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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골드버그의 레슬링인생
신장 : 6피트 4인치 (약 193.04cm)
체중 : 285 파운드 (약 129.273kg)
출신 : 애틀란타, 조지아
피니쉬기술 : 잭 해머, 스피어
커리어 하이라이트 : WCW에서의 173연승, WCW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챔피언,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WCW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다음은 누구인가 ?"
그것은 바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팬들이 1998년 무섭게 돌진하던 신인, 골드버그에게 날리던 질문이었음. 1997년 9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애틀란타 팔콘의 미식 축구 선수였던 골드버그는 빅 쇼와 커트 헤닝과 같은 전설적인 레슬러들을 무찌르며 170여회의 연승행진을 기록했었음(논란이 많다 . 동료의 말에 의하면 저번주에 90연승이였으면 다음주엔 112승 이런식으로 소개됬다) 천하의 헐크호건도 골드버그보다는 패배가 많다고 ㅋ
원래는 풋볼 명문 조지아대학을 졸업하고 NFL 애틀랜타 팰컨스에서 활동하던 미식축구 선수였지만 NFL에서의 활약은 그다지 돋보이지 않았으며 설상가상으로 복근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인해 1994년 미식축구를 접어야 했음. 그 와중 골드버그는 DDP를 만나게 되었고, DDP의 제안으로 WCW행을 결심하게 됨
1997년 6월 24일, WCW 파워 플랜트(훈련소의 개념)에서 훈련을 받고 데뷔하였다
스티브 맥마이클, 브래드 암스트롱, 페리 새턴 등 자버 및 미드카더급 로스터들과의 경기에서 연승 기록을 세워나가게 됬고(나도 모르는애들이 많음) 1998년 4월 20일자 나이트로에서는 바로 전날 US 타이틀을 따냈던 레이븐에게 승리, US 챔피언에 오르면서 레이븐에게 최단기간 US 챔피언이라는 영광의 관을 씌워줌(레이븐은 까마귀가 상징인 선수)
후에 레이븐의 꼬붕님들과 싸워가며 타이틀을 방어하던 골드버그는 당시 챔피언인 헐크호건과 싸울 기회를 얻는다(당시 호건은 악역중의 악역)
그를 월요일 생방송에서 꺾으며 사상 최초 챔피언등극하게 되는데 사실 ppv급 경기를 생방송에서 내보낸건 경쟁사 wwe에게 시청률에서 개발렸기 떄문이라고 한다.
이래저래 다른 스타들을 상대로 방어하던 챔피언 기록은 케빈내쉬라는 거구의 레슬러에게 전기충격기 반칙을 당하며 173회에서 마무리되었다.
이후 골드버그는 자신의 패배에 직접적인 원인이 된 스캇 홀(케빈내쉬전에서 전기충격기로 지짐)과 대립, 다음달인 1999년 1월 PPV 소울드 아웃에서 래더 스턴건 경기로 맞붙어 승리했으며 잠시 타이틀과 거리를 두고 뱀뱀 비글로우, 케빈 내쉬, 스팅, 릭 스타이너 등과 대립하며 경기를 가졌음
10월 PPV 핼로윈 해벅에서는 US 챔피언이었던 시드 비셔스와의 경기 결과 시드 비셔스의 과다 출혈로 TKO승 판정을 얻어내며 2회째 US 챔피언에 등극하며 초강력 캐릭터를 이어간다(시드는 언더테이커도 압도한적 있는 거구의 레슬러)
강력한 캐릭터를 유지하며 인기를 누렸으나 경기력 미숙으로 브렛하트를 뇌진탕에 빠지게 하는등 사고를 치는 바람에 서서히 안티들이 생겨났고 2000년도에 와서 드디어는 악역을 전환하게 된다
그러나 헐크 호건 등의 대형급 노장 스타들이 WCW를 떠나는 등의 반발을 일으키게 되고 여기에 골드버그 자신의 의지도 시들해져서 악역전환 2개월만에 다시 선역 전환을 요청, 쪽박찼다(일설에는 악역임에도 환호가 많아서 어려웠다고도 함)
이래저래 다시 선역으로 연승행진을 하다가 망조를 느꼈는지 2001년 1월에 회사를 나가게 되고 그해에 wcw가 망해버렸다.
