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777);
-
-
-
[영화] '국가대표' (2009) 무료 공개 중 ft. 김수로 (1970~)
국가대표 Take Off (Gukgadaepyo) ㆍ 2009 년 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쿨러닝'처럼 실화를 소재로 삼아 극적 재미를 위해 각색한 작품들 중 하나인 '국가대표'는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재구성한 작품으로 성동일, 하정우 등의 주연급은 물론 카메오도 김용건, 김수로 등 화려한 구성으로 나왔으며 당시 큰 인기를 끌어 이후 새로운 장면도 추가된 감독판인 '국가대표 완결판: 못다한 이야기'도 출시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일반판은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김치 DVD에서 인용한 감독판 소개입니다. - 2009년 대종상 영화제 영상기술상, 감독상 수상- 2009년 청룡영화상 촬영상,감독상 수상- 영화 속에서 다 보여주지 못했던 뒷이야기들과 미공개 장면을 담고 있는 특별한 감독판!- 2009년 전국 극장가 800만 관객을 모으며 대한민국 영화 팬들을 ‘스키 점프’와 동계 올림픽 팬들로 만들어 버린 감동의 영화 <국가대표> 드디어 국내 최고의 고화질의 블루레이로 만나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스키 점프의 황홀한 경험!!- 1080p FULL HD의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생생한 화면과 DTS HD MASTER 6.1 ES 오디오로 만나는 짜릿한 경험!- 네티즌들이 직접 뽑은 2009 최고의 영화, 최고의 배우들, 최고의 주제가!- 국내 최고의 화질 구현을 위한 리마스터링으로 국내 최고의 블루레이로 탄생!!<부가영상>• 감독 배우 코멘터리 : 김용화 감독, 하정우, 김지석, 최재환• 감독 스탭 코멘터리 : 김용화 감독, 박현철 촬영감독, 이석환 조명감독, 이재학 음악감독, 정성진 CG 슈퍼바이저, 정주균 프로듀서• Take Off (19분 50초)어떤 계기로 <국가대표>라는 주제를 영화의 소재로 선택하게 되었는가? 김용화 감독이 직접 밝히는 영화의 시작, 배우들과의 크랭크업 미팅 장면,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등을 통해 영화 <국가대표>의 제작 초기 단계에서의 에피소드들을 들어 볼 수 있다.• Jumping (26분 27초)‘스키 점프’라는 비인기 종목 국가대표 묘사에 대한 김용화 감독의 고민, 박현철 촬영 감독이 밝히는 실제 스키 점프 경기 장면을 실감나게 담기 위한 10대의 카메라와 Camcat 촬영법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이야기들.• Landing (15분 57초)영화 속 스키 점프 장면에 대한 CG 기법들. 스키 점프 선수들에 대한 세밀한 묘사를 위해 각 스탭들과 감독이 밝히는 본격적인 제작 뒷이야기들.• Delected Scene김용화 감독의 음성 해설과 함께 감상하는 삭제 장면들. 아쉽게도 삭제될 수 밖에 없었던 장면들로 본편에 수록되었더라면 더 재미있었을 미공개 장면들이 가득하다. 특히 김용화 감독이 애정을 보이는 S#37~40 차헌태가 가짜 어머니를 찾아가는 장면이나 S#27에 언급되는 영화 <추격자>에 대한 배우 하정우의 패러디 등이 수록되어 있다.• Audition (10분 50초)배우들의 오디션 장면, 하정우 외 주연진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오디션 장면, 특히 마재복 역할의 최재환의 생생한 오디션 장면이 담겨 있다.• National Team (30분 31초)영화의 모델이 된 실제 ‘대한민국 스키 점프 국가대표’에 대한 다큐멘터리 영상. 배우 김동욱의 나레이션으로 영화와 비교해보는 실제 훈련 장면과 스키 점프 점수 산출 과정, 열악한 환경에서도 인간 승리를 이뤄낸 선수들의 투혼이 빛나는 소중한 영상이다.• Promotion- Theatrical trailer : 극장용 예고편 (2분 25초)- Music video : 뮤직 비디오 (3분 53초)- Publicity : 프로덕션 메이킹 (7분 26초)- Characters : 캐릭터 영상 (6분 28초)Additional information"이 쓰레기들로 뭐 하실려구요?"불순한 목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녀석들,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에이 씨! 이게 무슨 과학적 훈련이야!! 이게!!"점프복 없으면, 츄리닝 입고! 헬멧 없으면, 안전모 쓰고! 점프대 없으면, 만들어서!!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결성된다. 그러나 스키점프(Ski Jump)의 스펠링도 모르는 코치와 경험 전무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은 험난 하기만하다. 변변한 연습장도 없이 점프대 공사장을 전전해야 했고 제대로 된 보호장구나 점프복도 없이 오토바이 헬멧, 공사장 안전모 등만을 쓰고 맨몸으로 훈련에 임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복이네 고깃집 앞 마당에서의 지상 훈련을 시작으로 나무 꼭대기에 줄로 매다는 공중 곡예(?), 시속 90km의 승합차 위에 스키 점프 자세로 고정되어 달리는 위험천만한 질주, 폐(閉)놀이공원 후룸 라이드를 점프대로 개조해 목숨 걸고 뛰어내리기 등 과학적(?) 훈련으로 무장하는 선수들! 이런 식의 무대뽀 트레이닝에도 이들은 점점 선수다운 모습을 갖춰 가고, 스키 하나에 의지해 하늘을 날아가는 순간이 행복해진다."자, 이제 월드컵까지 일주일 남았다. 거기서 6등 안에만 들면 바로 올림픽이야!!우리가 8팀 중에 6등 못하겠냐?!"드디어 세계 무대 첫 진출! 월드컵? 다음엔 진짜 올림픽이다!!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외국선수들의 비웃음과 무시에도 굴하지 않고 그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결국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그래도 소 뒷걸음질 치다 개구리 잡은 격으로 엉겁결에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나름 금의환향하며 올림픽 진출의 꿈에 부푼다. 그러나 한국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끝내 탈락하게 되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다. 군 면제를 위해, 엄마를 찾기 위해, 이제 이러한 개인적인 명분들을 뛰어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만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는데..과연 그들은 거침없이 다시 날아오를 수 있을까?
