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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닐스의 신기한 여행' (1906) 관련 무료 공개작들 ft. 실사판
https://standardebooks.org/ebooks/selma-lagerlof/the-wonderful-adventures-of-nils/velma-swanston-howard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t6kNtUbjfc9FWix0Fks-V5hE3mGRuZDv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r8fACIEzb01tmwsCswXd7Z-z6N0hMu4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OwVOWmNiC9_J-eDbdON8Tk_9QA2MVLzr * 본래 2026년에 소개할 예정이었으나 기간 한정 무료 공개 작품들이 비공개되는 경우가 발생해 미리 올리게 됐습니다. * 스포일러가 우려되어 작품 감상을 먼저 원하시는 분들은 위의 링크를 통해서도 감상 가능하니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여류문학작가 중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셀마 라겔뢰프'의 1906년 아동 문학 소설 작품 '닐스의 신기한 여행'(원제는 '닐스 홀게르손의 신기한 스웨덴 여행' Nils Holgerssons underbara resa genom Sverige)은 동물들의 괴롭히며 못된 짓을 하던 소년 '닐스'가 요정의 마법으로 작아진 뒤 그 동안 피해당한 동물들의 고통을 알게 되고, 스웨덴 여러 곳을 모험하게 되면서 자신이 그 동안 얼마나 잘못해온건지를 깨닫고 올바른 심성을 가진 인간으로 성장하게 되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이 작품은 극장 개봉용 실사판 영화, 아시아권에서 작화를 맡은 TV 시리즈(한국에선 '닐스의 대모험', '닐스의 모험'등의 제목으로 수입),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TV 방송용 2부작 실사판 영화, 미성년자용 교육 영상, TV 뮤지컬 동화, 인형극, 연극, 닐스가 등장하는 한국의 단편영화 '거위도 난다', 닐스처럼 작아진 인간들이 주제인 작품 '닐스 바이러스' 등 각색판 작품들 및 영향을 받은 작품들도 여럿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거위를 타고 하늘을 나는 개구쟁이 닐스의 신기한 모험 이야기! 교회에 가기 싫어 집에 혼자 남아 있던 개구쟁이 닐스는 요정의 마술에 걸려 난쟁이가 되고 만다. 손바닥 만한 크기로 변한 닐스는 우여곡절 끝에 집에서 키우던 흰 거위 모르텐을 타고 기러기 아카 일행과 함께 하늘을 날아 모험을 떠난다. 동물 괴롭히기를 좋아했던 닐스는 갖가지 신기한 모험을 하면서 그동안 자신이 얼마나 많은 잘못을 저지른 어린이었는가를 깨닫고, 착하면서도 지혜로운 어린이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또한 옳지 않은 일에는 과감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도 얻게 된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980년 애니판 TV 시리즈 작품 소개입니다. 말썽꾸러기 닐스는 요정의 심기를 거슬려 크기가 작아지는 저주를 받게 된다. 작아진 닐스는 그간 못살게 굴었던 가축들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신기하게도 동물과의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된다. 그러던 중 기러기의 놀림을 받은 거위 모르텐은 하늘을 날기 위해 노력하고, 결국 성공해 닐스와 캐롯을 태우고 기러기와 긴 여행을 시작한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1982년 극장판 애니메이션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말썽꾸러기 닐스가 작아졌어요!15cm 닐스와 함께 떠나는 꿈과 환상의 대모험!동물들을 괴롭히길 좋아하는 말썽꾸러기 소년 닐스는 우연히 발견한 요정 할아버지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다가 마법에 걸려 15센티 난쟁이로 변해버린다.그 동안의 시달림에 복수하고자 달려드는 동물들을 피하던 닐스는 거위 모르텐에게 매달려 하늘을 날게 되고, 꿈과 환상이 가득한 신비의 나라 '라플란드'로의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각색작들 중 러시아(당시에는 구 소련)의 1955년 애니메이션 영화판 '마법에 걸린 소년'((The Enchanted Boy, Заколдованный мальчик)은 '소유즈멀트필름'의 공식 채널에서, 1980년 애니판 TV 시리즈, 2017년 CG 애니판 TV 시리즈는 '스튜디오100' 공식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이니 위의 영상들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작성일
2025-01-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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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존인물을 다룬 무료 공개작들 (1960, 1976, 1995, 1996)
