에게 푸쉬케를 죽이라고 명합니다..이에 분노한 에로스는 암브로시아의 효력을 이겨내고 6장의 날개를 한 청년의 모습으로 성장 합니다..바로 태초의 신으로 각성한 것이였죠..
에로스는 저승으로 가 푸쉬케를 신으로 부활 시켰습니다..그리고는 신들에게 신들의 세계를 없앨거라고 선전포고를 하죠..결국 제우스를 위시한 12신들과 여러 신들이 에로스를 공격하나 이미 태초의 신으로 각성한 존재인 에로스에게는 상대가 안됬습니다..
오히려 신들이 권한인 자연을 다스리는 힘마저 봉인 되고 말았죠..그리고 푸쉬케는 신으로 부활하면서 자유의 여신이 됬는데그결과 신들을 두려워 하는 복종만 하는 인간들에게서 자유의 의지가 생겨 납니다..
모든 힘을 잃고 인간들의 통제력마저 잃은 신들 앞에 프로메테우스가 나타납니다..{당신들은 오로지 인간들보다 먼저 태어났고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인간들을 지배 했소,인간들이 자기보다 뛰어난걸 용납치 못햇고 문명이 발달 하면 모조리 멸망 시켰소,아틀란티스나 트로이등 수많은 나라와 문화가 당신들 손에 의해 사라졌소.
제우스 이 오만한 존재여,당신이 몰아낸 크로노스와 다를바 없는 어리석은 존재여,이제 끝났소,이젠 당신들이 있을 곳이 없소,이젠 인간들의 시대요,"}
결국 신들은 영원한 혼돈에 봉인 당합니다..{제우스가 없어도 천둥은 쳤고 아폴론이 없어도 태양은 떠올랐다..이젠 이곳엔 신들이 없다..오로지 인간들의 걸음 만이 놓일 뿐이다..}이란 여명기의 구절에서 보듯이 신들의 세계는 완전히 사라 졌습니다..
프로메테우스는 신의 힘을 버리고 인간들에게 문명과 살아가는 지혜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에로스와 푸쉬케는 날개를 펴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날아갔다고 합니다..
"6장의 날개가 펼쳐져 여명의 칼날을 만들어 오만한 자들을 베고,천공과 대지에 자유를 수놓았노라.."그리고 여기서 유페된 신들은 중세에는 다 악마로 전해 집니다..
그리스 신화에 대해 써 달라는 분들이 계서서 한번 써봅니다..
비애리작성일
2007-12-31추천
7
-
[좋은글터] 최고명대사모음
인터넷에 있는거 모아 놓은겁니다.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또 거울이란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난다. 비추어도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내다버린 거울이다.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온다. 사랑해도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또한 세상에서 버린 사람이다. - 한용운* 오, 사랑이여! 그대는 바로 악의 신이로다. 하긴 우리들은 그대를 악마라고는 부르지 못 하니까. - 바이런 "돈주앙" * 애정의 수단으로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 있다. 즉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 p.부 르제 "현대 연애생리학" * 사랑은 왕궁에서뿐 아니라 오두막집에서도 산다. - j.레이 * 사랑의 치료법은 더욱 사랑하는 것밖에는 없다. - h.d.도로우 "일기" * 사랑하며 가난한 것이 애정 없는 부유함보다 훨씬 낫다. - l.모리스 * 사랑이란 뿌리는, 땅 속 깊숙이 박았지만 가지는 하늘로 치뻗은 나무이어야 한다. - b.러 셀 "결혼과 도덕" * 사랑은 너무 어려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양심이 사랑에서 태어나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 셰익스피어 "소네트집" * 사랑은 일에 굴복한다. 만일 사랑으로부터 빠져 나오기를 원한다면, 바쁘게 되라. 그러면 안전할 것이다. - 오비디우스 "사랑의 치료" * 사랑은 두 사람이 자기중심주의적이다. - a.d.샬 * 사랑에 대한 유일한 승리는 탈출이다. - 나폴레옹* 힘들다는건 변명일 뿐이다. - grodian knot*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나를 이기는 사람이다*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하는이유는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함이다.... 죽으러가는게 아니야..내가 살아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러가는거야." - 카우보이 비밥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스프를 먹었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 원피스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없이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대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그게 연금술의 등가교환의 법칙 그시절 우리들은 그게 세계의 진실이라고 믿고있었다 - 강철의 연금술사 中 (알퐁스 엘릭) 전체는 세계!! 하나는 나!! -강철의 연금술사 엘릭형제의 대사 나에겐 꿈이 없어...그렇지만 꿈을 지키는 건 할 수 있지 - 가면라이더 555(파이즈) 세상에 악한 사람은 없어 단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뿐이지 - 열혈강호 (한비광) 넌 이미 죽어있다. - 북두의 권 (켄시로) 삶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얻는다 - 아르미안의 네 딸들. 내 전력 을다해 널 거부해주겠어~ - 바토르로 와이야르 설령 가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도 믿고 소중히 여긴다면 사랑은 생겨날까? - 나나 中 날지 않는 돼지는 평범한 돼지일 뿐이야.. - 붉은돼지 中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기야! - 황산벌 (김유신 장군) 전쟁은 사람을 미치게 하지 않을 수 없지... 그래! *기야! 전쟁은 *사람들이 하는 기야! - 황산벌 (김유신 장군) 사람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본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 판 감마 비젠 (공감) 살아있다는건...........매 순간이 ..........중요한 거요.- 새벽의저주 中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 북방군대의 지휘관이자, 펠릭스 군대의 장군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며, 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고, 겁탈당한 부인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이생에서 안되면 다음 세상에서라도... - 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 장군) 넌 결국... 날 사랑하게 돼 있어 내가 널 사랑하니까! 넌 순수한 혈통을 가진 후계자를 낳아 줘야 해 그래야 콤모두스와 자손들이 천 년간 지배할 테니까! (and as for you... you will love me... as i loved you. you will provide me with an heir... of pure blood... so that commodus and his progeny... will rule for a thousand years.) - 글래디에이터 (콤모두스 황제가 누나인 루킬라에게 건방지고 잔혹하게 말하는 장면...)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렇지만 가난에 안주하는 것은 수치다. - 로마인 이야기 10권 (그리스 지도자 페리클레스의 대사) 바위가 될 수 없다면 조개가 되어라. - 룬의 아이들 (예프넨 진네만) 형태로 남아있든 그렇지 않든, 약속의 중요성은 소중한 것이죠 - 오! 나의 여신님 (베르단디) 이 세상 어디에도... 길 따윈 없어. - 영혼기병 라젠카 (아틴) 그 사람은 여기서... 전설이 되어버렸다. - 상남순애조(오니즈카 에이키치)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일든은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다. - 원피스 마리메이아는 역사를 반복할 뿐이다. 전쟁의 슬픈 역사를. - 엔들리스왈츠~히이로 this is last love song on the little planet. - 최종병기그녀 아직은... 세상의 끝이 보이지 않아. - 법학부의 요한 리베르토 남자는 가슴이 먼저울고 다음에 어께가운다. 그리고 더디게 눈물이 나고 쉽게 마르지 않는다. - 남자이야기-권가야 자유란.. 저 따뜻한 햇살과.. 지금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산들바람.. - 미스터부 中 미스터부의대사 내가 무서운것은 조국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란다.-도마 안중근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수는 없겠지..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걸 기억해둬 - 더 파이팅- 걱정 마! '용기'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 고슴도치 소닉 희생있는 정의따윈 저리 치워! 난 사랑하는 그 누구도 죽게 할 수 없어! - 레이브 (하루 글로리) 엘리. 한 때 난 너를 죽이려고 했지만... 이젠 아니야.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난 너를 꼭 지키겠다. - 레이브 (지그 하르트) 네가 믿는길을 가라! 하루 글로리!- 레이브 역사는 이를테면 끊임없이 반복되는 왈츠와 같은거올시다. - 마리메이어-건담w endless waltz 中 네놈들에게 말해 줄 이름 따위는 없다!!! -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역습" 우리의 불꽃으로 세계를 갱신하리라! - 트리니티 블러드 中 장미십자기사단의 좌우명 900년 만이야... 오빠... - 트리니티 블러드 中 진인류제국 황제 세스가 아벨을 만나 처음 하는 말 이자크 : 동료, 친구, 연인…. 호칭은 아무래도 좋아." *오랜만에 '탑(투엄)'으로 돌아온 '마술사'는 어딘가 즐거운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자크 :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괴로운 일이 뭔지 알아?" 디트리히 : 그야..." *맞은편 소파에 앉아 있던 청년이 대답했다. *커튼 사이로 새어드는 달빛이 짖궂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을 비췄다. 디트리히 : 타인에게 의존하는 어리석은 로맨티스트가 가장 싫어하는 것. 그건 동료를 잃는 거야." 이자크 : >- 트리니티 블러드[trinity blood] 4- overcount 中 이자크가 디트리히에게 하는 말- "나는,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다." -배가본드 "나는 한번 내뱉은 말은 굽히지 않아 " - 나루토 볼 일은 다 보셨나? 하느님에게 기도는 다 하고? 방구석에서 덜덜 떨면서 목숨을 구걸할 준비는 ok? - 헬싱 너는 개먹이다. - 헬싱 中 아카드의 대사. 우리는 너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뭔가!! 우리는 이스카리오테. 이스카리오테의 유다!! 그러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오른손에 쥔것은 무엇인가!! 단도와 독약이외다!! 그렇다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왼손에 쥔것은 무엇인가!! 은화30과 밧줄이외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은 무엇인가!! 우리는 사도(使徒)이자 사도가 아니며 신도(信徒)이자 신도가 아니며 교도(敎徒)이자 교도가 아니며 역도(逆徒)이자 역도가 아니외다!! 우리는 사도(死徒), 사도의 무리외다. 다면 엎드려 주님께 용서를 빌고, 다만 숨어서 주님의 적을 쓰러트리는 자요. 어두운 방에 단도를 휘둘러 저녁밥에 독을 담는 자외다. 우리는 자객이외다. 자객(이스카리오테)인 유다외다!! 때가 오면 우리는 은화30을 신전에 바치고 밧줄로 우리의 목을 멜 것이니! 그리고 우리 도당을 짜서 지옥으로 내려가 대오를 짜고 방어진을 쳐, 740만 5926의 지옥 악귀와 싸울것을 소망하나니! 묵시의 날까지!! - 헬싱 (알렉산더 안데르센 신부) 잘 가거라! 벨몬드의 후예들이여! 언젠가 다시 보겠지! 크하하하하! -악마성 드라큘라x 피의 윤회 中 (드라큘라 백작) 잡을 필요가 없어진 헌터는 더 이상 헌터가 아니다.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리히터 벨몬드) 힘이 곧 정의이기에.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드라큘라 백작) 인간을 미워해서는 안된다. 인간들이 서로 싸우게 되면 결국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리사 백작부인) 소중한 사람을 구하지도 못한 자가 어찌 최강의 뱀파이어 헌터인가!? -악마성 드라큘라 백야의 협주곡 中 (쥬스트 벨몬드) "나를 죽인책임, 받아내겠어." -진월담 월희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당신'을' 범인입니다. -진월담 월희 (히스이) ......가르쳐 주지. 이것이, '[사물]을 죽인다'라는 것이다. (これが、モノを'殺す'ということだ) - 진월담 월희 (시키) 제로 : 내가 그, 제로가 아니라면 어떻게 할 거지? 시엘 : 나에게 있어, 당신은 이미 '제로'예요. - 록맨 제로 1 제로 : 시엘인가, 뭐 하려 온 거냐. 시엘 : 저기.. 미안해요... 나..카피엑스를 만든 건 나니까... 그러니까... 제로 : 책임 같은 건 느낄 필요 없다. 너는,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한 것 뿐일 거다. 나머지는 나에게 맡겨라. 시엘 : 제로, 고마워요.... 나,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쯤 모두 어떻게 됐을지................ 죽지 말아요... * 알카디아 같은 거, 쓰러뜨리지 않아도 좋아요... 당신만, 살아 있어 준다면... 죽지 말아요... 부탁해요...제로.. - 록맨 제로1 카피 엑스 : 어째서..어째서냐...완벽한.. 카피.. 일... 이... 내가... 어째서... 이렇게... 나는... 영웅이 아니었던 건가... 제로 : 조금 생각이 났다... 녀셕은, 너처럼 단순한 녀석이 아니었다.. 언제나 고민만 하던, 패기 없는 녀석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녀석은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거다... - 록맨 제로1 누군가가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는 한 그 사람에게 진정한 의미의 죽음은 찾아오지 않아. 그러니까 나도 죽지 않을거야 너희들이 있는 한 난 언제까지나 살아갈 수 있으니까." - 크르노 크루세이드 (로제트 크리스토퍼) 언젠간 이런말을 했지?"크르노가 돌아올 장소는 4년전부터 정해져있다"고 그건바로 네 곁이야 그러니까 반드시 돌아올게. - 크르노 크루세이드 (크르노) 나는 욕망이 낳는 영원이다.흐르기 시작한 신의 그림자. 판데모니움은 빛에 가득 차고, 하늘은 어두움에 휩싸였다. 시대를 봐라. 어떠한 반항을 하더라도,인간들은 우리들 손 안에 있다. - 크르노 크루세이드 (아이온) 그저께는 토끼. 어제는 사슴. 그리고 오늘은 당신. -이치노세 코토미(clannad) 자신을 믿지 않는 자는 노력할 가치도 없다. - 나루토 즐거운 일부터 시작하자. - 양의 눈물 난 누구지...? 난 도대체 여기 왜 있는 거지...? - 포켓몬스터 中 (뮤츠) 전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허구일뿐이다. -메탈기어 솔리드2(솔리드 스네이크)- 천국에서 쫓겨난 천사는 악마가 될수밖에 없어 - 카우보이 비밥 中 비샤스 너희들의 육체는 무가치한 껍데기다. - 애니메트릭스 '두번째 르네상스'중, 로봇 하나 정의는 어디에나 있다. - 나데시코 나는 깨지 않는 꿈을 꾸고있을뿐이야 - 카우보이비밥 우리는 개의 가죽을 쓴 인간이 아니라 사람의 가죽을 쓴 늑대인거야 - 인랑 사람들은 빛을 찾죠. 하지만 그 빛은 자기안에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 빛을 찾으면 다른 사람들과 나누길 바래요. 우리 아들은 커서 모든 사람들과 빛을 나눌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그게 어미의 꿈이랍니다. - 3x3 eyes 저항할 수 없는 상대에게만 강해지는 이사쿠씨는 어른의 탈을 쓴 어린아이같아. - 유작 中 미유키가 문에 매달린 고양이 시체를 보며 믿을수있어서 믿는게 아니라 믿게위해 믿는거다.. - x파일 자립이란게 혼자서 하는거니? 그런 자립이란거 난 하고 싶지 않구나." - 좋은사람 中 기타노 유지 "곤도르와 로한의 병사들이여! 형제여! 나는 그대들의 눈에서 내 심장을 앗아갔던 똑같은 공포를 보고 있다. 인간의 용기가 무너지고, 인간이 친구를 져버리고 동료애를 무너뜨렸을 때 만 새 날이 온다. 부러진 방패와 늑대들이 인간을 무너뜨릴 날이 올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오늘이 아니다! 오늘, 우리는 싸운다!" - 반지의 제왕 (모란논에서 아라곤의 연설) "어떻게 옛 삶을 되찾았나요? 언제 돌아가지 못할거라는 걸 알았나요? 아마 치유못할 상처가 있을거에요, 어떤 것들은 더 깊어지기도 하겠죠." - 반지의 제왕 (벡엔드에 돌아와서 프로도의 독백) '엣 에라렐로 엔도렌나 우툴리엔. 시노메 마루반 아르 힐디냐르 텐남바르멧타!' [대양에서 중원으로 나는 왔노라. 나와 내 후손들은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이곳에 거하리라.] - 반지의 제왕 (아라곤.곤도르 왕위 계승식장에서...) '죽음으로! 이 세상의 파멸과 종말을 향해 진격하라!' - 반지의 제왕 (에오메르, 펠레노르평원 대전투 장면...) 너희들은 돌아가거라! 그러나 명예를 지키려면 뛰어서 달아나지는 말아라! 그리고 너희들이 할 일도 있을지 모르니 그렇게 수치로 여길 건 없다. 너희들은 남서쪽 길로 카이르 안드로스까지 나아가라. 내 생각엔 그곳이 아직도 적의 수중에 있을텐데, 할 수 있다면 너희 손으로 그곳을 탈환하라. 그리고 곤도르와 로한을 위해 그곳을 끝까지 지키도록 하라! - 반지의 제왕 (아라곤, 모란논 전투 전 검은문으로 가는 행군 장면...) 