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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페드리, 아라우호, 더용, 페르민, 베르날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는 바르사
FC 바르셀로나의 이적 시장이 마감되었지만, 구단 사무실에서는 여전히 활발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데쿠는 바르사 원과의 인터뷰에서 “오퍼는 있었지만, 우리는 중요한 선수를 잃지 않기로 확고히 결심했습니다. 지난 몇 년간 팀을 구축해왔기 때문에, 주축 선수를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스쿼드의 전반적인 수준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목표였습니다다. 선수를 판매하면 스쿼드의 수준이 더 낮아집니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철학은 바르셀로나가 강력한 팀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려는 방향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미래를 함께 하고자 하는 주요 선수들 중에는 페드리 곤살레스, 로날드 아라우호, 프렝키 더용, 페르민 로페스, 그리고 마르크 베르날이 있다. 마르크 베르날의 계약이 가장 먼저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17세인 그는 왼쪽 무릎 부상으로 12개월간 경기에 나설 수 없지만, 1군 팀 계약과 함께 연봉이 인상될 예정이다. 그의 계약은 2026년에 만료되며, 추가로 3년 연장 옵션이 있다. 다만, 18세가 될 때까지는 3년 이상의 계약을 맺을 수 없다. 페드리와도 이미 지난 시즌 말에 대화를 나누었다. 페드리는 2021년 10월에 2026년까지 계약을 맺었으며, 그의 역할은 팀에서 필수적이다. 페드리는 11월 25일에 22세가 되며, 팀의 핵심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현재 21세인 페르민 로페스는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데쿠는 그의 에이전트와 8월 14일에 만나 계약 연장과 관련한 긍정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바르셀로나는 그의 계약을 2029년까지 연장하고, 연봉 인상과 성과에 따른 보너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라우호와 더용의 경우, 계약이 2026년까지이지만, 아직 명확한 연장 계획이 없다. 아라우호의 에이전트는 올해 2월 바르셀로나에서 데쿠와 만났지만, 계약 연장은 아직 진전이 없다. 구단은 그가 자유 이적으로 나가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계약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더용 역시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작년 11월에 받은 구단의 오퍼는 현재 연봉보다 낮았다. El Barça ya trabaja en su plan de renovaciones con nombres propios de peso (mundodeportivo.com)
해왕고리작성일
2024-09-1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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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게 유로 우승팀의 위엄이다! '수적 열세' 스페인, 스위스에 4-1 승리
스페인이 수적 열세 속에서도 승리를 거뒀다.스페인은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스타드 드 주네브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스위스에 4-1로 승리했다.홈팀 스위스는 암두니, 바르가스, 엠볼로, 오메라기치, 에비셔, 프로일러, 자카리아, 뷔트리히, 로드리게스, 아칸지, 코벨이 선발로 나왔다.이에 맞선 원정팀 스페인은 야말, 윌리엄스, 호셀루, 페드리, 루이스, 로드리, 카르바할, 그리말도, 르노르망, 라포르트, 라야가 선발 출장했다.선제골을 넣은 건 스페인이었다. 전반 4분 야말이 페널티 박스 우측 깊은 지역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호셀루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코벨 골키퍼가 쳐냈지만 호셀루의 슈팅이 골라인을 넘어갔다.스위스가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7분 엠볼로가 좌측면을 허물고 낮은 크로스를 올렸고 오메라기치가 골을 넣었다. 하지만 프로일러의 핸드볼 반칙으로 득점이 취소됐다.스페인이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3분 윌리엄스의 슈팅이 골키퍼에게 막혔지만 루이스가 재차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스페인에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4분 르도르망이 퇴장을 당했고 스페인이 수적 역세에 놓였다.스위스도 스페인의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25분 스위스가 페널티 박스 앞에서 프리킥을 얻었다. 암두니가 슈팅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스페인이 먼저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전반 27분 페드리를 빼고 비비안을 투입했다. 스페인이 점수 차이를 벌리기 위해 노력했다. 전반 30분 야말이 우측면에서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했고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가 선방했다.스위스가 한 골 따라갔다. 