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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4년 5억6000만달러 가능” 양키스 26세 거포가 오타니 못 넘고 저지와 어깨 나란히? FA 최대승자 예약
“14년, 5억6000만달러 계약 가능.”2024-2025 메이저리그 FA 시장 최대어 후안 소토(26, 뉴욕 양키스)에 대한 미국 언론들의 전망이 지속적으로 보도된다. 디 어슬래틱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각) 소토의 몸값을 예상하면서, 14년 5억6000만달러 계약까지 받아낼 수 있다고 했다.MLB.com 마크 페인샌드가 지난 3일 자사 기자들과의 대담을 통해 소토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10년 7억달러를 넘어서는 계약을 맺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리고 현실화되면 소토 영입전의 승자는 친정 양키스가 아닌 ‘억만장자 구단주’ 스티브 코헨의 뉴욕 메츠라고 내다봤다.파격적인 전망이었다. 그에 비하면 디 어슬래틱의 전망은 조금 현실적이다. 소토가 실제로 14년 5억6000만달러 계약을 따내면 오타니에 이어 역대 두 번째 5억달러+α 계약의 주인공이 된다. 그리고 연평균 4000만달러로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와 동률을 이룬다. 저지는 9년 3억6000만달러 계약을 진행 중이다.디 어슬래틱은 소토가 오타니보다 비교 우위를 점하는 대목이 있다고 주장했다. 우선 26세에 FA 자격을 얻게 되는 것 자체가 메리트라고 했다. 저명한 선수들 중 2001년 알렉스 로드리게스(당시 25세)만이 소토보다 젊은 나이에 FA가 됐다.아울러 1998년생의 소토가 1994년생의 오타니보다 어리며, 오타니처럼 건강 이슈가 없다. 소토의 가치가 본질적으로 위험한 투구와 연관이 없다고 강조했다. 오타니의 이도류가 메이저리그에서 그의 가치 상승에 결정적 요인이지만, 부상 리스크를 동반하는 건 사실이다. 실제 작년 가을 두 번째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올해 투수는 하지 않고 있다.디 어슬래틱은 로드리게스가 17년간 약 4억 6700만달러를 벌었으며, 현재 시세를 적용하면 약 6억9300만달러 가치라고 설명했다. 단, 실제 소토가 17년 6억9300만달러 계약까지 따내는 건 쉽지 않다고 내다봤다. 40세 이후까지 보장되는 계약을 체결하려면 AAV에서 다소 손해를 봐야 한다는 분석을 내놨다.그러면서 내놓은 현실적인 전망이 14년 5억6000만달러 계약이다. 아니면 12년 5억4000만달러 계약도 가능하다고 했다. 이럴 경우 AAV는 4500만달러로 저지를 확실히 넘는다. 그러나 오타니의 7000만달러를 넘지는 못한다.결국 디 어슬래틱은 소토가 천문학적 계약을 맺을 것이라면서도 오타니의 10년 7억달러 계약을 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렇다고 해도 소토가 2024-2025 FA 시장의 최대 승자라는 사실은 변함 없을 듯하다.
재서엉작성일
2024-09-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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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소고기값이 비싼이유
뉴스기사나 댓글보면 유통과정이문제다 유통업자들 조지자는 말뿐인데현직 유통업자로서 현실을 이야기드립니다.일단 우시장에서 소를구입합니다. 현시세가 한우암소 킬로당 평균7500원정도입니다.(최저가는 축산농가가 정함)한마리650킬로잡고 대략490만원정도합니다.이제 도축을해야돼겠죠?머리,내장,피,가죽으로 45%가날라감니다.머리3만원,내장8만원,가죽1만원 공제하고 도축비20만원 남짓청구됨니다.그다음 정형작업에들어감니다.도축후 300킬로 남짓되던 고기는 정형들어가서 뼈제거하고 기름제거하고 그러면 130킬로정도남습니다.뼈같은경우는 요새 수요가없어 다버림니다.130킬로정도 남은 고기중에 살치,등심,갈비살,안심등등 이런 식당에서드시는 구이고기는 50킬로도안됨니다.나머지는 사태,양지,목심이런 국거리나 불고기용 저가부위입니다.거기에 어떤 사업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인건비,유통비,냉장시설운영비같은 판관비까지포함하니고기가 비쌀수밖에 없습니다그리고 한우농가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 코로나시기 지금 7500원하는경매단가 그때는 14000원까지갔습니다.돈 엄청나게들 버셨죠ㅎㅎ소키우면 부자 된다니 너나없이 소사서 넣었고 지금 엄청난 과잉사육상태입니다.소가격더떨어질겁니다.도매업체들 한우암소1+등심 기준 킬로 60000원이하에 식당에납품합니다.과연 폭리를취하는건 누구일까요??도매업체들도 경쟁이 심해서 공판장 단가나 우시장 단가에 맞춰서 일주일 단위로 단가조정해서 거래처에 카톡날림니다가격이 요지부동인건 식당이나 식육점하시는 소매업체죠. 그리고 엄한 유통구조개혁해야한다 어쩐다떠넘기고유통구조라해봐야 농가에서 소키운거 우시장에서 사서(농가 직거래도많음) 육가공업체가 상품화시켜서 소매업체로갑니다별로복잡할것도없어요. 차라리비싸다고 치면3000원도안하는 닭튀겨서 20000원넘게받는치킨이나지방제거나 이런것도없이 뼈만발골해서 껍데기까지 붙여서 뭉텅뭉텅파는 돼지같은게 비싼거죠뉴스나 기사보면 고급구이용 고기만가지고 비싸다고하는데 비싸면 사태나목심 구워드시면됩니다 삽겹살보다쌉니다.650킬로짜리소에서 50킬로안짝으로나오는 부위만가지고 유통업체만 폭리를 취한다고 하니 참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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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말 대단한 문재인 정부의 업적 리스트