그를 다시 티비에서 보게된건 2년후 2003년
오스틴을 은퇴시키고 떠벌리던 더락을 박살내며 wwe에 공식데뷔하게 된다.
이후 크리스 제리코, 에볼루션 등과 대립해나가던 골드버그는 예상대로 2003년 9월 PPV 언포기븐에서 트리플H를 꺾고 월드 헤비웨이트 타이틀을 거머쥐게 된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골드버그의 약빨도 시청률에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고, 2003년 12월 PPV 아마게돈에서 가진 케인, 트리플H와의 3자간 타이틀전에서 케인의 초크슬램에 맞고 트리플H에게 핀을 당하며 골드버그답지 않은 패배를 기록한다.
때마침 새로운 골드버그라고 할수있는 당시 최고급 신인 브록레스너도 레슬링계를 떠나려 하고있었다.(이놈이 원래 싫증을 잘내는 징징이)
2004로얄럼블에선 브록이 골드버그를 공격했으며 2004년 스맥다운의 PPV인 노 웨이 아웃에서 열린 브록 레스너와 에디 게레로간의 WWE 타이틀전에 골드버그가 난입하여 스피어를 날림으로써 브록 레스너가 타이틀을 잃게 되며 두 의욕 잃은 선수간의 대립이 시작됐고 결국 '골드버그 VS 브록 레스너'라는 초대형급 매치가 레슬매니아 20에서 열렸으나 경기는 드럽게 재미없어서 야유만 난무했으며 특별심판으로 참가한 오스틴에 의해 둘다 스터너를 맞으며 좋지 못한 마무리를 하였다.
그는 영화계에 진출했으며 좀 2류급 코믹 호러영화를 찍기도했다(저 짤방은 산타가 살인마로 나오는 영화 제목이 산타 슬레이였던가)
특이 사항으론 한창 그가 잘나갈때wwe에선 그를 까내리기 위해 길버그라는 패러디 캐릭을 만들기도 했다
ㅟ진 피니쉬 잭해머
진 피니쉬 이전에 들어가던 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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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티브 오스틴-
스톤콜드 스티브 오스틴의 레슬링 선수 인생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WWF(WWE)의 황금기를 이끌어온 주역 중 한 명이자 헐크 호건 이후 WWE 최고의 프랜차이즈 스타
그의 인기는 단순한 권선징악의 논리를 벗어나 그저 맘에 들지 않으면 가운데 손가락을 내세운 뒤 스터너를 날려대며 맥주를 마셔대는 특이한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반항적인 사회분위기와 잘맞아서 최고의 인기를 누렸다
누가봐도 악당캐릭터 였지만 관중들의 환호는 통제불가능한 수준이였던 것
연기할 때 주요 대사로는 "GIMME A HELL YEAH!!", "WHAT?", "그게 최종 결론이다. 왜냐면 스톤콜드가 그렇게 말했으니까!!"(That's the bottomline. 'Cuz Stone Cold said so!)
귀염둥이 로린이 시절
64년 텍사스 오스틴에서 태어났다
학창 시절에 풋볼,야구,육상을 하던 오스틴은 크리스 애덤스의 훈련을 받고 1989년 5월 11일에 프로레슬링계에 데뷔했는데
저때까지만 해도 풍성했던 머리칼이...