전반 40분 프로일러의 크로스를 받은 바르가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라야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 바르가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엠볼로가 머리로 방향을 돌렸다. 그 공이 암도우니에게 향했고 밀어 넣었다. 전반은 스페인이 2-1로 앞선 채 종료됐다.스위스에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3분 스위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바르가스가 크로스를 올렸고 암두니가 머리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바르가스의 크로스가 먼저 라인을 나갔다고 판단돼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스위스가 지속적으로 스페인의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21분 스위스의 코너킥 상황에서 암두니가 머리에 맞췄지만 골대를 넘어갔다.스페인이 점수 차이를 벌렸다. 후반 32분 라야의 킥을 받은 토레스가 우측면에서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루이스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침투하며 왼발로 방향을 돌려놓으며 득점을 기록했다.얼마 지나지 않아 스페인이 한 번 더 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호셀루의 패스를 받은 토레스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하게 오른발로 마무리했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4-1 승리로 막을 내렸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9-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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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야말의 시대가 온다…발롱도르와 '최고 유망주 상' 모두 후보에 든 유일한 선수
라민 야말은 이번 발롱도르와 코파 트로피 후보에 모두 든 유일한 선수다.5일(한국시간) 발롱도르 주관사 '프랑스풋볼'은 발롱도르 전용 소셜미디어(SNS) 계정을 통해 2023-2024시즌 발롱도르 및 각종 트로피 후보를 공개했다.발롱도르 후보에 앞서 2004년생 이후 최고 유망주에게 수여하는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이 발표됐다. 나이 순으로 정렬하면 2004년생 사비우(당시 지로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맨체스터유나이티드), 카림 코나테(레드불잘츠부르크), 주앙 네베스(당시 벤피카), 2005년생 아르다 귈레르(레알마드리드), 코비 마이누(맨유), 마티스 텔(바이에른뮌헨), 2006년생 워렌 자이르에머리(파리생제르맹), 2007년생 야말과 파우 쿠바르시(이상 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나이는 가장 어리지만 야말은 코파 트로피를 수상할 유력 후보다. 일단 코파 트로피 후보 10인 중 발롱도르 후보 30인에도 선정된 유일한 선수다. 2018년 코파 트로피가 신설된 후 2022년 가비(바르셀로나)를 제외하면 2018년 킬리안 음바페(당시 파리생제르맹), 2019년 마타이스 더리흐트(당시 아약스), 2021년 페드리(바르셀로나), 2023년 주드 벨링엄(당시 보루시아도르트문트) 모두 발롱도르 후보로도 꼽힌 인물이었다.야말은 여러모로 곤경을 겪었던 바르셀로나의 소년 가장이었다. 2022-2023시즌에는 바르셀로나와 라리가의 각종 최연소 기록을 깨부쉈고, 지난 시즌에는 2007년생 어린 나이에도 모든 대회 50경기를 출장하며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했다. 차비 에르난데스 감독은 초창기 야말의 출장 시간을 조절하며 성장기 선수를 배려했으나 야말이 핵심으로 발돋움한 후반기에는 대부분 풀타임 출장시키며 야말에게 의존했다. 최종 성적은 7골 9도움.유로 2024에서도 스페인 대표팀 핵심이었다. 니코 윌리암스와 함께 양쪽 윙을 책임졌는데, 윌리암스가 조금 더 저돌적으로 상대를 파괴하는 스타일이라면 야말은 영리한 움직임과 축구 센스로 절묘한 타이밍에 패스와 슈팅을 가져가는 스타일이었다. 야말은 유로 최연소 출전과 최연소 도움(16세 338일), 최연소 득점과 최연소 경기 MVP(16세 362일) 등 각종 기록을 갈아치웠고, 1골 4도움으로 스페인의 유로 전승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야말은 나이 답지 않은 침착함과 훌륭한 기술이 돋보이는 유형이다. 코파 트로피 후보 중 가장 어린 나이지만 기술적으로는 가장 완성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드리블은 물론 패스와 슈팅에도 모두 능하며 특히 어느 상황에서든 패스를 공급할 수 있는 기본기와 축구 지능을 두루 갖춘 게 큰 장점이다. 드리블만큼 패스 실력이 뛰어나다는 점이 야말을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핵심 윙어로 만들었다.소속팀 성적은 다소 아쉽지만 유로 2024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개인 기량과 팀 성적 때문에 야말이 이번 코파 트로피를 차지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로나 돌풍을 이끈 사비우, 맨유와 잉글랜드 주전으로 발돋움한 마이누 정도가 실질적인 경쟁자가 될 걸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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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르셀로나, 페르민 로페스와 상향된 재계약 체결 예정
