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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윤거니,전국민 손해배상 청구
https://naver.me/FCrbYZ6h 【윤석열 위자료 청구인단 모집 세부 설명】 1. 목적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이자 행정부수반으로서 위헌적인 12. 3.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헌법 제69조 헌법준수의무위반으로 헌법 제10조 국민의 기본권 최대보호의무 명백히 위반하였으므로 헌법재판소 파면과 형사책임 진행과 별개로 윤석열 개인 재산에 대한 응징으로 민주시민 정신적 충격에 대한 금융치료 2. 근거 최근 윤석열 상대 위자료 10만원 청구 전부 인용 판결 3. 방법 미리 올려드리 소장과 준비서면을 기초로 위자료 손해배상 청구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 다만 청구인단 모두가 소송을 하면 법원 인지대와 송달료가 엄청나므로 동일 소송이므로 선정당사자 제도로 진행 4. 대상 10만원 위자료 인용 판결에 대한민국 ‘국민’이라고만 했지 어떤 제한도 없으므로 대한민국 국적이 있는 한 미성년자나 해외동포 모두 가능합니다. 특히나 동일한 소송을 다수가 하는 것이므로 법원과의 관계에서는 선정당사자 1명만 나서면 되므로 가능합니다(대한민국은 집단소송은 아직 인정하지 않아 부득히 민사소송법 제53조 선정당사자 제도 이용) 5. 비용(현실적인 부분입니다. 세부적으로 잘 읽어 보시고 결정 바랍니다) ① 청구액은 판결인용한 10만원 (역사적·상징적 기록을 위함) ② 부담비용은 총 30,000원 세부적으로 변호사 선임료 10,000(변호사 서면 작업, 법원 참석 등 부대비용 등 / 사무직원 계약서 등 작성과 소송수행 시간과 노력, 성공보수 없음) + 15,000원(변호사 협회에 납부해야 하는 경유필증 비용) + 법원 인지대와 송달료(각자하면 엄청난 비용이나 선정당자사 1명을 선정하고 나머지는 선정자로 하면 비용 대폭 절감) + 5,000 (변호사 사무실 부가세와 종합소득세, 법원 인지대 및 송달료 등) ③ 결국 3만원 총 비용들고 윤석열로부터 7만원 받는 결과 ※ 저희 사무실은 총 팀원 저포함 4명으로 한달에 군사건 10건 이상으로 늘 바쁜 사무실입니다. 이 건 진행으로 팀원들의 시간과 노력이 더 많이 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 역사적 의미로 팀원들의 희생으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6. 네이버 폼 ※ 저도 잘 모르는 부분인데 아래 네이버 폼 클릭하면 질문을 통해 계약서 작성에 필요한 인적사항 (성명, 주민번호, 주소, 연락처 – 사무실에서 개인정보보호 선관주의의무) 각자 입력하면 사무실에서는 종합할 수 있는 편리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여기(https://naver.me/FCrbYZ6h) 를 클릭하세요 ※ 100명이든 1000명이든 법원 인지대와 송달료 절감을 위해 첫 번째 입력한 분을 선정당사자로 하고 나머지 선정자 분들에게 동의서 받겠습니다. ※ 이 과정 하나 하나 우리 사무실 직원(3명)의 노력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청구서나 준비서면 작성 등은 바로 바로 할 수 있으나 이런 준비 작업으로 8월 한달 동안 청구인단 모집합니다. 7. 입금계좌 ※ 하나은행 608-910365-57407
찢석열작성일
2025-07-2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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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조선의 그림자, 오늘의 거울
조선시대 사대주의는 단순한 외교 전략이 아니라 권력 유지의 도구이자 지배 이념이었다. 특히 명나라에 대한 사대는 정통성과 질서의 상징처럼 여겨졌고, 청나라로의 교체기에는 극단적인 양상을 띠었다. 대표적인 사례가 광해군의 폐위와 병자호란이다. 광해군은 명과 청 사이에서 실리를 중시한 균형외교를 시도했지만, 서인 세력은 ‘충(忠)’이라는 명분으로 그를 몰아내고 인조를 세웠다. 이후 조선은 명에 대한 의리를 지키려다 청과의 전면전을 자초했고, 그 결과가 바로 병자호란이다. 인조는 결국 삼전도에서 청에 무릎을 꿇어야 했고, 백성은 전란과 굴욕의 고통을 감내해야 했다. 이는 사대 명분에 집착해 현실을 외면한 결과였다. 사대주의는 외부에서 강요된 것이 아니다. 강자의 권위에 기대어 내부 권력을 공고히 하려는 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들어낸 것이었다. ‘우리는 명나라의 신하국이니 질서를 지켜야 한다’는 주장은 사실상 ‘지배층의 권위를 따르라’는 명분에 불과했다. 