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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08~2018 무료 공개작들 ft.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
* 작품 소개에 스포일러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불안하신 분들은 본편 영상을 먼저 확인해주시길 권장드립니다. * 혹시 몰라 연령 제한 영상이 아닌 전체 공개 영상 중 다이렉트로 감상 가능한 작품들 위주로 찾아봤습니다만 일부 작품들은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합법적으로 무료 공개되는 대신 기간 한정일 수도 있는 작품들도 포함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팡타스마고리' Fantasmagorie (1908) 700자 이상의 그림을 직접 그리며 제작한 단편 영화 작품으로 선으로 그린 캐릭터들이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변하는 내용이 나오며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들 중 초창기 작품으로 분류되었습니다.(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전 작품들을 최초로 분류하는 관점들도 존재) '파랑새' 영화판 The Blue Bird (1918) 1908년 벨기에의 인기 연극을 원작으로 삼아 미국에서 제작한 무성 장편 영화 작품이며 꿈 속에서 파랑새를 찾는 주인공 남매가 행복은 사실 가까운 곳에 있다고 관객들에게 직접적으로 가르쳐주는 내용을 다뤄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문화적, 역사적, 미학적으로 중요해 영구소장해야 될 작품들 중 하나로 선정되어 국립영화등록부에 보존됐습니다. '노아의 방주' 워너판 Noah's Ark (1928) 동시기인 1920년대에 일부 장면에서 음성이 나오는 '재즈 싱어'로 큰 성공을 거둔 워너 브라더스에서 마찬가지로 일부 장면에 음성 지원이 되는 형식에 MGM의 벤허 (1925) 실사판에 비해 1/4 정도의 제작비만 가지고 제작한 작품으로 1차 세계대전 시기에 목사가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하며(이 때는 같은 배우들이 노아의 방주 이야기에선 다른 역으로 다시 출연) 두 가지 시대에 걸쳐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고, 극장 몫을 나눠준 뒤 영화사 몫 수익만으로도 제작비 2배가 되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 된 이후에는 워너에서 쿨하게(?) 직접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다만 일부 장면은 보관이 제대로 안 되어 누락되어 살아남은 필름들을 발굴해 재구성한 복원판으로 공개 중) '피그말리온' 영화판 Pygmalion (1938) 도덕, 희생, 자기결정권을 중요하게 강조한 조지 버나드 쇼의 1913년 인기 연극을 영화화시킨 작품들 중 하나로 가난한 주인공이 교육 지원을 받으며 본인의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얻는 한편으로 자신이 도구 취급 당하는 문제로 인해 벌어지는 내용을 다룬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이 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각고의 노력과 피나는 반복훈련으로 탄생한 신데렐라 같은 장미 빛 인생을 펼친<일라이자> 런던의 거리에서 꽃을 파는 아가씨 일라이자 두리틀은 어느날 언어학자 헬리 하긴스를 만난다 그 여자의 상스러운 하층민 말을 6개월간 교정하여 숙녀로 만들어 왕실 무도회에 데려갈 수 있게 만들 수 있다고 하긴스가 장담한다 (출처 : 네이버영화) '분홍신' 실사판 The Red Shoes (1948) 1845년 동화를 현대 배경으로 각색해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주인공인 발레리나가 유명 발레단에 들어가 예술 활동과 사생활이 충돌해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어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아 아카데미 수상작이 됐으며 극장 흥행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이후 디지털 복원 작업도 이뤄졌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 사료도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발레리나 비키와 작곡가인 줄리안은 런던에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레르몬토프 발레단에 들어가게 된다. 