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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MB정부 부패일지 (스압)
2008년]
1. 인수위 '언론인 성향조사', 청와대 이동관 '국민일보' 기사 삭제 압박
2. '투기 의혹 및 불법 행태' 강남 땅부자 인사들이 대거 입성한 내각 파동
3. 초등생 납치사건 파문에도 경찰 수뇌부, 새 정부 공안코드에만 몰입 - 2008 총선 유세현장에 '정보과 형사'가 감시 사찰 (강금실 증언) , 대운하 반대교수 모임에 대한 경찰 사찰
4. "대통령 기록물 사본제작 열람은 합법"이라는 법제처와 국가기록원, 그러나 청와대 압박으로 번복, 노 전 대통령 기록물 사본 압류 반환, 노 전 대통령의 기록물 열람 보장하겠다는 MB의 약속은 거짓으로 드러나
5. 미국산 쇠고기 무차별 수입 협상.. 검역기준은 뒤죽박죽, '광우병' 공포 몰고와, 이명박 "먹기 싫은 사람은 안먹도 된다" 라는 무책임한 말로 화를 불러
6. 한미 쇠고기 협상 '이명박 발언' 보도자제 요청'을 폭로한 김연세 기자, 기자실 출입정지 징계받아... '동남아 비하'와 "힐러리 오바마가 한미FTA를 반대하는 건 대선용" , 이동관 대변인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은 민간업자의 몫'
7. 촛불집회 참여 여대생 '전경 군홧발'에 짓밟혀 - 촛불집회 충돌 사태를 조장하는 공권력.. 무고한 시민들에게 무차별적 연행과 곤봉진압, 물대포 난사. "시위대에게 폭력 얼마든지 써도 된다고 교육" (양심선언 이길준 이경 증언) - 국제 엠네스티의 '인권 후퇴' 경고에도 계속 무시
8. 정부 비판 표현에 자의적 해석으로 체포 연행 기소, 이명박 탄핵 서명을 주도한 네티즌 연행, 방통위 최시중 '인터넷 아고라'에 사사건건 검열과 간섭. 쇠고기 수입 옹호의 '조중동 광고' 불매 소비자 운동 위축을 위한 '체포 연행 기소'
9. 광우병 보도 PD수첩에 대한 전방위적 복수혈전 ..언론의 비판기능 위축 - 명예훼손죄 남발과 검찰 표적수사 - 조중동, 연일 왜곡보도로 MBC 협박 - 김보슬 PD 사위집까지 수색 .. 개인 이메일 언론에 공개하는 반인권적 행태까지 선보여
10. 국방부, '나쁜 사마리안들'과 '우리들의 하느님' 등 '불온서적'으로 선정해 물의
11. 정권의 종교편향에 불교계 일어나, 어청수 경찰청장 조계사앞 총무원장 검문, 뉴라이트계 기독교 인사 정치개입 난무, 한나라당 '불교계 불법비리 수사' 공언으로 불교계 항의에 엄포, 조계사 집회 참가자에 대한 식칼 테러 사건 발생
12. 감사원,검찰 동원으로 '정연주 KBS 사장'에 '배임혐의죄' 뒤집어 쒸워. 동의대 외압으로 신태섭 KBS 이사 '부당해임', 사상 초유의 경찰 'KBS 난입', 정연주 사장 부당해임, 이동관 -최시중- 유재천의 비밀 회동으로 이병순 사장 임명, 비판적 시사프로그램 하나둘씩 사라져
13. MB 측근 '최시중 방통위원장', MBC 협박발언으로 물의 - YTN 사장에 이명박의 언론특보 '구본홍' 강행 임명 .. 용역까지 동원한 날치기 통과, 노종면 노조위원장 등에 대한 부당해임, YTN 돌발영상 사라져 -
14. 시위대에 백골단 부활 공언으로 겁줘
15. 역사 교과서 내용 '강제' 수정 지시, 역사학자에게 맡겨야할 일을 정부가 간섭, 뉴라이트 교과서 수정안은 '김구는 테러리스트, 4.19 혁명은 데모로 폄하
16. 4대강 사업은 대운하 전단계 고발한 '김이태 연구원' 부당해임, 대운하 비판 환경단체에 대한 압수수색, 학자적 양심으로 정부를 비판한 '이동걸 금융위원장' 정부의 퇴진 압력에 못이겨 사의
17, 제 2 롯데월드, 국방 안전 문제에도 불구 '강행 통과'
18. 부자감세 추진, 의료 민영화와 '수도 전기세' 인상 공언.. 확고한 의지를 표명해 국민적 저항 불러
19. 일제고사 부활, 일제고사 '거부교사' 부당징계 강요 교과부, 정권 홍보를 위한 이념서적 전 학교 배포로 물의
20. 촛불집회 유모차 주부에게까지 수사착수 - 한나라당 의원, 청문회에서 유모차 주부에 대한 폭언으로 물의
21. 747 성장 집착에 따른 고환율 정책으로 물가고.중소기업 도산 이어져 - 산업은행 민영화, 리먼브라더스 인수 직전의 위기로 놓을 뻔, 금융위기 예측하지 못한 충격에 경제난 가중
22. 검찰 - 리먼브러더스 파산 예측한 '미네르바' 체포로 '표현의 자유' 위축, 5공 군사독재 시절의 전기통신 비밀보호법 적용, 정부가 금융기관에 달러를 매수하라는 지시는 사실로 드러나, 틀린 말도 표현할 수 있는 권리마저 침해 ..조중동, 미네르바 학력에 대한 조롱으로 본질회피
용산참사
[2009년]
23. 용산참사 - 재개발 철거민에 무차별적 강경진압으로 6명 사망, 진압수칙 원칙을 지키지 않는 과잉진압, 용역까지 동원 .. 사실규명 외면, 검찰 조작수사 의혹, 수사기록 공개 거부, 한나라당은 테러리스트로 표현하는 폭언만 일삼아, 대통령 사과 전혀 없음
24. 용산참사 대응하기 위해 '강호순 살인사건'을 활용하라는 청와대 이메일 사건, 일개 행정관의 단독 책임으로 전가하는 청와대
25.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 재판 개입 파동, 정부와 여당 인사들은 연일 '신영철' 감싸고 돌아.. 색깔론까지 동원
26. 탈랜트 장자연 자살, 사회 지도층과 연관된 연예인 성상납 사건, 조선일보 등 언론관계자 연루, 검경의 수사는 하는 듯 마는 듯, 결국 유야무야
27. D - DOS 사태에 북한 소행으로 규정한 정부, 거짓으로 드러나
28. 시민단체 보조금 지원중단, 친 MB정부 보수단체 지원금은 계속 퍼줘 - 국회의원, 원내 정당, 언론인, 연예인, 종교, 학술단체 등 1800여개를 '폭력단체'로 규정한 경찰문건 ( 천정배 의원실, 부산·부천·전주영화제도 '불법폭력단체'로 규정)
29. 유인촌 문광부 장관, 황지우 한예종 총장 퇴진 압박 (표적감사로 '혐의' 뒤집어 쒸워), 김정헌 문화예술위원장 부당해임, 언론협회 회장에 퇴진 압력 - 국가기관 모든 부분에서 정치적 이유로 퇴진압박 난무 - 결국 모두 사퇴
30.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검찰 기획수사와 친정부 언론이 합작한 여론사냥, ( 확증되지 않는 피의사실 마구잡이 유포) , 한상률 국세청장의 대통령 독대로 시작한 정권의 먼지털이 표적 보복수사, 이명박 측근인사 의혹에는 봐주기 수사, 검찰 중수부장은 이명박과 친분사이, 검찰개혁 목소리가 커져
31.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애도를 위한 '분향소' 과잉 시민통제, 서울시청 광장 패쇄, 분향소 짓밟는 보수단체에 정부는 수수방관, 서거 애도를 위한 콘서트 현장- 정부의 외압으로 잦은 장소변경, 한상률 전 국세청장 비판한 국세청 직원 '부당해임'
32. 교과부, 시국선언 교사 부당징계 .. 시국선언 교수 '정권외압'으로 지원금이 끊어지거나 물러나
33. 주상용 서울시 경찰청장의 녹취록, 집회 시위자 마구잡이 검거 지시 밝혀져. "인도에 있더라도 보이는 족족 쫓아가 검거하라" 라는 무전내용 밝혀져, 무차별 검거로 애꿎은 외국인까지 연행
34.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주의 위기' 경고에 관변 보수단체 민감한 반응, 보수단체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모독, 김대중 전 대통령 묘지 '화재사고'
35. 쌍용차 노조에 안전대책 없이 무자비한 강경진압, 식수까지 끊어,.. 정부는 대화를 위한 노력 전혀 없어
36. 기무사 '불법 민간사찰' 드러나, 국정원 정치개입 난무 - 국정원의 시민단체 감시를 폭로한 박원순 변호사, 정부 압력에 연일 시달려 - 진중권, 정권 외압에 교수직 박탈
37. KBS '방송인 김제동' 갑작스런 하차, 정치적 이유의 의혹 확산, 낙하산 사장 '이병순'에 이명박 언론 특보 '김인규' 사장 임명, 연일 정권홍보로 물의 - 김인규 '코디마'와 청와대, 통신 3사에 '250억' 종용
38. 미국산 쇠고기 수입업자, 쇠고기 협상 비판한 '여배우 김민선' 고소 - 전여옥 비롯해 한나라당 의원 '김민선 정진영'에 비난
39. MB악법 강행으로 국회는 아수라장, 한나라당 '청와대' 거수기로 전락, 미디어법 날치기 강행에 '대리투표 재투표' 불법논란 - '족벌언론'에 방송 운영을 허용한 한나라당 , 재벌은행법까지 날치기 통과, 마스크 금지 '사이버모욕죄' 등 '반민주악법' 연일 공언
40. MB 남대문 시장 방문에 2000명 환호 '동원 논란' 의혹.. 현장 상인들 "수 많은 인원들 갑자기 나타나 사라져" - MB, 재래시장 상인에 "요즈음 인터넷 판매도 있다" 발언으로 여론 뭇매
41. 검찰의 정치적 표적 기획 수사 의혹 끊이지 않아 - PD수첩 압박 계속 진행, 한명숙 전 총리에 대한 표적수사 ..곽영욱과 검찰의 빅딜 의혹으로 번져, 이명박 관련 '도곡동 땅'과 효성그룹 의혹에 검찰은 수사안해
42. 4대강 사업 예산 날치기 통과, 4대강 '보 높이' 더 높아져 '대운하 의혹'. 4대강 사업 담합 의혹에 아무런 조치없이 강행, 환경영향평가와 예비타당성 '졸속'으로 진행, 4대강 사업과 세종시 수정안 홍보를 위한 '예산 낭비' 비판 무성
43. 세종시 원안 지키겠다는 약속 뒤집어, 25% 진행된 세종시에 원안 백지화 강변.. 정치권 갈등만 부추켜
[2010년]
44. 부자감세 한나라당 '무상급식 법안' 무력화 시도
45. 삼성 이건희 회장 사면, 공무원 노조 무력화, 연일 '노조 적대 강경발언' 이명박
46. 시국 관련 무죄판결에 한나라당, 연일 '법원'에 압박행사.. 사법개혁을 가장한 사법부 통제법 공언
47. 김우룡 앞세워 '엄기영 MBC 사장' 퇴진 압박' 결국 사퇴, 김우룡 앞세운 방문진의 월권행위와 간섭,비판적 시사프로그램 무력화, MBC 사장 '이명박 주변인사' 배치, 결국 친 MB - 김재철 사장 임명
48. 민주노동당 서버 압수수색으로 야당탄압 논란, 전교조 탄압수사,한나라당 후원 학교장에는 봐주기 수사
49. 영화진흥위, 워낭소리 등의 독립영화 제작 '미디액트' 지원금 중단 공언
50. 문광부의 작가검열, 지원금 유무 압박으로 '집회불참 확인서' 강요
51. 뉴라이트, 사회풍자와 청와대 초청거부 'MBC 무한도전'에 사사건건 트집 - 방통위 최시중, 지붕 뚫고 하이킥 헤리의 대사 '빵꾸똥구' 금지시켜
52. 김우룡 인터뷰 파문, "MBC 김재철 사장, 청와대에 조인트 까였다" "좌파 80%가 정리됐다" .. 언론장악이었음이 드러나
53. 4대강 사업 달성보와 함안보, 퇴적 오니토에서 중금속 오염물질이 대거 검출 .. 기준치의 20.7배에도 불구 공사 강행
54. 요미우리 신문, "기다려 달라"는 MB 독도 발언 보도는 사실이다고 주장 .. 방송사들 '김길태 살인 사건' 과잉 보도로 덮으며 침묵
55. 한명숙 재판 곽영욱씨 "검찰조사서 생명 위협 느꼈다" 밝혀.. 재판부 '검찰 조사 내용'이 허술하다고 지적, 검찰의 별건 수사 논란 이어져
56. 한국은행 총재에 친MB 인사로 김중수씨 내정 .. 한은 독립성 훼손 우려
57. 봉은사 명진스님 '안상수 대표 외압 공개' 파문, 불교계에도 좌파 딱지 -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 조계사 총무 원장에 '봉은사 직영사찰' 전환하라 압력 - 조계종 대외협력 위원 김영국 거사 '봉은사 외압' 몸통으로 이동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목, 청와대 '김영국씨 기자회견' 막기위해 회유와 협박 의혹
58. 천안함 초계함 침몰 시 3시간 동안 인명구조 전무, 부표 표시 조차 없었음 ( 생존자들, 해경에 의해 구조) .. 사고후 3일 동안 함미 못찾고 사고 원인도 못찾아, 국방부 사고 시각 발표 오락가락, 교신일지 공개 거부로 사건 전말 은폐 의혹 - 경찰, '천안함 유가족들'을 감시 - 국방부, 금양호 선원 죽음에는 홀대
59. 국방부- 해안수색으로 어뢰를 찾았다며 공개, 생존자들 심각한 화상 없음에도 '파란색 1 번' 근거로 북한 어뢰 폭발로 규정, 천안함 합조단의 사건 조작 은폐 의혹으로 번져, 러시아와 북한 당국의 조사 요청에도 거부, 천안함 발표 허구성을 제기한 과학자들 증언에는 모르쇠, 폭발이라 볼 수 없는 함미 스크류 흔적 - 파란색 1번 어뢰 조가비 흔적에도 불구 모르쇠, 이명박 '전쟁불사 발언'으로 위기감 조성
60. 국방부와 검찰, 천안함 의혹 제기한 시민들과 지식인 고소 및 체포 - 방통위 최시중과 KBS 김인규, 천안함 조작 의혹 제기 '추적60분' 중징계 - 김태영 국방부 장관, 천안함 TOD 영상 편집지시 ( 이정희 의원이 감사원 보고서를 통해 밝혀)
61. 휴대폰 감청을 위해 무차별 기지국 조사, 전화번호 정보 입수 65배 늘어
62, 성접대 향응 '스폰서 검사' 파문, 검찰 수사는 '제 식구 감싸기'.. 제보자 정씨는 오히려 구속 당해
63. 4대강 사업 위해 군대까지 동원 - 세계적 희귀 식물 '단양쑥부쟁이', 4대강 공사로 훼손 '멸종위기' - 박재완 국무기획수석 '단양쑥부쟁이' 채취해 사무실서 키워 ..야생 동식물 보호법 위반 - '석면 석재'까지 쓰며 밀어붙이는 4대강 사업
64. '영화진흥위' 조희문을 비롯 MB 인사들, 이창동 감독 영화 '시'에 0점 평가 처리 - 이창동 감독 영화 '시' 프랑스 칸 영화제 각본상 수상
65. 국정원, "표현의 자유' 조사 위해 방한한 '유엔특별보고관 프랭크 라뤼' 일행들을 미행 사찰
66. 조선일보, 우희종 교수와 유모차 부대 인터뷰 왜곡 보도 - MB, 촛불 시위 폄하하며 '사과 발언' 뒤집어
67. 한나라당 당원 '명의 도용' 파문, 호남향우회 이름으로 국민참여당 유시민 대표 비난 - 이윤성 의원, 천안함 인천 앞바다에 일어난게 다행이라고 막말 - 한나라당 선거 동영상 '여성비하' .. 무식한 존재로 그려
68. 조전혁 의원을 비롯 한나라당, 법원의 금지 판결에도 불구 전교조 명단공개 .. 3천만원 벌금형 내려져, 교육감 선거를 의식한 전교조 탄압
69. 지방선거 과정 중앙선관위 - 경찰의 선거개입에 뒷짐, 4대강 사업 비판과 무상급식 의견을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해 "황당"
70. 4대강 사업 반대 '문수스님' 분신 파장 .. MB 정부는 나몰라라
71. MBC 부당 징계 사태, 사내 게시판 글도 '해고사유', - 김재철 낙하산 사장, MBC 노조 대량해고 (이근행 노조위원장 해고 확정)
72. KBS 아나운서 '하차' 파문 '직원판 블랙리스트', 총파업 참가 '김윤지 이재후 이수정' 등 하차시켜 - KBS 블랙리스트 폭로 김미화, 명예훼손죄로 고발당해
73. 총리실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 김종익, MB 비판 이유로 직장 잃어 - 이상득 주축의 영포라인, 불법사찰로 국정농단 .. 정치인 사찰을 통해 정부 비판의 여부를 수시로 감시 - MB 비선라인 '선진연대'- 정부 기관 마다 영향력 행세 (10역 특혜 대출) - 불법사찰 'BH 지시 문건과 대포폰으로 청와대가 몸통이라는 의혹 번져
74. 상지대 부패재단 복귀로 사학 분쟁 일어나, 친 MB 인사들이 장악한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부패 재단 복귀의 길을 열어
75. 이명박 사돈 효성그룹 오너 일가, 횡령과 군납 사기 혐의로 유죄판결, 검찰은 그러나 군납 비리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은 수사안해
76. 조현오 경찰청장 '거짓말 강연' 파문,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명예훼손과 천안함 유족 비하 - MB는 임명강행 - 조현호, 사과 발언 해놓고 명예훼손 인정안해 - 검찰 직무유기, 조현오 발언 진실 여부를 수사 안해
77, 경찰, "채수창 서장' 직위 해제시켜 (실적주의 등 경찰 내부 비판), 이 밖에 현 정부와 경찰조직을 비판한 '경찰관 6명' 파면 조치
78. MBC PD수첩 - '수심 6m의 비밀' 4대강 편에서 운하 기획임을 폭로, 청와대 비밀팀서 '운하 변경' 개입, 4대강 사업 후 '뱃길 연결 검토' 드러나, 4대강 설계도 '운하계획시 설계도'와 유사 - MBC 김재철 사장, PD수첩 4대강편 불방 종용으로 문제 일으켜
79. MB 도곡동 땅 폭로 '안원구'씨 사퇴압박 파문, 안원구 녹취록’에서 밝혀져 .... 이현동 국세청장과 백용호 전 청장 연루
80. 김태호 국무총리 후보자의 낯 뜨거운 거짓말 청문회, 박연차와의 관계가 밝혀져, ...검찰의 편파 수사가 도마에, 직원 가사도우미와 부인의 관용차 사용 등으로 물러나, 신재민과 이재훈 등 공직자 후보마다 위장전입과 부동산투기 등 도덕성 문제가 불거져, 이주호와 진수희 등 각종 의혹에도 장관 임명 ..인사청문회 무용론 일어
81. 외교부, 유명환 장관 딸 '특혜채용' 파문 .. 현대판 음서제도로 비화 - 유명환, 젊은이 비하 막말 파문 .. 야당 지지 이유로 "김정일 밑에 살아라" 막말
82. '낙하산 김인규 사장' 비호하는 KBS 기자, 국정감사실에서 최문순 의원에 폭언
83. 병역기피에 세금 탈루 의혹 김황식 총리, 복지 정책 비하 과정에 지하철 노인 공짜표 따져 물어
84. 추석 연휴 서울시 침수 사태, 청계천 등 서울시 전시성 사업으로 피해가 켜져, 언론은 그러나 외면.... 이날 KBS 아침마당은 'MB 눈물' 신파극 연출
85. 4대강 공사장에 대규모 폐기물 매립, 경남도 낙동강특위의 공사 중단 요청에도 공사 강행 - 4대강 농어촌공사, MB 사조직 '선진연대'가 장악
86. 경찰의 인터넷 비밀 사찰 파문, 시민사회단체와 언론 사이트 '24시간'감시해온 것으로 밝혀져
87. 일부 기독교인들 '봉은사 땅밟기' 파문 .. 종교편향 MB정부, 종교갈등으로 이어져
88. 공기업 절반에 이어 민간 기업 사외이사 ‘MB인맥’ 이뤄져, 63개 회사에 84명 포진 - 김은혜 전 청와대 대변인, KT 전무로 영입되어 낙하산 논란
89. 총리실, 배우 김민선과 우희종 박사에 '광우병 사상검증 질문 ... 촛불백서로 '사상자유 침해'
90. 검찰, 4대강 소송을 맡은 재판장과 만난 사실 드러나 ..재판부가 서둘러 심리를 종결하는 속도전 요구, 재판의 공정성이 의심돼
91. 한미FTA 재협상, '자동차'마저 미국에 퍼줘
92. 검찰,소액 후원금 '청목회 수사' 명목으로 야당 의원 압수수색..청와대 불법사찰 대포폰에는 수사안해, 정치인 길들이려는 'MB 의중' 짙어
93. 조현오 경찰 청장, '고막 찢는' 음향 대포 선보여..인체 유해 논란
94. 검찰, G20 홍보에 쥐그림 그렸다고 체포 - 오세훈 서울시, G20에 호들갑 .. 외신언론들도 비꼬아 - KBS 비롯 보수신문, 'G20 정상회의' 과잉보도 ..MB,연일 자화자찬
95. 대북 강경책과 연이은 한미합동 군사훈련으로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발생, 북한의 경고와 국정원 보고에도 안이하게 대처 - MB정부, 햇볕정책 탓으로 돌려 - 연평도 긴장에도 불구 국내 문제 덮으려 훈련 강행 -위키리크스 폭로, 이명박 정부의 대북 정책은 '북한 붕괴'에 기대는 것
96. 이명박 퇴임후 '논현동 사저' 경호시설 예산, 전직 대통령의 3배로 국회에 요구
97. 4대강 공사와 형님 예산을 위한 한나라당 국회 날치기, MB 형님 예산 천억원 이상 배정 .. 청와대 안주인 예산도 챙겨 - 결식 아동 지원 등 서민을 위한 예산들이 누락 및 삭감 - MB, 국회 폭행 한나라당 김성회 의원에 격려 전화
98. 4대강 공사 여주 '군 보트' 전복사건, 4대강 시설물로 유속이 빨라져 일어난 사건.. 방송사와 보수신문들은 침묵해 - 국토부, 경남도 김두관 지사 '4대강 검토' 무시 ..개발권 빼앗아
99. MB, 시대적 화두 '복지 정책'을 포퓰리즘으로 매도 - 오세훈 서울시장, 연일 무상급식 예산에 몽니 부려.. 무상급식 반대 홍보 위해 서울시 예산 남용, 어린이 합성 사진으로 초상권 침해
100. 인권위, 시간 끌다가 '민간인 불법사찰' 기각 - 현병철 인권위원장 자격논란.. 인권위원 사퇴 파행과 인권위 수상 거부 사태로 이어져
101. 한명숙 재판, 검찰 겁박 때문에 '9억 줬다 거짓 진술' 밝혀져 .. 검찰 허위 수사에도 방송사들은 외면, 정권의 방송장악 효과
102. 보수단체 회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지 인분테러 .. 이명박 정부 '편협성' 여파
103. 한나라당 자치 단체장들, 김상곤 등의 진보교육감에게 고소고발 남발로 탄압
104. 자율고 미달사태, 강남 학군을 위한 특권교육으로 남아
105. KBS '추적60분' 4대강 편 불방, 'G20 보도' 비판 '김용진 기자'에 중징계 파문
106. 종편 선정에 결국 친한나라당 '조중동' 특혜 - 조중동, 광고특혜까지 요구 (KBS 2TV 광고금지, 전문의약품 광고 허용 등) - 방통위, 조중동 방송 위해 'KBS 수신료 인상' 강행 방침
[2011년]
107. 독립성 요구되는 감사원장에 MB 측근 인사 정동기 내정 .. 도곡동 땅 의혹 눈 감아준 보은 인사 - 주유비 논란 정병국, 정책실패 최중경에도 불구 임명강행 ... 이동관,강만수, 김석기 등 회전문 인사 논란
108. 부자감세 이명박 정부, 강부자 정책 등으로 전세대란 심각 ( 빚내서 집사라고만 해) - 대기업 편중의 '747 성장론, 서민들에게 물가고 고통을 안겨줘
109. 구제역 확산으로 대규모 살처분, 축산업 위기에 몰려 .. 발생 초기부터 무능과 무관심, 남탓으로 일관 - 집권여당, 개헌론에만 관심 쏠려
110. '구제역 매몰지' 부실처리로 침출수 오염 문제 확산, 강 주변의 매몰로 식수원 위험, 구제역 틈타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급증 - MB정부,구제역 의혹제기에 괴담으로 매도
111. 한일군사협정 체결, 일본 자위대 한반도 영향력 길을 열어줘
112. 검찰, MB 비난 '민주당 천정배' 내란책동죄로 수사 공언 - 뉴라이트 단체, 문성근 '민란 용어'에 내란책동죄로 고발
113. 삼호주얼리호 피랍선원 구출 '1차실패' ..엠바고 핑계로 언론통제, 1차 실패를 보도한 '부산일보 미디어오늘' 취재 불허 조치 당해, 석선장의 위독에 정부는 축소 보도, 청와대는 연일 자화자찬 생색내기에 급급
114. UAE 원전 수주 '한국이 절반 부담' 의혹 파문, 이면계약 맺고 국민에게 숨겨, 수주액 절반 12조원을 한국이 빌려줘 .. 뻥튀기 홍보했던 언론은 연일 침묵
115. YTN과 KBS, 윤도현과 박원순씨에게 이유없는 섭외 취소 ..보수단체 압력으로 전해져
116. 교과부, 교장공모 전교조 교사에 표적 조사, 교장공모제 '교총 문건' 논란.. 청와대와 국정원에 '전교조 반대' 협조요청
117. 이귀남 법무장관, 한화그룹 비자금 수사 과정에 불법 수사지휘
118. 함바집 비리로 커지는 '권력형 게이트' MB 인사 ..장수만, 배건기, 최영,강희락
119. 국정원,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무단 침입' 파문 ..리비아에서 스파이로 붙잡혀 추방되는 등 '점입가경'
120. 4대강 사업비 1조8천억원 증발, 대형건설사 수조원 폭리 챙겨 - 국토부, 낙동강 '턴키입찰' 비리 의혹 .. 사전 정보 유출 - 부동산 개발 투기 위한 친구수역 특별법, '강 살리기' 명분은 거짓말로 드러나
121. 한나라당, 사학법 개정 발의 ..재단비리 들끓는데도 최소한의 규제도 폐지
122. MBC 김재철 낙하산 사장, 소망교회 취재 중인 PD수첩 '최승호 PD' 부당하차
123. KBS 김인규 사장과 방통심의위, 추적60분 '4대강편' 불방 책임자 문책하라는 현수막 이유로 '징계' 협공
124. 이재오 특임장관, 청년실업 망언.."졸업생들의 대기업 취업 제한하자" "재수생을 없애야 한다"
125. MB 사위 강용석, 여성 아나운서 성희롱 폄하 발언 물의에도 한나라당 봐주기 표결로 '국회의원 박탈' 위기 넘겨
126. 상하이 총영사관 스캔들 - 중국 여성과의 관계로 고위 인사들의 정보 자료 유출, 낙하산 인사가 스캔들 불러, 김정기 등 MB 실세들이 대사 영사로 진출로 예산증액
127 .산업은행 강만수 낙하산 - 국책은행에 MB 측근 챙기기, 가정적으로 거액이 필요한 강만수를 수억원대 연봉 자리 보장
128. 최시중 방통위원장, 사돈단체 '한국광고단체 연합회'에 수십억 정부지원
129. SBS '장자연 편지' 보도책임자 징계 파문
130. BBK '편지 조작 ’ 개입, 김경준 기획입국설 편지조작에 신명씨와 양모씨 등 MB 특보 및 가족으로 이어지는 커낵션 의혹 - BBK 김경준, 기획입국 조작 관련자 고소 - 편지조작 신명씨 "한나라당 의원들이 지시해서 작성했다" 폭로
131. 검찰, '에리카 김' 기소유예 ..김경준 측과 MB 다스 회사 '거래 합의' 의구심 증폭 - 김경준은 거래 안했다고 주장. 에리카김은 말 없어
132. 경찰, 학술모임에까지 국가보안법 들이대 ..'자본주의 연구회 모임' 학술 동아리에 국가보안법으로 무더기 체포와 압수수색
133. 교과부·국방부·교총 '교사 안보교육' 강화, 안보 체험교육 추진으로 현 정권을 위한 냉전사고 불어넣겠다는 것
