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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디 어워즈 오늘 개최…오후 10시 30분 채널A 독점 중계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K팝 별들의 새로운 축제 ‘제1회 디 어워즈’ 화려한 막이 오른다. 스포츠동아가 주최하고 ‘유픽(upick)’과 WSM이주관하는 ‘유픽과 함께 하는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 with upick)’가 오늘(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진다. 14팀 최정상 아티스트의 퍼포먼스, 16명의 프리젠터(시상자)까지 더할 나위 없는 최고의 디 어워즈 라인업이 완성됐다. ‘첫 단추’를 꿰게 될 디 어워즈 메인 진행은 ‘K스토리텔링’ 대표 배우 고민시와 안방극장의 ‘핫 아이콘’ 이종원이 맡는다. ▲어디서도 못 볼 환상의 라인업 화려한 퍼포먼스 라인업은 ‘디 어워즈’를 손꼽아 기다린 이유다. 엔플라잉(N.Flying),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라이즈(RIIZE), 82메이저(82MAJOR),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이 오직 ‘디 어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그룹의 독보적인 색깔을 유지하면서도 오직 ‘디 어워즈’를 위한 ‘킥’을 더한 무대를 선보인다. 프리젠터(시상자) 면면도 눈에 띈다. 차승원, 박선주, 황찬성, 고경표, 방민아, 강남, 노정의, 박진영, 안은진, 이학주, 김지은, 조이현, 정건주, 배인혁, 서범준, 미미미누(김민우)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시상자로 나선다. 미미미누가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코너도 준비됐다. 을사년을 맞이해 ‘디 어워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가운데 ‘뱀띠 스타들’이 뭉쳐 특별한 이벤트를 보여주기도 한다. 제1회 디 어워즈는 22일 오후 10시30분 채널A와 채널A 유튜브 채널 ‘플레이 채널A’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판매량과심사를 종합한 공정한 결과 시상식은 크게 2개 부문으로 나뉜다. 한해 큰 활약을 펼친 K팝 아티스트에게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트(Delights)’를, K콘텐츠를 이끌어 갈 우수 신인들에겐 ‘디 어워즈 드리머(Dreamers)’를 수여한다. 2024년 K팝을 빛낸 ‘이어스(Years)’ 타이틀은 올해의 아티스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퍼포먼스, 올해의 트렌드, 올해의 신인 등으로 나눠 시상한다. 아울러 ‘디 어워즈’는 K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망라한 아티스트, 제작자, 기획 진 등 글로벌 K팝의근간이 된 구성원을 의미 있게 조명하고 응원하는 ‘디 어워즈 아이코닉(Iconic)’을 선정, 시상한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이 명칭 후원사(네이밍스폰서)를 맡게 돼 주요 시상 분야 가운데 하나이자 100% 팬 참여로 수여되는 ‘디 어워즈 팬픽(Fanpick)’ 유픽 인기상도 기다리고 있다. ‘디 어워즈’ 심사 기준은 온라인 투표, 음원 및 음반 판매량을 비롯해 심사위원단 심사 등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장르와 특별 부문의 사전 수상자 ‘디어워즈’는 공식 SNS에 사전 수상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베스트 코레오그래피(BEST CHOREOGRAPHY)’는 투어스와 아일릿, ‘베스트 밴드(BEST BAND)’는 데이식스(DAY6)와 QWER이 차지했다. 또 ‘디스커버리(Discovery) 올해의 발견’은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82메이저, 영파씨, 유니스, 킥플립에게 각각 돌아갔다. ‘베스트 오에스티(BEST O.S.T)’는 엔플라잉, ‘베스트 비디오(BEST VIDEO)’는 에스파와 라이즈에게 돌아갔으며, ‘베스트 투어(BEST TOUR)’는 ENHYPEN과 트레저가 차지했다. ‘베스트 스테이지(BEST STAGE)’는 ZEROBASEONE과 피원하모니, ‘베스트 그룹(BEST GROUP)’은 ENHYPEN과 라이즈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픽(upick) 인기상’ 수상자로는 ‘베스트 남자 그룹’ ENHYPEN, ‘베스트 여자 그룹’ 트리플에스, ‘베스트 남자 솔로’ 이승윤, ‘베스트 여자 솔로’ 레드벨벳 웬디가 100% 팬 투표에 의해 디어워즈 시그니처 트로피 ‘디 큐브’를 품에 안았다. ‘유픽 글로벌 초이스’ 남성 부문엔 ZEROBASEONE 장하오, ‘유픽 글로벌 초이스’ 여성 부문 경우 트와이스 채영에게 돌아갔다. ‘제1회 디 어워즈’는 오늘(22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채널A와 채널A 유튜브 플레이(play channelA)를 통해 독점 중계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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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화제의 '디 어워즈', '선업튀'부터 82메이저가 말아주는 파격 퍼포까지
