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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반] [도서] 2023 2분기 (2) 읽어야 할 책들
책에 대한 편식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음식중 매운 음식 먹으면 머리에서 땀나고 찝찝함이 극에 달해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습니다. 책에서도 자기 개발서, 위인전, 연애 소설은 읽으면 찝찝함 때문에 즐길 수가 없어 피하게 됩니다. 자기 개발서, 위인전, 연애 소설을 읽으시는 분들을 폄하 하려는 것이 아닌 그저 개인적 취향일 뿐입니다. 어느 책이든 읽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저 나름대로 책을 구입하는 기준은 이전에 읽었던 책들의 연관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여러 리뷰를 통해서 구매 합니다. 무엇이거나 좋은 책을 사라. 사서 방에 쌓아두면 독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외면적인 것이긴 하나 이것이 중요하다. - 베네트 - [북유럽 작품] 이전 [밀레니엄- 스티그 라르손]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어, 북유럽 (스웨덴, 노르웨이) 작가를 선정 하였습니다. 1.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작품입니다. 100세가 된 노인이 양로원을 탈출하여 범죄에 연루되고, 젊은 시절 히틀러, 핵개발(맨해튼 계획)참여, 냉전시기 소련, 미국 이중 스파이 등 참신한 영화였습니다. 2.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101세가 된 이후 이야기로서 북한이 등장 합니다. 3. 스노우맨 제2의 스티그 라르손[밀레니엄 시리즈]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노르웨이 신예 작가의 작품입니다. 4. 아들 같은 작가의 작품 으로 평가가 좋아서 구매 하였습니다. 5. 알렉산더 해밀턴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안]속에 해밀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 자본주의 건설 및. ‘유치 기업’을 통해 관세, 보호 무역을 활용하여 자국 기업을 보호 해야 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신자유주의의 반대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치가, 변호사, 경제 전문가 로서, 해밀턴은 워싱턴 보다 더 존경 받는 인물입니다. 역대 책 중에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6.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교수의 대표 경제학 입문 3편 중 1권입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7.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국가의 성패를 결정적인 요인, '제도'의 힘![중국의 통치체계 - 조영남]에서 중국이 절대 망하지 않으며 쿠데타가 일어날 수 없는 이유를 ‘공산당 영도체재’ 정치 시스템이라 말하며, 중국을 쉽게 동남아시아나 라틴국가로 취급하며 비교, 무시하지만 공산당은 국가를 연평균 8%이상씩 성장 시키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오히려 성과를 내고 있는 공산당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쿠데타 마저 발생 할 수 없는 이유는 촘촘한 그물망 영도 체재 이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반면에 망한 다른 국가는 무엇으로 인해 실패하는가 에 대한 궁금증 차원입니다. 8. 꿈의 해석 중학교 시절 호기에 사로 잡혀 뜻도 모르는 프로이트의 책과 씨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고 다시 한번 더 되새김 해보려고 합니다. 9. 슈독 나이키는 신발을 팔지 않는다. 10. 백치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작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이 작품은 그의 초기작 입니다. 11. 다빈치 코드 술 약속장소가 교보문고 앞이여서, 시간이 남아 즉흥적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책에 대한 소문만 듣다 이번 기회에 구매 하였습니다. 12. 눈먼 자들의 도시 마찬가지로 다빈치 코드와 같이 구매 하였습니다. 제목이 왠지 익숙하여 구매 하였습니다. 천병희 교수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라는 책이 뉴스에서 이슈가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책을 읽다 어디서 많이 떠들던 책인데 하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그분의 패션 아이탬 이였습니다. 같은 책을 가지고 있는 저도 한동훈 장관과 동급이 되는 것인가요. 커버를 벗겨내지 않아도 충분히 멋있어 보이는 책입니다.
로오데작성일
2023-06-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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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반] [도서] 2023 2분기 읽어야 할 책들
신화, 역사, 소설, 심리 분야의 책들을 구매 하였습니다. 천병희 명예 교수(단국대) 컬렉션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희랍어 관련 원문을 번역하시며, 전문 번역의 독보적 위치를 유지 하셨던 분이지만, 2022년 별세 하셨습니다. 라틴어 원전 번역 변신 이야기 그리스신화의 길잡이입니다. 천지 창조에서부터 오디우스 자신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약 250편의 변신에 관한 신화와 전설을 담고 있습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예정된 전쟁] 그레이엄 앨리슨 에서 경고 하는 “투키디데스의 함정(Thucydides Trap)”의 발단이 되는 펠로폰네소스의 전쟁이야기 입니다. 북 리뷰 에서도 [예정된 전쟁] 읽고 구매하게 되었다는 독자가 많았습니다. 원전번역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세트 축약본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원전으로 다시 한번 읽어 보려고 합니다. 만주 모던 60년대 한국 개발 체제의 기원 한국인 특유의 근면함과 ‘빨리빨리’문화도 건설과 동원, 경쟁 등 60년대의 압축성장 경험에서 비롯됐고, 식민주의와 근대가 맺는 복잡한 관계를 ‘만주’를 통해 들여다 봅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자본주의 신화 깨뜨리기 자유 무역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담고 정치와 경제의 부패의 관계를 이야기 합니다. 장하준 교수의 너무 유명한 도서 입니다. 최준영의 교과서 밖 인물 연구소 최준영 박사의 신간이 발간되어서 구매 하였습니다. 심리 조작의 비밀 어떻게 마음을 지배하고 행동을 설계하는가 사이비 종교는 어떻게 심리를 조작하고, 불법 다단계, 테러 조직, 사기꾼은 어떻게 사람을 현혹하는가 연약한 인간의 본성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위험한 심리학의 실체. 고백 재미있는 책을 찾다 보니 위 도서가 추천이 되어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미로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이전에 구매 하였던 [스캐너 다클리], [작년을 기다리며]은 둘 다 마약에 찌들은 이들의 이야기라서 일까요. 책 내용 또한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가 전개 되다 보니 제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K. 딕의 우울함은 마약에 의한 무기력이라 표면적인 깊이가 아쉬웠습니다.
