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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오늘의 시황 보는 법
일단 전투에 참여하기 전에 자기한테 총한자루는 있어야 할것이고 그 총의 다루는 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할 것입니다.그런데 예전에 주식을 몇년이나 하셨으면서 로스컷이 뭔지도 모르는 분을 본적이 있습니다..굉장히 충격적이였죠.. 그래서 혹시 그런분들이 더 있을듯 하여 잠깐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일단 hts는 많은 걸 사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왠만한 기능들은 거의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나만 잘 파도 괜찮을거 같네요.참고로 전 이베스트 hts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베스트를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모든 기능을 아실 필요는 없고 저도 다 알려드릴수는 없기 때문에 몇가지 생각나는대로 그때 그때 추가로 올리도록 하죠일단 매수 매도 하는 부분들은 다들 아실거라 생각하고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장이 시작하기 전에 한번 훑어 봐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바로 시장의 분위기죠처음에는 감이 오지 않더라도 꾸준히 보다보면 오늘 장은 어떻겠구나 하고 감이 올겁니다. 그러기 위해선 꾸준히 시장을 봐야죠.화면번호 3223 국내 시황이 있습니다.코스피 코스닥 선물 특징섹터, 특징종목, 특징 급등주 에 대한 내용들이 나와있고증권사 추천종목과 기술분석에 대한 추천 종목들이 나열되어 있습니다.왠만한 전문가들의 추천주 보다 이렇게 정리되어 있고 한눈에 볼 수 있는 종목들로 선별 하는것이 여러분의 실력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오늘 하루는 어떻게 끝났군. 어떠한 분위기 였고 어떤 주식들은 어떤 내용을가지고 이렇게움직였군! 하는 것들으 한눈에 살펴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입니다.아마 ... 이건 진짜 아마도 이겠지만... 이 좋은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이베스트 hts뿐만 다른 hts에도 같은 기능이 있을 겁니다. 다들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내용은 대충 이런식입니다. 참고하세요 권사 신규 추천주[대신증권]모두투어(080160)- 패키지여행 호황의 최대 수혜기업- 액티브 시니어(50세 이상)들의 참여로 점차 여행 성수기와 비수기의 차이가 줄어드는 추세- 여 행산업의 구조적인 성장과 함께 여행 본업에 집중하고 있는 당사의 2017년 사상 최고 치 이익 달성이 전망[신한금융투자] [작성일자 : 2017/03/06 08:16]- 17년 렌탈(Carbiz/매직) 영업이익 1,063억원(+151% YoY), 이익비중 30%로 사업구조 개편 본격화- LPG 사업 매각으로 17년 순차입금은 9,604억원(-7,006억원), 순부채비율은 37.8%(-30.9%p)이 예상- 1Q17 영업이익 441억원(+42% YoY), 17년 2,436억원(+43% YoY) 전망[하나금융투자]SK네트웍스(001740)- 작년 적자 기록한 면세사업부 정리, SK매직 영업이익 증대- 렌탈 계정 연간 47% 성장세, 가전 부문 연간 6~10% 성장 전망효성(004800)- 섬유부문 스판덱스 마진 반등/증설/수직계열화 기대- 올해 섬유/화학/건설/무역 등 전반적으로 실적 개선세 유효대한해운(005880)- 올해 대한상선 실적 반영, 전용선대 증가로 외형성장. 벌크평균 운임 강세- SM상선 최근 컨테이너 운임강세에 10~11척 선대사이즈로 운항 개시SK케미칼(006120)- Green Chemical(바이오소재) 부문 PETG 증설로 인한 제품 Mix개선 전망- 제약바이오 부문은 올해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대SK케미칼(006120)- 바이오소재 PETG 증설, 제품 Mix개선. 제약바이오 영업이익 흑전 기대카프로(006380)- 카프로락탐의 전방 나일론 가동률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모습- 카프로락탐-벤젠 스프레드 지속적 확대. 1Q부터 본격적으로 실적 개선LG이노텍(011070)- 광학솔루션 부문 상반기 국내, 중국 고객사향 고화소 카메라 공급 개시- 북미 고객사의 10주년 모델에 듀얼카메라 채택비중 확대 가능성 높음아이센스(099190)- 중국 공장 상반기 승인에 따른 호실적 기대. 