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 기사
문서 검색 결과(2,301)
-
[유머·엽기영상] 스티븐 스필버그도 극찬한 K-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美 토니상 6관왕 쾌거 토니상은 미국 연극·뮤지컬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연극계의 아카데미상(오스카상)에 비유될 만큼 중요한 상이라고 합니다 뮤지컬이 9개 부문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중 6개 수상으로 최다수상을 했다고 하네요! 또 아래 영상보면 ‘스티븐 스필버그 영화감독님이 저희 공연을 보시고 공연을 잘 봤다고 연락을 해주셔 가지고 그저께(20일) 밤에 화상 통화를 했거든요. 그런데 처음으로 하신 말씀이 그거였어요. 한국인 캐릭터가 한국을 배경으로 한 게 자기는 너무 좋았다, 그게 가장 매력적인 점이었다고 ’ 했다네요대단하네요 브로드웨이 진출해서 엄청나게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배경을 그대로 유지한다는것도 그렇고 ㅎ
-
[정치·경제·사회] 2030대 그리고 극우화된 남성들을 비난하지 마세요.... 제가 쓴 글이나 댓글 보시면 알겠지만저는 20대 비난하지 말라고 수차례 수없이 작성해도 항상 비꼬는 댓글이 달리더군요.왜 비난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를 달았는데 여기 있는 사람들조차 저들이 저러는 이유 = 즉 원인에 대해선 관심도 알고 싶어 하지도 않으면서 결과만 보고 저들을 비난합니다.저 소수의 또라이들이 일반 남성들까지 물들여버렸는데 지금 저 세대를 방치해야 되나요?나는 지금이라도 저 세대를 위한 의견을 듣고 그에 맞는 대응 전략 = 갈등 봉합 및 맞춤형 정책/잘못된 행동은 법에 의한 엄정한 집행으로저 세대 그리고 남자를 포용해야 된다고 봅니다.이거 심각한 문제에요. 왜 저들이 저렇게 되버린거에 대한 원인을 이해하기는 커녕 비난만 하는지 참........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34956?tci=28697981#comm_28697981 = 3월달 집회 참여 후 남 댓글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57009?tci=28783270#comm_28783270 = 5월 20대 관련 현상 남긴 댓글https://www.jjang0u.com/board/view/pes/15958837?tci=28794822#comm_28794822 = 20대 비난 자제 댓글 어떤 사회든 제정신아닌 부류는 항상 존재하잖아요.이들이 조용히 남들/사회에 폐를 안끼치고 지들 할거 하면 되는데특정 집단[개.독이든 뭐든] 올바른 가치관이 없이 잘못된 선동으로 인해 사회에 피해를 끼치기 시작한다면 추후 큰 문제가 된다고 봅니다.예를 들면 오염된다고 하죠…소수의 폐미, 일베, 펨코는 싸그리 박멸시켜서 없애버렸어야 되는데 이를 방치한 결과일반인 남성/여성이 오염되고 그로 인해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점점 규모가 커지면서 고착화되니이를 바로잡기 위한 수단이 거의 없어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예를 들면 20대 여성이 시위도 꾸준히 참여하고 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기여한 것도 맞지만선거 득표율만 봐도 남성 못지않게 극우화 되고 있는 걸 알 수 있으니까요…. 더이상 갈라치기 또 민주당의 잘못된 여성만을 위한 정책은 사라져야 합니다.이재명 대통령이 말씀하신 성평등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이 진행되야 저들이 더이상 물들지 않고, 또 돌아옵니다...지금은 정말로 심각한 상황인거에요 극우화 되고 있는 10대 20대 30를 비난만 하지마세요. 추후에도 민주당이 계속 집권하려면 이 미래 세대들의 의견을 들어야 합니다.꼰대가 되어버린 기존 세대의 사고 방식 [예를 들면 어머니 세대가 고생했으니 젊은 남자들아 너네들이 좀 더 고생해 같은]은 더이상 저 세대한테 안먹히고 오히려 더 극렬하게 민주당을 반대하게 되니까요.그리고 민주당 내에 있는 여성 정책 관련도 없애는게 아니라 모든 남자들에게도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야되요. 가장 중요한 건 민주당은 폐미 같은 소수 정신나간 여성 전용 단체를 반드시 손절하고나서새 판 [성평등정책]을 짜야됩니다. 