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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정부신뢰도 OECD 국가 중
대한민국 정부신뢰도 OECD 국가 중 22위..역대 최고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민국이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하는 정부신뢰도 조사에서 36개 회원국 가운데 역대 최고 성적인 22위에 올랐다.
1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OECD는 이날 36개 OECD 회원국의 정부신뢰도(2018년 조사) 조사결과를 담은 '한눈에 보는 정부
2019(Government at a Glance 2019)'를 공개했다. 한국은 2017년 32위, 지난해 25위에서 3단계
상승했다.
'한눈에 보는 정부'는 OECD 회원국들의 정부 활동과 경험, 성과와 과제 등을 담은 보고서로 2년마다 한 번씩 발간된다.
한국의 정부신뢰도는 39%로 2007년 조사 시작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한국의 정부신뢰도는 2007년 24%, 2011년 27%, 2013년 23%, 2015년 34%, 2017년 24%, 2018년 36%였다.
올해 발표된 한국의 정부신뢰도는 일본(38%, 24위), 프랑스(38%, 25위), 미국(31%, 30위) 등 OECD 주요국보다 높은 수준이다.
정부신뢰도 순위는 OECD가 결과를 공개하기 시작한 2011년 31위에서 2013년 29위, 2015년 26위, 2017년 32위, 2018년 2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해 OECD와 정부신뢰도
관련 공동연구를 수행한 KDI 국제정책대학원 임원혁?이태준 교수는 "정부신뢰도는 대응성, 신뢰성 등 정부의 능력과 도덕성,
개방성, 공정성 등 가치에 대한 믿음"이라며 "그간 문재인정부의 노력이 정부-시민사회 간 새로운 관계를 정립하는데 주효했다.
투명성?시민참여를 강조하는 열린정부의 패러다임이 제도적으로나 사회문화적으로 뿌리내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고 말했다.
OECD 정부신뢰도는 OECD가 국제 여론조사기구인 '월드 갤럽 폴(World Gallup Poll)'에 의뢰해 조사한다.
신뢰도는 각국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당신은 중앙정부를 신뢰하십니까?(Do you have confidence in national
government)'라는 단일 문항 설문을 통해 측정된다. 우리나라에서는 '귀하는 우리 대한민국 정부를 신뢰하십니까'란 질문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진영 장관은 "국민이 요구하는 포용?공정의 가치를 정책과 서비스로 구체화하고, 정부혁신을 통해 공직사회의 관행과 제도를 과감히 개선해 정부에 대한 신뢰를 계속해서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11418003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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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신뢰도 99.99%, 화성 연쇄살인범 DNA 틀릴 확률 없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4205131 33년 동안 미제로 남아있던 화성 연쇄살인이 살인의 추억으로 남지 않게 된 건 흘러간 세월 동안 진화해온 과학 수사 덕분이었다. 경찰은 사건 당시 수집해 영구보존하던 증거물에서 나온 DNA 정보를 이용해 50대 남성 이모씨를 유력한 용의자로 특정했다. 그도 그럴것이 1990년 초중반까지 과학수사는 ABO 혈액형 정도를 분석하는 게 혈액을 이용한 과학수사의 전부였다. 서 원장은 "1991년 벌어진 10차 살인의 경우 당시 유전자(DNA) 분석 선진국이던 일본에 표본을 보냈으나 시도 정도에 그친 셈이 됐다"고 회상했다.이후 국내에 도입된 DNA 검사 기법은 범죄수사의 일대 '혁신'이 됐다. 현장이 훼손되거나 전소되더라도 피 한방울이면 사람을 특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현재 국과수에서는 현장에서 채취된 극히 적은 양의 시료에서도 DNA를 검출할 수 있다. 중합효소 연쇄반응 기법(PCR)을 이용해 1ng(나노그램)의 시료로 DNA를 증폭해 감정하는 기법을 쓰고 있다. 1ng은 1g의 10억분의 1로 극미량으로도 사람을 특정할 수 있는 것이다. 서 전 원장은 "초기 DNA 감정 기술은 혈액이 많이 필요하고, 부패해서는 안되며 증폭 기술도 수준이 낮았는데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 지하철 사건 등을 겪으면서 우리 기술은 세계 최정상에 올라선 상태"라고 말했다. 이중 이번에 사용된 분석 기법은 STR 감정이다. 시약을 가위 삼아서 DNA를 잘라낸 다음에 전기를 줘서 얼마나 끌려가느냐를 보고 숫자값을 정하는 감정 기법으로, 서 전 원장은 "일반적인 상황에서 틀릴 확률은 거의 없다"고 단언했다.DNA의 신뢰도는 '99.99%'로까지 표현된다. 사실상 100% 모든 사람의 DNA는 서로 다르고, 돌연변이가 없는 한 죽는 날까지 변하지 않는다는 의미에서 DNA 신원확인 기법을 정립한 알렉 제프리 영국 레스터대 유전학 교수는 이를 '유전자 지문'(DNA Finger printing)이라고 명명했다.유전자 지문은 우리 손의 지문에서 한 단계 더 나간 정보도 제공한다. 혈액형과 성별, 친자 관계 등 개인을 특질도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이런 장점 때문에 DNA 분석은 국과수에서만 2018년 17만6404건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국과수 감정처리 유형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독물 분석(6만9479건), 마약분석(4만4374건), 교통사고 분석(1만7500건), 시신 검안(9131건) 등을 합친 것보다 많은 수치로 수사의 증거능력을 가늠케 한다.그러나 이런 첨단 기술도 2010년 '디엔에이 신원확인 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속칭 DNA법)이 없었다면 이번 난제 해결을 비롯한 범죄 현장 적용이 어려웠다. DNA법 시행으로 구속 피의자, 수형인, 범죄 현장 DNA 증거 등을 데이터베이스(DB)로 축적할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에 비교 대상이 생긴 것이다. 서 전 원장은 한편 사건을 끝까지 붙잡고 수사해온 경찰에 대해서도 경의를 표했다.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의 증거물을 잘 보존했기 때문에 과학 수사가 가능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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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재명 추진 '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 도민 90% 찬성
주택건설 원가 공개 찬성률은 92%.. 공사비 부풀리기 개선 기대 [오마이뉴스 최경준 기자] ▲ 일반건설공사 원가공개 찬반 ⓒ 경기도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추진 중인 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에 대해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협회 등은 '영업비밀 침해' 등을 이유로 반발하고 있지만, 도민들은 공공건설 사업의 투명성 제고 및 공사비 부풀리기 등의 관행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았다. 도민 74%는 경기도의 건설공사 원가 공개가 아파트 분양가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소규모 공공건설공사에 대한 '표준시장단가' 적용 방안에 대해서도 도민 73%가 찬성했다.앞서 경기도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시에 따라 9월 1일부터 경기도와 직속기관 및 사업소,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계약금액 10억 원 이상 공공건설공사 원가를 도 홈페이지(www.gg.go.kr)와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경기도시공사는 이어 9월 7일부터 경기도시공사 홈페이지(www.gico.or.kr)에 정보공개방을 마련, 경기도시공사와 민간건설업체가 공동으로 분양한 아파트의 건설공사 원가도 추가 공개했다. 도민 4명 중 3명 "아파트 분양가 낮추는 데 도움 될 것" ▲ 부동산 불로소득 지적하는 이재명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1일 오전 수원 경기도청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경기도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최근 부동산 폭등과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 유성호경기도가 지난 8월 31일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도정 여론조사'에 따르면 △도로, 철도, 공원 등 일반건설 부문 공사원가 공개에는 도민의 90%가 △아파트 등 주택건설 부문 공사원가 공개에는 92%가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대 의견은 각각 6%, 5%에 그쳤다. 찬성 이유로는 '공공건설사업의 투명성 제고'(39%)와 '공사비 부풀리기 등 관행 개선'(35%)이 가장 높았으며, '도민의 알 권리 충족'(21%) 등이 뒤를 이었다.또한 도민 4명 중 3명(74%)은 경기도의 '공공건설공사 원가 공개'가 현재 아파트 분양가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민의 52%는 현재의 아파트 분양가를 비싸다고 답했다.이 밖에 경기도가 건물 종류별로 면적당 건설원가 등 통계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 질문에는 도민 10명 중 7명(70%)이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다. ▲ 주택건설공사 원가 공개 찬성이유 ⓒ 경기도아울러 100억 원 미만 소규모 공공 건설공사의 예정가격 산정 시 기존 '표준품셈' 대신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하는 방안에도 73%가 찬성했다. 이와 관련 이재명 지사는 지난 8월 17일 추정가격 100억 미만 공공건설공사에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하는 제도개선안을 행정안전부에 공식 건의한 바 있다.표준품셈은 품셈에서 제시한 수량(재료, 노무, 경비)에 단가를 곱하는 원가계산방식을 말하고, 표준시장단가는 이러한 표준품셈(표준시장단가 포함)을 적용해 완료한 공사에 계약단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산정한 직접공사비를 말한다. 도는 예정가격 산정 시 '표준품셈' 대신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할 경우 평균 4.4%까지 예산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양일 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RDD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https://news.v.daum.net/v/201809111206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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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대한민국 최고의훈장은 누가 받는가?
