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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실화 괴담] 지하철의 할머니
1주일 정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저는 신촌역에서 신도림 방면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고 있었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고 있었고,제 앞자리에는 웬 머리 긴 여자가 분홍색 범퍼 케이스를 씌운 아이폰을 만지작거리고 있었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모든 것은 그저 평범했죠.평소 지나쳐왔던 평범한 저녁의 지하철 풍경이었습니다.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한 것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였습니다. 겨우 홍대 입구를 조금 지났을 때였을까요?갑자기 여기서 빠져 나가야만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온 몸이 갑자기 답답해지며, [아, 여기선 못 있겠다. 무조건 옆 칸으로 가야해.] 라는 생각이 들었죠. 만약 제가 겪은 사건이 제가 서서 자면서 꾼 꿈이라면 아마 이 때부터 꿈을 꾸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어쨌거나 너무 답답했던 저는 무조건 옆 칸으로 가야한다는 본능에 의지해 옆 칸으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지하철의 칸과 칸을 연결하는 문 사이 공간에 어떤 할머니 한 분이 기댄채 서 계셨습니다.저는 [왜 이런 곳에 할머니가 계시지?] 하면서 그냥 살짝 옆으로 비켜 지나갔죠.다행히 옆 칸에 들어서자 그 때까지 느껴지던 갑갑함이 사라졌습니다. 마음을 놓고 편히 서 있는데, 무언가 이상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서 이리저리 살피고 있는데, 시선이 향한 곳에 아까 그 할머니가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객차의 양 가장자리에 있는 팔걸이가 달린 자리였죠. 분명 제가 칸을 이동할 때만 해도 문과 문 사이에 있었고, 제가 이동한 후에 다른 사람이 오지 않았는데도 할머니는 그 자리에 앉아 계셨습니다.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돋았죠.그런데 거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할머니가 저를 보며 뭐라고 중얼거리는 것이었습니다.너무 놀란 저는 그 순간 [으악!] 하고 소리를 지르며 정신을 차렸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할머니가 앉아 계시던 자리는 빈 자리였고,주위 사람들은 서 있는 채로 갑자기 비명을 지른 저를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더군요. 지하철 역을 확인하니 이제 막 합정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결국 저는 한 정거장을 겨우 지나갈 동안의 시간에 그 일들을 겪은 셈이었습니다. 그런데 집에 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아무래도 이 일은 꿈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우선 제 앞에 앉아 있던 아이폰을 들고 있던 여자가 사라졌습니다.그 대신 왠 중년의 아저씨가 앉아 계셨죠. 홍대 입구에서만 해도 그녀는 자리에 앉아 있었습니다. 결국 이건 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그 여자가 합정역에서 내리고 아저씨가 그 자리에 앉았거나, 아니면 제가 정말로 지하철 옆칸으로 이동했거나요. 두번째로는 할머니가 제게 했던 말이었습니다.정신을 차린 후에도 계속 그 할머니가 생각나서 유심히 그 입모양을 떠올렸더니 결론이 나왔습니다.그 할머니는 제게 [너, 나 봤지?] 라고 말하고 있던 거였죠. 이제 1주일이 지나갔지만, 저에게는 정말 무섭고 생생했던 경험이었습니다.과연 저는 지하철에서 서서 자면서 이상한 꿈을 꾸었던 것일까요?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기묘한 체험을 한 것일까요? 출처 : VK's Epitaph
금산스님작성일
2015-02-1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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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그녀 #2