단장인 보리스 레르몬토프는 예술가로서 자의식이 높은 사람이다. 보리스는 수석 발레리나가 결혼 때문에 발레를 포기하자 새롭게 준비하는 무대인 ‘분홍신’을 비키에게 맡기고 그 작곡은 줄리안에게 일임한다. 연습 과정에서 비키와 줄리안은 사랑에 빠지게 된다. ‘분홍신’은 대성공을 거두고 두 사람은 발레단에서 주요한 인물이 된다. 그러나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된 보리스는 헤어질 것을 종용하고 비키와 줄리안은 발레단을 그만두고 결혼한 후 런던으로 머문다. 줄리안과의 결혼생활도 행복하지만 비키는 춤에 대한 열정을 잊을 수 없다. 다시 보리스를 만난 비키는 ‘분홍신’ 무대에 돌아와달라는 그의 청을 수락한다. 공연 직전 비키를 말리기 위해서 찾이온 줄리안은 보리스와 심하게 다투고 비키 앞에서 떠난다. 충동적으로 그를 따라간 비키는 사고로 죽게 된다. (출처 : 이길성(영화사연구자)) (1) 관람등급 전체관람가 상영시간 133분 개봉일자 1957-05-12 (시네마코리아)내용정보_다른제목분홍신(극장 개봉)개봉극장시네마코리아노트1948년 영화인 <분홍신>은 이미 1952년 피난지 부산에서 개봉하여 관객들이 사랑을 받은 바 있었다. 1957년 5월 12일 시네마코리아에서 개봉한 <분홍신>은 신판 필름임을 선전하면서 옛 추억을 소환하였다. 보기 드문 발레영화인 <분홍신>의 주인공 모이라 시어러는 유명한 발레리나이고, 무용수로 나오는 류보프 역시 당대 유명한 발레리노인 레오니드 마신이다. 주인공을 발레리나로 기용했다는 것은 이 영화가 무엇에 주안점을 두었는지 알게해준다. 1952년 한 신문비평은 “스토리 전개에 있어서 서술법의 무시와 극적 시츄에이션의 경우의 희박”함을 비판하고는 있지만 이런 단점을 보완하는 것은 “발레 ‘분홍신’을 비롯해서 ‘방아간처녀’, ‘백조호수’ 등 하나하나식 열려지는 다채롭고 광홀한 춤의 세계”가 ‘미의 극치이며 환상의 시’라고 극찬하고 있다. 에머릭 프레스버거와 마이클 파웰이 도입한 테크니컬러로 인해 현실과 환상의 몽환적인 발레장면이 잘 묘사되고 있는데, 잭 카디프의 촬영은 “바레 자태의 유동미의 정확한 포착”하고 있다는 찬사를 받았다.한편 영화는 춤을 삶만큼 사랑하는 비키가 예술과 사랑사이에서 겪는 갈등을 묘사하고 있다. 비키는 보리스와 처음 만난 자리에서 “왜 춤을 추지?”라는 질문에 “선생님은 왜 사시죠?”라고 당돌하게 대답한다. 그토록 춤을 좋아했던 그녀도 사랑과 예술의 선택해야하는 기로에서 비극적인 죽음으로 답을 한다. 사족을 붙이자면 이러한 비키의 죽음의 알레고리로 등장하는 것은 붉은 신이며 그녀가 신고 춤을 추는 붉은 발레슈즈는 매우 인상적인다. 원제목 역시 “THE RED SHOES”인데 한국에서는 분홍신으로 번역하고 있다. - 이길성(영화사연구자) '종각(또 하나의 새벽을 그리며)' 실사판 The Bell Tower (Subheading: Missing Another Dawn) (Jonggak) 잡지 '백민'이 실렸던 강로향의 원작 소설 '종장'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전근대부터 살아온 고집스러운 장인이 시간이 지나며 깨달음, 후회와 뉘우침을 느끼게 되가는 내용을 다뤘고, 문교부 선정 작품상을 받기도 했으며,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본편 영상 및 해설 코멘터리 첨부 영상 양쪽 다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으며 관련 글 및 사료도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고령사의 전설적인 종을 만든 종쟁이 석숭(허장강)은 영실(문정숙)이라는 처녀와 이웃하여 노년을 절에서 보낸다. 어느 날 영실은 석숭의 과거를 듣게 된다. 이름난 종쟁이의 손자로 태어나 하인 노릇을 하던 석숭은 연인 옥분(문정숙)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을 만들 것을 약속하고, 옥분이 급사하자 약속을 지키기 위해 종을 만들기 시작한다. 종 만드는 것을 배운지 10여년, 스승이 죽고 난 후 떠돌던 그는 한 과부(문정숙)를 만나 함께 살게 된다. 그의 할아버지는 종을 만들다가 경쟁자에게 패배하자 자살했는데, 석숭은 경쟁자인 명장의 종과 할아버지가 만들었던 종을 훔쳐 달아난다. 그가 명종을 만들기 위해 고심하던 중에 아내는 아기를 낳다 죽는다. 명종을 만들기 위해 길을 떠난 그는 마침내 할아버지와 그의 경쟁자인 명장이 만든 종의 쇳물을 녹여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종을 만들지만, 딸을 잃는다. 