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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2월 5일 소식
[주요뉴스]- "한국 하면 떠오르는 단어, 스캔들·샤머니즘·스폰서"... 최순실사태 두달, 국가브랜드 날개없는 추락- 58년만에... 2년 연속 '마이너스 수출', 올 5.6% 감소 4970억 달러... 세계 6위서 8위로 '추락'- "한국 같은 무역흑자국 美 LNG 수입하라"... 통상압력 예고한 로스(美 상무장관 내정자)... "국가별 맞춤 통상정책 펼 것"- 적신호 켜진 美·中... 트럼프-차이잉원 통화- K뱅크, 결국 '반쪽 인터넷은행' 출범... 銀産분리 완화 법안처리 난망, 14일 본인가... KT 경영권 제한- 김영란법發 고용대란 현실화... 식당·주점 종사자 3만명(10월 전년동월대비) 급감- 朴담화때마다 더 커진 촛불... "무능 정치권도 탄핵", 6차집회 전국 232만명또 사상 최대... 경찰추산도 최대, 서울 32만명... '1분 소등' 美 대사관도 불 꺼져, 주최측 새누리당사 앞서 첫 집회... 우익단체 3만명 동대문서 '맞 불'- "내손으로..." 박근핵닷컴 65만명 참여... 탄핵 청원사이트 시민 호응, 모바일 국민투표선 "즉각 퇴진"- 국가브랜드 추락... K팝·드라마... 코리아 프리미엄이 부끄러운 '막장드라마'로... 해외 빅데이터 분석, '멍청하다' '창피' 부정적 단어 봇물- 崔게이트 경제후폭풍 메르스보다 클듯... 현대경제硏 분석, 국정공백 혼돈 속 소비심리도 충격- 무디스 "朴스캔들에 한국경제 타격"... 신용등급도 떨어지나, 글로벌 신용평가사 경고... 새 대통령 선출까지 정부정책 공백 우려, 정치권 극단 대치가 구조개혁 발목 잡아- 고립되는 한국 외교, 트럼프측 "죽은 정부와 상대 안해"... 외신들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 '포승줄 대통령 모형'까지 타전... 中·日 언론도 연일 노골적 공세- 수출 전문가 83% "메이드 인 코리아 이미지에 먹칠"... 오늘 무역의날, 무협·KOTRA 해외지부장 90명 설문조사... 내년수출 3대 악재는 국정불안·美보호무역·中저성장... 中 진출한 韓기업 "한국 산업발전 모델 조롱거리됐다"- 내년 수출입 전망은... "내년 무역 마이너스" 29%- 7 일 '맹탕' 청문회? 최순실·안종범·우병우 안나올듯- 새벽3시58분... 올해도 예산안 지각처리, 이와중에 '쪽지예산' 챙긴 與野지도부... 박지원, 호남고속철도 비용 655억 대폭 증액... 이정현, 순천 수영장 건립사업 15억 신규 편성... 서청원 "지역구 예산 1조 시대" 자랑에 눈총- "北 해외자금줄 원천 봉쇄"... 美, 고려항공 등 독자 제재- 100시간 연속 팟캐스트·국회 촛불 '인간띠'... '탄핵 여론전' 나서는 민주당- 트럼프 깜짝 '대만카드'로 中 압박 나서... 차이잉원과 단교 37년만에 정상간 통화... 美中관계 악화 전망, 대북제재 균열 우려- 적반하장으로 나오는 中 "사드여론 오도하지 말라"- 거침없는 트럼프 '기업 美 잔류 압박' 행보... 이번엔 기계부품社 렉스노드 겨냥, 페일린마저 '정실자본주의' 비판- 트럼프 새 자문기구도 월가 일색... 전략정책포럼 위원장에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 中반도체 굴기 제동 건 美... 국가안보 저해 이유, 美·中 경제갈등 심화- 내년 대출 비상, 고정금리상품 공급 확 준다... 시중은행 내년 판매목표 이미 도달, 금리상승기 변동금리상품에 집중... 씨티은행 등 판매여력 남은 은행권 고정금리 상품 노려야- 한화생명 공격 행보 왜? 고금리상품 팔며 덩치 키우기... 순익은 20% 감소- 불황 속 세금·사회보험 부담 커져... 첫 GDP 25% 넘어, OECD 평균보다는 낮아- 미리 가본 청문회, '삼성물산 합병·면세점' 최대 쟁점- 올해 항공사 신설·폐지노선 62곳 전수조사... 저가항공사, 일본 하늘길 대폭 넓혔다... 신규취항 29%가 日노선에 집중... 대형사는 中축소, 장거리 공략- 현대중공업, 이런 선박 6억달러 수주 임박... 경제 제재 해제 후 처음- LG 인사 키워드, 미래차 부품사업... 승진자 12명 대거 포진- '코엑스 호재(국내 첫 초대형 옥외 광고물 허용)'에 웃는 현대면세점...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로 랜드마크 도약, 3차 면세점戰서 유리- '사드發 공매도 폭탄'... 중국株의 눈물, 공매도 잔고 상위 10종목중 4개 달해... 