페르민 로페스는 지난 12개월 동안 훌륭한 활약을 펼쳤고, 바르셀로나 1군에 합류한 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도 합류했다. 21세 미드필더는 블라우그라나에서 11골을 넣으며 2023/24 시즌을 마쳤고, 스페인을 대표하여 유로 2024에서 우승한 후 올림픽 금메달도 획득했다. 페르민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내며 여러 클럽의 관심을 받게 되었고, 바르셀로나는 이미 그에게 더 나은 계약 조건으로 보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데쿠와 페르민의 에이전트의 회담Jijantes FC는 바르셀로나의 데쿠 디렉터가 페르민 로페스의 에이전트를 만나 이 젊은 미드필더의 새로운 계약에 대한 협상을 계속했다고 보도했다. 라 마시아의 스타 선수는 불과 1년 전에 클럽과 새 계약을 맺었지만, 이제 곧 또 다른 연장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되었다. 재계약 협상과 관련해 양측 모두 긍정적인 감정을 갖고 있으며, 당장은 완료되지 않더라도 모든 것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바르사는 페르민을 보호하고 클럽에서의 장기적인 미래 보장을 원하고 있다. 여러 팀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달 초에 보도될 바와 같이, 카탈루냐 구단은 페르민에게 더 나은 급여를 제안하고 그의 바이아웃 조항을 4억 유로에서 10억 유로로 인상할 계획이다. 그렇게 되면 페르민은 페드리, 가비 등과 같은 다른 유망주들과 같은 그룹에 들어가게 된다.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이고, 클럽과 선수의 에이전트 사이에 좋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어 재계약도 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Barcelona director meets with La Masia breakout star's agent to further renewal talks | Barca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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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이승우·장결희에게 밀려 바르샤 떠난 스페인 소년, 931억과 함께 10년 만에 친정 컴백 유력…“구두 합의 이뤄져”
10년 전 대한민국의 ‘미친 재능’에 밀렸던 스페인 소년, 그는 10년 뒤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되어 당당히 복귀했다.유럽 축구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다니 올모가 바르셀로나 이적에 근접했다는 소식을 전했다.로마노는 “올모의 바르셀로나 이적, here we go! 바르셀로나와 라이프치히의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올모의 이적료는 기본 5500만 유로, 여기에 700만 유로의 옵션이 있어 총 6200만 유로, 한화 약 931억원으로 알려졌다.계약 기간은 무려 6년으로 올모는 2030년까지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게 된다.‘디애슬레틱’ 및 다수의 해외 매체 역시 바르셀로나와 라이프치히가 올모 이적에 대한 합의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올모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으로 2007년부터 2014년까지 7년 동안 꿈을 키웠다. 그러나 2015년부터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했다.사실 올모는 대한민국의 ‘미친 재능’으로 평가받은 이승우, 장결희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설 자리를 잃었다. 당시 제2의 메시로 불렸던 이승우였고 장결희 또한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실제로 당시 바르셀로나 유스 선수들을 지도했던 데니스 실바 푸이그는 2019년 당시 인터뷰에서 “올모가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 건 이승우, 장결희라는 2명의 대한민국 선수가 왔기 때문이다. 그들은 크랙이었고 올모는 설 자리를 잃었다. 많이 뛸 수 없었다”며 “이승우와 장결희의 당시 명성은 높았고 미디어도 있었다. 올모는 불안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떠났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후에도 ‘빌트’ 등 여러 매체가 올모가 왜 바르셀로나를 떠났어야 했는지 수차례 보도하기도 했다. 공통적으로 이승우, 장결희가 존재했다. 즉 경쟁에서 밀린 것이다(물론 10년 뒤 지금을 생각하면 180도 달라진 운명이다).올모는 2017-18시즌부터 서서히 존재감을 드러내더니 이후 2019-20시즌 자그레브를 떠나 라이프치히로 이적, 레벨을 높였고 지난 2023-24시즌 25경기 출전, 8골을 기록했다. 라이프치히의 에이스로서 확실히 성장한 그다.2022, 2023년에는 DFB 포칼 우승, 2023년 DFL 슈퍼컵 우승을 차지했다.스페인 국가대표로서 지난 유로 2024 우승을 이끈 주역이기도 했다. 특히 조지아와의 16강전부터 독일과의 8강전, 프랑스와의 4강전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다. 총 3골 2도움.무엇보다 스페인에서 함께 호흡하고 손발을 맞춘 라민 야말, 페드리 등이 있어 적응에도 큰 문제가 없을 올모다. 그의 합류와 함께 바르셀로나 역시 ‘갈락티코 3기’를 완성한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쟁을 기대할 수 있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8-0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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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바르셀로나, 다니 올모와 개인 합의가 거의 이루어진 상태. 남은 건 라이프치히의 결정.
