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건의·불편신고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전체메뉴
2025년 08월 27일 수요일
검색
0명
접속중
명예의 쩐당
이슈
엽기유머
유머·엽기영상
자유·수다
짱공지식인
정치·경제·사회
연애·결혼·육아
인생상담
꿀팁
짱공인증
공지사항
건의·불편신고
커뮤니티
밀리터리
맛집·먹방
요리·음식
동물·식물
자동차·바이크
컴퓨터
재테크
스포츠
스포츠동영상
영화
여행·사진
운동·건강
만화·웹툰
게임
애니
익명게시판
짱공지하실
씨바새끼덜
취미·창작
짱공일기장
무서운글터
좋은글터
영화리뷰
취미일반
낚시
등산·캠핑
내가그린작품
프라·피규어
어학
셀럽·영상
연예인
유머·엽기영상
음악
TV·연예
스포츠동영상
TV애니
인터넷방송
참지마요
성인엽기유머
성인익명게시판
질문·답변
성인의 쩐당
짱공리그
내가보고싶은유머짤
호러괴담
짱공인에게도움이될게시판
호치민여행
셀럽정보
AI그림
야설n경험담
야짤인생
짱공콘
인기 짱공콘
신규 짱공콘
성인콘
문서 검색 결과
(812);
[정치·경제·사회] 이번 내란 사태로 알수 있었던 국짐 정치인들
소시오패스 성향을 감추고 부정 선거론을 믿는 극우 정치인이 국짐에 85명이 전부는 아니더라도 최소 수십명이 존재하고 있어다는 사실…국민의 안전보다 자신의 정치적 이익을 우선시 했다는 사실…다음 총선이 4년이 남아서 시간이 지나면 개.돼지들은 다 잊고 다시 찍어 줄거라고 믿는 국짐 기득권정치인들…이번 내란을 계기로 쓰레기 같은 정치인들 다시는 발 못붙이게 개.돼지 취급하는 TK, PK 시민들의 현명한 판단과 응징을 앞으로 기대해 봅니다. 윤석열은 자신의 정권연장을 위해 전쟁까지도 염두해두고 내란과 외환을 회책한 극악무도한 ㅆㅂㄴ 입니다. 내란이 성공했다면 유혈사태가 났을 것이고 그런상황에선 죄파 우파 할거 없이 많은 사상자가 나왔을겁니다. 결론은 이번 내란을 막아준 선량한 시민들덕에 박멸해야 하는 2찍벌레들 목숨까지 더불어 살았다는것이죠..잊지들 마라 벌레새끼들아 니들 목숨의 일부는 윤석열 탄핵에 찬성한 국민 80%가 살려줬다는걸
해바라기1
작성일 2024-12-23
추천 57
[엽기유머] 아빠 우신다.ㅠㅠ
내란당 놈들은 자기들 등골 빼먹는 새끼들인데,TK, PK는 죽어라 내란당만 찍어주는 것도 신기함.내란당 깃발만 들면 죽은 사람도 당선되는거 보면 참.. 2찍들 제발 정신 차리자.솔직히 부자들이 내란당 찍어주는건 지들 이익을 위한거니 이해하겠는데, 2찍 주 지지층인 이대남이랑 노인, 빈곤층을 위해 내란당이 해준게 뭐 있냐? 너희들을 위한 복지도 다 없애버렸는데.도대체 니들 주머니 털어가는 당을 왜 지지하냐?정말 경계선지능인거니?
수박박멸
작성일 2024-12-17
추천 105
[정치·경제·사회] 초센닛보등 자칭 보수들은 이런걸 원하지 않았다
조선일보등 자칭 보수라 불리는 자들은 정권을 가지고 와서 권력을 잡고 정부에게 돈을 받으며광고도 받고 막후권력으로서 그들의 목이 되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눈에는 정치를 모르는 나름 이미지(?)가 나쁘지 않았던 현 반역수괴 윤석열이 있었습니다. 아! 저인간을 얼굴마담으로 내세워서 앞에서 번지르르 한 말 하고 다니며 뒤에서 국정운영은 우리가 하면서 우리가 이득을 보자! 자칭 보수 자칭 민족정론지라는 초센닛보등등은 이것을 기대하였을겁니다. 하지만 이 괴수는 그냥 정치만 모르는 인간이 아니라 국정운영이라는것 조차도 모르며 심지어 무식한데 버릇없고독불장군적인 면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내가 통제해야 하는데 통제가 안되는 놈이였습니다. 영업사원 1호라고 말하고 다니며 실질적으로 대한민국을 박살내고 기이여 영업사원이라면 절대로 시도하지 않을 자기 일당들과 모의해서 쿠태타를 시도하였습니다. 자칭보수와 초센닛보같은데서 결코 원하지 않는 그림이였습니다. 이러면 나가리인데.. 이 상황에서 이들에게 가장 베스트는 의외로 “탄핵” 입니다. 권력교체는 얼마든지 가능함을 무려 탄핵을 당한 정당인데 다음 정권을 가져올 수 있다는것에서 그들은 저력을 알았을겁니다. 아! TK는 근혜 탄핵같은 일이 생겨도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내란의 힘 밀어주는구나 아 국민들은 국힘이라는 정당이 어떤정당인지 알면서도 저런 무식한 인간이 나와서 별별 무식한 모습을 다 보여줘도 우리가 선동하고 날조하면 속아서 무려 무려 “역대 최다표 당선”을 시켜주는구나 이들에게는 자신이 있었을겁니다. 이재명이 다음번에 대통령이 되는건 막기 어렵다 하지만 이재명이 대통령 하는 동안 꾸준히 선동 날조 조작을 하면 결국 다음 정권 또 우리가 가지고 온다 우리에겐 TK가 있고 PK가 있고 부동산에 미쳐있는 놈들이 있고 법조인 의사 기업인 같은 기득권들이 있다! 이번은 선수교체를 해야 한다 그런데 그들이 가장 원하지 않는 그림이 나와버렸습니다. 김건희 특검을 내란의 힘이 무산시키고 나오고 탄핵을 불성립시켜버리는 그림을 만들었습니다. 