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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음식] 잠실 합리적인 스시.
신천역에 있는 합리적인 스시집에서 정말 맛있게 즐기고 왔습니다. 점심 오마카세 60000원, 스시코스 38000원. 와이프가 아직 날생선에 익숙치 않아서 스시코스로 주문했구요.분위기 실력 가격 고객응대 다 좋았습니다.정신없이 먹다가 사진을 몇개 빼먹었는데 성인 남성 기준에서 배부르게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이날 점심에 차를 가지고 간 바람에 술을 한잔도 못마셨네요...이 좋은 음식에 맥주한잔도 못하다니....아쉽지만 돈 더 많이 벌어서 또 와야죠 ㅎㅎ 저희는 12시에 예약했기때문에 정시에 맞춰서 갔습니다.점심이 1부 2부로 나뉘기때문에 늦으면 2부 손님들에게 영향을 끼치겠죠.1부 시간은 대략 1시간 20분 정도걸렸네요.저희가 갔던 날 바로 옆에 3명 예약손님이 있었는데 1명이 늦게 도착해서음식을 내놓는 순서가 상당히 엉망이 되는걸 봤습니다.2명은 같은 음식이 나올때 1명은 뒤늦은 순서의 요리가 나오는거죠.셰프입장에서도 좀 번잡스러워지고...한국인 특유의 코리안타임.... 이젠 지켜야합니다. 그리고 스시를 초밥이라는 한국형 단어로 번역을 해서 사용하는데저는 이게 상당히 웃기게 들립니다.일본에서 김치를 기무치로 부르면 싫어하면서 스시는 초밥으로 부르는건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렇다고 이 음식이 우리나라에 있던 음식도 아닌100% 일본전통음식인데 굳이 왜 스시라고 안부르는건지.우동을 가락국수로 부르는것도 비슷하죠.음식은 그나라의 역사와 환경과 전통을 나타낸다고 생각하는데일본이 하는짓은 밉지만 음식이 무슨 잘못이 있겠습니까.암튼 스시를 사랑하는 1인으로서 잡소리 한번 해봤습니다.본격적으로 코스가 시작됩니다.우선 밑에거는 광어 위에거는 숭어.숙성 사시미로 입맛을 돋웁니다.물론 선상에서 갓잡은 생선을 활어로 먹는것도 그것만의 맛이 있지만생선은 아무래도 숙성이 훨씬 맛이 좋아지죠. 아미노산의 폭발적인 증가!!입에 쩍쩍 달라붙는 씹을수록 단(?)맛을 느낄수 있습니다.이거 다음에 참치 등살이 나왔는데 너무 좋아하는 부위라서바로 먹고 사진을 놓쳤네요... 적당한 산미와 조직감이 일품이었습니다. 토마토와 적양파를 새콤달콤하게 무친 음식인데 상당히 고급스러운 맛입니다. 또 땡기네요 본격적인 스시 시작.우선 도미.흰살생선의 여왕.감칠맛 끝장납니다. 숭어입니다.도미와는 다른 또다른 맛. 방어입니다.와이프는 이게 제일 맛있었다고 하네요.원래 방어는 겨울철 생선이지만 이녀석은 부시리라고 여름에 먹는 생선입니다.지방이 정말 맛잇게 올라와있어서 먹으면 입속에서 팡팡 터지네요. 남녀노소 좋아하는 연어.그러나 우리 와이프는 별로 안좋아한다는 사실....완전히 뱃살쪽은 아니고 적당히 기름이 껴있는 등이나 중간 부분인거같네요. 이날 저의 베스트였던 아카미즈께.참치등살을 간장에 재워놓은 것인데 캬 지리구요 오지구요.간장에 재워놔서 엄청 짤거같지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산뜻합니다~ 단새우님이 등장하셨네요.와이프가 가장 별로라고 했던 재료인데요저는 무슨 설탕 뿌려놓은거처럼 달달해서 너무 좋았네요.사진에는 2마리처럼 보이지만 3마리가 부둥켜안고 있습니다. 광어.뭐 우리나라의 국민생선이죠.저도 중학교때까지 회를 못먹었는데 오징어부터 먹기 시작해서2번째가 이 광어였습니다. 담백, 깔끔, 가격, 양, 참 만족스러운 녀석입니다.요즘은 양식이 워낙 품질이 좋아서 자연산과 맛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암튼 사케와 함께 먹기 좋은 녀석입니다. 가리비 관자입니다.사실 여름철에 패류를 조리한다는게 쉽지 않죠.이날 아주 미세하게 비린맛이 있었는데 다행히 위에 뿌린 레몬즙이 비린내를 많이 감춰줬네요. 이것도 단새우마냥 달달합니다.키조개 관자나 가리비 관자나 불에 살짝 그슬린 아부리로 해서 김에 싸먹으면 코피 퐝퐝터지는 맛이죠. 중간에 입가심으로 나온 오징어 찜입니다.밑에 갈색소스는 오징어 내장과 전복 내장을 섞은겁니다.평범할 수 있는 오징어지만 저런 소스하나로 맛이 고급지게 변하죠.먹을수록 신기한 해양생명체의 맛.... 가을 생선의 대표주자 전어!아직 가을이 100%오지 않았기때문에 기름이 완벽하게 오르진 않았지만초절임을 한 재료로서는 합격점입니다.저는 특히 반짝이는 생선, 전어, 전갱이, 고등어, 청어등이 너무너무 좋네요.위에 올려진 초록색은 시소를 갈은 겁니다.약간의 비릿함이라도 잡아보려는 셰프의 노력이죠. 미소시루.앞서 말했던 옆테이블 3인방중 늦게 온 한명이 "이야~ 이거 새우향이 진짜 좋다"라고 해서 무슨 소리야...라며 코웃음 쳤는데셰프님이 "네 맞습니다. 새우 베이스로 만들었습니다"라고... 그는 엄청난 혓바닥의 소유자였던 것입니다... 좀 부끄러웠어요 ㅎㅎ 청어입니다.원래 과메기가 청어로 만든 음식이라는것을 아시나요?꽁치보다 기름이 훨씬 많고 예전에는 너무나 쉽게 잡히는 생선이었는데어느순간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결국 과메기의 자리를 꽁치가 차지하게 됐죠.그러나!! 희소식인건 요즘 다시 청어가 몇십년만에 풍어가 되어 돌아왔다고 합니다.사진에서도 기름이 좔좔 흐르는게 보이시죠?위에 올려진것은 특이하게도 마늘을 간장에 재운 소스였습니다.마늘을 스시에서 쓰는건 저도 처음 봤네요. 전갱이입니다.일본에서는 아지후라이라고해서 전갱이 튀김정식이 있는데 정말 맛있습니다.한국은 생선튀김이라고 해봐야 돈까스집의 샌선까스(대구살)정도 뿐이지만이 전갱이튀김 먹으면 다들 놀라실겁니다.이 친구 역시 반짝이는 생선류의 대표주자로서 잔가시가 많은게 특징이죠.얘 역시 맛좋은 오메가3 기름이 좔좔~ 드디어 끝판왕이 나왔네요.오도로입니다.이 녀석의 기름은 위에 있는 생선의 기름보다는 한수 위입니다.사람의 체온으로도 녹아버릴정도의 기름으로 독특한 기름향이 있죠.참치는 일본인이 가장 사랑하는 재료 No.1으로 전세계 80~90%정도의 참치가 일본에서 소비됩니다.전세계 삼겹살의 70%를 우리가 먹는거랑 비슷한 느낌.일본에서도 최고로 뽑는 참치는 일본 아오모리현 오오마라는 어촌에서 잡히는 혼마구로를 최고로 칩니다.2008년에 240키로짜리 참치가 츠키지시장에서 2억원에 낙찰된 이력이 있습니다.대부분 외줄낚시로 잡기때문에 어부입장에서는 1마리를 잡으면 일확천금을 노릴 수 있는최고의 생선이지만 그만큼 잡기는 힘들다는 점....긴자의 최고급 초밥집을 가면 오도로초밥 한점에 2만원씩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2억원이 이해가 가죠.요즘은 스페인이나 대서양쪽에서 축양참치를 많이 기르고 있고 맛도 자연산 못지 않다고합니다.어쨋든 비싸고 맛있는 부위인것은 인정!! 다만 2점 이상 먹으면 느끼하다는거.... 그래서 저는 오도로보다는 아까미(등살)이 더 좋지만왕좌의 자리는 얘 차지인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엔가와+시소 조합광어옆구리살을 이토기리해서 시소와 버무렸네요.앞서 먹었던 오도로가 너무 강력해서 조금은 심심했던 재료.그래도 광어 옆구리살은 횟집 가면 제일 상사가 먹을 수 있는 부위죠 ㅎㅎ 우니.언제 먹어도 맛있는 우니.와이프는 이런 식감이 너무 싫다고했지만나에게는 너무나 맛있는 우니.달짝지근한 소스가 없어도 좋았을거 같은데 색다른 맛이었습니다.