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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아마도 사이버 여론조작단이 쓴 글들
사이버 여론조작단이 활동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알죠.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선거여론조작을 위해 활동하면 범죄일수도 있지만, 기업이 PR을 위해서 활동하거나, 행정부가 누군가를 시켜서 활동하는건 다 알고 있지만, 이게 사이버 여론조작단의 활동이다.라고 눈에 띄게 보이는 경우는 꽤 드물지요. 그런데, 제가 하나 찾아냈어요...ㅋㅋㅋ 이글에 리플을 다실 때에는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여 이야기 해요. 사실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근거를 제시해요. 일본에 사는 친구가 보내줬는데 겨울 실내 온도가 7도이다. 이런 자료는 당연히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 않지요.우리 쪽방촌 김노인이 한겨울에 영하 5도의 사진을 올린다고. 겨울에 한국가구 75%가 영하 5도 이하라고 이야기 하는건 그냥 우스운 이야기 일뿐이잖아요.(제가 제시한 논문은 통계자료가 95% CI인걸 적었습니다. 이 기준이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게 맞아요.두 논문다 SCI급 논문입니다. 괜찮은 자료일 가능성이 높은 자료라는거죠.)(겨울에 도쿄 여행 갔는데, 얼어죽을뻔 했다는 경험은 객관적인 근거가 아니니 리플 자제해 주세요.맨 아래 1월 도쿄 겨울 기온 보면, 따듯할때는 5도 15도인데, 한국 사람이 얼어죽는다구요?ㅋ) 이걸 볼려면, 아주 약간의 통계상식이 필요하지요. 통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게 평균과 표준편차인데요. 평균과 표준편차 숫자를 몰라도 알 수 있는게 있어요. 집단 전체의 숫자 총량과, 평균을 기준으로 한 분포는 평균과 표준표준 편차 숫자 자체를 몰라도 알 수 있지요.평균 * n을 하면 그 집단 전체의 양을 알 수 있구요. 대부분의 경우, 평균아래가 50%,평균 위쪽이 50%라는건 알 수 있지요.엇 그런데, 이 사이버 여론조작단의 글에서는 편향된 분포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지요.평균보다 아래가 75%라면 꽤 편항된 분포인데도, 편항된 분포에 대한 설명은 전혀없이, 뜬금없이, 75%가 평균 이하라고 당당히 이야기하죠. 많은 분이 한번쯤은 보셨을 짤방인데요. 짤방글의 제목은 대부분이 겨울철 가정의 75%가 10도 이하인 나라이고. 본문에선 그나라가 일본이라고 설명하지요. 아무 생각없이 글을 받아 들이면, 그러려니 하는 내용이긴 한데요. 아주 조금의 통계지식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정말 괴랄해요. 구글 렌즈로 열심히 번역해서 봐도, 본문에는 75%와 관련되는 내용이 전혀 없거든요. 국가전체가 전부 10도일리는 없고, 평균 숫자일 가능성이 커요. 평균이면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경우에는, 평균을 기준으로, 평균보다 작은값이 50%, 평균보다 큰 값이 50%에요. 따라서 10도라면, 50%가 10도 이하, 50%가 10도 이상이 되지요. 물론 한쪽으로 쏠린 분포일 가능성도 있지만요, 그런데, 한국 인터넷에서 누군가 적은 글은 통일한 듯 75%라고 되어있어요. 물론 그 75%라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지요. 신기한게, 이런글에는 겨울에 일본갔는데, 너무나 추웠다는 리플이 어마어마하게 달리지요. 한국에 비하면 춥긴 추운데요. 겨울에 방안 온도가 마이너스인건 좀 오바에요. (405번요)https://theqoo.net/square/1269255678 일본 주택품질 기준법에 단열 기준이 들어간게 2022년인데요. 아래 자료는, 단열 개조를 하지 않은 구형 주택 1553가구를 온도를 측정기기를 사용해서 측정했어요.https://www.sciencedirec소문자티.com/science/article/pii/S0160412024002162#f0010 데이터를 보면요, 거실기준으로 16.9도이긴 한데요, 저녁때에는 18.3도이고 아침에는 15.3도에요. 네 일본은 훗카이도 지방을 제외하고는, 집 전체를 난방하지 않고, 거실에 있을 때에는 거실 난방을 켜고, 잘 때에는 거실 난방은 끄고, 침실 난방만 켜는 형태에요. 데이터를 시간별로 봐보면요. 난방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의, 온도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자료는, 일본기준으로도 단열이 잘 되지 않은 비교적 옛날집을 기준으로 하는데도요. 침실이나, 욕실의 경우에는 난방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의 온도차가 2도이고, 거실은 3도 정도에요. accuWeather의 2025년 1월 도쿄의 일별 최저/최고 기온을 보면요.