문재인 정부는 5년이란 짧은 시간동안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정말 어마어마한 업적을 이뤄냈죠. 그리고 난 뒤 부동산, 페미, 윤석열로 이 모든 업적을 한번에 말아먹고 맙니다. 대단한 정부였습니다. 이 다음 민주당 정권은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 성과 - 평창 올림픽 성공적 개최- 미사일 지침 해제- 치매국가책임제 시행- 공수처 출범+ 검경수사권조정- 소방관 국가직화, 소방관 처우개선, 국군장병들 처우개선- 제조업 경기를 나타내는 제조업 PMI 10년만에 최고- 캐나다, 스위스, 미국 등과 통화스와프 체결. 캐나다와는 무제한, 무기한 스와프- 신남방정책, 신북방정책 추진으로 교역 비중이 17% 증가- 경상수지 흑자 역대 3번째 수치 2020년, 재정적자 선진국중 최소수준- 전 세계적인 코로나 19 팬대믹 상황에도 '한국의 국가신용 등급 AA2' 유지'- 국가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CDS 프리미엄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수준 달성'- 체불된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 대기업의 중소기업에 대한 납품단가 후려치기 제동- 카드 수수료 인하- 하청업체에 대한 부당 경영정보 요구 금지- 가맹본부의 가맹점에 대한 보복금지조치 도입- 대기업의 순환출자고리 해소-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 공익신고대상 보호 강화- 한국 감염병 진단 검사기법 국제표준으로 채택-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전면 폐지-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 사각지대에 있던 청년들도 포함하여 20~30대 전체 무료건강검진 실시-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모든 유치원에 확대-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 5G 통신설비,공동구축 의무화 지원- 공인인증서 폐지-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 소재부품장비 반도체 지원- 전세계 코로나 19 위기에 대선방- G7 정상회담에 두번 연속으로 초청 받음- 역대 최대 조선업 수주 호황- 일본 보복 무역에서의 승리- 남김없는 주사기 대량 생산- 코로나 백신 한국 생산 설비 구축 문재인정부 보훈 성과 - 軍사망사고진상규명위, 13명의 억울한 죽음 진실 풀었다- '단순 자살'이라더니..수십 년 만에 억울함 풀린 김일병- JSA 벙커에서 총상…故 김훈 중위, 19년 만에 순직 인정- 故 안병하 치안감 “정의로운 경찰의 표상”40여년만에 명예회복- 아덴만 영웅 예우, 6년 지각한 ‘국가의 역할’..석해균 선장 미납 치료비 6년 만에 정부가 지급- 다리잃은 김상병 보상금 800만원..이젠 최대 1억 받는다. 국가유공자 된 김 상병, 학자금·취업지원까지 받는다- 보훈처, 선임병 구타로 사망 윤 일병 국가유공자 등록- 제2연평해전 전사자 유가족 1억여원 추가 보상금 받았다- '교전 중 부상' 군인 장애보상금 현재 1700만원에서 최대 1억2천만원까지 인상- 간부와 병사의 '전상'과 '특수직무 공상'에 대한 장애보상금 신설- 근무 기간에 상관없이 순직한 하사 이상 군인의 유족에 대한 유족연금 지급률을 43%로 일원화- 유족 1명당 지급률을 5%씩 최대 20%까지 가산하는 유족 가산제도 신설- 국방부, 軍사망사고 유족에 국선변호사 지원- 경찰 출동도 '위험직무'.. 공무원 안심하고 일할 기반 다졌다-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軍복무 기간 모두 국민연금 가입기간 인정- 최전방 부대 병사에게 보급됐던 패딩형 동계점퍼는 입대병사 전체로 확대 보급-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보훈예산 역대 최대 5조원 시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생활지원금 첫 지급('18.1월~) ('18.1월~) 3,007명 -> ('19.10월~) 1만 8,716명으로 총 1,362억원 지원- 참전명예수당 인상 ('17년 월 22만원 -> '18년 월 30만원)- 독립유공자 포상 대폭 확대 (역대 최대규모) ('17년 194명 -> '18년 355명 -> '19년 647명)-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 국가보훈처장 최초 주관- 국외 안장 독립유공자, 유엔참전용사 등 유해 봉환- 국가유공자 사망시 대통령 명의 근조기 26,934명 전달-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146,126명 부착)- 참전유공자 진료비 감면 확대 ('18~'19.6월) 90% 감면, 17만 2,341명 913억원 수혜- 국립묘지 확충. 