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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7/28 주요뉴스
07/28 주요뉴스 * 뉴욕증시, 7/27(현지시간) 美 추가 경기 부양 기대감 및 기술주 반등 등에 상승… 다우 +114.88(+0.43%) 26,584.77, 나스닥 +173.09(+1.67%) 10,536.27, S&P500 3,239.41(+0.74%), 필라델피아반도체 2,104.62(+3.23%) * 국제유가($,배럴), 달러 약세 및 美 부양책 기대감 등에 상승… WTI +0.31(+0.75%) 41.60, 브렌트유 +0.07(+0.16%) 43.41 * 국제금($,온스), 달러 약세 및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 Gold +33.50(+1.77%) 1,931.00 * 달러 index, 美/中 분쟁 및 코로나19 확산 지속에 따른 美 경제 우려 등에 하락... -0.78(-0.83%) 93.64 * 유럽증시, 영국(-0.31%), 독일(+0.00%), 프랑스(-0.34%) * WSJ "연준, 추가 부양책 발표 않겠지만 경제 지원 방안 논의 지속" * 로버트 오브라이언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코로나19 양성 * 모더나, 美정부서 4억7천만 달러 추가 펀딩 * 골드만 "弱달러 해외투자자의 美주식 매수 촉진…올해 3천억弗 유입 기대" * 전문가들 "금 올해 2,000달러 돌파 가능" * "독일 Ifo 3개월 연속 상승…침체 끝·회복 지속 보여줘" * 中 전기차 리 오토, 美 상장 최대 9억5천만 弗 차입 목표 * 셀트리온, 유럽서 '램시마SC' IBD 적응증 추가…"10조 매출 목표" * 文 "3분기에는 반드시 경기반등…다양한 정책수단 총동원" * 北 김정은 "자위적 핵억제력으로 우리 안전 영원히 담보" * 전국 장맛비…경남해안 200㎜ 이상 '물폭탄' 다우지수 보다 나스닥의 상승폭이 큰 하루대형 기술주, 반도체 상승 Vs. 금융업종, 산업재 하락미 증시 특징: 업종 차별화미 증시는 버블 논란이 일던 대형 기술주가 지난 금요일 낙폭을 축소하거나 상승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오늘도 목표주가 상향 조정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며 나스닥의 상승폭이 확대. 더불어 공화당의 추가 부양책 발표도 투자심리 개선 효과에 도움. 다만, 5 일 연속 사망자가 1,000 명 이상 기록하는 등 코로나 사태가 지속되고, 중국과의 마찰이 이어지자 다우의 상승은 제한(다우 +0.43%, 나스닥 +1.67%, S&P500 +0.74%, 러셀 2000 +1.16%) 한국 주식시장 전망 성장주의 상대적 우위 기대미 증시는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상향 조정된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강세를 보였다. 그렇지만 코로나 사태 지속 등으로 산업재 및 은행주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업종별 차별화가 특징이었다. 이는 한국 증시에서도 업종별 차별화를 예상케 하는 요인이다. 한편, 달러화가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이며 원화 강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은 지수 상승 요인이다.달러화 약세가 미국의 코로나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 속도 지연, 미-중 마찰에 따른 결과라는 점은 달러 약세로 인한 한국 증시 투자심리 개선 효과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도 부담이다.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상승 출발 후 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매물 소화 과정 속 업종별 차별화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미 증시의 특징처럼 가치주 보다 성장주의 상대적 우위가 예상된다. [기업/산업] * 이재용이 미래 건 MLCC…삼성전기, 中에 공장 지어 日 잡는다 * 코로나속 점유율 2배로 'K배터리 파워' * 바텍, 코로나 진단 초경량 엑스레이 출시 * 에스티큐브, 美 찰스리버와 위탁계약 * 유한양행 "코로나 항체 신약 개발" * '꿈의 신소재' 그래핀, 4층짜리 대면적 합성에 성공 * 金·銀값 강세 지속에…고려아연·영풍 '들썩' * 호실적에 주가 즉각반응…깜짝실적株 찾아라(종근당, 농심, 팬오션, 한국금융지주, 한화솔루션, 에코마케팅, 오리온, 풍산, 키움증권) * 메디아나 영업익 전년比 148%↑…보령제약 매출 5.7% 늘어 * SK그룹사 시총 순위 4위→2위 점프…바이오주 대박 기대 * 문재인 대통령 "경제, 기적 같은 선방...3분기부터 반등할 것" * 文대통령 "VR·AR처럼 새로운 분야 규제는 네거티브 방식으로 추진" * 이재명 찾아간 김부겸…'反이낙연' 손잡나 * 서울시청서도 첫 확진자 나와…러선박 수리공 8명 추가감염 * "코로나 끝나도 원격강의" 90% * '재선 경고등' 트럼프…코로나 백신개발에 올인 * 일본차 '카마겟돈'…도요타·혼다·미쓰비시 줄줄이 공장 폐쇄 * 화웨이폰 '애국 소비' 열풍…중국 소비자 절반이 쓴다 * WHO, 이달 30일 코로나 19 긴급위원회 재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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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1/09 마감섹터
- 섹터시황 - ▷금일 증시가 美-이란 긴장 완화 속에 급등한 가운데, 주요 섹터들도 대부분 상승. 특히, DMZ 인근 군사보호구역 추가 해제 및 남북 철도 연결 정밀조사 준비 소식 등에 DMZ평화공원, 철도, 남북경협 등 대북 관련 섹터가 상승했으며, 국내 첫 중국 원인불명 폐렴 의심환자 발생 소식에 백신/진단시약/방역, 마스크,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등의 섹터가 상승. 아울러 화천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는 소식에 아프리카 돼지열병, 육계, 사료 섹터가 상승했고,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반도체 관련 섹터도 상승. ▷이 외 시진핑 中 국가주석 방한 기대감 등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화장품, 카지노,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주가 상승했고, 마리화나(대마), MLCC, 日 수출 규제 관련주, 게임, 일자리(취업), 그래핀 등의 섹터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美-이란 무력충돌 우려 완화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가 하락했으며, 국제유가 급락 속에 LPG, 도시가스 섹터가 하락. - 대북 관련주 - DMZ 인근 군사보호구역 추가 해제 및 남북 철도 연결 정밀조사 준비 소식 등에 상승. ▷당정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 협의회에서 DMZ 인근 군사시설 보호구역 등의 추가 해제 및 완화를 검토키로 했다고 밝힘. 또한, 접경지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완화 조치도 추진하기로 결정했음. ▷또한, 김연철 통일부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남북 철도/도로 연결사업은 비상업적공공인프라로 분류돼 있어 대북재제 위원회 절차를 밟아야 한다며, 1차 조사에 이어 정밀조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대북 제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분야에 대해 실현 가능한 방안을 찾아내겠다고 언급하기도 함. ▷이 같은 소식에 삼륭물산, 우원개발, 유신, 일신석재, 한창, 인디에프 등 대북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마스크 - 국내 첫 중국 원인불명 폐렴 의심환자 발생 소식에 상승. ▷전일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한 뒤 지난해 말에 입국한 중국 국적의 30대 여성 1명이 원인불명 폐렴 증상을 보여 격리 치료 중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현재 메르스 등 9종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확인됐지만, 사스 등 추가 원인을 규명하는 데 일주일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 ▷한편, 중국중앙방송(CCTV)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바이러스성 폐렴의 원인이 초기 조사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판정됐다고 보도했음. ▷이 같은 소식에 체시스, 파루, 이글벳, 제일바이오, 국제약품, 진원생명과학 등 백신/진단시약/방역(신종플루, AI 등), 마스크,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육계/사료 - 화천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소식 등에 상승. ▷전일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 화천군과 경기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각각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힘. 