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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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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전 |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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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8)
[자유·수다] [좋은글] 여자에 관한 명언들
여자에 관한 명언들 여자에 관한 명언들 01. 난 남자 세계에 사는 걸 마다하지 않는다. 그 세계에서 여자로 남아 있는 한... (마릴린 먼로) 02. 어머니가 소년을 남자로 만드는 데 20년이 걸리지만, 여자가 남자를 바보로 만드는 데는 20분도 안 걸린다. (로버트 프로스트) 03. 여자는 티백과 같다. 뜨거운 물에 담그기 전에는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없다. (엘레노어 루즈벨트) 04. 결혼이란 창문이 닫히면 잠들 수 없는 남자와 창문이 열리면 잠들 수 없는 여자와의 연합체다. (조지 버나드 쇼) 05. 미인은 남자가 발견하는 여자이고, 매력적인 여자는 남자를 발견하는 여자다. (애들라이 스티븐슨) 06. 결코 답할 수 없었던 위대한 질문, 30년 간 연구했음에도 내가 대답할 수 없는 그 질문은 "여자는 무엇을 원하는가?"이다. (지그문트 프로이트) 07. 늘 그렇듯, 모든 바보 뒤에는 위대한 여자가 있다. (존 레논) 08. 날 해치지 않는 존재 중 유일하게 두려운 존재는 여자다. (링컨) 09. 여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남자의 얼굴을, 마치 선원이 바다를 알 듯 잘 알고 있다. (발자크) 10. 남자는 자기 말을 들어주는 여자에게 이미 반 정도 사랑에 빠져 있다. (브렌든 프랜시스) 11. 성공적인 남자는 아내 씀씀이보다 더 많이 버는 남자다. 성공적인 여자는 그런 남자를 찾은 여자다. (라나 터너) "12. 대부분의 역사에서, 무명이라고 표기돼 있는 건 여성이었다. (버지니아 울프)", 13. 위트가 있는 여자는 보석과 같다. 위트가 있는 아름다움은 곧 힘이다. (조지 메레디스) 14. 외교관이란 여자 생일은 기억하지만 여자 나이는 결코 기억하지 않는 사람이다. (로버트 프로스트) "15. 이 세상의 가장 거대한 권력은 젊음, 그리고 아름다운 여자다. (차나짜)", 16. 똑똑한 남자가 멍청한 여자를 사귀는 경우는 많다. 하지만 똑똑한 여자가 멍청한 남자를 사귀는 경우는 드물다. (에리카 정) 17. 여성은 직감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를 찾아내는 데 자신의 지성을 사용한다. (길버트 체스터튼) 18. 사랑에 빠진 여성은 합리적이지 않다. 합리적이라면 그녀는 사랑에 빠지지 않았다. (메이 웨스트) 19. 아무리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더라도, "당신이 결혼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해주는 남자를 발견하는 건 그녀에게 언제나 큰 기쁨이다. (H.L. 멘켄) 20. 여자가 무언가를 말할 때, 그녀가 눈으로 무얼 말하고 있는지 잘 들어라. (빅토르 휴고) -위키트리 편집- #창문 #발견 #좋은글 #티백 #명언 #결혼 #미인 #소년 출처: 네이버 '잡부정보' (블로그스팟) 검색
좋은글
작성일 11:43:27
추천 0
[자유·수다] [좋은글]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삶이란 참으로 복잡하고 아슬아슬합니다 걱정이 없는 날이 없고 부족함을 느끼지 않는 날이 없으니까요 어느 것 하나 결정하거나 결심하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내일을 알 수 없어 늘 흔들리기 때문이지요 말로는 쉽게 행복하다 기쁘다고 하지만 누구에게나 힘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얼마만큼 행복하고 어느 정도 기쁘게 살아가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저 모두들 바쁩니다 나이 들고 건강을 잃으면 아! 이게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될 터인데 왜 그렇게 열심히 어디를 향해 무엇 때문에 바쁘게 가는 건지 모를 일입니다 결국, 인생은 내가 나를 찾아 갈 뿐인데 말입니다 고통, 갈등 ,불안, 등등은 모두 나를 찾기까지의 과정에서 만나는 것들입니다 나를 만나기 위해서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 나를 찾은 그 날부터 삶은 고통에서 기쁨으로, 좌절에서 열정으로, 복잡함에서 단순함으로, 불안에서 평안으로 바뀝니다 이것이야말로 각자의 인생에서 만나는 가장 극적이 순간이요, 가장 큰 기쁨입니다 아무리 화려해도 몸에 맞지 않는 옷을 입으면 불편 하듯이 아무리 멋진 풍경도 마음이 다른데 있으면 눈에 들어오지 않듯이... 내가 아닌 남의 삶을 살고 있으면 늘 불안합니다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십시오 내가 보일때 행복과 기쁨도 찾아 옵니다 오늘도 잠깐 돌아보고 출발 하시길요 인생은 나를 찾아 가는 길 / 좋은글 대사전 #행복 #결심 #명언 #좋은글 #건강 #내일 #부족 #결정 #걱정 출처: 네이버 '잡부정보' (블로그스팟) 검색
좋은글
작성일 02:52:36
추천 0
[자유·수다] [좋은글] 가슴 아파 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가슴 아파 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가슴 아파 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니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은 것과 복지은 것 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고 동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 故 김수환 추기경 - #원망 #명언 #행복 #재물 #마음 #가슴 #좋은글 #걱정 #불행 출처: 네이버 '잡부정보' (블로그스팟) 검색
좋은글
작성일 01:4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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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좋은글] 돌담이 바람에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돌담이 바람에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돌담이 바람에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돌담이 바람에 무너지지 않는 까닭은 틈 때문 입니다. 돌과 돌 사이에 드문드문 나있는 틈이 바람의 길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바람이 시멘트 담장을 무너뜨려도, 제주의 돌담을 허물지 않는 이유는 단 하나. "돌담"은 바람의 길을 막아서지 않기 때문 입니다. 그런 돌담을 바람도 굳이 허물고 지날 이유가 없기 때문 입니다. 나는 그런 돌담같은 사람이 좋습니다. 담장처럼 반듯하고 격이 있어 보여도, 군데군데 빈틈이 있어 그 사이로 사람 냄새가 새어 나오는 그런 사람이 좋습니다. 꼭 완벽할 필요는 없습니다. 사실 완벽한 사람도 없습니다. 완벽이란 이름으로 힘들게 찾은 사람냄새 나는 빈틈을 메워버리는 바보만 있을 뿐.. 바람이 돌담에 스며들듯 사람이 사람에게 스며들 수 있도록... "-서영식, 툭하면, 인생은 중에서-" 출처: 네이버 '잡부정보' (블로그스팟) 검색
좋은글
작성일 00:42:35
추천 0
[정치·경제·사회] 그동안 위로가 되고 즐거웠습니다.
