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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에버랜드씨 정답을 알려 드릴게요.
에버랜드씨 일단 모범 답안부터 알려 드리고, 하면 안되는말 알려 드릴게요. 마음에 새기건 안새기건, 따라하건, 욕을 하건 그건 댁의 몫이니 뭐라 안할게요. 모범답안 (상황: 개신기독교 신자들이 개**** 스러운 개ㅆ 짓을 했을때 사람들이 욕함) 1. "일부" 기독교인들의 일탈에 대해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선하고 좋은 기독교인도 많으니 노여움 푸시고, 저런 나쁜 기독교인들은 전부 반드시 지옥에 떨어질겁니다." 부디 노여움 거두시고, 좋은 하루 되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빕니다. 2. 모두가 저런자들만 있는게 아닙니다. 좋은 분들도 많고 나쁜 사람들 보다 더 눈에 안띄지만 더 많고, 더 가난하게 신앙 생활을 하며, 봉사 생활을 하고, 주님의 가르침과 선량한 목자의 길을 묵묵히 걷는 분들도 많습니다. 네,네, 못보셨다고요? 당연 합니다. 그들은 조용히 묵묵히 선함을 행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조용기나 전광렬 같은 자들은 지옥에 떨어 질겁니다. 이만희도요. 3. 저런 천인 공노할 짓을 벌인자는 개신교인이 아닙니다. 저런자들이 아직 있다는 현실을 직시하고 개신교인 으로서 여러분에게 제가 대신 사과 드립니다. 저도 안타깝습니다. (하면 안되는 답변)일부에 불과 하다,걔네는 이단인데 왜 기독인에게 뭐라 그러냐?통계 안보냐 이무식한 놈들아?너 안티 기독교지?문장 이해 안가냐?니가 신앙심이 부족한거다.난 사실관계만 얘기한거다. 이해가 안되면 꺼져라너 일베냐?대부분 기독인들 가난하다. 자꾸 일부를 평균화 하지 마라 (팁) 1.논리적 사실 관계를 성서에서는 안따질거면, 여기서도 따지지 말자2. 타종교 비난 금지3. 자신에게 욕하는 자들에게 친절히 응대하는것은 오른뺨을 내미는 행위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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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025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2025년 7월 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1. 전국이 초여름 열대야 → 부산, 111년 만에 가장 이른 열대야. 청주도 관측(1973년) 이래 최고 이른 열대야. 대구는 3일 연속... 수도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강릉, 청주, 목포, 포항, 서귀포 등 전국 열대야.(경향 외)2. 100년 뒤 한국 인구 85% 급감… 현재 서울 인구보다 적어진다 →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보고서. 저출산 지속 땐 753만명까지 줄어. 아이 낳을 사람 줄면서 감소 ‘가속’. 60년 뒤엔 1명이 노인 1.65명 부양...(서울)3. 미국의 일본 때리기에 부담 커지는 한국 → 미국과 가장 적극적으로 협상한 일본이지만 돌아온 것은 ‘그들은 버릇이 나쁘다’(트럼프 대통령)는 맹공... 당초 한국은 어렵지 않게 ‘상호관세 유예 연장’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최근 일본에 “30~35%의 상호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하자 기류가 달라지고 있다.(경향)4. 이번엔 ‘코코볼’ 118개에 3800원... 또 쿠팡의 가격 표시 실수 → 1개에 3800원인 제품이 사실상 32원으로 잘못 노출. 고객들 몰려. 한 달여 전 ‘육개장 사발면’ 140원과 비슷한 사태. 이 땐 실수를 인정하고 모두 정상 발송했지만 이번 에 주문 취소... 소비자 반발.(매경 외)5. 시진핑 ‘실각설’ 퍼진 와중에… 中, 소수민족 수장들 돌연 교체 → 반중 매체를 중심으로 시진핑 둘러싼 건강이상설, 실각설 등이 나오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소수민족 자치구의 두 수장을 전격 교체. 실각설 등의 의혹 차단용이라는 분석도.(서울)6. 인간의 두뇌 개선도 물리적으로 가능? → 영국 옥스퍼드대 등 6개 대학 공동 연구팀 실험, 뇌에 전기 자극 주니 수학 능력 향상 돼. 지금까지는 교재, 교사 등 환경 변화에만 초점을 맞췄을 뿐 학습자의 신경생물학적 특성은 간과해 왔다는 결론.(서울)7. ‘공직자 주식백지신탁’ → 공직자윤리법에 2005년 도입. 고위 공직자는 업무와 관련된 주식 3000만원 이상 보유할 수 없다. 60일 안에 직접 팔거나 금융기관을 통해 팔아야... 업무관련성은 주식백지신탁심사위원회가 결정. 최근 기업인 출신 장관 인선으로 다시 주목.(서울)8. ‘13조 소비쿠폰’ 물가 더 올릴라 → 물가상승률 2달만에 다시 2%대로. 대통령이 챙겼던 라면값도 전년보다 6.9%올라. 오징어채 48.7%-커피 12.4%↑. 가공식품 73개중 62개 가격 인상. 외식 물가보다 더 올라. 소비 쿠폰 물가 자극 우려.(동아 외)9. 일반 약물도 운전 영향 줄 우려있으면 운전 안돼 → 경찰, 이경규 '약물 복용 후 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 이경규, 공황장애약 먹고 운전한 혐의. 