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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재난 선불카드 사용처 불가처
사용가능 : 전통시장, 동네마트 등미용실,주유소,안경점 등음식점,카페,빵집 등문방구,서점,학원 등병원,약국 등 사용불가 : 대형마트,백화점, 온라인전자상거래(pg업종), 대형전자매장, 유흥업종, 위생업종(발 마사지 등), 사행업종(카지노,복권 등),성인용품,총포류,상품권,귀금속,조세,공공요금,면제점,보험업(4대보험),카드자동이체(교통,통신료 등),통신판매,홈쇼핑,무승인가맹점,철도승차권,기내판매,자동이체 등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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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공일기장] [이벤트]바텐더 썰(부제:병돌리는 바텐더)
편의상 반말을 쓰겠습니다. 긴글 주의 안녕 형,누나,동생들~ 지금은 아니지만 20대에 바텐더로 일했던 사람이야. 나 같은 경우, 플레어 바(쉽게 말해서 병 돌리고, 불 쏘고, 칵테일 쇼 하는 곳)에서 일했지 시작한 계기는, 군대 면회장소에서 바텐더 형을 만나고나서지(세계 대회 우승자) 그 형이 막 병을 돌렸는데 정말 엄청 신기했어 아무튼, 전역하고 바텐더(특히 병 돌리는 바텐더)를 하고 싶어서 네x버, 다x 카페 등을 다 돌아다니면서 수소문해서 한 바에 갔어. 정말 무작정 갔지 면접보고, 저녁 6시 오픈 새벽4시 마감으로 시작했고 월급은 월 60만원이었나? 아니 ㅋㅋ 지금 생각해보니깐 더 열받네 어떻게 밤 일을 월 60만원을 받고 일했는지 에휴.. 3개월 수습 후 90만원… 하… 4대 보험도 안된 상태 그때 준코 밤에 일하면 130~140만원 받음. 아무튼, 그 당시에 바텐더는 콧대가 엄청 높았어..(사실 월급은 쥐꼬리인데) 플레어(병돌리는 것)를 갈켜준다고 해서 냉큼 들어갔지 근데 똥군기는 어딜가나 있나 봐… 몇 가지를 이야기 해주면 (1) 바는 칵테일 레시피 모두 외우고 허락 받을 때 가지 바 안으로 못 들어감- 나중에 레시피 갈켜주고 손님 없어서 외우고 있으면 레시피만 외운다고 뭐라고 하고(청소 다 하고 나서)(2) 프로토콜 같은 거 없음… 그냥 존나 열심히 하래 니가 주인인 것 처럼 (3) 교육??? 처음에 그딴 거 없었음 웃긴 건 1달~2달 뒤에 어떤 형이 와서 주류이론, 칵테일 갈켜 줌 (4) 마감이 새벽 4시라도 손님 한명이 양주까면 그딴거 없음 새벽 6~7시 오버타임 후에 집에 감. 초과근무 비용 ㄴㄴ 심지어 나한테 칵테일 레시피 북도 못 보게 하고, 파티 열어서 파티하다가 칵테일 못 타냐고 함.. 갈켜줘야지 타던지 말던지.. 그때 느꼈지.. 아 이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도 없고 갈켜주고 싶은 마음도 없네 하고 때려침. 그리고 나서, 서울로 가서 바텐더학원 다니면서 마술, 병 돌리는거, 주류이론 배우고 그 당시 유명한 체인점 ‘더 플x어’라는 곳을 감(나중에 단골 손님에게 물어봤는데 병 2개를 빠르게 돌리면 3개를 돌리던 4개를 돌리던 일반인 눈에 다 비슷하게 보인다고 해서 현타 씨게 왔던적이 있었음) 여기는 그나마 다른데보다 체계적인데 너무 바쁜 곳으로 발령받아서 오티도 제대로 못 받고 갑자기 안주를 만들래 아니 갈켜주고 만들라고 해야지.. 어떻게 사람이 처음부터 짠 하고 안주를 만듬? 에라 모르겠다. 하고 막 만들어서 손님에게 냈는데.. 솔직히 미안하더라 그 후로 이것도 아니다 싶어서 때려치고, 마지막으로 나 학원에서 갈켜 준 형 가게로 감 여기는 잘 갈켜주고, 좀 갈구고, 또 갈켜 줌.. 칵테일 쇼 때 여장하고 춤췄지만.. 