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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BTS·영탁·임영웅···KM차트, 2분기 최고의 가수는?
KM차트가 올해 2분기 K-MUSIC을 이끈 주역들을 가린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28일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에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는 2024년 2분기(4~6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한다. KM차트는 ‘시즌베스트 서머’에 기존 6개 부문의 시상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LEGEND’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한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서머’ 후보들은 ‘BEST LEGEND’ 부문을 제외하고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각 분야 10위권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들로 구성됐다. 각 부문에 대해 선호도 투표는 7월 1~10일까지 열흘간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진행된다. 선호도 투표 기간 동안 KM차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자 이벤트도 마련된다. ‘BEST K-MUSIC’(음원) 부문에는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온기’, 뷔(방탄소년단)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정국(방탄소년단)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온앤오프의 ‘Bye My Monster(바이 마이 몬스터)’, 지코의 ‘SPOT!(스팟!)’을 포함한 총 25곡이 노미네이트됐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영탁, 임영웅, RM(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븐틴 등 총 16명(팀)이 후보에 올랐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슈가(방탄소년단), 진(방탄소년단), 이찬원, 몬스타엑스, 스트레이 키즈, 장민호를 비롯해 총 14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시크릿넘버, 드림캐쳐, 이채연, 트와이스, 비비지를 포함한 총 15명(팀)이 후보로 등록돼 경합한다. https://sports.khan.co.kr/entertainment/sk_index.html?art_id=202406280809013&sec_id=540301&pt=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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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반] 2024년 2분기 읽어야 할 책들
BIENG(존재) 서양철학의 화두입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존재 하는가 말하고 그 존재의 이유에 대해 고민합니다. 대표적인 bieing , 신의 존재는 증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신은 존재 한다고 말합니다. 성경을 읽어 보면 예수 그는 어떠한 인간인지 알 수 없습니다. 그가 어떻게 살아 왔으며, 어떤 행동을 하는지 등 자연인 예수는 보이지 않습니다. LIVING(삶) 유교는 삶을 이야기 합니다. 유교라 하면 공자(孔子)를 생각 합니다. 논어는 제자백가(諸子百家)의 한 분류이지 논어 만이 유교라고 하는 것은 오류 입니다. (공자는 중국인이 아니고 춘추전국시대 제나라 사람입니다. 중국은 청나라 이후, 모택동에 의해서 중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유교는 공자 이전에도 주역, 노자 법가 등 수많은 사상과 학파 학자가 있었습니다, 그러한 유교를 받아 들이고 공부하는 것이 유학입니다. 유교사상의 핵심인 인,의,예,지 가 상식화 되어 실천 생활에 스며든 곳은 오직 한국 밖에 없습니다. 일본, 중국은 유교가 사라졌습니다. 유교사상이 밑바탕이 되어진 한국은 종교 분쟁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유교 속에서는 삶이 보입니다. 논어를 읽어 보면 공자가 자연인의 삶이 보입니다.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자왈오십유오이 지우학)三十而立(삼십 이립)四十而不惑(사십이 불혹)五十而知天命(오십이 지천명)六十而耳順(육십이 이순)七十而從心所欲(칠십이 종심소욕) 不踰矩(불유구) 공자 말씀하시길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고서른 살에 자립하게 되고사십에 사물의 이치에 대해서 의혹을 갖지 않게 되고오십에 천명이 무엇이지를 알게 되고육십에 모든 사리에 다 잘 통하게 되고칠십에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규범에 넘지 않게 되었다. 공자는 삶과 죽음에 대해 어떻게 살아 갈 것 인가를 이야기 합니다. 天命이란것에 해석이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그 천(天)이란 것은 결국 나 자신의 소리란 것으로 해석 될 수 있습니다. 즉 인간(人)이 가장 중요한 삶의 주체이며 목적이란 것입니다. AI시대가 도래 될수록 인간의 존재는 퇴색 되어져 가고 있습니다. 결국 인간이 존재 하여야 하는가 의 결론으로 도달 할 수도 있습니다. 