올해 PER 17배로 매력적KB금융(105560)- 2017년 유가증권 매각 등으로 순이익 선두권 경쟁가능- 손보 등 자회사 지분 확대시 이익 체력 급증 모멘텀 하이비젼시스템(126700)- 카메라모듈 검사장비 및 3D 프린터 제조 업체- 고객사향 신규 장비 및 신규 매출처 추가로 외형성장 전망디와이파워(210540)- 중국 굴 삭기 시장 점진적인 회복세로 북미지역 건설투자 움직임 기대감-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대부분 글로벌 건설기계 기업에 유압 실린더 공급한국토지신탁(034830)- 올 해 도시정비에서만 1,200억 이상 수주, 연간 2,000억원 내외 신탁보수- 사채 발행은 수주 성장 예고, 작년 2차례 발행에 이어 올해 800억원 조달SK하이닉스(000660)- 올해 영업이익 7.4조원으로 YoY +126% 사상 최대치 증가 전망- DRAM 업황 호조 및 하반기 3D NAND 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한국투자증권]NAVER(035420)- 미국 ‘스냅챗’ 상장에 따라 사진 중심의 메신저인 ‘스노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 예상- 인공신경망 기반 통번역 서비스 ‘파파고’에 이어 웹브라우저 ‘웨일’, 음성비서 ‘클로바’ 등 적극적인 R&D 결과물이 공개되면서 기술플랫폼 업체로서의 성장성이 부각될 전망SK텔레콤(017670)- 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투자에 6조원, AI, 자율주행자동차, 빅데이터 등 차세대 ICT 사업에 5조원, 총 합계 11조원에 달하는 대 규모 투자 계획을 밝힘에 따라 미래 성장동력 구체화- CEO교체에 함께 M&A위주의 경영전략 변화, SK플래닛 정상화, 연결실적 개선, 지배구조 개편 등의 기대감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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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정부 통신비 규제' SKT, "법적 대응 등 모든 가능성 검토"
SK텔레콤이 문재인 정부의 통신비 절감 방안과 관련, 법적 대응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검토중이다.SK텔레콤은 27일 올해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통신비 인하 대안 ▲단말기 자급제 ▲분리공시 ▲보편요금제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유영상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CFO·전무)는 “최근 정부의 통신요금 절감대책은 수익성 악화를 초래할 것”이라며 “5세대(5G) 등 네트워크 투자 축소로 관련 장비업체는 물론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 등 ICT 생태계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동통신 품질 저하로 이용자 편익 또한 훼손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유 부문장은 “정부와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합의점 도출에 노력하는 한편, 법적 대응을 포함해 단말기 자급제와 같은 제도 개선 추진 등 모든 가능성을 열고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분리공시제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견지했다. 이상헌 SK텔레콤 CR 실장(상무)은 “분리 공시는 유통망에 장려금을 확대할 요인이 크고, 이용자 혜택은 적어질수 있다"면서 ”제조사 발 시장 과열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분리공시 도입에 따른 소비자 단말기 부담 증가, 유통망 경쟁 과열 등을 고려해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정부가 기본료 폐지 대신 추진 중인 보편요금제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했다. 이 실장은 “정부에서 2만원대 보편요금제를 신설하면, 나머지 요금구간도 정부의 기준에 따라 전체가 바뀔 것”이라며 “사실상 민간기업의 요금 설정 자율권이 없어질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법 개정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취약계층 요금 감면의 경우 정부의 분담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실장은 “통신3사가 연간 5000억원 가량의 요금 감면 혜택을 주고 있다”며 “추가 감면도 고민하고 있지만, 복지성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분담할 수 있는지 고민중이다. 정부와 상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한편 SK텔레콤은 ‘제로레이팅’ 도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SK텔레콤 측은 “망중립성 일환으로 논의되는 제로레이팅이 확산되면, 가계통신비 부담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통신사업자도 다양한 사업자와 협력을 통한 플랫폼 서비스로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밝혔다.제로레이팅은 통신사가 특정 서비스에 대한 데이터 사용 요금을 할인 혹은 면제해 주는 것이다. 이 때 데이터 사용 요금 비용은 통신사업자와 콘텐츠 서비스 제공업체가 분담한다.제로레이팅은 요금인하를 통해 더 많은 사용자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어 긍정적이지만, 통신사가 통신망을 통해 유통되는 콘텐츠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므로 ‘망중립성’에 위배된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다. http://v.media.daum.net/v/20170727140551872