도쿄 2025년 1월 일별 최저/최고 기온:1일: 4°C / 12°C 2일: 2°C / 14°C 3일: 4°C / 9°C 4일: 2°C / 10°C 5일: 0°C / 10°C 6일: 2°C / 8°C 7일: 4°C / 13°C 8일: 3°C / 12°C9일: 3°C / 13°C 10일: 0°C / 9°C 11일: 0°C / 11°C 12일: 3°C / 9°C13일: 1°C / 13°C 14일: 1°C / 13°C 15일: 3°C / 16°C 16일: 3°C / 8°C17일: 1°C / 10°C 18일: 1°C / 10°C 19일: 2°C / 9°C 20일: 5°C / 14°C21일: 7°C / 14°C 22일: 4°C / 13°C 23일: 5°C / 14°C 24일: 4°C / 15°C25일: 6°C / 10°C 26일: 3°C / 13°C 27일: 2°C / 10°C 28일: 5°C / 14°C29일: 3°C / 13°C 30일: 1°C / 12°C 31일: 2°C / 13°C 우리나라 3월 날씨와 비슷해요. 가장 추운달이 우리나라 3월이랑 비슷하니, 아주 살짝 난방을 하는 정도면 버틸만을 할것이에요. 일본의 개별지역별로는 어떤지를 봐 보면요. 일본에서 가장 추운지역이 훗카이도와 아오모리인데요. 다행히 자료를 찾을 수 있었어요.1번의 사포로가 훗카이도구요. 2번의 아키타가 아오모리의 약간 남쪽지방인데요.유일하게, 사포로의 겨울 전체 평균온도가 –5도쯤이구요. 아키타는 영상 3도쯤이에요.그리고 사포로의 거실 평균온도는 22도쯤이고, 아키타의 거실 평균온도는 23도쯤이에요.https://jphysiolanthropol.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40101-022-00278-0 따라서 일본 주택의 75%가 겨울철에 10도 이하라는 인터넷에 퍼진 이야기는 거짓말이라는거죠. 맨 첫 짤방의 찾을수 있는 최초 출처는 2018년 aif라는 러시아 언론사의 기사인데요.이 기사에선 출처를 brightside.me라고 명시했는데요. 해당 사이트는 theSoulPublishing이라는 키프로스 회사가 운영하지요. 공신력있는 언론이라기 보다는, 가십 사이트에 가까워요. 러시아 언론사에선 출처를 명시하긴 했는데요. 정작 출처는 가십 사이트이지요.러시아랑 일본이랑 별로 안 친하거든요. 러시아 언론이 일본 깔려고 별로 근거가 없는 가짜 자료 하나 만든건데. 여기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낚여 버리네요...ㅋㅋㅋhttps://aif.ru/realty/utilities/mozhno_li_samomu_demontirovat_batarei_v_kvartire_i_ne_platit_za_otoplenie 네, 각 기업에도 게시판 여론관리팀이 다 있구요. 우리나라 행정부쪽에도 여론공작팀이 다 있죠. 행정부가 어디에 외주줬을수도 있고, 이름은 무슨 협력팀이라고 되어있을수도 있지만요. 외국에도 뭐 다 있는거죠. 근데 우리나라 행정부쪽 게시판 여론공작팀은 정밀함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통계를 일(1)만 알아도, 뭔가 굉장히 이상하게 보이는 내용을 떡하니 제목으로 달아서 열심히 퍼트리고 있잖아요. 일본은 저렇게 살기가 힘들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살만한거다. 라고 열심히 일하는건 좋은데요. 조금만 생각과 지식을 가지고 보면 내용이 너무 어설퍼요..아놔..이거 깨달은 순간, 전 배잡고 웃었다니까요. 평균이 10인데 왜 50% 이상이 10이하가 아니라, 무슨 75%가 10도 이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요 첫 번째 논문에는, 침실 온도의 평균과 표준편차가 나와있어요. 그래서 얼마나 많은 침실의 아침 온도가 10도 이하인지 계산이 가능해요.침실 바닥을 기준으로 약 40% 정도가 아침에 10도 이하에요.그래서 일본에서는 유담포라는걸 많이 쓰지요. 적당히 뜨거운 물이 든 금속제 용기인데요. 커버랑 같이 쓰면, 몸에 바로 닿아도 뜨겁지 않고, 8시간 정도 온기를 유지해주지요. 2022년의 일본 단열 기준에 맞지 않는 구옥이어도요. 제 글의 핵심은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아주 조금의 상식과 아주 조금의 수학적 지식으로요. 거실 기준으로는 난방 할때와 안 할때의 차이가 3도, 욕실과 침실 기준으로는 2도 차이가 나는 정도이면, 한국 기준으로는 3월 날씨 정도이지요.그래도 일본집은 우쨌든 추워서 못 산다고 우기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것은 의견이구요. 사실은 겨울철에 가정의 75%가 10도 이하일 정도는 아닌것이지요. 이 글을 쓴 집단은요, 사이버 여론 조작단이, 소속을 글에 쓸리는 없지만요. 우쨌든 한국이 일본보다는 살만하다고 이야기 해서 이익을 얻는 집단 소속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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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잘나가던 '개그콘서트'가 왜? 찬밥 신세에 시청자도 뿔났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개콘'이 찬밥 신세가 됐다. 현존하는 유일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인 KBS 2TV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은 2023년 11월, 공개 코미디 명맥을 다시 잇는다는 포부와 함께 약 3년 6개월 만에 시청자 곁으로 돌아왔다. 이후 지난 3월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콘'은 일요일 오후 10시 50분에서 황금시간대이자 기존 방영 시간대인 일요일 오후 9시 20분으로 편성이 변경됐다. 하지만 편성 변경 3개월 만에 KBS는 편성을 다시 뒤엎고 '개콘'을 일요일 오후 11시로 돌려보냈다. 그러자 시청자 게시판은 난리가 났다. 이번 편성 변경은 '개콘'이 우여곡절 끝에 부활한 뒤 점차 상승세를 타고 있는 시점 이뤄졌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남긴다. 