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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유머] 플코2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1) 체인 리프트
            옛날에 내가 올렸던 롤코타 실제 모델 정리글처럼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20918 간략한 역사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탑승 영상, 구글 어스 링크를 추가하겠음 중복되는 내용은 대폭 생략할 예정이니 안 본 사람은 보고오면 좋을거임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실제 롤코처럼 짓기 위한 포인트도 살짝 첨가함 제조사 이름이 여러번 바뀌는 경우도 있는데 (특히 Arrow Dynamics) 그냥 시기 상관없이 그때 그때 생각나는 대로 부르는걸로  무브먼트 컨스트럭션 - 광산 열차 실제 모델 : Dynamic Structures의 광산 열차 1927년에 설립된 캐나다의 철강 회사이다. 천문대 망원경 제조 등으로 유명한 회사로 1998년 Premier Rides가 제작한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Batman & Robin: The Chiller의 건설에 참여하면서 놀이기구 분야에 진출했고 2011년 놀이기구 분야는 따로 Dynamic Attractions라는 이름으로 분리됐다. 롤러코스터 이외에도 여러 가지 놀이기구를 제작했는데 그 중엔 롯데월드의 4D 모션 시뮬레이터인 플라이벤처도 있다. 롤러코스터와 여러가지 특수효과를 결합한 SFX Coaster 라인업에 투자하다가 코로나 빔 맞고 홍콩 회사에 매각됐다고 한다  플코2에서 참조한 광산 열차는 캘리포니아 디즈니랜드의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이다. 1979년 Arrow Dynamics가 제작한 광산열차인데 2014년 Dynamic Structures가 광범위한 리모델링을 맡아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포인트 : 지형을 이용한 테마 꾸미기, 여러번의 체인 리프트를 활용할 것  https://youtu.be/Sfmgx8vi-vU 참조영상 : Disneyland -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 Big Thunder Mountain Railroad의 구글어스 2. 하이 픽 컨스트럭션 - 단선 레일  실제 모델 : Rocky Mountain Construction의 T-Rex 트랙 RMC는 우든 롤코에 철제 트랙을 합친 하이브리드 코스터로 유명한 회사이다.  RMC는 2018년 Six Flags Fiesta Texas의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 로 싱글 레일 스틸 롤러코스터인 랩터 트랙을 선보임  랩터 트랙은 한 줄에 한 명씩 앉는 좁은 차량을 가지고 있다 한국에 곧 오픈 예정인 경주월드의 스콜 & 하티 모델이 이 랩터 트랙이다.  RMC는 두 명 씩 앉는 더 큰 버전의 T-Rex 트랙도 공개했지만 아직까지 소식은 없고 새로 짓고 있는 것들도 다 랩터 트랙 모델이다 포인트 : 과격한 인버전과 급회전. https://youtu.be/0zqQzCemg  참조영상 : Six Flags Fiesta Texas -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 Wonder Woman Golden Lasso Coaster의 구글어스 3. 벡터 - 루프  실제 모델 : Vekoma의 MK-1200 Vekoma가 원래 Arrow Dynamics의 유럽 하청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트랙이 비슷하다. MK-1200이라는 이름은 1200mm의 궤간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코크스크류, 루프 등이 포함된 여러 레이아웃이 있고  커스텀 레이아웃 중에는 롯데월드의 후렌치 레볼루션도 해당 트랙으로 만들어졌다. 포인트 : 루프, 연속된 2개의 코크스크류 https://youtu.be/2j1UMkwj2v8  참조영상 :Six Flags Over Georgia - Blue Hawk Blue Hawk의 구글어스 4. 다트 키네틱스 - 루프  실제 모델 : Arrow Dynamics의 루핑 코스터 튜브 형태의 트랙을 가진 최초의 현대적인 스틸 롤러코스터를 만든 회사인 애로우 다이나믹스다  1975년에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현대적인 인버전이 들어간 최초의 롤러코스터인 Knott's Berry Farm의 Corkscrew를 만들었다. 이후 최초의 현대적인 루핑 코스터의 기록은 7일 차이로 Schwarzkopf에게 빼앗겼지만 (Six Flags Magic Mountain의 Revolution) 최초로 3번의 인버전(루프 - 코크스크류 - 코크스크류)이 들어간 코스터인 Cedar Point의 Corkscrew를 만들기도 했다. 