콩라인박작성일
2025-02-04추천
0
-
[영화] 워너, 스윙스, 잇츠뉴 공개작들 ft. 우연한 방문객 (1988)
'우연한 여행자' / '우연한 방문객' 실사판 The Accidental Tourist (1988) 여행 작가가 정반대의 성격인 사람과 만나 벌어진 내용을 다루어 전미 도서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한 작품인 1985년 소설(작가는 '앤 타일러')를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이며 당시 '로저 이버트'를 포함한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 '지나 데이비스'의 아카데미상 수상을 포함해 여러 영화제의 수상작이 됐으며, 극장 매출만으로 손익분기점(제작비 2배)을 넘겨 흥행에도 성공했고, 한국에선 원작은 '우연한 여행자'로 수입됐는데, 어찌 된 영문인지 실사판은 마찬가지로 소설 원작인 1988년 영국 영화 '우연한 방문객' (The Dawning, 1988)과 제목이 겹치게 수입되어 동명이작(?)이 되기도 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워너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Yes24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모든 것을 규칙대로, 같은 식당에서 밥을 먹고 같은 옷을 입고 매일 같은 일과를 반복해야 안심이 되는 메이컨. 그는 본질적으로 모험을 싫어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직업은 여행 작가이다. 바로 출장을 떠나서도 집에 있는 것처럼 지내고 싶어하는 비즈니스맨을 위한 여행 안내서 시리즈를 쓰는 것. 영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날, 항상 다니던 동물 병원에 에드워드를 맡기러 갔지만 갑자기 직원을 물었다며 에드워드를 거부하는 통에 메이컨은 어찌할 줄 모르고 당황하다가 우연히 야옹멍멍 동물 병원을 찾아간다. 그곳에서 만난 뮤리엘은 요란한 차림새와 머리 모양, 기다란 손톱, 정신없는 말투하며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드는 구석이 없는 여자이다. 여행을 마치고 에드워드를 다시 찾으러 간 메이컨에게 뮤리엘은 에드워드가 사람을 물지 않도록 훈련시켜주겠다며 명함을 내미는데…….저자 앤 타일러는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사람들이 고통과 기쁨, 희극과 비극으로 가득한 삶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결국 평범한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해낸다. 마치 소설 속 인물들의 삶을 한 번씩 직접 살아내기라도 한 것처럼 세밀하고 거침없이 전개되는 앤 타일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다른 이들의 일상을 아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그 안에서 우리의 삶을 발견해낼 수 있다. 아래 내용은 키노라이츠에서 인용한 실사판 작품 소개입니다. 메이칸 리어리는 여행 가이드북을 쓰는 작가로, 아들이 죽은 후 세상과 사람들에게 냉소적이고 무관심하게 살아간다. 그의 이런 점을 참을 수 없는 아내, 새라는 그에게 이혼을 요구하며 집을 나간다. 혼자 살게 된 메이칸은 뮤리엘이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애완견을 맡기고 영국으로 출장을 떠난다. 어느 날, 메이칸은 다리가 부러지고, 키우던 개가 사나워지자 뮤리엘을 찾아가 훈련을 시켜달라고 부탁한다. '사랑이 무서워' Shotgun Love (Sarangi Museowo) ㆍ 2010 년 * 실제 개봉은 2011년 별 볼 일 없는 시식 모델이 다른 모델을 좋아하다가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코미디 영화 작품으로 후술할 KMDB 기사에도 나오듯 故 김수미 배우님의 카메오 출연 장면 및 대사가 이후에도 화제가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 글도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평소 짝사랑하던 톱 모델 ‘소연’과 영문도 모른 채 하룻밤을 보낸 속 없는 남자 ‘상열’의 반품불가 로맨스오매불망 그녀가 하룻밤에 무너졌다! 도.대.체.왜?넘치는 시식 능력 외에는 외모, 학벌, 패션 센스까지 모조리 평균 이하인 홈쇼핑 시식 모델 상열(임창정)은 잘나가는 동료 모델 소연(김규리)을 짝사랑한다. 하지만 얼굴이면 얼굴, 외모면 외모 빈틈 없이 완벽한 그녀의 눈에 상열은 그저 만만한 동료일 뿐.비가 내리는 야심한 밤 소연은 만만한 상열을 불러내 자신의 말 못할 고민을 털어놓는다. 소연과 밤이 새도록 소주잔을 기울이던 상열은 이튿날 영문도 모른 채 호텔방에서 알몸으로 깨어난 자신을 발견하고, 꿈에 그리던 소연과 꿀 같은 하룻밤을 보냈다는 생각에 쾌재를 부른다. 하지만 소연은 그런 상열에게 폭탄발언을 하는데… 오매불망 그녀가 하룻밤에 무너졌다! 도.대.체.왜?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12614 '번 아웃' 'Burn Out' * 'Fast Vengeance' (2021) IMDB에는 'Fast Vengeance'라는 제목으로 등재된 작품으로 故 '피어리 레저널드 테오' (Pearry Reginald Teo, 1978~2023)의 연출작이자 故 DMX가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유일한 혈육인 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셴은 동생이 난폭한 오토바이족과 경주를 하다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하러 길을 나서는데 중국 삼합회와 오토바이족 모두 연루된 사건이라며 경찰마저 수사를 꺼려한다.