여러분은 우리나라 훈장의 종류가 몇 가지인지 아시나요?우리나라의 훈장의 종류는 총 12가지이며, 최고의 훈장을 제외한 11가지 훈장에는 5가지 등급이 매겨져있습니다.그리고 대한민국 최고의 훈장은 바로......... 최고의 훈장, 무궁화 대 훈장 입니다. 위는 우리나라 최고 훈장이라 할 수 있는 무궁화 대 훈장의 사진입니다.무궁화 대 훈장은 대통령에게 수여가 되며, 대통령의 배우자,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 또는 한국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 우방원수 및 그 배우자까지 수여가 됩니다."무궁화 훈장이 있으면, 사형도 면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놀랍게도 이 말은 사실이라고 합니다.실제로 무궁화 대 훈장을 받은 사람은 사형의 형을 받을 때에 훈장으로 대신 할 수도 있습니다.상훈법 10조는 '무궁화대훈장'을 우리나라의 최고 훈장으로 적시하고 있읍니다. 수여 대상자는 대통령이다. 그 밖에 대통령의 배우자와 우방원수·그 배우자 또는 우리나라의 발전과 안전보장에 이바지한 공적이 뚜렷한 전직(前職) 우방원수·그 배우자에게도 수여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읍니다.
무궁화대훈장은 우리나라 최고훈장답게 제작비도 엄청나다. 금과 은, 루비, 자수정, 비단 등을 이용해 제작되는데 금만 190돈, 그러니까 0.7㎏이 들어간다고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대통령용이 약 5,000만원, 배우자용이 3,500만원에 달하고, 가장 특징적인 것은 수여 대상자를 국내외의 국가 원수와 배우자로 한정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국가 최고의 훈장을 군인을 포함한 일반 시민중에서는 받질 못한다는 겁니다. 통상 선진국들은 국위선양 차원에서 자국민은 물론 뛰어난 업적이 있는 외국인들에게까지 훈장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의 무궁화대훈장은 대통령을 제외하면 자국민에게까지 수여가 제한되는데 반민주적이자 시대착오적이라는 지적이라고 할수 있읍니다. 대다수 선진국들은 애국심 고취와 국위선양 차원에서 자국민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이나 성취를 이룬 사람들에게 최고훈장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반면 우리 나라는 자국민은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만, 외국인은 우방의 원수와 배우자, 혹은 전직 원수와 배우자에 한해 무궁화대훈장을 수여하도록 규정하고 있읍니다. 한마디로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지나치게 편협하게 운용되고 있다는 거죠.
무궁화대훈장이 도입된 것은 지난 1949년 8월 무궁화대훈장령이 제정된 뒤부터라고 합니다. 당시 이승만 대통령은 제1대 대통령으로서 무궁화대훈장을 받았읍니다. 이후 수차례 법령 개정을 거쳤지만 대상자는 여전히 국내외 국가원수와 배우자들(우방국은 전직도 포함)로 한정돼 있읍니다. 훈장은 국가를 위하여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그 공로를 기리고자 나라에서 주는 휘장입니다. 그렇다면 공을 세운 사람은 누구나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아직까지 왕과 귀족이 남아 있는 영국에서조차 최고훈작인 대십자훈장(Knight·Dame Grand Cross)도 누구에게나 열려 있읍니다. 기준은 어디까지나 업적과 공로 라고 합니다. 이제.............우리 나라의 국제적 위상과 시대에 맞게 운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손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역대 자기가 자기에게 무궁화 훈장을 내리신 분들............ 1949년 8월 15일[22]이승만대통령 대한민국1960년 8월 13일[23]윤보선대통령 대한민국1963년12월 5일[24]12월 17일[25]박정희대통령 대한민국 1979년 12월 7일[45] 최규하대통령 대한민국홍기영부인 1980년 8월 29일[48]8월 30일전두환대통령 대한민국이순자영부인 1988년 2월 24일[71]2월 25일노태우대통령 대한민국김옥숙영부인 2월 11일[80]2월 23일[81]김영삼대통령 대한민국손명순영부인 2008년1월 28일[109] 노무현대통령 대한민국권양숙영부인 2013년2월 12일[114] 이명박대통령 대한민국김윤옥영부인2월 19일[18] 박근혜대통령 대한민국 "그들이 늙고, 나이가 그들을 시들게 하고, 세월이 그들을 삼키려 해도,태양이 지고 아침이 와도 우리는 그들을 기억하리라." -로렌스 비니언-
신들어라작성일
2016-06-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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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펌]박원순,163억짜리 서울시장 공관, 적절한가?
출처: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28/2013042800447.html?ns
종로구 혜화동 서울시장 공관. 문화재청은 서울시에 수차례에 걸쳐 공관 이전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지만, 박원순 시장은 혜화동 공관에 입주했다. 당시 공관 개보수 비용은 3200만원이다. 박원순 시장, 공관 안전성 지적에 이전 결정했나?현 시장 공관이 한양도성 성곽복원에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소재 서울시장 공관은 1940년 일본인이 한양도성 혜화문 성곽에 걸터앉은 모습으로 지어졌다. 이에 따라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언론은 박원순 시장의 공관 입주에 큰 관심을 가졌다. 혜화동 공관에 입주할 경우, 2015년까지 ‘한양도성’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던 서울시 계획에 차질이 있을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2011년 11월 박 시장은 “(서울시장 공관이) 낡아서 불편하지만, 혜화동 공관으로 가는 게 적절하다 생각한다”고 밝히고, 2012년 1월 2일 입주했다. 서울시는 박 시장 입주를 위한 공관 개·보수 비용으로 3200만원을 들였다. 그러나 공관에 입주한 지 한 달도 안 돼 박 시장은 “공관 입주 전에 성곽 길을 걸어봤다면 공관에 입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즉 박원순 시장은 혜화동 공관이 성곽복원에 방해되는지 몰랐다는 얘기가 된다.
