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38);
-
-
-
-
-
-
-
-
-
[엽기유머] 교통카드의 비밀: 잔액이 부족 합니다.
[관련기사] 교통카드 ‘마일리지-마이너스 승차제’ [문화일보 2006-05-16 16:11] (서울시 내달, 10월부터 도입) 서울의 교통카드에 마일리지 제도가 도입되고, 교통카드 잔액이 부족해도 버스 승차가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선불 교통카드인 티머니 교통카드(사진)에 마일리지 및 마이너스 승차제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교통 마일리지는 교통카드를 이용해 지하철, 버스 등의 요금을 결제할 때 마일리지를 적립해 이를 다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제도다. 마일리지 적립 비율은 사용금액의 최소 0.1%이며, 특별 이벤트 참여 등을 통해 적립 비율을 최대 2.0%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 또 OK캐쉬백, GS칼텍스, KT 등의 제휴회사는 물론 편의점, 극장, PC방, 온라인몰 등 1만여개 티머니 교통카드 가맹점에서도 마일 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은 6월부터, 사용은 10월 부터 가능하다. 10월부터 시행하는 마이너스 승차제는 티머니 교통카드의 충전 잔액이 부족할 경우에도 1회에 한해 버스승차가 가능토록 한 뒤 부족한 금액은 다음 충전때 차감하는 제도다. 마이너스 승차제 이용 후 교통카드를 충전하지 않아 생기는 손실금은 대중교통 활 성화 차원에서 교통카드 발행회사인 한국스마트카드가 부담한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6월부터 티머니 교통카드를 현금영수증 카드 로 사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현금영수증 카드로 사용하기 위 해서는 국세청 인터넷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 성명, 주 민등록번호, 아이디, 티머니 교통카드번호를 등록하면 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새로운 교통카드 서비스는 국가표준규격으로 제작된 교통카드에 적용된다”고 말했다.
-

[엽기유머] [네이트톡]청각 장애인인데....지하철에서 봉변을 당했어요...[펌]
저는 20대 초반의 남자구요...현재 청각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2년 전 갑작스런 사고를 당해서...왼쪽은 60, 오른쪽은 80% 정도의 청각을 상실했어요...그나마 심도난청은 아니고 아직 난청이 진행중이라서...외이도형 보청기를 사용하는데요....대략 보청기를 착용하면 밑에처럼 이렇게 되요....저게 별거 아닐 수도 있지만,괜히 보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고...동정하고 그런 경우를 많이봐서....평상시 외부에 나갈때는...비니를 눌러 쓴다던가, 헤드폰을 쓰고 나가요...요즘은 날씨도 덥고 해서...모자보다는 헤드폰을 착용하는데....원래 어디 나갈때 혼자 나갈 일이 거의 없는데,오늘따라 식구들이 다 출근하고 혼자 병원에 갈 일이 있었어요...시청에서 신도림을 가는건데,딱히 택시타기 애매한 거리라서...정말 몇 년만에 지하철을 타 봤어요...근데 지하철을 타니까 보청기 사이로 들리는 소음 같은게 거슬려서보청기를 꺼 놓고 헤드셋으로 음악을 조금 크게해서 들었어요...근데, 제가 앉아 있는데 왠 커플이 오더라구요....앞에 서서 애정행각(?) 을 벌이길래 그냥 그러려니 하고 앉아 있었어요...근데 갑자기 그 남자가 절 보더니 뭐라고 뭐라고 하는거예요....그래서 제가 헤드셋을 내리고 '네? 뭐요?' 물어봤는데...제가 보청기를 꺼놔서 제 목소리가 좀 크게 들렸나봐요...그니까 갑자기 남자 표정이 안 좋아지더니 저한테 막 화를 내는 거예요....전 아직 청력을 상실한지 얼마 되지 않아 입모양만 보고 판독하기가 힘들어서...보청기를 키려고, 양쪽 귀쪽에 손을 갖다대서 베터리 도어를 닫으려고 했거든요....