[MBC연예 = 이호영 기자]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가 드디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앞서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 등 출연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미리 보는 스포일러가 공개된 이후 시상식에 대한 열기는 더욱 고조되고 있다. 엔플라잉(N.Flying)은 지난해 신드롬을 일으킨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인 '스타(Star)'로 다시 한번 드라마의 감동을 전한다.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차훈과 서동성의 합류로 더욱 풍성해진 엔플라잉만의 밴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피원하모니(P1Harmony)는 강렬한 인트로에 라틴 리듬이 인상적인 '새드 송(SAD SONG)' 무대를 꾸민다. 피원하모니만의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는 관객들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군무가 돋보이는 트리플에스(tripleS)는 오직 '디 어워즈'에서 만날 수 있는 걸크러시 매력이 살아있는 '걸스 네버 다이(Girls Never Die)' '힛 더 플로어(Hit the Floor)'를 준비 중이다.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은 그간 방송에서 많이 보여주지 못한 곡과 지난해 사랑을 많이 받은 곡으로 무대를 꽉꽉 채운다. 라이즈(RIIZE)는 청춘 그루브가 돋보이는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와 열정 가득한 댄스가 어우러진 '임파서블(Impossible)'을 '디 어워즈'를 위한 특별 무대로 만든다. 여기에 2000년대 초 감성을 안고 2025년 라이즈의 음악으로 재탄생한 '허그(Hug)'도 기대 포인트다. '퍼포먼스 맛집'으로 소문난 82메이저(82MAJOR)는 방송에서 한 번도 보여준 적 없는 스페셜 무대를 공개한다. '핫'한 피지컬에 어울리는 블랙수트를 착장, 비주얼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다. 공연이 아닌 방송에서는 최초로 보여주는 곡도 있다. NCT WISH(엔시티 위시)는 청량하지만 뜨거우며 상큼하지만 화끈한, 상반된 매력을 담은 무대로 팬들에게 다가간다. 비주얼은 풋풋하지만 실력만큼은 노련한 이들의 무대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이밖에도 시상식 당일, 대세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김민우)가 진행하는 아주 특별한 시상식이 준비됐다. 그저 성적이 아닌, 아주 사소하고 디테일한 요소를 찾아내 시상한다. 또한 을사년을 맞이해 뱀띠 아티스트만의 특별 코너도 있다. '디 어워즈'에 출연하는 아티스트 중 뱀띠 스타들이 뭉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디 어워즈'의 메인 진행은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맡게 됐다. 고민시는 '디 어워즈 뮤즈'로 이종원은 '디 어워즈 마에스트로'로 각각 명명돼 생애 첫 시상식 MC 호흡을 맞춘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08/0000255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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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황찬성·고경표·박진영·노정의·정건주 ‘디 어워즈’ 2차 시상자 라인업
[스포츠동아 = 허민녕 기자] ‘시상식의 아이콘’ 고경표, 채널A 야심작 ‘마녀’의 박진영-노정의 콤비도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의 2차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1일 ‘디 어워즈’는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와 2PM 황찬성을 비롯, 배우 고경표와 방민아, 가수 겸 방송인 강남, 배우 노정의와 박진영, 이학주와 조이현, 정건주, 서범준이 2차 프리젠터로 시상식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시상식의 아이콘’ 고경표가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드라마는 물론 TV 예능을 통해 대표 K엔터테이너로 우뚝 선 그는 tvN 새 예능 ‘식스센스:시티투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배우로 맹활약 중인 2PM 황찬성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출격, 후배 아티스트를 힘껏 응원한다. ‘원조 짐승돌’ 황찬성의 등장에 글로벌 팬들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5일부터 시청자들과 만나는 채널A 드라마 ‘마녀’의 주역 갓세븐 박진영과 노정의가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함께 무대에 선다. 9일 종영된 채널A ‘체크인 한양’ 히어로 정건주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멋진 수트 핏을 드러낸다. 3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감자연구소’ 이학주의 출연도 확정됐다. 