재미있었지(하.. 현타오네) 가끔 불 쏘는거 뭘로 하는지 궁금해서 갈켜주는데 예전에는 바카디 151(75.5도 짜리 술)로 쐇고, 나중가니깐 싸구려로 쏨.. 이걸 입에 머금고 있으면 아픈데 10초 정도 머금고 있으면 입 안을 손톱으로 긁어보면 점막이 하얗게 긁혀 나옴.. 암튼, 이렇게 해서 바텐더를 시작하게 됐지.. 근데 여기는 손님이랑 친하게 지내면서 술 먹으면서 영업하는 곳이라 단골이 와서 양주 한 병 까면.. 그날은 죽는 날이지 그때도 월급 첫달은 90만 그 다음달 100만 셋째달에 110만… 그 다음부터 연봉 협상.. 말이 연봉협상이지 그냥 내가 즐기지 않았으면 하지 않았을 정도의 월급이야 거기다가 출근해서 만원의 행복 찍어야 돼.. 시켜 먹냐고?? 아냐 만들어 먹어야 돼.. 2만원 이하로 4~5인분을 만들어야 되고, 메인도 따로 있어야 됨… ㅋㅋㅋㅋ 아직도 생가나는데 내가 그때 요리를 정말 못했거든, 근데 김치찜을 했는데 사수형이 잘 먹어줬지 ㅋㅋㅋ 지금은 아마 최저임금 혹은 좀 더 받을거야. 4대 보험도 되긴 할건데 알바로 해보는 건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건 확실해, 나 같은 경우 정말 내향적인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밝아지고 외향적이게 됐지 근데, 직업으로 하는 건 절대적으로 추천하지 않아.(코엑스에 있는 세븐럭 카지노 바텐더 아닌 이상.. 비추) 직업적 인식도 그렇게 좋지도 않고 미래에 술집 차리는 것 외에 뭐가 없어.. 시간이 흘러서… 잘 일하는 와중에 내가 이 일을 때려친 건 비전이 없고 위험해서야 미래는 안보이고, 매일 술에 쩔어 있으며, 칵테일 쇼 하다가 다치는 거(화상, 손가락 잘리고 등등 뉴스에 몇 번 나옴) 월급은 적고.. 고민을 하던 중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는데 사장형이 술 먹고, 병원에 입원을 함.. 간 수치가 1000을 넘는데 의사가 당신 도대체 뭐하는 사람이길래 수치가 이렇냐고 하더라 한 1주 입원 한걸로 알고 있어. 이게 1차 사건 2차로는 내 친구가 같이 일했는데 이놈도 술 엄청 마시면서 영업을 함… 어느 날 이놈이 주방에서 안나오길래 코피 쏟으면서 담배피고 있음… 몇 일 뒤에 코피 쏟으면서 주방에서 쓰러져 있음.. 아.. 이러다가 내가 먼저 뒤지겠구나 해서 그만두게 됨… 그래서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 있지 약 2004년도부터 2010년도까지가 이런 칵테일 바에 전성기였어.. 지금 말하면 거의 준 연예인 급??? 그 이후로는 Ho bar, 펍, 등 싸게 주류를 양주를 공급하게 되면서 몰락의 길을 걸었지 지금 찾아보면 거의 없다시피 하고 칵테일쇼도 거의 안하는 추세야 솔직히 칵테일 먹을바에 바틀 하나 싸게 시켜서 먹는게 이득이거든 학원 동기 및 형/누나 들은 모두 술집을 차리거나 다른 업종으로 직종을 변경했더라고 정말 소수 형들은 단골손님 장사하고 있고 근데, 이번 코로나 때문에 진짜 거의 폐업이 될 듯 해 마지막으로 내 기억에 남는 특이한(?) 손님과 순간을 써볼께 슈퐁크녀이 사람은 정말 생긴 건 세련됐는데 나중에 단골손님 되니깐 본색을 드러냄슈퐁크라는 삐삐밴드 노래를 술 취해서 신청하고 자기가 따라 불룸…(마이크 모양 팬 붙잡고) 스카치블루 아저씨원래 밖에서 사온 양주는 그 업장에 따라서 테이블차지(테이블 및 준비 비용)을 받거나 거부하는 업장이 있어우리는 안받는 업장이었는데, 장사가 안되니 그냥 받음.이 아저씨는 항상 스카치블루(국산 양주)를 밖에서 사옴.. 근데 나중가니깐 돈 주면서 편의점 가서 사오라고 시키기 까지 함..(거기에 플러스 우롱차까지) 가오남평상 시 양주를 잘 안까다가 바 옆에(특히 여자) 사람이 양주를 까면 자기도 양주를 깜.