이 멍청이들이 이번에 윤석열을 처내고 그 모든것을 윤석열과 김건희의 무도함과 범죄로 몰아가면서 선수를 교체하고 다음 정권때 열심히 물어뜯고 선동날조 잘해서 또다시 정권교체를 해야 하는데 할 수 있는 최악의 수를 뒀습니다. 윤이야 통제 안되는 놈들이다 생각했겠지만 내란의 힘 같은데는 이합관계가 있으니 통제가 될거다 생각했을겁니다 근데 20억 받은거 때문에 날라가게 생긴 추씨같은 놈과 썩은 동아줄인데 그거 부여잡고 설치는 자칭 친윤들이 있어 초센닛보와 자칭보수가 가장 원하지 않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보통 탄핵이 실패하면 “역풍”이 불기 마련입니다. 예전에 노무현때가 그리하였죠 억지로 노무현을 탄핵시키려 하고 탄핵을 실제로 시켰지만 헌법재판소에서 살아남고 당시 탄핵을 추진했던 한나라당 민주당등 개박살이 나고 열린우리당이 압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죠 그때는 탄핵을 반대하는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 역풍이 불었죠지금은 탄핵을 원하는 국민들이 거리로 나와서 시위를 하였습니다. 탄핵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자기네 코어가 되어야할국힘이 내란의 힘이 되는 길을 선택하였습니다. TK는 다음 총선도 석권할것입니다. 저기는 정말로 시체가 나와도 내란의 힘 마크만 붙이고 있으면 당선되죠 부산에서 구의원이 사망했는데도 당선된 사례가 있는 곳이니깐요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을 다 석권한다 해봐야 65석입니다. 이들에게는 100석 이상을 지켜내야 할 초센닛보와 자칭보수가 내려준 사명이 있습니다. 민주당이나 그외 정당이 단독또는 통합으로 200석 이상 가지고 있다면 국힘은 정말로. 아.무.것.도 못하는 정당이 될것이니깐요 그러기에 지금 가장 그들이 원하는것은 한동훈 등이나 소신있는 자들이 나와서 윤석열을 처단하고 나와서 사과하고 새로운 전선을 짜는것입니다. 한동훈이 보수에서 물어뜯기고 있다고 해도 언제 보수 윤석열 검찰총장될때 안물어뜯었습니까? 그렇게 물어뜯은놈들이 친윤하고 있는게 국힘이라 한동훈이 대선 나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우리 한동훈 할 종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지금 선수교체를 하고 윤을 처단하는 세레모니를 해야 합니다. 그런데 이놈들이 감히 초센닛보같은 그들의 목과 같은 자들의 뜻을 따르지 않고 내란에 동조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어짜피 그렇게 해도 대구 경북 경남 부산 울산에서는 그럴 수 있지 하며 표를 받을겁니다. 달라지는건 없을겁니다. 하지만 수도권은 개 박 살이 날것입니다.이번에 가까스로 얻었던 지역들이 다음번엔 그들의 것이 안될것입니다. 지방선거? 민주당이 선거에 나와서 내란에 동조한 놈들에게 나라를 지역을 맡길 수 있겠습니까? 라고 말만해도 표심은 흔들립니다. 심지어 앞으로 3년뒤에 있을 총선에도 이자는 그때 내란음모수괴와 같이 한 자라고 선거운동만해도 경합지역에서 가망이 없습니다. 초센닛보는 자칭 보수는 이런상황을 원하지 않았을겁니다. 심지어 이번 계엄령에서 자신들의 적극지지층인 의사들을 직접적으로 타격했습니다. 군인들이 총을 들고 의회를 처들어갈때 거기 없던자들이 국힘 의원들이였고 그런 일때문에 탄핵하자는데 집단 퇴장한게 국힘 의원들이였다라는 것은 향후 10년은 쓰일겁니다. 위에도 언급되었다시피 이런거 TK PK에서는 안먹힐겁니다. 그들은 그러던지 말든지 지지할겁니다.하지만 그 지역만으로는 100석을 지키는게 어렵습니다. 초센닛보는 원하지 않았을겁니다. 내가 뒤에서 조종하며 의원들을 꼭두각시로 내세워서 광고 타먹고 돈 먹고 그들에게 군림하며 이나라의 주인행세하는건 나였어야 하는데 지금 내가 윤을 버렸는데 감히 너네가 윤을 지키고 국민을 버리는 짓을 하는것 원하지 않았을겁니다. 저는 윤석열을 대선후보로 만들때 이런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5년 집권하자고 50년 집권못할래?" 무려 그 말을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는 그들이 어떤면에선 경이롭습니다. 내란수괴 윤석열씨 당신이 한말을 이렇게 쓰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그러게요 당신은 겁이 없나봅니다. 보통은 겁나서 못하는데 실제로 하네요 대통령 임기 5년이 뭐가 대단하다고 실제로 대단한걸 만들려고 실제로 행동하네요 너무 겁이 없네요 감히 국민을 상대로 국민 기본권을 빼앗고 군부 독재로 윤씨 왕조를 만들려들고요 너무 겁이 없네요 그러게요 내란의힘 저런 정신머리부터 바꾸지 않으면 없어지는게 낫습니다. 동의합니다. 국민이 아닌 내란수괴의 편을 드는 그런 정당은 없어지는게 낫습니다. 그러게요 당신은 바보입니다. 이런일을 벌이면 이렇게 될지 몰랐습니까? 정령 군이 당신을 적극적으로 따르고 당신이 원하는 결과물이 나올거 같았습니까? 그래 그만해라 아진짜 당신은 진짜 그만해라. 