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3,499);
-
-
-
-
-

[유머·엽기영상] 싱글벙글 2차 세계대전 참전국들의 활약상
프랑스(연합국) 이전에는 쉬쉬해줬지만 독일이 폴란드 침공을 하자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 는 6주만에 개따먹히고 항복 당사국인 독일, 미국,소련 같은 연합국들마저 영국과 함께 세계 주요 열강이였던 프랑스의 허무한 멸망에 어이가 털려버림 결국 영국으로 망명 정부를 세우며 레지스탕스를 설립, 비밀 결사를 중심으로 독일한테 끈질기게 저항함 연합국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으로 버스타고 독일에게서 해방됐음 대영제국(연합국) 유럽을 사실상 지배하는 데 성공한 독일이 마지막 남은 영국이 유럽 동맹국들이 전부 함락됐음에도 항복하지 않자 바다사자 작전을 실시한 히틀러 영국 본토를 향해 침공을 대대적으로 일으켰으나 아무리 이빨 빠진 호랑이라고 해도 대영제국은 대영제국으로 독일의 상륙을 계속해서 막아내고 전쟁을 장기전으로 이끌어버림 영국 본토 항공전 히틀러가 영국 침공을 접게한 사건으로, 영국 본토에서 치열하게 싸웠지만 결국 영국이 버텨내면서 독일이 철수하게 됨 이렇게 홀로 외롭게 유럽에서 독일의 침공을 막아낸 영국은 미국이 참전하기 전 연합국을 멱살 캐리하며 마지막 전성기를 독일과의 전쟁으로 소모시킴 중화민국(연합국) 중일전쟁 만주사변으로 만주국을 괴뢰국가로 세운 일본제국의 군부가 폭주하여 중원까지 침략해온 전쟁 사실상 주변국가들이 전부 식민지인 상태에서 연합국 아시아의 영국 포지션으로 일본과 대항하여 싸움 이때 공산당의 마오쩌둥은 도망만 다녔고, 중화민국의 장제스는 일본과 계속해서 대항하여 압도적인 물량과 미국의 지원으로 전쟁을 장기전으로 이끌어서 연합국의 승기를 가져오지만 전력이 파탄나버렸기에 이후 국공내전에서 패배를 하게 된 원인이 되어버림 소련(연합국) 독소전쟁 영국 침공에 실패한 히틀러가 결국 결단을 내려 독소 불가침조약을 파기하고 소련을 침공한 사건 독일의 압도적인 전격전에 물량만 많은 소련은 쭉 밀리지만 소련의 지형적 이점과 아직 항복하지 않은 영국과 연합국들과의 양면전선에 의해 이도저도 못하고 히틀러의 ㅂㅅ같은 에고때문에 결국 독일이 패퇴하면서 그대로 쭉 항복까지 이어짐 만주 전략 공세 작전 유일하게 남은 추축국인 일본제국이 원폭 2방 맞고 완전히 패망하기 직전에 만주국을 무너뜨리고 일본열도까지 진출하려는 소련군을 보고 결국 무조건 항복을 결정하게 되며 2차 세계대전의 완전한 종식을 결정하는 사건이 됨 미국(연합국) 일본의 진주만 공습에 의해 선전포고를 날린 미국과 일본 관동군 사이에 열린 태평양 전쟁 유럽에서 독소전쟁이 한창이였다면, 아시아에서는 태평양전쟁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장기전이고 스케일도 방대했음 사실 질적으로도 물량적으로도 미국이 우세했지만 일본의 말도안되는 변수로 가득한 전술때문에 3년 동안이나 질질 끌리며 미국도 엄청난 애를 썼던 전쟁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세계 최초이자 마지막이라는 핵 사용이 허가되었던 사건 패색이 압도적으로 짙었던 일본이였지만 끝까지 항복하지 않고 싸우겠다는 군부에 더 이상 질려버린 미국이 결국 금단의 무기를 투하하기로 결정함 이 원폭 2방의 투하로 인해 그 천하의 일본 군부마저 무조건 항복을 결정할 정도의 위력을 선보임 이탈리아(추축국) 나치독일, 그리고 연합국 사이에서 누구 편에 붙을지 