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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 공개 중인 1905~2025년 작품들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 영상 중 다이렉트로 감상 가능한 작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호러 장르인 작품 등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불안하신 분들은 본편 영상을 먼저 확인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더 리빙 플레이 카드' The Living Playing Cards (1905) 마치 현실에서 트릭 마술을 펼치듯 특수효과를 사용해 카드에서 살아있는 사람이 나오는 내용의 단편 영화 작품으로 연출을 맡은 '조르주 멜리에스' 본인이 직접 연기했습니다. '더 리제네레이션' 영화판 The Regeneration (1915) 1903년 자서전을 각색한 1908년 연극을 영화화한 작품이며 폭력적이고 불우한 환경 속에 자라 갱스터가 된 남성이 어느 날 자애로운 여성을 만나 변화하게 되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도 극찬을 받았습니다. '잃어버린 세계' 실사판 The Lost World (1925) 이전에 소개했듯 현대에도 공룡이 살아남은 장소를 탐험하는 내용을 다룬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원작 소설을 실사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라 한국어 번역판 및 컬러 복원판으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한여름 밤의 꿈' 영화판 A Midsummer Night's Dream (1935)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집필했으며 꼬인 관계의 남녀들의 사랑을 다룬 연극 작품을 영화화한 작품들 중 하나로, 워너 브로스에서 제작했고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들 중 하나가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영화판 Caesar and Cleopatra (1945) 실존인물들의 만남을 소재로 한 1901년 연극을 영화화시킨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로튼토마토에서도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마찬가지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한국에서 1950년대에 개봉할 당시 작품 관련 정보를 소개한 '영화세계' 잡지도 PDF로 무료 공개 중이니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놀라운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높이 솟은 스핑크스, 전적으로 이국적인 화려함 속에서 펼쳐지는 율리우스 시저와 매혹적인 클레오파트라의 미혹적인 관계의 한가운데, 그들의 쾌활한 첫 만남에서부터 클레오파트라를 요염한 소녀에서 위엄있는 통치자로 변화시키는 시저의 아홉달간의 영향을 통해, 이두 매혹적인 인물들은 서로에게 뿐아니라 고대 역사 전반에 대한 놀라운 만남을 즐긴다."클라우드 레이즈와 비비엔 레이의 최상의 연기"(LA타임즈)를 자랑하는 이 "지혜와 승리 그리고 생생한 당시대의 사람들"(타임)에 대한 서사시는 지적이며 세련되며 힘이 넘친다. 뛰어난 연기로 수상 결정권자인 조지 버나드 쇼에 의해 시저와 클레오파트라가 오스카상에 지명된 것은 순전히 "이집트의 훌륭함"(뉴욕타임즈)이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9880 '리차드 3세' 영화판 Richard III (1955) 실존인물을 다룬 셰익스피어의 연극을 영화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폭군의 행보 및 이로 인해 어떤 결과를 맞이하는질 보여주는 내용으로 평론적으로 호평을 받아 골든 글로브를 포함해 여러 영화제의 수상작이 됐으며 한국에선 저작권 보호 기간이 끝난 작품들 중 하나라 무비콘에서 한국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한국에서 1950년대에 개봉할 당시 작품 관련 정보를 소개한 전단지 및 '씨네마푸로' 잡지도 PDF로 무료 공개 중이니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셰익스피어의 역사극 <리처드 3세>와, 이 작품의 전편 격인 <헨리 6세 3부>를 합쳐 시간순으로 새롭게 각색한 작품. 로렌스 올리비에가 제작, 감독, 주연한 3편의 셰익스피어 영화 중 마지막으로 제작된 작품이다. 14세기 말, 영국과 프랑스 간의 백년전쟁이 마무리된 후 영국에서는 랭커스터 가문과 요크 가문이 영국의 왕위를 놓고 계속해서 쟁탈전을 벌여 큰 혼란이 계속된다. 