92년 wcw의 텔레비전 챔피언(중간급 챔피언타이틀)에 등극할때가 되니 아주 우수수 빠지기 시작...이후 2003년에 대립하게 되는 에릭비숍(당시 wcw책임자)에게 해고를 당하며 ecw를 거쳐 wwf에 입성한다(실제로도 저일로 둘은 사이가 별로라고,,,)
1996년 WWF에 진출한 오스틴은 밀리언 달러맨 테드 디비아시를 매니저로 삼아 링 매스터라는 캐릭터로 활동하기 시작했으며 레슬매니아 12에서 비로소 스톤 콜드 스티브 오스틴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게 됐다. 이 때, 테드 디비아시의 도움으로 사비오 베가에게 승리를 거두는데 이후 패할시 테드 디비아시가 WWF를 영원히 떠나야 한다는 조건하에 인 유어 하우스 : 비웨어 오브 독에서 캐리비안 스트랩 룰로 재경기를 펼치지만 패배, 결국 테드 디비아시를 떠나보내고 홀로 활동하게 된다.
어설프게 조금 남아있던 머리를 완전히 밀어버리고 지금의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변했다
1996년 킹 오브 더 링 토너먼트에서 제이크 '스네이크' 로버츠를 꺾고 우승한 뒤 그 유명한 "Austin 3:16 says, I just whooped your ass!"(오스틴 3장 16절 가라사대, 난 방금 니 엉덩이를 걷어차 줬다! - 널 발라 줬다 -)라는 한 마디를 날린다. 이는 제이크 로버츠가 마약중독을 이겨냈다면서 요한복음 3장 16절의 글귀를 인용하던 것을 비꼰 멘트로, 이 사건 이후 팬들은 Austin 3:16이란 팬 피켓을 만들어 그를 연호했고 이는 오늘날까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남게 되었다.
이 날이 바로 그가 헐크호건과 함께 현재까지 레슬링계의 양대산맥이 되는 시작의 날이였던 셈이다
그 이듬해 로얄럼블 97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브렛하트에게 탈락 당했지만 심판이 못본사이에 다시들어와 브렛을 밀어
버리고 우승해버리는 바람에 브렛하트는 광분.대립을 이어나가게 되었고
레슬매니아 13에서 서브미션만으로 항복해야 하는 경기를 갖게 된다.이날 오스틴은 얼굴에 피칠갑을 한 상태에서 기절하는 순간까지 항복하지 않는 미저리같은 모습을 보여줬고 마지막에 자신을 부축하려는 심판마저 날려버리는 반항아 적인 캐릭터는 관중들의 환호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후바로 숀 마이클스와 태그팀을 맺어 오웬 하트와 브리티쉬 불독이 가지고 있던 태그팀 타이틀을 따냈다. 이것이 WWF 활동 중 오스틴이 최초로 만진 타이틀 벨트였다. 이 경기를 기하여 대립상대를 오웬 하트로 옮겨가게 되고 97년의 썸머슬램에서 오웬 하트와 경기를 가지게 됐지만 여기서 오웬 하트의 리버스 파일 드라이버를 잘못 맞고 큰 부상을 입었다. 경기동영상을 보면 목이 완전히 꺾여 바닥에 박힌게 보이며 목을 못 움직인다. 이 부상은 후일 오스틴의 선수생활에 지속적인 지장을 줄 정도로 심각한 부상이었다. 결국 오스틴의 상태를 살피는 오웬 하트에게 기습 롤업으로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따내긴 했지만 이내 목부상으로 인해 반납해야만 했다(레슬링 팬들 사이엔 최악의 롤업이라고 불릴정도)
(당시의 인터콘티넨탈 벨트.)
의사들은 더이상 프로레슬링을 계속할 경우 장애인으로 살아가게 될 수도 있다며 경고했지만 오스틴은 이를 만류하고 약 4개월 정도의 휴식만 취한 뒤 링에 복귀했다. 돌아온 오스틴은 97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다시 오웬 하트를 꺾고 두번째로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을 손에 넣는데 성공한다. 허나 타이틀전을 치르지 않을 것이라면 타이틀을 포기하라는 빈스 맥마흔의 닥달 끝에 더 락에게 스터너를 날리며 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 타이틀을 넘겨줬다.(빈스는 당시 브렛하트를 엿먹이며 악덕회장 캐릭터를 잡고 있었다)
오스틴은 로얄 럼블 98에서 2년 연속으로 출전하여 우승을 거두게 된다.개인적으론 전년도의 말많았던 우승에 비해 이번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우승을 따냄으로써 비난과 우려의 목소리를 일축시킬 수 있었다.