짱긴돌작성일
2017-07-2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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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11월 25일 소식
[주요뉴스] - 트럼프發 금리상승에 가계빚 뇌관 째깍째깍... 보금자리론 늘려 서민대출 숨통을 - 삼성-하만 "스마트카 부품서 구글·애플도 못한 새 영역 개척"... 이재용 부회장·팔리월 CEO 회동 - 해고자와 車생산량 합의해야하나, 황당한 현대차... 해고자, 울산1공장 勞대표에 - 중국 '韓流 금지령' 날벼락... 드라마·영화·공연·광고 전방위 제재, 화장품·엔터株 폭락 - 고삐풀린 금리... 韓銀 개입에도 약발 안먹혀, 금리 못잡고 시장 불안 여전... 전문가들 "트럼프 효과 등 글로벌 금리 상승 압력 갈수록 커질 것" - 금리 오르는데 주택대출 전략 어떻게... 변동금리 선택후 '고정' 갈아타라, 외국계銀 대출금리 저렴 - 최순실 게이트... 朴대통령 칭찬후 현대차 납품, 매출 30%·영업익 57% ↑... 정유라 초교동창 학부형 회사 'KD코퍼레이션' 가보니... 원동기용 흡착제 차부품에는 직접 안쓰여 - 檢, 조원동 'CJ 퇴진강요' 혐의 영장... 崔조카 장시호 법정출석 - 崔 예산 삭감 틈타 지역구 예산 234억 챙겨... 이러려고 버텼나, 이정현 - 1달러 = 1유로(패리티)... 14년만에 '슈퍼달러', 신흥 국 자본유출... 말련, 링깃화 역외거래 중단 요청 - 정권 인수 바쁜 와중에 자기사업 챙긴 트럼프... 인도 부동산 업자들 만나, '이해상충' 문제 다시 부상 - APEC 폐막... "中 주도 아태자유무역지대 공동연구" - 우파 포퓰리즘 내세우다 사르코지 '정계은퇴'... 우파 포퓰리즘 막기 위해 메르켈은 '4선 도전' - '시한폭탄' 악성부채... '한국판 양적완화(주택금융공사 자본확충)'로 가계파산 막아라, 가계부채 1300조... 금리 상승땐 '하우스푸어'부터 부실 도미노 - 가처분 소득대비 빚 1.6배... 세계최고 수준, 올 8월까지 2금융권 생계형대출 15조 늘어 - 통계청, GDP 통계작성 추진한다... 생산·지출보다 분배에 초점 맞춰 내년말 발표, 한은과 경쟁구도 - 폭스바겐 허위광고 처벌받나... 공정위, 30일 전원회의 - 전기요금 3단계 누진제 내달부터 - 월성원전 1~3호기 내달초 재가동한다 - 소득 입증하지 못하면 아파트 잔금대출 못받아... 내달부터 시행 - 美 본토 원유 한국 첫 상륙, GS칼텍스 100만배럴... 금수조치 이후 41년만 - 삼성전자가 9조원에 인수한 美 하만의 팰리월 CEO 방한... "삼성·하만 결합땐 전장 1위... 흥분된다" - 현대차 첫 자율주행차 아이오닉... 스마트폰 앱으로 호출, 차선변경·추월도 척척... 상황 예측 속도 줄여 덜컹거림 없어... 내년 1월 CES서 실제도로 시범운행 - 癌치료 새 해결사 '면역항암제' 뜬다... '옵디보' '키트루다' 年 40%씩 성장 전망... 신라젠 임상3상, 생명硏도 NK세포 연구 - 유통 이어 패션 명가로 새 그림 그리는 정지선... SK네트웍스 패션부문 이달 중 인수 마무리... 패션업계 '빅4' 도약 - 두산밥캣 상장했지만 유동성 파고 여전히 높아... 두산 '절반의 성공', 내년 1조7천억 더 필요 - 신흥시장 엑소더스... 中·베트남펀드 괜찮나, 외국인 투자장벽 높아 중장기 유망 - 최순실게이트 이어 中 사드 보복? 엎친데 덮친 한류株, SNS '한류금지령' 퍼져... 관련종목 52주 신저가, 中 매출비중 10% 안팎... "과잉반응" 평가도 나와 - 포스코, 신한금융 지분 매각 추진 - 국민연금이 손대도 하락한 중소형株... 슈피겐코리아 등 10여개社 20% 이상↓, 4개 종목은 올라 - 강남3구 재건축 줄줄이 좌절... 올 20건중 서울시 승인 4건 불과, 1천가구 이상 대단지는 全無 - 청약 대신 신축아파트 노려볼까... 향후 석달간 8만8천가구 입주, 전세난 완화·갭투자 유입 등 효과 -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5년... 교육質 반토막, 학비 부담 줄었지만 100여명 이상 대형강의↑... "수업내용 부실" 불만 커져 [공시] - 지역난방공사(071320)-16년10월 열판매량 51만Gcal(전년동월대비 +4.5%), 냉수판매량 1.6만Gcal(전년동월대비 +6.7%), 전기판매량 443GWh(전년동월대비 -21.5%) - 인터불스(158310)-3자배정 유증 결정, 이정화 등 9.99억원(발행가:7,190, 상장예정:2016-12-09) - 위노바(039790)-3자배정 유증 결정, 주식회사 씨제이컨설팅 등 9.99억원(발행가:1,465, 상장예정:2016-12-13) - 파수닷컴(150900)-EPUB 기반 컨텐츠에 대한 디지털 저작권 관리장치 및 방법, 그리고 사용자 권한에 따른 EPUB 기반 컨텐츠 제공장치 및 방법 관련 미국 특허 취득 - 케이피에프(024880)-계열사 KPF (JINAN) BEARING COMPONENTS CO.,LTD에 111.61억원(자기자본대비 8.81%)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코디엠(224060)-세인트제임스투자조합 대상 300억원 규모 사모 CB발행 결정(만기:2022-02-15) - 녹십자(006280)-150,000주(21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16-11-25~2017-02-24) - 와이솔(122990)-해외현지법인 WISOL HANOI CO.,LTD에 70.49억원(자기자본대비 6.39%) 규모 채무보증 결정 - 