이 쟁탈전은 양쪽 가문의 문장(紋章)이 각각 빨간 장미와 하얀 장미이므로 장미전쟁이라고 한다. 약 20년 동안에 걸친 양가의 권력싸움 끝에 요크 가의 에드워드 4세(세드릭 하드위크)가 반대 세력인 랭커스터 가문의 헨리 4세 일파를 격파하고 왕위에 오르면서 영국은 요크 가의 천하가 된다. 그러나 외부의 적대 세력이 제거되자 권력쟁탈전은 내부로 번지게 되고, 계속해서 피비린내 나는 권력싸움이 거듭된다.에드워드 3세의 형제 가운데 막내로 태어난 글로스터 공 리처드(로렌스 올리비에)는 꼽추에 절름발이지만 전쟁터에서 세운 혁혁한 무공을 토대로 점차 야망을 키워간다. 그는 빛나는 무훈을 배경으로 랭커스터 가의 딸로 빼어난 미녀인 앤(클레어 블룸)을 아내로 삼는다. 바로 손위의 형인 클래런스 공(존 길구드)에게 누명을 씌운 뒤 그를 암살한다. 그 후 에드워드 4세가 사망하자 리처드는 그의 어린 아들 둘을 런던 타워에서 몰래 살해하고 난 뒤, 스스로 왕위에 올라 자신을 리처드 3세라 칭하고 정권을 장악한다. 왕위에 오른 후에도 리처드 3세는 권력에 대한 끝없는 욕심을 드러내며 계속해서 주변 인물들에 대한 악랄한 술수를 일삼고 잔인한 행각을 계속한다.민심이 등을 돌리는 상황에서 리처드는 점점 포악해지고, 마침내 랭커스터 가문의 방계인 리치먼드 백작 헨리 튜더(스탠리 베이커)가 포악한 왕을 몰아내자는 명분으로 군사를 일으킨다. 반란이 전국적으로 파급되자 리처드 3세는 리치먼드를 격퇴하러 직접 출전하지만, 보스워스 들판에서 대 전투를 벌이기 전날 그가 그 동안 살해하고 제거한 수많은 사람들의 망령들을 보고 자신의 패배를 직감한다. 전투의 날이 닥치자 리처드 3세는 용맹하게 싸우지만, 결국은 적에게 포위되어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리처드가 죽은 뒤 리치먼드 백작 헨리 튜더가 헨리 7세로 왕위에 오르면서 영국은 튜더 왕조의 시대로 들어서게 된다. (출처 : IMDb) <리처드 3세>는 로렌스 올리비에의 셰익스피어 각색물로 <햄릿>과 함께 국내에서 여러 차례 개봉되었는데, 본 전단은 이 영화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봉되었을 당시의 전단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일제강점기 이후 한국에서 셰익스피어의 작품으로 국내에 소개된 것이 많지 않았고, 1950년대까지도 아직 셰익스피어에 대한 인지도가 높지 않았던 상황에서 이 영화는 상당한 반향을 일으켰던 것으로 보인다. 이미 국내 상영이 되기 전인 1957년 1월 16일자 <동아일보>에서도 외신을 인용하여 “흥미진진한 걸작”으로 소개하였다. 1958년 1월 10일 국제극장에서 개봉한 이후 1월 23일까지 상영되었고, 다시 같은 해 3월 15일부터 31일까지 다시 국제극장에서 재상영된 뒤, 이듬해 7월까지 중앙극장, 초동극장 등지에서 여러 차례 재개봉되었다. 한편 <경향신문> 1958년 3월 26일자에는 “명작 희곡의 재현”이라는 제목 하에 별도의 영화평이 실려있는데, 다소 지루하고 잔혹한 장면이 있으나 대담한 수법으로 각색하였다고 하여 전반적으로 호평을 싣고 있다. - 석지훈(영화사연구자)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F/00446 '갯마을' 실사판 The Seashore Village (Gaenma-eul) 1965, 1982 * 1953년 '문예' 19호에 발표된 오영수 작가님의 소설을 실사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갯마을에서 성장한 주인공이 남편을 사고로 잃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여러 영화제 수상작이 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극장 개봉용 영화인 1965년 실사판과 TV 방송용 영화인 1982년 실사판이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글 및 관련 내용을 다룬 영화 잡지 등의 사료 정리도 되어있으니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바닷가 갯마을, 해순(고은아)의 남편 성구(조용수)와 동생 성칠(이낙훈), 순임(전계현)의 남편 등 마을 남자들을 태운 고깃배가 출항한다. 배가 돌아올 무렵, 거센 폭풍우가 불자 마을 아낙들은 성황당에 모여 기도를 올린다. 하지만 살아 돌아온 성칠은 형 성구가 죽었다고 전하고, 어머니(황정순)와 해순은 무당(전옥)을 통해 혼백을 건진다. 한편 상수(신영균)는 과부가 된 해순을 끈질기게 쫓아다니다 결국 관계를 맺는다. 상수가 주막에서 해순이 자기 여자라고 마을 남자들에게 떠벌리는 것을 본 성칠은 어머니에게 해순을 개가시키자고 한다.해순은 상수와 함께 마을을 떠나 채석장에서 일하다, 힘든 채석장 일 대신 주막에서 일하게 된다. 해순을 빌미로 주막에서 살인사건이 일어나자 상수는 해순을 데리고 다시 산속으로 들어가 나무일을 하게 된다. 