로얄 럼블 다음 날 벌어진 로 이즈 워에서 빈스 맥마흔은 중대 발표를 하기 위해 유명한 헤비급 권투 선수인 마이크 타이슨 (Mike Tyson) 과 함께 나타난다. 이 때 오스틴이 나타나 타이슨과 페이스 투 페이스 (Face to Face - 얼굴을 마주함) 를 벌인 다음, 이내 주먹다짐을 벌이기 시작한다. 황급히 안전 요원들이 뛰어나와 두 사람을 떼어놓지만 이미 두 사람의 사이는 더 나빠질 수 없을 만큼 벌어진 것처럼 보였다. 한편 마이크 타이슨은 그 날 빈스 맥마흔에 의해 레슬매니아 메인 이벤트의 경기 집행 요원 (Special Enforcer) 로 선임된다.(실제로 싸웠으면 뭐...)
허나 레슬매니아에서 갑자기 타이슨은 숀마이클스를 배반하고 오스틴의 손을 들어주며 챔피언등극에 일조하게 된다.
이후에는 타이틀을 두고 빈스 맥맨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사장과 선수간의 대립이라는 이 신선한 각본은 당시 WWF가 표방하고 있었던 성인지향의 애티튜드와 맞아떨어지며 좋은 반응을 얻어냈다. 여기에 언더테이커, 케인, 믹 폴리와도 대립하면서 오스틴이 이끄는 WWF는 83주 만에 WCW의 시청률을 따라잡고 시청률 경쟁에서 승리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잡았다.
99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트리플 H, 더 락과 함께 삼자간 타이틀 매치를 가지기 전에 트리플 H에게 습격을 당하고, 누군가가 몰던 차에 치여 다시 공백을 가지게 된다. 물론 이는 각본으로, 목 부상이 악화되어 휴식이 불가피했기에 결정된 일이었다.
교통사고 연출시의 장면
목 수술을 받고 요양하고 있던 오스틴은 2000년 백래쉬에서 더 락을 도우며 잠깐 복귀한 뒤 다시 휴식에 들어갔다가, 2000년 언포기븐에서 컴백, 지난해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자신을 차로 치고 달아난 게 누구인지 찾아나서기 시작한다. 결국 범인은 리키쉬였으며, 그 배후에는 당시 선역이었던 트리플 H가 있었다는 것이 드러나고 오스틴은 트리플 H와 치열한 대립에 들어갔다.대립은 2001년 2월에서야 끝났고 당시 로얄럼블 2001마저 우승해버린 오스틴은 레슬매니아 17에서 챔피언 더락과 경기하게 된다
여기서 빈스 맥마흔의 도움을 받아 통산 5번째 WWF 챔피언 등극과 동시에 빈스의 개로 전락하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준다.(최악의 악역전환 이였으나 경기자체는 매우재미있다) 여기에 당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었던 트리플 H와 손을 잡고 언더테이커와 케인이 가지고 있던 태그팀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동시에 두 개의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얼마전까지 다투던 트리플에이치와의 벨트 싹쓸이