지금 법사위 등 이것저것 혼란스러운데 펨코 관련 게시물을 보니..이제서야 정책 짜는 양반들이 젊은 애들의 기류의 심각성을 파악했지만해결 방안을 찾지 못해 쩔쩔 매는 모습이 참 안쓰럽습니다…[ 아니 매불쇼를 봐도 지들이 보는 세상에서나 이야기하지 정말 중요한 이야기를 안해요…] 20대 극소수를 제외하곤 누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지… 대부분이 부모님 집 또는 자취하면서 알바+공부하고 또는 취업해서 돈 벌면서 소액으로 저축하거나 여행 계획하는데.. 2030 아니 초딩들까지 포함해서 어린 애들을 이해하고 정책을 짜려면 제발좀!!!!!!! 그들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공부좀 하세요!!!!얼마나 심각하냐면 노무현 대통령 서거하셨을 때 태어나지도 않는 것들이저 병,쉰들이 모여 배설하는 극우 커뮤니티가 재밌다고 말끝마다 노노 거리면서 웃고 노는데..그딴 쓰레기 모인 곳들에 자연스럽게 물드는거고 그들이 트랩처럼 쳐놓은 정치 숏츠 릴스 미끼들로 인해아직 가치관 정립이 안된 미성숙한 아이들이 계속 노출되면서 극우 병,쉰화 되는겁니다 이 양반들아!!!!!!!!! 그리고 여기서 20대 이야기 나오면 그저 까기 좋다고 댓글로 까내리는 나이 먹은 불쌍한 천민들한테 한마디.얼마나 초라하면 당신 세대엔 끼지도 못하고 온라인서 자기보다 아래 세대를 까면서 히히덕거리는지그저 안타깝고 불쌍합니다. 나이 먹고 대접받아야 되는 욕구는 만땅인데 현실은 초라하고 비루한 인생이니.. 점심쯤 일어나 짱공에 뭐 있나 자극적인거 찾다가 20대글 있길래 이 글 보면서 지,랄하네 하면서 웃다가 마지막 문구에 긁혀서 이불킥하고 컴퓨터켜서 배틀 시작할 거 잘 압니다.왜냐. 나 젋을 때 그래봤거든요. ㅎㅎㅎ그런 분은 댓글 달지 마시고 비추 주고 가세요. 난 추천 찍히면 자극적인 글로 구걸하는 느낌이라 더 싫습니다.
-
[정치·경제·사회] 현재 난리난 유튜버.. 잡식공룡이라는 유튜버인데, 그저께..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후보가 전남에서 89.04%의 득표율을 얻은 걸 비하하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라도 주민을 비하하는 글도 함께 올림.이후 전라도를 왜 비하하냐는 항의글에 저딴식의 댓글을 담.그러자. 분개한 사람들이 잡식공룡에게 광고 요청한 광고주들에게 대대적인 항의를 했고, 광고가 끊기게 되자.그제서야 잣된 것을 감지하고, 사과문을 올림. 그러나 사람들의 분노가 가라 앉지 않자.발등에 불 떨어졌는지 2차 사과문을 올리면서 518 기념 재단에 500만원 기부했다는 인증글을 올림. 현재는 채널에 쇼츠와 게시글만 볼 수 있고, 유튜브 영상은 막아 놓은 상태임. 참고로.. 요 내용은 분개한 사람들이 캡쳐하며 적어 놓은 글인데, 2찍으로 추정되는 만큼 짱.깨에 대해 적대적인 발언등을 많이 했음.그런데 짱.깨 욕하면서 상해 등 짱.깨국 이곳저곳 다니면서 먹방도 찍었고, 짱.깨들 내수용 SNS인 샤오홍슈에서 영상을 업로드하며 활발히 활동 중...그래서 사람들이 내로남불의 표현으로 적은 것임. -
[정치·경제·사회] 1700만 vs 1400만 / 이재명=윤석열 우리의 이재명이 대권을 잡은게 이제야 실감이납니다.입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주는 실행력.그런데 흐믓하게 보고 있자니 의문점이 떠오르네요 1700만표와 1400만표.이재명 득표율은 그렇다 치고 김문수가 41프로라니.대구 230만표 전부 2찍했다쳐도 1200만이나?최대유권자가있는 서울에서도 김문수가 40프로를 넘긴걸보고 TK가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 번째는 사람들이 아직까지 저쪽당을 보수정당이라고 생각한다는겁니다.아직 대치중인 나라 정서상 보수당에 대한 수요는 당연하겠죠. 그게 아무리 내란당의 오명을 쓰고 있지만 적어도 민주당은 아니라는 것. 두 번째이게 가장 큰 영향인것 같습니다.바로 이재명의 악마화. 혐오화이재명에 대한 호감도가 윤씨와 비슷하거나 더 나쁘다는 말입니다.민주당이 딱히 싫진않지만 이재명 미워서 안찍는다는 사람들 주위에 꽤 있습니다.그냥 무지성으로 까는거죠.그게 이번 3차 대선토론때 절정을 이뤘습니다. 이렇게 이재명 대통령이 비호감이 된 이유가 뭘까요?저는 사이비같은 개인방송과 잘못된 소스인줄알면서도 아니면 말고식의 언론행태 때문이라 생각합니다.거기에 검찰의 마구잡이식 기소도 한몫했고. 따라서 손봐야 할 곳이 차고 넘쳤지만 가장먼저 해야할게 언론개혁입니다.이것들 분명 민주당 대통령은 만만할겁니다.예전부터 그랬으니.조져야합니다.