한편 영실은 석숭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혹시 그가 자신의 아버지가 아닐까 생각한다. 고아였던 그녀의 아버지 역시 종쟁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다. 때는 2차 대전 중, 일제가 조선에 있는 모든 쇠를 강탈하던 시기여서 고령사의 종 역시 공출될 운명에 처한다. 고민 끝에 석숭은 종을 떼어 숨기려 하다 낭떠러지에 떨어지고 영실의 품안에서 죽음을 거둔다. 등급정보(1) 상영시간 96분 개봉일자 1958-08-30내용정보_다른제목종장(원작명)개봉극장수도노트■ 제 1회(1959) 문교부 선정 우수국산영화상 작품상 수상■ 제 9회(1959) 베를린 영화제 출품■ 제 6회(1959) 아시아영화제 출품작으로 선정되었으나 제작자협회의 반발로 출품이 무산됨.■ 석숭과 영실의 플래쉬백을 통해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구조로, 회상하는 사람의 보이스오버 나레이션으로 그들의 사연이 관객에게 제시된다. 이런 방식은 화자가 관객에게 옛날 얘기를 해주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는데, 아마도 주요작 중 보이스오버 내래이션과 플래시백으로 영화가 구성되는 거의 첫 번째 사례가 아닌가 싶다. 한편 당시 영화평에서도 드러나듯, 영화의 내용과 이미지에서 ‘한국적인’ 것을 담아내기 위해 고심한 흔적이 엿보인다. 전근대의 고집스러운 장인의 열정, 시간이 주는 깨달음과 회한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는 수작이다. 허장강과 1인 3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문정숙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해외 영화제 출품을 의식하고 만든 최초의 영화이기도 하다.■ 제작후일담- 잡지『백민』에 실렸던 강로향 원작의 『종장』을 영화화함.- 애초 샌프란시스코 영화제 출품용으로 제작되었다. 당시부터 한국영화계가 영화제용 영화를 의식하고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다는 사실은 흥미롭다. '황금철인' 극장판 (1968) / Golden Iron Man ( Hwanggeum Cheol-in ) 이전에도 소개한 바 있는 작품으로 '소년한국일보'의 연재만화가 원작인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이며 후술하듯 해외 수출도 이뤄졌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하늘에서 별을 따며 놀다 은하수로 간 꾀돌이는 그곳에서 다시 달을 타고 유리성으로 간다. 우주의 왕 황금철인과 동물 친구들은 꾀돌이를 위해 성대한 환영잔치를 벌인다. 그런데 갑자기 천둥소리가 들리며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알린다. 악당들의 괴수 사탄이 희망의 별을 파괴한 것을 안 황금철인과 꾀돌이는 희망의 별로 간다. 황금철인이 발산하는 양심의 빛을 감당하지 못한 사탄은 일단 물러난다. 희망의 별에서 꾀돌이는 이상한 소리를 따라 동굴 속으로 들어간다. 그곳에는 소녀 지영이 갇혀 있었다. 사탄이 황금철인이 발산하는 빛의 비밀을 풀기 위해 지영의 아버지 한 박사를 잡아가고 지영은 이곳에 가둬놨던 것이다. 황금철인과 꾀돌이는 지영과 함께 한 박사를 구하러 떠난다. 황금철인의 힘이 태양광선에서 나온다는 것을 안 사탄은 황금철인을 유도하기 위해 아이들을 잡아가둔다. 황금철인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사탄의 본거지로 갔다 철로 된 방에 갇힌다. 사탄은 황금철인이 태양빛을 보지 못한 지 24시간 후면 힘을 잃는다는 것을 알고 태양광 발전소의 전원을 꺼 사방을 칠흑같이 만든다. 황금철인 옆방에 있던 꾀돌이와 지영은 가까스로 탈출, 사탄이 내린 발전소 스위치를 다시 올리기 위해 사탄의 부하들과 겨룬다. 황금철인이 용광로에 던져지려는 순간, 꾀돌이가 태양광 발전소 메인 스위치를 올리고, 힘을 회복한 황금철인은 사탄을 무찌른다. (영화)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68-06-29 심의번호 문제28호 관람등급 국민학생이상관람가 상영시간 65분 개봉일자 1968-07-25내용정보_개봉극장대한, 시민회관수출현황일본(69)노트■「소년한국일보」연재만화 영화화 '언덕위의 하얀집' (1978) 당시 정부 홍보 차원에서 제작되던 문화영화 작품들 중 하나로 단칸 샛방살이하는 가족의 내 집 마련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다뤘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V4Ztn9euy7QofOf0nUiJBh9xfLQxTIB6 '티 앤 티' T And T (1988) 미스터 T 주연 작품으로 전직 복서가 살인 누명을 쓴 것을 변호사가 무죄를 증명해 도와준 이후 두 주인공이 함께 사립 탐정으로 일하며 법의 울타리 밖에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활약하는 내용을 다룬 TV 시리즈 작품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레트로 리런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us.shop.battle.net/ko-kr/product/starcraft '스타크래프트' Starcraft (1998) 실시간 전략 장르의 비디오 게임으로 시작한 작품으로 이후 비디오 게임 시리즈, 게임 대회 리그, 소설판, 김성모 만화를 포함한 코믹스판, 한국판 실사 연극, 비디오 게임 예능 TV 쇼, 웹 애니메이션 시리즈, 여러 팬 필름들, '레디 플레이어 원' 포함 타 작품 출연, 리마스터판 판매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전개됐으며, 원작 게임은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고, 흥행에도 큰 성공을 거두었고(특히 한국에선 당시 PC방 열풍과 시너지를 일으켜 기존 인기작인 듄, 워크래프트, 커맨드 앤 컨커, 토탈 어나이얼레이션을 능가하는 대인기의 국민 게임에 등극해 이후 공중파 예능인 '1박 2일'의 대결 아이템으로도 채용)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1998년판은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배틀넷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의 고전 재발견스타크래프트는 여러 가지 혁명적인 개념을 게임 안에 구현했으며, 이후로 이 특징들은 모든 실시간 전략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비대칭적인 다양한 세력의 등장, 정확한 밸런스 구현, 깊이 있는 전략과 높은 접근성을 함께 중시하는 것 등이 바로 이러한 요소입니다. 10년 이상이 흐른 지금도 왜 스타크래프트가 전 세계적으로 대대적인 게임 토너먼트가 개최되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제품 주요 콘텐츠블리자드 클래식 게임을 만나보세요두 개의 게임을 하나로스타크래프트 오리지널과 확장팩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로 구성된 상품입니다. 3개의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과 각 종족의 새 유닛,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지도 등의 새로운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세 개의 강력한 종족 조종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세 개의 종족이 은하계를 통치하기 위해 부딪힙니다. 신비로운 프로토스 융통성 있는 테란, 무자비한 저그 모두 우주에서 자신의 행성을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웅장한 이야기 경험스타크래프트의 줄거리는 진정한 공상 과학 서사시를 창조하는 3개의 고유 캠페인에 30개의 미션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짐 레이너와 함께 파괴로부터 테란 식민지를 구하는 임무를 수행하십시오.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는 계획을 꾸미는 사악한 저그 초월체를 섬기고, 정무관 프로토스를 절망적인 고향 행성 방어로 이끄십시오. '윙즈 오브 스틸' Wings of Steel (2008) 단편 영화로 제작한 팬 필름 작품으로 제목 역시 원작에서 자주 쓰는 표현인 '맨 오브 스틸'('무쇠남', '무쇠로 만든 사람' 등으로 해석 가능)을 살짝 바꾼 것이며, 내용은 어릴 적 슈퍼맨이 한 흡연자가 위험 구역에서 담배를 펴 사고가 발행해 직접 나서 버스 속 사람들을 구출한 뒤 태양에 지나치게 가까이 가 날개가 불탄 이카루스 신화를 떠올리며 자신의 상황을 생각하다 자신이 초인적 능력을 발휘한 것을 목격한 라나 랭과 마주치며 벌어진 상황을 다룬 작품으로 스탭 롤 중간에 메이킹 과정도 쿠키 영상으로 보여줬습니다. https://play.xumo.com/free-movies/little-forest/XM0P312W7OO30V '리틀 포레스트' 한국 실사판 Little Forest (2018) 작가 '이가라시 다이스케'가 실제 체험해본 농촌 생활을 바탕으로 연재한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김태리 주연으로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여러 영화제들의 수상자이 됐으며, 극장 매출만으로도 손익분기점을 여유롭게 넘기며 흥행 역시 성공했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Xumo Play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만화 작품 소개입니다. 