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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속보] 대통령실 “조문 취소 아냐…英왕실이 따로 시간 조정” 대통령실, 외교 홀대 논란 반박“국내 정치를 위해 슬픔이 활용 대통령실이 19일(현지 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뒤 곧바로 조문록을 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런던 현지에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제 이른 오후까지 도착한 정상은 조문할 수 있었고 런던의 복잡한 상황으로 오후 2~3시 이후 도착한 정상은 오늘로 조문록 작성이 안내됐다”고 말했다. 김 수석은 “위로와 애도가 줄을 이어야 하는 전 세계적인 슬픈 날”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말들로 국내 정치를 위한 이런 슬픔이 활용되는 것은 유감”이라고 말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영국 런던 도착 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안치된 웨스트민스터 홀을 찾고 조문록 작성 및 참배를 하려고 일정을 조율 중이었다. 하지만 도착 직후 런던 교통 상황 악화 등을 이유로 계획을 연기했다. 그런데 윤 대통령의 조문록 작성 연기 사실이 국내에서 조문 취소로 와전되며 외교 홀대 논란까지 일었다.김 수석은 윤 대통령 부부가 영국 왕실로부터 충분한 예우를 받았다고 강조했다. 김 수석은 “영국 왕실 측에서 정부 대표 2명, 왕실 대표 1명이 (윤 대통령 내외를) 영접 나왔다”며 “경호 인력을 추가 배정해 윤 대통령 부부의 확실하고 안전한 경로(이동)를 뒷받침했다”고 말했다.이어 “컨보이 차량이 4대 정도 붙었는데 (이런) 사이드카가 250여 명 정상에게 이 정도 규모로는 배치되지 않는다”며 “(찰스 3세 주재) 리셉션에 (제 시간에) 도착하기 어려운 상황에 착륙했기 때문에 (왕실에서) 어제 리셉션에 가는 경로에 사이드카 4대를 배치해서 대통령 부부의 원활한 이동에 도움을 줬다”고 덧붙였다.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100487?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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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현재 우리나라 대통령 뭐함??? 국정 운영 안함??? 손놨음?? 화물연대 파업해서 산업 전 분야가 피해받고 있는데… 찍어 누르기나 하고 자빠졌고…그러는 와중에 우체국 택배 노조도 파업한다고 하고…전장연도 집회 예고 하고 있고,,,,문재인 양산 사저에서 시끄럽게 깽판 부리더니 이제는 윤석열 집 근처에서 보복 시위하고 있고…전문성을 개뿔 정부 요직에 검찰 출신들만 앉히고…취임한지 한달 쫌 지났나?? 이 짧은 시간에 이 정도로 개판 만들기도 쉽지 않을텐데… 이 와중에 빵 사쳐먹으러 간다고 근처 교통상황 어렵게 만들고…북한이 22발 미사일 발사할때 극장에서 팝콘끼고 영화나 쳐보고 앉아있고…이거 이거…반대로 민주당 정권 상황이었으면 아주 개지랄을 떨었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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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이천 하이닉스 질문입니다 제가 이번에 협력사로 파견근무를 이천 하이닉스로 가서 할예정입니다.전산직이구요. 제가 일단은 물어볼수있는 여건이 좀 거시기해서 근무처에 물어볼수는 없구요. 이곳에 글을 남겨봅니다아시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1. 저는 자차로 출퇴근을 할려고 하는데요. 자가용은 회사내에 진입을 할수없어 밖에다가 주차를 하고 들어갈려고합니다.이때 통근버스인가? 반드시 그거 타고 들어가야하는지.아니면 도보로도 정문통과후에 사무실로 들어갈수있는지 궁금합니다.2. 일단 하이닉스 정문 근처에 유료주차장을 이용할려고 합니다. 한달씩 월정기로 할려고하는데 유료주차장이 좀있는지 궁금합니다. 3. 별일없으면 칼퇴근을 할려고 합니다. 칼퇴근은 불가능한지 야근이 많은지도 궁금합니다.4. 인터넷에 보면 점심 식대를 현금이나 카드가 아닌 페이코인가 뭐시긴가 그앱을 설치후 포인트로 결제를 한다고 하는데 진짜인가요?5. 제가 8시30분 출근인데요. 하이닉스 일대 교통상황은 어떠한지요. 톨케이트나 기타 도로가 막혀서 회사근처까지 와도 많이 붐비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퇴근시간에는 그일대가 붐비는지도 궁금합니다.6. 하이닉스 건물 주변이 무슨 냄새가 좀난다는데 사무직도 건강상에 문제가 있다고들 하는데 진짜인지 궁금합니다.7. 