로오데작성일
2023-04-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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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백신 접종 99일째... 언론의 예측은 틀렸다
내일(5일)이면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지 딱 100일째다. 99일째인 4일 현재, 상황은 완전히 반전됐다.지난 4월 초만 해도 분위기는 암울했다. 백신 수급은 불안했고, 접종률은 낮았다. 백신 접종 한 달이 지나도록 인구 대비 1%대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었다. 정부 목표였던 4월 300만 명, 6월 1200만 명 접종은 어림없어 보였다. 심지어 4월 7일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희귀 혈전 논란으로 60세 미만 접종이 중단되기도 했다.여기저기에서 "11월 집단면역은 불가능하다"라는 지적과 함께 접종 계획을 현실적으로 수정하라는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언론도 연일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정부를 공격했다.하지만 한달도 채 되지 않아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 4월 말 화이자 2000만 명분 추가 도입, 300만 명 1차접종 목표 달성, 한미정상회담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모더나 위탁생산 계약, 5월 27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60~74세 대규모 접종 시작, 잔여 백신 접종 열풍, 원활한 백신 수급 등... 언론의 우려는 말 그대로 '기우'가 됐다. 언론이 집단면역 달성이 불가능하다고 했던 근거는 '접종률과 백신 수급'이었다. 하지만 백신이 제때 들어오고 접종률이 높아지면서 국면이 전환됐다.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앞으로 백신 수급에 있어서는 크게 문제가 있을 것 같지 않다. 이상반응 관리만 잘한다면 괜찮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인구 대비 접종률은 13.1%로, 5월 27일부터 대규모 접종이 시작되면서 7일만에 5.3%p를 끌어올렸다. 6월까지 1400만명 접종이 무난한 분위기다. 오히려 정부는 접종 속도를 올려서 11월 이전 집단면역 달성도 가능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희귀 혈전 논란을 겪고 한국을 비롯해 유럽 다수 국가에서 접종 중단이 일어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불신이 심각했다. 실제로 5월 대규모 접종까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신을 담는 기사는 반복적으로 나왔다. 그러나 잔여백신 접종예약 서비스가 시행되면서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불신 여론도 수그러들었다. 국민들은 줄곧 정부가 강조해왔던 아스트라제네카의 안전성을 믿었고, 접종예약 서비스를 이용했다. 역시 '희귀 혈전'이 발생해 우려를 낳았던 얀센 백신 역시 대환영을 받았다. 미국으로부터 오는 100만회여분 중 일반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에게 공개된 백신분 90만회분이 18시간만에 예약을 마감했다. 분명 '백신 보릿고개'였다. 4월 중순에는 그나마 300만 명 접종을 위해 한창 접종을 했지만, 5월 마지막주가 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2차 접종에만 집중했다. 정부가 5월 14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공급된다고 밝혔지만, 예정대로 온다고 마냥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이었다.하지만 정부 발표대로 4일까지 2분기에 공급될 물량인 아스트라제네카 724만회분을 받게 된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700만회분중에 260만회분을 남겨두고 있고, 이 역시 6월 중에 순차적으로 공급받을 예정이다. 정부의 1400만명 접종 목표에 가장 우려가 됐던 부분은 60~74세의 접종 예약률이었다. 그러나 2일 0시까지 77.6%로 정부의 목표치인 80%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갑 교수는 "무엇보다 내 친구가 맞았다는 것, 즉 사회생활이 비교적 활발한 60~74세는 옆에서 다른 사람들이 맞고 괜찮은 것을 보고 안심을 하게 된 것 같다"면서 "종교집회 등에 인센티브를 주면서 크게 독려가 된 측면이 있다"라고 설명했다.정재훈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역시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는 자체가 좋은 신호다. 효과성과 안전성을 증명할 기회가 되고 있기 때문"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약하지 않은 20%는 걱정스럽다. 20%를 접종 현장으로 나올 수 있게 하는 게 새로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 예상대로 차질 없는 백신 수급현 상황 고령층 접종률 80%도달지금과 같은 속도면 정부 예상 1400+@도 충분히 가능한 상황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도입전과 접종기간 동안 융단 폭격에 가까운 언론의 행태를 보았습니다.거의 백신으로서 가치가 없는 물약취급을 받은 아스트라제네카화이자가 부작용나는 것에는 거의 몇개 되지 않는 기사들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보수 언론지에서 접종을 독려하는 이상한 상황(개인적으로 이미 자신들의 목표달성에 실패했다고 보기에 태세전환과 더불어 대기업들의 백신 생산 허브공장으로 돌리는 것이기에 백신을 더이상 비판만 하기에는 어려운 상황) 국가가 전염병으로 인해 비상사태에 가까운 상황과 국민들의 불안감이 엄청난데도언론의 행태는 정말 눈뜨고 볼 수없을 지경이었습니다.물론 언론이 백신의 접종과 더불어 위험성에 대한 기사를 적는 것은 언론의 의무일 것입니다.하지만 모든 언론(진보, 보수)할것없이 그동안 우리가 보아온 언론의 백신에 대한 기사는정말 눈뜨고 볼수 없는 것같습니다. 1라운드 끝났으니 앞으로는 1차 접종 후 인센티브에서 부정적인 일들이 발생시에 또 다시 기사가 쏟아져 나올것으로 예상합니다.
메로히로작성일
2021-06-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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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부동산의 정확한 현실 (데이터??)