세상이 아름다운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넓은것만은 확실해." - 키노의 여행 中 에르메스 약속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단지 살 기회만 주면 돼는거야. - 가고일 생존이 정의다.그래서역사는 항상 승자의편견이다 - 프리스트 남자는 조용히 이별하는거다 멍청이들아 - 제프 바보에 쓸 약은 없다니까!! - 도르돈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 원피스 (롤로노아 조로) 순간의 굴욕에 부질없이 목숨을 내던지는 것이 작은 용기라면, 굴욕을 딯고 일어서 언젠가 스스로 복수를 하는 것이 진짜 용기라고... [창세기전3 파트1 '얀'의 말 인용 - 살라딘] 벌을 받은 거다. 마카히티. 넌 스스로 동족을 배반하고 파멸의 길을 걸은 거다! 네 녀석은 처참히 쓰러지고 지옥에서도 네놈에게 죽어간 동료들에게 뜯어 먹힐 것이다! -쥬라기 원시전 2 (아서가 죽은 마카히티에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 침묵의 함대 마지막대사 신은 잊어라! 그는 영원히 방관자일 뿐이다!! - 프리스트의 베시엘 카카로트 ........ 니가 최고다 - 드래곤볼 배지터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없다....... -베르세르크 당신이 나를 구하기위해 존재하듯이 나는 당신을 구하기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 취작 中 에리 "아프지? 봐, 마음이 아프지?" "아파? 아니야, 틀려.. 외로워.." - 에바23화 레이의 심상세계 .. "죽음은 우리의 절대적인 자유인거야." - 에반게리온 (카오루) 인생은 유예된 죽음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뭐야? 너 남자인가? -메탈기어 솔리드2 (존슨 대통령) 전사는 결국, 전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메탈기어 시리즈 (빅보스) "나는 나, 너는 너다." - 사이버 포뮬러 더블원中 (신형 asurada를 제대로 못다루고 벌벌거리는 하야토에게) 카가 인간은 인간을 초월하고..기어는기어를 초월한다.. - 길티기어 이그젝스 中 그남자 당신을 죽게 놔두지 않아!사람을 살리는것이 의사의 일이니까..!! - 길티기어 이그젝스 (파우스트 박사) 언덕은 하늘과 땅을 모두 정복할수 있는곳이니까요 - 스피드 도둑 "테루의 대사" 형님, 배신하지 말아주십시요. -건그레이브, 쿠가시라 분지. 俺(おれ)は..... 君(きみ)を.....君(きみ)を...... 守(まも)る.(오레와 ..... 키미오....키미오......마모루...) - 추억편 켄신 무념무상의 거리에 불을 켜자꾸나 - 크로마티 고교- "태어날때 부터 천재라..시작부터 재미없잖아?" - 나루토-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올드보이 - 오대수] 살아있다면..언젠가...살아있길 잘했다고 생각하는날이올거야...그때까지만..살아있자... [원피스 - 나미] 깊이깊이 냉동시키고싶은기억이 있습니까? - 막차시간 네 이름을 기억해.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 괴로워도 웃어, 슬퍼도 웃어, 웃으면서 날려버려. 하하하하... - 하레와 구우 中 구우의 대사.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고?아니야.. 다른사람으로부터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자신을 좋아할 수 있는거야.. - 여자마음은 바다보다 깊어서 남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든.. - 사랑을 한다는 것은, 세상에 약점이 하나 생기는 것과 같다. - 연상연하 中 「...눈이 녹으면 뭐가 되는 줄 알아?」 「 눈이 녹으면 봄이 돼요.지금은 아무리 추워도, 봄은 꼭 와요.」 - 후르츠 바스켓, 토오루와 하토리의 대화 중. 저 녀석은 친구가 아니다... 동료다.. - 원피스 오직 사랑과 음악만이 영원하다. - 오페라의 유령 '......제가 바로 당신의 스카프를 건지러 바다로 뛰어든 소년입니다!' - 오페라의 유령 (라울 드 샤니 자작) 이제 시간이 됐다. 아직은 인간으로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라. 지구인들아. - c&c (케인) 새로운 시작을 위한 종말이 시작될 것이다. - c&c (케인) 과거를 지배하는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미래를 지배하는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 c&c (케인) 난 내 자신을 죽였어! - 스타크래프트 (사라 캐리건) 날 죽은 시체로 본다면 그건 무척이나 슬픈 착각이다. - c&c (케인) 자, 어디로 갈까.... 네트는 광대해... - 공각기동대 극장판 ghost in the shell 中 소령도 인형사도 아닌 소녀. 평생 어둘에 숨어 지낼 셈인가? 평강.... 빛에 쫓겨 어둠을 찾는자는... 내일도 어둠일 뿐이다... 칡흙의 밤을 이겨낸 자만이.... 새벽을 맞이 할수 있다는걸... 아무도 당신을 대신해서 살아 주진 않아... 자기의 인생을 위한 결정에 누구도 돌을 던질순 없다. - 신 암행어사 中 문수가 평강에게 하는 말 -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
[좋은글터] 최고명대사 모음
인터넷에 있는거 모아 놓은겁니다.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또 거울이란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난다. 비추어도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내다버린 거울이다.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온다. 사랑해도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또한 세상에서 버린 사람이다. - 한용운* 오, 사랑이여! 그대는 바로 악의 신이로다. 하긴 우리들은 그대를 악마라고는 부르지 못 하니까. - 바이런 "돈주앙" * 애정의 수단으로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 있다. 즉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 p.부 르제 "현대 연애생리학" * 사랑은 왕궁에서뿐 아니라 오두막집에서도 산다. - j.레이 * 사랑의 치료법은 더욱 사랑하는 것밖에는 없다. - h.d.도로우 "일기" * 사랑하며 가난한 것이 애정 없는 부유함보다 훨씬 낫다. - l.모리스 * 사랑이란 뿌리는, 땅 속 깊숙이 박았지만 가지는 하늘로 치뻗은 나무이어야 한다. - b.러 셀 "결혼과 도덕" * 사랑은 너무 어려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양심이 사랑에서 태어나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 셰익스피어 "소네트집" * 사랑은 일에 굴복한다. 만일 사랑으로부터 빠져 나오기를 원한다면, 바쁘게 되라. 그러면 안전할 것이다. - 오비디우스 "사랑의 치료" * 사랑은 두 사람이 자기중심주의적이다. - a.d.샬 * 사랑에 대한 유일한 승리는 탈출이다. - 나폴레옹* 힘들다는건 변명일 뿐이다. - grodian knot*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나를 이기는 사람이다*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하는이유는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함이다.... 죽으러가는게 아니야..내가 살아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러가는거야." - 카우보이 비밥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스프를 먹었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 원피스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없이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대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그게 연금술의 등가교환의 법칙 그시절 우리들은 그게 세계의 진실이라고 믿고있었다 - 강철의 연금술사 中 (알퐁스 엘릭) 전체는 세계!! 하나는 나!! -강철의 연금술사 엘릭형제의 대사 나에겐 꿈이 없어...그렇지만 꿈을 지키는 건 할 수 있지 - 가면라이더 555(파이즈) 세상에 악한 사람은 없어 단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뿐이지 - 열혈강호 (한비광) 넌 이미 죽어있다. - 북두의 권 (켄시로) 삶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얻는다 - 아르미안의 네 딸들. 내 전력 을다해 널 거부해주겠어~ - 바토르로 와이야르 설령 가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도 믿고 소중히 여긴다면 사랑은 생겨날까? - 나나 中 날지 않는 돼지는 평범한 돼지일 뿐이야.. - 붉은돼지 中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기야! - 황산벌 (김유신 장군) 전쟁은 사람을 미치게 하지 않을 수 없지... 그래! *기야! 전쟁은 *사람들이 하는 기야! - 황산벌 (김유신 장군) 사람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본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 판 감마 비젠 (공감) 살아있다는건...........매 순간이 ..........중요한 거요.- 새벽의저주 中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 북방군대의 지휘관이자, 펠릭스 군대의 장군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며, 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고, 겁탈당한 부인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이생에서 안되면 다음 세상에서라도... - 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 장군) 넌 결국... 날 사랑하게 돼 있어 내가 널 사랑하니까! 넌 순수한 혈통을 가진 후계자를 낳아 줘야 해 그래야 콤모두스와 자손들이 천 년간 지배할 테니까! (and as for you... you will love me... as i loved you. you will provide me with an heir... of pure blood... so that commodus and his progeny... will rule for a thousand years.) - 글래디에이터 (콤모두스 황제가 누나인 루킬라에게 건방지고 잔혹하게 말하는 장면...)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렇지만 가난에 안주하는 것은 수치다. - 로마인 이야기 10권 (그리스 지도자 페리클레스의 대사) 바위가 될 수 없다면 조개가 되어라. - 룬의 아이들 (예프넨 진네만) 형태로 남아있든 그렇지 않든, 약속의 중요성은 소중한 것이죠 - 오! 나의 여신님 (베르단디) 이 세상 어디에도... 길 따윈 없어. - 영혼기병 라젠카 (아틴) 그 사람은 여기서... 전설이 되어버렸다. - 상남순애조(오니즈카 에이키치)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일든은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다. - 원피스 마리메이아는 역사를 반복할 뿐이다. 전쟁의 슬픈 역사를. - 엔들리스왈츠~히이로 this is last love song on the little planet. - 최종병기그녀 아직은... 세상의 끝이 보이지 않아. - 법학부의 요한 리베르토 남자는 가슴이 먼저울고 다음에 어께가운다. 그리고 더디게 눈물이 나고 쉽게 마르지 않는다. - 남자이야기-권가야 자유란.. 저 따뜻한 햇살과.. 지금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산들바람.. - 미스터부 中 미스터부의대사 내가 무서운것은 조국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란다.-도마 안중근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수는 없겠지..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걸 기억해둬 - 더 파이팅- 걱정 마! '용기'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 고슴도치 소닉 희생있는 정의따윈 저리 치워! 난 사랑하는 그 누구도 죽게 할 수 없어! - 레이브 (하루 글로리) 엘리. 한 때 난 너를 죽이려고 했지만... 이젠 아니야.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난 너를 꼭 지키겠다. - 레이브 (지그 하르트) 네가 믿는길을 가라! 하루 글로리!- 레이브 역사는 이를테면 끊임없이 반복되는 왈츠와 같은거올시다. - 마리메이어-건담w endless waltz 中 네놈들에게 말해 줄 이름 따위는 없다!!! -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역습" 우리의 불꽃으로 세계를 갱신하리라! - 트리니티 블러드 中 장미십자기사단의 좌우명 900년 만이야... 오빠... - 트리니티 블러드 中 진인류제국 황제 세스가 아벨을 만나 처음 하는 말 이자크 : 동료, 친구, 연인…. 호칭은 아무래도 좋아." *오랜만에 '탑(투엄)'으로 돌아온 '마술사'는 어딘가 즐거운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자크 :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괴로운 일이 뭔지 알아?" 디트리히 : 그야..." *맞은편 소파에 앉아 있던 청년이 대답했다. *커튼 사이로 새어드는 달빛이 짖궂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을 비췄다. 디트리히 : 타인에게 의존하는 어리석은 로맨티스트가 가장 싫어하는 것. 그건 동료를 잃는 거야." 이자크 : >- 트리니티 블러드[trinity blood] 4- overcount 中 이자크가 디트리히에게 하는 말- "나는,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다." -배가본드 "나는 한번 내뱉은 말은 굽히지 않아 " - 나루토 볼 일은 다 보셨나? 하느님에게 기도는 다 하고? 방구석에서 덜덜 떨면서 목숨을 구걸할 준비는 ok? - 헬싱 너는 개먹이다. - 헬싱 中 아카드의 대사. 우리는 너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뭔가!! 우리는 이스카리오테. 이스카리오테의 유다!! 그러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오른손에 쥔것은 무엇인가!! 단도와 독약이외다!! 그렇다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왼손에 쥔것은 무엇인가!! 은화30과 밧줄이외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은 무엇인가!! 우리는 사도(使徒)이자 사도가 아니며 신도(信徒)이자 신도가 아니며 교도(敎徒)이자 교도가 아니며 역도(逆徒)이자 역도가 아니외다!! 우리는 사도(死徒), 사도의 무리외다. 다면 엎드려 주님께 용서를 빌고, 다만 숨어서 주님의 적을 쓰러트리는 자요. 어두운 방에 단도를 휘둘러 저녁밥에 독을 담는 자외다. 우리는 자객이외다. 자객(이스카리오테)인 유다외다!! 때가 오면 우리는 은화30을 신전에 바치고 밧줄로 우리의 목을 멜 것이니! 그리고 우리 도당을 짜서 지옥으로 내려가 대오를 짜고 방어진을 쳐, 740만 5926의 지옥 악귀와 싸울것을 소망하나니! 묵시의 날까지!! - 헬싱 (알렉산더 안데르센 신부) 잘 가거라! 벨몬드의 후예들이여! 언젠가 다시 보겠지! 크하하하하! -악마성 드라큘라x 피의 윤회 中 (드라큘라 백작) 잡을 필요가 없어진 헌터는 더 이상 헌터가 아니다.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리히터 벨몬드) 힘이 곧 정의이기에.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드라큘라 백작) 인간을 미워해서는 안된다. 인간들이 서로 싸우게 되면 결국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리사 백작부인) 소중한 사람을 구하지도 못한 자가 어찌 최강의 뱀파이어 헌터인가!? -악마성 드라큘라 백야의 협주곡 中 (쥬스트 벨몬드) "나를 죽인책임, 받아내겠어." -진월담 월희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당신'을' 범인입니다. -진월담 월희 (히스이) ......가르쳐 주지. 이것이, '[사물]을 죽인다'라는 것이다. (これが、モノを'殺す'ということだ) - 진월담 월희 (시키) 제로 : 내가 그, 제로가 아니라면 어떻게 할 거지? 시엘 : 나에게 있어, 당신은 이미 '제로'예요. - 록맨 제로 1 제로 : 시엘인가, 뭐 하려 온 거냐. 시엘 : 저기.. 미안해요... 나..카피엑스를 만든 건 나니까... 그러니까... 제로 : 책임 같은 건 느낄 필요 없다. 너는,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한 것 뿐일 거다. 나머지는 나에게 맡겨라. 시엘 : 제로, 고마워요.... 나,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쯤 모두 어떻게 됐을지................ 죽지 말아요... * 알카디아 같은 거, 쓰러뜨리지 않아도 좋아요... 당신만, 살아 있어 준다면... 죽지 말아요... 부탁해요...제로.. - 록맨 제로1 카피 엑스 : 어째서..어째서냐...완벽한.. 카피.. 일... 이... 내가... 어째서... 이렇게... 나는... 영웅이 아니었던 건가... 제로 : 조금 생각이 났다... 녀셕은, 너처럼 단순한 녀석이 아니었다.. 언제나 고민만 하던, 패기 없는 녀석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녀석은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거다... - 록맨 제로1 누군가가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는 한 그 사람에게 진정한 의미의 죽음은 찾아오지 않아. 그러니까 나도 죽지 않을거야 너희들이 있는 한 난 언제까지나 살아갈 수 있으니까." - 크르노 크루세이드 (로제트 크리스토퍼) 언젠간 이런말을 했지?"