2013년 3월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디지털 경제·혁신장관이 서울시청에서 박원순 시장과 면담하기 전 악수하고 있다. 박원순 시장 일정표와 공개된 기사를 통해 조사한 결과 박 시장의 접견은 집무실에서 이뤄지는 일이 많았다. 한국언론진흥재단 운영 기사검색 사이트 ‘카인즈(KINDS)’와 ‘네이버 뉴스 검색’으로 박 시장 내외빈 접견 기록을 조사했다. 관련 키워드 검색 결과 기사는 ▲박원순 면담 1772건 ▲박원순 접견 277건 ▲박원순 공관 면담 8건 ▲박원순 공관 접견 23건 등 총 2080건이었다. 여기서 중복된 내용을 제외하고, 일정 직위를 가진 국내외 주요인사 관련 기사만 추려 박원순 시장 공식 사이트에 있는 ‘일정표’와 대조했다.그 결과 취임 이후 박원순 시장의 내외빈 접견은 총 58회로 나타났다. 이중 공관에서 이뤄진 접견은 단 1건도 없었다. 접견 횟수 자체는 집계 기준이 다르므로 서울시 통계와 차이를 보일 수 있지만, 2000건이 넘는 기사 중 시장 공관에서 접견이 이뤄졌다는 내용을 찾는 건 어려웠다. 취임 이후 기록의 중요성, 행정 투명성을 강조한 박 시장의 일정표에서도 관련 기록은 보이지 않았다.“관사 폐지 후 7년 동안 불편한 점 없었다”그렇다면 서울시가 적지 않은 돈을 들여 공관을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지난해 서울시는 “시장 공관은 거주 기능 이외에 일과 시간 이후 발생하는 각종 재난·재해 등의 긴급상황에 적시 대응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상황유지하고 국내외 주요인사 접견 등을 수행하는 공적 공간으로 활용된다”면서 “시장의 효율적인 직무수행, 시민의 안전 및 삶의 질 향상 등 제반여건의 중요성을 감안하면 큰 비용이 아니라고 판단된다”고 주장했다.
이단호크작성일
2013-04-28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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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러분이 예상하신게 드디어 실현되었습니다.
"악성코드, 중국서 유입"…北소행 가능성에 무게 실려(종합)연합뉴스 기사전송 2013-03-21 10:17 최종수정 2013-03-21 10:26동일조직에 의한 해킹 확인…피해기관 6곳 총 3만2천여대 PC·서버 피해(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방송·금융 기관의 전산망 해킹에 사용된 악성파일이 중국에서 유입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이에 따라 그동안 중국 인터넷을 주로 이용하는 북한의 해킹 수법에 비춰 이번 해킹 사건도 북한의 소행일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방송통신위원회, 경찰청,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21일 브리핑에서 "농협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중국 IP(101.106.25.105)가 백신 소프트웨어(SW)배포 관리 서버에 접속, 악성파일을 생성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즉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해커가 중국 인터넷을 경유해 피해기관의 백신SW를 배포하는 업데이트관리서버(PMS)에 접속, 악성파일을 심어놓은 뒤 정해진 시간에 하위 컴퓨터의 부팅영역을 파괴하도록 명령한 것으로 분석된다.또 악성코드 분석에서 피해기관에 대한 공격주체는 동일 조직인 것으로 파악됐으나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지금까지 방송·금융기관 6개사의 PC·서버 3만2천여대가 피해를 당한 것으로 집계됐다.합동대응팀은 피해서버·PC의 로그기록과 현장에서 채증한 악성파일에 대한 추가 분석을 통해 공격주체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방통위 관계자는 "악성코드 분석과 피해PC 복구를 통해 침입 경로 및 공격기법 등 해커 실체 규명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피해 기관의 전산망 완전복구에는 최소 4~5일이 걸릴 것으로 이 관계자는 내다봤다. 정부는 추가 피해차단을 위해 안랩, 하우리, 잉카인터넷 등 백신업체와 협조, 전용 백신을 긴급 개발해 보호나라 홈페이지(www.boho.or.kr)를 통해 무료 배포하고 있다.국가·공공기관, 교통·전력 등 국가기반시설, 금융사, 병의원 등 주요 기관에 대해 백신업데이터서버는 인터넷과 분리토록 하고 PC는 부팅시 시모스(CMOS)에서 시간설정을 재조정하는 등 피해차단 요령을 긴급 전파했다.합동대응팀은 추가 공격에 대비해 국토해양부(건설·교통), 지식경제부(에너지), 행정안전부(정부통합전산센터), 국정원 등 주요 기반시설에 대한 긴급 보안점검을 실시한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다.jnlee@yna.co.kr(끝)http://www.yonhapnews.co.kr/economy/2013/03/21/0303000000AKR20130321067451017.HTML?template=2085뉴스 전문 긁어와도 짤림 대상이야? ㅋ 짤방 하나를 마련하든가 해야지. 이거 원 ㅋㅋ정경사 기준 참 애매해. ㅋ
노동쟁의작성일
2013-03-21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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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권력인력남용
▲ 대통령 취임식장 의자닦기에 소방관들 동원'119' 마크가 선명한 옷을 입은 영등포소방서 소방관들은 22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열릴 예정인 국회에서 4만5천개 의자를 닦고 있다.ⓒ 이주연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인 25일을 사흘 앞두고 눈이 내렸다. 이 때문에 소방관 100여 명이 국회로 출근해야 했다. 박 당선인 취임식장이 마련된 국회의 눈을 치우기 위해서다. 소방관 100여 명은 한 손에 녹색 솔이 달린 빗자루를 들고 국회 앞마당에 소복하게 내린 눈을 치웠다. 지난 밤 중부지방에는 3cm의 눈이 내렸다.국회 앞에서 물걸레 짠 119 소방관들, 왜?2주일 전부터 국회에 내린 눈은 항상 말끔하게 치워져 있었다. 언제, 얼마가 내리던 상관없이 싹 치워진 눈은 '이례적'이었다. 2년 동안 정치부 기자로 국회를 출입하는 동안 처음 보는 광경이었다. 이런 친절은 모두 박 당선인의 취임식을 준비하기 위해서다. 이 때문에 간밤에 눈이 내렸다는 소식을 듣자 '국회에서 근무하는 분들이 고생 꽤나 하겠다'는 생각이 스쳤다. 길거리 뿐 아니라 이미 국회 앞마당에 깔아 놓은 4만 5000여석 규모의 의자에도 눈이 쌓였을 터. 그런데 '고생하는 분'이 소방관일 줄은 미처 몰랐다.이날 오전 9시께 '119' 마크가 찍힌 점퍼를 입은 소방관이 대거 국회에 모습을 보였다. 이들은 비좁은 의자 사이를 오가며 눈을 치웠다.