화제의 뮤지컬 ‘틱틱붐’의 걸스데이 방민아도 ‘디 어워즈’ 프리젠터로 나선다. 안방극장 가장 빛나는 신성(新星)으로 꼽히는 조이현의 등장 또한 ‘디 어워즈’의 또다른 관전 포인트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100만 유튜버로 활약 중인 가수 겸 방송인 강남과 ‘미스터 트롯’에서 촌철살인 심사평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겸 작곡가 박선주도 ‘디 어워즈’ 시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KBS와 SBS ‘연기대상’ 신인 연기상 2관왕을 거머쥔 라이징 스타 서범준도 데뷔 첫 시상식 나들이에 나선다. 22일 오후 6시 시상식에 앞서 오후 3시 30분부터 진행될 식전 세리머니의 진행자도 확정됐다. ‘디 어워즈’ 프리(Pre) 오프닝 이벤트 MC는 K팝 아티스트들의 ‘최애 진행자’로 꼽히는 유재필이 낙점됐다. 앞서 ‘디 어워즈’는 차승원, 안은진과 채널A ‘체크인 한양’의 배인혁, 김지은 콤비 그리고 미미미누(김민우)를 1차 프리젠터(시상자) 라인업으로 발표했다. ‘디 어워즈의 얼굴’ 메인 진행은 배우 고민시와 이종원이 맡는다. ‘제1회 디 어워즈’를 빛낼 퍼포먼스 라인업엔 엔플라잉(N.Flying)과 피원하모니(P1Harmony), ENHYPEN(엔하이픈),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 트리플에스(tripleS),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라이즈(RIIZE), 82메이저(82MAJOR), 영파씨(YOUNG POSSE), QWER(큐더블유이알), 투어스(TWS), NCT WISH(엔시티 위시), 유니스(UNIS), 킥플립(KickFlip)이 올랐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7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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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BTS·NCT·플레이브·임영웅·이찬원…KM차트 2월 선호도 주역은 누구?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2월 K-MUSIC을 빛낸 주역이 가려진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오늘(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25년 2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부문별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진·RM·뷔·지민·정국, 갓세븐, NCT 드림, 플레이브, 뉴진스,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지명돼 뜨거운 투표 경쟁이 예상된다.K-MUSIC(음원) 부문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곡으로 대거 이름을 올렸다. 진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Running Wild(러닝 와일드)’를 비롯해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RM의 ‘LOST(로스트)’, 뷔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지민의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가 선정됐다. 이 밖에도 NCT 드림의 ‘When I‘m With You(웬 아임 위드 유)’, 우즈의 ‘Drowning(드라우닝)’, 플레이브의 ‘DASH(대시)’, 엔싸인의 ‘Happy &(해피 앤드)’·‘Love Potion(러브 포션)’ 등 다양한 장르의 50곡이 노미네이트됐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 후보도 쟁쟁하다. 미국 빌보드 차트를 휩쓴 로제(블랙핑크)를 비롯해 갓세븐,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에이티즈,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아이브, 르세라핌, 뉴진스, 플레이브, 도경수,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총 30명(팀)의 인기 아티스트가 경합한다.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NCT 드림, NCT 127, 강다니엘, 몬스타엑스, 보이넥스트도어, 부석순, 지드래곤, 비투비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여자)아이들, 권은비, 드림캐쳐, 레드벨벳, 베이비몬스터, 브브걸, 비비지, 시크릿넘버 등 30명(팀)이 맞붙는다. 최고의 신인을 가리는 ROOKIE(신인) 부문 후보도 막강하다. 남성 부문에서는 XLOV, 넥스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소디엑, 올아워즈, 엔싸인, 이븐, 킥플립, 투어스 등 10명(팀)이, 여성 부문에서는 비비업, 미야오, 베이비몬스터, 블랙스완, 빌리, 아일릿, 오드유스, 유니스, 이즈나, 키스오브라이프 등 10명(팀)이 후보에 올랐다. KM차트(케이엠차트) 2월 선호도 조사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 득표는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 집계된다. 