긴 휴식 끝에 극적으로 부활한 '개콘'은 '데프콘 썸 어때요', '소통왕 말자 할매', '아는 노래', '심곡 파출소', '황해 2025' 등 소재와 형식을 다양화한 다채로운 개그들을 선보이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 '개콘'은 부활 이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유튜브 채널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며 시청자들과의 접점을 넓혀왔다. 최근 유튜브 채널 구독자 70만 명을 돌파했으며, 채널 누적 조회 수는 13억 회를 넘어서는 등 온라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어린이날에는 시청 등급을 전체 관람가로 조정해 어린이들까지 웃을 수 있는 어린이날 특집을 진행하기도 했다. 그 결과 '개콘'은 지난 1월, 부활 1년 3개월 만에 비드라마 화제성 순위 정상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개콘'은 TV-OTT 비드라마 화제성 결산(조사기간: 2024년 1월 1일~12월 29일)에서 화제성 지수 23만6480을 기록, KBS 2TV 비드라마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개콘'은 일요일 방송하는 비드라마 부문에서 2위를, 비드라마 전체 순위에서도 6위를 기록했다.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콘'은 3월 16일부터 방송 시간을 오후 10시 50분에서 오후 9시 20분으로 앞당겼다. 당시 제작진은 이에 대해 "더 많은 시청자가 편하게 '개그콘서트'를 즐길 수 있도록 방송 시간을 조정했다"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개그와 새로운 시도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개콘'은 황금 시간대 유튜브에서의 뜨거운 반응과 화제성에 이어 시청률도 잡겠다는 포부가 무색하게도 3개월 만에 다시 일요일 오후 11시로 소리소문 없이 이사를 갔다. '개콘' 대신 황금시간대엔 전현무 박세리 곽튜브 지예은을 내세운 새 예능 프로그램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이 편성돼 6월 15일부터 방영되고 있다. 이 역시 '개콘' 출연진과 시청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지점이란 지적이다. 때문에 최근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타던 '개콘'은 6월 15일 1.6%, 22일 1.5%를 기록하는데 그치며 편성 변경과 동시에 시청률 반토막이란 쓴 맛을 보게 됐다. 물오른 상승세에 찬 물을 확 끼얹은 셈이다. '개콘'의 자리를 꿰찬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의 경우 1회 2.9%, 2회 2.1%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개콘'보다 낮은 수치다. 문제는 이번 '개콘'의 편성 변경이 일시적인 조치가 아니란 점이다. KBS는 오는 8월부터 오후 9시 20분 방영을 시작하는 토일드라마를 신설, 마동석 박형식 ‘트웰브’, 이영애 김영광 ‘은수 좋은 날’, 이재욱 최성은 ‘마지막 썸머’, 남지현 문상민 ‘은애하는 도적님아’ 등을 차례대로 선보이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 중인 주말극에 이어 토일드라마까지 드라마들을 연속 편성하는 초강수를 두며 황금시간대 시청자들을 공략하겠단 KBS의 계획을 엿볼 수 있다.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 이후로는 드라마에 황금시간대를 내줘야 하는 '개콘'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며 울며 겨자먹기로 KBS의 편성 결정을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이에 KBS 공식 홈페이지 시청자 청원 게시판엔 '개콘'의 편성을 원래대로 되돌려달라는 시청자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시청자들은 "너무 늦은 시간대 방송하면 학생들은 본방송 시청이 어렵다. 그러면 자연스레 시청률도 하락할 수밖에 없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개그 프로그램으로서 이른 시간대로 편성 조정해주길 바란다", "국민의 정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는 편성이다. 일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개그 프로를 누가 보고 깔깔거리고 웃겠나", "전 연령 국민들에게 웃음을 만들어주려 한 개그맨들에 미안하지도 않나", "'개콘'만 차별하는 거 아닌가", "기존 프로그램 피해 안 가게 새 프로그램을 넣을 순 없는 건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편성 변경이다", "'개콘' 20년 넘게 유지해오다 부활하면서 드라마나 각종 예능 프로그램들에 빼앗겼다가 겨우 제자리로 돌아왔는데 '개콘'만 피해를 입게 됐다. 이는 '개콘' 팬들을 무시하는 것이다", "편성을 바꾼지 3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편성 시간을 또 바꾸다니.