고참으로 보이는 소방관에게 '소방관이 왜 눈을 치우냐'고 하자, "눈을 치우는 게 아니라, 빨리 녹으라고 흩트리고 있다"며 "미끄러지지 않게 조치하는 것으로,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과 관련된 것이니 소방관의 업무에 해당한다는 것이다. '고생 많으시다'는 인사에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웃었다.그런데, 빗자루를 든 소방관 사이로 걸레를 손에 든 소방관들도 다수 눈에 띄었다. 이들은 의자에 맺힌 물을 훑어내고 있었다. 허리를 구부려 4만 5000여 개의 의자를 일일이 닦는 일이 녹록해 보이지 않았다. 금세 걸레가 물에 흠뻑 젖는지 소방관들은 수시로 걸레를 짜야 했다.이번에는 젊은 소방관에게 말을 걸었다. '소방대원이 왜 의자를 닦나, 이게 업무의 일환이냐','사람을 고용해서 일당을 주고 해야 할 일 아니냐'는 질문에 그는 "아....내가 대답할 부분은 아닌 거 같다"며 말을 아꼈다. 오전 9시부터 눈을 치우고, 닦고 있다는 그에게 '고생 많으시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쓴웃음이 돌아왔다. 검은 고무장갑을 낀 그는 "오늘 하루 종일 할 것 같다"며 바삐 손을 놀렸다. ▲ 소방관들 4만5천개 의자닦기에 동원22일 오전 국회의사당앞 잔디밭에 마련된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119 소방관들이 의자에 쌓인 눈을 치우고 물기를 닦는 작업에 동원되고 있다.ⓒ 이주연 취재 들어가자 '전원 철수'..."행정적 착오"그런데, 오전 11시께 소방관들이 모두 '철수'했다. 어찌된 일일까. < 오마이뉴스 > 와 임수경 민주통합당 의원실이 '소방관 동원'에 대해 취재를 시작하자 서둘러 이들을 철수시킨 것이다.임 의원실 관계자는 "여러 곳에 문의했던 것이 상부로 보고가 올라간 것 같다"며 "이날 오전 10시께 행안부 차관이 전화가 와 '(소방관들이 동원된 건) 행정 착오였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행정 착오'로 눈 치우기에 동원된 소방관들은 이후 모두 국회를 빠져나갔다.임 의원실이 파악한 결과, 영등포 소방서에서 파견된 소방관의 규모는 100여 명에 달했다. 소방관과 내근직이 모두 눈 치우기에 동원됐다. 이들 가운데에는 이날 비번이었던 70명도 포함돼 있었다. 행정안전부에 문의했을 때는 "50명이 나왔다"는 대답이 돌아왔다고 한다.100여 명을 단박에 철수시킨 조치에 대해 임 의원실 관계자는 "장관 청문회도 앞두고 있어서 부담을 느낀 것 같다"고 말했다.박근혜 당선인은 후보 시절,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해 소방관을 단계적으로 증원하겠다고 공약했다. '눈 치우기' 등을 안전 업무로 봐, 충원을 공약한 것이 아니길 바란다.소방관이 뭘 하는 걸까...간호사가 성형수술하고청소부는 불끄러가고가정부는 집주인 행세 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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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택시 기사가 불친절한 이유
저는 서울 택시기사입니다 요즘 여론을 들어보니 역시나 택시의 이미지는 심각하게 안좋군요 정말 이럴때마다 힘도 빠지고 당장 사표쓰고 때려칠 마음이 굴뚝 같아지지만, 이 일 아니면 저도 천상 실업자,백수 신세인지라 꾹 참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제일 말이 많은 불친절같은경우 운수업의 특성상 솔직히 불친절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운전이 주업무고 진상이 많다보니 정말 스트레스가 엄청 납니다 단, 돈이 되면 힘도 나고 기분도 좋고하니 앵간치 기분 나쁜일이 있어도 그닥 열받지 않습니다 이 말은 힘은 힘대로 들고 돈도 못버니 더 쉽게 짜증이 나고 화가 나는 겁니다 내가 1시간당 버는 돈이 있고 몇시까지 얼마를 찍는 그런 기준이 있는데, 그 기준을 못하면 그 날 진짜 엄청 열받습니다 이러다 입금도 못채우게 적자나게 생겼으니까요 마이너스나면 계속 씩씩거리게 되고, 회사 들어가서 입금할때도 씩씩거리며 한숨만 푹푹 쉰답니다 그러다 어쩌다 아다리 잘맞고 내가 생각했던 기준보다 많이 찍히는 날이 어쩌다 있는데, 그런날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친절한 택시기사로 변신합니다 단, 저는 대체적으로 친절하며 어느정도 내공이 쌓였기에, 어느정도 하루 수입 조졌다해도 예전처럼 그렇게 열받아서 씩씩거리진 않습니다 단지 조금 짜증이 날 뿐이죠 물론, 매일 돈 못벌어도 항상 친절한 기사분들도 있지만 그분들은 타고난 강철멘탈,부처멘탈이죠... 솔직히 저도 한창 죽쑤고 있는데 기본거리 골목길 혹은, 줄타기해서 20,30분 기다렸는데 짧은 거리가면 진짜 욕 나옵니다 울화통 터집니다 열 안받을 사람 절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내색하지 않습니다 무조건 참고 닥치고 갑니다 어느 택시기사들은 팍팍 내색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상대적으로나 현실적으로 어쩔수없는게 이 바닥이고 이 업계인걸 택시의 특성상 이런건 정말 어쩔수 없는겁니다 자기가 생각했을때 짧은곳 간다 싶을땐, 서있는 차가 아닌 지나가는걸 타면 어느정도 분쟁의 요소가 사라집니다 휴,,, 아무튼 몸은 몸대로 힘들고 돈은 돈대로 못벌고, 줫빠지게 했는데도 마이너스 나네 마네하는 상황이면 저도 진짜 지칩니다 이런 부분은 그 어떠한 지원도 없고 방법도 없으니 그저 시민들이 많은 이해를 해주셔야하는 부분입니다 외국에 비하면 매우 값싼 택시를 타고 있으니까요 돈 못벌고 한창 조져서 열받고 있는데 친절? 서비스? 나올수가 없죠 따지자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친절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불친절일까요? 그리고 친절과 불친절에 대한 정의라던가 규정같은게 있을까요? 아니요 없습니다 아무튼 몸은 힘들더라도 돈이라도 되야 여러분 입장에서 생각하는 친절이 나오지요 택시가 운행하는 목적이 뭡니까? 사람들을 신속하고 편안하게 목적지에 데려다 주기 위해? 시간 늦은 사람들을 빠르게 데려다 주기 위해? 몸이 아프거나 피곤한 사람들을 편하게 데려다 주기 위해? 전부다 틀렸습니다 현재 택시회사와 더불어 택시기사의 택시 운행 목적은 "돈" 때문입니다 즉, 이윤 창출이죠 그런데, 이노무 돈이 그렇게 안벌리니 더욱더 불친절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저희 회사기준 주간 102000원, 야간 117000원 입금 입니다 가스 25리터 지원해줍니다 야간같은경우 가스 추가 입금 약2만원정도 생각해야 합니다 가스 25리터로는 택도 없고 보통 하루 적으면 40리터, 많으면 50리터까지 들어갑니다 평균 잡아 45리터, 리터당 1200원이니 20리터x1200... 24000원이죠? 그럼 117000원 + 24000원을 입금해야 한답니다 무려 141000원이네요 근무시간 주간반 새벽4시~오후4시 교대, 야간반 오후4시~새벽4시 교대입니다 주6일제 12시간 근무입니다 기본급 이것저것 수당까지 다 합해서 끽해봐야 90만원정도.. 