기회줄태니깐 해외도피하십시오 어느나라에서 어떻게 받아주고 어떤대우해줄지 모르겠지만 도피하십시오 이대로 계속 갔다가는 어떤일이 벌어질 지 모르겠네요 초센닛보 자칭보수 당신들이 이때까지 이런저런명목으로 받아 오던 돈들 다 씨가 마를겁니다. 내란의 힘 자칭 의원들이 14일날 탄핵재의결때 안나오면 당신들의 미래는 더더욱 어두워 질겁니다. 당신들이 써오던 권력도구인 내란의 힘은 이제 정말 소수정당이 되거나 정당해산 당할겁니다. 당신들이 억지로 탄핵당한 대통령 나온 정당에서 권력을 가지게 하려고 무리수를 둔 결과 윤같은 인간이 나라 어렵게 해서 기업박살내고 입틀막해서 법조계 박살내고 무리한 정원수로 의사를 박살내서 당신네 코어 지지층들을 다 박살내고 그런 인간이 과분한 권력을 가지지 명씨 같은 인간이 나와서 앞으로 당신네가 써먹을 장기말인 오세훈 . 한동훈 . 홍준표 . 이준석 . 다 몰락의 길로 가게 만들고 또 그런 인간들이 뭐라고 지키겠다고 설치며 굳이 케비넷을 안까도 스스로 몰락의 길로 가게 될 국힘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원죄 모두 당신들에게서 부터 있는 바 저 몰락해가는 괴수와 내란의 힘 정당과 같이 같이 몰락하십시오 내란의 힘같은 데라도 꽃은 필 수 있을거고 어짜피 TK PK에서 대체자가 나올거니 정상적인 사람이 나올지는 미지수이나 새롭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당신네들은 역사속으로 사라지시고 돈 줄 다 끊기고 처참한 미래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24-12-09
추천 26
[유머·엽기영상] 오늘자 리버풀 vs 사우스햄튼 골 모음...gif
리버풀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선제골 사우스햄튼 애덤 암스트롱 PK 실축 후 세컨볼 동점골 사우스햄튼 리버풀
오렌지90
작성일 2024-11-27
추천 0
[유머·엽기영상] 오늘자 리버풀 vs 사우스햄튼 골 모음...gif
리버풀 도미니크 소보슬라이 선제골 사우스햄튼 애덤 암스트롱 PK 실축 후 세컨볼 동점골 사우스햄튼 리버풀
벽수비
작성일 2024-11-26
추천 0
[엽기유머] 국민 10명 중 6명 '조기 대선 찬성'
찬성 59.0% 대 반대 31.0% “잘 모르겠다” 10.0% 70세 이상 찬반 ‘팽팽’ TK조차 절반 이상 “찬성” PK도 절반가량 “조기 대선 찬성”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245678
라저스
작성일 2024-11-23
추천 1
[유머·엽기영상] 호날두 2골 1어시 포르투갈 골 모음...gif
누누 멘데스 어시 하파엘 레앙 선제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PK 추가골 브루노 페르난데스 원더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어시 페드로 네투 추가골 비티냐 어시 2 골 1 어시스트 정확한패스 3⅔9(82%) 유효 슈팅 2회 터치 54회 지상 볼 경합 성공 6/7(86%) 드리블 성공 2/2(100%) 파이널 서드 패스 5회 MOM 호날두, 국제 대회 최다 승리 선수 등극 2골 1도움 9.4 ㄷㄷ 유럽리거들 다 제치고 압도적 1위 ㄷㄷ 이게 40살이 맞는가…… 축구 역사상 최다 득점자 910골축구 역사상 최다 승리 834승A매치 역사상 최다 승리 132승 (라모스 131승)A매치 최초로 만39세 이상 선수가 멀티골을 넣은 최초의 선수A매치 역사상 최다 득점자 135골네이션스리그 역사상 최다 득점자 12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81251
공주님02
작성일 2024-11-17
추천 0
[스포츠] 정상빈의 미네소타, MLS 플레이오프 2라운드행
미국프로축구(MLS) 미네소타 유나이티드가 MLS 컵 2라운드에 진출했다.서부컨퍼런스 6번 시드 미네소타는 3일(한국시간) 알리안츠필드에서 열린 3번 시드 레알 솔트레이크와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에서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서 3-1로 이겼다.이 승리로 시리즈 전적 2승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서부 2번 시드 LA갤럭시를 2라운드에서 상대한다. 미네소타는 후반 8분 조셉로 로살레스의 선제골로 먼저 앞서갔으나 후반 30분 에메카 에넬리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승부는 승부차기로 이어졌다. 골키퍼 데인 세인트 클레어가 디오고 콘칼베스와 디에고 루나의 킥을 막아냈고 맷 크룩스의 실축까지 나오며 미네소타가 유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미네소타는 켈빈 예보아, 하사니 닷슨이 연달아 골을 성공시켰고, 윌 트랩이 실축했지만 4번 키커로 나선 정상빈이 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확정했다.후반 25분 교체 투입된 정상빈은 20분 동안 별다른 활약이 없었지만, 제일 중요한 순간 자기 일을 해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JaeYong
