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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내 기준 핵꿀잼 스릴러 영화 30편 추천 및 별점
케이프 피어 (1991, 마틴 스콜세지)내 별점 : ★★★★ 2. 세븐 (1995, 데이빗 핀처) 내 별점 : ★★★★★ 3. 올드보이 (2003, 박찬욱) 4. 프레스티지 (2006, 크리스토퍼 놀란) 5. 오펀 천사의 비밀 (2009, 자움 콜렛 세라) 내 별점 : ★★★☆ 6. 셔터 아일랜드 (2010, 마틴 스콜세지) 내 별점 : ★★★★☆ 7. 차가운 열대어 (2010, 소노 시온) 8.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2010, 장철수) 9. 폭력의 역사 (2005, 데이빗 크로넨버그) 10.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2007, 코엔 형제) 11. 케빈에 대하여 (2011, 린 램지) 12. 피에타 (2012, 김기덕) 13. 프리즈너스 (2013, 드니 빌뇌브) 14. 나를 찾아줘 (2014, 데이빗 핀처) 15. 원초적 본능 (1992, 폴 버호벤) 별점 : ★★★★ 16. 로스트 하이웨이 (1997, 데이빗 린치) 17. 아이즈 와이드 셧 (1999, 스탠리 큐브릭) 18. 곡성 (2016, 나홍진) 19. 제럴드의 게임 (2017, 마이크 플래너건) 20. 마더! (2017, 대런 애러노프스키) 21. 퍼니 게임 (1997, 미카엘 하네케) 22. 헤이트풀8 (2015, 쿠엔틴 타란티노) 23. 겟 아웃 (2017, 조던 필) 24. 23 아이덴티티 (2016, M. 나이트 샤말란) 25. 베리드 (2010, 로드리고 코르테스) 26. 녹터널 애니멀스 (2016, 톰 포드) 27. 마담 싸이코 (2018, 닐 조던) 28. 굿타임 (2017, 샤프디 형제) 29. 어스 (2019, 조던 필) 30. 런 (2020, 아니쉬 채겐티)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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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투어 후기 1,2,3부
스코틀랜드 다녀온지1주일 지나서 이제서야 후기를 작성하네요 ㅎㅎ 런던에서 스코틀랜드로 런던시티에서2시간30분 정도 비행기를 타줍니다.스코틀랜드는 거리가 참 고즈넉합니다.해 질 녘즘에 몰트바로 유명한 더 팟 스틸을 방문해줍니다. 몰트바인줄 알았는데 그냥Bar입니다.맥주마시는 사람이 더 많아요. 7시쯤 가니 내부는 꽉차서 서서 먹는사람이 태반입니다 ㅋㅋㅋ신기한게최소35ml /최대70ml로 팝니다. 15ml로 여러잔 먹고 싶었으나… Fail ..직원한테 이런저런맛돌이 추천해달라고 하면 엄청 자세히 설명해줍니다.직원도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같았음 ㅋㅋ 신나서 여러위스키를 추천해주심. 첫번째 잔:글렌카담PXFinish /버번+PX슥까?라고 들었던거같음. 버번캐의 바닐라,아세톤 뉘앙스가 먹자마자 발현하면서 마무리는 입안을꽉 채우는 포도,다크초콜릿 뉘앙스가 가득 참.좋은 캐스크를썼음을 증명하는 한잔이었음. 2번째잔: GM멕켈란18Y 역시는 역시다..머기업의GM은믿고보는 픽.먹자마자 장향,생강 뉘앙스의 멕켈란 고도수가입안 가득 채우며 마무리는 너티,건포도,건과일 뉘앙스의올로로소 느낌을 받는 듯 하다.그저 존맛.. 3번째 잔은 부나하벤 페스아일17Y 궁금해서 시켜본 부나하벤 첫 시음.신기하게 진짜 바다의 짠맛이 그대로남 ㅋㅋ 얘네 논피트 아니엇나?피트감도 낭낭하고 입안 복잡하게 푸르티한 느낌이 꽤 인상적이었음. 요롷게3잔이랑 맥주2잔?정도 먹고나니12만원정도 나온듯 ㅇㅇ 너무 시끄러워서 곰방 나옴.. 담날 글래스고에서 스프링뱅크 증류소를 가기 위해 경비행기를 타줍니다.시계안좋으면 출발하지 않을수도 있으니..앵간하면 글래스고에서 당일치기는 위험한듯?그치만 우린 운좋게 타서 바로 출발.자리에서 조종석이 보임ㅎㄷㄷ 도착하면 이런 글래스고 공항?에 도착.진짜 버스 터미널인줄 ㅋㅋㅋ;택시는 거기 직원한테 잡아달라고 하면친절하게 연락해서 잡아주심.약7분정도10파운드 내고 켐벨타운 도착.날씨는 꾸리꾸리 했으나 조용한 마을에 고즈넉히 깔린 물안개가 참 이뻤음. 드디어 꿈의 증류소 스프링뱅크 도착.우리는 각250파운드 주고Barely to Bottle진행했음.좀 비싼감이 없지 않지만 충분히 해볼만한 경험이라고 생각함.당연히도착하면 케이지바틀링 사려는 리셀러들이 꽤 많음.여행객,주민얄짤없이1주일에 무조건1병 ㅇㅇ 앞에 몇 병 주어가더니딱히 사갈게 없었음. 오면 훔쳐가고 싶은 스피링뱅크 역사를 한 번 구경해주고 판매대는 몇 개 볼게 없었음.