철학은 삶(인간)을 통해서 해석 되어 져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AI가 발달할수록 인간중심의 인문학에 더욱더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1. 지금 다시, 일본 정독 국뽕과 친일, 혐오를 뺀 냉정한 일본 읽기 -이창민 저 일본학 3세대 대표학자 이창민 교수가 바라본일본의 실체에 관한 객관적이고 치우침 없는 통찰! 삼프로TV 이창민 교수의 “일본 정독” 씨리즈를 보고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일본 역사를 경제적 측면에서 해석 하는 부분이 상당히 흥미로웠으며, 전투를 치르지 않은 1차 대전에서 엄청난 경제적 이득을 보는 과정과 러.일 전쟁에서 비록 승리는 하였지만 결코 승리라고 할 수 없었던 사실을 듣고 우리가 알고 있던 일본의 또 다른 모습 이였습니다. 2, 분열하는 제국 11개의 미국, 그 라이벌들의 각축전 - 콜린 우다드 저 / 정유진 역 정신분열증 환자처럼 수많은 모순된 자아를 갖고 있는 국가,이들은 자신을 ‘미국’이라고 불렀다!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 입니다. 그 다양성에 의해서 세워진 나라이고, 그것을 부정하는 현재 11개 주의 다른 민족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완전 다른 생각을 가진 하나의 미국 이들은 과연 세계 최강국으로 유지 될 수 있을까? 미국의 역사를 이민 사회를 통해 해석 합니다. 김지윤의 지식Play 에서 추천한 도서 입니다. 3. 이야기와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프랑스 혁명 - 장 클레망 마르탱 저/쥘리엥 펠티에 그림/주명철 역 호화로운 시각자료를 풍성하게 곁들여 프랑스 혁명을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훌륭한 개설서 에릭 홉스봄 “혁명의 시대”책을 읽던 중 더 이상 진도를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혁명의 시대”는 프랑스 혁명과 산업혁명의 이중 혁명이 시대를 변화 시켰다는 이야기 입니다. 프랑스 혁명을 포괄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저는 준비가 안되어 있었습니다. 개요, 인물, 사건, 배경 등 전체적인 인식이 필요 하였고, 관련 서적을 찾다 이 책이 눈에 띄었습니다. 원제는 900쪽에 달하는 텍스트 서적이지만 그 텍스트를 인포그래픽과 함께 쉽게 설명한 해석서 입니다. 일단 이 책을 통해 프랑스 혁명을 이해 한 상태에서 다시 “혁명의 시대”를 정독하려고 합니다. [ 4. 위대한 자동차 도둑 GTA를 만든 무법자들의 숨겨진 이야기 - 데이비드 쿠쉬너 저/김낙호 역/백선 감수 순수한 재미를 위해서 모든 표현의 한계를 넘고자 했던개발사 락스타의 뒷이야기가 지금 밝혀진다! 개인적으로 가장 재미 있게 했던 PC 게임은 GTA씨리즈, Dark Age of Camelot 두 가지 입니다. 락스타의 창업에서 성장과정까지 서브컬쳐 도서 입니다. 5, 이슬람의 눈으로 본 세계사 - 타밈 안사리 저 / 류한원 역 오랜 세월 무슬림을 움직여온, 전혀 다른 세계사 세계사는 서구의 시선으로 해석된 책들은 많이 출간되어 있습니다. 이슬람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계사는 어떠할지 궁금증 합니다. 6. 컬트 세상을 경악시킨 집단 광기의 역사 - 맥스 커틀러, 케빈 콘리 저/박중서 역 왜 사람들은 컬트에 빠져들까? 그 내부에서는 실제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컬트 지도자와 그를 추종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도대체 무엇이 들어 있을까? 영화도 컬트 장르를 좋아 합니다. 이해 할 수 없는 것을 이해 보려고 노력 하다 보면 흥미로워지고는 합니다. 이동진 평론가의 추천도서 입니다. 7. 사라진 스푼 주기율표에 얽힌 광기와 사랑, 그리고 세계사 - 샘 킨 저/이충호 역 주기율표 속에 숨겨진정치, 역사, 돈, 연금술, 독, 범죄, 사랑, 그리고 과학! 가끔은 과학도서도 읽어 줘야 합니다. 8.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 프랑수아즈 사강 저/김남주 역 로제와의 권태로운 일상 속에서 고독하게 살아가던 폴은, 젊고 순수한 청년인 시몽으로 인해 겨울의 끝자락에 나타나는 봄 햇살 같은 화사한 행복을 느끼지만, 서른 아홉의 그녀가 세월을 통해 깨달은 것은 순간적인 감정의 덧없음이기에, 시몽의 헌신적인 사랑 앞에서도 그 끝을 예감하며 진정한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로제를 그리워 한다. 9. 달과 6펜스 - 윌리엄 서머싯 몸 저 한 화가의 모습을 그려내는 동시에 원시에의 갈망과 현대 사회의 병폐적인 모순에 대한 반항적 요소가 고루 섞여 들어감으로써 위대한 예술의 서막을 알린다는 이 환상적인 발상은 영미문학 걸작 중의 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게 만드는 데 모자람이 없는 근거이기도 하다. 10. 물질의 세계 6가지 물질이 그려내는 인류 문명의 대서사시 - 에드 콘웨이 저/이종인 역 모래·소금·철·구리·석유·리튬물질은 어떻게 역사를 움직이는가인간 세계를 확장시킨 물질에 관한 가장 지적인 탐구 최준영 박사는 “황금의 샘”보다 더 재미 있었다는 평가를 하여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황금의 샘”또한 최준영 박사의 추천을 받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책은 어떨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11. 닥터 블러드머니 - 필립 K. 딕 저/고호관 역 핵폭발 이후, 모든 것이 사라진 세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어떻게 재난을 대처해나가는가를 보여주고 있다. 초능력자와 돌연변이 생물, 그리고 방사능으로 불구가 된 사람들. 필립 K.딕 걸작선을 수집하고 있습니다. 이제 3권정도만 추가 구입하면 수집 완료 될 듯 합니다.