근데 갑자기 그 남자가 뭐라고 욕을 하면서 제 손을 팍 치는 거예요....제가 왜 그러냐고 따지려고 일어서니까....그 남자가 갑자기 제 머리통을 쎄게 때렸어요...전 너무 황당하고, 기가 차서 남자를 봤는데...갑자기 남자가 '뭘 봐?' 뭐 이런 비슷한 말을 하면서...막 욕을 하더니 제 헤드셋을 쭉 잡아 당겨서 던져 버리곤...제 머리를 한대 더 치더니, 이번에는 제 뺨을 때리더라구요...근데, 그 사람이 절 때릴때 충격으로 왼쪽에 있던 보청기가 빠져버렸어요....맞는건 둘째 치고 지금 우리집 형편도 어려운데...몇 백만원이나 하는 그 보청기를 잃어버리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서...아무 말도 못하고 보청기 찾으러 밑에 쪽만 두리번 거렸어요....근데 보니까 제 보청기가 절 때린 남자 여자친구 발쪽에 있는거예요...반사적으로 제가 보청기를 주우려고 몸을 숙이니까....그 여자가 치마 같은거를 입고 있었는데....여자가 막 소리를 지르는 것 같더라구요...그러더니 막 남자한테 안겨서 뭐라뭐라 하는데...그 남자가 보청기 주우려고 엎드려 있는 저를...갑자기 발로 세게 걷어찼어요...그때 지하철이 흔들리면서,제가 약간 밀려 났는데....밀려나면서 제가 턱쪽을 잘못 맞았는데 너무 아팠어요...진짜 황당하고 아파서 눈물이 다나는데,남자가 무서운 표정으로 저한테 다시 오는거예요....제가 뭘 잘못했나 싶어서...'아저씨 왜 그러세요...'물어보니까 남자가 막 또 뭔새끼 씨ㅏ버ㅣㅏ너ㅣㅏㅓㅁ...뭐 이런 욕을 하는 것 같았어요...그러면서 저한테 막 다가오는데...제가 슬금 슬금 뒤로 물러나다가,갑자기 지하철이 정지하는 듯 해서문 열리자 마자 뛰어서 내렸거든요...그리고 택시 타고 병원가는것도 때려치고,무조건 집으로 와서 아무리 곰곰히 생각해봐도...도대체가 무슨일인지 모르겠고, 너무 황당하고 억울해요....하도 답답하고 억울해서 여기에다가 글을 남겨요....볼쪽이 보니까 좀 뻘겋게 부었는데...엄마 퇴근하면 뭐라고 이야기 해야할지....너무 아프고 속상해서 밖에 나가기가 무서워요....저 같은 사람은 밖에 나가도 안 되나봐요....--------------------------------------------------------------------------------------------------http://pann.nate.com/talk/312062205그리고 달린 댓글-------------------------------------------------------------------------------정확한 행선지와 열차에서 내린시각을 정확히 안다면...-> 이게 제일 중요합니다. 조사범위를 좁혀야 하기 때문에...-> 몇번째 칸에 타서 내렸는지도 알면 더 좋아요...요새 지하철 열차안에 CCTV설치된거 많습니다.열차내 CCTV촬영범위 안에서 벌어진 일이라면...경찰서가서 정식으로 고소장 작성하세요~시간이 걸릴뿐 잡을수는 있습니다.버스카드를 일회용을 쓴게 아니라면...CCTV 판독하면 누군지 알것이고...CCTV 촬영범위 안에 있다가 내리면 하차역도 확인가능합니다. 그럼 역구내 CCTV확인하고 시간대별로 좁혀서 버스카드 일련번호 확인가능..요즘은 보통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에 버스카드 연동된거 많이씁니다.부모님과 함께 가셔서 정식으로 6하원칙에 맞춰서 자세하게 고소장 작성해야 합니다.그래야 수사 가능합니다. 정보가 부실하면 제대로 수사 못합니다.-------------------------------------------------------------------------------------to. 육젓http://www.youtube.com/watch?v=HZTjaV5DUWE지하철 여성 폭행사건 동영상 끝까지 보세요...4년전의 사건을 인터넷 여론이 집중되자 경찰이 범인 잡았습니다.못잡는게 아닙니다. 경찰이 귀차니즘에 휩싸이지 않는다면...시간과 노력을 들이고 경찰이 맘만 먹으면 충분히 잡습니다.지하철 열차내CCTV가 있는차도 있고 없는차도 있지만..->원글쓴이가 탑승했던 노선과 열차를 다시한번 타보시고 CCTV촬영범위인지 CCTV가 없는지 확인..탑승했던 노선과 차량정보를 정확히 안다면 80%이상 잡을수 있습니다.-> 열차내 사각지대에서 환복할경우와 사람이 몰릴경우 제외...