* 1976년 작품, 1996년 작품 등 본래 2026년에 소개할 예정이었던 작품들도 있었습니다만 기간 한정 무료 작품들이 비공개되는 경우들도 발생해 일부 수정해 미리 소개합니다. '아아 백범 김구선생' Ah! Baekbeom Kim Ku (Ah! Baek Beom Kim Ku Seonsaeng) 1960년 김구 선생님의 자서전 '백범일지'에 기초해 영화화한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무비콘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KMDB에서 '씨네팬' 영화잡지 PDF 파일과 함께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0622 '미션 투 글로리: 어 트루 스토리' Mission to Glory: A True Story 1976년 17세기부터 18세기에 걸쳐 아메리카 원주민들과 교류하며 활동한 '에우세비오 프란치스코 키노' 신부의 삶을 다른 작품으로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필름 디텍티브'에서 운영 중인 채널에서 무료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언론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김평식 여행칼럼 '미국은 넓다'] 투마카코리와 투박 (Tumacacori & Tubac ) https://news.koreadaily.com/2013/06/06/society/opinion/1753114.html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A Single Spark(Aleumda-un cheongnyeon Jeon Taeil) 1995년 다소 복잡한 과정을 거쳐 제작된 작품으로 1970년대에 활동한 실존인물의 평전 원고가 해외로 보내져 익명으로 1978년에 해외 출판이 이뤄진 뒤 나중에 1983년에 한국 출판이 이뤄지고, 이 평전을 영화화하는 기획이 진행하려 했으나 비용 조달에 문제가 생겼으나, 영화화 진행을 도우려는 배우들 및 시민들의 협조로 '영화 전태일 제작위원회'를 구성해 제작비 확보에 보탬을 하는 활동을 하는 등 우역곡절을 거친 뒤에 완성해 극장에 개봉해 당시는 단관 개봉 시절이라 서울 관객이 10만명 넘으면 성공이던 시절에 20만이 넘는 관객이 모였으며, 평론적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아 대종상, 청룡영화상를 포함한 여러 영화제의 수상작이 됐습니다. 이 작품과 관련해선 아래 언론 기사 및 KMDB에 정리된 내용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신문과 놀자!/피플 in 뉴스]사회적 약자를 대변한 노동자와 인권 변호사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71115/87265337/1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802 '마이클 콜린스' Michael Collins 1996년 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활동한 실존인물을 다룬 작품이며, 평론적으로 이 작품을 호평한 평론가들이 여럿 나와 로튼토마토에서 신선한 토마토를 받았으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워너' 영화사 계열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이 작품과 관련해서는 아래 언론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독립영웅 통해 아일랜드 근대사 조명 마이클 콜린스 https://www.mk.co.kr/news/economy/1811408
콩라인박작성일
2025-01-09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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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2024 더 게임 어워드(TGA), 공개된 게임 정보들 정리
더 위쳐 4 (출시일 미정) 닌자 가이덴: 레이지 바운드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엘든링: 나이트 레인 (DLC가 아닌 협동 액션 스핀오프 게임, 2025년 출시 예정 귀무자: 검의 길 (시리즈 18년만의 신작, 2026년 출시 예정) 리매치 (시푸 제작사 슬로크랩 신작,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다잉라이트: 더 비스트 (다잉라이트 신작, 2025년 여름 출시 예정) 데이브 더 다이버: 인 더 정글 (DLC, 2025년 출시 예정) 스플릿 픽션 (잇 테이크 투 제작사 헤이즈라이트의 신작, 2025년 출시 예정) 보더랜드4 (2025년 출시 예정)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 리마스터 PC판 출시 (2025년 4월 3일 출시 예정) 뉴 버추어 파이터 프로젝트 (18년만의 버추어 파이터 신작, 2025년 출시 예정) 퍼스트 버서커: 카잔 (던파 유니버스 3인칭 액션겜, 2025년 3월 27일 출시 예정) 우에다 후미토 신작 (완다와 거상 & 라스트 가디언 제작자, 2025년 출시 예정) 디스패치 (울프 어몽 어스&테일즈 프롬 더 보더랜드 제작사 텔테일 게임즈의 신작, 2025년 출시 예정) 쉐도우 라비린스 (팩맨시리즈 45주년 기념작, 2025년 출시 예정) 붉은사막 (펄어비스 신작, 2025년 4분기 출시 예정) 인터갤럭틱 (너티독 신작) 대충 한국 콘솔 게이머들도 관심가질 만한 소식들은 이 정도인가? 참고 링크:
하메론작성일
2024-12-1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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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GTA6 근황