작성일 2024-11-03
추천 0
[스포츠] 세리에 A 선방률 1위, PK 선방 100%… 데 헤아는 전혀 녹슬지 않았다
1년 만에 새 소속팀을 찾아 활약하고 있는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전성기 시절의 면모를 되찾아가고 있음을 수치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데 헤아는 지난 2023년 6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1년 동안 팀을 구하지 못한 상태였다. 어렵사리 지난여름 이탈리아 클럽 피오렌티나와 계약했는데, 영국 매체 TNT 스포츠에 따르면 데 헤아는 2024-2025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선방률 82%를 기록하는 절정의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 리그 1위 선방률이다.뿐만 아니다. 데 헤아의 세리에 A 평균 선방 횟수는 90분당 4.1회로 해당 부문 2위이며, 두 차례 마주했던 페널티킥을 모두 막아내 100% PK 선방률을 보이고 있다. 피오렌티나는 데 헤아의 든든한 후방 사수 덕에 10전 5승 4무 1패로 리그 4위에 랭크되어 있다. 참고로 피오렌티나가 치른 열 경기 중 세 경기가 데 헤아의 클린 시트 경기였다.이탈리아 매체 <풋볼 이탈리아>는 피오렌티나의 상승세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물로 데 헤아를 꼽으며 그의 활약을 찬사했다. 데 헤아는 전혀 녹슬지 않았다
도지페페
작성일 2024-11-02
추천 0
[스포츠] '6G 3AS' 기세가 심상치 않다..."발롱도르까지 수상할 수 있어"
칼리두 쿨리발리가 니콜라 잭슨을 극찬했다.영국 '토크 스포츠'는 31일(한국시간) "쿨리발리는 잭슨이 언젠가는 발롱도르를 들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전했다.2001년생, 세네갈 국적의 공격수 잭슨은 '제2의 드로그바'라고 불릴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자원이다. 스페인 비야레알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1-22시즌에 1군 무대로 콜업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2022-23시즌을 기점으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개막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한 잭슨은 곧바로 팀의 주포로 발돋움하며 핵심 역할을 소화했고 그의 활약에 힘입어 비야레알 역시 리그 5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2022-23시즌 최종 기록은 38경기 13골 5도움. 결국 2023-24시즌을 앞두고 3,700만 유로(546억 원)의 이적료로 '빅클럽'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채 입성한 프리미어리그(PL) 무대. 활약은 기대 이하였다. 공격포인트(17골 6도움)만 놓고 본다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시즌 내내 결정적인 기회를 여러 차례 놓치며 팬들의 비판을 피자히 못했다. 또한 에버턴과의 경기에서는 콜 팔머, 노니 마두에케와 페널티킥(PK)을 두고 논쟁을 벌여 팀 분위기를 흐리기도 했다.그러나 올 시즌은 180도 달라진 모습이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 체제에서 확고한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현재 9경기에 출전해 6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첼시 역시 리그 5위를 달리며 반등을 노리고 있다.본격적으로 PL 무대에서 활약을 시작한 잭슨. 세네갈 대표팀 동료인 쿨리발리는 그의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 쿨리발리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잭슨은 엄청난 재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아프리카를 넘어 전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그가 그렇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대표팀 동료를 극찬했다.