본래 다음 포털의 멍멍소리 기사에 댓글이나 달며 답답한 속을 달래던 처지였습니다. 헌데,다음이 망가지고 기레기들을 비호해대는 탓에, 댓글 작성을 할 수 없게 되어 찾은 곳이 여기 짱공이었습니다.내란이 터지고 벌써 1년이 흘렀네요. 격랑의 시간이었던지 상당히 빠르게 흐른 느낌이네요.그동안 큰 위로가 되고 또 즐거움이 되었던 짱공이 이제 문을 닫는다니 아쉽네요.이토랜드란 곳으로 이사를 많이 가시는 것 같으니 저도 그쪽을 기웃거려볼까 생각중입니다.지난 시간 동안 함께 웃고 울었던 짱공형님들, 항상 건강하고 건승하시길 빕니다.
낙지뽁음
작성일 2025-11-13
추천 23
[TV·연예] 수능 금지곡x 수능 필수곡o 추천
모든 수험생에게 보내는 응원의 마음으로 럭키 플레이리스트를 짜봤음!! 1. 키스오브라이프 – Lucky https://youtu.be/j6OqLm0lQ68?si=r2merY0xk_7hHMFm“You don't know how lucky you are” 이 가사 한 줄로 컨디션 회복 200%자신감 폭발하게 만들어주는 행운 부스터임긴장 대신 자신감 가져랏! 2. 아일릿 – 럭키 신드롬 https://youtu.be/UCmgGZbfjmk?si=44qifvAgpeQxllEi“내 자신을 믿는 것 Finally finally finally 다 이뤄질 거야” 가사 때문에 더 자신감 생길 듯 3. 엑소 – Lucky One https://youtu.be/73QzQYN8FtE?si=kuvLI7VmiBgnNCv3“수많은 사람 속 나의 Lover 운이 좋게 찾은 네 잎 Clover 올 것 같아 내게로 너란 행운도 멋지지 누가 뭐라해도” 긴장하지 말고 수능날 운도 너의 편 4. 원필 – 행운을 빌어 줘 https://youtu.be/hrXCP0xeoA8?si=dVDteS_7d1PcqESi“너의 길 위에 햇살이 머물길.” 위로의 메시지가 가득한 곡이라 들으면 따뜻한 위로가 느껴짐 5. 소녀시대 – Lucky Like That https://youtu.be/-rfKwTUiCao?si=NmxtZqBAAK3-5U8R“I’m feeling lucky like that, everything will be okay”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곡 6. 세븐틴 – Lucky https://youtu.be/a76e-un97-A?si=SV4kDz2ovWP9VM4H“U 괜찮아 문제는 풀면 되죠 뭘 걱정해” “Don't be afraid 모든 걱정은 잊어요 안되면 말죠 뭐 우리 언제나 Lucky Lucky 내일도 Lucky Lucky” 힘들 때 들어주면 너무 큰 위로가 되는 곡임… 듣는 순간 행운이 찾아와서 잘 될 것 같은 노래들 추천해봤어!더 있으면 추천해주라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1-11
추천 0
[엽기유머] 쬬가 유부녀만 찾은 이유
_Alice_
작성일 2025-11-10
추천 41
[게임] 턴제 RPG 게임 서머너즈 워, 투모로우 쇼케이스 A to Z
‘라 센 뮈지칼’에서 개최된 ‘SWC2025’ 월드 파이널에서 베트남 대표 ‘PU’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회 우승자 ‘LEST’, 아메리카의 ‘PANDALIK3’, 유럽 강자 ‘RAXXAZ’를 연달아 제압하며 정상에 섰다. 빛 속성 유니콘을 활용한 그의 덱 운영은 완벽에 가까웠다. 여운이 채 가시기 전, 또 하나의 장면이 이어졌다. 시상식 직후, 스크린에 등장한 ‘아이린’의 목소리가 울렸다. 대규모 업데이트 ‘TOMORROW’의 시네마틱의 공개다. 뒤이어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이주환 개발 총괄 대표, 김태형 PD, 서지영 기획 팀장이 등장한 ‘미니 쇼케이스’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아메리아의 행운으로 성장 속도 남다르게 새로운 10년을 이어갈 대규모 업데이트가 온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아메리아의 행운’이다. 장시간 반복 플레이 중심 구조를 근본적으로 수정했다. 앞으로는 ‘얼마나 오래 하느냐’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해진다. 하루 500 에너지 한정 구간에서 전설 등급 드랍률이 5배로 상승,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의 효율도 함께 조정된다. 