한동안 혁신의 연속이었던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2000년대 초반 파산해 현재는 S&S에 합병되어 이름조차 남아있지 않다 어떻게 망했는지는 예전 롤코타 실제 모델 정보글에서 한번 다룬 적이 있으니 넘어간다 앞서 말했듯이 Vekoma 루핑이랑 중복되는데 인게임에서 차별화 요소도 없는 것 같다 Vekoma쪽이 빠지는게 맞지 않았을까 https://youtu.be/tBkTuaL--30  참조영상 :Cedar Point - Corkscrew Corkscrew의 구글어스 5. 발레 앤 니드발덴 - 무좌석  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스탠드-업 코스터 스탠드-업 롤러코스터이다. 원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차량은 1982년 일본의 TOGO가 먼저 개발했고 1983년엔 애로우 다이나믹스가 기존 롤러코스터에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차량을 추가했다. 인타민도 1986년 Six Flags Magic Mountain의 Shockwave를 만들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당시 인타민의 하청업체이던 Giovanola에서 근무하던 엔지니어 Walter Bolliger와 Claude Mabillard는 이 인타민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개발에 참여했다.  그들은 1988년 자신들의 회사 B&M을 만들었고 역시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를 만들었다.  이런 연관성때문에 B&M의 트랙 형태는 인타민의 스탠드 업 롤코 트랙과  지오바놀라의 몇 안되는 직접 지은 롤러코스터들 트랙들과 모양이 닮았다 그래서 잘 모르고 보면 B&M 롤코인줄 착각하는 경우도 있다.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는 두 발로 중력가속도를 직접 받아들이기 때문인지 같은 트랙이라도 훨씬 격렬하게 느껴진다고 한다. 그래서 있던 스탠드-업 차량도 일반 차량이나 플로어리스 차량 등으로 교체되는 경우가 많다. TOGO의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는 특히 승차감이 더욱 끔찍했다고 한다. B&M은 90년대에 스탠드-업 롤러코스터를 만들다가 플로어리스 차량 개발 이후로는 한동안 새로운 모델의 제작이 뜸했음 최근에 갑자기 한 대를 만들었는데 최초의 급발진 스탠드-업 코스터인 Surf Coaster가 그 주인공이다. 이건 나중에 또 나오니 생략 포인트 : 루프, 코크스크류 등 인버전을 포함시키자  https://youtu.be/PMJocjVsTHM 참조영상 :Carowinds - Vortex Vortex의 구글어스 6. 발레 앤 니드발덴 - 발판없음  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플로어리스 코스터 B&M이 1995~96년 사이부터 개발하기 시작하여 1999년 Six Flags Great Adventure의 Medusa로 처음 공개한 차량이다.  스탠드-업 롤러코스터에 비해서 앉아서 타기 때문에 격렬도도 심하지 않으면서 바닥에 발이 뜨기 때문에 약간의 오싹함을 추가해주는 장점이 있어서 새로 짓기도 하고 기존의 롤러코스터 차량을 대체하기도 한다. B&M의 다른 기종인 다이브 코스터에도 플로어리스 형태의 차량이 있다 https://youtu.be/FrXVjrvPpPg  참조영상 :Six Flags Great Adventure - Medusa Medusa의 구글어스 7. 벡터 - 운반 롤러코스터  실제 모델 : Vekoma의 Tilt Coaster Vekoma는 최근 들어서 참신한 시도를 많이 하고 있는데 틸트 코스터도 그 중 하나이다.  틸트 코스터는 낙하 지점에서 차량이 멈추고 트랙이 90도 기울어지며 잠시 후 차량을 수직으로 낙하시키는 특수 트랙을 자랑한다 사실 이런 유사한 방식의 트랙은 Maurer Rides이 만든 쌍둥이 와일드마우스인 Phantasialand의 Winja's Fear & Force에서 몇 개월 차이로 먼저 사용되었다. Vekoma는 2002년 대만의 Lihpao Land에 자사의 첫 틸트 코스터인 Gravity Max를 제작하였고 한동안은 Golden Horse社의 중국산 짝퉁들만 생산되었다. 최근들어서 Vekoma는 라인업을 부활시켜 여러 공원들에 새로운 Tilt Coaster를 제작중이다. 아쉽게도 아직 제작중이고, 그나마 현실에 있는 것들은 대만, 중국쪽이라 구글어스 3D 자료는 없다 https://youtu.be/UTwhQi7uedc  참조영상 :Lihpao Land - Gravity Max 8. 지오바니 - 착석 - 6좌석  실제 모델 : Giovanola의 Mega Coaster 지오바놀라는 1888년 세워진 스위스의 철강 회사로 1980년대 인타민의 하청업체로 놀이기구 시장에 뛰어들었다. B&M의 두 창업주가 이 회사 엔지니어 출신으로 유명하다.  지오바놀라는 주로 하청 작업을 담당했지만 직접 지은 롤러코스터도 3대가 있다. 