부동산 정책 실패에 대한 설왕설래로 시계열, 중위분 이런말 쓰고 지수로 이야기 하면 사실 특별히 공부하지 않은 이상 뭔소리가 싶습니다 그냥 좀 올랐나 보다 이럴 수 있죠 물가는 5% 올랐다는데 내가 사는건 50%이상 올랐을때 같은 기분이랄까요 ? 지금 부동산 시장이 어떤지 현실 그대로 정리해봤습니다 (3월달 친한형님 뵈러 과일몇개 사는데 배 하나 짚었더니 7천원 불렀습니다 청과물 시장에서 씁 그런 기분입니다) 먼저 경매시장에서 현재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이 자료는 21/04/05 자료로 바로 어제 일어난 일입니다 공개정보니 걱정마세요 법원경매 사이트 가면 다 나옵니다(자료출처 지지옥션 https://www.ggi.co.kr/ 유료사이트) 아래 더 있는데 한번에 캡쳐하는법을 몰라서 나오는만큼 비율줄여가며 캡쳐고요 모두 1차에 감정가 이상 낙찰됐죠 계속 이러고 있답니다 혹 유찰된 아파트도 많던데 !? 보여드릴께요 이게 날짜가 밀린게 쉬운설명 위해서 물건 한개 재끼고 하루하루 검색해서 찾은겁니다 우와 아파트가 1.8억 !? 1.2 억!?네 8평, 5평 생활형 아파트 라고 합니다 그래도 8.6천?, 1.1억? 시세본데 싼데 !!? 첫번째 2020-2356 화곡동 선순위 임차인 보증금 1억6천8백 인수해야 합니다 즉 2억5천3백에 낙찰두번째 2020-102768 구로동 선순위 임차인 보증금 1억1천 인수해야 합니다 즉 2억2억에 낙찰경매물건중에 이처럼 선순위 임차인, 선순위 가등기, 전세권, 유치권, 지분경매, 건물만, 불법건축물 등등 이유로 가격에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시장시세에서 벗어나진 않죠 (가끔 럭키물건이 나옵니다 아주 반짝) 위 물건중 가장 위 옥수동 아파트로 풀어보겠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86년도 건축으로 오래된 아파트 입니다서울 성동구 옥수동 428 극동아파트 (옥수동에 극동아파트 이거말고 2개 더 있어요 찾으실때 유의)17년 현정부 출범 후 21년 1분기 까지 가격변화 랍니다 참 1층이라 가격이 시세보다 낮답니다 17년 2분기 18년 1분기 19년 1분기 20년 1분기 21년 1분기 (실거래가 장난질 막혔지만 그래도 불안하시면 현재 날에서 2달 뒤로 보시면됩니다) 위 자료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나온 가격을 그대로 가져온겁니다https://rt.molit.go.kr/srh/srh.do?menuGubun=A&srhType=LOC&houseType=1&gubunCode=LAND보실때 전용면적(평수) 금액은 층수를 따져가며 보시면 됩니다 저층은 세시보다 쌉니다 조금더 매끈하게 하기위해 142㎡(42평/전용면적) 샘플물건에 대한 21년 1분기 가격이 없어서 kb리브온 시세표를 참고해 보겠습니다 kb리브온 아파트 시세https://onland.kbstar.com/quics?page=okbland 이건 현재 호가 입니다 2017년 05월 42평(142㎡) 7억9천(일부러 높게씀) 정도 21년 1분기 4월에서 2달빼서 1-2월 정도로 보면 18.5억 정도 할거로 보이나 쉽게 kb리브온 아파트 매매가 중위가격 16.2억 으로 계산하면 105% 상승률을 보입니다 이는 정말 매우 온건한 접근방식으로 계산한겁니다 (경매낙찰가 1층이 16억 임에도 말이죠) 1-2편 나눌까 하다 그냥 몰아씁니다 피오르네님 주장에 대한 반박이니 쓰신 자료를 인용할께요 서울 부동산원 // KB부동산 2015 90.9 // 81.3 2016 95.1 // 84.8 2017 97.1 // 87.32018 101.5 // 91.12019 106.6 // 1002020 108.5 // 103.12021 111.5 // 115.0 위 자료 보시면 이런 지수가 얼마나 코메디 인지 보여줍니다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이 작년 중반에 서울 부동산 11% 올랐는데요 ? 하다 쫒겨났죠 이분도 11% 올랐다 하셨었는데 ? 마리앙뚜아네트 빵없음 케잌먹어 하는 말도 안되고 사실도 아니죠 터키, 미국, 영국, 독일, 일본 국제집값 상승률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는데 제가 이거때문에 시간이 걸렸네요(다른나라는 경제규모 인구규모 차이가 심해 제외) 터키 - 경제위기로 리라화 박살 스태크플레이션 일어났죠 여기 집값은 논외입니다 정상적이지 않아요미국 - 15년부터 미국이 끊임없이 잘나갔습니다 버블버블 해도 항상 신고가 찍었죠 현재 저금리로 모기지론 금리가 낮고 코로나로 인한 산업구조 변화로 재택근무에 대한 수요와 시외곽 주택에 대한 수요증가로 집값이 올랐답니다독일 - 독일도 eu의 짱이죠 잘나갔죠 그리고 독입을 특유의 조합문화로 인해 재개발및 재건축이 어렵다 합니다 이도 저금리와 주택수요 폭증이라 하네요영국 - 작년 6월까진 브렉시트 위기로 떨어지다 올해 확 올랐죠 이도 저금리와 수요상승이라 말합니다(각국 주택가격지수 전년대비 부터 그래프 쭉 보고 긁다 이것만 해도 따로 이페이지 만큼 나올거 같아 이정도만 합니다) 터키제외 선진국들 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에서 부동산 규제하나요 ? 영국은 예전엔 100% 하다 이젠 70-90%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은 모기지론 금리가 사상 최저라고 합니다 독일은 주택시장이 다른 유럽보다 짠데 그래도 ltv가 60-80% 라네요 일본은 모기지(주담대) 금리가 0.4%대 라네요 ? 심지어 갚다가 죽으면 안갚아도 된다네 ? 그럼에도 단독주택은 떨어지고 아파트는 1%도 안올랐다고 합니다 뭐가 다른지 느껴지시나요 ? 어느나라도 부동산 규제를 통해 이렇게 집값을 올린 나라가 없다는겁니다 현재 서울은 다 투기과열지구죠 ? 대출이 20%만 나옵니다 10억 아파트 2억 대출받고 8억 현금으로 사야합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내생에 첫주택 같은 국가주도 주택계획이 있다구 ~ 하실거죠 ? 6억이하 ltv70% 입니다 위에 보셨든 6억이하 아파트 있네요 8평, 5평 혹시 작은 단독주택 말씀하실까 그런건 기본 12억 넘어갑니다 또 여기서 다른나라들도 저금리로 오르는데 !? 이정도면 잘막은거 아니냐 ? 