사냥꾼이 해순을 겁탈하려 하자 상수가 그를 죽이고 해순의 목을 조른다. 그녀가 기절하자 상수는 약을 구하러 내려간다. 그 사이 깨어난 해순이 상수를 찾는 소리에 상수가 뛰어오다가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는다. 혼자 장례를 지낸 해순은 다시 갯마을로 돌아오고, 아낙들과 시어머니는 그녀를 반갑게 맞는다. ■ 오영수의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갯마을>은 자연을 이미지의 중심에 놓는 카메라 움직임을 통해 때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여인네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여성들의 성적 욕망은 유교적 윤리규범에 억압되지 않고,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것으로 표현된다. <갯마을>은 문예영화의 흥행가능성을 입증해준 최초의 사례로 기록된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영화의 신파성으로부터 벗어난 김수용 감독 특유의 간결함이 영향을 미쳤을 터이다. 즉, '한국적인'자연을 포착하는 수려한 촬영과 그들의 '욕망하기'에 집중함으로서 과거로 회귀하던 문예영화를 동시대 관객들에게로 불러낼 수 있었다.■ 아름다운 영화라 하더라도 세월이 흘러감에 따라 그 고유의 멋은 점차 퇴색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갯마을>은 언제든 다시 봐도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는 작품이다. 영화적 감각과 미학이 당시로서는 굉장히 앞서 있던 것이다. 척박함 속에 숨어 있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영화에 담아낼 수 있었던 것은 김수용 감독에게 뛰어난 작가 정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정일성 촬영감독, 영화천국 61호)■ “바닷가 사람들을 적나라하게 다루어 새로운 시네포엠을 시도해보았다는 점에서 평가될만한 흑백 시네스코 영화(조선일보)”김수용 감독의 문예영화 대표작. 오영수의 단편소설이 원작이다. 시네마스코프 화면 위에 뛰어난 카메라의 움직임으로 자연 풍경을 섬세하고 포착한 영상미가 당대 한국 영화의 미적 수준을 뛰어넘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갯마을>은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삶을 서정적으로 그린다. 여성의 형상화에 있어서 <갯마을>은 ‘과부’라는 공통의 사회적 상황에 놓여있는 일군의 여성들을 등장시킨다는 점에서 특이성을 갖는다. 남편 없이 스스로의 노동에 의해 살아가는 이 여성들은 ‘동병상련’의 정으로 서로를 이해하며, 가부장제의 윤리 규범으로부터 자유롭다. 그녀들은 그러한 생존 조건으로 말미암아 성적 욕망을 자연스럽게 발산할 수 있다. 남성에게 향할 수 없는 그들의 성적 욕망은 동료 여성들을 통해 표현되기도 하는데, 그들이 서로의 육체를 더듬으며 창을 하는 장면은 동성애적 코드로 해석할 여지를 줄만큼 파격적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남편을 잃은 여주인공 해순이 성적 욕망을 쫓아 상수와 함께 육지로 떠나는 것이 극히 자연스러운 선택으로 그려진다. 개봉 당시 <갯마을>은 전반부에 비해 해순과 상수의 육지 생활을 묘사한 후반부가 억지스럽고 산만하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바닷가의 유려한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여성의 자연스런 성적 욕망을 설득력있게 그려낸 전반부만으로도 이 영화의 매력은 충분하다고 여겨진다. 한편, <갯마을>은 문예영화로는 최초로 흥행 가능성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이후 문예영화의 진로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영화로 꼽히기도 하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240 https://www.openculture.com/2023/01/watch-hundreds-of-free-movies-on-youtube.html '더 레전드 오브 빅풋' The Legend of Bigfoot (1975) '빅풋'이라 불리는 '크립티드'(미지의 생물)을 찾으러 다니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영화, 엄밀히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영화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CCC'(Cult Cinema Classics)에서 다중 자막 지원 형태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shoutstudios.com/ '더 더트 바이크 키드' The Dirt Bike Kid (1985) 한국에선 '슈퍼 바이크 대소동'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 '잭과 콩나무'의 영향을 받았고, 故 '로저 코먼'의 배우자 '줄리 코먼'이 제작한 영화들 중 하나로, 주인공이 자아를 가진 마법의 바이크를 발견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샤우트 스튜디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플라이트 오브 아마존 퀸' Flight of the Amazon Queen (1995) 한국에선 '아마존 여왕의 비행'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진 포인트 앤 클릭 어드벤쳐 장르의 비디오 게임 작품으로 1940년대를 배경으로 '아마존 퀸' 비행기의 조종사인 '조'가 처음엔 평범하게 배우를 다음 촬영 장소로 데려다주는 일을 맡았다가 점점 큰 사건에 휘말리는 내용을 다뤘고,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이식판 및 모바일판도 나온데 이어 속편 제작도 발표됐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 GOG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gog.com/en/game/flight_of_the_amazon_queen 아래 내용은 '소프토닉'에서 인용한 모바일판 작품 소개입니다. 아마존 여왕의 비행은 아마존 정글의 깊은 곳을 여행하는 동안 플레이어들을 떠들썩한 모험으로 안내하는 클래식 그래픽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Liron Barzilai가 개발한 것으로, 매혹적인 스토리와 매력적인 게임플레이로 재미와 흥분을 몇 시간 동안 제공합니다.아마존 여왕의 비행에서 플레이어들은 조 킹(Joe King)이라는 고용용 조종사 역할을 맡게 되며, 유명한 영화 스타인 페이 러셀(Faye Russell)을 아마존 정글로 사진 촬영을 위해 날려야 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계획은 좋지 않은 방향으로 전개되어 그들은 정글에 갇히게 됩니다. 조로서, 플레이어들은 유괴된 공주를 구출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며, 위험한 사원, 아마존 전사들, 그리고 세계 지배를 꿈꾸는 미친 과학자와 마주해야 합니다.이 게임은 100개 이상의 흥미로운 장소를 탐험하고, 아마존 여성 부족과 6피트(약 183cm) 높이의 피그미를 포함한 40개 이상의 독특한 캐릭터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재치 있는 대화는 유머러스한 요소로 가득 차 있어 플레이어들을 크게 웃게 할 것입니다. 게다가, 아마존 여왕의 비행은 Penelope Keith와 William Hootkins와 같은 재능 있는 배우들이 게임에 목소리를 빌려 완전한 성우 연기를 자랑합니다.아마존 여왕의 비행 20주년 기념판은 터치 스크린에 특별히 설계된 새롭고 개선된 게임 플레이 컨트롤을 소개합니다. 이 게임은 높은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위한 고급 그래픽 업스케일링과 완전히 개편된 게임 메뉴 및 저장/불러오기 시스템도 특징으로 합니다. 플레이어들은 오리지널 Adlib 또는 MT-32 중에서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음악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레트로한 경험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이 게임은 오리지널 그래픽과 컨트롤로 플레이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합니다.본 게임 외에도, 20주년 기념판에는 '만드는 과정' 책자, 게임 창조자의 해설과 함께 하는 인터뷰 미니 게임 특집, 그리고 원본 미국 및 EU 메뉴얼 등 다양한 추가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게임은 영어 성우 연기와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히브리어 자막 추가 옵션을 포함한 여러 언어로 제공됩니다. 독일어와 프랑스어 성우 연기 옵션도 제공됩니다.아마존 여왕의 비행은 사랑받는 LucasArts 어드벤처 게임과 1940년대 어드벤처 영화를 경의로 표하는 잘 실행된 어드벤처 게임입니다. 