꽤 오래 전에 글을 썼던 것 같은데 검색해보니까 작년 10월이네요.써 놓고 잊고 있었어요 ㅎㅎ 죄송합니다.전에 쓴 글은 바로 아래에 링크 시켜 놓겠습니다.http://fun.jjang0u.com/articles/view?db=106&search_field=subject&search_value=%EA%B7%B8%EB%85%80&x=0&y=0&no=12638자 그럼 2부로 들어가볼게요.뭐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오늘은 그 중 제가 자취방을 옮기고 나서 있었던 일을 얘기해 드릴게요.앞으로 제가 느끼는 그 여자 귀신은 '그녀'로 쓰겠습니다.'그녀'는 어릴 때 처음 본 이 후, 몇 번 더 나타났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큰 이사를 할 때마다 나타났었더군요.어릴 때 살던 그 옥탑방에서 다른 집으로 옮기려고 할 때, 그리고 그 집에서 또 다른 집으로 옮겼을 때, 제가 대학교 때문에처음 서울로 올라왔을 때, 그 안에서도 이사를 했을 때 등등.. 그 때마다 제 앞에 나타났었습니다.때는 2011년 7월 초. 대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음악을 해보겠다며 합정역 쪽으로 이사를 왔죠.홍대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저희 건물에도 음악하는 사람들 많이 살거든요. 반지하방이었는데 이 집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일단 같은 건물 안 다른 방들보다 저렴했습니다. 크기도 컸고 한여름인데도지하 특유의 시원한 느낌 때문에 덥다는 느낌이 거의 안들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한기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하여튼 제 앞 전에 살고 있는 사람과 직거래를 했는데 2년 계약인데 5개월만에 나가더라구요. 저같이 음악하는 사람이기도했고 조건도 매우 좋은 것 같은데 이렇게 급하게 나가는 이유를 잘 모르고 전 그냥 좋다고 들어왔죠.방구조가 부엌과 방이 벽으로 분리되어 있었구요, 그 사이를 음악실 같은 데서 쓰는 두꺼운 철문 아시죠? 그 문으로 부엌과 방을 구분합니다. 방 안엔 나무로 된 벽장 같은게 있었구요, 그 안에 옷장같은 형식과 함께 조그마한 보일러실로 들어가는 철문이 있었습니다.한 몇일은 별 일 없었습니다. 근데 몇일 뒤, 이상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죠.작업을 보통 새벽에 많이 했거든요. 그 날도 어김없이 새벽에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근데 뭔가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전 스피커에서 들리나 해서 스피커 볼륨을 급격히 내렸죠.가만히 있으니 "박박.. 박박.."하는 소리가 들리는겁니다. 이게 어디서 나는 소리지? 하고 다시 귀 기울여봤죠.한 1분쯤 있다가 다시 "박박.. 박박.."하는 소리가 벽장 속에서 나더군요.그 때부터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소리가 손톱같은 걸로 나무 긁는 소리랑 거의 흡사했거든요.제가 혹시나 싶어서 제 책상을 제 손톱으로 한번 긁어보니 거의 비슷한 소리가 나더군요.벽장 안에 옷장 쪽은 시멘트로 완전 다 막혀있고, 혹시 보일러실 조그만 창문쪽으로 고양이라도 들어왔나 싶어서 벽장을 열었습니다. 아무것도 없더군요. 다시 그 안에 있는 보일러실 문을 열었는데..보일러실 조그마한 창문도 잠겨있더군요. 즉, 뭔가 들어올 구석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이상하다 신경과민인가 해서 다시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았습니다.다시 작업 하려고 하는데 벽장 쪽에서 다시 소리가 들려왔습니다."박박.. 박박.."이번엔 소리가 더 크고 선명하게 들리더라구요. 세게 긁는 듯한 느낌?와 그때부터 소름끼치기 시작하더라구요. 이게 뭐자?? 안에 아무것도 없었는데..전 발걸음 소리를 죽이고 벽장 앞으로 다가갔습니다.바로 앞에서 소리가 나자마자 바로 벽장 문을 열어서 확인해 볼 생각이었죠.조금 기다리니 다시 "박박.." 소리가 나길래 바로 문을 확 열어 젖혔습니다.아무것도 없었습니다.진짜 제가 미쳤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그래서 아 내가 진짜 피곤한가보구나 이제 자야되겠다.하고 침대에 누웠습니다.불 끄고 침대에 누웠는데 뭔가 제 몸이 막 떨리더라구요.아니 내가 추위를 느끼나? 이 7월에? 하고 느낄 정도로 몸이 심하게 떨렸습니다.근데 제가 떨고 있는게 아니었습니다. 뭐지 싶어서 주변에 큰 차라도 지나가나 싶어서 땅을 짚었는데 땅하고 벽도 가만히 있더라구요.침대만 덜덜덜덜덜 거리면서 흔들리고 있었습니다.순간 진짜 침대 박차고 밖으로 무조건 나와서 새벽에 택시타고 친구집으로 갔죠.이런 식으로 몸에 직접적으로 어떤 일이 생긴 적은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너무 두렵더라구요.친구도 제가 이제껏 몇 번 겪었던 얘기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여자 아니냐며 자기도 무섭다고 그랬었는데정신도 없기도 했고 일단 너희 집에서 자면 괜찮겠지 라고 말하며 잠들었습니다. 