선호도 조사가 종료되면 득표 집계 결과와 함께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아울러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68/000112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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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라이즈·영파씨·NCT WISH·킥플립·차승원·안은진·배인혁·김지은·미미미누 ‘열기 고조 디 어워즈’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별들의 축제’ 제1회 디 어워즈(D Awards)의 3차 라인업 및 1차 프리젠터(시상자)가 발표되며 그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라이즈(RIIZE)와 영파씨(YOUNGPOSSE), NCT WISH, 킥플립(Kick Flip)이 제1회 디 어워즈 3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디 어워즈의 힘찬 출발을 응원할 프리젠터 1차 라인업에는 차승원과 안은진, 배인혁, 김지은, 미미미누가 선정됐다. ‘K팝 톱티어’ 라이즈가 제1회 디 어워즈에 출격한다. 라이즈는 지난해 디지털 싱글 ‘Love 119’ 이어 첫 미니 앨범 ‘라이징’(RIIZING)을 발표하며 ‘라이즈 신드롬’을 촉발했다. ‘라이징’을 통해 이들은 한계 없는 음악적 세계관을 선보였음은 물론, 수록곡 전곡 히트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다. 불과 데뷔 2년차 ‘K팝의 현재이자 미래’가 된 라이즈는 지난 8일 같은 소속사 레전드 그룹 동방신기의 ‘허그(Hug)’ 리메이크 버전을 공개하기도 했다.‘국힙 딸내미’ 영파씨도제1회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XXL’,‘에이트 댓(ATE THAT)’ 등 정통 힙합에 기반한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이들은 지난해 첫 미주 투어 ‘더 헝그리 투어(THE HUNGRY TOUR)’로 북미 12개 도시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올해의 신예’ NCT WISH는 데뷔 원년 전방위 활약을 통해 5세대 아이돌 필살기인 청량미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발표하는 음악마다 희망찬 음악과 에너제틱한 퍼포먼스, 청량한 매력을 선사해 전 세계 팬들의 꿈을 응원하고 자신들의 성장도 함께 이뤄가고 있다. 지난해 9월 발매한 ‘스테디(Steady)’는 선주문량만 80만 장을 넘어서며 2024년 데뷔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2025년 K팝 포문을 연 ‘JYP 슈퍼 루키’ 킥플립이 제1회 디 어워즈를 통해 시상식 무대에 데뷔한다. 20일 첫 미니 앨범을 발표한 킥플립은 단숨에 한터차트와 써클차트 등 일간 앨범 차트 정상에 등극, 출발부터 남다른 슈퍼 신예로서 위력을 과시했다.‘디 어워즈’는 3차 라인업과 함께 시상식을 빛낼 프리젠터(Presenter) 1차 명단도 공개했다. 영화와 드라마에선 강렬한 카리스마, 예능에선 친근한 이미지를 드러내며 K콘텐츠 아이콘으로 군림해온 차승원이 제1회 디 어워즈의 프리젠터로 나선다. 이번 시상식에선 트렌드세터로서 차승원 만의 전매특허인 수트 핏 또한 기대하게 한다. TV와 OTT 드라마, 이젠 예능까지 ‘시청률 보증수표’로 우뚝 선 안은진이 제1회 디 어워즈에서 선보일 남다른 아우라도 기대 포인트다. 드라마 ‘연인’의 길채낭자 신드롬을 주도하고,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초과한 그의 K팝 시상식 출연은 이번이 처음으로, ‘디 어워즈’와 첫 인연을 함께 한다. 장안의 화제 드라마 채널A ‘체크인 한양’ 주역들인 배인혁과 김지은도 제1회 디 어워즈 무대에 선다. 두 사람의 ‘불꽃 케미’가 시청률 폭등세를 견인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서도 전세계 공개되며 ‘K사극’ 진가를 드높이고 있다.교육 크리에이터 미미미누(김민우)도 제1회 디 어워즈의 프리젠터로 초청됐다. 미미미누는 여러 콘텐츠를 통해 커버한 K팝만 수십 곡에 달할 정도로 K팝 마니아이자 전도사로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7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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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BTS·NCT드림·뉴진스·이찬원···KM차트 주인공은?