매력적인 스토리, 재치 있는 대화, 그리고 기억에 남는 캐릭터들로 인해, 이 게임은 모든 연령대의 플레이어들에게 몇 시간 동안의 즐거움을 제공할 것입니다. '클래스 오브 타이탄즈' Class of the Titans (2005) 그리스 신화를 10대 주인공들이 활동하는 틴에이저물로 각색한 캐나다의 애니메이션 TV 시리즈 작품으로(제목이 제목이라 유사한 제목의 영화 및 비디오 게임과 헷갈려하기도) 내아들 '제우스'에게 패배한 '크로노스'가 오랜 세월 동안 갇혀있다가 탈출하고, 크로노스를 완전히 물리칠 것으로 예언된 7명의 10대 주인공들(고대 그리스 신들의 후예)이 올림푸스 고등학교에서 수련도 쌓고, '크로노스'가 보내는 적과도 맞서싸우는 내용을 다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Retro Rerun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대니 콜린스' Danny Collins (2015) '존 레논'이 보낸 편지를 받은 가수의 실화를 각색한 코미디 드라마 영화 작품으로 초저예산으로 제작된 한계를 겪었으나 평론적으로 이 작품을 호평한 평론가들이 여럿 나와 로튼타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플레이무비'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그 편지를 좀 더 일찍 받았다면, 인생이 달라졌을 거야.”40살 연하의 여자친구에 요일별 슈퍼카까지최고의 부와 명예를 누리며 살아가던 슈퍼스타 ‘대니 콜린스’.우연히 40년 전 ‘존 레논’이 자신에게 보낸 편지를 받은 후 새로운 삶을 살기로 결심한다.월드투어를 취소하고 매니저에게 더 이상 지금까지 해온 노래는 하지 않겠다는 폭탄선언 후,홀연히 뉴저지의 한적한 호텔에 투숙해 새로운 인생을 찾아 나가게 되는데… (출처 : 보도자료) 작품을 보신 분들 중 이 작품의 바탕이 된 실화 역시 관심 가시는 분들은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www.withinnews.co.kr/news/view.html?section=169&category=170&no=19693 '블랙 독: 어 사이버펑크 2077 팬 필름' BLACK DOG: A Cyberpunk 2077 Fan Film (2025) 비디오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팬 필름을 머시니마 기법(게임 엔진을 활용해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 및 A.I. 목소리도 활용해 제작한 작품으로 아직 해당 작품을 플레이하시지 않은 분들에게는 엔딩 등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곤란합니다만 게임 업계 인물 및 언론에서도 이 작품을 호평했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vg247.com/cyberpunk-2077-fan-film-black-dog-alternate-johnny-silverhand-ending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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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4K 터치 모니터로도 사용 가능한 DS 픽셀 키보드 공개
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4K 터치 모니터로도 사용 가능한 DS 픽셀 키보드 공개 디자인 회사 Shenzhen Xingguohua Advanced Equipment Technology의 아이디어로 탄생한 DS 픽셀 키보드는 기계식 키보드와 휴대용 터치 디스플레이를 결합하려는 노력입니다. 이 장치의 킥스타터 페이지에서 회사는 “이 장치를 사용하면 키보드 입력과 화면 작업을 모두 쉽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라고 이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SXATE는 키캡을 디스플레이에 부착할 수 있는 분리형 프레임을 디자인하여 이 조합이 작동하도록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용자가 키를 누르면 전극 판 사이의 거리 변화로 인한 “정전 용량의 변화”를 감지합니다. 각 키는 명확한 촉각 피드백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각 키프레스의 상태를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게 합니다. 키캡의 이동 거리는 1.2-1.5mm입니다. 스크린은 14인치 IPS 디스플레이로, 해상도는 3840x1100, 밝기는 300니트이며 100% sRGB 커버리지를 자랑합니다. 놀랍게도, 이 디스플레이는 60Hz의 주사율만 가지고 있습니다. 킥스타터 동안의 가격 책정과 계획된 소비자 권장 가격을 고려할 때, 최소 120Hz 이상이 아닐 것이라는 점은 다소 의아합니다. 화면은 “내장 CPU와 GPU로 구동되어 강력한 컴퓨팅 및 그래픽 처리 능력을 제공합니다.” 회사는 사용자들이 워드 프로세싱, 스케치를 위한 캔버스, 게임 정보나 채팅 창을 표시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내부 하드웨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없습니다. 