롱로우21정도?작은 미니어처들도 있고 핸드필도 있어서 여행할 때 마실몇 병 사둬도 좋을 듯 함 ㅇㅇ 다양한 기념품들도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참 좋은듯 본격적인 투어는 2부에서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투어 후기 2부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투어 후기 2부 처음 시음주는 헤이즐번 24y Single cask / CS. 헤이즐번 15 올로로소 메쳐드 버전에서 상당히 부드럽고 음용성이 강해지는 특성이 있으나 직관적인 맛은 다소 떨어짐. 메일 데일리로 먹고싶을 만큼 부드럽고 밸런스가 매우매우 훌륭했으며 입안 가득 딸기, 붉은 베리류, 딸기우유가 가득가득함. 존맛탱 진심.. 플로어몰팅은 지향하는 스프링 뱅크. 아조씨가 드르륵 바닥을 긁으며 엎어야 보리가 썩지 않는 다고 하신다. 작업 시간은 8~12시간마다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고 함. 보리를 싹 틔워야 하니 물에 동동 띄웁니다. 여긴 로컬 발리에 쓰이는 품종을 저장하는 창고. 일반 보리보다 절반 정도 싸이즈이며 이름은 기억 안나지만 스코틀랜드 2곳? 정도에서 받아서 쓴다고 함. 발아한 보리를 아래로 이동시켜 건조하러 가는 과정. 새가 껴서 죽어 있음 … ㅠㅠ 보리를 태우러 가기 전 이탄을 주심. 냄새는 전혀 나지 않는데 태우면 우리가 아는 소독약 냄새가 남. 특이하게 얘넨 아일라 지역에서 쓰는 이탄보다 페놀 수치가 적다고 함. 그래서 우리가 스뱅을 먹을때 아일라 증류소보다 피트감이 약한게 설명이 되더라 ㅇㅇ 발아된 맥아를 건조시키는 Kiln 과정. 롱로우 헤이즐번 스뱅마다 쓰는 이탄, 석탄 비율이 다르며 이탄도 Dry / Wet 도 섞어 쓴다고 함. 몰트 외에 이물질 제거하는 통돌이. 입자 사이즈가 다 다름. 이것저것 잘 걸러냄 ㅇㅇ 당화조인데 운영을 안함 .. 그래서 운좋게 킬커란 증류소를 보여주겠다고 해서 이따 갈 예정. 사진 개수 이슈로 … 3부에서!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투어 후기 3부 스프링뱅크 Barley to Bottle 투어 후기 3부 헤이즐번 2번 / 스뱅 2.5번 / 롱로우 3번 증류를 진행. 스뱅의 스피릿을 먹어볼 기회가 있어 먹어봤는데 스뱅이 왜 버번캐가 맛있는지 알게 됨. 스피릿 자체가 그냥 열대과일 새콤달콤 약피트 복잡시러움. 진짜 잘하는 증류소는 스피릿 자체가 맛있어야 함을 알 수 있었음. 스프링뱅크 당화조 미운영으로 킬커란을 운좋게 방문하게 됨. 스프링뱅크 맥주가 있따면 딱 이거 일 것 같음. 너무 상큼한 맥주향이 남. 킬커란 증류기 및 스피릿. 킬커란도 너무 맛있음. 스프링뱅크 스피릿과 결이 비슷하나 좀 더 프레쉬하고 몰티함은 조금 적었던것 같음 ㅇㅇ 우리가 알고 있는 킬커란 이미지의 사진팟. 드디어 남은 2잔을 먹어보러 가볼 시간 두근두근 .. 캐스크 정보와 어떤 캐스를 썼는지 정보를 모두 기입해 놓음. 스프링뱅크 32y fresh bourobon cask. CS인데 도수가 41.6%로 많이 낮아졌음 ㅠㅠ 그러나 맛은 전혀 그렇지 않음. 과숙된 파인애플, 망고, 코코넛가 입안에서 오케스트라를 펼치며 약피트가 살짝 거들면서 그 복합미가 입안 가득 폭발한다. 와이프랑 나랑 1등으로 꼽은 바틀 ㅇㅇ 3번째 바틀 직원분이 직접 뽑아주시는 롱로우 22 3th fill bourbon cask. 그래 .. 얘네는 버번캐 쥳내 맛집이야 ㅠㅠㅠ 롱로우 특유의 강한 피트감과 메탈릭한 쨍함이 굉장히 절제되어 있으며 조화로운 열대과일과 롱로우의 몰티함이 그대로 살아있음. 진짜 롱로우가 이런 맛이 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충격적인 한 잔이었음 .. 이제는 개인 블렌딩 바틀을 만들어 볼 시간 버번캐 11Y / 소테른캐 6Y / 럼캐 11Y / 포트캐 11Y? / 리필 쉐리 11Y / 퍼필 쉐리 12Y ? 였던거 같음. 각각 CASK에 대한 NPF 정보가 적혀있고 본격적으로 만들어볼 시간. 몇가지 룰이 있는데, 한 가지 종류로만 쓸 수 없으며 그 용량이 500ml를 넘을 수 없음. 물어보니 남은 건 싸갈 수 없지만 뱃속으로 넣어서 가져가는건 환영한다고 함. Human cask라고 드립쳤다가 다들 빵텨젔음 ㅋㅋㅋ 와이프랑 내가 만든 Private cask bottle. 나는 버번캐와 럼캐가 맛있어서 비중을 늘리고 약간의 쉐리를 첨가했다면 와이프는 모든 종류 다 섞어서 만들었음. 투어신청한 사람은 개별적으로 케이지 바틀링을 살 수 있는 우선권이 있음. 우린 다른 1병은 슬롯이 있어서 13y fresh bourbon cask로 샀음 투어 끝나고 위에 이미지처럼 잔 2개 주고 작고 귀여운 위스키잔도 8개나 줌 ㅋㅋㅋㅋ 진짜미친듯이 퍼줌 .. 