성게도 잡히는 종류, 지역에 따라서 맛이 완전히 다르다고 하던데그걸 비교해서 먹을 수 있는 정도의 재력이 갖고싶네요... ㅎㅎ 이제 스시의 마지막 후토마키입니다.우리나라 김밥의 약 3배정도 크기에 재료도 생선 부추 표고 계란 튀김 등등 푸짐하게 다양한 종류가 들어갑니다.여성들은 한입에 먹지도 못할 정도의 굵기!! 마무리는 장어국수.표고버섯과 장어뼈로 우려낸 국물에 소면이 들어있습니다.국물은 엄청 맑고 담백한 장어의 맛이 우러난 스프.특히 려진 장어 살은 입에 넣으면 솜사탕 마냥 부스러져 불로 활성화된 지방맛이 잘 느겨집니다. 셰프님이 마지막에 더 드시고 싶은게 있냐고 물어봐서"혹시 고등어는 안하시나요? "라고 물었더니 당연히 있죠라며 내주신 고등어 초절임.현존하는 스시재료중 제가 제일 좋아하는 생선입니다.계란과 고등어가 스시집의 실력을 가늠하는 판단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사진에 보다시피 아직 생선살이 살아있는건 초절임 시간이 길지 않아서입니다.초절임이 길어지면 생선이 식초에 익어서 점점더 회색으로 변하고 식감도구운 고등어 같은 느낌을 내게 됩니다.개인적으로는 초절임이 조금 더 강해도 되지않을까 싶었지만 신선한 고등어의 경우는비린맛이 없기때문에 충분합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아카미즈께를 한점 더 얻어먹고 진짜 마무리로미숫가루 이이스크림으로 깔끔하게 입가심하고 왔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올해 10월부터 약 3년간 일본에 건너가서 스시관련 일을 시작하려고 하고있습니다.제가 직접 스시를 쥐는 요리사가 아닌 배달스시 관련업계인데일본에 가기전에 한국의 다양한 스시집에서 맛을 비교해보고자 요즘 스시집을 많이 돌아다니고 있으니가까운 시일내에 다른 스시집 탐방기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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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지원)■ 평범함을 거부하는 스킬 룬 시스템 ■똑같은 스킬을 사용하는 지루함은 가라!스킬 룬에 따라 변화하는 스킬효과로 나만의 전략을 완성하라!■ 강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코스튬 & 날개 ■강함과 아름다움은 표리일체!다양한 코스튬과 날개로 한 눈에 적을 압도하라!■ 모든 것은 국가의 영광을 위해! 국가침략 퀘스트! ■정정당당하지 못할지라도 국가의 안녕을 위해 적에게 자비란 없다!국가침략 퀘스트를 통해 끊임없이 적들을 약화 시켜라! ★★★☆☆MARVEL 퓨처파이트 요즘 레이븐 히트 같은 게임에 질려있으시다면! 타격감좋은 게임해보세요 ㅎㅎ과금없고 조작쉽습니다!모바일 링크http://me2.do/5oAKNIws어벤져스와 마블 히어로들로 최강의 팀을 구성하라!2015년 상반기 블록버스터 RPG: MARVEL Future Fight!차원의 혼돈 속에서 미래를 지킬 최후의 전쟁을 준비하라!S.H.I.E.L.D.의 국장 닉 퓨리가 보내온 미래로부터의 다급한 메시지… 다 차원의 세계가 중첩되어 우리의 현실세계가 산산조각이 났다!고 품격 액션 RPG MARVEL Future Fight에서 마블 유니버스의 가장 강력한 슈퍼 히어로 및 빌런들과 함께 팀을 구성하여 우리의 세계를 지키기 위한 최후의 전쟁을 준비해야 한다!- 아이언 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어벤져스의 영웅과 스파이더맨, 고스트 라이더와 같은 마블 유니버스의 슈퍼 히어로와 빌런들을 획득하여 팀을 구성하고 장비강화와 스킬을 마스터하여 더욱 강력한 팀을 구성해 보세요!- 지금까지 한 번도 상상해본 적 없는 놀라운 액션 RPG가 마블의 유명 작가 피터 데이비드의 오리지널 스토리와 함께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스토리에 따라 수백 개의 다양한 미션을 클리어하여 우리의 미래를 공격한 배후의 적을 밝혀 보세요!- 3:3 타임라인 배틀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하세요!컴뱃, 블래스트, 스피드, 유니버셜 등 각 영웅 별 4가지의 고유 속성을 활용하여 가장 강력한 팀을 만들어 보세요.- 보스대전을 통해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슈퍼 빌런과 대적하여 특별한 콘텐츠를 체험하고 진귀한 보상을 획득하세요!- 마블 유니버스에 걸맞은 조합으로 팀을 결성하면 특별한 보너스 효과와 함께 더욱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친구 소환 기능을 통해 친구들의 강력한 히어로를 체험해 보세요!- 한손 터치나 가상 패드를 이용하여 나만의 영웅들을 조작하세요! ★★★★☆ 최신기대작!! 스워드 오브 소울!http://me2.do/5XlA132G2016년도 가장 놀 만한 아케이드 격투 게임! 전민 격투 시대가 시작!편리한 플레이 조작방식, 간단한 터치동작으로 전투 진행;손끝에서 느껴지는 환상적인 스킬 연타효과!캐릭터 양성의 영광을 자랑하자!★게임특징★1. 전직 시스템! 3가지의 직업, 6가지의 속성 전직은 lv40에 달성한 후 오픈됩니다. 한 직업은 2가지의 선택이 있습니다!전직하면 전투력 제고할 뿐이 아닙니다!새로운 스킬! 다채로운 비주얼의 향연!2. 화련한 특기의 연타 괘감 상쾌한 타격감 강조!화련한 특기가 팡팡!승용참, 꿰들기 등의 연타조합 스킬까지! 새로운 액션게임 체험하세요!3. 다양한 캐릭터 귀여운 스타일, 100여종의 몬스터, 재미있는 공격방식!게임을 즐기는 동시에 마음이 가볍합니다.4. 누구나 할 수 있다!스워드 오브 소울의 금장을 착용하고 보검도 가져가세요!지루할 틈이 없는 전투를 통해 풍부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외형 변화는 물론, 속성 강화, 장비각인까지 포함합니다!개성넘치는 영웅들아! 검으로 적을 죽여라!5. 강한 스킬! 무한의 양성과 진급!캐릭터는 레벨에 따라 진급하고 외형과 속성도 변화합니다!스킬마다 연타와 연타횟수에 대해 영향을 미칩니다.스킬을 통해 직업 특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6. 네 방형의 조작! 전투 쾌감을 느껴라!특별한 조작 방식!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스크린은 2가지의 조작 구역을 나눕니다.전통 게임에 가상 방형 버튼과 스킬발사 버튼을 없애버립니다.게임 인터페이스가 더 깔끔하게! 새로운 조각방식을 체험하세요!★콘텐츠 업데이트★1. 새로운 날게, 패션이 추가되었습니다.2. 금장 세트와 패션 세트가 추가되었습니다.3. 검영 시스템이 추가되었습니다.4. 일부 게임 수치와 게임 방법을 최적화하였습니다.5. UI를 최적화하였습니다. ★★★☆☆ 헤븐 2016 년 기대작!! 경매시스템+유저간의 오픈필드 컴퓨터로하는 3D게임처럼 광활한 필드구성!http://me2.do/5W8MjGjy모바일 MMORPG의 이상향 ‘헤븐’모바일로 만나는 진정한 MMORPG 탐방기!신세경의 ‘헤븐’ 탐험 에세이 살펴보기간략 보기 >1. 끊임없이 펼쳐지는 ‘오픈필드’..? 거대한 신세계 입성 !- ‘처음 접하는 거대한 세계, 그리고 사람들.. 나는 이 곳에 매료될 것 같았다..’-2. 