갑질이 심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늘 우리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복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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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민식이 사고 블박, 민식이 법 정리. 정리됐나 싶으면 또 올라오고 해서 총정리를 해봅니다. I. 이게 인터넷상에서 흔히 볼수있는 민식이 사고 블박영상입니다. 이 장면만 봤을때 이 사고의 가장 큰 원인은 1. 사고차량이 23km속도를 준수했다고 해도,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일시정지하지않은 것이 첫째.2. 횡단보도위 검정색 차량이 좌회전 대기하면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시야를 가린것이 둘째3. 아이들이 횡단보도위로 뛰어가는것이 셌재라고 볼수있겠습니다. 아이들의 심리상 많은 아이들이 횡단보도위에서 뛰어서 이동하는데, 차가 다니는곳이 위험하기때문에 빨리 건너려는 심리가 있기때문인데, 이건 안전교육이 전반적으로 부족한 탓도있습니다. II. 이건 인터넷이나 쉽게 찾아보기힘든 영상인데, 짤린 블박영상의 뒷부분입니다. 1. 보시는것처럼 제동거리가 7m가 아니라, 7m이동후 브레이크등이 켜지는걸 볼수있습니다. 사고난 아이의 사망에 가장큰 원인인 장면이고, 운전자에게 큰 책임이 있는것이 맞습니다. III. 민식이 사고 지점입니다. 1. 보시는것처럼 신호등이 하나도 없습니다. A차량이 첫째 블박에서 좌회전 깜박이 키고 횡단보도위에 있던 차량쯤이고, B차량이 블박차량인걸 감안하면사고당시 교통체증상황에서 신호없는 교차로에서 한대씩 빠져나가는 상황으로 볼수있씁니다. 문제는 횡단보도 위치입니다. 교차로보다 안쪽에 횡단보도가 붙어있으면서 신호등이 없는 이런 장소는 언제가 됐든 사고가 날수밖에없는장소라고 봅니다. 게다가 신호등없는 교차로에 이런 위치에 있는 횡단보도앞에서 일시 정지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의문입니다. III. sbs에서 촬영한 스쿨존 실태입니다. 1. 일단 아이들은 횡단보도에서 대부분 뛰어서 이동합니다. 위에 언급한것처럼 빠르게 횡단보도를 벗어나기 위해서인데 이런부분에대한 안전교육이 필요합니다. 2. 둘째로 사고나기 쉬운 구조의 도로상황과 횡단보도의 위치가 문제입니다. 3. 횡단보도에 신호등이 없다는 문제입니다. 종합해보면, 총체적 난국인 상황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민식이 사고장소는 현실적으로 횡단보도앞 일시정지가 지켜지기 어려운 구조로 교차로 안쪽에 횡단보도가 돼있었고 그러면서도 신호등이 없었습니다. 거기에 횡단보도위에 좌회전대기중인 차량이 보행자와 운전자 시야를 가린점도 크고 결정적으로는 운전자가 7m나 이동후 제동을 했다는 점이고, 이건 스쿨존임에도 아이가 뛰어나올수있는 상황이있을수있음을 아에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그럼 민식이 법으로 얼마나 보완할수있고, 운전자들이 걱정하는 부분은 무엇인가. 1. 신호등과 과속바지카메라를 의무설치하도록 바뀝니다. 스쿨존 상당부분에 신호등이 없기때문에 지금과 같은 교통상황에서 억울한가해자가 나올확률은 많이 줄어듭니다. 2. 개정안 전문중 -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 하면서 운전하여야할 의무 위반에대한 접근문제 ----------------------- 제5조의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 자동차(원동기장치자전거를 포함한다)의 운전자가 「도로교통법」제12조제3항에 따른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같은 조 제1항에 따른 조치를 준수하고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 할 의무를 위반하여 어린이(13세 미만인 사람을 말한다. 이하 같다)에게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3조제1항의 죄를 범한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가중처벌한다.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에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이부분이 개정안 전문인데 이중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의 안전에 유의하면서 운전하여야할 의무를 위반하여이 부분은 결국 상해사고시 운전자에게 무과실에 가까운 요구를 하게 될것으로 추측됩니다. 