한 대는 나중에 설명할 1999년산 인버티드 코스터이고 나머지 두 대는 하이퍼 코스터의 범주에 속한 2000년산 Six Flags Magic Mountain의 Goliath와 2001년산 Six Flags Over Texas의 Titan이다. 지오바놀라는 자신들이 제조한 수력 발전소 부품 결함으로 인해 재정적 문제에 빠지면서 Titan을 다 짓고난 후인 2001년 파산을 신청했고 2004년 문을 닫았다. 골리앗과 타이탄은 거의 비슷한 레이아웃을 갖고 있지만 타이탄이 헬릭스 하나 더 있어서 약간 길다 골리앗은 개장 당시 낙하 높이(78m)와 스피드(시속 137km/h) 기록을 세웠지만 몇 달 뒤 Cedar Point의 Millennium Force가 기가 코스터(300피트, 90m 이상)의 시대를 열면서 타이틀을 빼앗겼다. 참고로 플코2 설명에 있는 나선형 경사면은 Banked Helix를 저렇게 번역해놨다 실제로 Titan에는 하이퍼코스터 치고는 좁은 반경의 헬릭스 트랙들이 있는데 텍사스의 더운 날씨로 인한 탈수때문인지 마지막 헬릭스에서 승객들이 실신(블랙아웃)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미드 코스 브레이크런에서 거의 멈출정도로 심하게 브레이크를 준다고 한다 포인트 : 하이퍼 코스터답게 높이와 속도를 강조. 다소 과격한 헬릭스도 시도해보자 https://youtu.be/D3WgPV6PeE0  참조영상 :Six Flags Over Texas - Titan Titan의 구글어스 9. 다트 키네틱스 - 착석 - 6좌석  실제 모델 : Arrow Dynamics의 Hyper Coaster  애로우 다이나믹스는 1989년 Cedar Point의 Magnum XL-200로 최초의 하이퍼 코스터(200피트, 60미터 이상의 낙하 높이)의 시대를 열었다. 이 때 이후로 롤코계에서 높이와 속도 경쟁이 시작되어 서로의 기록을 갈아치웠고 300피트(90미터) 이상의 기가 코스터, 400피트(120미터) 이상의 스트라타 코스터 등이 나오게 되었다. 이런 속도와 높이 경쟁은 제작 및 유지관리 비용의 증가, 각종 자잘한 사고들로 인해서 저기서 멈춘듯 보였으나 최근에는 500피트(150미터)를 스킵하고 600피트(180미터)를 넘는 코스터인 엑사 코스터라는 개념까지 나왔다 엑사 코스터는 인타민이 LSM 런치 코스터인 Six Flags Qiddiya의 Flacon's Flight를 발표하면서 만든 개념인데 195미터의 높이에 158.2미터의 낙하를 자랑한다고 한다 원래 낙하 높이 기준 아닌가? 하튼 그래도 1등이긴 하다 다시 하이퍼 코스터 얘기로 돌아와서 하이퍼 코스터니까 높이와 속도를 강조해서 크게 크게 지으면 됨 포인트 : 커다란 에어타임 힐을 포함한 Out and Back 레이아웃 https://youtu.be/3x3fIh72rfw  참조영상 :Cedar Point - Magnum XL-200 Magnum XL-200의 구글어스 10. 발레 앤 니드발덴 - 착석 - 안전 바  실제 모델 : Bolliger & Mabillard의 Hyper Coaster  B&M 버전의 하이퍼 코스터이다. B&M 하이퍼 코스터는 Busch Gardens Williamsburg의 Apollo's Chariot과 같은 Out and Back 레이아웃 이외에도 Six Flags Great America의 Raging Bull처럼 이리저리 교차하는 Twister 레이아웃을 채용한 기종도 있다. 어쨌든 인버전은 불가능하다. B&M이 요즘엔 하이퍼코스터에 새로운 디자인의 차량을 도입했는데 그건 나중에 나오니까 거기서 얘기하도록 하자 포인트 : 트위스터 레이아웃도 시도해보자 https://youtu.be/a0inH_zqst0  참조영상 :Busch Gardens Williamsburg - Apollo's Chariot Apollo's Chariot의 구글어스 https://youtu.be/-EolorJCh5A  Raging Bull의 구글어스 11. F&F 인터내셔널 - 크레이지 마우스  실제 모델 : S&S Worldwide의 El Loco  컴팩트한 레이아웃 속에 이상한 각도의 드롭과 뱅킹, 인버전을 우겨넣은 모델이다 이 기종은 한때 Gerstlauer社와 90º를 넘어서는 낙하 각도로 경쟁을 하기도 했다. 중간에는 느린 속도지만 역뱅킹 회전도 들어가있다 하강 하트라인 롤이 포함된 레이아웃도 있다 예전에 하루만에 45억을 날린 요미우리랜드의 Twist Coaster Robin도 이 기종이다 관련글은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15734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ct&no=15734 포인트 : 90도 이상의 낙하각과 다이브드롭 등의 인버전을 포함한 컴팩트한 레이아웃 https://youtu.be/_RnIObS6-Z8  참조영상 :Warner Bros. Movie World - Green Lantern Coaster Green Lantern Coaster의 구글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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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유머] 싱글벙글 왜 외신은 전부 미국/영국발인걸까?