다음 날, 확인하러 가봐야했죠. 일부러 제일 밝은 오후 1시쯤 집에 들어갔습니다.조심히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무 일 없었던 듯이 멀쩡하더군요.아 그래. 이게 뭐 미스터리 극장도 아니고 내가 신경과민이었던 걸거야. 앞으로 작업을 좀 이른 시간에 해야겠다 생각하고 샤워를 하러 화장실에 들어갔습니다. 화장실은 부엌쪽에 있었어요.폰을 방에 두고 화장실에서 샤워하고 있었는데 전화가 오는 것 같은 겁니다.왠 전화지 하면서 몸을 급히 닦고 있는데 제 폰 벨소리가 아니었어요.또 뭔가 오싹하더라구요. 그 한기가 온 몸에 기어오르는 듯한 그 느낌.전 진짜 뭔가 싶어서 방으로 바로 뛰어갔는데 그 때까지 한번도 그런 적 없던 휴대폰이스스로 작동되서 노래가 나오고 있었습니다.김광석의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노래도 정확하게 기억나네요.그 이후 그 폰은 그런 작동을 한 적이 한번도 없었습니다. 그 전에도 한 번도 없었구요.전 진짜 아무 말 없이 바로 폰 집어들고 가장 간단한 옷만 입고 바로 울산행 차에 길을 올랐습니다.진짜 너무 멘붕이 와서 도저히 그 집에서 못 살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그 이후 몇 달 뒤에 그래도 한번 살아보자고 해서 올라왔는데이상한 일이 또 생기더라구요...그 일 때문에 아마 '그녀'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보게 됐습니다.3편에 얘기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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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하트) 지하철 타면서 데이트 하세요 (하트)
지하철역 근처 데이트장소 추천1호선신도림역디큐브시티영등포역타임스퀘어에베레스트 (인도.네팔식 음식점)신길역매운짬뽕노량진역길거리음식 (컵밥+너무 많아서 다 쓸순 없음)서울역서울역 박물관, 남산 김구 공원시청역만족오향족발덕수궁 돌담길 + 정동길, 덕수궁 (서울시립미술관)종각역젊음의 거리 (거리상으로 서울의 센터)떼아떼베네 (종로 제1의 파스타집)종로5가역광장시장 (마약김밥, 빈대떡, 창신육회)동대문역의류시장못난이 핫도그 (유난히 동대문에 많음. 그 이유는 모르겠음)신설동역서울풍물시장 (전통있는 물건의 박물관?)제기동역용두동 쭈꾸미골목 (카레와 쭈꾸미의 특이한 조합, 맛있게 매움)청량리역홍릉수목원 (서울 유일의 정통 수목원)회기역경희대 (개인적으로 외관이 가장 멋진 학교라고 생각)회기 파전골목 (저렴하고 왁자지껄한 분위기)2호선도림천역도림천 (도림천역~신림까지 이어짐. 일부 구간은 공사중)신림역신림 순대타운 (백순대가 특히 유명하다. 느끼할 수도 있음)봉천역봉천 녹두거리 (물가가 매우 싸서 서울대생들에게 인기)방배역서리풀공원서리골공원몽마르뜨공원 (서울에서 녹음진 곳으로 가장 유명함, 누에다리 야경으로도 유명하다)강남역미즈컨테이너, 서가앤쿡 등너무 많아서 나열 불가. 서가앤쿡 뿐만 아니라 최근에 프랜차이즈들이 넘쳐남.획일성이 아쉽지만 분모가 많은 만큼 갈 곳은 많다.선릉역아마네 (돈코츠라멘, 차슈덮밥, 야끼소바의 명소. 중앙대생이라면 알 듯)삼성역코엑스 (맛집은 없다. 푸드 코트 일색이라 당황함)잠실역석촌호수 (동호와 서호 2개의 호수로 이루어진 큰 호수.매년 벚꽃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호수)롯데월드방이동 먹자골목 (무한 리필 갈비, 곱창쪽이 유명함)잠실나루역잠실나루 (잠실나루역에서 한강까지 이어지는 1km정도 나무산책길 으뜸)건대입구역건대 양꼬치골목 (여기가 원조라고 하네)건대 먹자골목 (먹자 골목이라고 기대는 금물. 치킨집과 술집이 70프로 이상)왕십리역Enter6 (정체성이 좀 애매한 쇼핑몰... 차라리 디큐브시티나 타임스퀘어가 좋다)상왕십리역상왕십리 곱창골목 (진정한 곱창과 부추와 조합 추구)신당역신당동 떡볶이타운 (제일 첫번째 마복림 할머니 집보다는 옆의 막내 아들집의 평이 더 낫기도 함. 나도 마찬가지 생각)이대역이화여대 (외관이 가장 좋은 학교라고 생각)홍대입구역진정 먹을 것이 많다뿔레치킨이런 된장함박식당비너스키친홍대 돈부리젠장버거빵집도 많다 ('몹시'와 '미카야'라는 곳의 치즈케익은 마니아들에게 정말 유명)합정역서교동 카페골목 (un프랜차이즈. 특색있는 예쁜 카페들이 많음)봉주르하와이 (프랑스와 하와이 가정식. 거의 분위기 값인듯)메세나폴리스 (합정의 신 쇼핑몰)3호선남부터미널역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백년옥 (두부요리집. 예술의 전당 근처에 마땅히 식당이 없는데 여기는 괜찮다)고속터미널역서래마을카페골목. 브런치로 가장 유명한 곳.'스토브'와 '더페이지'라는 두 곳이 상대적으로 브런치 가격이 괜찮다.신사역신사동 가로수길(프랜차이즈와 신사동 만의 상호가 적절히 분배되어 있어서 좋아함. '젠블루바드'라는 마카롱집 등 후식으로도 유명)라스팅 (무한리필스테이크)불칸 (함박스테이크)킹콩스테이크 (스테이크집)동대입구역장충동 족발골목 (공덕동에 비해 조용하고, 서비스도 미진하다)안국역인사동 쌈지길 (한국적 분위기 조성)달새는 달만 생각한다 (한국식 카페. 