전사/마법사/암살자/주술사를 알고, 나의 길의 선택하다 !- “맡은 바 역할은 매우 중요하지, 던전 파티 플레이를 위해 2가지 특성도 익혀야하고 말이야.”-3. 사람 사는 곳이 다 똑같지 뭐~ 음성채팅~! 이모티콘 채팅~!- ‘다들 나의 매력을 알아본 것일까? 이제 친구도 제법 많아졌고, 소울메이트도 생겼다’-4. 함께 하는 우리! ‘소울메이트’!!- “우리 3명은 자유롭게 서로에게 워프 할 수 있었지!필요할 때면 언제든 모였고, 일일 미션, 퀘스트로 추가보상과 버프를 챙겼어!”-5. 나만의 방식을 만들었어요 ! 스킬은 특성이 된다 !-‘정해진 방법은 없었다. 내가 사용하기 편한대로 스킬을 배치했고,원하는 스킬을 골라 나만의 특성을 갖추기 시작했다.6. 강해졌으니 싸워볼까 ? 60 대 60 PVP !!-‘개인 대 개인은 물론 다수 전투도 가능했다. 날 이길 유저는 없으리라..경쟁과 증명의 욕구는 눈치챌 수 없는 사이 마음을 비집고 들어와있었다.’-7. 서로의 역할을 깨닫다 ! 던전 파티 플레이는, 히..힐러가 필요해.. !-‘군중제어기와 범위 스킬을 활용하여 팀을 도왔으나,힐러의 부재로.. 탱커는 제역할을 하지 못했다. 첫 번째 시련이었다.’-8. 던전 보스? 필드 보스? 다덤벼 ! PVE와 레이드 !-‘두 가지 직업 특성을 익힌 끝에 필스 보스를 잡긴 했는데.. 짜증이…..제발 좀! 레이드 갈 때는 시너지 직업 좀 맞춰서 가자고 !!’-9. 탈 것 집착증 !! 코스튬 집착증 !!-“뭐라도 해보는게 좋아.. 매력적인 탈 것이라던가, 코스튬이라던가..그러면 정말 자신이 원하는 게 뭔지 알게 되거든.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인거야.”-10. 나는 아름답다~ 룩변경과 칭호 커스터마이징 !-‘경매장에 들려, 원하는 아이템을 샀다. 장비만 바꿨는데..?!나는 예.쁘.다~ 나만의 칭호도 똭!! [수줍은 미남 조련사]님 탄생이요~ !’- ★★★☆☆무신 삼국 게임중 제일 재미있는거같아요 ㅎ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많은이벤트로 게임가능!http://me2.do/FlNXHFD6▣ 자유로운 무기 선택과 교체 직업에 따른 정해진 무기만 사용한다면 무신이 아니다!자유롭게 원하는 모든 무기를 사용해야 무신이다!▣ 스피디한 타격감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화려하고 타격감 있는 액션!공중타격, 지형지물 파괴, 다양한 함정 등 액션의 짜릿함을 느껴라!▣ 무신에서만 볼 수 있는 던전 시스템 살아있는 던전 - 다양한 함정, 랜덤하게 등장하는 몬스터, 보스의 광폭화 매번 새로운 던전에 도전 하세요!▣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한 재미 요소 제공 관문돌파, 미녀구출, 일일던전, 낚시 등 무조건 사냥만 하는 PRG에 지쳐있다면? 기분 전환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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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모 사이트에 성지가 되버린 AV 탐방기(스압주의)
------------------------------------------------------------------------------------------------------------성스러운 성탄절을 맞아단일 작품으로는 한국 인터넷 사상 최고의 인기와 파급력이 아니었나 싶은(前)사쿠야 유아 (現) 츠나마요씨의 작품 EDD-202의 성지순례글을 올려봅니다 참고로 이 날은 모모타니 에리카 しろうと?がせ屋?科 1人目 桃谷エリカ(SRS-022) 요코하마에서의 성지순례를 한 그날 오후입니다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552188먼저 작품을 찍은 곳이 어딘지부터 알아봐야겠죠영상에서 위치를 알 수 있는 장면이 있나 둘러보다가 대관람차 장면에서 정지.뒤로 오다이바의 명소 후지텔레비젼이 보입니다. 아 난이도가 너무 쉽네요 전직 스토커인 저에겐 맥이 빠지는 너무 낮은 난이도였습니다 구글어스를 켜고 오다이바 아오미쪽을 3D로 펼쳐보았습니다.확인완료, 촬영지는 오다이바의 파렛트타운입니다 이날 오후 2시경 린카이선 도쿄 텔레포트역에 도착, 출구를 나가니 바로 정면으로 파렛트타운이 보였습니다일단 대관람차가 있는 곳을 향해 계속 걸어갔더니 유명한 그 사진을 찍었던 곳이 나왔습니다 바로 이 곳 말이죠.촬영당시 걸려있던 경고안내판은 없더군요. 최대한 앵글을 비슷하게 찍기 위해 사람들의 시선따윈 무시하며 거의 엎드리다싶이 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작품이 시작되는 그 곳입니다.이 곳을 찾기위해 파렛트타운 주변을 돌아가며 출입구라는 출입구는 다 뒤져봤습니다.주차장 출입구까지 뒤져보고 알게 되었습니다여기는 출입구가 아니라 휴게소였다는 사실을요....라이브 콘서트장 ZEPP도쿄 입구에서 길 건너로 보이는 이 장소를 발견알고보니 이곳에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는 방금 대관람차 아래서 사진을 찍었던 바로 그곳 옆에 있던 계단이었습니다그리고 이 앵글을 찍는 위치는 나중에 사쿠야 유아가 앉아있을 그 벤치 바로 앞이었습니다그렇습니다. 이미 시작할때 사쿠야 유아는 남자배우 바로 앞에 있었으면서 잠시후에야 만난척을 하고 있던 것입니다우리는 여태껏 속고 있었던 겁니다. 프레스티지가 정도를 넘어선 뽀샵장난으로 악명이 자자하긴 하지만 설마 이런 부분까지 장난질을 쳤을 줄이야.... 근데 뭐 사실 그게 뭐가 중요합니까저는 진실따위에서 눈을 돌린채 작품에서의 기분으로 이 길을 따라갔습니다이 날 근처에서 무슨 행사가 있었나 코스플레이어들이 많이 보이더군요설마 했는데 사쿠야 유아씨 트윗에 바로 근처인 빅사이트에서 찍은 걸로 추정되는 사진이 올라왔었습니다...그럼 내가 지금 궁상맞게 이 짓을 할 때가 아니었잖아!! 본인이 바로 근처에 있었는데 ㅠㅠ 주변에 벤치구조가 좀 바뀐것 같았는데 그녀가 앉아있던 그 벤치는 그대로인 것 같더군요저도 그 벤치에 살포시 앉아 봤습니다 부끄-////-이 계단이 휴게소쪽으로 내려가는 유일한 통로입니다. 휴게소 주변으로는 찻길과 담장으로 둘러쌓여있습니다이 곳에 직접 찾아오지 않았다면 미처 진실을 모른채 계속 살아갈뻔 했네요. 소름도쿄레쟈란도 입구에 들어서니 미쿠가 절 반겨주었습니다.여럿이서 갔으면 저기에서 사진한방 찍는건데 ㅠㅠ 차마 지나가는 사람에게 찍어달랄용기는 나지 않았습니다이탈리아의 진실의 입을 본딴 운세기계 입니다 예전에 한국에서도 본 기억이 나네요 다행히 아직 그 위치에 있었습니다.제가 뽑은 점괘입니다... 연애운이 10점 만점에 8점이라니....누굴 놀리나아, 혹시 AV배우 만나는 것도 연애운으로 친건가?흠... 나머지는 대충 비슷하게 맞는거 같은데...뭐? 내가 고급 브랜드물건에 약하다고? 아닌데??헉...... 설마 프레스티지 레이블 말하는 거야? 오오오오!!! 소오름!!!!!!!다음은 농구게임기입니다. 어라 근데 이게 뭐야?농구게임 다음으로 찾아가려했던 발차기 게임기가 여기로 와있더군요.찾는 수고는 덜었지만 당시의 현장이 보존이 안되어 있어 아쉬웠습니다참고로 원래 발차기게임기가 있던 곳으로 추측되는 위치입니다.뒤로 보이는 이게 투수 제구력 측정 게임기더군요타격연습게임장은 많이 봤어도 피칭연습 게임기는 처음이었기에 바로 들어가 해봤습니다.아놔... 