지엠피(018290)-곤센 주식회사 주식양수도 양해각서 체결 - GS리테일(007070)-종속회사 코크렙지스퀘어 해산사유 발생 - 톱텍(108230)-500억원 규모 단기 차입금 증가 결정 - 동아에스티(170900)-동아에스티, GSK(Glaxo Smith Klein)와의 GSK의 전문의약품 국내공동 판매에 대한 전략적 제휴 종료 - 웨이브일렉트로(095270)-15만주(33.22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기간:2016-11-25~2016-12-23) - 샘표(007540)-645,942주(276.02억원) 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2,732, 청약예정:2016-12-26~2017-01-16, 상장예정:2017-02-02) - 아진엑스텍(059120)-수성자산운용㈜ 등 대상 10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11-28) - 썬텍(122800)-대표이사 구속사실 확인 - 썬코어(051170)-대표이사 구속사실 확인 - 이에스브이(223310)-바로투자증권㈜ 대상 3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만기일:2019-11-28) - 케이엔씨글로벌(068150)-법원이 파산신청 기각(신청인의 취하) - 인터플렉스(051370)-주주배정 유상증자 청약률 111.42% 기록 - SK컴즈(066270)-SK텔레콤과 주식교환 결정(에스케이텔레콤㈜ :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 = 1: 0.0125970), 자진상장폐지 결정(상장폐지예정일:2017-02-07) - SK텔레콤(017670)-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와 주식교환 결정(에스케이텔레콤㈜ : 에스케이커뮤니케이션즈㈜ = 1: 0.0125970) - 제미니투자(019570)-㈜드림티엔터테인먼트 주식 714,498주(29.27억원)를 Elektromotive Group Limited(싱가포르)에 양도키로 결정 - 씨엔플러스(115530)-3자배정 유증결정, 하카타투자조합 70억원(발행가:3,128, 상장예정:2016-12-29), ㈜제이앤리더스 대상 70억원 및 프리포인트조합 등 대상 60억원 규모 사모 CB 발행 결정 - 퍼시픽바이오(060900)-김태훈 전 대표이사 형사고소 - 삼부토건(001470)-3자배정 유증 결정, 동부생명보험㈜(출자전환) 등 3,529,810주(발행가:5,000, 상장예정:2016-12-23) [특징주] - 씨앤플러스(115530): 유상증자 및 전화사채를 통한 자금조달소식에 급등세 - 네이처셀(007390): 줄기세포 치매치료제의 FDA 임상 허가 소식에 급등세 - SK디앤디(210980): 종속회사인 비앤엔개발이 수송스퀘어를 모건스탠리 코어펀드에 성공적으로 매각하였다는 소식에 강세 - 용평리조트(070960):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3분기 실적 발표에 강세 - 금호타이어(073240): 금호타이어 인수전 경쟁이 다시 치열해질 것이라는 관측에 반등세 - LG생활건강(051900): 최근 하락으로 인해 외국계 매수세가 집중되며 반등세 - 엔씨소프트(036570): 향후 AI관련 시장이 빠른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게임 관련 AI기술력이 부각되며 강세 - 코스맥스(192820): 색조 생산설비 증설로 가파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에 오름세 - 삼양식품(003230): 불닭볶음면 해외수출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 - 썬코어(051170): 전일 발표된 대표이사의 구속 소식에 연일 급락세 - 건설: 8.25 가계부채 후속 조치 발표에 국내 부동산 시장 둔화 우려가 커지며 관련주 동반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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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5월 13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자신의 통장에 출처를 알 수 없는 돈 1,000만 원이 입금되자 망설임 없이 주인을 찾아 돌려준 여군 하사가 있어 화제입니다.
앞서 지난 2011년 김 하사의 남편인 김성렬 중사도 자신의 통장에 잘못 입금된 250만 원을 주인에게 돌려줘 말 그대로 ‘부창부수’라 할 수 있습니다.
나 같으면 어땠을까? 근데 어떻게 부부가 똑같은 일을... 신기하네~ 암튼 멋지다는...
2. 2012년 대선 직전 정수장학회의 문화방송 지분 매각을 논의한 비밀회동을 보도한 ‘한겨레’ 최성진 기자에게 징역 6월의 선고유예가 확정됐습니다.
국민의 알 권리와 언론의 자유를 축소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법규범은 개인으로 하여금 자기의 양심의 실현이 법률에 반하는 매우 드문 경우에는 뒤로 물러나야 한다는 것을 원칙적으로 요구한다’라는 법 조항... 양심에 찔려도 물러나랍니다. 이게 세상사는 처세술?
3. 정운호 사건이 전관예우 논란으로 번지는 가운데 국회에도 이른바 율사 권력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법조인 출신 의원들은 전관예우 논란이 일 때마다 앞장서서 옹호했습니다.
그래야 자기도 나중에 전관예우 대우를 받으니까... 이 양반들은 ‘법피아’라고 해야 하나?