134. 조선일보, 천안함 의혹제기자를 근거 없이 비전문가로 몰아부쳐
135. 구제역 파동 얼마 지나지 않아 외국산 쇠고기 개방 확대, 축산농민들의 시름이 커져 - 2015년부터 소농 허가제. 구제역 보상금 최대80% 삭감
136. 4대강에 ‘수변 신도시’ 건설 추진 - 주거·업무, 관광중심도시, 수변마을로 조성, 국토부 보고서…환경파괴·투기 부채질
137. 4대강 유지관리비 '연 1조' 드는 것으로 밝혀져..수공 이자 4000억 포함, 하수·분뇨 처리 1942억·보 16곳에 1178억 소요
138. 4대강 잇단 사망사고, 착공 이후 20명 ..주야 가리지 않는 '20개월째 과속공사'가 불러 - 정종환 장관 "19명 사망은 개인 실수" 망언
139.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표를 위해 부풀려 놓고 경제성 없다며 뒤집어 - 뉴타운 개발도 진퇴의 기로에, 선심성 공약 방증
140. '여배우 접대' 영화제 사기, MB 인도 방문 이벤트 의혹 ..영화제 한국유치 'MB 인도 방문' 행사장 이벤트로 드러나
141.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 최저임금 올리면 물가·경제 악영향이라며 망발
142, 청와대 행정관, MB 비판의 오마이뉴스 기사에 비난 댓글 달아라 주문한 사실 드러나
143. '20조원' 4대강 지류 사업비 추진으로 '홍수예방 4대강 사업' 허위로 드러나 ..4대강 사업으로 홍수위험이 커지자 국민 혈세로 돌려막으려는 것
144. 청계재단 '다스' 지분 보유, MB 아들 '다스'서 승승장구, MB 조카사위 '시모텍 주가조작' 사건 연루
145. 지식경제부 "초코파이·라면값, 선거 이후로 미루라" 압력지시
146. 방통심의위원회에 공안검사 출신 임명
147. 배슬기·박시후 출연 황당한 안보 동영상, 촛불집회가 친북 행위 홍보하는 경찰청 ..국방부의 '이준기 출연' 왜곡 동영상에 이은 연예인 수난사
148. 한상률 '권력형 비리'에 무혐의 봐주기 검찰수사 - 해외도피 한상률은 불구속 기소, 대통령 형 이상득에겐 무혐의 처분으로 꼬리 자르기 - 검찰 부실수사로 결국 무죄판결
149. 친MB정부 어버이연합 단체, '뉴스페이스 기자' 집단폭행
150. 엄기영 전 MBC 사장, 한나라당행으로 변절 - 보궐선거 과정 불법 전화홍보원’ 33명 강릉 펜션서 적발
151. 이재오 특임장관, 공무원 동원 '김해을 선거 개입' 정황 적발 - 수첩 내용에서 "여론(후보 평가를 듣는다) 장단점", "택시를 여러대 탄다", "자동차 대리점/꽃가게/문방구/학생들", "특이한 소문", "아줌마 스킨십" "상대방 의견 그대로 적어옴" 등 선거 정보 수집 관한 방법 등이 적혀
152. 프리덤하우스, 한국을 '언론 자유국'에서 탈락시켜 ..온라인상 정부비판 글 삭제와 방송사 정부 개입으로 부분적 언론자유국으로 떨어져
153. 김미화 자진 하차, 김재철 MBC 사장이 김미화 쫓아다니며 '라디오 프로' 하차 압력 - 김흥국 하차, 김미화 김종배 하차에 비난 일자 형평성을 억지로 맞추기 위해 희생
154. MBC 경영진, 김여진 김제동 등 소셜테이터 출연 금지법 강행 ..정부 비판 이유로 MBC 고정 출연을 금지시켜 .. 프레시안 기고 이유로 시사평론가 김종배 출연금지 - 김여진 보도자료 배포 이유로 간부들도 징계
155. 보건복지부, 보편적 복지를 비판하는 책 250권 구입 .. 사무관 이상에게 의무적으로 읽게 해
156. 저축은행 부실 사태 - 청와대 수석 등 '고위 관료' 사외이사 37%, 부산저축은행 영업정지 전날 알짜회사 헐값매각 추진, 영업정지 전날 VIP 고객에게 미리 통보해 출금해줘
157. 저축은행 부실 과정 MB측근 '은진수 감사위원' 비리.. 물방울 다이아몬드와 거액을 받고 부당하게 개입, 금융 감독기관까지 연루
158. 부실 저축은행들 조중동 '종편'에 수십억 투자, 부산저축은행 MB정권 최고 실세에 6억원 건네 의혹 - 삼화저축은행, 박근혜 동생 박지만과 긴밀.. 한나라당 공성진도 거액 받아
159. 삼화저축 로비 신삼길 - MB 조카사위 박근혜 동생과 회동, 청와대 국정원 간부도 동석, 이상득 측근과도 친분, 유력정치인에 법인카드도 빌려줘, MB 조카사위 회사에 거액 불법 투자 의혹 ... '신삼길-공성진-이영수-한나라당 고위관계자'로 연결 의혹에도 검찰은 조사 안해
160. 저축은행 브로커 이철수, MB 조카사위 등에 업고 각종 불법 저질러 .. 제이콤 헐값 인수 과정 500억원 이상 횡령 밝혀져
161. 청와대 홍보수석 김두우, 부산저축은행 구명로비 박태규와 연결고리 밝혀져 물러나 - MB 손윗동서 '제일저축' 고문료 수억 원 받아
162. 베를린 시위 막던 'MB 경호원들' 독일경찰에 쫓겨나, 4대강사업 반대 시위자를 막으려다 쫓겨
163. 구미 지역 단수 사태, 4대강 준설에 따른 물막이 붕괴로 식수 대란 - 한 달 후 강천보 물막이 붕괴로 단수.. 박근혜는 아무 말 없어
164. 낙동강 3공구 ‘사업비 과다책정 의혹’ 사실로 - 지반조사 결과 대부분 모래층… 부산시 “준설계획 변경” 후퇴
165. 4대강 사업 부실 설계로 '상주보 둑과 호국의 다리' 붕괴 - 장마에 4대강 곳곳 '제방붕괴 등' 사고가 끊이지 않아
166. 국정원, 정부기관이 아닌 민간부문 전산체계 보안까지 관여 ..개인정보 무제한 접근 우려
167. '쥐그림' 강사에 유죄도 모자라 벌금형 가혹 논란, 표현의 자유가 위축
168. MBC 김재철 사장, 피디수첩 PD 등 정치보복 인사 ..PD수첩 제작진 책상까지 뒤져
169. 소망교회 출신 유영숙, 환경부 장관에 임명 .. 소망교회 신자임을 부인하다 들켜
170. 민간인 불법사찰 '꼬리자르기' 검찰, 피해자 김종익씨에 보복수사 파문.. 횡령 혐의 불구속 기소에 김종익씨 반발
171. MB, 유성 기업 파업 노동자 '평균 연봉'이 7천만원이라고 매도 .. '쌍용차 노동자에게도 거짓말'
172. 반값등록금 집회 ' 경찰 보도지침' 파문, 교통 정보 리포터들에게 불법 집회라고 방송해 달라 요구 .. MBC, 집회지지 발언 박대용 기자에 경위서 요구
173. 경찰, 촛불 집회 참가 여대생 브래지어 벗기고 조사 파문 .. 탈의를 한 뒤 남성 경찰관에게 조사 받아
174. 국가정보원, 반값 등록금 운동 '민간연구소'에 압수수색 .. 북의 지령을 받은 혐의가 있다는 황당한 이유 들어
175. 4대강 사업 예산으로 '연찬회 향응' 즐긴 국토부, 4대강업체서 향응받고 청탁뇌물 수수 - 4대강 사업 2906명에 대대적 포상잔치 - 4대강 홍보 행사장에 초·중·고생 강제동원 '구미시' - 4대강 새물결 맞이 '축제 예산' 하루에 40억
176. BBK 봐주기와 노무현 서거 책임의 '정동기 이인규', 부산저축은행 변호 맡는다 공언.. 네이버는 검색차단
177. KBS 백선엽 다큐, 친일 행적 눈감고 '무리한 영웅 만들기' .. 독립군 토벌 간도특설대 친일장군을 6.25 전쟁영웅으로 미화 - 정부여당 추천 방통위원들 백선엽 미화 방송에 면죄부 줘 - 교과부 '백선엽 미화' 전쟁만화 배포
178. 민주당 회의장을 도청한 KBS,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에 녹취록 넘겨 ,,민주당사에 핸드폰을 놓고 도청 - 경찰, KBS 봐주기 수사로 끝내
179. KBS 수신료 취재 기자들,국회 문방위에 과도한 개입 - 취재용 카메라 6대 동원으로 일거수일투족 녹화로 압박 - 수신료 인상 안하면 "총선때 두고보자" 며 민주당 의원들에게 협박
180. 민노당 후원금 ‘1만원’도 기소 교사·공무원 6명, 수사대상 1900명 달해
181. 일제고사 거부한 교사들 인터뷰 이유로 MBC '박혜진이 만난 사람' 중징계 방통위 파문 .. 박경철 씨에게도 경고
182. 한진중공업 '희망버스' 연대에 물대포,최루액 강경진압 - 김진숙 309일 크레인 농성에도 정부는 묵묵부답, 음료품 투입도 막아 - 김진숙 병실에서 반인권적인 조사강행
183. 박근혜 지지 호소 친박단체, 대학생들을 룸살롱에 접대해 지지 권유
184. 방통심의위 - MB에 대한 욕설을 연상시키는 이유로 트위터 계정 '@2MB18nomA' 접속 차단, MB 욕설 인상 SNS 차단 확정에 누리꾼들 "황당"
185. 'MB 사정라인' 끝까지 TK-고려대 출신 측근 - 법무부 장관에 권재진 ( BBK 봐주기 공신평가) - 검찰총장에 한상대 (위장전입, 내부자 정보 통해 주식이득 의혹) - 한상대 검찰총장, MB반대 시민 세력들을 종북으로 매도 .. 공안정국 조성으로 '야당 탄압' 시사,
186. KTX ‘사고원인 제보’ 직원을 징계·고소 - 언론에 제보했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회부한 허준영 사장
187. 서울시 집중호우 피해는 인재 - 디자인 서울 ‘겉치레’ 오세훈 시장, 우면산 관리예산 25억 삭감에 수해방지 예산 1/10로 감소
188. 대학교재 소지를 “북한 찬양·고무”로 모는 군 검찰 ..칼마르크스 레닌 등의 저서를 소지했다는 이유로 국사교관을 국가보안법으로 기소
189. 청와대의 외압으로 5공비리 안현태 '국립묘지 안장' 파문 - 수천억원 비자금 조성 관여로 실형을 선고 받은 전두환 측근을 국립묘지에 안장
190. 친일행적 백선엽 사후 '서울현충원 안치” 논란.. 이례적인 특혜 -- 네이버 검색차단
191. SLS그룹 이국철 회장, MB측근 신재민에 십수억원대 현금과 법인카드 건넸다 고백 .. 민정수석실, 이국철 회장 뒷조사로 보복 - 이국철 로비 비망록엔 ‘검찰 고위직 3명’
192. 이상득 의원 보좌관, 이국철로부터 7억원 받아 .. 검찰, 이상득 소환 없어 - 이명박 사촌 처남 김재홍 이사도 연루
193. MB정부 무관심으로 '한EU FTA' 협정문에 개성공단 품목이 빠져 .. 글린포드 유럽의회 전 의원 증언
194. 교과서 개정 방향, 전경련의 요구에 따라 시장의 한계 빼고 '노동 경시' 암시
195. 역사교과서 개악 , 민주주의를 자유민주주의로.. 뉴라이트 뜻대로 - 친일파 청산 문구 삭제.. 독재정권 표현도 빠져.. 추진위 사퇴에도 강행
196. 이승만 다큐 KBS, '친일파 중용과 분단책임' 두둔 파문.. 이승만의 역사적 과오를 두둔하고 정당화하는 심각한 왜곡과 누락
197. 천안함 구조 해경 “천안함 좌초" 전문 전달받았다 증언. 천안함을 구조하러가던 도중 해경상황실로부터 "천안함 좌초" 보고 받아 .. 북한 소행설의 허위 반증
198. 한나라당, 대선당시에 BBK 김경준 송환 미뤄달라 '미국'에 요청해 (위키리크스 폭로)
199. 위키리크스 보고 - MB정부, 미국에 '대만 쇠고기 개방압력' 주문해 .. 대만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금지로 MB정부에 불똥될까 우려한 것
200. '광우병 보도' 피디수첩이 무죄 받고도 공개 사과한 ' 김재철 MBC' 굴종 ..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받고도 정권 보호를 위해 '사과방송 및 일간신문 광고' - 대법원 무죄에도 피디수첩 제작진 5명 중징계 - 한겨레에 기고한 최승호PD에 경위서 요구
201 . 검찰 '곽노현 교육감' 수사, 불구속 가능한데도 구속수사 .. 피의사실 공표로 마구잡이 의혹 부풀어 - 곽노현 구속 동안에 곽노현 정책 뒤집은 교과부
202. 현대자동차, 한미 FTA 비준 의원들에 '수백만원' 후원금 살포 의혹 나와 ( 민주당 최재성 의원 폭로 ) .. FTA 비준안 통과 위해 국회 유린
203. 구글 지메일에 국정원 '패킷 감청' 불법 논란 .. 구글의 지메일(Gmail) 수신·발신 내용을 엿보고 있다는 정황 드러나
204. 행안부, 주민등록 자료 건당 30원 팔아 ... 3억여건의 주민등록 자료를 민간기관에 제공
205. 도심 곳곳 정전 사태, 발전소 4곳 멈춰놓고 '폭염 탓' 전력 부족으로 변명 .. 한전을 포함 11개 자회사의 감사 12명 전원이 한나라당 인사들
206. 기초생활보장제 뿌리 흔드는 ‘부양의무자 조사' ..10만명 이상이 수급 탈락 및 삭감 통보 받아. 날품 팔아 40만원 벌었다고 기초급여 떼어가
207. 복지 포퓰리즘 발언 MB, 그리스·미국 재정위기 '복지 탓'으로 돌려..재정위기 유럽 나라들이 선별적 복지라는 사실에 모르쇠
208. 무상급식 찬반투표 홍보 ‘불공정 잣대’ .. 선관위가 오세훈 서울시장만 주민투표 관련 정보와 자료를 제공
209. 무상급식 주민투표, 26만건이 '가짜서명' 불법기재 - 무상급식 주민투표안 강행, 절차상 법령 위반 - 오세훈 시장, 사퇴 카드로 주민투표 본질 왜곡 .. 결국 사퇴 - 소망교회 등 대형교회, 무상급식 반대 '오세훈 지지' 로 비난 받아
210. 여성가족부의 대중가요 '19금' 심의 논란, 2PM과 비스트 노랫말도 유해..'술 담배' 노랫말 트집잡아 / KBS 가요심의 잣대 논란, 4대강·용산참사 등 현실풍자 노래를 금지시켜
211. 도가니 사태의 광주인화학교 망언 전 교육감, 교과부 고위직 등용 논란..광주인화 학교 문제로 원성을 받은 '전 교육감 재등용'
212. 미군기지 이전비용에 MB정부 ‘통큰합의’ 드러나 .. 절반 가량 부담한다는 설명과 달리 '90% 이상' 한국이 부담하는 것으로 증언돼
213. 군 장교 살생부 파문, '전 정권' 관련 장군들 진급 탈락 .. MB측근 류우익 동향인 득세
214. 소말리아 피랍 선원들, 아덴만 작전이 최선의 방법인지 강한 의문제기 "모두 다 죽는 줄 알았다" .. 정부와 언론의 설명과 달라
215. 카메룬 다이아몬드 주가 조작 파문, CNK '다이아 광산' 허위 정보로 시세차익 외교관 .. 박영준 왕차관 연루설
216. MB 내곡동 사저 투기의혹, 편법·위법으로 얼룩져 .. 부동산 실명제 위반 ( 아들 이시형에게 명의신탁) - 다운계약 탈세 의혹 ( 아들은 싸게, 대통령실은 비싸게 매입) - 이시형 명의 구입시 청와대가 6억원 부담 -내곡동 부지 근처에 MB형님 땅도 있어 - MB 논현동 사저도 공시가 줄었다 원상복구 (19억에서 100억원)
217. 내곡동 사저, MB 집적방문 뒤 '부지매입' 지시 .. 경호처가 일처리 (김인종 전 경호처장 증언) - 폐허건물 '1억원' 넘는 감정가 통보 받고도 공시가격 '0원' 거짓말 .. 사저파문 후 감정평가 자료 삭제
218. MB 선영 부근에 '남이천 IC' 강제승인 의혹, 형님 이상득 땅에 특혜 개발로 450억 폭등 .. 경제성 부적격 평가에도 강제 승인
219.MB 미의회 'FTA' 연설문, 미국 로비업체에 의뢰해 작성 (20만 달러 자문계약 ) - 한미FTA 외교, 일방적으로 미국에 숙여가
220.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 음주방송 파문 .. 일제 강제징용이 '자발적 돈벌이' 망언 ( 일제 강제 수용 미화로 박원순 후보 향한 허위 폭로) - 박원순 난타 한나라당, 네거티브 위한 '문자 메시지' 구두홍보 드러나
221. 도올 김용옥 교수, 4대강 비판 이유로 'EBS 특강' 중단 파문 ..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도 나꼼수 출연 이유로 MBC 강제하차 당해
222. 기무사 민간인 사찰, 조선대 교수 이메일 해킹 .. 3회에 걸쳐 ㄱ 교수의 ID와 비밀번호를 이용해 사찰
223. 선관위, 투표 인증샷에 '과잉지침' - 김제동 ‘투표인증샷’ 수사 방침 검찰에도 비난 여론 들끓어
224. 안철수 서울대 융기원장에 한나라당 정치보복 ..사임하지 않으면 “서울대 예산 끊겠다" 엄포
225. 선거 패배 정부여당, 나꼼수·공지영에게 화풀이 .. 광주인화학교 조사 과정 '소설 도가니 공지영 때문에 선거졌다"며 경찰조사 촉구 .. 경찰청도 나꼼수에 공직선거법 들어 조사 하겠다 엄포
226. 천안함 지휘책임자, 장병 46명이 죽었는데도 모두 '면죄부' - '함장 전대장 2함대사령관' 모두 자리 보전, 중징계 받은 김동식 제독 '해작사 부사령관'으로 임명
227. 한미FTA 광고에 '노무현 이용' 파문 .. 참여정부 보다 못한 굴욕적 협상에 '노무현 영상'으로 국민 속이고 정당화 - 한미FTA 비판 담론을 유언비어로 규정해 '구속수사' 하겠다 엄포
228. 방통위, 지역방송발전위원에 지역방송 경력이 전무한 '뉴라이트 계열' 선정 .. 지역방송사들 강한 반발
229. 4대강 공사로 농경지 수십만평 침수, 준설 후 모래 최고 76% 다시 쌓여 .. 합천보에 물을 가두면서 침수피해 계속, 관계당국은 4대강 공사와 무관하다고 딴소리
230. 교과부 이주호 장관, 무상급식 발목잡기 .. 곽노현 부재중에 이대영 부교육감 ‘서울시 무상급식 예산 삭감’ 추진
231. 구제역 침출수 유출 가능성 300곳중 105곳 드러나 '환경부 은폐'
232. MB사위 강용석 의원, 개그맨 최효종 고소 파문 .. 표현의 자유 위축
233. 제주도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 사기에 국가가 놀아나.. 신뢰성 없는 뉴세븐원더스 선정에 청와대 쪽 '정운찬 김윤옥' 등 호들갑 - 자연경관 선정 위해 수백억 전화투표비 'KT' .. 국제사기극에 놀아나 - 001로 건 ‘제주 7대경관 투표’, 국제전화 아닌 KT 전용망 이용.. 서버만 국외에
234. 론스타 '5조 먹튀' 금융위가 길 터줘 .. 주가조작으로 대주주 자격을 상실한 론스타에 매각 명령 했지만 '징벌적 처분' 안해 - 금융위. '론스타 먹튀' 합법화 해줘 .. 외환은행 자회사 편입도 허용
235. 한미 FTA 비준안, 5분만에 날치기 처리.. 새해 예산안 의원총회 여는 척하다가 본회의장 점거 기습처리 (박근혜 친박계도 동참 ) - 한미장관급 'ISD 재론' MB 약속은 거짓말 - 특정 재벌 위한 FTA, 농민 피해 우려 커져
236. FTA 반대집회, 영하 날씨에도 '물대포' 쏘아 .. 인권위는 말 없어 - FTA 집회 종로경찰서장 '폭행 자작극' 의혹 확산 .. 굳이 위험을 무릅쓰고 흥분한 시위대에 들어가 ( 경찰서장 상처 없어 의구심)
237. FTA 비판 부장판사 '윤리위 회부' 대법원 논란 - 한 부장판사가 FTA 날치기 처리를 비판하자 윤리위 회부.. 법원과 법관의 독립을 해칠 우려
238. MB 보좌관 윤만석, 금융브로커 이철수씨에게 1억원 받아 ..이철수 검거조차 하지 않아 (현 정권과 관련된 저축은행 비리자 )
239. 정수장학회 재단, 박근혜 비판했다고 부산일보 신문 발행 중단 .. 정수장학회 지분과 관계된 자사 문제 등 '박근혜 비판' 이유
240. 종편 개국을 맞아 최시중, 종편특혜 이어 대기업 임원들에게 ‘광고’ 압박 .. 광고비 지출 늘리라 종용 / 종편 개국 맞아 방통위, SNS 심의 강화 방침 .. 나꼼수 강제패쇄 암시
241. 종편 개국, 낯뜨거운 '박근혜 아우라' 인터뷰 - 요란한 홍보에도 시청률 1%도 안돼..저질 방송으로 70% 광고 ‘삥뜯기’ - 강호동 야쿠자 보도, 허위로 밝혀져 비난 받아
242. 뉴라이트 인사. ‘미소금융’ 횡령 포착 ,, 서민 쓸돈 빼돌려 (수억원 허위 대출로 횡령)
243. 디도스 선관위 공격 사태, 잡고 보니 한나라당 의원 비서 .. 박원순 홈피도 마비시켜 - 좀비PC 200대 동원, 한 명이 저지를 수 없는 일 - 꼬리자르기 수사로 끝난 검찰과 경찰 - 나꼼수, 선괸위 내부소행도 있다며의혹제기 (무더기 투표소 변경 선관위 의혹)
244. 디도스 파문 '한나라당 금전거래' 드러나 .. 박희태 의장 비서 1000만원→최구식 비서 →행자부 강씨에 입금 ( " 돈거래 없다" 경찰 수사 뒤집어 )
245. 디도스 금전거래 수사, 청와대 지시 '은폐압력' 행사 드러나 .. 청와대 비서실, 경찰 수뇌부에 핫라인 통해 은폐압력 행사 - 청와대 박모 행정관, 디도스 범인들과 술자리 함께 해
246. 나꼼수 '미 대학 강연', 한국 영사관 방해로 무산 .. 미 대학 관계자들에게 압력 의혹
247. 나꼼수 정봉주, BBK 의혹제기 이유로 유죄확정 .. 나꼼수 향한 보복으로 비쳐져 - 같은 경우인 박근혜, 아무말 없어 - 유죄판결 이상훈 판사, 론스타 판결 앞서 부적절한 논란과 부동산 투기 의혹 등 보수성향 짙어
248. 조선일보, 나꼼수 김용민 PD 발언을 인용한 국사시험 교사에 트집잡아 "징계여부' 논란으로 번져 ..(MB 잘못 연상되는 시험문제에 정답은 이승만 )
249. 물 새는 4대강 보, 16곳 중 9곳 누수 '부실공사' .. 국토부 심명필 " 누수는 일어날 수 있는 것"이라 변명 - 4대강 유지관리비 6천억 위해 '목적세 신설' 보고서
250. 교과부, 초중고 누리집에 FTA 홍보’ 요청 논란 ..학교 누리집에 FTA 배너와 팝업 설치 공문 - 대학 400여곳에도 FTA 홍보 지침 하달 (한미FTA 긍정적 부분만 일방적 강조)
251.'MB 실소유' 논란 '다스' 지분 19.7%, 정부가 보유한 것으로 밝혀져 ..입찰자 없어 주식평가 하락
252. 김문수 경기도지사, 119 소방관이 도지사 전화에 소홀히 응대했다는 이유로 부당한 인사조치 ... 일선 소방관들 " 도지사 목소리까지 기역해야 하느냐" 고 비난
254.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저임금 일자리 늘리고 '고용대박' 운운
255.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통합건강보험 체계를 비판하며 '의료 공공성' 부정
256. 순수예술대학을 '취업률'로 평가해 구조조정 대상 선정
257. 교과부, 성적 향상 우수 고교 100곳 선정으로 학교 서열화 부추켜 .. 특목 자사고 쏠림 부채질
258. 김근태 전 의원, '고문 휴우증'이 남아 작고 .. '고문 책임' 따지려 '전두환 저택' 찾아간 이상호 기자, 경찰 연행으로 차단 당해 - MB정부 들어 국경일 기념식, 전두환 참석이 빈번
[2012년]
259. 최시중 방통위원장, 총선 후 친이계 3명에게 3500만원 살포 밝혀져 (미디어법 당시 500만원 돈봉투와 별개) / 최시중 아들 뇌물수수 비리.. 측근 김학인의 EBS 이사 선임 대가로 '2억원 수수'
260. 정연주 전 KBS 사장의 최종 무죄 확정으로 MB 언론장악 증명돼
261. 장자연 문건 폭로 유장호, 자살 당일부터 '국정원 직원 개입' 증언 .. "장자연은 부당함에 맞서 죽음으로 말했다" 는 유장호 기자회견 이후 국정원 직원 개입
262. '김윤옥의 한식이야기' 출판사에 청와대 협박 의혹 .. 김윤옥 이미지 홍보 치중으로 '한식문화 소개 중점' 벗어나여 출판사와 갈등
263. 한나라당 돈봉투 파문, 청와대 '윗선'으로 터져 .. 전당대회 박희태 대표 당선 위해 김효재 '돈봉투' 진두지휘 - '박희태 김효재' 불구속 검찰에 비난 쇄도
264. 나경원 고가 피부샵 의혹 논란에 '봐주기 수사' 경찰 - 연간 회비 1억원이라는 'ㄷ 클리닉' 원장의 발언 녹취록 증거도 무시
265. 흑자운영 KTX 민영화, 정치권과 노조 반대에도 추진 강행 .. 관련 재벌사 위한 특혜 - 민영화 찬성여론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에게 '찬성 댓글' 달아아 지시한 국토부
266. 나꼼수를 '종북앱'으로 규정한 국방부, 삭제지시 '폰 검열' 파문 ..장병들의 나꼼수 접근통로 차단 - 6군단 예하 6포병여단, 병사들 스마트폰의 지워진 자료까지 복구해 조사 - 포병부대 간부 수백명 통신회사 지점에 몰려드는 진풍경도 벌여져
267. 울산 KBS, 김제동 콘서트를 황당한 이유로 대관 취소 .. 정치성향 문제삼아
268. 박정근 리트윗 국가보안법 구속 사태 , 북한 인터넷 매체에 리트윗 했다는 이유 .. 북한 선군정치에 부정적이었음에도 일부 부분만을 발췌해 구속
269. 서기호 판사 재임용 탈락과 청와대 압력 의혹 - 페이스북에 MB 비판 이유로 재임용 탈락시켜.. 청와대 입김에 자유로울 수 없는 양승태 대법원장/ 이정렬 판사도 'MB 패러디물' 이유로 중징계 당해 .. 향응판사 징계에 비해 지나친 처사
270. 4대강 조사단 위협한 '달성보 관련자' 욕설 파문, '거대협곡'이 발생한 4대강 함안보 '세균현상 조사단 예인선'에 수차레 보트로 위협 .. 김부겸 국회의원 조사활동에 방해한 것
271.부자증세 도입, 박근혜 반대로 흐지부지 '무늬만 버핏세' - 소득 과세표준 1억원에서 3억원으로 수정 하나마나 - 박근혜 반대로 법인세 인상 무산 .. 복지약속 허구성 드러나
272. 교과부, 학생폭력사태 빌미로 학생인권조례 무력화 시도 .. 서열화와 경쟁교육 원인으로 보지 않아
273. 곽노현 퇴진 선언 1000인, 대부분 퇴직교장에 '명의도용'
274. 법인카드 7억원' 개인유용 김재철 MBC 사장, 편파보도 책임자 퇴진을 주장한 '박성호' 기자회장을 해고해 파문
275. 후쿠시마 방사성물질 한반도 유입 보고서, 국정원 외압으로 '축소·은폐' 밝혀져 .. 국립환경과학원.기상청 견해 묵살
276. 유인촌, 예술의전당 이사장에.. ‘MB 낙하산'
277. 강정마을 100일간의 기록 '잼 다큐 강정' 독립영화 상영불허.. 강정마을 위해 기도하고 율동하던 어린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던 그날에 불허
278. 한나라당, 총선에 앞서 새누리당 당명 개정으로 MB실정 '책임회피' - 청년표를 의식해 발탁된 비대위 이준석 "철거민 시위자들은 미친 놈들" 발언 전력으로 비난받아
279. 정수장학회, 법원도 '강제 헌납' 장물로 인정 .. 박근혜는 모르쇠