몇년만에 만지는 공이라 그런지 그래도 속도는 아직 안죽었는데 제구가 완전 개판이더군요...열받아서 계속 하다가 만원이나 써버렸습니다 ㅠㅠ옆에 있는건 축구 패널티킥 연습 게임이더군요 별게 다 있었습니다.그리고 일단 발차기 게임기도 해봤습니다.몸의 무게를 실어 잘 찼다고 생각했는데 312점밖에 안나왔네요 ㅠㅠ두번째 기회에서는 작품에서의 사쿠야 유아처럼 손으로 툭 밀어봤습니다. ㅋㅋ 이 슈팅게임기는 게임센터 구석구석을 샅샅이 수사했으나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철거되었나 봅니다 다음은 대관람차 입니다. 다들 여럿이서 와서 타는데 혼자서 타려니 뻘쭘하더군요 ㅠㅠ타기전에 직원이 기념촬영 해줄까 물어보던데 혼자서 무슨 기념 촬영을...아마 그날 그녀가 있었을지도 모르는 빅사이트가 보이네요 저번 여름 그녀의 실물을 처음 봤던 곳도 저 곳 빅사이트였죠.이번 겨울 코미케도 참가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뻐했지만 정작 제가 일때문에 못가게 되었네요 ㅠㅠ누구 일본에 사시는 분 계시면 대신 가서 보고 와주세요아 그리고 1월 24일 나고야 모 메이드카페에서 이벤트가 있다고 합니다츄부지방 사시는 분들 계시면 참고 바랍니다파렛트타운 내의 레스토랑 샹그릴라입니다.인터넷으로 여기가 어딘지 거의 몇시간동안 찾았지만 결국 실패,현장에 가서 파렛트타운 건물 전체를 다 뒤진 후에야 1시간만에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실은 여길 찾는 건 반 포기하고 있었기에 얼마나 기뻤는지 모르겠네요근데 작품에서 그녀가 먹는 메뉴가 대체 뭔지 아무리 추측을 해봐도 모르겠더군요 ㅠㅠ메뉴판에 조금이라도 비슷한 메뉴조차 없었습니다.그래서 그냥 똠얌꿍 한 그릇 먹고 나왔습니다사쿠야 유아양이 앉아있던 곳으로 추정되는 자리는 이미 여성두분이서 앉아계시는 바람에 못 앉았네요이날 6시 바로 근처 일본 과학 미래관에서 공각기동대 ARISE 음악회가 있었습니다출연진은 아오바 이치코, salyu × salyu두밴드 다 너무 좋더군요 딱 제 취향이었습니다그리고 시부야케 듣는 분이시면 다 아는 그분들, 타카하시 유키히로, 오야마다 케이고, 스나하라 요시노리, 토와 테이, 곤도 토모히코, 레오 이마이의 메타파이브(신인밴드 메타파이브라고 소개하더군요 ㅋㅋ)특히 이중에 재일교포 뮤지선 토와 테이(정동화)는 엄청 오래전부터 좋아했었던 뮤지션이라 정말 감격스러웠습니다2013년 앨범에 있던 노래 '라디오'를 해줬을때는 너무 좋아서 소리지를뻔.. ㅎㅎ 공연이 끝나고 다음 밴드의 세팅을 하는 시간에 반대편 무대에서는 공각기동대 제작진들의 토크쇼가 있었습니다이번 시리즈의 키세 카즈치카 감독, 공각기동대 TV판과 동쪽의 에덴의 카미야마 켄지 감독, 각본가 사토 다이씨가 오셨습니다오시이 마모루 감독님도 오셨으면 좋았을텐데 ㅠㅠ 그래도 이분들을 본것만 해도 만족, 특히 카미야마 감독님 ㅎㅎ 과학미래관의 인간형 로봇입니다. 아직은 동작들이 약간 어색해 좀 무서웠지만(불쾌한 골짜기 효과라고 하지요)공각기동대X과학미래관 콜라보 프로모션 영상에 나오는 소녀 로봇 보다는 훨씬 자연스럽더군요그 소녀 로봇은 눈쪽 움직임이 이상해서 진짜 무섭...그럼 성지순례로 다시 돌아가서 작품을 촬영한 호텔을 찾아보았습니다영상을 돌리던 중 실마리를 발견,바로 이 장면, 뒤에 터널입구 같은게 보이십니까?저기는 오다이바와 시나가와를 잇는 해저터널입니다. 이 정보를 토대로 구글어스에서 호텔을 확인호텔 홈페이지에서 설계도면까지 뒤져가며 저 방을 찾는데까지 완료!!아니 그런데 이게 뭐야??호텔 1박 값이 비행기 왕복티켓보다 비싸잖아 으아아아악!!!이걸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하다가아니 잠깐, 이건 성지순례잖아? 성지앞에서 그깟 계좌잔고 따윈 그저 숫자일 뿐이지 않는가!라고 회개하며 예약버튼을 눌렀습니다.내 생애에 이런 비싼 호텔을 가볼일이 있을까 했었는데 사쿠야 유아 덕분에 오게 되었네요 허허맨날 비지니스 호텔만 가다가 이런 호텔을 들어가려니 체크인, 체크아웃조차 긴장이 되더군요카운터와 그곳의 호텔 직원분이 교무실과 담임선생님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치 당장이라도 혼날것만도 같았습니다 별 탈없이 체크인을 마치고 방에 도착.엘리베이터앞에서 짐을 들어줄까 묻는 직원조차 어떻게 대해야 하나 겁이 나더군요크아아 바로 여기입니다. (의자는 영상과 같게 셋팅했습니다 ㅎㅎ 영상에서도 잘 보시면 미리 들어가서 짐 풀어놓았던게 보입니다)아무도 없는 의자이지만 제 눈에는 마치 사쿠야 유아가 앉아있는 것만 같았습니다 창밖으로 그 해저터널입구가 보입니다 ㅎㅎ 바닥 문양이 참 아름답네요영상을 안보신 분들도 한번쯤 보셨을 그 의자 입니다. 실제 이 의자는 아닐확률이 높지만요 ㅎㅎ 테이블과 쿠션을 가져와 작품에서처럼 배치해보았습니다 이번엔 욕실입니다 수많은 샤워도구와 화장품등이 있었지만 나중에 돈 더내야하는 거 아닌가 겁이나서 망설이다가자유롭게 사용하라는 문구를 발견하고 바로 케이스 오픈!고급호텔답게 뜨거운 물이 콸콸 잘나오더군요 이 날 오랜만에 뜨거운 물에 몸좀 담궜습니다영상에서처럼 다시 한번 더 침대 씬으로 마무리입니다성지순례를 성공적으로 마췄지만 2인실에서 혼자 자려니 살짝 허한 마음이 ㅠㅠ 아 외로워이 날 밤, 그녀가 그 날 보고 있었을 도쿄만을 바라보면서 와인을 마셨습니다근처 로손 편의점에서 사온 보졸레누보2014 입니다싱그러우면서도 살짝 쓴게 당시의 제 기분과도 같은 맛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성녀 츠보미가 태어난 날, 성탄절입니다우리 모두 성녀의 탄생을 축하하며 발기차고 보람있는 성스러운 하루를 보내도록 합시다메리 츠보미마쓰~ ------------------------------------------------------------------------------------------------------------펌을 할줄 몰라서 그냥 관련내용 복사했어요 ㅋㅋㅋ댓글반응이 장난아니였는데 일일히 담아내기 그래서 아래 링크 걸어둡니다. 관련내용 링크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633214
쭈쭈만세작성일
2015-09-2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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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이 시각 아고라.jpg
요새 아고라=일베 양비론이 유행하길래
검증해보고자 아고라에도 다녀 옴
물론 여기도 오늘이 처음; 저 다음이랑 안 친함, 흔한 네이버종자임
여기가 아고라 토론장의 베스트게시판임
워... 뭔가 무서운 분위기. 뭐 정치게시판은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
이곳 아고라는 또 분위기가 다름;
대충 훑어보니 아고라 게시판에서 유행하는 화두 몇 개가 있었음
1. 문창극 비난
2. 박근혜 패드립
3. 월드컵 응원 반대
각 카테고리별로 눈에 띄는 게시물 몇 개를 긁어 옴
먼저 1. 문창극 비난글
거칠다;;; 심히 거칠다
까놓고 문창극 비난이야 모든 포털, 커뮤니티를 막론하고 공통적이긴 한데
아고라는 쫌 논조가 수위가 다름;
막 찢어라, 비틀어라, 만세의 본보기로 삼아라
저렇게 써놓고 밑에 왜 문창극이 친일파인지 구구절절 써놓은게 있는데