4. 19대 국회 종료를 목전에 두고 세월호 특별법이 최대 쟁점으로 급부상했습니다.
새누리당의 활동기한 연장 반대에 야당은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20대로 넘길 경우 여당이 더 큰 어려움에 처할 것이라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켕겨서 저러는지... 그러다 나중에 뒷 감당 못 한다~
5. 서울시가 날씨처럼 '모기 예보'를 시작했습니다.
디지털 측정기를 통해 모기 활동 정도를 네 단계로 구분하는 방식인데, 특히 3·4단계 시 야외 활동에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거 좋다... 뉴스 끝나면 '내일 서울은 모기 물릴 확율 50%' 뭐 이렇게 할라나?
6.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단원고에서 농성 중인 세월호 유가족을 방문해 희생 학생 제적처리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경기도교육청은 세월호 희생 학생 246명이 제적처리 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제적처리를 취소하고 학적복원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그러게 왜 머리 숙여 사과할 일을 만드셨는지... 빠른 후속 조치 기대합니다.
7. 수면 내시경을 받는 여성환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의사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이에 대해 변호인은 ‘많은 환자들에게 내시경을 하면서 피로한 나머지 집중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순간적으로 범행한 것’이라고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피로하면 성추행하는 거야? 그냥 박카스를 쳐 먹지 이놈아~
8.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이 용산기지에서 지카 바이러스 실험을 추진한다는 일부 국내 보도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주한미군은 ‘에지우드 화생실험실에서 게재한 글이 잘못 번역됐다며 ’미군은 어떠한 지카 바이러스 샘플도 대한민국에 반입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탄저균 실험 한 거 보면 썩 믿음은 안 가지만... 우리 땅에서 제발 그러지 말자 응?
9. 자신의 집에 침입한 도둑을 폭행해 뇌사상태에 빠트려 사망하게 한 2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이미 제압한 도둑을 추가 폭행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것은 정당방위로 볼 수 없다는 판결입니다.
도둑질도 집주인 봐가면서 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아니지 시작도 말아야지... 암~
10. 전국 지자체의 절반가량이 기간제·무기계약직 등 비정규직 노동자의 올해 임금을 법정 최저임금에도 못 미치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민주노총이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의 주장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46.4%가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임금이 최저임금에 미달하도록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러면서 공무원 휴가제 어쩌구 하시면 많이 불편합니다. 상생, 모범 이런 것 모르세요?
11. 일본에서 이달 26∼27일 열리는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맞춰 참가국 정상의 이세신궁 방문이 추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세신궁이 강한 종교적 색채를 지니는 까닭에 아베 총리의 행위는 정교분리 원칙을 둘러싼 논란으로 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하면 성황당에서 해야겠네? 귀신 씨나락 까먹는 짓을 하는 구만...
12. 초선 국회의원 당선자의 연찬회가 벌써부터 특권의식을 부추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안에서 걸어서 5분 거리의 이동을 위해 우등버스를 동원하고, 엘리베이터를 잡아두는 등 무리한 진행으로 국회를 이용한 시민과 민원인 등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왜 욕을 사서 먹는지... 볕도 좋은데 좀 걸으면 어때서... 하여간 쯧쯧.
13. 국토교통부가 최근 20~30대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을 대거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젊은층 대상으로 행복주택 공급 물량을 내년까지 14만 가구에서 15만 가구로 늘리고, 신혼부부를 위해 10년간 임대료가 오르지 않는 임대주택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합니다.
취지는 알겠습니다만, 이러면 결혼하고 애도 낳고 그런답디까? 글쎄~
14. ‘가방끈이 긴’ 사람들의 유전자는 따로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학 석·박사 진학 등으로 학업 기간이 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DNA의 특징을 발견했다는 주장인데 학업 기간이 긴 사람들에게 발견된 DNA의 특징은 뇌와 신경 발달에 관여하는 유전자에 집중적으로 분포되어 있었다고 합니다.
어쩐지 학교 가기 무지하게 싫더라... 내 잘못도 아니었는데 맞은 게 너무 억울해 흑흑...
15. 스승의 날을 앞두고 선물을 사이에 둔 학부모와 교사 간에 미묘한 신경전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선물=촌지’란 인식이 자리 잡아 교사는 괜한 구설에 오를까 극구 사양하지만, 학부모는 ‘내 자식만 빈손이면 어쩌나’하는 걱정에 선물 전달을 위한 묘안을 짜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빈손이라고 차별하는 선생님은 없겠지? 선물 안 주고 안 받기가 정답 아닐까요?
16. 올해 3월 공시생 한 명에게 맥없이 뚫린 정부청사가 '얼굴인식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출입 보안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얼굴인식시스템이 설치되면 등록된 사진과 실제 얼굴이 일치하지 않을 시 출입문이 차단되고 경고음이 나오게 됩니다.
혹시 성형수술하고 나면 새로 등록해야겠네... ㅎ
17. 세계적으로 연간 1조5천억 달러(약 1천749조 원)~2조 달러(약 2천332조 원)의 뇌물이 오가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IMF가 발표했습니다.