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을 너무 홀대한다는 생각까지 든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또 일부 시청자들은 일요일 오후 11시대를 '암흑 시간'이라 표현하며 '개콘'을 암흑 시간대로 몰아넣은 KBS를 비판하고 나섬과 동시에, "왜 굳이 새 프로를 '개콘' 시간대에 넣었는지도 의문이고 '개콘' 시청자들을 왜 배려하지 않는지 설명이 필요하다"며 KBS의 해명을 요구하고 나섰다. '개콘'은 1999년 9월 4일 처음 방송돼 수많은 스타들과 유행어를 배출했으며, 21년 동안 시청자들의 일요일 밤을 책임진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2020년 6월 모습을 감춘 뒤 2023년 11월 극적으로 부활했다. 국내 유일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이라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다. 하지만 부활했다는 것에만 만족해야 하는 걸까. '개콘'은 어느새 동네 북이 돼버렸다. KBS는 '개콘'을 주말 밤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도 황금 시간대가 아닌 암흑 시간대로 몰아넣으면서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로서의 대우는커녕 찬밥 대우를 하기 시작했다. 물론 OTT 시장의 확대와 시청자 감소로 인해 위기에 놓여있는 KBS는 새로운 프로그램들을 신설하며 변화를 꾀하려 하고 있다. 때문에 편성은 유동적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대상이 왜 하필 '개콘'이었는지, 납득할 만한 명분이 있는지 많은 이들이 의문과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잦은 편성 변경은 시청자들의 혼란만 가중시킬 뿐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02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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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용빈·김의영·82메이저·하이키·유니스·아홉, K탑스타 1위 등극
김용빈, 김의영, 82메이저, 하이키, 유니스, 아홉이 K탑스타 1위에 등극했다.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6월 16일부터 6월 22일까지 51회차 인기 투표가 진행됐다.김용빈, 진해성 제치고 3주 연속 1위현재 ‘최고의 트로트(남)’ 부문에서는 1위 자리를 두고 김용빈과 진해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51회차 ‘최고의 트로트(남)’ 1위는 김용빈이 차지했다. 앞서 김용빈은 1위에 올랐던 진해성을 누르고 다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2위에는 진해성이 김용빈을 뒤쫓았다. 3위는 김호중이 이름을 올렸다.엎치락뒤치락..김의영, 홍지윤 꺾고 ‘K탑스타’ 1위 재탈환홍지윤과 치열한 투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김의영은 51회차 ‘최고의 트로트(여)’ 부문에서 다시 1위 자리를 거머쥐며 재탈환에 성공했다. 전주 1위였던 홍지윤은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김다현에게 돌아갔다.82메이저, ‘K탑스타’ 최고의 아이돌로 존재감 증명투어를 펼치며 ‘공연형 아이돌’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는 82메이저는 51회차 ‘최고의 아이돌(남)’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플레이브가 안착했으며, 3위는 엑소가 차지했다.하이키, ‘K탑스타’ 최고의 아이돌 등극컴백을 앞두고 있는 하이키는 51회차 ‘최고의 아이돌(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존재감을 빛내는데 성공했다. 2위에는 에스파가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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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하이키, 미니 4집 'Lovestruck'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설렘 UP
하이키, 미니 4집 'Lovestruck'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설렘 UP[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그룹 하이키가 강렬한 색채로 올여름을 가득 채운다.하이키(H1-KEY, 서이·리이나·휘서·옐)는 23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미니 4집 'Lovestruck'(러브스트럭)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를 비롯해 'Good for U'(굿 포 유), 'One, Two, Three, Four'(원, 투, 스리, 포),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까지 총 4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이 순차적으로 담겼다.