호텔신라 주가 8개월새 52% 급락, "국정 수습 후 한중관계 개선에 기대"- "中 악재 지속땐 여행·화장품·식품株 타격"... 리서치센터장 5인 긴급진단, 영향적은 IT·금융株 관심을- 선강퉁 시대 오늘 개막... 증권사 고객유치전 후끈- IMM, K옥션에 300억 베팅... 미술품 경매시장 잠재력에 주목, 사모펀드 첫 투자- 배당수익률 6% 넘는 '코스닥 보석株'... 골프존홀딩스·네오티스·청담러닝 등 高배당, 5년연속 배당한 기업 주가상승률 140% 달해- 국토부, 부동산시장 급랭 점검 나선다... 7일부터 건설사 대표단과 두차례 간담회, 규제완화·부양책 등 요구 봇물 이룰듯- 건설업계 여전한 공포 '미청구공사'... 10대社 14조원 넘어, 연말 회계감사 촉각- 영남권 제외 전국이 AI몸살... 닭·오리 최대 생산 '나주·포천' 가보니... "농가전파 아니라 철새탓, 정부가 보상해야"- 특검보 문강배·최운식 유력... 文 법률멘토 이재순 입성하나... 파견검사·특별수사관 이번주 인선- 송년 대목인데... 문화계 빙하기, 11월 영화 관객 전년대비 17% 감소... 시국가요에 밀려 사라진 캐럴[공시]◆ 씨에스윈드 = 말레이시아 풍력타워제조업체 35억원에 인수◆SK= "대성산업가스 예비입찰 제안서 제출" ◆삼성중공업= 9076억원 규모 해양설비 건조 계약 해지◆대우조선해양= "사내시스템 운영 100% 자회사 설립"◆KGP= "유상증자 추진 검토 중" ◆OCI, OC솔라 파워가 美 계열사 4507억에 처분◆ 서울리거 =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제출 ◆ 네오오토 = 196억원 규모 신규공장 신설 ◆디에스티로봇= 9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로지시스=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한네트=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제엘팜텍= 한국거래소 주가급등 조회공시 요구 ◆비츠로시스= 중견기업부에서 벤처기업부로 소속 변경◆퍼시픽바이오= "글로스타 대여금 청구 소송 취하"◆영우디에스피= 5일 권리락 ◆에이티세미콘= 중견기업부로 변경 ◆보광산업= 홈센타홀딩스외 11명으로 최대주주 변경◆케이피에프= 230억원 규모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지스마트글로벌, 50억 규모 CB발행[증권사 종목 진단]■한화, 목표주가 '4만5000→5만원' 상향■"삼성전자, 2017년 연간 영업익 38조…전년比 37% ↑"■고려아연, '아연 가격 상승' 목표가↑■"항공株, OPEC 원유감산으로 부진하나 저가 매수 기회"■롯데쇼핑, 中 사드 보복 따른 실적 타격 크지 않을 것"■한국항공우주, 납품제품 다양화로 PBL 금액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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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1월 29일 소식
[주요뉴스]◆ 中, 국정표류 한국에 무차별 통상 공습... '비관세장벽 → 반덤핑·세이프가드' 수위 높여... G2 무역전쟁 본격화땐 '넛크래커' 전락 우려◆ 임대주택 3만가구 서울 역세권에 짓는다... 송파·천호·왕십리역... 서울시, 내년부터 공급◆ "법인세 인상 '부수법안' 지정 근거 없어"... 국회예산정책처, 오늘 국회의장에 보고◆ 에머슨, 국내 첫 '회원제 아파트' 분양... 입주민 호텔급 관리, 골프장·리조트 이용◆ 美 근로자 퇴근길에 '신라면' 한 개... 中 대륙선 온라인 직구, 전세계가 한국라면 '후루룩'... 농심 해외판매 7억2000만달러 사상 최고... 유튜브 '매운 라면' 도전 열풍, 中東 공략◆ 중국發 통상규제에 한국기업들 눈물... 김·설탕 통관거부 '발동동', 유커 급감 전망에 호텔 울상◆ 중국發 통상공습... 현대車 겨냥해 돌연 전기차 할당(전체 판매의 8% 이상)... 한국제품에 竹의 장막... 中, 전방위 한국기업 때리기... 무조건 통과시키던 화장품 생트집, 배터리 기준 강화 LG·삼성 직격탄◆ 對中 수출 17개월째 마이너스... 역대 최악, '트럼프 스톰' 몰아칠 내년, 생각만해도 암담◆ 동력잃은 朴 정책... 한류·벤처·노동개혁 필요한데... 뒤집히는 '朴 간판정책', 최순실게이트로 핵심사업 국정추진력 상실... 작년엔 연말정산·건보료체계 개편 '물거품'◆ 면세점 특허·규제프리존 국회서 '빨간불'... 경제정책도 위기◆ 佛지피는 우파 포퓰리즘... 피용, 대권 예약... 자유시장·反이슬람 주장하는 '대처 신봉자'... 