            우리는 한국에서 보도되는 외국 뉴스라던지, 속보라던지, 사건사고라던지, 국제정치 등등 출처를 보면 왜 항상 미국과 영국 두 나라에만 국한되있는지 한번쯤 궁금했을것이다. 전세계 선진 왜 하필 미국과 영국 두 나라 자료만 고집하는것일까? 그래서 이번시간에는 미국과 영국의 미디어 관련 기업 아마 라인업을 보면 대충 왜 이 두나라 자료만 뽑아오는지 대충 납득이 될것이다.  CNN (미국)  24시간 뉴스 채널의 선구자다. 미국뿐만 아니라 전지구적으로 정보를 수집하는 매우 큰 언론사이다. 아마 못 들어본사람은 크게 드물것이다.  BBC (영국) 한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스카이뉴스 (영국)  월스트리트 저널 (미국) 한국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외국 신문사이며 무려 미국에서만 1000만명 가까이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있다.  뉴욕 타임스 (미국) 한국에서 두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외국 신문사이다.  더 가디언 (영국) 한국에서 세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외국 신문사이다. 한국기준 T  텔레그래프 (영국) 한국에서 네번째로 점유율이 높은 외국 신문사이다. 즉 한국 외신뉴스 1위부터 4위까지 모두 미국과 영국기업이 접수한것.  로이터통신 (영국) 블룸버그와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금융 통신사 양대산맥이다. 세계 약 200개 지역에서 16개 언어로 기사를 발행하고있다. 2008년 영국 억만장자인 데이비드 톰슨이 로이터통신을 인수하였고, 그로인해 현재 데이비드 톰슨은 재산이 약 100조원이상의 거부가 되었다.  블룸버그통신 (미국) 로 정보력이 엄청 막강해서 주식 거래 플랫폼, 데이터 서비스, 뉴스와 같은 금융 소프트웨어 도구까지 제공하고있다. 미국 억만장자 마이클 블룸버그가 소유하고있으며 재산이 130조원이 넘는 거부다.  이코노미스트 (영국) 빌 게이츠, 에릭 슈미트, 도널드 트럼프 등 세계적인 거인들이 구독하는것으로 유명하다. 또 하나 주목할점은 이코노미스트의 지분구조를 보면 이탈리아 억만장자 아넬리 가문이 30% 지분을 소유하고있고, 영국의 유대인 가문으로 유명한 로스차일드 가문이 24% 지분을 소유하고있다.  NBC (미국) CBS, 폭스뉴스와 함께 전통적으로 미국 빅3 미디어 자리를 굳히고있다. 그외에도 미국과 영국에는 수많은 거대 미디어기업이 있다. 그에비해 프랑스나 독일, 일본, 중국 등의 언론사나 미디어기업은 떠오르는 이름이 있는가? 많지않은것이 사실이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0877  
             황무라비작성일
                2024-11-15추천
                0 황무라비작성일
                2024-11-1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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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엽기유머] 싱글벙글 이동진의 아시아감독 순위 TOP 12....jpg
             TOP 12. 왕가위 〈열혈남아〉 ★★★★ 〈아비정전〉 ★★★★★ 〈중경삼림〉 ★★★★ 〈동사서독〉 ★★★★ 〈타락천사〉 ★★★☆ 〈해피 투게더〉 ★★★★☆ 〈화양연화〉 ★★★★★ 스쳐가는 순간들로 사랑의 시간을 인수분해하다. 〈2046〉 ★★★☆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 왕가위의 영어숙제. 〈동사서독 리덕스〉 ★★★★☆ 〈일대종사〉 ★★★★ 내려앉지 못하고 흩날리는 것들의 풍경화. 평가한 작품 수 11개, 평균 4.04  TOP 11. 고레에다 히로카즈 〈환상의 빛〉 ★★★★ 시간의 소금기가 배어 있는 장면들. 오래도록 메아리치는 질문들. 〈원더풀 라이프〉 ★★★★★ 운명처럼 다가오는 영화가 있다. 〈디스턴스〉 ★★★☆ 묻고 또 물었던 고레에다 히로카즈. 〈아무도 모른다〉 ★★★★☆ 야기라 유야의 칸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조차 감독의 공. 〈하나〉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시행착오. 〈걸어도 걸어도〉 ★★★★★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 〈공기인형〉 ★★★★☆ 생(生)의 박동과 숨결을 쇼트마다 아로새긴 그 리듬.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짝수번째 영화는 전부 걸작.