라이트 유저라 하더라도 하루 30분만 투자해도 뚜렷한 성취를 느낄 수 있게 된다. 그도그럴게 고대 룬·연마석·보석의 드랍률은 기존 대비 3배로 상향되고, 희귀 등급은 완전히 제거됐다. 불필요한 중간 단계를 걷어내어 파밍의 피로감을 낮췄다. 시간당 보상의 밀도가 높아지면서 유저는 같은 노력으로 더 큰 보상을 얻는다. 에너지 충전 주기도 3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됐다. 플레이 템포가 짧아지며, 성장 루틴은 더욱 가벼워진다. 특히 하루 500 에너지 제한은 대부분의 이용자에게 무리 없는 수준으로 설정되어 있다. 자연 충전만으로도 충분한 리듬이 유지된다. ‘아메리아의 행운’은 성장의 속도를 가속하는 장치가 되는 셈이다. ‘탐색 전투’도 눈길을 끈다. 개요만 간단히 하건대 비접속 상태에서도 최대 8시간, 200회의 전투를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 효율도 기존 대비 대폭 향상됐다. 퇴근 전 설정만 해두면, 아침에 성장 보상이 기다리고 있는 구조다. 단, 연속 전투와는 병행되지 않는다. 그대신 중단과 재시작이 자유롭다. 지역 변경 또한 가능해 유저의 루틴에 따라 손쉽게 조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접속한 시간만큼 성장했다면, 이제는 ‘관리하는 시간’이 곧 성장을 의미하게 될 것. 말인즉슨 접속하지 않아도 성장 곡선이 이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턴제 RPG가 탄생한 셈이다. 혼돈의 신전으로 전략의 깊이를 함께 추가될 신규 콘텐츠, ‘혼돈의 신전’도 단순한 도전이 아니다. 전략과 기록의 경쟁이 동시에 이뤄지는 정예급 PVE 콘텐츠다. 매달 한 차례 열리며, 3덱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각 덱이 차례로 싸우는 구조로, 보스의 체력은 사실상 무한에 가깝다. 전투가 길어질수록 ‘혼돈의 힘’ 스택이 쌓이며 공격 패턴이 변화한다.전투의 핵심은 생존이 아닌 점수다. 누적된 점수로 랭킹이 결정되고, 매주 순위가 갱신된다. 빠른 클리어보다 효율적인 딜 사이클이 더 중요해졌다. PVE이지만 PVP의 긴장감이 흐른다. 보상 체계는 실력 중심이다. 신규 성장 재료 ‘재련석’과 ‘마력의 파편’은 모두 상점에서 판매되지 않는다. 전투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보상이다. 재련석은 룬의 부옵션을 재조정해 완벽한 세팅을 가능하게 하고, 마력의 파편은 아티팩트의 세부 수치를 직접 조정할 수 있다. 또한, 혼돈의 신전은 PVE의 틀 안에서 PVP의 성취감을 구현했다. ‘어떻게 싸우는가’가 ‘누가 이기는가’보다 중요해진 콘텐츠다. 모두에게 열린 내일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를 위한 준비도 확실하다. 처음부터 5성 몬스터 리스트를 지급받게 된다. 5성 소환 시에는 15종에 달하는 몬스터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단숨에 주력에 가까운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4성 풀은 절반 이하로 축소된다. 중복 가능성을 낮추고,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통해 특정 속성에 집중 소환이 가능해졌다. 결과적으로 초기 덱 구축 속도는 세 배 이상 빨라진다. 복귀 유저에게도 동일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오랜 기간 접속하지 않은 계정이라도 부담 없이 돌아올 수 있다. 길드 시스템도 달라진다. 점령전과 월드 아레나의 보상이 두 배로 늘었고, 길드 인장과 명예 훈장의 가치가 조정됐다. 명예 상점에는 신규 아이템이 추가되어, 공동체 경쟁의 보람이 커졌다. 더불어 차원홀 기반 신규 PvP 모드도 준비 중이다. 속성별 덱을 나누어 전투하는 장기 리그 형식으로, 한 덱이 쓰러져도 다음 덱이 이어받는다. 단일 전투 중심의 구조에서 벗어나 전략과 지속성을 모두 요구하는 방식이다. 정리하건대 11월 중 다가올 ‘TOMORROW’는 단순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아니다. 새로운 시작지점이다. 라이트 유저는 더 쉽게 진입할 수 있고, 코어 유저는 더 깊은 전략을 즐길 수 있다. 서머너즈 워의 내일은 이미 시작됐다. 지금, 그 여정에 합류하시라.