280. 친이계 제외한 전방위적 무차별 폭로 'MB사위' 강용석, 박원순 시장 결백으로 신뢰 잃어 .. 조중동도 반성없어
281. 박은정 검사 양심고백, 나경원 남편에게 '기소청탁' 받아 .. 나경원 비판 네티즌 기소해달라는 청탁 사실을 나꼼수가 폭로 - 나경원, 나꼼수의 성추행이라며 황당한 해명
282. 노무현 전 대통령 딸 노정연 수사, 총선 앞두고 꺼내는 검찰 저의 ... 보수단체 허위고발을 이용해 여당선거 유리하게 하려는 정치공작 수사
283. 해군기지 공사 위한 '구럼비 바위' 발파 강행에 시민들과 충돌 .. 부상자 속출
284. 고리원전 1호기 사고, 부실관리로 위험성 커져 ... 탈원전 흐름 거스르는 이명박, 원전 확대 의지 굽히지 않아
285. 총선에 앞서 야당대표 측근 수사, 언론보도 후 총선에 맞춘 짜고치는 '검찰 정치수사' - 손학규 전 대표 혐의도 앞 뒤 안맞아 반발 불러
286. BBK 대표이사 이명박 명함, 재판과정 증거로 또 나와 .. LA 법원 재판 과정서 ( 이장춘 전대사 공개한 것과 동일)
287. 김경준 “BBK 기획입국, 박근혜 쪽에서 왔다" "검찰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폭로 (친박계, BBK 기획입국설을 민주당에 덮어쒸울때 즐겼나 )
288. 새누리당 공천, 5.18 항쟁과 4.3 사건을 모독한 이영조 공천하다 취소 - 4대강 전도사 김희국과 한미FTA 김종훈 공천 - MB노믹스 김만우 나성린 공천 등 허구적 경제민주화 - 언론장악에 참여한 김회선 공천 - 친이계 핵심 이재오 정몽준 공천으로 말로만 MB차별화 - KBS 도청사건에 관계된 '친박계 한선교' 공천
289. 박근혜, 불법 사찰 가해자에게 '공천 면죄부' 줘 .. 국군 기무사령관 출신 새누리당 김종태 ( 불법사찰 연루에도 MB정부에서 진급)
290. 선관위, '박근혜- 손수조' 카퍼레이드 선거법 위반에 봐주기로 결론 - 새누리당 문대성 '표절 논문' 의혹 확산 - 새누리 하태경 후보, 독도 망언 논란 - 성추문 '김태기, 유재중' 공천 강행
291. PD수첩, 한미FTA 취재 중단 압력 및 방송불가 판정 받아 .. 총선에 영향을 미친다는 황당한 이유 - “김재철 사장, 청와대 드나들며 '광우병보도' PD수첩 대책 논의했다” 증언 나와
292. MBC KBS 경연진, 언론노조가 만든 '제대로뉴스 - 리셋뉴스9'에 경위서 요구 및 삭제 압박
293. 민간인 불법사찰 증거인멸 파문, 장진수 전 주무관 " 청와대 행정관이 컴퓨터 부셔버렸다" 증언 .. 검찰이 요구하고 청와대가 지시 - 장진수 전 주무관, 불법사찰 '녹음파일' 공개 .. 최종석 행정관의 증거인멸 지시 대화 ( 증거인멸 따른 금전대가 약속)
294. 이영호 고용노동비서관, 불법사찰 '청와대 개입 사실' 입막음 대가로 2000만원 건네 .. " 민정수석실에도 5000만원을 건네 회유 했다" 장진수 증언
295. 이영호 기자회견 "증거인멸 몸통은 나다" 되려 큰소리 .. 불법사찰 반성없이 사찰 피해자 '김종익' 매도 (꼬리자르기 기자회견) - 증거인멸 몸통으로 임태희 고용노동부 장관 지목돼
296. 불법사찰 4인방이 청와대에 직보했다 증언 나와 .. 청와대 일부 인사 "MB, 사찰 보고 받았다" 시인 - 장진수 전 주무관, 불법사찰 입막음 대가 '5000만원' 사진 공개
297.전방위적 불법사찰 문건, KBS 노조가 밝혀 ... 민간인, 정치인, 언론인,제계, 노동계 전방위적 불법사찰 - MB정부, 참여정부의 통상적 감찰 기록을 불법사찰로 매도 '물귀신 작전' .. 부끄러움 없어
298. 언론사 불법사찰 문건에 'BH 하명' 지시 드러나 .. 언론장악 전모 - 방송사 총파업 사태에 'MB정부 결자해지' 없어 - 새누리당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와 달리 방송파업에 의견 없어
299. 새누리당 박근혜, 불법사찰의 청와대 '물타기 꼼수'에 동조.. 박근혜 피격 당시 참여정부의 정항 보고를 불법사찰로 매도 - 선거 유세장 박근혜, 자신도 피해자라며 동반책임 회피 .. 불법사찰 당시엔 왜 침묵했느냐며 야당 질문 이어져 - 새누리당, 전 정부 들먹이는 물타기로 '불법사찰 본질' 흐려
300. 김제동 불법사찰 '청와대 지시' 문건 드러나 .. 청와대와 경찰, 명백한 문건에도 발뺌 - 김제동 김미화 "국정원이 두 번 찾아와 간섭했다" 발표
301. 부자감세 MB정부, 재정정책 잘못 반성 없이 야당 복지정책에 꼬투리 잡아 '선거개입' .,, 선거법 위반으로 결정
302.정수장학회 최필립, 부산일보 '편집국장' 야당 편향 이유로 징계 파문.. 문재인에 대한 비판 기사에도 불구 '새누리당 비판' 이유로 징계
303.MBC 김재철 사장, 파업을 틈타 '시사교양국 해체' 결정 파문..대선을 앞두고 PD수첩 및 시사매거진2580 등 정부비판 프로그램 무력화, 김재철 휘하 속에 총괄하는 거대부속화 - 손바닥 TV 황희만, 김재철에 의해 경질
304.KBS 낙하산 김인규 사장, 파업 기자가 경영진 욕했다고 전격 해임.. 전례를 찾을 수 없는 일
305. 검찰, 저축은행 이철수 사건 '박근혜?MB' 같이 물려 있어 수사기피 의혹
306. 새누리당 김형태, 친동생 부인 성폭행 의혹 확산.. 박근혜, 후보 사퇴시키 않아 - 새누리당 문대성도 줄줄이 논문 표절 의혹.. 표절을 넘어 복사 수준 - 박근혜, 문대성 의원 사퇴보다 탈당으로 끝내
307. 4.11 총선, 강남을 투표함 '부정선거 의혹' ..참관인 투표함과 개표소 투표함이 각각 달라 ..투표함과 동행한 일부 참관인 다른 차량에 탑승 ... 투표함 봉인테이프와 도장이 없고, 봉인처리가 되지 않은 경우도 발생
308.청와대, 인권위 '진보인사' 축출에 개입 드러나 . ‘좌편향’ 분류 인사 인권위 사무총장에게 전달
309. 이명박 서울시장 당시 지하철 9호선 특혜비리 의혹.. MB조카 이지형이 대표로 있던 맥쿼리가 2대 주주로 참여 '30년 사업운영권' - 9호선 적자’ 맥쿼리 등 고율이자 챙긴 탓
310. 최시중,금품수수 시인 "3년간 돈받아 MB 대선 때 썼다".. MB 불법대선자금 의혹에도 검찰은 수사 안해 (공소시효까지 시간 끌어)
311. ‘MB 측근’ 곽승준, CJ 회장에게 여자연예인 룸살롱 접대받아.. 청와대에 보고되었지만 뭉개 버려
312. 파이시티 로비 의혹, MB 서울시장 당시에 '이상득 최시중 박영준 권재진' 등 인허가 뇌물.. 파이시티 대표 "이명박 보고 돈 줬다"
313. 내곡동 수사 검찰, MB 아들 이시형 '서면조사'로 끝내.. 핵심 김백준도 의견서만 - MB 내곡동 사저부지 의혹 전원 '면죄부' 검찰
314.탈북자 신상공개로 '북 가족' 안전을 위협한 국정원, 탈북자 정보 유출 뒤 북 가족이 사라져
315. 광우병, 미국에 발생.. 조사단 구성 친정부 일색으로 '우희종 교수' 제외, 결국 조사단 의지부족으로 흐지부지
316. 박근혜 지지단체 공짜관광 옥천군민 '2억원' 과태표 부과 당해
317. 김재철 MBC 사장의 ‘여성 무용가’ 특혜 의혹, MBC 관련 행사 출연 지시로 10억원 이상의 돈을 몰아줘... J씨 무용가, MB와 찍은 사진도 있어 관련설 퍼져 - 김재철 사장과 J씨, MBC 20억으로 '아파트3채' 투기 의혹
318. 국토부 ‘KTX 민영화 여론조작’ 의혹, 공무원들 '트윗 알바'로 전락시켜
319. 저축은행 영업정지 전 '금융당국 고위간부들' 예금 인출 밝혀져, 솔로몬 등 저축은행 4곳의 영업정지 전 김주현 사무처장 및 이승우 사장 등 본인, 가족 명의 예금을 찾아간 사실 확인
320. 반값등록금 집회 이유로 가난한 여대생에 '벌금 폭탄'.. 집회 참석 이유로 검찰 기소
321.삼청동 안가, 청와대 -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의 이상한 땅거래 .. 청와대 인근의 부동산을 ‘교환’ 형식으로 거래 ( 친일파 후손의 세금 체납으로 국가소유 된 땅)
322. 민간인 사찰 증거인멸 대포폰, 서유열 KT 사장이 만들어줬다는 의혹..
323. 민간인 불법사찰 몸통 'MB 암시' 문건 드러나,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브이아이피(VIP)에게 일심으로 충성하는 친위조직이 비선에서 총괄지휘’하게 한다는 내부문건 공개
324. 박근혜?이상득, 부산저축은행 '로비 연루' 증언 나와 .. 포스코 간부 "이상득 위해 500억원 마련" -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도 증언 "박근혜와 만나" - 검찰, 이상득 방어용으로 노건평 300억 의혹 제기.. 결국 '검찰 말바꾸기'로 허위 드러나
325. 박근혜 박지만, 나꼼수 맴버에 고소 협박.. 저축은행 의혹 제기 이유로
326. 새누리당 친박계 이한구, 방송파업노조 향해 불법이라며 비난하고 김재철 사장 거들어
327. 방송통신심의위원 엄광석,박근혜 선거 운동하다 벌금형.. 지역주민들에게 박근혜 도와달라 밥값 70만원 건내 (정치중립 어긋난 MB 인사, 여실히 드러나)
328. 방통심의위, MB 측근비리 비판글에 SNS 차단 논란.. '명예훼손’ 이유로 트위터 계정 158개 자진삭제 요청하기로 결정.
329. MBC 권재홍 앵커 헐리우드 액션과 '가짜 뉴스' 파문.. 파업기자들이 권재홍 앵커에게 타박상을 입혔다는 '거짓말 뉴스' - 경찰 당국, 김재철 비리엔 눈감고 MBC 노조에만 영장
330. 나가수 PD· 김수진 앵커 등 'MBC 35명' 무더기 대기발령.. 최일구,한학수,최현정등도 대기발령 - MBC 박성호 기자, 정직 6개월로 징계 당하다 또 해고당해..최승호 PD도 해고 - 파업하다 복귀 배현진 아나운서, 파업기자들 비난하고 김재철 사장 거들어
331. 조중동 보수언론, 이해찬 임수경 등 종북 '낙인찍기' 및 민주당 경선 개입.. 사실 왜곡으로 매카시즘 광풍 의도 드러내
332.동아일보, 민주통합당 대선주자 문재인에 '오보 소동' 일으켜.. 새누리당 이군헌의 명예훼손죄 수사를 문재인 의혹 수사로 오보
333. 4대강 칠곡보 공사 뒷돈 요구 백태.. 공무원들, 뇌물 받고도 “나만 먹었나”- 건설사 4대강 입찰 담합 확인, 과징금 물려.. 공정위 알고도 묵인, 청와대 압력으로 '처리지연' 문건도 공개
334.경인운하 아라뱃길 MB행차 소식에 '빈컨테이너' 진열쇼.. 경제성 부풀리기 위한 관제 이벤트
335.육군 대위 '대통령 모욕죄' 기소 처벌 '정치자유 침해' 논란, 현역 대위 트위터상에 'MB 비판' 이유로 기소.. "유신때나 가능한 일" - 국방부, 현역 중에 진보당원 처벌 논란..검찰서 명단 받아 색출 - 검찰도 웹진 운영자 'MB 비방글' 썼다고 '협박죄' 기소
336.박근혜 멘토그룹, 7인회 및 색깔 공세로 '수구·꼴통' 논란 자초.. 김용환 최병렬 김용갑 김기춘 등 7인회 논란 - 새누리당, 임수경 및 이해찬 등에게 입에 담지 못할 색깔 공세
337.쌍용차 노동자 추모집회까지 막겠다는 경찰, 영정사진도 버려.. 분향소 강제철거에 22개 영정사진까지 쓰레기차에 버려
338. 일부 교과서, 기독교 창조론자에 의해 '진화론' 내용 삭제.. 네이처가 보도 ( MB정권 종교편향과 연관돼) - 지관?보선스님 등 불교계도 '불법사찰' 당해.. 조계종 반발
339. BBK 가짜편지, "김병진 MB특보한테 받아 홍준표에 전달" 은진수 증언.. 신명씨 주장 사실로, 그러나 검찰은 "의미 없다" 봐주기 .. 결국 "배후 없다" 결론으로 봐주기
340.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연임논란과 반인권적 발언들.. MB,부적격 현병철 연임 - 현병철 반인권 발언 “여성 차별 존재하냐 ”흑인은 깜둥이”.. 청와대·보수 진영 입맛따라, 임기동안 중요사안에 미온적
341.불법사찰 윗선없다 ‘가위질’ 검찰.. 새누리당도 '국정조사 약속' 뭉개버려.. 권재진 법무장관 사퇴주장도 없던걸로
342.불법사찰 '물타기 홍보' 청와대, 언론사에 전화해 "잘 다뤄달라" .. 검찰 발표에 앞서 사찰 사례로 '참여정부 포함' 귀뜸하면서 비중있게 보도 부탁 - '불법사찰' 은폐 김진모, 청와대 '보은인사'로 검사장 승진
343. 새누리당, 총선에 앞서 220만 당원명부 유출, 친박계 등 경선과정에 당원 명부를 통해 여론조사 위장 의혹
344.종북 몰이 '정신교육' 국방부, 정치적 중립 논란..“야당은 종북세력” 대선앞 수상한 교육
345. 한일군사협정 밀실 기습처리 파문, 국민 국회에 사전 동의 없이 통과 .. 자위대 한반도 진출 용인케 해, MB가 먼저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 여론악화로 합의 취소 '국제망신' - 청와대 김태효, 자위대 개입 주장 논문 밝혀져
346.박근혜의 새누리당, KBS 도청사건에 연루된 한선교 '문방위원장' 내정으로 논란 일으켜
347.MBC 노조 복귀 첫날, 무더기 인사발령 '보복인사'.. 보도국 기자들에게 취재 무관한 부서 발령 - MBC 이진숙은 초고속 승진 - 박근혜 대선주자, 김재철 사장 전횡에 아무런 말 없어... 김재철 사퇴 약속도 유야무야
348.저축은행 비리 '이상득' 소환 수사, MB 대선자금 의혹으로 확산 - MB의 15년 최측근 김희중씨도 돈 받아 - 박근혜 박지만 미래권력 의혹에는 흐지부지 검찰
349. 박근혜, 5.16 쿠데타 유신독재 '박정희 평가' 역사에 맡겨야 한다고 회피 발언..측근 홍사덕도 유신 미화
350. 박근혜 캠프 이상돈 “5·16은 쿠데타 아닌 군사혁명” 주장 파문, 5.16 및 친일 미화 박효종 현명관 (삼성) 영입으로 '경제민주화 역사관' 도마위
351.수자원공사, 4대강 비판 '박창근 교수' 고소.. 4대강 실태조사 외면한채 '명예훼손죄' 고소로 재갈
352. 정수장학회 해명 박근혜, 盧 끌어들여 사실왜곡 "잘못 있었으면 노무현 정부에서 해결됐을 것”이라고 거짓말.. 노무현재단 "盧, 정수장학회를 장물이라 말해, 정치상황 때문에 못한 것"
353. 박근혜 조카 부부 회사, 부실저축은행 불법인수 의혹.. 솔로몬 저축은행으로 받은 돈 부실은행 인수 의혹 - 현금창출 능력이 100억 원에 지나지 않는데도 200억 투자 인수
354. 저축은행 비리 측근 은진수, MB 측근 비리 사과성명 며칠도 지나지 않아 가석방돼 , BBK 비리 의혹 제기 '나꼼수 정봉주 '는 가석방 불가
355. 피디수첩 수사했던 전현준 검사, MB 보은으로 요직에 기용돼.. 피디수첩 무죄판결에도 오기 인사
357. PD수첩 작가 '전원 해고' 파문, PD 징계 및 시용PD 배치 이어 작가해고..정권 비판적인 PD수첩 무력화 (PD수첩 방영 계속되지 않아 )
358. 부산일보, '정수장학회 비판' 외부기고도 문제 삼아.. 한홍구 교수 연재에 "편집국 책임 묻겠다" 엄포
359. 새누리당, 종교 편향 발언 김신 및 '삼성에버랜드' 봐주기 판결 김창석 대법관 후보 청문회 과정 이들을 거들어 임명 통과
360. 도종환 시 '삭제 권고' 교과부 파동, 민주통합당 의원이라는 이유로 삭제 권고.. 정치편향 스스로 드러내 (이문열 등 보수인사 작품엔 문제삼지 않아)
361. MBC 올림픽 제작팀, 김성주·임경진 등 프리랜서 방송인 등 파업대체 논란.. 파업 선후배 무시한 처사 - 노조탈퇴 양승은, 올림픽 방송 메인으로 혜택
362. MB정부, 올림픽 특수 틈타 수십억 흑자의 인천공항 급유시설 매각 결정
363. 만도·SJM, 기습 노조탄압, 직장폐쇄·용역 수백명 투입..파업불참 서약서도 강요 - 용역업체 컨택터스는 대선때 MB 경호 업무, 회장은 ‘새누리당 당직자’.. 4대강 분쟁 현장에서도 투입
364. 4대강 녹조 발생, 독성물질을 생성하는 남조류로 뒤덮여.. 4대강사업 보 건설 등의 부작용이 분명함에도 MB정부는 하늘만 탓해 - 박근혜, 대구경북의 녹조현상에도 말 없어
365. 이주호 장관의 교과부, 박근혜 발언 직후 5·16과 유신헌법의 교과서 기술 내용을 파악해 달라 요청 .. 선거개입 논란 - 역사학자 반대에도 불구 정권 입맛에 맞는 교과서 내용으로 법령 개정
366. 새누리당 공천 헌금 파문, 현기환에게 3억원 전달 현영희 비례당선 .. 지역구 탈락 전날 비례후보로 바꿔 당선 - 박근혜 공천개혁이 허구로 드러나, 현기환 현영희 제명만으로 꼬리자르기.. 비대위원장으로서 박근혜는 책임지지 않아 - 검찰, 꼬리자르기 수사로 끝나
367. MBC 방문진 '김재우' 연임, 청와대 특명으로 강행 - 박근혜 및 새누리당, 김재철 퇴진약속 어겨 .. - MBC 이진숙, 무한도전 빼고 정상이라며 황당 자평 - 무한도전 폐지설로 MBC 노조 압박
368. 김재철 MBC 사장, 파업 노조에 보복 또 보복, 교육통보에 카메라 감시까지..CCTV 촬영으로 기자들 감시 - 해킹으로 직원들 이메일·메신저 대화까지 수집 사찰
369. 한수원, 고리 원전1호기 연장하려 내구성 평가기준 조작.. 금속판 재설치때 선배율 수치 임의변경 (가동수명 48년, 2014년치 더하면 60년 육박)
370. 안철수에 대한 경찰 뒷조사 파문, 불법사찰 의혹으로 번져 - 네이버도 불공정 검색 논란 .. 새누리당 정우택 성추행 사건은 검색차단
371.대검중수부, 대선에 이르러 야당탄압 수사.. 양경숙씨를 민주통합당 공천뇌물 비리로 몰았지만 허위로 밝혀져 ( 새누리 공천헌금에 물타기) - 민주당 원내대표 박지원 저축은행 의혹도 검찰 발표와 크게 틀려
372. 한국판 드레퓌스 '강기훈 유서대필 사건' 조작 검사들, 박근혜 선거 캠프에 영입돼
373. 새누리당, 헌법재판관 후보자 공안검사 출신 안창호 추천 - 조용환 헌법재판관 후보의 소신 의견도 무시,색깔론적 공세로 부결시켜
374. 새누리당, 박정희 정권의 장준하 선생 타살 의혹 진상규명에 끝까지 반대, 박근혜 대선후보도 묵묵부답
375. 국방부 황당한 시험 출제, 유신 반대 투쟁을 '종북'으로 규정... 김관진 국방장관 선거개입 논란
376. 박근혜 새누리당, KBS 이사장에 군사독재 옹호 및 '비리 허위 전력'의 이길영 선임 하도록 조정... 방송장악 속내 드러낸 것
377. 안철수 '불출마 종용' 새누리당 파문, 정준길 공보위원장이 금태섭씨에 전화 "출마하면 뒷조사 내용 폭로하겠다"..불법사찰 암시 - 박근혜 대선후보, 개인문제라며 책임회피.. 정준길은 친구론으로 억지
378. 박근혜 '인혁당 발언' 파문, 인혁당 판결 두개라는 발언으로 유가족 모독.. 무지한 법치 및 역사인식 드러내 (박정희 과거사에 반성 없어 )
379. 박근혜 관련 재단 4곳 이사들, 대선 직간접 지원 '선거법 위반' 논란 .. 장학재단 등 공익법인 소속 임원들이 박 후보 캠프나 지지 모임 참가 - 박정희 강탈의 공익재단 정수장학회를 사적인 목적으로 이용
380. 박근혜 가천대 특강, 안들으면 결석처리.. 강제로 학생 동원 의혹 .. 버스 대절로 강의실에 모여들어
381. 박근혜 측근 홍사덕, 불법 정치자금 공천뇌물 수수로 사법처리돼 - 박근혜 캠프 송영선 '금품요구' 녹취록 발견돼.. 개발공약 미끼로 박근혜 대통령만들기 금품요구
382. 박근혜 선거 캠프, 무차별로 인물 영입설 흘러.. 김재범 등 영입하다 철회 '묻지마 영입' 망신 ..손숙, 김성녀, 김용택 명단에 넣었다가 번복
383. 이명박, MB 내곡동 사저 비리 '특검 검사' 재추천 요구.. 새누리당도 거들어 (야당 추천 인사라는 이유로)
384. 내곡동 특검, 이시형 6억원 출처 MB형님 확인.. MB 도곡동 땅 매각 자금 의혹 - 이명박과 그 측근의 배임 혐의 인정 '조세포탈' 결론.. 청와대 직원의 이시형 대필도 밝혀 -특검 연장 요구에 청와대와 새누리당은 결국 반대
385. 총리실, 대선후보 '문재인 안철수' 검증자료는 국회에 제출하면서 박근혜 검증자료는 거부
386. 박근혜 후보, 국민통합 한다면서 '뉴라이트 인사' 대거 영입..이영조 등 친일 정당화 및 박정희 미화 교과서 집필인 영입, '대통합위원회' 13명 중 9명이 뉴라이트
387. 안철수 논문 의혹 제기 '아니면 말고식' 보도 MBC 김재철, 박근혜 캠프 인사 관여 논란 - 서울대, '안철수 논문' 문제 없다고 판정
388. 새누리당 정문헌, NLL 관련 노 전 대통령에 무차별 허위사실 유포..박근혜도 가담 - 정문헌, 갈수록 '말 바꾸기'로 신빙성 잃어...외교당국자도 대화록 없다 증언 - 문재인 대선 후보, 박근혜에 사과 요구
389. 정수장학회 최필립과 MBC 이진숙 '밀실합의' 파문, MBC와 부산일보 정수장학회 지분 팔아 '박근혜 선거'를 도우고 민영화... MBC 김재철 사장과 박근혜 캠프의 유착관계 드러나
390. 박근혜 '정수장학회' 회견, 정수장학회가 박정희 강탈의 장물이 아니라고 강변.. 김지태 유가족들에게 친일 부정축재자로 매도 - 최필립 이사장 사퇴 요구했지만 선거에 앞서 형식에 불과한 것으로 보여
391. 정수장학회 비판의 부산일보 편집국장 결국 해고 당해
392. 영등위, 독립영화 '자가당착'에 박근혜 풍자 이유로 '상영금지' 시켜... 표현의 자유 위축
393. 새누리당 김태호 전 경남지사 '터널디도스' 의혹, 김해을 보궐선거 당시 여권 후보 승리 위해 터널 공사로 교통체증 일으켜 투표를 막아 참여당 후보가 낙선되었다는 의혹.. 수 많은 규명 요구에도 방송장악 및 메이저 언론들은 침묵
394. 박근혜 올케 서향희, KBS 이길영 법률자문 및 'LH 법률고문' 특혜 의혹 - 법무법인 주원, 이길영 KBS 이사와 자문계약.. 박근혜에 줄대기 위한 여권인사 줄이어.. 서향희, LH 법률고문 위촉 특혜 의혹도
395. 정수장학회 관련 ‘편파수사’ 논란, MBC의 '한겨레 고발'만 수사.. 선거법 위반 최필립 이진숙 김재철 고발에는 수사하지 않아
396. 금강 이어 낙동강서도 물고기 떼죽음.. 환경부, 무려 만여 마리에 달하고도 축소은폐 발표
397. 김재철 MBC 사장 해임 부결에 '박근혜 캠프와 청와대' 개입 파문, 청와대 하금열과 새누리당 김무성이 김충일 방문진 이사에게 '전화 압력'
398. 박근혜 캠프, KBS 사장에 '편파방송 종결자’ 길환영 내정으로 KBS 이사회를 조정
399. 뉴스타파 취재팀, 박근혜 후보에 질문하다 '감금' 당해, 캠프 인사들과 경호원들이 <뉴스타파> 제작진의 질문을 가로막고 둘러싸 포위
400. MBC 노조 "박근혜 캠프, 김재철 사장 퇴진 약속했다가 위반 " 폭로
401. 새누리당 '후보단일화 비방' 모순과 김태호 '홍어X' 막말 파문.. 여성대통령론을 내세우고서 험학한 막말 쏟아내 - 새누리당 이정현, '먹튀방지법' 받아주면 '투표시간연장 요구' 받아들이겠다는 약속 뒤집어
402. 검사 비리 의혹에 성폭행 검사 파문으로 검찰위기,특임검사 '경찰 비하' 발언도.. 검경 충돌로 이어져 - 평검사 위장개혁 꼼수 문자 " 이러면 개혁으로 비춰질 것" "박근혜 당선되니 상설특검 주장으로 중부수 폐지 막자" - 한상대 검찰총장 결국 사퇴
403. 한상대 검찰 총장 사퇴에 MB 박근혜, 유체이탈로 책임회피... 뒤늦게 중수부 폐지 약속.. 자신들 책임과 무관한양 질타
404. 박근혜 트럭 연설 '선거법 위반' 논란, 손수조와의 차량유세에 이어 두 번째.. 선거기간 아닌데도 트럭 위에 올라가 손을 흔들고 연설 - 선관위와 검찰 또 유야무야.. 나꼼수 맴버 조사 때와 비교돼
405. 안철수 지지자인 척 '박근혜 지지자' 여론조작 및 돈살포 논란, 보수성향 사이트 일베 '인터넷 여론조작' .. 단일화 갈등을 노리고 안철수 지지자 위장 - 박근혜 팬클럽, 대학생들에게 미리 회비주고 '정기모임' 참석 시켜
406. 박근혜 단독 TV토론 구설수와 송지헌 '편파진행' 논란.. 홍보쇼 편파진행으로 얼룩져... 질문지 유출로 "짜고 치는 토론' 의혹
407. 박근혜 대선후보, 단독TV 토론에서 오마이뉴스 보도 왜곡하며 '악날' 표현... 설명 없이 사진을 개재했을 뿐인데 독자들의 박근혜 비난을 '언론사 악날'로 왜곡
408. 골목상권 보호법 개정안 끝내 불발, MB정부 새누리당 벽에 막혀 - 박근혜 후보, 대기업 기존 순환출자 금지 완화로 후퇴.. 김종인 정책 버리고서 말로만 경제민주화 '재벌이익' 우선
409. 새누리당 박근혜, 세종시 지켰다며 자랑했지만 '세종시' 설치법 무산시켜
410.MBC KBS '불공정 편파' 대선보도 논란, 박근혜 감싸기 및 박근혜 검증 소홀.. 문재인 유세에는 축소보도
411. 교육감 후보 문용린, 박근혜 캠프 출신의 자격논란.. 사교육 시장과 유착 의혹 및 전교조에 색깔론 - 새누리당 홍준표, BBK 가짜편지 연루에도 경남도지사 출마
412. KBS 길환영, 박근혜 위해 '대선특집' 불방시켜 - KBS 이사회, 박근혜 검증 방송 안한다고 결정해.. KBS 노조 반발
413. 이명박, 민간인 불법사찰 '비선라인' 알고도 비호, 이영호 비서관 수시로 독대.. 불법사찰 수사기록에서 드러나 (불법사찰 몸통이 MB임이 드러나)
414. 국방부 국정원 '북한 로켓 발사 직전'까지 전혀 몰라 경계태세 낮춰..그 전날 "북한 로켓발사 기술문제로 분리했다" 발표 - 대북 정보력 부재 및 남북대화 채널을 끓었던 MB정권 안보무능
415.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국정원 직원이 근무시간 동안 자택에서만 머물러... 문재인 비난 댓글로 여론조작 - 민주당, 오랫동안 댓글 여론조작해왔다 주장 - 박근혜 지지자, 미등록 선거사무실을 차려 '댓글부대' 불법선거운동
416. 국제환경보호 단체 그린피스 활동가, 원자력 반대 이유로 입국거부 당해
417. MB정권 책임 일원 박근혜, 새누리당 당명개정 및 '전 정부 탓' 책임 회피로 선거 사기극
참.. 많이도 했다..