매일 아침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성찬이 시작된다!《마녀》 《해수의 아이》로 압도적인 화풍을 선보인 천재 만화가 이가라시 다이스케의 『리틀 포레스트』 제 1권. 땀과 시간을 들여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먹는 즐거움이 생생한 농촌 생활 만화의 걸작이다. 땅에 발 붙이고 사는 사람들에 대한 묘사가 일품인 이 작품에서 저자는 자연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아니라 일본 동북 지방의 산골 마을에 직접 살아본 듯한 대리체험을 맛보게 한다.일본 토호쿠 산간 지방의 작은 마을 코모리. 도시에서 귀향한 주인공 이치코는 그곳에서 흙냄새 물씬한 자급자족 생활을 펼쳐 나간다. 집 앞의 수로에 핀 크레송으로 만들어 먹는 아침, 동물들과 경쟁하며 주워 모은 밤 조림, 눈 속에 묻힌 머위를 따서 재워둔 머위된장 등 하나하나의 에피소드에는 실재로 토호쿠 지방에서 자급자족 생활을 한 저자의 실제 체험이 진하게 녹아있다.저자는 자연은 그저 좋다고 강조하는 것도 설명하는 것도 아니다.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땅을 깨우고 뿌리를 뽑고,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수확한 작물을 감사하게 먹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손으로 직접 지어 만들어 먹는 생활의 즐거움을 과장되지 않고 소박하게 강조하고 있다.이 책에서 펼쳐지는 요리에는 저마다의 지혜가 있고, 나날의 식사는 계절의 변화를 풍성하게 반영한다. 자연 친화적 삶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진정한 슬로우 푸드 라이프를 이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한국 실사판 작품 소개이며 관련글들도 정리되어 있으니 링크 역시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모든 것이 괜찮은 청춘들의 아주 특별한 사계절 이야기”시험, 연애, 취업… 뭐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상을 잠시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은 오랜 친구인 재하와 은숙을 만난다.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삶을 살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재하’, 평범한 일상에서의 일탈을 꿈꾸는 ‘은숙’과 함께직접 키운 농작물로 한끼 한끼를 만들어 먹으며 겨울에서 봄, 그리고 여름, 가을을 보내고 다시 겨울을 맞이하게 된 혜원.그렇게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고향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게 된 혜원은 새로운 봄을 맞이하기 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출처 : 네이버영화)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16928 '인 패브릭: 레드 드레스' In Fabric (2018)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영국의 호러 영화 작품으로 드레스를 구매한 뒤 의문의 사고들이 발생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루며 이탈리안 '지알로' 장르(이탈리아어로 본래는 노란색을 의미하나, 개연성을 무시하고 강렬하게 임팩트를 주는 방식으로 연출하는 작품들을 의미하는 용어로도 사용)를 오마쥬한 구성을 선보여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입는 순간, 악령이 깨어난다!피할 수 없는 저주가 시작된다!고급 백화점에서 구입한 매혹적인 레드 드레스.입은 후, 몸에 상처가 나고 세탁하던 세탁기는 부서진다..교환을 거부하는 백화점의 음산한 기운에 압도당하고 돌아오는 길에 의문의 사고를 당한다.드레스는 살아있는 듯 다른 사람에게 흘러가고 피할 수 없는 저주가 뒤따르는데…킬러 드레스의 비밀이 벗겨진다! (출처 : kobis)