여기서 4대보험, 조합비, 경조사비등으로 빠지면 70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저같은경우 하루 평균 13~14만원씩 입금하면서 일해오고 있네요 요즘 여름 비수기인데다가 손님은 없는 그런 시즌입니다 환경과 구조가 이러니 불친절 할 수 밖에 없는것이고, 돈을 한푼이라도 더 벌기위해 승차거부,합승,부당요금,과속,신호위반,불법유턴등의 불법행위도 서슴없이 하는 것입니다 이짓거리들을 다 해야 그래야 입에 풀칠할 돈을 어느정도 벌거든요 우스겟말로 이런말이 있습니다 "택시는 죶같이 한만큼 번다" 현재 버스,전철의 운행 목적은 "승객의 운송을 위하여" 입니다 나라에서 그리 만들었죠 준공영화 됐겠다, 나라에서 빵구나는거 세금으로 다 메꿔주겠다 걱정할게 없지요 준공영화의 뜻은 개인이나 한 단체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닌 공공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운영되는 단체 혹은 기관 입니다 하지만 택시의 운행 목적은 "승객의 운송을 위하여" 가 아닌 "이윤 창출" 입니다 택시회사도 그렇고 개인택시 기사분들도 그렇고 회사택시 기사들도 그렇지요 결국 돈 때문에 운행되기 때문에 손님을 돈으로 볼 수 밖에 없고, 돈이 되는 손님과 돈이 안돼는 손님이 나눠지는 것이며, 돈이 안돼는 손님이 타면 짜증내고 화를 내는 겁니다 내려주면 또 가서 태우면 되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다시 돌아나가는 시간과 가스를 생각하면 그게 결코 만만치 않습니다 요즘 평균적으로 손님 한번 내려주면 기본 20분 빈차로 지지고 다녀야 한답니다 그래서 빈택시들끼리 서로 경쟁운전을 많이 하기도하고 사고도 많이 나지요 이 사납금제도가 택시간의 경쟁을 더욱 부추기는 것이며, 시민들에게 더욱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겁니다 택시는 무조건 100% 월급제가 안착이 되야 합니다 택시에 뭔가 현실적인 지원을 해주거나 노력하면 월200도 벌수있게끔 해줘야지 전혀 그렇지도 않으면서 무조건 과속하지말라, 승차거부하지말라, 신호지켜라, 친절하게하라 등등... 요구사항은 정말 드릅게 많습니다 택시의 구조와 환경이 이러한데, 잘도 하겠습니다... 이것은 마치, 고양이한테 생선을 던져놓고 무조건 먹지 말라는것과 다름 없으며 갓 이빨이 자라나는 어린 강아지한테 개껌을 던져주고 무조건 건들지 말라는것과 다름 없는것 아닌가요 저도 예전엔 승차거부 당하고 불친절한 기사때문에 화가 났었던 택시 손님중 한명이었습니다 택시 운전석에 앉아 택시 핸들을 잡아보니 그때 그 사람들이 왜 불친절했고 왜 승차거부를 했는지등등 모든걸 훤히 알게 되더라 이겁니다 현재 택시의 구조는 승차거부,과속,신호위반,불법유턴,끼어들기등의 불법행위를 안할래야 안할수없는 구조입니다 필요악으로 해야만 살아남을수 있는 구조입니다 택시는 죶같이 한만큼 벌기 때문이죠 죶같이 안하면 월120,130도 가져가기 힘듭니다 온갖 편법,불법행위에 찌든게 대한민국 택시이며 수십년간 반세기동안 골이 들대로 들어온게 택시입니다 이것은 단순 정부기관에서 나선다고 될게 아니고 청와대에서 직접 팔 걷고 나서야 해결될 문제입니다 그냥 무조건 힘들고 돈이 안돼니 다~~이런겁니다 저런 행위들을 안할수있는 환경을 조성이나 해주고서나 그런말을 하면 말을 안하지요 지금 구조,환경은 요령껏 불법행위,편법행위등을 해야 돈 법니다 안그럼 입금 마이너스나서 한달에 받는 월급 0원 될지도 몰라요 또 열받는게 사납금에서부터 나오는 거랍니다 아 입금 얼마 채우고 가스 얼마 들어갈거같고... 계산해보면 다 나오거든요 전체 수입금의 80~90%가 입금으로 회사에 갖다주다보니 남는게 진짜...... 월급제면 사납금 이라는 부담이 없을테니 참말로 마음 편하게 안전운전을 영위 할 수 있을텐데 정말 안타깝기 그지없는 현실이 아닐수 없습니다 월급제하면 택시회사도 택시기사랑 같이 불황을 탈테니 그리 하진 않겠죠 예를 들어 강남역에서 손님을 태우는데 신촌,이대,시청,서울역,건대등등 근처에라도 사람이 많은곳으로 가느냐 아니면 이상한 구석에 짱박힌 동네라든지 사람없는 조용한 곳, 아파트촌, 주택촌 이런곳으로 가면 또 열 받는겁니다 내친김에 택시기사들이 가장 좋아하는곳과 가장 싫어하는곳을 나열해볼까요? 그러면 내가 사는곳이 어때서!! 내가 가는곳이 어때서!! 하면서 들고 일어날테니 자제해야겠죠? 일단 저는 택시의 이용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야간기준으로 말씀드린겁니다 새벽1시면 손님 싹 끊깁니다 그 시간안에 어떻게든 하나라도 더 태워야 합니다 그래야 돈을 법니다 그래서 자정시간이 되면 택시기사들이 전부다 카레이서로 변신하지요 저도 그래서 할증때 제대로 미칠땐, 강변북로,올림픽대로에서 최저 140, 최고 170 놓고 다녔습니다 자유로는 180~190, 내부순환로 커브 120으로 잡아돌리고 직진코스 140~160 시내 100~120 놓고 다녔습니다 시내같은경우 웬만한 신호 그냥 다 까고 다녔습니다 위의 속도 유지하려면 당연히 칼질은 필수입니다 진짜 엄청나게 칼질합니다 가히 현란한 예술이라고 할 정도지요 자랑이 아니고 매일을 이렇게 골 들여가며 운전합니다 그리고 택시는 160킬로 이상이 되면 차에서 계속 삐빅,삐빅,삐빅 거리며 과속하지말라며 경고음 소리가 납니다 소리는 나지만 아무 이상없기에 시끄럽지만 계속 삐빅,삐빅,삐빅 소리를 들어가며 미친듯이 달리는 겁니다 할증시간에 오줌 마렵다? 똥 마렵다? 그딴거 없습니다 손님 끊기기전까지 어떻게든 꾹 참고 하나라도 더 태웁니다 하나라도 더 태워서 한바퀴라도 더 굴려도 모자를 판에 똥싸고 바지올릴 시간이 어딨겠습니까? 나의 생계가 달려있는데... 저도 목숨 한개입니다 저도 사람인지라 택시운전하다가 허망하게 죽고 싶진 않습니다 저라고 이런 미친운전, 과속운전, 난폭운전 하고 싶겠나요? 저런 운전하고나면 일 끝날때, 피곤은 배로 몰려오지요 신나게 쏘고 다니면서 긴장과 집중을 몇배로 하기 때문이지요 저도 저렇게 운전하기 싫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최대한 자제는 하고 있지만... 현재 택시의 구조와 환경이 저를 과속운전,난폭운전을 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저리 해야 월 150이상 너끈히 벌어가지 안그럼 120?130? 하, 택도 없는 소리지요 할증시간 5분,10분 엄청 큽니다 그 5분,10분안에 할증까고 고속화도로 올리는 차랑 엄한 동네 들어갔다가 10분,20분동안 빈차로 쏘고 나가는 차랑 수입을 비교하면 하늘과 땅차이 일수밖에 없다는거죠 그리고 그리 밟아대니 가스가 당연히 더 먹을수밖에 없는데, 이것도 계산을 해보고 비교했습니다 가스를 좀 더 쓰더라도 손님 몇팀 더 태우는게 훨씬 돈 버는 길입니다 택시는 가스 생각하면 안돼고 가스 아까워하면 안됩니다 가스 아깝다고 안움직이고 가스 아깝다고 밍기적거리고 빌빌거리면 결국 택시의 금이자 돈인 "시간"을 다 까먹기 때문이죠 물론 가스!!!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건 시간입니다... 택시는 시간 따먹기이고 시간이 돈입니다 그러니 비싼 가스비 각오하고 시간을 생각해서 더 밟는 겁니다 계산기 두들겨봐도 피크때 가스 조져가며 한팀이라도 더 빨리 실어나르는게 돈 법니다~ 그런데 생각할수록 좀 그런게 기본요금 2400원짜리 택시한테 뭘 바랍니까? 