야생멧돼지 ASF 확진은 총 66건으로, 특히 화천에서는 이번이 첫 사례임. ▷처음으로 폐사체가 발견된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는 군부대 내 지역으로, 지뢰가 많은 산악지대라 외부인의 접근이 어려운 곳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백광소재, 진바이오텍, 우진비앤지, 체리부로, 하림, 우성사료 등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육계/사료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美-이란 무력충돌 우려 완화에 급락. ▷현지시간으로 8일 트럼프 대통령은 대국민 성명을 통해 이라크 내 미군기지에 대한 이란의 미사일 공격과 관련해 미국 측 사상자는 한 명도 없다며 군사력 사용은 원치 않는다고 밝힘. 다만, 강력한 추가 경제 제재를 즉각 부과할 것이라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美-이란간 무력충돌 우려가 완화되며 스페코, 한일단조, 빅텍, 퍼스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관련주들이 급락세를 기록. ▷또한, 국제유가 급락 속에 극동유화, 흥구석유, SH에너지화학, 중앙에너비스 등이 급락했으며, 금 가격 하락 등에 엘컴텍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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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뜬 방송인 참고자료 판단은 자기 몫
합리적인 노무현 문재인 지지자들은 박근혜때 세월호 참사를 잊지 마시길... 그 박근혜의 애비 박정희... 쉽게 말해, 아베 신조의 외할애비 기시 노부스케한테우리나라에서 수교 훈장을 달아줬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 그리고, 유시민은 류성룡의 13대 후손이란 사실도 잊지 마시고, 그 류성룡 아들 류진이 박정희 정부때 방산업체로 재미봤던 풍산그룹의 창업자라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물론, 유시민이 풍산 창업주 아버지의 13대 후손이라는 이유로 민주당의 프락치이거나 그럴 가능성 있다고 단정할 순 없지만, 민주당 지지하는 민주시민들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그 13대 후손인 유시민이, 2019년 5월 18일 광화문에서노무현재단 행사중 알릴레오로 만담회를 했을때 롯데그룹 및 육영재단 언급도 없이, 유시민이 그날에 했던 발언은"박정희기념관 재정이 어려우니깐 광화문에만 오시지 마시고, 기념관에 기부도 좀 하고 그러세요"라고 발언한 내용 있음... 오마이TV에 동영상을 보면 그 발언한 내용 나옵니다... 그 충격적인 발언은 언론들이 심지어는 뉴스룸마저도유시민을 좋은쪽으로만 띄워주고, 박정희기념관에 기부하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에 대해서는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제가 말하는 유시민의 핵심적인 충격발언은, "애꿎은 광화문 시민들한테 박정희기념관에 기부하라" 라는 충격적인 발언이게 핵심입니다... 또한 김어준은, 2007년도에 박정희 지지자 허경영을 띄워줬다는 사실도 잊지 마시길... 또한 허경영이 박근혜에 대한 허위사실유포해서 감옥갔다고 해서, 허경영이 박정희 박근혜 지지철회했다는 편견도 버리시길... 허경영은 감옥갔다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이후부터도 계속 허경영은 박정희 지지했고, 또한, 허경영이 유튜브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한건, 박정희 정부때 이미 민주주의 달성했다는 발언을 했다는 사실... 그리고, 허경영의 프로필을 보면, 박정희 사상연구소 소장, 민주공화당 총재, 경제공화당 총재 출신이라고 나와있고프로필에 없는 내용중에 밝혀진 진실이 하나 더 있다면, 이미지 파일같은데 보면, 박정희 정부이자 허경영이 전성기때박정희랑 같이 찍은 사진도 있었고, 또한 일각에서는 허경영이 박정희의 비밀 보좌관 출신이라는 말도 있었음... 그런 박정희 지지층 허경영을 띄우는게 김어준이고, 2002년에 386민주당들한테 배신자라고 떠들면서2019년 5월 18일날 애꿎은 광화문 시민들한테 박정희기념관에 기부하라고 발언한게 유시민이고, 그런 박정희를 지지하는듯이 말하는 유시민을 띄우고 있는게 양정철이고,또한 거기에 동조방송을 했던게 김어준임... 이들이 과연 노무현을 지지하는 지지자들일까요?이들이 과연 진정으로 민주당을 살리는 구세주일까요?이들이 과연 민주시민들을 아끼는 자들일까요?진정으로 민주시민들을 아끼는 김어준이라면, 박정희를 찬양하는 허경영같은 인간을 띄우지 말았어야죠... 