선택권이 있었던 이탈리아의 무솔리니는 로마제국을 재현하겠다는 목적으로 독일에 붙고 추축국이 됨 이후 영국, 프랑스에게 동시에 선전포고를 날리고 이후에도 지중해를 비롯한 아프리카까지, 진짜 꼴리는데로 선전포고를 남발해버린 이후에 독일에게 유린당하여 항복 직전인 프랑스 남부로 침공함 그런데… 프랑스의 산악사단에 막힌 열강 이탈리아의 군대 심지어 그것도 독일에게 전부 갈려버려 잔당중에 잔당뿐이였음 만약 북프랑스의 독일군이 프랑스의 항복를 받아내지 못했다면 오히려 이탈리아가 프랑스군에게 본토를 침공당했을 판이였음 몰타 항공전 이탈리아의 선전포고 남발로 추축국은 전쟁이 끝날 때까지 점령하지 못했음 이로 인해 아프리카 군단은 보급 문제가 생기고 이후 연합국에 의해 괴멸됨 또한 몰타섬에서도 최악의 졸전을 펼치며 참패 그리스 침공 이탈리아의 선전포고 남발로 독일군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게 되는데 이탈리아는 21개 사단을 동원해 그리스를 침공했지만 그리스군 13개 사단 반격에 알바니아까지 후퇴해 역관광 직전에 몰림 그리스는 사실상 친 독일적 중립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이 사건으로 연합국 측에 가담했음 결국 독일은 이탈리아 똥 치우느라 공수부대를 투입해 대신 전선에 뛰어들게 되고 괜히 적만 늘리고 개못싸운다음에 동맹국에게 민폐만 존나 끼쳐버리면서 추축국 패망에 사실상 1등공신이 되어버림 이집트 침공 그리스에게 개같이 두들겨맞은 이탈리아는 화풀이 겸 이집트에게로 화살을 돌림 사실상 영국의 보호령이였던 이집트 왕국을 침공한 이탈리아군 7개 사단은 영국군 2개 사단의 반격을 받고 패주 13만명이 포로가 되고 이탈리아령인 나라까지 잃는다 오죽하면 영국군은 이탈리아군이 항복을 너무 많이 해서 제발 그만 항복해주라고 했을 정도로 싸움에서 지자마자 바로 꼬랑지 내리고 투항해버림 이에 독일은 다시 이탈리아 똥 치우느라 소련 침공을 위한 바르바로사 작전을 미루게 되고 손해만 보게 됨 25만명 이탈리아군 병력은 영국군 3만 5천과 전투, 튀니지에서 항복해버림 독일과 합세해 동부전선에 합세한 이탈리아 는 소련군의 공격을 받자 바로 모든 병기를 포기하고 패주했음 이쯤되면 연합국에서 보낸 첩자가 아닐 정도… 결국 더 이상 전쟁 수행 능력을 상실하고 항복하는 이탈리아 추축국 3인방 중에 유일하게 웃으면서 항복한 나라 사실상 항복이고 바로 연합국으로 갈아타버림 독일은 결국 눈물 콧물 쏙 빼고 이탈리아 도와줬지만 연합국에게 프리패스 오픈 해버렸으니 히틀러 개같이 오열 일본제국(추축국) 만주사변 조선 합병까지는 오히려 일본을 편들며 청나라와 러시아를 압박했던 영국과 미국이였지만 일본 본토의 명령마저 재끼고 군부의 독단적 판단으로 만주를 집어삼켜버리며 이후 자신들에게 호의적이였던 서양 열강들마저 적으로 돌리고 군부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면서 2차 대전을 위한 준비를 끝마침 무서운 속도로 중국 본토까지 밀고 들어가는 일본 관동군 중화민국 영토의 절반 가량을 점령하며 대륙을 철저하게 짓밟고 능욕하게 됨 남방작전 미국이 계속해서 재재를 하자 눈깔이 돌아버린 군부는 유럽 열강들의 식민지가 깔려있는 동남아를 먹어버리자는 작전을 개시, 여기서 미국과 영국 최고 함대들을 격퇴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며 결국 동남아 식민지들을 전부 빼앗고 대동아연방 실현을 코 앞에 두지만 진주만 공습 이후 미국과 전쟁을 하게 된 일본은 대표적인 작전으로 알려진 카미카제(전투기를 