사대는 외세를 향한 복종이라기보다, 국내 권력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장치였던 셈이다. 오늘날 우리는 또 다른 강대국, 미국과 마주하고 있다. 군사력, 경제력, 기술력 모두 세계를 주도하는 미국은,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존재다. 특히 한미동맹이라는 틀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전략적 선택을 미국과 함께한다. 이 자체가 문제는 아니다. 냉정한 외교 현실에서 강대국과의 협력은 불가피하다. 다만 문제는 과도한 저자세와 내부의 자주적 목소리가 배제되는 분위기다. 최근 몇 년간 미국의 인도·태평양 전략, 반도체 공급망 재편, 미·중 패권 갈등 등 주요 국제 이슈에서 한국 정부의 대응은 때때로 ‘미국의 기대’를 ‘국내 이익’보다 우선시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특히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입장, 나아가 중국과의 무역 갈등 국면에서도 미국에 대한 지나친 배려는 국민적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 같은 태도는 과거 조선이 명에 대한 의리를 앞세우다 현실 대응에 실패한 모습과 겹쳐 보인다. 현대의 사대주의는 더 은밀하고 전략적이다. 외세에 공개적으로 머리를 조아리지는 않지만, 국내 논쟁에서 미국의 의도에 반하는 주장은 쉽게 ‘반미’로 낙인찍히곤 한다. 비판과 견제 기능이 약화되면서 외교 정책은 점점 자주성을 잃고, 권력은 외세의 권위를 빌려 정당성을 확보하려는 과거의 그림자를 닮아간다. 물론 지금의 한국은 조선보다 훨씬 강하다. 기술력, 경제력, 외교력 모두 자립 기반이 탄탄하며, 동맹국이면서도 자기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강대국의 시선을 과도하게 의식하고, 내부 토론이 봉쇄되는 사회라면 그것은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사대주의적 사고가 여전히 남아 있기 때문이다. 사대주의는 결국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게 만든다. 명분이라는 허상을 좇다 보니, 실리도 자존도 잃는다. 과거 조선은 명나라라는 질서에 집착한 나머지 새로운 세계 질서를 읽지 못했고, 결국 청나라 앞에 무너졌다. 오늘날 우리는 미국과 함께 가야 할 길을 선택할 수 있지만, 그 길이 우리의 판단과 기준 위에 세워져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거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게 된다. 결국 사대주의란 강대국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힘에 기대어 내부 권력을 유지하려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조선시대든 지금이든,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다. 자주적 판단, 투명한 논의, 실리를 따지는 냉철함이 없는 외교는 아무리 화려해 보여도 결국 사대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Generated by ChatGPT.
그러함작성일
2025-07-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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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계 캐릭터들이 비중 있게 나오는 작품들 ft. '푸 만추' 실사판 (1929)
* 본래 '레벨 문' 시리즈가 나올 때쯤 준비한 내용을 살짝 수정한 글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 스포일러 될 수 있는 내용, 비하, 폭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등 민감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과거의 픽션 작품들 중에는 아시아권 캐릭터들을 푸 만추 시리즈 (1912)처럼 노골적으로 추악하고 교활한 눈 찢어진 괴물 캐릭터로 나오거나, '나비부인' 소설의 실사판 영화 작품들 중 하나인 1919년 영화 '하라키리'(할복)처럼 백인 남성에게 순종적인 아시아 여성이 몸과 마음을 바치도록 수동적인 캐릭터로 나오는 등 도구적인 역할로나 쓰이며 비하당한 사례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68운동 등을 포함한 시대의 발전으로 이런 차별에 문제의식을 느끼는 변화가 점점 나타나며, DC 코믹스 작품이 원작인 70년대 TV 애니 '슈퍼프렌즈' 시리즈의 '사무라이', 90년대 인기 비디오 게임 시리즈 '모탈 컴뱃' 및 1995년 실사판의 '리우 캉'처럼 정의롭고 능동적인 아시아 캐릭터들도 대중매체에서 종종 나타나곤 했습니다.