괴산호국원 개원(2만 447기), 임실호국원 확충(1만 2,240기),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18. 5월), 제주국립묘지 착공(1만기), 연천현충원 착공예정(5만기)- '2.28민주운동', '3.8민주의거', '학생독립운동기념식'을 정부기념식으로 격상- 충칭 한국광복군 총사령부 복원 ('19년 3월)- 인천보훈병원 개원 ('18.11월)- 심리재활 서비스 신설-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증축 추진 (~'22년)- 강원·전북권 요양원 건립 추진 (~'21년) 문재인정부 국방 정책 - 미사일 탄두중량 제한 해제.. 독자적인 응징능력 확대. 대한민국이 미국으로부터 나이키-허큘리스 미사일을 수입한 이후 반세기만에 사실상 무제한의 독자적인 탄도미사일 전력을 갖춤- 미국과 '고체연료사용 발사체 제한' 막판 조율.- 방위력개선비의 평균증가율 11% 역대최대.. 참여정부 2위. 2006년 방위사업청 개청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인 33.3%로 증가.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 9년간의 평균증가율 5.3%의 약 2배.- 2022년엔 병장 월급 67만6천원…文정부 기간 46만원 인상. 예비군 보상비 4만2000원으로 33.3% 인상- 핵추진잠수함 추진.. 해군 원자력 추진 잠수함 TF 운용중.- 차기대형수송함 건조계획.. 해군 중형항모 연구용역- 대형장거리 수송기 추가확보 계획- 해병대 항공단 21년 창설.. 3개 항공대대로 증편 문재인정부 통상교섭부문 성과 - WTO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 제소, 2심서 뒤집고 승소. (지난 정부에서 손 놓고 있다가 일본에게 1심 패소)- WTO 일본산 공기압밸브 분쟁 '한국 승소' 최종 확정- WTO 미국 상대 철강·변압기 제품에 대한 반덤핑·상계관세 분쟁에서 승소. (조치 8건 모두에 대해 협정 불합치성을 인정하고 우리의 손을 들어줌)- WTO 미국 상대로 세탁기분쟁 양허정치 중재, 유정용강관 반덤핑 분쟁 승소- 수입쌀 관세율 513% 확정. '상대가 있는 국제협상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성과를 낸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 것' 이란 평가를 받음- 베트남産 의류에 사용된 한국産 직물도 베-EU FTA 특혜 부여. (한국은 베트남 2위 직물 공급국임 20년 17.2억불.. 對베 직물수출 증가 기대)- 日보다 높은 수준… 인도네시아 ‘자유무역 영토’ 넓혔다. 한-인니 CEPA 최종 타결- 신남방·신북방 중요한 교역파트너로 부상.. 수출비중 역대최대- 이스라엘과 아시아 최초로 FTA체결.. 이스라엘이 스타트업 성지이며 반도체장비부분 및 여러 혁신분야 협력. 자동차 관세 철폐 (현기차 이스라엘 점유율 1위)- 브렉시트를 대비해 아시아 첫 영국과 FTA 협정으로 비교 우위. 자동차 무관세 유지 (현기차 영국 점유율 3위). 올해 상반기 한-영 교역 40% 증가 문재인 정부의 권력기관 개혁 성과 - 국가정보원의 국내정보수집 및 정치개입을 금지하고 대공수사권을 경찰에 이관(2024.1까지 3년 유예)하는 국가정보원법 개정-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검경수사권 조정.- 경찰 내 '국가수사본부'를 신설하여 '수사경찰'과 '행정경찰' 분리.- 자치경찰제 전국 실시.- '기무사령부'를 '안보지원사령부'로 해편하고, 정치활동에 관려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 문재인 정부 청년 정책 1. 장병들 처우 개선 (시설 및 환경관리등에 군무직 및 외주화,휴대폰 사용 허용)2. 사병들 월급 현실화 실현 및 환경개선비 역대 최고수치3. 사적으로 이용하는 공관병 폐지4. 디지털 정부 강화 (OECD중 1위)5. 체불 임금 국가가 변상, 사업주에게 구상권 청구6. 최저 임금 인상7. 4대보험 알바 및 시간제등 직종 확장8. 카드 수수로 인하9. 공직자 갑질 금지 규정 강화10. 산업 안전보건법 강화11. 고교 보편교육 보편급식 확립12. 전국 4년제 국공립대 입학금 전면 폐지13. 학자금 대출금리 인하14. 2030 전체 무료 건강검진 실시15. 어린이집 누리과정 전액 국고 지원16. 미혼부 법적 인정 및 보호17. 학부모 급식 모니터링 유치원 전체18. 스클존 법 강화19. 5G 통신설비, 공동구축 의무화 지원20. 전국 시내버스 무료와이파이 구축21. 초등학생 독감 예방접종 무료22. 공인인증서 폐지23. 청년 근로 지원금24. 국가장학금 소득 8분위 이하 대학생 등록금 지원25. 중소기업 취업 조건으로 대학생 등록금 전액과 취업준비금 지원26.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한 고졸 재직자(3년 이상) 대학 등록금 지원27. 대학생·대학원생에 등록금·생활비 대출 지원28. 청년 정규직 신규채용 중소기업에 1인당 연간 900만원(3년) 지원29.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3년)30. 중소·중견기업 재직 청년의 자산형성 지원(5년 3000만원)31. 