JaeYong
작성일 2024-11-01
추천 0
[스포츠] '배준호 휴식' 스토크시티, 리그컵 16강서 탈락
국가대표 미드필더 배준호가 휴식을 취한 가운데 소속팀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 스토크시티는 리그컵(카라바오컵) 16강에서 탈락했다.배준호의 소속팀 스토크시티는 30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 메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카라바오컵 16강전에서 사우샘프턴에 2-3으로 졌다.지난 26일 셰필드 유나이티드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교체로 투입돼 약 45분을 소화했던 배준호는 이날은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쉬었다.올 시즌 챔피언십에서 19위(승점 12)에 그친 스토크시티는 다음달 2일 더비 카운티와 맞대결을 대비해 이날 카라바오컵 16강 경기에서는 기존 주축 선수 대신 어린 선수로 스쿼드를 짰다.스토크시티는 전반 19분 사우샘프턴의 코너킥 상황에서 테일러 하우드벨리스에게 헤더를 내줘 선제 실점했고, 전반 35분에는 애덤 암스트롱에게 페널티킥을 허용했다.스토크시티의 애슐리 필립스는 전반 종료 직전 문전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을 갈라 만회 골을 넣었다.1-2로 뒤진 채 들어선 후반전에는 토머스 캐넌이 후반 9분 왼쪽 골 지역 왼발 슈팅으로 동점 골을 넣었다.사우샘프턴의 공세를 스토크시티가 힘겹게 막아내는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후반 43분 사우샘프턴의 제임스 브리가 낮게 깔아 찬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골대 구석을 정확히 찌르는 결승 골로 승부를 갈랐다.영건 수비수 김지수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는 2부 리그 소속 셰필드 웬즈데이와 전·후반 90분 동안 1-1로 비긴 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5-4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김지수는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브렌트퍼드의 케빈 샤데는 전반 11분 역습 찬스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고, 먼저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나오자 재차 왼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브렌트퍼드는 후반 12분 실책으로 셰필드 웬즈데이의 제이디 가사마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골키퍼가 전방으로 낮게 깔아 패스했으나 가사마가 직접 끊어낸 뒤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균형을 맞췄다.추가 득점에 실패한 양 팀은 승부차기에 들어갔다.양 팀의 네 번째 키커까지 나란히 성공한 가운데, 브렌트퍼드는 다섯 번째 키커까지 골망을 가른 반면 셰필드 웬즈데이의 마지막 키커는 실축해 그대로 브렌트퍼드의 승리로 끝났다.
도지페페
작성일 2024-10-30
추천 0
[스포츠] 텐 하흐, '이 선수' 선발로 안 쓰는 것은 범죄다...분노한 맨유 팬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팬들이 분노했다. 아마드 디알로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맨유는 27일 오후 11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9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맨유는 승점 11점으로 리그 14위에 위치했다.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3년차를 맞이한 맨유. 경기력, 성적에 대한 불안함은 여전히 지우지 못하고 있다. 특히 지난 7경기에서 단 1승 만을 거두며 텐 하흐 감독의 거취에 대한 문제도 불거지는 중이다.답답한 경기력은 이날도 마찬가지였다. 라스무스 회이룬을 필두로 브루노 페르난데스, 마커스 래쉬포드 등 주전급 자원들을 총출동시킨 맨유는 전반 내내 웨스트햄을 두들겼으나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그렇게 전반은 0-0 스코어로 마무리됐다.오히려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후반 29분, 대니 잉스의 패스를 받은 크리센시오 서머빌이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다급해진 맨유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빼고 조슈아 지르크지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다행히 교체 카드는 적중했다. 후반 36분, 문전에서 지르크지의 패스를 받은 카세미루가 머리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그렇게 양 팀 모두 승점 1점씩을 나눠가지는 흐름으로 경기가 끝나는 듯 보였다.그러나 경기 막판에 치명적인 실수가 나오고 말았다. 후반 44분, 박스 안에서 마타이스 더 리흐트가 잉스를 수비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했고 비디오 판독(VAR) 끝에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제러드 보웬이 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경기는 1-2 웨스트햄의 승리로 끝났다.이날 패배로 2경기 무승과 함께 리그 14위로 처진 맨유. 텐 하흐 감독의 결정에 맨유 팬들이 분노했다. 디알로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았기 때문. 올 시즌 11경기에 출전해 1골 1도움을 기록 중인 디알로는 제한된 출전 시간에도 확실한 인상을 남기며 맨유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번 웨스트햄전 역시 래쉬포드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후 30분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실력에 비해 많은 기회를 받지 못하는 디알로를 향해 맨유를 떠나라는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다. 영국 '스포츠키다'는 "맨유 팬들은 SNS를 통해 디알로에게 맨유를 떠나라고 이야기했다. 한 팬은 '디알로는 자기 자신을 위해 떠나야 한다'라고 말했고 또 다른 팬은 '텐 하흐가 디알로를 선발로 쓰지 않는 것은 범죄다. 그는 그 대가를 치를 것이다'라는 반응을 내보였다"라고 보도했다.