셴은 동생을 죽인 자의 정체를 찾으려 혈안이 되고, 결국 직접 살인자를 응징하려 오토바이를 구해 위험한 경주에 뛰어드는데... (출처 : 보도자료) 라이드 온 龍馬精神 ㆍ Ride On ㆍ 2022 년 * 실제 개봉은 2023년 성룡이 스턴트맨 역을 맡았고, 과거 실제 성룡의 스턴트 장면이 작중에 나오기도 한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잇츠뉴에서 설날특집으로 기간 한정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스턴트맨 X 스턴트마 어셈블!인생역전을 향한 무한질주가 시작된다!한때 잘 나갔던 전설의 스턴트맨 ‘루오’(성룡).유일한 파트너마 ‘레드 헤어’가 경매에 부쳐질 위기에 처하자 어쩔 수 없이 소원했던 딸 ‘바오’(류호존)에게 연락해 도움을 청한다.‘바오’는 자신의 변호사 남자친구 ‘미키’(곽기린)와 이를 해결하고자 하고, 조금씩 ‘루오’에게도 마음을 열어간다.그러던 어느 날, ‘루오’가 ‘레드 헤어’를 지키기 위해 싸웠던 콤비 액션 영상이 SNS를 통해 화제를 모으게 되고, 유명 영화에 참여할 기회까지 찾아오는데…!스턴트 생활을 청산하길 바라는 딸 ‘바오’와 인생 역전의 기회에서 고민하는 ‘루오’.과연, 그는 가족과 커리어를 모두 지킬 수 있을 것인가?! (출처 : 다음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Inseparable Bros (Na-ui Teuk-byeol-han Hyeong-je) ㆍ 2018 년 서로 다른 장애를 가진 실존인물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백상예술대상을 포함해 여러 영화제들의 수상작이 됐고, 극장 매출로 손익분기점을 넘기며 흥행에도 성공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잇츠뉴에서 설날특집으로 기간 한정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머리 좀 쓰는 형 x 몸 좀 쓰는 동생!세상엔 이런 형제도 있다!비상한 두뇌를 가졌지만 동생 '동구' 없이는 아무 데도 못 가는 형 '세하'(신하균),뛰어난 수영실력을 갖췄지만 형 '세하' 없이는 아무것도 못 하는 동생 '동구'(이광수).이들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특별한 형제'다.어느 날 형제의 보금자리 '책임의 집'을 운영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시자 모든 지원금이 끊기게 되고, 각각 다른 장애를 가진 두 사람은 헤어질 위기에 처하고 만다.세하는 '책임의 집'을 지키고 동구와 떨어지지 않기 위해 구청 수영장 알바생이자 취준생 '미현'(이솜)을 수영코치로 영입하고, 동구를 수영대회에 출전시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데 성공한다.헤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희망을 본 것도 잠시, 예상치 못한 인물이 형제 앞에 등장하면서 형제는 새로운 위기를 겪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위 작품의 모티브가 된 실화에 대해선 위의 뉴스 영상 및 아래의 언론 보도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나의 특별한 형제’ 실제 모델 “장애인 비하하지 않고 적절한 관점을 지켰다” https://news.zum.com/articles/52199257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7추천
0
-
-
-

[유머·엽기영상] [방문기] 중국 베이징 피코 본사 초청 탐방기
방문기 - 중국 베이징 피코 본사 초청 탐방기Pico Beijing Headquarters Invitation Tour원본 게시글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672469905 많은 평가에 주관적인 의견이 포함되어 있으며, 잘못된 정보의 경우 댓글을 통해 남겨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피코로부터 항공권 및 숙박 비용을 지원받은 방문기이며 모든 내용은 가이드라인 없이 개인 의견으로만 작성됩니다.* 본 탐방기는 정치적 / 사상적으로 무관하며, 글로벌 XR 유저 간 건전한 교류에 대해서만 다룹니다.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672469905 목차1. 들어가기2. 준비 ~ 첫 번째 날3. 두 번째 날4. 세 번째 날 ~ 귀국5. 마무리1. 들어가기안녕하세요 쭘쭘입니다.2024년 10월 초.피코의 공식 공지를 통해서, “2024 인텔 X 피코 스포츠 대회” (이하 피코 컵)이 개최된다는 소식이 들러왔습니다.작년, 재작년에도 피코에서 VR 스포츠 대회를 진행했었지만,수상 상품은, 현금에 불과하여, 크게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참가하지 않았었지만,이번 2024년 대회의 경우, 대회 상품 특약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베이징의 버드 네스트에서 열리는 VR 스포츠 결승 대회 혹은 PICO 본사 방문할 수 있는 여행 팩이 추가로 수여됩니다."베이징 VR 대회 본선 참관 자격과, 피코 중국 본사의 방문 기회.VR을 사랑하는 하나의 유저 입장에서, 수십, 수백만 원의 현금 경품보다, 훨씬 값질 수도 있는 이 경품 덕분에,"이번에 한번 죽을 각오로 해보자!"라는 다짐을 하고, 만반의 대회 준비를 해 보았습니다.제가 선택한 종목은, “Tempo Club”이라는 비트 세이버에 DDR을 결합한 느낌의 리듬게임.이미 피코 트래커 사용자로서, 여러 번 플레이해본 경험도 있던 바,콘텐츠 자체의 재미 또한, 전혀 기대하지 않고 플레이했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뛰어나대회가 아니었더라도, 종종 즐기던 게임인 만큼, 상당히 진지하게 대회를 준비하였습니다.10월 17일부터 11월 3일. 