청년 근로자·실업자·구직자의 직업훈련능력개발32. 중소기업 취업이 확정된 고3 재학생에게 300만원 지원33. 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 성공벤처인 등 민간(운영사)을 활용하여 창업팀 선별,엔젤투자-정부 R&D 등을 연계하여 고급 기술인력의 창업을 촉진) 사업 단계적 확대, 포스트 팁스 사업 신설34. 온·오프라인 청년센터 구축·운영하여 취업 지원35. 청년취업성공패키지 지원 36.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지원37. 청년취업아카데미 및 일학습병행 지원38. 블라인드 채용 정책 확대39. 청년 중소기업탐방프로그램40. 대학일자리센터 지원 및 구축41. 청년친화 강소기업 지원 및 취업42. 청년 월드잡플러스 및 해외취업센터 지원43. K-Move스쿨(해외취업 연수과정) 지원44.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지원45. 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저렴한 공공 임대주택 공급46. 만34세 이하 단독세대주 주택구입·전월세자금 지원47. 청년 셰어형·창업지원형 등 맞춤형 청년주택 30만실 공급4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신설(금리 최고 3.3%, 이자소득 500만원까지 비과세]월세대출 한도 확대(30→40만원)49. 전세대출 1인가구 대출연령 제한완화(25→19세 이상), 분할상환50. 신혼특화형 공공임대 20만호 공급51. 신혼희망타운(분양형) 7만호 공급(수도권 4.7만)52. 특별공급 2배 확대(공공 15→30%, 민영 10→20%)53. 전용 구입·전세자금대출 도입(최저금리 구입 1.2%, 전세 1.7%)54. 아동이 있는 빈곤가구 지원 강화(전세임대 무상지원, 소액 주거비 대출)55. 청년 희망사다리 강화방안 및 개선.(청년고용지)(고용률) 42.5% → 43.2%(+0.7%p) / (실업률) 10.1% → 10.6%(+0.5%p) / (경제활동률) 47.3%→48.4%(+1.1%p)56. 청년전용창업에 대한 융자를 확대하고(1,300→1,600억원),57. 화장실·샤워실 개선 등 중소기업 근로여건 개선사업을 신설하여(최대 4천만원 지원)58. 서울 종로구 선거연수원, 대방동 군관사 등 공공청사 복합개발을 통하여 교통요지에 임대주택을 공급59. 전세임대 우대금리(최대 0.5%)를 제공하는 등 청년 주거부담을 완화60.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지원규모를 현재 2.5만명에서 ‘22년까지 3만명으로 확대하는 등 장학금을 포함한 교육 분야 지원을 강화61. 청년저축계좌 신설, 중금리(5% 내외)의 청년·대학생 햇살론 재출시(‘20년) 등을 통해 취약청년의 자립을 지원 62. 고졸 재직자의 후학습 장학금 확대, 2019년 2학기부터 기업요건 없애고 재직요건 완화, 선취업-후학습 우수기업 인증제 도입)63. 중소기업 취업연계 장학금확대, 장학금 지원규모 단계적 증액64. 대학 진로체험학점인정제 도입, 휴학 없이 진로탐색 활동을 스스로 설계해 수행할 수 있는 과정 개설, 참여 대학에는 운영비 지원, 학생에게는 학점 부여65. 고교 취업연계 장려금 확대 : 지원 인원을 단계적으로 확대 ('19년 2.55만명 → '22년 3만명 목표)66. 역세권 노후 고시원 리모델링을 통한 청년셰어하우스 공급67. 기숙사형 청년주택 2022년까지 5000호(1만명)를 공급, 신규 국·공유지를 발굴하여 지역사회와 상생 가능한 생활 SOC 연계 기숙사 확대68. 주택금융 정책 대출과 보증의 신혼부부 인정범위를 혼인기간 5년 → 7년 이내로 확대69. 취약청년 및 신혼·다자녀부부 대상 전세임대 우대금리 신설70.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본인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을 분담 지원해 탈빈곤과 자립지원* 예) 본인적립금(10만원) 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30만원) 분담 지원(3년 후 1,440만원 수령)71. 저소득·저신용 청년의 생활자금 대출, 재정지원 방안 마련해 2020년 출시72. 장기연체자 지연배상금 부과 단일 고정금리 → 가산금리로 개편73. 청년, 저소득 구직자, 폐업 자영업자 등에 소득지원·취업지원서비스 제공74. 군입대 예정자의 적립 중지 기간을 연장(6개월→2년)해 군복무 중에도 통장유지 허용75. 만19~39세 무주택 청년 대상,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 (행복 68%(소득없는 청년), 70%(소득있는 청년), 매입, 전세임대 30~50%)76. 캠퍼스 내외, 행복(공공·연합)·민간기부형 등 다양한 유형, 관계기관 협업 통한 부지 확보 등 추진77. 신혼부부 공공임대 확대 * 매입,전세임대 지원요건 완화(평균소득 70% 이하 → 100% 이하, 맞벌이 120% 이하)* 분양전환 임대주택 특별공급 비율 상향 (15% → 30%)* 임대주택 우선공급 대상 확대 : 혼인 기간 5년 이내 → 7년 이내 및 예비부부78. 만34세·연소득 3500만원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 융자 지원, 한도 확대* 융자 지원 : (’18년) 7,483억원 → (’19.10월) 5조 8,248억원 / 한도 확대(’18.9월) : 3,500만원 → 1억원79. 