니코 윌리암스 옵션이 PSG의 합류로 인해 점차 복잡해지면서, 바르셀로나는 다니 올모 옵션을 점점 더 가까이 보고 있다. 다니 올모는 스페인이 독일에서 유로 2024를 우승하는 과정에서 부상당한 페드리 대신 주전으로 출전했다. 그는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MD가 처음 다니 올모에 대해 보도한 첫날부터 올모가 보여준 열정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다. 클럽은 그에게 5년 계약을 제시했고, 라이프치히에는 4,000만 유로의 고정 이적료를 제시했는데, 옵션을 포함하면 6,000만 유로까지 이적료가 오를 수 있다. 선수와는 거의 모든 부분에서 합의가 이루어졌으나, 라이프치히가 경제적 요구를 낮추어야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 바르셀로나는 다니 올모를 매우 높이 평가하며, 그가 그의 인생 클럽으로 돌아와 새로운 캄 노우에서 성공하길 꿈꾼다. 스포츠 디렉터는 그가 공격의 네 포지션 중 어느 곳에서도 뛸 수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일 뿐만 아니라 팀에 부족한 중요한 요소인 골을 제공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의 에이전트와 두 차례의 회의를 가진 후, 다가오는 주는 바르셀로나가 라이프치히의 선수를 영입할 수 있을지를 알 수 있는 결정적인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l Barça, encantado con la implicación de Dani Olmo (mundodeportiv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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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프리시즌을 앞두고 바르사의 한지 플릭이 소집한 10명의 라 마시아 아이들
바르셀로나의 신임 감독 한지 플릭은 프리 시즌을 앞두고 선수단을 강화하기 위해 라 마시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AS의 보도에 따르면, 플릭은 앞으로 자신의 팀에 합류한 자신의 자식과도 같은 10명의 라 마시아 선수를 직접 골랐다. 그들은 골키퍼 안데르 아스트랄라가(20), 골키퍼 디에코 코첸(18), 미드필더 우나이 에르난데스(18), 왼쪽 풀백 제라르 마르틴(22), 윙어 앙헬 알라르콘(20), 수비형 미드필더 마르크 베르날(17), 공격형 미드필더 노아 다르비치(17), 센터백 미카일 파예(20), 오른쪽 풀백 엑토르 포르트(17) 그리고 미드필더 마르크 카사도(20)이다. 라민 야말 같은 인물도 이 목록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지만, 라민 야말은 더 이상 '아이'가 아니다. 그는 나이와 상관없이 이미 게임 체인저가 되었다. 새로운 시즌이 재개되기까지 한 달도 채 안 남은 상황에서, 이 독일 전술가가 라 마시아 선수들을 스쿼드에 어떻게 활용할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 바르사는 아직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지 않았고, 세르지 로베르토, 클레망 랑글레, 에릭 가르시아, 이니고 마르티네스 등 일부 선수들의 미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부상은 계속해서 선수단을 괴롭히고 있다. 수비수 로날드 아라우호는 이번 주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페드리와 가비, 아마도 프렝키 더용과 같은 다른 선수들도 부상으로 인해 그룹에서 시즌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다. 플릭은 앞서 언급한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에 경쟁할 수 있는 풀 스쿼드를 보유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시즌이 시작될 때 그들의 역량이 어떠할지는 의문이다. Hansi Flick's '10 children' at Barca ahead of preseason - Football | Tribu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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