-
[정치·경제·사회] 정말 가슴이 웅장해지는게 민주화 이후에 역대 어느 정부와 비교해도 대통령 본인에 대한 득표수도 가장 높고 행정부를 서포트할 압도적 의석 수를 가진 여당의 지지를 받는 가장 막강한 대통령의 탄생임. 이런 엄청난 권력이 맷돼아지 같은 놈에거 안간게 천만다행임. 부디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시되 내란 종결, 이체양명주 특검 등등 국민들이 의혹 가지고 분노한 여러 사건도 반드시 처벌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정치보복이 아닙니다. 힘과 돈을 가졌어도 불공정하고 불법적으로 일어난 사건은 받드시 처벌받는다는 인식을 주어야 다시는 이런 상식밖의 인간말종들이 국가를 유린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
[정치·경제·사회] 내란충들 합산 지지율 많이 나와서 감사함 총선 전국 득표 1~5% 차이로 180석을 만들 수 있는 지금의 시점에서…. 이놈들 분석은 보나마나 내란에도 불구하고 지들을 지지해 주는 무지성 우빨 좀비들을 보고 자신감을 찾았을 거야. 그저 지들이 해오던 짓이 문제가 아니고 분위기를 몰아가지 못해서 졌다고 생각하겠지. 그리고 해오던데로 계속 깝쳐나가겠지…아니 더 비웅신 짓을 해대겠지. 반성도 하지 말고, 자신감 갖고 계속 지 랄 해주기를 기원한다. 준석이도 더욱 힘내서 혐오를 조장해 주렴. 혐오로 성장해서 혐오로 ㅈㅗㄷ 되는 인지상정, 인류사회의 인과율을 정통으로 쳐맞길 바란다. 내란충들은 서식지 중심으로 고립되어 자연 도태되기를 바란다. 민주주의는 긴 호흡으로 성장하더라.
-
-
[정치·경제·사회] 개인적으로 많이 놀랐지만 나름 분석해 본 어제오늘 대선 결과 20년 넘게 눈팅을 주로 하면서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만 거의 로그인만으로 소령진급한 기념으로 글 한번 남겨봅니다^^ 대선 결과 득표율에 따른 개인적인 분석을 해 보자면, 30%는 디폴트로 깔겠습니다. 이건 뭐....나라를 팔아먹어도 그 당이라고 하니 답이 없다고 봐야합니다. 상식적인 사고와 판단을 하는 사람의 시각에선어제 득표율 보시면 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첫번째, 이재명의 득표율이 투표자의 과반 50%를 넘지 못한 점 두번째, 김문수가 무려 40%를 넘어선 점 세번째, 이준석이 10%에 가깝게 득표한 점 이 세가지가 다 맞물려 있는데 내란시도 및 옹호, 국정운영개판, 무능력자속출, 비리혐의자다수(+싸가지없음), 공사주의자들이나하던 여러 행태들(한덕수 낼름교체 등) 사실관계왜곡비약 등을 시전하고도 반반치킨 결과를 만든 건 바로 첫번째 원흉 : 우리만 몰랐던 다양한 루트와 광범위한 여론 조작 상황 (+주요언론의 옹호 및 확대재생산) 두번째 원흉 : 자유롭고 편리한 인터넷 및 모바일 사용 환경 (좋은 거지만 원흉인 이유는 악용되면 원흉이 될 수 있음을보여준 다음 사례 때문입니다 => 극우유튜버, 극우단체, 기득권종교세력의 손쉬운 설파도구, 가짜뉴스카톡, 일베같은 인터넷커뮤니티 활동 등)좋은 인터넷 환경은 잘못된 정보에 대한 팩트체크를 귀찮게 여기게 합니다. 이로 인해 인터넷 뉴스, 인터넷 글, 카더라 통신 등을 그대로 사실인양 받아들이기 쉬워집니다. (노력따위 안함) 세번째 원흉 : 고령화사회 투표권자들 중 고령자들이 많아지고 이들 세대는 세뇌교육이 완료된 세대라 바뀌기 어려움 (박정희 이승만 전두환 등등), 시간도 많으시고… 네번째 원흉 : 어려운 경제 및 사회환경, 물론 우리나라 경제가 세계 10위권이고 좋은 사람들도 많지만,생각보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붸상구 같은 놈들이 돈 몇푼에 양심을팔아먹을 때 거리낌이 없게 만듭니다. 