청년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 비과세 신설, 청약통장 가입요건 완화 * (’18년) 11만 7,164구좌 → (’19.9월) 24만 4,979구좌80. 청년전용 버팀목 전세대출 금리인하(’18.9월, 2.3% → 1.8%)81. 신혼부부 주택 구입 및 전세자금 대출 대상 및 한도 확대(’18.7월)82. 단독가구 소득 2000만원 미만, 재산 2억원 미만 청년 최대 150만원 지급, 연령요건(30세 이상) 폐지(2019)83. 산단내 중소기업 재직 청년 대상, 월 5만원 지원 (2018년 15.4만명)84. 연 2.0%의 저렴한 고정금리로 최대 1억원까지 6년간 대출 가능한 청년전용창업자금 지원 (’19년 1,300억원 → ’20년 정부안 1,600억원)85. 청년 예비창업자 사업화 자금을 바우처형태로 최대 1억원을 지원, 전담 멘토를 매칭해 경영자문 서비스 제공 * (’18년 실적) 1,512명 지원86. 중소·중견기업 정규직 취업 청년의 자금형성 지원 * 지원인원 : (’17년) 4.5만명 → (’18년) 15.5만명 → (’19.9월) 25만명87.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 목돈 마련 지원. * (’18년 하반기) 3.6만명 → (’19.1월~11월) 25만명88. 5천명 → 1만명 / 소득인정액이 중위기준소득 30% 이하인 청년 생계급여수급자 대상 자산형성 지원(3년 만기 수급시 1,440만원)89. 중소기업 취업 청년은 5년간 소득세를 90% 감면해 소득증대 지원(연간 150만원 한도) 90. 공공기관 청년고용의무제(정원의 3%이상 고용) 적극 추진 * 청년채용 인원 : (’16년) 1.9만명 → (’17년) 1.9만명 → (’18년) 2.6만명91. 중소·중견기업이 청년 정규직 채용시 1인당 연 최대 900만원 지원(최대3년)* 기업당 평균 채용인원 증가(’18년 수혜기업) : (’16년) 7.4명 → (’17년) 7.5명 → (’18년) 9.5명92. 청년 고용률은 44.3%로 전년 동월 대비 1.4%p 상승하고, 실업률은 하락(’19.10월)* 청년 고용률(15~29세) : (’16.10월) 41.9% → (’17.10월) 41.8% → (’18.10월) 42.9% → (’19.10월) 44.3%* 청년 실업률(15~29세) : (’16.10월) 8.5% → (’17.10월) 8.6% → (’18.10월) 8.4% → (’19.10월) 7.2%93. 자기주도적 구직활동을 하는 미취업 청년들에게 월50만원, 최대 6개월 지원94. 4차 산업혁명 대비 혁신성장산업 등 선도인력 양성 확대* ’19.9월까지 인공지능,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1,700명, 정보보호 분야 883명, 블록체인 662명 교육 등95. 2022년까지 사립대 입학금 단계적 폐지 (’18년 사립대 입학금 약 20% 인하(약 582억원))96. 반값등록금 지원(사립대학 평균 등록금 기준 50%(368만원)) 확대 * (’17년) 52만명 → (’18년) 66.5만명 → (’19년) 68.9만명97. 다자녀 장학금 확대 : (’17년) 셋째 이상 자녀(6.2만명) → (’18) 다자녀 가구 전체 대학생(21만명)98. 병 의무 복무기간 18개월(육군 기준) 단축99. 고이율 ‘장병내일준비적금’ 출시 (’18.8월), 전역 시 목돈마련 지원100. 군 복무 중 원격강좌 수강료 지원(50%)과 수강 여건 개선, 군복무 경험 학점인정제도 시행 (‘19년 10월 현재 23개 대학 참여 확정) 101. 병사 개인별 5만원 내 자기개발비용 지원102. 공공기관에서 시급 1만500원 받으며 알바하는 국가근로장학금 지원103. 비수도권 고등학교 → 비수도권 대학 진학자 지역인재장학금 지원104. 중소기업 청년소득세감면(5년 동안 소득세 90% 감면)105. 최대 1억원 창업자금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106. 중소기업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 1.2%로 최대 1억원)107.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 (연 2.3~2.7%로 최대 3천 5백만원)108.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금리가 최대 3.3%)109. KTX 최대 40% 할인 지원 (청소년 드림·힘내라 청춘)110. 출·퇴근 교통비 월 5만원씩 지원 (청년동행카드)111 교통비 10% 할인 + 걷는 만큼 20% 추가할인 (광역알뜰교통카드) ※ 중복 사항 있을 수 있음
단팔짱작성일
2024-07-0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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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총선도 끝났으니 슬슬 부동산 얘기 좀 해볼까요?