짱공에 올라오던 변호사의 언급이나, 기타 언급중 억울한 운전자의 발생에대한 내용에 적용되는 부분이 이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고는 단지 횡단보도에서만 나는것도 아니고, 신호등 없는 일반 스쿨존에서 사고도 날수있기때문에 형벌이 강한것아니냐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둘째로는 형벌비례의 원칙에 위배 된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예로 윤창호법에서도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야기한 운전자를 3년이상 또는 무기에 처하는데 음주운전 사망사고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행위로 간주되는점에서 형량이 같은것은 문제라는 지적입니다. 이와 별도로. 스쿨존내에 주정차에대한 단속처벌강화조항이 없다는 점입니다. 민식이법이 통과되도, 스쿨존은 2처선이 많고, 갓길에 주차된 차량을 강하게 처벌하거나 단속하지 못한상황에서 주차된 차뒤에서 아이가 뛰어나와서 스쿨존 상해발생시 또다른 피해자가 생겨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자동차·바이크] 팰리세이드만큼 큰 쿠페형 SUV, '폭스바겐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 폭스바겐이 미국 테네시주 채터누가(Chattanooga)에 있는 최첨단 공장에서 완전히 새로워진 2020년형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Atlas Cross Sport)를 공개했다. 날렵한 쿠페형 디자인의 5인승 중형 SUV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에는 고급 사양 및 다양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갖춰져 있다.MQB 플랫폼 기반으로 제작된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의 크기는 길이 4,966mm, 너비 1,989mm, 높이 1,710mm, 휠베이스 2,979mm다. 기존 아틀라스 대비 71mm 짧고 58mm 낮다. 너비와 휠베이스는 기존과 동일하다. 현대 팰리세이드와 비교할 때 길이와 높이가 각각 14mm, 40mm씩 작다.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3.17m³의 승객 공간을 가지고 있다. 2열 좌석 뒤 1.14m³의 수하물 공간을 가지며, 2열 좌석을 접으면 2.2m³로 확장된다. 넓은 화물 공간 외에도 1,026mm의 매우 넓은 뒷좌석 레그룸을 가지고 있다.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의 외관 디자인은 기존 아틀라스를 기반으로 독특한 스타일이 더해진 모습이다. 전면에는 북미형 신형 파사트(Passat)와 투아렉(Touareg)에 적용된 최신 패밀리룩이 적용됐다. 세 줄로 된 얇고 긴 가로형 크롬바 그릴은 차체를 좀 더 넓어 보이게 한다. LED 헤드 램프는 크롬바와 연결되어 있다. 그릴에는 새로운 ‘R-라인’ 로고가 부착되면서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준다. 새롭게 디자인된 공격적인 프런트 범퍼와 미묘하게 조각된 보닛은 2018년 뉴욕 오토쇼에서 보여준 컨셉카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 범퍼 아래 양옆으로 커다란 공기흡입구는 스포티하고 공격적인 모습을 뒷받침해 준다.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에는 뒤로 갈수록 완만하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이 적용됐다. 티구안을 닮은 듯한 LED 테일 램프 하단에는 두꺼운 크롬 라인이 적용되었고, 범퍼 하단에는 두터운 쿼드 머플러가 위치한다. 휠은 최대 21인치까지 선택할 수 있다.내부는 기존 아틀라스와 비슷하지만 변화를 꾀한 모습이다. 보다 직관적인 제어장치를 갖춘 새로운 스티어링 휠, 도어 인서트, 스티칭 액센트를 넣은 좌석 등이 추가됐고, 무선 모바일 충전기와 같은 새로운 첨단 기능도 제공된다. 모든 좌석과 스티어링 휠에는 열선이 들어가 있으며, 통풍시트는 앞 좌석에만 적용된다. 후면에는 햇빛 가리개가 제공되며, 12개 스피커가 장착된 Fender®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도 포함되어 있다. 폭스바겐 디지털 콕핏(Volkswagen Digital Cockpit) 디스플레이는 SEL과 SEL 프리미엄 트림에서 사용할 수 있다.폭스바겐 Car-Net® 커넥티드 기능은 2020년형으로 업그레이드됐고, 모바일 앱은 5년간 무료로 제공된다. 모바일 앱은 원격으로 시동 및 정지, 도어 잠금 및 해제, 비상 라이트, 마지막 주차 위치, 연료 상태, 주행 거리 등 여러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승객은 Car-Net 핫스팟을 통해 태블릿, 스마트폰, 노트북, 게임기 등과 같은 기기들을 4G LTE 속도로 최대 4대까지 동시 접속시킬 수 있다. 