크르노가 돌아올 장소는 4년전부터 정해져있다"고 그건바로 네 곁이야 그러니까 반드시 돌아올게. - 크르노 크루세이드 (크르노) 나는 욕망이 낳는 영원이다.흐르기 시작한 신의 그림자. 판데모니움은 빛에 가득 차고, 하늘은 어두움에 휩싸였다. 시대를 봐라. 어떠한 반항을 하더라도,인간들은 우리들 손 안에 있다. - 크르노 크루세이드 (아이온) 그저께는 토끼. 어제는 사슴. 그리고 오늘은 당신. -이치노세 코토미(clannad) 자신을 믿지 않는 자는 노력할 가치도 없다. - 나루토 즐거운 일부터 시작하자. - 양의 눈물 난 누구지...? 난 도대체 여기 왜 있는 거지...? - 포켓몬스터 中 (뮤츠) 전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허구일뿐이다. -메탈기어 솔리드2(솔리드 스네이크)- 천국에서 쫓겨난 천사는 악마가 될수밖에 없어 - 카우보이 비밥 中 비샤스 너희들의 육체는 무가치한 껍데기다. - 애니메트릭스 '두번째 르네상스'중, 로봇 하나 정의는 어디에나 있다. - 나데시코 나는 깨지 않는 꿈을 꾸고있을뿐이야 - 카우보이비밥 우리는 개의 가죽을 쓴 인간이 아니라 사람의 가죽을 쓴 늑대인거야 - 인랑 사람들은 빛을 찾죠. 하지만 그 빛은 자기안에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 빛을 찾으면 다른 사람들과 나누길 바래요. 우리 아들은 커서 모든 사람들과 빛을 나눌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그게 어미의 꿈이랍니다. - 3x3 eyes 저항할 수 없는 상대에게만 강해지는 이사쿠씨는 어른의 탈을 쓴 어린아이같아. - 유작 中 미유키가 문에 매달린 고양이 시체를 보며 믿을수있어서 믿는게 아니라 믿게위해 믿는거다.. - x파일 자립이란게 혼자서 하는거니? 그런 자립이란거 난 하고 싶지 않구나." - 좋은사람 中 기타노 유지 "곤도르와 로한의 병사들이여! 형제여! 나는 그대들의 눈에서 내 심장을 앗아갔던 똑같은 공포를 보고 있다. 인간의 용기가 무너지고, 인간이 친구를 져버리고 동료애를 무너뜨렸을 때 만 새 날이 온다. 부러진 방패와 늑대들이 인간을 무너뜨릴 날이 올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오늘이 아니다! 오늘, 우리는 싸운다!" - 반지의 제왕 (모란논에서 아라곤의 연설) "어떻게 옛 삶을 되찾았나요? 언제 돌아가지 못할거라는 걸 알았나요? 아마 치유못할 상처가 있을거에요, 어떤 것들은 더 깊어지기도 하겠죠." - 반지의 제왕 (벡엔드에 돌아와서 프로도의 독백) '엣 에라렐로 엔도렌나 우툴리엔. 시노메 마루반 아르 힐디냐르 텐남바르멧타!' [대양에서 중원으로 나는 왔노라. 나와 내 후손들은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이곳에 거하리라.] - 반지의 제왕 (아라곤.곤도르 왕위 계승식장에서...) '죽음으로! 이 세상의 파멸과 종말을 향해 진격하라!' - 반지의 제왕 (에오메르, 펠레노르평원 대전투 장면...) 너희들은 돌아가거라! 그러나 명예를 지키려면 뛰어서 달아나지는 말아라! 그리고 너희들이 할 일도 있을지 모르니 그렇게 수치로 여길 건 없다. 너희들은 남서쪽 길로 카이르 안드로스까지 나아가라. 내 생각엔 그곳이 아직도 적의 수중에 있을텐데, 할 수 있다면 너희 손으로 그곳을 탈환하라. 그리고 곤도르와 로한을 위해 그곳을 끝까지 지키도록 하라! - 반지의 제왕 (아라곤, 모란논 전투 전 검은문으로 가는 행군 장면...) 세상이 아름다운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넓은것만은 확실해." - 키노의 여행 中 에르메스 약속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단지 살 기회만 주면 돼는거야. - 가고일 생존이 정의다.그래서역사는 항상 승자의편견이다 - 프리스트 남자는 조용히 이별하는거다 멍청이들아 - 제프 바보에 쓸 약은 없다니까!! - 도르돈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 원피스 (롤로노아 조로) 순간의 굴욕에 부질없이 목숨을 내던지는 것이 작은 용기라면, 굴욕을 딯고 일어서 언젠가 스스로 복수를 하는 것이 진짜 용기라고... [창세기전3 파트1 '얀'의 말 인용 - 살라딘] 벌을 받은 거다. 마카히티. 넌 스스로 동족을 배반하고 파멸의 길을 걸은 거다! 네 녀석은 처참히 쓰러지고 지옥에서도 네놈에게 죽어간 동료들에게 뜯어 먹힐 것이다! -쥬라기 원시전 2 (아서가 죽은 마카히티에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 침묵의 함대 마지막대사 신은 잊어라! 그는 영원히 방관자일 뿐이다!! - 프리스트의 베시엘 카카로트 ........ 니가 최고다 - 드래곤볼 배지터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없다....... -베르세르크 당신이 나를 구하기위해 존재하듯이 나는 당신을 구하기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 취작 中 에리 "아프지? 봐, 마음이 아프지?" "아파? 아니야, 틀려.. 외로워.." - 에바23화 레이의 심상세계 .. "죽음은 우리의 절대적인 자유인거야." - 에반게리온 (카오루) 인생은 유예된 죽음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뭐야? 너 남자인가? -메탈기어 솔리드2 (존슨 대통령) 전사는 결국, 전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메탈기어 시리즈 (빅보스) "나는 나, 너는 너다." - 사이버 포뮬러 더블원中 (신형 asurada를 제대로 못다루고 벌벌거리는 하야토에게) 카가 인간은 인간을 초월하고..기어는기어를 초월한다.. - 길티기어 이그젝스 中 그남자 당신을 죽게 놔두지 않아!사람을 살리는것이 의사의 일이니까..!! - 길티기어 이그젝스 (파우스트 박사) 언덕은 하늘과 땅을 모두 정복할수 있는곳이니까요 - 스피드 도둑 "테루의 대사" 형님, 배신하지 말아주십시요. -건그레이브, 쿠가시라 분지. 俺(おれ)は..... 君(きみ)を.....君(きみ)を...... 守(まも)る.(오레와 ..... 키미오....키미오......마모루...) - 추억편 켄신 무념무상의 거리에 불을 켜자꾸나 - 크로마티 고교- "태어날때 부터 천재라..시작부터 재미없잖아?" - 나루토-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올드보이 - 오대수] 살아있다면..언젠가...살아있길 잘했다고 생각하는날이올거야...그때까지만..살아있자... [원피스 - 나미] 깊이깊이 냉동시키고싶은기억이 있습니까? - 막차시간 네 이름을 기억해.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 괴로워도 웃어, 슬퍼도 웃어, 웃으면서 날려버려. 하하하하... - 하레와 구우 中 구우의 대사.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고?아니야.. 다른사람으로부터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자신을 좋아할 수 있는거야.. - 여자마음은 바다보다 깊어서 남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든.. - 사랑을 한다는 것은, 세상에 약점이 하나 생기는 것과 같다. - 연상연하 中 「...눈이 녹으면 뭐가 되는 줄 알아?」 「 눈이 녹으면 봄이 돼요.지금은 아무리 추워도, 봄은 꼭 와요.」 - 후르츠 바스켓, 토오루와 하토리의 대화 중. 저 녀석은 친구가 아니다... 동료다.. - 원피스 오직 사랑과 음악만이 영원하다. - 오페라의 유령 '......제가 바로 당신의 스카프를 건지러 바다로 뛰어든 소년입니다!' - 오페라의 유령 (라울 드 샤니 자작) 이제 시간이 됐다. 아직은 인간으로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라. 지구인들아. - c&c (케인) 새로운 시작을 위한 종말이 시작될 것이다. - c&c (케인) 과거를 지배하는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미래를 지배하는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 c&c (케인) 난 내 자신을 죽였어! - 스타크래프트 (사라 캐리건) 날 죽은 시체로 본다면 그건 무척이나 슬픈 착각이다. - c&c (케인) 자, 어디로 갈까.... 네트는 광대해... - 공각기동대 극장판 ghost in the shell 中 소령도 인형사도 아닌 소녀. 평생 어둘에 숨어 지낼 셈인가? 평강.... 빛에 쫓겨 어둠을 찾는자는... 내일도 어둠일 뿐이다... 칡흙의 밤을 이겨낸 자만이.... 새벽을 맞이 할수 있다는걸... 아무도 당신을 대신해서 살아 주진 않아... 자기의 인생을 위한 결정에 누구도 돌을 던질순 없다. - 신 암행어사 中 문수가 평강에게 하는 말 -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
[무서운글터] 세계의 미스테리... 3
제우스 신상제우스 상이 있는 올림피아는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 북쪽 앨리스 지방에 있는 제우스의 신역으로서 완만한 구릉 지대에 자리하고 있다. 이 곳은 4년마다 열리는 올림픽 경기로 예부터 잘 알려져 있다.
Photo's copyright Lee Krystek
고대 그리스 사람들은 최고의 신 제우스를 믿었다. 제우스는 고대 로마의 최고의 신 '주피터'와 같이 고대 그리스 신 가운데 최고의 신으로 천둥, 번개와 비바람을 만드는 신이며, 그의 주 무기는 벼락이었다. 제우스는 우주를 지배하는 신이며, 인간 세계를 다스리는 신이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도시마다 제우스 신을 모신 신전을 짓고 성대한 제사를 지냈다. 고대 그리스에는 아테네, 스파르타, 앨리스 등의 도시 국가가 있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처음에는 땅의 신 크로노스와 여신 헤라를 숭배했지만 뒤에 제우스 신을 숭배하게 되어서 B.C457년에 제우스 신전을 만들었고 그 안에 '피디아스'가 만든 제우스 상을 안치하였다. 제우스 신상과 파르테논 신전의 아테네 여신상은 피디아스의 2대 걸작품으로 꼽힌다. 피디아스는 8년여의 작업 끝에 제우스 상을 완성했는데, 그는 제우스의 신성함 위엄과 함께 너그러움을 거의 완벽하게 표현해냈다는 평을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걸작 중의 걸작 제우스 상은 오늘날 안타깝게도 남아 있지 않다.
대지 위에 우뚝 세워진 신전에는 양옆에 열세 개씩, 양끝에 여섯 개씩 장엄하고 무거운 도리아식 기둥이 세워져 있으며, 완만하게 기울어진 지붕이 덮여 있다. 이 신전의 한가운데 있는 제우스 상은 높이가 90㎝, 폭이 6.6m인 받침대 위에 세워져 있는데, 높이가 12m 정도 되는 상은 거의 천장을 닿고 있다. 제우스 상은 나무로 만들어져 그 위에 보석과 흑단, 상아를 박아 장식한 금으로 만든 의자에 앉은 모습으로, 금으로 된 발 디딤대에 올려져 있는 양다리는 거의 예배자의 눈높이와 일치하였다. 오른손에는 금과 상아로 만든 승리의 여신(Nike)상을 떠받치고 있으며 왼손에는 황금을 박아 장식한 지팡이(왕홀)를 쥐고 있다. 지팡이 위에는 매가 앉아 있다. 상아로 만들어진 어깨에는 꽃과 동물이 새겨진 황금의 아름다운 망토가 걸쳐져 있다. 제우스 신전의 발굴 움직임이 18세기 경부터 일어났고 처음으로 발굴되기 시작한 것은 19세기에 들어서였다. 1829년 프랑스인이 제우스 신전이 있던 자리를 발굴하기 시작하여 메도프, 기둥, 지붕 등의 파편을 발견하였다. 1875년경에 독일 정부의 본격적인 발굴 작업에 의해 올림피아의 전체 모습이 드러나게 되었고, 제우스상이 있던 신전도 거의 드러나게 되었다. 1950년대 제우스 신전 터에서 피디아스의 작업장 유적이 발견됨으로써 제우스 상이 만들어진 연대가 확실히 밝혀졌다.
-
[좋은글터] 명언모음집
인터넷에 있는거 모아 놓은겁니다.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또 거울이란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난다. 비추어도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내다버린 거울이다.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온다. 사랑해도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또한 세상에서 버린 사람이다. - 한용운* 오, 사랑이여! 그대는 바로 악의 신이로다. 하긴 우리들은 그대를 악마라고는 부르지 못 하니까. - 바이런 "돈주앙" * 애정의 수단으로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 있다. 즉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 p.부 르제 "현대 연애생리학" * 사랑은 왕궁에서뿐 아니라 오두막집에서도 산다. - j.레이 * 사랑의 치료법은 더욱 사랑하는 것밖에는 없다. - h.d.도로우 "일기" * 사랑하며 가난한 것이 애정 없는 부유함보다 훨씬 낫다. - l.모리스 * 사랑이란 뿌리는, 땅 속 깊숙이 박았지만 가지는 하늘로 치뻗은 나무이어야 한다. - b.러 셀 "결혼과 도덕" * 사랑은 너무 어려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양심이 사랑에서 태어나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 셰익스피어 "소네트집" * 사랑은 일에 굴복한다. 만일 사랑으로부터 빠져 나오기를 원한다면, 바쁘게 되라. 그러면 안전할 것이다. - 오비디우스 "사랑의 치료" * 사랑은 두 사람이 자기중심주의적이다. - a.d.샬 * 사랑에 대한 유일한 승리는 탈출이다. - 나폴레옹* 힘들다는건 변명일 뿐이다. - grodian knot*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나를 이기는 사람이다*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하는이유는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함이다.... 죽으러가는게 아니야..내가 살아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러가는거야." - 카우보이 비밥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스프를 먹었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 원피스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없이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대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그게 연금술의 등가교환의 법칙 그시절 우리들은 그게 세계의 진실이라고 믿고있었다 - 강철의 연금술사 中 (알퐁스 엘릭) 전체는 세계!! 하나는 나!! -강철의 연금술사 엘릭형제의 대사 나에겐 꿈이 없어...그렇지만 꿈을 지키는 건 할 수 있지 - 가면라이더 555(파이즈) 세상에 악한 사람은 없어 단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뿐이지 - 열혈강호 (한비광) 넌 이미 죽어있다. - 북두의 권 (켄시로) 삶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얻는다 - 아르미안의 네 딸들. 내 전력 을다해 널 거부해주겠어~ - 바토르로 와이야르 설령 가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도 믿고 소중히 여긴다면 사랑은 생겨날까? - 나나 中 날지 않는 돼지는 평범한 돼지일 뿐이야.. - 붉은돼지 中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기야! - 황산벌 (김유신 장군) 전쟁은 사람을 미치게 하지 않을 수 없지... 그래! 미친기야! 전쟁은 미친사람들이 하는 기야! - 황산벌 (김유신 장군) 사람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본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 판 감마 비젠 (공감) 살아있다는건...........매 순간이 ..........중요한 거요.- 새벽의저주 中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 북방군대의 지휘관이자, 펠릭스 군대의 장군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며, 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고, 겁탈당한 부인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이생에서 안되면 다음 세상에서라도... - 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 장군) 넌 결국... 날 사랑하게 돼 있어 내가 널 사랑하니까! 넌 순수한 혈통을 가진 후계자를 낳아 줘야 해 그래야 콤모두스와 자손들이 천 년간 지배할 테니까! (and as for you... you will love me... as i loved you. you will provide me with an heir... of pure blood... so that commodus and his progeny... will rule for a thousand years.) - 글래디에이터 (콤모두스 황제가 누나인 루킬라에게 건방지고 잔혹하게 말하는 장면...)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렇지만 가난에 안주하는 것은 수치다. - 로마인 이야기 10권 (그리스 지도자 페리클레스의 대사) 바위가 될 수 없다면 조개가 되어라. - 룬의 아이들 (예프넨 진네만) 형태로 남아있든 그렇지 않든, 약속의 중요성은 소중한 것이죠 - 오! 나의 여신님 (베르단디) 이 세상 어디에도... 길 따윈 없어. - 영혼기병 라젠카 (아틴) 그 사람은 여기서... 전설이 되어버렸다. - 상남순애조(오니즈카 에이키치)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일든은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다. - 원피스 마리메이아는 역사를 반복할 뿐이다. 전쟁의 슬픈 역사를. - 엔들리스왈츠~히이로 this is last love song on the little planet. - 최종병기그녀 아직은... 세상의 끝이 보이지 않아. - 법학부의 요한 리베르토 남자는 가슴이 먼저울고 다음에 어께가운다. 그리고 더디게 눈물이 나고 쉽게 마르지 않는다. - 남자이야기-권가야 자유란.. 저 따뜻한 햇살과.. 지금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산들바람.. - 미스터부 中 미스터부의대사 내가 무서운것은 조국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란다.-도마 안중근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수는 없겠지..