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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3박4일 시코쿠 찍먹 여행기② (고치, 고치성, 가츠라하마, 고멘역)
[시리즈] 3박4일 시코쿠 찍먹여행기 · 3박4일 시코쿠 찍먹 여행기 ① (시모나다,오즈,시코쿠카르스트,고치) 여행의 둘쨰날, 고치의 아침이 밝았는데 구름도 많고 거뭇거뭇한게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건그렇고 이쪽 무료안내소랑 삐끼 밤에 엄청많더라 다카마쓰는 야돈, 고치는 누오인가 봄 찾아보니 2주전에 누오가 고치의 홍보대사로 임명됐다고 함 그 일환으로 누오 랩핑 전차가 도입됐는데 고치 떠나는 날 봐버렸다 ㅋㅋ 一汁三菜食堂 高知インター店 이치주산사이 = 한가지 국 / 세가지 반찬 / 밥을 뜻함 고치의 프렌차이즈로 고치 전역에 3곳의 점포가 운영되고 있다. 입장 후 본인 쟁반을 가지고 계산대로 향하는 길 원하는 반찬을 집어서 본인에 아침식사를 구성해보자! 참고로 이 히가와리 세트가 300엔으로 반찬 3가지를 먹을 수 있어서 인기가 많다 반찬이 정말 다양하고 가격도 괜찮다 여기말고도 냉장고에도 들었고, 음료수나 술도 팔고있으니 어쨌든 본인이 좋아하는 맛으로 잘 구성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계산대에 가서 국과 밥의 양, 종류를 선택해주고 계산하면 끝이다 아침은 든든하게 파라서 든든하게 먹어주자 약 1200엔정도 나왔던거 같음 흰밥(중) / 돈지루(중) / 샐러드 / 니꾸자가 / 히가와리 세트 / 타마고야끼 / 낫토 / 날계란 / 커피우유 전날 술 먹은것도 있어서 배고파서 좀 무리한듯 싶음.. 반찬이 없거나 왼쪽에 저 팻말 들고오면 점원이 돌아다니면서 팻말 걷어가고 팻말에 적힌 음식 주고감 먹다보면 가져다 주는 마지막 음식 낫토에 계란넣고 풀어서 간장넣고 완-식 꺼억 배불렀다 퇴식구에 그릇 넣어주고 옆에보면 차랑 물은 무료고 드링크도 팔고있으니 관심있으면 사서 나가면 된다 다음으로 이동한곳은 고치성 고치에 왔으니 고치성은 봐야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어린이공원을 가로지르면 바로 보인다 어.. 근데 성이 꽤 높은곳에 있다 저기 사람들 있는곳이 천수각인듯 싶다 여기까지오면 진짜 거의 다온거다 잠깐 숨좀 돌리며 다시 발걸음을 옮겼다 샤치호코 성에 입장하면 이것저것 전시도 잘돼있었는데 관심 있으면 직접가서 한번 봐보도록 하자! 계단이 꽤 가파르다 아침에 안좋던 날은 다 어디가고 날씨가 매우 좋아졌다 다행이야 뷰도 꽤 좋았다 여기서 100명성 도장 하나 더 획득 원래 100명성 도장칸에 찍어야하는데 실수로 팜플랫 도장 찍어버림.. 주딱이 성협회에 문의했을때 종이 받아서 찍고 잘못찍은곳에 붙힌다음에 성에서 받을 수 있는 팜플랫 등을 첨부하면 나중에 문제 없을거라는 글을 보고 바로 따라함 다 돌 수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지만 혹시라도 다 돌수도 있으니까 ㅎㅎ.. Nagano-Asahido Ringbell Bakery リンベル 1927년부터 개점했다고 함 고치 모자빵의 원조가 되는 집으로 고치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는 빵집이라고 한다 또 고치의 향토 빵이라고 하니 안먹어볼 수 없어서 방문했음 모자빵을 종류별로 사왔는데 맛은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모자부분은 약간 바삭하고 버터와 설탕의 풍미가 느껴지는 맛. 커피나 우유가 필수니 꼭 드링크와 함께하길 바람 그 후로 향한곳은 가츠라하마 사카모토 료마와 해안가에 와타츠미 신사가 유명한 곳 이라는듯 주차장 요금은 이정도 주차 후 조금 걸억다보면 사카모토 료마의 동상이 나온다 이사람 이름따서 고치에서는 료마 패스포트라는 것을 발급해주고 스탬프를 찍으며 단계를 올려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고 한다 사실 그런거 안찾아보고와서 몰랐는데 갤럼들이 이야기 해줘서 알았다.. 