(원작 게임 1편의 '리우 캉'은 스턴트맨 겸 무술가 '박호성' 씨가 모션 캡쳐를 담당) 한국계 캐릭터들 역시 한국 작품들은 물론이고, 타국의 대중문화 작품들에서도 과거부터 여러차례 나왔습니다만, 한국전쟁을 다른 서구권 작품들 중에선 호응을 얻은 1951년 영화 '한국 동란의 고아'('스틸 헬멧' 혹은 '철모'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작품)에서조차 작 중에 주인공이 노골적으로 아시아인을 비하하는 용어를 사용해 한국 어린이가 이를 듣고 불편해하며 항의하기도 했고, 이소룡 영화도 패러디한 1977년 영화 '켄터키 프라이드 무비'에선 한국어 대사가 그냥 개그 장면을 만들기 위한 양념으로 쓰여 당시 출연한 한국계 배우가 한탄했습니다. 그리고 개그 대상이 된 경우는 아니지만 신성일 주연에 한국 전쟁을 다룬 '13세 소년' 1974년 실사판이 타국 시장에 어필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백인 배우들이 연기한 닌자 장면들을 추가 촬영해 재편집한 판본이 나오거나, 러시아 시장 및 중국 시장이 중요해진 이후로는 사악한 소련군과 싸우는 내용인 1984년 영화 '레드 던'이 리메이크판에선 북한군이 악역으로 나오는 것으로 긴급 수정되는 등 씁쓸하거나, 웃픈(?) 사례들 또한 종종 나타나곤 했습니다.(다만 레드 던의 경우 80년대 원작 기준으로도 미국이 과거부터 친중 정책을 펼쳐온지라 중국이 선역으로 등장) 한편으로 위의 사례들과 달리 한국계 캐릭터들이 비중 있게 나오며 동료로서든, 라이벌로서든 인상적인 캐릭터로 나오거나, 아예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들 역시 여러 차례 나왔으며 이 중 일부나마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디스트로이어', '난폭자' The Destroyer (1971) '레모 제1편: 위기도전' Remo Williams: The Adventure Begins (1985) 주인공이 비밀조직의 요원이 되어 비범한 능력의 한국인 스승을 만나 수행을 쌓고, 온갖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의 인기 장편 시리즈 소설로 코믹스판, 후술할 실사판 영화로도 각색됐으며 한국에선 '디스트로이어'라는 제목의 번역본 및 '난폭자'란 제목의 번역본으로도 수입된 바 있습니다. 실사판 영화의 경우 위에서도 적혀있듯 해외에선 '모험의 시작'이란 부제가, 한국에서 극장 개봉할 당시엔 한자로 '제1편: 위기도전'이란 부제가 붙어있었으며, 작 중 한국 관련 내용이 나와서 한국 영화 프로그램에서도 외국 영화 속 한국 특집으로 소개된 바 있는데 당시 한국을 비하하는 작품들은 당연히 문제지만, 그렇다고 신격화하는 것도 낯간지러워 죽겠다며 제발 평범하게 사람 대 사람으로서 등장시켜주면 좋겠다는 나레이션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그린베레 출신으로 뉴욕시 경찰관으로 근무하는 레모는 정부의 특수 공작에 참여 비밀첩보원으로 발탁된 뒤, 첩보원 메클리어리의 습격을 받아 일단 사망한것으로 처리된다. 되살아난 레모는 특수 첩보원으로 신분을 감추기 위해 성형수술로 얼굴을 뜯어 고치고 한국인 전노인으로부터 무기가 필요없는 "시난주"라는 무술을 배워 그로브 일당이 건설하고 있는 미래의 우주방어시스템에 관한 비밀을 캐낸다.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리즈 'Best of the Best' (1989) 태권도를 다루는 작품이라 당연하게도(?) 한국인들 역시 나오는 작품으로, 작 중 '필립 리'가 연기한 '토미 리' 역시 비중 있게 나오며 시리즈가 지속되면서 아예 토미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속편 영화들 역시 제작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TMDB에서 인용한 시리즈 1편 작품 소개입니다. 태권도를 하는 알렉스는 3년전 어깨 부상을 당한 후 치료를 하면서 재기의 기회를 노리던 중 1989년도 세계 챔피언전에 미국 대표 선수 5명에 발탁되어 맹훈련을 받는다. 5명 중에는 한국계 미국인인 타미 리도 있다. 그는 15여 년 전 한-미 친선 태권도 경기에서 미국 대표로 출전한 자신의 형이 한국 최강의 선수 대한에게 죽음을 당하자 이것의 복수를 벼르고 있던 차에 그와 맞닥드리게 된 절호의 기회가 온 것이다. 