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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일본 올림픽 담당 장관
3~4년전 해수부 장관 생각나네
이병찬
작성일 2019-08-04
추천 27
[엽기유머] 해수부 장관까지 나서서 광어 판촉
아니 광어 유통망을 족치라고 !! 여전히 소비자가격은 비싸 ㅠ
건이장군
작성일 2019-03-11
추천 9
[낚시] 2019 부산 벡스코 낚시 박람회 후기 입니다.
아오..회사에서 눈치봐가며 한시간 글썻는데 확인을 누르니까 글이 사라지는 마술이 펼쳐집니다.,..사진이 많아서 그런가?아오 빡쳐 그래서 핵심만 간단히 요약으로 다시!!!!! 직원복 생각외로 이쁨 필라랑 합작하여 디자인 및 생산한다고함....아아..다이와 이러면 안돼....낚시복은 낚시복처럼 만들어야지... 다이와 부스에서 당첨된 경품....(아싸 경비뽑았다..!!) 후기를 짤막하게요약 1. 갯바위 제품이 생각외로 별로 없었음. 민물/루어가 거의 주류였던 느낌. 2. 썬라인은 라인만 들고나오는 패기를.....넥서스제품 딸랑 한세트 끝.. 3. 경품노리는 어르신 많음...그냥 그거 수거하러 오신듯,.. 4. 처음가본 사람한텐 괜찮은 구경이였음..단지 내가하는 낚시장르는 약간 비주류라 부족한듯해서 아쉬웠음. 앵글러들은 괜찮하실듯.. 5. 가족끼리 오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가 많이 부족함...어린이 금붕어잡기...해수부의 무슨 부스 하나,,..,.끝 그래도 가족끼리와야...저거라도 타먹었다 생각함... P.S 흔한 짱공인과 함께...
신나게고고씽
작성일 2019-03-04
추천 10
[정치·경제·사회] 천안함 탈북한 북한군출신이 말한다 + 과학적 검증(가설)
10분정도 되는 영상입니다. 북한이 싫어 내려왔는데 북한을 두둔할 이유가 없겠죠..이분 주장 - 폭침이라는 전제부터 잘못됨, 김영철은 분야가 틀려 명령할수 없음, 박근혜때 남북군사회의때는 가만있다가 평창폐막식때는 왜 안됨? ---> 자한당 개새끼, 정상적인 사고로 북한에서 평창폐막식때 폭침 주동자를 자기네 대표로 분위기상 내려보낼수 있음??? 2시간 짜리 영상이라 길기때문에 요약하겠습니다. 미국의 한국과학교수 두명이 해수부에서 밝힌 결론과 다르게 폭발할때 일어난 물질이 아니고 폭침의 파편전혀 발견못함 -- 조사과정은 모두 폭침증거없음인데 결론만 폭발로 뒤바뀐 상태(여기에는 이름을 밝힐수 없는 한국 과학자가 관여함) 폭발이 아닌 3가지 정도의 가설 소개 그중 좌초와 유사한 페인트 기스와 추친프로펠러의 모습이 유사하지만 이것으로 설명할수 없는 세군데 동강중 가운데현상은 무언가가 어뢰의 폭발과 반대로(어뢰폭발은 아래서 위로 뚫고나오는모습) 위에서 아래로 누르면서 찌그러지고 뚤린현상 --> 배는 아님 이렇게 될수없음 --> 그럼 무엇? --잠수함 잠수함중에서도 미국잠수함은 사이즈가 커서 실격 --> 이스라엘 잠수함임(사이즈 정확히 일치) 아래글은 영상에 달린 댓글 참조폭발은 없었고 잠수함 상부가 천안함을 치고 지나가고 ..그 잠수함 수습을 먼저 하느라고 처음 며칠동안은 날씨 핑계대며 접근도 못하게 하였고...한준위도 잠수함 사고 수습중 사망하였고(제3의 부표), 헬기로 잠수함에서 올린 사체 등등이 옮겨지는 장면이 찍힌 사진, 잠수함 인양해서 싣고 가려고 거대한 인양선이 사고 현장에 떳던 사진, 영상을 사고초에 봤었는데.... 여기까지가 영상의 반이고 나머지는 천안함 폭발아니다라 국군장교들에게 고소고발당해 재판중인 신상철 대표의 이야기임어뢰 및 배의 상태로 폭발이 아닌 증거들, 폭발과 다른현상들 - 파도에 쓸려온 물고기들 시체 주변에 없음, 폭발때 일어나는 시신과 완전다름 등등등
사무엘s7
작성일 2018-09-28
추천 13
[자유·수다] 요즘 참 별다줄....