콩라인박작성일
2025-01-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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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은하영웅전설로 본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체제는 시민을 지키기 위한 것이지체제를 지키기 위한 도구가 아니다. 이전제가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 되는 정의라고 생각됨.행정이던 사법이던 입법이던 이걸 전제로 국가를 운영해야함...가끔 집단이기주의에 빠져 이 기본 논리를 잊는 경우가 있죠..검찰이 그렇고, 국회의원들이 그렇고, 정부가 그래왔습니다사법부는 자신들의 절대적 권위를 위해 잘못을 시인안하는 경우도 많았구요. 은하영웅전설에서 두 영웅의 대화를 듣다보면 지금의 현실과 부합되는것들이 참 많습니다.부패한 민주주의가 나은가 아니면 현명한 전제주의 체제가 더 나은가...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말이죠... 양웬리는 여기서 정답을 말해줍니다.."전제정치는 국민이 정치적 실패를 타인에게 전가하는것이 가능하다" 즉, 황제나 독재자나 그런 사람들에게 모든 잘못을 전가할수가 있다는거죠. 내탓은 없는겁니다. 일에 결정권이 없기에 책임도 없다는겁니다.허나 민주주의는 자신들의 선택에 책임을 질수있는 제도이기에 전제정치보다 훨신 좋다는겁니다. 즉, 그 결과가 나쁠경우 다른 사람들 탓을 할수가 없는겁니다.. 자신들이 선택한 결과이기때문이죠.. 그럼 책임이란게 뭘까요???바로 들어가보죠.. 좋은 정치인을 고르는것, 그리고 좋은 정치인이 어떤것인지 구별할수있게 공부하는것,정치인들이 하는 정치행위가 좋은것인지 나쁜것인지 선별할수있는 지식을 끊임없이 배우는것전 이것이 책임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당 지지자들의 편이 갈립니다.. (1찍 2찍이라 말하겠음)1찍들은 그들이 뽑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이 무엇을 할까를 생각합니다.정청래, 박주민 개개인이 아니라 그들의 모여서 무엇을 할까에 방점을 둔다는겁니다.국회의원 개인의 권력과 힘은 약합니다. 하지만 모이면 무섭죠.. 이번 회기 민주당의 질주를 보시면 알겁니다. 살벌합니다.. 180석의 힘이..2찍들은 자신들의 뽑은 개인이 무엇을 할까에 방점을 둡니다.권성동이 강원도에 얼마나 많은 예산을 뽑아올지.. 국회의원 연줄로 어떤자리를 낙점받을지..대통령이 날 장관을 시켜줄지 공사사장을 시켜줄지... 우리지역에 랜드마크를 지어 땅값을 얼마나 올려줄지..왜 차이가 날까요? 그건 1찍은 내가 뽑은 선택의 결과를 같이 공유한다는 책임의식이 있습니다허나 2찍은 저넘을 찍어줬으니 잘하면 내가 찍어서 뽑았으니 내탓이지만 못하면 다 저 뽑힌넘이 못나서 그런거다 책임전가를 할수있기 때문입니다.즉, 2찍은 책임의식이 없는거죠... 그럼 1찍이라고 항상 좋은 사람만 뽑았을까요?? 국민들은 항상 훌륭한 대통령을 뽑았을까요?? 절대 아닙니다.지금 윤석열을 보면 아주 쉽게 설명되죠...여기서 전제주의와 민주주의의 차이가 분명하게 벌어집니다..전제주의는 그 선택에 책임이 없기에 어떠한 마음의 부채가 없습니다.. 욕만할뿐 내가 이렇게 만든게 아니다라는 합리화를 할수가 있습니다.하지만 민주주의는 그게 안됩니다.. 물론 난 윤석열을 뽑지않았다 말할수있지만. 그건 그냥 푸념인걸 아실겁니다.어찌되었던 다수의 국민이 뽑았기에 그 책임도 같이 짊어져야하는게 민주주의의 원칙이니까요..즉, 잘못된 선택또한 국민 스스로가 바로잡아야하는 의무와 책임 있다는겁니다.잘못된 선택에 대한 과오를 책임지고 그 결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몸으로 느끼고 다음 선택에 더 나은 선택을 할수있게깨우쳐야하는게 민주주의 국민의 책임인것입니다. 즉, 민주주의는 다른 제도와 다르게 자주적이기 때문에 좋은것이다 라고 양웬리는 말합니다.이를 위해 우리가 가져야하는것은 정보와 교육이라 말합니다.. 우리가 짱공에서 글을쓰고 토론하고 싸우는 이유가 바로 여기있습니다.듣보잡 사이트고 보는 사람도 별로 없고 그마저 정치충이라고 게시판 잘못올리면 욕먹는 곳이지만우리가 끝까지 손을 놓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겁니다.자신이 가진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고 배우고... 이게 민주주의 국민으로써 해야할 일인것입니다. 