현행 도로교통법은 마약, 음주가 아니더라도 '질병‘, ’역물‘ 등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으면 운전해선 안 된다고 규정.(한국)10. ‘오빠(OPPA)’는 그냥 오빠가 아니다... →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영국 <Oxford English Dictionary> 사전은 ‘oppa’를 2009년 처음 등재, ‘매력적이고 잘생긴 한국 남자’로 풀이.(한국, 달곰한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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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료 공개 중인 공룡 관련작들 ft. 공룡 거티 (1914)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공룡 거티' Gertie the Dinosaur (1914) 1905년 실사영화 '선사시대 엿보기'(Prehistoric Peeps) 등 공룡을 다룬 영상 작품은 이전에도 존재했으나, 이 작품의 경우 '리틀 네모'로 유명항 '윈저 맥케이'의 작품이라는 점, 공룡 소재의 애니메이션 영화의 선구자적인 위치의 작품이란 점에서 당시에도 호응을 얻고, 후대에도 이 작품에 영향을 받은 작품들이 여럿 나왔습니다. '크리에이션' Creation (1931) 엄밀히 말해 이 작품은 제작 중 중단된 작품이고, 제작된 영상 중에서도 일부만 남은 상황입니다만 스톱 모션 특수효과가 주목 받아 1933년 영화 '킹 콩' 등에도 공룡 모델이 다시 쓰이는 등 이 작품 역시 마찬가지로 후대 작품들에도 영향을 줬으며, 일부나마 남은 영상이 후대에 컬러화 및 프레임 보강이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킹 다이노소어' King Dinosaur (1955) 개봉 당시 기준으로는 근미래(?)인 1960년을 배경으로 주인공 일행이 연구 목적으로 간 외계 행성에서 고대 생물들을 만나며 벌어진 B급 SF 영화로, B급 영화들이 그렇듯 이 작품도 초저예산으로 제작됐습니다만(제작비 부족으로 인해 기존에 존재하는 영상을 짜깁기 편집해 분량을 만들기도) 대신에 당시 평범한 영화 1편을 볼 티켓값에 B급 영화들은 2편을 볼 수 있다고 어필하는 '더블 피쳐' (Double Feature) 방식으로 개봉한 작품들 중 하나로, 이 작품 역시 박리다매로 싸게 만들어 손익분기점을 낮추는 방식을 통해 흑자를 보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 중 하나가 됐습니다.(이후 B급 영화들을 출연진 농담과 함께 보는 TV 프로그램인 '미스테리 사이언스 극장 3000'에서도 TV 방송용 분량을 맞출려다보니 다른 단편영화와 함께 편성되어 TV에서도 사실 상 더블 피쳐 형식으로 방송) https://watch.plex.tv/movie/the-last-dinosaur '최후의 공룡', '극저 탐험선 폴러볼러' The Last Dinosaur 極底探険船ポーラーボーラ (1977) 미일합작으로 제작된 작품들 중 하나로(이후 바로 다음 년도에 '버뮤다의 수수깨끼' The Bermuda Depths를 제작하기도) 주인공 일행이 지저세계에서 원시인 및 고대생물들을 만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공룡을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연출한 작품들과 달리 아시아권의 특촬 영화들처럼 슈트액터가 공룡으로 분장해 연기하는 방식으로 연출한 작품들 중 하나이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Plex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무료 공개 중입니다. https://www.gog.com/en/game/worlds_of_ultima_the_savage_empire '월드 오브 울티머: 더 새비지 엠파이어' Worlds of Ultima: The Savage Empire (1990) 롤플레잉 장르로 대인기를 누린 비디오 게임 '울티마' 시리즈의 외전 격인 작품으로 설정 상 '울티마 6' 이후 시간대에 '아바타'가 에오돈 계곡으로 가게 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고, PC판이 호평을 받아 콘솔 기기로도 이식됐으며 이후 GOG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한 게임들 중 하나로 공개했습니다. https://watch.plex.tv/movie/raptor '랩터' (2001) 1984년에 출간된 소설 '카르노사우르'(Carnosaur)는 저예산 B급 영화를 주로 내던 '뉴 호라이즌'(B급 영화의 전설인 故 로저 코먼의 영화사로 이후 '뉴 콘코드'로 이름 변경)애소 영화화 판권을 계약해 초저예산으로 만들 수 있는 내용으로 대폭 각색해낸 실사판 시리즈가 컬트적 인기를 얻어 3부작까지 제작됐고, 이후 위에서 언급한 '킹 다이노소어'의 사례처럼 이 작품 역시 기존에 있는 장면들 + 새로운 장면을 일부 추가하는 편집 짜깁기 영화들인 '랩터', '에덴 포뮬라' 등의 파생작들이 제작됐으며 이 중 '랩터'는 Plex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한국에선 이 작품을 '킹스 고질라'란 제목으로 수입하기도) 아래 내용은 '무비스트'에서 인용했습니다. 12년 전 하이드 박사는 정부와 군의 지원으로 지능을 갖춘 공룡을 만들겠다는 목적에서 프로젝트를 맡게 된다. 