열차내 CCTV가 없다면 그노선이 지나가는 역마다 CCTV확인해서 노가다작업...그리고 개찰구마다 CCTV있습니다.역밖으로 나온시간도 CCTV에 찍힙니다.그리고 내린역에 그시간대에 기지국(중계기)에 찍힌 핸폰번호도 확인가능합니다.-> 핸폰번호 졸라많겠지요? 그래도 기술적으로 잡는게 힘든게 아닙니다.-> 버스카드정보가 확인되면 교통카드 이력을 확인하고 그거랑 똑같이 기지국이 변경된 핸폰으로 찾으면 됩니다.-> 경찰에 통신회사가 협조를 잘해주면 불가능한일이 아닙니다.그걸 티머니 회사에 그커플이 내린역에 한정해서 그시간에 나간 버스카드정보 확인가능..-> 장비에 따라 틀린데 아마 개찰구기계마다 일련번호가 티머니회사 DB에 입력됩니다.버스카드정보가 확인되면 그커플이 과거에 다닌 교통카드 이력 다나올거고...-> 체크카드, 신용카드에 연계된 카드일경우 인적사항까지 다 나옵니다.그냥 충전식 버스카드일경우 교통카드 이력으로 거주지 특정될겁니다.-> 교통카드 이력 + 핸폰번호 + 지하철 역구내 CCTV촬영화면...버스(100%),지하철(역구내100%, 열차내몇%인지 모름,다수설치..)에 CCTV설치된지 오래됬습니다.-------------------------------------------------------------------------------------원글쓴이가 자신이 탔던 시간대와 열차를 정확히 모르겠다면...부모님과 함께(변호사동원하면 더 좋음) 경찰에 6하원칙에 맞춰서 고소장 작성하시고..글쓴이가 그날 사용했던 버스카드 정보로 티머니회사에 교통이력 조회하면 시간대 나오고..탑승했던역과 시간, 내린역과 시간이 나오면 사건이 일어난 열차를 특정할수 있습니다.-> 글쓴이가 탑승했던역에서 CCTV 확인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여린소녀작성일
2011-07-17추천
3
-
-
-

[엽기유머] 서울에서 서울까지, 버스로 전국여행하기(09. 8. 24~29)
지난주 24일부터 29일까지 서울을 출발해 버스(시내버스, 군내버스, 농어촌버스)와 도보만을 이용하여서해안을 따라 쭉 내려가 목포를 찍고, 남해안을 따라 부산을 거쳐 동해안을 따라 강릉에 이른뒤,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6일간의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학기 개강 전에 남은 시간은 1주일밖에 없었던지라
시간표에 맞춰 버스를 타는 것만으로도 벅찬 일정이었지만,비도 거의 오지 않고 좋은 날씨였던데다, 다행히 날씨도 그렇게 많이 덥지 않아 좋았다지요-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그동안에는 잘 몰랐던 곳을 가보며 신기해하기도 하고,바다, 산 등을 지날때면 제가 알고 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우리나라도 참 아름다운 곳이 많다는 생각을 했습니다.7번국도의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바다를 옆에 끼고 달리는 버스에서 바라봤던 경치는 정말... +_+6일간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비록 몸은 힘들었지만 두 눈속에 많은 것을 담아왔고,이번 1주일동안의 전국 여행이 앞으로 살아가면서 정말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을듯 합니다^^
------------------------------------------------------------------------○ 총 74회의 버스 탑승(직행(부구→호산) 1회 포함)○ 도보 이동구간 8.61km(이수역→사당역, 배둔터미널→정곡 종점)○ 총 122,520원 사용(현금, 승차권, 교통카드(티머니, 마이비))○ 결제수단별 이용 내역 - 1~21, 24, 30~34, 37, 38, 41~54, 62~64, 72~74 : 교통카드 - 22, 23, 26~29, 35, 36, 40, 56~59, 70, 71 : 승차권 - 25, 39, 55, 60, 61, 65~69 : 현금------------------------------------------------------------------------
출처 : 다음 - 원천유원지님..