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걸 기억해둬 - 더 파이팅- 걱정 마! '용기'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 고슴도치 소닉 희생있는 정의따윈 저리 치워! 난 사랑하는 그 누구도 죽게 할 수 없어! - 레이브 (하루 글로리) 엘리. 한 때 난 너를 죽이려고 했지만... 이젠 아니야.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난 너를 꼭 지키겠다. - 레이브 (지그 하르트) 네가 믿는길을 가라! 하루 글로리!- 레이브 역사는 이를테면 끊임없이 반복되는 왈츠와 같은거올시다. - 마리메이어-건담w endless waltz 中 네놈들에게 말해 줄 이름 따위는 없다!!! -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역습" 우리의 불꽃으로 세계를 갱신하리라! - 트리니티 블러드 中 장미십자기사단의 좌우명 900년 만이야... 오빠... - 트리니티 블러드 中 진인류제국 황제 세스가 아벨을 만나 처음 하는 말 이자크 : 동료, 친구, 연인…. 호칭은 아무래도 좋아." *오랜만에 '탑(투엄)'으로 돌아온 '마술사'는 어딘가 즐거운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자크 :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괴로운 일이 뭔지 알아?" 디트리히 : 그야..." *맞은편 소파에 앉아 있던 청년이 대답했다. *커튼 사이로 새어드는 달빛이 짖궂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을 비췄다. 디트리히 : 타인에게 의존하는 어리석은 로맨티스트가 가장 싫어하는 것. 그건 동료를 잃는 거야." 이자크 : >- 트리니티 블러드[trinity blood] 4- overcount 中 이자크가 디트리히에게 하는 말- "나는,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다." -배가본드 "나는 한번 내뱉은 말은 굽히지 않아 " - 나루토 볼 일은 다 보셨나? 하느님에게 기도는 다 하고? 방구석에서 덜덜 떨면서 목숨을 구걸할 준비는 ok? - 헬싱 너는 개먹이다. - 헬싱 中 아카드의 대사. 우리는 너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뭔가!! 우리는 이스카리오테. 이스카리오테의 유다!! 그러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오른손에 쥔것은 무엇인가!! 단도와 독약이외다!! 그렇다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왼손에 쥔것은 무엇인가!! 은화30과 밧줄이외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은 무엇인가!! 우리는 사도(使徒)이자 사도가 아니며 신도(信徒)이자 신도가 아니며 교도(敎徒)이자 교도가 아니며 역도(逆徒)이자 역도가 아니외다!! 우리는 사도(死徒), 사도의 무리외다. 다면 엎드려 주님께 용서를 빌고, 다만 숨어서 주님의 적을 쓰러트리는 자요. 어두운 방에 단도를 휘둘러 저녁밥에 독을 담는 자외다. 우리는 자객이외다. 자객(이스카리오테)인 유다외다!! 때가 오면 우리는 은화30을 신전에 바치고 밧줄로 우리의 목을 멜 것이니! 그리고 우리 도당을 짜서 지옥으로 내려가 대오를 짜고 방어진을 쳐, 740만 5926의 지옥 악귀와 싸울것을 소망하나니! 묵시의 날까지!! - 헬싱 (알렉산더 안데르센 신부) 잘 가거라! 벨몬드의 후예들이여! 언젠가 다시 보겠지! 크하하하하! -악마성 드라큘라x 피의 윤회 中 (드라큘라 백작) 잡을 필요가 없어진 헌터는 더 이상 헌터가 아니다.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리히터 벨몬드) 힘이 곧 정의이기에.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드라큘라 백작) 인간을 미워해서는 안된다. 인간들이 서로 싸우게 되면 결국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리사 백작부인) 소중한 사람을 구하지도 못한 자가 어찌 최강의 뱀파이어 헌터인가!? -악마성 드라큘라 백야의 협주곡 中 (쥬스트 벨몬드) "나를 죽인책임, 받아내겠어." -진월담 월희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당신'을' 범인입니다. -진월담 월희 (히스이) ......가르쳐 주지. 이것이, '[사물]을 죽인다'라는 것이다. (これが、モノを'殺す'ということだ) - 진월담 월희 (시키) 제로 : 내가 그, 제로가 아니라면 어떻게 할 거지? 시엘 : 나에게 있어, 당신은 이미 '제로'예요. - 록맨 제로 1 제로 : 시엘인가, 뭐 하려 온 거냐. 시엘 : 저기.. 미안해요... 나..카피엑스를 만든 건 나니까... 그러니까... 제로 : 책임 같은 건 느낄 필요 없다. 너는,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한 것 뿐일 거다. 나머지는 나에게 맡겨라. 시엘 : 제로, 고마워요.... 나,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쯤 모두 어떻게 됐을지................ 죽지 말아요... * 알카디아 같은 거, 쓰러뜨리지 않아도 좋아요... 당신만, 살아 있어 준다면... 죽지 말아요... 부탁해요...제로.. - 록맨 제로1 카피 엑스 : 어째서..어째서냐...완벽한.. 카피.. 일... 이... 내가... 어째서... 이렇게... 나는... 영웅이 아니었던 건가... 제로 : 조금 생각이 났다... 녀셕은, 너처럼 단순한 녀석이 아니었다.. 언제나 고민만 하던, 패기 없는 녀석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녀석은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거다... - 록맨 제로1 누군가가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는 한 그 사람에게 진정한 의미의 죽음은 찾아오지 않아. 그러니까 나도 죽지 않을거야 너희들이 있는 한 난 언제까지나 살아갈 수 있으니까." - 크르노 크루세이드 (로제트 크리스토퍼) 언젠간 이런말을 했지?"크르노가 돌아올 장소는 4년전부터 정해져있다"고 그건바로 네 곁이야 그러니까 반드시 돌아올게. - 크르노 크루세이드 (크르노) 나는 욕망이 낳는 영원이다.흐르기 시작한 신의 그림자. 판데모니움은 빛에 가득 차고, 하늘은 어두움에 휩싸였다. 시대를 봐라. 어떠한 반항을 하더라도,인간들은 우리들 손 안에 있다. - 크르노 크루세이드 (아이온) 그저께는 토끼. 어제는 사슴. 그리고 오늘은 당신. -이치노세 코토미(clannad) 자신을 믿지 않는 자는 노력할 가치도 없다. - 나루토 즐거운 일부터 시작하자. - 양의 눈물 난 누구지...? 난 도대체 여기 왜 있는 거지...? - 포켓몬스터 中 (뮤츠) 전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허구일뿐이다. -메탈기어 솔리드2(솔리드 스네이크)- 천국에서 쫓겨난 천사는 악마가 될수밖에 없어 - 카우보이 비밥 中 비샤스 너희들의 육체는 무가치한 껍데기다. - 애니메트릭스 '두번째 르네상스'중, 로봇 하나 정의는 어디에나 있다. - 나데시코 나는 깨지 않는 꿈을 꾸고있을뿐이야 - 카우보이비밥 우리는 개의 가죽을 쓴 인간이 아니라 사람의 가죽을 쓴 늑대인거야 - 인랑 사람들은 빛을 찾죠. 하지만 그 빛은 자기안에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 빛을 찾으면 다른 사람들과 나누길 바래요. 우리 아들은 커서 모든 사람들과 빛을 나눌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그게 어미의 꿈이랍니다. - 3x3 eyes 저항할 수 없는 상대에게만 강해지는 이사쿠씨는 어른의 탈을 쓴 어린아이같아. - 유작 中 미유키가 문에 매달린 고양이 시체를 보며 믿을수있어서 믿는게 아니라 믿게위해 믿는거다.. - x파일 자립이란게 혼자서 하는거니? 그런 자립이란거 난 하고 싶지 않구나." - 좋은사람 中 기타노 유지 "곤도르와 로한의 병사들이여! 형제여! 나는 그대들의 눈에서 내 심장을 앗아갔던 똑같은 공포를 보고 있다. 인간의 용기가 무너지고, 인간이 친구를 져버리고 동료애를 무너뜨렸을 때 만 새 날이 온다. 부러진 방패와 늑대들이 인간을 무너뜨릴 날이 올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오늘이 아니다! 오늘, 우리는 싸운다!" - 반지의 제왕 (모란논에서 아라곤의 연설) "어떻게 옛 삶을 되찾았나요? 언제 돌아가지 못할거라는 걸 알았나요? 아마 치유못할 상처가 있을거에요, 어떤 것들은 더 깊어지기도 하겠죠." - 반지의 제왕 (벡엔드에 돌아와서 프로도의 독백) '엣 에라렐로 엔도렌나 우툴리엔. 시노메 마루반 아르 힐디냐르 텐남바르멧타!' [대양에서 중원으로 나는 왔노라. 나와 내 후손들은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이곳에 거하리라.] - 반지의 제왕 (아라곤.곤도르 왕위 계승식장에서...) '죽음으로! 이 세상의 파멸과 종말을 향해 진격하라!' - 반지의 제왕 (에오메르, 펠레노르평원 대전투 장면...) 너희들은 돌아가거라! 그러나 명예를 지키려면 뛰어서 달아나지는 말아라! 그리고 너희들이 할 일도 있을지 모르니 그렇게 수치로 여길 건 없다. 너희들은 남서쪽 길로 카이르 안드로스까지 나아가라. 내 생각엔 그곳이 아직도 적의 수중에 있을텐데, 할 수 있다면 너희 손으로 그곳을 탈환하라. 그리고 곤도르와 로한을 위해 그곳을 끝까지 지키도록 하라! - 반지의 제왕 (아라곤, 모란논 전투 전 검은문으로 가는 행군 장면...) 세상이 아름다운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넓은것만은 확실해." - 키노의 여행 中 에르메스 약속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단지 살 기회만 주면 돼는거야. - 가고일 생존이 정의다.그래서역사는 항상 승자의편견이다 - 프리스트 남자는 조용히 이별하는거다 멍청이들아 - 제프 바보에 쓸 약은 없다니까!! - 도르돈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 원피스 (롤로노아 조로) 순간의 굴욕에 부질없이 목숨을 내던지는 것이 작은 용기라면, 굴욕을 딯고 일어서 언젠가 스스로 복수를 하는 것이 진짜 용기라고... [창세기전3 파트1 '얀'의 말 인용 - 살라딘] 벌을 받은 거다. 마카히티. 넌 스스로 동족을 배반하고 파멸의 길을 걸은 거다! 네 녀석은 처참히 쓰러지고 지옥에서도 네놈에게 죽어간 동료들에게 뜯어 먹힐 것이다! -쥬라기 원시전 2 (아서가 죽은 마카히티에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 침묵의 함대 마지막대사 신은 잊어라! 그는 영원히 방관자일 뿐이다!! - 프리스트의 베시엘 카카로트 ........ 니가 최고다 - 드래곤볼 배지터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없다....... -베르세르크 당신이 나를 구하기위해 존재하듯이 나는 당신을 구하기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 취작 中 에리 "아프지? 봐, 마음이 아프지?" "아파? 아니야, 틀려.. 외로워.." - 에바23화 레이의 심상세계 .. "죽음은 우리의 절대적인 자유인거야." - 에반게리온 (카오루) 인생은 유예된 죽음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뭐야? 너 남자인가? -메탈기어 솔리드2 (존슨 대통령) 전사는 결국, 전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메탈기어 시리즈 (빅보스) "나는 나, 너는 너다." - 사이버 포뮬러 더블원中 (신형 asurada를 제대로 못다루고 벌벌거리는 하야토에게) 카가 인간은 인간을 초월하고..기어는기어를 초월한다.. - 길티기어 이그젝스 中 그남자 당신을 죽게 놔두지 않아!사람을 살리는것이 의사의 일이니까..!! - 길티기어 이그젝스 (파우스트 박사) 언덕은 하늘과 땅을 모두 정복할수 있는곳이니까요 - 스피드 도둑 "테루의 대사" 형님, 배신하지 말아주십시요. -건그레이브, 쿠가시라 분지. 俺(おれ)は..... 君(きみ)を.....君(きみ)を...... 守(まも)る.(오레와 ..... 키미오....키미오......마모루...) - 추억편 켄신 무념무상의 거리에 불을 켜자꾸나 - 크로마티 고교- "태어날때 부터 천재라..시작부터 재미없잖아?" - 나루토-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올드보이 - 오대수] 살아있다면..언젠가...살아있길 잘했다고 생각하는날이올거야...그때까지만..살아있자... [원피스 - 나미] 깊이깊이 냉동시키고싶은기억이 있습니까? - 막차시간 네 이름을 기억해.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 괴로워도 웃어, 슬퍼도 웃어, 웃으면서 날려버려. 하하하하... - 하레와 구우 中 구우의 대사.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고?아니야.. 다른사람으로부터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자신을 좋아할 수 있는거야.. - 여자마음은 바다보다 깊어서 남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든.. - 사랑을 한다는 것은, 세상에 약점이 하나 생기는 것과 같다. - 연상연하 中 「...눈이 녹으면 뭐가 되는 줄 알아?」 「 눈이 녹으면 봄이 돼요.지금은 아무리 추워도, 봄은 꼭 와요.」 - 후르츠 바스켓, 토오루와 하토리의 대화 중. 저 녀석은 친구가 아니다... 동료다.. - 원피스 오직 사랑과 음악만이 영원하다. - 오페라의 유령 '......제가 바로 당신의 스카프를 건지러 바다로 뛰어든 소년입니다!' - 오페라의 유령 (라울 드 샤니 자작) 이제 시간이 됐다. 아직은 인간으로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라. 지구인들아. - c&c (케인) 새로운 시작을 위한 종말이 시작될 것이다. - c&c (케인) 과거를 지배하는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미래를 지배하는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 c&c (케인) 난 내 자신을 죽였어! - 스타크래프트 (사라 캐리건) 날 죽은 시체로 본다면 그건 무척이나 슬픈 착각이다. - c&c (케인) 자, 어디로 갈까.... 네트는 광대해... - 공각기동대 극장판 ghost in the shell 中 소령도 인형사도 아닌 소녀. 평생 어둘에 숨어 지낼 셈인가? 평강.... 빛에 쫓겨 어둠을 찾는자는... 내일도 어둠일 뿐이다... 칡흙의 밤을 이겨낸 자만이.... 새벽을 맞이 할수 있다는걸... 아무도 당신을 대신해서 살아 주진 않아... 자기의 인생을 위한 결정에 누구도 돌을 던질순 없다. - 신 암행어사 中 문수가 평강에게 하는 말 -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
-
-

[영화리뷰] 황후화, 절대권력의 막장쇼(스포있음)
'황후화'
제가 군에 있을 때 황후화가 개봉을 했습니다. 당시 - _ - 한창 휴가를 못나오던 터라 이 영화를 보고 싶었음에도
볼 수가 없었죠. 결국 받아놓고는 전투장면만 보고 다 봤다 ~ 하고 접어둔 채로 있었습니다만 오늘 이렇게 다
보고서 심심한 나머지 리뷰를 씁니다.
내용은 하도 복잡해서 생략합니다.....- _ - 이해되게 쓸 자신이.....
1. 인상깊었던 장면들
이 영화에서 노골적으로 강조한 소재 몇가지 : 중양절, 국화, 황후가 수놓은 국화문양 등등
처음부터 부왕(주윤발)은 걸왕자와 검투를 합니다.
천지만물은 짐이 너에게 주어야 네 것이 된다는 말을 하면서....여기서 이미 반란은 암시됩니다.
인상 깊었던 장면 중의 하나, 궁중의 가신들이 일사불란하게 약재를 섞어 탕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무슨 약을
만드나 했더니 이게 다 왕의 권좌 및에 넣어 몸에 좋은 증기를 내기위한 것이었습니다. 아놔......
네이버에서 찾아본 중양절의 사전적 의미는 이러합니다.
{ 음력 9월 9일을 이르는 말. 중구(重九)라고도 한다. 9는 원래 양수(陽數)이기 때문에 양수가 겹쳤다는 뜻으로
중양이라 한다. 중양절은 제비가 강남(江南)으로 간다고 전하며, 이 때쯤 되면 제비를 볼 수 없다. 이 날은
유자(柚子)를 잘게 썰어 석류알, 잣과 함께 꿀물에 타서 마시는데 이것을 ‘화채(花菜)’라 하며 시식(時食)으로
조상에게 차례를 지내기도 한다. 또 이 날 서울의 선비들은 교외로 나가서 풍국(楓菊) 놀이를 하는데, 시인
묵객들은 주식을 마련하여 황국(黃菊)을 술잔에 띄워 마시며 시를 읊거나 그림을 그리며 하루를 즐겼다.
각 가정에서는 ‘국화전(菊花煎)’을 부쳐 먹는데 3월 3일에 진달래로 화전을 만드는 것과 같다. }
이 영화에서 소개되는 중양절의 의미는 군신과 부자가 서로의 예의를 알고 규칙을 지키며 화합하는 날 정도입니다.
엄청난 아이러니죠. 그 이야기를 하고 앉은 자리에는 화합은 커녕 역심과 견제, 불안의 기운만이 가득합니다. 그리고
부왕은 자기 마누라에게 독배를 탈탈 털어 마시라고 강요하죠. 아들들은 다들 부왕을 무서워하죠.... 아들 셋의 눈에는
부왕에 대한 두려움이 ㅎㄷㄷㄷㄷㄷㄷ(단 걸왕의 눈에는 부왕에 대한 반항심이 같이 서려 있지요) 자신의 아들들을 경계하고 견제하는 부왕의 모습은 얼핏 그리스신화의 크로노스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자신이 낳은
자식들이 자신을 멸할까 두려운 나머지 모두 잡아 먹어버린 크로노스.... 천하의 절대 권력을 얻었으나 이를 잃을까
두려워 자기 자식들 조차도 쌀쌀맞게 대해야 하고 역심이 있는지 끊임없이 의심해야 하는 부왕의 모습은 처연하기까지
합니다. 크로노스는 결국 제우스한테 디지는데 부왕은 다행히도 그렇지 않더군요.
지극히 화려한 색상이 영화 전체를 범벅하다시피 합니다. 장이모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처럼 되어버린 색채대비가
이 영화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노란색의 반란군과 검은색의 비밀부대, 그리고 푸르스름한 갑옷의 관군(?)이 만발한
국화꽃 위에서 싸우는 장면은 이 영화의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화꽃이 짖밟히던 장면)
(병사들의 피가 국화꽃 위에 흩뿌려지는 장면)
(그리고 전투가 끝난후 아무 일도 없는 듯 쓱쓱 치워버리는 궁중의 하인들의 모습, 프로정신이 돋보입니다)
룰에 조낸 얽메인 사람들의 모습 아 쳐답답....
부왕은 절대권력을 얻기 위해 사랑하지도 않는(오히려 증오하는) 지금의 황후와 정략결혼을 해야 했고 차마 이를
폐하지 못하고 죽이려고 독이든 탕약을 정기적으로 멕입니다.
황후도 이를 어렴풋이 알면서도 왕이 주는 것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여 마시고 말죠.
태자는 소찬을 사랑하지만 황태자의 입장에서 떳떳이 이를 드러내지 못합니다. 그리고 황태자 자리에서 물러나고
싶어하지만 궁중 법도때문에 그러지도 못하죠. 게다가 나중에는 자살기도까지 합니다.