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가족을 만드는 것은 본성이 아니라 역사. 〈바닷마을 다이어리〉 ★★★☆ 업의 무거운 사슬 속에서도 인연의 선한 고리를 늘려가는 사람들이 주는 감동. 〈태풍이 지나가고〉 ★★★☆ 꿈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삶이 실패한 건 아니에요. 〈세 번째 살인〉 ★★★★ 생각하는 카메라의 힘. 〈어느 가족〉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가족영화의 집대성. 그 따스한 빛과 스산한 그림자가 선명하게 함께 담겼다. 〈파비안느에 관한 진실〉 ★★★★ 삶은 끊임없이 고쳐 써야 하는 자서전 같은 것. 〈브로커〉 ★★★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드문 직설에 담긴 마음을 유심히 들여다보게 된다. 〈괴물〉 ★★★★☆ 오해를 경유해서 이해에 이르는 경험 끝에 관객은 그 햇살 아래서 증인이 된다. 평가한 작품 수 16개, 평균 4.06  TOP 10. 박찬욱 〈달은…해가 꾸는 꿈〉 ★★☆ 〈3인조〉 ★★★ 〈공동경비구역 JSA〉 ★★★★ 한국영화계에 이른바 ‘웰메이드 무비’의 기준을 제시하다. 〈복수는 나의 것〉 ★★★★★ 탁월한 예술가가 아이러니를 다루는 방법. 〈올드보이〉 ★★★★☆ 치밀한 덫과 강력한 도끼를 함께 갖춘 괴력의 영화. 〈친절한 금자씨〉 ★★★★☆ 흡사 윤리학적 실험실 같은 강렬한 설정에 담긴 딜레마.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 희망 없이도 힘을 내는 법. 〈박쥐〉 ★★★★★ 어느 방향에서 보든, 영화적 체험의 강렬한 극단. 〈스토커〉 ★★★★ 시공간을 끊임 없이 바느질하는 플롯과 편집의 마술. 〈아가씨〉 ★★★★ 시종 킬킬대게 만드는 검은 유머와 흥미롭게 비틀린 회색 플롯 사이를 경쾌하게 질주하는 붉은 감정. 〈헤어질 결심〉 ★★★★★ 파란색으로도 보이고 녹색으로도 보이는 그 옷처럼, 미결과 영원 사이에서 사무치도록. 평가한 작품 수 11개, 평균 4.09  TOP 9. 이마무라 쇼헤이 〈복수는 나의 것〉 ★★★★★ 〈나라야마 부시코〉 ★★★★★ 〈우나기〉 ★★★★ 〈간장 선생〉 ★★★☆ 〈붉은 다리 아래 따뜻한 물〉 ★★★ 보고나면 침대가 아니라 화장실로 달려가고 싶다 평가한 작품 수 5개, 평균 4.10  TOP 8. 이명세 〈개그맨〉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 〈첫사랑〉 ★★★★★ 〈남자는 괴로워〉 ★★★☆ 〈지독한 사랑〉 ★★★☆ 〈인정사정 볼 것 없다〉 ★★★★★ 〈형사 DUELIST〉 ★★★☆ 도돌이표의 주술. 그래도 이명세는 세상에서 단 한명뿐 〈M〉 ★★★★☆ 이 황홀한 자각몽(自覺夢)! 평가한 작품 수 8개, 평균 4.12  TOP 7. 허우샤오셴 〈펑꾸이에서 온 소년〉 ★★★☆ 〈동동의 여름방학〉 ★★★★ 〈동년왕사〉 ★★★★☆ 〈호남호녀〉 ★★★★ 〈연연풍진〉 ★★★★ 〈비정성시〉 ★★★★★ 〈희몽인생〉 ★★★★☆ 〈남국재견〉 ★★★★★ 〈해상화〉 ★★★★☆ 〈밀레니엄 맘보〉 ★★★★ 〈카페 뤼미에르〉 ★★★☆ 〈쓰리 타임즈〉 ★★★★ 위대한 감독의 여정을 한 영화에서 차례로 되짚어보는 즐거움. 〈빨간 풍선〉 ★★★☆ 〈자객 섭은낭〉 ★★★★ 마음을 어떻게 담을 것인가. 아름다움을 어떻게 품을 것인가. 평가한 작품 수 14개, 평균 4.14  TOP 6. 미야자키 하야오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천공의 성 라퓨타〉 ★★★★ 〈이웃집 토토로〉 ★★★★★ 〈마녀 배달부 키키〉 ★★★★ 〈붉은 돼지〉 ★★★★ 미야자키 하야오, 따스한 염세주의자. 〈모노노케 히메〉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 미야자키 하야오의 최고작이 될 순 없어도 그의 예술의 총결산이 될 운명을 품은 역작. 평가한 작품 수 10개, 평균 4.15  TOP 5. 지아장커 〈소무〉 ★★★★ 〈플랫폼〉 ★★★★☆ 〈임소요〉 ★★★★ 〈스틸 라이프〉 ★★★★★ 이 영화는 완전하다. 〈동〉 ★★★☆ 〈24 시티〉 ★★★★☆ 시간을 호출하고 삶을 호명한다. 〈천주정〉 ★★★★ 탄식의 동굴에서 벗어나 분노의 마그마를 분출하는 지아장커 〈강호아녀〉 ★★★★ 평가한 작품 수 8개, 평균 4.18  TOP 4.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정오의 낯선 물체〉 ★★★★ 〈친애하는 당신〉 ★★★☆ 〈열대병〉 ★★★★☆ 〈징후와 세기〉 ★★★★☆ 〈엉클 분미〉 ★★★★☆ 영화가 다룰 수 없는 것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메모리아〉 ★★★★☆ 소리를 희구하는 심상과 언어가 미끄러지면서 일으킨 신비한 공명. 