약 3주 정도 되는 기간 동안평일에는 일하는 시간 제외 모든 시간을 투자하고, 주말에는, 내내 템포 클럽을 플레이하며, 누구보다도 점수를 쌓았는데,콘텐츠의 특성상, 일종의 춤을 춰야 하는 게임이기에, 동선 / 점프 / 동작이 모두 필요하여,부가 효과로 3주간 약 5kg의 체중 감량도 달성하는 효과도 있었습니다. 템포 클럽 한국 유저 순위표 (약간의 오차는 있음)대회의 마감 시간인, 11월 3일 오후 7시.결국! 약 23만 점의 점수를 습득해, 국내 1위 / 글로벌 2위의 등수의 달성에 성공하였습니다.하루 내내 미친 듯이 무언가의 목표를 위해 몰두해 봤다는 게, 정말 오래간만이었고,나름의 성취감과 만족감 또한 매우 행복한 마무리였습니다.그리고 이렇게 얻게 된, “피코 컵의 베이징 대회 참관. 그리고 피코 본사의 방문 기회”오늘의 방문기는, 이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는 시간을 여러분과 함께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여정의 출국은 2024년 11월 15일, 입국은 11월 18일입니다. 상황에 따라, 사용되는 일부 이미지 소스는, 피코 담당자의 승인을 받아, 피코 공식 촬영본을 사용합니다.2. 준비 ~ 첫 번째 날(~ 2024.11.15)피코 컵 온라인 대전 마감 후 이틀 뒤인, 11월 5일.피코 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님께서, 이메일을 통해, 당첨의 축하와 함께 중국 방문 과정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공유 받았습니다.이번 방문에 있어, 한국인은 저와 피코 코리아 담당자님. 단둘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방문 기한(피코 컵 개최 기간)은, 2024년 11월 16일부터 17일.꽤 빠듯한 일정이었을 수도 있지만, 마침 11월 8일부터 중국의 비자 자유화가 선언되며큰 행정적 부담이 사라졌다는 건, 행운이었다고 생각됩니다.최근이 본업이 조금 바쁜 시즌이었기에, 정말 정신없는 준비 기간을 거치며,여권은 출국 3일 전에, 캐리어 (짐)은 출국 당일 새벽에 준비할 정도로, 촉박한 준비 기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항공기 안에서의 VR Insight인천 (인천 국제공항) - 베이징 (북경 수도 국제공항) 소요시간은 대략 2시간 30분 정도.동북아 국가들은 다들 인접하게 붙어있다 보니, 비행거리 자체는 큰 부담 없이 가까웠습니다.개인적으로, 중국어라곤 하나도 모르는 상태로, “영어로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마인드로 왔었는데,영어 구사자 비율이 매우 낮은 국가였던 만큼, 입국부터 여정 전체적으로 손짓과 발짓을 많이 썼었습니다. 베이징 T 호텔중국 도착 후에는, 택시로 약 40분 거리.피코의 지원으로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춘” 인근의 5성급 호텔에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대충 들은 바로는, 해당 호텔의 위치가, 피코의 모회사인 바이트 댄스 (및 자회사)와 인접해 있어,바이트 댄스 (및 자회사) 방문객 및 지사 직원들이 자주 머무르는 숙소라고 합니다.피코 행사 참여 대신 투어를 선택한 타국 대표 유저나, 국내외 피코 담당자.심지어는 피코 컵 중국 선수들 또한 같은 호텔에서 머물러 있었다고, 나중에 출국 날 알았습니다…호텔 시설은,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깔끔하고 만족스러워, 머무는 내내 편하게 잘 머물렀습니다.3. 두 번째 날(2024.11.16)중국 방문 이틀째이자, 피코 컵 행사의 첫째 날인, 11월 16일이 밝았고,피코 중국 직원들도 다들 감탄할 정도로 매우 맑고 쾌청한 날씨였습니다.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베이징 국가체육장 / Bird's Nest Stadium)"피코 컵" 또한 스포츠 대회에 속하기에, 그 상징성을 더하기 위해서인지,오프라인 결승전의 위치는, 앞서 2008 / 2022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되었던,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되었습니다.물론, 아무리 VR 관련 대규모 행사더라도, 최대 9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전부 사용하기엔 무리인 만큼,스타디움 중앙이 아닌, 내부 편의 시설에 이벤트 부스를 가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올림픽 경기장 중 일부를 사용하지만, 일반 관광객의 출입이 금지되고, 타 행사가 진행되었지 않았던 만큼피코 측에서 이틀간 경기장 전체를 대관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전 연습 및 리허설 중인 선수들행사 시작은 10시 30분부터 시작하기에, 이보다 일찍, 안내와 통역을 도와주실 피코 한국 담당자님과 만나 10시에 입장했지만,내부에서는 이미 방송 준비와 참가 선수들이 연습 겸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해당 경기는 중국 스트리밍 플랫폼인 빌리 빌리, 위챗 라이브, 틱톡 라이브에서 공식적으로 방송되었다고 하며,말레이시아 대표가 나중에 말해주길, 약 3만 명 정도의 시청자가 있었다고 전해 들었습니다.참가자 중 일부는, 개인 스트리머 분들도 오셔서, 방송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행사장 곳곳에는 자유롭게 피코 4U를 배치해 놓아, 일반 참관객들도 플레이하게 해 두었으며,대부분 조만간 경기를 앞둔 선수들이 리허설 겸 몸풀기로 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피코 포토부스 피코 시상대 겸 포토부스 수상을 위해 보관 중인 우승컵들.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여럿 마련되어 있었습니다.