원문 : http://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2373&table=byple_news&PHPSESSID=9a39ae58e5caf0c0c6904440691a3a43
아코무작성일
2012-12-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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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우리나라 5000년 문화 역사는 끝났음.
웃긴 글터에 맞는 내용은 아니지만 많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그리고 많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유럽은 순수예술을 사랑합니다. 순수예술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증명서 같은걸 발급하고, 그들에게 매월의 생활비와 대중교통 무료 이용등의 특혜를 줍니다.미국도 순수예술을 사랑합니다. 미국 역시 소호 스트리트에서 거리 예술을 펼치는 사람들을 지원합니다.세계의 power shift는 늘 예술, 철학, 문화와 함께 했습니다.그래서인지,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 일수록 순수예술과 문화발전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합니다.이번 정권에서 맘에 안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임기 초반의 한예종 사건과, 현재의 추계예대 사건을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특히나 이번추계예대 같은 경우는 비즈니스프렌들리의 정권이 얼마만큼 예술과 문화에 대해 무지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의 유일한 4년제 종합 순수예술 전문 대학이 바로 [추계예술대학] 입니다. 그런데 그 추계예대가 부실대학 판정을 받았습니다.그 이유가 기가 막힙니다.취업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랍니다.화가의 직업은 무엇입니까?음악가의 직업은 무엇입니까?일년 내내 막노동판을 전전하며 돈을 모아 물감과 이젤만들 도구를 사고, 붓을 사서는 그림을 그리고, 하루종일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받는 돈을 가지고 풀칠이나 하며, 돈을 모읍니다.그렇게 모은 돈으로 인사동에 전시장을 빌려서 일년 동안 그린 그림을 전시합니다.어린나이부터 미술을 사랑해서 그림을 평생 그려온 사람이, 그림을 한장도 못 팔더라도 전시를 합니다.그리고 행복해합니다.그들의 그림을 보며 우리도 행복합니다.우리는 그들을 화가라고 부릅니다.돈도 못벌고 가난한 예술가 라고 부릅니다.그런데, 정부에서는 그들이 취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직업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직장에서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대신에 자신의 인생을 예술에 헌신하기 때문에.그들이 자신들의 영혼과 사상 인생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연습을 하고 꿈을 꾸던 유일한 공간을 '취업률 낮은 부실대학' 이라며 지원하지 않겠답니다. 학생들의 등록금 대출을 제한하겠답니다.소식을 들은 추계예대의 교수진 전원은 교수직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졸업생과 재학생들, 그리고 입학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미안하답니다.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이제 붓과 악기, 토 슈즈를 내려놓고 거리에 나와서 울고 있었습니다.묻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은, 그 찬란했던 5000년 역사속에서 현재까지 건물과 그림 예술작품들로 고스란히 간직된아름다움을 사랑했던 민족혼은 모두 어디에 가고우리의 문화는, 그 문화를 이어가고자 하는 젊은 예술학도들의 열정은이제는 직업을 가지지 못하고 돈도 못버는 '쟁이'들의 장난질로 평가 절하 당할 수 밖에 없는 겁니까?학교가 재정 운영을 방만하게 한 것도 아니고, 오직 취업률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그들의 열정을 짖밟는 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통탄스럽습니다.2011년의 우리나라는 예술을 지원하지 않는 것도 모자라서 [탄압과 박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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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추계예대 사태를 보며 - 우리나라 위정자들의 예술무지와 탄압
유럽은 순수예술을 사랑합니다. 순수예술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증명서 같은걸 발급하고, 그들에게 매월의 생활비와 대중교통 무료 이용등의 특혜를 줍니다.미국도 순수예술을 사랑합니다. 미국 역시 소호 스트리트에서 거리 예술을 펼치는 사람들을 지원합니다.세계의 power shift는 늘 예술, 철학, 문화와 함께 했습니다.그래서인지, 선진국이라고 불리는 나라들 일수록 순수예술과 문화발전에 많은 지원과 노력을 합니다.이번 정권에서 맘에 안드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임기 초반의 한예종 사건과, 현재의 추계예대 사건을 보면 정말 기가 찹니다.특히나 이번추계예대 같은 경우는 비즈니스프렌들리의 정권이 얼마만큼 예술과 문화에 대해 무지한가를 알 수 있습니다.우리나라의 유일한 4년제 종합 순수예술 전문 대학이 바로 [추계예술대학] 입니다. 그런데 그 추계예대가 부실대학 판정을 받았습니다.그 이유가 기가 막힙니다.취업률이 떨어지기 때문이랍니다.화가의 직업은 무엇입니까?음악가의 직업은 무엇입니까?일년 내내 막노동판을 전전하며 돈을 모아 물감과 이젤만들 도구를 사고, 붓을 사서는 그림을 그리고, 하루종일 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받는 돈을 가지고 풀칠이나 하며, 돈을 모읍니다.그렇게 모은 돈으로 인사동에 전시장을 빌려서 일년 동안 그린 그림을 전시합니다.어린나이부터 미술을 사랑해서 그림을 평생 그려온 사람이, 그림을 한장도 못 팔더라도 전시를 합니다.그리고 행복해합니다.그들의 그림을 보며 우리도 행복합니다.우리는 그들을 화가라고 부릅니다.돈도 못벌고 가난한 예술가 라고 부릅니다.그런데, 정부에서는 그들이 취업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직업을 가지지 못했기 때문에, 직장에서 돈을 벌지 못하기 때문에, 대신에 자신의 인생을 예술에 헌신하기 때문에.그들이 자신들의 영혼과 사상 인생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연습을 하고 꿈을 꾸던 유일한 공간을 '취업률 낮은 부실대학' 이라며 지원하지 않겠답니다. 학생들의 등록금 대출을 제한하겠답니다.소식을 들은 추계예대의 교수진 전원은 교수직을 내놓겠다고 했습니다.졸업생과 재학생들, 그리고 입학을 원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미안하답니다.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이제 붓과 악기, 토 슈즈를 내려놓고 거리에 나와서 울고 있었습니다.묻고 싶습니다. 우리나라의 문화와 예술은, 그 찬란했던 5000년 역사속에서 현재까지 건물과 그림 예술작품들로 고스란히 간직된아름다움을 사랑했던 민족혼은 모두 어디에 가고우리의 문화는, 그 문화를 이어가고자 하는 젊은 예술학도들의 열정은이제는 직업을 가지지 못하고 돈도 못버는 '쟁이'들의 장난질로 평가 절하 당할 수 밖에 없는 겁니까?학교가 재정 운영을 방만하게 한 것도 아니고, 오직 취업률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그들의 열정을 짖밟는 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통탄스럽습니다.2011년의 우리나라는 예술을 지원하지 않는 것도 모자라서 [탄압과 박해]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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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예고생+예고지망생들의 분노
일단 용어설명
스레주 - 1 (글쓴이)
스레 - 글 (네이트 판이랑 비슷한거에요)
레스 - 댓글
레스주 - 댓글단사람
썰 - 이야기
이 사이트 한국사이트에요 2초 아입니더
1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03:05.94 id:jizsqictrss
"학교에서 하라는 공부도 못하면서 예고가 공부 안하는 날나리들의 집합소로 알고 가고 싶어하는 난 공부못하니까 예고갈래 ㅋ 드립치는 중생들을 까는 스레"입니다 ^0^
2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21:42.12 id:+jgh3yjkjcm
내가 진심으로 초3부터 예고 준비해왔는데 중1되서 ' 나이제 예고 갈거임 뿌잉
공부도 않되고 몬가 특별한 고등학교에가고싶어^ㅇ^' 이랬얘 깐다
니 공부못한다고 예고 가겠다고 하지마^ㅅ^
내가지금 몇년째 예고 준비하고 있지만 갈까 말까야 ㅋㅋㅋ
걔다가 니 내신에 가겠다고?????너랑나랑 전교 등수 차이가 100등이 넘어 ㅋㅋㅋ
그런데도 가겠다고??장난 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혼자 바보같이 이래서 미안 근데 너무 화가 치밀어 오르는걸
5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36:34.32 id:ljv9i8uy6ae
난 중 1때부터 사진부였는데 중2때 사진을 잘찍었다고 칭찬을 받으니 너무 좋은거다.
그래서 사진쪽으로 나가볼까? 했지만 명절때 친척에게 사진이 밥맥여주냐고
그건 쓰레기라고 들은 다음부턴 자괴감에 빠졌다. 근데 >>1을 보니까 내가 너무 쉽게 생각한 건가 싶기도해..
6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40:47.53 id:ljv9i8uy6ae
나름대로 고등학교도 쳐보고 내신은 어느정돈지 이걸 배워야할까 저걸 배워야할까
고민도 하고 책도 막 찾아보고 부모님께 돈걱정 끼쳐드릴 생각하니까 죄송하기도하고 했었는데
이렇게 보니까 나는 뉴비였구나 ㅠㅠㅠ..
7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42:33.58 id:jizsqictrss
>>5 좋은게 좋은거야 난 그저 꿈도 희망도 없이 공부하기싫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착각병에 빠져서예고가면 놀고먹고 춤추고 노래부르고 노래방가고 야자안하겠지라고 생각하고있는애들이 혐오스러울뿐.사진은 찍을수록 는다고 생각해. 난 친척들이 글쓴다고 ㅋ? 니가? 예고간다고 ㅋ ? 니가? ㅋ 예고는 니가 생각하는것처럼 만만한데가 아니야 ^^니까짓게 갈때가 아님 ㅋ 걍 공부나 찌질하게해 무슨 망상에 찌들어서 글쓴단망언이야 ㅋ 란 소리들어도 꾿꾿히 문창과 예고 준비중이다
8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1:45:31.26 id:oufjx34mass
나도 예고준비중인데,공부도 나름 열심히 한다고ㅠㅠㅠㅠㅠ
매일매일 거의 하루종일 학원연습실에 틀어박혀서 열심히 준비한다고ㅠㅠㅠㅠㅠ
근데 뭐???예고는 아무나 갈수있는거 아니냐고??????개ㄱ개객끼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보컬입시고 예고 아무나 간다는 헛소리한 *아이는 미술과에 가겠다네ㅋㅋㅋㅋ
참고로 그시키 그림 잘그리지도 않아ㅠ나도 못그리지만 걘 진짜 누가봐도 못그려
맨날 대갈치기만 그리고 그마저도 오른쪽얼굴만 그리고ㅋ눈코입 막 비뚤어져있고ㅋㅋㅋ
손가락은 왜 장애로 그리나요ㅠㅠㅠ니는 엄지손가락이 손등에 붙어있냐고ㅠㅠㅠ
10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3:53:26.78 id:m-8pjdq7r3j3g
>>7 문창과면 단어부터 잘 써야지꾿꾿이(x)예고도 그러는데 화장 떡칠하는 년들이지 화장한다고 미용고 간다는것도 까줘ㅡㅡ 화장만 할줄 알면 미용고 가냐?
12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05:05:42.24 id:uxjo6wx6u1i
ㅋㅋㅋㅋㅋㅋ화떡년들이 미용고가는거 보면 아주 우스워 ㅋㅋㅋㅋㅋ 아님그게 정석이됬나?
13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13:10:55.34 id:wng70w4bxmc
>>2 저기요 >>2에서 말한 그 애가 공부 못하면서 예고 갈 생각을 한다면 그건 병1신이지만
공부 잘하는데 중1 때부터 예고 공부하면 그건 늦은거 절대 아니거든요;;?하다못해 중3때 시간 6개월정도 남았을때 학교도 안가고 빡시게 하는 애들 있다고
우리 입시미술 선생님이 말하셨다 ㅇㅇ
15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16:57:28.56 id:z530rhhi0he
난 반대로 예고는 공부잘하는 애들이 가는곳이라고 알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그런 망언이라니...
16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17:02:12.78 id:+jgh3yjkjcm
>>13 알고 있어 근데 내가 말하는거는 공부하기는 싫고 좀 잘나보이고 싶어서
노력도 않하고 예고간다는얘깐다는 소리야
17 이름:이름없음 :2011/03/01(화) 18:47:08.17 id:ju3ohbnnlts
난 외고생이고 공부 엄청나게 했었다. 나랑 성적 비슷한 애가 디자인고 갔어앤 공부 하면서 그림공부도 하고 의상공부도 했다고. 존잘이던 중학교 선배는 내신때문에 애니고 떨어지셔서 무려 재수해서 가셨다.솔직히 인문계보다 예고+상고+공고 계열이 내신커트라인 더 높게 보지 않아?개인적으로 나는 예고 지인분들이 공부하시면서 거기에 또 자기 전공 공부까지 하시는 걸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나 중학때도 애들이 예고랑 미용고 드립 쩔었지ㄷㄷㄷㄷ아니 그건 너네 착각.
18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22:42.56 id:cp+073qzrkc
아 ㅆㅂ열폭하고 싶어지게 만든 스레다누구는 진짜 예고가고싶어도 집에서 미술의 ㅁ 자만 나와도 후들겨 패고 머리 닭털뽑듯이 뽑고
칼협박까지 당하고 예고간다고 하면서 엄마아빠가 지원해주는 애들 보면서 눈물 주룩주룩 흘리면서
폿풍통곡하는 처지인데꼭 개좆같은 썅날라리 잡것들이 '나 예고갈거임 뿌잉뿌잉'ㅅ'!'이라던가 '예고는 날라리들이 가는ㅋ곳ㅋ'같은 거지개드립 치는 쌍년들을 보면그 아가리를 강판에 대고 그냥 쏵 갈아뭉때버리고 싶다.*아 니들이 그렇게 만만하게 생각할 예고가 아니라고. 그 전에 비비크림 5미리 두께부터 좀 어떻게 처리해봐라 ㅅㅂ
19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43:12.00 id:qwgdk0kbhck
*;난 예고가고싶다고 3년동안 부모님한테 조르다가 지금에서야 겨우 허락받은 인문계 고1인데,내가 만약 그때부터 실기를 했으면 떨어지지는 않았을거야(내신은 되거든) 누구는 부모님때문에 피나는 노력이 쓰레기취급받는데 노력조차 안하겠다고?같잖다 진짴ㅋㅋ그리고 스레더들, 꿈이 '없는' 애들 중에 꿈을 '찾으려고조차 안하는' 애들 알지? 내 주위에 그런 애들이 미술쪽으로 빠지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지금 답답해 죽겠어..음악에 소질 없으면 우왕ㅋ디자인은 짱 쉽겠지? 개나소나 할수있대! 하고 실업계 시디과, 산디과 등등등 가는데....
걔네들은 취미가 그림이 아니었다. 내가 걔네한테 "그림 좋아해?" 하고 물어봤는데 "배워야하니까 좋아해야겠지?" 라고 대답하는건 무슨 정신머리? 솔직히 내가 존잘은 아니지만 걔네는 나보다도 못그리는 애들이었는데 그런거보니까 존나 억을하더라 ㅠㅠ
20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52:58.32 id:cp+073qzrkc
>>19. 알아. >>18 단 레스더인데그런애들 타깃으로 깐거다진짜 보면 내 창자가 꼬여서 터져버릴 지경
21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57:39.02 id:shttbaf9qdc
"ㅎㅎ 나 내신은 망했으니까 예고갈까봐~"나랑 싸우자는걸로 듣겠습니다 미술에 관심이라곤 발톱만큼도 없던 중3아
22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19:59:48.97 id:qwgdk0kbhck
>>20 응, 더군다나 내가 말한 애들은 날라리도 아닌 평범한 애들중에서도 저런게 나온다는 거였다..
23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0:46:43.49 id:aix5lvkkizy
>>19-20 존나 공감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 애들 때문에 경쟁력이 높아져서 (높아진다고 말할 수 있겠지? 그 애들도 미술이니까) 진짜로 미술 좋아하는 애들이나예고, 미대 분명히 갈 사람들이 떨어지는 경우도 생길수도 있겠고 꿈도 없는 애들이 과연 미술을 한다고 해서 행복할까나?
24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0:51:50.71 id:qwgdk0kbhck
>>23 내!!!!!!말!!!!!!!!!이!!!!!!!!!!!!!!!!!!!!!!!ㅠㅠ
25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0:54:13.75 id:aix5lvkkizy
>>24 아니면 회사원이라도 되던가, 왜 하필 미술인데!! 미술인의 꿈을 키워나갈 나로써는 무지하게 걱정된다고!! 체육은 몸노동이고 음악은 피아노 무진장 잘치는거에 공부까지 하려니 가장 만만한게미술이죠, 얘 ^p^? 그림 좀 그리면 실력 늘어나는게 미술이죠?
26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1:16:57.04 id:t4kajkq4kvo
오 시벌 우리반에도 그런년있었는디그 년도 공부 지지리 못했는데지 예고간다고 난리ㅋ시험당일날 시험범위도 모르던년이
27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1:33:14.53 id:8hlvnd7vuz+
나 스레주인데 꿋꿋이였구나 ㅠㅠ... 아직 이렇게 부족한 실력으로예고간다 드립치는 나도 좀 까야할듯하네...키보드가 맛이가서 잘안써지네; 띄어쓰기가 이상해 ㅜ!이스레 세우고 나서 계속생각해봤는데 엄청 긍정적으로 엄청나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실력은 쥐뿔만큼도 없는 애들이 예고오겠다고 신청은 했으나 그들은 거품신청자잖아그럼 경쟁률은 올라가지만 사실 진짜 레알 김트루 진짜배기는 얼마 없단 소리니까난 거기서 붙어서 경쟁률높은 예고 시험에서 당당히 붙어서 서울가는애로 이름을 날리는거야...모두 붙었을때 이야기 ^^....
28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1:38:53.04 id:dgpgdwufksy
예고라...예체능 하는 애들은 평균 3등급이면 서울대감ㅋ 이러길래 부러워하다가 걔네들이 어떻게 공부하는지 보고 그냥 공부만 하는 내 처지에 만족하기로 했다.
29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3:01:22.97 id:5l0eq2qaaio
날 위한 스레다 이것은!!!존나 나는, 진짜 내가 격은것처럼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버릴만한 정말 인상깊은 그런 연극이나 뮤지컬을 만들고싶어서 예고의 연영과를 지망했다.내신크리로 가진 못했지만 편입 준비중.연출전공은 공부도 잘해야된데서 관심없던 공부 잡고 진짜 죽어라 파고실기시험 형태로 하루에 한두개씩 글도 썼다. 정확히는 현재진행형이지만.집에 돈이 조금 안되서 레알 진지하게 후원요청 편지도 진짜 어떤분이 보고 왜이렇게 절절하냐고 물었을만큼 그렇게 써본적도 있다.제발 부탁이다 거긴 너네 놀려고 들어가는게 아니야 부탁한다 아무리 과가 연영과라지만니네같은 내신 100미만의 일찐찐찐들을 받아주진 않아 이것들아....연영과지망은 나 혼잔가?;
30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3:10:06.90 id:8hlvnd7vuz+
>>29 내친구도 연영과 지망인데 어른들 눈길이 정말 장난아니야...진짜 이상하게 쳐다보더라...... ^^ 연영과 날라리 아니야 ㅗㅗㅗㅗㅗㅗ그렇게 치면 뮤지컬배우들은 전부 초중고 일진 ㅋ
31 이름:이름없음 :2011/03/02(수) 23:10:55.71 id:pn6ewx6kaqe
아직 진로가 전혀 정해지지 않은 학생인데이 스레 보고 좀 혼란스럽네;;;내가 관심있는 분야는 많은데 도저히 진로가 정해지지 않아서 예체능쪽도 관심가지고
다른거 확실히 정해지지 않으면 내가 좋아하는 예체능쪽이라도 가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왠지 뜨끔하다.
예체능은 역시 확실히 불타오르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든 직업인걸까...이 스레 괜히봤다ㅏㅏㅏㅏ
않그래도 진로때문에 미치겠는데 더 미치겠어ㅜㅜ그리고 힘든 예체능쪽 전공하고 꿈이 확실한 너네들 다 존경해...
32 이름:이름없음 :2011/03/03(목) 00:34:20.91 id:ieb+ifo23uu
스레에 어긋날지는 모르겠는데예고 중에 문창과가 있는 예고가 있거든?나 거기 가겠다고 했다가 무슨 씨....날라리? 장난하냐?너님은 펜 가지고 머리에 비녀라도 꽂고 침 뱉습니까?결국 예고 못 갔다. 진짜 예고는 무슨 날라리 소굴이냐? 왜 맨날 예체능 깜?
33 이름:이름없음 :2011/03/04(금) 23:27:18.76 id:1m6dgwq149y
>>32 ㅜㅜㅜ 작가날라리화ㅋㅋㅋ 고양?안양?
34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0:36:35.71 id:zvus9au9thq
아진짜...공감됀다 나 진짜 몇번이나 예고 갈망갈망하다가 정말 가고싶었는데 여건이안돼서 포기했어
뭐 그렇다고 미술을 포기한건 아니야 다른방법도 있으니까 근데 아는애중에 성적진짜 밑바닥인데
어느날 자긴성적이 안돼니까 음악이나 미술로 가겠단다..게다가 내가 미술하는거보고 지도 할만해보였는지
그림은 못그리는걸 떠나서 개가 그리는걸 본적이없어 그런데 나따라서 미술하겠다고 드립치고 너미술좋아해?
하니까 배우면 돼지 이러고있질않나 솔직히 성적안돼서 예고라는 생각 예체능이라는 생각 때려쳤음좋겠다
골빈년들 니넨 노력해도 못해 제발 쉽게 생각하지 말아줘 누군 목숨걸고하는데 너넨 장난으로보여?쉬워보여?
웃기지마진짜ㅠㅠㅠ원래 이런거 잘안쓰는데 서러워서 쓴다ㅠㅠㅠㅠㅠㅠ
35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0:41:31.67 id:9fuxvxmj+fm
*ㅋㅋㅋ 예고나 예대드립치는 놈들 죽어랔ㅋㅋ나도 아직 예대 갈지 안갈지(정확히는 갈지 못갈지) 모르는데 시밬ㅋㅋ나랑 300~400등 차이나는 놈들이 나 공부못하니까 음악할꺼야.서울예대? 그거 나같은 사람가는 곳아님? 이드립치곸ㅋㅋㅋㅋㅋ가뜩이나 고2라 시작하면 늦을꺼같은데 *ㅋㅋㅋㅋ예대는 니들이 생각하는 그런 지잡대가 아니얔ㅋㅋㅋㅋ서울예대는 일반대학교의 sky급이라곸ㅋ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0:52:14.13 id:9fuxvxmj+fm
>>35한마디만 추가.예대드립치는 놈들ㅋㅋㅋㅋㅋㅋ 체육은 나도 뭐라못해. 체대입시친구있는데 뼈빠지게 하니까.미술은 그림 못그리니까 존나 어려워보이지?그리고 음악도 악기연주하니까 어려워보이지?보컬이 니들 x냨ㅋㅋㅋ 왜그렇게 보컬드립을쳨ㅋㅋㅋ보컬 경쟁률이 300:1이라고 ㅋㅋㅋㅋㅋ기타나 드럼 이런애들은 제대로 된 애들이야. 대부분(아닌애도 있지만)근뎈ㅋㅋㅋㅋ 노는 애새.끼들 보면 다 보컬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들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04:25.34 id:zvus9au9thq
나 >>34인데 솔직히 개네 말고도 아무생각없이 미술하면서 예고가 다인애들도 까야됀다고 생각해
아는애중엔 진짜 미술잘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히 못하는데 예고에대해서 학원에서 다알아서해주니까
꿈이건뭐건 예고만 가면 됀다고 생각하는애들도 문제라고 생각해 물론 공부못하니까 예고갈래하는
애네보단 낳지만 너네도 나중이 큰일이다 뭘하든지 좀 생각좀하고 결정해줘 돈들어가는것도 만만치않은데
그렇게살지말고 부모님께 죄송하지도않니?
38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05:24.36 id:a+bry+h2wyc
예고=공부안하는곳이라는 논리+공부 안하는 놈들은 날라리=날라리 학교 라는것 같다.애초에 예고가 공부안하는 곳이라는것도 우습고 예술 하려면 공부하는것과 비등한 노력을 해야하는데
무슨 헛소린지 모르겠다.