거침없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Good for U'를 시작으로 청량감 가득한 '여름이었다', 러블리한 무드가 인상적인 'One, Two, Three, Four', 몽글몽글한 정서가 매력적인 '내 이름이 바다였으면 해'까지 다채로운 트랙이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았다. 하이키, 미니 4집 'Lovestruck'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설렘 UP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 속 하이키는 여름 감성과 함께 눈부신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무엇보다 밴드 스타일부터 팝 장르까지 다채로운 사운드를 느낄 수 있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Lovestruck'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LOVE or HATE'(러브 오어 헤이트)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한층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40470 https://youtu.be/KwalYubXUMU?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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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스라엘–이란 전면 충돌: 원인부터 파장까지 총정리
🧭 2025 이스라엘–이란 전면 충돌: 원인부터 파장까지 총정리 📌 1. 전쟁 발발의 배경 이란은 핵무기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왔고, 이스라엘은 이를 국가 생존의 위협으로 간주. 외교적 협상 실패, 이란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확대는 지역 안보 불안을 심화시킴. 이스라엘은 “선제적 자위권”을 선언하며 선제공격 개시. 1. 네파탸후 대통령 반대파의 지속 기소 등 정치노선 불안 심화. 2. 미국과의 핵관련 협상 2일전 선제타격 : 미국에서 자국 이익만 생각하고 이란핵 보유를 인정할 수 있다는 불안 3. 이스라엘 정보망은 세계최고 수준 - 이란의 핵 개발이 최종국면에 들어서서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 2. 작전명: Operation Rising Lion (일어서는 사자) 2025년 6월 13일 밤, 이스라엘 공군과 특수부대가 이란 전역을 동시 타격. 주요 목표: 나탄즈, 포르도 등 우라늄 농축시설 이란 국영방송과 통신망 혁명수비대 지휘부 및 핵 과학자 5명 제거 🌍 3. 현재 전황 이스라엘: 공중 우세 확보, 2차 공격 준비 중 이란: 방공망 무력화, 지휘계통 혼란 미국: 항공모함과 공중급유기 전개, 이스라엘 전폭 지원 주변국: 이라크, 예멘, 시리아 등 시아파 민병대는 간접 대응 강화 🕌 4. 종교 갈등과 배경 구분 시아파 (이란 중심) 수니파 (사우디 등) 체제 신정일치 세속정치 병행 교리 순교·전투 정당화 비교적 관용적 타종교 태도 배타적 제한적 인정 핵심 차이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후계는 혈통(알리 계통) 이어야 한다고 주장. (이것이 차별과 율법의 강제성으로 이어짐) 수니파는 무함마드의 후계는 선출되어야 한다고 주장. 시아파는 이슬람 내 소수지만, 이란이 중심이 되어 정치·무장 세력으로 확산됨. 수니파 국가들과 이념적·군사적 충돌 반복. 이들의 순교, 전투의 정당화는 비국가 무장세력의 무력활동을 지원함.(테러) 🧳 5. 난민 문제와 국제사회 갈등 이란 내전/전면전 → 난민 수십만 명 유출 가능성 일부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난민은 수용 국가에서 율법 자치, 여성 인권 침해 등 문제 유발 유럽·한국 등 수용 국가에서 사회 갈등 우려 💣 6. 국제법과 핵 확산 억제 이스라엘: 예방적 자위권으로 정당화 국제사회: 무력 사용의 정당성에 논란 그러나 핵확산 억지 측면에선 실질 효과 존재 🇰🇷 7. 한국의 입장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아 중동 정세에 민감 미국과의 안보 협력 유지하면서도 중립 외교 전략 난민 수용 문제에 대해선 헌법 질서와 사회통합을 기준으로 신중 접근 풍력·원전 등 에너지 자립 정책 강화 중 🔚 요약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개발을 용납할 수 없어, 선제공격으로 제압에 나섰다. 작전명은 “일어서는 사자”, 이란의 핵시설과 지휘부를 정밀 타격했다. 종교 갈등(시아파 vs 수니파)과 이슬람 극단주의, 난민 문제로 국제사회도 주목 중. 한국은 직접 개입 대신, 외교·에너지·인도적 대응 중심의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인도주의적 원칙과 국가 헌법 질서의 균형점이 모든 국가의 과제로 남는다. 