그부분은 공감할 만한 내용인데, 결론은(분노의 찢어라;)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수위
이 외에도 문창극 비난글이 많은데, 내용은 거의 비슷함
2. 박근혜 패드립
아씨; 아까 일베 다녀온 뒤로 비위 상해서 고생했는데
여기 와서 또 상태 악화됨;;;
뭐 대충 보면 무슨 그림인지 아실 듯
닭=박그네
닭 모가지를 자르는 사진
일베 노무현 부엉이바위 드립이 서로 희희덕대며 조롱과 유희의 분위기였다면
아고라 닭그네 사진은 뭔가 공감하기 어려운 폭력적이고 혁명적 분위기;
국민의 원수, 나라를 망친 주범, 세월호 참사의 가해자 박그네를 몰아내자 뭐 이런;
아고라 형들 무섭다더니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었네;
사실 박근혜 까이는거야 모든 커뮤니티 공통이긴 한데(일베제외)
이렇게 무시무시한 표현과 사진까지 올라오는 곳은 아마 아고라가 유일할듯
3. 월드컵 응원 비난
사실 문창극이나 박근혜 비난은 예상했는데
월드컵 응원도 아고라에선 비판의 대상이라는게 의아했음
그들의 논지는 이거임
"지금 나라가 줄초상인데 길거리로 나와서 축제분위기라는게 말이 되냐"
"지금 빨간티 입고 광화문에 나와 있는 애들은 죄다 골빈 놈들"
"차라리 한국이 확 깨져서 월드컵 분위기 날아가버렸으면 좋겠다"
뭐 이런 내용의 글들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물론 토론의 아고라답게 반론도 있음
"한국이 경기하는데 국민으로서 응원은 당연한거 아니냐"
"한국더러 깨지라니, 니들이 대한민국 국민이 맞냐"
일베와 다른점 중에 하나가 이거인듯, 아고라에는 9대1로나마 반대의견이 존재함
근데 어차피 아고라 성향상 이런 반론을 눈뜨고 못 봄
"응원하지 말자는건 아니다, 하지만 이번만큼은 조용히 집에서 응원하자"
는 온건한 반론도 있지만
대부분이 "너 왜사냐" "너 일본놈" 매도 분위기; 이형들 좀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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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탐방기를 쓰고 나니
아고라 양비론을 주장하는 리플들이 많이 달리길래
이번엔 아고라도 다녀옴;
일베와 아고라의 공통점은
1. 패드립
- 일베는 노무현 김대중에 대한 패드립, 오유는 박근혜 문창극에 대한 패드립
2. 극도로 편향된 정치색
- 일베는 말 할 것도 없이 극우 수구 보수
- 아고라는 찬찬히 살펴보니 좌파의 nl pd계열 중 nl, 즉 민족주의 노선의 성향이 매우 짙은 꼴통 민족주의에 가까움
그리고 일베와 아고라의 차이점은
1. 분위기
- 일베는 유희, 드립위주라서 가볍고 낄낄대는 분위기
- 오히려 그렇기때문에 네티즌의 공분을 사는 면도 있음. 특히 노무현 부엉이바위 캐찹잼 이런 드립은 정말 대한민국 역사에 남을 패드립
- 반면 아고라는 같은 패드립이라도 자기 정의감에 못 이겨서 분노하는 집단답게 매우 무겁고 진지함
- 이들의 입장은 한결같음. "나라가 이꼴인데 니눈엔 이게 안 보이냐" "나라를 위해서 수구꼴통 저놈들은 잡아 죽여야한다"
- 소통과 공감을 위한 여유가 전혀 없음. 세태 비판적이고 폐쇄적, 공격적.
- 아고라에 한 10분 있었는데 마치 당장 내일 프롤레타리아 혁명이라도 일어날 것 같은 분위기에 압도됨;
2. 자각정도
- 일베는 지들이 개객끼인걸 암
- 아고라는 본인들이 진정으로 민족의 안위와 세태를 걱정하는 무장 독립투사인줄 암
3. 정치, 이념성향
- 일베는 드립도 패드립, 하는 말도 공감대 0%의 수구꼴통
- 아고라는 요지는 이해할 만한데, 세계관이 딱 틀어막힌 민족주의계의 혁명론자들
!결론!
1. 일베나 아고라나 패드립은 마찬가지
2. 일베의 패드립은 놀이, 아고라의 패드립은 정의실현(자기들 생각에)
3. 정치성향은 둘째 치고, 일단 중요한건 인성과 소통의지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음
4. 그래도 지들끼리 노는 아고라보다 남한테 똥끼얹는 일베가 더 개객기라는건 반박불가의 사실
니췌작성일
2014-06-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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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노후 대비를 위한 新 재테크 문화, 연금보험이 대세
노후 대비를 위한 新 재테크 문화, 연금보험이 대세
‘연금복권’이 재테크 시장의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면서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 또한 폭주하고 있다. 그러나 생소한 용어와 복잡한 운용 시스템에, 도무지 갈피를 못 잡는 귀차니스트를 위해 세대별 추천 연금 상품을 소개한다. 아는 만큼 성공한다는 진리, 연금보험에도 통한다!
알부자들이 연금보험으로 몰린다?
정해진 기간 동안 해마다 일정 금액을 납부한 뒤, 만기가 됐을 때 금액을 분할해 돌려받는 연금보험. 바야흐로 ‘100세 시대’를 맞이하면서 일찍부터 편안한 노후를 준비하는 이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구분도 복잡한 상품 종류와 생소한 용어에, “에잇, 그냥 가장 많이 가입하는 것으로”, “귀찮은데, 보험설계사가 추천하는 상품으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점점 다양해지는 설계 옵션으로 연령대나 나의 재정 상태에 따라 연금액은 천차만별이 될 수 있다. 새로운 재테크 코드로 주목받고 있는 ‘연금보험’, 어떻게 골라야 즐거운 노년을 계획할 수 있을까?
연금보험 선택 시 고려사항
안정성과 수익성
복리 효과로 장기 유지시 환급률이 높다는 장점은 동일하지만, 상품에 따라 기대수익에 차이가 있다. 따라서 재무건전성 외에도 최저보증이율(연금보험)이나 최저보증옵션(변액연금보험)의 특징을 눈여겨보고 사업비, 수수료, 세제혜택 및 연금액(예시) 등 개별 기능에 따른 득과 실을 따져봐야 한다.
최저보증제도
장기 저금리 현상을 대비하는 효과적인 방안이다. 최근 3년간의 공시이율을 꼼꼼히 살피는 것이 중요하며, 최저보증에 따른 수수료의 과함이 없는지도 고려해야 한다.
연금수령방식
고객의 재무 상황과 기호에 따라 종신연금,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의 수령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변액연금보험 가입자에게는 연금의 규모를 설정할 수 있는 실적연금 방식이 추가된다. 이때는 생존연금과 실적연금을 적당한 비율로 선택할 수 있는지도 미리 확인한다. 최근에는 연금수령 방식이 다양화 되는 추세여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ㆍ종신연금: 종신까지 연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장수할수록 많은 금액을 수령하는 방식. 보증기간(10년, 20년, 100세)이 있어, 보증기간 이내에 사망 시에는 일정 금액만큼 보증하여 상속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ㆍ확정연금: 고객이 정한 기간 동안에 상대적으로 고액의 연금이 지급되며, 본인 사망 시 연금이 상속된다.