그럴리가요 지금 주택 줍줍하는건 현금부자지 우리같은 서민이 아닙니다 양극화가 빵빵 터지고 있답니다 정확한건 17-19년까지 오른건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 그땐 금리 인상시기 였답니다 아파트 입주물량이명박 정권 총 131만 연평균 26만박근혜 정권 총 112만 연평균 27만문재인 정권(20년 12월기준) 총 151만 연평균 44만'서울' 아파트 연평균 입주물량이명박 // 박근혜 // 문재인3.8 // 3,5 // 4.3만 댓글에 달았던 내용이 이거죠"피오르네님은 자기배 찌르면서 웃을때 제일 재미있어요그리고 두개 빠트리신게 있어요 첫째 입주물량기준 둘때 현정부 건설업 투자 성장기여도(gdp 기준)첫째는 입주물량기준 건물이 2-3달 만에 지어지는게 아니죠 ? 지금 입주물량 올린건 인허가 받고 준공해서 착공된 아파트를 말합니다 즉 전정권에서 인허가 된 아파트 란 뜻입니다 전 정부서 인허가내서 지은건물 가지고 생색내는거랍니다 입주물량 최고치인 18년을 보면 답이 딱 나오죠 심지어 인허가 물량을 보면 줄었답니다 (그래서 한번 보시라니깐)두번째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공공보단 당연 민간이 높죠 ? 17년부터 팍 줄여 18-19년 -0.7% 입니다 뭘 짓지를 않았습니다 이러다 이번에 인허가 확 늘리면서 건설업 투자 성장기여도를 늘린다 하고 있죠 인제서야 인허가수도 늘린다는데 당장 지어지지 않은게 건설인데 3년동안은 수수방관하겠단 뜻일까요 ? 애시당초 공급늘렸으면 이정도는 아니었겠죠여전히 이곳은 항상 그대로 인거 같습니다" 여기서 더 끔찍한건 쥐닭때 인허가가 이어지다 2020년 준공으로 끝난겁니다 21-24년 까지 예상 입주물량은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집사신분들 혹시 떨어지면 어쩌지 ? 라는 불안감이 조금은 해소되셨겠지만 안산분들은 하아 조졌네 나오죠 헬마우스 챙겨보는편인데 헬마형이 그런말을 합니다 짜집기 가짜뉴스 하나 까는게 힘들일이라고 막 싸지른똥 하나하나 뜯어서 응 아니야 저것도 아니야 해야 한다고요 이해됩니다 누구를 지지하시든 그건 자기마음입니다만 적어도 현실을 직시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이 되셨으면 합니다
제왕해룡작성일
2021-04-0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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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3월 23일은 나도 불기둥!
■포스코인터네셔널, 한 해 2000억원 미얀마 군부 통제 기업에 준다포스코, 한국가스공사, 롯데호텔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이 쿠데타로 집권한 미얀마 군부와 직간접적으로 수십개의 투자 사업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얀마 시민사회와 임시정부는 한국 기업들이 군부의 시민 학살을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면서 군부와의 합작사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자본주의란… ▲코스피 소폭 내린 3035.46 마감 (-0.13%)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3% 떨어진 3035.46p 마감, 코스닥지수는 0.34% 오른 955.38p 마감. 원달러 환율은 2.2원 떨어진 1128.4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KAI,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발사체서비스 계약…120억원 규모한국항공우주(KAI)가 테슬라CEO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항공업체 스페이스X와의 협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인포스탁데일리에 따르면 양사 간 계약 규모는 총 120억원에 달하며, 최종 계약 체결은 이르면 이달 말 이뤄질 전망입니다.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가능”SK하이닉스가 최근 미국의 마이크론에 이어 176단 낸드플래시 개발에 성공한 데 이어 600단 이상도 쌓을 수 있다는 자신감을 피력했습니다.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기술·사회·시대적 가치를 제시하며, 저전력 SSD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등 에너지, 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차 너마저. 배터리 회사는 뭐 먹고 사나 '주가↓'폭스바겐에 이어 현대차까지 자체 배터리 생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에 삼성SDI, SK이노베이션, LG에너지솔루션 등 K배터리주들이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LG와 SK 간 소송이 완성차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움직임을 가속화한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문제없다. ▲잡음은 기회…2차전지주 저점매수 몰려든 개미들폭스바겐 자체 배터리 생산과 영업 비밀을 둘러싼 소송전 등의 악재가 불거진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이 주춤한 국내 2차전지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향후 2차전지 수요 확대는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만큼 저가매수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기아, 모빌리티솔루션 주총서 사명 변경 의결기아가 31년만에 사명에서 '자동차'를 떼고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습니다. 또 현대차그룹 주요 상장 계열사 중 처음으로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했습니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오늘 주총에서 "전기차와 목적기반차량(PBV) 분야에서 1위로 성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현대차 인도네시아 공장 5월 가동 “아세안 공략 본격화”현대자동차의 ‘동남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전략기지’로 세운 인도네시아 공장이 오는 5월부터 가동을 시작합니다. 