진정으로 민주시민들을 아끼는 유시민이라면, 박정희기념관에 기부하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하지 말았어야죠... 진정으로 민주시민들을 아끼는 유시민이라면, 386민주세력들에게 배신자라고 발언하지 말았어야죠... 진정으로 민주시민들을 아끼는 양정철이라면, 박정희 지지할법한 발언한 유시민을 띄우지 말았어야죠... 이러니 이 3명이 박정희 일가들의 프락치라고 의심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잖아요... 물론, 유시민이 박정희 일가들의 프락치라는 구체적인 증거는 없지만... -아프리카티비 망치부인 게시판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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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풍산개 와 호랑이
2000년 3월 하순 소백산 중턱인 경북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 민가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이곳은 강원도 영월로 넘어가는 고치재 인근의 산간오지. 이해 3월 21일 밤11시께 이 마을 이장 유태근(40)씨 집에서 키우던 진돗개와 풍산개가 갑자기 낑낑거려 방문을 열었더니 생후 2개월된 풍산개는 이미 죽어 있었다.그동안 건강한 개였고 죽은 몸 어디에도 상처하나 없었다.그리고 6일 뒤인 27일 밤12시께 또다른 풍산개가 갑자기 비명을 질러 유씨의 노모(78)가 방문을 열자 개가 방안으로 뛰어들어와 넋이나간듯 방안을 몇바퀴 돌다 그 자리서 숨졌다.함께 키우던 진돗개는 이날 밤 없어졌다. 죽은 풍산개는 방안으로 뛰어들었을 때 겁에 질린 듯 입에서 침을 흘리며 신음하다 곧바로 죽었으며 앞서 죽은 새끼 처럼 외상도 전혀 없었다. 유씨의 노모는 “당시 방문을 열었을 때 붉은 빛을 띤 송아지만한 맹수가 산쪽으로 가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호랑이 추정 맹수흔적 곳곳서 발견같은 마을 주민들도 새벽이나 한밤중에 호랑이 울음소리 같은 짐승 우는 소리를 자주 들었다고 말했다. 용맹하다는 풍산개가 겁에 질려 제풀에 죽고 진돗개가 없어지는가 하면 송아지만한 짐승 이야기가 퍼지면서 주민들은 ‘호환(虎患)’ 불안에 떨었다.같은 해 4월에는 경북 영양군 수비면 신천마을 인근 밭에서 가로 6㎝,세로 7㎝ 크기의 짐승 발자국 20여개가 선명히 찍혀 있는 것이 주민에 의해 발견되는 등 경북 북부지역에서 비슷한 크기의 발자국이 10여차례나 발견됐다.한달여 뒤인 5월20일 강원 영월군 서면 쌍용리 산에서 호랑이의 것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40여개가 무더기로 발견됐다.특히 지난해 11월초 경북 예천군 상리면 도촌리 쌍학마을에서 맹수의 것으로 추정되는 일자형 발자국과 몸통 절반이 뜯긴 고라니가 발견됐다.이보다 2개월전인 9월께 경북 영천에서 무게 30kg의 고라니가 물어뜯긴 채3m 나무위에서 발견되고 주위에 6cm크기의 파워패드(발톱으로 할퀸 자국)가 있었다. 무게가 30kg이나 되는 고라니를 3m 나무위로 끌고 올라갈수 있는 맹수는 호랑이와 표범 뿐이다.이보다 2년전인 1998년 8월 경북 안동시 북후면 학가산 정상에서 등산객이 길이 2-3m, 키 1m가량 되는 호랑이로 추정되는 큰 산짐승을 목격했다고 신고했다.또 강원 태백등지에서도 대형 짐승발자국이 발견되는 등 태백산맥 줄기를 중심으로 호랑이로 보이는 동물의 흔적들이 나타났다.그 같은 흔적들을 추적한 대구문화방송이 최근 경북 청송의 한 깊은 산속에서 그 동물을 촬영, 일부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한국호랑이가 틀림없다고 주장하며 8월2일 화면과 함께 보도했다.지난해부터 한국호랑이 생존여부를 조사하고 있는 환경부는 전문가들로 호랑이 여부인지를 확인해봐야 한다는 유보적인 입장을 취하면서 확인조사에 나섰다. 다른 전문가들은 호랑이가 아니라 살쾡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하고 있어 호랑이 논란이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러시아 전문가 “호랑이 가능성 높다”대구문화방송(MBC)은 2일 "지난 6월22일 새벽3시44분 경북 청송군의 한 깊은 산속에 설치한 무인 센서 카메라(소니 TRV 20카메라, TM700V 센서)에 야생 호랑이가 찍혔다"고 보도했다.문화방송측은 "촬영된 화면의 밝기 조절과 노이즈를 제거하는 필터링등 화면 개선작업을 거친 결과 왼쪽 앞발과 허벅지 안과 가슴, 배 등에 호랑이 특유의 줄무늬가 뚜렷하게 드러난 것으로 미뤄 야생 호랑이가 틀림없다"고 주장했다.촬영된 동물은 무인카메라에서 4.5m가량 떨어진 곳에서 카메라의 조명이 켜지자 왼쪽 앞다리를 한 번 움직이고 고개를 들어 카메라 반대편을 1분 정도 쳐다본 뒤 사라졌다.화면을 감정한 전문가들은 이 동물이 S자 모양의 긴 꼬리와 흰 뺨, 흰가슴, 뺨의 줄무늬 등이 선명하게 있으며 꼬리를 제외한 몸 길이가 120cm 정도인 것으로 미뤄 생후 24개월쯤 된 개체가 어미와 떨어져 자기 영역권을 찾아 다니다 카메라에 찍힌 것으로 추정했다.