그 남자 왈 ‘아 안되겠다 차 집에 놔두고 와야겠다.’하고 와서 양주 깜. 사실 바에 앉고 편한 분위기면 단골손님들끼리 연결되기도 함. 10년째 연애중 커플이 커플은 정말 단골손님(거의 일주일에 3~4번은 옴)인데 가끔 술 취해서 진상을 부림..너무 단골손님이라 안주는 거의 프리패스 급.. 질투 다트 남썸녀를 데리고 왔는데 그 여자가 내 단골이 됨. 난 그 당시에 여친이 있어서 아무런 생각이 없고 손님 관리차원에 잘 놀아줌근데 이 썸남이 질투가 났는지 다트 내기를 함.. 한 6~8판을 했는데 내기에서 한 번도 진적이 없음 짬깸보남짱공인들은 잘 아는 오락기일 듯.. 그걸 가계 앞에 비치해놨는데 그 당시 개그맨이 와서 짬깸보만 하고 감..손님들 재미있으라고 코인이 아닌 동전을 넣어 놨고, 확률 주작해서 잘 되게 해놨는데 그색히가 잠옷입고 몇 번을 와서털어 감.. 나중에 그놈 싸이월드에 그만오라고 써놨더니 그걸 또 지움 반전남이건 내가 일하기 전에 들은건데 칵테일쇼를 하고 그걸 나눠주는데 좀 약 팔아서 단골 혹은 단골 될 것 같은 혹은 양주 깐 테이블을 잘 준단 말이야. 그때 당시 막내 바텐더가 분위기 모르고 구석 테이블에서 허름한 옷을 입고 혼자 맥주 마시는 곳에 줌 그 아저씨가 ‘너 뭐 먹고 싶냐?’ 라고 해서 로얄 샬루트(그 당시 35만원)을 찍었는데 그거 먹으라고 쿨하게 결제 함.. 양주 포켓볼 내기 막판 뒤집기 남포켓볼로 양주 내기를 바텐더랑 손님이랑 함. 마지막에 검은 공이 하나 남았을 때 흰공이 들어가면 무조건 패배인데마지막 그 바텐더가 검은공이랑 흰공을 같이 넣는 신기를 보여 줌. 그게 나임.. ㅋㅋㅋㅋㅋ손님이랑 내기라서 져도 똥십은 표정을 할 수가 없어서 웃었는데선배색히가 나중에 뒤로 가서 뭐가 좋아서 쳐 웃냐고 함…(아니 그러면 손님 앞에서 죽을쌍 쓰리?) 아, 그리고 술 도매로 받으면 별로 비싸지도 않음. 칵테일용은 한 병에 5천원? 앱솔루트 보드카 레귤러는 그때 당시 거의 만원? 했던걸로 기억 함. 그 외로 박찬욱 감독, 배우 최민식, 표인봉, 나몰라 패밀리 등 등 연예인도 많이 왔다갔기도 했고 나한테 참 재미있었고, 좋은 직업이었지만 반년만 했으면 어땠을 까 하고 생각해 바에 갔을 때 팁을 주자면.. 만약에 칵테일을 모른다 그냥 바텐더를 불러서 칵테일 추천 해달라고 하자. (소주 기준으로)도수, 좋아하는 과일, 향, 같은 걸 말해주면 잘 추천 해준다. 그것도 못하겠다 그리고, 여친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럼 아래와 같은 칵테일을 추천 함. 준벅, 미도리 샤워(2탑 멜론 맛 미도리 샤워는 사이다 들어가니 탄산 싫으면 피할 것. 도수 매우 낮음) 피치크러쉬, 도화(2탑 복숭아 맛. 술 맛 거의 안나고 위에 2개와 같이 음료수 처럼 마실 수 있음) 코스모폴리탄(드라이 하면서, 크렌베리의 향과 오렌지 향이 어울림 섹x앤더시티에서 나와서 더 유명해짐) 술 못마시는 여친을 취하게 하고 싶다면 보드카 병을 시키거나 보드카를 섞어서 먹는 칵테일을 시키자(대표적인게 스크류드라이버 별명 레이디킬러) 마지막으로 플레어가 뭔지 동영상 하나 링크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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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어느 지자체의 채용공고