대체 무슨 친절, 무슨 서비스를 바라는 건가요 그럼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친절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불친절인가요? 불친절한 대신, 값싼 택시 타고 있는거 아니던가요 서울시청에서 그럽니다 시민들은 비싸고 친절한 택시보단 조금 불친절하더라도 값싸고 부담없는 택시를 원한다고... 그리고 길을 잘아는 택시를 원한다네요 구두상으로 물어본거라 물질적인 자료는 없습니다 하지만 추후, 정식 설문조사자료를 작성해서 제 택시에 탑승하는 손님들에게 작성해줄것을 정중히 요청할 생각입니다 해당 자료의 사본은 택시관련 국가기관에 발송할 생각입니다 아무튼 국내적으로나 세계적으로나 차를 따져보고 물가시세 따져봤을때 서울택시가 제일 쌉니다 기본요금 2400, 144m당 100원, 35초당 100원 이게 GDP 2만달러 국가이자, 자본주의 국가라는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택시의 요금 입니다 하지만 택시 불친절이 너무 말이 많으니 제가 태우는 손님들한테 꼬박꼬박 물어봤습니다 손님은 다소 요금이 비싸더라도 조금이라도 친절한 택시가 좋으세요? 아니면 요금이 싸지만 좀 더 불친절한 택시가 좋으세요? 손님들이 내 돈주고 타는 것이니, 이왕 돈 좀 더 주고 기분좋게 친절한 택시를 타고 싶다고 하더군요 대체, 서울시청의 저런 설문결과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서울시청 내부 공무원들을 설문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또 물어봤습니다 길을 잘 모르지만 친절한 택시와 길을 잘 알지만 불친절한 택시중 어느 택시가 좋으세요? 손님들이 길은 내가 주로 다니는 길이어서 잘 아니까 됐고, 길을 몰라도 네비 찍으면 그만이니, 길을 잘 몰라도 친절한 택시가 좋다고 했습니다 결국 요금을 좀 더 주더라도 길을 잘 모르더라도 무조건 친절한 택시를 선호한다는 겁니다 근데 국가정책은 무조건 싼 택시, 싼 택시를 주장하며 싸구려쪽으로만 가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 고급교통수단 입니까? 개차반 싸구려 교통수단이지 그리고 또 물어봤습니다 기본요금 4,000원, 할증요금 4,800원인 대신 승차거부 안하고 불평불만없이 가자는대로 다 간다면 택시를 타시겠습니까? 안타시겠습니까? 대부분 손님들이 기껏해야 2천원 돈인데 차라리 2처넌 더 주고 승차거부 안당하고 눈치안보고 마음 편히 타고 싶네요 저는 그래도 타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몇일 날 잡고 손님들한테 입에서 똥냄새가 나도록 제가 일일이 물어본 결과입니다 결과 - 서울 시민들은 무조건 값싼 택시를 원하지 않습니다. 다소 부담은 되지만 그래도 좀 더 비싼 돈을 지불해서라도 무조건 "친절한 택시" "승차거부 하지 않는 택시"를 원합니다 자 이제 또 다르게 생각해볼까요? A택시가 여의도역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택시가 원하는 방향은 올림픽,강변타고 나가는 장거리 손님을 원하지만 최소한 대교 하나만 건너주면 땡큐 라는 생각으로 대기하고 있네요? 근데 손님이 탑승했네요 A택시기사의 심장은 터질듯 합니다 두근두근두근.... 손님 : 미원빌딩으로 가주세요 여의도역에서 미원빌딩 2400원 나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했을때, 이런 상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법적으로 따지면 그 택시는 무조건 가야합니다 30분 기다려서 2400원 거리를요 자, 그럼 그렇게 그 손님은 해결을 했다고 칩시다 그럼 그 택시기사는요? 그 다음 어찌되는건데요? 정답은 본인이 감수하라 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서울시청과 유선상으로 얘기한 결과 법이 그러니 어쩔수 없다, 택시기사가 안고 가야할 문제 라고 했으며 이에 덧붙여 하는말이 상식적으로 저렇게 오래 기다린 택시에 타서 기본거리를 가자고 하는 그 사람의 매너와 시민의식 수준이 의심된다, 그런 수준은 후진국 수준이다 법적으로는 전혀 하자가 없지만 도덕적으로는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맞다 라고 하였습니다 대체적으로 택시기사도 기사고, 손님도 손님이지만 시민의식이 바닥인 사람들이 대부분이지 않는가, 요즘 뭐 딱지라도 하나 끊을라치면 사람들이 가만있냐 난리치지 않냐고 하더군요 즉, 법을 아무리 이렇게 저렇게해도 시민수준이 바닥이고 개차반이어서 별 효과가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택시기사중에도 불친절하고 나쁜놈들도 있지만 손님중에도 개진상 저질 손님 있는거 안다, 이건 택시기사 입장과 손님 입장에서 봤을때 상대적인거라며 결국 시민의식이 제일 문제라고 했습니다 서울시청 택시관련 모든 공무원들은 제가 시청에 민원을 제기한 내용의 모든것을 생각보다 상세히 그리고 많은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현실적으로 해결하기 너무 힘든 과제라하여 거의 사실상 자포자기 한 상태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공무원은 우리는 그래도 택시를 포기하지 않았다, 국토해양부와 행정안전부와 협의중이다. 그런데, 법을 바꾸고 제도를 시행하려면 3개의 기관이 말이 맞아서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합시다 해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네요 그 말은 서울시청,국토해양부,행정안전부 3개의 국가기관이 서로 사이가 그닥 좋지 않음을 보여주죠 그래서 서로 협조가 안돼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니 나라에서도 거의 손놓고 자포자기하고 포기하고 있는게 현실이네요 자기들은 노력하고 있다지만 제가 봤을땐 사실상 손 놨습니다 나라에서도 사실상 포기한게 택시인데, 이거 이래가지고 바뀌고 좋아질수 있겠습니까... 말씀드렸다시피, 수십년간 반세기동안 골이 들대로 들어왔고, 아주 찌들대로 찌들어온게 택시다보니 이제와서 고치려다보니 아주 머리아픈거죠 그러게 왜 개인택시를 그렇게 무차별적으로 발급을 해준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당연히 훗날에 택시가 너무 많은 과잉공급 현상을 생각하지 못하고 마구 싸질렀던 거겠죠 생각이 짧았던 겁니다 경솔했던거죠 하지만 서울택시는 100% 서울시청이 관리,감독하고 있습니다 제가 참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부분이지요 아무튼 시청이 서울택시를 이렇게 만들고 망쳐놨으니 장본인인 시청이 분명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책임지고 다시 바로 잡아놔야 합니다 법인 택시기사가 서울시로부터 받는 지원... 즉, 정부에서 곧장 주장하는 LPG값 보조금 지원하고 있다 뭐 가스비 리터당 200원이요? 아 220원이었나요? 대체 몇년도에 책정된 금액인가요? LPG는 대다수 택시기사들의 생계형 연료 아니던가요 요금 비례해서 보조금 최소 400원~500원선이 적정선이라고 봅니다 현재 저희 회사에서 거래하는 충전소 1197원이니 대략 700~800원선에 넣는거죠 아무튼 가스보조금 220원가량의 지원과 부가세감면액 이라고 해서 월 78000원 가량... 