요즘 유행이 별걸 다 줄여말한다며 언짢은 분들이 좀 많으시던데...곰곰히 생각해 보니까요형님들 대한민국 줄여서 한국이라고 하지않습니까?미합중국을 줄여 미국이라고하구요국토교통부 - 국교부 해양수산부 - 해수부안전기획부 - 안기부 분식집가면 김볶 이나 불백 드시지않나요? 토요일엔 토토즐도 보셨잖아요ㅎㅎ요즘엔 SNS 로 소통도 하시고 그냥 몇군데 둘러보다가 줄임말 극혐하시는분들이 계셔서 써보았습니다금방 유행지나고 따른 말장난 생기겟죠 ㅎㅎ어차피 이것도 유행이니 새로운 언어 유희나 유행이 또 생겨나지 않겠습니까같이 배워보시죠
신선한식자재
작성일 2018-07-31
추천 3
[정치·경제·사회] 이제는 세월호
이제 명바기는 감옥에 일단 보냈으니 세월호 진상조사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지금 타이밍이 아니면 정말 나중에는 시기를 영영 놓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이제는 해경도 제대로 족쳐서 아주 뿌리부터 발본색원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해경, 해수부와 선사들과의 유착관계도 모조리 뒤지고, 또 해경과 당시 닭대가리 정부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재난 콘트롤 타워가 어떤 면에서 문제였는지 싸그리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MBC 세월호 관련 기사를 보니 더욱 더 지금이 적기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나저나 MBC 많이 정신차렸나보네요. 이런 분위기라면 저도 슬슬 JTBC에서 MBC로 갈아타야 하는 것 아닌가 싶네요.
zion334
작성일 2018-04-08
추천 5
[정치·경제·사회] "한진해운 사태 풀렸다"..부산항, 역대 최대 물동량
http://v.media.daum.net/v/20171223084306553 "한진해운 사태 풀렸다"..부산항, 역대 최대 물동량 1년 전만 해도 이 같은 성과를 예측할 수 없었다. 한진해운 사태로 인한 우려가 상당했기 때문이다. 한진해운은 지난해 9월1일 기업 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은 뒤 올해 2월17일 파산 선고를 받았다. 한진해운 파산으로 지난해 컨테이너 물동량은 1946만TEU로 2009년 이후 7년 만에 감소했다. 사드보복, 해운 동맹(얼라이언스·전략적해운제휴그룹) 개편, 외래 붉은불개미(독개미) 사태 등 악재도 잇따라 터졌다. 정부, 업계 모두 백방으로 뛰었다. 해수부 등 관계부처는 ‘해운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을 수립, 선박 건조 등에 6조5000억원의 금융지원을 하기로 했다. 부산항만공사는 해외 주요선사에 직원들을 급파, 부산항만 세일즈에 나섰다. 주말에 쉬는 일본 항만과 달리 부산항은 365일 24시간 가동돼 환적 물량을 처리했다. 협력사까지 포함해 부산항에 근무하는 4900개(인허가 등록 기준) 업체, 2만명 직원들은 주말도 반납하고 일했다.그 결과 올해 4월을 지나면서 물동량이 회복세를 보였다. 지난 9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영춘 장관은 러시아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에서 해운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부산항만공사는 내년에 블라디보스토크 수산물류센터 건립 등 수산·물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영춘 장관은 지난 8월19일 부산항을 찾아 “한진해운 여파와 해운 얼라이언스 재편 등 불확실성 속에서도 세계 6위 컨테이너 항만의 위상을 유지해 준 데 감사하다”며 “해운산업의 재건을 통한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과 부산항의 세계적 위상 강화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03이 죽인거 문재인이 살리시네~이 글엔 방충망이 있을듯~
다바더
작성일 2017-12-26
추천 9
[엽기유머] "세월호 때와는 달랐다" 文대통령, 낚싯배 전복사고 긴급 진두지휘
사고발생 49분 뒤인 오전 7시 1분 첫 보고..전화 2회 서면 1회9시 25분 위기관리센터 직접 방문..해경·행안부·세종상황실 화상 연결9시 31분 구조작업, 의료조치, 희생자 지원, 실종자 수색 등 지시 해경 대원들이 3일 오전 6시 12분께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 전복된 낚싯배에 타고 있던 실종자들을 수색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문 대통령은 현 상황과 관련해 “현장의 모든 전력은 해경 현장지휘관을 중심으로 실종 인원에 대한 구조 작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현재 의식불명의 인원에 대해 적시에 필요한 모든 의료조치가 취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또 “현장의 선박 및 헬기 등 많은 전력이 모여 있는데 구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원이 파악된 희생자 가족들에게 빨리 연락을 취하고, 심리적 안정 지원과 기타 필요한 지원사항이 있는지 확인하고 조치하라”고 지시했다.