1찍이지만 대충 몇자 적어올리고 피드백도 없는 사람들을 전 2찍보다 혐오합니다.왜?? 자신이 자신의 주장을 글로써 남에게 보여줬으면 책임을 져야하는겁니다..그만한 자신감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겁니다.. 반박을 하면 해명을 하고 설명을 하고 설득을 할정도로 신념도 있어야하고 지식도 있어야하는겁니다.그런것도 없이 대충 몇자 올리고 사라진다? 그냥 감정의 배설물일 뿐입니다. 1찍이라 덜 욕먹는 거지만전 2찍보다 더 용기없고 비겁하고 어리석다 말하고 싶습니다..재짱이나 상구도 최소한 자신에게 반박하는 글에 반응이라도 합니다.. 조롱이라도 지 말이란걸 합니다.근데 1찍이란 사람들이 반박댓글에 재 반반도 못한다?? 그냥 글을 쓰지마라 하고 싶습니다.. 자격이 없다라고 전 생각합니다. 예전 박근혜 추종자와 정경사에서 싸운적이 있습니다.. 자신의 논리에 자신감이 있는 그사람은백개이상의 댓글로 모두와 싸웠습니다.. 최소한 그정도의 논리과 자신감은 가져야하는거 아닙니까??전 그때 그사람과 수없이 싸웠지만 논리에 진적도 많았습니다.. 뭐.. 결국 박근혜 탄핵으로 그사람의 신념도 박살나긴 했지만..최소한 그정도는 되줘야하는거 아니냐 이말입니다.. 결론만 말하자면 민주주의는 선택에 대한 책임까지 짊어져야하는 제도이다..우리가 뽑았으니 우리가 잘못도 고쳐야하는 의무가 있는것이다.. 그게 우리가 가진 권리이자 의무다.. 이걸 잊지말자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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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24년 국장 투자 실현손익 인증
수익의 크기는 주관적이기도 하고, 24년 국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인증이 조심스럽습니다. 여전히 주변에 아무도 모르게 하고 있고요. 하지만, 국장탈출은 지능순이라는 조롱에 맞서기도 했지만 결과적으로 하반기 장이 최악으로 안좋아 죄송스럽기도 하고… 국장은 인버스에 투자하라는 정치인의 발언도 나오기도 했던 한해라.. 제가 이 곳 짱공 재테크 게시판에서 얻었던 가능성과 희망, 동기부여에 대한 감사함을 되돌려 드리고 싶어 이렇게 인증하고 긴 글을 씁니다. 실현한 수익금은 찾거나 예수금으로 남겨놓지 않고 장기투자 기업들에 모두 재투자 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단타 수익금=>단기스윙 투자=>수익금=>중장기 스윙투자=>수익금=>장기투자 이런식로요. 전 이게 복리를 극대화 하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주식담보대출도 활용하고 있어서 물려있는것들, 수익중인것들 포함 평가금액 약 60억 정도 국장투자 중입니다.그 중 한종목에만 20억 투자중인데.. 제 지난글 보니 21년도에 추천했던 종목이네요. 추세가 살아있는 중대형주나 주도주의 돌파, 눌림목 매매가 대부분이었고 52주 신고가, 사상 최고가 기업들, 계속 추세적인 하락을 이어가다가 이후 바닥을 다지다가 의미있는 거래대금으로 긴 바닥 박스권을 뚫어주는 기업들은 모두 관종에 넣고 추적하고 매매했습니다.박스나 중요한 저항라인을 뚫는 거래대금 실린 봉들은 모두 기준봉이 되기 때문에 향후 주가 움직임에 기준이 생겨 매매하기 편합니다. 기준봉을 아래로 벗어나면 안보면되고요.. 시가결정과 갭상승, 갭하락은 세력들이나 수급으로만 할 수 있는거라. 종가만큼 중요한게 시가라고 생각합니다.갭이 있다는 건 세력이나 수급이 위로, 아래로 급하다는 거고.단타는 이 시가가 위의 언급했던 기준봉처럼 당일 단타 매매의 기준라인이 돼서 초반에 시가를 회복하지 못하거나 지지를 해주지 못하면 당일 단타로의 매수는 피해야… 단타는 단기 이평선이라도 정배열된.. 이는 단기 추세가 살아있음을 뜻하고. 분봉, 일봉에서라도 저점과 고점을 동시에 높여주는(추세가 살아있는) 종목들은 짧은 조정에서도 계속 대기 매수세가 들어오고 하방이 제한적이라 안전한 단타가 될 수 있겠죠.그리고 단타나 스윙 투자중 추세가 꺾였다는 신호가 없으면 달리는 말에서 내려올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며 올라가는 중의 수익과 약조정도 잘 참아내야.. 추세가 깨져 손절했을 때 손해보다 추세대로 올라갈때 파동 마무리쯤에서 익절하지 못하는 손해가 더 크다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2024년에도 큰 손실을 세어보니 15일 정도 됐는데 모두 제 고집이 확실하다는 확증적인 신념때문에 고집부리다가 일어났습니다. 예로 최근에 에스오에스랩이 10,000원 돌파 후 돌파매매 했다가 깨졌는데 손절하지 않고 8000원까지 내려갈때마다 물탔다가 8000원 초반에 모두 큰손절을 하고 맨탈이 날라가 있는데 지난 금요일 종가가 14,720원이 됐네요ㅎㅎ 제 고집 때문에 시야가 좁아져 11월 18일 상한가 기준봉 이후 그 갭위에서 그리고 이전의 저항대(9-10월)에서 아름답게 여러날 지지 받고 있던 걸 못본겁니다. 