ㆍ상속연금: 연금지급 준비금을 재원으로 한 이자가 지급되고, 본인 사망 시 준비금(연금계약 적립금)이 상속된다.
연금수령 시기
연금저축(55세)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으로 45세 이상이면 연금수령이 가능하다. 본인의 은퇴 시기나 재무 상황 등을 고려하여 적절한 시기에 수령하도록 계획을 설계해야 한다. 최근 선보이는 변액연금상품 중 실적연금형 등은 연금액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다.
추가납입조건
적게 설정하고 추가납입을 이용하면 부담 없고 사업비 지출 면에서도 자유롭다. 단, 변액연금보험은 추가납입에 대한 보증 여부가 회사별로 다르고 추가납입 기간에도 제약이 있으므로 참고한다.
<상품별 수익률 조회 사이트>
전국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CASE STUDY 1
20~30대 사회 초년생의 세제 적격연금, 연금저축보험
이제 막 사회에 발을 들여놓은 20~30대라면 재테크와 세테크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이 제격이다. 근로소득자뿐만 아니라 사업소득자에 대해서도 동일한 혜택을 적용하는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400만 원까지 납입액 100%를 소득공제 받을 수 있다. 소득 수준에 따라 절세 효과가 크고, 시중금리보다 높은 공시이율로 배당금 정산을 통해 적립금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경제 활동이 가장 활발하고 장기적인 목돈 마련이 필요한 젊은 세대에게는 안성맞춤!
단, 연금개시 연령은 55세 이후부터 가능하고, 5년 이상의 연금 형태로 수령해야 한다. 만약 일시금으로 수령할 경우 기타소득세(22%, 주민세 포함)를, 5년 이내에 중도 해약 시 해지가산세(2.2%, 주민세 포함)를 추가로 내야 한다. 그러나 해지의 유혹만 이겨낸다면, 부담은 줄이고 이율은 높일 수 있는 중장기적 투자 방안이 될 것이다. 가입 대상은 18세 이상이며 월납입 보험료는 100만 원(전 금융기관 합산 분기별 300만 원)이 한도다.
비교포인트
ㆍ 본인의 세금환급 효과에 대해 충분히 인지한 후 가입
: 공제금액을 제외한 과세표준에 따라서 환급액 내용이 달라진다.
ㆍ 취급 회사마다 장단점을 비교해 적합한 상품 선택
: 소득 규모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의 정도, 최근 3년간 공시이율의 변동 추이, 최저보증이율, 배당금, 할인제도 등을 비교한다.
CASE STUDY 2
40대 중년 가장의 평생 비과세 연금, 연금보험
결혼 후 안정기에 접어든 40대에게는 비과세 혜택의 안정적인 연금보험을 추천한다. 연동하는 공시이율에 최저보장금리 보장으로 시장의 변동성을 최소화한 최고의 복리 상품! 더군다나 10년 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혜택과 동시에 다양한 연금수령 방식 제도를 채택하고 있어 은퇴까지 남은 시기와 소비 패턴이 제각각인 중년에게 꼭 필요한 보험이다.
종신연금이나 확정연금, 상속연금 등을 비율별로 선택할 수 있고, 최근에는 즉시연금처럼 일시납 예탁 후 바로 연금 개시가 가능한 상품도 선보여 추후 저금리 추세의 지속으로 갈 곳 없는 부동자금의 안식처로 활용할 수 있다. 각종 특약 추가를 통해 자금운용 및 보장자산으로 가치가 높아 상품 선택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활용 방안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근로소득자 중 20~30대에 세제적격연금에 가입해 두지 않은 근로소득자라면 연금저축보험 가입을 먼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소득수준이 상대적으로 가장 높은 구간인 40대에 가입하면 세제혜택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비교포인트
ㆍ 취급 회사별 상품 기능에 대해 충분히 숙지 후 가입
: 공시이율과, 최저보증이율, 추가납입 가능 여부, 납입중지, 중도인출 등 해당 상품과 관련한 기능 정보를 확인한다.
ㆍ 최저보증이율제도가 잘 반영되어 있는지 고려
: 장기적으로 금리인하 기조를 벗어나지 못할 경우 무리한 금액을 설정하기보다 소규모로 시작해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 좋다.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예금이나 펀드로 단기자금을 운용하여 만기 시 추가납입을 통해 적립금을 늘려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CASE STUDY 3
50대 퇴직 예정자의 고수익 중장기 투자 스팩, 변액연금보험
노후 준비기간이 짧은 50대에는 펀드투자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상품인 변액연금보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위험성이 다소 높은 편이긴 하지만 펀드투자로 고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펀드에 투자되는 특별계정의 적립금 변동에 따라 내 연금수령액이 변동되는 투자형 실적배당 상품인 것. 투자 성격을 띠면서 최저보증옵션을 도입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를 고려하는 이에게는 괜찮은 대안이다. 무엇보다 납입한 보험료의 100% 보장에서 최근, 최대 납입한 보험료의 200%(스텝업)까지 보장하도록 설계되어 연금 개시 이후 안정성을 강화해 투자운용수익도 기대해 볼 수 있는 장기투자 상품이다.
물론 초기 해지 시 환급금이 적어 적립식 펀드에 비해 열등한 상품으로 인식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그 점이 환매 욕구를 줄여 장기연금 투자에 유리하게 작용한다. 또한 근래 실적연금의 선택을 통해 자유로운 자금운용이 가능해졌고, 비과세 혜택과 중도인출, 추가납입 기능 등이 더해지면서 설계의 폭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변액연금보험은 다른 연금상품에 비해 사업비가 높은 편이고 투자한 상품의 수익률에 연동하여 수익이 확정되는 상품으로 수익률이 높은 만큼 위험도 높아진다는 사실을 정확히 인지해야 한다. 특히 은퇴 후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서는 모든 준비를 투자형 상품인 변액연금보험으로 준비하기 보다는 안정형 상품도 함께 준비하여 높은 수익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전략을 가져야 할 것이다.
비교포인트
ㆍ본인의 재정 상태에 맞춰 설계
: 사업비나 운용수수료 등은 물론 보증옵션의 형태, 실적연금 형태로 수령할 수 있는지 여부, 부부형 선택 여부 등을 미리 파악해 둔다.
ㆍ상품의 구성을 충분히 인지
: 펀드투자비율, 펀드수익률, 평가 방식, 펀드 종류 등 운용방식의 모든 것을 알아야 한다.
한눈에 비교하는 연금보험 삼형제
연금종류
세제적격(소득 공제 가능)
세제 비적격 (소득 공제 불가능)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
가입목적
안정성+소득공제
안정성
수익성+안정성
소득공제 혜택
연 400만 원까지
-
-
과세
수령 시 5.5%
10년 이상 비과세
10년 이상 비과세
5년 이내 해지
가산세 2.2%
-
-
성격
변동금리 적용
변동금리 적용
실적배당(주식+채권)
원금보장
예금자보호됨
예금자보호됨
연금개시시점기납입 보험료 100%수준으로 최저보증
연간 운용수수료
-
-
0.6%~0.8%최대 주식편입비율 50%수준
사업비 및 수수료
小
中
大
투자 위험도
저위험
저위험
중위험
경험생명표적용 여부
가입시점 적용종신연금액 산정
가입시점 적용종신연금액 산정
가입시점 적용종신연금액 산정
월보험료
최저 10만 원
최저 10만 원
최저 10만 원
연금수령 가능 나이
55세
45세
45세
납입중지 기능 여부
유
유
유
납입기간
최소 10년
최소 3년
최소 3년
연금 개시 전거치 기간
-
-
최소 5년
* 연금수령액은 이자율의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삼성화재에서 제공해 드리는 '연금에세이' 살펴보기 「황과장의 개인연금 탐방기」
Editor최진경
Illustrator임재혁
Cooperation보험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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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방] 이세가미 터널
구이세가미터널(아이치현 히가시카모군 아스케쵸)
제 여친고향 나고야 아이치현에서 동구리노유(도토리온천)으로 가는 길 중간에
심령장소로 유명한 (구)이세가미라는 터널이 있습니다.
들어가려면 차로 아무것도 없는 산길을 한참 올라가야 한다고 하더군요.