- 강도 및 마약 거래에 집중 - 상호 작용에 중점을 둡니다. 플레이어는 누수 지점에서 검볼 기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습니다. - 1,500개 이상의 세계 이벤트 - 물 관련 이벤트에 중점을 둔 고도로 개선된 물 물리학 - 온라인 모드에 롤플레이 기능 추가 - 2026년 출시 연기는 비상 계획으로 테이블에 올라와 있습니다. - 맵은 GTAV의 2배 크기입니다 - 70%의 진입 가능한 건물 - 3개의 주요 도시와 4개의 소도시 - 3개의 섬, 그 중 2개는 쿠바, 바하마에서 영감을 받은 섬 - 새로운 위치: NASA에서 영감을 받은 우주 센터(SERA), 디즈니에서 영감을 받은 테마파크(페어리랜드) - 복귀 장소 말리부 클럽, 오션 뷰 호텔, 리틀 아이티, 리프 링크스 - 고가의 자동차를 훔치려면 특정 도구가 필요합니다. - 경찰 AI가 크게 개선되어 실제처럼 행동합니다. - NPC는 자신의 삶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상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결정을 내립니다. - 샌 안드레아스의 체중 메카닉과 쌍수 휘두르기가 돌아옵니다. - 고어와 디스커버리 복귀 - 3D 볼류메트릭 구름과 동적 날씨 시스템 - 제이슨과 루시아의 역동적인 관계 시스템 - 신규 활동: 축구, 서핑, 머드 클럽 - 복귀 활동: 농구, 테니스, 볼링, 체육관, 낚시, 사격장, 야간/스트립 클럽 및 골프 - 2014년부터 개발 중 - 비용 20억 달러 - 2025년 가을 출시 - 레오니다 주 확장 예정 - 2명의 플레이 가능한 주인공, 제이슨과 루시아 - PS5 및 Xbox Series X|S 출시 예정 - 추후 PC 출시 예정 - 트레일러 2는 올해 말 출시 예정 20억 달러의 예산과 개발 연도는 2022년에 90개의 클립을 유출한 해커와의 대화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제이슨 슈레이어에 따르면 Rockstar는 정기적으로 새로운 도시와 미션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트레일러 2는 이전 패턴과 전체 타임라인을 고려할 때 올해 11월 중순에서 12월 초 사이에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감성적인작성일
2024-12-05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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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볼트EV 전기차의 구형 및 신형 배터리 열화 속도 비교
볼트EV를 6년 넘게 타면서 현재 16만5천km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16만 킬로가 보증 기간이었다 보니, 원래 이 정도 시점에 배터리의 열화 정도와 성능을 정리하면서 다른 차로 변경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죠. 근데 중간에 리콜로 배터리를 무상 교체 받으면서 이 계획이 틀어졌습니다. 대신에 이렇게 구형 배터리와 신형 배터리의 성능 차이를 비교하는 쪽으로 선회했습니다. 위에서 보시듯이 구형 배터리로 10만 킬로를 조금 넘게 탔고, 신형으로는 6만 킬로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신형을 쓴지도 2년이 넘으면서 어느 정도 데이터 분석을 하기에 적당한 수준이 되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6년 중반 쯤 신형의 누적 거리가 구형과 같아질 때가 벌써 기대됩니다만, 일단은 여기서 추세선을 그어놓고 차이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형 배터리의 추세선은 1차 방정식 2개로 나뉩니다. 열화 속도가 빨랐던 첫 2년 (정확히는 25개월), 그리고 느려진 나머지 23개월이 각각 하나씩입니다. 맨 아래 영상에서 나옵니다만, 두 개를 연결해서 보면 하나의 2차 방정식이나 3차 방정식으로 추세선을 그었을 때와 얼추 비슷합니다. 그런데 기울기(=열화 속도)를 직감적으로 보기에 1차 방정식이 편하니 이렇게 한 것이죠. 이렇게 나온 결과를 보면 신형 배터리의 열화 속도가 10만 킬로 당 3.11 kWh인 것에 비해, 구형은 첫 2년 동안 6.60 kWh나 나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다음 2년은 많이 완화가 되었지만, 신형에는 미치지 못 하죠. 그동안 신형 배터리를 쓰면서 배터리 용량이 잘 안 줄어들고 있다는 인상을 받아왔던 게 데이터로 입증되었네요. 아직 “초반”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6만 킬로 굴린 게 짧은 거리도 아니고 이 정도면 유의미한 차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습니다. 참고로, 차량 충방전 패턴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일관성을 유지해가며 쓰고 있어서 변수가 되기 힘듭니다. 충전기 사용 패턴은 좀 변화가 있긴 했는데요. 이렇게 첫 2년에 오히려 완속 충전기 사용이 많았습니다. 신형을 쓰는 현재는 거의 급속만 쓰고 있죠. 충전량 비율로 따지면 89% 이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속을 많이 쓸 때의 열화 속도가 오히려 가장 높았습니다. 완속이 배터리에 안 좋은 건 아니었을테니, 볼트EV는 급속 충전이 수명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정도로 봐야 할 듯 합니다. 경쟁 차종에 비해 현저히 느린 편이니 당연할지도요. 추가적인 내용 및 데이터 수집 방법 등은 영상에서 좀 더 설명을 해놓았으니 참고하세요. 그러고 보니 배터리 리콜로 가장 이득을 많이 본 게 볼트EV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구형 배터리가 탑재된 연식은 모두 신형으로 무상 교체 대상이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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