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K-MUSIC의 2024년 마지막 달을 빛낸 주역의 자리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2024년 12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부문별 후보에 방탄소년단의 진·RM·V·지민·정국, NCT 드림, 로제, 뉴진스, 영탁, 이찬원 등 라인업이 쟁쟁하게 꾸려져 치열한 투표 경쟁이 예상된다. K-MUSIC(음원) 부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솔로 곡으로 대거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진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와 ’Running Wild(러닝 와일드)‘, RM의 ’LOST(로스트)‘, V의 ’Slow Dancing(슬로우 댄싱)‘, 지민의 ’Like Crazy(라이크 크레이지)‘, 정국의 ’Standing Next to You(스탠딩 넥스트 투 유)‘ 등을 비롯해 NCT 드림의 ’When I‘m With You(웬 아임 위드 유)’, 스트레이 키즈의 ‘Chk Chk Boom(칙 칙 붐)’, 로제의 ‘아파트(APT.)’, 영탁의 ‘슈퍼슈퍼(SuperSuper)’, 이찬원의 ‘하늘 여행’ 등 총 50곡이 후보에 올랐다. 글로벌 차트를 강타한 인기곡들이 대거 노미네이트돼 치열한 접전이 예측된다.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 역시 후보들 면면이 상당하다. 지드래곤을 비롯해 NCT 드림, 뉴진스, 트와이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도경수(D.O.), 로제, 뱀뱀, 민호(샤이니), 아이린(레드벨벳), 아이브, 에스파, 에이티즈, 엔하이픈, 장민호, 영탁, 임영웅 등 총 30명(팀)의 인기 아티스트가 후보에 올랐다.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NCT 드림, NCT 127, RM(방탄소년단), 강다니엘, 더보이즈, 몬스타엑스, 몬트, 방용국&정대현&유영재&문종업, 세븐틴, 엔싸인, 플레이브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여자)아이들, 뉴진스, 드림캐쳐, 레드벨벳, 르세라핌, 베이비몬스터, 비비지, 선미, 케플러, 트와이스, 화사 등 30명(팀)이 경합한다. 금년도 마지막 ‘최고 신인’ 타이틀을 차지할 후보 라인업도 화려하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넥스지, 라이즈, 보이넥스트도어, 소디엑, 엑스디너리히어로즈, 원팩트, 엔싸인, 이븐, TWS(투어스), NXD(엔엑스디) 등 1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미야오, 베이비몬스터, 블랙스완, 빌리, 아일릿, 어셈블24, 오드유스, 유니스, 이즈나, 키스 오브 라이프 등 10명(팀)이 최고 신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KM차트(케이엠차트) 12월 선호도 조사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 득표는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 집계된다. 선호도 조사가 종료되면 득표 집계 결과와 함께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아울러 월말 12월 월간 차트를 발표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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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한터칼럼] '음반 판매량'으로 비교한 '2024 남녀 신인상'
바야흐로 시상식 시즌이다.이미 올해 '더팩트 뮤직어워즈'와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MAMA 어워즈 2024', '멜론뮤직어워드 2024(MMA 2024)'가 개최됐으며 'AAA 2024', '골든디스크 어워즈', '32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4' 등의 시상식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 각 시상식마다 특장점을 내세우고 있지만, 역시 흥미를 끄는 부분은 수상자다. 특히 올해는 눈에 띄는 신인 그룹이 다수 등장하면서 시상식별로 신인상 수상자가 나뉘고 있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에 한터차트에서는 '음반 판매량'만을 기준으로 했을 때, 2024년 가장 눈에 띄는 신인이 누구인지를 살펴보았다. (※시상식마다 심사기준이 다르고, 한터차트가 주최하는 한터뮤직어워즈를 포함해 음반 판매량만으로 수상자를 결정하는 시상식은 드물기에 각 시상식의 선정 결과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신인상의 수상자는 음반 판매량 순위와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미리 알린다)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했을 경우, 많은 이의 예상처럼 남자 신인 부분은 투어스(TWS)와 NCT WISH(엔시티 위시), 여자 신인부문은 아일릿(ILLIT)과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각축을 벌이는 형세다.일단 커리어하이를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음반 판매량 각각 NCT WISH와 베이비 몬스터가 2024년 신인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NCT WISH의 첫 미니 앨범 'Steady'는 누적 86만 6483장의 판매고(11월 28일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해 2024년 데뷔한 모든 신인 중 가장 높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했다.투어스(TWS)는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BEAT!'