평가한 작품 6개, 평균 4.25  TOP 3. 봉준호 〈플란다스의 개〉 ★★★★ 봉준호는 시작부터 빛났다. 〈살인의 추억〉 ★★★★★ 한국영화계가 2003년을 자꾸 되돌아보는 가장 큰 이유. 〈괴물〉 ★★★★☆ 기념비적인 충무로 오락영화. 〈마더〉 ★★★★★ 소름끼치도록 탁월한 오프닝과 엔딩의 조응. 〈설국열차〉 ★★★☆ 뜨거운 계급투쟁처럼 보였던 차가운 사회생물학. 봉준호의 암연(暗淵) 〈옥자〉 ★★★★ 봉준호의 세계에서 희망은 횃불이 아니라 불씨다. 〈기생충〉 ★★★★☆ 상승과 하강으로 명징하게 직조해낸 신랄하면서 처연한 계급 우화. 평가한 작품 수 7개, 평균 4.35  TOP 2. 하마구치 류스케 〈해피아워〉 ★★★★☆ 〈아사코〉 ★★★★☆ (스포라 한줄평 생략) 〈우연과 상상〉 ★★★★ 우연이 삶에 틈입하는 세계의 조건일 때, 상상은 그에 대응하는 예술의 태도이자 무기. 〈드라이브 마이 카〉 ★★★★★ 치유도 창작도 그 핵심은 어디에 귀기울일 것인가의 문제라는 경청의 걸작 〈악은 존재하지 않는다〉 ★★★★☆ 나무와 사슴과 인간의 생사, 선과 악의 범주 자체에서 눈을 돌려 그 막막한 숲을 끝도 없이 올려다보면. 평가한 작품 수 5개, 평균 4.50  TOP 1. 이창동 〈초록물고기〉 ★★★★ 〈박하사탕〉 ★★★★★ 〈오아시스〉 ★★★★ 〈밀양〉 ★★★★★ 영화라는 매체가 도달할 수 있는 깊이. 〈시〉 ★★★★☆ 흔들리고 싶지 않은 1인분의 삶. 〈버닝〉 ★★★★★ 다시금 새로운 영역으로 성큼 나아간 이창동. 지금 이곳 청춘들의 고투와 분노를 다룬다는 점에서 한국적이고, 예술과 인식의 토대를 되묻는다는 점에서 근원적이다. 평가한 작품 수 6개, 평균 4.58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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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디나모 부쿠레슈티, 스포르팅에 첫 패배 안기며 챔피언스리그 4번째 승리 달성
             디나모 부쿠레슈티(Dinamo Bucuresti, 루마니아)가 2024/25 EHF 남자 핸드볼 챔피언스리그 A조 6라운드에서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CP(Sporting CP)를 33-29로 꺾으며 시즌 4번째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디나모는 2연패의 사슬을 끊고 승점 8점(4승 2패)으로 4위에 자리하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다. 반면, 시즌 첫 패배를 당한 스포르팅은 4승 1무 1패(승점 9점)로 3위에 머물렀다.경기 초반부터 디나모 부쿠레슈티는 3-1로 앞서나갔으나, 스포르팅이 곧바로 3-3 동점을 만들며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양 팀은 전반 동안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며, 스포르팅이 오리 프레이르 소르켈손(Orri Freyr Þorkelsson)의 활약으로 15-12까지 앞서 나갔다. 그러나 디나모는 전반 마지막에 1골을 만회해 13-15로 뒤지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이 시작되자마자 디나모는 3골을 연달아 넣으며 단숨에 16-15로 경기를 뒤집었고, 이후 제이넬라베딘 알리 알리 이스마일(Zeinelabedin Ali Ali Ismail)의 활약으로 22-18, 27-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경기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7골 차로 크게 앞서며 사실상 승리를 확정 지었다.스포르팅은 경기 후반에 수아레스 디아즈 나탄 안토니오(Suarez Diaz Natan Antonio)의 연속 득점으로 30-26까지 추격했으나, 더 이상 경기를 뒤집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다. 결국 디나모 부쿠레슈티가 33-29로 승리하며 스포르팅의 무패 행진을 멈추고 중요한 승리를 챙겼다.디나모 부쿠레슈티는 알리 제인이 7골, 하니엘 랑가로(Haniel Langaro)가 6골, 하우쿠르 스라스타르손(Haukur Thrastarson)이 5골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골키퍼 블라디미르 쿠파라(Vladimir Cupara)는 11개의 세이브로 수비에서 큰 역할을 했다.스포르팅은 오리 프레이르 소르켈손이 6골, 수아레스 디아즈 나탄 안토니오와 가사마 시소코 마마두(Gassama Cissokho Mamadou), 코스타 마르팀(Costa Martim)이 각각 4골씩을 기록했다. 