문 대통령은 아울러 “필요시 관련 장관회의 개최를 행안부 장관이 판단하라”고 밝혔다.이밖에 현장 구조작전과 관련해 “국민들이 한 치의 의구심이 들지 않도록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언론에 공개하여 추측성 보도로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하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지금 현재 총력을 다하고 있는데 그래도 정부가 추가로 지원할 것이 있으면 현장에 가서 상황을 파악하고 건의하라”고 김부겸 행안부 장관에게 별도 지시했다. 아울러 “실종자 3명이 선상 내에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해상표류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항공기·헬기 등을 총동원하여 광역항공수색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안전조끼를 입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므로 아직까지 생존 가능성이 있으니 마지막 한명까지 생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혼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해경청장에게 지시했다.한편 해양수산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2분께 인천시 옹진군 영흥도 영흥대교 인근 해상에서 낚싯배(9.77t)가 급유선(336t)과 충돌해 전복됐다. 현재까지(오전 8시38분 기준) 낚싯배 승선원 22명(승객 20명·선원 2명) 중 9명이 구조된 상태다. 해양경찰청, 해군은 구조 및 수색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김영춘 해수부 장관은 이와 관련, “구조요원을 최대한 투입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하고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심의 허준
작성일 2017-12-03
추천 22
[정치·경제·사회] 文대통령, 세월호 유골 은폐의혹에 "이해할 수 없는 일 벌어져"
"안일한 대응 안믿겨..한점 의혹없이 투명 공개하라"
심의 허준
작성일 2017-11-22
추천 7
[정치·경제·사회] 김영춘 "세월호 유골 은폐 사과..책임자 보직해임"
"책임자 철저한 진상조사..응분의 조치할 것"해수부, 23일 김현태 부단장 비위 여부 조사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다음 날인 6월 17일 첫 현장방문지로 전남 목포시 목포신항을 찾았다. 김 장관은 “지난 정부와 전혀 다른 자세로 세월호 문제 해결에 임할 것”이라며 세월호 선체수색 상황을 점검하고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했다.[사진=뉴시스][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이 해수부가 세월호에서 유골을 수습하고도 은폐했다는 지적에 대해 사과했다.김영춘 장관은 22일 오후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보낸 ‘세월호 유골 발견 은폐보도 관련 사과문’에서 “먼저 이번 일로 다시 한번 마음의 상처를 입게 된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분들과 유가족분들 그리고 국민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밝혔다.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 17일 그동안 선체에서 수거된 반출물을 세척하는 과정에서 1차 현장 감식을 한 결과 사람 뼈로 추정되는 손목뼈 1점을 발견했다. 하지만 현장수습본부는 뒤늦게 지난 21일 선체조사위원회와 미수습자 가족들에게 알리고 22일에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DNA 감식을 요청했다.당시 해수부 소속 김현태 세월호 후속대책추진단 부단장은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게 “내가 책임질 테니 유골 수습 사실을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뼛조각조차 찾지 못한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은 지난 18일 영결식을 열었다. 