정통보수 앞세워 공화당 대선후보로 선출◆ 美 국무 롬니 되더라도 대북정책 '강경' 불가피... 외교라인, 이미 강경일색◆ 中 "위안화 가치, 유로·엔보다 덜 떨어졌다"... 인민은행, 사실상 '위안화 절하' 용인◆ '58% 지지율' 아베... 트럼프 회동·발빠른 지진대응에 고공행진◆ 野 "오늘까지 누리과정 결론내야" 정부 압박... 법인세 인상·누리예산 '빅딜' 급물살, 비과세·감면 정비해 법인세 실효세율은 인상... 5억이상 고소득자 소득세 최고세율 신설 추진◆ 국세청 보유 특허 풀어 '전통酒' 키운다◆ 공인인증서·비번 없어도 손쉽게 은행업무 보세요... 국민은행-SKT 첫 서비스◆ 외풍에 시달리는 삼성, 그 틈 파고드는 화웨이·노키아... 화웨이 CES2017 기조연설 데뷔하고 대만 TSMC는 아이폰8 AP 독점 공급... 노키아도 프리미엄 스마트폰 재도전◆ 오늘 삼성 이사회... 주주환원책 뭐가 나오나, 배당금 확대방안 내놓을듯... '인적분할' 안건서 제외◆ '사우디 국민차' 2년반만에 좌초위기... 포스코대우, 관련조직 대폭 축소 "사우디 정부 승인 안나 동력 상실"◆ LG전자, 의료영상기기에 도전장... 수술·임상용 모니터 등 3종 첫 공개, 삼성전자와 한판승부◆ 쏘카, 전기차 테슬라 투입... 그란카, 아이오닉 100대로 늘려... 카셰어링 친환경차 경쟁 점화◆ 코스맥스, 日 화장품 1위 시세이도 뚫었다... 메이크업 제품 수출 계약◆ 주말마다... 도심 백화점의 '한숨'... '촛불정국' 상실감에 소비 위축... 매출 롯데백화점 ◆4.7%·신세계 ◆2.2%, 대형마트 홈쇼핑까지 판매 감소◆ 트럼프 시대, 美중소형주·리츠 뜬다... 보호무역 시행·경기 서서히 좋아지면 수혜... 韓·美 상장 ETF·ETN 활용해 분산투자를◆ 증시 불안하자... 인컴펀드(배당·임대수익 위주 투자펀드)로 뭉칫돈, 시중금리 + a 수익 추구... 석달새 3100억 몰려◆ 효성, 섬유·화학 쌍끌이... 영업익 첫 1조(올해 실적 전망), 美 인프라 확대로 변압기사업도 순항 기대◆ SKT, 포스코 지분 전량 처분... 총 3078억원 규모◆ 한투證, 초대형 IB 됐다... 한국금융지주 1조7천억 증자, 자본 4조 돌파[국제금융뉴스]◆<뉴욕마켓워치> 이익실현·OPEC 회동 주시…주가↓국채↑유가↑◆<뉴욕전문가 시각> 주식 투자자들도 OPEC에 '관심 집중' ◆<뉴욕채권> 국채가, 해외 수요 등에 상승◆<뉴욕환시> 달러화, 차익실현 매도에 하락◆<뉴욕유가> OPEC 감산 합의 기대에 2.2% 상승◆<뉴욕 금가격> 달러 약세·증시 하락에 1.1% 상승◆뉴욕증시 사상 최고 기록 후 이익실현…다우 0.28% 하락 마감◆WSJ, 곡면 아이폰 내년 등장할 수도◆<연준, 2018년 네 차례 인상 가능할까> ◆"트럼프 당선 따른 불확실성 여전…금가격 상승 가능" ◆골드만삭스 "철광석·원유가격 전망치 상향, 금 하향"◆"OPEC 감산 합의 실패 시 유가 40달러 아래로 하락"◆머스크라인, 獨해운사 '함부르크 지트' 매수 추진◆드라기 총재, ECB 부양책 경제 회복에 중요한 요소 ◆<ECB, 12월 통화정책 회의 앞두고 불확실성 확대>◆뉴욕증시, 이번주 OPEC 감산 불투명 등에 하락 출발◆"伊 국민투표 부결에도 유로화 매도 나타나지 않을 것" [공시]◆ 코리안리 =올해 3분기 영업이익 153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 우진 =두산중공업과 총 51억1000만원 규모 공급 계약 2건 체결◆ 코오롱인더 =신규법인 설립 위해 927억원 규모의 베트남 계열사 'Kolon Industries Binh Duong Company Limited(가칭)' 주식 취득 ◆ DSR =한국거래소, DSR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조회공시 요구◆ 두산중공업 =“인도 현지법인 DPSI,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 정부 발전공사와 1320MW급 석탄화력발전소 2기 공급 계약 체결을 EPC 방식으로 추진 중”◆ 삼성전자 = "29일 오전 9시30분 컨퍼런스콜 열고 주주가치 제고 방안 발표"◆ C&S자산관리 =시가하락에 따라 미전환사채 전환가액 3755원에서 3094원으로 조정◆ 금성테크 =사업다각화 위해 안강벤처투자 주식 130만주 75억9980만원에 양수◆ 솔고바이오 =유상증자에 따라 29일 권리락 실시◆ 파인텍 =유상증자에 따라 29일 권리락 실시◆ 에스에프씨 =무상증자에 따라 29일 권리락 실시◆ 대주전자재료 =3억5527만원 규모 교환사채 만기 전 취득◆ 포티스 =시가하락에 따라 미전환사채 전환가액 3620원에서 3590원으로 조정◆ 오르비텍 =시가하락에 따라 