이 영화 속에 나오는 인물들은 대부분 한딱까리 하는 높으신 분들이지만 하나같이 진정 자신이 원하는 바를 규칙, 법도
등에 얽메여 하지 못합니다. 절대권력이라는 거대한 태엽 속에서는 그 누구도 진정 자유로울 수 없고 그것이 설령 왕이건
왕자건 황후건 간에 다를바 없다는 것이죠. 그들도 크고 작고의 문제를 떠나 톱니바퀴에 지나지 않는다는 겁니다. 하물며
걸 왕자를 보호하기 위해 그를 대신해서 화살받이가 되는 반란군 병사들은 어떠할까요. 그들의 모습은 그들이 짖밟고 간
국화꽃의 처지와 다를 바 아닙니다. 그들의 주검을 쓱쓱 치우는 궁정 가신들의 모습에서 절대권력의 냉엄함은 극대화됩니다.
마치 이병헌 주연의 '달콤한 인생'에서 바닥에 흐른 이병헌의 피를 묵묵히 마대로 닦는 아주머니의 모습처럼 말이죠. 이들이
개같이 죽어가고, 황후가 독이 든 탕약을 몇년간 닥치고 복용해야 하는 것도, 왕이 자기를 두려워하는 자식새끼들과 꼴보기
싫은 마누라 계속 데리고 살아야 되는 것도 모두 룰 때문이죠. 절대권력이 만든 룰, 이게 사람 죽이는 거다....라는 것을
장이모 감독은 이 스펙타클 속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버린 솥에 눌어붙은 짜파게티 찌끄레기를 연상케 하는 반란군 병사들의 주검)
(사랑이라고는 없는 이 가족들을 뭉치게 하는 것은 결국 궁중법도입니다)
(그들의 가식적인 모습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연출, 의, 예, 효, 충)
(막장을 달리는 이 가족의 절정은 막내가 찍어줍니다. 지금까지 얌전히 있던 막내가 이렇게 나올 줄은.....- _ - ;;; )
(지금까지 1년 12달 영화제 여배우인양 가슴을 훤히 드러내고 다니던 황후는 가슴을 손수권으로 가립니다. 역심을
상징하죠......이젠 너한테 더이상의 서비스는 없다! - _ - )
결국 마지막에 왕자를 사로잡은 왕은 걸에게 한가지 제안을 합니다. 살려줄테니까 앞으로 매일 독이 든 탕약을 모후에게
먹이라고. 절대권력이 갖는 가학적인 면모를 이렇게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2. 아쉬운 점들
너무 컴퓨터 그래픽이 티나는 게 아쉽습니다. 중국 정도 되는 나라에 정부의 후원까지 받고 있다면 인건비도 싸겠다
한 10만명 엑스트라로 썼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 일당 500원만 주면 짐꾼 하나 쓸 수 있다고 하던데
말이죠..... 아마도 엑스트라 일당보다는 너무 화려한 의상이 문제가 아니었을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 워낙 화려한 지라.....
일전에 봤던 묵공에서도 너무 티나는 컴퓨터 그래픽때문에 몰입이 방해받는 상황이 많았는데 황후화도 마찬가지더군요.
(결국 중국 역사형 블럭버스터가 보여줄수 있는 최고의 스펙타클은 쪽수.....- _ -;;;)
(궁녀들의 착한 몸매도 아주 좋은 볼거리입니다. 0 ) 0 ;;;;)
3. 의문점
도대체 왜 중국 공산당은 계속 옛날 왕정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들을 지원할까??
중국 공산당과 과거 중국의 왕정들은 저어언혀 공통점이나 연속성을 갖고 있지 못합니다. 오히려 사회주의는 왕정과는
대척점에 있는 정치형태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반대의사를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근데 왜...? 중국 정부(= 공산당)는
계속 과거 중국왕조들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를 찍게 할까요?? 게다가 이 영화에서는 절대권력의 추악한 면모를 곳곳에서
드러내는 지라 엄밀히 따지면 중국 정부가 원하는 바와도 배치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부왕의 자리에 앉아있는것은
공산당이니까요.....
물론 시나리오를 쓰는 것은 작가이고 영화를 찍는 것은 감독들과 스탭입니다만 중국 공산당이 장이모 감독의 영화를
노골적으로 후원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생기는 의구심이 - _ - 제가 공산단의 수반이라면 이런 영화찍는 것을 말릴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마오쩌둥이
벌인 대장정을 영화화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걸 만들면 차라리 대단한 블럭버스터가 될지도
모르죠.....
그리고 중국 영화들은 어째서 계속 그들이 가진 구습을 계속 답습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어째서 중국 영화에서는
인물들이 전부 무술을 하고 훨훨훨 날아다녀야만 하는지.....심지어 전족을 하고 집에만 틀어박혀 살았을 여자분들도
칼들고 훨훨 날아다닙니다. 이것이 결국 나중에 나오는 차세대 중국 영화들을 구속하게 되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이러한 중국식 블럭버스터의 문법이 '중국 영화라면 이러해야 한다'라는 관객의 고정관념을 강화시키고 다른
시도를 어렵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국 영화계는 1년에 한두편 정도 이런 역사블럭버스터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이 영화들이 일종의 중국영화계의
국가대표라고 할 수 있는데요. - _ - ;;; 전에 한번 언급했던 것처럼 이 영화들을 위해 아예 외국 영화 수입을 보류해
버리기도 합니다. 이 일단의 영화들에서 그려지는 실존의 혹은 가상의 중국왕조들의 모습은 지극히 화려하고 멋있고
웅장합니다. 황후화에 등장하는 알록달록 색감의 궁궐이나 말단 병사들까지 차려입는 용무늬 화려한 금빛 갑옷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가신들과 자동문(??), '영웅'에서 나오는 화살들 등등의 소재들은 '과거의 중국'을 판타지월드로
치장합니다. 이를 보는 관객들이 현기증을 느낄 정도로 말이죠. 이 중국영화의 대표선수들은 화려하고 색깔 알록달록한
중국의 모습에 집요하게 집착합니다.
어쩌면 이들은 과거의 중국의 모습을 정형화하고 지금의 모습과 단절시키려는 의도로 그러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까지
듭니다. 차라리 매년 1편씩 낼 거면 소재나 방식도 다양화하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4.감상 및 총평
나름대로 볼만했습니다. 전에 많은 물의(?)를 일으킨 '영웅'에 관련된 글에서 황후화는 전투장면만 봤다고 말씀드렸었는데
다시 보니까 볼만하더군요....역시 어떤 영화든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장이모 감독이 뭔가 영화속에서 하고픈 말이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영화 속의 암시한 것도 모자라서 극중인물의
입으로 직접 언급케 하는 등 - _ -; 확실한 메시지 전달을 위한 장치들이 언듯언듯 눈에 띕니다. 어줍잖은 찌질이 관객의
논평으로 주제넘지만 감독의 연출에 힘이 많이 들어가있는 것 같다는 느낌이 확 듭니다.
장이모 감독은 절대권력의 비정함을 나타내려 한 것 같지만 정작 관객들은 그런 것보다는 그 화려함과 색상의 미학에 취해
극장문을 나서게 될 것 같습니다. (벌써 극장 간판 내린지 오래지만.....)
-
[게임] [정보]Command & Conquer 스토리 라인
미리 말씀드립니다. 본 내용은 개인적으로 c&c를 좋아하는터라
어느 사이트에 기재되어있던 글을 제 컴퓨터 메모장에 옮겨 놓은 자료입니다.
죄송하게도 출처가 어딘지를 몰라 기재하지 못함을 원본을 올리신 분께 사죄드립니다.
c&c의 스토리 라인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
- 모든 것의 시작. 창세기 1장 4절 (케인에 밑줄 쫙)아담이 그 아내 하와와 동침하매 하와가 잉태하여 케인을 낳고 이르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 하니라 그가 또 케인의 아우 아벨을 낳았는데 아벨은 양치는 자이었고 가인은 농사하는 자이었더라. 세월이 지난 후에 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여호와께서 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네가 밭 갈아도 땅이 다시는 그 효력을 네게 주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케인이 여호와께 고하되 내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나이다. 주께서 오늘 이 지면에서 나를 쫓아내시온즉 내가 주의 낯을 뵈옵지 못하리니 내가 땅에서 피하며 유리하는 자가 될찌라, 무릇 나를 만나는 자가 나를 죽이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그렇지 않다 케인을 죽이는 자는 벌을 칠 배나 받으리라 하시고 케인에게 표를 주사 만나는 누구에게든지 죽임을 면케 하시니라. 케인이 여호와의 앞을 떠나가 에덴 동편 노드 땅에 거하였더니 아내와 동침하니 그가 잉태하여 에녹을 낳은지라…. 케인이 노드 땅에서 무리를 조직하니 그 무리를 노드의 형제들(the brotherhood of nod)라 칭하더라. - 과학자의 장난. 세계적인 천재 과학자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와 '앨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ien), 미국은 이 둘의 합작인 갭 제너레이터(gab generator) 프로토 타입을 이용한 필라델피아 실험을 계획한다. 실험 도중 실험체인 전함이 관찰자의 눈앞에서 완전히 사라지는 사고가 발생하고 잠시 뒤 다시 돌아온 전함의 승무원들은 모두 끔찍한 모습으로 변해 죽어 있었다. 이 사고를 계기로 아인슈타인과 테슬라는 각기 다른 방식으로 연구를 계속하는데, 계속된 연구 끝에 아인슈타인은 ‘크로노스피어(chrono sphere)’ 라고 명명한 일종의 타임머신을 개발하게 된다. 그리고 그는 1946년 뉴멕시코주 트리니티(new mexico trinity)에서 타임머신을 이용하여 과거로 시간 이동, 1924년으로 돌아가 린츠베르크 감옥에서 특사로 사면되어 출옥하던 '아돌프 히틀러'(adolf hitler)를 시간 밖으로 던져버린다. 다시 실험실로 돌아온 그에게 조수가 결과를 묻자 그는 중얼거린다.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빨리 또는 늦게..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time will tell.. sooner or later.. time will tell..)" - albert einstein, 1946 trinity, new mexico - c&c red alert 1, 붉은 새벽 세계 제 2차 대전을 없애려는 아인슈타인의 의도는 빗나간 방향으로 실현된다. 일본 제국은 독일 제 3제국 없이 단독적으로 미국을 공격한다. 하와이에 일본군이 등장하고, 하와이의 미국군은 항전한다. 예상대로 전쟁은 길어지고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을 투하하고, 태평양 전쟁이 미국의 승리로 끝이 나며, 중국은 환호하고 한국은 독립한다. 6백만 명의 유대인과 다수의 희생자를 낳은 나치 이데올로기는 사라졌다. 그리고 2차 대전도 함께 사라졌다. 그 결과를 보고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시간여행이 성공했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큰 오산이었다. 나치의 제3제국은 없어졌지만 '조셉 스탈린' (josef stalin)을 필두로 하는 '소비에트연방'(soviet union)이 존재했다. 전 세계 공산화의 야욕을 품은 소련에 의해 납치된 아인슈타인은 협박을 못 이겨 니콜라 테슬라의 발명품인 '테슬라 코일'(telsa coil)을 군사적 목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개량하고 신병기 '철의 장막'(iron curtain) 프로젝트에 참여 한 뒤 연합군에 의해 구출된다. 그 뒤 스탈린과 그의 오른팔이자 여비서 '나디아'(nadia)와 참모 '그라덴코'(gradenko)의 치밀한 계획 아래 시작된 공산화 전쟁에서 유럽은 손 써볼 틈 없이 그 대부분이 소련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 이전 역사와 반대로 독일이 가장 먼저 점령당했으며 독일의 장거리 로켓인 'v2 로켓'(v2 rocket)을 입수한 소련은 120mm 2연장 포를 탑재한 초 중전차 '매머드 탱크'(mammoth tank)와 기타 중형 전차를 바탕으로 유럽을 거세게 몰아 붙여 전 유럽을 석권한다. 그러나 독일의 ‘군터 본 엘슬링’(gunter von esling)장군과 그리스의 '스트라보스'(stavros)장군이 지휘하는 연합군은 '갭 제너레이터'(gap generator)와 되돌아온 아인슈타인의 '크로노 기술'(chrono technology)을 위시한 신무기들을 바탕으로 전력을 재규합하고 반격에 나선다. 만만치 않은 반격에 소련군은 움찔하고, 붉은 군대의 미친 듯 한 전진은 결국 멈춰졌다. 그것을 시점으로 전황은 서서히 뒤바뀌게 된다. 연합군에 의해 유럽이 조금씩 수복되고, 영국군은 유럽 해방에 뛰어든다. 전 세계의 자본주의 국가들이 힘을 합쳐 대항하자 스탈린은 비밀 무기 ‘철의 장막’을 동원하여 동부 전선을 유지하려 하지만 결국 실패하고 대세는 완전히 기운다. 마지막으로 저항하는 소련군을 대파시킨 연합군은 유럽을 완전히 탈환 하고 소련의 본토를 향해 진군한다. 2차 대전의 독일군과는 다르게 연합군은 러시아를 철저히 유린한다. 연합군이 모스크바를 점령하고, 전쟁이 끝났을 때 연합군 수색대는 무너진 집에서 돌 더미에 깔린 채 아직 숨이 붙어 있는 스탈린을 발견한다. 병사들이 그를 구조하기 전, 연합군의 스트라보스 장군이 나타나 그들을 저지하고 직접 스탈린을 죽인다. 하지만 후에 밝혀지는 진실은 또 다른 결말을 암시한다. 소련의 서기장 스탈린은 '케인'(kane)이라 불리는 사람의 꼭두각시였으며, 케인은 이미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고 스탈린을 비서 나디아와 공모하여 암살한 것 이다. 케인이라 불리는 사내는 동료 나디아 마저 자신의 손으로 죽인 뒤 “내가 곧 미래다.”라고 말하고 사라진다. "내가 곧 미래다.(i am the future)" - kane - c&c red alert 2, 2차 공산화 전쟁 연합군에 의해 점령된 소비에트 연방은 조각조각 해체 되어버렸다. un은 러시아의 서기장으로 연합군은 세계 사회 연합의 '로마노프'(romanov)를 임명한다. 겉으로는 말 잘 듣는 순한 양의 탈을 쓰고 있던 로마노프 서기장은 사실은 조국 러시아에 대한 짓밟혀진 애국심을 터트리기 위해 조용히 칼을 갈고 있던 늑대였다. 그는 모스코바에 맥도널드 체인점이 들어서고 러시아의 젊은이들이 코카콜라를 마시며 헐리웃 영화를 보는 등, 자신의 조국이 점점 더러운 자본주의에 물들어 가는 것을 보면서 분노를 키웠다. 초능력자 '유리'(yuri)를 이용해 연합군의 첩보력을 하나 둘 씩 무너트려 가면서 군세를 키운 로마노프는 몇 년 후 연합군의 우두머리인 아메리카 대륙 본토를 직접 침공 한다. 