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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다들 정신차려라! 이재명은 단순 유죄당한 게 아님!!
이번 1심판결로 다들 우왕좌왕 하는데 정확하게 이번 재판 선고의 성격을 알 필요가 있음. 이재명은 사소한 죄명으로 억울하게 유죄판결을 받은 게 아니라.. 이 나라 기득권 세력들에 의해 대통령 당선 이전에 최초로 ‘탄핵’ 판결을 받은 시국 사건임. 노무현 시기.. 사소한 말한마디 하나로.. 대통령의 정치중립 위반껀으로 국회에서 탄핵을 당했었는데, 이재명은 그것보다 더한.. 당선전에 이미 탄핵을 당했고, 완전히 정치판에서 추방시키려 저들은 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것임. 이 성격 규정을 명확히 해야 이후 싸움에서 진보진영이 승리할 수 있는 것임. 반대로.. 국힘당이 지금 민주당처럼 180 거대 의석을 차지하고 있었다면, 이재명 대표나 민주당을 어떻게 작살냈을 것 같음? 지금 민주당처럼, 끊임없이 명태균 사건 지겹도록 공론화 시키고, 촛불 시민들 달래고, 이준석, 천하람을 살살 꼬드겨 어떻게든 중도 확장에 시간 허비할 것 같음? 저들이 만약 힘이 있었다면, 다이렉트로 걍 민주당을 예전 통진당 해산때처럼 국민여론 신경도 안쓰고 종북좌파 프레임으로 밀어 붙어 공중분해 진즉에 시켰을 것임. 민주당이 어이털려 어버버 하는 사이 남은 윤석열 재임기간은 유지가 될 테고, 차기 대권에선 민주당은 제대로 선거운동 해보지도 못하고, 당 재건에 시간을 모두 허비했을 것임. 저들은 국민 반대에도 청와대도 버렸고, 국민세금 펑펑쓰며 동해에 유전뚫고 무속인들이 국정운영해도 전혀 신경따위 안쓰는 사이코패스 집단임. 하지만, 민주당은.. 이재명이 칼에 맞아도.. 자중해야 한다. 우린 품위를 지켜야 한다.. 이 지롤 스텐스에서 민주당은 한발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수많은 적폐들이 쏟아짐에도 여전히 김건희 특검하나 관철시키지 못하는데 이럴때 민주당 수박들이 좋아라 할.. 이재명 유죄까지 선고받게 되었으니 물리적 칼이 아닌 사법적 칼로 이재명 목에 치명상을 입힌 것임. 앞으로 있을 이재명 2심 선고는, 잘만 준비하면 뒤엎을 수 있는 그런 흔한 정치 사건이 아님. 이 나라 강남공화국 기득권, 그들의 자녀들이 판새들이 되었고, 천룡인의 입장에서 이재명의 목숨을 저울질 하고 있음. 그들 입장에선 k-카스트제도 가장 하층민 정치인이.. 이 나라 모든 기득권, 친일파,재벌등등을 감히.. 엄벌한다 했으니.. 판사 몇놈 욕처먹고 이재명 하나 조져버리면, 가장 가성비 좋은 정적제거용 총탄이 되는 것임. 진보진영 패널들이 방송에 나와.. 시민들 달래고, 합리적 증거들 보강하면 2심에서도 뒤엎을 수 있다고 희망회로를 많이 돌리는데, 심적으로 이해는 되지만, 저들은 노답 국정지지율 만회하려 전쟁까지 계획하고, 박근혜때는 계엄령까지 실제 만든 놈들임. 저들이 그깟 이재명 유죄때려 판사 몇 놈 욕먹는 걸 두려워 하겠음? 헌정사상 최초로.. 이재명은 당선전에 이번에 1차 탄핵을 당했고, 관짝에 들어가 있던 수박들도 이번 사건으로 쥐새끼들처럼 깨어나고 있음. 김동연, 김경수등등도 꿈틀대고 있는데, 김대중 대통령의 파란만장 정치사로...정신승리를 하기엔 우리가 바라는 변화는 다 늙어버린 이재명의 경로당 정치가 아니라, 효용감있는 통쾌한 이 시대의 사이다 정치를 기대하기에.. 1심 유죄가 아니라 탄핵당했을 때 심정으로 이재명을 지키고 다음 수를 생각 해야 한다는 것임. 지금은 횟불도 아니고 화염방사기를 들고 전진해서 맞다이를 치뤄야 할 때임.
레딛고작성일
2024-11-20추천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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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재명, 법카로 1억이상 빼돌렸다
https://naver.me/xjg9aM4W 경기도 법카 사적유용관련 세금알뜰 사용은 대 재 명 검찰이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혐의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19일 불구속 기소했다. 이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을 했다. 이 대표에 대한 5번째 기소다. 이 대표는 지난 15일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공직선거법 사건, 25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는 위증교사 사건, 대장동·백현동·성남FC 사건,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 기소돼 있다. 수원지검 공공수사부(부장 허훈)는 이날 이 대표에 대해 업무상 배임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또 당시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정모씨, 전 경기도 공무원 배모씨도 역시 배임 혐의의 공범으로 기소했다. 검찰은 “공무원들이 다수 동원돼 조직적으로 예산을 유용했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김씨의 기소유예 처분에 대해서는 혐의는 충분히 적용해 기소가 가능했지만 같은 혐의로 배우자인 이 대표가 기소되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 재임 당시인 2018년부터 2021년까지 경기도 법인카드로 사적 식사대금을 지출하고, 경기도 예산을 음식값·세탁비·과실값에 사적으로 지출하는 한편 관용차인 제네시스 승용차를 이 대표의 자택에 주차하고 공무와 무관하게 사용하는 등 총 1억653만원에 대한 배임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검찰의 공소내용에 따르면 이 대표는 2010년 성남시장 선거캠프부터 수행했던 배씨를 경기도 5급 공무원으로 채용, 경기도 공무원으로 구성된 ‘사모님팀’의 팀장 역할을 부여했다. 사모님팀은 배씨의 지휘 아래 경기도 예산으로 공무와 무관한 이 대표 부부의 식사·과일·샌드위치 등 음식을 구입해 제공했다. 또 개인 의류 등을 세탁하고, 경기도 관용차를 사적으로 운행하고 김씨를 사적 수행하는 등 부부의 사생활 관리를 전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방식으로 사모님팀은 이 대표 부부가 요구한 소고기·초밥·복요리 등 음식 75건(약 889만원)을 경기도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구입해 제공했다고 검찰은 밝혔다. 또 경기도 비서실 공무원들이 ‘격려 및 간담회용’, ‘직원 초과근무용’ 등으로 허위 지출결의를 하는 수법으로 이 대표 부부가 사적으로 먹을 과일(2791만원), 샌드위치(685만원), 세탁비(270만원)를 경기도 예산으로 지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 이재명 5번째 기소… “경기도 법카 1억653만원 유용 의혹” 검찰, 이재명 5번째 기소… 경기도 법카 1억653만원 유용 의혹 김혜경은 기소유예 www.chosun.com
하메스작성일
2024-11-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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