연내 현지 전략형 신차를 출시하고, 내년 전기차를 본격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아세안 공략을 본격화합니다. ▲LS전선, 현대·기아 전기차에 권선 단독공급LS전선이 현대·기아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5와 EV6에 구동모터용 권선(에나멜 선)을 단독 공급합니다. 국내 최초로 800V 전압에서 사용할 수 있는 권선을 양산에 성공한 LS전선은 관련 매출이 앞으로 6년간 2,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만도, 폭스바겐그룹 서스펜션 부품 5000만개 수주.사상 최대???자동차 부품 전문기업인 ㈜만도가 폭스바겐그룹에서 5000만개 규모의 서스펜션 제품 수주에 성공했습니다. 서스펜션 단일 품목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만도는 폭스바겐의 전략적 파트너사로 내년 6월부터 2033년까지 서스펜션 제품을 유럽 현지에서 생산 공급하게 됩니다. 1년에 1천억 쩌리. 만도 영업이익 2%... 맛이 비리다. ▲전기요금 인상 유보한 한전. kWh당 2.8원 비용 떠안는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력이 물가상승 우려를 반영해 2분기(4∼6월분) 전기요금 인상을 유보했습니다. 올해 원가 연계형 요금제(연료비 연동제) 도입 후 두 번째 조정입니다. 결국 kWh 당 2.8원만큼의 요금 부담을 한전이 떠안게 됐습니다. 그동안 뭔놈에 국가운영기업이 국민들상대로 장사를해싸? 떠안아라. 당연한거 아니냐? 그러니까 공기업이지. 징역간 폐급대통령 이명박씨가 만든 성과급 일딴 없애고 시작하자. 솔찍히 MB가 민영화 카드뿌릴때 희망회로 돌렸잔냐? ▲GS에너지, 韓 기업 최초 베트남 대규모 LNG발전소 사업자 선정GS에너지가 한국 기업 최초로 베트남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사업자에 선정됐습니다. 가파른 경제 성장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을 친환경적으로 대응하려는 베트남 정부의 니즈와 발전사업 해외 진출을 모색해 온 GS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진 결과입니다. 통수 뱉남. 이번엔 뭘 얻어먹으려고… ▲현대미포조선, 매출 2조7920억·영업이익 367억 달성현대미포조선이 지난해 매출 2조7920억원, 영업이익 367억원을 달성했습니다. 회사는 지속적인 공정 혁신과 고부가 신 선종 개발 등을 통해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신현대 사장은 "액화석유가스(LPG)와 암모니아 이중연료 추진선,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전기추진선 등 다양한 친환경 선박 개발로 미래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산제한 것들에 티끌만한 내용이다. 조선해양 슈퍼사이클은 이제 문열려고 키 찾는중... ▲스타벅스 지분 인수 검토까지. 신세계그룹 그리는 미래는신세계그룹이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보유한 지분 50%를 더 사들여 스타벅스코리아를 이마트의 완전 자회사로 만드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그 배경에는 '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문 커머스 최강자'라는 목표가 있습니다. 온오프라인 유통망 강화와 더불어 스타벅스를 활용한 그룹 차원 마케팅도 용이해집니다.그 돈이면 할게 더많은데 구지… 또 커피냐… 배팅할때가 그렇게 안보이나. 주주돈 아니냐? 누구 대구빡임? ▲태영건설, 올해만 사망사고 3건! 고용부, 본사·전국현장 감독올해 들어 매달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발생한 태영건설이 정부로부터 현장은 물론, 본사까지 집중 감독을 받게 되는 첫 사례가 됐습니다. 정부는 올해부터 중대재해가 1건만 발생해도 현장뿐 아니라 본사까지 감독하겠다고…스브스스브스스브스스브스스브스SBSSBSSBSSBSSBSSBSSBS언론토건토건언론언론토건토건언론네거티브레가시레가시네거티브레가시네거티브네거티브레가시~~~~ 근로감독관부터 검찰급으로 바꾸자. 최소 형사급으로 하자 제발!!! 경찰도 아닌사람 대려다놓고 특별사법경찰관이라고? 개도 안웃을… ▲리모델링 1년새 65% 성장. 대형 건설사 시공 각축전아파트 리모델링시장이 재건축 규제 강화에 따른 반사효과로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 사태로 공공 주도 주택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리모델링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업성을 결정할 수직증축과 내력벽 철거 허용 여부가 불투명해 한계가 뚜렷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시장은 또 어쨋건 희망회로 돌리는구나.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은 조선해운산업의 슈퍼사이클 왔다.우린 가장 높은 전고점 차트를 볼것. 아아아… 바이넥스 벼랑에서 기어올라왔다....히야~올해 들고가면 한해 농사 거진하나…. 리니지 도박장 운영총책 택진이형 깜빵 안보내???얼른 걍 보내뻐려. 일벌백계 해야지~ 아카디아 3단 풀악셀~ 매끄라랜 가격이 똥값됬네... 풀악셀중에 악셀이랑 브레이크랑 같이 밟아봐 한발로... 비상깜빡이 자동으로 켜지게하면 내가 5백원줌 오늘의 결론은카톡방으로 오세요. 친해지고 속내도 털고. 술주정도 받습니다. 누르세요~ https://open.kakao.com/me/0umt 현재 89명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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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3월 11일은 나도 불기둥!