참모이자 초능력자 유리의 사람을 조종하는 ‘마인드 컨트롤’(mind control) 능력을 사용하여 강력한 위협이었던 미국의 핵미사일을 무력화 시킨 소련은 멕시코를 통해 대규모의 군대를 투입하고 태평양을 건너 미국의 주요 기지에 공수부대를 투입해 점령한다. 로마노프의 명령을 받은 붉은 군대의 장군 ‘블라디미르’(vladimir)와 매력적인 부관 ‘소피아 중위’(lieutenant zofia)는 치밀한 작전과 엄청난 물량, 그리고 충성심으로 미국의 국토를 유린한다. 소련에게 국토와 시민들을 모두 빼앗긴 미국의 '듀간' (dugan)대통령 은 사람보다 소가 많다는 캐나다로 망명한다. 그러나 미국은 '카빌'(carville) 장군과 오퍼레이터 ‘에바 중위’(lieutenant eva), 그리고 모든 자유주의 국가들의 힘을 모아 연합군을 결성해 부활한 소비에트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 ‘빅 애플’(big apple)작전으로 뉴욕을 수복한 연합군은 다시 여세를 몰아 워싱턴을 수복하고 그것을 시작으로 미국 본토에서 소련군을 완전히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소련군의 신개념 방어 건물 '테슬라 코일'(tesla coil), 초 중전차 '아포칼립스 아토믹 탱크'(apocalypse atomic tank), 중무장 '키로프 비행선'(kirov airship) 등에 대항하여 연합군은 빛을 이용한 '프리즘 기술'(prism technology)과 ‘미라지 탱크’(mirage tank)을 선보인다. 프랑스와 독일은 유럽으로 공격해오는 소비에트 군대를 견제한다. 유럽의 자유주의 국가들은 독일의 아인슈타인 연구소를 소비에트로부터 방어해내 전세를 역전 시킬 무기 '크로노 스피어'(chronosphere)와 핵무기를 대신한 '기상 통제 장치'(weather control device)의 개발에 성공한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북한을 제어하고 연해주 남부를 공격하여 차지해 소비에트의 허를 찌른다. 연합군의 지휘관 카빌 장군은 불의의 테러를 당해 사망하지만, ‘사령관’(commander)의 지휘아래 연합군은 전력을 규합하고 더욱 공세를 강화한다. 연합군의 이런 노력에 결국 특전사 ‘타냐’(tanya)가 크로노스피어를 이용하여 모스크바의 ‘크레믈린’(kremlin)을 습격하여 로마노프를 사로잡고, 소비에트 연방은 다시 무너진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미국은 로마노프의 첫 번째 목표일뿐입니다. 함께 싸웁시다. 아니면 다음 차례는 여러분이 될 것입니다. (i now ask for your help. the united states was romanov's first target. join our fight, for we won't be his last)" - president dugan - yuri's revenge, 초능력 전쟁 연합군은 로마노프를 사로잡는데 성공 했지만, 그의 참모이자 초능력자인 유리를 잡는데 실패한다. 레드 얼럿1의 스탈린과도 관련이 있었던 것으로 보이는 유리는 2차 공산화 전쟁 때 이미 자신만의 '추종자'(initiate)들을 확보해놨으며 세계 각지에 건설된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 있는 무기 '사이킥 도미네이터'(psyhic dominator)를 작동, 전 세계를 지배할 야욕을 꿈꾼다. 하지만 알카트라즈 섬의 사이킥 도미네이터는 그 소식을 듣고 급히 출동한 미 공군의 필사적인 공습에 의해 전력을 상실해 가동하지 않고, 연합군은 그곳에서부터 모든 것을 풀어나가려고 한다. 아인슈타인 박사의 타임머신을 이용해 사이킥 도미네이터가 건설되기 이전의, 미국이 소련에게 한창 공격 받고 있을 때의 과거로 돌아간 연합군은 아직 죽지 않은 카빌 장군의 지휘 아래 '사이킥 무기'(psyhic weapon)로 공격해오는 유리군을 맞아 격전을 치른다. 유리군은 인간의 유전자를 바꿔 괴물로 만들어버리는 '유전자 변형기'(genetic mutator), 수천발의 탄환을 쏟아내는 '개틀링 탱크'(gattling tank), '플로팅 디스크'(floating disc), 뭐든지 끌어당기는 '마그네트론'(magnetron), 말 그대로 혼돈으로 만들어버리는 ‘카오스 드론’(chaos drone) 등의 독특한 과학 기술을 총 동원 하지만 이동 요새 ‘배틀 포트리스’(battle fortress)와 대전차 보병 ‘가디언 gi’(guardian gi), 유리의 마인드컨트롤에 저항하기 위한 로봇 탱크(robot tank) 같은 연합군의 새로운 병력의 등장으로 조금씩 후퇴를 하게 된다. 소련군 또한 다목적 공격 헬기 ‘시즈 초퍼’(siege chopper)와 특전사 ‘보리스’(boris)의 분전에 전세를 가다듬고 유리군을 압박해온다. 유리가 자신의 적들을 혼란시키기 위해 준비한 시드니의 ‘유전자 복제소’(cloning vats)는 한국군이 보낸 ‘보라매’(the black eagle) 편대의 대규모 공습으로 파괴되고, 유리군이 태평양에 건설했던 우주 센터가 소련군에 의해 점령당해 결국 달에 세웠던 유리의 월면기지마저 파괴된다. 유리군에 맞서 제각기 싸우고 있던 소비에트와 연합군은 영국 런던 국회의사당에서 자유주의와 사회주의의 전쟁의 종결을 도모한다. 회의는 철저한 비밀에 부쳐졌지만 유리에게 세뇌당한 연합군의 에바(eva) 중위가 비밀을 누설하고, 유리는 런던을 공격한다. 끝없이 몰려오는 유리군의 물결은 템즈강에 구축한 대규모 방어선에 저지당하고, 제3차 세계대전 종결 문서에는 미국의 듀간 대통령과 소련의 로마노프 서기장의 서명이 새겨진다. 결국 남극의 비밀 기지에서 마지막 저항을 하던 유리는 연합군에게 사로잡혀 사이킥 자폐실에 감금되고 세계는 평화를 되찾는다. "아닙니다, 서기장동무.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yuri - global defence initiative(지구방위군) 유리를 상대로 한번 힘을 모은 세계는 다시 한 번 일어날지도 모르는 세계대전이나 유리 같은 인류의 적의 출현에 대비하기 위해 un의 이름하에 '세계 연합 지구 방위 조약'(united nations global defence act, ungda)를 공표하고 1995년 10월 12일 '지구 방위 군'(global defence initiative, gdi)라고 일컬어지는 세계 방위 기구를 창설한다. 대다수의 국가가 이를 따랐지만 선진국을 중심으로 하는 이러한 세계화에 강력히 반발하는 무리 또한 존재했다. "언론은 당신의 친구도 될 수 있고 적도 될 수 있다(the media can either be your friend… or your enemy)." - kane - tiberium, 침입자 1995년, gdi가 창설 되고 인류가 평화를 누리고 있을 때, 외계에서 온 운석 하나가 이탈리아의 '티베르'(tiber)강 근처에 떨어진다. 운석이 떨어진 자리에는 식물인지 광물인지 구별할 수 없는 이상한 물체가 있었는데, 이것을 처음 발견한 과학자 팀의 지휘자인 '이냐시오 모비우스'(ignatio moebius) 박사는 이것의 샘플을 자신의 집 정원에 심어 놓는다. 일주일 뒤 이 괴물체는 모비우스 박사의 정원 전체를 뒤덮게 되고 박사는 이것에 처음 발견한 티베르강의 이름을 딴 '타이베리움'(tiber-ium)이라는 이름을 붙여 준다. 타이베리움이 나타난 주변의 토양에서 중금속과 광물들이 생성되기 시작했고 그것은 곧 결정체를 형성했다. 그 결정체들은 스스로 번식하고 유독 물질을 내뿜어 주변 생물체의 유전자 코드를 변형시켜 돌연변이를 만든다. 그러나 타이베리움의 효용 가치는 상당히 높아서 인류는 그것을 정제하여 사용하는 기술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타이베리움을 연구하고 있던 모비우스 박사의 동료들은 원인모르는 죽음을 맞이한다. 타이베리움의 화학적 구성 물질 인광체(phosphor)42.5%철(iron)32.5% 칼슘(calcium)15.25% 구리(copper)5.75% 이산화규소(silica)2.5% 미확인(unknown)1.5% 타이베리움 가스의 구성 물질 메탄(methane)22%황(sulfur)19% 나프탈렌(naphthalene)12% 아르곤(argon)10% 이소부탄(isobutane)6% 크실렌(xylene)2% 미확인(unknown)29% “타이베리움의 가능성… 무한합니다(the possibilities of tiberium… are limitless…)” - dr. ignatio moebius (science talk에서) - c&c tiberian dawn, 새로운 새벽의 시작 인류가 새로운 자원인 타이베리움의 출현에 흥분해있을 때 새로운 집단 하나가 조용히 나타났다. 'nod의 형제들'(the brotherhood of nod)이라고 스스로를 칭하는 그들은 아무도 선뜻 손대지 못하고 있던 타이베리움을 자신들만의 기술력으로 정제하여 세계를 대상으로 팔기 시작했으며 그것을 토대로 군사적인 능력을 조금씩 키우기 시작했다. nod는 '케인'(kane)이라 불리는 한명의 지도자를 향한 일종의 광신도 집단의 성향을 띄고 있었고, 그들의 세력은 아프리카 국가. 중동,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중국과 북한, 그리고 일본. 중앙아메리카. 중앙아시아, 특히 말레이시아 등과 같은 국제무대에서 소외된 어두운 지역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 처음에는 gdi도 그저 nod를 바라만 보고 있었지만 타이베리움 관련 산업의 거의 전부를 nod가 독점하게 되자 위기를 느끼고 nod를 주시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다른 세계인들은 이미 nod를 지지하고 있었다. 세계 어디를 가나 nod의 상징인 검은 전갈 꼬리를 볼 수 있었고 nod의 구호인 형제, 연합, 평화(brotherhood, unity, peace)를 외치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nod가 타이베리움을 이용해 인간에게 돌연변이 실험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gdi는 '포가튼'(forgotten) 이라 불리는 nod에게 실험당한 뒤 버림받은 사람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nod에게 당장 모든 활동을 그만 둘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이미 충분히 힘을 키운 nod는 gdi의 말을 듣지 않았고, 결국 gdi의 '마크 j 셰퍼드' (mark jamison shepperd)장군은 nod에게 선전포고를 한다. 선진국을 중심으로 하는 세계화를 대표하는 gdi군에 대항한 반 세계화 집단인 nod는 게릴라전으로 gdi를 끈질기게 괴롭혔다. 그러나 본심을 드러내 시민들을 학살하고 (nod는 이런 학살을 모두 언론을 통해 gdi가 한 짓으로 위증하려했다.) 타이베리움을 이용한 인간 개조 실험의 실체가 밝혀지면서 강력한 기반이었던 사람들의 지지를 잃어버린 nod는 gdi의 강한 화력으로 무장한 부대에 의해 궁지에 몰리게 된다. '스텔스 기술'(stealth technology)과 타이베리움 화학 무기를 이용한 게릴라전을 펼치는 nod는 새로운 개념의 비행병기 '오카'(orca)와 2차 대 공산화전쟁 당시 소련의 아포칼립스 탱크를 계승하는 초 중전차 ‘매머드 탱크’(mammoth tank)를 바탕으로 한 gdi의 강한 화력에 서서히 압도당했다. 거의 모든 곳에서 nod는 패배와 후퇴를 거듭하고 gdi의 군사위성에서 발사한 위성 병기 '이온캐논' (ion cannon)이 케인이 있다고 추정 되는 'nod의 사원'(temple of nod)을 파괴하면서 케인이 사망하고 nod 내부의 권력 싸움에 인해 전쟁은 잠시 종결되었다. 후에 gdi는 nod의 사원에 이온캐논이 발사될 당시의 사원 내부 감시카메라 테이프를 입수했는데, 감시카메라에 찍힌 케인은 한 점의 두려움 없이 두 팔을 벌려 이온캐논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리고 수차례 수색을 했지만 케인의 시체는 어디에서도 발견 되지 않았다. "나를 죽은 시체로 여긴다면 그건 무척 슬픈 착각이다." - kane - 잠시간의 휴식, 타이베리움의 번식. 3년 동안 지속된 1차 타이베리움 전쟁이후, 2차 타이베리움 전쟁이 시작하는 2030년 까지 gdi는 계속해서 타이베리움을 제어하고 nod의 잔당을 소탕하려 했지만 두 가지 모두 실패한다. 무한히 증식하며 여러 가지 변종들을 만들어내는 타이베리움에 밀려 인류는 그들의 터전을 빼앗기고 극지방과 사막으로 쫓겨났다. 극히 춥거나 극히 건조한 지역에선 타이베리움을 막을 수 있었지만 그것은 다만 타이베리움의 번식속도가 느려 진다는 것을 의미할 뿐 완벽히 안전하다는 말은 아니었다. 타이베리움은 형태에 따라 세 가지 종류로 나뉘어졌다. '그린 타이베리움'(green tiberium or tiberium riparius)이 가장 일반적인 형태이며 자기복제, 종자식물, 운석 등을 통해 번식하며 '블루 타이베리움'(blue tiberium or tiberium vinifera)은 그린보다 월등한 휘발성과 높은 가치를 가지지만 그만큼 채취하기 어려우며 커다란 '타이베리움 결정체'(tiberium cruentus)를 이룬 뒤 그것이 폭파 할 때의 힘으로 타이베리움 결정들을 멀리 확산시킨다. 또 한 가지 타이베리움은 '타이베리움 조류'(tiberium algae)라고 불리며 이것은 부유물 형태로 바다에 떠다니는데, 이것 때문에 인류는 바다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만했다. 바다 표면에 부유물 형태로 떠다니는 미세한 타이베리움은 매우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들 때문에 소수의 '호버'(hover)유닛을 제외하면 바다의 항해도 불가능한 상태다. 더불어 이 타이베리움은 내륙 쪽으로 전이되어 식수 공급에 큰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장래 인류의 존속에 커다란 장애를 가져오게 됐다. 2차 타이베리움 전쟁이 끝난 후, 열대 식물과 비슷하게 생긴 타이베리움의 모습이 다소 발견 되었다. 타이베리움 자체가 가지고 있는 형광성으로 인해 매우 아름답게 빛나는 이 식물들은 그러나 모두 치명적인 독가스를 내뿜는 위험한 존재이다. 더불어 이런 식물들은 타이베리움에 의해 완벽히 잠식되어 있는 지역에서만 발견 되었다. '타이베리움 베인'(tiberium veins) 이라는 새로운 종류도 나타났는데, 2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 발견된 이 타이베리움은 종래의 결정 형태에서 벗어나 줄기식물과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 중앙의 '베인 홀'(vein hole)로 영양을 섭취하며 주변에 자란 긴 황색 줄기 같은 위족을 이용하여 그 위를 지나가는 먹이를 베인 홀로 던져 넣는다. 위족들 모두 중앙의 베인 홀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만약 그 베인 홀을 공격하여 파괴한다면 나머지 줄기들은 스스로 말라 죽게 된다. 베인 홀은 자기 방어 수단으로 공격당했을 때 타이베리움이 농축된 독가스를 내 뿜는데 이것에 닿은 물체는 무엇이든 부식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nod는 이 타이베리움 베인을 이용해 생화학 미사일을 제조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타이베리움 베인은 그 자체의 자원적인 가치는 없다. 