이 때문에 김 부단장이 추가 수색 여론이 형성되지 않도록 유골 수습 사실을 고의적으로 은폐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이에 김 장관은 “해당 책임자(김현태)를 보직 해임한 후 본부 대기 조치하고 감사관실을 통해 관련 조치가 지연된 부분에 대해 진상을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했다”며 “조사 결과에 따라 해당 관련자에 대해서는 응분의 조치를 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로 하여금 다시 한번 전체 수습과정을 돌아보도록 하고 혹시 미진한 부분이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해수부는 김 부단장에게 진술서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 현재 목포신항에 있는 김 부단장은 23일 세종에서 비위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어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도 잇따라 진행된다. 해수부 고위관계자는 통화에서 “징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조사를 진행하는 것”이라며 “이번 달까지는 조사 결과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의 허준
작성일 2017-11-22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세월호에서 유골 추가 발견.. 닷새 동안 은폐한 해수부
심의 허준
작성일 2017-11-22
추천 3
[엽기유머] 세월호서 카메라 이어 핸드폰 발견.."메시지 복원 추진"
현장수습본부, 선체조사위에 전달블랙박스, 핸드폰 등 총 43개 복원민주당 "침몰 당시 입체적 분석 가능"김창준 선조위원장 "광범위한 진상조사" 세월호에서 디지털 카메라에 이어 핸드폰이 발견됐다. 사진·영상·메시지를 복원할 예정이어서 침몰 원인과 관련된 증거나 세월호 승객의 일상이 담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선체에서 꺼낸 차량을 대형 세척장에서 씻는 과정에서 핸드폰 1점을 수습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에는 디지털 카메라 2점이 수습됐다.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에 이를 인계했다. 앞으로 선체조사위는 디지털 포렌싱 업체에 카메라를 맡겨 복원할 예정이다. 현장수습본부 관계자는 “저장돼 있는 자료를 복원해 사고와 관련된 증거물이 있는지 확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선체조사위는 세월호에서 휴대폰 등을 잇따라 복원했다. 김현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선조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현재까지 △블랙박스 8대 △휴대폰 26대 △휴대폰 메모리카드 1개 △카메라 메모리카드 4개 △노트북 2대 △UBS 2개 등 총 43개가 복원됐다. 김 의원은 “(블랙박스를 보면) 차들이 한쪽으로 전복되는 시점과 각도 분석 등으로 침몰 당시에 대한 입체적 분석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조위는 복원된 영상을 토대로 선체 기울기, 침수 과정 등을 분석해 침몰 상황이나 원인을 규명해 나갈 예정이다. 김창준 세월호 선조위원장은 통화에서 “선조위의 목적은 의혹에 대한 답을 가능한 제시하는 것”이라며 “광범위한 진상조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3년 전 세월호 참사로 가족 품에 온전히 돌아오지 못한 미수습자는 단원고 2학년1반 조은화 양, 2반 허다윤 양, 6반 남현철·박영인 군, 단원고 교사 고창석·양승진 씨, 일반승객 권재근·권혁규 부자(父子), 이영숙 씨 등 9명이다. 현재까지 고창석·이영숙 씨·허다윤 양·조은화 양 등 4명의 유해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신원이 확인됐다. 현재 선체 수색도 진행 중이지만 나머지 5명은 뼛조각도 찾지 못한 상황이다. 정부가 지난달 16일 세월호가 침몰한 해역에 대한 정밀 2차 수중수색에 나선 뒤 이달 15일까지 8점의 사람뼈가 발견됐다. 해수부는 지난달 24일 수중수색 과정에서 찾은 뼛조각 2점에 대해 DNA 검사를 의뢰했다. 신원은 이달 중으로 확인될 예정이다. 지난 5월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발견된 유해는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됐다. 15일까지 발견된 유류품은 총 5425점, 세월호에서 발견된 철근은 362.7t에 달한다. 성인(60kg 기준) 6045명에 달하는 무게다.