비오는 날 10프로 할인)별다방 미스리 (조금 더 현대적. 추억의 도시락으로 유명)삼청동 카페 골목 (카페 골목이지만 신발 가게가 정말 많다. 소수의 양식집말고는 음식점이 잘 없다)파머스반 (햄버거)북촌 한옥 마을(한번 가볼 만한 정도)경복궁역경복궁통인시장 도시락카페 (가게의 약속된 화폐로 계산이 이루어짐, 이색적인데 맛이 뛰어나진 않음)토속촌 (삼계탕집)송스키친 (한국적 양식)4호선동작역국립 현충원 (매년 수양벚꽃 축제가 열림)이촌역국립 중앙 박물관삼각지역명화원 (찹쌀 탕수육), 전쟁 기념관회현역남대문 시장 (찰밥 하나만 시켜도 밑반찬, 칼국수, 쫄면이 나옴. 입구에 호떡집)북창동 먹자 골목 (별거없음)명동역불낙지불냉면명동교자 (칼국수+만두)명동돈까스충무로역남산가는 전기 버스 타는 곳남산골 한옥마을, 남산타워, 남산 케이블카서울 애니메이션 박물관 (남산 갈 때 한 번 들려보시길. 무료)혜화역대학로 (연극의 메카)돌쇠 아저씨네 (혜화 제1맛집 명소)창경궁 (창경궁 돌담길)이화 벽화 마을 (아담하니 낯익은 벽화들)낙산 공원 (서울 성곽)미아삼거리역북서울 꿈의 숲노원역노원 문화의거리 (별거없음)5호선목동역목동 로데오거리 (차라리 압구정을 갑시다)여의도역여의도 공원윤중로 (벚꽃 축제의 메카, 차량 all 통제 쩔었음!!!!)여의도 IFC몰63빌딩 (입장료는 1인당 12,000원인데 아주 허무함)여의나루역여의나루공원마포역마포 갈비골목 (서서갈비도 유명하고 다 기본적으로 맛있음. 요즘은 마포에서 공덕쪽으로 음식점들이 이동하는 듯)공덕역공덕동 족발 골목 (족발의 왕국. 파족발을 꼭 드셔보시길 바람)전골목 (전+튀김 아마 서울에서 가장 많은 종류인 듯)서대문역경희궁서대문서울역사박물관독립문한옥집 (김치찜으로 유명함.)광화문역세종대왕과 이순신 동상교보문고 (서점 중 가장 크다고 함)광나루역광나루 한강 자전거 공원올림픽공원역올림픽공원 (서울에서 두 번째로 큰 부지라고 함. 피크닉 가기 좋을 듯)6호선연신내역연신내 로데오거리 (별거없음)불광역불광천 (도림천 다음으로 괜찮은 하천)응암역응암동 감자탕골목 (이름값인 듯)월드컵경기장역하늘공원 (서울에서 3번째로 큰 부지. 꽤 괜찮다)난지캠핑장 (그린플러그드 공연장)이태원역이태원 세계 음식 거리(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태국, 중국, 이탈리아, 독일 등갖가지 나라의 음식들을 레스토랑으로 개량해 비교적 높은 값에 판매하고 있다. 케밥도 유명함)이태원 앤틱 가구 거리이슬람 사원타르틴 (가장 유명한 타르트 가게. 맛도 분위기도 괜찮음. 가격대는 꽤 있는편)한강진역한강진 꼼지 가로수길블루스퀘어부자 피자 (피자 마니아들에게 인기. 대기 시간 기본 30분)안암역고려대 (예쁜 학교로 경희대, 이대와 함께 빅3에 드는 듯)7호선보라매역보라매 공원 (한 바퀴 돌며 산책하기 제격)신대방삼거리역디진다 돈까스 (도전받는 돈까스ㅋㅋ 양념 돈까스 양도 좋고 맛있음)상도역상도소곱창 (아는 사람은 안다는..)청담역청담동 명품 거리갖가지 명품들이 모여 있어서 구경하는 새로운 재미가 있다야경이 무척 멋있으니 7.8시에 가면 딱 좋을 듯. 숨겨진 명소로 자주 추천하는 곳뚝섬유원지역피크닉 장소로 나름 좋은 듯자벌레 모양의 건물과 오리배로도 유명하다.여름에는 아이들 대상으로 야외 수영장 개방하는듯 함어린이대공원역어린이대공원 (어린이만 가는 곳이라는 건 편견. 동물원, 식물원 등 테마별로 잘 갖춰져 있다.)8호선문정역문정동 로데오 거리 (별거없음)장지역가든파이브 (외관만 멋있고 안은... 슬프다ㅋㅋㅋ)가락시장역가락시장 (5일장으로 유명한 곳. 눈요기로 한 번 가보면 좋다)9호선선유도역선유도 공원 (최근에 갔는데 조명공사 해 놔서 더 예뻐짐. 강추)국회의사당역국회의사당샛강역샛강 생태 공원 (식물들 사이사이로 산책하기 딱 좋다.)구반포역애플 하우스동네 상가의 떡볶이 집인데 길게 줄서서 먹는다는 곳.한 번 가봤는데 분위기도 맛도 괜찮은 듯. 분식집 떡볶이에 질렸다면 추천!분당선서울숲역서울숲 (서울에서 가장 큰 부지, 말할 필요가 없다. 사슴 먹이 주는 것으로도 유명)퍼니주키친 (규동이 괜찮음)압구정로데오역압구정 로데오거리 (로데오 거리 중 甲. 음식점은 생각보다 마땅한 곳은 없지만. 로데오로 충분히 커버)신분당선양재시민의숲역양재 시민의숲 (서울숲, 북서울 꿈의 숲 보다 조용해서 새로운 느낌)
^^
장귀비작성일
2014-06-02추천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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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밤이 좋다! 키스를 부르는 밤의 데이트 명소
서울의 꽃, N서울타워
서울 용산구 용산 2가동 N서울타워
야경의 아름다움은 그대로 두고 깔끔하게 새 단장한 서울타워.
외관을 화려한 조명으로 꾸미는 것은 물론이고 전망대 내부의 화장실 벽을
통유리로 만들어 화장실에서도 야경을 볼 수 있도록 개조했다.
꼭 전망대를 이용하지 않아도 야외에 설치된 루프 테라스를 이용하면
한강의 야경을 충분히 감상할 수 있고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것도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방법.