모집인원 : 5명 가. 산상감시원 : 1명 나. 기동순찰대원 : 4명2. 신청 및 선발 가. 신청서류 1) 사업 신청서 1부. 2) 주민등록등본 1부: 세대주 또는 부양가족 확인용. 3) 운전면허증 사본 1부 4) 교육수료증 1부 나. 접수기간 : 2020년 10월 12일(월) ~ 10월 20일(화) 다. 접 수 처 : xx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접수(신청서는 면사무소에 비치) 라. 선발자 확정 발표 : 2020년 10월 23일 (개별 유선통보) 마. 선발된 사람은 병․의원 또는 보건소에서 발급하는 신체검사서 제출 - 건강진단 결과 정상적인 업무 수행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질병 또는 신체적 장애가 있는 경우 선발 제외3. 신청자격 및 선발기준 가. 신청자격 - 산상감시원 : 관내 지리에 밝고 경험이 풍부한 건강한 자 (만 18세 이상) ※ 단, 여건상 대상자가 미달될 경우 신청자격 기준적용을 하지 않으며, xx관내에 거주하는 자로 산불비상 시 즉각 출동할 수 있는 자 나. 선발기준(우선순위) 1) 산불 교육이수자 2) 산상감시원으로 3년 이상 유경험자 3) 상기 우선순위에 의거 선발하고, 나머지 인원에 대해서는 산림녹지과에서 정하는 기준에 의거 선발 4) 위치정보 수집(단말기를 이용한 위치관리시스템)에 동의 가능한 자4. 선발방법 및 합격자 발표 가. 1차, 2차 평가 실시 후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 1) 1차(서류평가) : 제출서류를 통하여 배점기준표에 따라 평가 2) 2차(체력평가) - 예) 물 채운 등짐펌프(15kg)를 지고 2km를 30분 내에 들어온 자 ※ 순발력, 근력 등을 테스트하는 단거리 달리기, 무거운 중량(40kg이상)들기는 하지 말것 - 체력평가일 : 2020. 10월 중 다. 서류평가(50점), 체력평가(50점) 100점 만점으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 라. 합격자 발표일 : 2020. 10월 중 ※ 별도 유선 또는 문자 통보 마. 기타사항 - 진화대 조장 및 산상감시원의 경우 1차 서류 평가만으로 선발 - 체력평가의 경우 기상여건에 따라 변경 가능5. 사업추진 내용 가. 근무기간 : 2020년 11월 1일 ~ 12월 15일(45일간) ※ 기상 및 시행기관의 여건에 따라 사역기간이 조정될 수 있음 나. 근무장소 : xx시 일원 다. 근무요령 1) 근무시간 : 1일 8시간 근무 원칙이나 산불발생위험도를 감안하여 평일 또는 토, 일요일 연장근무를 할 수 있으며 산불발생시에는 야간에도 반드시 출동하여야 함. 2) 산불진화 등 산불예방활동 전개 : 논․밭두렁 소각 등 3) 산불업무관리요원은 산불업무보조 및 산불감시카메라 모니터링 운영 등 4) 기타 산림과 관련업무 보조 - 산불조심기 설치, 산쓰레기 수거, 등산로정비, 기타 산림보호업무 추진 등 라. 1일 인부임 : 68,720원 1) 4대보험 : 고용·산재, 국민연금 및 건강보험 가입(보험료 중 본인부담금은 임금에서 원천 징수) 2) 1주간의 근로일수를 개근한자는 1일 유급휴일, 1개월 개근시 1일의 유급휴가 부여, 주급휴일 및 유급휴가 이외의 날에 강우 등으로 산불발생위험이 낮은 날 휴무시 휴무 일수에 해당하는 임금은 미지급 ※ 업무의 특성상 휴일에 근무를 할 수도 있음6. 기타사항 가. 상습적인 결근, 지각, 조퇴, 음주, 근무지 이탈 또는 감독자의 지시에 불응하는 등 근무태도가 불량한 경우 퇴출. 나. 『산불위치관리시스템』시행으로 위치정보 수집을 위한 단말기 지급 계획으로 『위치정보의 보호 및 이용등에 관한 법률』제18조에 의거 xx시에서 위치정보(위치확인, 산불위치좌표, 긴급메시지 전달기능 등)를 수집함을 사전 알려드립니다. 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xxx-xxxx)로 문의바랍니다
배에힘쿡작성일
2020-10-1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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