미스티문
작성일 2025-11-03
추천 0
[정치·경제·사회] 신안군에 故 김준곤 목사 대형벽화 완성
나무위키 비판과 논란 부분 발췌 신안군에 탄신 100주년 기념벽화가 그려졌는데 박정희, 전두환 정권 옹호의 비판이 있는 분이네요~ 둘다 불교 신자인데 조찬기도회 열어줌ㅋ 전도하려고 핸나? 천국가게 해주려고???!!! 출처 : 1.크리스천 투데이 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712472.나무위키https://naver.me/5QiPHCWS
두려움과떨림
작성일 2025-10-17
추천 9
[엽기유머] 캄보디아 사건에 기회를 찾은 단체
캄보디아는 95%가 불교라고 합니다똥물교회 꼴 날 듯
펑키멍키
작성일 2025-10-12
추천 50
[유머·엽기영상] 케데헌 데몬 패턴을 엄마에게서 찾은 아이들
엄마 루미?
순하군
작성일 2025-10-09
추천 2
[엽기유머] 故 전유성의 묘비명
아임OK
작성일 2025-10-05
추천 34
[영화] 1974년 공개작들 (자토이치 TV판, 공포의 이중인간, 킬도저 실사판)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자토이치 이야기' (1974)‘신 자토이치’ 제1 시리즈, 제2 시리즈, 제3 시리즈 (1976, 1978, 1979) 座頭市物語(1974)全26話新・座頭市 第1シリーズ(1976)新・座頭市 第2シリーズ(1978)新・座頭市 第3シリーズ(1979) 1948년 소설을 원작으로 삼았으며, 1960년대 영화 시리즈에 이어 제작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로 평소에는 안마사로 일하는 '자토' (座頭, 에도 시대에 비파를 연주하는 삭발 맹인 등을 포함해 시각 장애인을 의미하는 용어 중 하나)인 주인공 '이치'가 필요에 따라선 뛰어난 검술을 발휘해 악인들을 물리치기도 하는 내용으로 큰 인기를 얻어 이후 일종의 시즌제처럼 다른 TV 시리즈 작품들도 제작됐으며, 이후 2000년대에는 기타노 다케시 주연 영화 및 여성판 자토이치 등의 작품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https://watch.plex.tv/show/zatoichi-the-blind-swordsman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70년대 TV 시리즈 작품들은 Plex에서 공개 중입니다. 공포의 이중인간A Horrible Double-Faced Man (Gongpo-ui ijung-ingan) ㆍ 1974 년 이용민 연출작, 이예춘 , 김옥진 , 진봉진 , 이덕화 , 윤영지으로 故 '이예춘'의 유작이자, 아들인 '이덕화'의 영화 데뷔작이라 이예춘, 이덕화 부자가 영화에 함께 출연한 유일한 작품으로 죽은 자를 되살리려는 실험을 다룬 내용이라 한국판 '프랑켄슈타인 박사의 괴물'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2824/own/videoData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MDB에서 VOD로 공개 중이며(호러 장르여서인지 로그인 절차 필요)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 어느 정신병원의 연구실 안에서 죽은 자를 소생시키려는 실험이 한창이다. 정박사는 이 실험을 위해 무고한 생명을 죽이는 것도 서슴지 않고 한편, 그의 조수 준호와 일수는 연구 데이터를 빼돌리려는 흑심을 품고 있다. 드디어 실험이 성공하고 정박사는 일수와 함께 오대산을 찾아 그 곳에서 시체 한구를 파내는데, 그 시체는 일본군 오노의 시체다. 오노는 전쟁 중에 중국에서 대량의 다이아몬드를 갈취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정박사는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인 오노를 살리려고 30년간이나 실험에 매진했던 것이다. 그러나 죽은 자의 몸에 생명이 꺼지기 직전인 사람의 영혼을 불어 넣어 소생시키는 정박사의 실험은 몸과 영혼이 따로인 이중인간을 만들게 되고 결국 정박사는 자신이 만든 이중인간에 의해 최후를 맞는다. KMDB에선 이 작품을 분석한 칼럼도 올라와있으며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삐용삐용B무비]공포의 이중인간 이용민, 1974 https://www.kmdb.or.kr/story/74/1663 '킬도저!' 실사판 영화Killdozer! (1974) 1944년에 잡지 수록 소설로 공개되어 인기를 얻은 동명의 단편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원작 발표 후 30주년을 맞이하는 1974년에 공개된 TV 영화 작품이며 지구에 떨어진 운석이 다시 주변 환경이 복원되며 덮어져서 고요히 있다가, 해당 지역을 공사하려는 인원들이 가져온 불도저가 운석을 건드린 뒤 살인 불도저로 변모하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다시 30년이 지난 뒤인 2004년에는 복수를 위해 불도저를 사용한 사건에도 킬도저란 명칭이 사용됐습니다.(엄밀히는 해당 불도저로 사람을 공격하진 않고, 건물을 파괴한 사건) https://watch.plex.tv/movie/killdozer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진행 호스트들 영상도 포함하는 식으로 작품을 공개하는 '크리쳐 피쳐스' 운영 채널에서 공개 중이며, Plex의 경우는 영화 본편 그대로 공개 중입니다.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01
추천 0
[엽기유머] 태국 미인대회 우승자, 하루만에 왕관 박탈
Where is 도리…???