케이블 이용료는 왕복 6천3백원이며
1층 푸드코트에서는 5천원 정도의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즐길수 있다. 교통 지하철 충무로역 1번 출구에서 02번 순환버스로 환승,
케이블카 이용시 지하철 4호선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문의 02-3455-9277
1천개의 불빛, 하얏트호텔 아이스링크
서울용산구 한남2동 그랜드하얏트아이스링크
로맨틱하고 특별한 데이트 코스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하얏트호텔 아이스링크.
입장료 1만8천원, 스케이트 대여료 1만2천원으로
다소 비싼편이지만
조명 트리 사이에서 스케이트를 타며
서울의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한번쯤 경험해 볼만하다.
스케이트를 타다 추워지면 아이스링크 바로 옆에 위치한
스낵바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시며 몸을 녹일수 있는데
추천 메뉴인 마시멜로가 들어 있는 핫초코 한잔이면 두명이 먹기에 충분하다.
아이스링크는 3월 첫째주까지 개장한다.교통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에서 5번 마을버스로 환승문의 02-799-8112
선유도 무지개다리
서울 영등포구 양평2동 선유도
무지개빛 조명으로 너무도 유명한 이 다리의 본래 이름은 선유교.
프랑스와 공동으로 제작한 선유교는 설치된지 한참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다리를 보기 위해 이곳을 찾는다.
특히 사진을 찍기 위해 많이 찾는만큼 카메라는 필수.
해지기 전에 선유도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다
어두워지면 무지개 다리를 감상하는 것이 좋은데
가까이 위치한 다른 한강 다리의 야경도 함께 볼 수 있다.
선유도공원 주변에는 식사할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에
간식을 싸가는 것이 좋을 듯.교통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도보로 15분, 택시 이용시 기본 요금
문의 02-3708-0590
2백만개의 전구 축제, 루미나리에
서울 종로구 청운동 광화문
총 2백만개의 구슬 전구가 사용된 루미나리에가
시청 앞의 '빛의거울', 청계천 '빛의 종 아래서', 광화문 '아름다운 시절' 등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1월 31일까지 빛의 향연을 펼친다.
광화문과 시청을 기점으로 길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천천히 산책하듯 둘러볼 수 있는데
장시간 걷다 보면 상당히 추우니 옷을 따뜻하게 입는것은 필수.
이전에도 야경이 아름다웠던 청계천과 세종문화회관은
루미나리에 덕택에 더욱 화려해졌고
시청 앞 광장의 아이스링크는 단돈 1천원에 스케이트까지 빌려주니
볼 것도 많고 즐길것도 많은 데이트 코스임이 분명하다. 교통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
문의 02-731-6111주변 맛집
청계천을 따라가다 보면 홍등을 걸어놓은 중식당 '공을기객잔'이 보인다.
정통 중국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중국 사람들이 많이 찾기 때문에
색다른 맛과 분위기를 느낄수 있다.
코스 요리를 원하지 않는다면 1만원대 전후의 메뉴를 시키는 것이 적당하다.
문의 02-318-6700
형형색색, 용산 아이파크몰
서울 용산구 한강로 3동 아이파크몰
시시각각 색을 바꾸며 다양한 빛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아이파크몰의 무지개 계단.
중앙광장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설치된 총천연색 조명은
사진 찍기에 최고의 배경이다.
또한 이곳에서 용산의 야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피자헛을 추천.
가장 전망 좋은 자리에 넓게 자리 잡고 있어
창가에 앉으면 탁 트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쇼핑몰 내부에는 멀티플렉스와 전자상가, 카페까지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
쌀쌀한 날씨에 편안히 데이트하고 싶은 커플에게 제격이다.교통 지하철 1·4호선 용산역 문의 02-2012-0009
야경을 즐기는 순환 열차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서울역에서 오후 7시 15분에 출발하는 야경 순환 열차의 전체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으로
코스는 신촌-장흥-송추-의정부-청량리-응봉-한남-용산-서울이다.
화려한 야경을 보는 것도 좋지만
오붓한 기차 여행의 재미도 빼놓을 수 없는데
운행 중에 2명당 한병씩 제공되는 와인 서비스와 라이브 재즈 밴드 공연,
마술 쇼 등이 준비되어 있고
둘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20분간 객차 전체를 소등한다.
출발 당일 오전까지 예약해야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1인당 2만9천원.
문의 02-393-3100, www.ktx21.com
=_= 싱글들은 P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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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터] 서울에서 전철/버스로 갈 수 있는 명소들입니다.