시상대를 겸하는, 흰색 포토부스에서는, “Proto”사의 홀로 부스가 설치되어 있으며,사진을 찍으면, 카툰 스타일로 보정되어 실시간으로 출력하여 제공하는 부스입니다.QR로도 제공되기에, 보관해 가서, 집에서 출력하는 것도 가능합니다.수상 인원의 경우, 모두 여기서 사진 하나씩 찍고, 포즈도 취하는 곳인데,시상 시간이 아닐 경우, 누구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케이터링 겸 상담부스약간의 다과, 샌드위치, 음료 등을 제공하는 케이터링도 제공되었으며,그 옆으로 소규모 상담 부스가 존재하였습니다.피코 엔터프라이즈 관련 B2B 상담이 이뤄지는 곳이 아닌가 싶었으며,주변에 항상 직원들이 상주하는 분위기이긴 했습니다.11월 치곤 상당히 따뜻한 편이라곤 하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11월의 야외 행사는, 오래 있을 경우 추웠던 만큼,담요와 핫팩을 개개인별로 제공받았고, 여기서 커피랑 차도 많이 얻어먹었습니다. 대기하는 중 촬영된 사진. MC 및 중계 아나운서진행의 경우, 총 3분의 진행자가 맡게 되었습니다.해당 분들은, 중국 스포츠 중계, 해설자들이라고 하셨습니다.중국어로 뭐라 하는지는 알 수 없었지만, 발성이나 분위기 리딩은 잘 해 주시는.확실히 프로틱한 목소리를 내주시는 분들이셨습니다. 올인원 스포츠 : 농구 본선 플레이 경기 대진표와 우승자 시상식첫 종목으로는 “올인원 스포츠”의 농구로 시작되었습니다.사전에 랭킹을 차지한 총 8명의 유저가,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합을 겨루는 식으로 진행됩니다.듣기로는, 모든 참가자 (선수)는 중국 각지에서 피코가 숙박 및 교통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1,2,3등 경기가 끝나는 대로, 시상식을 가지며 기념사진 및 단체사진을 촬영하였습니다.각 등수마다 별도의 상금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추후 개개인에게 전달되지 않을까 싶네요. 점심 식사 : 铜锅涮羊肉 (양고기 샤브샤브)경기 중, 점심시간에는 피코 한국 담당자분께서 함께 점심 식사를 제안해 주셨습니다.덕분에 피코 본사(중국) 마케팅 담당자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자 등,피코의 여러 관계자분들과 대동하여, 난생처음 먹어보는 생 양고기 샤브샤브도 먹어보는 유익한 자리를 가졌습니다.피코 관계자분들은 대부분 영어 소통이 가능하셨던 관계로, 한국 담당자님이 도와주시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소통이 가능했으며주로, 한국 VR 유저들의 사용 형태와, 시장 상황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올인원 스포츠 : 복싱 본선 플레이 올인원 스포츠 : 양궁 본선 플레이식사 이후에는, 올인원 스포츠의 다른 종목인, 라켓볼 - 복싱 - 양궁 - 축구 순으로 계속 이어졌습니다.PVP 콘텐츠의 경우 특히 사람 대 사람 간 피지컬의 플레이가 나다보니,딱 봐도 고인물이다 싶을 정도로, 엄청난 티키타카 플레이가 자주 나왔습니다. 올인원 스포츠 축구 우승자 시상 인터뷰인상 깊은 스토리라면, 올인원 스포츠 축구 종목 우승자가 현직 축구 심판으로서 활동 중이고,우승자의 아버지께서 전직 축구 선수이자, 현직 축구 코치로서 활동하는, 축구 부자였기에,부자 모두가 웃으면서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훈훈한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템포 클럽 플레이 예시 템포 클럽 중국 본선 선수피코 컵 첫 번째 날의 마지막을 장식할 종목은, 유일하게 비 올인원 스포츠 게임인, “템포 클럽”이었습니다.총 8명의 최종 본선 선수들이, 랜덤으로 선정되는 곡 중 하나로 1:1 대진하여,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형태로,동시 진행이 아닌, 2명식 한 조로 진행되어, 획득 점수의 값이 높은 사람이 이기는 방식입니다.템포 클럽의 경우, 다른 종목에 비해 본선 진출 선수가, 유독 20-30대 여성이 많았습니다.전체적으로 성비는 저를 제외하고, 약 8명 중 5명이 여성 선수였으며,우승자 또한, 이번 피코 컵 전 종목 중 유일하게 여성 선수가 우승컵을 거머쥔 종목이기도 했습니다. 좌 : 비트에 맞춰 춤을 추는 피코 직원분우 : 급하게 몸풀기 플레이..현장을 관리하는, 패션부터가 힙했던 피코 직원 한 분께서, 템포 클럽 음악 비트에 맞춰 장난삼아 춤을 추셨는데,이분은 춤을 전문적으로 배우셨는지, (저를 포함해서) 어기적 어기적 한 움직임과 다르게, 확실히 몸의 춤선이 살아있었습니다…저 또한 국내(한국) 1위, 글로벌 2위를 달성한 종목이 “템포 클럽”이었던 만큼,특히나 템포 클럽 선수 플레이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이런 제 모습을 보신 피코 한국 담당자님께서,"중국 우승자 VS 한국 대표" 이벤트 매치를 한번 해 보는 게 어떠신지 제안해 주셨습니다.이런 행사에서, 타국 유저들과 함께 플레이해 볼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큰 영광이었던 만큼, 냉큼 부탁을 드려봤고,대회 진행 담당자와 이야기해본 결과, 나름 소소한 이벤트가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주셨는지, OK 승인이 나왔습니다.직접 스테이지에서 경기를 뛸 생각은 전혀 하지 못했던 만큼, 춤추기엔 불편한 차림에, 연습도 전혀 안 하고 있었지만,OK 승인을 받자마자, 우선 국가 대표(?)로 플레이를 하게 된 만큼, 최소한 나라 망신(?)은 시키지 말았어야 하므로허겁지겁 남는 체험용 피코 4 울트라 하나 집어다가, 급하게 몸풀기도 풀어줬습니다. 부끄러워서 함박웃음 실제 경기 영상부끄러움은 제 몫이지만,, 어찌 되었든 간에 플레이 자체는 무난하게 잘 해냈습니다.승부와 직접적인 연관된 경기는 아니었던 만큼, 너무 부담 가지지도 않았고,해외 랭커가 참가해서, 붙어본다는 컨셉도 중국 유저들에게도 충분히 재미있는 소재였는지,다들 흥미로운 표정으로, 웃으면서 집중해 주셨습니다. 