바로 옆엔 바다가 반겨준다 슬슬 아래로 내려가본다 푸른 바닷가를 보다가 길을 따라 걸어가면 된다 용궁교를 건너면 와타츠미 신사에 다 온거 계단 끝에 토리이가 꽤 인상적임 원래는 고슈인을 판매중이라고 했는데 내가 간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가 판매중이지 않았음 조금 아쉬웠음 주변 경치좀 보다가 이동했다 바로옆에 료마 박물관과 고치 등대도 있는데 료마에 대해서 잘 몰라서 다음에 알아보고 다시 오려고 패스했다 시간도 좀 부족했고. 좀 앉아서 레몬스카슈 한캔먹고 이동 이번여행 고치를 잘 안알아보고온 것을 고치에게 사죄하기 위해 고멘역 방문 고멘이 일본어로 미안하다는 뜻의 발음과 같아서 일본 내에서 꽤 유명한 명소라고 한다 플랫폼에서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고멘역 입장권을 구입했다 (190엔) 별 다를거 없는 역이지만 야나세 타카시의 시와, 호빵맨의 석상이 있다 참고로 호빵맨의 작가인 야나세 타카시가 고치 출신이라고 한다 뒤에 캐릭터도 야나세 타카시가 디자인 한 것이라고 함. 고멘역의 간판에는 비밀이 있다고 한다 이전에 쓴 글에 갤러가 알려줬는데 “ jr시코쿠 역명판 표준은 한자가 크고 히라가나는 작은데 고멘역은 특별사양이라 히라가나를 대문짝만하게 적어놨다 ” 라고함. 어쩐지 역명판에 위화감이 들었는데 이거때문이었나 봄 제성해요 제성해요 료마도 모르고 고치온 놈이라 죄송합니다 ㅠㅠ(힐끔) 사진도 한방 박고 다시 다음 여정인 허수어비 마을로 이동했다 고치를 떠나는 날이었는데 1박이지만 꽤 좋은 추억만 남기고 돌아거 같아서 다음에 다시 와보기로 마음먹었다 도사견 스튜디오도 있던데 도사견도 보러 오고싶다. 료마 여권도 만들고.. 또보자 고치 [시리즈] 3박4일 시코쿠 찍먹 여행기 · 3박4일 시코쿠 찍먹 여행기② (고치, 고치성, 가츠라하마, 고멘역) 고멘역에서 2시간30분 ~ 3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를 가다보면 허수아비 마을에 도착한다 구글맵에서는 Nagoro “Scarecrow” Village 라고 검색하면 된다 역시나 산골이라 권외..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면 허수아비 공방이 먼저 보인다 내부엔 수많은 허수아비들이 있다 왼쪽에 마련된 허수아비들은 일본 내/외지에서 유명인들이 와서 직접 본인들의 모습을 본떠서 만든것 이라고 한다 벽면에 보면 유명인들의 싸인 또한 볼 수 있다 가까이에서 보면 살짝 귀여운 느낌마저 들지만 멀리서 보면 실제 사람처럼 보인다 특히 뒷모습에서.. 허수아비를 만드는 방법도 팜플랫에 나와있다 전부 한 사람이 만든다고 한다 중간에 마을 주민분이 오셔서 불을 켜주시며 어디서 왔냐고 물어봄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좋아하시며 이것저것 설명을 해주셨다. 위에 작성했듯 유명인 싸인도 보여주고, 유명인이 만든 허수아비도 보여줬다. 허수아비가 많아진 이유로는 당연 도시화로 인한 인구감소라고 하셨다. 한때는 수백명이 살던 마을이 현재는 몇 가구 정도밖에 남지 않아 떠나간 주민들에 모습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거라고.. 또 어디서 인터뷰하신 책자를 가져와서 허수아비를 만드는 아야노씨의 인터뷰 기사를 보여주기도 하셨다. 공방을 다 둘러보니 건너편 폐교로 가라고 하셨다. 본인이 불을 켜두었으니 편안하게 둘러보고 가라고 하셨음 한때 아이들이 뛰어놀았을 운동장은 이제 허수아비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잡초를 뽑고 있는게 마치 당장이라도 움직일 것만 같다 언제 멈췄을까 짐작도 안되는 시계는 7시57분에 멈춰있었다. 