다섯번째 원흉 : 저쪽당 텃밭 사람들 / 제주,광주처럼 뭘 당해본적이 없음 세뇌만 당해봄, 근데 이쪽 인구가 상당함 여섯번째 원흉 : 기득권 세력 (언론은 아까 얘기했으니 빼고) 기득권은 그걸 지키기 위해 별 짓 다 했을텐데아무래도 기득권이다보니 권한도 많을테고, 돈도 많을 겁니다. 네트워크도 다양하고 넓겠죠 이를 최대한 활용했을거라 예상합니다. 이런 것들이 이재명을 악마화했고 실제로 그게 통했고 (지난 대선부터 지금까지) 그런 이미지를 만들고 활용했던 수 많은 적들 (수박들부터, 국힘, 준스톤놈당)이 있었고그게 이런 비상식적인 결과를 만들었다고 봅니다.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겠더라고요, 이해가 될 수 없는 영역입니다. 상식적인 사람과 비상식적인 사람, 논리적인 사람과 무논리인 사람 대화도 안되고 이해가 안됩니다. 왜냐하면 자기 주변에는 비슷한 사람들로 채워져 있기 마련입니다. 상식적인 사람 주변엔 상식적인 분들이 많겠죠, 그래서 우리가 저런 원흉들이 눈에 잘 안 보였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득표율 보고 너무 놀란 걸 수도 있구요 어쨌든 결과를 얻었으니, 최대한 일잘하는 일꾼을 활용하여, 망가진 나라 바로 세워야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정치·경제·사회] 윤석열 관점으로 본 대선해석 발단 “아 ㅅㅂ 들켰네. 강제로 끌고 갔어야지. 하여튼 군바리 새끼들 대가리가 멍청해!(자신은 부동시인 척 면제)” 전개 “머 어쩌라고? 탄핵? 탄핵이 쉽냐? 건희야, 걱정마! 오빠가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야! 내가 애새끼들(국민의짐)한테 탄핵을 부결시키라고 했어. 케비넷에 있는 거 무서워서 지네들이 가결하겠어?” 잠시 후… “아니 뭐? 가결됐다고? 에이 ㅂㅅ들… 괜찮아! 헌법재판관들 거의 다 우리편이야.” 위기 “아니, 뭐? 문형배가 주도해서 8:0이라고? 아이 시… 시…ㅂ… 탄핵됐네? 걱정마, 굥천지랑 국짐은 우리편이야. 개,돼지들 좀 불러서 집 근처에 깔아놔. 이대로 체포될 수 없어. 내란 재판 판사가 누구야? 머? 지귀연? ㅋㅋㅋ 개꿀이구연? 약점이 한두 개가 아니야. 체포돼도 금방 나올 수 있어. 거기에 언론도 우리 편이라고!” 절정 “거봐, 지귀연 땡큐! 금방 나왔잖아? 근데 뭐라고? 이재명이가 무죄? 아니, ㅅㅂ 이게 말이 돼? 희대 새끼 일 똑바로 못하네. 빨리 다시 재판 시키라 그래! 이재명이가 대통령 되면 다 죽어! 아니, ㅅㅂ… 문수가 뻐팅긴다고? 강제로라도 한덕수로 빠르게 가!” 결말 “머? 이재명이가 대통령이 됐어? 아… 아니… 돼셨어? 아 시… 시…ㅂ…ㅏ. 거 죽기 참 좋은 날이구만?” 대선이 끝난 후 윤석열의 시점으로 예상해봤습니다.그런데 혹시 그것 아시나요? 1. 국민의 힘이 윤석열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빨리 탄핵 가결을 시켰더라면?2. 민주당과 국민의 힘이 모두 탄핵 가결에 참여했더라면 헌법재판도 빨리 결정을 내리지 않았을까?3. 지귀연 판사, 심우정이가 윤석열을 석방하지 않았더라면 어떻게 됐을까?4. 언론이 이 사실을 심각하게 받아드리고 언론다운 보도를 했다면 어땠을까?5.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2심 결과를 조희대가 파기환송하지 않고 판결대로 무죄를 인정했으면 어땠을까? 위에 말한 인간들은 ‘내란’이란 주요 사실을 망각하게 만들었습니다.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시간만 질질 끌었기에 죄를 희석시키는 효과로 김문수가 41.15%나 득표하게 만들었죠.