그대로 적 함대에 꼬라박는 자살 특공대)같이 미군도 ptsd가 올 법한 기상천외한 작전들을 펼치며 3년 간 초강대국 이라는 미국과 전쟁을 펼침 본래 목적은 진주만 공습으로 동양에서 미국의 영향력만 없애고 협상으로 끝낼 작정이였지만 처음으로 외부 세력에게 기습으로 선전포고 없이 타격을 입은 미국의 성질을 건드리게 됨 도쿄 대공습 + 원폭 2방 + 소련 및 연합국의 열도 상륙이라는 종합선물세트를 받은 일본은 결국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며 이로써 전쟁을 종결나게 됨 나치 독일(추축국) 오스트리아 합병 히틀러가 태어난 나라인 오스트리아를 합병하며 폴란드 침공의 초석을 다진 사건 무혈입성으로 나라를 합병한 유명한 사례 폴란드 침공 자신들과 비슷하게 국제사회로부터 외면을 받던 소련과 불가침조약을 맺고 동시에 폴란드를 나눠 따먹은 사건 이로 인해 2차 대전이 발발하게 됨 프랑스 침공 유럽 열강 프랑스를 순식간에 집어삼키며 큰 충격을 준 사건 이후 전격전을 통해 영국을 제외한 전 유럽을 밀어버리는 업적을 세우고 히틀러의 야망은 성공하는 것 처럼 보였지만… 불가침조약을 깨고 소련을 기습 침공한 독일군 초기에는 압도적인 전격전으로 소련마저 압도한다 하지만 소련의 홈그라운드 지형을 이용한 전술, 추위에 인해 큰 패착을 겪게 되고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펼친 연합국까지 더해지며 결국에 양면전선을 무리하게 펼치다가 독일 본토까지 밀리게 되어버림 결국 베를린까지 다다른 연합국에 큰 충격을 받고 히틀러는 권총 자살을 했으며 독일은 공식적으로 항복을 하며 일본제국을 제외하고 온 추축국이 연합국에게 굴복당하게 됨
-
-
-
-
-
-
-

[엽기유머] 마오 아들 달걀 볶음밥 먹다 뒤졌다는 사료 뒤져본 결과
11월 25일에 발생한 미군 폭격에 마오쩌둥의 아들 마오안잉이 사망하는 사건이 생기고 그 과정이 마오안잉이 달걀 볶음밥 해먹을려다 생긴 연기 때문에 어그로 끌려서 사망했다고 하는데 유튜브 영상이나 인터넷 게시물에서 흔히 돌아다니는 내용인데 이것이 과연 사실일까? 먼저 마오 아들 죽음에 대해 증언한 사람들은 Ding Ganru (당시 지원군 본부 작전 책임자), 조남기, Yang Fengan (펑더화이의 비서), Cheng Pu (폭격 생존자)가 직접적으로 등장하고 여러 보고서를 포함하여 많은 다른 사람들의 인터뷰를 종합하면 11월 25일 오전 10시에 폭격이 발생했고 이때 마오안잉은 사망한 걸로 보임 먼저 마오안잉이 죽기전에 당시 다른 군인들에게 받은 취급을 보면 邓华将军传 등화장군전기 중일전쟁부터 한국 전쟁까지 참가한 등화장군을 다룬 전기에서 마오안잉은 개 싸가지 없는 새끼로 서술 되어 있음 지 아빠 빽 믿고 그동안 엘리트 코스 밟은거 가지고 오만하게 군다 다른 장군 수기에도 스탈린에게 받은 권총이라며 자랑하는 등 좋지 못한 개 싸가지 없는 새끼 방공 조치를 완전히 무시하고 자신의 안전이나 타인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새끼라는 언급이 있는거 보면 아마 당시 중국군 내부에서도 마오안잉에 대한 인식은 나빴을꺼라 생각되고 마오안잉 사망 원인 중 하나인 마오안잉이 방공 수칙을 무시했기에 생겼다는 주장은 이 책을 통해서 퍼진거라고 생각됨 险难中的共和国领袖与将帅 고난에 빠진 공화국의 지도자와 장군들 우리가 흔히 아는 달걀 10개와 볶음밥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이 나오는 책으로 이 책에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에서 