불을 키는데 시간이 좀 걸리는 조명이라 천천히 불이 들어오기전에 구경을 시작했다 당장 뭐라도 하나 움직일 것 같음. 엄청 많은 허수아비가 있었다 반상회를 하는걸까? 참고로 공방, 학교, 버스정류장에 방명록이 하나씩 있었다. 조금 읽어보니 유럽쪽에서 꽤 많이 방문하는 듯 싶었음 이곳에 허수아비는 하나하나 표정이 행복해보였음 이건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 인건가? 밖을 나와서 다른곳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마을 입구쪽으로 가면서도 허수아비들이 꽤나 서있는 모양 누군가의 가족 허수아비같이 생겼다 풀들을 여매는 자세가 꽤나 리얼했다 당장이라도 뭐좀 잡혔어요~? 라고 물으면 뒤돌아서 너털웃음을 내보일 것만 같은 허수아비도 있고 역시 누군가의 허수아비. 이곳에 살았던 가족일까? 마을에 난방은 나무로 하는지 실제로 나무 타는내가 꽤 많이났다 이건 이삭줍는 여인들을 따라 만든것 같은데 꽤 잘만들었다 ㅋㅋ 이쯤되니 허수아비에 관한 공포물들이 생각이 스멀스멀.. 그래서 이러고도 놀았다. “엣.. 해가졌는데.. 이시간에 이사람 뭐하는거지..?” “아노… 스미마셍…?” ───!!! 실제론 수염이 나있는 꽤 귀여운 허수아비 였다 마을의 명판 “허수아비의 마을 나고로 입니다” 해도 어두워졌고 뒤돌아보니 조금씩 다가오면서 움직이는거 같아서 괜히 좀 무서웠다.. 대부분 빈집이고 네가구 정도 불켜진건 봤다 어쨌든 다시 주차장으로 돌아가는 길, 길가에 아까 처음에 설명해주셨던 할아버지 자전거가보여 감사 인사라도 드릴겸 불러봤지만 조용해서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마을을 떠나기로 했다 갑자기 움직이지 마세요.. 주차장에 홀로있는 렌터카 화장실 불빛이 밝다 홀로 주차장에 외롭게 앉아있는 허수아비를 마지막으로 마루가메시로 향했다 마루가메 도착전에 배고파서 가스토에서 돼지찌개 한그릇 먹고 무사히 마루가메에 도착했다 호텔 체크인하고 하니 10시 다돼가길래 한잔 할곳찾는데 갈만한곳이 없었음.. 다 바 같은곳이고 호네츠키도리가 먹고싶어 몇군데 찾아갔는데 다 L.O나 마감, 재료소진 등으로 뺀찌먹었다 대충 시끌벅적 거리는 해산물 파는곳 들어가서 착석 캠페인 중이라서 참치부위 선택해서 3P + 드링크 한잔 600엔이라고 해서 먼저 시켜주고 오토시로 포테사라를 받았다 혼자라서 제-따꾸 사시미모리 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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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스압)페이커 기조연설 나온 외교부 2024 글로벌 혁신을 위한 대화 후기
https://youtu.be/i588G4isJr8 White Album 2 OST - “Powder Snow” by Setsuna Ogiso “Powder Snow” sung by the voice actor of Setsuna Ogiso. This song was sung by Setsuna at the end of Kazusa True Route in Coda. youtu.be 해가 뜨기전 아침 6시 일찍 버스탔는데 아침부터 뭔지 ㅋㅋ 개회식 개회식에 청각장애인 아이돌 빅오션 인터넷에서 한 번 있다고 본거같은데 신기했음 노래 틀어놓고 안무추는 장면 첨봤을때 어케추는거지? 신기했음 특별연설 쟈아트마 위크라마나야케 un 여성기구 수석정책고문 세상 기술이 발전한게 이래서 좋은듯 저 멀리에서 영상으로 강연도 보내고, 유투브로 다들 볼 수 있게 중계도 하고 이걸로 통역도 들을 수 있음 페이커 이상혁 등장 그저 빛상혁 스크립트를 준비했지만 진심을 담기위해 스크립트 없이 얘기하셨다. 항상 성공할 수 없구나 처음에는 승부욕에 대한 화가 많아서( 물렁물렁한 소파를 치면서) 승부욕이 항상 승리로 이끌어주질 않았다. 