이는 세계 전체 GDP의 2% 정도에 해당하는 것으로 IMF는 경제성장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뇌물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도 한몫 단단히 거드는 건 아닌지... 방산비리만 봐도 어마어마 하자나?
18. 가습기 살균제 사고 파문이 나날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계 기업 한국P&G도 유해성 논란에 휘말릴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대표 상품인 '페브리즈'에 옥시 가습기 살균제에 포함된 유해성분과 유사한 성분이 들어있다는 주장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아~ 이제 고기 냄새, 남자 냄새는 무엇으로 가린단 말인가... 겁나 살 수가 없다 정말~
19. 가습기 살균제 사망 사건으로 검찰에 소환됐던 신현우(68) 전 옥시 대표가 포토라인 앞에선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뒤에선 자신의 변호사에게 ‘내 연기 어땠어요?’라고 말한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허리를 연신 굽신거리며 몹시 침통한 표정을 지었고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도 했습니다.
내 몸이 다 부들부들 떨리네... 뭐 이런 개XX 같은... ‘내 욕 어땠어요?’
20. 교통 검문 중 도망갔다는 이유로 총을 쏴, 한 남성을 살해한 경찰에게 유죄가 인정됐습니다.
묻힐 뻔했던 이 사건은 휴대전화 영상이 공개되면서 결국 경찰에게 1년 만에 대배심 유죄 평결 및 조사 방해 혐의까지 유죄가 인정돼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물대포에 사경을 헤매는 백남기 씨는 누가 책임진답니까? 피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는 거...
21. 음주운전의 처벌 강화 후 음주 사고가 20% 감소했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수사 개입 혐의로 고발당한 원세훈 씨가 무혐의 처리됐답니다.
캐나다 15살 소년이 고대 문헌과 위성사진으로 마야 유적을 찾아냈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술 팔아 음주운전을 조장한 음식점 주인이 첫 입건됐답니다.
SK텔레콤의 자회사가 신생 벤처기업의 아이디어를 무단으로 도용했답니다.
한국 상하위 10%의 임금 격차가 OECD 최악의 수준이랍니다.
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이 ‘개그콘서트’ 개그맨 이상훈도 고소했답니다.
정보당국이 처형됐다던 이영길 북한 총참모장이 살아있답니다.
벌써 5월의 절반을 마감하는 주말을 맞이합니다.
대학마다 5월의 축제가 시작된다고 하는데... 굳이 5.18을 축제 기간으로 잡는 곳이 있어 아쉽습니다.
학교 당국도 학생 스스로도 모르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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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5월 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어버이날을 맞아 정치권이 한목소리로 '효도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은 ‘자식이 부모님을 공경하는 대한민국, 행복한 대한민국’ 야당은 한목소리로 노인 빈곤율 1위의 문제를 제기하며 복지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효도는 평소에 잘 모시는 겁니다. 어버이연합에 하듯이 하는 게 아니고...
2. 지난 6일,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서울시가 후원한 어버이의 날 행사가 사람들의 비판을 사고 있습니다.
천막이나 다른 조치가 없어 참가한 노인분들이 그대로 비를 맞으면서 식사를 하는 현장 사진이 퍼지면서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대한노인회도 그렇고 서울시도 그렇지... 집에 부모님 안 계셔?
3. 5·18 기념곡 지정 촉구를 위한 '원포인트 국회'가 열릴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설령 원포인트 국회가 열려 재촉구 결의안이 채택되더라도 5·18 기념곡 지정을 위해서는 정부, 사실상 청와대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아직도 광주 항쟁이 북한의 소행이니 ‘임을 위한 행진곡’이 김일성을 찬양하는 거라는 도라이가 있으니... 뭔 말을 하겠어?
4. 북한의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노동당 제7차 대회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를 통해 '남북 군사회담'을 제안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발언의 목적과 의미 등을 분석 중이라며 북측의 구체적인 행동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의심도 가고 믿음이 안 가도 일단 대화부터 좀 하시면 어떨까요?
5. 5월 대학 축제 시즌을 앞두고 대학 내 성범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최근 대학 내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등 성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축제 기간 주류가 학내로 반입되고 분위기에 취해 성범죄 발생률이 높아질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매년 똑같은 일이 반복된다면 그건 대학이 아니라 초등학교 수준인 게야... 알겠어?
6. 군 복무 시절 이라크 파병으로 우울증이 생겼다며 뒤늦게 국가유공자 신청을 냈다가 거부당한 전직 장교가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습니다.
재판부는 전쟁·자살폭탄테러 위험 속에서 일했다 하더라도 우울증 등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전쟁·자살폭탄테러 위험 속에서 일 한번 해 보시기는 하셨는지 궁금하네...