특별취재팀에 참여한 야생동물연합 의장 한상훈 박사는 "카메라에 찍힌 동물의 모습에는 호랑이의 특성이 6가지나 있어 호랑이가 틀림 없다"고 말했다.한국야생동물연구소장 한성용 박사는 "피사체가 비교적 어린 것으로 미뤄 주변에 최소한 어미와 아비, 형제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또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극동지역 연구소의 호랑이ㆍ표범 전문가도 방송 촬영화면을 검토한 결과 "주민들의 증언을 직접 듣지 못했고 화면이 완벽하지는 않지만 화면에 나타난 피사체의 특성과 촬영현장 여건으로 볼 때 어린 호랑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호랑이로 추정되는 동물이 촬영된 곳은 토끼와 담비, 고라니, 오소리등 각종 야생동물이 많이 살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호랑이가 서식할 만큼 풍부한 먹이사슬이 형성된 곳이고, 93년과 97년, 2000년 등 3차례에 걸쳐 현지 주민들의 호랑이 목격담이 계속 있었다고 방송사측은 설명했다.이번 호랑이일 가능성도 있는 동물을 촬영한 것은 지리산에서 야생 반달곰을 촬영한 이후 두번째 쾌거라 할 수 있다.환경부 조사단 구성, 일부선 “틀림없다” 확신환경부는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들로 조사단을 구성, 정밀조사에 나섰다.조사단은 국립환경연구원 유병호 야생동물과장과 양병국 박사, 오창영 전서울대공원 동물부장, 교원대 김수일 교수, 우한정 한일야생생물연구소장, 한성용 한국야생동물연구소장, 권수완 삼성에버랜드동물원 차장, 한상훈 야생동물보호연합 상임대표 등 관련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됐다.조사단은 3일부터 10일간 호랑이 촬영지역으로 알려진 곳의 호랑이 서식가능 여부, 출현 흔적 등을 현지 정밀조사하고 대구문화방송이 촬영한 화면에 대한 정밀분석작업을 벌여 진위여부를 가릴 계획이다.환경부는 정밀조사 결과 호랑이로 판명될 경우 종합적인 호랑이 보호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밀렵감시단을 투입해 밀렵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환경부는 이에 앞서 지난해 6월 호랑이 서식여부 논란이 벌어지자 호랑이표범 서식여부에 대한 조사에 나서기도 했으나 이렇다할 심증을 굳히지 못했다.이 조사단의 한사람으로 7년째 호랑이 존재 여부를 추적해 온 한국야생호랑이ㆍ표범보호보존연구소 임순남(45) 소장은 "경북 북부지역을 비롯한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견된 흔적과 서식환경 등을 감안할 때 호랑이나 표범이 틀림없이 생존하고 있다"고 확신하고 있다.임 소장은 휴전선 철책으로 인해 북한으로 가는 통로가 막히는 바람에 휴전선에서부터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강원도, 경북, 경남지역 산속으로 이동할 수밖에 없어 발견지점도 태백산맥 줄기에 집중돼 있다는 것이다.그는 호랑이나 표범이 야행성인데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는 워낙 깊은 산중에 서식하기 때문에 실체를 확인하기는 매우 어려우며 대규모 장비와 인력을 호랑이가 다니는 길목에 장기간 설치하고 잠복해야만 실체를 확인할 수 있는데 이번 대구문화방송의 노력이 주효했다고 말했다.임 소장은 지금까지 전국에서 발견된 발자국과 흔적 등으로 짐작할 때 우리나라에 호랑이와 표범이 각 10마리 가량이 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경북북부 지역의 호랑이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로 남하한 뒤 그대로 눌러앉아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임 소장은 비무장지대, 소백산, 지리산, 경북북부 등지에서 호랑이ㆍ표범추적활동과 함께 지금까지 발견된 배설물과 발자국, 영역표시 흔적과 주민 목격담을 토대로 생태지도를 제작중이다.남한에서는 1921년 경주 대덕산에서 호랑이가 사살된 것이 마지막 공식기록이다.북한지역 백두산 등에 서식 추정그렇다면 북한에는 한국호랑이가 서식하고 있을까.1997년 8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백두산 소백수골에는 범과 같은 희귀한 산짐승도 있는데, 이것들은 정일봉 소백산 사자봉 곰산 일대의 넓은 구역들을 활동무대로 하여 먹이 활동을 벌인다"고 보도했다.또 강원도 고산군, 세포군 일대에 솟아있는 추애산과 자강도 룡림군 와갈봉에도 호랑이가 서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노동신문은 특히 지난 4월27일 "묘향산 백운대에는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되어 있는데 호랑이, 곰 등의 활동흔적도 발견되고 있다"고 소개했다.