요즘도 뉴스나 유튜브 혹은 동네 어르신들이 조만간 부동산 저점이니까 살 준비 해라 이런 얘기가간간히 들립니다. 부동산스터디 까페 같이 부동산에 관심 많은 투자자들이 있는 커뮤니티에서는아직도 상승이니 하락이니 편 나뉘어서 박 터지게 싸우고 있고요, 근데 짱공은 이상하리 만큼 잠잠 하네요 앞으로 부동산의 향방에 따라, 전반적인 서민 경제가 영향을 받고, 토건 사업에 관여 되어있는기업들과, 국가 정책에 큰 변화가 생길 수도 있고 정치인들의 표심도 영향 받고 바뀔 수 있습니다. 부동산이 아직 까지는 하락 보합세이고, 전국적으로는 몇몇 튀는 거래도 생기지만, 다들 상황도 어렵고미래가 불투명하니까 관망세로 조용히 지켜 보는 듯 합니다. 리치고의 김기원 대표는, 현재 상황을 주택 가격 대비 구매지수 PIR로 해석 합니다. 잠깐 PIR지수에 대해 설명 드리자면, 한 지역의 중위 소득을 가진 사람이 중위 가격의 주택을 구입 하는데 걸리는 시간을 수치화 한것으로 PIR값이 10 이라고 하면, 한 개인의 소득을 한푼도 쓰지말고 10년을 모아야주택을 마련 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현재 서울을 보시면, 24년 현재 PIR이 21.6 수준으로 나타납니다. 근데 여기서 버는 소득을 한푼도 쓰지 말고집 사는건 불가능하니까, 나머지는 먹고살고 세금 내고 생활비 쓰고 보통 소득의 40% 정도를 원리금 상환식으로 매달 상환 한다는 가정하에 21.6/0.4 로 계산을 하면, 실질적으로 주택 구입하는데 55년이 걸립니다. 가장 주택 매수 활발한 3040 기준, 대략 35살에 대출 받아서 전부 상환하는데 90살 까지 일해서 갚아야 합니다.내가 앞으로 90살까지 살지도 모르고, 노인이 되서 근로를 하고 있을지 중병으로 누워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게다가 앞으로 인구 소멸 저출산으로 서울 수도권에 수많은 아파트 매물 받아줄 사람이 없습니다.그렇다면 앞으로 주택 가격이 상승할 여지가 얼마나 있을까요??지금 장기 불황 초입에 있고, 가계 부채 전세계 1위 기업 부채 자영업자 부채 국가 부채도 심각한 상황입니다.어느 하나 긍정적인 지표 하나도 없습니다. 물가와 공과금은 미친 듯이 오르고 월급은 제자리라 서민들 지갑을 닫고 있고, 자영업자들 줄 폐업 중입니다. 기업들도 사정이 좋지 않습니다. 아시다 싶이 불특정 다수가 끊임없이 부동산 사고팔고 거래를 해야 시세가 형성되고 가격이 상승합니다. 이런 시각에서 위에 통계 그래프를 보면, 22년이 최고점 이었고 24년 현재 가슴 어깨 까지도 안 떨어졌습니다.김기원 대표는 아주 최소한으로 08~24년 평균 수준인 PIR 15 대로 떨어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악의 경우에는 현재 상황에서 반 토막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16년 이래로 급격하게 올랐으니, 현재 하락장에서 급격하게 빠지는 것도 충분히 예상 해 볼 수 있죠그래서 조만간 본격적인 부동산 2차 하락을 경고했고, 지방의 경우는 이미 허리 밑으로 곧 떨어질 지역도 있으니분석 하셔서 합리적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많은 부동산 전문가들이 올해 말 내년 내후년까지 경매가 쏟아 질 수 밖에 없고 여기서 매매가 보다 훨씬 저렴하게 경매로 집 마련한다면, 가장 좋은 기회라고 합니다. 특히 무주택자 짱공형님들 공부 열심히 하셔서 이번에는 꼭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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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전직이사도우미가 정리한 기막힌 팁 정리글
전직 이사도우미가 쓴글이라는데순서별로 꼼곰하게 정리잘돼있네요필요하신분 갖다 쓰세요~(중복이라면 ㅈㅅ) ■3달전 (집내놓기)1.매매인경우: 주변 시세 확인후 내놔야겠죠전국의 아파트,다세대 단독 등의 시세확인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http://rt.molit.go.kr/pre.html )>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있을꺼에요2.임대인 경우: 집주인한테 연락해서 우리 이사갈꺼니까 새로운 임차인 구하라고 알리고 이사일정을 상의해야되겠죠 ■1~2달전 (짐정리)1.세탁기는 이사 전 물 빼고, 세제가 자동 투입되는 모델이라면 미리 세제통 비워두세요2.이사 중 컴퓨터 고장이 잦은 편이니 미리 차에 옮겨둘 것 추천3.옷정리 하나하나 정리하다보면 안입는옷 한무더기 나올꺼에요 이거 수거함에 버리지마시고아름다운가게에 신청하세요 3박스 이상이면 전화나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해요그럼 와서 직접 가져가주니까 편해요그리고 기부영수증발급하면 소득공제도 가능하니까 그냥 수거함에 버리는것보다 낫겠네요^^1577-1113, http://www.beautifulstore.org ■2달전 (업체선정)1.견적알아볼때 사다리차 포함유무, 사다리차 가격이 층수별로 가격이 다른지, 그외 옵션 가격(에어컨, 티비 벽걸이,시스템장, 정수기, 비데 등 철거&설치비용,돌침대,피아노등무거운 물건 운반 비용 등)을 잘 따져보기 2.작업자분 인원도 꼭 체크하기(가격 깎으면 작업자 인원을 한 명 빼는 업체도 있음) 3.하루 한 집만 이사하는 곳으로(하루 두 집 이사하는 경우는 오후 이사인 경우 오전에 이사하는 집이 짐이 많아 이사가 길어지면 일정이 지연될 수도 있고, 시간에 쫒기면 실수도 잦아지고.. 비추합니다.) 4.점심식사비용 지급여부 확실히 해두기(이사 당일 갑자기 점심식사 비용 요구하는 경우도 있음) 5.현재 시세 꼭 파악해두세요 업채들마다 해당 월,요일등에따라 산정기준이 달라요 그래서 일일이 전화해서 할필요없이..