해왕고리
작성일 2024-10-28
추천 0
[스포츠] '또또또또 패배' 텐 하흐 감독, 더 리흐트 PK 헌납에 "VAR 부당해! 심판 판정이 옳지 않았어" 분노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비디오 판독(VAR) 후 페널티킥을 허용한 상황에 대해 입을 열었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PL) 10라운드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맨유는 3승 2무 4패로 리그 14위에 위치했고, 웨스트햄은 13위로 올라갔다.텐 하흐 감독 입지가 위태로운 가운데 웨스트햄을 만났다. 올 시즌 최악의 부진으로 시즌을 시작한 맨유는 8경기 동안 7골에 그치며 리그 10위권 밖으로 밀려났고,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경기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었다. 맨유 수뇌부가 텐 하흐 감독의 유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차기 감독으로 여러 이름이 거론되면서 경질설은 여전히 유효하다.이런 까닭에 웨스트햄은 반드시 잡아야 했다. 전반전은 0-0으로 팽팽했지만, 후반 들어 웨스트햄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후반 28분 제러드 보웬의 슈팅이 흘러나오면서 크리센시오 서머빌이 마무리했고 골망을 흔들었다. 곧장 반격에 나선 맨유는 후반 35분 카세미루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그렇게 1-1 상황으로 이어지던 찰나, 후반 42분 맨유에 대형 악재가 터졌다. 박스 안에서 더 리흐트가 공을 걷어내려다가 대니 잉스를 가격했다. 온필드 리뷰가 진행됐고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맨유 선수들은 잉스가 핸드볼 반칙을 먼저 했다고 주장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키커로 나선 보웬의 멀티골로 웨스트햄이 2-1 승리를 가져갔다.텐 하흐 감독은 분개했다. 그는 영국 'BBC'를 통해 "시즌 전에는 VAR이 명백하고 확실한 실수에만 개입한다는 지침이 있었다. 그것은 분명히 온필드 리뷰를 진행한 심판이 기준에 맞지 않는 판정을 내렸다"고 지적했다.이어 "경기 후 심판진과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이미 결정은 내려졌다. 돌아갈 길은 없고, 이것이 축구다. 이번 시즌에 부당함을 느낀 건 세 번째다. 우리 팀과 점수, 그리고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옳지 않다"고 허탈함을 드러냈다.반면 웨스트햄의 훌렌 로페테기 감독은 해당 상황에 대해 "난 보지 못했다. 선수들은 페널티킥이 맞다고 말하고 심판도 말했으니, 그들이 옳다고 확신한다. 난 우리가골을 넣은 후에도 경기에서 이기기 위해 에너지와 긍정적인 흐름을 유지해 승리한 점을 강조하고 싶다. 그런 에너지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고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024-10-28
추천 0
[스포츠] '최악 평점' 설영우, 日 공격수와 대결서 완패 '미나미노 2골1도움 펄펄'... 즈베즈다, 모나코에 1-5 패배
설영우(26·즈베즈다)가 미나미노 타쿠미(29·AS모나코)와 맞대결에서 완패했다.즈베즈다는 23일(한국시간) 모나코 퐁비에유 루이2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원정 에서 모나코에 1-5로 패했다.대회 3연패에 빠진 즈베즈다는 전체 36개팀 중 중 35위에 자리했다. 모나코는 2승1무(승점 7)로 리그 페이즈 2위에 올랐다.이날 경기는 미나미노와 설영우의 작은 한일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처진 스트라이커로 출격한 미나미노는 2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반면 설영우는 풀타임을 뛰는 동안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블라단 밀로예비치 즈베즈다 감독은 설영우를 오른쪽 풀백이 아닌 스리백의 스토퍼로 두는 변형 전술을 펼쳤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인 실라스를 풀백 자리로 내려 배치했다. 하지만 모나코의 강한 공격을 막지 못하고 대량 실점하며 전술은 실패로 돌아갔다.미나미노는 전반 20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윌프리드 싱고의 전진 패스를 받은 미나미노는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에서 침착하게 왼발로 밀어 넣어 마무리했다.즈베즈다가 7분 만에 셰리프 은디아예의 페널티킥(PK) 득점으로 균형을 맞췄다. 하지만 모나코는 전반 추가시간 브릴 엠볼로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다시 앞서갔다.후반 들어 모나코의 일방적인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9분 싱고가 환상 중거리포로 팀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미나미노의 멀티골이 터졌다. 후반 25분 박스 안에서 미노미노가 엠볼로의 패스를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기세를 올린 미나미노가 도움도 추가했다. 후반 추가시간 미나미노가 마스네스 아클리우세에게 패스했다. 아크리우세가 박스 모서리까지 질주해 상대 수비를 흔들고 왼발로 슈팅해 골망을 갈랐다.이날 축구 통계 매체 '풋몹'에 따르면 미나미노는 2골1도움과 기회 창출 2회를 기록했다. 패스 성공률은 74%(20/27회)였다. 풋몹은 미나미노에게 양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2를 부여하며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했다.반면 설영우는 하위권 평점인 4.8을 받았다. 설영우보다 낮은 평점은 센터백 우로스 스파히치(3.9)가 유일했다.
