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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10년대 작품들 ft. 의리적 구투 100주년 기념작
19세기부터 평범한 일상, 민담, 소설, 동화, 실화 등 여러 소재를 실사화시킨 영화 작품들이 제작되어오며, 1900년대에는 호주에서 유럽이나 미국보다 먼저 장편영화가 제작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영화가 제작됐습니다. 한국에서도 1910년대부터 영화 '의리적 구토'('의리적 구투'란 제목 역시 사용)가 나와 100년이 넘는 역사를 이어왔으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에 링크한 언론 기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한국영화 100년사 시기별 트렌드 100살 맞이 한국 영화, 그 변천사를 찾아서' https://kr.ign.com/yeonghwa/5312/feature/hangugyeonghwa-100nyeonsa-cogi-hangug-yeonghwabuteo-hangugjeonjaeng-ihuggaji 위의 기사에도 적혀있듯 안타깝게도 의리적 구투는 이 글을 쓴 시점으로 필름이 소실되었고, 아직 발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만 동시기인 1910년대 작품들 중에는 다행히 후대까지도 보존되어 전달된 작품들도 존재하며 그 중 일부나마 소개해보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프랑켄슈타인' 실사판 Frankenstein (1910) 여성 작가 '메리 셸리'의 인기 원작 소설을 (1818)을 실사화하며 대폭 각색한 무성 단편 영화이며, 한때는 이 작품 역시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영화 수집가가 마찬가지로 영화를 수집하던 시어머니 덕에 살아남은 필름을 확보해 이후 복원 작업을 거치며 후대에도 알려졌습니다. '리틀 네모' 애니 + 실사 단편 영화 Little Nemo (1911) 이전에도 소개한 바 있는 작품으로 당시 인기리에 연재한 인기 원작 만화 '리틀 네모'를 실사 +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제작한 무성 단편 영화 작품이며 처음에는 사람이 직접 나와 손으로 종이에 그림을 그리는 것처럼 묘사했다가, 이후 정지해있던 그림에 컬러가 입혀지며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애니메이션으로 전환되는 방식의 연출을 한 작품으로 이후 미국 국립영화등기부의 보존 작품들 중 하나로도 포함됐습니다. '북극 정복' 실사판 The Conquest of the Pole, À la conquête du pôle (1912) 쥘 베른의 소설 '경이의 여행'을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작품으로 '극지 정복', '극점 정복'이란 제목으로도 알려졌으며, 아문센 등 실제 탐험가들의 영향을 받아 다양성을 갖춘 인물들이 나와 탐험에 나서다 거인과 마주치는 내용을 다루었으며, 평론적으로 극찬을 받았고 이후 아시아권의 가메라 시리즈나 대마인 시리즈 등의 특촬 작품들에도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는 견해도 나왔습니다. '메뚜기와 개미' 실사판 The Grasshopper and the Ant" Стрекоза и муравей (1913) 이솝 우화의 유명 원작을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 형식으로 모형들을 움직이며 촬영한 작품으로, 이 작품에선 메뚜기가 사슴벌레와 함께 병다발로 마시며 놀다가 일하고 있던 개미를 때리는 등의 각색도 해서 관객들에게 미리 비호감 이미지를 만들어 개미가 잘 되고, 메뚜기가 혼쭐 나길 바라는 심리를 유도하는 일종의 빌드업(?) 