그리고 그해 7월여름 WCW와 ECW의 연합군이 WWF에 침공하는 인베이전 각본이 시작되고 오스틴은 악역의 이미지를 버리고 예전의 이미지로 돌아와 부커 T를 위시한 WCW 및 ECW의 선수들과 대립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끝내 인베이전에서 WWF를 배신하며 WCW/ECW 연합군에 들어가 커트 앵글과 대립하는데 이때까지 찌질함 그자체였던 앵글이와 캐릭터 맞교환이라도 했는지 오스틴이 찌질이 캐릭터로 커트 앵글은 터프한 미국영웅으로 바뀌었다.특히 앵글이 오스틴을 납치하여 물에 빠트린다고 위협하자 눈물을 흘리며 목숨구걸하는 연출까지 했다 ㅅㅂ
터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하지만 이내 커트 앵글도 WWF를 배신, WCW/ECW 연합군에 들어오게 되고 2001년 서바이버 시리즈에서 WWF와 WCW/ECW 연합군은 단체의 존망을 건 5:5 매치를 펼치지만 커트 앵글이 오스틴에게 벨트샷을 날리면서 또다시 배신, 승리는 WWF에 돌아가게 된다. 끝까지 WCW/ECW 연합군의 편에 있었던 오스틴은 WWF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하지만 셰인 맥맨과 스테파니 맥맨이 가지고 있던 WWF의 지분 50%를 사들였다는 릭 플레어가 공동 주주를 자처하며 나타나 오스틴을 복귀시키고, 오스틴은 자신을 배신했던 커트 앵글을 공격하며 WWF에 복귀할 수 있게 됐다.(그나마 엉겹결에 다시 선역)
그 다음해 초 바로 등장한 헐크호건의 nwo에 더락과 함께 대항했으며 호건의 부하격인 스캇홀과 레슬매니아 18에서 경기를 가졌다.(더락이 호건과 경기를 가졌는데 정말 이해가지 않는 처사였다.세기의 대결을 아껴두려 한듯 하기도하다)
그 후 오스틴은 당시 WWE에 데뷔한 브록 레스너와 각본상으로 얽혀 잡을 해줘야 한다는 요청을 받게 되는데 이 때 오스틴은 자신이 레스너를 위한 희생양이 됨에는 동의했지만 첫번째가 아닌 마지막이 되야한다고 했다. 허나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그렇지 않아도 자신의 위치가 점점 내려가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던 오스틴은 RAW에 출연하지 않고 집으로 가버리는 행동을 하기에 이르고 결국 해고당했다
그후 아내였던 데브라와 이혼하는등의 악재가 겹쳤으나 2003년 컴백하여 자신을 해고했던 에릭비숍을 두들겨 패줬고
마침 비슷한 시기에 악당으로 돌아온 더락과 마지막 경기를 가져 패배하였다.(레슬매니아 19에서 경기하는 당일날까지 오스틴은 경기를 할수 있을지 장담하지 못하는 상태였다고 한다.이러한 상태에서 액션을 소화하려면 엄청난 양의 약물이 필요한데 부작용으로 숨진 에디게레로 처럼 안좋은 사례가 많은편이다.)
이후엔 선수가 아닌 특별손님이나 심판.제네럴 매니저 등으로 활약하며 간간히 액션만 소화했으며
2009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며 공식적으로 선수은퇴를 해버린 셈이 되었다..