■코로나시대 1년간, 경상수지 흑자 12배 됐다!!! 와아앙 박수!!! 한국 만세! 찬티로 안되니 여러사람 잡아죽인 만두파동 또 만드네… 바이오제약 코스닥 150편입 앞둔 바이넥스 꼬투리잡아 조리돌림하고 악덕기업 만들고 그것도 안될것 같으니, 이젠… 하다하다 징역간 재용이형 지상파 약물쇼 보여주네…삼성 미전실이 이기나 LH가 이기나 해보자는거야? 이야아아아… 이거, LH가 크긴 조오~올랑 큰가보다.징역간 형까지 능욕하고... 알고보니 진짜 적폐는 이놈들이였네. 건국부터 지금까지 토건족과 엮인 악의 집단. 마지막 사우론의 성체 . 자본주의 적폐의 꽃. 여읔시 이유가 있었다…대한민국 사람이 조지가 빠지게 박박기면서 일해도 깔고 앉는 집하나 사는데 몇백년 걸리게 만든게 너희들 때문이였어. 꼭 그렇게 다 가져가야만 속이 후련했냐 !! 내가 재용이형은 외면해도, 너희들은 외면못하겠다.왜냐하면, 부자가 공무원이 될순 있는데. 공무원이 부자되는건 이해가 안되거든. 어떻게 공무원이 몇년만에 몇십억, 몇백억을... 기가 막힌다. 국민의 혈세를 선지국으로 만들어 훌훌 말아 쳐먹을수가 있는가? 카지노 택진이형은 나가 디지기 싫으면. ■'영끌·빚투'에 은행 가계대출 1천조 원 사상 첫 돌파 주택 구입과 주식투자 '열풍'에 가계 빚이 폭발적으로 늘면서 은행 가계대출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돌파했습니다.2월에도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가계대출은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최근 국채 금리 상승으로 대출금리도 들썩이면서, 향후 금리인상이 본격화될 경우 가계 빚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그게 아니고, 다 임대료야. 이 십알름드라~ ■OECD, 韓 경제회복 전망 기대가능! OECD가 올해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경제회복이 예상되는 국가 중 하나로 한국을 지목했습니다 만…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표 하나에 일희일비할 상황이 결코 아니다”라고 밝히며, 코로나19 위기극복, 고용복구, 기업경쟁력, 새성장동력, 양극화 완화 등 여러 측면에서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했습니다.아… 빡쳐! 공무원 나으리. 제발 집에 가세요~ ▲코스피 5거래일 연속 하락 2958.12 마감 (-0.6%)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0.60% 내린 2958.12p 마감, 코스닥지수는 0.70% 떨어진 890.07p 마감. 원달러환율은 2.4원 오른 1142.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한국 조선, 2월도 세계 수주 1위.. 중국과 격차한국이 올해 1월에 이어 2월에도 선박 수주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지난달 전세계 선박 발주량 282만CGT(표준선 환산톤수·92척) 중 156만CGT(43척)을 수주하며 56%에 달하는 수주점유율을 보였습니다.누누히 얘기해 드렸습니다. 조선해양이 멀리 간다고. 가즈아아아아아~~~~~ ▲한국 벤처, 스타트업 2000억 규모 글로벌 펀드 지원받는다정부가 2000억원 이상 글로벌펀드를 조성해 ‘제2 벤처붐’을 이어나갑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해외 벤처캐피탈(VC) 글로벌펀드에 총 750억원을 출자해, 2000억원 이상 규모의 글로벌펀드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모태펀드는 지금까지 글로벌펀드에 3776억원을 출자했고, 총 2조5013억원의 순수 외국자본을 유치했습니다. 조끄튼 스타트업 CEO놈들 창업이랍시고, 교수 똥빨고 논문 이름 올려주고 연구과제 따먹는 좀비기업만 없애기만 해줘라. 그돈 막써도 뭐라 안한다. 꼬마 사기꾼들 잡아서 징역보내기. ▲비트코인, 5일 연속 상승 올들어 최장 랠리비트코인이 최근 5일거래일 연속 상승해 올 들어 최장기 랠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채권수익률(금리)이 하락하며, 기술주 및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에 대한 수요가 다시 증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위험자산이 아니고 인플레이션 햇지다. 추하하하하핫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 납품목표 4680 배터리 만든다LG에너지솔루션이 2023년에 새 배터리를 만들어 테슬라에 납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LG에너지솔루션이 생산 부지로는 미국이나 유럽을 검토 중이고, 4680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검토는 ㅅ이바 만들어주면 감사하게 받아라. ▲SK바이오사이언스 청약 65조 몰려.SK바이오사이언스의 공모주 청약 둘째 날인 오늘 65조원 가량의 돈이 몰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기업공개(IPO) 열풍을 몰고 온 SK바이오팜에 쏠린 증거금 65조 규모를 넘어섰습니다. 평균 청약 경쟁률은 약 340대 1로, 균등배정 물량도 못받는 사례가 나오겠습니다.몰린거야 물린거야? ▲올해부터 수술용 로봇, 유럽미국시장 본격 공략국내 대표적인 의료용 로봇 전문업체인 큐렉소의 지난해 하반기에만 의료 로봇 18대를 판매하면서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이재준 대표는 올해 2분기에는 미국, 유럽 등에서 의료용 로봇으로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영권 분쟁 금호석화, 표 대결 초읽기... 주주가치 긍정적경영권 분쟁 중인 금호석유화학이 배당 확대 등을 주주총회 안건으로 제시하면서 양측의 표 대결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이슈를 통해 주주가치가 높아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음봉줄때 사세요~ ▲CJ대한통운, 400억 규모 우즈벡 초중량물 프로젝트 수주CJ대한통운이 우즈베키스탄 석유화학단지 건설을 위한 초중량물 프로젝트 물류를 추가로 수주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중동지역 자회사인 CJ ICM이 우즈베키스탄에 천연가스 처리시설 중량물을 운송하는 약 400억원 규모의 'SGCC 프로젝트 물류'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7000억불 시대 연다"…차세대 품목 발굴에 5조 투입정부가 2025년까지 차세대 유망 품목 발굴에 약 5조원을 투자해 수출 7000억 달러 시대를 열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바이오헬스, 농수산식품, 친환경차, 화장품 등 수출 품목에 대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연구개발(R&D), 환경 규정, 인증 등 관련 제도를 기업 친화적으로 개선해 부담을 줄이고, 민간펀드 조성 등을 통해 유망 기업에 대한 투자 여력도 확대합니다.그러하다. 