우승자 상품 시상자로 참가 참가 기념 촬영결론적으로는, 중국 은상 유저에게는 승리했지만,아쉽게도 한 번의 실수로, 금상 수상자에게는 패배하였습니다.지긴 했지만, 스스로도 엄청 재미있게 즐겼기에 일말의 후회는 없었고,이번 템포 클럽 우승자에게 한정, 한국 대표인 제가 트로피를 수여하는 시상자의 역할도 함께 했습니다.제가 마지막 게임 플레이 참가자(선수)였던 만큼, 저를 이후로 첫째 행사가 마무리되었으며,한국 대표인 제가 흥미로우셨는지, 기자 / 사진사들한테 포토존 촬영 여러 장과, 간단한 인터뷰로 감사 인사도 전했습니다. 밤의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 받은 트로피와 VR Insight 명함공식 플레이어는 아닌 만큼, 트로피는 받지 못했지만,대회 운영 측에서, 피코 굿즈를 전시해 두는 곳에서, 대회 아이콘으로 걸어두었던 딱 하나 있는 메달을 떼어다, 수여해 주셨습니다.이번 반응이 국내외 담당자님들 모두 꽤 재미있게 보셨는지,기회가 된다면, 진짜 올림픽처럼. 글로벌 단위 행사로 진행해 보는 것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다는 말씀도 들었습니다. 베이징 피코 본사 사무실.행사가 끝나자마자, 곧바로 일정에 포함되었던 “피코 본사 오피스 투어”를 위해, 피코 본사를 방문했습니다.피코 VR 본사는 중국의 실리콘밸리인, 중관춘 인근 IT 거리에 위치하였으며,개인적으로 (피코 모기업인) 바이트 댄스 본사 건물 내부 일부 공간을 작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그게 아니라, n 층 규모의 거대한 빌딩 통째로가 피코 VR 전용 사옥인 것을 알고, 그 스케일에 상당히 놀랐습니다.모기업 자체가 한국의 인식보다 상당히 규모가 큰 IT 공룡기업 중 하나인 만큼,바이트 댄스 본사를 기준으로, 주변 블록 상당수가, 계열사들이 입점한 빌딩들이었으며 여기에 피코도 속합니다.(인근에는 피코 VR의 HW RnD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소도 존재하나, 보안 상 이번 기회에 방문하지는 못하였습니다.)사옥 내에서는 어떠한 촬영도 금지되어 별도 참조 이미지는 촬영하지 못하였습니다.보고 들은 것의 일부는, 비밀유지 서약으로 인해 방문기에는 모든 내용을 작성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1층은 로비층. 지하 1층에는 사내 식당이나 카페, 헬스장, 휴게실, 1인 집중실 등으로 편의 시설 위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독특하게도, 곳곳에 0원 자판기가 존재하여, 그곳에서 사무비품 (마우스, 키보드, 스탠드 등)을 자유롭게 뽑아갈 수 있었습니다.2층부터는 직원들의 사무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방문 시간이 토요일 저녁임에도 업무 중이신 직원들이 자주 보였습니다.어느 나라든, IT 업계에서는 늦게까지 일하는 익숙한 모습에 약간 가슴이 찡해졌습니다.모든 직원들의 자리에는 곳곳에 자사 제품인 피코 HMD들이 한가득..HW 개발담당 직원 자리로 추정되는 자리에는, 많으면 20여 개의 피코 VR들이 수둑히 쌓여있는 곳이 종종 보일 정도였습니다.M / A / H / D / P 사 등, 다양한 시장 경쟁사들의 하드웨어들도 드문드문 볼 수 있었습니다.제품의 개발 과정에서, 여러 가능성과 성능을 실증 테스트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토타입 제품 실물들을 볼 수 있었으며,상당히 독특하고도 신기한 외관이나 가능을 가질 것으로 기대되는 여러 시도들과 스케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피코 오피스 투어 과정에서 느낀 점은, 아래, 마무리 파트에서 함께 작성하겠습니다.층수가 높아질수록 보안 등급이 높아지는 보안 구성 상, 저는 모든 층을 둘러보지는 못하였고,n 층까지만 담당자님 동행 하에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말레이시아 방문자와 함께 저녁호텔에 복귀 후. 피코 행사 대신 관광을 선택한 말레이시아 대표도 마침 비슷한 시간에 복귀하여, 주변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말레이시아의 경우, 영어와 중국어가 흔히 쓰이며, 해당 유저분은 관광지 부근에 거주하신다 하여, 영어 소통이 원활했습니다.말레이시아 대표는 저에게 중국 관광 후기를, 저는 말레이시아 대표에게 피코 컵 후기를 말해주며,서로 대리 체험과 함께, 동남아 시장에서의 VR 유저의 시장 상황과, 보급, 인식 등을 주고받았습니다.4. 세 번째 날 ~ 귀국24.11.17 ~ 24.11.18 피코 컵 두 번째 행사 날의 오프닝피코 컵 두 번째 날이자, 베이징 방문 삼일차 아침이 밝았습니다.첫 번째 날과 그대로, 아침부터 베이징 올림픽 주경기장에 방문하여, 두 번째 날 경기 관람을 했습니다.장내 아나운서가 “한국에서 온 VR 인플루언서도 함께하고 있습니다”라는 느낌의 멘트도 했다고 하니 꽤 부끄러웠습니다.. ㅎ 올인원 스포츠 : 배구 본선 플레이 올인원 스포츠 : 탁구 본선 플레이 올인원 스포츠 : 배구 본선 플레이두 번째 날의 진행 종목은, 올인원 스포츠의 배구 - 테니스 - 배드민턴 - 탁구 - 하키 순으로 이어졌습니다.배구나 탁구 같은 경우, 중국 내에서도 인기 있는 스포츠다 보니 그 접전이 상당히 치열하게 이뤄져서,1득점을 하는데도 적게는 여러 번, 많게는 수십 번 스매시가 이뤄질 정도로 격렬하였습니다. 바이트 댄스 산하 쇼핑몰 “1733”산하 그룹 목록에 PICO 로고도 함께 있음.경기 후, 피코 코리아 담당자분께서 바이트 댄스 그룹에서 운영 중인 “1733”이라는 쇼핑몰 방문을 제안해 주셨습니다.쇼핑몰 이름이 숫자인 “1733”인 이유는. 주변에 존재하는 사찰인 “대종사”가 1733년에 만들어진 이유.그리고 중국어로 1733의 발음이 “같이 놀자” 와 유사하여 명명된 이름이라고 합니다.지하 ~ 저층 부는 쇼핑몰로, 고층 부는 사무실로 운영되며, 신도시에 들어오는 깔끔하고 쾌적한 느낌의 평범한 쇼핑몰이었습니다.강호동 이름을 달고 있는 한국식 고깃집이 이곳에 영업 중이었습니다.