우리는 글래스고로 넘어가야 해서 오고가는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날씨가 안좋으면 모두 안뜸. 그리고, 갈때 비행기가 안떠서 택시타고 3시간 ? 정도 걸려서 글래스고 갔음. 물론 비행기값으로 퉁쳐짐. 가는길에 이뻐서 찍은 중간 휴게소. 살면서 진짜 이런 경험이 있나 싶다.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혹시나 스코틀랜드를 가게 된다면 돈아깝다 생각하지말고 무조건 Barley to bottole 신청해보자 -끝-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가시문작성일
2024-11-02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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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25골 11도움' 맨시티 최고 에이스였는데...출전시간 급감→"번아웃을 겪었다" 고백
맨체스터 시티의 필 포든이 올 시즌 겪고 있는 부진에 대해 번아웃이 왔기 때문이라고 입을 열었다. 포든은 맨체스터 출신으로 맨체스터 시티 유스 팀에서 성장했다. 2000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20만 파운드(약 3억 원)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2017-18시즌부터 프로 무대를 밟았고, 일찌감치 주전 자원으로 도약했다. 포든은 지난 2022-23시즌에도 리그 32경기에서 11골 5도움을 올리며 트레블의 주역이 됐다. 그는 맨시티에서 프리미어리그(PL) 우승만 6번을 경험하며, 지난 시즌 6번째 트로피를 추가했다. 지난 시즌엔 맨시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포든은 리그 34경기에 출전했고 17골 8도움을 폭발시키며 역대급 전성기를 달렸다.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8경기에 출전했고 5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포든은 컵 대회를 포함해 모든 공식전 51경기에서 25골 11도움을 기록했고, 맨시티의 리그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각종 개인 수상까지 휩쓸었다. 포든은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영 플레이어 후보에 선정됐고,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맨시티 올해의 선수와 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FWA) 올해의 선수로도 선정됐다.이런 활약으로 유로 2024를 앞두고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포든은 해리 케인을 비롯해 주드 벨링엄, 부카요 사카, 데클란 라이스, 콜 팔머 등 잉글랜드의 '황금 세대'들과 함께 주축 멤버로 떠올랐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잉글랜드가 많은 기대를 받았지만, 실망스러운 경기력으로 비판을 크게 받기도 했다. 포든은 결승전까지 주전으로 활약하며 뛰었지만, 결국 우승은 좌절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이번 시즌은 상황이 달라졌다. 사비우, 일카이 귄도안이 들어오면서 입지가 다소 줄어들었다. 포든은 리그 5경기에서 단 1번의 선발 출전과 0골 1도움에 그치고 있다. 모든 공식전 9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포든은 글로벌 매체 'ESPN'을 통해 자신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작년엔 경기가 정말 많았다.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 약간 지친 상태로 돌아왔지만 정상적인 일이었다. 로드리도 몇몇 선수들도 그랬다. 우리가 아주 많은 경기를 한다는 걸 생각하면 어느 순간 번아웃을 겪는 게 정상이었다. 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고 내 최고의 컨디션으로 돌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이어 "작년에 비하면 나는 약간 피로했고, 부상도 좀 있었다. 여러 가지가 합쳐졌다. 하지만 선수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모두들 축구에서 그런 기복을 겪는다. 그냥 길에서 부딪히던 일이다. 이제 돌아와서 축구를 즐기고 있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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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r-906 주최 DJ 'rkgk' 참가 후기