그러나 얼마 후 그 프로젝트가 종결된 후에도 박사는 유니스 기업이라는 회사를 세우고 그곳에서 비밀리에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한편 공룡들의 습격으로 무고한 인명이 살상되는 사고가 연이어 터지자 보안관 짐과 동물 단속반인 바바라는 수사에 착수한다. 유니스 기업을 수상하게 여긴 이들은 회사를 찾아가지만 하이드 박사는 이 두 사람을 창고에 가둔다. 얼마 후 하이드 박사가 프로젝트를 계속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공룡들이 탈출해 사람들을 죽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대령과 장군은 군대를 보내 회사를 폐쇄하도록 한다. 결국 하이드는 자신이 연구하던 공룡에게 죽음을 당하고 짐과 바바라는 무사히 탈출한다. https://program.kbs.co.kr/2tv/culture/worlddocu/pc/index.html '플래닛 다이노소어', '공룡의 땅' Planet Dinosaur (2011) BBC의 6부작 다큐멘터리로 한국에선 DVD 및 KBS 방송판이 각각 다른 제목 및 다른 나레이션 성우가 쓰였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판은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정식 공개 중인 채널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3부작] 인류가 등장하기 훨씬 전,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들의 치열한 생존법과 사냥법, 그리고 영원할 것으로 보였지만 뜻하지 않게 멸종의 순간을 맞았던 공룡의 비극적인 운명을 재조명한다. 특히 1990년대부터는 남극,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지에서 초대형 초식공룡과 포식공룡을 비롯, 학계에 일찍이 알려지지 않은 기이한 공룡이 발견되면서 전 세계는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제1편은 “75톤의 지배자”에서는, 포식군과 피식군의 관계였던 공룡의 운명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돼 있어서, 환경변화로 초식공룡이 멸종하면 먹이공급을 잃은 포식자도 그 뒤를 따라 종말을 고했다. 제2편 “킬러 엘리트”에서는, 강력한 육식공룡들의 사냥 능력과 방법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과 그 속에서 살았던 초식동물들의 생존법을 공개한다. 제3편 “새로운 포식자들”에서는, 최근 중국에서 발견된 새로운 종류의 공룡 화석을 통해 지금까지 세간에 알려지지 않았던 독특한 공룡들을 소개한다. 그러나 오랫동안 지구의 주인이었던 공룡은 영원히 지구를 지배할 것 같았지만, 뜻하지 않은 소행성 충돌로 인해 공룡시대도 그 최후의 순간을 맞이하게 된다. '쥬라기 헌트' Jurassic Hunt (2021) 기술력 발전으로 TV 영화, 비디오 영화들도 적극적으로 CG 사용이 가능해지면서 나온 초저예산 B급 영화들 중 하나로 헌터들이 스포츠처럼 공룡 사냥에 나섰다가 가이드가 사망하고 위급한 상황이 되어 탈출을 시도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영화 비즈니스도 쇼 엔터테이먼트인지라 메이저 영화들이 큰 돈과 시간을 들여 CG를 그럴싸하게 다듬는 한편 볼거리가 부족해 지루해지거나, 비슷한 볼거리가 반복되어 식상해지지 않도록 완급조절에도 공을 들이는 반면(영화 전체에서 주인공이 활약하며 승리하는 구도의 장면을 액트 1, 액트 2, 액트 3에 한번씩 총3번 정도로 조절한다든지), 제작하는 입장과 보는 입장 양쪽 다 저예산인 점을 미리 양해하고 보는 B급 영화들은 예산 한계로 대놓고 CG 티나는 것도 감추지 않고, 마구잡이로 넣으며 메이저 영화에선 볼 수 없는 막가파식 구도의 장면이나 진행도 컨셉 쇼처럼 보여주는 작품들도 자주 볼 수 있는데 이 작품 역시 후자에 가까운 편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스밍스'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공룡 VS 최강의 헌터들! 진짜 포식자는 누구인가? <쥬라기 헌트> 10/28(목) 개봉 확정익스트림 서바이벌 액션 <쥬라기 헌트>가 개봉을 확정하고 공룡과 헌터들의 대결을 담은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누가 지상 최강의 포식자인지 확인할 수 있는 영화 <쥬라기 헌트>가 10월 28일 개봉을 확정하고 보도스틸을 10종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화 <쥬라기 헌트>는 유전학으로 재탄생 된 포악한 공룡들과 최강의 헌터 8명이 벌이는 먹고 먹히는 게임을 담은 익스트림 서바이벌 액션.공개된 보도스틸에서는 비밀스러운 실험을 통해 복제된 공룡들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뿐만 아니라 이렇게 재탄생 된 공룡들은 길들일 수 없는 사납고 포악한 모습을 보이며 더욱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잔혹한 사냥 업체에 의해 황야에 모이게 된 일급 프로 헌터들은, 곧 사냥해야 하는 상대가 바로 지구를 지배했던 생물인 공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만반의 준비를 갖춘다. 