과정을 거친 뒤에 후반에 서로 다른 결말을 맞이하는 인과응보적 내용으로 묘사했습니다. '카비리아' 실사판 Cabiria (1914) '티투스 리부스'의 책, '에밀리오 살가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삼은 실사판 장편 무성 영화 작품으로 고대 시대를 배경으로 주인공 카비리아가 화산 분화에 휘말려 대피하는 중 가족과 떨어지고, 해적에 잡혀갔다 인신공양 제물을 원하는 광신도들에게 끌려가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았고, 화질 보강 및 컬러화 판본도 나온 한편으로 시기가 시기라 프로파간다로 악용하는 이들 역시 존재했다는 견해도 나왔는데 이와 관련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publicdomain.co.kr/archives/642 아래 내용은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기원전 3세기. 에트나 화산이 보이는 카타나의 정원에서, 저택의 주인인 바토가 지극히 사랑하는 딸 카비리아는 유모와 즐겁게 놀고 있다. ‘불꽃의 정령’을 상징하는 자신의 이름같은 격동의 시간이 다가 오고 있음을 알지 못한 채…. 이탈리아의 시인이자 소설가, 극작가였던 문호 가브리엘 다눈치오의 원작을 이탈리아 무성영화의 거장 조반니 파스트로네가 영상으로 옮긴 작품으로, 세계영화사에서 가장 중요한 영화 중 하나인 D. W. 그리피스의 <국가의 탄생>(1915)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대형 역사극의 고전이다. 토리노국립영화박물관이 디지털로 복원해 2006 칸 클래식 섹션, 베를린국제영화제 등에서 마틴 스콜세지가 제공, 상영한 버전이다. 특히 이 버전은 식민시대 조선에서도 상영된 바 있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떠돌이' The Tramp (1915) 한국에선 '방랑자', '부랑자' 등의 제목들로도 알려진 작품으로 '찰리 채플린'이 자주 연기하던 캐릭터를 제목으로도 사용한 코미디 장르의 단편 영화 작품이며, 주인공이 농부의 딸을 돕는 과정에 온갖 코미디적 상황들을 겪으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후대보다 상대적으로 더욱 엄격했던 과거에 나온 작품이라 일부 장면은 당시 심의에서 문제가 되기도) 이 작품 역시 컬러 복원판이 나왔습니다.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RDH2PxPKp1-KdmULBJgoWVPImdgl7rEr '쥐덱스' Judex (1916) 1910년대에 나온 프랑스의 슈퍼히어로 영화 작품으로 1차 세계 대전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여러 회차로 구성된 연작 영화 형식으로 상영하며 인기를 얻었으며(구체적인 것은 위의 플레이리스트 링고 참고), 이전에 나온 '팡토마'나 '흡혈귀들'이 범죄를 미화할 위험성이 있는 내용으로 지적받은 것과 대조적으로 이 작품에선 부패한 은행가로 인해 삶이 망가진 인물이 응징에 나서는 내용을 다뤘고, 나중에 나올 '쉐도우' 시리즈 및 '배트맨' 시리즈보다도 선배격(?)인 위치의 작품이 되어, 프랑스에 쉐도우 코믹스판이 연재될 때는 아예 제목을 '쥐덱스'라고 내걸던 사례도 있었습니다. '하나와 헤코나이 명검 편', '무뎌진 칼' 塙凹内名刀之巻 なまくら刀 (1917) 아시아권에서 초창기에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사무라이가 칼로 사람을 베어보려다 오히려 무뎌진 칼이라 실패하고 혼쭐이 나는 내용을 다뤘으며, 한동한 소실된 것으로 여겨졌으나 나중에 골동품점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슬럼버 산의 유령' The Ghost of Slumber Mountain (1918) 소실된 분량들을 제외한 후대에도 발견된 일부 분량들 기준으로 현대인들이 티라노사우르스, 트리케라톱스 등 원시 시대 생물들을 목격하며 벌어진 내용을 다룬 단편 무성 영화 작품으로, 스톱 모션 특수효과로 작 중 생명체들이 생동감 있게 움직이는 것처럼 연출해 평론적으로 매우 좋은 평가를 받고, 흥행에도 대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펠린 폴리스' Feline Follies (1919) '고양잇과 풍자극'으로도 해석 가능한 제목의 무성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주인공 고양이가 연애 사업(?)