r-906, 쿠레무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DJ 이벤트 rkgk쿠레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DJ행사에 참가하고싶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조건은 크게 3가지1. 무섭지 않은 DJ이벤트로 자리잡고 싶다.- 학생이라 심야 DJ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 기온이나 습도가 조절되지 않았다…이런 의견을 보고 쾌적한 DJ행사를 만들고싶어 기획했다고 함따라서 행사시간은 17시~21시로 고정, 티켓 발매수를 제한하여 공연장(클럽, 하코) 수용인원의 80%로 제한요즘 보카로P들의 주가가 올라가며 DJ 라이브도 항상 초만원이었는데, 이번 행사는 덕분에 정말 쾌적해서 좋았음2. 더 멋대로 선곡하고 싶다.선곡의 룰을 정하지 않고, 정말 참가하는 보카로P들이 틀고싶은 노래를 트는 DJ로 방향성을 잡았다고 함3. 굿즈를 내고싶다2번 조건때문에 진짜 보카로 하나도 안 나오면 어떻게하지?? 걱정하면서도이미 쿠레무 DJ는 다 따라다니던 상황에 후로쿠로, yuigot, higma도 나온다니 그냥 생각도 않고 응모했음 ㅇㅇ경쟁률이 꽤 높았다던데 운좋게 2장 붙어서 친구랑 갔다왔다신칸센의 개딱딱한 아이스 먹으며 도쿄로오모테산도 WALL&WALL 도착입구부터 반겨주는 rkgk 마크https://gall.dcinside.com/m/mikuhatsune/201489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gall.dcinside.comWALL&WALL 내부 후기는 이 글에 썼으니 참고 ㄱㄱ여기서 요즘 보카로 DJ 거의 격주로 하던데 반쯤 성지화된듯웬일로 운이 좋아 티켓 번호 20번대를 받아서 들어가자마자 물판 굿즈를 수월하게 구입했음이제 곧 겨울인데 후드 살까 고민하다가아타시쨩즈 셔츠는 못참아서 저걸로 샀다쿠라 내부 이곳저곳에 전시되어있던 아타시쨩즈진짜깨물어주고싶게커여움ㅇㅇ…..타임테이블후로쿠로 → yuigot → higma → r-906 → B2B회장 내부앞에 서있는 덩치큰 남자는 유쿠에레코즈(보카유쿠) 운영하는 낙타법사(Camelots)인사드리고 보카유쿠 잘 듣고있다고 말씀드리니 좋아하시더라나구노 히마와리 <<< 내년 8월까지는 무조건 출시한다고함앞번호 당첨된 덕분에 아예 맨앞줄에 자리잡고 관람할 수 있었음옆에 있던 낙타법사햄이랑 같이 열심히 뛰어놀았다 ㄹㅇ..첫 순서였던 후로쿠로익숙한 개구리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rkgk에서는 즉흥적으로 DJ를 할건데 그러면 가면이 방해되기 때문에이번에는 가면을 벗고 DJ한다고 선언함인간 모습으로 변하는 중인 후로쿠로맨얼굴이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은 인터넷에 게시하지 말라고 당부해서 후로쿠로 나오는 영상은 못올리게됨…특히 B2B는 거의다 후로쿠로가 나와서 혼자 가보로 간직함 ㅇㅇ그만큼 개쩌는 DJ였다 첫빠따로 안성맞춤이었음로스트 딜루전이랑 유전광속 섞는거보고 공중제비 3939번 돌았다2번째 순서 yuigothttps://youtu.be/gBc1QpvngIg?si=NH5tRvM0M7l3CiRi그냥 이사람은 DJ를 맛있게함 ㅋㅋㅋㅋ봌곡 전부 본인 리믹스로 가져왔는데 봌곡이 아닌 곡들도 대부분 유명곡이라 따라 놀기 좋았다갑자기 무대에 난입한 히그마와 알쿠레무츠나기를 B2B로 하는 GOAT들3번째 순서 히그마https://youtu.be/jflzqFAZt4U?si=HClZGZOtr7LbC8_x쌈밥 요네즈켄시 뉴진스 샤크스를 이어버리는 돌아버린 인간막판에 이요와 오버 higma 스카이라인 gaburyu syzygy 보카로존 있었는데 후로쿠로 난입해서 못올림wwecho랑 버블 좋아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안 나온건 아쉬웠지만 맛깔나고 파워풀하게 DJ해서 좋았다higma 시간 끝나갈때쯤 또 난입한 보카로P들낙타법사햄도 갑자기 객석에서 무대로 