매수의 근거가 깨지면 바로 손절하고 다시 보고 재매수를 했어야 했는데.. 단기적으로든 장기적으로든 모든 기업들은 급등전 이런 마지막 ”매물소화, 매집“ 의 과정을 꼭 거치는 것 같습니다. 미천한 주식 경력으로 할 말은 아닙니다만 주식 시장에서 경험이 깡패다 라는 말을 자주 쓰고 있는데 경험이 깡패가 되기 위해선 내 매매(매수와 매도)에 대한 책임을 제3환경, 시장탓, 추천하는 사람탓, 기업탓이 아닌 오롯이 나에게로만 돌려야 내 매매를 반성하고 내가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탓은 책임회피와 합리화라 순간적으로 마음이 편해져 나자신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과적으로는 객관적으로 나의 매매를 반성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져 나 자신를 망치는 일. 쓴 경험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얻어가는 게 있어야 쓴 경험이 헛되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탓은 그런 기회를 빼앗는…나의 매매를 책임져줄 수 있는 사람은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수익은 시장덕,기업덕이고 손실은 제가 모잘라서 일어난 거라고 생각하고 매일 매일 못했던 것만 복기하고 있습니다. 큰 손실들만 피하면 수익은 따라올꺼라고 믿기 때문에요. 소액으로 ”유연한 경험“ 을 쌓으면서 이 과정을 거치는 동안 자신의 한계를 미리 설정해 놓을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정답이 없고 나에게 맞는 매매를 찾는 과정인데.. 부정적인 에너지로 자신의 한계를 미리 단정짓고 자신만의 유리천장을 만들어 놓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업도 사람도 긍정적인 에너지로 꿈을 향해 천천히 정진하고 이루어 나가는 주체를 오래도록 곁에 두시길… 직전 고점을 뚫지 못하고 고점이 계속 낮아지고직전 저점을 지켜주지 못하고 저점이 계속 낮아지는게추세적 하향, 하락 추세인데 이 추세를 전환하기 위해서는 직전 고점을 뚫어주거나 저점을 높여주어야 하는데 코스닥은 작년 6월 이후 처음으로 직전 고점을 돌파했고 장기 하락추세선도 돌파했습니다. 역 헤드앤솔뎌의 전형적인 바닥패턴을 완성하는 금요일이었습니다. 두번 지지 받았던 700라인이 아래로 뚫리고 이후 올라올때 9번 저항 받았던 이 라인을 뚫은 건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오래동안 또는 여러번 저항받았던 라인일수록 돌파 후 상승 탄력은 더 클것으로 생각합니다.단기 상승이 3일동안 크게 나와서 조정이 나올수도 있지만 700라인을 지지 해주면 다음 저항대까지 위로 열려있다고 생각합니다.이제 다음 중요한 저항대는 직전 고점과 그 이전의 쌍봉 입니다. “전화위복” 이라는 말이 있죠.개인적으로는 코로나때 하고 있던 개인사업의 타격이 컸고 앞으로 뭐 먹고 살아야하나 하는 막막한 때에 짱공유 재테크 게시판을 통해 주식이 답이다란 결론을 내렸고 그 이후 투자나 해볼까가 아닌 정말 죽기살기로 5년동안 주식밖에 없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감사하게도 운이 많이 따랐죠.그 감사함을 되돌려 드리고 싶다고 한게 이해가 가실꺼라고 생각합니다. 주가는 상승, 하락이 반복되는 파동(wave)이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상승에 취할일도 하락에 마음 다칠일도 없다고 봅니다.인생사처럼 하락이 과도하면 상승할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되며 상승이 과도하면 조정도 대비를 해야하고 디커플링이 과도하면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이 있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이 비정상의 정상화 과정을 놓치지 않고 보상받기 위해서는 무조건 장에 살아 남아 있어야 합니다. 24년 변태적인 디커플링과 여러 조롱 속에서 악전고투하며 살아남으신 모든 국장투자자 분들이 보상받는… 전화위복할 수 있는 2025년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성투하세요.
스윗데쓰작성일
2025-01-05추천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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