1. 경복궁 ~ 국립고궁박물관 ~ 광화문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유료입장)자세한 것은 여기 클릭 http://cafe.naver.com/livejob/19560 2, 종묘 - 지하철 3호선 종로3가역 / 서울시내버스 100,160,150,260,370,140,201... (유료입장)3. 창경궁(종묘와 연결되어있음) - 종묘에서 넘어가면 됩니다. 서울시내버스 108,162,171,172,272,301.. (유료입장)4. 혜화동, 대학로지역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서울시내버스 140,150,160,143,161,301번 이용5. 이화장 - 이승만대통령이 살던 집 / 지하철 4호선 혜화역, 6. 동대문운동장 인근 쇼핑타운 -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운동장역 7. 덕수궁 ~ 덕수궁미술관 ~ 시청앞 광장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유료입장, 시청앞 광장은 입장료 없음)8. 창덕궁과 후원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서울시내버스 171,172,272번 (유료입장, 5월부터 창덕궁 후원 특별관람이 시작됨)9. 여의도공원 -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 여의나루역에서 도보, 160,260,262번 버스 이용, 10. 명동거리 - 지하철 4호선 명동역11. 장충단공원 ~ 수표교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12. 강남역 거리 - 지하철 2호선 강남역, 서울시내버스 140,470,471,402,4312,4424,9400,9404,9410,971113. 낙성대(강감찬장군 사당) -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에서 도보 1km자세한 것 여기를 클릭 http://home.megapass.net/~sealove78/travel/20040209.htm14. 인왕산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에서 도보 / 경복궁역에서 0212,1020번버스로 자하문하차, 거기서 등산 (필히 현지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볼것.. )15. 국립중앙박물관 - 지하철 1,4호선 이촌역 (유료입장)16. 올림픽공원,몽촌토성 -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17. 암사동 선사유적지 ~ 선사박물관 - 지하철 8호선 암사역 / 잠실과 강남역에서 340번버스 (유료입장)18. 선정릉 - 지하철 2호선 선능역 / 서울시내버스 472,4312,6411번 이용 (유료입장)19. 인사동거리(고미술상가, 경인미술관, 찻집..) - 지하철 1,3,5호선 종로3가역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 시내버스로 종로2가 하차.20. 탑골공원 - 종로3가역과 종각역 중간 / 시내버스로 종로2가 하차21. 남산타워 - 지하철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02번 버스로 타워까지 접근가능 (유료입장)22. 서대문독립공원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 서울시내버스 471,701,702,703,704,706,707,9703,9709.. (유료입장)23. 성북동 간송미술관 - 지하철 4호선 한성대입구역에서 1111,2112번 버스로 성북초교 하차,간송미술관은 매년 2회(5월말, 10월말) 특별전 공개 전시때만 관람 가능.자세한 건 여기를 클릭 http://home.megapass.net/~sealove78/travel/20041030.htm24. 성북동 선잠단터 - 간송미술관 입구 성북초교 맞은편에 안내문과 제단 유적이 있음자세한 건 여기를 클릭 http://home.megapass.net/~sealove78/travel/20041030.htm25. 성락원 / 심우장 - 심우장은 만해 한용운 선생이 살던 집으로, 간송미술관에서 성북동(삼청터널)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정표가 있음, 성락원은 성북초교 3거리에서 성락원 방면 이정표로 10분 거리.. 성락원은 조선 후기 별서 유적으로 현재 개인소유, 몰래 요령껏 관람 할 것자세한 건 여기를 클릭http://home.megapass.net/~sealove78/travel/20031025.htm 26. 육군사관학교박물관 - 청량리역과 청계천,서울역에서 202번 버스로 육사입구 하차, 들어갈때는 필히 신분증 제출27. 태강릉 - 태릉만 공개, 강릉은 비공개, 서울시내버스 202번으로 태릉 하차28. 우이동 북한산 도선사(서울에 대표적인 고찰)/ 봉황각, 우이동계곡 - 동대문운동장에서 144번 버스 / 창덕궁, 시청, 서울역에서 109번버스 / 지하철 4호선 수유역에서 101,120,170번 버스로 우이동 종점하차, 도보29. 북한산 진관사(서울에서 제일 산사다운 사찰 중 한곳이며 제일 시골 지역) -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진관사 들어가는 7724번(30~60분 간격)이용, 혹은 종로에서 720번버스로 기자촌에서 내려 도보 30분30. 헌인능 - 지하철 3호선 양재역에서 140,470,471,4421번 버스로 헌인능 하차, 종로2가에서 470,471번버스 이용31. 63빌딩 -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62번버스 이용, 강남고속터미널에서 362번 버스 이용32. 삼성역 무역센터(코엑스몰) - 지하철 2호선 삼성역33. 어린이대공원 - 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 /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34. 