그런 승부욕의 모난면을 잘 깍고 다듬어서 내면을 다스르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아졌다고 했다. 이기는게 좋은거고 실패는 나쁘다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실패로써 느끼고 더 잘하게되고 지금이 전성기다. 실패를 실패라 생각하지 않고 실패가 모여서 더 잘하게 되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있듯이, 자신은 실패를 성공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실패로 받아들이지말고 실패는 작은 성공이라고 받아들이고 그 과정을 즐기라 했었다. 큰 동기는 게임을 즐기고 이기려는 외부적인 요소가 아닌 최선을 다하는 내부적인 요소에 집중했다고 한다. 역시 평소 책과 명상 등의 효과가 상당한게 보인다. 롤드컵 우승이 16년도 이후 23년까지 상당히 긴 시간을 걸렸고, 그 과정에서 우승만을 보면 이렇게 까지 못 왔다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 동안 많이 내적으로 성장한게 이런 결과로 나타났다는 식으로 얘기한거 같은데 확실히 그런 내적성장이 없었다면 그 힘든 슬럼프에서 은퇴하지 않았을까 이겨내줘서 정말 고맙고 다행이고 존경스럽다 또한 가장 중요한 내적요소로 겸손을 강조했었는데 겸손은 나를 낮추라는 말이 아니라, 내가 옳지많은 않다. 내가 틀릴 수 있다라는 다른 사람과 의견에 말을 경청하는 자세인데 이것이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고 했다 특히 요즘 혐오와 갈등이 많은데 자기자신이 옳으며 상대는 무조건 틀렸다는 태도인데 겸손이 결여되어서 생기는 문제로 참으로 안타깝다고 했다 디씨 여시 및 기타 커뮤니티 롤갤 등등 대상혁님의 말씀에 다들 반성하자 내가 따딱따닥 렉카 기자였으면 대상혁 롤갤저격떴다! 라고 제목 지었을듯 나도 실베글과 댓글들만 보면 항상 옳다고 주장만 하는 놈들이 자신의 의견만이 맞다고 확신하는 놈들이 겸손이 부족한것 같다. 여튼 상혁이 너의 행보는 늘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된다 대상혁 항상 응원한다. 싱글벙글? 하…참을 수 없지 임홍택 강사님 90년대생이 온다 작가분 2천년대생이 온다도 썼더라 현재는 회사원이라고 하시는데 끝나고 바로 회사가야 한다더라 직장인의 애환 ㅋㅋㅋㅋ 인세를 고소해서 다 받았다는데 이 문제가 후대세대들은 겪지 않도록 바뀌어야한다고도 지적했다. 이슬아 작가님 출판업계에 선택을 받아야만 등단할 시스템을 거부하고 직접 직거래마냥 sns 홍보로 구독자들에게 구독시스템으로 매일 글 연재로 생활비 학자금 등을 다 해결하고, 독립 출판사까지 설립했다니 대단하신것 같다 가녀장의 시대 드라마 된다하니 많관부 이훤 작가님 똑같은 문장을 다양한 방식으로 생각하는게 문학뿐 아니라 내 분야에서도 잘 써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이슬아 작가분과 부부관계라는데 부부강연은 세상 처음 보는듯 부부 둘다 성공한 사람이라니…부럽네 이후 질문시간 답변에선 기공출신 석사과정했다가 때려쳤다는게 의외였음 공학도>사진가>문학 낭만이 있다… 도시곳간 흑백요리사 300억 반찬 CEO 민요한 대표님 고등학생때 학원비대신 200개의 배낭여행 세계여행을 다니고, 요리학교 CIA를 다녔다가 군대갔다온뒤 돈벌려고 23살때부터 사업? 대단하시다 시리즈 A 했다는데 반찬가게는 게으른 주부들이 사는것이라는 편견을 깬것이 참신한 소재라 생각했다. 