원천유원지님..
다들 이분 기억하실 겁니다..
예전에 ... 소요산에서 신창까지 1호선따라 걷기~
서울에서 여수까지 시내버스로 여행하기~
등을 실천하셨던 바로 그 분입니다...ㅎㅎ
이번엔 전국 여행하시고 돌아오셨네요...ㅎㅎ
정말 대단한 도전정신이군요.. +_+
-
-
[정치·경제·사회] 공공의이익글인데 왜 휴지통으로 버리나요?
몰래 돈 빼가는 교통카드 | 세상이야기 2008.09.23 11:15
데스크
http://blog.daum.net/desk-in/6921267
문제 안 될 정도씩만 야금야금 돈 빼가는 교통카드
소비자가 알아도 문제 삼지 않을 만큼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행위가 너무 얄밉습니다.
저도 버스카드사에 전화해 환불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아고라 이슈청구에 같은 내용이 올라왔네요.
생각해보니 한국스마트 카드사가 의도적으로 이러는 것 같아 글을 올립니다.
(관련 서명청구 주소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9800)
우리 국민 누구나 한 장씩은 가지고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한국스마트 카드사에서 관리하더군요.
한국스마트카드사가 4년만에 흑자를 냈다는데 혹시 이런 방법으로 흑자를 낸 건 아닌지......
물론 아니겠지만요.
제가 교통카드 요금이 더 청구된 걸 안 것은 우연이었습니다.
평소처럼 버스에서 지하철로 환승한 뒤 하차했습니다.
개찰구를 나오다 언뜻 보니까 400이라는 숫자가 보였습니다.
평소처럼 그냥 무심코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걸어오다 보니까 영 찝찝한 겁니다.
그래서 다시 돌아가 역무원에게 물어봤습니다.
"아까 나올 때 400이라고 찍히던데 그게 뭐죠?"
"아, 그거요. 거리에 따라 요금이 더 청구된 거예요."
황당했습니다. 자주 다니던 길인데다 버스로 다섯 정거장, 환승 뒤 지하철로 여섯 정거장인데 그게 400원이나 더 청구될 거리라니요.
"그럴 리가 없는데요. 이거 확인 좀 해주실래요?"
카드를 내밀자 역무원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버스교통카드사에 전화해보라며 친절하게 전화번호를 알려주더군요.
그래서 전화를 했고 안내에 따라 번호를 누르니까 안내하시는 분과 연결이 되었습니다.
친절하게 전화 받으시더군요.
카드번호를 불러주었더니 확인해 주었는데 제가 승차한 곳이 전혀 엉뚱한 곳으로 기록되어 있다고 합니다.
GPS 오작동인데 환불해 주겠다며 두말 없이 통장번호 불러달라고 해서 다음날 환불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쩌다 실수 했겠지 하고 지나쳤는데 이번에 올라온 이슈청구 내용을 보니까 저만 그런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교통카드사에 전화를 걸어 환불받은 내역입니다. 전화하면 두 말 없이 환불해 줍니다.