특히 지금까지와의 사냥과는 다르게 방심하면 자신들이 먹잇감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그 후, 전례가 없는 공룡과 헌터들의 피할 수 없는 게임이 시작되고 살아남기 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상황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들어준다. 더해 공룡과 인간이 벌이는 역대급 서바이벌 액션은,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지 마지막까지 궁금증을 끌어올려 준다.이처럼 전무후무한 서바이벌 게임을 알리는 보도스틸을 공개한 <쥬라기 헌트>는 오는 10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2021.10.19)코리아필름 편집부최강 헌터 VS 공룡!누가 진짜 포식자인가?!아무도 찾지 않는 황야에 모인'파커'와 일급 사냥꾼들.그들의 눈앞에 유전학으로 재탄생 된 공룡들이 공개되고,곧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게임이 시작된다.먹히고 먹히는 서바이벌 속에서공룡들은 점점 통제할 수 없게 되어버리고,'파커'와 사냥꾼들은 이 아수라장에서탈출을 하려 하는데…지상 최대의 사냥 게임이 시작된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7-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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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동산 카르텔이 이재명 부동산 대책에 반대하는 이유
생각해보면 아파트값 올라서 꽤 많은 사람들이 이익을 보고 있음 첫째, 강남3구 및 마용성 요즘 뜨는 동네 하고 한강뷰 아파트를 가진 부자들 소위 강남 부자들이 가장 많은 이득을 봄, 어짜피 집값을 견인한건 있는 놈들이 계속해서 대출 일으켜서사고 팔고, 거기에 어영부영 패닉바잉으로 합세한 실거주 목적의 서민들…… 지난 코로나 시국에 강남에 4인 가족이 살고 있는데 주택담보대출에 전세 대출 풀로 레버리지 땡기고아빠 엄마 아들 딸 전부 각각 강남 상급지에 갭투자 해서 최소 보유기간만 가지고 있다 팔아도 수억원씩 시세차익을 봤음, 이런 케이스가 굉장히 많음 내 지인들 중에도 있음 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안 좋다 싶으면 상업용 부동산으로 갈아타거나 싹 다 매도해서 현금화 함솔직히 지금까지 우리 모두 강남 다주택 부동산 부자들에게 놀아난 샘, 때문에 매번 말하지만 강남이 쳐 망해야우리나라 미래에 희망이 있다고 생각함, 지난 대선에 강남3구 주민들이 왜 압도적으로 김문수를 지지했겠음?국힘당은 아파트값 졸라게 부양해줘서 대출도 쉽게 해주고 팔아먹기 쉽게 세금도 깎아줘 종부세도 깎아줌근데 민주당은 이들을 규제하기 바쁘니, 내 자산 불리기 위해서는 당연한 선택임 둘째, 건설사 토건족들 이번 이재명 부동산 정책으로 가장 비판조로 보도 쏟아내는게 SBS임, 왜 그럴까?SBS 최대주주가 태영건설이고 부동산 경기가 안 좋으면 당연히 건설사도 좋지 않으니까 솔직히 수억원씩 하는 아파트 층간소음에 부실시공, 우리나라 내노라 하는 현대건설, 대우건설, 삼성물산,GS건설, 롯데건설 전국에 아파트 때려지으면서 수많은 부를 축적했는데, 그만큼 품질이 좋아졌음?아니면 고용을 창출해서 건설 노동자들 많은 돈을 벌었음??? 요즘 건설 현장 가보면 50% 이상이 외국인 비숙련 노동자들임, 더 충격적인건 요즘은 건설 인력도 부족하다 보니 한국말도 아예 못하는 한족 중국인들이 현장에서 일하는데 조선족들이 한국어가 능통하니까 같이 데리고 다니면서 일함, 한국인 노동자들은 거의다 40~50대 이상이고 숙련공이 모자르고 인력도 없으니까, 말도 잘 안 통하고 곰방만 할 줄 아는 외국인들도 막 쓰고, 원자재 가격 아낄려고 철근 덜 넣고 이러니까 10억이 넘는 아파트도 하자 투성임, 그리고 미친듯이 은행에서 무리하게 빚 땡겨서 아파트 때려짓다가 망할꺼 같으면, 정부에 도와 달라고 해서 세금으로 메꾸고, 내가 볼땐 우리나라 웬만한 도급 순위 상위권 건설사들도 부실기업하고 무리하게 사업하는 기업은 싹다 정리 되어야함 셋째, 금융권 부동산이 급등하면 당연히 대출로 먹고사는 금융권에서 어마어마한 부를 축적함그래서 마구마구 이놈 저놈 가리지 않고 대출해줬다가 어차피 상환 못하면 주택 압류하고 경매 넘겨버리면되니까, 빚에 빚을 더하고 아파트 가격을 쌓아 올리면서 금융권은 그냥 앉아서 돈 벌게 되고또 부동산은 폭등하고 또 빚을 내야하고 결국에는 돈 있는 부자들만 대출이 되는 지경에 이르니까더 많은 부를 축적하고 무주택 서민들은 점점 집사기 어려워짐, 근데 이재명 정부에서 대출을 규제한다고 하니금융권에서는 대출이자로 인한 수익이 줄어들게 되니 당연히 달가워하지 않음 넷째, 부동산 업계 공인중개사를 비롯, 부동산 관련 기업들도 결국에 서민들 피 빨아 먹으면서 돈 범공인중개사 복비는 존나게 뜯어가면서 정작 매수자가 사기 당하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음 부동산 신탁사도 마찬가지 부동산 개발 시행사 역할을 하면서 아무런 위험부담과 책임도 없이 수수료와 사업이익만 쏙 챙겨감, 그 가운데에서 피해받는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음, 그리고 부동산 유튜버들, 지난 문재인 정부 부동산 폭등기에 영끌이 당연한것처럼, 예금이나 주식하면 등신인것처럼 선동해서 서민들 패닉바잉 하게 만든 일등공신들, 이들도 아무런 책임 지지 않고 여전히 