골키퍼 안드레 크리스텐센(Andre Kristensen)이 12개 등 16개의 세이브가 나왔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디나모 부쿠레슈티의 감독 데이비드 데이비스(David Davis)는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우리 팬들은 충성스럽고, 그들이 우리를 응원할 때는 100골이라도 넣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며, “우리는 스포르팅의 빠른 공격을 막기 위해 노력했고, 로테이션도 잘 이루어졌다. 블라디미르 쿠파라가 훌륭한 세이브를 보여주며 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데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개선해야 한다. 승자는 항상 발전하는 법이다”라고 덧붙였다.디나모 부쿠레슈티는 이번 승리로 상위권 경쟁에서 다시 한 번 힘을 얻었으며, 스포르팅은 첫 패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조에서 강력한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해왕고리작성일
                2024-10-25추천
                0 해왕고리작성일
                2024-10-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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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참 복도 없다’ 최악의 CHW, 지명권 추첨 기회도 박탈
            지지리 복도 없다. 메이저리그 역대 최악의 팀이 된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025년 신인 드래프트 1번 지명권을 얻을 기회조차 박탈당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 확률을 발표했다.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은 이번 해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팀을 대상으로 열린다. 전체 6순위 지명권까지 추첨으로 순서를 정한다.단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모든 팀이 참가하는 것은 아니다. 이번 해에는 총 18개 팀 중 16개 팀이 추첨 대상이다. 이번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 두 팀 중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포함됐다. 이는 수익 공유에서 돈을 내는 팀이라는 이유.또 오클랜드는 지난 2023,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 연속으로 추첨에 당첨돼 이번에 제외됐다. 돈을 받는 팀이나 이번 명단에서 빠진 것.메이저리그는 3시즌 연속 신인 드래프트 추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오클랜드가 제외된 것이다.이에 콜로라도 로키스가 22.45%의 가장 높은 확률을 받았다. 또 22.45%의 마이애미 말린스, 17.96%의 LA 에인절스가 뒤를 이었다.이어 10.2%의 워싱턴 내셔널스, 7.48%의 토론토 블루제이스, 5.31%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3.67%의 신시내티 레즈, 2.45%의 텍사스 레인저스가 뒤를 이었다.텍사스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정상에 오른 팀. 하지만 한 시즌 만에 신인 드래프트 추첨권에 이름을 올리며 고개를 숙여야 했다.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탬파베이 레이스, 보스턴 레드삭스, 미네소타 트윈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애틀 매리너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뒤를 이었다.세인트루이스부터는 확률이 1%도 되지 않는다. 애리조나의 확률은 불과 0.27%다. 하지만 이들이 1번 지명권을 가져갈 수도 있는 것이다.지난해에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2%의 추첨 확률로 1번 지명권을 가져갔다. 이는 미국 프로농구(NBA)에서도 종종 나오는 일이다.오는 2025년 여름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은 오는 12월 11일 윈터미팅 기간에 열린다. 어느 팀이 1번 지명권을 차지할지 주목된다. 