보낸 계란 10개를 언급하며 작전실에서 밥을 볶은건 러시아어 통역사였는데 같이 있던 Cheng Pu는 폭격 소리를 듣고 도망쳤음 Cheng Pu는 탈출하고 나서 지휘관이 안에 누가 탈출 못 했냐는 말에 러시아어 통역사와 마오안잉은 도망 못 쳤다는 기록이 서술 되어 있음 여기서 마오안잉 사망에 대한 내용을 담은 서적에서 나온 주장을 바탕으로 의문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네이팜이 떨어져서 싹다 타버렸다는데 생존자가 어떻게 나올 수 있었을까? 작전실에다 계란 볶음밥을 만들 수 있는 시설이 있을까? 간단한 조리시설은 있을꺼 같기는 한데 그래도 밥 까지 볶을 정도가 될려나? 보내준 달걀은 진짜로 보내주긴 한 건가? 마오안잉이 죽기전부터 인근에는 미국 공습이 지속되고 있는 와중에 북한 전선사령부 부사령관이 중국 인민군 총 사령관인 펑더화이에게 달걀 10개만 보낼리가 없음 달걀을 전달하면서 전쟁에 관련된 문서 라던가 편지를 주고 받은게 없는거 보면 달걀 줬다는 일 자체가 존재 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음 그 지역에 있던 참전자 증언을 따르면 한국에서 11월은 엄청 추웠기 때문에 아무리 등화관제를 해도 병사들이 몰래 몰래 난로를 피웠다고 주장이 있어서 당시 폭격을 유도한 연기가 마오안잉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거기다 당시 상황을 기록한 책 마다 폭격 당시 2명이다 혹은 3명이다 마오안잉이 볶았다, 볶으라고 시켰다, 볶는걸 같이 먹자고 하다 변을 당했다 사람마다 변을 당한 시간이 7시,10시다 뭐 이러고 있어서 진짜 재수 없어서 맞은건지 달걀 볶다 맞은건지,달걀을 삶았는지, 과일(아마 사과)을 구웠다가 네이팜에 죽었는지, 삶은 달걀, 꽃빵을 먹다가 놀라서 잘못 삼켰다 질식사 바리에이션도 있고 마오쩌둥 아들이 겁쟁이 마냥 도망치지 않고 결국 네이팜에 타 죽었다 등등 많음 거기다 마오안잉 사망 전날인 24일에 벌어진 폭격은 중국 지도부들은 이미 미군이 중국군 작전실 특정해서 킬각 재고 있는걸 눈치 까고 대공망을 설치하고 있던걸 보면 중공군은 미군에 공중 폭격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있다는게 분명한데 그걸 마오안잉한테 경고 안 해줘서 작전실에 있던 마오안잉이 뒤졌는지 아니면 장군들이 마오안잉에게 경고 해줬는데 무시해서 뒤졌는지 그것도 아니면 중국군은 미국이 자기네들 작전실 특정 했는지 몰라 가지고 마오안잉이 작전실에 있다가 뒤졌는지 정확히 왜 어쩌다 죽었는지 대해서 문서나, 서류로 남은게 없고 있는 기록 조차 대부분 구전 기록인데다 죽은 시간, 그를 죽인 전투기 기체, 죽은 이유, 뭘 먹다가 죽었는지, 불타 죽었는지 전부 제각각인거 보면 마오안잉에 대한 죽음에 대한 진실은 애매모호함 결론이 뭐다? 앞에 장황하게 글 써놨지만 결국은 모름임 마오안잉 죽음 자체는 폭격 맞고 죽었다 정도로 끝날 이야기인데 마오안잉 계란 볶음밥 먹다 죽은 썰 부터가 중국에서도 있고 한국에서도 중국에 대한 웃음거리로 여겨지면서 일부 사료들하고 엮이고 부풀려져서 탄생한 누더기 골렘 같은 야사라 당장 어떻게 죽었는지 조차 엇갈리는 주장이 나오는것만 봐도 계란 볶음밥 만들어 먹다가 미국 폭격기에게 어그로 끌려 죽었을 가능성은 낮긴한데 문제는 해당 가능성이 0이 아니여서 이런 미적지근한 결론밖에 나오지 않음 최소한 한국에서는 달걀 볶음밥 좀 먹는다가 죽을 일 없으니 오늘 하루는 중국집에서 달걀 볶음밥 시키는게 어떨까?