교통카드사의 수법이 너무 얄미워 보입니다.
생각해보니 소비자가 문제삼지 않을만큼, 100원 200원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것 같기 때문입니다.
만약 1천~2천원을 빼가면 소비자들이 어떤 방식으로든지 반응을 보일 것입니다.
그런데 100원, 200원이니 그 돈 찾자고 전화하면 전화비용이 더 든다는 생각이 들어 대부분은 그냥 지나칠 것입니다.
저도 100원 정도 빼갔으면 '에이 뭐 어쩌다 그랬겠지'하는 생각으로 지나쳤을 것입니다.
그런데 카드사에서 실수(?)로 400원이나 빼가는 바람에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화까지 해보았던 것입니다.
그런데 관심을 갖고 잠깐 계산을 해보니 그냥 지나칠 액수가 아닙니다.
하루에 한 사람에게 100원씩만 빼가도, 하루에 500만 명이 교통카드를 사용한다면 5억원입니다.
하루에만 5억원.
전철이나 버스에 있는 카드 체크기입니다.
위 '100'이라는 숫자는 100원이 추가로 빠져나간다는 표시입니다.
추가금액이 없으면 그냥 0으로 표시됩니다.
조금 귀찮더라도 항상 이 숫자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길 바랍니다.
그런데 진짜 문제는 다른 곳에 있습니다.
교통카드를 이용하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추가요금이 빠져나간다는 사실에 거의 신경을 안 씁니다.
저도 지금까지 신경을 전혀 안 썼습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맞게 빠졌겠지'라고 지나칩니다.
그리고 설사 100~200원이 더 빠져도 굳이 전화까지해가며 문제제기를 하지 않습니다.
전화비용과 시간이 더 들고 귀찮기 때문입니다.
또 이런 식으로 돈이 빠져나가도 본인이 전화나 인터넷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자기 돈을 누가 가졌는지조차도 모르고 끝납니다.
100~200원씩 빼가도 사람들은 말이 없고, 어쩌다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하고 되돌려 주면 그만이고, 그것도 하루 이상 지난 뒤에 돌려줍니다.
수백만명에게서 100원씩 빼낸 돈이 합쳐지면 억원 단위입니다.
억대의 돈은 며칠 동안 소유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소비자가 항의를 안 하면 내 돈이고 항의를 하면 되돌려 주면 되니까 이건 앉아서 떼돈 버는 장사입니다.
그러니 굳이 시정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또 카드사가 고의적으로 찔끔찔끔 빼간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제가 카드사에 전화를 한 때가 5월이었습니다.
그런데 이슈청원에 글이 올라온 지금 9월까지도 그런 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술적으로 개선할 수 없는 것인지, 아니면 진짜 소비자들이 문제삼지 않을 만큼씩만 야금야금 빼가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기술적 한계로 인해 개선할 수 없다면 버스카드 외에 다른 대안을 찾아야지 언제까지 이런 식으로 하려는지 묻지 않을 수 없네요.
참고로 과다청구된 교통카드요금을 제가 환불 받은 방법입니다.
-- 전화 이용할 때는,
티머니(t-money) 고객센터로 전화(080-389-0088)
안내번호 3번 교통카드 사용내역 문의(당일 사용내역은 다음날 알 수 있으니 다음날 전화할 것)
티머니 사용내역 문의 1번
(카드 등록 안 되어 있는 경우에는)안내번호 3번 상담원 연결해서 카드번호 불러주면 확인 가능
-- 인터넷 이용할 때는,
http://www.t-money.co.kr 이곳에서도 환불 문의 가능
또한가지 알아둘 것은,
잔액이 남아있는데 파손된 교통카드는 우리은행 창구에 접수하면 며칠 뒤 통장으로 잔액을 입금해 줍니다.
전자개표기를 악용한 부정선거 자료보기
부정선거국민감시단(석종대)
http://www.ooooxxxx.com
석종대작성일
2008-10-30추천
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