42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15:25.64 id:gyrarz3hw7m
난 예고라고 우폭하는 새끼들이 왜이리 솥같지?
43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25:44.73 id:9fuxvxmj+fm
>>42이게 우폭으로 보이냐?같잖은 날라리들이 예고(대)드립치는꼴 옆에서 보면 존나 병크돋아.그리고 우리(아직 인문계지만)들이 그딴 병크같이 공부나 연습안하면서 드립치는걸로 보여?나는 예대갈려고 하루에 베이스만 7~8시간 연습하고(학교,학원,집)예고나온 누나(어디인지는 안알려준다.)는 실기시험 보기 몇달전. 아니 예고 입학하면서 부터 하루에 5~6시간은 기본으로 연습한다.이게 우폭으로 보여? 우리는 피나게 노력하고도 예고(대)갈까 말까인데 같잖은 날라리들이 공부못한다고 예고드립치는게 정상으로 보일꺼같아?
44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26:34.13 id:a7+7owsbnc2
공부 못하는 놈들이 (...)어떤 얘들은 "예고는 치마 마음대로 줄여도 된대!!" "정말?? 나도 거기 갈까??""그리고 거기 교복도 단색 칙칙한 검은색도 아니고 존나 예쁨!!ㅋㅋㅋㅋ"그런 이유 다 제쳐놓고 학교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란다 아가야^^공부 못 하는 것들이..
45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34:40.92 id:gyrarz3hw7m
내친구도 예고에가있는데거기도 양아치들있는건 똑같다는데?
46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34:51.21 id:9fuxvxmj+fm
>>43 레스주야몇마디 추가할께우폭드립쳤는데 서울예대 경쟁률이 얼마인지는 알아?실용음악과 - 노래(남자) 5 1,094 218.80 : 1실용음악과 - 노래(여자) 4 654 163.50 : 1실용음악과 - 연주 [drum] 5 370 74.00 : 1실용음악과 - 연주 [bass] 4 214 53.50 : 1실용음악과 - 연주 [guitar] 4 377 94.25 : 1실용음악과 - 연주 [piano] 6 352 58.67 : 1날라리 새1끼들이 드립치는 보컬을 보면 지원자는 1000명이 넘고 219:1이야.여기 합격한 사람들이나 여기에 목숨거는 사람들이 우폭하는걸로 보여?그런 같잖은것들이 드립치니까 이러는거 아니야.내가 7~8시간 연습한다고 했지? 솔직히 그렇게 연습해도 합격장담 못해.베이스 경쟁률이 214 53.50 : 1야.쉽게말해 54명중에 1명뽑는다고. 이러고도 우폭으로 보여?그런 같잖은것들이 넘볼곳이 아니야. 그새1끼들은 공부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는 낙오자들인데
낙오자들이랑 우리랑 같아?우리 예고(대) 지원하는 사람이랑은 차원이 달라.우폭따위가 아니야. 날라리들이 우리이상으로 아니 최소한 우리정도로 노력하면 난 솔직히 아무말 못해.
노력하는데 내가 뭐라 할 자격없지.그런데 같잖은 날라리들이 그드립을 치니까 이러는거 아니야.
47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36:41.04 id:9fuxvxmj+fm
>>45예고에 합격했으면 그만큼 노력했다는거 아니야.중학교나 고등학교(일반계, 실업계)에서 그드립 치는 날라리들이 병크라 까는거지.
그런 사람을 깔 자격은 우리한테 없어.그리고 어디든 잘나가는 애들은 있어.
48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40:02.99 id:9fuxvxmj+fm
>>46실용음악과 - 연주 [drum] 5 370 74.00 : 1 읽는 방법.학과이름 - 전공 [xxxx] 모집인원 지원자수 경쟁률
49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46:02.67 id:gyrarz3hw7m
나도알아나도 음악했었거든 지금은 다른길로 들어갔지만말이야한예종보세보컬과 155:1이 뭐시여
50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46:33.37 id:fovuz2hsjok
갓대딩임나는 실용음악 작곡전공하고있어 노래도 해소위 말하는싱어송라이터야..오글거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여튼 전공을 밝혀야 될 필요성을 느껴서 말이야..
싱어송라이터과로 학교들어갔어입시생 비롯해서 이땅에 살고있는 모든 예체능인들 힘내.. 화나지 그런말 들으면 진짜 열뻗쳐그냥 귀막고 무시해 방법이 없다 그런 아들은내 가까운 친구들은 다들 힘들다는 걸 알아 그런 친구들니 진짜 생각 제대로 박히도 좋은 친구들이지..
서로서로 힘들지 힘내 위로해주는 친구들나중에 합격확인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료라.. 그걸 위해서 우린 모두 노력하고 있잖아 예고던 예대던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그때 설명을.. 해주기도 했지만 말이야.. 억울하잖아 절대 우린 쉽게쉽게 가는게 아닌데
그렇지만 최고의 방법은 역시 성공하는거야어 나 여기 붙었는데 너는 잘 모르겠지만 니네쪽에선 sky급이야ㅎㅎ 하고 웃어주는게 제일 통쾌하더라..
좀 독한가ㅠㅠ실례되는건가..여하튼다들힘내 모두 좋은결과 있을거야!!
51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1:48:42.39 id:9fuxvxmj+fm
>>49음.. 미안. 다른스레 보고나서 내레스 보니까 열폭한거같아.사과할께. 우폭이란말 들으니까 진짜 나혼자 우폭했나봐. 미안..>>50감사합니다!
53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2:05:26.85 id:nvtlacx6x+k
운좋게 예고야 갈수 있겠지 근데 예대는 어떻게갈려고??? 대학교 안갈꺼야????예대 경쟁률 장난아니야 한국에 예고만해도 지역별로 거의 하나씩은 다 있어 수도권지역은 정말 많고 그런데 예대라던가 예체능학과가있는 학교는적어예체능학과가있어도안뽑는경우도있고 내가 제일 짜증나는게 한국에 있는 대학도 못갈 실력인게 '해외에있는 대학갈거야뿌잉뿌잉'이야이런애들보면 진짜 귀싸대기 날리고싶어자신의 위치를 생각해ㅡㅡ그리고 왠만한 대학들 성적 보는거 몰라????한예종같은 예술 '전문' 대학들은 성적을 덜 보겠지 하지만 그런 예술 '전문'대학교는 한국에 별로 없어
경쟁률도 장난아니고.진짜 진짜 하고싶으면 하루에 '적어도' 3시간 이상연습하고 공부도 진짜 열심히 해야되
58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2:33:04.94 id:afarw3j2gf6
예고 내친구가 존나 열심히 해서 합격했는데 비리 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전화로 돈 달라고, 아니면 불합격주고 돈 준다는 얘 준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수가 진짜 몇백이
아니었다. 진짜어마어마한 돈.그래서 내친구 빡쳐서 그돈으로 유학가겟다, 하고 진짜로 유학가서 지금 미국 탑 10위안에드는 미대에 잇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 이름:이름없음 :2011/03/05(토) 22:47:09.65 id:nvtlacx6x+k
미술과: 중학교 교과 성적이 모집인원의 상위 30% 이내인 자는 우선 선발할 수 있다.경북의 한 예고 선발기준이야성적은 36%반영하고
64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00:10:54.19 id:ufdsht8lfgo
여기 레스달아준 모든 꿈을 가진 사람들이여 자신이 가장 행복한 일을 하길 바래가면 갈수록 이상한 이야기로 빠지는것 같은데 그냥 우리가 까고싶은건 그거 하나 뿐이야 우리가 아등바등
하면서 지켜오고 있는 꿈을 그냥 한 낱 공부못하는 사람의 비상구로 보는 아이들. 그리고 한마디만 더할께, 자기가 원하는 꿈으로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다면다른사람들은 고깝게 볼진 몰라도 자랑하고 싶은것 아닐까? 너무 그렇게나쁘게만, 삐딱하게만 보지 말아주었으면 해. 한국에서 예체능이라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어느정도는 다 인식하고 있잖아.이상 갑자기 튀어나온 스레주였어 ^0^..
65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00:40:21.87 id:adnng+pvq2i
>>64동감!!!!완전동감!
66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18:12:40.30 id:mmmwoqthx9c
완전동감!우리학교에도노는애중에 노래좀잘부르고 춤좀잘추는애가있다.하지만 이건 모든 학교에 노는애들이 다 그렇지 않나.근데 얘가 1학년때 망언을 지껄였어, 나는 피아노로 내친구는 미술로 예고를 가고싶다고 막 말하고있는데이 애가 다가와서는 나는 노래로 예고갈꺼야 라고..아 ㅅㅂ 평균30간신히 되는ㅅㄲ가 , 그리고 학원도안다닌다.학원이라고다니는데는 노래방? ㅋㅋㅋㅋ
67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18:25:40.87 id:tny75ibtwzc
난 음악치료사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인문계고->심리학과라서 그렇게 악기에 매달리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더니 피아노랑 기타는 기본^_^
어쩌란거야ㅠㅠ피아노는 그렇다 쳐도 기타는 제발ㅠㅠ우쿠렐레라면 할 수 있어!!근데 음악하다가 밀려서 나온 애들이 음악치료학과를 간다는게 김트루레알사실입니까?나 한국에서 못하면 뭐 유학가라는거야 뭐야ㅠㅠ
68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0:40:00.77 id:7yfuse+2w2k
뭐?노래 조금 할 줄 안다고 예고가려고 한다고?나 지금 예고가려고 공부 엄청 하고있는데?
69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0:43:39.88 id:ybiqgyuvev6
스레 주제랑 어긋나지만애들이 그러는건 어른들이 깔봐서일것같다..예고갈꺼라 그러면 그런 쓰레기 왜가냐고 공부못하는애가 가는거라고그래서 그러는거아닐까예고 못가서 인문계가는 애들많은데 무슨 개소린지..
70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1:52:12.28 id:uxszxnifgb6
나 예고 나왔는데ㅋㅋㅋ 다니는 3년 내내 어디서 ~~예고요, 하면 다들 공부 얘기는 싹 다물더라?ㅋㅋㅋㅋ
학교 다니기 힘들다 했더니 공부도 덜 할텐데 뭐가 힘드냐더라고ㅋㅋㅋㅋ
71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2:03:42.05 id:mmmwoqthx9c
>>70그런사람이있단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사람웃기네, 예고는 무슨 공부안하고 맨날 띵가띵가 놀기만하는줄아나
73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2:31:24.48 id:inqnym19gwe
정주행 끝! 나도 예고생이야. 주변 애들중에, 특히 우리 중학교에서는 예고 간애가 나밖에 없었기 때문에 사정도 잘모르면서
앞서 말한 스레와 같은 짓을 많이 당했어.썰은 계속 올라오는거야??
74 이름:이름없음 :2011/03/06(일) 22:32:24.08 id:cyqcqdlnbq6
ㅋㅋㅋㅋ 우리반에 저런애들 참 많아 ㅋㅋㅋㅋ 내 친구 c는 정말 c언니가 대학교 진학도 포기하고 번 돈으로
학원다니면서 예고가려고 준비하는데 진짜 ㅋㅋㅋㅋㅋ 만화 좀 그린다고 평균 30점도 안되게 나오고 수행평가는
선생 싫다고 안하고 그런데도 지는 예고갈꺼라고 하고 ㅋㅋㅋㅋㅋ 미치겠네 진짜 예술고등학교를 무시하지
맙시다 ㅋㅋㅋㅋ
75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0:36:44.46 id:xgy6gv7f+ss
아오늘 충격적인말을들었어 ㅋㅋㅋㅋㄱㅋㅋㅋ 내친구갘ㅋㄱ예고예대가 성상납하는데라면서ㅋㅋㅋㅋㅋㅋ 시파 장난치냐예고가면 얼굴반반하고 돈많은애들널렸다고 가면 소개시켜달란닼ㅋㅋ니같은건 트럭채와도 트럭만받고버린다 *야!!! 나 스레준데 오늘은 너무슬프다 친구한테그소리들으니 아주 기가막히네
76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0:42:12.05 id:xgy6gv7f+ss
듣는이없어도 썰풀께 어제싸이월드를하는데 친구가말을거는거야 예고갈꺼냐고 딱히친한친구가 아니라서
그냥 그렇다고대충말했는데 자기 아는아는아는사람이ㅋㅋ 예고가면브루주아들이널렸고 돈이많으니까 성형도장난아니라면서 나보고 그딴대가고싶어서그난리를치냐고하는거아
77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0:44:55.02 id:ynquihu3kuo
예고도 학교 나름이지 공부 전혀 안 하는건 아닌데 선입견이 너무 강하네 ㅎㅎ
78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0:45:45.88 id:xgy6gv7f+ss
차라리인문계를가라면서 예고는 자기수준에서너무떨어져서 포기한걸내가주워먹고있다는거다드림하이보고 지라ㄹ 떠는거냐면서 ㅡㅡ 드림하이가 작가키우는 드라마인건또처음알았네성상납이 거의한달에한번꼴ㅇㅣ라는 말도듣고ㅋㅋ
79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1:14:58.30 id:zlnxpq+m03i
옛날에 지가 그림 잘 그린다면서 다른 애들 그림 개무시한 애가 있었다 ㅋㅋㅋㅋ솔직히 그 애 그림, 미술학원 가서 어느정도 배우면 그릴 수 있는 그림 수준이었지그 이상은 아닌데 자기는 실기 100%전형으로 갈 자신있다며 내신도 버리고막 하다가 예고 떨어짐 ㅋㅋㅋㅋㅋㅋ 아참, 그리고 서울예대 문창과는 경쟁률이 67:1이다.그런데 글 쓴다고 지랄지랄거리는 새끼들아 ^^ 니들이 저 경쟁률 뚫고 지랄해봐 ^^예체능 무시하는 새끼들, 차도 타지말고 그림도 보지말고 음악도 듣지말고책도 읽지마 ㅡㅡ
80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05:59:50.76 id:x0eiicinuxi
개념 스레가 요기잉넹?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공부가 딸리니 한예종가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이 년 누구야? 넌 남의 꿈이 우습냐, 예체능이 우습냐고 씹새들아. 능력이 있어야 가지.
이것들아.누구한텐 꿈이고 너네한텐 급한 데로 뚫린 비상구냐? 착각하지마. 이제라도 공부할 생각 안하는 너넬보고
떨거지라고 하는 거야.
81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10:58:00.74 id:mci3rrzoxgu
헐 예고 들가기 힘든데 그런 개드립치는 녀석들이 있었나..내 친구가 거기 들가는데 엄청 고생하드라. 수업 끝나면 바로 학원가고 ㄷㄷ나중엔 학교 안나오고 그러더니 예고합격했데?근데 예고 들가면 거의 반이 공부를 안한다고..(물론 모든 예고가 그런거 아님. 걔네학교만)울 학교에서 친구말고 2명 더 들어갔는데.한명은 관심이 있었는 줄 몰랐고, 한명은 개날라리였는데 무용과로 갔더라고.그런 애들이 자기랑 같은 고등학교 들어온거 보면 빡친다고 ㅋㅋ난 성적도 안돼고 실기도 안돼서 걍 집에서 가까운 인문계고 들어갔거든.글구 스레랑 조금 다른 얘긴데 어떤 날라리애가 자기는 서울예대 들갈수 있담서 수업시간에 막 큰소리로
드립치고 그랬는데 미용쪽인가? 무튼 들갔더라고 수시로..ㄷㄷ부럽기도 하고 어이없기도 하고 ㅋㅋ그리고 어떤 레스보다가 생각나는건데공부는 거의 바닥인데 우리나라 대학교도 못 들어갈 것 같은데 외국으로 나가겠다고 드립치는 애들 있지?돈은 있는데 꼴통인 애들이 보통 그럼.솔직히 외국이라고 해도 뭐 유명한 데 말고도 걍 대학교들 다니는 새퀴들 있잖아ㅋㅋㅋ듣보잡인데 일단 외국이야ㅋㅋ뭐 그런거.그런 애들보고서 그런 드립치는 거임.내 지인의 가족이 그러는거 봤거든. 지인도 빡치고 나도 빡치고 ㅋㅋㅋ서로 아오 빡쳨ㅋㅋ
83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16:46:40.35 id:q+ezqcm8vnm
역시 편견이 문제인것같아, 예고나 예대가는 애들이 얼마나 노력해서가는건지 더 많은 사람들이 알면 그런 지랄떠는애들도 없을텐데 말이야뭐 그런애들은 뭐든 알지도 못하면서 떠드니까 예체능이 아니더라도또 만만해보이는것이 있음 한다고 난리칠것같지만..,학교다닐가치도 없는것들..
84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17:14:59.22 id:tq02ixqjxc2
아....나 지금 중3인데 진로가 안정해졌거든?레알 위험한상태()평소에 글이랑 그림 좋아해서 그림가려했는데 정말 수채화는 아무리 배우고 따라하고 연습해도 안되더라.
진짜 노력했는데도.그래서 선생님한테 미술 포기하란 말 듣고 좋아하는 글로 나가서 굶어죽더라도
소설가될거라고 다짐했는데..문창과..내가 상상했던것보다 더 어렵구나...많이 깨닫고 간다.고마워!ㅠㅠ
85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20:44:12.80 id:0rnvn3vcteu
근데 취지에 어긋나지만 궁금해서 묻는건데예고 그림으로 갈때 소묘 혹은 수채화 하나로 갈 수 있다는데둘중 하나로 간다고 해도 다른쪽도 어느정도는 해야 하지 않아?아님 진짜 하난 ㅄ이라도 하나만 팍 잘하면 되는거야?
86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20:53:40.88 id:e1teqa7dawy
솔직히 예고 예대 가는사람들은정말 일반 인문계나 실업계 그런쪽으로 갈려고하는사람보다 노력더많이해.예고 들어갈려고하면 쟤는 피아노나 미술쪽 잘하니까 공부못할거야 라는 편견이있어서공부도 더 열심히 하는사람이 많다. 자랑은 아니지만 나도 전교에서 20등안에는들고내 친구도 전교1등한적도있다 (얘도 미술쪽.)근데 사람들은 그것도 모르면서 자꾸 공부못하는애들은 예고라고 착각을한다.정말 이런 생각들은 모조리 바뀌어야한다고생각함 ㅇㅇ
87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21:00:49.15 id:xgy6gv7f+ss
성상납안해!!!안해!!!!안한다고!!! 제발!!! 제발 ... 애초에 연예계도 아니고 받아먹은게머가있다고
성상납을 하냐고 그런말들을때마다 너무슬프다... 성상납을 해서 받을 수 있는게 뭔데 ?
88 이름:이름없음 :2011/03/07(월) 21:29:49.47 id:oxyf+hz9uoq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예고 연극영화과인데 드림하이는 그냥 드라마일 뿐이다.저렇게 휘황찬란하지도 않고 모든 학생이 다 여신남신인 것도 아냐.오히려 미술과 음악과 학생 중에 예쁘다 싶은 애들이 있기도 하지.
89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00:01:38.81 id:+iyejmdi15y
>>88 제발그런거시작할때 이드라마는 픽션입니다 박고 시작했음 좋겠다어린애들은 드라마를 사실로 받아들인다고! ㅜㅜㅜ 진짜 드림하이 덕분에 이번년도 거품참가자 쩔ㅋ겠네ㅡㅡ 아주그냥 어른이 되고싶은 오리들의 똥통이겠어
90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00:20:31.19 id:3cywfpcnfxm
나 초등학교때 6학년친구가 예고간다길래 왜냐구물었더니 "예고 쉽잖아,난 공부못하니 그냥 예고갈라고."
이러더라 공부잘하면 니맘대로해 라고하겠지만 얘는 울반꼴지에서 겨우 1~4등정도밖에 차이도안나고
놀러다니느라 바쁘면서 공부는 진짜 안하더라고예고 공부잘해야된다했더니 공부 못해도 갈수있거든?참견꺼 이러드라하여튼 그냥 공부못해서 예고간다고
하지마 솔직히 나도 예고에 대해서 잘 몰라 근데 니가 생각할정도로 쉬운곳은 아닌거같애 제발 정신좀차려
그후 중학생이되서 찢어져 연락안한지 꽤 됬지만 나중에 연락은하자
91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16:12:30.05 id:ayngmgzadym
>>90 몇년후 그 아이는 예고 입시에서 떨어진 병1신이 됩니다. 와 나 진짜 덕원예고 미술로 준비하는 학생인데 이런 새끼들 보면ㅋㅋㅋ아주 그냥ㅋㅋㅋ와옼ㅋㅋㅋㅋㅋㅋㅋㅋ!!
>>85 글쎄, 잘은 모르지만 둘다 잘 해야하는거 아닐까? 우리 미술 선생님도 소묘나 수채화 둘 중 하나만
잘 하라는 얘긴 한번도 안해서..게다가 요즘 공부도 잘하면서 실기도 잘하는 소위 나는 놈들이 얼마나 많은데...
92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16:21:58.54 id:9h8h+spfcbs
>>91 역시 그렇지?내가 지금 중2됬거든. 내 친구가 미술로 예고 갈거라고 설치는데소묘는 중간은 가는거 같긴 해. 근데 수채화가 존나병;신내가 수채화는 왜 안하냐니까 진 소묘로 갈거라더라고. 그래서 물어봤던거야.(나 >>85야)
93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16:30:50.34 id:ayngmgzadym
>>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묘 수채화 둘다 시험볼꺼다 백프로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16:42:39.43 id:ps8zirmpuey
진짜 예고가 껌인줄아는사람들 때리고싶다
95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23:50:08.06 id:s7czgopxfa6
공감......뭣도 모르는애들이
96 이름:이름없음 :2011/03/08(화) 23:56:39.43 id:t2pxc4vijy+
진짜 별모양사람밖에 못그리는애들이'나 예고가서 패션디자이너 할거야^^'이럼 때려주고싶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고입시를 a4용지에 선 직직긋는걸로 끝낸다고 생각하는건가.
98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00:01:16.58 id:gh+je+2ools
>>92 둘다 시험쳐도 수채화 잘 못그려도 합격할 수 있다내신이 3%이내라면 말이지
99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00:06:29.43 id:qg24ghz0zqk
그렇게 생각하면 웃긴건..공고도 무시 대단하지.어딜가던.. 애to the 휴
100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00:10:28.64 id:m-l52ln8hju9e
>>92 덕원예고 준비하니 ㅋㅋㅋ덕원 미술과야.열심히해서 후배 되기를!!ㅎㅎ근데 덕원 준비하면서 실기 전형도 모르면 어떡하니...수채화 소묘 같은비율로 반영되고
거기에 내신점수합산이야.평균 합격등급은 4~6등급 퍼센트로는 15~30퍼센트정도.합산이니까 소묘 수채화 둘 중 하나라도 잘하면 좀 낫겠지>>85 학교마다 다르니까 가고싶은 학교 홈페이지 가서 봐. 서울미고는 수채화/소묘 중 선택,
서울 선화 덕원은 채색화 소묘 둘다,계원은 소묘라고 알고 있어.
101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00:12:03.51 id:m-l52ln8hju9e
>>100 아 앵커 잘못달았다.92가아니고 >>91
102 이름:이름없음 :2011/03/09(수) 18:47:07.76 id:8zhxqo7j5cu
난 모 예고의 문창과에 재학중.올해 신입생인데 여기도 빡세다며칠 안다녀보고 이런얘기하는게 우스워보일지도 모르지만진짜 글이 쓰고싶고지구가 반쪽이 나도 나는 문학도가 되고싶다 진짜 내 글을 쓰고싶다이런게 아니면 오지마여기는 좋은대학 좋은직장보내주는곳이 아니야
103 이름:이름없음 :2011/03/10(목) 23:04:56.60 id:zjc1tvbekli
>>102 여기는 좋은대학 좋은직장 보내주는곳이 아니야 222222222222
104 이름:이름없음 :2011/03/11(금) 15:56:40.82 id:55hzloxemvq
>>98 내신이 3% 이내라니?? 상위 3%?
105 이름:이름없음 :2011/03/11(금) 16:21:58.48 id:5aztplm0lzw
>>104 내가 98은아니지만 상위 3%라는것같은데 실기가 딸리면 정말 내신이 최상위면 됀다고
106 이름:이름없음 :2011/03/11(금) 16:22:50.86 id:55hzloxemvq
>>105 덕원은 내 허접한 정보에 의하자면 실기 딸려도 내신 상위 30% 정도면 될듯한데;; 뭐 물론 내신 최상위에 실기 잘하는 놈들이 많으니 불리하겠지 ㅜㅜ
107 이름:이름없음 :2011/03/11(금) 16:56:05.00 id:5aztplm0lzw
>>106 보통 괜찮은 예고는(서울예고같은걸 말하는게 아니야) 상위30%정도가 거의 커트라인이더라고, 그러니까 기본이라는거지 즉 30%에서는 실기많이 딸리면 떨어지겠지?,덕원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 그치만 낮은 학교가 아니잖아나도 많이모르겠어,그러니까 틀렸으면 까지말고 고쳐줘;
109 이름:이름없음 :2011/03/12(토) 15:44:22.15 id:q21eaeja8cy
나도 덕원 준비중인 중쓰리야ㅋㅋㅋㅋ대박 예고도 그렇게 안좋은데 아닌데 서울이나선화보다 딸린다고 무시하는애들 진짜 잡아다가 죽기전까지 때렸으면 좋겠다니들이 하찮게 여기는 덕원갈려고 내가 얼마나 힘들게 연습중인데
110 이름:이름없음 :2011/03/12(토) 16:22:01.18 id:m-oijaxbkmlnu
>>105>>106덕원 재학생이야.덕원 내신이 아주 높아도 실기 개판이면 못들어와. 실기 점수의 몇십퍼센트였는지는
까먹었는데 그만큼도 안되면 합격안시켜
>>109 미술과?나 미술과야~열심히 해서 합격했으면 좋겠네.궁금한거 있으면 레스 달아서 물어봐.
서울선화보다는 못한다는 인식이 있지만 그 외 예고에 비해서 결코 모자란 곳 아니야 ㅎㅎ
실기력 좋다고 소문나있고
114 이름:이름없음 :2011/03/13(일) 15:22:59.60 id:b8jbhef4frm
나는 미술을 너무 좋아해서 진로로까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선생님이 내 성적으로
미대가는건 너무 아깝다고 말리실때 정말 씁쓸했었다.. 그깟 성적이 뭐라고..그리고 미술학원에 다니게 되서 너무 좋아서 열심히 다녔는데 성적이 조금 떨어지니까 미술하느라
그런거라고 당장 그만 두라고 하시던 부모님이랑 싸운적도 한두번이아니고..
115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00:09:31.66 id:a8417ussgck
제발 니들 진로상담에 예고 보컬할꼬에염ㅇㅎ 하지마라 ㄴㅣ가 하루에한번 레슨받고 돈퍼부어가면서
진지하게고민하고 수상실적이있어 평소두각을나타낸단소리들으면 그때가서 고등학교고민해라
머?ㅋ 무리라고? 예고는원래 그러면서 공부도잘하는애들이 모인데야 ㅎㅎ 제발 학교의 수치다
116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16:09:46.12 id:bwwtnd+ryjc
나 예고간다고 학교갔다와서 8~9시간을 트레이너랑 같이 보냈다 주말엔 아침부터 저녁까지 트레이너랑 같이있었고 방학땐 이주일을 트레이너랑 합숙함 집에 오면 5~6시 쯤이었는데 8시까지 또 노래부르고 근데 성적때문에 떨어짐! 예고는 글잘쓰고 그림잘그리고 노래잘부르고 악기잘다루고
그리고 공부도 잘하는 애들이 가는거야 동생아 제발 드림하이 그만보고 예고를 가려면 니 성적부터 챙기렴
117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16:16:25.01 id:fjhb2xlnc1y
예고 목표로 하고있는 중딩이야. 미술은 한번도 배워본적없어서 독학이라던가.아는 선배한테 배워서 열심히 준비중인 학생인데.우리반애들이 "나 예고나갈까봐,공부안해도된다는데.그냥 팬으로 그림만 그리면되는거잖아ㅋㅋㅋ"..뭐임마?