하사윤보미
작성일 2017-09-19
추천 17
[정치·경제·사회] 괴물.도둑 매도당한 세월호 특조위 박근혜비위 맞춘 백서
박근혜 정부 시절 새누리당 추천으로 세월호 특조위에 참여한 황전원씨는 ‘세월호 특조위 청산 백서’에 포함시킨 보고서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외부세력’으로 묘사하고 특조위 활동을 폄하하는 내용을 실었다. “공정성 상실한 불신 특조위” “특조위 설립준비단은 괴물준비단” “외부세력인 유가족이 특조위 독립성 해쳐” “대통령 7시간 같은 엉뚱한 조사에 골몰”…. 해양수산부가 만든 공식 문서에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세월호 특조위)에 대한 악의적 비난이 여과없이 실린 것으로 확인됐다. 정권이 바뀌면서 세월호 문제가 잘 풀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미수습자 수습과 참사원인 진상규명 등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세월호의 핵심 과제들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 경향신문은 15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을 통해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청산 백서’를 입수했다. 지난해 말 해양수산부가 발간한 백서에는 당시 여당이던 새누리당 추천으로 세월호 특조위에 참여한 5명의 위원들 명의로 된 ‘운영보고서’가 부록으로 첨부돼 있다. 이 보고서는 새누리당 추천으로 두 번에 걸쳐 특조위원에 임명된 황전원씨가 대표로 집필했다. ■세월호 특조위 일방적 매도한 ‘엉터리’ 백서 90페이지에 이르는 ‘운영보고서’에는 세월호 특조위가 “유가족 등 ‘외부세력’에 휘둘려 공정성을 상실했고, 예산과 인력 부족 등 남탓으로 허송세월 했으며, 결과적으로 부실하고 파행적으로 운영됐다”고 쓰여있다. “특조위가 자료 수집 명목으로 해외 출장을 수십 차례나 요구했다”고 적는 등 사실과 다른 내용도 포함됐다. 세월호 특조위를 ‘세금 도둑’으로 몰던 보수 언론과 친박 정치인들의 수법이 반복된 것이다. 세월호 특조위는 참사원인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안전사회 건설 등을 목표로 세월호 특별법에 따라 만들어진 조직이다. 그러나 세월호를 정권의 ‘악재’로만 여겼던 박근혜 정부는 법이 정한 공무원 파견을 하지 않는 등 특조위 활동을 집요하게 방해했다. 급기야 최장 1년6개월인 특조위 활동기간의 시작점을 특별법이 시행된 2015년 1월1일로 해석한 뒤 지난해 7월 특조위를 강제 해산시켰다. 최근 서울행정법원은 이 같은 정부의 법 해석이 잘못됐다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황씨가 집필한 보고서는 새누리당과 박근혜 정부 입장에서 세월호 특조위를 일방적으로 매도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이 같이 편파적인 보고서를 백서에 포함시킨 이유에 대해 해양수산부 관계자는 “백서 발간 과정에서 여당 측 위원들이 연대 서명한 보고서를 보내와 그대로 첨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조위 해산 시점에서 참고가 될 자료들을 모두 정리한 것이지 특정 시각을 강조한 게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나 세월호 특조위가 강제 해산 당하기 직전 발표한, 그간의 활동 내용과 조사 결과를 담은 자체 ‘중간점검보고서’는 백서에 빠져있다 . 해수부 관계자는 “초안에선 빠졌을 지 몰라도, 현재 국가기록원으로 이관한 최종본에는 ‘중간점검보고서’도 포함돼 있을 것”이라고 해명했다. 부록으로 첨부된 ‘운영보고서’뿐 아니라 백서 본문 자체에도 문제적 표현이 여러 곳 등장한다. 백서는 2015년 5월 새누리당에서 추천해 임명된 황전원 상임위원을 9월까지 부위원장으로 선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위원회가 기형적으로 운영됐다”고 두 차례나 지적하고 있다. 그러나 황씨는 상임위원 자격으로 특조위 회의에 꾸준히 참석해 의결에 참여하는 등 정상적으로 활동했다. 당시 특조위가 황씨를 부위원장으로 뽑지 않은 것은 그의 전력 때문이다. 황씨는 보수 성향의 교원단체 출신으로 교육학 박사다. 전문성이 없다는 이유로 비상임위원에 임명될 당시부터 논란이 많았다. 그나마 임기를 1년도 못 채우고 제 발로 나갔다. 20대 총선 출마를 위해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정치 활동을 금한 세월호 특별법에 의해 자동 면직됐다. 그러나 내부 경선 탈락으로 총선 출마가 좌절된 그를 새누리당은 6개월 만에 다시 차관급인 상임위원으로 추천했다. 그는 비상임위원으로 있을 때도 다른 여당 추천 위원들과 함께 참사 당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행적 조사를 반대하며 집단 사퇴 기자회견을 하는 등 특조위 활동을 내부에서 방해한 인물로 꼽힌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당시 새누리당의 이런 행태를 모욕으로 받아들였다. 특조위 핵심 관계자는 “결과적으로 세월호 특조위 경력을 자기 정치에 이용하려고만 한 것 아니냐. 