연결성 측면에서, 사용자는 USB-C 케이블을 통해 유선으로 연결하거나 블루투스 또는 2.4GHz 연결을 통해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무선 경험을 원하는 사람들은 최대 12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가지며, 충전 시간은 2-3시간 걸린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확실히 흥미롭고 틈새 시장을 겨냥한 개념처럼 보이지만, 여전히 잘 구상되지 않았고 실행되지 않은 느낌이 듭니다. 주요 홍보 포인트는 잠재적 구매자가 이 키보드를 통해 비용과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인데, 프로모션 비디오 시작 30초 만에 DS 픽셀이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제조업체의 전통적인 키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50초 지점에서, 보조 디스플레이로 사용되면서 화면이 잘려 사용할 수 없는 지경에 이릅니다. 이 조합에 여전히 관심이 있는 구매자는 킥스타터 가격으로 $349에 구입할 수 있으며, 이는 계획된 MSRP $580의 40% 할인입니다. 회사는 2025년 2월부터 고객에게 키보드를 배송할 계획입니다. 출처 : https://hothardware.com/news/ds-pixel-mechanical-key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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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LG 2025 신형 G5 OLED TV, 165Hz 지원 인증 확인
해외 기사를 번역(GPT-4o mini)한 것이므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LG 2025 신형 G5 OLED TV, 165Hz 지원 인증 확인 CES 2025에서 공식 발표에 앞서, G4의 후속 모델인 LG의 G5 OLED가 4K 해상도에서 165Hz 인증을 받았습니다. LG의 C5와 G5는 이미 한국에서 판매를 위한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한국 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의 데이터베이스에 확인되어 LG가 2025년에도 모델 명명 규칙을 유지할 것임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또한 이들이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 디자인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증 데이터베이스에서 확인된 C5와 G5 OLED TV의 사진들은 더 밝은 MLA OLED 패널(다른 반사 방지 솔루션이 적용됨)이 여전히 G5에만 독점적으로 제공될 것임을 시사하지만, 이는 아직 확인할 수 없는 사항입니다. LG G5는 165Hz 지원 또한, 65인치 LG G5는 현재 산업 기준 그룹 VESA의 ClearMR 인증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했습니다. ClearMR은 모션 선명도에 대한 인증입니다. 흥미롭게도, LG OLED65G5는 4K 해상도에서 165Hz의 새로 고침 빈도로 인증을 받았으며, 이는 2024년의 144Hz와 이전 모델의 120Hz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 LG OLED65G5(65" G5)는 VESA에 의해 165Hz로 인증되었습니다. 오타일 가능성도 있지만, 우리는 의심스럽습니다. 이 모델은 2024년 모델의 144Hz에서 9,000점에서 10,000점으로 ClearMR 점수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2024 LG OLED 모델이 지난해 이맘때 AMD의 FreeSync 인증 데이터베이스에 등장한 점도 주목할 만한 사항입니다. 이는 아마도 LG가 파트너에게 테스트 샘플을 배송할 때일 것입니다. 현재 인증 데이터베이스에는 C5에 대한 언급이 없으므로, C5가 144Hz를 유지할지 아니면 더 비싼 G5처럼 165Hz로 전환할지는 두고 볼 일입니다. LG의 2025 OLED 모델은 1월 초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5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출처 : https://www.flatpanelshd.com/news.php?subaction=showfull&id=1732525816
조깅27작성일