에 열중하느라 쥐들에게 집안이 털리며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으며, 인기 캐릭터 '펠릭스 더 캣'(당시에는 '미스터 톰')의 데뷔작이기도 하며, 펠릭스에 관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publicdomain.co.kr/archives/220 '한국영화 100년 기념 공연 의리적 구투' (2019) 위에서 언급한대로 한국 최초의 영화로 알려진 1919년 작품 '의리적 구토' (의리적 구투)는 이 글을 쓴 시점에선 소실된 상태라 아직 발견되지 않았습니디만, 대신 남아있는 기록을 토대로 '안똔체홉극장'에서 100주년 기념작을 제작해 공개했으며,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이 작품은 2019년 한국영화 100년 기념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창작희곡이다.100년전 한국 최초의 영화인 동명의 ‘의리적구토’가 연쇄극(Kinodrama)이라는 연극과 영화가 합쳐진 형태로 서울 단성사에서 개봉되었었다.3.1운동이 일어난 해에 국내자본, 국내연출가, 국내배우에 의해 만들어진 최초의 영화라는 것은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또한 원작이 연극이었다는 점, 그리고 그것이 당시의 시대상에 맞추어 스크린으로 개봉되었다는 점 역시 역사적으로 주요한 부분이다.하지만 아쉽게도 당시의 의리적 구토 (혹은 구투)는 필름도 시나리오도 사진도 남아있지 않다.단지 개봉과 흥행에 관련된 신문기사 기록만 존재한다.‘부유한 집의 아들 송산이 집안의 재산을 탐내며 흉계를 꾸미는 계모 때문에 고심하다가 결국 정의의 칼을 빼든다’는 내용의 두 줄짜리 줄거리만을 가지고 연출가이자 작가인 전훈이 110분짜리 사실주의 희곡으로 완성시켰다.한국영화 100년에 의미를 부여하여 창작된 작품이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한국 최초의 영상연극 100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무엇이던 이 작품의 발굴과 리메이크는 연극과 영화사에 주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당시 영화를 연출한 김도산 감독은 1918년 처음 ‘의리적 구투(鬪)’란 연극을 대중들에 소개한 후 이듬해 ‘의리적 구토(討)’로 연극 및 영화를 만들었다. 따라서 구토 혹은 구투 모두 같이 사용된다.-정리 안똔체홉학회배우소개 및 인터뷰 바로가기 https://sites.google.com/view/gootoo/cast
콩라인박작성일
2025-06-3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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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아마도 사이버 여론조작단이 쓴 글들
사이버 여론조작단이 활동하고 있다는건 누구나 다 알죠.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선거여론조작을 위해 활동하면 범죄일수도 있지만, 기업이 PR을 위해서 활동하거나, 행정부가 누군가를 시켜서 활동하는건 다 알고 있지만, 이게 사이버 여론조작단의 활동이다.라고 눈에 띄게 보이는 경우는 꽤 드물지요. 그런데, 제가 하나 찾아냈어요...ㅋㅋㅋ 이글에 리플을 다실 때에는요.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여 이야기 해요. 사실에 대해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근거를 제시해요. 일본에 사는 친구가 보내줬는데 겨울 실내 온도가 7도이다. 이런 자료는 당연히 통계적으로 유의미 하지 않지요.우리 쪽방촌 김노인이 한겨울에 영하 5도의 사진을 올린다고. 