그러나 평양의 언론들은 구체적으로 북한지역에 몇 마리의 호랑이가 살고 있는지는 한차례도 밝히지 않고 있다.중국지역에는 백두산호랑이가 지린(吉林)성에 7~9마리, 헤이룽장(黑龍江)성에 5~7마리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특히 헤이룽장성에서는 지난해 12월 이후 야생 백두산 호랑이의 습격을 받아 농민이 사망하는 사건이 두번이나 일어났으며, 지린성 옌볜(延邊) 둔화(敦化)시 지역에서는 방목하고 있는 소들이 호랑이에 의해 많은 피해를 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둔화시 지역에서 방목되고 있는 소를 잡아 먹은 호랑이는 발자국이나 배설물 등으로 보아 수놈 2마리와 암놈 1마리인 것으로 야생동물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다. http://weekly.hankooki.com/whan/200108/w2001080816055561510.htm
신들어라작성일
2018-08-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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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평창올림픽 2000원 기념지폐 인기몰이..판매가는 8000원
11일부터 예약판매 중인 평창올림픽 기념지폐가 1주 만에 매진 조짐을 보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일각에선 낱장형 2000원권 지폐가 8000원에 판매되는 데 대해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다. 평창올림픽 기념지폐는 1장 낱장형과 2장 연결형, 24장 전지형의 3종류로 판매되고 있으며 그 가격은 각각 8000원, 1만5000원, 16만8000원이다. 일부의 불만을 산 2000원권은 기념 지폐이지만 법률상 강제 통용령이 부과된 ‘법정통화’인 만큼, 일반 화폐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그동안 대형 행사가 있을 때 기념주화가 제작되곤 했으나 기념지폐 발행은 처음이다. 2000원권 기념지폐 앞면에는 스피드스케이팅, 아이스하키, 컬링, 바이애슬론, 봅슬레이, 스키점프, 루지 등 동계올림픽 7개 종목 도안이 들어간다. 뒷면에는 단원 김홍도의 ‘송하맹호도’를 소재로 한 호랑이와 소나무 형상이 담긴다. 전지형의 판매 속도가 가장 빠르며, 예약접수 5일만인 지난 15일 12개 판매처 중 6곳에서는 이미 매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결형의 경우에도 일부 판매처에서는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풍산화동양행 관계자는 “홈페이지가 잘 열리지 않을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기념지폐는 29일까지 KEB하나은행(공식후원은행),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SH수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BNK경남은행, DGB대구은행, BNK부산은행 전국 지점 및 우체국과 판매 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에서 예약판매된다. KEB하나은행에서는 계좌가 있어야 구매할 수 있다.
세휘롯작성일
2017-09-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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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6일 소식
[주요뉴스]- 靑 "朴대통령, 4월 퇴진 당론 수용"... 허원제 수석 밝혀, 이정현 "당 요청 받을 것"... 朴, 이르면 오늘 입장 표명... 특검보 4명 임명- '자국우선주의' 이탈리아까지 점령... 개헌투표 부결, 총리 사퇴... 은행부실 유로존 확산 우려, 유로화 한때 1.5% 폭락- 창조혁신센터의 눈물... 투자보류·예산삭감... 崔 국정농단 직격탄- 면세점 심사 정부입김 의혹... '崔예산' 관련 공무원 등 정부측 인사 다수 참여- '4년 헛바퀴' 상암 롯데복합몰 무산 위기... 상인 편드는 서울시 압박에 롯데 "사업부지 반납 검토"- 핵심 증인 안나오고... 결국 기업인 청문회, 오늘 9개 그룹 총수 출석- 日, 새벽 2시에 中대사 부르는데... 눈치만 보는 韓, 너무나 다른 對中 외교... 日 영토·역사분쟁때마다 강수, 침착하고 냉정하게 강력대응... 韓 '사드 경제보복'에 무대응, "정부, 국익 위해 적극 맞서야"- 탄핵 표결 D-3... 非朴 "탄핵파 최대 230여명" 대세론으로 朴대통령 압박, 친박서도 찬성기류... 대열 이탈조짐, 정진석 "탄핵 표결때 전원 자유투표"... 野, 국회의장에 9일 국회개방 요청- 朴 퇴진, 無조건? 