타미는 상대를 죽음으로도 몰 수 있는 뛰어난 실력을 갖고 있지만 왠지 모를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다. 마침내, 한국의 장충 체육관. 수 많은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미 태권도 시합이 벌어진다. 시종 리드를 당하던 미국은 한쪽 팔을 부상당한 알렉스의 분투로 승기를 잡고 한국을 추격, 마지막 타미에 이르러서는 완전히 역전의 기회를 잡는다. 그런데, 대한을 TKO까지 몰고 간 타미가 결정적인 순간에 주춤한다. 코치 쿠조, 알렉스도 타미에게 자제하게 하고, 이로 인해 33대 32로 미국팀은 아깝게 패한다. 타미는 복수에 대한 죽음이 헛됨을 깨달은 것이다. 시합이 끝나고, 메달 수여식에서 대한은 타미에게 형을 죽인 것에 대해 사죄하면서 자기가 졌노라고 머리를 숙인다. '아랑전설' 시리즈 餓狼伝説 Fatal Fury: King of Fighters (1991) '아랑전설 더 모션 픽쳐' 餓狼伝説 THE MOTION PICTURE Fatal Fury: The Motion Picture (1994) '사우스타운'에서 벌어지는 대결을 주로 다룬 인기 대전격투 게임 시리즈를 원작으로 여러 버젼의 코믹스판 만화(이 중에선 게임적 허용으로 나온 2P 캐릭터들을 클론인간이란 그럴싸한 설정을 넣어 설명한 작품도 존재), TV 스페셜 애니메이션, TV 스페셜 애니메이션의 속편으로 제작된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KOF(더 킹 오브 파이터즈) 게임과 애니판 및 실사판에 아랑전설 캐릭터들이 나오거나, 타 작품에서도의 패러디도 수차례 되는 등 여러 미디어믹스 작품 및 파생작이 나온 시리즈 작품. 해당 시리즈에서 이름은 실존인물에서 따오며 설정 상 태권도의 고수인 한국인 캐릭터 '김갑환'이 실력파 캐릭터로 나왔는데, 극장판 영화 아랑전설 더 모션 픽쳐'에선 빅 베어처럼 팬서비스로 몇초 나온 것도 감지덕지인 캐릭터들도 있는 와중에 김갑환은 정중하게 존댓말로 이야기하고 괴한이 습격하자 직접 나서 원작의 초필살기 '봉황각'도 사용해 승리하는 장면이 나오는 등 주인공 일행을 제외한 조연 캐릭터들 중에선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수혜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아래 내용은 '왓챠피디아'에서 인용한 '아랑전설" 더 모션 픽쳐' 작품 소개입니다. 모든 격투기의 원조라고 일컬어지는 고다마스 일족이 가진 신비로운 갑옷 '마르스의 투의'. 그 일족의 자손인 라오콘은 마르스의 투의와 함께 테리앞에 나타나, 여동생 스리아를 구해달라는 요청을 해오는데... '지 아이 조' (G.I. 유격대) 실사판 시리즈 G.I. Joe (2009) 작 중 어린 시절의 스톰 쉐도우와 스네이크 아이즈가 싸우다 스승이 말리는 장면이 나오며, 해당 장면에서 한국어도 직접적으로 나왔으며('도둑놈이다!', '뭘 훔치고 있었어요.' 등), 성장한 이후에 각자 코브라 소속 대원과 G.I. Joe 소속대원으로 비중 있게 나온 것은 물론, 1편 캐릭터들 중 대부분이 안 나오고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는 속편에서도 이 둘은 여전히 비중 있게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실사판 1편 작품 소개입니다. 타고난 재능과 강인한 결단력을 지닌 특수부대 대위 ‘듀크’는 가공할 파괴력의 최첨단 무기를 운반하는 임무 중 정체불명의 공격으로 팀원들을 모두 잃는다. 무기를 노리고 공격을 해온 이들은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군단 ‘코브라’. 치명적인 매력으로 일급 기밀을 손에 넣어 전세계를 파괴하려는 ‘코브라’의 계획에 앞장선 ‘배로니스’와 선과 악의 구분 없이 주어진 임무만을 수행하는 비밀 병기 ‘스톰 쉐도우’가 속한 ‘코브라’ 군단에 맞서기 위해 전세계 최정예 엘리트 멤버들만이 모인 특수군단 ‘지.아이.조’가 투입되고,‘듀크’ 역시 이에 합류한다. 그리고, 이집트 사막부터 극지의 빙하에 이르기까지 불가능도 실패도 없는 두 군단 ‘지.아이.조’와 ‘코브라’의 격돌이 시작되는데… '문명 5' Civilization V (2010 *) 90년대부터 오래 동안 인기를 끌어온 시뮬레이션 장르의 비디오 게임 시리즈로 이 중 5편이 한국에서 투표를 한 후 세종대왕과 한국 문명이 나오는 DLC를 발매한 바 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영상]세종대왕과 거북선 등장! `문명5` 마침내 대한민국 문명팩 공개 https://www.etnews.com/201108090105 '케이팝 데몬 헌터스' KPop Demon Hunters (2025) 소니에서 제작한 뮤지컬 판타지 자을의 애니메이션 영화로 한국 아이돌과 퇴마를 결합한 소재로 스트리밍 서비스에 공개해 평과 흥행 양쪽 다 대성공을 거두었으며(주인공 그룹은 물론이고 라이벌 그룹 역시 현실에서 큰 인기를 얻기도), 이후 속편 제작 등 시리즈화도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기사가 보도됐습니다. 