겨울에 한국가구 75%가 영하 5도 이하라고 이야기 하는건 그냥 우스운 이야기 일뿐이잖아요.(제가 제시한 논문은 통계자료가 95% CI인걸 적었습니다. 이 기준이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게 맞아요.두 논문다 SCI급 논문입니다. 괜찮은 자료일 가능성이 높은 자료라는거죠.)(겨울에 도쿄 여행 갔는데, 얼어죽을뻔 했다는 경험은 객관적인 근거가 아니니 리플 자제해 주세요.맨 아래 1월 도쿄 겨울 기온 보면, 따듯할때는 5도 15도인데, 한국 사람이 얼어죽는다구요?ㅋ) 이걸 볼려면, 아주 약간의 통계상식이 필요하지요. 통계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게 평균과 표준편차인데요. 평균과 표준편차 숫자를 몰라도 알 수 있는게 있어요. 집단 전체의 숫자 총량과, 평균을 기준으로 한 분포는 평균과 표준표준 편차 숫자 자체를 몰라도 알 수 있지요.평균 * n을 하면 그 집단 전체의 양을 알 수 있구요. 대부분의 경우, 평균아래가 50%,평균 위쪽이 50%라는건 알 수 있지요.엇 그런데, 이 사이버 여론조작단의 글에서는 편향된 분포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지요.평균보다 아래가 75%라면 꽤 편항된 분포인데도, 편항된 분포에 대한 설명은 전혀없이, 뜬금없이, 75%가 평균 이하라고 당당히 이야기하죠. 많은 분이 한번쯤은 보셨을 짤방인데요. 짤방글의 제목은 대부분이 겨울철 가정의 75%가 10도 이하인 나라이고. 본문에선 그나라가 일본이라고 설명하지요. 아무 생각없이 글을 받아 들이면, 그러려니 하는 내용이긴 한데요. 아주 조금의 통계지식을 가지고 생각해보면, 정말 괴랄해요. 구글 렌즈로 열심히 번역해서 봐도, 본문에는 75%와 관련되는 내용이 전혀 없거든요. 국가전체가 전부 10도일리는 없고, 평균 숫자일 가능성이 커요. 평균이면 특별한 설명이 없는 경우에는, 평균을 기준으로, 평균보다 작은값이 50%, 평균보다 큰 값이 50%에요. 따라서 10도라면, 50%가 10도 이하, 50%가 10도 이상이 되지요. 물론 한쪽으로 쏠린 분포일 가능성도 있지만요, 그런데, 한국 인터넷에서 누군가 적은 글은 통일한 듯 75%라고 되어있어요. 물론 그 75%라는 근거는 아무것도 없지요. 신기한게, 이런글에는 겨울에 일본갔는데, 너무나 추웠다는 리플이 어마어마하게 달리지요. 한국에 비하면 춥긴 추운데요. 겨울에 방안 온도가 마이너스인건 좀 오바에요. (405번요)https://theqoo.net/square/1269255678 일본 주택품질 기준법에 단열 기준이 들어간게 2022년인데요. 아래 자료는, 단열 개조를 하지 않은 구형 주택 1553가구를 온도를 측정기기를 사용해서 측정했어요.https://www.sciencedirec소문자티.com/science/article/pii/S0160412024002162#f0010 데이터를 보면요, 거실기준으로 16.9도이긴 한데요, 저녁때에는 18.3도이고 아침에는 15.3도에요. 네 일본은 훗카이도 지방을 제외하고는, 집 전체를 난방하지 않고, 거실에 있을 때에는 거실 난방을 켜고, 잘 때에는 거실 난방은 끄고, 침실 난방만 켜는 형태에요. 데이터를 시간별로 봐보면요. 난방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의, 온도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이 자료는, 일본기준으로도 단열이 잘 되지 않은 비교적 옛날집을 기준으로 하는데도요. 침실이나, 욕실의 경우에는 난방을 할때와 하지 않을때의 온도차가 2도이고, 거실은 3도 정도에요. accuWeather의 2025년 1월 도쿄의 일별 최저/최고 기온을 보면요.도쿄 2025년 1월 일별 최저/최고 기온:1일: 4°C / 12°C 2일: 2°C / 14°C 3일: 4°C / 9°C 4일: 2°C / 10°C 5일: 0°C / 10°C 6일: 2°C / 8°C 7일: 4°C / 13°C 8일: 3°C / 12°C9일: 3°C / 13°C 10일: 0°C / 9°C 11일: 0°C / 11°C 12일: 3°C / 9°C13일: 1°C / 13°C 14일: 1°C / 13°C 15일: 3°C / 16°C 16일: 3°C / 8°C17일: 1°C / 10°C 18일: 1°C / 10°C 19일: 2°C / 9°C 20일: 5°C / 14°C21일: 7°C / 14°C 22일: 4°C / 13°C 23일: 5°C / 14°C 24일: 4°C / 15°C25일: 6°C / 10°C 26일: 3°C / 13°C 27일: 2°C / 10°C 28일: 5°C / 14°C29일: 3°C / 13°C 30일: 1°C / 12°C 31일: 2°C / 13°C 우리나라 3월 날씨와 비슷해요. 