미전환사채 전환가액 5274원에서 4855원으로 조정◆ 넥스트바이오홀딩스 =조승연·왕석우 대표이사체제에서 조승연 대표이사체제로 변경◆ 오리콤 =한국거래소, 오리콤에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 조회공시 요구◆ 뉴프라이드 =기타자금 용도 위해 15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제이콘텐트리 =관계사 허스트중앙 주식 11만1723주를 161억7682만원에 JTBC PLUS에 처분 결정 ◆ 휴온스 =전재갑 대표이사체제에서 윤성태 대표이사체제로 변경◆ 코리드 =한국거래소, “공시번복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정원엔시스 =한국거래소,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아리온 =한국거래소,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으로 29일 하루간 주권매매거래 정지”◆ 엘아이에스 =한국거래소, “공시불이행 사유로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특징주]- 맥스로텍(141070): 록히드마틴 조인트벤처사인 엑천에미리트와 차세대 로봇 공작기계 'XMini'의 독점 판권 계약 체결 소식에 초강세- 크루셜텍(114120): 구글이 픽셀폰으로 내년 4조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할 것이란 분석에 지문인식 모듈을 공급하는 동사가 상승세- 대한유화(006650): 유화 경기호황 지속전망과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 대아티아이(045390): 42조원 규모의 중국 베이징-텐징-허베이 구간 철도 프로젝트 승인 소식에 급등세- 동부건설(005960): 군인공제회가 제기한 860억원대 소송에서 승소 했다는 소식에 강세- 나노(187790): 14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급락했던 주가가 재무구조 개선 기대감에 반등세- 금성테크(058370): 사업 다각화를 위해 자기자본 43.57%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안강벤처투자 주식을 취득했다는 소식에 하락세- 한국자산신탁(123890): 530억원 규모의 제주도 빌라 사업이 전면 취소될 위기라는 소식에 약세- CJ(001040): 최근 주가조정이 과도하다는 분석과 내년 실적 성장 지속 기대감에 강세- 삼성물산(028260): 삼성전자의 주주환원 정책 발표에도 불구, 인적분할 등을 포함한 지배구조 개편을 중장기로 검토하겠다는 소식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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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7월 1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여야가 국회의원 보좌진에 대한 친인척 채용 관행에 제동을 걸고 나선 이후 모두 20명의 보좌진을 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가운데는 새누리당 소속이 더민주당 등 야당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쩌냐... 호들갑 떨던 새누리당이 면이 안 서겠어~ 그러게 남의 눈에 티만 보지 말고 자기 눈에 들보를 봐야지...
2.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의원이 김시곤 당시 KBS 보도국장에게 해경 비판 보도를 하지 말라고 압박한 전화 통화 내용이 공개돼 논란입니다.
이 의원은 세월호와 관련한 개입성 발언을 한 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대통령 심기 걱정이나 하고 앉아있었으니... 내가 다 유감일세~
3. 여야가 세월호 선체 인양, 관련자 조사 등 세월호 특조위의 법적 조사 활동 기한 연장에 합의하지 못해 특조위의 조사 활동이 종료하게 됐습니다.
더민주당 원내대표는 강한 유감을 표시하며 ‘본때를 보이겠다’고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세월호에 실렸던 수백 톤의 철근, 대통령 심기 경호에나 목멘 사람들... 세월호 특별법이 꼭 필요한 이유...