그러다 잘 안 되니까 다시 돌아온 건데 그런 사람에게 부위원장을 맡길 수 없다는 게 당시 특조위원들의 공통된 입장이었다”고 말했다. 백서는 ‘해수부장관의 구조활동 방해 여부’ ‘항적 조사를 통한 고의 침몰 여부’ 등 일부 특조위 조사 사건에 대해선 “조사할 필요가 없고 사회적 이슈화만 추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서술하기도 했다. 당시 해수부에서 파견돼 백서 발간을 총괄한 과장급 공무원 이모씨는 백서가 편향적으로 서술됐다는 지적에 “관련 자료를 그대로 집필자들에게 전달해 작업이 이뤄졌다. 특조위 청산 작업이 짧은 시간에 진행되면서 제대로 스크린하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고 해명했다. 백서 발간에는 총 4000만원가량의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전히 묻혀있는 세월호의 ‘진실’ ‘엉터리’ 세월호 특조위 백서는 풀리지 않는 세월호 문제를 응축해보여주는 ‘축소판’과도 같다. 참사의 책임자이면서 조사 대상이기도 한 해수부는 여전히 주무 부처로 세월호 수색작업을 총괄하고 있다. 전 정권에서 ‘세월호 지우기’에 앞장섰던 해수부 고위 공무원들은 여전히 승승장구 중 이다. 연영진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약속한 인양 기한을 몇 번이나 어기고 공정 실패로 선체에 무수한 상처를 남겼는데도 요직인 해양정책실장을 거쳐 산하기관에 ‘낙하산’ 사장으로 내려갔다. 백서 발간을 총괄했던 이씨도 특조위 파견에서 돌아온 후 현재 해수부에서 장관 비서실장으로 일하고 있다. ‘대통령 7시간’ 조사를 막기 위해 새누리당 추천 특조위원들의 집단 사퇴 시나리오까지 짰던 이른바 ‘해수부 문건’ 사태에 대해서도 정권이 바뀌었지만 재조사나 책임 추궁을 한다는 말은 들리지 않는다. 국정원과 검찰 등 지난 정권에서 국정농단의 ‘수족’으로 기능했던 정부기관들의 적폐 청산 흐름과 대조된다.황전원 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
Cross_X
작성일 2017-09-15
추천 2
[정치·경제·사회] 일성베스트 놈들 풀발기 하네.
아주 여러군데서 튀 나오는구만. 박근혜 해수부 장관은 다 까먹었나보네. 한명이라도 낙마 못시키면 야당 자한당찌끄레기가 묵사발 되는 모양새니 몸부림 치는 모양인디. 야당은 협치의 대상도. 아니고 없어져야 할 존재임. 대선 치른지 한 달 됐고 장관들 다 인선도 안됐는데 누군 모때문에 아니다 이딴 소리 할거면 내정하고 정부를 욕하세요. 걍 믿고 가라. 이명박그네 밑에서 9년이나 살았는데 아주 뚝빼기는 포맷하고 사는건가.
지랄탄99
작성일 2017-06-09
추천 10
[엽기유머] 42년 만의 독립 소방청 "벅찬 기분 잊지 못할 것
해경은 부활해 해수부 산하로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 컨트롤타워'를 표방하며 출범한 국민안전처가 2년 6개월 만에 해체 된다. 안전처 소속이었던 소방과 해경은 각각 소방청과 해양경찰청으로 독립 한다. 행정자치부는 안전처의 안전 정책, 재난 관리 기능을 흡수하면서 행정안전부로 명칭을 바꾼다. 5일 오전 이 같은 정부 조직 개편안 소식을 접한 세종시 안전처 직원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1975년 소방국(내무부 소속)에서 출발해 2004년 소방방재청(행자부 산하 외청), 2014년 중앙소방본부(국민안전처 소속)로 이름이 바뀌는 동안 줄곧 '곁방 신세'였던 소방 공무원들은 들뜬 표정이었다. 한 소방본부 관계자는 "너무나 벅찬 기분"이라며 "42년 동안 제복 공무원 중 우리만 독립 조직이 없었다. 4만5000명 소방 공무원 모두 오늘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양경찰청은 부활해 해양수산부 산하로 돌아간다. 박근혜 정부는 세월호 참사 당시 초동 구조에 미흡했다는 이유로 해경을 해체해 안전처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편입했다. 인천 송도에 있던 청사도 2016년 내륙인 세종시로 이전시켰다. 이 과정에서 해경은 수사·정보 기능도 대부분 경찰에 넘겨야 했다. 하지만 작년 10월 서해에서 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이 우리 해경 고속 단정을 공격해 침몰시킨 사건 이후 해양 주권을 지키기 위해 해경이 독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을 앞두고 공약으로 내건 '해경 청사의 인천 복귀' 가능성도 커졌다. 하지만 한 해경 관계자는 "해경 부활은 환영하지만 해양 산업을 육성하는 해수부와 해양 안전을 맡는 해경이 어떤 식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Cross_X
작성일 2017-06-06
추천 5
[정치·경제·사회] sbs vs 해수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32&aid=0002785690&viewType=pc
Cross_X
작성일 2017-05-04
추천 2
[정치·경제·사회] [속보]"해수부 직원 인터넷 뉴스 언급했는데 SBS가 녹취편집"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705041402001&code=920100 시방새 진짜 좆된거 같은데여??
