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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오겜의 뒤를 이어 공개될 작품은?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非드라마 ...
영화 대홍수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극본 : 김병우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연출 및 극본) 제작: 환상의빛 ('더 테러 라이브' 제작에 참여한 전려경 PD가 만든 신생 제작사)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김다미 - 안나 역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박해수 - 희조 역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대홍수 속에서 안나를 구조하려는 인력보안팀. 22년 7월부터 23년 1월까지 촬영 진행. '대홍수'는 원래 가제로 알려져 있었으나 프로젝트 진행 중 본 제목으로 확정 계시록 (영화) 연출 : 연상호 ('부산행'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연출) 각본 : 연상호 & 최규석 (원작 작가 및 '지옥 시리즈' 극본) 원작 : 연상호 & 최규석의 웹툰 '계시록'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 각자의 믿음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 류준열 - 민찬 역 개척 사명을 받고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 어느 날 교회를 찾아온 ‘양래’가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신실한 믿음과 잔혹한 현실 사이에서 오직 단죄를 목표로 달려가 그를 처단하려는 인물. 신현빈 - 연희 역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되는 ‘양래’와 수상한 목사 ‘민찬’의 뒤를 쫓는 형사. 과거 끔찍한 범죄로 죽음을 맞이한 여동생의 환영에 계속해서 시달리는 인물로 피폐해진 심리 상태에도 범인을 쫓는다. ? - 양래 역 민찬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으로 의심받는 용의자. 한지현 출연 확정 24년 4월부터 6월까지 촬영 진행. 연상호가 참여한 일곱번째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지옥 시즌1 - 정이 - 선산 - 기생수: 더 그레이 - 지옥 시즌2 - 가스인간 - 계시록) hollywoodreporter의 보도에 따르면 '그래비티' '로마'의 연출을 맡았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 제작 및 자문을 담당할 예정. 84제곱미터 연출 : 김태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연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인 30대 직장인 우성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강하늘 - 우성 역 30대 직장인. 적금, 주식, 대출, 그리고 엄마의 마늘밭까지 끌어 모아 평생 소원인 내 집 마련에 성공했지만, 고금리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힘든 현실 속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매일 밤마다 신경을 건드리는 층간 소음으로 이웃들과 첨예한 갈등을 겪게 된다. 염혜란 - 은화 역 아파트를 지키고자 하는 입주민 대표. 서현우 - 진호 역 우성의 윗층에 사는 인물. 우성과 함께 층간 소음의 근원지를 찾아다닌다. 24년 6월부터 9월까지 촬영 진행. 굿뉴스 연출 : 변성현 ('불한당' '킹메이커' 등 연출) 제작 : 스타플래티넘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설경구 - 해결사 역 정체를 알 수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는 해결사. 홍경 - 공군 중위 역 비밀 작전에 투입될 예정인 공군 중위. 류승범 - 정부 책임자 역 모든 작전의 지휘권을 통제하는 인물. 박해수 출연 확정 전도연 특별 출연 확정 24년 9월부터 촬영 중.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의 네번째 합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 킹메이커 - 길복순 - 굿뉴스) 요도호 사건으로 알려진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 사마귀 연출 : 이태성 (변성현 감독 조감독 출신. 입봉작) 크리에이터 : 변성현 ('불한당' '킹메이커' 등 연출) 제작 : 씨앗필름 ('킹메이커' '길복순' 제작)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임시완 - 한울 역 청부살인회사 MK Ent. 소속 A급 킬러 ‘사마귀’로 불리는 인물. 휴가에서 돌아오자 수장을 잃은 차민규의 회사 MK Ent.를 벗어나 다른 동료들과 새로운 기회를 도모한다. 박규영 - 재이 역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상사들의 눈밖에 나 MK Ent.에서 쫓겨난 인물이자 사마귀의 오랜 친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마귀에게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우진 - 독고 역 MK Ent.의 개국 공신이자 사마귀의 스승. 현역에서 은퇴한지 오래지만, 차민규의 죽음 이후 회사 대표 자리를 차지하고 사마귀를 다시 영입하고자 한다. 전도연 - 길복순 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작품. 24년 8월부터 촬영 중. 