빌골드버그 . 더락. 오스틴의 최근모습(격투기 경기장을 찾은 세명의 모습이다,실제로 격투기들을 좋아하는 팬들이라고)
커리어 하이라이트
통산 6회 WWE 챔피언
통산 2회 WWE 인터콘티넨탈 챔피언
통산 2회 WCW 유나이티드 스태이츠 챔피언
통산 2회 WCW 월드 텔레비젼 챔피언
통산 4회 WWE 월드 태그팀 챔피언
통산 1회 WCW 월드 태그팀 챔피언
통산 1회 TWF 태그팀 챔피언
통산 1회 밀리언 달러 챔피언
1990 PWI가 선정한 올해의 신인
1996 킹 오브 더 링 WInner
1997 로얄 럼블 Winner
1997 PWI가 선정한 올해의 경기 Vs. 브렛 하트 - 레슬매니아 13
1998 로얄 럼블 Winner
1998 PWI가 선정한 올해의 대립 Vs. 빈스 맥맨
1998 PWI가 선정한 가장 인기있는 레슬러
1998 PWI가 선정한 올해의 레슬러
1999 PWI가 선정한 올해의 레슬러
2001 로얄 럼블 Winner
2001 PWI가 선정한 올해의 악역 레슬러
2001 PWI가 선정한 올해의 레슬러
15대 WWE 트리플 크라운 달성
2009 WWE 명예의전당 헌액자
그의 피니쉬기술 스터너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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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WWE전설 언더테이커의 일생2
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search_field=&search_value=&no=146234&page=1
마저2편 쓰겠심더
레슬매니아 이전까지 공포스러운 프로모를 날려대며 예전 기믹으로의 복귀를 암시하더니 마침내 2004년 레슬매니아 20에서 폴 베어러를 대동하고 폭주족의 모습을 버리고 등장하며 케인을 상대로 복수한다
또한 데드맨 기믹으로 전환한 뒤 얼마 안 있어 서브미션기 트라이앵글 초크를 사용하다가 이후 고고 플라타 변형으로 바꾸면서 헬즈 게이트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는 이종격투기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도 UFC 이벤트에 가보면 관중석에서 언더테이커를 비롯, 스티브 오스틴, 커트 앵글, 빌 골드버그 등등의 프로레슬링 스타들을 종종 볼 수 있다.
1년후에는 당대신인중 탑이며 레전드킬러라던 랜디오턴을 잡았다
그러던중 223센티의 인도거인 그레이트 칼리의 습격을 받았다
그레이트 칼리는 처음에 데뷔할땐 덩치때문에 각광받았으나 워낙 운동신경이 없어서
다양한 액션을 소화하지 못했고 지금은 걍쩌리신세
그리고 1년후 2007로얄럼블(30명이 차례대로 나와 싸우는경기)에서 드디어 만년 2인자의 오명을 벗고 우승을 차지한다
복근에 놀래고 우승에 놀래고
그리고 바로 3개월뒤 레슬매니아에서
바티스타를 잡고 챔피언을 다시 획득하지만 부상ㅡㅡ;기회주의자 캐릭터 에지에게 뺏기고 요양에 들어간다
1년뒤 레슬매니아 24에서 다시금 에지와 대결하는데
가볍게 에지를 눌러주시며 챔피언을 찾아온다
그후 에지.펑크.레이미스테리오 등등과 대결을 하며 챔피언을 주거니 받거니 하던 언더테이커는 25에서 숀마이클스라는
자신과 비교해도 떨어지지않는 거물급 레슬러와 다시금 경기를 갖게된다
경기는 언더테이커의 당연한 연승행진
그러나 숀마이클스는 한번더 재도전의사를 비치고 언더테이커는 재도전 받아주는대신 지면 은퇴하라고 조건을 내건다
결과는 역시나 언더테이커의 승리 숀마이클스는 선수로써 은퇴한다(다만 간간히 출연)
그후 현재의 아내 미쉘맥쿨과 결혼에 성공(나이차이가 한 15~6년정도)
그후엔 또다시 가깝고도 먼사이 동생 케인과 엎치락 뒤치락
표정들ㅋㅋㅋ
최근에는 숀마이클스의 절친이자 실질적인 회사의 사장이라고 볼수있는 트리플에이치와 2번의 레슬매니아 대결을 펼쳐서 승리했지만 충격적이게도;;
머리를 밀어버리셨다;
현재 1년만에 또다시 복귀하여 레슬매니아 경기를 준비중이며 상대는 CM펑크가 내정되있다
종소리로 시작하는 장송곡 분위기의 테마 The Dark Side(더 다크사이드)나 눈동자를 뒤집으면서(흰 동공상태) 상대방을 노려보는 위압적인 퍼포먼스, 처음에는 링에 없다가 화면이 어두워졌다가 밝아지는 순간 이미 상대의 뒤에서 등장하여 상대 레슬러를 골로 보내는것도 역시 유명.
또 상대 레슬러의 공격에 당해서 누워있다가 갑작스럽게 상체를 일으키는 공포스런 싯 업은 언더테이커의 주특기다.