1897년에 개설되었으며 1960년에 (신)이세가미 터널이 만들어진 이후로는
이용자가 없으며 가끔 젊은녀석들이 담력시험장소로 이용한다지만
실제로 안좋은것들이 들러붙어 고생을 하기도 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구터널에서는 별다른일은 없지만 신터널에서 무언가를 봤다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들은 제가 직접 찍은사진들입니다
그날은 온천여행을 가기로한 날이어서 한적하게 온천으로 산길을 드라이브 하던날이었습니다.
바로 이길로 쭉 올라가다 보면 터널이 하나 나오는데 그게 바로 (신)이세가미 터널입니다.
사실 일본은 도로가 반대일뿐 한국에서 산길을 드라이브 하는 것과 느낌이 별로 차이가 없었습니다.
북미에서 드라이브하는것과는 달리 일본은 아주 친숙한 느낌이죠.. 산도 많고 산 공기도 신선하고..
사실 이미 (신)이세가미 터널을 지났고 온천여행 중간에 동구리노유(도토리온천)의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특산품도 많고(로얄젤리도 팔던데 꽤 비쌌고 말벌 여러마리가 병안에 로얄젤리에 파뭍힌채로 통째로 들어 있었음)
여름별미도 많아서 좋았지만 5월21일. 5월 막바지라고 하지만 일본은 한국보다 남쪽에 있고 4면이 바다로 둘러 쌓여 있어
엄청나게 후덥지근합니다. 차라리 북미 처럼 직사광선이 내리 찍어 엄청 더워도
그늘은 좀 시원하니까 괜찮은데 일본은 습기때문에 더워 죽네요 정말.. 숨도 쉬기 힘듭니다.
목적지까지 갔다가 헉... 일요일도 아닌데 온천이 휴무였네요.
내후년을 기약하고 집으로 돌아가는중 산중턱에서 본 소바집입니다.
(근처에 정말 아무것도 없고 소바집(메밀국수)만 덜렁 있다는...)
경치는 정말 좋더군요. 문제는 이집도 오후 3시까지만 하고 오후 6시에 다시 문을 연다는...
되는일이 없니...-,.-;;;
암튼 그래서 다시 돌아가는 도중에 여친으로부터 이세가미 터널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이길을 주욱 따라 내려가다 보면 올때 봤던 터널이 이세가미 터널인데
우리가 현재 지나온곳은 (신)이세가미 터널이고 (구)이세가미 터널이 따로 있는데
아이치현내에서는 아주 유명한 심령장소라고 합니다.
실제로 무언가를 많이 목격한다는 신터널내부입니다.
꽤 햇빛이 쨍쨍한 오후였기 때문에 별다른일도 없었고
신터널이라 그런지 현대식이라서 야밤이 아니고서는
분위기도 귀신나올만한 분위기는 아니더군요
아마 다른분들께서는 "이누나키 터널"이라는것을 "서프라이즈"또는 여러 인터넷을 통해
들어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과 마찬가지인 곳입니다.
여친에게 이야기를 듣자 마자 흥미가 생겨 "구터널에 가보자 재밌겠다"라고 했다가
"너를 부숴버리겠다"라는 한국말을 듣고 쫄아서 그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째서 이런 과격한 한국말만 배운거냐 너. 그것보다 이걸 가르친 한국놈은 대체 언놈이냐!)
아무튼 정말 가고 싶으면 근처에서 내려줄테니 혼자 가보고 혼자 집에 돌아오라고 해서
훗날이 막막한 저로서는 입다물고 일본 면허증을 취득하고(필요나 있으려나) 일본에서
혼자 차를 몰고 다닐때쯤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물론 일본 나고야 근처에 거주하고 계시는 짱공유저분이 계시다면
언제나 조인 환영입니다.(이번 여름에 일본에 방문 예정)
때문에, 이 아래부터는 일본 웹사이트에서 찾은 이세가미터널 탐방기를 번역기로 돌린것을 올려봅니다.
(요즘 번역기 좋네요 옛날에는 완전 엉망이었는데....ㅎㅎ
그래도 어색한 표현이 있어 일일이 고쳤으니 읽으실때 지장은 없으실겁니다)
이글의 터널 탐색 자체는 별다른게 없지만 탐색하고 난후 돌아가면서 일어났던일이 중요합니다.
길지만 끝까지 봐주시길 바랍니다.
구이세가미터널 伊勢神トンネル
소재지:아이치현 히가시카모군 아스케쵸
탐색일:2004년3월10일
1897해에 개설된 낡은 터널.
1960년,신도 개설 이후,이용자는 대부분 없어졌다.
현내에서 가장 지명도의 높은 심령 스포트이다.
아이치현 거주의 소꿉친구의 친구 A를 따르고 취재를 시도한다.
무서운 사건이 저희들을 기다리고 있는 일도 알지 못하고 ….
정식명칭은 구이세가미수도.
1897년(메이지30년)에 개통된 역사 있는 터널이다.
별로 알려지지 않지만 나라의 유형 문화재에 등록되어 있는 귀중한 터널이기도 하다.
1960년(쇼와35년)에 신도 이세가미터널 개통 후는 이용가치가 없어져 지금은 통행자는 거의 없다.
터널 자체는 폐쇄되었지만 지도나 카내비게이션에 아직 게재되고 있어 물론 차도 진입할 수 있다.
차를 탄 채로 운전연습을 하는 간단 심령 스포트로서 이름을 올린 것으로도 생각된다.
(구)이세가미터널에서 사망자가 나왔다고 하는 사실은 없지만 (신)이세가미터널쪽에서는 공사중에 사망자가 나와 있다.
여러가지 소문이 있는 것의 심령 스포트에 될 수 있는 사고의 사례는 (구)이세가미터널에는 없다.
그렇지만 여기서의 심령에 관한 이야기는 끊이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한마디로 구터널 신터널 모두 안좋은 소문이 있는듯)
터널 내부에서 땅의 바닥에서 신음 소리가 들리는, 흥미 본위로 방문 터널을 왕복하면 죽는다는 등의 소문이 있다.
이번은 아이치현 거주의 친구 A를 동행해 (구)이세가미터널의 취재를 시도했다.
한밤 중의 12시, 저희들은 나고야를 출발해153호가에 있는 (구)이세가미터널로 향한다.
현지에 도착하는 것은 오전 2시 전후, 심령 스포트의 취재에는 안성맞춤의 시간대이다.
이 후, 터무니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는 일은 알지 못하고 우리들은 밤의 드라이브를 즐기면서 현지로 향했다….
장소:(구)이세가미터널 입구(서쪽)
오전 2시정확히, 저희들은 헤매는 일 없고 (구)이세가미터널에 겨우 도착할 수가 있었다.
(신)이세가미터널과 평행 하고 있으므로 처음이라도 헤매는 일은 없다.
외형은 단순한 낡은 터널이지만 심령 스포트로서 이름을 올리는 무엇인가가 여기에 있는 것일까.
나와 친구 A는 차에서 내려 회중 전등을 한 손에 (구)이세가미터널의 내부로 다리를 옮겼다.
장소:(구)이세가미터널 내부
터널 내부는 라이트도 비추어지지 않기 때문에 회중 전등 없이는 도보의 탐색은 꽤 어렵다.
위험한 것은 없기 때문에 손으로 더듬어 걸을 수 없지는 않다.
벽의 도처로부터 물이 스며들어 오고 있다.
그러나 백년이라고 하는 세월을 거치고 있는데 의외로 견실한 구조이므로
큰 지진에서도 붕괴할 것 같은 터널은 아니다.
벽의 낙서를 제외하면 문화재로 지정되었던 것도 조금 납득이 간다.
벽으로부터 배어 나온 물에 의해 지면도 침수다.
그러나 지면은 콘크리트이므로 보행에 그만큼 지장은 초래하지 않는다.
옛 길이라고는 하지만 지금도 어느정도 이용자가 있으므로
내부에 모래 먼지 등은 축적되지 않은 것 같다.
벽으로부터 스며들어 나오는 물이 없어지면 의외로 깔끔한 터널이다.
그만큼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다.
무슨 기계인가는 모르지만 지금은 사용되지는 않는가보다.
「!」
근처에 있던 친구 A가 외친다.