빅규영의 5번째 넷플릭스 출연작 (스위트홈 시즌 1 - 셀러브리티 - 스위트홈 시즌 2 - 오징어 게임 시즌 2 - 사마귀) 고백의 역사 연출 : 남궁선 ('십개월의 미래' '힘을 낼 시간' 등 연출) 제작 : 봄바람영화사 ('82년생 김지영' 제작)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공명 - 한윤석 역 한 살 많고 수능 시험도 포기한 채로 서울에서 온 전학생. 신은수 - 박세리 역 아무리 애를 써도 바뀌지 않는 악성 곱슬머리 때문에 단 한 번도 고백에 성공해 본 적 없는 인물.[2] 한눈에 반해버린 학교 인기짱에게 성공적으로 고백을 하기 위해 유일한 해결책인 전학생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능청스럽게 다가간다. 차우민 - 김현 역 세리의 짝사랑이자 학교 최고의 인기남. 윤상현 - 백성래 역 세리의 같은 반 짝꿍이자 고백 대작전을 함께하는 친구. 강미나 - 고인정 역 세리의 라이벌이자 생머리의 비밀을 알려주는 친구. 최규리 출연 확정 승부 (23년 2분기 공개 예정 → 무기한 연기 → 25년 공개?) 연출 : 김형주 ('보안관' 연출. 윤종빈 감독 연출부 출신) 각본 : 김형주 & 윤종빈 ('수리남' '범죄와의 전쟁' 등 연출) 제작 : 영화사월광 (카카오 산하 윤종빈 감독의 제작사. '공작' '수리남' 등 제작) & BH엔터테인먼트 (카카오 산하 제작사이자 이병헌의 소속사. '싱글라이더' '종이의 집 한국판' 등 제작)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과 이창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 이병헌 - 조훈현 역 유아인 - 이창호 역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김강훈, 조우진 출연 확정 원래 21년 제작을 마무리한 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플러스엠이 배급을 담당할 예정이었던 극장 영화였으나 넷플릭스에 판권 판매. 23년 2분기 중 공개 예정이자 동년 6월 목표로 심의 진행 중이었으나 주연인 유아인의 법정 구속 및 실형 선고로 인하여 공개가 무기한 연기. 이후 계약 조건으로 인해 판권이 다시 원 배급사측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MTN 단독 보도로 25년 상반기 중 극장 개봉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그러나 최근 넷플릭스 타이틀이 공개되면서, 다시 넷플릭스 공개가 확정된 것으로 보임. (참고 : https://www.fmkorea.com/7910879052) 1991년 MBC에서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가 존재. 기타 솔로지옥 4 (예능 / 12부작 / 25년 1월 14일 공개 예정) 연출 : 김재원 (JTBC 출신. '솔로지옥 시리즈' 연출) 제작 : 시작컴퍼니 (JTBC 산하 제작사. '솔로지옥 시리즈' '청춘MT' 등 제작) 이다희, 규현, 홍진경, 한해, 덱스 패널 출연 확정. 육준서(UDT 출신 미술작가), 장태오(배우), 김태환(배우) 남성 출연자 출연 확정. 전작 '솔로지옥 3'가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종영한지 한달만에 차기 시즌 방영 확정. 대환장 기안장 (예능 /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정효민 (SBS→JTBC→tvN→스튜디오 모닥 설립. '효리네 민박' '성+인물 시리즈' 등 연출) 제작 : 스튜디오 모닥 (정효민 PD가 설립한 예능 제작사. '성+인물 시리즈' 제작)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기안84, 진, 지예은 출연 확정. 24년 6월 5일부터 숙박객 공개 모집. 데블스 플랜 2 (예능 /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정종연 (tvN→TEO 이적. '더 지니어스 시리즈' '대탈출 시리즈' 등 연출) 제작 : TEO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살롱드립' '혜미리예채파' 등 제작) 24년 5월 중 참가자 공개 모집 진행. 24년 8월 중 6박7일간 합숙 촬영 진행. 24년 9월 세트 비짓 행사를 개최하여 정종연 PD 인터뷰 진행. 일반인 오디션 참가자가 4명으로 늘었고, 데스매치가 부활함을 언급. 이후 넷플릭스 사이트에서 출연자 라인업이 유출. 해당 라인업에 따르면 규현, 강지영(아나운서), 윤소희, 세븐하이(포커 플레이어), 이승현(미스코리아), 정현규(환승연애 출신 인플루언서), 츄, 티노(보드게임 유튜버), 저스틴 H. 민, 이세돌(바둑 기사) + 일반인 참가자 4명 출연 확정.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예능 /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모태솔로'들에게 코치진들의 컨설팅과 메이크오버를 통해 첫 연애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 넷플릭스의 신규 연애 예능으로 24년 5월 중 참가자 공개 모집. 크라임씬 (예능) 기획 : 윤현준 ('크라임씬 시리즈' '싱어게인 시리즈' '흑백요리사' 등 연출. 스튜디오 슬램의 대표) 제작 : 스튜디오 슬램 (SLL 산하 예능 제작사. 윤현준 PD가 대표. '싱어게인 시리즈' '흑백요리사' 등 제작) JTBC (시즌1~3) - 티빙 (리턴즈)에 이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크라임씬 시리즈의 다섯번째 시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 (예능 / 25년 하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김학민, 김은지 (JTBC 소속. '싱어게인 시리즈' 연출) 작가 : 모은설 ('뭉쳐야 찬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집필) 제작 : 스튜디오 슬램 (SLL 산하 예능 제작사. 윤현준 PD가 대표. 전작 및 '싱어게인 시리즈' 등 제작)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으로 출연 확정. 24년 12월 시즌 2 참가자 모집 시작. 