118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16:53:55.20 id:d8cgb0l+6fi
드림하이 하면서 애들 개드립이 더 심해졌어ㅡㅡ;
119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17:02:51.11 id:j0jt8n4yjba
우리 학교는 아닌데...내 친구 중에 예고 간 언니가 있는 데 그 말하니깐 애들이 예고 엄청 어려운 데 대박...
이런 반응인데 딴 학교는 다르구나
120 이름:이름없음 :2011/03/14(월) 23:29:55.11 id:fjhb2xlnc1y
>>119전에는 그랬지만 드림하이 방영이후로 날라리아애들이 병맛되서"나도 보컬로 예고가야지 뿌잉뿌잉" 이렇게되서 그런거야.
121 이름:이름없음 :2011/03/15(화) 19:59:01.58 id:ceiuifmzer+
>>120 동감 ㅡㅡ 아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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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실천적 지식인, 진! 중! 권!
요즘에는 낯 뜨거운 자화자찬으로 자칭 ‘철학자(?)’라는 액세서리까지 주렁주렁 차고 다니는 진중권의 총체적인 실력을 점검해 보자. 진중권은 영화 [디워] 속의 용(龍)이 “중국집 벽에 있는 액자 속의 흔해 빠진 용과 같기 때문에 개성(個性)이 없다“고 궤변을 늘어 놓았다. 더 나아가 영화 <킹콩>을 예로 들면서, 킹콩은 개성이 있는데 부라퀴는 개성이 없다며 혹평을 퍼부었다. 이 역시 未학자 ‘진중권스러운’ 탁월한 고견이었다. ‘노벨 未학상’이란 게 있다면 한국의 진중권에게 주어야 마땅하다. 암 그렇고 말고! 강준만이 진중권을 두고 말한 ‘새로운 인간유형의 출현’이 아니라 ‘새로운 未鐵학자의 출현’이다. 美학자 말고 ‘未학자!’, '哲학자 말고 대가리가 정말 단단한 ‘철(鐵)학자!’[3대 테너 공연]의 용= [중국집 벽 액자]의 용(龍)‘킹콩과 부라퀴의 미학’은 다음에 논하기로 하고 먼저 용(龍)에 관한 좋은 사례를 보자. 루치아노 파바로티(luciano pavarotti), 플라시도 도밍고(placido domingo), 호세 카레라스(jose carreras) 등 그 이름도 쟁쟁한 3대 테너의 북경 공연이다. 2008년 북경 올림픽 유치를 목표로 전 세계에 방영된, 너무나도 중요한 공연이었는지라, 위 그림처럼 공연 내내 중국의 대표적 문화상징 두 개가 나왔다. 자금성(紫禁城)과 용(龍)이었다. 특설 무대의 배경으로는 자금성을 화면 가득 나오게 하고, 좌우 양측엔 두 마리의 거대한 용이 꿈틀거린다. 보다시피 용의 모습은 심형래 감독의 <디워>의 용과 너무나 흡사하다. 아니, 동영상으로 표현된 <디워>가 훨씬 웅혼하고 리얼하다. 실제로 영화 [디워]가 선보일 당시, 용(龍)이 너무나 생생하고 놀라워서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 큰 이슈가 됐다. 축구도 ‘공한증(恐韓症)으로 열 받는데 이젠 영화까지 공한증이 생기겠다는 분통과 탄식이 게시판을 덮었다. ‘공주는 잠못 이루고‘ 와 ’먼 산타루치아‘아래 주소를 노크하면 ‘하이 c의 왕’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음성으로 그 이름도 유명한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nessun dorma)’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아리아는 내한 공연을 했던 폴포츠의 출세곡이자 필자의 애창곡이기도 하다. ▶ http://www.youtube.com/watch?v=rl1gbwlhx4s&feature=playlist&p=396192b92b540ff2&index=8 (1분 50초 경) 중국의 자랑거리인 자금성과 상징(symbol)격인 용(龍)의 위용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 만일 시작부터 용이 나오는 걸 보고 싶다면, 역시 이 공연 중에서 ‘먼 산타루치아(santa lucia luntana)’를 추천한다. ▶http://www.youtube.com/watch?v=f5-icnv1esi(주소) 세계적으로 유명한 나폴리 민요다. [디워]의 용=[3대 테너 공연] 속의 용=[중국집 벽 액자] 속의 용진중권은 [디워]의 ‘용’이 [중국집 벽 액자]의 ‘용’과 같기 때문에 개성이 없다고 막말을 퍼부었다. 하지만 3대 테너 공연에 나오는 용은 바로 중국집 액자 속의 용의 모습으로 한국, 헐리우드(미국)를 넘어 전 세계 안방 구석구석으로 전파를 타고 말았다. 그 ‘개성 없는’ 용의 모습이 이토록 유명세를 타게 되었으니 이쯤 되면 한국이 낳은 불세출의 未학자 진중권은 방방 뛰다 못해 입에 거품까지 물고 까무러친다. 응급환자 발생이다, 진중권 말대로 유시민 불러라, 의료수가 엉첨 올라 갔단다. 이 정도로 돌머리니까 하이델베르크 대학, 프랑크푸르트 대학도 아닌 기껏 베를린 자유대학 지도 교수에게 ‘너는 학문할 능력이 안 된다’는 진단서를 발급받고 퇴짜 맞을 수밖에.독일이 문제인가 한국이 문제인가?독일서 2~3류급 대학에서도 쫓겨난 주제에 한국서 온갖 완장을 다 꿰차고 낄 데 안낄 데 가리지 않고 온갖 분야에서 종횡무진 행세할 수 있으니, 진중권에게 한국은 그야말로 천국이다. 독일이 문제인가 한국이 문제인가? 다들 아시다시피 패거리 정실(情實)주의가 잘 먹혀 들지 않는 분야인 한국의 이공계, 즉 it 등 첨단산업은 최고 선진국대열에 끼어든 지 오래 되었다. 문제는 한국의 문과 계통, 즉 문화계와 이빨지식인 사회이다. 나라 꼴이 어떻게 되려고 저급한 정치과잉이 온갖 분야를 질식시켜 가고, 우리 한국 사회의 참 된 발전을 위해 진정으로 필요한 전문 실력보다는 패거리 주의, 코드인사가 판치고 있으니 정말 큰 일이다. 이렇게 비틀어진 한국 문화 지식인계의 타락상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가 바로 진중권이다. 선진국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가 그룹의 약진과 함께 일반 대중들의 지적, 문화적 수준을 업그레이드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문화계 용팔이‘와 '무식한 평론 깡패' 진중권과거 ‘용팔이 사건’을 기억할 것이다. 여당의 사주를 받고 야당인 민주당 창당대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던 폭력사건이다. 정치에 몰입해서 지식인의 본문을 망각하고 하재근 평론가에겐 ‘지금 누구 편 드느냐?’는 소리까지 하고, ‘용녀의 귀환’이라는 김정란 교수의 글을 실어 주었다고 데일리 서프라이즈를 공격하고, 영화 한 편까지 기어코 정치판으로 끌어 들이고야 마는 모습은 모두를 아연실색케 했다. 줄곧 자신의 전공인 편 가르기 수법을 사용하고 온갖 언어 폭력으로 네티즌들을 짓밟으며 유린한 진중권의 모습은 전형적인 정치깡패 용팔이였다. 시사평론가 김석수가 진중권을 두고 ‘평론깡패’, ‘정신질환을 알고 있는 한 철학자’라고 말한 이유가 결코 이와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진중권현상은 우리 사회의 추한 자화상무식하기 짝이 없으면서 지식인의 탈을 쓰고 이런 짓까지 서슴치 않는 인간을 질타하기는커녕 이렇게 까지 많이 좌파 미디어에 소비되고, 한국 사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건 우리 한국 사회가 그만큼 타락했다는 반증이다. 저열한 정치의식에 편향되어 도대체 무엇이 중요한지 조차 망각해 버린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 한국과 일본이 축구경기를 할 때, 반일감정 때문에 한국 선수가 일본 선수에 대해서 욕설과 반칙을 일삼고 똥볼을 차는 일을 이해하고 허용하는 식이라면 일본보다 한국이 먼저 망할 수밖에 없음을 생각하기 바란다.진중권을 정치판으로 내몰아야진중권 같이 문화 지식인계에 숨어 ‘용팔이’ 역할이나 하고 있는 쭉정이 인물들은 그들이 좋아하는 정치판이나 조폭세계로 깡그리 내몰아야 한다. 그렇게 해서 학문이나 문화 지식인계에는 더 이상 이런 가짜 지식인들이 발을 못 붙이게 해서 우리 한국 사회가 입을 피해를 최소화해야만 한다. 진중권 구출하기에 나선 안티조선 5인도 무식한 진중권이 주제넘게 강단과 문화계와 학문계에서 해 온 사기행각을 그만 두고, 제발 금(金) 도금한 누런 뺏지를 달게 하거나 그것도 힘들면 정치 브로커로 정치판에 뛰어들어 마음껏 사기 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갈망한다. 아니면 허경경 처럼 개그계나 연예계에서 활동하도록 하는 것이 진심으로 진중권의 특기도 살리고 진중권과 한국 사회 모두를 구하는 길임을 명심해 주셨으면 한다.진중권의 돌머리 깨기전문가적 시각으로 정확하게 진단해 주겠다. 중국집 액자와 세계 3대 테너 공연에 나온 용은 똑같을 수밖에 없다. 아니 똑 같지 않으면 안 된다(must). 이건 <디워>도 마찬가지다. 왜 그럴까(why)? 인문학적 소양이 너무나 천박한 진중권에게서 이 대답을 구하는 건 우물가에서 숭늉 찾기다. 할 수 없이 진중권의 돌머리를 깨주기 위해서라도 또 ‘어처구니(손잡이)’를 꽉 붙잡고서 들어 올린 그 맷돌로 가격할 수밖에 없다. 젠장, 또 무료강의다. 진중권이 한 표현을 그대로 빌리면 '배울 생각도 없는 돌머리 원숭이'에게 이것조차 분명 시간낭비겠지만. 이건 진중권을 위한 강의가 아니라 ’진중권현상‘을 타파해서 대한민국을 한 발짝이라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필자의 노력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란다. 원형(archetype)과 상징표상‘중국집 벽=3대 테너= 디워 의 용‘이 되어야만 하는 이유는 용은 ‘원형(archetype, 元型)이 엄격하게 정립(鼎立)’되어 있는 상징표상이기 때문이다. 용의 원형에는 형용(모습)뿐 아니라 신성함, 초월성, 심판자적 성격 등도 고스란히 포함한다. 형용에 관한 원형의 쉬운 예를 보자면, 욘사마가 주연이었던 한류대작 드라마 태왕사신기의 청룡, 백호, 주작, 현무 같은 캐릭터들을 들 수 있다. 태왕사신기에 나온 이 네 캐릭터는 초등학교 미술책과 국사책에 나온 고구려 고분벽화 사신도(四神圖)에 있는 사신(四神)의 모습 그대로다. cg기술력의 진전으로 정지된 ‘벽화’가 입체적이고 동적인 영상콘텐츠로 발전되었을 뿐이다. 희대의 ‘벽(壁)창호’씨 진중권에겐 고분 속의 ‘벽(壁)’이나 중국집의 ‘벽(壁)’이나 매한가지일 터니 당연히 그 놈의 개성(犬性)이란 게 발휘돼야 未학적일 것이다. 일본까지 한류를 수출한다는 대작 드라마 ‘태왕사신기’에 그따위 개성이 발휘되었다면 얼마나 어처구니없는 꼴이 되었겠는가? 먹물질과 주둥이질 진중권은 부디 주둥이질을 조심할지어다. 그따위 짓이나 해 처먹으면서 국민혈세(출연료)를 왕창 긁어 갔으면서, 걸핏하면 “먹물 짓 그따위로 하면 안 된다”고 사돈 ‘남말’이나 ‘남발’하다니, 자뻑광고도 너무 해괴망측하게 한다. ‘진중권현상’의 기본으로 ‘무식함’ 뿐만 아니라 왜 ‘뻔뻔함’까지 거론될 수밖에 없는지 진중권 본인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한다. 참, 실수! 여태까지 화려하게 보여준 진중권의 ‘뻔뻔한 인간성’을 감안하면, 안다고 해도 절대로 고칠 사람이 아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야 말로 평론가의 진정한 싸가지라고 믿는”다는 식으로 언제나 ‘한 술 더 뜨는 궤변’을 늘어놓는 것으로 자신을 방어하는 수법을 쓰는 걸 우리는 충분히 경험해 왔다. 사실 그동안 필자 뿐 아니라 수많은 네티즌들이 ‘진중권의 무식함’에 대해서 한 두 번 지적했었나? 그런다고 진중권이 단 한 번이라도 반성하던가? 네티즌들이 진중권보고 무식하다고 하는데 '싸가지'로 오리발 '척' 내미는 수법을 쓰듯, 언제나 해괴한 변명을 만들고 더 뻔뻔하게 굴지 않았던가? 심지어는 la 타임즈 사건처럼 상상도 못할 야비한 짓을 일삼는 걸 우리는 보았다. 고 1 여학생이 하는 말, " 저런 짓을 하고도 어떻게 한국 사회에서 퇴출 안 당하고 버틸 수 있는지....?" 한국인들이 과연 진중권이 거짓으로 뒤집어 씌운 파시스트 애국질을 일삼는 국민인지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라!돌머리의 특이한 인간성<서사구조>에 관한 글이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관한 필자의 칼럼을 보기 바란다. 진중권이 필자가 신문칼럼에 쓴 "지식인은 무식할 자유가 없다!"라는 말을 인용자를 밝히지 않고 한 자(字)도 빼놓지 않고 표절해 먹은 걸 보면 필자의 그 칼럼들을 보았을 게 분명하다. 그래서 진중권은 자신이 너무나 무식하다는 사실을 모를 리가 없다. “무식한 게 자랑이냐? 제발 모자라는 돌머리로 헛소리 좀 작작 해라!“고 한 두 번 경고한 게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치미 뚝 떼고 계속 저런 짓거리를 해 온 것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오히려 남보고 돌머리라고 도둑이 주인 나무라는 격으로 큰 소리 치는 건 또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이건 명백히 인간성 문제다. 용(龍)이나 봉황(鳳凰)은 비록 인간의 상상에 의한 피조물이긴 하지만 단순한 상징물의 차원을 넘어 수 천 년에 걸친 공동체적 함의(含意)를 거쳐 하나의 원형으로 격상된 신령물이다. 이런 신령물에 개인의 상상에 좌우되는 개성(個性)을 운운하다니, 그게 * 개소리(犬聲)이지 어떻게 미학이나 철학을 공부했다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수 있는 소리인가? 김정란 상지대 교수의 말대로 물의 상징인 용(龍)이 중국 및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가지는 위상은 감히 범접하지 못할 정도의 신성함까지 갖추고 있다. 그러므로 영상콘텐츠로 전 세계에 보여 주어야 할 ‘용‘ 캐릭터의 성공 여부는 과연 어느 정도까지 원형(元型)에 가까운가, 또 그걸 얼마나 실감나게 구현해 내는가에 달려 있을 뿐이다. 알랑방귀(아방가르드)는 제발 진중권 혼자 뀌라! 다만 한국의 공중파 방송에서 하지 말고, 세금 아깝다. 억지와 과장으로 국가보안법 핑계대면서 전 국민을 우롱한 죄로 프랑스 바스티유 감옥에 처박혀서 하기 바란다. 프랑스도 독일도 못한 걸 한국이 어떻게....?또 "프랑스도 독일도 못한 걸 한국이 어떻게 합니까?" 지식인이 되어서 이런 견성(犬聲)이나 내뱉다니? 무식하면 도전의식이나 진취적 기상이라도 있어야 할텐데, 그게 국민이 보는 공중파에서 할 말이란 말인가? 영화산업을 논하면서 '규모의 경제'가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공중파에 나와서 정반대로 말하면서 멋드러지게 무식자랑이나 하던 사람인 줄은 익히 알지만, 일단 진중권 전(前)중앙대 겸임교수에게 한가지만 물어보자. 미국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it제국이 프랑스인가? 독일인가? 바로 2007년 8월 1일에 <디워>를 출품한 한국이다. 어느 나라가 <아바타> 같은 영화에 가장 근접하게 만들 수 있는가? 프랑스인가? 독일인가? 이것 역시 한국이다. 제발 달달달 용어 암기만 하지 말고 그 개념을 제대로 파악하려고 힘쓰고, 또 본인 스스로 '생각하는 습관'을 좀 가져보는 게 어떨까? 그런 돌머리 수준으로 어떻게 비트겐슈타인의 언어철학을 공부할 수 있었겠는지 이해되고도 남는다. 그런 주제에 통섭학문을 한다고? 아무리 국가 예산은 먼저 챙겨 가는 놈들이 임자라는 말도 있다지만, 통섭학문이 혹시 패거리들이 몸보신용으로 먹는다는 뉘집 똥개 이름인가? 김지하 시인의 지적 처럼 진중권은 미학(美學) 하나라도 제대로 공부해 보기 바란다. 암호 같은 미학용어 잘 외워쓰고 비트겐슈타인 이름이나 거들먹거리면 미학이고 철학이 저절로 되나? 그런 수법으로 행세하는 건 배움의 혜택을 덜 받은 평균 이하의 사람들에게나 통하지, 한국의 지식인들까지 거기에 속아 넘어갈 정도로 바보인 줄 아나? 그런 건 대학교에서 레포트 제출하는 학생들이 더 잘 한다. 왜 사람들이 진중권의 판단 능력 즉 지적능력(iq)을 이야기 할 수 밖에 없는지 충분히 이해될 것이다.(차후 시리즈에 자세히 논하겠다)아시아 시장에는 당연히 신령한 상징 표상의 구현이어야 함은 말할 필요도 없고, 드래곤(dragon)밖에 모르는 서양인들에게는 호기심과 재미로 접근할 수 있게 해서 생소한 동양의 용(ryong)에 대한 올바른 원형을 정립시켜 주는 계기로 삼을 수 있도록 제작되어야 하는 것이 요체다. 이 두 목적의 견지에서 볼 때, 세계 예술사에서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여타 많은 콘텐츠를 통틀어 심형래 감독의 한국영화 <디워>에 견줄만한 게 있었나? 인류가 시작된 이래로 2010년 1월 까지는 없었다. 솔직히 말해 보자! 진중권이 말한 중국집 액자 속의 용, 3대 테너 공연 속의 용, 그리고 <디워>에서 동영상으로 구현된 용 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실감나고 생동감 있고 실체에 근접했는가? 진중권은 이 시리즈가 계속 될수록 심각한 인지부조화를 겪게 될 것이다.個性(개성)과 犬聲(견성)용의 형상을 두고 진중권의 개성(犬聲)을 짖어대고 이무기(부라퀴)에 진중권의 아방가르드, 아니, 알랑방귀를 운운하는 것은, 개성(個性) 발휘한답시고 성모마리아 상(像)을 남자로 제작하는 짓만큼이나 어처구니없다. 이건 개성(個性)을 말하는 게 아니라 개성(犬聲)을 짖고 있는 게 분명하다. 이것 또한 진중권이 얼마만큼이나 ‘인문학적 소양’이 부족하고 지적수준(iq) 자체가 모자란 인간인지를 극명하게 드러내는 사건이다. 베를린 자유대학 철학과의 진중권 지도교수가 무엇 때문에 진중권을 ‘학문할 능력이 모자란다’고 한국으로 내쳤으며, 왜 진중권의 미학과 선배인 김지하 시인(詩人)이 ‘진중권은 학문과 예술엔 백치‘라고 단도입적으로 말할 수 있었는지 충분히 짐작 가능하다.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진중권은 지능(知能)이 모자란 대로, 당장 네이버 한자사전에 가서 개성(個性)과 견성(犬聲)의 차이점부터 공부하기 바란다. 독자들은 이어지는 칼럼 ’킹콩과 부라퀴의 개성과 진중권의 犬聲미학’ 편에서 드러날 진중권의 美학 아니 ‘탁월한 未학 실력’을 보면 더욱 더 깜짝 놀랄 것임을 확신한다. 머리가 안 따라가는 사람이 일반인에게 생소한 암호 같은 미학 용어를 외워 아무리 익숙해진다 한들 그게 무슨 소용이랴? 책 <시칠리아의 암소>에 나오는 온갖 잡변에서 보다시피 걸핏하면 독일을 들먹이고, 또 그 뜻도 제대로 모르면서 그런 암호로 치장하고, 비트겐슈타인 등의 이름을 남발해서 현학적인 체 하며 대중을 현혹해도 그게 한낱 ‘돼지 목에 진주목걸이’에 불과함을 몸소 체험하게 될 것을 확신한다. (‘용(龍)과 진중권의 犬聲미학‘은 (2부)에 더욱 중요한 내용이 연재됩니다) / 김휘영(문화평론가)<公告 : 30억 원의 내기> 未학자 진중권이 <디워>를 공격한 두 무기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서사구조’였음을 기억한다. 이 둘 다 해괴하기 짝이 없는 ‘견성(犬聲)미학’의 표본으로 진중권이 스스로 대중 앞에 얼마나 무식하고 지능이 떨어지는 사람인가를 드러낸 어처구니없는 사건에 불과했다. 특히 <서사구조와 진중권의 국민사기극>에서는 진중권에 대한 정신병리학적인 접근이 없이는 이해가 불가능할 정도다. 일단 데우스 엑스 마키나에 관한 필자의 칼럼 [진중권의 무식을 폭로한다(1)]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제 '디워에 기본적인 서사조차도 아예 없다'고 호언장담하며 그 무식을 무기로 해서 심형래 감독과 영구아트, 디워 팬들, 그리고 대중까지 어리석은 사람들이라며 모욕을 퍼부은 노벨 미(未)학상에 빛나는 '犬聲미학의 창시자' 진중권씨에게 필자는 ‘디워에 서사가 있다’는 명제로 30억 원의 내기를 공개적으로 제안한다. 심판관은 진중권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할 수 있도록 진중권 구명운동에 나선 안티조선 5인(강준만 교수, 우석훈 박사, 홍기빈, 김규항 등), 서울대 미학과 선배들인 심광훈, 황지우 前 한예종 총장, 유홍준 전 문화부 장관, 그리고 진중권을 일방적으로 편들고 있는 시사in의 독설닷컴 고재열씨, 공공미디어연구소 도형래 기자, 게다가 진중권씨를 중앙대 독문과에 임용했고 또 진중권의 재임용 탈락을 가장 강력하게 비판하는 노무현 정권의 실세 정치인 김한길의 친동생 김누리( 중앙대 독문과 학과장) 등 이렇게 11인으로 구성해도 불만 없다. 단 전 국민이 볼 수 있고 판결 근거와 그 근거가 기록되는 공개판결이면 된다. 한국 사회의 정상화와 발전을 원하는 네티즌들은 이 ‘30억 원의 내기‘를 널리 퍼뜨려 주기를 바란다. 누가 이기든 간에 이 돈은 한국영화 발전을 위한 기금에 보태기로 하자. 제랄드 프랭스, 롤랑 바르트 등의 학설에 의거한 ’서사구조론‘을 일반인들이 매우 알기 쉽게 쓴 칼럼은 차후 시리즈에 연재한다. 진중권 전 중앙대 겸임교수는 자신이 그렇게 당당하게 주장한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서 이 내기를 절대로 회피하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1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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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실천적 지식인이야 ㅋㅋ
노게인작성일
2010-01-1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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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중앙대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생각난다
중앙대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생각난다 [사람이하늘이다님 정리]
중앙대 죽은 시인의 사회가 생각난다
진중권 중앙대 겸임교수의 재임용 관련 학생들의 반발이 예사롭지 않다.
예사롭지 않은 이유는 학생들의 재임용 불가 철회 요구 과정 혹은 방법 때문이 결코 아니다 바로 학교측의 대응에 예사롭지 않은 이유가 성립된다.학교측은 무단침입 등을 이유로 총장실에 들어갔던 학생들에 대한 징계방침을 밝혔다.
학생지원처장은 21일 커뮤니티를 통해 극단적인 시위방식은 학생본분에 어긋나며 어떤 논리로도 합리화될 수 없는 행위로 상식적으로도 납득할 수 없다 며 말했다.현재 징계대상자는 대학원생 2명을 포함해 6명으로 진상조사위원회가 꾸려진 상태다 학생들은 이와 관련해 24일 다시 기자회견을 열어 총장은 학교의 대표자로서 학내 구성원인 학생을 만날 의무가 있다 며 단지 총장의 방을 예고없이 방문했다는 이유만으로 학교 건물에 무단 침입하거나 학교건물을 점거하는 행위를 한 자 를 처벌할 수 있다는 학칙 5조를 적용하는 것은 과도한 징계 남용 이라고 반박했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아버지 없는 방 빨간 딱지 얼마나 썸뜩 하겠나 그렇다면 아버지가 딸 에게 감칠맛 난다고 한것인가
학생지원처장은 이번 징계 건은 진 교수와 무관한 학생지원처의 입장 이라면서 분명한 것은 시위문화가 잘못됐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잘못을 인정한 후에 선처를 해줄 수 있다 며 상식적으로 봐도 아버지 사무실에 들어가서 항의한다며 빈집에 빨간 딱지를 붙이면 당사자는 얼마나 섬뜩하겠나.
그런 행위는 개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재 징계위는 꾸려지지 않았다.
진상조사위의 조사에 따라 꾸려질 수도, 안 꾸려질 수도 있다며 징계수위도 그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내용출처 경향신문-
섬뜩하다 빨간 딱지가 섬뜩한것이 아니라 글 읽는 내가 그리고 이 글을 읽고 계실 여러분의 얼굴이 빨개질 정도로 화끈 거린다 조금의 생각이 있다면 아버지라는 표현을 드리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 모두는 다 알고 있다
지난 2월 한나라당 초청강연회에서 중앙대 여학생을 대상으로 이렇게 생긴 토종이 애도 잘 낳고 살림도 잘한다 감칠맛이 있다 는 등의 충격적 막말을 했다.
아버지라는 호칭을 학생들로 부터 자연스레 받고 싶다면 관련 사과를 먼저 하는것이 상식이다
중앙대 여학생들이 받았을 수치심을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면 섬뜩하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을 해보자면 이러한 발언을 감행 한 총장 아래 학업에 충실하는 학생들을 보고 있노라면 또 답답한 심정이 드는것 또한 사실이다 결론적으로 여러가지로 답답한 중앙대가 되버렸다.
딸을 가르켜 감칠맛 그리고 비난 하는 교수는 재임용 탈락 항의 하는 학생은 징계 논의
현재 중앙대 에서 발생한 사실관계이다 인과관계는 논의 될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열거된 사실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제 이 사실을 그저 사실로 중앙대 역사로 기록할것인가 아니면 새로운 역사로 만들것인가 모든 기록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바로 중앙대 학생들이다 중앙대 학우 여러분께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
의학 법률 기술 경제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하지만 시와 미 낭만과 사랑은 삶의 목적이지
믿음 없는 자들로 이어지는 도시 바보들로 넘쳐흐르는 도시 어디서 아름다움을 찾을 것인가대답은 한가지 네가 여기 있다는것 그리고 너 또한 한편의 시가 된다는것
추가로 적습니다
'죽은 시인의 사회'글 초점은 말 그대로 '죽인 시인의 사회'관점 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중앙대를 비난하면
이른바 논리가 없다는 반론을 주장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준비 했습니다
아래 글 '진중권 그를 짜른 시국에 침을 뱉어주마'초점은 그의 재임용 탈락 관련 옹호글의 반론이 초점 입니다
고맙습니다
진중권 그를 짜른 시국에 침을 뱉어주마 -2009 08 15-
제가 존경해 마지않는 백분토론 주요 논객 및 사설 평론가 등 이른바 '말 좀 하는'사람들 '손석희''유시민''김형배'그리고 '진중권'등 이 있습니다 물론 반대로 가장 웃기는 논객으로는 이름만 거론하면 뭐 소송을 불사한다는 불사조 논객 누구도 있지만 노파심에 거론 안하겠습니다.
