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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06 마감시황 및 특징섹터
- 테마시황 - ▷금일 국내 증시가 상승한 가운데, 테마별로도 대부분 상승.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 등에 면세점, 화장품, 여행, 항공/저가항공사, 카지노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임. 줄기세포 규제 개혁 소식 등에 줄기세포 관련주들과 정부의 3세대 친환경차 R&D 지원 소식 등에 수소차/전기차 관련주들이 상승.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 등에 건설 대표주와 올해 조선 업계 수주량 기대감 등에 조선주도 상승세를 기록. 이 외에 자동차 대표주, LNG, PCB(FPCB 등), 철강 주요종목, 항공기부품, 원자력발전, 정유, 석유화학 테마 등이 상승률 상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임. ▷반면, 일부 테마만이 하락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기대감 속 일부 마스크 관련주가 하락했으며, 일부 골판지 제조, 일부 마리화나(대마) 관련주들이 하락세를 기록. - 중국 소비 관련주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 기대감 등에 상승.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영국과 중국에서 백신 개발에 드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보도가 발표됐다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완화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재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피해가 우려되는 내수 및 중국관련소비주가 저점 형성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오가닉티코스메틱, 프로스테믹스, 호텔신라 등 중국 소비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한편, 전일 장 마감후 신세계는 지난해 실적을 발표. 이와 관련, 동사 측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으며, 이는 백화점과 면세점 등의 사업 호조 등 때문이라고 설명. - 수소차/전기차 - 정부, 3세대 친환경차 R&D 지원 소식 등에 상승. ▷산업통상자원부는 친환경차 핵심부품 개발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6년간 3,856억원을 중소·중견 자동차부품기업에 지원하는 내용의 '시장자립형 3세대 xEV 산업육성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올해에는 1차년도 사업으로 지정공모형 24개 과제에 390억원을 우선지원하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47개 과제를 지원할 계획임. ▷한편, 산업부는 이번 xEV사업을 통해 에너지 저장 및 충전(배터리팩 소형 및 경량화 등), 구동 및 전력변환(모터 효율 개선 등), 공조 및 열관리(열관리시스템 최적화 등), 수소연료전지 분야 핵심부품 개발(내구성 등) 관련 4개 분야를 중점 지원할 계획임. ▷이에 금일 뉴인텍, 효성중공업, 삼화전기, 피앤이솔루션 등 수소/전기차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줄기세포 - 줄기세포 규제 개혁 소식 등에 상승. ▷언론에 따르면, 정부는 전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경제활력대책회의를 열고 '5개 영역 10대 분야 규제혁신 세부추진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짐. ▷규제혁신 대상은 신산업, 바이오헬스, 공통산업, 제조혁신, 서비스산업 등 5개 영역에서 각 2개씩 선정됐으며, 의료신기술의 인허가 규제와 시장진입 규제, 줄기세포나 배아 등 유전자 치료연구 등을 주요 검토과제로 선정해 규제 개혁에 나설 계획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안트로젠, 부광약품, 조아제약 등 줄기세포 관련주가 상승세를 기록. - 건설 대표주 -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이 전년(321억달러)보다 31% 감소한 223억달러(26조4,000억원)로 지난 2006년 164억달러를 기록한 이후 13년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힘. 다만, 국토부는 올해 들어 5일까지 해외건설 수주액이 100억달러로 전년동기대비 8.5배 증가했고, 올해 1분기에는 해외건설 수주 실적이 지속적으로 호전돼 300억달러 내외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한편, 현대건설은 전일 파나마 메트로청이 발주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공사에 대한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했으며, 이에 대해 한화투자증권은 별도기준 해외수주 금액이 누적 3.8조원을 기록하며 동사의 계획에 부합하는 성과를 달성했다고 분석. 아울러 각 업체별로 다수의 수주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는데, 낙찰의향서(LOI) 수령, FEED 수행, Early Work 진행, 유리한 입찰 결과 등으로 수주 가시성이 상당이 높다고 설명. ▷이와 관련,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건설 대표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 조선 - 올해 조선 업계 수주량 기대감 등에 상승.