7. 주택 옥상에서 키스하던 남녀가 떨어져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목격자에 의하면 이태원 주택 옥상에서 미국인 남성 A 씨와 남아프리카공화국 여성 L 씨가 옥상 난간 근처에서 키스를 하다 함께 추락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죽음의 키스는 들어봤는데... 키스 때와 장소를 가려가며 해야 할 듯...
8. 매주 일요일 밤이면 특히 잠을 이루지 못하는 '일요일 밤 불면증'을 대략 60%의 사람들이 겪는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이런 원인으로 10명 중 1명은 월요일 출근이 걱정돼 일요일 저녁잠을 잘 못 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이면 천근만근인지 몰라...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아시죠?
9. '무한', '무제한'이라는 문구가 이동통신 요금제와 광고에서 사라집니다.
LG유플러스가 먼저 자사 요금제 명칭에서 이런 문구를 없앴고, SK텔레콤과 KT 등 다른 통신사도 요금제 명칭 변경을 추진 중입니다.
허위 과장 광고라는데... 무한, 무제한 책임져야 하는 거 아닙니까?
10. 내년부터 차체 길이 11m 초과 승합차와 20톤 이상 화물·특수 자동차는 긴급제동보조장치와 차로 이탈경보장치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합니다.
운전자 과실의 원인이 90%를 차지하는 현실에서 대형 차량에도 첨단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결정입니다.
스치면 중상인데 당근 그래야지요... 돈이 문제가 아니지 말입니다~
11. 우주비행이 간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의 한 연구팀은 지구 궤도에서 2주 가까이 지내다가 지구로 귀환한 실험용 쥐의 몸에서 초기 간 손상으로 보이는 증상을 발견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내가 피곤한 간 때문이 아니라 우주여행 때문이라는 건가? 거참~
12. 성남시가 청년배당 등 자체 복지사업을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행자부가 시군조정교부금의 배분방식 변경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행자부는 기초자치단체 법인 지방소득세의 일부를 도세로 전환해 시군에 균등 배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인기에 배가 아프기는 많이 아팠던 모양이네... 그렇다고 이건 아니지~
13. 서울시가 주최하는 '멍 때리기 대회'가 오는 22일 한강에서 열립니다.
대회의 우승 조건은 무료함과 졸음을 이겨내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으로 우승자에겐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한다고 합니다.
지난 1회 우승자는 11살의 어린 소녀였다고 합니다.
하도 어이없는 일들이 많다 보니 가끔 멍 하기는 해... 이것도 인정해주시나?
14. 지방자치단체들이 공무원들에게 자기 계발과 재충전 기회를 줘 사기 진작과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취지의 장기 휴가제를 도입하고 있어 공무원 복지에 지나치게 열을 올린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의 복지확대에 따른 부담은 결국 주민들에게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이래서 공무원 시험에 그렇게 몰리는 건가? 부럽다.
15. 우리나라의 전력 소비 증가율이 OECD 회원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철강, 석유화학, 반도체 등 에너지 산업이 경제의 근간을 차지하는 데다 산업용 전력을 생산원가 이하로 공급하는 '특혜성 전력 정책'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또 OECD 1등이야? 하긴 얼마나 기업하기 좋은 나라인지... 이것도 1등이지 싶어...
16. ‘유모차 싸게 팔아요’라는 허위 글을 올려 2,800여만 원을 챙긴 고등학생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후배가 사기 행각을 주도했는데 선배가 돈을 더 많이 차지하는 데 불만을 품어 후배가 경찰에 신고했기 때문입니다.
아이고 이놈들아... 이걸 뭐라고 충고해야 하나 그래... 쯧쯧
17. 규제 개혁의 상징으로 알려진 전국 최초의 푸드 트럭이 6개월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했습니다.
영업 허용지역을 엄격히 제한하는 등 여전히 규제가 많은 탓에 법을 준수하며 영업을 했다가는 수지를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주소가 푸드 트럭 한 대로 딱 보여주는 구만... 말로만 개혁인 게지~
18. 가계 경제에서 아내가 차지하는 소득 비중이 커지더라도 남편의 가사 분담은 늘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성의 하루 평균 가사노동시간은 1999년 224.9분에서 2014년 하루 192.2분으로 32.7분 줄어든 반면 남성은 주중 11.2분에서 16.8분으로 5.6분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그것도 못하냐? 그건 희생이 아니라 의무라니까~
19. 20대 총선 당선인 가운데 개신교 신자는 줄었고, 천주교와 불교 신자는 늘었습니다.
개신교계 보수 세력의 반대로 9년째 표류하는 차별금지법’이 이번엔 통과될 수 있을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럼 뭐하냐고... 목소리 큰 놈 눈치 보기에 급급한 걸... 기도 소리가 좀 커~
20. 손혜원 더민주 당선인이 김종인 비대위 대표에게 ‘종편만 보는 것 같다’고 하자 TV조선이 '노인 폄하' 막말이라고 발끈했습니다.
'노인은 종편만 본다'고 발언을 왜곡하기까지 했습니다.
자기들도 알긴 아는 거지... 근데 니들은 뭐 보고 취재하는 건데?