위 사실 때문에 국민이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해 뭉쳤다고도 생각할 지도 모르겠지만,본인은 ‘내란’을 망각시키는 효과로 자칭 보수지지자들이 결집됐다고 봅니다. 이를 통해 ‘리박스쿨’ 같은 단체가 무서운 점은 ‘영남 지방’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특히 TK지방)박정희의 향수에 아직도 젖어 있는 사람들은 리박스쿨에서 배운 아이들처럼 단단히 세뇌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는 매번 술만 먹으면 집구석을 엎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욕설과 폭력을 가하는 아버지에게술을 안 마시면 사람은 좋다며 생각과 행동을 함께 하는 일과 같지요.결국 스톡홀럼증후군이나 가스라이팅을 스스로 당하는 이들 때문에우리의 미래가 어두워질 수도 있다는 사실 때문에 생각이 많아집니다.
-
[정치·경제·사회] 이겼지만 찜찜하네요. 저는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진보냐 보수냐, 어떤 당을 따르느냐는 저에겐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일 잘하는 사람’을 선택한 것뿐입니다. 이재명은 성남시장 시절 5천억 가까운 시 채무를 전액 갚아냈고, 복지를 확대했으며, 행정의 효율을 실제로 증명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시절엔 누구보다 빠르게 코로나 위기 대응책을 마련했고, 재난기본소득과 지역화폐를 전국 최초로 결합해 민생에 직접적인 도움을 줬습니다. 정치인이 말을 잘하는 것과 일을 실질적으로 해내는 것은 다릅니다. 이재명은 후자입니다. 물론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 무능과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 검찰 편향의 국정 운영이 이재명의 지지를 강화시킨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정부가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후보가 대선에서 40%나 득표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고 실망스럽습니다. 국정농단 이후에도, 무능한 행정과 각종 비리가 반복되고 있음에도, 아직도 그들을 ‘익숙하다’는 이유로, ‘이재명이 싫다’는 이유로, 혹은 아무 고민 없이 무지성으로 지지하는 사람들이 10명 중 4명이라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정치는 내 삶에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아이의 교육, 부모님의 노후, 나의 노동환경과 내 집 마련이 결국 어떤 정부를 세우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데 아직도 정치인을 실력으로 평가하지 않고, 색깔이나 감정, 선입견으로 판단하는 유권자가 이렇게 많다는 건, 우리 사회가 얼마나 정치적 무관심과 프레임에 갇혀 있는지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이재명이 이번 임기에서 성남시장이나 경기도지사 시절처럼 다시 한번 결과로 증명해낸다면, 더 많은 국민들이 ‘정치는 싸움이 아니라 성과’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겁니다. 정치는 결국 국민이 바꿉니다. 저는 이번 정부에서 그 국민의 의식이 변하길, 깨어나길, 더 냉정한 기준으로 판단하길 바랍니다.