가장 추운달이 우리나라 3월이랑 비슷하니, 아주 살짝 난방을 하는 정도면 버틸만을 할것이에요. 일본의 개별지역별로는 어떤지를 봐 보면요. 일본에서 가장 추운지역이 훗카이도와 아오모리인데요. 다행히 자료를 찾을 수 있었어요.1번의 사포로가 훗카이도구요. 2번의 아키타가 아오모리의 약간 남쪽지방인데요.유일하게, 사포로의 겨울 전체 평균온도가 –5도쯤이구요. 아키타는 영상 3도쯤이에요.그리고 사포로의 거실 평균온도는 22도쯤이고, 아키타의 거실 평균온도는 23도쯤이에요.https://jphysiolanthropol.biomedcentral.com/articles/10.1186/s40101-022-00278-0 따라서 일본 주택의 75%가 겨울철에 10도 이하라는 인터넷에 퍼진 이야기는 거짓말이라는거죠. 맨 첫 짤방의 찾을수 있는 최초 출처는 2018년 aif라는 러시아 언론사의 기사인데요.이 기사에선 출처를 brightside.me라고 명시했는데요. 해당 사이트는 theSoulPublishing이라는 키프로스 회사가 운영하지요. 공신력있는 언론이라기 보다는, 가십 사이트에 가까워요. 러시아 언론사에선 출처를 명시하긴 했는데요. 정작 출처는 가십 사이트이지요.러시아랑 일본이랑 별로 안 친하거든요. 러시아 언론이 일본 깔려고 별로 근거가 없는 가짜 자료 하나 만든건데. 여기에 대한민국 사람들이 다 낚여 버리네요...ㅋㅋㅋhttps://aif.ru/realty/utilities/mozhno_li_samomu_demontirovat_batarei_v_kvartire_i_ne_platit_za_otoplenie 네, 각 기업에도 게시판 여론관리팀이 다 있구요. 우리나라 행정부쪽에도 여론공작팀이 다 있죠. 행정부가 어디에 외주줬을수도 있고, 이름은 무슨 협력팀이라고 되어있을수도 있지만요. 외국에도 뭐 다 있는거죠. 근데 우리나라 행정부쪽 게시판 여론공작팀은 정밀함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통계를 일(1)만 알아도, 뭔가 굉장히 이상하게 보이는 내용을 떡하니 제목으로 달아서 열심히 퍼트리고 있잖아요. 일본은 저렇게 살기가 힘들다. 우리나라는 그래도 살만한거다. 라고 열심히 일하는건 좋은데요. 조금만 생각과 지식을 가지고 보면 내용이 너무 어설퍼요..아놔..이거 깨달은 순간, 전 배잡고 웃었다니까요. 평균이 10인데 왜 50% 이상이 10이하가 아니라, 무슨 75%가 10도 이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요 첫 번째 논문에는, 침실 온도의 평균과 표준편차가 나와있어요. 그래서 얼마나 많은 침실의 아침 온도가 10도 이하인지 계산이 가능해요.침실 바닥을 기준으로 약 40% 정도가 아침에 10도 이하에요.그래서 일본에서는 유담포라는걸 많이 쓰지요. 적당히 뜨거운 물이 든 금속제 용기인데요. 커버랑 같이 쓰면, 몸에 바로 닿아도 뜨겁지 않고, 8시간 정도 온기를 유지해주지요. 2022년의 일본 단열 기준에 맞지 않는 구옥이어도요. 제 글의 핵심은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아주 조금의 상식과 아주 조금의 수학적 지식으로요. 거실 기준으로는 난방 할때와 안 할때의 차이가 3도, 욕실과 침실 기준으로는 2도 차이가 나는 정도이면, 한국 기준으로는 3월 날씨 정도이지요.그래도 일본집은 우쨌든 추워서 못 산다고 우기시는 분이 계실 것 같은데요. 그것은 의견이구요. 사실은 겨울철에 가정의 75%가 10도 이하일 정도는 아닌것이지요. 이 글을 쓴 집단은요, 사이버 여론 조작단이, 소속을 글에 쓸리는 없지만요. 우쨌든 한국이 일본보다는 살만하다고 이야기 해서 이익을 얻는 집단 소속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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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이스라엘–이란 전면 충돌: 원인부터 파장까지 총정리