고급 운전자 보조 기능도 제공된다. 기본 S 모델에는 비상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링, 후방 교통 경보 기능이 있는 표준 순방향 충돌 경고 기능이 제공된다. 상위 트림을 선택하면 정지 및 이동 기능이 있는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과 자동 주차 기능이 추가된다.특히, 새로운 운전자 지원 기능 두 개가 추가됐는데, 교통 체증 보조(TJA: Traffic Jam Assist) 기능과 동적 도로 표지판 표시(Dynamic Road Sign Display) 기능이다.교통 체증 보조 기능은 전방 카메라와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전방 차량과의 거리를 유지하면서 동시에 차선 중앙을 벗어나지 않게 해준다. 0~60km/h에서 작동하며, 정차한지 3초 이내라면 스스로 작동한다. 동적 도로 표지판 표시 기능은 전면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시스템 데이터로 교통 상황을 감지해 내비게이션 화면과 계기판에 속도 제한, 통제 구역, 어린이 보호 구역 등을 표시한다.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기존 아틀라스와 동일한 2가지 파워 트레인으로 제공된다. 하나는 최대 출력 276마력과 최대 토크 36.8kg·m의 3.6리터 V6 자연 흡기 엔진이고, 다른 하나는 최대 출력 235마력과 최대 토크 35.7kg·m의 2.0리터 4기통 터보 차저 직분사 TSI® 엔진이다. 두 엔진 모두 8단 자동변속기와 연결되며 폭스바겐의 4Motion®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V6 엔진에 견인 패키지를 추가하면 최대 2,268kg의 무게를 견인할 수 있다.폭스바겐 그룹의 미국 CEO 스콧 키오(Scott Keogh)는 “7인승 중형 SUV 아틀라스의 성공을 기반으로 더 많은 스타일과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5인승 모델도 고려하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아틀라스 크로스 스포츠는 S, SE, SE w/ Tech, SE w/ Tech R-Line, SEL, SEL R-Line, SEL Premium, SEL Premium R-Line 총 8가지 트림으로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과 가격은 2020년 봄 출시와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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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더페스타 공식입장 발표 됐네요. 다음은 더 페스타 입장문 전문. 우선 이번 팀K리그 vs 유벤투스FC 친선경기에 대하여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월드컵 경기장을 찾아주신 63,000명의 관중분들과 밤낮 없이 경기 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 께 큰 실망을 드려 머리 숙여 용서를 바랍니다. 본 경기를 준비한 주최사로서 유벤투스 구단의 계약 불이행에 대해 대비하지 못한 점 깊이 깊이 사과 드립니다. 지난 3개월 저희 주최사와 관계사는 10년만에 한국에서 치뤄지는 대형 친선전을 멋지게 준비하기 위해 힘든 줄 모르고 일해왔고, 높은 초청비와 경기장 대여료를 책임져 왔습니다. 이번 친선경 기는 저희에게 상상하지 못했던 큰 절망이었습니다.팀 K리그 vs 유벤투스FC 친선경기에서 유벤투스가 계약을 통해 약속했던 내용을 이행하지 않은 부분에 대하여 크게 실망하셨을 관중 여러분들 께 아래와 같이 사실관계를 정리해드립니다.우선 주최사인 저희 더페스타와 유벤투스 간에 체결된 계약서에는 호날두 선수가 최소 45분이상 출전하는 것이 정확히 명시되어 있음을 확실히 말씀드립니다. 출전할 수 없는 예외 조항은 단지 본 경기를 위한 워밍업시 부상을 당하거나, 본 경기 중 부상을 당하여 45분을 못 채울 경우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주관방송사 KBS를 통해 확인된 바 있으며, 즉시 여러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재차 사실 확인을 할 예정입니다. 계약서에는 “JFC agree that the Juventus First Team player Cristiano Ronaldo shall play a substantial portion of the match. “Substantial portion of the match” means that Cristiano Ronaldo will play a minimumof 45 (forty-five) minutes of the Match.