서울숲 - 지하철 2호선 뚝섬역 / 청량리역에서 410번버스 이용35. 세검정 ~ 홍지문 ~ 보도각백불 고적답사 도보 코스 - 2호선 신촌역에서 110,170번버스로 홍지문, 상명대하차 / 경복궁역에서 0212,7016,1711번 이용자세한 건 여기를 클릭 http://home.megapass.net/~sealove78/travel2/20050820.htm36. 이태원 - 지하철 6호선 이태원역37. 서울시립미술관/ 덕수궁돌담길 - 지하철 1,2호선 시청역 / 시립미술관에서 현재 피카소 특별전이 열리고 있음38. 경희궁, 서울역사박물관 -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도보 10분, 종로에서 160,161,260,720,470,471번 버스이용39. 사직공원(사직단) ~ 황학정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도보 10분, 서울역에서 706,707번 버스, 창덕궁, 창경궁에서 272번 버스,종로1가에서 606번 버스40. 전쟁기념관 -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41. 효창공원 - 지하철 6호선 효창공원역에서 도보 10분42. 선유도공원 - 지하철 2호선 당산역에서 도보 20분, 한강 가운데에 떠 있는 섬43. 상암 월드컵경기장 일대 -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 종로에서 271번 버스, 시청에서 171번 버스 이용44. 북한산 삼천사, 삼천리골(서울에서 제일 깨끗한 계곡) - 구파발역, 서울역, 서울역사박물관에서 704번 버스, 삼천리골입구 하차 도보 40분. 앞에 진관사에서 도보 30분자세한건 여기를 클릭 http://home.megapass.net/~sealove78/travel2/20050515-1.htm45. 삼청동길, 삼청공원 -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서 삼청동 방면으로.. 46. 세종대왕기념관 , 영휘원, 숭인원(조선 후기 황족들의 묘) -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에서 홍릉수목원 방면으로 도보 20분47. 우정총국, 조계사 - 지하철 1호선 종각역48. 노량진 사육신묘 -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 / 종로에서 150번 버스49. 보문사(석굴암 있는 곳) - 지하철 6호선 보문역 / 종로에서 103번 버스자세한 건 여기를 클릭 http://home.megapass.net/~sealove78/travel/20040526.htm50. 석촌호수,롯데월드 - 지하철 2,8호선 잠실역51. 신림동 호림박물관 -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도보52. 국립묘지 - 지하철 4호선 동작역 / 노량진에서 360,361,363번 버스, 서울역에서 752번 버스53. 신당동 떡복기촌 - 지하철 2,6호선 신당역54. 삼성산 호압사, 한우물, 석구상 -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서 5711번 버스, 호압사입구 하차. 등산을 좀 해야되나, 좋은 곳임..55. 북악산 백사골 백석동천 별서유적지 - 북악산 북쪽에 숨겨진 옛 별서(정원) 유적지, 서울과 완전 딴 세상인 곳..56. 수락산 벽운계곡 일대 - 수락산역 1번 출구 ~ 은빛주공아파트 ~ 벽운동계곡 ~ 덕성여대생활관 ~ 수락산 산신당(산악회뒤쪽) ~ 수락산 정상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 서울시내버스 1152,1153,1154번57. 도봉산 도봉계곡 일대 (도봉사, 도봉서원, 천축사, 조대비별장) - (유료입장)도봉산역 ~ 도봉산 141,142번종점 ~ 도봉산 등산 (도봉사 / 도봉서원 ~ 천축사 ~ 도봉산 능선)지하철 1,7호선 도봉산역서울시내버스 141,142,1127,1128번 도봉산 종점서울시내버스 100,140,150,160,161,108,107,1018,1148번 도봉산역 하차58. 도봉산 무수골 일대 (이인 신도비 / 원통암) - (등산시 유료입장)도봉역 ~ 무수골 ~ 성신여대생활관 ~ 이인 묘 신도비(서울지방문화재, 세종대왕의 아들, 느티나무집 뒤쪽 언덕에 있음) ~ 도봉산 (원통암, 도봉산 능선)창동역에서 무수골 가는 마을버스 이용,서울시내버스 141,142,140,108,150번등으로 도봉역(성황당)하차 도보 20분59. 연산군묘 (사적 362호) - 조선 제 10대 군주, 폭군으로 널리 알려졌으나 실상은 반란파에 의해 많이 왜곡된 불운의 군주..현재 묘역은 관람 불가이며, 아래서 바라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됩니다.서울시내버스 130(쌍문역,장한평역,천호역),1144번(창동역,노원역)으로 정의공주묘 하차, 정류장 기준 서남쪽 언덕에 있는 무덤이 연산군 묘역,60. 방학동 은행나무 - 서울에서 제일 오래된 나무로 수령이 800년을 넘어갑니다. 가을에 오면 정말 아름다운 곳.. 연산군묘역 바로 앞에 있습니다.61. 4.19국립묘지 - 1960년 4.19혁명때 죽어간 199명의 넋이 잠들어 있는 곳서울시내버스 104번(서울역,혜화역,길음역), 1119번(창동역,수유역)으로 4.19 하차63. 북한산 화계사 - 고려 초기에 세워지고 조선 중기 이후에 크게 성장한 고찰, 절 내에는 서울지방유형문화재 65호인 대웅전이 있습니다.서울시내버스 152(길음역,서울역,신림역),151(서울역, 혜화역, 미아역),1165번(미아3거리역, 수유역) 화계사(한신대)하차, 64. 정릉 - 조선 최초의 왕능으로, 조선 태조의 계비인 신덕왕후 강씨의 묘역 (사적 208호) - 유료입장서울시내버스 110,143,170,171,7211번으로 정릉우체국이나 정릉2동사무소 하차, 도보 15분길음역에서 143,171,7211,110번 이용65. 의릉 - 조선 20대 군주인 경종의 능역 (사적 204호) - 유료입장청량리역에서 서울시내버스 147,261번 의릉입구 하차66. 