4. 다선의원·연장자순으로 지방의회 의장단을 구성하던 관행이 안양시의회에서 무너졌습니다.
관행을 거부하고 나 홀로 출마한 의장·부의장 후보가 당론으로 결정한 후보를 물리치고 모두 당선하는 이변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걸 해당 행위라고 출당시키는 거 아냐?
5. 한국행정연구원 여론 조사에 따르면 검찰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10명 중 6명이 넘었습니다.
전혀 공정하지 않다가 13.3%, 별로 공정하지 않다가 51.4%로 검찰이 공정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은 64.7%였습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명언이 허언이 되는 세상은 언제쯤 올라나...
6. 더민주당이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 가격의 조정 가능성을 내비치자 새누리당은 서민에게 부담을 떠넘긴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정치권에선 여야 입장이 뒤바뀐 것 같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새누리가 서민 부담을 걱정하다니... 여소야대가 되더니 입장도 바꿔? 재밌네...
7. 서울시가 정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취업 청년들에게 매달 50만 원씩을 지원하는 이른바 '청년수당' 제도를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선발 인원은 3천 명으로 사회참여 의지가 있는 미취업 청년 가운데 주민등록상 서울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대상입니다.
이것도 정부가 할 일을 지자체가 하는 거꾸로 행정? 암튼 난 찬성일세~
8. ‘맞춤형 보육’ 시행 하루를 앞두고 정부가 어린이집 종일반 편성 기준을 조정했습니다.
종일반 편성 기준을 2자녀로 완화했지만, 2자녀 모두 36개월 미만인 경우에만 허용됩니다.
보육도 교육이라더니... 무슨 교육이 하룻밤 새 오락가락 하냐고~ 백년지대계 몰라?
9. 충북 청주에서 소주 1병을 마시고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택시기사가 사고를 내 승객이 사망했습니다.
조사결과 사고 당시 택시기사의 혈중알코올농도 수치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2%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다 택시 타기 전에 음주 측정부터 해야 하는 건 아닌지... 거참~
10. 인도의 연구진이 소 오줌에서 금을 추출하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인도 연구진은 ‘소 오줌에 금과 약효 성분이 있다’라는 고대 경전을 실마리 삼아 4년에 걸쳐 소 오줌을 연구해왔습니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고... 이러다 소 잡는 건 아니겠지?
11. 헌법재판소가 언론인의 선거운동을 금지한 공직선거법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결정했습니다.
딴지일보 총수 김어준, 시사인 기자 주진우 씨는 불법 선거운동 혐의를 벗었습니다.
환영은 하는 바이나... 종편이 쾌재를 부를까 살짝 걱정이라는...
12. 대전의 한 초등학교 부실 급식 사진이 논란이 된 가운데 교육부가 급식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는 학교에 불이익을 주기로 했습니다.
학교 홈페이지에 그날그날의 식단과 배식된 식판 사진을 올리도록 하고, 올리지 않은 학교는 급식운영 평가에서 감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먹는 거 가지고 장난하지 말라는데... 더군다나 아이들 먹는 거 가지고 그럼 벌 받는다~
13. CGV, 롯데시네마에 이어 메가박스도 영화 관람료를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메가박스는 오는 4일부터 전체 매장 중 약 36%에 해당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차등요금제를 도입하고 주말 요금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주말에 영화 한 편 보려면 1만1천 원이랍니다. 심하다~
14.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의 사망을 발표한다는 소문이 나자 삼성그룹 지배구조 관련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에 삼성 측은 즉각 부인했고,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는 주가조작을 겨냥한 세력이 연관돼 있는지 파악하고 있습니다.
죽은 공명이 산 중달을 이긴다더니... 누워계신 분이 주식시장을 뒤 흔드셨구만... 하여간 대단하셔~
15. 혼자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은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우울감을 느끼게 될 확률이 최대 2.4배까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런 경향은 남성에서 더 두드러져 혼자서 저녁 식사를 하는 남성은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남성보다 우울감 확률이 2.4배나 됐습니다.
아... 우울해... 오늘 저녁은 우울하지 않을 테야~
16. 전라북도 전주시 곳곳에 전북대학교 총동창회 이름의 ‘정세균 동문의 국회의장 취임을 축하드립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정 의장은 지난 2014년 전북대학교 학위수여식에서 정치학 '명예박사'를 수여받은 게 전부입니다.
학연, 지연에 가장 큰 상처를 받은 곳이 호남 아닌가? 이거 참 웃을 수도 없고...
17.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제품 구매 가격의 10%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 소비 촉진 대책의 하나로 이 같은 내용의 고효율 가전제품 인센티브 지원책을 오늘부터 시행합니다.