츠데츠데작성일
2024-11-26추천
2
-

[밀리터리] 군하하하 우크라이나군의 M1에이브람스 전차 평가
우크라이나에는 수많은 서방제 1선급 장비들이 지원되었는데, 미군의 M1 에이브람스도 그 중 하나이다. 에이브람스는 세계 최강의 전차로, 깡통 사양 기준 대당 140억정도 하는 전차임. 미국은 치장물자로 보관중이던 에이브람스, 호주군이 사용하던 AIM 사양 에이브람스를 비롯해 백대 정도의 에이브람스를 우크라이나에 무상 제공 하였다. 물론 독일에 우크라이나군을 데려가 교육훈련도 진행했고, 전차 내부의 설명서와 지시 표기도 다 번역해서 새로 달아 줌. 아무튼 이렇게 우크라이나에게 지원 된 에이브람스들은 곧바로 실전에 투입되었는데.. 24년 8월 기준 우크라이나에 인도된 에이브람스 전체 31대 중 20대가 순식간에 소모되고 말았음.. 가장 충격적인 건 70만원짜리 러시아 드론에 에이브 한대가 잿더미가 되어버린 사건임 이 사건 이후로 우크라이나군은 서방제 에이브람스와 레오파르트2, 챌린저 등에도 콘탁트(소련제 반응장갑)와 닭장형 철창 등을 용접해 덕지덕지 붙히는 시도를 하고있음. 러시아군에 노획당해 모스크바까지 끌려간 에이브람스 전차 아무튼 이렇게 최전선에 투입되어 소모되는 경우가 크다보니 우크라이나 측에서도 에이브람스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나왔는데, 에이브람스는 안정적인 기동성을 가졌으나 화력이 부족하다. 에이브람스의 120mm 활강포는 칭찬할만 하지만 포탄은 병신같다. 에이브람스는 드론 공격에 전혀 보호가 되지 않는다. 포탑에 대한 방호력이 부족하다. 장갑이 너무나도 약해 적의 공격에 취약하다. 러시아군의 0순위 제거 대상이라 집중 공격 받는다. 정비 효율성이 씹창났다. 대전차전을 위한 포탄을 가지고는 있으나 포병 지원 없이는 화력지원 용도로밖에 못 쓴다. (풀숲에 멀리서 한두방 박아넣는 것) CNN 인터뷰에서의 우크라이나군 평가 증언 M1 에이브람스의 장갑은 충분하지 않다. 어떤 승무원은 러시아군의 공격에 아우디우카 전투에서 두 다리를 잃었다. 우크라이나 전장에 M1에이브람스가 부적합하다. 안개와 습도에 전자장비가 쉽게 망가진다. 주포로 건물에 17방 갈겼는데 건물이 멀쩡했다. 그래서 미국은 F16 전투기들도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무상으로 제공했는데 우크라이나군에게 인도된지 거진 한달만에 아군 오사로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벌어진다 ㅠㅠ 아무튼 이러한 우크라이나군의 에이브람스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미군 관계자들이 반박을 하고 나섰는데, 마크 허틀링 중장은 “우크라이나군의 에이브람스에 대한 악평과 우크라이나 지형에 부적합하다는 의견은 개소리다” 라며 강경하게 대답했다. 30년동안 유럽 여기저기서 에이브람스 굴려봤는데, 에이브는 애초에 NATO 환경만 고려하여 설계된 전차가 아니라는 것. 그도 그럴게 미군은 에이브람스를 사막, 습지, 고원 지형 등 여기저기에 투입시킨 바 있다. 또한 에이브람스의 낮은 방호력과 화력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대답했으며, 이는 우크라이나군이 적절한 무기 옵션을 선택하지 않았고, 제대로 된 유지 보수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반박했다. 실제로 미군은 우크라니나 정비대대에 전체적인 에이브람스 정비 교육을 제공했으나, 우크라이나측은 계속해서 미국에 정비 인력 지원을 요청했다고 함. 