책쓰고 강의하면서“여러분들도 부동산 투자 잘하면 강남빌딩 건물주 될 수 있습니다” 성공팔이로 서민들 뜯어 먹고삼 ------------------------------------------------------------------------------ 이렇게 수많은 부동산 카르텔 이해관계를 가진 이익 집단들이 있었기에, 과도한 대출 규제하고다 주택자들 대출 규제 하는 거 대다수 서민들 입장에서 당연한 건데도 우리나라에서 부동산 카르텔이 워낙에 막강하다 보니, 역대 정부 아무도 납득할 만한 부동산 정책을 내지 못함 대기업 건설사와 이해관계가 있는 언론사들 부터 금융권 부동산업계, 공인중개사들 그리고 부동산 관련 인플루언서들 까지, 정권 내내 미친듯이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정부를 공격 할 것이고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카르텔 거악과 싸워서 국민들에게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줘야 하는엄청난 모험을 한 거임 이걸 대다수 국민들이 알아줬으면 함…… 당신내들 다같이 잘 살아보자 하고 하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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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터 팬 (1902) 관련 무료 공개작들 ft. 1987년 실사판
* 본래 호러 동화(?) 영화 시리즈로 피터팬도 나온 것에 맞춰 준비한 내용을 살짝 수정한 글입니다. * 일부 작품들 관련 내용은 후대 시점에서 보기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 뿐만 아니라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1902년에 피터 팬 캐릭터가 데뷔한 후, 피터 팬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연극 및 소설 '피터와 웬디'이 큰 인기를 얻은 이후 실사판 영화, 애니메이션 영화, TV 시리즈, 원작을 대폭 각핵한 호러 영화, 여성들이 자주 피터 팬 역을 맡은 뮤지컬 연극 작품들, 식품 광고, 비디오 게임 등 수많은 파생작들이 나왔으며(이 과정에서 후대에 문제가 될 수 있는 내용 역시 시대의 발전에 맞춰 각색되기도) 이후 피터팬 증후군 등의 용어가 유명해지고, 피터팬을 모티브로 오마쥬한 작품들도 여럿 나오는 등 직접적인 관련작들 이외 분야에서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소설 '피터 팬과 웬디' 작품 소개입니다. 『피터 팬과 웬디』는 스코틀랜드의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제임스 매튜 배리가 1904년 희곡 『피터 팬』으로 선보여 1911년 개작한 소설로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명작이다. 무성영화부터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모습으로 재탄생되어 오늘날 대중문화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전 세계 가정집의 책장에 자리 잡아 어린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이 불멸의 작품은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만 볼 수는 없다. 무거운 삶을 살아가는 어른들도 이 책을 읽음으로써 일상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상상력을 되찾아 새로운 꿈을 꿀 기회를 얻을 수 있다.어른이 되기를 싫어하는 피터 팬과 소년들이 어울려 사는 환상의 세계 네버랜드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모험담이 펼쳐진다. 달링 가의 세 아이들은 피터 팬을 따라 밤하늘을 날아 심술궂은 인어들과 악어들이 사는 그곳에서 집 잃은 소년들을 만난다. 아이들은 후크 선장이 이끄는 해적 무리에게 위협을 받는데…….이 소설은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인물들과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읽는 재미를 더한다. 하늘을 날아다니고 인어와 요정이 등장하지만, 마냥 신나고 아름답지만은 않다. 독특하고 낯선 환상의 세계에서 작품의 이면에 존재하는 인간의 본성과 작가가 날카롭게 풍자하는 현실을 감각할 수 있다. 이야기가 없는 세계에서 사는 어른들의 모습에서 벗어나 마음만은 영원히 늙지 않는 신비의 세계로 떠나보자.[작품 해설 중에서]피터 팬(Peter Pan)은 스코틀랜드 작가 제임스 매튜 배리(James Matthew Barrie)가 창조해낸 우리 가슴에 언제나 살아 있는 “영원히 나이 먹지 않는 소년”이다. “세상에서 가장 착한 작가”로 불리는 배리가 1904년에 써낸 희곡 『피터 팬』과 이 희곡을 토대로 1911년에 개작한 소설 『피터 팬과 웬디』는 세계 문학사상 불멸의 작품이 되었다. 이 소설은 전 지구상의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잃어버린 마음의 고향이다. 우리는 모두 피터 팬의 놀랍고도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지도를 다시 그릴 수 있다. 