“라는 문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기자들을 통해 원문을 공 개할 예정입니다.또한, 저희 더페스타는 유벤투스로부터 출전선수 엔트리명단을 전달받은 시점까지도 호날두 선수 에 대해 부상이나 특정 사유로 출전을 하지 못한다는 그 어떤 사전 통보 받지 못한 상태였으며, 후반전에 호날두 선수의 출전이 불투명해진 이후 수차례 구단 관계자들에게 호날두 출전을 요청 하여도 어떠한 답변도 듣지 못했습니다.경기 1시간 전에 유벤투스 측에서 수기로 작성하여 전달한 엔트리 명단에 호날두 선수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한국에 입국한 유벤투스의 축구선수는 29명이었으며, 7월 26일 오후 6시 48분에 전달받은 선수 엔트리는 호날두 포함 24명이었습니다. 구단은 경기 직전까지도 호날두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통보하지 않다가, 후반전 엔트리에 호날두 선수가 없는 것을 알고 선수의 출전을 요청하는 저희에게 “(45분이상 출전 의무 조항에 관련하여) 감독도 알고 선수도 안다. 하지만, 선수가 피곤하다고 하여 출전할 수 없다"라는 답변만을 전달하고 연락을 받지 않았습니다. 증거로서 유벤투스로부터 26일 18시 48에 전달받은 수기로 작성된 엔트리 명단을 공유합니다. 분명히 명단에는 호날두 선수의 이름이 기재되어 있으며, 감독의 말대로 호날두 선수가 부상을 당해 출전이 어려웠다면 절대 엔트리 명단에 넣지 않았을 것입니다. 24일 인터밀란과의 경기를 마지막으로 ICC대회 일정을 마치고 26일 한국으로 입국했을 경우 호 날두를 포함한 유베투스 선수단의 피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벤투스 구단측은 26일 경기 일정에 동의를 하였으며, 힘들어할 선수들을 위해 기존의 7월 26일~28일 2박 3일 일 정을 1일 일정으로 줄여 2일의 휴가를 줄 수 있도록 조정 요청을 하였습니다. 선수들이 하루 이틀이라도 기대하지 않은 휴가를 얻는 경우 더욱 열심히 경기에 임하게 될 것이라며 주최사인 저희를 설득하였습니다. 유벤투스 측의 요청이 합당하다고 판단한 저희 주최사는 초기에 논의되었던 기존의 2박 3일간의 다양한 팬 이벤트를 포기하게 되었고, 유벤투스측에서 26일 방한 시 “가능하다”라고 확정한 일정 모두를 시간, 장소, 방식 등 대부분 구단이 희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또한 더페스타는 유벤투스측에 여러 차례 무리한 일정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적이 있습니다. 첫 째, 방한 일정을 줄이기 위해 당일 경기 전에 팬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물리적으로 무리가 될 수 있음을 전달하였으며, 둘째, 중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는 경우 지연이 잦다는 점을 수차례 경고하였습니다. 그러나 유벤투스 측에서는 자신있게 가능하다라는 입장을 고수해왔습니다. 입국 일정을 앞당기기 위한 저희 더페스타의 수 없는 요청은 구단의 자신감에 받아들여질 수 없었고, 결국 입국 당일인 26일 오전, 예정되었던 난징에서의 이륙 일정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니나 다 를까 두시간이나 지연되었고, 입국 후 날씨로 인한 교통상황 등의 악재로 인하여, 대회는 물론 사 전 팬이벤트까지 피해를 보게 되었습니다.저희 더페스타는 유벤투스 측에 이번 경기 참가에 대한 문제점들을 강력하게 항의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더페스타는 유벤투스와 호날두 선수를 만나기 위해 궂은 날씨에도 월드컵경기장에 모여 주신 팬들에게 위의 관련된 모든 사실을 지속적으로 명백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실망 을 시켜드려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더페스타 대표 올림 출처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9072715044455§ion_code=10&cp=se&sp=A 호날두 출전이 계약서에 없다는둥 뇌피셜로 쉴드치는 분들 있어서 퍼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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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스팅어 3.3 AWD 연비 리뷰!!(시내주행) 안녕하세요~ 다들 추석 준비 잘 하셨나요?ㅎㅎ이제 아침되면 제사 지내시는 분들은 바빠지시겠네요~일전에 리뷰를 쓰긴 썼는데..고속도로 연비주행에 대한 리뷰가 되어버려서..