피지컬: 100 시즌 3 (예능)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펼치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아시아 지역 참가자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 이 별에 필요한 (애니메이션 영화 / 25년 중 공개 예정) 연출 / 극본 : 한지원 ('생각보다 맑은' '그 여름' 등 연출) 제작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 제제이의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의 롱디 로맨스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난영 (성우: 김태리) 과학자이면서 사고로 지구 귀환에 실패한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화성에 가고 싶어하는 인물로 2050년 4차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선발된 우주인. 제이 (성우: 홍경) 레트로 음향기기를 수리하면서 뮤지션으로도 활동하는 인물로 난영과 우연한 첫 만남 이후, 난영에게 남겨진 엄마의 유품인 턴테이블을 통해 운명적으로 재회해 사랑을 싹 틔워간다. 넷플릭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한국 제작, 한국어 애니메이션. 김태리 - 홍경은 '악귀'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재회. 추라이 추라이 (예능 / 미확정 / 25년 2월~ 공개 예정) 기획 : 박진경 (MBC 출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속 PD. '마이 리틀 텔레비전' '좀비버스 시리즈' 등 연출) 연출 : 권대현 ('좀비버스 시리즈' 연출) 제작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좀비버스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 등 제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메인에 내세운 토크 버라이어티로, 추성훈이 게스트를 탐구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 추성훈 메인MC, 이창호 패널 출연 확정.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를 통해 제작 소식이 전해진 작품. 넷플릭스 예능 최초로 전 회차 제작 후 일괄 공개가 아닌 매주 1화씩 녹화 및 공개 예정. (방송사 주간 예능과 동일 형식) 회당 30분이 되지 않는 미드폼 형태의 예능이 될 것으로 알려짐.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1) - 오징어게임3,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2, 애마, 트리거, 탄금, 광장, 은중과 상연, 악연, 캐셔로 https://www.fmkorea.com/7874190012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2) - 멜로무비, 다 이루어질지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자백의 대가, 당신이 죽였다, 더 원더풀스, 지금 우리 학교는 2, 동궁, 사냥개들 2, 레이디 두아, 스캔들, 천천히 강렬하게 https://www.fmkorea.com/7875800476 ------------------------------------------------------------------------------------------------------------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1) - 오징어게임3,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2, 애마, 트리거, 탄금, 광장, 은중과 상연, 악연, 캐셔로 https://www.fmkorea.com/7874190012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1) - 오징어게임3,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2, 애마, 트리거, 탄금, 광장, 은중과 상연, 악연, 캐셔로 https://www.fmkorea.com/7874190012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2) - 멜로무비, 다 이루어질지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자백의 대가, 당신이 죽였다, 더 원더풀스, 지금 우리 학교는 2, 동궁, 사냥개들 2, 레이디 두아, 스캔들, 천천히 강렬하게 https://www.fmkorea.com/7875800476 쓰기 귀찮아서 냅두고 있었는데 승부 넷플릭스 공개 될 거 같길래 급하게 올림ㅎ 다음편은 아마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음 직접 쓴건데 추천 "해줘" 쓰기 귀찮아서 냅두고 있었는데 승부 넷플릭스 공개 될 거 같길래 급하게 올림ㅎ 다음편은 아마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음 직접 쓴건데 추천 "해줘"
비험블작성일
2025-01-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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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일본의 메이지 시대의 역사와 평가