깨방유미
작성일 2017-05-04
추천 7
[정치·경제·사회] 민주당이 SBS에 찾아가 협박한 것 같다.
SBS 김성준 앵커는 자유한국당과의 면담에서 세월호 인양을 둘러싼 해수부와 문재인 후보측과의 사전 교감설이 절대 오보가 아니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런데 더불어 민주당이 새벽까지 압력을 넣자 정치적 보복과 탄압을 두려워한 SBS는 8시 뉴스에 메인으로까지 방송됐던 기사를 삭제해 버렸다. 그리고 무려 5분이 넘는 시간동안 방송본부장인 메인뉴스 앵커가 문재인 후보 등에 대해 절절히 사과하는 방송을 했다. 다 유례없는 일이다. 과거 헌법재판소에 대한 국정원 사찰의혹도 국정원 직원 말만 전해듣고 쓴 기사였음에도 고치지 않겠다고 버티던 방송사가 SBS다. SBS가 문재인 후보 측의 무시무시한 보복과 협박을 받으면서 문재인에 맞서는 순간 살아남을 수 없다고 판단 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통령 권력을 장악한 듯이 설쳐온 문재인 후보측 송영길 본부장 등이 SBS를 찾아가 어떤 협박을 한 것인지 분명히 밝혀야 한다 문재인이 말하는 언론적폐 청산이란 것이 무엇인지 묻고싶다.
sl1300
작성일 2017-05-04
추천 1
[정치·경제·사회] SBS 세월호 통화 '해수부 7급 공무원'이 했다 감사관실 조사중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79&aid=0002963236 갓7급ㄷㄷ
쉘든쿠퍼
작성일 2017-05-04
추천 3
[정치·경제·사회] 문재인,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중
ㅇ 문재인 후보측 , 거짓 해명을 위해 선대위원장의 발언마저 부정하는가? 세월호 인양 뒷거래 의혹 관련 민주당 박광온 공보단장은 ‘문 후보 선대위는 2차관 신설을 약속한 바 없다’고 했다. 그러나 4월 17일 오거돈 부산선거대책위원장은 부산에서 열린 해양수산청책 토론회에 참석해 해경을 해수부로 가져오는 방안 등을 이야기하면서 “수산 관련 차관”을 신설하겠다는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민주당이 부산선대위원장의 발언이 문 후보 선대위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다면 국민들은 정말이지 화가 날 수밖에 없다. 다시 한번 분명히 지적한다.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장관은 문재인 후보의 부산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이다. 문 후보 선대위가 2차관 신설을 약속한 바 없다고 하기보다는 차라리 오 위원장이 수산 관련 차관이라고 했지 제2차관이라고 한 적은 없다고 생떼를 쓰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4월 24일 ‘대선 앞두고 해경 부활론이 부상하고 있다’는 모 언론사 언론보도는 당시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SBS 단독보도가 있은 뒤, 다시 그 기사를 보니 모든 것은 퍼즐처럼 맞아 들어가는 듯하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 민주당과 문 후보는 떳떳하면 언론사와 공무원을 협박할 게 아니라 국정조사와 특검에 즉각 응해야 한다.
sl1300
작성일 201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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