시내주행에 대한 정보를 전달드리려고 다시 왔어요~시내주행을 하게 될 때 「출발」→「도착」 에 대한 트립상의 정보만 찍어두면서 모으다보니 일전의 리뷰처럼 Full to Full 방식으로는 진행을 못했네요..ㅠㅠ날 잡고 제대로 체크해보자..했는데 일에 치이다보니..날을 못 잡아서..일단 평상시에 주행했던 정보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일전과 같이 하단에 요약해서 정리해놨습니다. 오타는 애교로..^^;; ※ 차량 상태 - 오일 : 2017/09/01 1,314 km 주행 후 첫오일 교환(KIA 에서 제공하는 스팅어 전용 오일) [제조 : 쉘(GTL 기유) / 규격 : API SN급, ACEA C2급, SAE 0W-30] - 연료 : 일반 휘발유 + 연료첨가제(30L 당 1알) 사용 - 그 외 차량 변동사양 없음 - 「집」은 은평구에 있는 응암역 기준 1. 집 → 양재역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14(목) 오전 11:13 ] -교통상태(?) - 양재역 도착시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54.2 km / 트립상 연비: 7.6 km/L※ 강변북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부분 정체 2. 집 → 이마트(은평점) → 드라이브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18(월) 오후 3:06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40.2 km / 트립상 연비: 6.4 km/L※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집 근처로 드라이브 했었는데..어디로 드라이브 했는지 기억이..ㅡ_ㅡ;; 3. 집 → 용산역(신라 면세점)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19(화) 오후 12:29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47.1 km / 트립상 연비: 7.1 km/L※ 강변북로 이용, 도로 교통상황 : 양호 4. 집 → 용산역(신라 면세점) → 수유역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20(수) 오전 11:05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64.4 km / 트립상 연비: 5.8 km/L※ 집 → 용산역(강변북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양호 용산역 → 수유역(동소문로, 도봉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정체 5. 집 → 양주(천일홍 축제)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24(일) 오후 12:46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88.9 km / 트립상 연비: 7.8 km/L※ 동부간선도로&신평화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부분 정체 6. 집 →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 홍대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30(토) 오전 11:51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68.5 km / 트립상 연비: 5.6 km/L※ 강변북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부분 정체 ───────────────────────────────────────────────6번의 기록으로는 시내 주행시 평균 리터당 6.7 km 정도가 나왔네요..역시.. ㅡ _-악셀은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밟으면서 다녔던 것 같습니다.(과격 및 민폐 운전은 절대 안했습니다!!)좀 더 많은 자료가 있었음 좋았을텐데..출발 할 땐 거진 찍었는데..집에 도착해서는 깜박하고 안찍은게 많아서..하하역시..이번에도 많이 부족하네요..ㅠㅠ더 열심히 준비해서 공유해드려야 하는데..죄송합니다..다음에는 좀 더 디테일한 시내주행 및 과속주행(??)에 대한 연비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다들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세요~!!─────────────────────────────────────────────── ※ 요약 (「집」은 응암역 기준)1. 집 → 양재역 → 집 [ 목요일 / 오전 11:13 출발 ] 주행 거리 : 54.2 km / 트립상 연비: 7.6 km/L , 도로 교통상태 : 강변북로 이용, 부분 정체2. 