메이지 시대 (1868~1912년) 1860년대 일본은 그야말로 혼란의 시대였다. 당시 미국에 굴복해 불평등 조약을 맺은 일본 에도 막부의 권위는 땅에 떨어져 있었고 황금과 은의 해외 유출로 인해 그야말로 혼란의 시대였다. 특히 그런 에도 막부에 가장 큰 반발과 불만을 품은 세력은 사츠마번과 조슈번으로 이들은 반 서양 활동을 하다가 미국과 영국에 맞서 사츠에이 전쟁과 시모노세키 전쟁을 벌이지만 결국 전쟁에서 지고 서양에 배상금까지 물어내고 개항한다. (이중에서 배상금 상당부분은 에도막부가 대신 지불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명목상으로 각 번에게 서양을 배척하라고 명령을 내린건 에도막부였으니 상당부분 덤탱이를 쓸수밖에 없었다.) 특히 서양에 가장 큰 반발을 하며 무력시위를 하며 에도막부 타도를 주장하면 여러차레 막부전복 시도를 했던번은 조슈번으로 에도막부는 그러한 조슈번은 조정의 적이라고 선포하면 조슈정벌을 실행하지만 당시 막부군의 사기는 이미 땅에 떨어져있었고 조슈번은 서양에서 수입한 신식무기로 무장하고 있었고 1차 조슈정벌은 막부군이 표면적으로 승리한것처럼 보였지만 실제로는 조슈번을 완전히 제압하지 못했고 2차 조슈정벌은 결국 막부군은 전쟁에서 패배하고 조슈정벌은 실패로 돌아간다. 1866년 2차 조슈정벌의 실패로 안그래도 권위가 하락해가던 막부의 권위는 그야말로 땅에 떨어졌으며 1867년 훗날 메이지 덴노라 불리우는 무쓰히토 덴노가 122대 덴노로 재위에 오를당시 에도막부는 조슈,사츠마, 토사번의 협박으로 대정봉환을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그럼에도 에도막부의 쇼군인 요시노부가 거의 대부분의 정무를 처리하였고 여전히 정권을 장악할려고 하자 이에 불만을 품은 사츠마, 조슈번를 중심으로 한 토막파와 막부를 중심으로 하는 좌막파 사이에 전쟁인 보신전쟁이 터진게 된다. 보신전쟁의 첫번째 전투는 토바 후시미 전투였다. 1868년 1월 3일 막부군은 군대를 2개로 나뉘어서 각자 도바와 후시미로 나뉘어 교토로 진압을 시작했으나 도바로 향하로 막부군은 사츠마군과 초반 포격전에 사츠마군이 쏜 포탄에 맞고 막부측 대포가 터지는 혼란이 벌어졌고 이어지는 사츠마군의 총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그와중에 막부군의 사령관인 타키가와 토모타카가 탄 말이 총에 맞고 사령관이 도주하자 결국 막부군은 전의를 잃고 도주하고 후시미로 진군한 막부군 또한 사츠마와 조슈군에게 퇴각당하면서 결국 토바 후시미 전투는 막부군의 참패로 끝난다. 토바 후시미 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사츠마 조슈군은 이후 파죽지세로 연이은 전투에서도 계속 승리를 거두면서 에도성을 포위하기에 이른다. 당시 막부군은 상당한 전력을 가지고 있었고 오랫동안 에도성에서 농성을 할수 있었지만 내전이 계속 장기화되면 일본의 경제가 파탄이 날뿐만 아니라 서구열강들이 내전을 빌미로 개입할 가능성을 우려해서 관군에 맞선 막부측 인사들을 사면하는 조건으로 사츠마와 조슈번이 이끄는 관군에 항복한다. 하지만 여전히 관군에 항복하지 않은 막부측의 잔당들은 여전히 남아있었고 우에노 전투에서 쇼기타이를 내세운 막부잔당군을 진압하고 이후 계속 북진을 가행한다. 나가오카성에서 가와이 츠구노스케가 이끄는 나가오카번 군이 메이지 정부군을 상대로 선전하기는 했지만 결국 나가오카 성도 함락되고 이어진 아이즈 보나리 고개 전투에서 아이즈군 역시 정부군에게 패배하고 아이즈 번 역시 항복한다. (정부군에게 항복하는 아이즈번 번주인 마츠다이라 카타모리)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남아있는 막부군 찬당들이 훗카이도로 도주에 에조 공화국을 세우며 정부군에 대항했지만 1869년 하코다테 전투에서 훗카이도에 상륙한 정부군에게 패배하면서 300년 가까이 지속되어오던 에도 막부는 완전히 막을 내리고 메이지 정부가 일본을 완전히 장악하게 된것이다. 일본의 권력을 잡은 메이지 정부는 이와쿠라를 비롯한 사절단들을 서양에 보내 서양의 각종 근대화된 법들과 입헌군주제를 도입하고 서양식 공공기관이나 시설을 도입하며 폐도령을 내리고 징병제와 의무교육 일본의 번국체제를 철폐하는 폐번치현을 실행한다 .메이지 정부가 실행한 개혁 중에서 가장 큰 반발을 부른건 바로 무사 계급의 폐지일 것이다. 정부는 사무라이들을 대상으로 가록을 유지시킨 상태에서 신분을 평민으로 바꾸었으며 그 가록마저도 공채로 바꾸었으며 사무라이들에게도 단발령을 내리고 폐도령까지 내리자 그동안 누린 특권을 모두 박탈당한 사무라이들의 불만은 이만저만이 아니였고 결국 사츠마 사족들을 비롯한 큐슈지역 사족들을 중심으로 한 세이난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 (구마모토 성 전투를 그린 우키요에) 사이고 다카모리가 이끄는 사츠마 반군은 구마모토성을 포위하였지만 그런 구마모토 성에서 농성하고 있는 정부군을 구원하기 위해 메이지 정부는 지원군을 파견하지만 사이고 다카모리가 이끄는 사츠마 반군에게 패배하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철옹성이라 불리우는 구마모토 성의 난공불락 방어력 앞에 끝내 사츠마 반군은 2달동안 지속된 수성전을 포기하고 퇴각하고 만다. 이후 사기가 크게 떨어진 큐슈 반군들은 정부군에게 연전연패를 거듭하고 반군의 대장이 사이고 다카모리가 할복하면서 정부군은 힘들게 반란을 진압할수 있었다. 세이난 전쟁이후 무력으로 정부를 전복시킬수 없다는 현실이 명확해지자 더 이상의 사족 반란은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이후 1889년 대일본 제국 헌법이 발표되었고 이러한 헌법은 독일의 전례를 따라서 군주의 권한이 강한 헌법으로 천황이 주권자임을 명시하였고 천황 밑으로 입법, 사법, 행정의 삼권분립을 규정하고 군대의 통수권자를 천황으로 규정하였다. 한편 계속 근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일본은 운요호 사건으로 1876년 강화도 조약을 맺어서 조선을 개방시키고 어느정도 조선에 대한 이권을 가지고 되었고 이후 1879년 오랫동안 사츠마번의 속국이였던 류큐왕국을 완전히 합병시킨다. 하지만 1884년 조선내 갑신정변의 실패로 조선내에서 한동안 영향력을 크게 잃게 된 일본정부는 자국 근대화에만 집중을 가한다. 사실 일본이 근대화를 이룬 과정에서는 일본이 에도시대때 이룩한 부도 있지만.(이미 메이지 유신이전부터 일본의 경제력은 조선의 경제력에 5배 이상에 달했다.) 자국민들의 희생에서 비롯되기도 했다. 