적어도 제가 아는 진중권씨는 이렇게 아무 이유 없이 탈락을 당 할 정도로 급진적 좌익 성향의 사람은 결코 아닙니다 그의 말 을 듣기위해 길게 줄이 늘어설 정도로 강의 자체도 매우 인기있고 관련 강의도 굉장히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즉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고 듣는 사람에게 적어도 '논점'에 대해 '생각'을 하게끔은 하는지극히 평범한 강의 또는 사람 이라는것 입니다 차라리 그네들의 기준 급진적 좌익 세력은 적어도 이번 김민선씨 사례에 뛰어든 정치인 정도의 행위는 해야 그러한 간판을 달지 않을까요
결코 감정이 개입 되지 않는 인터뷰 토론 등 모두 철저하고 집요하게 원칙적
한번은 서울광장 에서 진중권씨를 만나뵈었는데 그는 당시 '칼라TV'리포터로써 학생들과 함께 인터뷰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저도 제가 좋아하기에 인터뷰 하는 방식 이라던가 말 하는 방법 등 옆에서 유심히 지켜봤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 진중권씨가 인터뷰 하는 학생을 불러놓고 질책을 합니다 이렇게 말 하더군요
'인터뷰 할때는 인터뷰에 충실 해야지 리포터의 의견을 개진 하거나 반론을 말 하면 안된다
인터뷰 대상이 그 어떤 막말을 해도 다음 말 을 끌어내기 위해 그대로 듣고 관련 질문을 해야 한다 그런데 넌 지금 논쟁을 하고 있다 이렇게 되버리면 인터뷰가 아니라 토론이다 '
당시 말 도 안되는 이유로 서울광장을 점령 했던 특수임무자회 여러분과 인터뷰를 진행 하던 떄 입니다
저 역시 특수임무자회 여러분과 논쟁을 하였는데 '꼬우면 한판 붙던가 '라고 하시면서 '각목'을 들어보이시더군요 때문에 '논쟁'은 커녕 상식 이하의 언행을 보고 참을 수 가 없었는데 진중권씨는 그래도 교수의 임무 나 혹은 자칫 한번의 틈새를 보임으로 이른바 보수 우익 여러분께 '진보가 다 저렇지 뭐'라는 모습을 보일까 그랬는지 아무튼 저렇게 학생을 불러놓고 '이성을 상실 하지 않도록 '말 을 하더군요 솔직히 전체 상황을 보자면 '한판 붙어도'전혀 이상치 않은 상황인데 말입니다 아무튼 그때 받은 싸인은 아직도 잘 보관 중 입니다
※작년 6월 특수임무수행자회는 위령제를 이유로 서울광장을 사용 했다.
하지만 실제 유가족은 이를 철회 요구 했음에도 불구 위령제는 그대로 진행되어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여담으로 진중권씨는 80년대에도 거리에 나왔다고 하시더군요 (KBS 인터뷰 ,강남서 연행이후)
이후 독일로 유학 갔는데 마침 독일에서는 학생들이 국가를 상대로 무상 교육을 실시할것 이라는 시위를 하고 있었답니다 진중권씨는 그냥 그런가 하고 있었는데 독일 학생들이 '유학생은 학생 아닌가 어서 나와라'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또 거리에 나갔다고 하더군요 (아프리카 진보신당 방송 중 .지금은 당원 아닌걸로 압니다)
이후 우리는 그를 광화문 네거리 에서 보게 됩니다 아무튼 적어도 거리에 나간것이 촛불집회가 처음은 아닙니다
[사진설명]촛불집회 당시 칼라TV 리포터로 활동 하던 모습
화끈한 대구의 밤 문화 걸핏하면 고소 당하는 사실을 근거로 할 말은 죽어도 하는 논객
백분 토론에 출연 토론을 하는 그의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논리 아래 바로 따라가지 않으면 그가 펼치는 논리는 바라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뒤 엉키기 마련 입니다
그런데 가끔 그는 토론 상대방을 향해 거의 '독설'에 가까운 말 을 뱉을때가 있습니다 '독설'에 가까운 말 이지 '독설'은 아닙니다
물론 토론 주제와 관련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적어도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생성해서 상대방을 소위 공격하지는 않습니다 일례로 한나라당 주성영 의원의 이른바 '화끈한 대구의 밤 문화'역시 사실관계에 기초하여 사실을 근거로 발언을 했기에 토론 주제와 엄격히 따진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으나 적어도 없는 말은 하지 않는다는것 입니다.
[사진설명]백분토론 이명박 정부와 촛불 어디로가나
하지만 어찌됐든 그를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때문에 경찰서 출두는 그의 일상 중 결코 신선한 부분으로 이제는 더 이상 기억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없는 말 한건 아니기 때문에 이렇다할 벌금을 물거나 그러한 소식은 제 귀에는 아직까지는 들리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그럴것 같습니다.
※ 주성영 의원은 '화끈한 대구의 밤 문화'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사실을 근거로 토론을 하는것이 가시로 느껴졌는가 주홍글씨 때문 아닌가
솔직히 말하자면 진중권씨 재임용 탈락 원인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근거를 생각해볼수 없습니다.
저서도 여러권 있고 전문성은 이미 입증 되었고 그의 실력도 관련 영상 혹은 토론을 통해 우리는 잘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적어도 '자질이 부족하여'재임용 탈락 되지는 않았다는것 입니다 오히려'자질은 넘칩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적어도 '사실'을 근거로 강의 또는 토론을 하기 때문에 가리워졌던 진실을 제대로 바라보게끔 하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보통 한 사람을 평가할때는 그의 모든것을 제대로 알아야 평가가 가능한것이 상식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나서 이념으로 덧칠을 하던가 뭘 하던가 아무튼 뭐든 진실대로 바라보고 평가 뒤 그 다음 멋대로 잣대를 휘 두르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잣대를 휘두르기 전 '제대로 올바른 진실'을 바라보면 그러한 사실관계 아래 이후 작업이 진행 됩니다 즉 진실이 밝혀졌는데 올바르지 못한 과거가 있고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 불가능 사실이 발견 된다면 가혹한 평가가 뒤 따릅니다 또한 진실 다음으로 그의 언행 역시 상식적 기준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잣대를 받은 사람은 여지없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제가 여기서 말씀 드리는 '그'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아울러 '그'의 범위는 '그'에게만 '제한'되는것이 아니라 매우 포괄적으로 적용 될 수도 있습니다 그냥 아무 이유없이 감칠맛 나는 하루 입니다
재임용 탈락 관련 학생 학교 관계자가 알리는 탈락 이유 그리고 당사자의 반응
ㅁ중앙대 학생들의 분노 그리고 현실로 일어나는 파장
"학교에 제성호 교수님 같은 보수적인 분과 진중권 교수님 같은 진보적인 분이 같이 교수로 지낸다는 것, 그것이 바로 중앙대학교에서의 표현의 자유를 의미하는 게 아닌가?"
한 학생은 박 총장을 향해 "정치적 활동을 통해 교내외적으로 큰 물의를 일으켰던 총장님은 건재하신데, 강의의 질과 학생들의 만족도는 물론, 사회적으로 중앙대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에도 막대한 기여를 하고 있는 진중권 교수에 대한 합당하지 못한 이유의 임용불가처분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중앙대학교는 '한나라 대학'이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 학생은 "비록 정교수는 아니지만, 우리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7년 가까이 교육해 오신 분께 이런 대우를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 된다. 만약 학생들의 요구를 이번에도 학교가 묵살할 시에는 어떻게 될지 한번 두고 보자"며 경고한 뒤, "그리고 자꾸 글 삭제 하지 말라"며 비판글을 부지런히 삭제하고 있는 학교당국을 질타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 독문과 대학원생은 실명으로 학교당국에 조치 철회를 촉구하는 '릴레이 연서명'을 제안했고, 이에 호응해 많은 학생들이 릴레이 연서명에 동참하는 등 중앙대 학생들의 분노는 연쇄 폭발하는 양상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3564 -뷰스앤뉴스-
ㅁ재임용거부관련 관계자가 밝히는 이유 또한 사실상 언론에 소개된 그의 재임용 탈락이유" 규정상 진중권교수는 03년부터 자격미달이었는데 현재까지 학과장 재량으로 2년마다 재임용 되었던것이다. 허나 지난해 교육과학 기술부가 관련 규정 강화지침을 내려 이번에 탈락하게 된것 "
ㅁ겸임교수의 자격은 일정한 수입이 있는 직업이 있는 사람 일반 학교의 겸임 교수 자격
다음은 일반적인 겸임교수 채용 기준 입니다 모 대학의 겸임교수 채용 부분에서 발췌 했습니다.
1)교수자격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한 교수자격 기준에 해당하는 자 또는 해당 전공분야 학사학위 이상자로교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2)해당전공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직무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자
ㅁ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리 좀 하겠습니다 따질건 따져야겠습니다.
진중권씨는 1번 관련 결격 사유가 되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에서 설명 하고 있는것처럼 2번 관련 결격 사유가 이번에 인정 되어 재임용에서 탈락 되었습니다.중앙대 겸임교수로 이재오 전 의원이 온다고 들었습니다 그의 다른 직업이 무엇이 있는지 궁굼 합니다.엄격하게 4대 보험이 적용 되어 진짜 근로자로써 적합한지 궁굼 합니다 통장으로 급여을 받는지도 바란다면 너무 욕심인가요 법은 엄격하게 공평하게 적용 되어야 합니다
더구나 재임용 탈락 관련 7년 동안 강사로써 매진한 사람을 하루 아침에 자른 2번의 사유라면 더욱 그렇겠습니다.
생각해보건데 2번 결격 사유 관련 마음만 먹었으면 자격 요건을 충족 시키는건 일도 아니었을것입니다
누구처럼 위장 취업 해버리면 그만이고 아니면 그와 유사한 직무에 취직을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하다못해 어디 언론사에 전문적으로 기고를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스타 강사 스타 논객 입니다.
ㅁ재임용 기준 학위 논쟁은 그야말로 소모전 그리고 임용 기준으로 오히려 확실히 하자
이미 학위가 있고 전공 관련 수 없는 저서가 있기에 1 번 관련 문제가 되지도 않음에도 불구 해당 사항도 되지 않는 독일 유학시절 박사 학위가 없다고 말 하는것은 적절치 않다고 보입니다
저 역시 1번 관련 그가 결격 사유가 된다면 당연히 태클을 걸겠지요 물론 임용 심사에서도 떨어졌을것입니다.
더구나 독일은 박사 코스과정이 아니고 논문 과정이 대신 한다고 들었습니다 아무튼 1번 관련하여 결격 사유에 해당 되지 않습니다 아울러 2번 관련하여 7년 동안 문제화 되지 않았다고 이미 사문화 되었던 기준을 적용 하여 재임용 탈락 했다고 하는것 또한 적절치 않다고 보여집니다 이유야 뭐가 되었든 '근거'에 대한 근거는 생성이 되었고 이러한 이유에서 재임용이 탈락 되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진중권씨의 언어적 유희를 잠시 빌려 말씀 드리면 '재임용 탈락'에 기준을 타켓으로 삼는것 보다는 이재오 전 의원은 2번 결격 사유 관련하여 해당 사항이 없는가 즉 형평성 부분에 타켓을 잡으면 2번 기준 자체도 문제가 되고 (그것이 사문화 이건 이번에 강화가 되었건)결국에는 이재오 전 의원은 1번 2번 관련 결격 사유 해당 사항이 전혀 없기에 겸임교수로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이미 진중권씨의 재임용 탈락 이유의 진짜 이유는 굳이 관련 규정 결격사유 겸임교수 자격 등 살펴볼것도 없이 답은 이미 나왔다고 생각 됩니다.
진중권 교수 인터뷰 -학교측에서 겸임교수 계약 해지를 하겠다는 통보를 언제 받았나? =정식 통보라기보다는 그냥 계약연장을 안해주겠다는 얘기를 한달 전 쯤인가, 그때 과에서 들었다. 그래서 내가 '아 그러냐, 그러면 말아라' 그런가보다 했다. 겸임교수라는 게 대단한 게 아니다. 월 100만원 정도 받는 직업인데, 강의하러 왔다갔다 하고 솔직히 교통비도 안나오는거다. 우스개소리로 나한테 남는 장사가 절대 아니다. 물론 수업을 준비하며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며 나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학술적으로 도움은 많이 된다. 그러나 학교가 굳이 나를 원하지 않는다는데 내가 뭐라 그러겠나? 학교에서 나보다 이재오 전 의원이 더 필요하다는데 뭐라 하겠나?(웃음) -학교측에서는 어느 한 기관에 적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겸임교수 임용 자격 자체가 안됐다고 하던데. =그런 기준이라면 내가 처음부터 안됐어야 하는 거 아닌가? 처음(2005년)에 임용될 때도 내가 SBS와 일을 한 것이지, SBS에 등록된 정식 사원이 아니었다. 그 다음(2007년) 재계약 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학교측에서는 진 교수 이외 다른 비전임교수들도 과거와 달리 원칙대로 임용한다는 기준을 세워 7~8명의 교수들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하더라. =괜히 나 때문에... 오히려 그분들께 미안한 심정이 든다. -학교측 결정에 정치적 의도가 있었다고 보나? =당연한 것 아닌가? 한국예술종합학교, 카이스트, 그리고 이번에 중앙대까지... 우연의 일치겠나? 다른 건 몰라도 미학하고 예술분야는 저작도 있고 나름대로 이 분야에서는 업적이 있다. -평소 학교측에서 이명박 정부를 너무 비판한다고 압력 같은 것을 느낀 적이 있나? =중앙대는 사립이니까 그나마 덜 했지만 카이스트나 한예종에서는 나를 불편해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중앙대에서도 올해 초에 박범훈 총장의 (성희롱) 발언을 좀 비판했다고 주위에서 안좋은 얘기는 좀 들었다. 결국 이번 결정으로 나한테 모욕을 주겠다는 건데 그거 가지고 무슨... 개의치 않는다.
[인터뷰] 진중권 "중앙대, 나보다 이재오 필요하다 하니..." "한예종, 카이스트, 중앙대까지...우연의 일치겠나"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code=NCB&sch_key=key&sch_word=진중권&seq=53550
가자서작성일
2009-08-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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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가장 먼저 교체해야할 장차관 3명은?
가장 먼저 교체해야할 장차관 3명은? [참여연대]
이명박 정부가 개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교체해야 할이명박 정부의 공직자 3명을 뽑는다면
누가 1등이 될까요 3명만 뽑아주세요~
아래는 교체사유를 정리해 봤습니다.
1. 한승수 국무총리
• 미국산 쇠고기 수입 관련 촛불시위, 용산참사, 쌍용차 사태와 같은 주요 사회 현안에 대한 무책임한 대응과 일방적 법치 강조• 자원외교 성과 부풀리기 (해상석유광구 계약액 14분의 1 축소 발표)• 호화출장 논란 (유엔총회 참석차 하루 7500달러에 달하는 호텔이용)• 아들 내외의 주식 불공정 거래 의혹
2. 이달곤 행정안전부장관
• "내년 선거 때 어려워지면 '좋은 공문'을 즉각 보내주겠다" 정치적중립위반• 국정쇄신 요구 공무원 시국선언을 막고 '표현의 자유'를 탄압• '노무현 전대통령 추모' 서울광장 사용관련 직권남용• 국가인권위원회 축소 강행• 탈세․논문중복게재 공직자윤리 주무장관으로 처음부터 부적격
3.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대학 총장 시절, 업무추진비 과다 사용• '일제고사' 성적 조작의 책임 회피 및 고교 평준화 해체 • 경쟁 교육시키는 국제중, 자율형 사립고 설립• 학생들에게 일제고사 선택권 준 교사, 시국 선언 교사를 근거도 없이 징계
4. 김경한 법무부장관
• 경찰 불법/위법 행위 면책으로 경찰폭력 조장 및 법치주의 훼손• 집시법 관련은 고발 없이도 능동적 수사하겠다고 천명 하는 등 집회시위의 자유 통제억압• '미네르바구속' 등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며 강압통치수단으로 검찰권 악용• 전 정권에 대한 보복수사 위해 검찰권 남용, 노무현 서거 사건에 대한 책임
5. 정종환 국토해양부장관
• 대운하 사업고수 경인운하 재추진/ 4대강 사업 추진• 경인운하 경제성 거짓말• 부동산 투기 조장/ 종부세 완화 책임• 수 억원대 업무추진비 부당 지급 사용
6. 이영희 노동부 장관
• 삐뚤어진 노사관계 인식 ․ 노사갈등 조정 역할을 방기• 노동시장 유연성 확대 정책 추진• 비정규직법의 시행과 발효에 대비해 사전․사후대책에 대한 의도적 회피(직무유기)• '100만실업대란설'유포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불안을 조장(허위사실유포)
7. 이상희 국방부 장관• 불온서적 지정, 군 중심의 역사왜곡 등 시대착오적 행태• 육군위주의 기득권 유지정책으로 국방개혁기본계획 변경• 안보불안 증폭시키는 대북 공세적 발언 남발• 국방부 국회 연락단 철수, 국회무시 독단적 태도• 평택 군인 진압 작전 지시 사실, 국회에서 허위 진술• 기무사를 통한 불법적인 민간인 사찰
8. 현인택 통일부장관
• 대북정책 실종, 통일부 존재이유 없게 하는 '있으나 마나' 통일부 장관
9.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 psi 전면참여 문제 불필요하게 정치의제화, 남북관계 악화 초래• 한반도 비핵화 원칙 폐기하는 한미원자력협정 개정 추진• 남북문제의 무리한 국제사회 의제화 시도 등 미숙한 외교력 노출• "여기 왜 들어왔어. *x", "이거 기본적으로 없애버려야 해" 국회 모욕 발언
10. 이만의 환경부장관
• 4대강 개발사업 앞장, 경인운하 앞장, 먹는 물 정책 실종• 물산업 민영화에 앞장• 증여세 탈루, 겸직위반, 위장전입 공직윤리 실종
11.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초법적이고 졸속적인 문화부 산하 단체 기관장 교체• "사진 찍지마 x발,찍지마! 성질이 뻗쳐서 정말, xx찍지마!" 국회/언론 모욕• 연예인 응원단 예산낭비
12.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 독립위원회에 대통령 최측근 인사, 임명과정의 자격 논란• 정치적 중립성 의무 위반• 'kbs 대책회의','mbc 압박', 방송문화진흥위원장 등 친정부 인사 임명 - 방송장악지휘자
13.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 국가정보원의 정권안보기구화의 책임자• 환경연합, 희망제작소 지원중단 개입, 민간사찰과 직권남용 책임
14. 박영준 국무조정실 국무차장
• '대통령의 뜻' 이라며 포스코 회장 인사 개입• 대통령실 기획조정비서관에서 인사전횡으로 경질 경력• 환경을 파괴하고 실패가 예상되는 4대강 사업에 적극 개입
15. 강희락 경찰청장
• 열리지도 않은 집회를 불법예단 - 집회 결사의 자유 침해• 서울광장 차벽봉쇄 및 노전 대통령 추모방해, 직권남용• "노총각 기자들 조심해야지 재수 없으면 걸린다" 과거 성접대 고백• '극우세력의 총기류까지 발사한 폭력시위는 방치' 폭력시위에 대한 이중자대와 직무유기
16.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차관
• 한예종 사태 및 감사를 통한 좌우가르기 • "이쯤 되면 투기 아니냐" 용산참사 희생자 폄하• "방송․인터넷은 부정적 여론의 진원지" 방송 인터넷 관리 발언• 정연주 사장 해임 부추기는 발언 "임명권자인 대통령이 kbs 사장을 해임할 수 있다" • 방송 개입, 미디어 법 개악 관련 책임
▣ 교체되어야 할 청와대 수석
1. 정정길 대통령실장
• kbs 사장 인선에 개입하여 직권남용• 용산참사 덮기 위해 연쇄살인 홍보, 청와대 홍보 이메일 지침 사건 책임• 총체적 국정난맥에 대한 보좌 책임
2. 박형준 홍보기획관
• 용산참사 덮기 위해 연쇄살인 홍보, 청와대 홍보 이메일 지침 사건 당사자로 지목된 행정관의 지휘책임자. 일개 행정관이 보고와 승인 없이 타기관에 이메일을 보냈다고 보기는 어려움.
3. 이동관 대변인
• kbs 사장 인선에 개입하여 직권남용• 자신의 부동산 투기와 가짜 위임장 보도를 막기위한 언론외압• 불법농지취득사건 / 거짓해명 • 음주 브리핑/ pd수첩비난 • 삼성떡값 명단 발표전 명단거론 인물의 자체조사결과 근거가 없다는 거짓말 기자회견 • 오바마 미 대통령 발언 왜곡 한미 정상회담 관련 거짓말
4. 정동기 민정수석
• 거듭된 인사검증실패 책임
5. 김성환 외교안보수석
•통일외교안보 정책의 총체적 난맥
가자서작성일
2009-08-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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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진중권] '추부길', 나잡겠다고 설치더니 먼저 들어가시네
추부길 : 우익 성향의 정치,종교,언론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어우어뉴스 대표, 개신교 목사,
추부길의 아우어뉴스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인 추부길 대표가 올초 <아우어뉴스>라는 인터넷 매체를 창간했다. 역시 권력의 실세답게 그 자리에는 여당의원들이 대거 참석하고, 대통령이 축하화환까지 보냈다. 어쨌든 그 자리에서 추부길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많은 국민들이 사이비좌파들의 좌충우돌 행태로 인해 엄청난 고통과 피해를 당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둠의 나라 끝으로 몰아가고 있다. 사이비 좌파들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 청소해야 한다.” (미디어오늘 2009/02/17)
이 말만 들어도 매체의 성격을 짐작하고 남음이 있다. 아니나 다를까, <아우어뉴스>에서는 곧바로 좌파 청소에 나섰다. 진중권이 한예종의 공금을 유용/횡령했다는 것이다. 장문의 기사로도 모자랐던지, 기사와 별도로 물길코리아라는 단체의 성명서(‘진중권 쌈짓돈은 국가예산?’)와 디지털미래연대라는 곳의 논평('진중권 관련 의혹' 철저히 수사해야!!!’)까지 함께 실었다. 대체 뭐 하는 단체들인지 찾아봤더니, 세상에
“이들의 움직임 뒤에는 추부길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 등 청와대 1기들이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폴리뉴스 2008/12/11)
명백한 허위보도에 바로 추부길 대표에게 반박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그 이튿날이던가? 나를 잡아넣기도 전에 우리 목사님께서 먼저 구속이 되셨다. 듣자 하니 박연차 회장한테 청탁의 대가로 검은 돈 2억 원을 받아 챙기셨단다. 변모를 비롯한 몇몇 잔챙이들만 남겨두고 추목사님 혼자 구속되시는 바람에, 잔뜩 벼르다가 허탈해진 나는 사건을 우스개로 마무리해야 했다. “목사님, 면회 가서 사식 넣어 드릴께요.”
검찰에서 그는 그 돈을 모두 “생활비”로 썼다고 말했다. 하지만 목사님이 매일 룸살롱에 다니는 것도 아닐 텐데, 단 몇 달 만에 2억을 생활비에 썼다는 게 말이 되는가? 진보신당에 그렇게 썼는데, 아니나 다를까, 검찰수사 결과, 그 돈의 상당 부분이 <아우어뉴스>의 창간에 들어간 것으로 드러났다. 한 마디로 <아우어뉴스>는 태생 자체가 구린 돈이었던 것이다. 그렇게 구리게 탄생한 주제에 애먼 사람의 도덕성을 물고 늘어진다. 이게 이 사회를 정화하겠다고 설치는 우익 청소부들의 몰골이다.
그래도 이건 용서가 되는데, 내가 도저히 용서하지 못할 일이 또 있다. 검은 돈 2억이나 받으신 목사님께서, 세상에, 교회에 십일조는 500만원 밖에 안 내셨다는 사실. 평소에 교회에 잘 안 나가는 나 같은 날라리 신자도, (물론 우리 어머니가 하시는 일이지만), 십일조만큼은 정확하게 낸다. 국세청의 눈보다 무서운 게 하나님의 눈 아닌가? 나중에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서서 뭐라고 변명하시려고 목사님께서 십일조를 다 떼먹으시는지 모르겠다.
자꾸 진교수님 글로 도배하는듯한 ;;
내용도 내용이지만, 글이 너무 재밌어서 자꾸 퍼오게 되내요..
몇시간째 읽고있는데 전혀 지겹질 않아요. 소설 읽는 듯한 기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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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변희재 씨, 수습기자부터 시작하는 게 어때?"
"변희재 씨, 수습기자부터 시작하는 게 어때?"
[기자의눈] 안쓰러운 변희재의 '헛발질'
기사입력 2009-06-08 오후 2:12:05
문화체육관광부, 한나라당, 보수 언론의 '행동대장'을 자처하며 좌충우돌해온 변희재 씨가 <프레시안>을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할 뜻을 밝혔다. 8일 진중권 교수가 <프레시안>에 기고한 글에 사실이 아닌 내용이 있는데도 확인을 하지 않고 게재 한 책임을 묻겠다는 것. (☞관련 기사 : "진중권, 또 다시 한예종 학칙 조작, 상습범")변 씨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빅뉴스>에 이날 오전 10시 49분 '빅뉴스'라는 정체불명의 기자 이름으로 게재한 머리기사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변 씨가 기사를 삭제할 가능성이 있으니 주요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다. 기사 중에 맞춤법 오류가 많아서 <프레시안> 독자를 위해서 약간의 교정을 거쳤다. 일단 변 씨의 주장부터 살펴보자.
ⓒ프레시안
ⓒ프레시안"진중권 씨가 또 다시 학칙을 날조하며 여론 조작에 나서 물의를 빚고 있다. 진 씨는 <프레시안>에 기고한 글 '유인촌의 문화부, 예술을 겁탈하다'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학칙 7조에 겸임교수의 임무를 이렇게 규정했다고 소개했다. (☞관련 기사 : "유인촌의 문화부, 예술을 겁탈하다")학칙 제7조 객원교수의 임무는 다음 각 호의 1과 같다.1. 강의 및 실기 지도(실습 포함)2. 특별강의 및 세미나3. 학생실기 및 연구지도4. 본교 전임교수와 공동연구5. 본교가 지정하는 연구과제 수행.진 씨는 한예종 학칙 7조를 근거로 다음과 같이 문화부와 인미협을 맹비난하였다. (…) 그러나 한예종 학칙 7조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 실제 한예종 학칙 7조는 다음과 같다.제7조(원조직) 본교에 음악원·연극원·영상원·무용원·미술원 및 전통예술원을 둔다.이 학칙 7조뿐 아니라 그 어떤 조항에도 진중권 씨가 <프레시안>에 적은 내용은 없다. 인터넷미디어협회의 변희재 정책위원장은 "학칙이라는 거야 한예종 홈페이지에 그대로 나와 있는데, 어떻게 학칙을 인용할 때마다 조작을 하는가", "지난번에는 있는 조항은 고의로 누락시켰지만 이번 건은 없는 조항을 집어넣었다"고 비판했다. 인미협의 전경웅 사무국장은 "1차적으로는 이런 허위 사실을 유포한 칼럼을 그대로 게재한 <프레시안>의 책임이다. <프레시안>이 칼럼을 삭제하지 않으면 언론중재위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이상하다. 왜냐하면 진중권 교수의 글을 게재하기 전에 분명히 한예종의 학칙 중 '객원 교수 채용 규정'의 제7조를 꼼꼼히 기자가 직접 확인했기 때문이다. 한예종은 홈페이지에 학교의 모든 학칙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그렇다면 도대체 변 씨가 저렇게 언론중재위까지 들먹이면서 떠드는 또다른 학칙은 무엇일까?잠시 당황하던 기자는 금세 사태를 파악하고 실소할 수밖에 없었다. 변희재 씨는 학교 (일반) 규칙 제7조를 보고 저렇게 큰소리를 쳤던 것이다. 비유해서 말하자면, 진중권 교수는 '공무원 임용 법' 제7조를 언급하고 있는데, 변 씨는 헌법 제7조를 들먹이면서 '공무원 임용 법 조항을 날조했다'고 악다구니를 쓰고 있는 것.