이 소설은 답답한 도시에서 고단한 일상을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우리에게 신선한 공기를 불어 넣어 우리의 몸, 마음 그리고 영혼까지 맑게 해주는 산소 같은 소설이다. (중략)소설 『피터 팬과 웬디』를 어린이를 위한 소설로만 보아서는 안 된다. 어린이들이 이 소설을 읽고 일상생활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상상력을 길러야 하는 동시에 무겁고 어두운 삶을 이어가는 어른들도 이 소설은 반복해서 읽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소설은 결코 아동문학만이 아니다. 어떤 의미에서 ‘아동문학’이라는 범주를 설정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문학은 나이를 초월하는 것이다. 물론 어린이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읽기 어려운 시나 소설들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모든 문학은 나이차별주의(ageism)를 초월해야 한다. 노인들도 아동문학을 읽고 꿈을 꿀 수 있어야 하고, 어린이들도 예언할 수 있어야 한다. 『피터 팬과 웬디』는 영어로 쓰여진 소설이지만 번역을 통해 나이와 민족과 지역을 뛰어넘어 함께하는 전 지구 문학이다.『피터 팬과 웬디』는 1911년 출간 이후 전 세계 대중문화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 무성영화부터 팬터마임,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등으로 다양하게 모습을 바꾸면서 계속 재탄생했다. 앞으로도 『피터 팬과 웬디』는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할 것이다. 피터 팬의 이야기는 시대와 지역을 넘어 우리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살아 있을 것이다.- 정정호(문학비평가, 중앙대 명예교수)[역자 후기 중에서]아동문학은 특별히 독자가 아동이라는 것을 명시하고 씌어진 특수한 문학 장르입니다. 그러나 아동문학의 내용을 보면 성인과 아동을 모두 아우르는 이중독자를 가정하고 씌어 있습니다. 자주 우리는 아동문학이 성인 독자를 배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동문학을 창작한 사람은 성인이고, 아동문학을 아동에게 추천한 사람도 성인입니다. 아동문학을 아동에게 추천하려면 먼저 성인이 읽어야 합니다. 그래서 작가는 성인이 작품을 아동에게 추천하도록 성인 독자를 마음에 두고 책을 쓸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성인 독자는 아동문학을 읽으면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는 향수의 정서에 빠집니다. 더구나 아동이 책 읽을 능력이 되지 않아서 성인이 아동에게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 경우가 생기면, 성인은 아동이 읽어주어도 좋을 내용의 책을 선택합니다. 작가는 책을 선택하는 성인 독자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아동문학은 성인과 아동을 아우르는 이중독자를 가정하고 씌어졌습니다.(중략)우리는 책의 장(챕터)마다 책의 장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을 뽑아 신호등으로 삼아 각 장의 제목 아래 실었습니다. 이들 본문에서 뽑아 각 장 첫머리에 실은 글들은 원서에는 없는 이 책의 편집입니다.끝으로 책 읽기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책의 내용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책의 내용으로 인해 우리가 떠올릴 수 있었던 생각입니다. 책의 내용이야 언제라도 다시 읽으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책을 읽으면서 떠올랐던 생각은 다시는 없을 나만의 생각이어서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것은 누구나 경험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사과가 떨어지고 그 사과 떨어짐이 만유인력에 기인한다는 생각은 뉴턴 이전에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던 생각입니다. 그러므로 아이가 책을 읽고 책의 내용과 관계없는 엉뚱한 이야기를 한다면, 우리는 아이의 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가 독서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것은 책의 내용이 아니라, 우리가 그 책을 읽지 않았다면 도저히 생각해내지 못했을 우리의 창조적인 사고입니다. 