로리 멀비 교수님 외국의 문제에 신경쓰느라 한국 내에 문제에 신경쓰지 않는게 문제라며 해결해야하며 한국의 세대간의 대화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시며 기성세대와 청년세대가 함께 고민한다면 혁신과 전통의 조화를 할 수 있다는게 인상깊었음 질문타임 조성은 좌장님이 진행했다 각 참여자들의 질문과 온라인 질문까지 받아서 강연자분들이 대답 해주는데 참 도움이 되었다 나도 임홍택 강연자분에게 질문 한 번 했는데, 편협했던 내 생각에 큰 도움이 되었고, 로리 멀비 교수님까지 내 질문에 추가 답변을 해줬는데 다른 강연자에게 질문한것도 신경써줘서 대답해주는게 살짝 감동이었음 ㅠㅠ 9만원 호텔식사 맛도 훌륭함 청년들을 귀빈대접 해주다니 ㅠㅠ 줄리안 퀸타르트 EU 기후행동 친선대사 비정상회담 멤버로만 생각했는데 이런 일까지 하고있었다니 사진도 흔쾌히 찍어주시고 웃고 대답해주는게 친근해서 좋더라 기후우울증과 우리가 해낼 수 있다는것 세상은 빠르게 바뀐다는것 등을 설명해줬는데 기후위기에 대해 기후우울증을 겪어본 사람이라면 꼭 봐야할 강의 (유투브에 풀버전 있음) (난 기후우울증 사실 첨 들어봄) QnA 시기에 트럼프부터 파격시위까지 날카로운 질문들도 답변을 예리하게 한게 단순 얼굴마담 연예인이 아니라 진정성있게 일하는 브레인이란게 느껴졌음. 이수연 소령님 국제평화활동센터 교관으로 일하신다 기후우울증을 듣고 반전 평화에 대해 안보우울증?그런걸 얘기하셨다 자신도 이 일을 하기전까지는 미디어에서 못 봤던 문제들이 참 많았다고 군대는 최소한의 평화라고도 하셨다. 핵보유로 평화를 가지자는 내 안보관과는 좀 다른것 같지만, 휴전으로 평화롭게 지내는 한국인들에게 경각심을 주는 훌륭한 강연이다. 빅오션 현진 오늘 강연중에서 제일 감동받은 강연이었음 청각장애인인 자신이 아이돌이 된 과정을 설명하면서 청년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내용이었음 편견을 깨고 희망을 퍼트려주겠다는 말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세요 짓다 이사 김지수 청년들과 지역주민을 이어 같이 밭일도 하고 그런다고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녹아들을 수 있는 좋은 사업이다. 이 지역사회에 들어가는 의미를 만들어가는 일 참 따뜻한 얘기였다 Q n A 시간 질문도 답변도 듣는 재미가 있었다 세션 1때보다 더 여유로운 시간으로 많은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세션3 장성규MC 미래를 위한 청년세대의 제언 mc경험들이 있나?의자가 편해서 그런가? 다들 학생들인데도 말을 잘하더라 후리스는 질문자들에게 주는 옷, 가방과 가습기는 참가기념품 [시리즈] 까뜨의 혼자 즐거운 후기 · 522랜드 갤럭시팬파티 후기 · 2022KRPL 첫 관객허용 카러플 대회 직관후기 · 스압)msi준결승 결승직관후기2 · 스압)부산 벡스코 msi 롤 준결승 결승후기3 · msi준결승 결승직관후기1 · 스압)부산 벡스코 MSI 준결승 및 결승전 후기 완 ·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NCM) 후기 2부 ·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NCM)후기(feat.981파크 카트)(완) · 제주도 넥슨컴퓨터박물관 - NCM 후기 1부 · 후기)카트라이더개인전+팀전 결승전 후기 ·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4일간의 축제후기 · 스압)리그오브레전드 롤드컵 기념 776하이커 그라운드, T1팩토리 후기 · 스압후기)2박3일 부산 롤드컵 거침없는 4강 직관 후기(⅔) · 롤드컵 결승 승리의 티원 팬 고척돔 우승 직관후기 (3/3 완결) · 메이플 오케스트라(경희대 평화의전당)직관후기 · 잠실 석촌호수 라프라스x피카츄 포켓몬타운2024 후기 · 이화여대탐방기 · 대상혁 숭배하러 페이커신전 다녀옴 · 박지성 공원 구경 · 여의도 더 현대몰 주술회전 팝업스토어 후기 페이커와 티원이 롤드컵 우승을 했다 페이커를 포함한 훌륭한 사람들의 연설을 들었다. 가을이 끝나고 겨울이 왔다…
로보트카작성일
2024-11-23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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