피니쉬는 상대를 거꾸로 들어올려 묘비를 세우듯이 수직으로 바닥에 찍어버리는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와 한손으로 상대방의 목을 잡고 들어올려 바닥에 쳐박아버리는 초크 슬램,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파워 밤 계열의 기술 라스트 라이드와 양발로 상대방의 몸통을 감싼후에 한쪽팔을 잡아당겨서 압박하는 서브미션기 헬즈게이트(= 변형 고고 플라타), 상대의 한쪽팔을 잡고, 뒤에서 목을 당겨 자신의 팔로 상대의 경동맥을 조이는 테이킹 케어 오브 비지니스(= 스탠딩 드래곤 슬리퍼)가 있다
헐크호건, 브렛하트, 오스틴, 락, 존 시나처럼 한 시대를 완벽하게 지배한 인물은 아니지만(딱히 아니라고도 할 수 없는 상황) 중요한 건 위의 열거한 본좌들의 시대를 모두 거쳐가며 무려 20여년 동안 1.5인자~2인자 인기를 누렸다는 것. 거기에다 회사, 선수 팬들 모두에게 최고의 존경을 받는, 가히 과거와 현재를 모두 아우르는 선수라고 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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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WWE의 전설 언더테이커의 인생
게임캐릭터는 내일 또 쓰기로 하고 오늘의 마지막 게시물은 93년도부터 챙겨보던 WWE(당시엔 WWF였삼)의 언더테이커에 대해서 써보겠심더 테마음악이라도 링크걸고 싶은데 여긴 안되서 짱남;이양반은 현재 대중적 인기가 많이 떨어진 WWE에서(판매량은 뭐 올랐단 얘기가 있지만) 가장 큰 환호를 받는 수호신?같은 인물이라고 할수있다고딩때 모습;;; WWE의 가장큰 행사인 레슬매니아에서 20연승을 거두고있으며(WWE의 월드컵에 해당한다고 하면 비유가 맞을듯)고등학교 시절엔 농구선수를 했으며, 나이트 클럽에서 경호원으로 일한 적도 있다고 한다. 프로레슬링을 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아서 사기를 당한적도 있다는듯.. 할리 데이비슨과 같은 오토바이 매니아이기도 하다.1984년 훈련을 받아 1989년 USWA에서 복면을 쓰고 퍼니셔 기믹으로 활동, 헤비웨잇 타이틀, 텍사스 타이틀 등을 획득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사실 USWA에 오기 전 CIW에서 '더 코만도'라는 특수부대원 기믹으로 뛰었던 암울한 과거도 있다.1989년에는 WCW에 입성, 메이저 무대에 발을 들여놨으나 별반응 없이 쫒겨났다 이때 모습도 지금에 비하면... ㅡㅡ;엠병 완전 마당쇠허나 팻 패터슨(임원)에 의해 픽업되어 1990년 WWF로 이적, 서바이버 시리즈(가을행사)에서 밀리언 달러 맨의 미스테리 파트너 자격으로 충격적인 장의사 기믹으로 데뷔하였다풋풋한 모습 그러나 살벌했삼1년이 안되어 당시 최고의 자리에있던 헐크호건을 개박살챔피언 등극 ~근데1주일만에 헐크호건이 저 아저씨가 껴앉고있는 항아리의 재를 눈에 뿌리는 바람에 뺏김대선배 제이크 로버츠(별명 뱀장수.뱀을 가지고나오는 캐릭터)를 조져버리는 모습 장의사 기믹이 시들해질 때쯤 '로드 오브 다크니스' 기믹으로 전환하고 1997년 레슬매니아 13에서는 사이코 시드를 꺾고 6년 만에 타이틀을 차지했다.