뛰어들어가더니 B2B 시작함원래 게스트로 초대받았다고 하던데 퍼포먼스 돌았음 ㅋㅋㅋ알쿠레무 건너뛰고 바로 B2B 2시간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오래 이어지다가20분쯤 지나고서야 겨우 무대 독차지한 쿠레무https://youtu.be/U3q4s21v8eU?si=6Dhaqj49YQzULZc7UK DnB 지듣노 틀어제끼다 아다치 레이 the Hole 틀길래 찍은 영상배경에 바바파파 비트 깔리는게 진짜 어지럽다걍 이사람도 DJ를 잘함 ㅇㅇhttps://youtu.be/R7q1FjZlWBc?si=NQnVnVe5OSS1DCIk마지막 순서였던 단체 프리 B2B는 내가 즐기느라 찍은 사진이 없다히그마-유이곳 샨티+히토마니아, 후로쿠로 열이상 즉흥DJ, 낙타법사 중간에 노래 끊으면서 비트 만들기, 그냥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었음 ㅇㅇ끝나기 직전에 후로쿠로가 개구리가면 뒤집어써서 그때 영상만 겨우 찍어올림악곡은 당신밖에 보이지않아 + 초승달 스텝ㅈㄴ 즐기느라 영상 엄청 흔들리는데 현장 분위기가 더 전달되는 느낌이라 맘에드네 ㅋㅋ전리품앞으로도 rkgk는 계속 따라다닐 생각이라 날짜 프린트된 타올 샀고그 외에 각종 스티커, 아타시쨩즈 옷 샀다친구는 쿠레무 좋아해서 같이왔는데 라이브 보고 히그마에 빠져서 앨범 싹쓸이해감 ㅋㅋ옷 입어봤는데 이쁨 통판하면 구매 ㄱㄱ혓r-906 스티커 시크릿은 4번쨩 신규일러예고한대로, 보카로로만 꽉 채워진 DJ 이벤트는 아니었지만내가 좋아하는 보카로P들이 평소에 어떤 음악을 들으며 작곡하는지, 그들의 원류를 엿본 느낌이라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음그렇다고 보카로가 아예 없던것도 아니었어서 밸런스가 딱 맞은듯멤버도 4인4색 느낌이 달라서 더더욱 좋았다계속 롱런했으면 좋겠다 이 행사 r-906, 쿠레무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DJ 이벤트 rkgk쿠레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DJ행사에 참가하고싶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조건은 크게 3가지1. 무섭지 않은 DJ이벤트로 자리잡고 싶다.- 학생이라 심야 DJ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 기온이나 습도가 조절되지 않았다…이런 의견을 보고 쾌적한 DJ행사를 만들고싶어 기획했다고 함따라서 행사시간은 17시~21시로 고정, 티켓 발매수를 제한하여 공연장(클럽, 하코) 수용인원의 80%로 제한요즘 보카로P들의 주가가 올라가며 DJ 라이브도 항상 초만원이었는데, 이번 행사는 덕분에 정말 쾌적해서 좋았음2. 더 멋대로 선곡하고 싶다.선곡의 룰을 정하지 않고, 정말 참가하는 보카로P들이 틀고싶은 노래를 트는 DJ로 방향성을 잡았다고 함3. 굿즈를 내고싶다2번 조건때문에 진짜 보카로 하나도 안 나오면 어떻게하지?? 걱정하면서도이미 쿠레무 DJ는 다 따라다니던 상황에 후로쿠로, yuigot, higma도 나온다니 그냥 생각도 않고 응모했음 ㅇㅇ경쟁률이 꽤 높았다던데 운좋게 2장 붙어서 친구랑 갔다왔다신칸센의 개딱딱한 아이스 먹으며 도쿄로오모테산도 WALL&WALL 도착입구부터 반겨주는 rkgk 마크https://gall.dcinside.com/m/mikuhatsune/201489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gall.dcinside.comWALL&WALL 내부 후기는 이 글에 썼으니 참고 ㄱㄱ여기서 요즘 보카로 DJ 거의 격주로 하던데 반쯤 성지화된듯웬일로 운이 좋아 티켓 번호 20번대를 받아서 들어가자마자 물판 굿즈를 수월하게 구입했음이제 곧 겨울인데 후드 살까 고민하다가아타시쨩즈 셔츠는 못참아서 저걸로 샀다쿠라 내부 이곳저곳에 전시되어있던 아타시쨩즈진짜깨물어주고싶게커여움ㅇㅇ…..타임테이블후로쿠로 → yuigot → higma → r-906 → B2B회장 내부앞에 서있는 덩치큰 남자는 유쿠에레코즈(보카유쿠) 운영하는 낙타법사(Camelots)인사드리고 보카유쿠 잘 듣고있다고 말씀드리니 좋아하시더라나구노 히마와리 <<< 내년 8월까지는 무조건 출시한다고함앞번호 당첨된 덕분에 아예 맨앞줄에 자리잡고 관람할 수 있었음옆에 있던 낙타법사햄이랑 같이 열심히 뛰어놀았다 ㄹㅇ..