-
[TV·연예] 플레이브·제이홉·드림캐쳐 등…'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 수상 영예 [OSEN=최이정 기자] 플레이브·제이홉(방탄소년단)·드림캐쳐 등 올해 초 K팝을 이끈 주역들이 공개됐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달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2025 KM CHART SEASON BEST SPRING)'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음악 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음원에 상을 수여하는 'BEST K-MUSIC'(음원) 부문 수상의 영예는 플레이브의 'Dash(대시)'가 품에 안았다. 'Dash'는 플레이브의 미니 3집 'Caligo Pt.1(칼리고 파트1)'의 타이틀곡으로, 강렬한 록 기반의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플레이브는 대중성과 음악성 모두를 아우른 이 곡으로 멜론 TOP100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대중에 팀을 강렬하게 각인시켰다. 독보적인 스타성과 K팝 산업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BEST K-MUSIC ARTIST'(아티스트)도 플레이브에게 돌아갔다. 플레이브는 자작곡과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 디지털과 현실을 넘나드는 혁신적인 활동 방식으로 기존의 틀을 깨고 K팝 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품은 이들은 K팝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했다. 독자적인 정체성으로 새로운 장르를 구축하며 대중문화에 또 다른 흐름을 만든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BEST HOT CHOICE'(인기)의 남자 부문 영예 역시 플레이브가 차지했다. 플레이브는 음원상, 아티스트상에 이어 인기상까지 거머쥐며 이번 '시즌베스트' 최다 수상자 타이틀을 차지해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줬다. 플레이브는 "저희에게 굉장히 뜻깊은 KM차트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 지난해 신인상을 받았을 때 느꼈던 떨림이 아직 생생한데 올해는 무려 세 개의 상을 받게 돼서 정말 꿈만 같다"며 "이 모든 영광은 언제나 저희 곁을 지켜주는 사랑하는 플리(팬덤명) 덕분이다. 플레이브로 처음 인사드렸던 순간을 영원히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BEST HOT CHOICE' 여자 부문의 왕관은 지난해 어텀과 윈터에서 같은 상의 주인공이었던 드림캐쳐에게 돌아갔다. 드림캐쳐는 비교 불가한 독보적인 세계관으로 국내외 수많은 팬을 사로잡으며 글로벌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드림캐쳐는 "KM차트에서 세 번 연속으로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 정말 영광이다. 무엇보다 이 상은 언제나 곁에서 함께 꿈꿔준 우리 인썸니아(팬덤명)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무대 위에서 그리고 무대 밖에서도 흔들림 없이 저희를 믿어주고 사랑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응원해 주신 마음 가득 담아 더욱 즐거운 무대와 이야기 그려 나갈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앞으로 K팝을 이끌 샛별에게 주어지는 'BEST ROOKIE'(신인) 남, 여 부문의 주인공은 엔싸인과 이즈나가 각각 받았다. 특히 엔싸인은 지난해 서머, 어텀, 윈터에 이어 이번 스프링까지 해당 부문 4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청춘의 아이콘' 차기 주자로 급부상 중인 엔싸인은 단독 월드 투어를 앞뒀을 만큼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엔싸인은 "연속으로 이 상을 받고 있다. 저희가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건 다 코스모(팬덤명) 덕분이다. 좋은 상 주시는 KM차트에게 감사드린다. 엔싸인은 더 멋진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글로벌 오디션 Mnet 'I-LAND2 : FINAL COUNTDOWN(아이랜드2 : 파이널 카운트다운)'으로 결성된 이즈나는 멤버 전원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실력파 신예다. 이즈나는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매일매일 하루가 지날수록 많은 사랑을 받는 걸 느끼고 있다. 멋진 상 받은 만큼 앞으로 더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임하는 이즈나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스페셜 부문인 'BEST 솔로'는 제이홉에게 돌아갔다. 