근대화를 할려면 막대한 돈이 필요했고 이러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서 일본 메이지 정부는 자국의 여성들을 외국에 돈을 받고 파는 포주 노릇을 하였고 이러한 가라유키상으로 일본이 번돈은 일본의 근대화에 중요한 자금으로 쓰이게 되고 당시 거의 대부분의 일본 국민들은 하루 벌어서 하루 먹고 사는 가난한 힘든 생활을 하면서 지내야만 했고 여전히 일본 시골지역에서는 먹을 식량이 없어 어린 자식을 죽이는 마비키가 계속 성행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일본은 빠르게 근대화가 진행되고 있었고 일본 국민들은 그러한 희망을 붙잡고 하루하루 힘든 고난의 생활을 견디고 버티면서 나아가고 있었다. 그러한 일본에게 마침내 행운이 다가왔다. 조선에서 동학농민운동이 터졌고 그러한 자국내 농민반란을 제대로 진압하지 못한 조선에서 청나라에 군사지원을 요청했고 청나라에서 군대를 파견하자 텐진조약에 따라서 일본역시 조선에 군대를 보내는게 가능해졌던 것이다. 일본은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조선내 자신들 친일정권을 세우기 위해 곧바로 한양으로 군대를 보내 경복궁을 기습해 경복궁을 장악한뒤 조선 조정을 협박해서 갑오개혁을 실행한다. 그리고 조선관군과 함께 동학농민군을 진압한뒤 이제 동학도 진압했으니 조선땅에서 철군하자는 청나라의 요청을 무시하고 청나라에 기습공격을 자행한 청일전쟁을 일으킨다. 청일전쟁 삽화 1894년 일어난 전쟁은 청일전쟁은 처음에는 조선땅에서 일어나다가 조선내에 있는 청나라 군대를 모두 격파하고 북진하는 일본군에 의해 만주지역까지 전선이 확대되었다. 풍도해전, 성환전투, 뤼순전투에서 연달아 청나라군을 상대로 압승을 거둔 일본군은 황해해전에서 자신들보다 전력이 우위에 있는 청나라 해군을 전멸시킴으로서 청일전쟁을 일본의 압승으로 끝났다. 청일전쟁에서 일본군이 청나라군을 상대로 압승을 거둘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당시 청나라군은 서태후와 사치와 각종 부정부패로 군비의 상당수를 횡령해서 대포에서 연달아 불발탄이 터지는등 내부에서 썩었기 때문이였다. 청일전쟁에서 압승을 거둔 일본군은 청나라로부터 대만과 요동반도를 얻게되고 청나라 재정의 2년치, 일본재정의 4년치에 해당하는 막대한 배상금을 받고 조선내에 있는 청나라에 대한 영향력은 완전히 상실되게 된다. 마침내 그동안 일본이 기울었던 노력과 근대화 과정들이 결실을 보여준 순간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상황이 계속 일본에게 유리하게 흘러가기만 하는건 아니였다. 욱일승천하듯 나아가는 일본에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나타나니 그건 바로 러시아였다. 당시 러시아는 부동항을 원했고 때마침 요동반도는 러시아가 원하는 부동항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 요동반도를 일본이 차지하자 러시아는 독일 프랑스를 끌여들여 일본에게 요동반도를 반환하라는 압박을 가했고 당시 전세계 군사력 2위였던 러시아를 당시 이제 겨우 청나라와의 전쟁을 끝낸 일본입장에서 감당해서 전쟁을 한다는건 그야말로 자살행위였고 그러한 사실들을 일본역시 알고있었기 때문에 결국 요동반도를 다시 청나라에 돌려주고 말고 그런 러시아의 군사력에 놀란 조선이 일본을 견제하기 위해서 러시아에 자신들의 부동항을 쓰게 해주는 등 각종 이권들을 내어주면서 러시아를 끌여들이자 일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큰 위기가 닥친 것이다. 잘못하면 러시아라는 거대한 변수로 인해 그동안 자신들이 공을들인 조선을 확보하는 일마저 물거품이 될수 있었다. 하지만 그때당시 그런 일본에게 큰 행운이 찾아온다. 바로 당시 러시아와 그레이트 게임을 하고 있었던 패권국 영국은 청일전쟁에서 일본이 압승을 거두자 일본에 가능성을 엿보고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서 일본과 영일동맹을 맺고 일본을 후원해주기 시작한 것이다. 결국 일본은 영국이란 든든한 뒷배가 생기고 청일전쟁이후 10년동안 힘을길러 마침내 막대한 영국의 지원을 받고 러시아를 기습공격하면서 러일전쟁이 터진다. (러일전쟁의 삽화) 러일전쟁은 청일전쟁과 달리 일본군이 압승을 거두지 못했다. 일본군은 러시아가 점령했던 뤼순항을 점령하고 봉천전투에서승리를 거두면서 분명히 군사적으로 성과를 거두기는 했지만 일본군 역시 러시아군 못지않게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뤼순전투는 러시아의 뤼순기지를 공격하던 도중 일본군의 총지휘관인 노기 마레스케 장군의 차남까지 전사할 정도로일본군 역시 매우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일본의 국채를 구입하면서 경제적으로 일본을 지원해 주었던영국과 미국도 일본이 러시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것 까지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고 그저 최대한 전쟁을 장기전으로 이끌면서러시아의 국력을 소모시키는 정도까지만 기대했기 때문에 미국과 영국도 더이상 일본의 국채를 구입하는걸 거절했고 경제규모에서러시아에 밀렸던 일본이 먼저 돈이 다 떨어질 상황에 쳐해서 전쟁수행에 크게 차질이 생긴 그때 러시아내에서 유대인 학살과 탄압에 크게 불만을 품었던 제이콥 쉬프를 비롯한 많은 부유한 유대인들이 일본에 국채를 사주고 돈을 빌려주면서 일본은 다행히도 전쟁을 계속할수 있었고 이후 쓰시마 해전에서 러시아 발트함대를 전멸시키면서 전쟁의 승기를 완전히 잡게된다. 이후 미국의 중재하에 일본과 러시아는 마침내 일본의 판정승으로 강화협상인 포츠머스 조약을 맺게된다. (포츠머스 조약에서 협상을 맺기 위해 모인 일본과 러시아의 외교관들.) 당시 일본은 평화조약을 맺기 위해서 절대적 필요조건과 비교적 필요조건을 나누었는데 절대적 필요조건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지배권 인정이였고 비교적 필요조건은 전쟁 배상금이였다. 당시 일본은 일본이 보낸 첩자였던 아카시 모토지로가 러시아내에서 각종 선동들을 일으킴으로서 러시아 내 곳곳에 전쟁반대 시위가 벌어졌고 그러한 여론을 인식해 러시아내에서도 더 이상의 전쟁은 힘들다고 생각하고 포츠머스 조약에 일본과 강화협상을 하기 위해서 나왔지만 러시아는 일본역시 자신들과 마찬가지로 전쟁군비가 거의 다 떨어져서 더 이상의 전쟁은 사실상 힘들다는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한푼의 배상금도 지불할수 없다고 말했고 결국 일본은 조선에 대한 일본의 지배권 인정과 러시아가 차지하고 있던 일부 요동반도를 반환받고 북사할린 남부를 할양받는 것으로 협상을 하게 된다. 