러시아군에게 격파된 영국의 챌린저, 독일의 레오파르트 전차들 물론 전쟁에서 싸우라고 만든 군사 장비가 전장에서 소모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임. 하지만 어렵게 지급받은 서방제 1선급 장비들이 “잘못된 지휘, 운용에 의하여 무의미하게 소모되고 있는 것은” 분명한 문제로 지적받고 있다. 과거 우크라이나군은 잘 구축된 러시아군 화망에 미국의 브래들리 장갑차와 레오파르트 2 전차들을 무지성으로 꼴아박아 전량 손실을 낸 적이 있음. 이는 우크라이나에 서방제 1선급 장갑차량 지원이 이루어진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벌어진 일임. 이 시건 한번으로 서방에서 1선급 무기 무상 지원에 부정적 의견이 잠시 커지기도 했었음.. 하도 달래서 기껏 줬더니 무지성 꼴아박고 다 불태워 왔으니 그럴만도 하긴 하지.. 서방에 의한 첫 전차 지원이었던 프랑스의 AMX-10RC 경전차에 대해서도 광학장비의 성능은 훌륭한데 장갑이 터무니없이 얇아 “최전선에서 못써먹는다.” 근처에 떨어진 포탄 파편에 승무원이 사망하기도 했다 라며 악평을 쏟아낸 적도 있음.. 근데 프랑스는 애초에 이거 최전선에서 굴리라고 준게 아니라 좋은 광학장비와 원거리 주포로 멀리서 적을 정찰하고 저격하는 용도라고 반박 함. 애초에 지원할때부터 그렇게 말해주기까지 했는데 우크라니이나군이 잘못된 용도로 사용하고 혹평을 했다는 입장이었음. 이런건 꽤나 우려가 되는 문제임.. 우크라니나가 러시아군을 소모시키며 서방의 모루 역할을 해내고 있는 건 사실이지만, 서방도 우크라이나에 무상으로 투입 가능한 무기 재고가 부족한 상황이고, 이껏 지원해준 1선급 장비들은 무제한 줄 수 있는것들이 아님.. 따라서 잘못된 운용방법으로 이런 장비들을 무의미하게 낭비하는것은 우크라이나군 본인들에게도 많은 마이너스 요소가 될 것이다.. https://youtu.be/8RqQkSMg_Qo?si=5DzklBCDgsq4JQKG ? Ukraine War - Ukrainian Bradley Breaks Through Russian Defense In Kursk • GoPro Combat Ukrainian footage released by the 47th Mechanized Brigade shows Ukrainian M2 Bradley Infantry Fighting vehicles supported by an M1 Abrams tank breaking throu… youtu.be 너무 우크라이나군 나쁘게만 말하는 것 같지만 브래들리 장갑차를 이용해 러시아군을 효과적으로 몰아낸 사례도 있음. 중요한 전략 자원인 만큼 제대로 된 전술과 지휘통제 아래 운용해야만 한다고 본다. 우크라이나는 한국으로부터 T-80U나 K1E1을 비롯한 1~2선급 장비들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고 있는데, 만약 한국군 장비가 우크라이나로 가게 된다면 이러한 문제가 더욱 부각될 것으로 보임. 잘못된 운용법으로 한국산 장비들을 소모시켜버린다면, 현제 국제적 무기 세일즈로 많은 수익을 내고있는 한국 방산업계의 이미지가 분명히 타격을 입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러시아제 전차와 장갑차들이 밥솥마냥 터져나가는 영상들이 올라오면서 3세계 국가들의 러시아군 전차 조입 계획들이 줄줄히 백지화 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대부분 중국이 시장 가져갔음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