아임OK
작성일 2025-09-28
추천 11
[영화] 속 황야의 무법자 / 원제: 장고 (1966) 공개 중 ft. GV 영상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DC 코믹스의 원더 우먼과 로봇 카우보이가 대결하는 장면이 나오는 '슈퍼 프렌즈' 시리즈, 故 전유성과 이민우가 출연한 만화 잡지 '아이큐 점프' 광고, 4인용 플레이까지 지원하는 아케이드 게임 '선셋 라이더스' 등 웨스턴 소재 작품들은 미국 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들에서 제작된 바 있습니다. https://www.grjngo.com/ '속 황야의 무법자', '장고', '쟝고' Django (1966) '세르조 코르부치'가 연출, 제작, 각본을, '프랑코 네로'가 주연을 맡은 '장고'는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은 이탈리아, 스페인 합작으로 , 미국 서부극들과는 다른 개성을 갖춘 '스파게티 웨스턴' (혹은 '마카로니 웨스턴') 장르의 대표작들 중 하나가 됐으며, 이후 오마쥬 작품들도 여럿 나왔으며, 한국에선 초기에는 짭퉁 속편식으로 제목이 바뀌어 수입됐으나, 장고가 인기를 얻은 이후로는 원제에는 장고가 들어가지 않은 작품들도 한국에선 장고로 제목이 바뀌어 수입되기도 했습니다.(주연 배우 '프랑코 네로'는 이후 '장고: 분노의 추적자'에도 카메오 출연) https://watch.plex.tv/movie/django-1966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Grjngo 운영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 중이고, Plex에서는 영어 더빙판을 무료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위키피디아의 작품 소개 중 일부를 인용한 것입니다. 멕시코와 미국 국경을 배경으로, 남북전쟁 당시 북군 군복을 입고 관을 끌고 다니는 장고는 다리 위에서 멕시코 산적들에게 채찍질 당하는 매춘부 마리아를 목격한다. 마리아는 인종차별주의자인 전 남부군 장교 잭슨의 부하들에게 구출되지만, 십자가에 매달려 화형 당할 위기에 처한다. 장고는 잭슨의 부하들을 사살하고 마리아를 보호하기로 한다. 이 작품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도 GV 해설 영상을 올린 작품들 중 하나로 과거에 볼 때는 집중 못해 흥미를 못 느꼇으나 이후에 감상하니 재미있었다는 경험, 기존 정통 서부극과 다른 개성을 보인 스파게티 웨스턴 장르, 극으로 미화된 것과 달리 현실에선 말그대로 별의별 지저분한 일이 생겼던 서부 시대의 무법천지 실상 등 여러 주제를 다루며 설명했으며 자세한 것은 공개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콩라인박
작성일 202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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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故 전유성 출연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 (1988) 공개 중
어른들은 몰라요Grown-ups Just Don't Understand (Eoreundeul-eun molrayo) ㆍ 1988 년 '개그맨'이란 용어를 만들며, 수많은 코미디언들에게 대부로 존경 받은 故 '전유성'은 코미디언 활동 뿐만 아니라 이전에 소개한 '헬나이트' (1981)를 심야상영 영화로 홍보해 대성공시키는 등 영화계에서도 활동한 바 있으며 이 중 이규형 연출작, 김세준, 김혜수, 최양락, 팽현숙, 이건주, 김현수, 이재은, 장정국 출연작인 1988년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는 동명의 주제가가 큰 인기를 끌며, 영화도 단관 개봉 시절임에도 20만 관객을 넘는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https://www.kmdb.or.kr/vod/player2?movieId=K&movieSeq=04127&mulId=35136&fileId=91220&levelClss=4&userId=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MDB에서 로그인 없이도 볼 수 있는 VOD 작품들 중 하나로 무료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과거 아마추어 권투선수였던 준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민용을 돕기로 하고 그를 유치원에 입학시킨다. 민용은 달콤이, 공주, 쌍둥이 형제 등과 유치원 생활을 뒤죽박죽으로 만들어 교사인 유라를 곤란하게 한다. 민용의 일을 의논하기 위해 만난 유라와 준은 시간이 지나 서로 사랑하게 된다. 준이 강훈련을 떠난 뒤 민용은 입양이 결정되어 아동복지 기관에 들어가게 되나 도망쳐 나온다. 민용이 몰래 불러 낸 달콤은 유라에게 도움을 청해 정신을 잃은 민용을 병원에 입원시킨다. 태국 챔피언 오캄포와의 타이틀매치 혈전 끝에 승리한 준은 유라와 민용과 함께 감격을 맛본다. 민용은 모두와 작별 인사를 나눈 후 공항 출구를 나선다. KMDB에선 이 작품에 대해 다룬 영화 정보지 '격월간 영화'도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4127/extend/story
콩라인박
작성일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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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김재중, 장르 넘나드는 커리어…무대 위 '록 스타' 귀환 [ATA프렌즈]