품목은 TV, 에어컨, 일반·김치 냉장고, 공기청정기이고 20만 원 한도에서 10% 환급이랍니다. 에게~ 고작 2만 원?
18. 국회 법사위원회에 출석한 법원 행정처장이 ‘전관예우라는 건 없는데 국민들이 믿어주지 않으니까 답답하다’고 말해 논란입니다.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전관예우 문제에 대한 대법원의 안일한 현실 인식이 고스란히 드러났습니다.
저런 생각을 하고 있으니 내가 아주 답답하다... 답이 없어 답이...
19. 최근 10년간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는 207명이며 재산피해액은 3조6628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난유형별 피해 상황을 분석한 결과 집중호우시 인명피해가 전체의 76.7%, 재난피해액도 전체 피해액의 58.4%로 가장 컸습니다.
오늘 밤부터 집중호우가 예고되고 있습니다. 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셔야...
20. 부산시 10월부터 대포차 신고하면 포상금 지급. 보면 아나?
미 대선후보 트럼프 ‘테러 용의자에 물고문 도입해야’ 용의자=범인?
부산 학교전담 경찰관, 교내 활동 잠정 중단. 아니 감만 못하리~
이케아 서랍장 리콜 ‘한국은 고정핀 줘서 괜찮다’ 이것들이 정말~
수족구병 8월까지 유행 지속될 전망. 자주 손 씻기~
한국은 선택의 기로에 있다.
스스로 선택하지 않으면 선택을 강요당할 수밖에 없다.
세계 경제에서 저임금을 바탕으로 한 종속국으로 남을 것인가, 경쟁력을 갖춘 선도국이 될 것인가에 대한 조속한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
- 앨빈 토플러 -
어제 타계한 고 앨빈 토플러가 15년 전 한국에 던진 쓴소리라고 합니다.
15년이 지난 현재 대한민국은 저 쓴소리에서 벗어났는지 의문입니다.
7월의 첫날입니다.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기도 하고요.
아마 여름의 시작을 한숨 쉬고 시작하라고 금요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 씩씩하게 만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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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기사] 공공기관, 필수자산 빼고 전부 매각한다
출처=http://news.mt.co.kr/mtview.php?no=2013123108432746939&type=2&sec=politics&pDepth2=Ptotal공공기관, 필수자산 빼고 전부 매각한다
공공요금 인상안은 주무부처와 협의 별도 제시키로, 요금인상 가능성정부가 공공기관에 대해 필수자산을 제외한 모든 자산 매각을 추진키로 했다.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요금인상 계획은 추후 주무부처와 협의해 별도로 제시하도록 했다.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정부는 31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공기관 정상화대책 실행계획'을 확정했다. 정부는 최근 총 18개
공공기관(12개 기관 및 6개 자회사)에 대한 부채감축, 20개 공공기관에 대한 방만경영 제거 등을 포함한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실행계획은 이에 대한 세부대책이다.
이에 따르면 모든 공공기관은 2017년까지 부채비율을 200%로 끌어내림과 동시에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상 당초 전망보다 부채증가율을 30% 이상 감축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야 한다. 중심은 각 공공기관의 자구노력이다.
이를 위해 우선 공공기관 사업 규모를 일괄 축소하고 시기와 방식도 조정한다. 기존 사업의 중단을 통해 사업구조조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토록 했다. 기관의 설립목적과 연관성이 낮거나 고유사업이 아닌 부대사업 등은 원칙적으로 구조조정한다. 구조조정 대상이 아닌
사업도 주무부처와 협의를 통해 사업투자규모를 조정해야 한다.
부채감축을 위해 자산매각도 집중 추진키로 했다. 전체 공공기관은 자산에 대해 매각 가능성을 원점에서 검토해 매각가능 자산을
발굴토록 했다.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수적인 자산 외에는 모두 매각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 과정에서 헐값 매각 시비가 일거나
재무구조가 악화되지 않도록 캠코나 민간운용사에 자산매각을 위탁하도록 했다.
요금인상 가능성도 열어놨다. 요금인상과 정부 재정지원 등 정책지원 필요사항은 주무부처와 협의하여 별도로 제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상화협의회의 논의를 거쳐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확정하면 된다.
이 외에도 원가절감을 위해 업무추진비, 회의비 등 경상경비, 사업비를 절감하고 인력 효율화 방안도 마련토록 했다.
정부는 LH(토지주택공사), 한국전력 등 부채 중점관리대상 18개 기관은 내달 말까지, 그 외 기관은 내년 3월까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채감축계획을 제출토록 했다. 내년 3분기 중 이를 중간평가해 미진할 경우 기관장을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공공기관 방만경영 요소를 해소하기 위한 가이드라인도 제시했다. 복리후생을 원칙적으로 공무원 수준에 맞춰 개선하도록 기준을
만들었다. 과도한 휴가, 교육비·의료비 지원 등을 공무원 수준으로 줄이는 내용이 핵심이다. 폐지한 복리후생 항목을 대체하는 새로운
복리후생 제도를 도입하지 못하도록 명시했다.