친구 A의 회중 전등에 비춘곳에는 프라스틱 가면이 걸려 있었다
누군가의 못된 장난인 것은 확실하다.
이렇게 해 친구 A가 조금이라도 놀랐으니까 이것을 건 범인도 보답 받은 일일 것이다.
(이 장난을 친 범인의 노력이 보답을 받았다는 표현인듯)
오로지 진행된다.
벽의 배선은 지금도 사용되고 있는 것일까?
미묘하게 터널의 구조가 새로워졌다.
이 근처의 벽만 보수된 흔적이 있다.
튼튼한 구조라고 말할 수 있어 백년이 지나도 괜찮을것 같은 느낌이다.
잠시 걸으면 또 낡은 구조가 된다.
매우 연한을 느끼는 벽이다.
장소:구이세신터널 입구(동쪽)
반대측의 터널의 입구에 나왔다.
낡은 터널답게 전체 길이는 그만큼 길지 않았다.
별로 공포도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에 돌아갈때는 한 명씩 터널에 들어가고 차로 돌아가기로 했다.
먼저 친구 A가 터널 내부에 들어가 잠시 지나서 나도 뒤를 쫓도록 터널 내부로 들어갔다.
한 명이 되면 터널 내부는 조금 전은 마치 별세계에 느낀다.
묘하게 뒤가 신경이 쓰여 버린다.
누군가가 뒤에서 뒤쫓아 오고 있는…그런 착각에마저 빠진다.
친구 A도 똑같이 느낀 것일까.
친구 A가 출구로 향해 달려가는 발소리가 터널 내부에 울려 건넜다.
마음 탓인지 조금 전보다 공기가 차갑게 느낀다.
호기심에 몰려 회중 전등을 켜지 않고 걸어 본다.
안전하다고는 알고 있어도 칠흑 같은 어둠을 걷는 것은 무섭다.
카메라의 플래시를 의지하여 출구로 향한다.
쉽게 출구에 도착했다.
여기까지는 이렇다 할 사건에 조우하는 일도 없었고 이대로 무사하게 귀가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터널의 탐색을 끝내고 차까지 돌아온 나와 친구 A.
무슨 일도 없고 이대로 무사하게 귀가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여기에서는 문장만의 체험담으로 전하겠습니다.탐색을 끝내 나와 친구 A가 잠깐 쉬고 있으니 후방으로부터 차의 라이트 빛이 보였다.
천천히 그 차는 터널까지 가까워져 왔다.
그 차는 경자동차로 운전석에는 젊은 남성이 보였다.
조수석에는 분명히 안보이지만 젊은 여성이 앉아 있는 모습.
시간은 새벽 3시를 가르키는데...
아무래도 현지사람은 아닌거 같고 운전연습같은 다른이유로 온것 같다.그 차가 우리들의 옆을 통과하려고 한 순간…
친구 A : 「그 뒷좌석의 여자.우리들에게 쳐다보고 있는것 같아.」
친구 A의 말을 듣고, 나도 차의 뒷좌석에 관심을 가졌다.
친구 A가 말했듯이 뒷좌석에는 여성이 앉아 있었고 고개를 숙여 우리들을 보고 있었다.
그러나 그 여성, 어딘가 부자연 스러웠다.
친구 A :「좀 따라가보자」
친구 A는 그렇게 말하면서 조수석에 탑승했다.
나는 직감적으로 싫은 예감이 들었지만 그 여성에게 위화감이 누껴져 그게 무엇인지 알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 친구 A에 동의 했다.
나도 운전석에 탑승해 터널안으로 들어간 그 차를 뒤쫓아 갔다.그 차는 역시 주행연습이 목적이었는지 시속10~15km 정도로 주행하고 있었다.
우리들의 차는 곧바로 따라잡아 그 차의 뒤로 붙였다.
우리들의 차의 라이트에 비추어져 앞차의 뒷좌석에 앉은 여성이 멍하니 보인다.
뒷좌석의 여성은 뒤를 되돌아 봐 또 우리들을 가만히 쳐다 봤다.
친구 A :「섬뜩한 여자다.」
친구 A가 그렇게 중얼거린다.터널의 산 중턱에 도달한 지점에서 나는 뭔가를 깨달았다.
뒷좌석의 여성은 우리들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잘 보면 쭉 백안을 향하고 있지 없는가.
긴 머리카락을 축 늘어뜨려 고개를 숙인채 백안을 향하고 있다.(눈동자가 없다는 뜻인듯..)
그리고 왜인지 모를 미소를 띄우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나보다 시력이 뒤떨어지는 친구 A는 그 여성의 이상한 용모를 깨닫지 못한 것일까….
터널을 통과하기 전 앞차는 위험 표식 점멸등을 비추어 정차했다.
차선이 열려 우리들은 그 차를 천천히 앞질러 나왔다.
그대로 집으로 갈까 고민했지만 나는 생각하는 것이 있어 일단 차를 정차시켰다.친구 A를 차에 남겨 나만 차에서 내려 조금 전의 차에 다가갔다.
어두워 잘 안보이지만 조수석의 여성과 운전석의 남성이 무엇인가 서로 말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뒷좌석은…어두워 아무것도 안보인다.
나는 좀 더 가까워져 차내의 모습을 찾는 일로 했다.
아무래도 조수석의 여성이 꽤 어지르고 있는 것 같아 운전석의 남성이 달래고 있는 것 같다.
뒷좌석에는…아무도 없다….
조수석에 앉아 있는 여성이 지금까지 뒷좌석에 있어 이동한 것일까?
아니 다르다, 조수석의 여성의 머리 모양은 쇼트 컷이다.
우리들이 본 뒷좌석의 여성은 머리카락을 축 늘어뜨린 긴머리였다.
차로부터 누군가가 내렸다고 하는 기색은 없다.
혹시 뒷좌석에 가로로 누워 있는건가?
나는 뒷좌석에 앉아 있던 여성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해
걱정하는 표정을 보이면서 그 차에 다가가 창문을 노크하고 말을 걸었다.
나 : 「괜찮습니까?」
나는 운전석의 남성에 그렇게 말을 걸었다.
말을 걸면서도 나는 뒷좌석을 살짝 보았다.
역시 뒷좌석에는 아무도 없다….
남자 :「아…, 미안합니다, 괜찮습니다.어쩐지 그녀가 어질러 버려서….」
남자친구 같은 남성은 그렇게 대답했다.
조수석의 여성은 남자친구의 말을 부정하듯이 손을 저으며 뭔가 착란한 모습으로 외쳤다.
여자 :「누군가가 만졌어! 터널안에서 뒤에서 누군가가!!」
역시 이 차의 뒷좌석에는 무엇인가 있었던거 같다….
나는 그들에게 인사를 한후 그 자리로부터 멀어졌다.
물론 우리들이 본 것은 그들에게 얘기하지는 않았다.친구 A를 남긴 차로 돌아왔는데…
나 :「어? A가 없다….」
소변이라도 갔던 것이라고 생각한 나는 운전석에 탑승했다.
차안에서 친구 A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기로 했다.
1분정도, 지났을까…
내가 문득 뒤로 무엇인가의 기색을 느꼈다고 생각한 순간!
나의 목주위에 누군가의 손이 닿았다!
나 :「야! A, 장난치지 마!」
그렇게 말한 순간, 나는 내의 입으로부터 나온 말의 모순을 깨닫는다.
친구 A는 차안에 있었기 때문에 조금 전의 차의 여성이 한말을 듣지 못했다!
나는 순간 뒤돌아 보았지만 거기에는 아무도 없다…!
그 차가운 손의 감촉도 없어졌다.잠시 후 친구 A가 돌아왔다.
친구 A :「응? 뭔일 있었어?」
경직된 나를 보고 친구 A는 그렇게 물어 왔다.
나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나는 담배를 한 개를 입에 물고 안전 운행을 마음에 새기며 집에 도착했다.우리들이 본 뒷좌석의 여성이 (구)이세가미터널과 무엇인가 관계하고 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이 터널에는 반드시 무엇인가 있으면 느끼게 할 수 있었던 사건이었다….
http://www.youtube.com/watch?v=IjhsUOXeqYY
동영상은 구터널을 차로 통과한 모습입니다.
아마 담력시험을 한듯..
바켄뢰더작성일
2011-01-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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