살곶이다리(전환교) - 중랑천 위에 걸린 조선 초기 돌다리, (사적 160호)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하차, 중랑천으로 도보 10분67. 불암산 학도암 - 조선시대 사찰로, 19세기에 조성된 거대한 마애석불이 있습니다.청량리역, 중화역에서 1221번버스 이용, 영신여고나 중계본동사무소에서 내려서 도보 20분, 불암산 정상까지 산행 가능68. 아차산성 - 고구려시대 산성으로 고구려시대에 조성된 여러 보루 및 군사 유적이 발견된 곳지하철 5호선 아차산역에서 도보, 또는 영화사(동의초교) 방면 마을버스로 영화사까지 가서 산행 시작69. 길동생태공원 - 자연학습의 장으로 유명한 곳 강동역에서 서울시내버스 300,361,370번으로 길동생태공원 하차, 70. 가양동 일대 (양천향교 ~ 소악루 ~ 양천고성터 ~ 허가바위 ~ 구암공원 사적 도보 코스) -양천향교는 서울 유일의 향교로 지금의 중등학교 , 소악루는 조선시대 누각으로 겸재 정선이 극찬을 했던 명소,양천고성터는 삼국시대에 조성된 성터 유적, 허가바위는 양천허씨(의암 허준이 대표적)의 시조와 관련된 자연 동굴, 구암공원은 허준이 살았던 곳을 사적공원화 한 곳,당산역에서 6631번버스로 구암공원 / 양천향교 하차, 신촌역에서 6712번버스로 구암공원 / 양천향교 하차71. 남산한옥마을 - 북촌(종로구의 가회동, 인사동, 삼청동, 안국동 일대)에 있던 조선 후기 한옥을 옮겨놓은 곳,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에서 도보 10분, 서울시내버스 104,507,604번 대한극장이나 극동빌딩에서 하차72. 오금공원 - 송파구 오금동에 조성된 시민 공원으로, 공원 내에는 서울지방문화재로 지정된 조선시대 묘역 2곳이 있습니다.지하철 5호선 개농역 하차73. 신촌 봉원사 - 조선시대 사찰, 일명 새절로도 불립니다.경복궁역(적선동)에서 서울시내버스 606,272번 이용, 봉원동 하차신촌역과 독립문역에서 봉원사까지 들어가는 마을버스가 있습니다.74. 효령대군묘 - 태종의 2자인 효령대군의 묘역지하철 2호선 방배역, 방배역4거리에 있습니다.서울시내버스 142,148,641,461번 이용75. 압구정동 거리 - 일명 강남 패션의 중심거리..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서울시내버스 143,472,4312,362,410,240,148,4421번 이용76. 풍납토성 - 백제시대 토성유적, 천호대교 남단에 있습니다. 길쭉한 언덕처럼 생긴 곳지하철 5,8호선 천호역 / 서울시내버스 300,370,361,340번 이용77. 예술의전당 -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78. 낙산공원 - 서울의 영원한 좌청룡 낙산(낙타산)에 조성된 공원지하철 1,4호선 동대문역 / 4호선 혜화역 / 6호선 창신역에서 도보79. 방이동백제고분군 (사적 270호) - 백제시대 옛 무덤을 살펴볼수 있는 곳 잠실에서 3314,3315,3220번버스 이용, 백제고분 하차, 80. 동서울터미널 옆 테크노마트 - 지하철 2호선 강변역(동서울터미널)81. 봉천동 마애미륵석불 - 17세기에 조성된 마애석불, 관악산 북쪽 자락에 숨어 있는 불상으로, 숨바꼭질하는 심정으로 한번 찾아보세요.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 -> 낙성대 -> 인헌아파트에서 등산 시작 -> 상봉약수터 북쪽 바위에 숨어 있음82. 운현궁 - 흥선대원군의 사저, (유료입장)지하철 3호선 안국역83. 남산식물원 , 안중근의사기념관, 남산시립도서관 일대 - 광화문, 시청, 서울역, 강남역에서 402번 버스84. 손기정공원 (구 양정고등학교) - 손기정이 1936년 베를린 올림픽때 받은 월계관수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곳.지하철 4호선 회현역에서 604,263번버스로 손기정공원(구 양정고) 하차85. 절두산성지 - 조선 후기, 천주교 신도들을 집단으로 처리하던 곳.. 당산철교 북단에 있습니다.절두산은 머리를 자른다는 뜻..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천주교 박해 성지성지 부근에 구한말~왜정때 우리나라에 머물며 조선 사람들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던 외국인들의 묘역이 있습니다.지하철 2,6호선 합정역에서 도보 10분,86. 무계정사 - 세종의 3남인 안평대군의 별장이 있던 곳, 지금은 무계정사라 쓰인 암각만 남아 있습니다.경복궁역에서 서울시내버스 1711,0212,7022번 이용 부암동사무소 하차, 도보 10분87. 봉은사 - 신라시대 고찰로, 조선시대에는 성종의 능인 선릉의 원찰,얼마전에 사망한 백남준의 칠칠재(49재)를 지냈던 곳이지요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서 도보 10분 / 지하철 7호선 청담역에서 도보 15분서울시내버스 361,640번 봉은사 하차88. 북악산 숙정문 - 4월부터 개방되는 곳으로 성북동에서 올라갑니다.자세한 것은 아래 참조http://blog.naver.com/py1978/80023394811 기타. http://www2.visitseoul.net/culturemap_new/areaview.asp서울 문화 관광 지도입니다.여기도 참조http://blog.naver.com/salutyoon201?Redirect=Log&logNo=12002942803315일까지 여의도 벚꽃축제기간이랍니다. 봄입니다.연인들이야 뭐 말 할 것도 없겠고..쏠로부대원들은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서울 분들은 자신이 가본 곳은 얼마나 되는지, 체크도 해보시고, 자신만 아는 명소가 있으면 올려주셨으믄 싶네요서울분 아니신 분들도 각자 자신의 고장에서 명소들 올려주시는 것도 괜찮아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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