관련 작품들 중에는 1962년 이전 영상 작품들을 포함해 합법적으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도 여럿 있으며 일부나마 정리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피터 팬' 실사판 무성 영화 Peter Pan (1924) 위에서 언급한 연극 및 소설의 인기를 이어받아 무성영화 시기에 제작된 실사판 영화 작품으로 예산 및 기술력의 한계(아이들의 유모이기도 한 반려견 '나나'는 인형탈 연기로 대체하는 등)를 감안한다면 훌륭한 작품이란 호평을 받아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으며, 극장 흥행에서도 대성공을 거두어 후술할 애니메이션 영화에도 영향을 주었고, 이후 컬러화 및 화질과 초 당 프레임을 보강한 판본도 나왔습니다. '피터 팬' 애니메이션 영화 Peter Pan (1953) 한국에서는 본래 '피타 판'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했던 극장 애니메이션 영화로 이 작품 역시 평론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고, 흥행에서 초대박 성공을 거두어 사실 상 피터 팬하면 연상되는 이미지에 원작보다도 더 큰 영향을 후대에 줬다고 보는 견해도 나왔으며, 이후에 후속편 및 네버랜드의 조연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외전 스핀오프 작품들도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영국 런던 웬디 달링의 집. 어느 밤,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웬디의 방에 자라지 않는 소년 피터 팬이 찾아온다. 피터 팬은 얼마 전 잃어버린 그림자를 찾으러 숨어들었는데, 도망치는 그림자를 잡으려다 오히려 웬디에게 들킨다. 그림자를 꿰매어준 인연으로, 웬디 삼남매는 피터 팬과 함께 ‘꿈의 섬’(네버랜드)으로 날아간다. 그곳에서는 후크선장의 음모가 진행되고 있었다. 인디언 추장의 딸 타이거 릴리를 납치 협박해 피터 팬과 아이들의 보금자리를 알아내서 습격하겠다는 것이다. 때마침 나타난 피터 팬은 후크선장 일당으로부터 타이거 릴리를 구출해 달아나고, 인디언 추장은 기뻐하며 신나는 잔치를 벌인다. 웬디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고 싶어졌지만, 팅커벨을 꼬드겨 피터 팬이 있는 곳을 알아낸 후크선장과 해적들이 그들의 앞을 막아서고, 피터 팬이 보호하는 섬의 아이들 뿐 아니라 웬디와 두 동생까지 모두 잡아간다. 피터 팬은 후크선장과의 결투 끝에 그들을 구해내고 웬디 남매를 런던의 집으로 돌려보내준다. '피터 팬' 소련 실사판 영화 Питер Пэн (1987) 러시아(당시에는 소비에트 연방)에서 2부작 구성의 TV 뮤지컬 영화로 제작된 비공식 실사판 영화로 대륙의 위엄(?)이라고 해야될지 1924년판과 달리 진짜 대형견이 나나 역할을 맡았고, 위에서 언급한 뮤지컬 등 이전에는 여성 연기자들이 피터 팬 연기를 하는 경우가 자주 있었던데에 비해 IMDB에 따르면 이 작품이 최초로 남성 연기자가 최초로 피터 팬 역을 맡은 실사판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51JScfFH33-xWw_7lQ8C2KM6uxIHCo9p https://powerkids.net/ https://www.newfilmsint. com/ '피터팬의 새로운 모험' The New Adventures of Peter Pan (2012) '피터 팬: 후크 선장과 결투의 날' Peter Pan: The Quest for the Never Book (2018) 프랑스, 독일, 인도에서 합작으로 제작한 CG 애니메이션 형식의 TV 시리즈 및 애니메이션 영화로 웬디가 컴퓨터를 사용하는 등 시대의 변화를 반영한 각색이 이루어졌으며, TV판은 '파워 키즈'에서 일부 에피소드는 한국어 더빙판으로도 무료 공개 중이고 그 외의 에피소드들도 위의 플레이리스트 링크를 통해서 무료로 감상 가능하며,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는 '뉴 필름즈 인터내셔널' 영화에서 무료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피터팬: 후크 선장과 결투의 날' 작품 소개입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 피터팬!네버랜드를 구해줘!”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오늘은 네버랜드의 단 하루뿐인 축제가 벌어지는 날!즐거운 하루를 계획하던 피터팬과 친구들 앞에 영원한 라이벌 후크 선장이 등장한다.네버랜드의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비밀이 담긴 마법책을 손에 넣은 후크 선장은 피터팬과 웬디 일행을 점점 더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기 시작하는데…과연 피터팬은 새로운 악당들의 등장으로 역대급 위험에 처한 네버랜드를 구할 수 있을까? (출처 : kobis) '피터 팬' 뮤지컬 실사판 (2019) 한국에서 각색한 여러 피터 팬 뮤지컬 작품들 중 하나로(물론 배우들도 한국인들로 캐스팅) 성별 변경 및 아마존 전사들이 나오는 등 일부 각색도 이뤄졌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포항 시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뽀로로 동화나라' Pororo & Fairy Tales (2020) 아동들도 볼 수 있게 순화 및 간략화하는 형식으로 각색한 작품들 중 하나로 기존의 동화 이야기 해주는 작품들이 화자로부터 평범하게 동화를 듣는 경우도 종종 있던 것과 달리 이 작품에선 주인공인 뽀로로 일행이 실제로 피터 팬과 만나 함께 모험을 떠나는 등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구성의 내용도 선보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작품들 중 '컴 어웨이'처럼 특정 지역 한정 공개 중인 작품 역시 존재하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pluto.tv/on-demand/movies/come-away-2020-1-1
