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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윤석열 망언 리스트 - 홍준표 캠프 제공
1. 내 장모 10원 한 장 피해준 적 없다 - 대선 출마 국민 기자회견 이후 (21.06.29) - 요양병원 불법 개설 및 요양급여 부정수급으로 징역 3년 선고 법정 구속2. 이명박·박근혜 생각하면 마음 아파 - 동아일보 인터뷰 (21.07.12) - 두 전 대통령 구속의 일등공신3. 세금을 걷어서 나눠줄 거면 일반적으로 안 걷는 게 제일 좋다 - 중앙일보 인터뷰 (21.07.14) - 경제 개념 부족4. 한주에 52시간이 아니라 일주일에 120시간이라도 바짝 일하고 이후에 마음껏 쉴 수 있어야 한다 - 매일경제 인터뷰 (21.07.19) - 노동자에 대한 이해 부족5. 가난한 사람은 부정식품이라도 먹을 수 있게 선택의 자유를 존중해야 한다 - 매일경제 인터뷰 (21.07.19) - 빈곤 비하 발언6. 암 걸려 죽을 사람 임상시험 전에 약 쓰게 해줘야 - 매일경제 인터뷰 (21.07.19) - 안전·생명에 대한 인식 부족7. 코로나 확산, 대구 아닌 다른 곳이었으면 민란 났을 것 - 대구 방문 (21.07.20) - 지역감정 조장8. 이건(이한열 열사 조형물) 부마항쟁인가요? - 부산 민주공원 방문 (21.07.27) - 역사 인식 부족9. 페미니즘이 정치적으로 악용돼 건전한 교제도 막는다 - 국민의힘 초청강연 (21.08.02) - 여성 혐오 조장, 저출산 현실 이해 부족10. 집도 생필품이어서 세금을 과세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 국민의힘 초청강연 (21.08.02) - 세금에 대한 이해 부족, 우리나라 인구 44% 무주택자11.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유출은 기본적으로 안 됐다 - 부산일보 인터뷰 (21.08.04) - 일본 방사능 노출 인정12. 안중근 의사 참배하는 사진 올리며 SNS에는 윤봉길 의사라고 올려 - 윤석열 후보 페이스북 (21.08.15.) - 낮은 역사 인식 13. 앞으로 정치 공작을 하려면 인터넷 매체가 아닌 국민이 다 아는 메이저 언론을 통해, 누가 봐도 믿을 수 있는 신뢰 가는 사람을 통해 문제를 제기했으면 좋겠다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 (21.09.08) - 인터넷 매체 폄하14. 손발 노동은 인도도 안한다. 아프리카나 하는 것 - 경북 안동대 간담회 (21.09.13) - 육체 노동 및 대륙 비하15. 집이 없어서 (주택청약통장을) 만들어보지 못했습니다 - KBS 대선 경선 2차 TV토론회 (21.09.23) - 주택청약에 대한 개념 부족16. 청약통장 모르면 치매환자 - 유튜브 ‘석열이형TV’ (21.09.29) - 특정 질환 환자 비하17. 위장 당원들이 엄청 가입했다 - 부산 사상구 당원협의회 방문 (21.10.04) - 당원 모독 발언18. 아무래도 여자분들이 점도 보러 다닌다 - KBS 대선 경선 6차 TV토론회 (21.10.05) - 여성 비하 발언19. 민주당이 수십년간 여기(호남)가 자기 나와바리인 것처럼 자기 지역인 것처럼 해 왔는데... - 광주·전남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기자간담회 (21.10.11) - 호남 비하 및 공개 석상 비속어20.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우리 당은 없어지는 것이 맞다 - 제주 선거대책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21.10.13) - 내부 분열 조장21. ”전두환 대통령이 군사쿠데타와 5.18을 빼면, 정치는 잘했다고 얘기하는 분들이 많다“ - 부산 해운대구 갑 당원협의회 방문자리(2021.10.19) - 전두환 옹호 발언22. “지난번 대선에 나와서 본인도 전두환 계승하겠다고 하시지 않았냐“ - 대구·경북MBC TV토론(21.10.20) → 이에 대해 홍 후보 “지난 2017년 5월 탄핵 대선 때 제가 한 말은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처럼 TK(대구·경북) 출신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을 한 기억은 있지만 그게 어찌 전두환을 계승한다는 말로 둔갑할 수가 있냐”23.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 - 전두환 옹호 발언 관련 유감 표시 - 21.10.21 오전, 청년정책 발표 전 발표24. “독재자의 통치행위를 거론한 것은 옳지 못했다“ ”전두환 정권에 고통당하신 분들께 송구하다“ - 21.10.21 오후 -이번엔 송구하다로 번복25. 오늘도 아빠가 나무에서 인도사과 따왔나봐오! 