우선 업무상 부상·사망시 산재보상 외의 퇴직금 가산지급, 유족보상, 유가족 학자금 지원 등이 금지된다. 교육비는 초중고, 대학교 학자금 지원을 공무원 수준으로 조정하고 정부 지원 외 보육료 추가 지원은 없애도록 했다.
또 가족에 대한 무상 건강검진과 의료비 지원을 금지하고 병원 등의 의료비 감면 기준을 제시토록 했다. 경조사비를 예산으로
지원하거나 고가 기념품을 지급하는 관행도 금지된다. 장기근속자에 대한 기념품 및 포상 지급도 금지되고 퇴직예정자에 대한 순금,
전자제품 등 고가의 기념품도 지급할 수 없도록 했다.
휴가·휴직은 사유와 기간, 휴직 중 급여 지급 기준을 공무원 기준에 따라 설정하고 연구직 외 유급 안식년제를 금지한다. 체육·문화 행사 등을 근무시간 외에 하도록 규정하고 근무시간 중 노조활동은 원칙을 준수토록 했다.
특별채용, 가산점 부여 등 고용세습의 지적을 받을 수 있는 일체의 우대 조치도 금지된다. 경영이나 인사권에 제약을 초래하는 일체의 행위도 금지된다. 불법쟁의에 대해서도 정부가 엄중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18개 부채 중점관리기관과 한국거래소 등 20개 방만경영 중점관리대상 기관은 이 지침에 따른 정상화계획을 내달 말까지
정상화협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나머지 공공기관도 3월 말까지 정상화계획을 내야 한다. 중점관리기관은 이 역시 3분기 말 중간평가를
받게 되며 나머지 기관도 내년 경영평가를 통해 이행실적을 점검받는다.
기재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공기관 정상화대책이 속도감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관계부처 등과 함께 부채감축계획, 방만경영정상화계획을 실효성있게 수립하고, 이행 실적을 지속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LNO작성일
2013-12-3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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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나한테 까불지 마라..
▶6월초 국세청, 이맹희씨 등 이건희 회장 형제들에게 고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차명재산 관련 공문 발송▶6월초 삼성, 이맹희씨의 아들인 CJ 이재현 회장 측에 '모든 상속인은 다른 상속인 재산에 대해 어떤 이의도 없다"는 내용의 '상속포기각서' 요구 ▶6월중순 CJ, 삼성이 보낸 상속 재산 합의서에 회신 안 함▶6월23일 삼성 SDS, 대한통운 인수전 참여 결정에 CJ 반발▶6월27일 대한통운 인수 본입찰▶6월28일 CJ, 대한통운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2012년▶2월12일 이맹희씨,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상대로 7100억원 규모 상속 소송 제기▶2월15일 이맹희씨, 법원에 상속소송 인지대 22억4900만원 납부▶2월21일 삼성물산 김모 차장, 이재현 CJ 회장 미행 및 자택 주변 배회하다 수행원들에게 적발▶2월23일 CJ그룹, 삼성물산 김 모 차장에 대해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소장 제출▶2월27일 삼성가 둘째딸 이숙희씨, 이 회장 상대로 1900억원 규모 상속 소송 제기▶3월2일 이숙희씨, 법원에 상속 소송 인지대 6억원 납부▶3월 28일 차남 이창희 전 새한미디어회장 며느리(최선희) 및 그 자녀 이준호·이성호 동일한 소장 제출▶5월30일 1차 변론기일▶6월27일 2차 변론기일▶7월25일 3차 변론기일▶8월29일 4차 변론기일▶9월26일 5차 변론기일▶10월31일 6차 변론기일▶11월28일 7차 변론기일▶12월18일 8차 변론기일◇2013년▶1월21일 법원, "재판 기록이 방대해 정확한 판결문 작성 위해 선고기일 연기" 통보(서울=뉴스1) 여태경 기자= CJ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CJ그룹의 외국인 주주명단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예탁결제원을 압수수색했다고 27일 밝혔다.검찰은 25일 압수수색영장을 제시하고 예탁결제원으로부터 임의제출 형식으로 CJ그룹의 국내외 주주 명단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최근 10년 동안 CJ그룹의 유무상 증자에 참여해 배당을 받은 외국인과 외국법인들의 명단을 뽑아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재현 회장은 회사 내부정보를 이용해 해외 차명주주나 해외 페이퍼컴퍼니 명의로 CJ그룹 주식을 매입해 이득을 봤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예탁결제원은 자료정리가 끝나는 대로 검찰에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앞서 검찰은 지난 24일 한국거래소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임의제출 형식으로 ㈜CJ와 CJ제일제당의 2004, 2007, 2008년 주식거래 내역도 넘겨받았다.검찰은 이 회장이 2000년대 초반 100억원대 수준이었던 종잣돈(시드머니)을 바탕으로 홍콩 등 해외 페이퍼컴퍼니에서 주식을 사고 파는 과정을 반복해 해외 비자금을 1000억원대까지 불린 것으로 보고 있다.이 회장처럼 한 회사 주식의 3% 이상 또는 10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대주주들은 주식을 팔 때 수익의 20%를 양도소득세로 내야 한다.---------------------------------------------------------------------------역시 대한 삼성 공화국.. 까불면 형제도 척살 이네요.