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는 최근 '2020 연간보고서'를 통해 국내 조선 업계의 올해 수주량을 약 1,050만CGT로 전망. 이는 전년대비 11% 증가한 수치로, 수주 금액 역시 12% 늘어난 약 250억 달러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4일 보고서를 통해 한국 조선업은 17년 이후 적정한 일감을 유지하면서도 선박 인도량을 견조하게 늘리고 있으며, 이에 반해 중국과 일본 조선업은 정상적인 기능을 보이고 있지 못하다고 밝힘. 이어 사실상 세계 조선업 경쟁구도는 한국 조선업의 유일한 시장으로 달라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분석. ▷이와 관련,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 조선주가 상승세를 기록. ▷한편,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실적이 흑자전환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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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재미로 보는 서울시 3기 지하철 계획
서울시 3기 지하철 계획이란? - 서울 지하철 9호선- 서울 지하철 10호선- 서울 지하철 11호선- 서울 지하철 12호선- 서울 지하철 3호선 연장- 1997년 IMF(외환위기)로 인해 백지화되었으나 일부가 다른 노선으로 부활 중3기 지하철 계획 1 - 서울 지하철 9호선 - 2009년 개통- 2015년 2차 개통 (9호선 연장 : 신논현 ↔ 종합운동장)- 201 8년 12월 1일 3차 개통 예정 (9호선 연장 : 종합운동장 ↔ 중앙보훈병원)- 2025년 4차 개통 예정 (9호선 연장 공사 구간 : 길동생태공원역 ~ 샘터공원역)3기 지하철 계획 중 유일하게 전구간이 부활한 노선.달리는 지옥 그 자체.건설 당시 2호선에 이용객을 먹혀 수요가 적을 것이라 예측하고 추진.수요가 없을테니 백지화 시키자는 의견도 나왔었다고 함.이런 예상이 나온 이유는 기존의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아닌,환승할인이 없고 기본요금이 1300원인 별도의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가정했기 때문 그러나 개통 직전 수도권 통합 요금제(당시 기본요금 900원 및 환승할인)에 편입되었고,헬게이트가 열렸다. 9호선은 유동인구가 많은 역을 모두 거치는데다, 급행 노선으로 속도까지 빠르고,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정책으로 인해 수요를 9호선이 전부 빨아먹어버린 것... 9호선의 일부 구간은 혼잡도 237%를 기록할 지경에 이르고 만다.(225% 이상이면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고, 240% 이상일 경우 운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결국 4량짜리 열차 운행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 201 8년부터 6량 열차가 투입되기 시작했다.3기 지하철 계획 2 - 서울 지하철 10호선 - 1997년 IMF(외환위기)로 인해 전면 백지화- 구간 일부가 신안산선(서울역 ~ 한양대에리카)으로 부활 (2023년 개통 예정)- 구간 일부가 서울 경전철 면목선으로 논의 중 10호선은 계획 당시 1, 2호선과 구간이 많이 겹친다는 비판을 받았는데,1, 2호선의 혼잡도가 워낙 높다보니 이용객 분산을 위한 목적으로 보여짐.외환위기로 백지화 되었으나 구간 일부가 2023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으로 부활할 예정.예정대로 건설될 경우 서울역과 공덕역은 무려 5개 노선의 환승역이 된다. - 서울역 (1호선, 4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신안산선)- 공덕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공항철도, 신안산선)10호선은 공사확정까지 됐던 상황이라 지하철역 일부에 10호선 구조물이 남아있음 - 5호선 영등포시장역 (10호선 환승통로)- 6호선 신당역 (10호선 환승통로)- 7호선 신풍역 (10호선 환승통로)(6호선 신당역)역 어딘가에 10호선 환승통로가 있지만 벽으로 막아두고 사용 안함3기 지하철 계획 3 - 서울 지하철 11호선 - 1997년 IMF(외환위기)로 인해 전면 백지화- 2호선, 5호선에 이어 한강을 2번 건너는 노선으로 계획- 구간 일부가 광역철도, 경전철로 부활- 구간 일부가 추가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으로 부활 예정11호선은 비록 백지화되었으나 공사가 까다로운 노선으로도 꼽혔었는데,바로 덕수궁 인근을 지나가야하기 때문. 지금이야 기술이 좋아졌다지만1기 지하철 계획 (1호선~4호선) 건설 당시에는 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흥인지문을 피해서 공사하느라 동대문역 환승거리가 굉장히 먼 편이라고 함.10호선처럼 공사가 일부 진행되어...7호선 논현역 지하 3, 4층에는 11호선 승강장과 환승통로가 있음2022년 신분당선으로 사용 예정이라고 함(실제 계획과 위 노선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3기 지하철 계획 4 - 서울 지하철 12호선 - 1997년 IMF(외환위기)로 인해 전면 백지화- 구간 일부가 서울 경전철 동북선(왕십리 ~ 상계)으로 부활 예정- 수인선, 분당선과 직결하려는 계획이 있었음12호선이 수인선, 분당선과 직결되었을 때의 노선도.jpg
민초의난작성일
2018-10-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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