톨이는 아빠 닮아서 인도사과 좋아해오 오우오우워 #우리집괭이들은-인도사과 안묵어예 #느그는추루무라 - “우리집 고양이들은 인도사과 안 먹는다, 너네는 츄르(고양이간식) 먹어라” 라는 말을 경상도 사투리로 쓴 것 - 윤석열 캠프 운영 인스타그램 사진 게재 (21.10.22 자정께) 고마워요~~ 홍준표두고두고 쓰도록 할께요 참 정성스레 만드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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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시민 한 분 한분께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바치고 싶은 분들이 있습니다. 2019년 하반기 검찰개혁을 외치면서 서초동을 비롯한 전국에서 개최된 촛불집회에참여하신 수백만 명의 시민들입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 검경수사권조정 등의 역사적 과제가 성취된 것은여러분 덕분이었습니다. 그 자리에서 외친 ‘조국 수호’는 단지 조국 개인을 지키자는 구호가 아니었습니다. 검찰개혁을 무산시키려는 검찰,언론,야당 카르텔의 총공격에 맞서 싸우자는 집단지성이 압축적으로 표현 된것 이었습니다. 당시 법무부장관 재직 중이었기에 직접 참여는 못 했지만, 사진과 영상으로 본 거대한 ‘서초동 촛불십자가’는 장엄하고아름다웠습니다. 눈 시울이 뜨거워졌고 목이 메었습니다. 2019년 하반기 ‘사태’ 발발 이후 끊임없이 위로와 응원의 편지를 보내주신 시민들, 2019년 9월 2일 국회에서 열린기자간담회가 끝날 때까지 정문 앞에서 기다리면서 성원해 주신 시민들, 2019년 12월 26일 저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가 열린 서울동부지방법원 앞에서 새벽까지 추위에 떨면서도 응원의 함성을 들려주신 시민들, 스토킹에 가까운언론의 과잉취재를 막기 위해 조를 짜서 몇 달이고 저희 집 근처에서 매일 경비를 서주셨던 시민들, 재판이 열릴 때마다새벽부터 줄을 서서 방청권을 받아 방청해주신 시민들, 출정과 퇴정 때마다 욕설과 저주를 퍼붓는 자들에맞서서 “힘내세요!” “조국은 무죄다” 라고 외쳐주신 시민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검찰,언론,야당 카르텔의 의도를 예리하게 포착해 알려주신 여러 진보 유튜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고비마다 조용한 공간에 밥이나 술을 사주면서 힘을 불어넣어준 선배,친구,지인,후배들 봉하쌀,김치,밑반찬,탕,국거리칼국수,김,젖갈,달걀, 연잎밥,떡, 약밥, 만두, 삶은 고구마, 요구르트,치즈,베이컨,마카롱,과일 등등 각종 음식물을 보내주신시민들, 2년 연속 제 생일에 맞춰 음식과 카드를 보내주신 시민들, 건강 관리하라고 인삼진액, 한약환 등을 보내주신시민들, 24시간 기자들이 집 부근에 진을 치고 있어 외출이 어려운 상황을 알고 집으로 커피와 빵을 사다주신 이웃들,집안 분위기 밝게 하라고 꾸준히 화환을 보내주신 ‘딴지 게시판’ ‘시사타파tv''이송원 tv' 구독자님들, 집요하게 공격받는딸을 위해 십시일반 돈을 모아 학업용품을 보내주신 ‘딴지게시판’ 회원님들, 암울한 연말을 보내고 있으리라 생각하고 예쁜크리스마스트리를 보내주신 시민들에게도 마음의 위로를 많이 받았습니다. 이 크리스마스트리는 며칠 동안 집에 두었다가아동보육시설에 보냈습니다. 가족 건강이 걱정되어 여러 측면에서 점검하고 배려해주신 의사와 간호사 선생님들, 절절한기도문을 적어 보내주신 신부님,수녀님,목사님,스님등 종교인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건강 승강기에서 만난 저에게 “공격 많이 받으시던데 힘내세요” 라고 안쓰러워해주셨던 시민들, 저를 알아보고 택시비를 받지 않으려 했던 택시기사님, 조용히 대리운전을 마친 후 떠나시면서 “잘 버티십시오”라고 말씀해주신 대리기사님, 밥을 먹고 나오는데 주차장으로 따라오셔서 아무 말 없이 포장한 편육과 국물 또는 김밥,주먹밥 등을 차 안에 넣어주신식당 주인분들, 포장 주문을 한 후 찾으러 갔는데 “ 몇 개 더 넣었습니다” 라고 하신 식당 주인분들, 빵을 사러 갔는데 “이를 어째, 이를 어째” 하시면서 빵을 더 넣어주신 빵집 주인 할머니, 커피를 주문하고 계산을 하려는데 카드를 받지 않으면서 “지치시면 안 됩니다” 라고 말씀하시거나 덤으로 수제 드립커피봉지를 챙겨 주신 카페 주인분들, 커피를 주문하고 계산을 치르니 쿠키 또는 마들렌 빵 하나를 같이 주면서 조용히 주먹을 불끈 쥐어 보내준 카페 종업원분들, 이분들의 작은 응원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카페나 식당에서 저를 알아보고 다가와서 낮은 목소리로 인사를 해주신 시민들, 모임 장소에 차를 몰고 갔는데 차 열쇠를 받으면서 “힘내십시오”라고 말씀해주신 주차요원분들, 주유를 마치고 시동을 거는데 캔커피를 차 안으로 넣어주면서 “지지합니다”라고 말씀해주신 주유원분들, 집으로 배달을 오셨다가 저와 마주치자 손을 꼭 잡아주신 택배기사님, 쓰레기 봉투를 버리러 나온 저를 보시고 “이런 상황에서 직접 버리러 다니지 마세요”라면서 봉투를 낚아채 대신 버려주신 아파트 청소담당 직원분, 밤에 동네를 산책할 때 알아보시고 다가와 “서초동 나갔습니다. 건강 챙기세요”라고 인사를 건네주신 주민 여러분들, 페이스북, 트위터, 온라인 게시판 등에서 힘을 보내준 수 많은 시민들께 각별한 감사 인사를 올립니다. 출처 - 조국의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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