로오데작성일
2024-05-3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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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권은비·루시·멜로망스·비비지·소디엑·이븐·이찬원·피프티피프티 '2024 USA' 1차 라인업..대세 총출동
팬과 함께 만드는 K-MUSIC 축제 '2024 USA'의 1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에 권은비, 루시(LUCY), 멜로망스(MeloMance), 비비지(VIVIZ), 소디엑(XODIAC), 이븐(EVNNE), 이찬원,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이상 가나다 순)가 출연을 확정했다. '트로트 황태자' 이찬원은 지난해 첫 번째 정규앨범 'ONE(원)'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풍등'과 후속곡 '트위스트고고'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 1, 2분기 연속 KM차트 '베스트 핫 초이스(Best Hot Choice)' 남자 부문 1위로 선정됐으며 '2024 USA'에서 특유의 구수한 '청국장 보이스'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미니 3집 'VarioUS(배리어스)'와 미니 4집 'VERSUS(버서스)' 두 장의 앨범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비비지 역시 '2024 USA'에 출격한다. 이번 시상식에서 비비지는 최근 음원 차트와 SNS 및 숏폼 플랫폼에서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 중인 미니 4집 타이틀곡 'MANIAC(매니악)'을 비롯해 다채로운 퍼포먼스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멜로망스와 권은비도 '2024 USA'에 참석한다. 감미로운 음악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사랑받는 멜로망스는 지난해 싱글 '찬란한 하루'와 다양한 드라마 OST를 통해 음악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UNDERWATER(언더워터)'로 음원 차트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대세 아티스트로 떠오른 권은비는 작년 여름 각종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서머퀸' 타이틀까지 섭렵했다. 남여 아티스트를 대표하는 '페스티벌 섭외 0순위'인 만큼 '2024 USA'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여기에 완성도 높은 음악과 연주 실력으로 국내외에서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루시, K팝신뿐만 아니라 글로벌 패션계에서도 주목하는 다재다능한 보이그룹 소디엑, 데뷔 4개월 만에 음악방송 정상에 오르며 대세 그룹으로 급부상 중인 이븐, 'Cupid(큐피드)'로 2023년 글로벌 차트를 휩쓴 피프티피프티 역시 '2024 USA' 1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3217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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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반] [도서] 2023 2분기 (2) 읽어야 할 책들
책에 대한 편식은 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만 음식중 매운 음식 먹으면 머리에서 땀나고 찝찝함이 극에 달해 음식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습니다. 책에서도 자기 개발서, 위인전, 연애 소설은 읽으면 찝찝함 때문에 즐길 수가 없어 피하게 됩니다. 자기 개발서, 위인전, 연애 소설을 읽으시는 분들을 폄하 하려는 것이 아닌 그저 개인적 취향일 뿐입니다. 어느 책이든 읽어 두면 도움이 됩니다. 저 나름대로 책을 구입하는 기준은 이전에 읽었던 책들의 연관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여러 리뷰를 통해서 구매 합니다. 무엇이거나 좋은 책을 사라. 사서 방에 쌓아두면 독서 분위기가 만들어진다. 외면적인 것이긴 하나 이것이 중요하다. - 베네트 - [북유럽 작품] 이전 [밀레니엄- 스티그 라르손]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어, 북유럽 (스웨덴, 노르웨이) 작가를 선정 하였습니다. 1.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영화를 통해 알게 된 작품입니다. 100세가 된 노인이 양로원을 탈출하여 범죄에 연루되고, 젊은 시절 히틀러, 핵개발(맨해튼 계획)참여, 냉전시기 소련, 미국 이중 스파이 등 참신한 영화였습니다. 2. 핵을 들고 도망친 101세 노인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101세가 된 이후 이야기로서 북한이 등장 합니다. 3. 스노우맨 제2의 스티그 라르손[밀레니엄 시리즈]라는 극찬을 받고 있는 노르웨이 신예 작가의 작품입니다. 4. 아들 같은 작가의 작품 으로 평가가 좋아서 구매 하였습니다. 5. 알렉산더 해밀턴 장하준 교수의 [나쁜 사마리안]속에 해밀턴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미국 자본주의 건설 및. ‘유치 기업’을 통해 관세, 보호 무역을 활용하여 자국 기업을 보호 해야 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신자유주의의 반대 개념으로 보시면 됩니다. 