             재서엉작성일
                2024-10-25추천
                0 재서엉작성일
                2024-10-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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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2024시즌 최악의 팀 화이트삭스, 내년 드래프트 1순위 못얻는다...추첨 확률 공개
             2025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가장 먼저 지명권을 행사할 팀은 어디일까. 한 가지 확실한 것은 2024시즌 최악의 팀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아니다.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한국시간) 2025 드래프트 지명권 추첨 확률을 공개했다.드래프트 추첨은 2024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체 6순위 지명권까지 추첨으로 순서를 정한다. 이번 시즌은 18개 팀 중 16개 팀이 추첨 대상이다. 2024시즌 최악의 성적을 낸 화이트삭스는 추첨 대상에서 제외됐다.화이트삭스는 2024년 드래프트 추첨에서 5순위에 당첨됐고 수익 공유와 관련해 돈을 내는 팀이라는 이유로 추첨에서 제외됐다오클랜드 어슬레틱스는 수익 공유와 관련해 돈을 받는 팀이지만, 2023, 2024시즌 연달아 추첨에 당첨돼 이번 추첨 대상에서 제외됐다.메이저리그는 3시즌 연속 드래프트 추첨에 뽑히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화이트삭스를 제외한 팀들 중 가장 낮은 37.7%의 승률을 기록한 콜로라도 로키스, 38.3%를 기록한 마이애미 말린스가 22.45%의 가장 높은 추첨 확률을 배정받았다.LA에이널스가 17.96%, 워싱턴 내셔널스가 10.2%로 그 뒤를 잇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7.48%,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5.31%, 신시내티 레즈가 3.67%, 텍사스 레인저스가 2.4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9%, 탬파베이 레이스가 1.5%, 보스턴 레드삭스가 1.22%, 미네소타 트윈스가 1.09%,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0.82%, 시카고 컵스가 0.68%, 시애틀 매리너스가 0.53%,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0.27%를 가져간다.확률이 높다고 무조건 1순위 지명권이 보장된 것은 아니다. 지난해에는 클리블랜드가 2%의 추첨 확률로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갔다. 이들은 오레건스테이트대학 출신 트래비스 바자나를 선발했다.드래프트 지명권 추첨은 윈터미팅 기간인 12월 10일 오후 5시 30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진행된다.포스트시즌에 진출한 나머지 12개 팀은 포스트시즌 결과에 따라 지명권을 받는다. 와일드카드 시리즈에서 탈락한 볼티모어 오리올스, 밀워키 브루어스, 휴스턴 애스트로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각각 19~22순위를 가져가며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한 캔자스시티 로열즈,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3~26순위,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탈락한 클리블랜드와 뉴욕 메츠가 각각 27, 28순위를 가져간다.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LA다저스와 뉴욕 양키스는 29, 혹은 30순위를 가져간다.2라운드부터는 다시 정규시즌 승률 역순으로 지명 순서가 돌아갈 예정이다.
             마크42작성일
                2024-10-25추천
                0 마크42작성일
                2024-10-2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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