첫 순서였던 후로쿠로익숙한 개구리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rkgk에서는 즉흥적으로 DJ를 할건데 그러면 가면이 방해되기 때문에이번에는 가면을 벗고 DJ한다고 선언함인간 모습으로 변하는 중인 후로쿠로맨얼굴이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은 인터넷에 게시하지 말라고 당부해서 후로쿠로 나오는 영상은 못올리게됨…특히 B2B는 거의다 후로쿠로가 나와서 혼자 가보로 간직함 ㅇㅇ그만큼 개쩌는 DJ였다 첫빠따로 안성맞춤이었음로스트 딜루전이랑 유전광속 섞는거보고 공중제비 3939번 돌았다2번째 순서 yuigothttps://youtu.be/gBc1QpvngIg?si=NH5tRvM0M7l3CiRi그냥 이사람은 DJ를 맛있게함 ㅋㅋㅋㅋ봌곡 전부 본인 리믹스로 가져왔는데 봌곡이 아닌 곡들도 대부분 유명곡이라 따라 놀기 좋았다갑자기 무대에 난입한 히그마와 알쿠레무츠나기를 B2B로 하는 GOAT들3번째 순서 히그마https://youtu.be/jflzqFAZt4U?si=HClZGZOtr7LbC8_x쌈밥 요네즈켄시 뉴진스 샤크스를 이어버리는 돌아버린 인간막판에 이요와 오버 higma 스카이라인 gaburyu syzygy 보카로존 있었는데 후로쿠로 난입해서 못올림wwecho랑 버블 좋아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안 나온건 아쉬웠지만 맛깔나고 파워풀하게 DJ해서 좋았다higma 시간 끝나갈때쯤 또 난입한 보카로P들낙타법사햄도 갑자기 객석에서 무대로 뛰어들어가더니 B2B 시작함원래 게스트로 초대받았다고 하던데 퍼포먼스 돌았음 ㅋㅋㅋ알쿠레무 건너뛰고 바로 B2B 2시간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오래 이어지다가20분쯤 지나고서야 겨우 무대 독차지한 쿠레무https://youtu.be/U3q4s21v8eU?si=6Dhaqj49YQzULZc7UK DnB 지듣노 틀어제끼다 아다치 레이 the Hole 틀길래 찍은 영상배경에 바바파파 비트 깔리는게 진짜 어지럽다걍 이사람도 DJ를 잘함 ㅇㅇhttps://youtu.be/R7q1FjZlWBc?si=NQnVnVe5OSS1DCIk마지막 순서였던 단체 프리 B2B는 내가 즐기느라 찍은 사진이 없다히그마-유이곳 샨티+히토마니아, 후로쿠로 열이상 즉흥DJ, 낙타법사 중간에 노래 끊으면서 비트 만들기, 그냥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었음 ㅇㅇ끝나기 직전에 후로쿠로가 개구리가면 뒤집어써서 그때 영상만 겨우 찍어올림악곡은 당신밖에 보이지않아 + 초승달 스텝ㅈㄴ 즐기느라 영상 엄청 흔들리는데 현장 분위기가 더 전달되는 느낌이라 맘에드네 ㅋㅋ전리품앞으로도 rkgk는 계속 따라다닐 생각이라 날짜 프린트된 타올 샀고그 외에 각종 스티커, 아타시쨩즈 옷 샀다친구는 쿠레무 좋아해서 같이왔는데 라이브 보고 히그마에 빠져서 앨범 싹쓸이해감 ㅋㅋ옷 입어봤는데 이쁨 통판하면 구매 ㄱㄱ혓r-906 스티커 시크릿은 4번쨩 신규일러예고한대로, 보카로로만 꽉 채워진 DJ 이벤트는 아니었지만내가 좋아하는 보카로P들이 평소에 어떤 음악을 들으며 작곡하는지, 그들의 원류를 엿본 느낌이라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음그렇다고 보카로가 아예 없던것도 아니었어서 밸런스가 딱 맞은듯멤버도 4인4색 느낌이 달라서 더더욱 좋았다계속 롱런했으면 좋겠다 이 행사 r-906, 쿠레무가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한 DJ 이벤트 rkgk 쿠레무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DJ행사에 참가하고싶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조건은 크게 3가지 무섭지 않은 DJ이벤트로 자리잡고 싶다.학생이라 심야 DJ에 참가하지 못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 못했다, 기온이나 습도가 조절되지 않았다…이런 의견을 보고 쾌적한 DJ행사를 만들고싶어 기획했다고 함 따라서 행사시간은 17시~21시로 고정, 티켓 발매수를 제한하여 공연장(클럽, 하코) 수용인원의 80%로 제한 요즘 보카로P들의 주가가 올라가며 DJ 라이브도 항상 초만원이었는데, 이번 행사는 덕분에 정말 쾌적해서 좋았음 2. 더 멋대로 선곡하고 싶다. 선곡의 룰을 정하지 않고, 정말 참가하는 보카로P들이 틀고싶은 노래를 트는 DJ로 방향성을 잡았다고 함 3. 굿즈를 내고싶다 2번 조건때문에 진짜 보카로 하나도 안 나오면 어떻게하지?? 