러일전쟁이 마침내 일본의 판정승으로 끝난 것이다. 하지만 일본은 정작 중요한 전쟁 배상금은 단 한푼도 받지 못했고 청일전쟁에서 막대한 배상금을 받은 기억으로 일본정부를 믿고 일본이 전쟁에 필요한 군비를 마련해주기 위해서 자신들의 재산을 전부다 털어서 일본국채를 사주었던 수많은 일본국민들은 이러한 사실에 크게 분노하였고 급기야는 히비야 폭동을 일으키게 된다. 이러한 폭력을 동원한 시위를 일본정부는 경찰을 동원해서 막았고 이러한 사태로 17명이 사망하고 500명이상이 부상을 입고 2000명 이상이 검거되었다. 당시 일본정부는 오로직 자국의 승리만 보도하는 식으로 언론을 통제하였기 때문에 일본국민들 입장에서는 잘 이기고 있는 전쟁을 무능한 정치인들이 협상을 잘못해서 제대로된 배상금 한푼 받지 못하고 졸전으로 협상을 잘못 맺었다고 생각을 한 것이다. 이러한 자국내 폭력시위들을 무력으로 진압한 일본은 이후 조선을 협박으로 을사조약을 맺게 되면서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시켜 조선을 자국의 속국으로 만들며 조선을 지배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후 1907년 정미 7조약으로 조선의 군대를 해산시키고 조선의 군사권까지 장악하고 1909년 기유각서로 조선의 사법권을 박탈하면서 사실상 조선은 외교권, 군사권, 사법권까지 전부다 일본의 지배를 받는 사실상 일본의 식민지로 전략하게 된다. 이후 1910년 6월 한일약정각서로 조선의 마지막으로 남은 경찰권까지 박탈하고 이후 1910년 8월에 한일병합조약을 반포하면서 공식적으로도 조선은 완전히 일본의 식민지로 전략하게 된다. (1910년에 발간된 한일병합조약 기념 엽서) 이후 일본은 1911년 서구열강들 하고 그동안 맺었던 모든 불평등 조약을 폐지시키면서 사실상 더디어 일본은 제국주의 국가가 되는데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서구열강들과 어느정도 동등한 취급을 받게 되는 열강에 지위에 오르게 되는데 성공한 것이다. 이후 메이지 덴노는 신해혁명으로 만주족이 세운 청나라가 멸망하는 것까지 지켜보고 1912년 마침내 붕어하면서 메이지 시대는 끝이난다. 메이지 시대는 그야말로 영광의 시대면서 한편으로는 고난과 희생 인고의 시대였다. 메이지 덴노가 즉위할때당시 일본은 혼란한 상황으로 그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근대화에 성공함과 동시에 마침내 열강에 반열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거기에는 수많은 일본국민들의 희생과 고난이 있었고 상당한 행운까지 따라주었다. 일본은 자신들의 내전인 보신전쟁을 서구열강들이 간섭해서 자국이 서구열강들의 전쟁터가 되는걸 우려해서 정부군 역시 막부측 인물들에게 가혹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 능력이 있으면 오히려 정부내 요직에 임명하는등 회유책을 써가며 항복을 유도했고 그러한 현명한 조치로 일본은 대규모 내전을 불과 1년 남짓만에 끝낼수 있었다.(만약 남북전쟁이나 훗날 벌어질 한국전쟁같이 몇년 이상 지속되었다면 일본역시도 전쟁이후 자국 경제가 파탄이 나서 그대로 외세에 경제가 종속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일본은 에도시대 수백년동안 벌어놓았던 자금력으로 메이지 유신이전에도 일본의 경제규모는 조선의 5배에 달했으며 그러한 탄탄한 경제력을 오직 큰 부정부패 없이 자국 근대화를 하는데만 쏟아부었으며 그것마저 부족하면 자국 여성들을 해외로 인신매매로 팔아넘기면서 근대화에 필요한 부족한 돈을 마련하면서 빠른 속도로 근대화를 이룰수 있었다. 또한 대부분의 일본국민들은 궁핍한 생활을 하면서도 하루하루 빠르게 근대화가 되어가는 일본의 모습에 희망을 가지고 일본 정부가 근대화에 필요한 돈을 충당하기 위해 막대한 세금을 거두면서도 불평하지 않고 세금을 내고 전쟁이 나면 일본에 전비를 마련해주기 위해서 일본의 국채를 사주면서 하루하루 희망을 가지고 견더나갔다. 그러한 희생과 고난이 부흥하듯 당시 일본정부는 각종 개혁들로 사무라이들의 특권을 없애고 서양에 사절단을 파견해서 자신들이 필요로 하는 각종 법과 제도를 흡수해서 자신들의 환경에 맞게끔 적용시켰고 외부적으로도 막대한 행운까지 찾아오고 청일전쟁과 러일전쟁등으로 죽은 무려 10만명에 달하는 자국군인들이 흘린 시체와 피로 마침내 일본은 근대화에 성공할뿐만 아니라 오랜 숙원이였던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어 지배하고 열강의 반열에 들어갈수 있었다. 하지만 일본은 전쟁도중 철처한 언론통제로 자국내 전쟁상황을 국민들에게 자신들이 유리하게만 보도하였고 그 결과 국민들 사이에서 유능한 군인들이 흘린 피로 이긴 전쟁을 부패하고 무능한 정치인들로 인해 제대로 배상금도 받지 못하고 말아먹었다 그러니 군인들이 정권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군국주의적 여론이 싹이트고 설득력을 얻기 시작했고 그리하여 쇼와시대에 초기에 이르러서는 국민의 지지를 얻는 군부 쿠테타가 흔해졌으며 자국의 총리인 이누카이 츠요시까지 암살당함에 따라서 일본은 군국주의 사회로 빠르게 접어들면서 그러한 군부는 무모하기까지 해서 태평양 전쟁을 일으켜서 패망에 이르는 그 시작점이 시작 되기도 한다. 메이지 시대는 분명히 일본에게영광의 시대로 끝났지만 그러한 영광은 수많은 일본국민들의 희생으로 뒷받침되어서 이룬 그러한 영광을 이루기 위해서 수많은 일본국민들의 노력 피땀과 고난 희생을 견더야만 했던 영광의 시대임과 동시에 고난과 희생 그러한 고난을 오랫동안 참고 견더야 하는 오랫동안 긴 인고의 시대였다. 인생도 메이지 시대와 같다. 잔혹한 시대를 견더내며 지금은 힘들지만 수많은 괴로움과 고난을 인고하면 계속 희망을 가지고 앞으로 나아가면 언젠가는 막대한 행운이란 것이 찾아오고 결국에는 영광이란 열매를 맛볼수 있는 것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0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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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웹툰] 유희왕 애니메이션의 근황 이야기