2024-11-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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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잉크젯 프린터 엡손 ET-2800 종이 공작 소감
요즘 종이비행기를 좀 만들고 있었습니다. 원래 레이저프린터로 인쇄해서 만들어왔는데요, 이게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비행기를 크게 만들려면 Cardstock 종이 (두꺼운 종이)로 인쇄를 해야 했는데, 인쇄가 잘 안 되어서 라벨 프린팅 모드 (label printing) 로 들어가서 인쇄를 했어요. 그런데도 손으로 만지면 토너가 묻어나곤 해서, 그 인쇄된 종이를 가스레인지로 구워서…;; (불붙으면 어쩌나 싶어 언제든 물을 부을 준비도 하고) 토너를 좀더 녹이고 제작했습니다. 이러면 좀 낫긴 한데, 그래도 만들다보면 손이 많이 가는 부분은 결국 토너가 벗겨졌습니다. 위 사진에서 가장 큰 비행기의 기체 부분이 색이 많이 벗겨진 것이 보이실 겁니다. 레이저 프린터로는 흑백프린터든 컬러프린터든 이런 문제가 있었고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이들 색칠 연습용이나 종이접기 용으로 인쇄를 해서 주곤 했는데, 레이저 프린터 작동시에 토너 미세먼지가 날리고 그게 아이들 폐 건강에 안 좋다는 글을 읽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블랙프라이데이로 좋은 딜이 있어서 샀습니다. Epson ET-2800이라는 모델인데, 아마존에서도 평이 좋았고요. 동네 베스트바이 가서 바로 사왔습니다 ($180+세금). 엡손으로 간 이유는, 일단 아주 비싼 사진인화용 프린터를 엡손이 만드는데, 그러니까 이런 저가 제품도 좀 괜찮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었습니다. 또 이건 카트리지 없이 그냥 잉크를 부어서 채우는 방식이라 유지비도 쌀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참고로 HP 컬러프린터들은 심지어 40달러 짜리도 있을 정도로 더 싼데, 그런 것들은 피했습니다. 다 subscription 제품들이라, 가령 3개월 뒤에는 구독제로 돈을 계속 내지 않으면 더 사용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낚시성 제품들이라 생각해서 피했습니다.) 세팅은 그리 어렵진 않았는데, 생각보다 세팅 시간은 좀 걸렸네요 (최초 초기화 등 시간이 걸림). 대부분 대기시간이긴 한데, 아마 대충 한시간 정도는 걸리는 것 같습니다. 세팅은 핸드폰이나 타블렛으로 하면 되고, 다만 이게 무선 프린터로서 작동하려면 WIFI 2.4GHz에 연결이 되어야 했습니다. 집에서 쓰는 WIFI 라우터는 5GHz로만 되어 있어서, 라우터 세팅에 들어가서 2.4GHz 채널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프린터만 여기에 연결하면 되었고, 다른 기기 (컴퓨터)는 그냥 원래 기존 5GHz Wifi에 연결되어 있어도 상관 없어보였고요. 프린트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프린트 품질도 훌륭하고, 두꺼운 Cardstock 도 문제없이 인쇄되고, 손으로 묻어나오는 것도 없어요. 가스렌지에 구울 필요도 없고요. 프린팅 속도도 이만하면 충분하다 싶습니다. 원래 쓰던 레이저 프린터는 더 쓸 일이 없겠다 싶어 치워버렸습니다. 참고로 ET-2800 윗 모델로 ET-2850이 있는데, 그건 양면인쇄가 되는 장점이 있지만 대신 인쇄 해상도가 ET-2800 대비 약간 떨어지고, 가격도 약간 더 비쌌습니다. 전 양면인쇄를 할 일이 거의 없고, 하더라도 그냥 수동으로 하면 되겠다 싶어서 그냥 ET-2800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잉크 붓는 방식이 참 신기합니다. 이런 제품을 처음 써봐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물 붓듯이 붓는 것이 아니고 잉크통 꼭지를 구멍에 맞춰 넣으면, 잉크가 주입되다가 양이 다 차면 자동으로 멈추네요. 어떻게 이게 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런 식이면 잉크를 흘릴 일도 없고 참 훌륭합니다. 이 사진은 기존에 만들던 비행기에 새 프린터로 인쇄한 옷을 입히는 과정. 처음부터 이 프린터로 두꺼운 종이에 인쇄했으면 이러지 않아도 되었는데, 제작 중간에 프린터를 바꾸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날개 속에는 여러겹의 두꺼운 종이가 더 들어가 두께와 형태를 유지합니다. 나중엔 여기에 드릴로 구멍을 뚫어서 랜딩기어를 설치하거든요 (나무 이쑤시개). 아이들도 자기들 좋아하는 귀여운 종이 모형이나 그림들 인쇄해주니까 무지 좋아하네요. 프린트된 종이가 뚝뚝뚝뚝 나올 때 바닥에서 열심히 지켜봅니다. 레이저 프린터였다면 보기 어려웠을 신기한 광경이네요. 