이게 끝입니다 한달에 끽해봐야 20만원이채 안돼더군요? 겨우 꼴랑 이거 지원해주면서 택시에 이래라 저래라 하고 겨울 연말때 종로에 택시 100대 투입하네마네 설레발치는거 보면 아주 웃기지도 않습니다 아니 무슨 개그콘서트에서 택시 코너 개설해서 개그하는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시청에서 종로에 택시 100대 투입!! 하면 빈택시 100대가 예! 하고 가서 사람들 태웁니까?ㅋㅋ 그나마 갔다고 어거지로 가정해봅시다 갔는데 대다수 택시들이 다 태운답니까? 가긴 갔는데 문 잠그고 가려태우죠 그럼 또 나라에서 승차거부 하지마라 그냥 태워라~ 그럼 택시 입장에서는 이런 생각하죠 아니 지들이 뭐 해주는게 있다고 자꾸 이래라 저래라야? 웃기지도 않는 개그맨이네그려 ㅎㅎ 하고 당차게 쌩~까죠 자기네들이 버스 주무르듯이 전철 주무르듯이 주름잡고 싶다면 버스,전철에 지원해주는것만큼 택시도 지원해줘야 하는게 기본이자 도리 아닌가요? 뭘 해주고서나 이래라 저래라 하면 음~ 하고 고개라도 끄덕이며 수긍이라도 하죠 근데 이건 전혀 그렇게 없잖아요? 쥐뿔 월 20마넌도 안돼는 지원같지도 않은 지원해주면서 생색내가면서 이래라 저래라 해대니 열 안받을수가 없죠 솔직히 개인적으로 그럴꺼면 그냥 가스보조금, 부가세 면제 해주지말고 택시에 아예 아무것도 지원해주지 말고, 대신 택시들이 승차거부를 하던 합승을 하던 부당요금을 받던 뭘 하던 신경 끊어줬으면 좋겠네요 각종 편법행위와 불법행위로 빵꾸난 20만원이상 채워버리면 그만이니까요 그리되면 당장 시민들이 피해입고 혼란이 야기되겠지만, 우리 택시기사들이 그런거 생각하나요 당장 내 코가 석자고, 당장 입금하고 내 돈 가져가는게 우선이고 급한데? 이러면 또 나라입장에선 자기네들이 또 아쉬우니까 그건 안된다고 난리치겠죠 그리고 일부 기자양반들 택시 승차거부 뉴스보도하는건 좋은데 앵간하면 경기도 택시가 서울~서울가는 손님들 승차거부하는 영상은 내보내지 말죠? 서울택시가 서울~서울 가는거 승차거부하는걸 보여줘야지 왜 경기도 택시가 서울~서울 승차거부하는걸 보여주면서 승차거부 운운하나요? 엄연히 사업구역이 나눠져 있는데 경기도 택시가 서울~서울가면 사업구역위반 벌금 40만원 맞는것정도는 당연히 알면서 그런것들을 내보더군요 ㅋㅋ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는것인가요? 어떤 정신나간 경기도 택시가 벌금 40만원 각오하고 서울~서울 손님을 태웁니까? 그걸 또 택시 승차거부 이래서 문제라는 식으로 보도하는건 또 뭡니까? 사업구역 통합해야 한다는 식의 보도도 아니더만요 단순히 승차거부 이래서 문제다 식의 보도던데? 그러니까 일부 그런 양아치같은 기자들 때문에 정부한테 언론 탄압 당하는것 아닌가요? 미꾸라지 같은 몇몇때문에 정부가 언론을 주무르려고 하는것 아닌가요 저런식으로 제 멋대로식의 말도 안돼는 보도를 하니까 오죽하면 나라에서 그러겠냐구요? 그럼 또 언론사에서 정상적으로 열심히 뼈를 녹이며 일하는 그 사람들은 또 무슨 죄인데요? 일부 기자양반들이 택시는 개차반이다 라는식으로 보도하는게 하루,이틀 일이겠어요? 계속 그렇게들 하십시오 그럼 언론 탄압 당하는것또한 하루,이틀 일이 아닌 당연지사가 될 터이니... 택시 7만2천대 과잉공급 문제... 청와대가 무차별 발급 했습니까? 아니면 국토해양부가 무차별 발급 했습니까? 아니면 행정안전부가 무차별 발급 했습니까? 아니요. 전적으로 서울시청의 직권으로 마구 발급했습니다 그러니 이 사태에 대해 서울시청이 반드시 책임을 지고 해결해야 합니다 예산없다면서 서울시청 신청사는 또 뭡니까? 신청사에 들어간 비용은 어디서 나왔습니까? 자기네들 신청사 지을 돈은 있고 택시 지원할 돈은 없다는 건가요? 택시 남바 발급 해줄때는 공짜로 내준걸 이젠 돈주고 사려니 깝깝하겠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것이 탁상행정의 최후인것을, 그러게 뭐든지 길게보고 행해야 하는데 당장 앞만 보고 행하니 이런 처참한 결과가 나오는거 아니겠습니까 자기가 한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지요 이제와서 난 모른다는 식의 무책임한 태도는 절대 안됩니다 현재 법원에서 개인택시 남바를 개인택시 기사의 사유 재산이 맞다며 재산권 인정 판결을 하였습니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사유재산이 아니라며 강제로 그냥 뺏으려다가 소송 걸렸었나 봅니다 결과는 택시기사 승 그 판결 한방에 모든 개인택시 남바 재산권 개인택시 기사에게 있으며 그걸 인정한다는 판례를 만든 꼴 게다가 현재 개인택시 부재도 소송중이라고 합니다 엄연한 개인사업인데, 개인사업자에게 국가가 강제휴무를 하게 하는것은(부재) 부당하다는 그런거죠 제가 언뜻 주워 듣기론 1심에서 택시기사가 이겼고 현재 서울시청이 항소했다고 합니다 까딱했다간 개인택시 부재마저 사라질 판 입니다 이게 무슨 공무원이에요? 이런 행정은 저도 그냥 눈감고도 하겠네요 참 이런 호.구들을 서울시 공무원이랍시고 세금내가며 의지하는 서울시민들이 정말 참 불쌍합니다 저도 서울사람이니 저도 불쌍한 사람중 하나지요 그리고 최근에 뉴스에서 도급택시로 엄청 떠들더군요 서울시청이 눈 감아준거 밝혀냈더군요 ㅋㅋ 서울시청 공무원들 다 그런놈들입니다 싸잡아도 됩니다 다~ 그런놈들 입니다 공무원, 정치인 그 누구도 절대 믿지 마십시오 오직 본인과 본인 가족들만 믿으십시오 지금 현재 공무원들과 정치인들은 전부다 국민들 후려쳐서 이용해먹으려고 할 뿐이지, 정작 국민을 위한 행정,정치를 하는 놈들 한놈도 없다고 서울시청 믿지말라고... 근데 제가 그리 말했던 서울시청 공무원들의 행태가 적나라하게 이렇게 드러나는군요^^ 어디까지 얘기했죠? 아... 경기도 택시 기본요금은 각 지역벌로 차이나봐야 2200~2400원, 124? 127?m당 100원 30초에 100원인가 27초에 100원인가 그렇습니다 세계적으로 봤을때 차량 상태를 비교해도 대한민국만큼 택시비 이렇게 싼 곳은 없습니다 차량은 구형 차량은 NF,로체,SM5,,,, 신형 K5, K7, YF, 그랜져HG 차값은 2,3천마넌인데 기본요금은 2400원 GDP 2만달러시대 대한민국에서 이 요금은 결코 비싼게 아닙니다 여러분이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서 비싸게 느껴지는것일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술값 5마넌, 10마넌, 20마넌은 안아까워하면서 택시비는 아까워하지 않던가요 그나마 돈좀 있고 그나마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은 택시비 부담스러워하지 않습니다 아, 서울보다 택시비 더 싼곳이 있다네요 필리핀 택시라고 합니다 기본요금 우리나라 돈으로 750원이라네요 그리고 택시들 너무 불친절하다고 싸잡는 사람들 본인들이 택시하면 더 할 사람들 입니다 ㅎㅎ 100%입니다 ㅎㅎ 본인이 택시운전해서 입금 채워서 제대로 갖다줄수 있을것 같나요? 과연 친절 할 수 있을것 같나요? 거길 왜 여기서 타냐며 손님 폭행해서 경찰서 안가면 다행이죠^^ 그리고 시청에서 이글을 쓴 저를 추적해서 저한테 모종의 보복을 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이 삭제된다면 기필코 나라에서 개입한걸로 아시면 됩니다 그리고 뉴스에 택시기사 누가 실종됐네, 변사체로 발견됐네 하면 그게 저인줄 아십시오........... =============================================================================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출저 : http://pann.nate.com/talk/316112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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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인구 순위