도지페페
작성일 2024-10-23
추천 0
[스포츠] 챔스 뒤흔드는 ‘돌풍의 팀’…EPL 4위 애스턴 빌라 3연승 질주 ‘깜짝 선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4위팀 애스턴 빌라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내로라하는 강팀들이 초반 흔들리는 사이 애스턴 빌라 홀로 3연승을 질주하며 16강 진출 청신호를 켰다.우나이 에메리(스페인) 감독이 이끄는 애스턴 빌라는 23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4~25 UCL 리그 페이즈 3차전 홈경기에서 볼로냐(이탈리아)를 2-0으로 완파했다.후반 10분 존 맥긴의 외발 프리킥 선제골로 균형을 깨트린 애스턴 빌라는 후반 19분 혼 두란의 추가골이 나오면서 승기를 잡았고, 이후 상대 추격을 뿌리치며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애스턴 빌라는 초반 3연승을 내달리며 승점 9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앞서 애스턴 빌라는 영보이스(스위스)를 3-0으로 완파했고, 바이에른 뮌헨(독일)도 1-0으로 꺾는 대이변을 일으킨 바 있다.애스턴 빌라는 지난 시즌에도 EPL 4위 돌풍을 일으키며 무려 41년 만에 UCL 무대에 진출했다. 그리고 UCL 무대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가며 유럽에서 가장 주목받는 돌풍의 팀으로 주목받게 됐다. 이번 시즌 역시도 승점 17(5승 2무 1패)로 EPL 4위에 올라 있어 지난 시즌 돌풍이 반짝 돌풍이 아니었음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아직 5경기가 더 남아있지만, 애스턴 빌라가 초반 흐름을 유지한다면 UCL 16강 직행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이번 시즌부터 UCL은 36개 팀이 추첨을 통해 정해진 대진에 따라 8경기씩 치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1위부터 36위까지 순위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후 1~8위 팀이 16강에 직행하고, 9~24위는 플레이오프를 거쳐 16강 진출 여부를 결정한다. 25위 이하는 그대로 탈락한다. EPL 3위팀 아스널은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9분 상대의 자책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 승점 7(2승 1무)로 UCL 4위로 올라섰다.아스널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32분 레안드로 트로사르의 페널티킥 실축이 나오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진 못했으나, 남은 시간 상대 추격을 따돌리고 안방에서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애스턴 빌라와 아스널 모두 초반 3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는 중이다.
도지페페
작성일 2024-10-23
추천 0
[스포츠] 팀은 11위지만 GK는 1위…통계 매체 선정 EPL 최고 GK는
한 축구 통계 매체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키퍼들을 선정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안드레 오나나였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20일(한국시간) 자체 통계를 기반으로 한 2024~25시즌 EPL 최고 골키퍼 7명을 공개했다. 매체는 “EPL에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이 있다. 2024~25시즌이 진행 중인 가운데, 통계를 기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친 골키퍼를 소개한다”라고 전했다.공동 5위에는 마츠 셀스(노팅엄 포레스트)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애스턴 빌라) 굴리엘모 비카리오(토트넘)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스쿼카 스코어 71%를 기록했다. 매체는 먼저 셀스에 대해 “32세의 벨기에 국가대표인 그는 7경기에서 2번의 클린시트와 6실점을 기록했다. 그는 특히 박스 안에서 14번의 슈팅을 막았는데, 이는 다른 EPL 골키퍼들보다 뛰어난 기록”이라고 조명했다. 이어 페널티킥(PK)을 막아낸 마르티네즈, 9번의 다이빙 세이브를 기록한 비카리오가 같은 점수를 받았다.4위에는 사우샘프턴의 아론 램스데일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램즈데일은 비록 클린시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90분당 평균 3.83개의 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이 중 2.17개 박스 안의 기록”이라며 72%의 점수를 줬다.이어 알리송(리버풀)이 3위를 차지했다. EPL 골든 글러브를 2차례 수상한 그는 올 시즌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리그에서 가장 높은 무실점율을 기록 중이었다. 알리송은 73%의 점수를 받았다.2위를 차지한 건 승격팀 레스터 시티의 마스 헤르만센이었다. 매체는 헤르만센에게 무려 81%의 점수를 주며 “그는 EPL에서 가장 많은 골을 막았고, 리그 최다인 39번의 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또 57번의 롱패스에 성공했는데, 이는 골키퍼 중 가장 많은 기록”이라고 조명했다. 세이브와 빌드업에 모두 능하다는 평이다.그런 헤르만센보다 높은 평가를 받은 게 맨유의 오나나였다. 오나나는 82%의 점수로 헤르마넨에게 앞섰다. 매체는 “올 시즌 맨유의 모든 문제에도 불구하고, 오나나는 예외다. 오나나는 클린시트 4회를 기록하며 골든 글러브 랭캥 1위를 기록 중”이라고 조명했다.
해왕고리
작성일 2024-10-21
추천 0
[스포츠] 황희찬 없는 울버햄프턴, 맨체스터시티에 역전패하고 최하위 추락
황희찬이 부상으로 이탈한 울버햄프턴 원더러스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하위로 추락했다.울버햄프턴은 20일 밤(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홈경기에서 맨체스터시티에 1-2로 졌다. 울버햄프턴은 전반 7분 만에 예르겐 스트란 라르센의 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33분 요슈코 그바르디올, 후반 50분 존 스톤스에게 연속 실점하며 역전패했다.울버햄프턴은 5연패 및 시즌 개막 후 8경기 연속 무승(1무 7패·승점 1)으로 최하위인 20위에 자리, 강등 위기에 처하게 됐다. 울버햄프턴은 특히 지난 시즌 12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린 황희찬이 A매치 기간 한국 대표팀에 소집됐다가 왼쪽 발목을 다치는 등 악재가 지속, 팀 분위기가 어둡다.울버햄프턴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디펜딩챔피언 맨체스터시티를 상대로 잘 버텼다. 점유율과 슈팅 등에서 맨체스터시티가 압도했다. 울버햄프턴은 그러나 1-1이던 후반 50분 실점했다. 스톤스가 필 포든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스톤스의 헤딩 순간 베르나르두 실바가 울버햄프턴 골키퍼 주제 사를 방해했다는 목소리에 비디오판독(VAR)까지 이어졌으나 반칙이 인정되지 않았다.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024-10-21
추천 0
[엽기유머] 2024 넥슨 아이콘매치 스피어 vs 실드 1:4 경기종료
야야투레 골 !! 세도르프 추가골 박주호 골 !! 마스체라노 골 박지성교체등장에 눈물날뻔했음 ㅜㅜ 실제로 눈물을 흘리는 교토퍼플상가 팬 세브첸코 pk 획득 박지성 골 !!