가 기록한 59만 5373장이 커리어하이다.여자 신인그룹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첫 정규 앨범 'DRIP'으로 69만 9022장의 판매고를 달성했다. 강력한 경쟁자인 아일릿은 첫 미니앨범 'SUPER REAL ME'가 63만 650장의 판매고를 올렸으나 베이비몬스터에 미치지 못했다.커리어하이가 아닌 발매한 모든 앨범 누적치를 기준으로 해도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NCT WISH는 'Steady'(86만 6483장), 'Songbird'(59만 637장), 'WISH'(45만 6447장)으로 총 191만 3567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투어스(TWS)는 'SUMMER BEAT!'(59만 5373장), 'Sparkling Blue'(44만 350장), 'Last Bell'(33만 8757장)로 총 137만 4480장을 기록했다.▲베이비몬스터는 'DRIP'(69만 9022장), 'BABYMONS7ER'(65만 5004장)으로 총 135만 4,026장을 달성했으며, ▲아일릿의 누적 판매량은 'SUPER REAL ME'(63만 650장)와 'I'LL LIKE YOU'(40만 7891장)를 합한 103만 8541장이다.하지만 앞서 펼쳐진 시상식에서 수상자의 양상은 음반 판매순위와 다소 달랐다. 더팩트 뮤직어워즈에서 신인상에 해당하는 '넥스트 리더'에는 투어스(TWS)와 NCT WISH가 공동 수상했으며, MAMA2024와 MMA2024에서 신인상은 투어스(TWS)와 아일릿이 수상했다.KGMA의 경우 '팬투표 신인상'에 RIIZE와 NiziU가 선정됐으나, 이들은 각각 2023년과 2020년 데뷔한 그룹으로 일반적인 신인상의 기준과 차이가 있다. 실제 올해 데뷔한 신인이 수상한 부문은 'IS 라이징스타'와 'IS 루키'로, 'IS 라이징스타'는 리뉴얼을 선언한 피프티피프티와 NCT WISH가, 'IS 루키'는 유니스(UNIS)와 나우어데이즈(NOWADAYS)가 수상했다.이들의 음반 기록은 ▲피프티피프티 'LOVE TUNE' 2만 4630장, ▲유니스 'WE UNIS' 6만 870장, 'CURIOUS' 6만 2859장, 총합 12만 3729장 ▲나우어데이즈 'NOWADAYS' 5만 5171장, 'NOWHERE' 7만 9056장, 총합 13만 4227장이다.그렇다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을 제외한 판매량은 어떨까. 네 팀중 가장 많은 수출량을 기록한 앨범은 NCT WISH의 'Steady'로, 총 판매량 86만 6483장 중 21만 9556장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으로 집계됐다. 수출 및 해외 배송량을 제외한 수치는 64만 6927장이다.또 아일릿의 'I'LL LIKE YOU' 역시 40만 7891장 중 20만 9748장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으로 집계돼 총 판매량과 큰 차이를 보였다. (※수출 및 해외배송량 제외 판매량 19만 8143장)더불어 ▲투어스(TWS) 'Sparkling Blue' 12만 4104장(총 판매량 44만 350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31만 6246장), ▲투어스(TWS) 'SUMMER BEAT!' 15만 5500장 (총 판매량 59만 5373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43만 9873장), ▲투어스(TWS) 'Last Bell' 13만 8100장 (총 판매량 33만 8757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20만 657장), ▲NCT WISH 'WISH' 1만 4858장(총 판매량 45만 6447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44만 1589장), NCT WISH 'Songbird' 1만 6676장(총 판매량 59만 637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57만 3961장), ▲베이비몬스터 'BABYMONS7ER' 4476장(총 판매량 65만 5004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65만 528장), ▲베이비몬스터 'DRIP' 8834장 (총 판매량 69만 9022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69만 188장), ▲아일릿 'SUPER REAL ME' 12만 1972장(총 판매량 63만 650장, 수출 및 해외 배송량 제외 49만 8678장)이 수출 및 해외 배송량으로 각각 집계됐다.이처럼 음반 판매량 기준으로으로는 NCT WISH와 베이비몬스터가 2024년 가장 두각을 보인 신인으로 꼽히며, 특히 베이비몬스터는 수출 및 해외 배송량을 제외할 시 올 한 해 가장 높은 판매고를 달성한 신인에 등극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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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2024 시즌베스트 어텀' 최종 결과, 22일 KM차트 유튜브 생중계