여야합의? 靑은 내년 4월 퇴진수용 밝혔지만 탄핵 피할 묘수없어 고민- 秋 "탄핵 부결땐 국회 자진 해산", '건너온 다리 불태우는' 野... '부결땐 與가 더 타격' 셈법- 反 세계화 포퓰리즘 광풍... 경제파탄이 부른 세계화에 대한 분노, 이탈렉시트까지 우려... 伊청년실업률 40%, 젊은층 반대표 쏟아져... 反긴축·反EU·反개혁 포퓰리즘에 렌치 좌절- 렌치 총리 은행개혁 좌초에 금융 불안... FT "유로존 소용돌이에 빠질수도"- 오스트리아, 극우돌풍 간신히 피했지만... 親EU 성향 판데어벨렌 대통령 당선- 오늘 재계 청문회... '崔자매·禹' 피의자 안나오고... 정작 재계 총수는 다 나온다, 9개그룹 총수 '대가성' 놓고 치열한 공방 예고... 삼성은 합병, SK·롯데는 면세점 추가 출연 쟁점- '삼성 합병' 증인·참고인 9명... 사실상 삼성 청문회, 이재용 삼성 부회장 앞줄 중앙에 배치... 고령에 건강 악화된 정몽구·손경식 회장 양쪽 끝자리로 배려- "면세점 심사위원에 의심스러운 인사들"... 깜깜이 심사 논란, 1·2차 면세점 사업자 심사위원 명단 단독 입수... 호텔신라 지원 시민단체·롯데 출신 등 심사위원에 포함, 환경·소비자보호단체 등 전문성 부족 의심 인사도 참여- '낀박' 정진석 오늘 원내대표 사퇴할듯... 친박-비박 연결고리 사라져 黨깨질수도- 국민의당 새 비대위원장 김동철... "퇴진 협상 없다... 朴탄핵에 역량 총동원"- 文·安, 옆으로 가는 지지율을 어찌할꼬... 촛불정국 내내 답보- 내년 북핵 예산 4% 늘어 1조7400억- '對 중국 본색' 드러낸 트럼프... 대만 총통과 통화 다음날 또 '펀치'... "남중국해 軍시설 우리와 상의했나", '대중 매파' 헌츠먼 국무장관 후보로 부상- 아베, 하와이서 오바마와 회담... 일본 현직 총리 첫 진주만 방문- 외국인 불법체류 20만... 저소득층 일자리가 사라진다, 불법취업 외국인이 임금·일자리 깎아먹어... 요양사 임금 181만원 → 158만원으로 감소, 하위층 소득 3분기 16% 줄어 사상 최악- 쌀직불금에 수출영농 예산 '싹둑'... 쌀값 급락따라 직불금 예산 5천억 늘어 사상 최대- 초강력제재 압박에 알리안츠 '백기투항'... 소멸시효 지난 자살보험금 지급하기로, '빅3' 삼성·한화·교보생명 부담 커질듯- KB손보, 실버사업 도전장... 보험사 최초 요양 자회사 설립- OCI, 태양광발전 팔고 폴리실리콘 '올인'... 美 앨러모6발전소 4507억에 매각, 4년여 프로젝트 마침표... 이우현 사장 "재무건정성 강화", 中 반덤핑조사 부담- 10년된 경유차 이달 교체, 최대 547만원 싸게 산다... 稅감면에 연말 할인까지- 불황도 비켜간 고속도로 휴게소 패션몰... 덕평휴게소, 총매출의 40%가 패션상품... 아웃도어 브랜드 "도심 매장보다 나아"- 이른 한파에 新슈퍼푸드 인기... 혈관 건강·면역력 효과 큰 타이거넛츠·햄프시드 등- 한번만 누르면 주문·결제... 'IoT쇼핑'에 빠진 30대 男- 자산배분 자유로운 '만능공모펀드' 나왔다... 운용사가 담는 상품·자신 비중도 자유자재... 금감원, 혼합재간접형 공모펀드론 첫 허용... 실시간 위험 줄여 수익 극대화 상품 나온셈- 中 본토펀드에 몰리는 개미들... 한달새 삼성 中본토 중소형 50억원 유입- LS그룹, 美법인(SPSX) 덕에 부활 날갯짓... 트럼프 당선·OPEC 감산 호재에 LS 주가 20% 껑충... 북미 점유율 1위SPSX, 보호무역 강화때 수혜 기대 - 선강퉁 첫날... 코스닥 중국株 울다, 웨이포트 등 평균 5% 떨어져- 中부동산 개발 합작사 설립... 에머슨퍼시픽, 룬디와 MOU- 강남-중형, 강북-소형, 수도권-중대형... 청약 인기평형 '3地3色'- "2030 청년주택 잡아라"... 건설업계, 택지개발 축소·도시정비 난항에 새 수입원 기대-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에 '강경파' 황운하 경무관... 경찰 수사권 독립 목소리 커질듯- 엘시티 李회장 아들 창조경제 위원 활동, VR업체 대표... 특혜 의혹[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伊영향 제한·美지표 호조…다우 사상 최고▲<뉴욕전문가 시각> 伊 국민투표 부결 장기적으로 '부정적'▲<뉴욕채권> 국채가, 지표 호조에도 혼조▲<뉴욕환시> 달러화, 국채수익률 상승 둔화에 혼조 ▲<뉴욕유가> OPEC 감산 호재 이어져 0.2% 상승▲<뉴욕 금가격> 이탈리아 국민투표 부결에도 0.1% 하락▲뉴욕증시 伊 국민투표 부결에도 상승…다우 사상 최고 마감▲리치먼드연은 총재, 저금리 유지 소수인종에 역효과 ▲세인트루이스연은 총재, 한차례 인상 후 동결 전망 유지▲뉴욕 연은 총재, 추가 경기진작 연준 빠른 금리 인상 의미(종합) ▲<달러, 2017년 연준 때문에 상승 못 하나>▲트럼프, 애플 이사 앨 고어 만나▲시카고연은 총재, 새 정부 정책에 미국 경제 호조 지속▲미 11월 서비스업 PMI 54.8에서 54.6으로 하락<마르키트> ▲골드만삭스 "이탈리아·독일 국채 수익률 스프레드 확대" ▲미 11월 서비스업 PMI 57.2..