쇼핑몰 정 중앙에, 쇼핑몰에 어울리지 않는 큰 로비 공간 겸 무대가 있었는데.이곳에서 피코 4 울트라와 같은 신형 기기를 발표하는 공간이기도 했다고 합니다.쇼핑몰의 역할도 하지만, 그룹 내 제품 발표 및 시연장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쇼핑몰의 설계를 한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점심 식사 : 베이징덕을 포함한 코스요리베이징 세 번째 날의 점심 식사도, 피코 직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피코 관련자 분과 함께하는 두 번째 점심 식사에서는, 첫 번째 날에 함께 식사했던 인원들을 포함해,피코 일본 판매 담당자분 등이 추가로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전체적으로 외국인 관점에서 본 이번 행사의 간단한 소감. 그리고 제 본업 (VR 관련 직종)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드렸으며.이번 식사에서의 주요 대화 주제는, 한류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하였습니다.(생각보다 미용이나 쇼핑, 드라마 등을 잘 알고 계셨습니다..)식사의 경우,, 딱 봐도 맛있게 생긴 것들이 코스로 계속 나와서, 정신없이 먹었던 걸로 기억합니다.이번 여행에서 먹었던 것 중에서 제일 맛있었고, 양도 풍성해서 남길 정도였습니다.이렇게, 피코의 일정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그다음 날. 출국 날이자, 11월 18일 월요일.월요일이라 일부 관광지는 문을 닫는 관계로, 공항이동 전, 간단하게 로컬 구경을 산책 삼아 다녀봤습니다. 아침 운동 중인 베이징 시민들.인상적인 것은, 중국은 생활체육에 대한 허들이 상당히 낮고 대중적이었다는 점이었습니다.대형 공원에는 수백 명의 중장년층이 모여, 대표적으로는 체조. 그 외에 댄스나, 부채춤, 칼 무예, 태극권 등을 하였는데퍼블릭 공간에서 주기적으로 운동을 한다는 데 있어, 후술할 다양한 VR의 사용층에 영향을 준 부분이 아닌지 추정되었습니다. 로컬 쇼핑몰로컬 쇼핑몰에도 들려, 화웨이 / 샤오미를 비롯한 여러 IT 스토어에도 들려 여러 제품을 보았지만,화웨이의 폴더블 스마트폰 정도가 한국에서 보기 힘든 정도였지, 그렇게 특별한 제품이나 구성은 볼 수 없었습니다.VR / AR / XR 디바이스 관련해서도, 일반적으로 전시해놓지 않았으며,유일하게 발견한 거라면, 화웨이에서 발매한 AR 글라스 (화웨이 비전 글라스)가 실물 없이 템플릿만 전시된 정도였습니다.이후, 공항으로 이동. 저녁 즈음에 한국으로 귀국하여.4일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북경 VR 여행을 마무리 지었습니다.5. 마무리이번 방문기를 통해, 글로벌 VR 유저들의 열정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며VR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을 연결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될 수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던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으며, 영광스러운 자리였습니다.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중국 유저들의 VR에 대한 대중성과 인식에 대한 점이었습니다.앞서 여러 사진들에서 알 수 있듯, 비록 우승 자체는 일반론적인 피지컬의 차이로 인하여, 젊은 남성의 비율이 높았지만,충분히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가지고, 본선에 진출한 유저들의 총 성비는 남녀 6:4 수준으로, 여성 유저의 비율이 결코 낮지 않았습니다.여기에 더해, 선수로 참가한 유저의 연령층도 20대부터 70대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았으며.중년 ~ 노년( 50 ~ 70대 )이라 부를 수 있는 아주머니, 아저씨들이 VR에 대해 높은 이해도와 적극적인 활용을 보여준 것은한국인 유저 입장에서는 매우 신선한 광경이기도 했습니다.이러한 차이는, 앞서 언급했듯, 생활체육이 매우 대중화된 중국의 특성상,생활체육의 니즈와 활용이, 공간적 제약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VR로 그대로 이어져 발현된 문화라 생각됩니다.특정 기술의 폭발적인 보급을 위해서는, 그 기술이 특정 연령층에 국한된 것이 아닌,남녀노소 모든 유저들에게 널리 쓰여야 한다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현재 중국의 VR 시장은,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때의 높은 잠재성을 보여준다 생각되었습니다.또한, 국내외 유저들에게 “피코가 중단기적으로 VR 사업에 철수할 수 있다” 우려하는 부분이 많이 존재하지만,피코의 모기업에서 표방하는 방향성, 피코의 예산 및 기업의 스케일, 투자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차세대 프로젝트 진행 등.개인적으로 보고 들은 종합적인 내용을 종합한, 주관적인 생각으로선,"방향성 자체는 조금 달라질 수 있지만, XR 시장의 진출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이다" 로 판단하였습니다.비록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여정은 VR이라는 기술을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그리고 VR 인플루언서로서 많은 영감을 준 시간이었습니다.앞으로도 더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통해 글로벌 XR 유저들과의 교류를 이어가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주신 피코 관계자분들,그리고 이런 여정을 앞으로도 함께 가꿔갈 독자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