🧭 2025 이스라엘–이란 전면 충돌: 원인부터 파장까지 총정리 📌 1. 전쟁 발발의 배경 이란은 핵무기 개발을 꾸준히 추진해왔고, 이스라엘은 이를 국가 생존의 위협으로 간주. 외교적 협상 실패, 이란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 확대는 지역 안보 불안을 심화시킴. 이스라엘은 “선제적 자위권”을 선언하며 선제공격 개시. 1. 네파탸후 대통령 반대파의 지속 기소 등 정치노선 불안 심화. 2. 미국과의 핵관련 협상 2일전 선제타격 : 미국에서 자국 이익만 생각하고 이란핵 보유를 인정할 수 있다는 불안 3. 이스라엘 정보망은 세계최고 수준 - 이란의 핵 개발이 최종국면에 들어서서 더이상 묵과할 수 없다는 판단. 🎯 2. 작전명: Operation Rising Lion (일어서는 사자) 2025년 6월 13일 밤, 이스라엘 공군과 특수부대가 이란 전역을 동시 타격. 주요 목표: 나탄즈, 포르도 등 우라늄 농축시설 이란 국영방송과 통신망 혁명수비대 지휘부 및 핵 과학자 5명 제거 🌍 3. 현재 전황 이스라엘: 공중 우세 확보, 2차 공격 준비 중 이란: 방공망 무력화, 지휘계통 혼란 미국: 항공모함과 공중급유기 전개, 이스라엘 전폭 지원 주변국: 이라크, 예멘, 시리아 등 시아파 민병대는 간접 대응 강화 🕌 4. 종교 갈등과 배경 구분 시아파 (이란 중심) 수니파 (사우디 등) 체제 신정일치 세속정치 병행 교리 순교·전투 정당화 비교적 관용적 타종교 태도 배타적 제한적 인정 핵심 차이 시아파는 무함마드의 후계는 혈통(알리 계통) 이어야 한다고 주장. (이것이 차별과 율법의 강제성으로 이어짐) 수니파는 무함마드의 후계는 선출되어야 한다고 주장. 시아파는 이슬람 내 소수지만, 이란이 중심이 되어 정치·무장 세력으로 확산됨. 수니파 국가들과 이념적·군사적 충돌 반복. 이들의 순교, 전투의 정당화는 비국가 무장세력의 무력활동을 지원함.(테러) 🧳 5. 난민 문제와 국제사회 갈등 이란 내전/전면전 → 난민 수십만 명 유출 가능성 일부 이슬람 극단주의 성향 난민은 수용 국가에서 율법 자치, 여성 인권 침해 등 문제 유발 유럽·한국 등 수용 국가에서 사회 갈등 우려 💣 6. 국제법과 핵 확산 억제 이스라엘: 예방적 자위권으로 정당화 국제사회: 무력 사용의 정당성에 논란 그러나 핵확산 억지 측면에선 실질 효과 존재 🇰🇷 7. 한국의 입장 에너지 수입의존도가 높아 중동 정세에 민감 미국과의 안보 협력 유지하면서도 중립 외교 전략 난민 수용 문제에 대해선 헌법 질서와 사회통합을 기준으로 신중 접근 풍력·원전 등 에너지 자립 정책 강화 중 🔚 요약 이스라엘은 이란의 핵개발을 용납할 수 없어, 선제공격으로 제압에 나섰다. 작전명은 “일어서는 사자”, 이란의 핵시설과 지휘부를 정밀 타격했다. 종교 갈등(시아파 vs 수니파)과 이슬람 극단주의, 난민 문제로 국제사회도 주목 중. 한국은 직접 개입 대신, 외교·에너지·인도적 대응 중심의 전략을 취하고 있다. 인도주의적 원칙과 국가 헌법 질서의 균형점이 모든 국가의 과제로 남는다. 📚 출처 및 참고 링크 Al Jazeera - Israel launches major airstrikes on Iran (2025.6.13) BBC News - Operation Rising Lion Explained (2025.6.14) Jerusalem Post - Inside Israel’s preemptive operation against Iran Reuters - US deploys aircraft carrier in response to Israeli-Iran tensions UNHCR Reports – Middle East Refugee Crisis 2025 Brookings Institute – Iran’s Strategic Vulnerabilities 카이스트 국제정치 칼럼 - 중동 종교갈등과 핵무장 대한민국 통계청 – 에너지 수입 의존도 현황 산업통상자원부 - 제10차 에너지기본계획 (2024) GPT와의 대화를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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