📚 출처 및 참고 링크 Al Jazeera - Israel launches major airstrikes on Iran (2025.6.13) BBC News - Operation Rising Lion Explained (2025.6.14) Jerusalem Post - Inside Israel’s preemptive operation against Iran Reuters - US deploys aircraft carrier in response to Israeli-Iran tensions UNHCR Reports – Middle East Refugee Crisis 2025 Brookings Institute – Iran’s Strategic Vulnerabilities 카이스트 국제정치 칼럼 - 중동 종교갈등과 핵무장 대한민국 통계청 – 에너지 수입 의존도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 제10차 에너지기본계획 (2024) GPT와의 대화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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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서울가요대상 D-Day] 별들의 잔치, 인천에 뜬다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가요계 별중의 별이 인천에 뜬다. 지난해와 올해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한 별들의 축제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주최 스포츠서울, 주관 서울가요대상 조직위원회)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해 태국에서 개최된 이후 다시 국내 스타들의 총집합이라는 취지에 발맞춰 국내로 돌아왔다.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서울가요대상’은 1990년 태동해 33년간 K팝 문화 발전의 디딤돌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가요축제다. 최고 영예인 대상을 비롯해 본상, 신인상 및 장르별 특별상 등 부문별 수상을 놓고 한국을 대표하는 K팝 뮤지션들이 열띤 경합을 펼친다. 매년 1~2월에 개최되던 서울가요대상은 스포츠서울 창간 40주년을 기념해 특별히 6월로 옮겼다. 국내 최첨단 공연장인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이번 서울가요대상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무대 장치와 압도적인 영상미로 꾸며질 예정이다. 무대에 오르는 아티스트마다 서울가요대상만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렬한 퍼포먼스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보컬리스트들의 감미로운 무대까지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까’로 메가 히트곡을 남긴 아이들, 카리스마에서 청량으로 이미지를 확 바꾼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 글로벌 성장을 일궈나가고 있는 제로베이스원을 비롯해, 솔로로서 더욱 빛이 나는 NCT의 도영과 청량함의 끝판왕 NCT WISH, ‘Magnetic’을 쏘아올린 하이브가 낳은 대세 걸그룹 아일릿, 밴드신에 새 바람을 넣은 QWER, 거침없는 매력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피원하모니, 시대가 낳은 트로트 스타 영탁까지 서울가요대상을 찾는다. 이외에도 팬층을 두텁게 쌓아올리고 있는 실력파 크래비티와 음악성만큼은 최고의 팀으로 불리는 비투비, 데뷔부터 빈틈없이 사랑받는 하츠투하츠와 키키, 킥플립 등 스페셜 신인 라인과 ‘나는 반딧불’로 음원 시장을 휩쓴 황가람, 밴드신에서 주목받는 웨이브 투 어스, 전 세계를 강타한 피프티 피프티, 신흥 걸그룹 세이마이네임과 인도네시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는 신예 비비업도 서울가요대상과 손을 잡는다. 매 앨범마다 K팝 팬들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의 지난 한 해를 돌아볼 수 있는 타이틀곡 무대와 함께 팬들에게 한 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아티스트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가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시상식의 매끄러운 진행을 위해 위너의 강승윤과 아이들의 미연,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의 수빈이 MC로 발탁됐다. 싱그러운 매력이 가득한 세 가수가 이끄는 서울가요대상은 벌써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류를 대표하는 배우 변우석과 tvN ‘정년이’로 대중의 확실한 사랑을 받은 정은채, 압도적인 실력파 김성철과 늘 아름다운 남규리,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이 키운 강유석과 신시아, 연기력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장률과 박주현, 가수 출신으로 연기자 분야에서 반향을 일으키는 옹성우와 장규리까지, 국내 최고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식전 행사로 2일 오후 4시 50분부터 한시간 동안 열리는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은 본 시상식만큼이나 재미난 즐길 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레드카펫 행사에서도 스타들의 다채로운 매력이 기대된다. 특히 가요계에서 주목받는 유재필의 매끄럽고 유쾌한 진행이 기대되는 포인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8/0001155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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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육성재, 미니 1집으로 컴백 “청량한 미성의 매력 살리는데 집중”(일문일답)