우리들 추억속에서 살아 숨쉬는 [유☆희☆왕] 애니메이션. 우리가 어린시절 그토록 카드에 열광한 이유였으며, 많은 명 에피소드들로 우리의 심금을 울렸다. 그러나 카드를 찍어내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애니메이션을 찍어낸 코나미는 점점 애니메이션 퀄리티에 소홀해진다는 지적을 받게 된다. 특히 유희왕 애니메이션을 보는 가장 큰 즐거움, 듀얼로그(듀얼 경기 내용)에 대해 점점 억지스럽다, 뻔하다 등의 비판이 쏟아지게 되었고 특히 5번째 애니메이션, [유희왕-아크파이브]에서 비판은 정점을 찍게 된다. (아예 나무위키에서 따로 문서를 만들어서 써둔 비판점) 특히 마지막화의 듀얼로그는 심히 처참했는데, 읽기도 힘든 효과들을 마구 욱여넣어 어떻게든 주인공을 이기게 하려는 억지스러운 듀얼로그, 뻔한 전개, 이상한 캐릭터성, 어정쩡한 엔딩 등 아크파이브의 마지막화는 역대급으로 망해버린다. 흠….. 아크파이브가 역대급으로 망해서 경영진이 화가 많이 났군. 특히 마지막화의 듀얼로그가 가장 큰 비판거리였으니, 이를 어떻게 고치면 좋을까? (제작사) 흠…. 그러면 이제 슬슬 유저들도 성장했으니 애니 내용도 좀 어둡게 하고 듀얼로그도 실제 듀얼처럼 상세히 묘사하는게 어때요? 유저들이 애니에 더 몰입할 겁니다 좋은 생각인걸? 좋아 이번에는 전작의 반대로 가보는거야! 그렇게 제작사와 코나미는 6번째 애니메이션 [브레인즈]를 내놓는다. 다행히 브레인즈는 초반에는 나름 인기를 얻으면서 순항하지만 문제는 듀얼로그가 본격적으로 복잡해지는 중반부에 가서 다시 터진다. (악의적인 편집이 아닌 실제 듀얼로그, 무려 8분간 혼자 독백하며 듀얼한다) 이미 실제 듀얼은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해졌는데 제작사에서는 고증을 지키기 위해 모든 전개과정을 애니메이션에 묘사했고, 했던 짓 또 하고 했던 짓 또 하는게 재미있을리가 없으니 듀얼 애니메이션에서 듀얼하는게 제일 재미없는 기묘한 상황이 되어버린 것. 그렇게 브레인즈의 평가도 중반부부터 수직하락하고, 브레인즈의 조기종영이라는 대실패를 다시 맛보게 된다. 시발….. 그 후 코나미는 OCG 애니메이션의 제작을 포기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이 아닌 다른 활로를 찾았는데, 애니메이션에서 카드를 보여주고 출시하는게 아닌 이미 출시한 카드를 사용하는 만화를 연재하기 시작한다. [OCG 스트럭처즈]라는 이 만화에서는 듀얼하는 모습은 보여주되 전개를 다 묘사하지 않고 중간에 스킵하는 형식을 채택했고, 나름 인기를 얻으며 2부 연재중이다. 어짜피 전개를 스킵해도 이미 고일대로 고인 유저들은 주인공들의 패/필드만 보고도 알아서 듀얼로그를 이해했기 때문….. 스트럭처즈 이외에도 듀얼이 아닌 “카드”의 세계관을 다루는 [OCG 스토리즈] 도 동시 연재중이며, 카드들을 모티브로 하여 만든 애니메이션의 PV(팬서비스용)을 공개하기도 하는등 코나미는 아직 유희왕의 2차 산업을 활발히 이어가는 중이다. 언젠가는 다시 유희왕 OCG를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출처: TCG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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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창간20년] '선업튀'x'눈물의여왕', 2024년 휩쓴 '올해의 드라마'
조이뉴스24가 창간 20주년을 맞아 9월30일부터 10월8일까지 2024년을 빛낸 드라마, 예능, 영화, 배우, 가수 등을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는 엔터테인먼트사·방송사 재직자, 영화 및 방송 콘텐츠 제작자, 연예부 기자 등 업계 종사자 200명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를 부문별로 소개한다 ◇올해의 드라마 ‘선업튀’x'눈물의 여왕'…예상대로 공동 1위 올해 최고의 드라마를 묻는 질문에 연예계 관계자들의 선택은 거침이 없었다. 시청률과 화제성으로 전국을 강타하고, 글로벌을 휘어잡은 두 편의 작품은 ‘예상대로’ 1위에 올랐다. 2024년 올해 최고의 드라마는 변우석이라는 대형 스타의 탄생을 알린 tvN ‘선재 업고 튀어’, 그리고 김수현x김지원 주연의 tvN ‘눈물의 여왕’이다. 두 드라마는 설문에 참여한 총 200명 중 각각 60표를 획득했다 톱스타 하나 없는 ‘선재 업고 튀어’는 솔직히 기대작은 아니었다. 기대 없이 시작된 드라마는 글로벌 ‘선친자(선업튀에 미친 자들)’를 양산하며 소위 잭팟을 터뜨렸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5.8%(닐슨코리아,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에 그쳤으나 폭발적인 화제성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SNS와 유튜브에는 ‘선업튀’ 관련 릴스, 숏츠 등이 쏟아졌고, 종영 이후에도 ‘선재 앓이’ 열풍이 이어졌다. CJ ENM의 분석에 따르면 ‘선재 업고 튀어’는 모든 플랫폼에서 2030 시청 비중 50% 이상을 기록했다. MZ세대를 제대로 사로잡은 것. CJ ENM 박상혁 채널사업부장은 “'선업튀'는 올해 방송 드라마 중 20대 여성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라며 “시청률보다 화제성이 바탕인 콘텐츠가 더 큰 화제성을 부른다고 생각한다. 또 그것이 시청률 성과로 이어질 거라고 확신한다”고 달라진 시각을 전했다. ‘선재 업고 튀어’가 예상 외의 성공이었다면, ‘눈물의 여왕’은 예견된 성공이었다. 매력 넘치는 두 배우 김수현, 김지원의 조합부터 대박의 기운이 뿜어져 나왔기 때문. 여기에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복귀작이라는 점도 기대를 더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방송 4회만에 13%를 돌파한 ‘눈물의 여왕’은 12회에 20%를 돌파했다. 