월가 55.5 전망(상보)▲뉴욕증시, 伊 국민투표 부결에도 상승…다우 사상 최고 출발▲뉴욕 연은 총재, 경제 현수준 지속시 점진적 금리 인상 선호▲"유로화 상승 전환에도 1.05달러까지 하락 위험 남아 있어" ▲유로존 10월 소매판매 전월비 1.1%↑…예상치 0.8%↑ [공시]◆휴스틸, 200억 규모 CB 발행 ◆대성산업, “디에스파워 지분매각 검토 중이나 확정 사항 없어”◆하이비젼시스템, 자사주 1만5100주 처분 결정 ◆제이스텍, 844억 규모 제조장비 공급계약…계약상대 비공개◆토필드, 전환가액 4262원→3234원으로 조정 ◆지엘팜텍, “시황변동 사유 없음” ◆오스템, 15억 규모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해지◆톱텍, 단기차입금 350억 증가 결정 ◆KMH하이텍, 전환가액 1350원→1247원으로 조정◆현대아이비티, 전환가액 7268원→5522원으로 조정◆비에이치, 자사주 140만주 처분 결정 ◆네오위즈홀딩스, 보통주 10만주 소각 결정 ◆큐브스, 1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증권사 진단]● "한전KPS, 4Q부터 실질 영업익 개선…주가하락시 매수"● 이마트, 실적 개선 전망…목표가 21만원→23만원● "금융업, 옥석가리기 필요할 때" [특징주] ■ 코데즈컴바인(047770): 미국 속옷 브랜드와 국내 라이선스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 ■ 태양씨앤엘(072520: 엔터테인머트 사업 진출 소식 이후 유상증자 발표로 연일 급등세 ■ 네이처셀(007390):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신청하였다는 소식에 강한 오름세 ■ 에이치엘비(028300): 표적항암제 아파타닙의 기술수출 협상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는 소식에 반등세 ■ 신라젠(215600): 상장 첫날 공모가를 하회하며 시초가가 형성되었으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큰 폭의 반등 ■ 덱스터(206560): 3D 시각효과를 참여한 중국 '삼소야의 검'이 호평을 받는 가운데 자회사를 통해 VR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는 발표에 상승세 지속 ■ 풍산(103140):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동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 가능성에 상승세 지속 ■ 롯데케미칼(011170): 유가반등 및 화학 스프레드 확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 ■ 대한해운(005880): 인수 협상 중인 한진 롱비치터미널이 외국기업에 매각될 것이라는 소식에 하락세 ■LG생명과학, 중국 기업과 641억 규모 상품 공급 계약■비에이치아이, 한수원과 129억 규모 공급계약■CJ헬로비전, 225억에 하나방송 인수 결정■테크윙, 주당 220원 현금배당 계획■한국항공우주, 487억 규모 KUH(수리온) 해양경찰헬기 공급 계약 ■ 세종텔레콤(036630): 중국 통신업체인 ZTE의 차세대 장비를 통해 기업용 고속회선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급등세 ■ 디알텍(214680): 상장 첫날인 전일 급락세를 보였지만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세 ■ 세아제강(003030): 미국 강관업체 인수를 통해 판매량이 확대될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코오롱인더(120110): 4분기 패션 성수기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에 반등세 ■ 엘에스전선아시아(229640): 베트남 도시화에 따라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한 오름세 ■ 아스트(067390): 내년 신규 공장 가동으로 큰 폭에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상승세 ■ 카카오(035720): 카카오페이지를 중심으로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하며 실적회복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분석에 강세 ■ 한전KPS(051600): 일회성비용 감소 및 정비매출 증가로 내년 큰 폭의 성장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 ■ 보안관련주: 창군 이래 처음으로 군 내부 전용 사이버망이 해킹당하였다는 소식에 관련주 동반 강세 오픈베이스(049480), SGA(049470), 파수닷컴(150900), 라온시큐어(042510), 안랩(053800) 등 선물 256이 넘어 섰네요 레버리지 10,760원에 매도하였습니다. 지금부터 TIGER 선물200 인버스 2X 분할 매수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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