겜광양
작성일 2024-10-20
추천 26
[스포츠] 황희찬, 발목 부상으로 2-3주 결장…울버햄튼 공식 발표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부상 당한 공격수 황희찬이 소속팀 경기에 결장한다.울버햄튼은 20일 영국 울버햄튼에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울버햄튼의 게리 오닐 감독은 맨시티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운데 영국 BBC 등을 통해 황희찬의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게리 오닐 감독은 "황희찬은 부상을 당했다. 발목 안쪽 인대가 손상됐다. 회복에 지금부터 몇 주 정도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울버햄튼은 '황희찬은 부상으로 인해 2-3주 동안 결장한다'고 발표했다.황희찬은 지난 10일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예선 B조 3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대표팀 공격을 이끌었다. 황희찬은 경기 초반 상대의 잇단 거친 태클에 쓰러졌고 결국 전반 23분 엄지성과 교체됐다.황희찬은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예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당분간 소속팀에서의 활약이 어려워졌다.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2골을 터트리는 맹활약을 펼쳤던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 출전해 아직 골을 터트리지 못했다.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선발 출전 경기가 2경기에 그쳤다.울버햄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무6패(승점 1점)의 부진과 함께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울버햄튼과 맞대결을 펼칠 맨시티는 5승2무(승점 17점)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선두 리버풀(승점 18점)을 승점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축구대표팀은 요르단전에서 황희찬을 대신해 교체 출전했던 엄지성도 부상 당했다. 엄지성의 소속팀 스완지시티는 17일 '대표팀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엄지성이 6주 동안 결장한다'며 '요르단전에서 상대 선수가 엄지성에게 태클 후 어색하게 착지해 부상을 당하게 했다. 엄지성의 부상을 검진한 결과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스완지시티의 윌리암스 감독은 "엄지성은 부상을 당했고 즉시 재활을 시작할 것이다. 엄지성이 6주 내에 경기장에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 엄지성이 장기적인 부상 없이 완전히 회복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엄지성은 올 시즌 초반 꾸준히 발전한 선수다. 경기에서 우리에게 기대감을 주는 선수인 엄지성은 팀에서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는 뜻을 나타냈다.엄지성이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고 있는 스완지시티는 올 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3승3무3패(승점 12점)의 성적으로 리그 11위를 기록 중이다.
휴지좀주워줘
작성일 2024-10-19
추천 0
[스포츠] '또 잘렸다'만치니 사우디아라비아 감독 경질된다…현지 언론 "성적부진+내·외부 갈등 때문"
결국 하차했다. 사우디아라이바를 이끌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60)이 경질됐다.사우디아라비아 매체 '알 마디나' 등 외신들에 따르면 사우아라비아축구협회는 만치니 감독을 해임하기로 결정했다 한다.만치니 감독의 경질은 예견돼 왔다.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을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바레인전에서 0대0으로 비기면서 1승2무1패를 기록한 사우아라비아는 C조 3위로 밀려났다. 같은 조 선두 일본(3승1무)과 승점차 5점이고. 2위 호주와는 승점이 같아 본선 진출 가능성이 살아있는 상태다.하지만 최종예선 4경기에서 1승에 그친 성과와 잦은 불협화음으로 인해 이별을 선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만치니 감독은 실망스러운 결과에 대해 선수 탓으로 돌리는 듯한 발언을 해 사우디 축구팬들의 불만을 사왔다. 인도네시아와의 1차전, 바레인과의 4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것에 대해 "승리할 수 있었는데 많은 기회를 놓쳤다. 그런데 만만해서인지 감독을 비난한다"고 말한 바 있다.특히 바레인전이 끝난 뒤 경기장을 퇴장하는 과정에서 사우디 팬들이 야유를 하자 욕설로 응수한 것으로 알려져 거센 반발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현지 언론들은 '축구협회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만치니 감독과의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고 정식 발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만치니 감독은 일부 선수를 지지하는 반면 다른 선수를 배제했고, 신념과 고집이 너무 강한 바람에 팀을 향상시키지 못했다. 이로 인해 분석가, 기술자, 팬들로부터 격렬한 비난의 대상이 됐다'고 지적했다.후임 감독은 아직 미정이지만 사우디축구협회는 테이블에 여러 감독의 파일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곧 적절한 후임을 선택할 것이라고 한다.앞서 오만의 야로슬라프 실하비 감독과 호주의 그레이엄 아놀드 감독도 최종예선 부진으로 경질된 바 있다.
JaeYong
작성일 2024-10-18
추천 0
<< 처음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