콩라인박작성일
2025-06-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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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러브젤 전광훈 소식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80평 탐내다 600억 날렸다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2025. 6. 28. 05:03타임톡음성으로 이미지 크게 보기드론 촬영한 서울 장위 10구역 재개발 현장. 빨간 색 원이 전광훈씨의 사랑제일교회 건물이다. 조합 제공서울 아파트 재개발 사업 부지내 알박기 논란을 빚어온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서울 성북구 당국이 이 교회가 포함돼 있는 장위 10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교회 부지를 제외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26일 최종 인가했기 때문이다.이로써 해당 재개발 사업은 교회 부지를 뺀 채 진행되게 됐다. 준비과정을 거쳐 이르면 11월 착공에 들어간다.장위 10구역은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뒤 2017년 7월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 재개발을 공식 확정하는 절차였지만 뒤따르는 철거가 진행되지 못했다.교회가 부지의 수용을 완강히 거부했기 때문이다.교회는 2017년 당시 서울시가 객관적으로 책정한 부지 감정가액이 적다고 문제 삼았다. 처음 63억원이던 것이 서울시 토지수용위를 거치면서 82억원으로 증액된 뒤, 다시 중앙 토지수용위를 거쳐 2020년 1월 최종 85억원으로 확정됐다.교회는 이를 거부하고 자체 추계를 토대로 대신 563억원의 보상금을 조합에 요구했다.조합은 최종 감정가액을 법원에 공탁하고 교회를 상대로 퇴거 소송 카드로 맞섰다.법원은 1,2,3심 모두 조합측 손을 들어줬다. 조합측은 법원 판결을 가지고 7차례 강제 집행에 나섰지만 교회 신도들의 저항에 번번이 막혔다. 시간이 지체될수록 손해인 까닭에 조합은 2022년 7월 교회와 합의에 어렵게 성공했다. 교회에서 300m 정도 떨어진 돌곶이역 북측에 교회를 새로 짓기로 하고 조합이 건축비 500억원과 현재 교회 부지만큼의 땅을 제공하기로 대폭 양보한 것이다.그러나 1년도 못돼 이 합의가 틀어졌다. 핵심적인 이유는 조합이 새로 제공하기로 한 부지의 면적이었다. 합의 파기에 대해 양측은 상대방에 책임을 돌렸다.교회측은 27일 CBS와 통화에서 "처음에 합의했을 때는 땅의 크기가 800평 정도였는데, 우리가 모르는 사이 네 차례에 걸쳐 총 80평 가까이 줄어든 것을 발견하고 그 차이에 대해 해명을 요구했었다"고 말했다.반면 조합측은 "부지의 크기는 조합이 정하는 것이 아니고, 정부가 측량을 통해 정하는데, 수년에 걸쳐 진행한 수 차례의 측량에서 그 방법이 변경되고 오기(誤記)를 정정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을 가지고 교회가 터무니없는 요구를 해왔었다"고 회고했다.결국 조합은 2023년 여름 전년도 합의를 백지화하기로 하고, 교회 부지를 뺀 채 사업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조합이 당시 교회에 제공하기로 했던 땅 값만 100억원 정도였다고 한다. 결국 문제의 80평 때문에 공사비 500억원을 포함해 총 600억원의 보상이 물거품이 된 셈이다.이미지 크게 보기장위 10구역 조감도. 빨간 색 원이 사랑제일교회다. 성북구 제공끝은 그것이 아니다.조합은 교회 부지를 포함해 세웠던 당초의 재개발 계획을 폐기하고, 새 계획을 짜야했다. 즉 거액의 사업비용을 추가로 지출한 것이다.뿐만 아니라 사업이 수년 넘게 지연되면서 조합측의 금융비용도 산더미처럼 불어났다. 조합측은 2017년 4천억원을 대출받아 사업비와 조합원 이주비용을 댔다. 이 대출금의 이자비용만 그 때부터 한달에 24억원씩 빠져나가고 있다고 한다.교회측은 전날 성북구의 최종 인가에 대해 아쉬워하면서 "조합쪽과 합의가 필요한 조건이 온다면 교회에서는 응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조합측은 "이미 이혼한 마당에 또 다시 그쪽과 소통할 일은 없다"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성북구 관계자도 CBS와 통화에서 "이제 와서 교회를 철거하고 사업을 다시 되돌리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한편, 조합측은 그 동안 사랑제일교회 때문에 '최소' 700억원의 손해가 발생했다면서 교회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습하고 더운데 잠시나마 사이다 느낌 느껴보시기 바랍니다.예수팔이 빤스목사 탈탈털리기길…
저개봐라작성일
2025-06-2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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