[텐아시아 김지원 기자] '록 재중'으로 돌아온 김재중이 페스티벌 나들이에 본격 나선다. 그는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록 보컬로 한강 변을 찾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28일 'ATA 페스티벌 2025' 무대에서다. 김재중은 데뷔 23년 차에도 음악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록 음악으로 가득 채운 새 EP 'Beauty in Chaos'를 발매했다. 이 앨범에서 그는 오랜만에 '록 재중' 면모를 보였다. 투어 활동 역시 꾸준하다. 그는 일본, 베트남, 태국 등지에서 솔로 아시아 투어를 했다. 이는 김재중이 여전히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탄탄한 팬덤을 갖추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김재중은 전곡을 밴드 라이브로 소화, 흔들림 없는 가창력으로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방송 활동 또한 활발하다. 그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 중이다. 가족사까지 공개하며 시청자에게 가깝게 다가갔다.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도 이끌며 플랫폼을 가리지 않고 활약 중이다. 엠넷 '보이즈 2 플래닛C'의 총괄 마스터로 활약하기도 했다. 김재중은 마지막 플래닛 마스터(MC)를 맡아 피날레를 장식한다. 김재중이 출연하는 28일에는 그룹 더보이즈가 서브 헤드라이너로 출격한다. 퍼포먼스 강자로 알려진 더보이즈는 페스티벌에서도 특유의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공연 경험이 풍부한 만큼, 관객과 자연스럽게 호흡할 것으로 전망된다. 더보이즈가 끌어올린 분위기를 김재중이 본격적으로 달군다. 각 세대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이들이 각자의 매력으로 꾸밀 무대에 기대감이 커진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29069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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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강릉이 가뭄인 이유
비행기가 날아다니고 사람이 달에 갔다오고 양자역학으로 금을 만드는 방법까지 나옴. 얼마전 화성에서 생명체 흔적까지 찾은 세상.. AI가 사람 말도 알아먹고 질문에 분석도 해주고 문서며 그림이며 등등 결과물까지 만들어주는 세상입니다. 최첨단 기술이 멀리 있는거 같아도.. 당신들이 사용하는 자동차 네비게이션이 인공위성 GPS로 작동한다는건 알고 계십니까. 대체 어느 세상에 사는 사람들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_Alice_
작성일 2025-09-15
추천 52
[엽기유머] 故헐크호건의 악역
레슬링 시장을 뒤흔든 사건 중 하나다故헐크 호건이 항상 WWE선역이였는데 WCW로이적하면서 에릭 비숍이 악역으로 전환하는 제한이 받아들이며 레슬링을 뒤흔든 사건이었다물론 헐크 호건이 할리우드 호건 변경하고 30주일 동안 레슬링 시청률 1위였다 요약하면 뽀로로가 악당이 된것이다 당시 악역전환 영상
메탈다
작성일 2025-09-14
추천 14
[영화] 김사겸 (1935~2025) 첫 참여작 '순교자' (1965) 실사판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故 김사겸 (1935~2025)은 본래 언론인이었다가 이후 영화계에 연출부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후술할 '순교자' (1965) 실사판을 포함한 여러 작품에 참여했고, 1970년대에는 영화 연출도 담당해보며(안타깝게도 동시기에 공해를 다룬 다큐멘터리도 제작했으나 서슬 퍼런 시절이라 공개 금지가 되는 고초 또한 겪기도), 이후에는 영화평론가로도 활동한 바 있으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언론 기사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부산영화의 주춧돌, 김사겸 감독 별세... 향년 90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47/0002484518 '순교자' 실사판 영화The Martyred ( Sungyoja ) ㆍ 1965 년 리차드.E 킴(김은국)의 1964년 원작 소설 작품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 6.25 한국 전쟁 당시 인민군에들게 살해당한 목사들과 달리 살아남은 목사가 발견되자 유다처럼 배신자가 되어 살아남은 줄로 여기는 이들에게 지탄받았으나, 이후 진실이 밝혀지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뤄 여러 영화제들의 수상작이 됐으며,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도 2025년에 화질 보강 판본을 무료로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원작 소설 작품 소개입니다. “이 작품의 분위기는 아주 엄숙하다. 그러나 이 책의 열정은그 엄숙함의 거칠고 메마른 표면을 사정없이 두드리고 있다.” _ 필립 로스『순교자』는 한국계 최초로 노벨문학상 후보에 오른 재미작가 김은국의 대표작이다. 6·25전쟁 당시 평양을 배경으로, 이념의 대립이 빚어낸 비극적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가며 그 과정에서 겪는 신앙과 양심의 갈등을 그린 작품이다. 