한번에 통합으로 알아주는곳을 활용하세요http://www.move24service.or.kr아시는곳 없으시면 참고해보세요 우선 응대교육이 가장 잘돼 있던 여러곳들중 경쟁붙여서 비교 해주는 곳이에요 개인사업자로 운영되는 일반마켓하는데 아니니까 추천누르고 들어가서 한번해보시면,, 기본가격대와 후기 평가 같은거 바로 볼수있어요 아주쉬워요http://www.korea-modoo-system.or.kr여기는 모든 업체들이 모아놓고 사용자의 상황에 가장맞는곳 세군데를 알려줄꺼에요(저같은경우엔 문자로 요금이 나오더라구요) 그중 고르시면되는데 저같은경우에는 너무 늦게 신청해서 한군데밖에안남았었어요. 맛집모아놓고 경쟁붙이는 배달의*족처럼 이사하는곳들 모아둔 플랫폼이라고보심될듯요(한번에 알려주니 시간절약할수있을꺼에요)6.허가받은 업체인지 꼭 확인하세요.※ 이사업체는 이삿짐 피해가 발생한 경우 손해배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하여 적재물배상 책임보험 또는 공제(이하 '적재물배상보험등'이라 함)에 가입해야해요~ 적재물배상보험등에 가입하지 않은 이사업체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거든요 허가받은곳은 국토교통부에서 마크를줘요http://24system.ior.kr(여긴 국토교통부 허가업체로 나와있고 연락 피드백이 아주빠름)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초과금액에대한 강제요구인데요이사 표준약관 8조2항?에 계약서에 기재된 금액을 초과하여 청구하면 안된다고 돼있어요계약된것 이외의 이유로 갑자기 청구하면 절대 내면안됩니다. 7.입주청소-줄눈이나 피톤치드,새집증후군, 고온스팀살균 등등 알아보고진행하세요-그리고 평수가 기준이상 넘어가면 프로모션 들어가니까 꼭 물어보고진행하시구요http://cleanmanias.coi.kr저희는 애들이 있어서 새집증후군, 피톤치드 했구요. 줄눈은 은색으로 했는데 진짜 만족스러웟어요줄눈같은경우 메지 잘파내고 시공해야 차후에 안떨어지니까 잘알아보시고하셔야해요~그리고 이사전에 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사후에 하면 가격더올라가고 굉장히 번거로와요■1주일전1.도시가스 연결호스 철거및 플러그마감작업신청(이건 개인이못해요..)-관할 도시가스 회사 고객센터에신청2.고층아파트로 이사하는 경우 관리사무소에 곤도라 또는 엘리베이터 이용을 예약하세요3.각종 통장과 신용카드 주소변경 합니다(http://www.kcredit.or.kr/ )4.우체국에 주소이전 신고를 합니다.(https://www.ktmoving.com/ )5.수도요금, 전기요금 등 공과금 및 아파트관리비를 납부합니다.6.폐가전 수거 요청해놓으세요 (http://www.15990903.or.kr/user/index.do )이사할때 버릴것들이 꽤 나올거에요 미리 버려놓는게 편해요 아시겠지만 대형폐기물들은 관할 구청에서 돈내고 스티커를 받아서 배출하잖아요 근데 여기신청하면 무료로 직접오셔서 박스에 포장해서 갖고가줘요.7.냉장고 비우기 = 이삿짐 옮길 때 냉동보관 어려움 다 먹던지 버리던지 하고 최대한 가볍게 만들기■1~2일전1.냉장고 내용물은 버리든지, 먹든지 부피 줄이기2.매직으로 표시 버릴물건 표시 = 정신없어 쓰레기까지 이사 됨 ㅜㅜ3.귀중품 보석 돈 명품 작고 빛나는 물건 또는 시크릿한물건(여성속옷..) 통장,그외서류 고가물건(카메라,애장품 등등) 은 미리 여행용 캐리어에 넣어 따로 본인 차에 옮겨두세요4.현금준비해두세요 은근히 쓰일곳이 많아요~5.이사 갈 곳 가구 배치를 완벽하게 구상해놓고, 당일날 이사 업체 분들이 어디에 놓을까요? 물어보면 바로 바로 대답해줄 수 있는 상태로 준비■이사당일날1.요금 정산/납부하기(전기,가스,수도)-전기요금:한전(국번없이 123)전화해서 이사한다고하면 알아서 다해줘요-도시가스:도시가스회사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자동이체 해지 신청(가스사용자가변경되는경우 명의변경!)-상하수도:신,구 소유자(사용자)사용요금 분리신고를 한 후, 원하는 방법(지로용지, 인터넷납부, 가상계좌)으로 상하수도 요금 납부2.준비할것들 일하시는분들을위해 여름엔 음료수/겨울엔 믹스커피(이걸 젤좋아해요ㅋ) 종량제봉투 제일큰거 2~3개,현금,OTP카드,볼펜,매직,칼,휴지3.부동산달려가서 잔금,복비정산4.이사요금정산 파손된거없는지 꼼꼼히 확인후 정산하세요(가구배치하면서 파손또는 바닥긁힘없었는지, 티비는 전기연결해서 꼭 켜보세요 화면깨진경우 많아요)5.전입신고,확정일자받기-신분증 지참 후 주민센터 방문 및 민원24통해 온라인으로(http://www.minwon.go.kr ) ■이사 후1.해당 거주지 가스 점검일, 분리수거일 확인은 필수이니 꼭 확인해두세요2.아이전학시키기-저희아이는 초등학생이라서 새 거주지의 주민센터에 전입신고를 하러갈때 '취학아동 전입통지서'를 받아놓고. 이걸 학교에 제출했어요 그러면 바로 전학이돼요(중,고등학생은 아마 재학증명서나 등본을 떼야할거에요)3.뭐 필수는 아니지만 아랫집에는 시끄러웠으니 작은 롤케익같은거 하나 사드리면서 인사드리면 좋을듯~
삼호먹태작성일
2024-02-1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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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더 이상 부동산이 투자 수단이 될 수 없는 이유