[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 최종 결과가 오는 22일 드디어 공개된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19일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2024 KM CHART SEASON BEST AUTUMN)' 최종 결과를 오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KM차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발표한다"고 밝혔다.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어텀'의 각 부문별 후보는 올해 3분기 K팝 흥행을 이끈 주역들로 이뤄져 경쟁 열기가 치열했다. K팝 최전선에서 글로벌한 활약을 이끈 방탄소년단, NCT 127, 뉴진스 등을 비롯해 트로트 스타 영탁, 임영웅, 이찬원 등 인기 아티스트들이 대거 후보에 올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먼저 'BEST K-MUSIC'(음원) 부문에는 9월 발매한 'SuperSuper(슈퍼슈퍼)'로 무려 53만 장의 초동을 기록한 영탁의 해당 앨범 타이틀 곡 '슈퍼슈퍼'를 비롯해 플레이브의 'Pump Up The Volume!(펌프 업 더 볼륨!)', 지민(방탄소년단)의 'Who(후)', 키스오브라이프의 'Sticky(스티키)', NCT 127의 '삐그덕'을 포함한 총 23곡이 노미네이트돼 경쟁했다.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는 뷔(방탄소년단), TWS(투어스), 뉴진스, 이찬원, (여자)아이들 등 총 16명(팀)이 맞붙었다. 'BEST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는 이찬원, 진·슈가(방탄소년단), 강다니엘, 임영웅을 비롯해 총 15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드림캐쳐, 쯔위(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 비비지, 시크릿넘버를 포함한 총 16명(팀)이 경합했다. 3분기 동안 두드러진 활약을 펼친 K팝의 떠오르는 샛별도 가렸다. 'BEST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는 엔싸인,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 TWS, 소디엑을 포함해 총 8명(팀)이, 여성 부문에는 베이비몬스터, 유니스, 아일릿, 미야오, 블랙스완 등 총 10명(팀)이 최고 신인 자리를 두고 접전을 벌였다. 스페셜 부문인 'BEST OST'에는 제로베이스원의 '내일의 너에게 닿기를'(tvN '엄마친구아들'), 이클립스의 '소나기'(tvN '선재 업고 튀어'), 연준(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oyfriend(보이프렌드)'(쿠팡플레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 이창섭(비투비)의 'It's Alright(잇츠 올라잇)'(KBS2 '함부로 대해줘'), 승민(스트레이 키즈)의 '우리 만남은 우연이었을까요'(지니TV '야한 사진관')를 비롯해 총 15곡이 으뜸 OST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8/000328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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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로제·제니·GD·임영웅···11월 KM차트 주인공은
[스포츠경향 안병길 기자] 11월 K-MUSIC을 빛낸 주역이 가려진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 11월 K-MUSIC 선호도 조사(6부문)를 실시한다.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진, 로제, 제니, 스트레이 키즈, 영탁, 임영웅 등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부문별 후보 라인업이 꾸려져 치열한 투표 경쟁을 예고했다. K-MUSIC(음원) 부문에서는 지드래곤의 ‘POWER(파워)’,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Over The Moon(오버 더 문)’, 진(방탄소년단)의 ‘I’ll be there(아일 비 데어)‘, 로제의 ’아파트‘, 영탁의 ’슈퍼슈퍼 (SuperSuper)‘ 등 총 50곡이 후보에 올랐다. 전 세계 K팝 팬들을 열광시킨 곡들이 다수 노미네이트돼 뜨거운 투표 경쟁이 예상된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 역시 후보 리스트가 막강하다. 샤이니 민호를 비롯해 뱀뱀, 제니, 스트레이 키즈, 이찬원, 임영웅, RM(방탄소년단), 뉴진스, 에스파 등 총 30명(팀)의 아티스트가 후보로 선정됐다. HOT CHOICE(인기) 남성 부문에서는 NCT 도영, 더보이즈, 플레이브, 강다니엘, 이클립스, 엔하이픈, 에이티즈 등 3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케플러, 비비지, 쯔위(트와이스), 최예나, 화사, (여자)아이들 등 30명(팀)이 경합한다. 11월에 약진한 신예 K팝 아티스트들에 대한 투표도 이뤄진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에서는 라이즈, 소디엑, 엔싸인, 넥스지, 보이넥스트도어 등 10명(팀), 여성 부문에서는 캣츠아이, 오드유스, 블랙스완, 베이비몬스터, 아일릿 등 10명(팀)이 최고 신인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다. KM차트 11월 선호도 조사 투표는 애플리케이션 ’마이원픽‘과 ’아이돌챔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두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진 득표는 각각 50% 비중으로 합산 집계돼 선호도 조사에 반영된다. 선호도 조사가 종료되면 득표 결과와 함께 심사위원단 심사 평가, KM차트 데이터 점수 등 객관적 지표를 아울러 11월 월간 차트를 발표한다. 11월 K-MUSIC을 빛낸 주역들의 정체는 KM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100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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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한국 최고로 발돋움했다" 홈런보다 더 빛났던 그 순간, 김도영은 왜 극찬을 받았나