한국의 비극적 역사 속에서 발생한 특수한 사건을 인간의 실존과 보편적 운명이라는 세계문학적 주제와 연결시켰으며, 이를 추리소설적 요소를 이용해 풀어낸 흡입력 강한 수작이다. 1964년 미국에서 출간되자마자 20주 연속 베스트셀러의 자리에 올랐고, 세계 10여 개국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경희대 영문학과 명예교수이자 문학평론가인 도정일이 기존 번역본의 오류를 수정해 새로운 번역으로 선보이며, 김은국 타계 1주기를 기념하여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을 통해 출간된다.작가 김은국은 1932년 함경남도 함흥의 기독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평양고등보통학교를 다니던 중 해방을 맞이했고, 1947년 북한에 공산정권이 들어서자 가족 전체가 남한으로 내려와 목포에 정착했다.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군에 입대, 미군 사령관 아서 G. 트루도 소장의 부관으로 근무하다가 제대 후 1955년 트루도 소장의 도움으로 미국으로 건너갔다. 아이오와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 등에서 문학 및 창작 석사학위를 받은 후 대학 강의와 소설 집필을 병행하던 그는 1964년 첫 소설 『순교자』를 발표했다. 전쟁이 일어난 지 14년, 작가가 한국을 떠난 지 9년 만의 일이었다.6·25전쟁을 배경으로 이념의 대립이 만들어낸 열두 명의 ‘순교자’를 둘러싼 진실을 미스터리 형식으로 추적해나가는 이 작품은 출간 즉시 미국 언론과 문단의 관심을 끌었다. 작가 펄 벅은 “신앙을 갈망하는 데서 비롯되는 의혹과 고뇌를 다루는 어려운 일”을 해냈다며 격찬을 아끼지 않았고, 는 『순교자』를 “위대한 소설이라 부를 수 있는 20세기 작품군에 포함될 만한 작품”이라 칭하기도 했다. 『순교자』는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모아 미국 전역에서 20주 연속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켰고, ‘내셔널 북 어워드’ 최종심까지 올랐다. 또한 김은국은 이 작품으로 한국계 최초로 노벨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세계 10여 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1965년 고 유현목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고 연극으로 여러 차례 각색되기도 했다.한국의 비극적 역사 속에서 발생한 특수한 사건을 인간의 실존과 보편적 운명이라는 ‘세계문학적’주제와 연결시킨다는 점에서 『순교자』의 의미는 새롭게 조명될 수 있을 것이다.남과 북의 이념 대립이 만들어낸 열두 명의‘순교자’‘죽은 자’들을 둘러싼‘살아남은 자’의 진실 게임이야기는 1950년 11월, 육군본부 정보처 평양 파견대의 장대령과 이대위가 6·25전쟁 직전에 일어난 목사 집단 처형 사건을 조사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정보당국의 조사에 따르면 열네 명의 평양지역 목사들이 공산군 비밀경찰에 체포되었고, 그중 열두 명이 처형당했다. 살해된 목사의 숫자에 대해서는 확실한 증거가 없지만, 그들이 죽어간 이유를 추측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소설의 등장인물들이 이 사건을 둘러싼 진실에 접근하는 방식은 판이하다. 사건 해결의 책임을 맡은 장대령은 열두 목사들이 북한 괴뢰정권에 희생되었다는 사실에만 초점을 맞추며, 진실은 외면한 채 그들을 영웅적이고 성스러운 ‘순교자’로 규정하기에 이른다. 사건을 정치 선전의 도구로 이용하기 위해서이다.“옳았어! 군의 선전도 빼놓을 수 없지. 그래서 안 될 게 뭔가? 우리의 대의명분을 모독하는 자는 가만두지 않겠네. 누구든 빨 갱이들을 유리하게 하는 짓은 내버려두지는 않겠어. (…) 내가 관심을 갖는 건 그 배반자들과 배반당한 자들이 다 같이 빨 갱이들 손에 죽임을 당했다는 거야. 우리가 강조해야 할 것도 바로 그거야.”_ 본문 148쪽그러나 이대위는 “우리의 선전 목적에 맞추기 위해 진실을 비틀 수는” 없다고 말하며, 진실은 그것이 추악하고 고통스러울지라도 그저 진실이기 때문에 밝혀져야 한다고 맞선다.이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열쇠를 쥐고 있는 사람은 ‘순교자’들과 함께 체포되었다가 살아 돌아온 신목사이다. 그가 열두 목사의 처형 현장에 있었다고 알려진 후, 장대령은 과연 신목사가 순교자들에 대한 진실을 세상에 드러낼지 관심을 보인다. 장대령과 신목사 모두 처형 현장의 진실을 감추려고 하지만, 신목사의 의도는 장대령과 전혀 다르다. 진실이 진실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다는 것, 사람들이 실제로 원하는 것은 ‘그들에게 필요한 진실’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십자가를 지기로 결심한다.참혹한 전쟁이 빚어낸 신앙과 양심의 갈등“신은 과연 우리의 고난을 알고 있는가?”신목사를 처음 만난 날, 이대위는 그에게 질문을 던진다.“목사님의 신 ― 그는 자기 백성들이 당하고 있는 이 고난을 알고 있을까요?”_ 본문 37쪽인간이 종교를 갖는 것은 자신들의 나약함을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고 의지할 수 있는 대상을 찾기 위함이다. 그러나 이유도, 목적도 알 수 없는 참혹한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무고하게 희생되는 사람들에게 과연 신은 존재하는가? 존재한다면, 왜 그들의 고통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것인가? 신앙인으로서, 신도들을 이끄는 목자로서 살아온 삶을 뒤흔드는 이 질문에 신목사는 신의 존재와 믿음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느끼며 깊은 고뇌에 빠진다.불의와 절망, 수난, 죽음은 인간의 보편적인 고통이다. 이 고통의 의미는 무엇인가? 