-
-
-

[유머·엽기영상] 日, 중학교 교사 "재재재재체포"... 남학생 하반신 촬영 등 성폭력
[시리즈] 스시남 또 너야? · 육자대 부사관, 성추행으로 검거… 40분간 여성 3명 추행 · 일본 고승의 비밀스러운 수행 방법 · 헌팅이 취미, 미성년자를 노리는 파렴치한 일본 의사들 · 충격! 일본 변태 개호사 체포… 여고생들 눈물 · 일본의 음습한 생리대 도둑 (도치기현) · 日, 유치원 직원이 2세 미만 여아 성폭행… 피해아동 20여명 · 일본근황) 목욕탕에서 20대 남성 성폭행한 30대 일본남 · 日, 게임에서 만난 14세 소녀 성추행하고 촬영한 일남 체포 · 日, 자궁이 검게 되어 임신이 안 된다… 40대 여성 성추행한 스시남 · 日, 66세 스시남이 마음의 안정을 찾는 비결 · 치한대국 日, 초등학교 남교사가 남학생을 성추행! · 충격! 日국립병원에서 환자들을 성적으로 학대… 중증 환자도 포함 · 日의회부의장, 로큰롤을 알려주겠다… 호주 시장 딸 성추행 논란! · 日영화감독, 여배우 성폭행으로 또 체포… 벌써 3번째 · 日경찰, 여자화장실 도촬하다 체포… 현직 경찰관 벌써 3명째 체포 · 日, 공무원의 성범죄 잇따라… 소방, 경찰, 복지까지 전원 체포 · 日초등학교 교사, 디즈니랜드서 하반신 노출… 수학여행 인솔은 뒷전 · 기내서 스튜어디스 껴안고 키스하려 한 55세 스시남 체포 · 일본의 ‘레전드 교장’ ~12660명과 동침한 사나이~ · 日, 경비원이 남자아이를 성폭행… 피해자는 여러명?! · 日토요코의 제왕, 초6 여아를 성폭행 한 혐의로 체포 · 日오사카대 교수, 여성 치마 속 도촬하다 체포… 모두가 놀란 이유는? · 일본 초등학교의 수상한 건강검진… 팬티를 벗기고 하복부를 관찰한 의사 · 일본 보육교사, 여아 대상 성범죄로 체포… 피해아동 7명 이상 · 日 변태 피아니스트, 기내에서 승무원 에이프런 수십장 훔치다 체포 · 日, 쥐새끼 닮은 중학교 교사가 10대女 성폭행… 2개월간 지속 · 日, 남대생이 여탕 침입했다가 체포… 가발 쓰고 여자인 척 · 日남성, 싱가포르에서 징역 17년 반에 태형 20대 선고! · 日, 게임에서 알게된 여중생 성폭행… 범인은 교사?! · 日, 마음만은 여성이다! 여탕 들어간 자칭 여성 스시남 체포되어 논란 · 일본 축구 국가대표 선수가 집단 성폭행 혐의로 체포! · 日자위대원, 버스에서 10대女 치마 속 몰카 찍다가 체포 · 초등학생 유인해 성폭행한 인면수심 60대… 뻔뻔하게 범행 부인 · 日,유명 남자배우가 여자 속옷 훔치러 다니다가 체포… 심지어 전과도? · 여고 샤워장 탈의실에 몰카 설치한 교사 체포… 피해학생은 수십명?! · 72세 스포츠 코치가 여중생을 성폭행… 충격에 빠진 지역사회 · 남자 중학생이 수학여행에서 목욕중인 여학생들 도촬… SNS에도 올려 · 日, 하반신은 만졌지만 성추행은 아니다… 스시남의 황당변명 · 황당) 도촬을 위해 목숨 걸고 옥상으로 올라가는 日 남성들 · 日국회의원, 여중생에게 2만엔 주고 성폭행 하다 체포돼 논란 · 변태 스시남, 여성 속옷 훔치다가 딱 걸려… 생생하게 찍힌 범행장면 · 日 대학병원 의사가 차 사고 빌미로 여성 직원 협박해 성폭행 · 일본 목욕탕들이 망하고 있는 충격적인 이유 (feat. 핫텐바) · 日 NHK 직원, 택시회사 여성 탈의실 침입했다가 현행범 체포! · 日, 치과 진료중 10대 소녀를 성추행… 가슴에 집착하는 일본 의사들 · 여장하고 여탕 탈의실 들어간 男교사 체포! 가발에 스커트까지 완벽분장 · 충격! 70대 日남성이 20대 여성 버스에서 성폭행… 한 번이 아냐 · 日, 여고생 6명의 스커트 속을 도촬하던 회사원 체포! · 日검찰 최고위 간부가 부하 검사 성폭행… 전대미문의 재판 · 日, 의사가 환자에게 수면약 먹이고 성폭행… 마초 훈남 의사의 반전 [시리즈] 스시남 또 너야? (2) · 日, 일반인 여성 스토킹 하던 50대 경찰 체포… 역겨운 일본 경찰들 · 日, 편의점에서 여초딩 성추행하던 회사원의 황당한 발언 · 유니클로 점장이 여중생 등 도촬하다 체포… 속옷 노출만 기다린듯 · 日, 여고생 속옷 빼앗고 성폭행 한 20대 남성 체포 (도쿄) · 日, 수면약 먹이고 지인 여성 성폭행 한 남성 2명 체포 (도쿄) · 日, 최연소 남자 의원이 20대 남성 수면제 먹이고 성폭력 가해 (도쿄) 강제 외설 등 성범죄로 재체포 된 건 일본 구마모토현 야마가시의 시립 키쿠카(菊鹿) 중학교 교사 후쿠다 사토시(37) 이렇게 생긴 놈임 제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번 체포는 재재재재체포라서 벌써 5번째 체포된 거임 이번에 체포된 이유는 2021년 10월경부터 올해 6월경까지 야마나시현내의 주택에서 10대 남학생 3명을 성추행하고 하반신 등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그 데이터를 하드디스크에 보존했기 때문임 8월에 체포됐을 때는 10대 남학생의 바지와 팬티를 벗기고 하반신을 만진 혐의로 체포됐었고 이때도 그 범행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었다고 함 그 전에 체포된 건 또다른 남학생의 알몸을 온천시설에서 도촬했기 때문인데 이것도 기소된 상태임 또다른 남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된 적도 있는데 이건 왜인지 불기소됨 후쿠다 용의자는 아이들에게 나쁜 짓을 했다는 생각은 있다면서도 혐의에 대해서는 묵비중임 벌써 4번의 체포와 재판을 진행중인 상황에서 5번째 체포가 된 후쿠다 용의자 정말 이게 끝일까? 경찰은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하니 6번째 체포도 기대해 봄 악질적인 성범죄자를 교사로 만들도 사태를 방치한 야마가시 교육당국은 어떤 입장일까? 야마가시 교육위원회는 상세한 사항에 대해 들은 게 없다며 앞으로도 지켜보겠다고만 답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중임 쪽본 교사들은 학생이기만 하면 남학생이고 여학생이고 가리지를 않고 손대냐… SASUGA JAP ㅉㅉ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