아래 내용은 넷플릭스 홈페이지에서 인용했습니다. 케이팝 슈퍼스타 루미, 미라, 조이. 매진을 기록하는 대형 스타디움 공연이 없을 때면 이들은 또 다른 활동에 나선다. 바로 비밀 능력을 이용해 팬들을 초자연적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이 외에도 '돈 룩 업' 등 작 중 한국 관련 내용이 나오는 작품들도 여럿 있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국도 관심보인대!" 이제는 힙한 나라가 된 영화 속 대한민국 [SE★초점] https://news.zum.com/articles/73132560/
콩라인박작성일
2025-07-0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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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3대 특검 조은석·민중기·이명현에 대한 요약
이재명 대통령, 3대 특검에 조은석·민중기·이명현 지명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특검과 김건희특검으로 민주당 추천 조은석 전 감사원장 권한대행과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채해병특검으로는 조국혁신당이 추천한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임명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실로부터 12일 밤 11시 9분 이 같은 내용의 특검 지명 통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앞으로 특검 준비기간이 최장 20일인 점을 감안하면, 다음 달 초부터는 3개 특검이 동시에 가동될 전망입니다. 조은석 (1965) - 민주당 추천전남출생으로 고대법대 출신굥보다 5살 연하지만 연수원 4기수 선배의 전직 검사.수사에 관한 능력은 뛰어났으나 호남출신이라는 것 때문에 쥐박+그네 정권에서 비주류 취급. 특히 503때 세월호 참사 수사를 강하게 지휘해서 당시 청와대 특히 우병우에게 강하게 찍힘 이후 수사직에서 배제되고 퇴직을 앞두고 가는 자리라는 사법연수원 부원장으로 밀려남. 다들 그때 그만둘 줄 알았으나 버티다 문정부에서 서울고검장으로 부활(?)하며 서울중앙지검장으로 온 굥을 밑으로 둠.허나 굥이 파격적으로 검찰총장이 되자 기수상으로 선배라 관례에 따라 사임 후 변호사행.21년에 감사원 감사위원이 되었고 23년 굥정권때 벌어진 감사원의 전현희 사건에 대해 감사원사무처를 대놓고 비판.작년말(내란 직후) 감사원장이 국회에 의해 탄핵되자 감사원장 권한대행을 하다가 올해초 퇴임. 민중기 (1959) - 민주당 추천대전출생으로 서울대법대 출신굥보다 1살 연상에 연수원은 9기수 선배인 전직 판사.각급법원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재판업무를 담당해 실무에 능통하다는 평가.법원 내 노동분야 전문가로 알려졌으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 보호, 국민 기본권 보장에 기여하는 판결을 다수 선고.진보 성향의 법관 모임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지난 2017년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 추가조사위원장을 맡기도 함.다만 서울고법 부장판사 시절 여기자들까지 있던 공개된 자리에서 음담패설 했다가 공개사죄.(그걸 비난한 인물이 얼마전 여비서 성폭행이 터져 살자한 고릴라장….) 이명현 (1964) - 조국혁신당 추천충남출생으로 고대법대 출신군법무관 임용시험으로 임관하여 육군 제9군단 심판부장, 제30기보사단 법무참모, 육군본부 법무감실 군판사, 국방부 검찰부 고등검찰관, 육군본부 법무감실 송무과장, 한미연합군사령부 법무실장, 국방부 조달본부 법무실장, 국방부 감찰단 고등검찰부장, 1군사령부 법무참모, 육군종합행정학교 법무학처장, 합동참모본부 법무실장, 방위사업청 법무지원팀장 등을 거쳤다.한마디로 평생을 군법무관으로 일한 인물. (나무위키에서 일단 긁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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