정치가, 변호사, 경제 전문가 로서, 해밀턴은 워싱턴 보다 더 존경 받는 인물입니다. 역대 책 중에 엄청난 두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6.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장하준 교수의 대표 경제학 입문 3편 중 1권입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장하준의 경제학 강의,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7.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 국가의 성패를 결정적인 요인, '제도'의 힘![중국의 통치체계 - 조영남]에서 중국이 절대 망하지 않으며 쿠데타가 일어날 수 없는 이유를 ‘공산당 영도체재’ 정치 시스템이라 말하며, 중국을 쉽게 동남아시아나 라틴국가로 취급하며 비교, 무시하지만 공산당은 국가를 연평균 8%이상씩 성장 시키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오히려 성과를 내고 있는 공산당을 지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쿠데타 마저 발생 할 수 없는 이유는 촘촘한 그물망 영도 체재 이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반면에 망한 다른 국가는 무엇으로 인해 실패하는가 에 대한 궁금증 차원입니다. 8. 꿈의 해석 중학교 시절 호기에 사로 잡혀 뜻도 모르는 프로이트의 책과 씨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나이를 먹고 다시 한번 더 되새김 해보려고 합니다. 9. 슈독 나이키는 신발을 팔지 않는다. 10. 백치 제가 너무나 사랑하는 작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이 작품은 그의 초기작 입니다. 11. 다빈치 코드 술 약속장소가 교보문고 앞이여서, 시간이 남아 즉흥적으로 구매 하였습니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지만 책에 대한 소문만 듣다 이번 기회에 구매 하였습니다. 12. 눈먼 자들의 도시 마찬가지로 다빈치 코드와 같이 구매 하였습니다. 제목이 왠지 익숙하여 구매 하였습니다. 천병희 교수의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라는 책이 뉴스에서 이슈가 되어 깜짝 놀랐습니다. 책을 읽다 어디서 많이 떠들던 책인데 하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그분의 패션 아이탬 이였습니다. 같은 책을 가지고 있는 저도 한동훈 장관과 동급이 되는 것인가요. 커버를 벗겨내지 않아도 충분히 멋있어 보이는 책입니다.
로오데작성일
2023-06-16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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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일반] [도서] 2023 2분기 읽어야 할 책들
신화, 역사, 소설, 심리 분야의 책들을 구매 하였습니다. 천병희 명예 교수(단국대) 컬렉션 우리나라에 몇 안되는 희랍어 관련 원문을 번역하시며, 전문 번역의 독보적 위치를 유지 하셨던 분이지만, 2022년 별세 하셨습니다. 라틴어 원전 번역 변신 이야기 그리스신화의 길잡이입니다. 천지 창조에서부터 오디우스 자신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약 250편의 변신에 관한 신화와 전설을 담고 있습니다.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예정된 전쟁] 그레이엄 앨리슨 에서 경고 하는 “투키디데스의 함정(Thucydides Trap)”의 발단이 되는 펠로폰네소스의 전쟁이야기 입니다. 북 리뷰 에서도 [예정된 전쟁] 읽고 구매하게 되었다는 독자가 많았습니다. 원전번역 일리아스 오뒷세이아 세트 축약본으로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번에 원전으로 다시 한번 읽어 보려고 합니다. 만주 모던 60년대 한국 개발 체제의 기원 한국인 특유의 근면함과 ‘빨리빨리’문화도 건설과 동원, 경쟁 등 60년대의 압축성장 경험에서 비롯됐고, 식민주의와 근대가 맺는 복잡한 관계를 ‘만주’를 통해 들여다 봅니다. 나쁜 사마리아인들 자본주의 신화 깨뜨리기 자유 무역에 대한 신랄한 비판을 담고 정치와 경제의 부패의 관계를 이야기 합니다. 장하준 교수의 너무 유명한 도서 입니다. 최준영의 교과서 밖 인물 연구소 최준영 박사의 신간이 발간되어서 구매 하였습니다. 심리 조작의 비밀 어떻게 마음을 지배하고 행동을 설계하는가 사이비 종교는 어떻게 심리를 조작하고, 불법 다단계, 테러 조직, 사기꾼은 어떻게 사람을 현혹하는가 연약한 인간의 본성을 교묘하게 파고드는 위험한 심리학의 실체. 고백 재미있는 책을 찾다 보니 위 도서가 추천이 되어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죽음의 미로 파머 엘드리치의 세 개의 성흔 이전에 구매 하였던 [스캐너 다클리], [작년을 기다리며]은 둘 다 마약에 찌들은 이들의 이야기라서 일까요. 책 내용 또한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가 전개 되다 보니 제 취향에 맞지 않았습니다.. K. 딕의 우울함은 마약에 의한 무기력이라 표면적인 깊이가 아쉬웠습니다.
로오데작성일
2023-04-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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