타이베리움은 또한 생물체에 변이를 일으켜 기이한 생물체들을 많이 만들어 냈다. '비세로이드'(viceroid)와 '타이베리움 악마'(tiberium fiend), 그리고 2차 타이베리움 전쟁 직후에 나타난 '타이베리움 플로터'(tiberian floater)들은 모두 호전적인 성향으로 그들의 눈에 띄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있다. 타이베리움 악마의 경우 말과 코끼리의 중간 크기로 온몸은 타이베리움으로 덮여있다. 타이베리움은 그 피부에서 스스로 자라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타이베리움 악마는 그 타이베리움 파편을 이용해 공격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세로이드의 경우 그것은 대부분 아주 작은 존재이나 각 개채끼리 융합되어 더 커다란 개채로 성장 할 수 있다. 작은 비세로이드의 경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커다란 것의 경우 한 도시를 파괴했다는 보고도 있다. 타이베리움 플로터는 그 자체가 상당히 최근에 발견된 탓에 알려진 정보는 적다. 하지만 이것은 매우 위험한 생물로 독성이 강한 타이베리움 가스와 자체적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근접 생명체를 감전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타이베리움 플로터는 말 그대로 지면에서 낮게 떠다닌다. 이러한 타이베리움 생물체의 진화는 계속 될것으로 보인다. gdi와 nod 양진영 모두에게 버림받은 사람들인 포가튼은 강한 전사들 이지만 nod와 gdi 어느 쪽에도 취우치지 않고 자신들만의 사회를 만들어 살고 있었다. 여전사 '우마곤'(umagon)과 그들의 현명한 지도자 '트라토스'(tratos)가 이끌고 있다. 양쪽 모두에게 중립적인 성향을 띄고 있지만 그것은 두 진영 모두를 똑같이 적대시 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타이베리움의 번식은 지구의 기후마저 변화 시켰다. 지구 대기권엔 알 수 없는 이유로 '이온 폭풍'(ion storm)이라고 불리는 기상 현상이 지속 됐고 자기장의 혼란을 일으키는 이 현상이 지속될 때면 emp효과와 비슷한 현상이 일어나 장거리 통신이나 비행, 호버 유닛들의 공중부양이 불가능해졌다. 그리고 이온 스톰은 항상 엄청난 벼락을 동반하기 때문에 지상에 극심한 피해를 초례하기도 했다. 또한 1995년 티베르 강에 떨어진 것과 같은 운석들은 더욱 자주 지구에 떨어져 타이베리움의 번식을 가속화 시켰다. 이런 위기에 따라 gdi는 '필라델피아'(philadelphia) 위성을 쏘아 올리고 그곳으로 사령부를 이전한다. "타이베리움은 모든 규칙을 바꾸어 버렸습니다." -dr. gabriela boudreau - c&c tiberian *, 떠오르는 태양. gdi의 사령부가 필라델피아 위성으로 이전 되고 얼마 뒤, 2030년 9월 2일 셰퍼드 장군을 이어 새로이 gdi의 사령관이 된 '제임스 솔로몬'(james solomon)장군 앞으로 한통의 메시지가 날아온다. 그 메시지에 나온 남자는 1차 타이베리움 전쟁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nod의 지도자 '케인('kane)이었다. 위기를 느낀 솔로몬은 gdi가 nod에 심어 놓았던 첩자 '핫산'(hassan) 장군에게 연락을 취한다. 핫산은 솔로몬의 명령에 따라 케인의 추종자이자 새롭게 등장한 특수부대 'nod의 검은 손'(black hand of nod)의 사령관 '안톤 슬라빅'(anton slavik)을 반역자로 몰아 처형하려 하지만 슬라빅은 처형 직전 nod 방송국의 아나운서 '옥산나 크리스토스'(oxanna kristos)에 의해 구출된다. 핫산이 슬라빅을 처리하는데 실패하자 솔로몬은 핫산의 무능력을 질타하며 그를 협박한다. 핫산은 자신이 점령한 nod 방송국을 통해 슬라빅의 시체는 불태워 졌으며 옥산나 또한 암살당했다고 말하는 한편 그의 '엘리트 가드'(elite guards)를 동원해 슬라빅을 제거 하려 한다. 옥산나와 함께 nod의 지하 이동 작전 사령부 '몬타우크'(montauk)를 탈환한 슬라빅은 자신을 따르는 군대를 모아 핫산의 방송국을 점령한다. 아나운서의 자리로 돌아온 옥산나는 핫산의 음모와 슬라빅의 건재를 알리고 그로인해 nod의 지지를 얻은 슬라빅은 그 여세를 몰아 카이로에 있던 핫산을 사로잡는다. 핫산의 공개 처형장에서 죽은 줄로만 알았던 케인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자신의 부활을 선언한다. 모두가 열광하는 가운데 다시 부활한 케인과 새로운 장군 슬라빅의 이름 아래에서 뿔뿔이 흩어진 줄로만 알았던 nod는 그동안의 싸움을 그만 두고 하나로 뭉치기 시작했다. 지난 전쟁의 패배 원인이 정보 부족에 있었다고 생각한 nod는 케인의 명령 하에 gdi의 'eva'(electronic video agent)를 모방한 '카발'(cabal)을 만든다. 케인은 완성된 카발에게 영혼과 의지를 부여한다. 그리하여 등장한 카발은 오직 케인만이 통제할 수 있었다. 부활한 nod는 단숨에 사라예보에 있는 그들의 옛 신전을 회수하고 gdi와 세계를 향해 전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nod의 잇따른 공격에 위기를 느낀 gdi는 이동 야전 사령부인 '코디악'(kodiak)과 '마이클 맥닐 장군'(michael mcneil)을 전쟁에 투입한다. nod는 인간과 타이베리움의 불안정한 개조형 사이보그(cyborg)와 1차 타이베리움 전쟁 때 보다 더욱 발전된 '스텔스 탱크'(stealth tank), '스텔스 발생기'(stealth generator), '지하 이동 기술'(subterrannean technology)로 게릴라전을 펼치지만 gdi는 중형 전투 기계화 보행 병기 타이탄(titan, the medium battle mechanized walker ), 강화 강습 장갑 병기 울버린(wolverine, the powered assault armor ), 발전된 강습 보병 '점프 젯 보병'(jump jet infantry)들로 그 틈을 메워 나갔다. 치열해지는 전쟁 도중 외계인의 우주선이 남아메리카에 추락하고 맥닐은 마약 중독자 '베가'(vega)장군 휘하의 nod군들과 전투 끝에 그것을 점령한다. 그 안에서 '테시터스'(tacitus)라는 알 수 없는 물체를 발견한 맥닐은 테시터스에 담겨있는 암호를 해독하기 위해 포가튼과의 접촉을 시도 한다. 슬라빅이 이끄는 nod는 그를 방해하기 위해 엘리트 여전사 우마곤을 납치하지만 맥닐이 그녀를 구해낸다. nod의 실질적 지휘관이 된 슬라빅은 케인의 명령 하에 tv 방송국을 점령하여 언론으로 gdi를 공격하려 하지만 이것 또한 gdi에 의해 저지당한다. 전황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nod와 gdi모두 포가튼을 포섭하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nod는 포가튼의 수장 트라토스를 납치하기에 이른다. 맥닐에 의해 구출된 트라토스는 그를 구해준 gdi와 손을 잡는다. 구출된 트라토스는 케인이 테시터스를 가져갔다는 말을 한다. 포가튼과 gdi의 연합군은 다시 nod를 몰아 붙여 남아메리카의 베가의 피라미드를 점령한다. 우마곤을 이용한 함정에 슬라빅과 몬타우크가 걸려들어 맥닐은 슬라빅을 생포하지만 nod는 '사이보그 코만도'(cyborg commando)를 투입해 슬라빅과 참모 옥산나를 구해낸다. 1차 타이베리움 대전 당시 nod를 괴롭혔던 gdi의 초 중전차 매머드 탱크의 뒤를 잇는 위력적인 병기 '매머드 mk2'(mammoth mark.ii)의 프로토 타입이 완성됐다는 말을 들은 케인은 외계인의 기술을 이용한 비행체 '벤쉬'(banshee)를 출격시켜 매머드 mk2의 프로토 타입을 파괴하려 하지만 맥닐의 신속한 판단으로 결국 실패한다. 그러나 nod의 강한 공격에 gdi의 '해머 페스트'(hammer fast) 기지가 nod에게 점령당하고 마이클 맥닐의 동생 '제이크 맥닐' (jake mcneil)이 nod에게 납치당한다. 위기를 느낀 gdi는 새로운 무기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소닉'(sonic) 프로젝트의 완성으로 새롭게 등장한 '디스럽터'(disrupter)를 이용한 gdi의 공세에 nod군은 더욱 밀리게 된다.점점 악화되는 전황에 nod는 테시터스를 이용한 생화학 무기가 탑재된 탄도 미사일을 발사해 전 세계를 오염 시키려 하지만 얼마 못가 생화학무기 제조 공장을 gdi가 파괴한다. 격분한 케인은 이온 폭풍 때문에 불시착 해있는 gdi의 야전 지휘소 코디악을 공격해 맥닐을 제거하려 한다. 그러나 그 시도마저도 아슬아슬하게 실패해 버리자 케인은 최후의 작전을 실행한다. 케인의 피라미드 주변에 '대륙간 탄도 미사일'(intercontinental ballistic missile, icbm)을 발사시켜 gdi의 사령부인 필라델피아 위성을 격추 시키려는 것, 제이크 맥닐이 nod에 포섭 당하지만 결국 케인의 피라미드 앞에서 벌인 그 마지막 전투에서 gdi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의 발사를 막고 케인의 피라미드를 점령 한다. 피라미드 내부로 들어간 맥닐 앞에서 케인은 우마곤을 붙잡고 테시터스를 이용한 미사일로 지구 전체를 타이베리움으로 오염 시킨 뒤 외계인보다, 인간 보다 더 우월한 종을 만들 계획을 실행 하고 있었다. 케인은 당신은 신이 아니라고 말하는 맥닐에게 자신이 신은 아니었지만 그에 근접한 자라고 말한다. 건물이 흔들리고, 한차례 몸싸움 뒤에 다시 테시터스 앞으로 다가온 케인은 타이베리움의 태양이 떠올랐다고 말하며 환호한다. 그러나 이미 케인의 몸에선 피가 흐르고 있었다. 뒤이어 다가온 맥닐의 공격에 결국 케인은 쓰러지고 맥닐은 우마곤과 피라미드를 탈출한다. 그리고 gdi는 이번에야말로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확실히, 케인은 죽었다."내가 곧 미래다. 타이베리움의 태양이 떠올랐도다!(i am the future, the tiberian * has risen!)" -kane - fire storm, 지지 않은 태양 갑자기 지구 전체를 뒤덮어버린 이온 폭풍의 영향으로 지구에 있는 gdi는 사령부 필라델피아와 연락이 두절됐다. 설상가상으로 사령관 맥닐이 탄 코디악은 테시터스를 수송하다 이온스톰에 추락해 코디악은 완파된다. 테시터스는 회수되지만 gdi는 최고의 사령관을 잃어버렸다. 지구에 남아있는 장군들 중 가장 계급이 높은 'southern cross'(남십자성)기지의 사령관 '코르테스'(cortez) 장군은 지휘권을 인계 받아 남아있는 gdi를 지휘한다. 케인이 만들었던 eva인 '카발의 코어'(cabal's core)를 발견한 코르테스 장군은 카발이 테시터스를 해독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카발의 스위치를 작동 시킨다. 화면에 나타난 카발의 푸른 얼굴은 상냥하기 그지없는 목소리로 gdi를 도와줄 것을 약속한다. 코르테스 장군은 카발의 말을 믿고 코디악에서 회수해온 테시터스를 카발과 '가브리엘라 부드류'(gabriela boudreau)박사에 해독시킨다. 한편 nod는 케인의 마지막 계획이 실패하고 각 장군들 별로 완전히 갈라져 내분을 거듭했다. 2차 타이베리움 전쟁에서 측근들을 다 잃어버리고 혼자가 된 안톤 슬라빅은 케인의 죽음과 함께 꺼져버린 카발을 재가동 시킨다. 화면에 나타난 파란 얼굴의 카발은 반가워하면서 슬라빅을 도울 것을 약속한다. 그 무렵 nod 내부에선 'inner circle'(권력자들)이라고 불리는 5명의 장군들이 등장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gdi를 상대로 싸우기 보다는 자신의 세력을 늘리는데 급급해했다. 카발의 도움으로 gdi를 상대로 몇 차례 승리하며 세력을 넓힌 슬라빅은 '마자프'(marzaq) 장군을 비롯한 다른 장군들을 설득해 표면상으로 nod를 융합 시킨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 되었다. 카발은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고분고분 명령에 잘 따랐다. 카발의 작전 계획에 따라 움직이는 슬라빅은 nod를 다시 재건시킬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했다. gdi또한 eva와 카발의 협력으로 더 많은 것을 얻은 듯 했다. 그러나 어느 날 카발이 아무도 명령하지 않았는데도 포가튼의 지도자 트라토스를 자기 의지대로 암살시킨다. 카발이 자기만의 의지를 가진 것이다. 카발의 독자적인 행동에 gdi의 코르테스 장군과 부드류 박사, nod inner circle의 장군들 모두 격분해 카발에게 따지지만 카발은 전혀 개의치 않는다. 테시터스는 오직 트라토스와 카발 그 둘만이 해독 할 수 있었고 그런 트라토스를 죽임으로써 테시터스의 정보는 카발의 손에 완전히 들어왔다. 결국 inner circle의 장군들이 카발의 전원을 내리려는 순간 4명의 장군들은 사이보그의 공격을 받으며 사라져 버린다. 카발이 자기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는 사이보그들을 조종해 공격한 것이다. 카발의 공격이 계속되는 와중에 오직 슬라빅 장군 만이 간신히 도망친다. gdi도 마찬가지, 카발의 코어에서 테시터스를 마저 해석하고 있던 부드류 박사는 갑자기 사이보그에 의해 공격을 받는다. 간신히 탈출한 박사와 gdi는 거의 모든 곳에서 카발의 사이보그 군단에게 공격 받는다. 고통이 없는 사이보그들과 전차도 부숴버리는 로켓 발사기를 탑재한 사이보그 리퍼(cyborg reaper)의 공격에 gid는 후퇴를 거듭한다. 위기에 몰린 코르테스 장군은 nod도 같은 입장에 처했음을 알고 슬라빅 장군과의 단독 화상 회담을 가진다. 카발을 제거하기 위해 일단 힘을 합치기로 결정한 gdi는 카발의 배신으로 정보망에 타격을 입은 슬라빅에게 gdi의 eva를 제공하고 공동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 싸운다. 완벽히 본색을 드러낸 카발은 의지가 없는 모든 것들을 조종하다시피 하며 인류를 학살했다.구석에 몰린 인류는 반격을 준비했다. eva에 의해 유럽에 위치한 카발의 코어 위치가 발견되고 gdi와 nod 연합군은 카발의 코어를 공격할 작전을 세운다. 좌우 양면에서 gdi와 nod는 카발의 코어를 향해 전진했다. 인류의 연합 공격에 카발의 코어를 둘러싼 파이어 스톰(fire storm) 방어벽이 꺼지고, 코어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방어 무기 ‘카발의 오벨리스크’(cabal obelisk)와 ‘어둠의 오벨리스크’(obelisk of darkness)가 작동하고, 카발의 궁극의 병기 ‘코어 디펜더’(core defender)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인간의 피와 사이보그의 파편들이 대지에 뿌려졌고 엄청난 희생을 치룬 끝에 결국 카발의 코어는 부서졌다. 인류는 결국 승리했다.그러나 카발은 아직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다.
c&c 시리즈는 제너럴을 제외하고는 대부분다 연결되어있습니다.
--------------------------------------------------------------------------------------------------------------
동영상 출처 : http://red2.net/
-
-
-
[좋은글터] 인터넷에 있는거 모아 놓은겁니다.