걱정하면서도 이미 쿠레무 DJ는 다 따라다니던 상황에 후로쿠로, yuigot, higma도 나온다니 그냥 생각도 않고 응모했음 ㅇㅇ 경쟁률이 꽤 높았다던데 운좋게 2장 붙어서 친구랑 갔다왔다 신칸센의 개딱딱한 아이스 먹으며 도쿄로 오모테산도 WALL&WALL 도착 입구부터 반겨주는 rkgk 마크 https://gall.dcinside.com/m/mikuhatsune/201489 https://gall.dcinside.com/m/mikuhatsune/201489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gall.dcinside.com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gall.dcinside.com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 우소노츠즈키카타 DJ 참가후기 - 하츠네 미쿠 마이너 갤러리 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 올초에 나왔던 개쩌는 테토 컴필앨범, 우소노츠키카타(거짓말 하는 방법)돌아버린 라인업과 개쩌는 명곡들로 가득하지만 소량생산으로 인해 입수 난이도도 미쳐 돌아가는 앨범이다 거짓말 하는 방법 / ウソのつき gall.dcinside.com gall.dcinside.com WALL&WALL 내부 후기는 이 글에 썼으니 참고 ㄱㄱ 여기서 요즘 보카로 DJ 거의 격주로 하던데 반쯤 성지화된듯 웬일로 운이 좋아 티켓 번호 20번대를 받아서 들어가자마자 물판 굿즈를 수월하게 구입했음 이제 곧 겨울인데 후드 살까 고민하다가 아타시쨩즈 셔츠는 못참아서 저걸로 샀다 쿠라 내부 이곳저곳에 전시되어있던 아타시쨩즈 진짜깨물어주고싶게커여움ㅇㅇ….. 타임테이블 후로쿠로 → yuigot → higma → r-906 → B2B 회장 내부 앞에 서있는 덩치큰 남자는 유쿠에레코즈(보카유쿠) 운영하는 낙타법사(Camelots) 인사드리고 보카유쿠 잘 듣고있다고 말씀드리니 좋아하시더라 나구노 히마와리 <<< 내년 8월까지는 무조건 출시한다고함 앞번호 당첨된 덕분에 아예 맨앞줄에 자리잡고 관람할 수 있었음 옆에 있던 낙타법사햄이랑 같이 열심히 뛰어놀았다 ㄹㅇ.. 첫 순서였던 후로쿠로 익숙한 개구리 모습으로 등장하더니 rkgk에서는 즉흥적으로 DJ를 할건데 그러면 가면이 방해되기 때문에 이번에는 가면을 벗고 DJ한다고 선언함 인간 모습으로 변하는 중인 후로쿠로 맨얼굴이 나오는 사진이나 영상은 인터넷에 게시하지 말라고 당부해서 후로쿠로 나오는 영상은 못올리게됨… 특히 B2B는 거의다 후로쿠로가 나와서 혼자 가보로 간직함 ㅇㅇ 그만큼 개쩌는 DJ였다 첫빠따로 안성맞춤이었음 로스트 딜루전이랑 유전광속 섞는거보고 공중제비 3939번 돌았다 2번째 순서 yuigot https://youtu.be/gBc1QpvngIg?si=NH5tRvM0M7l3CiRi https://youtu.be/gBc1QpvngIg?si=NH5tRvM0M7l3CiRi 그냥 이사람은 DJ를 맛있게함 ㅋㅋㅋㅋ 봌곡 전부 본인 리믹스로 가져왔는데 봌곡이 아닌 곡들도 대부분 유명곡이라 따라 놀기 좋았다 갑자기 무대에 난입한 히그마와 알쿠레무 츠나기를 B2B로 하는 GOAT들 3번째 순서 히그마 https://youtu.be/jflzqFAZt4U?si=HClZGZOtr7LbC8_x https://youtu.be/jflzqFAZt4U?si=HClZGZOtr7LbC8_x 쌈밥 요네즈켄시 뉴진스 샤크스를 이어버리는 돌아버린 인간 막판에 이요와 오버 higma 스카이라인 gaburyu syzygy 보카로존 있었는데 후로쿠로 난입해서 못올림ww echo랑 버블 좋아해서 내심 기대했는데 안 나온건 아쉬웠지만 맛깔나고 파워풀하게 DJ해서 좋았다 higma 시간 끝나갈때쯤 또 난입한 보카로P들 낙타법사햄도 갑자기 객석에서 무대로 뛰어들어가더니 B2B 시작함 원래 게스트로 초대받았다고 하던데 퍼포먼스 돌았음 ㅋㅋㅋ 알쿠레무 건너뛰고 바로 B2B 2시간하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오래 이어지다가 20분쯤 지나고서야 겨우 무대 독차지한 쿠레무 https://youtu.be/U3q4s21v8eU?si=6Dhaqj49YQzULZc7 https://youtu.be/U3q4s21v8eU?si=6Dhaqj49YQzULZc7 UK DnB 지듣노 틀어제끼다 아다치 레이 the Hole 틀길래 찍은 영상 배경에 바바파파 비트 깔리는게 진짜 어지럽다 걍 이사람도 DJ를 잘함 ㅇㅇ https://youtu.be/R7q1FjZlWBc?si=NQnVnVe5OSS1DCIk https://youtu.be/R7q1FjZlWBc?si=NQnVnVe5OSS1DCIk 마지막 순서였던 단체 프리 B2B는 내가 즐기느라 찍은 사진이 없다 히그마-유이곳 샨티+히토마니아, 후로쿠로 열이상 즉흥DJ, 낙타법사 중간에 노래 끊으면서 비트 만들기, 그냥 뭐하나 거를 타선이 없었음 ㅇㅇ 끝나기 직전에 후로쿠로가 개구리가면 뒤집어써서 그때 영상만 겨우 찍어올림 악곡은 당신밖에 보이지않아 + 초승달 스텝 ㅈㄴ 즐기느라 영상 엄청 흔들리는데 현장 분위기가 더 전달되는 느낌이라 맘에드네 ㅋㅋ 전리품 앞으로도 rkgk는 계속 따라다닐 생각이라 날짜 프린트된 타올 샀고 그 외에 각종 스티커, 아타시쨩즈 옷 샀다 친구는 쿠레무 좋아해서 같이왔는데 라이브 보고 히그마에 빠져서 앨범 싹쓸이해감 ㅋㅋ 옷 입어봤는데 이쁨 통판하면 구매 ㄱㄱ혓 r-906 스티커 시크릿은 4번쨩 신규일러 예고한대로, 보카로로만 꽉 채워진 DJ 이벤트는 아니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보카로P들이 평소에 어떤 음악을 들으며 작곡하는지, 그들의 원류를 엿본 느낌이라 또다른 즐거움이 있었음 그렇다고 보카로가 아예 없던것도 아니었어서 밸런스가 딱 맞은듯 멤버도 4인4색 느낌이 달라서 더더욱 좋았다 계속 롱런했으면 좋겠다 이 행사