21살 천재의 재능만큼 빛난 희생이었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21)이 생애 첫 한국시리즈(KS)에서도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화려한 홈런만큼 자신을 희생한 팀 배팅으로 극찬을 받았다. 김도영은 지난 23일 광주에서 열린 KS 2차전에서 2회 우월 솔로 홈런으로 포스트시즌 개인 첫 홈런을 신고했다. 삼성 좌완 이승민의 5구째 바깥쪽 높게 들어온 시속 142km 직구를 밀어쳐 우측 담장을 넘겼다. 스코어를 6-0으로 벌리며 승기를 굳힌 한 방. 정규시즌 38홈런 타자다운 호쾌한 한 방이었다. 하지만 이범호 KIA 감독은 경기 후 김도영의 홈런보다 1회 첫 타석에 보여준 팀 배팅을 칭찬했다. 1~2번 박찬호의 볼넷,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우전 안타로 만든 무사 1,2루에서 김도영은 초구에 번트 동작을 취했다. 초구 볼에 배트를 뒤로 뺀 김도영은 2구째도 번트 자세에서 스트라이크를 지켜봤다. 이때 삼성 포수 강민호의 2루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주자들이 한 베이스씩 더 진루했다. 안타 하나에 2타점을 올릴 수 있는 무사 2,3루 찬스. 김도영은 큰 욕심내지 않았다. 히팅 포인트를 뒤에 두고 황동재의 3구째 직구를 의식적으로 밀어쳤다. 살짝 먹힌 타구였지만 2루 땅볼이 된 사이 3루 주자가 홈에 들어오고, 2루 주자가 3루로 진루했다. 선취점을 만들면서 주자를 한 베이스 더 보낸 진루타였다. 계속된 공격에서 KIA는 최형우의 중전 적시타, 나성범의 우전 안타, 김선빈의 좌월 1타점 2루타, 이우성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4연속 안타가 터지며 5득점 빅이닝을 만들었다. 김도영이 팀 배팅으로 선취점을 낸 덕분에 뒤에 나온 부담을 덜고 타자들이 편하게 타격을 했다. 이범호 감독은 “홈런을 친 것보다 1회 진루타로 타점을 올리고, 2루 주자를 3루로 보낸 게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 1회에 점수가 안 났으면 어려운 경기를 할 수 있었는데 도영이가 자기 희생을 하면서 1점을 낸 게 컸다. 이제는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하지 않았나 싶다”고 극찬했다. 타고난 재능이 특별한 김도영이지만 본능에만 이끌리지 않고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할 줄 안다는 점에서 인정받을 만하다. 장타를 노려야 할 때와 팀을 위해 희생을 해야 할 때를 잘 안다. 나이가 들어도 이런 부분이 잘 안 되는 선수들이 많은데 김도영은 21살에 KS라는 큰 무대에서 어려운 팀 배팅을 해냈다. 1~2구에 번트 사인이 나온 것도 아닌데 스스로 진루에 포커스를 두고 움직임을 취했다. 김도영은 “번트 사인은 안 나왔지만 KS 준비를 준비하며 그런 상황에 연습했던 게 생각났다. 번트를 대려고 했는데 2,3루가 됐고, 운 좋게 타구가 1~2루로 가서 만족스러웠다”고 돌아봤다. 김도영은 KS 1차전을 앞두고 “풀스윙보다 일단 공을 정확하게 맞히는 타격을 해야 한다. KS는 개인 기록이 의미 없는 경기인 만큼 (홈런보다) 출루를 많이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하고 들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그 말대로 상황에 맞는 타격으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고, 감독의 극찬까지 받았다. 1차전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 2차전 4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으로 활약한 김도영은 3루 수비에서도 까다로운 타구들을 잘 처리하며 안정감을 보였다. 시즌 때 리그 최다 30개의 실책으로 흔들렸지만 KS 2경기에선 그렇지 않았다. 이범호 감독은 “수비에서도 어려운 타구들을 잘 잡아줬다. 수비, 도루, 홈런, 진루타 등 젊은 선수가 2경기에서 너무 많은 것들을 보여줬다”며 박수를 보냈다. 김도영은 “KS에 오면서 시즌 때 했던 것들은 다 내려놓고 간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실책 생각은 하지 않고 집중했다. 확실히 시즌 때보다 집중력이 더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양현종은 “우리 팀 어린 선수들을 보면 긴장을 많이 안 하는 것 같다. 우리 어릴 때는 청심환도 먹고, 최대한 긴장 푸는 방법을 찾았는데 도영이나 요즘 어린 친구들은 즐기려고 한다. 시즌 때처럼 위축되거나 움츠러드는 것 없이 자기 플레이를 하더라. 대단하고, 부럽기도 하다”고 대견한 표정으로 김도영을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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