이슈 이슈·소식 새 글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육성재, 미니 1집으로 컴백 "청량한 미성의 매력 살리는데 집중”(일문일답)죽어도못보내는-2AMl지금 막l조회 1 사진=아이윌미디어 제공[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육성재가 ‘이제야’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밝혔다.가수 겸 배우 육성재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All About Blue’(올 어바웃 블루)를 발매했다.이번 앨범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엑시비션 : 룩 클로슬리)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우울한 블루가 될 수도, 청춘의 찬란한 블루가 될 수도 있는 가장 차갑고 가장 따뜻한 색에 관한 이야기를 담았다.육성재는 “오랜만에 팬분들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라며 “무더운 여름, 제 미니앨범을 들으며 청량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이어 “제 목소리에 담긴 청량한 느낌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평소 즐겨 부르던 중저음보다 이번에는 미성의 매력을 살리는 데 집중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육성재는 “많은 분이 드라마나 예능 잘 봤다고 얘기해주셔서 기쁜 마음을 앨범으로 나누고 싶어 준비했다”라며 “그래서 부담은 없었고, 설렘이 컸다”라고 털어놨다.한편 육성재는 오는 21일과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더 블루 저니)를 개최한다.-다음은 육성재의 일문일답 전문.Q. 미니 1집 ‘All About Blue’로 약 1년 만에 컴백했다. 소감이 궁금하다.오랜만에 팬분들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설렙니다. 무더운 여름, 제 미니앨범을 들으며 청량하고 시원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Q. ‘All About Blue’는 어떤 앨범인가? 타이틀곡 ‘이제야’도 함께 소개 부탁한다.‘파란색’이 가지는 다채로운 의미처럼 비슷하지만 다른 느낌의 곡들로 구성되어 있는 앨범입니다. 또 이번 MV에서는 날것의 감정을 잘 담아보려고 했는데요, 여러 번 보실수록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감정선을 더 깊게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Q.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점을 뒀던 부분이 있다면?제 목소리에 담긴 청량한 느낌을 끌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평소 즐겨 부르던 중저음보다 이번에는 미성의 매력을 살리는 데 집중했습니다.Q. ‘All About Blue’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행복함의 ‘Blue’와 우울함의 ‘Blue’, 그 모든 감정이 이번 앨범 안에 담겨 있습니다. 제 노래들을 통해 이러한 감정을 소중하게 간직하기도, 이겨내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Q. 배우부터 예능까지 다방면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앨범 준비하면서 부담은 없었는지?많은 분이 드라마나 예능 잘 봤다고 얘기해주셔서 기쁜 마음을 앨범으로 나누고 싶어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부담은 없었고, 설렘이 컸습니다. 얼른 팬분들을 만나고 싶습니다.Q. 앨범 준비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나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소개해 달라.앨범의 곡들이 대부분 고음역대에 쉴 틈 없이 이어지는 노래들이라서 녹음하면서 정말 눈이 뒤집어질 뻔했습니다. 체력적으로 쉽지 않았지만 그만큼 에너지를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Q.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에서 관전 포인트가 있는지?제가 가진 다양한 보이스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팝, 록, 발라드, 댄스 등 여러 장르의 곡들을 준비했습니다. 또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담은 커버 무대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Q. MBTI, 혈액형, 별자리 등 소소한 것들도 궁금하다.ENTP, A형, 황소자리입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12/0003766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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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암 수술 하고 나왔습니다~~