나딤작성일
2024-10-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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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14년 만에' 잉글랜드 자존심 세웠다, 포든 PFA '올해의 선수' 수상... 영플레이어는 콜 팔머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필 포든(24)이 잉글랜드 축구의 자존심을 세웠다.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는 21일(한국시간) 사무국 홈페이지를 통해 포든이 올해의 선수를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포든과 함께 맨시티 동료 엘링 홀란, 로드리, 또 아스널 에이스 마르틴 외데고르, 콜 팔머(첼시), 올리 왓킨스(아스톤 빌라)가 경쟁을 벌였으나 최종 주인공은 포든이 거머쥐었다.지난 시즌 맨시티는 EPL 역사상 최초 4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포든은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19골 8도움을 몰아쳤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PFA 선정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포든은 올해 이를 넘어 올해의 선수상까지 품에 안았다. 포든은 리그 포함 모든 대회에서 27골 12도움을 올렸다.포든뿐 아니라 잉글랜드 축구에도 좋은 일이 됐다. 잉글랜드 선수가 PFA 올해의 선수를 차지한 건 2010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웨인 루니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영국 선수로 따지면 2013년 가레스 베일 이후 11년 만으로 역시 오래됐다.영국 축구전문 90MIN에 따르면 포든은 "이 상을 수상하는 건 매우 특별하고 자랑스럽다"며 "프로 선수인 동료들에게 인정받는 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게 투표해준 모든 분께 감사하다. 또 내가 매일 발전할 수 있게 도와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비롯해 코치진, 모든 팀원들에게 특별히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한편 올해의 팀은 지난 시즌 리그 2위 아스널의 선수가 5명으로 가장 많았다. 외데고르, 데클란 라이스, 윌리엄 살리바, 가브리엘 마갈량이스가 이름을 올렸다. 맨시티는 4명으로 포든을 비롯해 홀란, 로드리, 카일 워커가 포함됐다. 와킨스와 함께 리버풀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도 뽑혔다. '캡틴' 손흥민(토트넘)은 아쉽게도 들어가지 못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17골 10도움을 기록했다.올해의 영플레이어는 첼시 에이스 파머가 따냈다. 지난 해 여름 첼시 유니폼을 입은 파머는 이적 첫 시즌부터 팀 에이스로 올라섰다. 무려 리그 33경기에서 22골 11도움을 몰아쳤다. 덕분에 잉글랜드 대표팀으로서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에 출전, 잉글랜드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또 첼시는 팔머의 활약을 인정해 재계약을 체결했다. 팔머의 계약기간은 2031년에서 2033년으로 늘어났다.
도지페페작성일
2024-08-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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