21. 밤의 대통령 방우영 전 조선일보 회장이 별세했답니다.
'옥시 보고서' 서울대 교수가 구속 전 억울하다는 유서를 남겼답니다.
미국에서 한해 최소 25만 명의 사람들이 의사의 실수로 숨진답니다.
강정호 선수가 복귀전에서 연타석 홈런을 쳤답니다.
국내에 지카바이러스 4번째 감염자가 발생했답니다.
초여름 날씨에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답니다.
모든 일은 계획으로 시작하고, 노력으로 성취하며, 오만으로 망친다.
- 관자 -
이번 주도 원하는 모든 일들 꼭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겸손함이 그 성취감을 한층 더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힘찬 월요일 맞으시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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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여러분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알파고 관련해서 우리정부도 뭔가 해쳐먹을거다라는 게시물을 짱공에서 봤는데 그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ㅋㅋㅋ이번엔 얼마나 해쳐먹을지 궁금합니다..ㅋㅋ 한국판 알파고' 만든다…5년간 3.5조원 투자 구글 딥마인드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 '알파고'가 '인간대표' 이세돌 9단을 꺾은 세기의 이벤트를 계기로 정부가 국가 차원에서 인공지능 육성에 나선다. 아직은 먼 미래의 일로 치부됐던 인공지능 영역이 알파고를 계기로 전국민적 관심사로 부상하면서 선진국에 비해 낙후된 인공지능 기술을 끌어올리기 위해 정부가 소매를 걷어붙였다.미래창조과학부는 '지능정보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향후 5년간 1조원을 투자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지능정보는 인공지능보다 넓은 개념으로 인공지능의 '지능'에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의 '정보' 기술 분야까지 포함한다.미래부는 올해 1388억원의 예산을 집행하고 2017년 1800억원, 2018년 2100억원, 2019년 2200억원, 2020년 2300억원으로 매년 투자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1조원을 투자하고, 민간에서 2조5000억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국내에서 정보지능 분야에 5년간 3조5000억원이 투자되는 셈이다.연초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미래부는 올해 300억원을 투입해 지능정보기술 연구소를 설립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알파고' 신드롬으로 뇌과학과 산업수학, 차세대 기술개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를 기회삼아 종전에 하고 있던 관련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지능정보산업 영역에 포함시켜 올해 1388억원을 투입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내년부터 예산을 증액해 앞으로 5년간 1조원의 재원을 투입할 예정이다.미래부는 지능정보산업 육성을 위해 △지능정보기술 연구소 설립 △지능정보기술 선점 △전문인력 저변 확충 △데이터 인프라 구축 △지능정보산업 생태계 조성 등 5가지 정책 목표를 세웠다. 우선 상반기에 '지능정보기술 연구소'를 설립한다.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네이버 등 총 6개 기업이 연구소에 함께 참여한다. 6개 기업명단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미래부는 그간 차세대 기술 개발을 위해 출연연 등에 투자해왔다. 하지만 국책 연구소가 급변하는 기업의 수요를 따라잡지 못한다는 지적을 감안해 민간 공동투자 형태의 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다. 연구소는 6개 기업이 각 30억원씩 출자해 180억원의 자본금으로 설립된다. 개발인력은 해외 석학을 포함해 50여명으로 출발하게 된다. 김용수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연구소는 민간 주도로 운영될 것"이라며 "인력양성, 제도개선, 데이터 문제 등 정부 차원에서 집중해야할 분야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능정보기술 선점을 위해 언어지능, 시각지능, 공간지능, 감성지능, 요약창작 등 5개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지능정보기술은 축적된 데이터와 컴퓨팅 파워가 관건이다. 이를 위해 미래부는 오는 2020년까지 영상정보, 문자음성정보, 동작정보 등 지식베이스 200억건을 확보할 방침이다. 법률(판례), 기술(특허, 논문), 의료(임상정보) 데이터도 구축해 민관이 공유하고 데이터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전문인력 확보도 시급한 문제다. 인공지능도 결국 소프트웨어다.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미래부는 2014년 7월 SW중심사회 전략을 수립하고 SW전문인력 저변확충과 SW산업 성장기반 조성에 나섰다. 미래부가 지능정보산업 발전 전략을 내놓은 것은 20세기 후반 컴퓨터와 인터넷 기반의 지식정보의 급부상으로 도래한 제3차 산업혁명 이후, 기술이 더욱 고도화되면서 21세기 초반부터 '지능' 기반의 4차 산업혁명이 가시화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 내부적으로 관련 계획 수립에 착수했고 지난 10월부터는 지능정보기술 민관 합동 자문위원회를 운영해 왔다.김용수 실장은 "기업 중에는 구글이 가장 선두에 서 있고 IBM도 선두그룹에 합류했지만 아직까지 분명한 선두는 없는 상황에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다소 출발이 늦었지만 이번 전략발표는 지능정보기술 분야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각오"라고 밝혔다.
만년2등작성일
2016-03-17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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