★2012년 10월 기준 전국 총인구★ 총인구 : 5,091만 2,264명 남자 : 2,548만 8,080명 여자 : 2,542만 4,184명 한 세대당 인구 : 2.52명 17위 세종특별자치시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0만 9,823명 남자 : 55,913명 여자 : 53,910명 한 세대당 인구 : 2.41명 16위 제주특별자치도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58만 2,693명 남자 : 29만 1,659명 여자 : 29만 1,034명 한 세대당 인구 : 2.52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제주시 (42만 8,736명) 15위 울산광역시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14만 5,096명 남자 : 58만 9,212명 여자 : 55만 5,884명 한 세대당 인구 : 2.72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남구 (34만 6,023명) 14위 광주광역시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46만 9,614명 남자 : 72만 8,516명 여자 : 74만 1,098명 한 세대당 인구 : 2.65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북구 (44만 4,298명) 13위 대전광역시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52만 3,647명 남자 : 76만 3,214명 여자 : 76만 433명 한 세대당 인구 : 2.65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서구 (49만 6,337명) 12위 강원도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53만 8,869명 남자 : 77만 4,412명 여자 : 76만 4,457명 한 세대당 인구 : 2.35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원주시 (32만 3,480명) 11위 충청북도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56만 4,665명 남자 : 78만 8,785명 여자 : 77만 5,880명 한 세대당 인구 : 2.47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청주시 (66만 6,078명) 10위 전라북도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87만 3,353명 남자 : 93만 3,374명 여자 : 93만 9,979명 한 세대당 인구 : 2.47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전주시 (64만 8,787명) 9위 전라남도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90만 8,998명 남자 : 95만 4,015명 여자 : 95만 4,983명 한 세대당 인구 : 2.36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여수시 (29만 2,560명) 8위 충청남도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202만 5,274명 남자 : 102만 4,888명 여자 : 100만 386명 한 세대당 인구 : 2.41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천안시 (58만 410명) 7위 대구광역시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250만 7,571명 남자 : 125만 263명 여자 : 125만 7,308명 한 세대당 인구 : 2.65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달서구 (60만 6,891명) 6위 경상북도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269만 6,180명 남자 : 135만 4,012명 여자 : 134만 2,168명 한 세대당 인구 : 2.40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포항시 (51만 8,152명) 5위 인천광역시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283만 6,080명 남자 : 142만 7,719명 여자 : 140만 8,361명 한 세대당 인구 : 2.59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부평구 (55만 9,430명) 4위 경상남도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331만 7,523명 남자 : 166만 9,395명 여자 : 164만 8,128명 한 세대당 인구 : 2.55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창원시 (109만 2,126명) 3위 부산광역시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354만 98명 남자 : 175만 5,498명 여자 : 178만 4,600명 한 세대당 인구 : 2.55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해운대구 (42만 7,690명) 2위 서울특별시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021만 2,445명 남자 : 505만 639명 여자 : 516만 1,806명 한 세대당 인구 : 2.44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송파구 (67만 6,697명) 1위 경기도 2012년 10월 기준 총인구 : 1,206만 335명 남자 : 607만 6,566명 여자 : 598만 3,769명 한 세대당 인구 : 2.61명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 : 수원시 (111만 4,407명)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서 발췌한 2012년 10월 기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인구수이다. ※출처 : 행정안전부
이쟈크작성일
2012-11-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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