오늘 굥 씹세가 부동산 규제책을 전부 풀어서 떡락하는 부동산을 부양하겠다는 선언을 했습니다.뭐 몇 년 후에 단기적인 반등이 올 수도 있겠죠, 근데 여러가지를 따져보면 더 이상 부동산은 오를수가없는 구조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일단 “부동산은 무조곤 우상향이다” 이 말의 전제는 맞습니다. 매년 인건비와 원자재가격 물가는 오르니까요근데, 부동산이 아무리 우상향이라고 한들 5억 짜리 아파트가 10년 동안 1억 올랐다고 가정하면거의 제자리 수준이니까 투자 수단은 아니죠 제가 주로 보는 학자 출신 부동산 전문가분들은 크게 4가지 근거를 꼽습니다. 1. 경제 2. 여력 3. 금리 4. 인구 첫번째, 모든 경제 학자들이 우리나라는 일본의 잃어버린 30년과 같이 장기불황 저성장 체제에 빠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기업에서 외국에 물건 팔아먹고 기업에서 월급 받아서 서민들이 소비를 해줘야 하는데, 기업의 성과는 점점 줄어들고 양질의 일자리도 점점 줄어듭니다. 부동산은 불특정 다수가 사고팔고 거래를 해야지 시세가 형성되고 가격이 오르는데, 서민들 호주머니 사정이 점점 줄어들어서 양극화는 더 커지고 향후 금리가 다시 낮아져도 이전과 같이 부동산 거래가 회복되기 힘들다고 합니다. 두번째, 지금 아무리 수도권 아파트가 몇 억 씩 하락했다고 해도, 여전히 죽을때까지 월급 한푼도 남기지말고 모아도 집 한채 사기 힘들고 임금은 그대로 정체중인데, 물가만 미친듯이 뛰었습니다. 물론 지난 부동산 폭등기만 해도, 내가 아무리 비싸게 영끌대출 받아 사도 올라서 빚 갚고도 남는다는 믿음이 있었지만, 이번 하락장을 겪고 모두가 우리나라 부동산은 미 연준의 영향을 직격타로 받고, 부동산도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는걸 느꼈습니다. 다시 이전 처럼 부동산을 사고팔고 여력이 생길까요? 부동산에 올인한 은퇴 베이비 부머 세대들, 우리나라가 OECD 노인빈곤율 1위입니다. 기성세대들기껏 부동산에 올인 했는데 노후 대책도 제대로 못하는 상황을 보고 있는데, 젊은 사람들 부동산매매할 여력이 생길까요?? 앞으로도 훨씬 줄어들 꺼라고 봄니다. 세번째, 지난 코로나 시기에는 전세계 할 것 없이 코로나 팬대믹으로 인한 위기에서 경제를 살리기 위해유동성을 풀어서 국가 경제를 부양 했죠, 이런 아주 특수한 경우에서 저금리였고, 미 연준이 40년 동안 저금리 기조를 유지해왔습니다. 이는 앞으로 최소 몇 십년 동안은 과거와 같은 저금리 시대가 오지 않을 꺼라는 걸 유추 할 수 있죠, 당연히 지금처럼 금리가 비싸면 서민들은 대출 받기 어렵습니다. 혹자는 올해 하반기 즈음에 금리가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데, 금리를 내리고 올리고 결정은 순전히 미연준 의장 결정에 달려있으니 아무도 모르고, 하나 확실한 건 개나 소나 빚 내서 대출 받을 정도로 저금리 시대는 다신 오지 않는다!!! 네번째, 우리가 생각 하는 것 보다 훨씬 인구 소멸 문제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일례로 지금 태어나는신생아 수가, 서울시 내에 대학교 전체 학생 정원보다 적다고 합니다. 이는 적어도 10년 안에는 우리나라 모든대학교의 절반 이상이 폐교 하거나 통폐합 수순을 거치겠죠, 서울 수도권은 지방에서 끊임없이 젊은 인구를공급해서, 발전했고 덩달아 부동산도 올랐지만, 이제는 지방 소멸 단계라 서울 수도권에 젊은 인구를 공급해줄지방 자체가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진행되는 3기 신도시까지 모든 부동산 매물을 소화해줄 인구가 없다는 거고, 경기 수도권부터 급격하게 슬럼화가 진행 될 것이고, 더 나아가 서울에서도 핵심지중 핵심지를 제외하고 근 20~30년 안에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고 빈집들이 늘어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보통 아파트 보유기간이 7년이라고 합니다. 그럼 7년 뒤에 이 매물을 내가 시세차익을 얻고 받아줄 여력이 있는인구가 있어야 하는데, 사람이 없습니다. 보통 부동산 매매는 경제활동이 가장 활발한 3040 청장년층이고그 이후 세대는, 거래가 거의 없습니다. 출산율은 세계최저 수준에, 젊은 사람들 결혼도 연애도 안 합니다.물론 1인 가구가 늘어나기 때문에, 1인가구 부동산 수요가 올라간다고 볼 수도 있지만, 이게 얼마나 갈지도의문이고 이 분들 까지 다 돌아가시면, 고대로 빈집이 되는겁니다. 이 네 가지 근거를 들어, 앞으로는 점점 더 부동산은 투자로써 가치가 떨어질 것으로 보여집니다.아파트가 다시 반등하기 위해서는 위 4가지 요소가 동시 다발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해야 하는데어느 하나 긍정적인 지표가 없습니다. 물론 남북통일이 되거나 새로운 차세대 먹거리 산업을 창출하거나해외교포 or 이민자들을 대폭 받아들이거나, 다시 부동산이 오를 수 있는 변수나 가능성은 있지만 변수없이 고대로 간다면, 앞으로는 부동산을 투자 수단 보다는 거주 수단으로 “여차 하면 내가 들어가 살고 말지”이런 생각으로 부동산에 접근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굥의 부동산 부양책은 거의 아무런 영향 없을것으로 보여지고, 걍 개소리다. 이렇게 받아들이면 될 꺼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