월드 와이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제이홉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눈부신 행보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확고히 다져가고 있다. 'MONA LISA(모나리자)', 'Sweet Dreams(스위트 드림스)' 등 발매하는 노래마다 아름다운 선율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했다. 특히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 수상자들의 심층 인터뷰가 연이어 공개된다. 오는 7일(토) 오후 6시 이즈나 인터뷰를 시작으로, 8일(일) 오후 6시 엔싸인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또한 차주에는 3관왕을 차지한 플레이브와의 인터뷰 게재를 앞두고 있어 K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2025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은 2025년 1분기(1~3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상을 수여했다. 기존 6개 부문의 시상과 더불어 스페셜 부문인 'BEST 솔로'를 추가하고 총 7개 분야를 시상했다. KM차트의 '시즌베스트'는 분기별 음악 트렌드를 조망하고, 대중과 평단의 반응을 아울러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
[정치·경제·사회] 역대 최다 득표 당선 이재명 대통령이 49.42%의 득표율17,287,513표의 득표로 당선되었습니다 민주당계 대통령 최초 50% 득표율 돌파는 0.58%부족으로 되지 못하였지만 역대 최다 득표율로 당선되었습니다 역대 최다 득표율은 근혜의 51.55% 였습니다 하지만 득표수는 1577만표로서 최다는 아닙니다 이 기록을 넘어설 것 같았지만 내란옹호 세력이 자신들의 박멸위기를 직감하고 결집해서 아쉽게도 넘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계 최다 득표율은 넘어섰습니다 이때까지 민주당계 최다 득표율은 전 노무현대통령의 48.91% 였는데 이 득표율을 넘어섰습니다 민주당계 최다 득표수 당선도 넘어섰습니다 19대 대선 문재인대통령이 득표한 1342만표를 넘어선 1728만표 득표로 최대득표수를 넘어섰습니다 비록 이때의 최대 득표율 득표수차를 극복하지 못하였지만 역대 가장 많은 표를 받고 당선되었습니다 이로서 이재명대통령은 몇가지 기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역대 최소표차 낙선 / 0.73%차 역대 최다표차 낙선 / 1639만표로 2등 역대 민주당계 최다 득표율 49.42% 역대 최다득표 당선 / 1728만표로 1등 대선 도전자 사상 최다득표 / 2번도전 총 3342만표 득표 내란을일으킨 놈들이 이런상황에서 대선을해도 40%이상 득표를 하여서 짜증나시고 화나시는 분들 많으시겠지만 1%라도 이기면 이기는거고 대선 특성상 The winner takes it all 이고 이제 그지같은 무능한 정권이 끝나고 국민을 최우선으로 보는 유능한 대통령이 등장했으니 건배입니다 이재명이라서 이정도나 득표했지만 이재명이라서 이것밖엔 차이가 나지 않았다 그만큼 언론이 악마화 하고 잡놈들이 개같이 물어 뜯었지만 당분간 깨지기 어려운 역대 최다득표 당선이 되었습니다 이제 차근차근 그지같은 언론개혁 검찰개혁 사법개혁 등 여러가지가 진행될거며 국가정상화가 진행됩니다 이재명의 남은 임기는 5년입니다 5년동안 행정의 대가가 만들어나갈 대한민국서 다시한번 위대한 대한민국을 우리모두 만들어갑시다 -
[정치·경제·사회] 진짜 인간불신 생기네요. 이게 보통의 선거였으면 진보 대 보수?40프로 넘는 박빙의 승부?그럴수있어요. 그런데 정신 챙기고 보세요.이번선거는 애초에 내란으로 인한 선거입니다.이게 말이 됩니까?내란당에서 내란공범일지도 모르는심지어 그당에서도 쌩판초짜로 단일화를 하네마네했던 팽당할뻔한 후보가 40프로 넘는 득표라뇨.이거는 진짜 말이 안되는겁니다.진짜 이준석이가 고마울지경입니다.이준석 사퇴한다고 다 문수한테 안간다고요?그럼 그게 이재명한테는 다 간답니까?제발 세상 아름다운 얘긴 그만하세요.그래도 득표율 50프로는 넘고 저쪽이 30프로 대여야내란수사로 보낼때 충분한 힘을 갖는건데지금 꼴은 보세요. 이게 이겨도 힘이 생기겠어요?추진력이 생길까요? 와~진짜 해도해도 너무하네.이재명이라면 물에 술탄듯 술에 물탄듯 안하고잘할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지금 득표율을 보면 눈치를 안볼수가 없게 생겼네요.
-
[정치·경제·사회] 득표율이 충격이다.. 20, 30대 중에 이준석이 인기가 좋다니 충격이네요..난 이준석이 저렇게 표 받아서 지 몸값 저리 올릴지는 생각 못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젊은 사람들 정신이 진짜 있는거야 없는거야 뭐야..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도 50%는 가뿐히 넘을줄 알았는데 이것도 나름 충격이고…NC가 지금까지 "이래도 뽑기 한다고? 그럼 이건 어때. 어라? 이것도 한다고?ㅋㅋㅋ"를 현실에서 2찍이 보여주고 이렇게나 많이 있다는게 소름돋네요.내란을 일으키든 와이프가 범죄 혐의가 몇개든 나라를 지 ㅈ같이 운영하든 말든 닥치고 2찍이라는건 뭐라 표현해야해 이거.. 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