ⓒ프레시안
이 건과 관련해서는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변 씨는 얼른 <빅뉴스>의 해당 기사를 삭제하고, 진 교수는 물론이고 "<프레시안>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 제소" 운운한 기사를 실은 것을 공식 사과하라. 덧붙여 그렇지 않아도 이명박 정부 들어서 할 일이 산더미 같이 많아진 기자의 소중한 시간 30분을 허비하게 한 데도 '개인적으로' 유감을 표하고 싶다.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이번 해프닝을 통해 변희재 씨의 문제가 무엇인지 명확해진 것 같다. 변 씨는 한 때 기자를 꿈꾸며 언론사 문을 두드렸던 것으로 알고 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변 씨는 언론사 대표 행세하며 마타도어를 하기 전에 당장 수습기자부터 차근차근 경력을 쌓으며 기자의 자세와 기사 쓰기의 A, B, C부터 배우기를 권한다.아직 나이도 젊지 않은가? 이명박 정부, 이제 4년도 채 안 남았다.
/강양구 기자 필자의 다른 기사
변듣보.. 파도타기로 관련 글을 죽 읽어보고 있는데..
이건 뭐 코미디언에 비교하면 코미디언을 모욕하는 처사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인간이 법무부 정책위원이고, 인터넷 언론의 창간인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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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진중권] 쥐박이삽질과 머리속에 든것은...
MB도 나라 망치고 싶지 않겠지만...
그의 머릿속에 각인된 건 '삽 한 자루'
권위주위로 퇴행... '제왕적 대통령'의 독주 막을 길 없다
출처 : MB도 나라 망치고 싶지 않겠지만...그의 머릿속에 각인된 건 '삽 한 자루' - 오마이뉴스
여당 지지율은 야당에 추월당했고, 대통령 지지율도 20%대로 떨어졌다. 노무현 서거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보고 싶을 게다. 그럴 수도 있다. 하지만 여론에는 양적 측면과 질적 측면이 있다. 여론조사는 이 중 양적 측면만 반영할 뿐이다. 노무현 효과가 사라지면, 물론 정부여당의 지지율은 다소 오를 것이나, 그것으로 악화된 여론의 질까지 회복될 것 같지는 않다.
예를 들어 지난번 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여론조사에서 10%P를 앞서고도 정작 선거에서는 외려 10%P의 차이로 패배했다. 우호세력의 지지는 소극적이나, 혐오세력의 반대는 적극적이었기 때문이다. 이런 게 여론의 질적 측면이다.
500만이 전직 대통령의 빈소를 찾은 것은 그저 노무현이라는 한 개인만을 추도하기 위해서가 아니었을 것이다. 국민들은 그의 죽음에서 동시에 우리 사회가 지난 10년간 이룩해온 민주주의의 죽음을 보았던 것이다. 서울대에서 시작된 시국선언은 나라 안팎으로 퍼져나간다. 전국의 교수들, 북미 대학 교수들, 각 대학 총학생회, 문화계와 법조계를 거쳐, 이제는 불교, 천주교, 개신교의 3대 종단까지 나섰다. 영화인들의 시국선언도 있었다. 지금 국민들은 표 하나 잘못 던진 것이 얼마나 섬뜩한 현실을 낳는지 학습하는 중이다. 국민은 부글부글 끓고 있다.
사회는 거대한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커뮤니케이션에는 일반적으로 '피드백' 기제가 있다. 사회에 문제가 생기면 위험신호를 되먹여 시스템을 교정하게 된다. 이 피드백이 작동하지 않는 시스템을 '먹통'이라 부른다. MB 정권이 먹통의 대표적 예다. 한 번 단추를 잘못 채우면 줄줄이 잘못 채우게 되듯이, 먹통에 걸린 국가는 계속 잘못된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국민은 MB 정권에 '대화와 소통'을 요구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MB 정권엔 그 능력이 없다. 21세기 네트워크 시대에 이런 불량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 장착된 것 자체가 애초에 오류였다.
그 머릿속의 삽 한 자루
▲ 이명박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인 2007년 6월 22일 한반도 대운하를 대선 공약으로 내건 뒤 부산시 강서구 대저동 낙동강 하구에서 뻘을 삽으로 뜨고 있다.
ⓒ 윤성효
이명박
MB의 선의를 의심하지 않는다. 그라고 나라를 망치고 싶겠는가? 문제는 그의 두뇌 연령이다. 그는 고도의 IT 인프라를 갖춘 정보화 사회를 강제로 산업사회 초기로 되돌리려 한다. 그는 이른바 '성공한 CEO', 그 경력으로 당선된 자칭 '경제 대통령'이다. 문제는 그의 머릿속의 경제관념이 1970~80년대 공사현장에서 형성된 것이라는 데에 있다. 그가 정치에 입문한 후 한국사회는 산업사회에서 정보사회로 변신을 끝냈다. 한국경제도 그가 공사판을 뛰어다닐 때와는 아예 차원이 달라졌다. 하지만 이 모든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여전히 변하지 않은 골동품이 MB의 토목 마인드다.
후발 자본주의 국가의 경우, 산업화 초기에는 이른바 '엘리트들'이 역할을 한다. 멀찌감치 앞서나가는 선진공업국의 현재, 하지만 국민 대다수가 농민인 제 나라의 현실. 이 격차는 신속히 메워져야 한다. 그러려면 자연의 리듬에 맞춰 일하던 농민의 신체를 강제로 기계 속도에 적응한 노동자 신체로 뜯어고쳐야 한다. 이로써 온 국민을 위한 명령, 규율, 훈육 시스템이 도입된다. 산업화 초기의 독재는 정당성은 없어도, 최소한 적합성은 갖고 있다. 박정희 독재가 그나마 유지됐던 것은 그 때문일 게다. 그런데 우리의 '재판(再版) 박정희'는 아직도 국민이 그 시절에 산다고 믿는 모양이다.
박정희의 경부고속도로를 모범으로 삼아 그는 국민 앞에 '경부대운하'라는 거대한 삽질 프로젝트를 내놨다. 다들 황당해 하자, '4대강 사업'이라 제목을 바꿔 달았다. 사업은 달라져도 예산은 동일하다. 14조. 무슨 일이 있어도 14조어치 삽질은 기어코 하고야 말겠다는 거다. '4대강'으로 이름을 바꿔달자 저항이 약해졌다. 그러자 갑자기 예산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그리하여 무려 22조. 앞으로 더 늘어날 거라 한다. '환경파괴' 걱정하니, 삽자루에 녹색 '뼁끼'를 칠하겠단다. 멀쩡한 강변 파헤쳐 '공구리'치고, 그 위로 아스팔트 발라 자전거 도로 건설하겠단다. 이게 그의 녹색 마인드다.
개발도상국의 경우 토목사업이 정말로 경제발전의 토대가 된다. 가령 중국이라면, 도로 깔고, 철도 깔고, 운하 파는 게 실제로 장기적인 경제적 효과로 되돌아온다. 하지만 한국의 경제는 이미 그 수준을 넘어섰다. 4대강 파헤치고, 자전거 도로 깐다고 무슨 경제 효과가 생길까? 삽질할 때에 일시적으로 생겼다가 사라지는 일용 노동직 외에 아무 효과도 없다. 혹시 부산에서 서울까지 자전거로 물류를 나르겠다는 건가? 이 정도면 '정책'이 아니라 '주책'인데, 문제는 도대체 이 주책을 막을 길이 없다는 것이다. 얼마나 답답했던지, 한나라당의 이한구 의원이 보다 못해 한마디 한다.
"지금 재정이 엉망이고 전부 국가 부채로 하는 일인데, 미래 산업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고용창출을 하는 데 투입해도 모자라는 판에 토목사업을 자꾸 확대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굉장히 신경 쓰인다."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 2009/06/11)
"현 세기에는 있을 수 없는" 정권
4대강 산업은 1970년대식 토목공사로 일시적 건설인력만 창출한다는 점에서 "미래 산업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고용창출"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MB의 이 가공할 시대착오는 <조선일보>마저 우려할 정도다. 4대강 사업을 "꼭 해야 할 사업"이라 부르면서도 <조선일보>는 과연 그게 얼마나 절박한 과제인지 의문을 표명한다.
"과연 지금 22조 원이나 되는 국민 세금을 쏟아 부을 만큼 4대강 살리기가 절박한 것인지에 대해선 논란이 많다. 더욱이 문제는 작년 말 14조 원이던 사업비가 6개월 만에 22조 원으로 늘어났다는 점이다. 이런 식이라면 앞으로 사업이 추진되면서 비용이 더 늘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 환경영향평가는 계절별 영향을 보기 때문에 보통 1년은 한다. 4개월 영향평가로 충분한 환경대책이 마련될지도 걱정이다. … 불과 몇 달 사이 사업계획의 큰 틀이 이리저리 바뀌고 사업비가 수조 원씩 들쭉날쭉하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은 어쩐지 아슬아슬하다." ('14조 원서 22조 원 된 4대강' <조선일보> 2009/06/08)
게다가 22조를 넘어 총액수가 얼마나 될지 헤아릴 수도 없는 초거대형 프로젝트의 계획이 몇 달 만에 뚝딱 만들어졌다. 이 초고속 날림공사 역시 1970년대 한국 토목공사의 전형적인 악습이다. MB는 4대강이 녹색 사업이라 말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견해는 다르다.
"얼마 전, 해외의 하천 전문가들이 참석한 4대강 관련 국제 세미나에 참석한 적이 있다. 영국·독일·미국·일본 등 4개국에서 온 대학교수와 정책관료, 연구원들이 그들 나라의 하천 복원 경험담을 들려준 뒤 4대강 사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자리였다. 강 본류에 '보'라는 콘크리트 댐들을 줄줄이 쌓고 강바닥을 수심이 평균 6m 이상 되도록 준설한다는 4대강 사업의 내용이 소개되자, 이들은 모두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강 생태계가 완전히 파괴되고 수질은 필연적으로 악화될 수밖에 없어 "현 세기에는 있을 수 없는 환경파괴 사업"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원영 수원대 교수 '대통령의 4대강 착각' <조선일보> 2009/06/11)
해외의 하천 전문가들은 모두 입을 모아 이 사업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해가 되지 않는" 사업에 22조 이상을 들이는 부조리극이 MB 정권이 추진하는 가장 큰 경제정책이다. "현 세기에는 있을 수 없는…"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이다. 그것은 동시에 MB 정권 전체를 특징짓는 말이다. MB 정권, 그것은 "현 세기에는 있을 수 없는" 정권이다.
하지만 MB의 선의를 의심하지 말라. 그는 정말로 한국경제를 살리고 싶어 한다. 그리고 그 대가로 성공한 대통령이라는 평가를 듣고 싶어 한다. 문제는 그의 머릿속에 도대체 든 게 없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가 아는 처방대로, 자기가 잘하는 방식대로 경제를 살리려 한다. '대규모 토목공사를 벌이면, 먼저 건설업이 살고, 고용이 창출되고, 그 연관효과로 지역경제가 살아난다.' 이게 그가 경제에 대해 가진 유일한 관념이다. 국민의 혈세 수십 조를 풀어 경기가 풀리면, 이제 그는 자신이 경제를 살렸다고 말할 것이다. 게다가 소프트웨어 같은 무형의 가치와 달리, 토목공사의 결과는 청계천처럼 '사진발'도 잘 받는다.
MB의 근시안은 도대체 경기 살리기와 경제 살리기를 구별하지 못한다. 22조의 막대한 재원은 물론 하늘에서 그냥 떨어진 게 아니다. 앞으로 경제에 뛰어들 다음 세대의 어깨 위에 언젠가 갚아야 할 빚으로 고스란히 남게 된다. 그렇게 막대한 재정을 투입해서 고작 강바닥 헤집어 환경이나 파괴하고, 공사 끝나면 거품처럼 사라질 건설일용직이나 창출하는 게 과연 합리적인 선택일까?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아무도 그렇다고 대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현재의 제왕적 대통령제 아래서는 도대체 그의 독단을, 이 주책을 막을 길이 없다.
디지털 시대의 개도국 구호
▲ 이명박 대통령
ⓒ 청와대 제공
이병박
이미 한국사회는 산업사회를 넘어 산업이후사회(post-industrial society), 즉 정보사회로 진화했다. 한국경제 역시 산업혁명을 넘어 과학기술혁명의 단계로 접어든 지 오래다.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 대해서는 나 역시 누구 못지않게 비판적이나, 적어도 이 두 정권은 MB처럼 시대착오적이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김대중 정권은 '지식기반사회'를 얘기했고, 노무현 정권은 'IT와 인터넷'을 좋아했다. 적어도 이 두 정권은 '미래의 경제에서는 상품이 물질이 아니라 정보(지식)의 형태를 취할 것이며, 공작기계보다는 컴퓨터가 생산의 도구로 사용될 것'이라는 인식 정도는 갖고 있었다.
MB는 어떤가? 정권을 잡자마자 '과학기술부'부터 없앴다. 생산이 주로 과학기술혁명의 형태로 이루어지는 시대에 내린 이 용감한 결단. IT에 대해서는 또 뭐라 했던가? 생산이 비(非)물질화되어가는 시대에 이르기를, 'IT는 고용을 창출하지 못한다.' 대체 그가 생각하는 고용은 뭘까? 대답은 '젊은이들은 사무실에서 에어컨 바람 쐴 생각 말고 땡볕에 나가 일하라'는 그의 말 속에 들어 있다. 한마디로, '정보화 사회의 젊은이들이여, 컴퓨터 앞을 떠나 땡볕 아래 열심히 삽질하라'는 얘기다. 그러다 경제위기 속에 IT가 효자노릇 한다고 하자, 부랴부랴 청와대에 'IT 특보'를 만들란다.
'닌텐도'가 돈 된다는 얘기를 들었나 보다. "우리도 이런 거 못 만드나?" MB의 발언은 수많은 누리꾼들의 비웃음을 사며 패러디의 소재가 됐다. 그리하여 나온 것이 '명텐도'. 용량은 2MB, 괄호 치고 확장불가란다. 게임기의 물리적 몸체야 만들기야 뭐 어렵겠는가? 그보다 중요한 것은 닌텐도 'wii'가 나오기까지 행해진 미디어예술의 수많은 인터페이스 실험, '닌텐도 체어'나 '닌텐도 글러브'와 같은 선행주자들의 실패 및 그 원인에 대한 분석, 게임기에 제공되어야 할 다양한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등등. 생산의 비(非)물질화라는 현실 앞에서 의심 많은 도마는 눈에 뵈지 않는 것의 가치를 믿지 못한다.
직접 프로그래밍을 했던 노무현은 전자정부를 실현했으나, MB 각하는 청와대에 입성하여 보름 동안 컴퓨터를 못 썼다. 이를 비꼬아 "각하, 혹시 전원은 올리셨는지요?"라고 농담을 했더니,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게 농담이 아니었다. 비번을 몰랐다나, 아니면 잘못됐다나? 이 해프닝은 그 후에 벌어질 모든 일을 압축적으로 예시한 상징적 사건이었다. 그들은 "잃어버린 10년"을 말한다. 그 말은 역설적이게도 사실이 되었다. 지난 10년 간 이 사회가 이룩한 지식기반사회와 디지털전자정부의 기틀은 단 1년 반 사이에 무너져 내리고, 대한민국은 졸지에 중국의 뒤를 좇아가는 개발도상국과 비슷해졌다.
'7%' 운운할 때부터 예견됐다. 중국도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겠다고 선언한 마당에, IT 강국의 대통령이 개발도상국 구호('고도성장')로 당선됐다. 표 한 번 잘못 던진 대가로 이제 우리는 22조의 어마어마한 혈세를 들여 대규모 삽질을 해야 한다. 다음 달부터 벌써 보상금이 나간단다. 디지털 시대에 22조가 넘은 혈세를 강바닥 헤집어 환경파괴하는 데에 써야 할까? 미래의 비전에 기초해 '경제를 살리는 것'과, 과거의 경험에 기초해 토목으로 '경기 살리는 것'은 전혀 다른 일이다. 하지만 한국사회는 용량 2MB짜리 빈곤한 상상력의 감옥에 갇혀 미래의 비전을 완전히 상실해 버렸다.
권위주의 통치로 퇴행
불행은 거기서 그치지 않는다. 경제관념은 정치관념을 규정하기 마련. 박정희 시절 학교에서 우리는 '3권분립이 민주주의의 핵심'이라는 몽테스키외의 이론을 배우다 말고, '그래도 행정부가 제일 중요하다'는 수정이론을 배웠다. 우리의 재판 박정희도 저 혼자 나라를 좌지우지하려 한다. 혹자는 그것을 '독재'라 부르고, 혹자는 그것을 '독선'이라 부른다. 물론 박정희와 이명박 사이에 한 가지 차이는 있다. 박정희가 사회에 군대식 위계를 심었다면, MB는 무차별적으로 사회에 기업식 위계를 도입한다는 점. '대통령=장군, 국민=졸병'이던 시대는 '대통령=사장, 국민=사원'인 시대로 부활했다.
독주의 또 다른 원인은, 그가 기업인 출신이라는 점과 관련이 있다. MB는 자신을 '여의도 정치인'이 아니라 '현대건설 CEO'로 연출하여 대통령이 됐다. 정치에 염증을 느낀 국민은 이 정치인 아닌 정치인에게 몰표를 던졌다. 하지만 기업과 국가는 애초에 성격이 다르다. 회장은 사원이 뽑는 게 아니고, 회사에 의회가 있는 것도 아니다. 기업인 MB는 정치를 모른다. 그건 자기도 인정한다. 7대 종단의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말하기를, "저는 정치에는 소질이 없고 잘 모른다." ('MB는 뒤돌아보지 않는다' <한겨레21> 06/12) 한나라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소'의 소장을 지냈던 윤여준 전 장관의 증언이다.
"이명박 대통령의 후보 시절, 정당 정치의 기본적인 역할에 대한 인식을 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았다. '정치를 혐오한다'는 말만 자꾸 했는데 결국 '나는 여의도 정치가 싫다'는 것 … 대통령이 된 후에는 정당 정치에 관심 갖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다." ('윤여준, MB 정치 혐오해' 프레시안 2009/06/12)
아마 그의 눈에 정치인은 기업인에게 돈이나 '삥 뜯는' 기생충으로 보일 게다. 그러니 정치를 혐오하는 것도 이해 못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대통령도 정치인이다. 그리고 기업활동과 정치활동은 애초에 성격이 다르다. 기업을 운영하는 것은 하나의 이해집단을 끌어가는 문제지만, 정치를 한다는 것은 상이한 이해집단들 사이의 갈등을 조정하고 타협을 이끌어내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기업이 세상의 전부라 생각하는 사람의 눈에는 이런 복잡한 조정과 타협의 프로세스가 그저 순수한 시간 낭비, 비생산과 비효율의 상징으로 보일 것이다.
기업 최고경영자 출신 대통령에게 만나기만 하면 치고받는 정치는 비생산적이고 비효율적인, 그래서 가까이 할 필요가 없는 남의 나라처럼 보였을 것이다. 그러다보니 청와대와 여당이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나 멀고 먼 당신이 돼 버렸다. ('준비 안 된 권력이동' <한국경제> 2009/06/14)
국회는 명색이 민의의 전당, 즉 국민의 뜻을 대의하는 곳이나, 대한민국을 주식회사로 착각하는 대통령은 국회가 왜 필요한지 이해하지 못한다. 그에게 입법부의 이상적 상태는 역시 '닥치고 통법부'가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만사'형'통(萬事兄通)이라던가? 이상득을 통해 여당을 친위대로 만들어 놓고, 그들의 수적 우위로 야당을 무력화시킨다. 이로써 의회정치는 무력화된다. 주식회사 MB에 의사당은 있어도 의회는 없다. 국민은 그를 대통령으로 세웠으나, 일단 뽑힌 그를 다시 견제할 방법은 없다. 입이 막힌 시민은 뒤늦게 분노해 광장으로 향하나, 그곳은 이미 경찰버스로 막혀 있다.
법치로 법치를 무너뜨리다
▲ 지난 5월 30일 오후 '노동탄압분쇄·민중생존권·민주주의 쟁취를 위한 공동행동'이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려는 범국민대회를 경찰이 원천봉쇄한 가운데, 덕수궁 주위에 모인 시민들 일부가 서울광장 진출을 시도하자 경찰들이 방패를 옆으로 세우고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다.
ⓒ 권우성
경찰방패
언뜻 보면 MB정권만큼 법을 존중(?)하는 정부는 없었던 것 같다. 사방에서 들리는 소리가 그놈의 '법치, 법치, 법치.' 누가 MB 정권 아니랄까봐, 우리가 법을 지켜야만 하는 이유도 매우 독특하다. 국민이 법을 지키면 GDP가 0.9%가 성장한다나? 그렇다면 '떼법' 청산하겠다며 법을 전가의 보도처럼 휘둘러 온 지난 1년 동안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는 얼마나 발전했을까? 법조인들의 말을 들어 보자. 얼마 전 <법률신문>에는 법률 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가 실렸다. 거기에 따르면 이렇다.
"변호사와 법학교수 등 법률가 10명 중 6명은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법치주의가 이전보다 후퇴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느 정도 발전했다는 견해는 1명꼴에 불과했으며, 나머지는 참여정부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평가했다. 이는 이명박 정부가 법치주의 확립을 국정지표로 삼고 있음에도 정권 출범 직후부터 계속된 촛불집회를 둘러싼 논란과 미네르바 사건, 신영철 대법관 재판 관여 의혹사건 등이 부정적인 요소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새 정부 출범 후 법치주의 후퇴' 법률신문 2009/04/28)
법률가들은 법치주의 위기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정·재계 인사 등 사회지도층의 반(反)법치주의적 행태"를 꼽았다. 정부의 이른바 '떼법' 청산 캠페인("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에 법률가들은 5점 만점에 1.84점을 매겼다. 나아가 '새 정부 집권 5년 동안 법치주의가 어느 정도 발전할 것으로 기대하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45.6%가 퇴보할 것, 34.8%가 별로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해, 10명 중 8명이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 난무하는 법 속에서 정작 법치주의는 후퇴했다는 이 역설. 법치주의 확립을 국정지표로 내세운 정권에서 법치주의 앞날이 암담하다는 이 역설. 이를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그것은 법의 여신 유스티치아(justice)가 그동안 손에 든 저울(=공정함)은 내팽개치고, 덩덩 덩더쿵, 시퍼런 칼을 휘둘러 애먼 사람들을 잡는 선무당이 되어버렸다는 얘기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동안 검찰과 사법부가 정치적 중립성을 잃어버리고, 정권유지의 수단으로 악용되어 왔다는 얘기다.
"응답자들은 '사법권 독립이 강화됐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40.7%가 많이 약화됐다, 17.4%가 약간 약화됐다고 답했다. 10명 중 6명가량이 이전 정부에 비해 사법권 독립이 후퇴했다고 평가한 것이다. … 또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이 향상됐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도 응답자의 53.0%가 많이 후퇴했다고 답했고, 13.3%가 약간 후퇴했다고 답해 전체의 66.3%가 부정적인 견해를 보였다." ('법의 날 기념 설문조사 분석' <법률신문> 2009/04/28)
그동안 일어날 일을 복기해 보자. 사법부에서는 대법관이 재판에 관여하여 판사들의 집단반발이 일어났다. 그로 인해 신영철 대법관은 사퇴 요구를 받았다. 검찰은 어떤가? 정치적 보복수사로 전직 대통령을 비극적인 자살로 몰아갔다. 그 사건으로 임채진 검찰총장이 옷을 벗었다. 그에 앞서 경찰의 무리수가 있었다. 경찰은 상식을 넘어선 무리한 진압으로 용산 철거민 다섯 명을 화염으로 몰아넣었다. 이 사건으로 김석기 경찰총장이 물러났다. 단 몇 달 사이에 경찰, 검찰, 사법부에 골고루 유고가 생겼다. 이 세 사건은 물론 하나의 동일한 원인을 갖는다.
MB 정권이 말하는 '법치'는, 법에 대한 '자의적' 해석과 적용으로 애먼 시민을 범법자 만드는 능력을 과시하는 데에 있다. 법은 난무해도 법치가 후퇴한 것은 이 때문이다. 법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것은, 사실상 법을 새로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다. 없던 법이 새로 생기다 보니, 시민은 경찰이나 검찰의 연락을 받고서야 비로소 자신이 범법을 했는지를 알게 된다. 경찰과 검찰이 행사하는 이 사실상의 입법권이 시민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이 종잡을 수 없는 자의성 앞에서 시민은 법을 '방패'가 아니라, '흉기'로 느끼게 된다. 국민들은 MB 정권에 극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복수의 칼, 감사와 세무조사
유고가 생긴 곳이 또 있다. 바로 국세청이다. 연임을 앞두고 재계 600위권의 회사를 몇 달 동안 털어 MB에게 직보했다는 한상렬 국세청장은 수사가 시작되자 미국으로 도피했다. 덕분에 국세청장의 자리가 6개월 동안 비어 있는 웃지 못 할 사태가 벌어졌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즐겨 찾던 삼계탕집이 세무조사에 걸려 10억 원을 추징당했단다. 국세청이 시민사회를 타깃으로 삼는다면, 공공기관의 장악에는 감사가 제격이다. 특히 문화계에서 이른 좌파인사들을 적출하는 데에는 감사가 요긴하게 사용되었다. 최근 사회를 시끄럽게 한 한예종 사태는 그것의 완성판이라 할 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실제로 MB 정권 출범 이후 "수사기관의 계좌 추적 등 금융정보 요구 건수가 참여정부 때보다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민주당 정치보복진상규명특위(위원장 박주선)가 12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08년 수사기관이 요구한 금융거래 정보는 8만683건으로, 참여정부 5년 동안의 연평균인 3만340건보다 2.7배 높았다. 올해는 1~3월 석 달 동안에만 6만4721건에 이르렀다. 이는 2003~2007년 동안의 석 달 평균치인 7585건에 견줘 무려 8.5배 이상 많은 수치다. 감사원의 자료 요구 건수도 부쩍 늘었다. 참여정부의 연평균치가 50건이었던 데 비해 2008년엔 358건으로 7배 이상 늘었다. 국세청의 경우엔 참여정부 평균 1만4903건에서 2008년엔 2만9261건으로 갑절 증가했으며, 올해 석 달치는 1만8888건으로 참여정부 시절 3726건보다 5배나 높다." (<한겨레신문> 2009/06/12)
MB 정권 하에서 감사가 어떤 기능을 하고 있을까? 역설적으로, 이는 MB정권의 수렵견들이 누구보다 더 정확히 이해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의도를 애써 감추지 않고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낸다.
"1차로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시민을 위한 변호사들 측과 상의를 하여, 우선적으로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하고, 감사원이 직접 황지우, 진중권 등을 고발하도록 요청할 것이다." (빅뉴스 2009/05/21) / "고로 문화미래포럼과 별도로 인미협 차원에서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하여 대대적인 감사를 하도록 할 것이다." (빅뉴스 2009/05/25) / 인미협은 일단 문화체육관광부의 부실한 감사결과는 제쳐놓고, 감사원에 공익감사청구를 하여, 거기서 비리가 확인되면 그때 검찰 고발할 것이다. (빅뉴스 2009/06/10)
강박적으로 반복하는 이 프로세스에 따르면, 감사 뒤에는 검찰의 수사가 따르게 되어 있다. 법이 난무해도 법치주의가 후퇴하는 이유를 여기서 볼 수 있다.
21세기 디지털시대를 토목 마인드로 이끌어가려는 우리의 재판 박정희에게, 입법부의 이상적 상태는 '거수기'가 되는 것이고, 사법부의 이상적 상태는 '선무당'이 되는 것이다.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권력은 당연히 3공과 5공 시절처럼 자신을 지탱해줄 유일한 보루로서 경찰과 검찰의 칼에 의존하게 된다. 물적 토대('경제')에 대한 퇴행적 관념은 이렇게 법적, 정치적 상부구조(입법과 사법)에 대한 퇴행적 관념으로 이어진다.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구성체는 MB 정권 1년 반 만에 총체적인 퇴행성 발달장애에 걸렸다.
(계속 이어집니다.)
출처 : MB도 나라 망치고 싶지 않겠지만...그의 머릿속에 각인된 건 '삽 한 자루' - 오마이뉴스
진교수 특유의 냉소적, 풍자적 비판.
재밌으면서도 정확한 지적으로 보입니다.
기사 옮겨적는일은 잘 안하는데..
현 정권의 문제점을 여러분야에 걸쳐서 정확하게 꼬집고 있는 좋은 글이라 생각됩니다.
장문이지만 쭈욱 한번 읽어 보셧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