무쿤작성일
2013-05-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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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맥쿼리... 대한민국의 맥을 끊는다.......
맥쿼리... 대한민국의 맥을 끊는다.......
※이 자료는 "인터랙티브 인포그래픽"입니다. 그래픽 안의 아이콘에 커서를 올리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서울 지하철 9호선과 우면산터널 이외에도 경남 마창대교, 광주 제2순환도로, 대구 4차순환도로(범안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등 전국 주요 지역 14개 교통망에 1조7700억원 가량의 투자약정을 하고 있다.
맥쿼리의 모기업은 "인프라펀드"로 수익을 내는 오스트레일리아계 금융그룹이다. 인프라펀드는 투자자의 돈을 모아 각국의 도로나 공항, 항만 등 대규모 기간사업 건설에 투자하고 시설 운용에서 나오는 수익을 나눠 갖는다. 맥쿼리인프라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에 근거하여 설립됐으며 2006년 3월 한국거래소및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다. 투자자 구성은 국내기관투자자 61%, 개인투자자 21%, 외국기관투자자 18%로 구성됐다. 주로 지분참여 방식의 간접투자로 이익을 얻는다. 이 펀드의 자산 운용을 맡은 맥쿼리인프라자산운용은 당초 맥쿼리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의 합작회사 형태로 설립됐으나 최근 맥쿼리가 지분을 모두 인수했다.
이 회사의 장기간·안정적 수익을 보장하는 원천 가운데 하나는 지금은 폐지된 최소운영수입보장제다. 정부가 외환위기 이후 민간자본을 끌어들여 사회간접자본을 확충하고자 도입했다. 민간자본은 수십년 동안 운영권을 보장받고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 예상했던 만큼 통행량이 많지 않으면, 정부가 예상 통행료 운영수입의 70~90%까지 지원해준다. 광주 제2순환고속도로(1구간)의 경우, 광주시가 2001년 개통 첫해부터 지난해까지 맥쿼리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광주순환도로투자㈜에 지급한 보전금의 총액이 1008억원에 이른다. 특히 통행량 예측이 틀린 탓에 보전금은 2001년 62억원에서 지난해 222억원으로 크게 늘어났다.
맥쿼리한국인프라의 수입은 대부분 이자수익이다. 광주순환도로투자㈜ 사례를 보면, 주식을 맥쿼리에 넘긴 뒤 시공 당시 국민은행에서 빌렸던 원금을 갚으려고 맥쿼리에 대출을 다시 받는다. 국민은행의 이자율은 7.5%였지만 맥쿼리는 10~20%나 되며 해마다 발생하는 운영수입은 결국 맥쿼리에 들어가게 된다. 맥쿼리가 지분 60%를 가지고 있는 천안~논산 고속도로의 경우도 2011년 이자율이 16%에 이르며 내년부터 2029년까지는 20%로 올라갈 전망이다. 맥쿼리한국인프라가 공개한 손익계산서를 보면 지난 한해 동안 이자수익은 모두 1618억원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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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인맥들이 상당수 근무하고 있거나 관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쿼리그룹과 관련 있는 핵심 인물은 이 대통령의 조카이면서 이상득 의원의 아들인 이 모씨로,
이씨는 맥쿼리IMM자산운용 대표로 재직하던 중
골드만삭스가 이 회사를 인수하면서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대표로 자리를 옮겼다.
이러고도 이상득의원은 아들하고 맥쿼리는 상관이 없다고 언론플레이를 합니다.
우리나라 언론이 잠자고 있으니 제대로 실상을 보도 할까요.
대다수 국민들은 맥쿼리가 무엇이고 우면산이 어떻고 모릅니다.
언론이 사실 팩트를 제대로 보도를 안하고 겉으로만 나타난 실상만 앵무새가 읊듯이 보도하니
국민만 불쌍합니다............. ㅡㅡ;
가자서작성일
2012-04-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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