인터넷에 있는거 모아 놓은겁니다.혼자 보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종이라고 하는 것은 치면 소리가 난다. 쳐도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버린 종이다. 또 거울이란 비추면 그림자가 나타난다. 비추어도 그림자가 나타나지 않는 것은 세상에서 내다버린 거울이다. 보통 사람이란 사랑하면 따라온다. 사랑해도 따라오지 않는 사람은 또한 세상에서 버린 사람이다. - 한용운* 오, 사랑이여! 그대는 바로 악의 신이로다. 하긴 우리들은 그대를 악마라고는 부르지 못 하니까. - 바이런 "돈주앙" * 애정의 수단으로 행복해지는 유일한 길이 있다. 즉 아무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다. - P.부 르제 "현대 연애생리학" * 사랑은 왕궁에서뿐 아니라 오두막집에서도 산다. - J.레이 * 사랑의 치료법은 더욱 사랑하는 것밖에는 없다. - H.D.도로우 "일기" * 사랑하며 가난한 것이 애정 없는 부유함보다 훨씬 낫다. - L.모리스 * 사랑이란 뿌리는, 땅 속 깊숙이 박았지만 가지는 하늘로 치뻗은 나무이어야 한다. - B.러 셀 "결혼과 도덕" * 사랑은 너무 어려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양심이 사랑에서 태어나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 셰익스피어 "소네트집" * 사랑은 일에 굴복한다. 만일 사랑으로부터 빠져 나오기를 원한다면, 바쁘게 되라. 그러면 안전할 것이다. - 오비디우스 "사랑의 치료" * 사랑은 두 사람이 자기중심주의적이다. - A.D.샬 * 사랑에 대한 유일한 승리는 탈출이다. - 나폴레옹* 힘들다는건 변명일 뿐이다. - Grodian Knot*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나를 이기는 사람이다* 밤낮으로 열심히 노력하는이유는 내가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함이다.... 죽으러가는게 아니야..내가 살아있는지 어떤지 확인하러가는거야." - 카우보이 비밥 사람이 언제 죽는다고 생각하냐!? 심장이 총알에 뚫렸을 때...? 아니.... 불치의 병에 걸렸을 때...? 아니.... 맹독 스프를 먹었을 때...? 아니야!!!! ....사람들에게서 잊혀졌을 때다...!!! - 원피스 사람은 무언가의 희생없이 아무것도 얻을수 없다 무언가를 얻기위해선 대등한 대가가 필요하다 그게 연금술의 등가교환의 법칙 그시절 우리들은 그게 세계의 진실이라고 믿고있었다 - 강철의 연금술사 中 (알퐁스 엘릭) 전체는 세계!! 하나는 나!! -강철의 연금술사 엘릭형제의 대사 나에겐 꿈이 없어...그렇지만 꿈을 지키는 건 할 수 있지 - 가면라이더 555(파이즈) 세상에 악한 사람은 없어 단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살아갈 뿐이지 - 열혈강호 (한비광) 넌 이미 죽어있다. - 북두의 권 (켄시로) 삶은 언제나 예측불허. 그리하여 생은 그 의미를 얻는다 - 아르미안의 네 딸들. 내 전력 을다해 널 거부해주겠어~ - 바토르로 와이야르 설령 가짜라는 것을 깨닫지 못해도 믿고 소중히 여긴다면 사랑은 생겨날까? - 나나 中 날지 않는 돼지는 평범한 돼지일 뿐이야.. - 붉은돼지 中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기야! - 황산벌 (김유신 장군) 전쟁은 사람을 미치게 하지 않을 수 없지... 그래! 미친기야! 전쟁은 미친사람들이 하는 기야! - 황산벌 (김유신 장군) 사람은 자신이 보고자 하는 것을 본다. 그것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 판 감마 비젠 (공감) 살아있다는건...........매 순간이 ..........중요한 거요.- 새벽의저주 中내 이름은 막시무스 데시무스 메리디우스. 북방군대의 지휘관이자, 펠릭스 군대의 장군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의 충복이며, 살해당한 아들의 아버지고, 겁탈당한 부인의 남편이다. 반드시 복수하겠다. 이생에서 안되면 다음 세상에서라도... - 글래디에이터 (막시무스 장군) 넌 결국... 날 사랑하게 돼 있어 내가 널 사랑하니까! 넌 순수한 혈통을 가진 후계자를 낳아 줘야 해 그래야 콤모두스와 자손들이 천 년간 지배할 테니까! (And as for you... you will love me... as I loved you. You will provide me with an heir... of pure blood... so that Commodus and his progeny... will rule for a thousand years.) - 글래디에이터 (콤모두스 황제가 누나인 루킬라에게 건방지고 잔혹하게 말하는 장면...)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그렇지만 가난에 안주하는 것은 수치다. - 로마인 이야기 10권 (그리스 지도자 페리클레스의 대사) 바위가 될 수 없다면 조개가 되어라. - 룬의 아이들 (예프넨 진네만) 형태로 남아있든 그렇지 않든, 약속의 중요성은 소중한 것이죠 - 오! 나의 여신님 (베르단디) 이 세상 어디에도... 길 따윈 없어. - 영혼기병 라젠카 (아틴) 그 사람은 여기서... 전설이 되어버렸다. - 상남순애조(오니즈카 에이키치) -인간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일든은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다. - 원피스 마리메이아는 역사를 반복할 뿐이다. 전쟁의 슬픈 역사를. - 엔들리스왈츠~히이로 This is Last love song on the little planet. - 최종병기그녀 아직은... 세상의 끝이 보이지 않아. - 법학부의 요한 리베르토 남자는 가슴이 먼저울고 다음에 어께가운다. 그리고 더디게 눈물이 나고 쉽게 마르지 않는다. - 남자이야기-권가야 자유란.. 저 따뜻한 햇살과.. 지금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산들바람.. - 미스터부 中 미스터부의대사 내가 무서운것은 조국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란다.-도마 안중근노력한다고 항상 성공할수는 없겠지.. 하지만 성공한 사람은 모두 노력했다는걸 기억해둬 - 더 파이팅- 걱정 마! '용기'하나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 고슴도치 소닉 희생있는 정의따윈 저리 치워! 난 사랑하는 그 누구도 죽게 할 수 없어! - 레이브 (하루 글로리) 엘리. 한 때 난 너를 죽이려고 했지만... 이젠 아니야.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난 너를 꼭 지키겠다. - 레이브 (지그 하르트) 네가 믿는길을 가라! 하루 글로리!- 레이브 역사는 이를테면 끊임없이 반복되는 왈츠와 같은거올시다. - 마리메이어-건담W Endless waltz 中 네놈들에게 말해 줄 이름 따위는 없다!!! - 머신로보 "크로노스의 역습" 우리의 불꽃으로 세계를 갱신하리라! - 트리니티 블러드 中 장미십자기사단의 좌우명 900년 만이야... 오빠... - 트리니티 블러드 中 진인류제국 황제 세스가 아벨을 만나 처음 하는 말 이자크 : 동료, 친구, 연인…. 호칭은 아무래도 좋아." *오랜만에 '탑(투엄)'으로 돌아온 '마술사'는 어딘가 즐거운 듯한 목소리로 말했다 이자크 : 타인에게 의존하고 있는 사람에게 가장 괴로운 일이 뭔지 알아?" 디트리히 : 그야..." *맞은편 소파에 앉아 있던 청년이 대답했다. *커튼 사이로 새어드는 달빛이 짖궂은 미소를 짓고 있는 아름다운 얼굴을 비췄다. 디트리히 : 타인에게 의존하는 어리석은 로맨티스트가 가장 싫어하는 것. 그건 동료를 잃는 거야." 이자크 : >- 트리니티 블러드[Trinity Blood] 4- overcount 中 이자크가 디트리히에게 하는 말- "나는, 얼마든지 올라갈 수 있다." -배가본드 "나는 한번 내뱉은 말은 굽히지 않아 " - 나루토 볼 일은 다 보셨나? 하느님에게 기도는 다 하고? 방구석에서 덜덜 떨면서 목숨을 구걸할 준비는 ok? - 헬싱 너는 개먹이다. - 헬싱 中 아카드의 대사. 우리는 너희에게 묻는다. 그대들은 뭔가!! 우리는 이스카리오테. 이스카리오테의 유다!! 그러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오른손에 쥔것은 무엇인가!! 단도와 독약이외다!! 그렇다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에게 묻나니. 그대의 왼손에 쥔것은 무엇인가!! 은화30과 밧줄이외다!! 그렇다면!! 그렇다면 이스카리오테여. 그대들은 무엇인가!! 우리는 사도(使徒)이자 사도가 아니며 신도(信徒)이자 신도가 아니며 교도(敎徒)이자 교도가 아니며 역도(逆徒)이자 역도가 아니외다!! 우리는 사도(死徒), 사도의 무리외다. 다면 엎드려 주님께 용서를 빌고, 다만 숨어서 주님의 적을 쓰러트리는 자요. 어두운 방에 단도를 휘둘러 저녁밥에 독을 담는 자외다. 우리는 자객이외다. 자객(이스카리오테)인 유다외다!! 때가 오면 우리는 은화30을 신전에 바치고 밧줄로 우리의 목을 멜 것이니! 그리고 우리 도당을 짜서 지옥으로 내려가 대오를 짜고 방어진을 쳐, 740만 5926의 지옥 악귀와 싸울것을 소망하나니! 묵시의 날까지!! - 헬싱 (알렉산더 안데르센 신부) 잘 가거라! 벨몬드의 후예들이여! 언젠가 다시 보겠지! 크하하하하! -악마성 드라큘라X 피의 윤회 中 (드라큘라 백작) 잡을 필요가 없어진 헌터는 더 이상 헌터가 아니다.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리히터 벨몬드) 힘이 곧 정의이기에.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드라큘라 백작) 인간을 미워해서는 안된다. 인간들이 서로 싸우게 되면 결국 아무도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악마성 드라큘라X 월하의 야상곡 中 (리사 백작부인) 소중한 사람을 구하지도 못한 자가 어찌 최강의 뱀파이어 헌터인가!? -악마성 드라큘라 백야의 협주곡 中 (쥬스트 벨몬드) "나를 죽인책임, 받아내겠어." -진월담 월희 (알퀘이드 브륜스터드) 당신'을' 범인입니다. -진월담 월희 (히스이) ......가르쳐 주지. 이것이, '[사물]을 죽인다'라는 것이다. (これが、モノを'殺す'ということだ) - 진월담 월희 (시키) 제로 : 내가 그, 제로가 아니라면 어떻게 할 거지? 시엘 : 나에게 있어, 당신은 이미 '제로'예요. - 록맨 제로 1 제로 : 시엘인가, 뭐 하려 온 거냐. 시엘 : 저기.. 미안해요... 나..카피엑스를 만든 건 나니까... 그러니까... 제로 : 책임 같은 건 느낄 필요 없다. 너는, 모두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한 것 뿐일 거다. 나머지는 나에게 맡겨라. 시엘 : 제로, 고마워요.... 나, 당신을 만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당신이 없었다면, 지금쯤 모두 어떻게 됐을지................ 죽지 말아요... 네오 알카디아 같은 거, 쓰러뜨리지 않아도 좋아요... 당신만, 살아 있어 준다면... 죽지 말아요... 부탁해요...제로.. - 록맨 제로1 카피 엑스 : 어째서..어째서냐...완벽한.. 카피.. 일... 이... 내가... 어째서... 이렇게... 나는... 영웅이 아니었던 건가... 제로 : 조금 생각이 났다... 녀셕은, 너처럼 단순한 녀석이 아니었다.. 언제나 고민만 하던, 패기 없는 녀석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녀석은 영웅이 될 수 있었던 거다... - 록맨 제로1 누군가가 그 사람을 기억하고 있는 한 그 사람에게 진정한 의미의 죽음은 찾아오지 않아. 그러니까 나도 죽지 않을거야 너희들이 있는 한 난 언제까지나 살아갈 수 있으니까." - 크르노 크루세이드 (로제트 크리스토퍼) 언젠간 이런말을 했지?"크르노가 돌아올 장소는 4년전부터 정해져있다"고 그건바로 네 곁이야 그러니까 반드시 돌아올게. - 크르노 크루세이드 (크르노) 나는 욕망이 낳는 영원이다.흐르기 시작한 신의 그림자. 판데모니움은 빛에 가득 차고, 하늘은 어두움에 휩싸였다. 시대를 봐라. 어떠한 반항을 하더라도,인간들은 우리들 손 안에 있다. - 크르노 크루세이드 (아이온) 그저께는 토끼. 어제는 사슴. 그리고 오늘은 당신. -이치노세 코토미(CLANNAD) 자신을 믿지 않는 자는 노력할 가치도 없다. - 나루토 즐거운 일부터 시작하자. - 양의 눈물 난 누구지...? 난 도대체 여기 왜 있는 거지...? - 포켓몬스터 中 (뮤츠) 전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허구일뿐이다. -메탈기어 솔리드2(솔리드 스네이크)- 천국에서 쫓겨난 천사는 악마가 될수밖에 없어 - 카우보이 비밥 中 비샤스 너희들의 육체는 무가치한 껍데기다. - 애니메트릭스 '두번째 르네상스'중, 로봇 하나 정의는 어디에나 있다. - 나데시코 나는 깨지 않는 꿈을 꾸고있을뿐이야 - 카우보이비밥 우리는 개의 가죽을 쓴 인간이 아니라 사람의 가죽을 쓴 늑대인거야 - 인랑 사람들은 빛을 찾죠. 하지만 그 빛은 자기안에 있는거에요. 그리고 그 빛을 찾으면 다른 사람들과 나누길 바래요. 우리 아들은 커서 모든 사람들과 빛을 나눌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그게 어미의 꿈이랍니다. - 3X3 EYES 저항할 수 없는 상대에게만 강해지는 이사쿠씨는 어른의 탈을 쓴 어린아이같아. - 유작 中 미유키가 문에 매달린 고양이 시체를 보며 믿을수있어서 믿는게 아니라 믿게위해 믿는거다.. - X파일 자립이란게 혼자서 하는거니? 그런 자립이란거 난 하고 싶지 않구나." - 좋은사람 中 기타노 유지 "곤도르와 로한의 병사들이여! 형제여! 나는 그대들의 눈에서 내 심장을 앗아갔던 똑같은 공포를 보고 있다. 인간의 용기가 무너지고, 인간이 친구를 져버리고 동료애를 무너뜨렸을 때 만 새 날이 온다. 부러진 방패와 늑대들이 인간을 무너뜨릴 날이 올 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은 오늘이 아니다! 오늘, 우리는 싸운다!" - 반지의 제왕 (모란논에서 아라곤의 연설) "어떻게 옛 삶을 되찾았나요? 언제 돌아가지 못할거라는 걸 알았나요? 아마 치유못할 상처가 있을거에요, 어떤 것들은 더 깊어지기도 하겠죠." - 반지의 제왕 (벡엔드에 돌아와서 프로도의 독백) '엣 에라렐로 엔도렌나 우툴리엔. 시노메 마루반 아르 힐디냐르 텐남바르멧타!' [대양에서 중원으로 나는 왔노라. 나와 내 후손들은 세상이 끝나는 날까지 이곳에 거하리라.] - 반지의 제왕 (아라곤.곤도르 왕위 계승식장에서...) '죽음으로! 이 세상의 파멸과 종말을 향해 진격하라!' - 반지의 제왕 (에오메르, 펠레노르평원 대전투 장면...) 너희들은 돌아가거라! 그러나 명예를 지키려면 뛰어서 달아나지는 말아라! 그리고 너희들이 할 일도 있을지 모르니 그렇게 수치로 여길 건 없다. 너희들은 남서쪽 길로 카이르 안드로스까지 나아가라. 내 생각엔 그곳이 아직도 적의 수중에 있을텐데, 할 수 있다면 너희 손으로 그곳을 탈환하라. 그리고 곤도르와 로한을 위해 그곳을 끝까지 지키도록 하라! - 반지의 제왕 (아라곤, 모란논 전투 전 검은문으로 가는 행군 장면...) 세상이 아름다운지 어떤지는 모르지만, 넓은것만은 확실해." - 키노의 여행 中 에르메스 약속은 해석하기 나름이다. 단지 살 기회만 주면 돼는거야. - 가고일 생존이 정의다.그래서역사는 항상 승자의편견이다 - 프리스트 남자는 조용히 이별하는거다 멍청이들아 - 제프 바보에 쓸 약은 없다니까!! - 도르돈 등짝의 상처는 검사의 수치다 - 원피스 (롤로노아 조로) 순간의 굴욕에 부질없이 목숨을 내던지는 것이 작은 용기라면, 굴욕을 딯고 일어서 언젠가 스스로 복수를 하는 것이 진짜 용기라고... [창세기전3 파트1 '얀'의 말 인용 - 살라딘] 벌을 받은 거다. 마카히티. 넌 스스로 동족을 배반하고 파멸의 길을 걸은 거다! 네 녀석은 처참히 쓰러지고 지옥에서도 네놈에게 죽어간 동료들에게 뜯어 먹힐 것이다! -쥬라기 원시전 2 (아서가 죽은 마카히티에게 하는 말) 사랑합니다! - 침묵의 함대 마지막대사 신은 잊어라! 그는 영원히 방관자일 뿐이다!! - 프리스트의 베시엘 카카로트 ........ 니가 최고다 - 드래곤볼 배지터도망쳐 도착한 곳에 낙원이란없다....... -베르세르크 당신이 나를 구하기위해 존재하듯이 나는 당신을 구하기위해 존재하는 거예요. - 취작 中 에리 "아프지? 봐, 마음이 아프지?" "아파? 아니야, 틀려.. 외로워.." - 에바23화 레이의 심상세계 .. "죽음은 우리의 절대적인 자유인거야." - 에반게리온 (카오루) 인생은 유예된 죽음이다. -메탈기어 솔리드 뭐야? 너 남자인가? -메탈기어 솔리드2 (존슨 대통령) 전사는 결국, 전장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다, -메탈기어 시리즈 (빅보스) "나는 나, 너는 너다." - 사이버 포뮬러 더블원中 (신형 Asurada를 제대로 못다루고 벌벌거리는 하야토에게) 카가 인간은 인간을 초월하고..기어는기어를 초월한다.. - 길티기어 이그젝스 中 그남자 당신을 죽게 놔두지 않아!사람을 살리는것이 의사의 일이니까..!! - 길티기어 이그젝스 (파우스트 박사) 언덕은 하늘과 땅을 모두 정복할수 있는곳이니까요 - 스피드 도둑 "테루의 대사" 형님, 배신하지 말아주십시요. -건그레이브, 쿠가시라 분지. 俺(おれ)は..... 君(きみ)を.....君(きみ)を...... 守(まも)る.(오레와 ..... 키미오....키미오......마모루...) - 추억편 켄신 무념무상의 거리에 불을 켜자꾸나 - 크로마티 고교- "태어날때 부터 천재라..시작부터 재미없잖아?" - 나루토- 웃어라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너 혼자만 울게 될 것이다. [올드보이 - 오대수] 살아있다면..언젠가...살아있길 잘했다고 생각하는날이올거야...그때까지만..살아있자... [원피스 - 나미] 깊이깊이 냉동시키고싶은기억이 있습니까? - 막차시간 네 이름을 기억해.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쿠) 괴로워도 웃어, 슬퍼도 웃어, 웃으면서 날려버려. 하하하하... - 하레와 구우 中 구우의 대사. 자신을 좋아해야 한다고?아니야.. 다른사람으로부터 좋아한다는 말을 들었을때 자신을 좋아할 수 있는거야.. - 여자마음은 바다보다 깊어서 남자들이 이해하기 어렵거든.. - 사랑을 한다는 것은, 세상에 약점이 하나 생기는 것과 같다. - 연상연하 中 「...눈이 녹으면 뭐가 되는 줄 알아?」 「 눈이 녹으면 봄이 돼요.지금은 아무리 추워도, 봄은 꼭 와요.」 - 후르츠 바스켓, 토오루와 하토리의 대화 중. 저 녀석은 친구가 아니다... 동료다.. - 원피스 오직 사랑과 음악만이 영원하다. - 오페라의 유령 '......제가 바로 당신의 스카프를 건지러 바다로 뛰어든 소년입니다!' - 오페라의 유령 (라울 드 샤니 자작) 이제 시간이 됐다. 아직은 인간으로 살아있는 것에 감사해라. 지구인들아. - C&C (케인) 새로운 시작을 위한 종말이 시작될 것이다. - C&C (케인) 과거를 지배하는자가 미래를 지배하고, 미래를 지배하는자가 과거를 지배한다. - C&C (케인) 난 내 자신을 죽였어! - 스타크래프트 (사라 캐리건) 날 죽은 시체로 본다면 그건 무척이나 슬픈 착각이다. - C&C (케인) 자, 어디로 갈까.... 네트는 광대해... - 공각기동대 극장판 Ghost In The Shell 中 소령도 인형사도 아닌 소녀. 평생 어둘에 숨어 지낼 셈인가? 평강.... 빛에 쫓겨 어둠을 찾는자는... 내일도 어둠일 뿐이다... 칡흙의 밤을 이겨낸 자만이.... 새벽을 맞이 할수 있다는걸... 아무도 당신을 대신해서 살아 주진 않아... 자기의 인생을 위한 결정에 누구도 돌을 던질순 없다. - 신 암행어사 中 문수가 평강에게 하는 말 - 추천은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