이걸 보면 컬러 인쇄에 대해서는 레이저 프린터는 빠른 속도 말고는 거의 다른 장점이 없을 것 같을 지경이네요. 물론 최상위 제품들은 좀 다를지 모르나, 적어도 제가 원했던 예산과 필요 안에서는 이 프린터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참 글을 쓰고 떠오른 장점 하나 더: 엄청 가볍습니다. 스캐너까지 있는 제품인데 어떻게 이렇게 가볍지 싶을 정도로 가볍네요. 너무 무거운 프린터들에 고생한 기억이 있어, 가벼운 프린터를 보니 신기하고 고마울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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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니 ‘PS5 프로’, 고가 정책 독됐나… 판매량 부진 신호
美·日 제외하고 초기 판매량 부진PS4 프로는 시리즈 전체 판매량 20% 차지고가 정책에 일부 사용자들은 게이밍 PC로 전환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가 최신 콘솔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PS)5 프로’를 지난 7일 출시했지만, 성능 업그레이드에도 시장의 반응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전작 PS5 대비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이 45% 향상되는 등 하드웨어적으로 진화했으나, 비싼 가격과 제품 구성에 대한 논란이 판매량 부진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 스캘퍼들조차 정가 이하로 제품 판매 23일 시장조사업체 써카나(Circana)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PS5 프로의 초기 판매 실적은 지역별로 엇갈리고 있다. 일본과 미국에서는 PS5와 비슷하거나 소폭 상회하는 판매량을 기록했지만, 영국을 포함한 유럽에서는 출시 직후부터 판매 부진 신호가 뚜렷하다. 영국 대형 소매업체 아고스(Argos)는 출시 후 불과 6일 만에 PS5 프로 가격을 인하했으며, 스캘퍼(특정 인기 상품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웃돈을 붙여 판매)들조차 정가 이하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PS5 프로의 판매량 부진은 PS5가 출시 초기 전 세계적으로 품귀 현상을 빚으며 기록적인 수요를 보였던 것과 대비되는 결과다. 당시 콘솔 게임 시장이 작은 한국에서도 PS5는 출시 이후 1년이 넘도록 ‘없어서 못 사는’ 기기로 자리 잡았으며, 수요를 충족하지 못한 공급난으로 리셀러들이 웃돈을 붙여 판매하는 상황이 이어진 바 있다. PS5 디스크 에디션의 출고가는 62만8000원이었으나, 인터넷 오픈마켓에서는 프리미엄이 50% 이상 붙어 90만원이 넘는 가격으로 거래됐다. 소니가 PS5를 사전예약 방식으로 판매를 진행했지만, 매번 몇 초 만에 품절되는 상황이 벌어졌다. 플레이스테이션(PS)4 프로도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전체 PS4 판매량의 약 20%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기준 PS4의 누적 판매량이 약 1억1700만대인 것을 고려하면, PS4 프로의 판매량은 약 2340만대로 추정된다. ◇ PS5보다 두 배 높은 가격에 구매 주저 소니에 따르면 PS5 프로는 성능 면에서는 확실한 개선을 이뤘다. GPU 연산 유닛이 기존 PS5 대비 67% 증가했고 메모리는 28% 더 확장했다. 이를 통해 렌더링 속도가 최대 45% 빨라졌으며, AI 기반 업스케일링과 진보된 레이트레이싱 기술로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발더스게이트3′와 ‘호라이즌 포비든웨스트’ 같은 최신 게임은 PS5 프로에서 더 높은 해상도와 부드러운 프레임률을 지원한다. 하지만 이러한 성능 향상에도 불구하고, PS5 프로의 고가 정책은 많은 소비자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PS5 프로의 국내 출고가는 111만8000원으로, 디스크 드라이브가 포함되지 않은 디지털 에디션임에도 기존 PS5보다 두 배 가까운 가격이다. 물리적 게임 디스크를 선호하는 사용자들은 별도로 블루레이 디스크 드라이브를 구매해야 하며, 이로 인해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출처 :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4/1½3/RKITSIFTTFAIXEITGAG4NHOFJY/
신월드작성일
2024-11-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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