집 → 이마트(은평점) → 드라이브 → 집 [ 월요일 / 오후 3:06 출발 ] 주행 거리 : 40.2 km / 트립상 연비: 6.4 km/L , 도로 교통상태 : 양호3. 집 → 용산역(신라 면세점) → 집 [ 화요일 / 오후 12:29 출발 ] 주행 거리 : 47.1 km / 트립상 연비: 7.1 km/L , 도로 교통상태 : 강변북로 이용, 부분 정체 4. 집 → 용산역(신라 면세점) → 수유역 → 집 [ 수요일 / 오전 11:05 출발 ] 주행 거리 : 64.4 km / 트립상 연비: 5.8 km/L , 도로 교통상태 : 강변북로 양호, 동소문로&도봉로 정체5. 집 → 양주(천일홍 축제) → 집 [ 일요일 / 오후 12:46 출발 ] 주행 거리 : 88.9 km / 트립상 연비: 7.8 km/L , 도로 교통상태 : 동부간선도로&신평화로 이용, 부분 정체 6. 집 →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 홍대 → 집 [ 토요일 / 오전 11:51 출발 ] 주행 거리 : 68.5 km / 트립상 연비: 5.6 km/L , 도로 교통상태 : 강변북로 이용, 부분 정체 - 첫 세차 후 기념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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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240번 버스 정리 운전기사의 주장이 사실이라면사거리 진입후 2차선에서 바로 하차시켜주기가 더 어려울것 같아요.사거리 지나서라도 바로 내려 줄수 있었으면 좋았겠지만당시 교통 상황을 알수 없으니 단정지어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잘 모르시는 분을 위한 상황 정리처음 알려진 상황1. 아이와 엄마가 버스를 타고 감2. 혼잡한 버스 상황에서 아이가 하차하는 사람들에 밀려 하차3. 뒤늦게 엄마가 알고 기사분께 문을 열어달라고 사정함4. 기사분이 무시한채 다음 정류장에 내려줌5. 내리는 엄마에게 기사분이 욕설을 함6. 인터넷에 인기검색어에 오르며 운전기사 극딜 확인된 상황1. 아이가 하차한것을 엄마가 150m여를 차가 움직인 상태에서 확인2. 운전기사에게 하차 요청3. 이미 사거리 진입 및 2차선이라 차선변경이 어려워 90m정도를 더 움직인후 다음정류장 하차4. 욕설은 없었음 (버스정류장간 거리 246m) 아이만 내렸는데 문을 안 열어 줬다고 해서 기사분이 제정신이 아닐 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 가지 정황을 듣고 찾아보니기사분이 제가 생각했던 그런 분이 아닌 것 같네요. 아무쪼록 기사분이 이번 일로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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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이런 교통상황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오늘 직원차를 타고선 지방 출장길에 생긴 사건이네요.서울에서 고속도로 타고 지방 거래처로 향하고 있던 상황입니다.근데 그 직원은 2달전 운전면허를 딴 초보고 저는 장농면허로 암울한 상황이었네요 ㅡㅡ거기에 네비도 좀 꾸려서 뭔가 느리게 반응하고.. 뭔가 반영도 잘 않되는 상황이라전체적으로 답답한 상황이었네요.. 그러다 문제가 생긴게 고속도로 집입시는 문제가 없었는데 분기 지점을 이놈의 네비가 잘못 표현해서 지나가기 직전에 3차선을 급변경하게 되고당연 우측 후방차량이 놀라서 빵빵 거리고 날리 났는데 어느정도는 거리 여유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당연 그후 그분께 죄송하다고 거듭 표현하고 우리들은 서로 이런경우 조심하자고 얘기하며 가고 있는데 양옆이 논밭인 2차선 국도에서 어떤 차량이 뒤에서 빵빵 거리고 쌍라이트를 키면서 따라오더니 반대편 차선을넘나들며 차 세우라는 손짓을 하더군요.. 자세히 보니 아까 우측 후방에 있던 그분인듯 하고 엄청 화나있는 상황있듯 한데 당연 그분 맘은 이해하는데 이 상황에서 굳이 이런 상황을 연출하실 필요가 있는지 궁금하네요그 도로도 차량 통행이 적은것도 아니고 주변 도로가 연결되고 공사로 인한 트럭이 왕래가 많아 차량이 이런식으로 정차하면 교통체증이 장난 아닌곳인데.. 계속 차 옆에 세우라고 빵빵거리면서 따라오시는데..잘못은 했지만 솔직히 무슨 공포영화 찍는줄 알았습니다 ㅡㅡ다행히 좀더 지나가니 알아서 빠져주셨네요 ㅡㅡ초보라 이런저런 상황파악을 늦게한 잘못을 인정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 따라다니면서 세우라고 항의하며 따라붙는 차량에 대해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 해야 하는지?위에도 설명했지만 상황이 어떻든 내려서 사과하고 진행해야 하나요?차량 진행중 죄송함을 표현이 잘 못 된건지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