그러나 4개월후 브렛하트와 숀마이클스의 감정싸움에 엉뚱하게 휘말려 의자공격을 잘못당하는 바람에 또 패배;숀마이클스와 대립하며 최초의 헬인어셀 경기를 갖게 되는데 허나..언더테이커의 동생 케인(빨간옷)이 등장하여 언더테이커를 공격공격한 이유는 언더테이커가 옛날에 불장난을 하여 자기를 화상입히고 가족을 몰살시켜서 라고 한다(각본임)설상가상 매니저 폴베어러(뚱뚱한아저씨)까지 배신하지만 언더테이커는 간신히 케인을 물리친다이 후 1999년 악역이었던 사이비교주(미니스트리 오브 다크니스) 시절까지 스티브 오스틴(유명한 대머리)과 대립하였다. 선역vs선역 시절엔 오스틴과 호각이었으나 끝내 이기지 못했고 악역이 되서야 반칙으로 오스틴의 챔피언 자리를 뺏었다. 오스틴에게 다시 타이틀을 빼앗긴 이후엔 빅 쇼와 태그팀을 결성하여 태그팀 타이틀을 2회 획득하며 활동하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인해 장기 결장하게 된다.2000년 저지먼트 데이 PPV에서 가죽코트와 청바지, 선글라스와 두건을 착용한채 할리 데이비슨을 몰며 파격적인 폭주족 기믹으로 돌아와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었다.부릉부릉 오토바이2001년 레슬매니아 17에서 트리플 H를 꺾었고 이 후 한 해 동안 케인과 더불어 파괴의 형제라는 이름의 태그팀으로 활동하기도 하였다.동생 케인과의 팀을 이뤘다 태그팀중 가장 강력한 포스 2002년에 와서는 악역전환, 이 때 처음으로 짧은 머리를 선보였다. 2002년 로얄 럼블에서 당시 듣보잡이었던 메이븐에게 드랍킥을 맞아 탈락하게 되자 분을 못 이기고 메이븐을 링 밖에서 끌어내 여기 저기 끌고다니며 두들겨패서 실신시켜버렸다. WWF의 공동오너였던 릭 플레어와의 대립 과정에서는 릭의 절친이자 포 호스맨의 동료였던 안 앤더슨을 습격한 것도 모자라 이후 아들인 데이빗을 습격하여 피떡으로 만들어버리는 영상을 내보내면서까지 릭을 도발했고, 레슬매니아 18에서 릭과 노 DQ 매치를 치뤘는데, 릭의 오랜 친구 안 앤더슨이 난입해서 스파인 버스터를 맞음에도 불구하고 툼스톤 파일 드라이버로 승리를 가져간다. 5월 저지먼트 데이에서는 헐크 호건을 이기며 통산 4회째 WWE 챔피언(당시 통합 챔피언)에 올랐다 이후 브랜드 분열이 이루어지고 릭 플레어의 선택을 받고 RAW에 소속된다. 더락 커트앵글 과의 3자간 대결에서 더락에게 패배하였고 더락을 상대로 승리한 브록레스너(UFC 그놈맞음)를 상대로 타이틀을 노렸으나 실패헬인어셀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상태로 옛부하 빅쇼의 기습을 받는다3개월 뒤 2003년 1월, 30인 로얄 럼블을 통해 복귀했지만 브록 레스너에게 마지막으로 탈락하며 준우승, 로얄 럼블 후 2월 노 웨이 아웃에서는 자신을 던졌던 빅 쇼와 경기를 가져서 트라이앵글 초크로 기절시켜버렸다. 레슬매니아 19에서는 빅 쇼에 A 트레인까지 더해져서 1 VS 2 핸디캡 매치를 치르게 됐지만 링 밖에서 빅 쇼를 때려눕힌 네이선 존스의 도움으로 A 트레인에게 톰스톤 파일드라이버를 날리며 레슬매니아 연승을 이어갔다.그후 어찌어찌하다(귀찮 ㅈㅅ)회장 빈스맥마한과 대립을 하게 되고 당연히 피떡을 만들며 끝장내려는 찰나에당시 머리빡빡 밀고 미처버린 동생 케인의 기습 패배하고 마는데 으미 길어 내일 마저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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