고통을 이겨내게 하는 정의가 있는가? 그 비참한 운명 앞에서 무력하고 무의미한 인간 존재는 어떤 희망을 가질 수 있는가? 『순교자』가 파고드는 이러한 질문에 대해 작가 김은국은 신목사의 목소리를 빌려 응답을 갈음한다.“나는 인간이 희망을 잃을 때 어떻게 동물이 되는지, 약속을 잃었을 때 어떻게 야만이 되는지를 거기서 보았소. (…) 희망 없이는, 그리고 정의에 대한 약속 없이는 인간은 고난을 이겨내지 못합니다. 그 희망과 약속을 이 세상에서 찾을 수 없다면 (하긴 이게 사실이지만) 다른 데서라도 찾아야 합니다.”_ 본문 271쪽“인간을 사랑하시오, 대위. 그들을 사랑해주시오. 용기를 갖고 십자가를 지시오. 절망과 싸우고 인간을 사랑하고 이 유한한 인간을 동정해줄 용기를 가지시오.”_ 본문 283쪽이 책에 쏟아진 찬사보기 드문 걸작이다. 하나의 사건을 소재로 신에 대한 인간다운 믿음의 보편성을 표현하고, 신앙을 갈망하는 데서 비롯되는 의혹과 고뇌를 다루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김은국은 바로 그 어려운 작업을 해냈다. _ 펄 벅『순교자』는 도스토옙스키, 알베르 카뮈의 문학 세계가 보여준 위대한 도덕적, 심리적 전통을 이어받은 훌륭한 작품으로 영원히 남을 것이다. _ 뉴욕 타임스이 이야기는 신랄하면서도 사색적이고 추리소설처럼 교묘하게 전개된다. 감동적이고 설득력 있으며 품위 있는 작품. _ 새터데이 리뷰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혀 마지막으로 절규할 때처럼 절망에 빠진 기독교인의 신앙과 고뇌를 다룬 작품. 그림을 그리듯 치밀하게 쓰인 김은국의 소설은 인간의 정신적인 시련의 과정을 포착해냈다. _ AP『순교자』의 재발견에 관한 나의 이 짧은 보고서에서 내가 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김은국의 이 소설이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어떤 특수한 사건을 인간의 보편적 운명에 관한 ‘세계문학적’ 주제와 연결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나는 이것이 소설 『순교자』의 큰 업적이라 생각한다._ 도정일(옮긴이, 문학평론가)줄거리6·25전쟁 직전 평양에서 열네 명의 목사가 공산군 비밀경찰에 체포된다. 그중 열두 명은 총살당했고, 살아남은 자는 단 두 명뿐이다. 1950년 11월, 국군의 평양 입성 후 육군본부 정보처 평양 파견대의 장대령은 ‘나’(이대위)와 함께 열두 명의 ‘순교자’들에 관한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한다. ‘나’에게 맡겨진 임무는 생존자 중 한 명인 신목사를 찾아가 사건의 진상을 알아내는 것이었다. 그러나 신목사는 그 사건에 대해 잘 모른다고 하며 대답을 회피한다.목사 살해 사건을 정치 선전의 목적으로 이용하려던 장대령은 살해된 열두 명의 목사들을 ‘순교자’로 규정하고 추도예배를 계획한다. 그러던 중 신목사가 자신이 열두 목사들의 처형 현장에 있었다고 발표하면서 사건 관련자들을 혼란에 빠뜨린다. 순교자들에 관한 진실과 목자로서 사명감 사이에서 갈등하던 신목사는 마침내 굳게 닫았던 입을 여는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실사판 영화 작품 소개입니다. 6ㆍ25 당시 국군은 평양을 함락하고 계속 북으로 진격하고 있다. 평양 군국정보부의 이대위(남궁원)는 장대령(장동휘)의 지시에 따라 인민군들에게 피살당한 열명의 목사들을 위한 위령제를 준비한다. 그러기 위해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신 목사(김진규)를 찾아가 피살 당시의 참상을 알아보려고 한다. 그러나 신 목사는 좀처럼 입을 열지 않는다. 신도들은 그런 신 목사를 배신자로 생각하여 유다로 몰아붙이고 규탄 시위를 벌인다. 이러한 혐의는 신 목사 자신의 고백으로 더욱 굳어진다. 그러나 국군에게 잡힌 인민군 정 소좌는 당시 자신이 사살한 열명의 목사들은 죽음 앞에서 목숨을 구걸한 위선적인 목사였고 오직 신 목사만이 대단한 신앙의 소유자라서 죽이지 않았노라고 고백한다. 자신은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아도, 신이 없으면 약해질 수밖에 없는 교인들을 위해서 신의 존재를 설파하는 신 목사는, 중공군들의 침략으로 월남하자는 이 대위의 권고를 물리치고 북한에 남아있는 신도들을 돌본다. 수상정보제 5회 대종상 영화제(1966):감독상(유현목)음악상(한상기)녹음상(김병수)미술상(이봉선)제 9회 부일영화상(1966):남우조연상(남궁원)미술상(이봉선)제 3회 청룡영화상(1965):기술상(고해진(조명))기타 수상정보백마상(1회)-남우주연상:김진규,남우조연상:장동휘/한국연극영화예술상(2회)-촬영상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65-06-16 심의번호 방제3656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131분 개봉일자 1965-06-17내용정보-다른제목The Martyrs(다른 영문제명)殉敎者(기타)개봉극장아카데미노트■ 진실을 추적해가는 미스터리 형식으로 신의 존재 여부를 탐문하는 관념적인 영화. 유현목 감독의 일관된 관심사였던 실존주의, 좌절과 종교적 구원의 문제가 집중적으로 제기되어 있다. 세트를 배경으로 배우들이 사변적인 대사들을 길게 늘어놓는 장면들이 연극적인 인상을 강하게 풍긴다.■ 제26회 베니스영화제 출품■ 제9회 샌프란시스코영화제 출품■ 리차드.E 킴(김은국)의 세계적 베스트셀러 「순교자」를 영화화. KMDB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칼럼들, 당시 영화 잡지 자료들도 정리해 공개 중이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1170#
콩라인박
작성일 2025-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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