마지막회 시청률은 24.9%에 달한다. 이는 tv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다 ◇장나라의 힘 ‘굿파트너’…이혼변호사의 현실감 100% 스토리 장나라가 또 한번 장나라했다. 올 하반기 최고 흥행작을 꼽으라면 단연 SBS ‘굿파트너’다. 최고시청률 17.7%를 기록하며 SBS 드라마를 또한번 살려냈다. 연예계 관계자 19명 역시 ‘굿파트너’를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꼽았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13년차 이혼 전문변호사 최유나가 직접 쓴 현실감 넘치는 스토리에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 지승현 등의 연기가 흥행의 일등공신이다. 특히 이혼 소재 프로그램이 넘쳐나는 요즘, 도파민 터지는 자극성만을 쫓기 보다는 ‘제대로 잘 이혼하는 법’을 알려주는 솔루션 프로그램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은경과 한유리로 대변되는, 기성세대와 사회초년생의 가치과 갈등 역시 잘 녹여냈다. 결과를 중시하는 차은경과 과정을 소중히하는 한유리의 ‘워맨스’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비결이다. ◇ 지성 복귀작 ‘커넥션’x박경수 작가의 ‘돌풍’ 배우 지성의 2년만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SBS ‘커넥션’과 김희애, 설경구 주연의 넷플릭스 ‘돌풍’이 각 8표를 얻어 동반 4위에 올랐다. ‘커넥션’은 누군가에 의해 마약에 강제로 중독된 마약팀 에이스 형사가 변질된 우정, 그 커넥션의 전말을 밝혀내는 중독 추적 서스펜스. 최고시청률은 14.2%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탄탄한 스토리와 긴박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 등 삼박자가 고루 어우러졌다. 특히 지성, 전미도, 권율, 김경남 등 배우들의 ‘연기차력쇼’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잡아 끌었다. ‘커넥션’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마약 소재를 전면으로 내세워 흥미를 유발했다. 하지만 들여다보면 가족과 친구, 사랑과 우정이라는 보편적인 이야기를 다루며 대중성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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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뮌헨 초특급 영건, 8분 만에 부상 아웃→"쇄골 골절인 것 같다" 확인...마테우스는 "몇 주 간 못 나온다"
대승에도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부상은 걱정거리로 남았다.바이에른 뮌헨은 20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7라운드에서 슈투트가르트에서 4-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5승 2무(승점 17)로 리그 1위에, 슈투트가르트는 2승 3무 2패(승점 9)로 리그 9위에 위치하게 됐다.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배치됐고, 세르쥬 그나브라, 토마스 뮐러, 마이클 올리세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중원은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조슈아 키미히가 짝을 이뤘다. 4백은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라파엘 게레이로가 호흡을 맞췄고, 골문은 마누엘 노이어가 지켰다.부진했던 케인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4-0으로 이겼다. 케인의 폭발적인 활약에 뮌헨은 웃었지만 파블로비치 이탈한 건 걱정이 된다. 파블로비치는 뮌헨이 키운 재능으로 2004년생 미드필더다. 볼보이로 시작해 유스에서 성장을 했고 지난 시즌 1군에 데뷔를 했는데 경쟁력을 보이면서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다.이번 여름 영입된 주앙 팔리냐를 밀어내고 주전으로 나서는 파블로비치는 이날도 선발로 나왔다. 파블로비치는 전반 8분 만에 어깨 부상을 당해 쓰러졌다. 그라운드에 돌아오지 못했고 팔리냐와 교체가 됐다. 독일 'TZ'는 "파블로비치는 심각한 부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어깨 부상을 당했고 의료진 도움을 받고 나가 치료를 받았다"고 이야기했다.뮌헨 소식을 전하는 케리 하우 기자는 "파블로비치는 의료진과 함께 라커룸으로 들어갔다"고 하면서 파블로비치 부상이 심각하다는 걸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독일 전설 로타어 마테우스는 독일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파블로비치는 아마 몇 주 쉴 것 같다. 어깨 부상이 심각해 보인다. 안타까운 일이다"고 했다. 케인 해트트릭에 코망 쐐기골로 4-0으로 이긴 뮌헨은 파블로비치 상태를 눈여겨봤다.막스 에베를 디렉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파블로비치는 쇄골이 골절된 것 같다. 검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파블로비치 부상으로 빈센트 콤파니 감독은 당분간 팔리냐를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기대를 안고 여름에 뮌헨으로 왔지만 제대로 나서지 못한 팔리냐에겐 파블로비치 부상은 기회다.
정밀타격작성일
2024-10-2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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