좋았다. ▲올 토지보상금 60조… 부동산·증시 ‘불쏘시개’로 돌아오나3기 신도시를 포함해 올해 약 60조 원 규모의 토지보상금이 풀릴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대규모 자금의 향방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공급 규모를 늘리지만 막상 보상금으로 대규모 유동성이 풀리면서 부동산 시장의 ‘불쏘시개’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거기 나무심는 LH 공무원 있즤? ▲항공우주 통신기업 제노코 24일 코스닥 입성항공우주 통신 전문기업 제노코가 이달 코스닥시장에 들어옵니다. 제노코는 이번에 액면가 500원의 기명식 보통주 49만주를 공모합니다. 공모 예정 금액은 132억∼162억원입니다.우주통신이라… 뭔가 멋지네, ipo는 만지지 말기~ ▲산업부,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기반 구축사업에 1868억 투입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산업혁신기반구축 사업' 총 81개 과제에 1868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히며 먼저 32개의 신규 과제(620억원 규모)를 공고했습니다. 산·학·연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산업 기술 분야의 시설·장비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대학교 따위에 과제 널부러트리지 말고 우리기업들 실무에있는 사람들 줘라. 혈세로 선지국 끓여 밥말고 나눠먹지마라. ■오늘 모니터앞에서 불현듯 드는 생각은 머리 MRI찍는데 오래걸리네. 남기형 제발 집에가슈~ 택진이형 가챠시스템으로 징역안감? 아아아 우리 바이넥스 ㅜㅜ아아아앜~~~ YTN 기사 캡쳐해 놀거다. 가만 안두개애애애써~ 오늘의 결론은 카톡방으로 오세요. 친해지고 속내도 털고. 술주정도 받습니다. 누르세요~https://open.kakao.com/me/0umt현재 75명 뭘보건 뭘듣건, 주식은 손가락 클릭한 사람이 책임집니다.1%수익에도 겸손과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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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코로나 백신 접종 앞두고 ‘괴담’ 또 창궐, ‘신뢰 높이기’ 과제 떠안은 정부
https://www.vop.co.kr/A00001549678.html 지난해 가을,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부담을 가중할 수 있는 독감 유행을 막기 위해 독감 백신 접종을 추진했다. 독감 백신 접종은 매년 이뤄지는 것이었지만 이번에는 특히 중요했다. 정부가 집단면역을 형성하기에 충분한 양의 독감 백신을 확보했지만 보수야당은 이것도 부족하다면서 예산을 증편해 독감 백신을 추가 확보했다. 정부의 방역에 대한 불안을 부추긴 결과였다. 그러는 사이 언론에선 독감 백신을 맞은 뒤 사망한 사례를 무분별하게 보도하면서 독감 백신에 대한 공포를 불러일으켰다. 이에 발맞춰 보수야당과 보수의료단체는 독감 백신 접종 중단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 사망 사례들은 독감 백신과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결국 확인됐다. ‘독감 백신을 맞으면 죽을 수 있다’는 식의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괴담’이었던 것이다. 문제는 이 ‘괴담’이 독감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백신 접종을 방해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독감 무료백신 접종률은 코로나19가 없던 전년보다 오히려 9.1% 하락한 64%에 불과했다. 특히 65세 이상 접종 대상자 가운데 23%는 접종을 하지 않았다. 지난 15일 기준으로 독감 백신은 120억 원어치인 140만 명분이 남아있다. 올해 4월까지 접종 사업이 지속되지만, 상당량의 재고가 남을 전망이다. 독감 백신을 둘러싼 ‘괴담’이 이번에는 코로나19 백신을 두고 퍼지고 있다. 양상도 비슷하다. ‘정부가 확보한 백신 양이 부족하다’, ‘백신 안전성이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 ‘백신 흔들기’가 계속된다면 11월 집단면역 형성이라는 목표 달성까지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다. 정부와 방역당국이 ‘가짜뉴스’에 대해 강력히 대처하겠다고 경고한 배경이다. ‘자료 미비’에서 불거진 백신 효과 논란 무분별한 언론보도와 근거 없는 소문에 불필요한 불안감만 증폭 결국 한발 물러선 정부 정부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총 7천900만 명 분의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확정했다. 그동안 정부와 대척점에 서 있던 보수야당은 정부의 백신 확보가 늦었다며 비판을 쏟아냈지만 문재인 대통령까지 전방위로 나선 끝에 집단면역 형성에 무리가 없을 정도의 백신을 확보한 셈이다. 올해 4월까지 당장 접종할 수 있는 백신의 대부분은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다. 정부는 이를 오는 26일부터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우선 접종하고, 다른 백신이 추가로 들어오는 대로 순차적으로 접종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그러자 ‘백신을 빨리 확보하라’고 다그치던 보수야당은 이번엔 백신 자체를 문제 삼기 시작했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세계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37개 나라 중 32개 나라가 백신 접종을 시작했고 나머지 5개 중에서도 우리나라가 가장 늦을 뿐 아니라, 안전성이나 효과가 문제 있다고 지적되는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을 시작하는 것은 정부가 할 일이 아닌 듯하다”고 비난했다. 안전성과 효과성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공당이 나서 거부한 셈이다. 논란은 일부 유럽 국가들이 ‘자료 미비’를 이유로 65세 이상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연기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했다. 여기에 〈“부작용? 백신 맞느니 사표”...일부 의료진 거부〉 〈고령층 접종 주저하는 유럽...아스트라 맞아도 되나?〉 〈“부작용 책임져주냐...백신 맞느니 간호사 관두겠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유럽서 ‘불신’...접종 꺼리는 움직임〉 등의 헤드라인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국내외 일부 반응을 그대로 옮긴 언론보도도 잇따르면서 여론은 더 악화됐다. 아직 백신 접종이 시작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고령자에게만 효과가 전혀 없는 물백신을 접종한다’거나 ‘보건당국이 백신 접종 후 사망사고를 은폐했다’는 등 근거가 전혀 없는 황당한 소문까지 유튜브를 비롯해 SNS를 중심으로 퍼져 나갔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정부는 결국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추가 임상 정보를 확인한 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지난 15일 발표했다.