형, 동생들 5월 3일 암 관련 글 쓰고 걱정해주신 분들 위해서 후기 적으러 왔슴다~~ … 바쁘신 분들 위해 3줄요약 먼저 처음, 저는 정말 신장암이 이쁘게 자라서 수술은 잘 끝났습니다. 중간, 로봇수술을 했는데 로봇수술만 비용이 1천만원… 처음 퇴원할때 가퇴원으로 1,26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끝, 나라에서 하는 조직검사 확인되고 건강보험에서 비급여 빼고 120여만원 감면 혜택 받았습니다. 실질적 입원, 수술 스토리 6월 4일 10시 입원전에 죽먹고 오라고 해서 죽먹고 병원에 입실,다음날 수술로인하여 장 비우라고 오후 6시부터 12시까지 관장약 먹었습니다. 수술은 1시 30분에 스케줄로 잡혀 있어동의서 작성을 하고 11시 40분에 코에 코줄을 하고 대기 타고 있었습니다.(동의서 작성시 최악의 경우까지 이야기 하면서 서명을 했습니다.… 기억나는 내용은 막상 수술중 신장암이 많이 퍼져있으면 해당 신장을 적출할수도 있다,피가 많이 나면 혈액팩을 사용할수 있다. 만 기억에 남아 있네요)혹시라도… 상태 안좋아 져서 오래 누워있어야 할 일이 생길 경우 혈전 생기지 말라고허벅지 까지 신는 압박 스타킹 같은걸 착용해야 합니다. 1시 30분에 수술 들어 갈때 사진은 없지만누워서 이동할때 드라마에서 보던 와이프랑 “수술 잘 하고 나올께 걱정마” 하면서 빠빠2 시전하고 들어가서천장보고 있다가전공의 분인지 긴장풀어 주실려고“좋아 하는 가수 있으세요?" 물어 보자마자“트와이스요, 40대는 트와이스죠” 라고 …. 저도 모르게…. 트와이스 노래 틀고, 팔 다리 묶으면서 코줄이 있으니 산소마스크 씌우지는 않고 자 숨쉬고 들이마시세요한 3번했나? … 수술은 끝나고 끌려나가고 있었습니다. 4시간정도 시간이 순삭되더군요 걱정하면서 기다리던 와이프랑 만나자마자 헤어진다고 빠빠2 하고전 중환자실로 들어 갔습니다. 그날 밤은 진짜 아프고 아파서 10분마다 쪽잠 자고 50분은 아파서 빌빌거리고새벽에 진통제 한방 맞고 했습니다. … 아 너무 길어 진다 빨랑 끝내자면 6월 9일 월요일에 퇴원했습니다. 수술을 5일 오후에 했으니까 4일만에 퇴원한거죠.. 퇴원할때 병원 조직검사로는 암이라 ‘건강보험 (암) 산정특례 등록 신청서’ 작성하고 가퇴원을 하는데 병원비가 1,260여만원 …… 이리 저리 카드 3개로 긁고 퇴원했습니다. 그주 목요일에 실밥 뽑고(집에서 보니까 구멍이 5군대 → 4군대는 의료용 본드로 붙이고, 신장암 적출할때 뽑은 큰 구멍만 실로 묶었슴다) 이번주 17일(화)에 교수님이랑 이야기 하고 조직검사결과 암으로 나와서 나라에서 120여만원을 감면 해줬습니다. 입원, 수술하면서 느낀점……첫째, 나를 사랑하자둘째, 가족을 사랑하자세째, 돈이 최고다
CJ용이작성일
2025-06-2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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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이참에 고위공무원 싹다 한번씩 털자
2025년 정치인 재산 순위 BEST 30 1. 안철수 의원(국민의힘): 1,367억8,982만 원2. 박덕흠 의원(국민의힘): 535억320만 원3. 전봉민 의원(국민의힘): 395억5,949만 원4.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 340억5,035만 원5.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333억487만 원6. 이주환 의원(국민의힘): 258억8,094만 원7. 윤상현 의원(국민의힘): 240억5,523만 원8. 한무경 의원(국민의힘): 191억8,345만 원9. 정우택 의원(국민의힘): 175억6,792만 원10. 강기윤 의원(국민의힘): 120억2,305만 원11. 서병수 의원(국민의힘): 110억5,678만 원12. 김은혜 의원(국민의힘): 105억3,214만 원13. 조경태 의원(국민의힘): 98억7,654만 원14. 김기현 의원(국민의힘): 95억2,341만 원15.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90억1,234만 원16. 김태흠 의원(국민의힘): 85억6,789만 원17.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 80억4,567만 원18. 이명수 의원(국민의힘): 75억3,210만 원19. 성일종 의원(국민의힘): 70억9,876만 원20. 이철규 의원(국민의힘): 65억4,321만 원21. 신원식 (국민의힘) - 60억 2,135만 원22. 유의동 (국민의힘) - 58억 9,762만 원23. 박대출 (국민의힘) - 55억 4,120만 원24. 이종배 (국민의힘) - 50억 1,987만 원25. 김영식 (국민의힘) - 48억 7,541만 원26. 정진석 (국민의힘) - 45억 2,873만 원27. 최형두 (국민의힘) - 43억 6,589만 원28. 윤영석 (국민의힘) - 41억 9,305만 원29. 김선교 (국민의힘) - 40억 2,134만 원30. 장제원 (국민의힘) - 38억 7,456만 원 상위 30명 중 28명이 국짐ㅋㅋ 한때 하위 4위였던 사람한테 뭐하는거고ㅋㅋ 국힘 이새x들은 뭐 자괴감이 좀 안드는가ㅋㅋ 한번 싹 같이 털고털리자ㅋㅋ민주당도 몇명 걸릴지언정 너네는 80%이상 다 털린다고 장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