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해서는 접종을 유예한 셈이다. 하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유럽연합(EU), 영국에서 65세 이상에 대해서도 허가 또는 사용이 권고되고 실제 접종에 이를 만큼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됐다는 게 방역당국의 입장이자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앞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 대상은 65세 이상을 포함한 18세 이상 전체였다. 정재훈 가천대 길병원 예방의학과 교수는 지난 1월 9일 발표된 영국과 브라질의 임상 3상 시험 결과 등을 토대로 “아스트라제네카의 단기 안전성은 100만 도즈 단위에서 증명이 거의 끝났다”며 “안전성에 대해서 특별히 우려하지 않는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실제로 영국은 이미 300만 명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고 연령과 무관하게 안전하고 유효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또한 그는 “최소한 현재 국내에서 유행 중인 코로나바이러스와 영국에서 발견된 변이에 대해서는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65세 이상에 대해서도 효과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런데도 정부가 여론에 등 떠밀리듯 ‘만 65세 이상’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을 유예한 것은 오히려 불안을 더 증폭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정 교수는 “이러한 정부의 판단은 오히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신뢰를 결정적으로 무너뜨릴까 우려된다”며 “정부의 결정은 백신의 효과성에 대한 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이지만, 국민들에게는 안전성의 문제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높고, 이러한 ‘미룸’이 백신의 신뢰에는 더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정 교수와 반대로 그동안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에 앞장서 문제를 제기하던 국민의힘은 정부가 ‘만 65세 이상’ 우선 접종을 미루는 결정을 하자 이번엔 ‘방역대책에 일관성이 없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그래서 접종을 하자는 것인지, 말자는 것인지 입장이 불분명한 만큼 정쟁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초기 신뢰감 높이는 게 관건 문제는 이 과정에서 백신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고 불안감이 커지면 접종률이 하락할 수 있다는 데 있다. 그럴 경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집단면역 형성이 어려워질 수 있다. 정부는 백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해야 하는 과제를 의도하지 않았지만 떠안게 됐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전화통화에서 “백신에 대한 안전성에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게 전 세계적으로 증명됐다. 논란이 되는 건 유효성의 문제인데 ‘만 65세 이상’의 경우 유효성을 판단하기에는 과학적 데이터가 부족하다는 것”이라며 “이것도 맞는 말이고 펜데믹 상황인 만큼 (유예하지 말고) 접종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도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관계자는 “(두 가지 중) 선택의 문제라고 본다”며 “정부 입장에선 초기 접종을 할 때 우리가 얼마만큼 국민들에게 백신 접종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할 것인가가 가장 큰 문제였을 것이다. 정부로서는 어느 것이 더 신뢰를 갖게 할 것이냐를 판단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언론환경이나 보수야당, 전문가들의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어느 쪽이 국민들에게 접종에 대한 신뢰를 부여할 것이냐 하는 걸 선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영국이나 미국만큼 심각한 상황이라면 당연히 (고령층도 백신 접종을 유예하지 않고) 맞췄을 것”이라며 “확진자 수가 여전히 많긴 하긴 하지만 관리 가능한 통제 범위 수준에 있기 때문에 우린 큰 부담 없이 (유예하기로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다른 나라의 접종 상황을 보고 우리가 결정하면 된다”며 ”그러면 논란도 사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정부는 이번에 유예된 요양병원과 시설의 만 65세 이상 환자와 종사자에 대한 접종을 2분기 안에는 시작할 계획이다. 3월 말 또는 4월 초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추가 임상 자료가 나오면, 바로 접종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것이다. 나아가 정부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이 안 되는 경우도 대비하고 있다. 화이자 백신을 비롯해 최근 계약을 확정한 노바백스 백신을 고령층에 접종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정부는 화이자와 백신 300만 명분을 ‘2분기 도입’ 조건으로 추가 구매하면서 기구매한 1천만 명분 중 50만 명분을 3월 말 조기 도입하기로 합의한 상태다.이를 통해 애초 목표로 정한 ‘11월까지 집단면역’을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게 정부의 방침이다. 아울러 접종률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백신 관련 ‘가짜뉴스’에 더욱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19일 코로나19 백신·치료제 상황점검회의에서 “내주 백신 접종을 앞두고 최근 사회 일각에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허위·조작정보가 공공연히 유포되고 있다”며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가짜뉴스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직접 경고하고 나섰다. 대통령이 맞으면 기사에서 이렇게 나갈듯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까지 솔선수범 해서까지 맞았는데 아스트로제네카 글쎄..여전히 불안..
메로히로작성일
2021-02-2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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