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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조지 클루니가 네스프레소만 찾는 이유 피플지가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로 2번이나 선정하고,골든 글로브 5회, 아카데미 2회를 수상한 남자. 조지 클루니. 작년에는 자기가 설립한 데킬라 회사도 1조에 매각해서 미국 배우 중 수입 1위를 차지. 아내도 미녀 인권 변호사에다가 뭐 부족한게 없음. 그가 네스프레소 광고 모델만 올해로 14년째 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돈이 아님.단순한 광고 모델을 넘어 브랜드 가치와 자기 신념을 함께 실현하고 있는 것임 사명의식을 가진 기자 출신 아버지를 따라 내전 중인 남수단을 방문한 그는바시르 대통령이 그곳에 있는 기독교와 무슬림을 몰아내고자 무차별 학살을 하고 있는걸 목격 조지 클루니는 이에 분노하고 10번이나 방문하며 그들의 목소리가 되어주기로 약속. 네스프레소의 지속 가능경영 프로그램인 "AAA"와 힘을 모아 그들에게 커피 재배 교육을 하고제대로 만든 원두 커피인만큼 시장가의 30~40%로 비싸게 매입해줌. 이 프로그램은 2020년까지 남수단이 스스로 재건할 수 있을 때까지 계속될 예정조지 클루니는 실제 광고 모델비 450억도 남수단을 지원하는데 다 쓰고 있다고 함 -
[엽기유머] 중국에서 만든 40억짜리 SUV. jpg 지난 3월 중국에서 공개돼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초고가 SUV 중국 IAT 칼만 킹(Karlmann King) 2018 LA모터쇼에 다시 등장했다. 독특한 디자인의 럭셔리 SUV '칼만 킹'은 이런 저런 옵션이 더해질 경우 가격에 40억원에 달하는 초호화 SUV다. 칼만 킹의 외관은 스텔스 공격기 F-117 나이트호크를 연상케한다. 평면을 조합시킨 독특한 다면체 형상의 외관 디자인에는 방호 장갑이 커스텀 옵션으로 포함돼있어 다양한 개인화기에서 승객을 보호한다. 칼만 킹의 섀시는 포드의 대형 픽업트럭 F-550을 기반으로 한다. 포드의 6.8ℓ V10 엔진이 사용되며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은 400마력으로 강화됐다. 칼만 킹은 전폭 2.5m, 공차중량은 6톤에 달하며, 최고속도는 140km/h에서 제한된다. 실내에는 수납식 와이드 스크린 TV, 냉장고, 네스프레소 머신, 그리고 전동식으로 조작되는 테이블로 구성된다. 칼만 킹은 리무진 타입과 6인승 6도어 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은 기본형이 200만달러(약 21억4400만원), 커스텀 옵션을 더할 경우 380만달러(약 40억7360만원)에 이른다. -
[요리·음식] [후니호야] 최근에 먹은 음식들 안녕하세요! 최근에 섭취한 음식사진들 입니다.제가 사랑하는 강남교자입니다. 진한 닭육수를 베이스로 고기고명, 교자, 쫄깃한 면이 어울어진 최고의 음식이죠.강남교자는 체인점으로 각 지점마다 맛 차이가 있으며, 제 기준에는 그래도! 명동에 있는 명동교자가 가장 맛있는거 같아요하지만 집에서 명동이 너~무 먼 관계로 그냥 주위 강남교자만 다니고 있습니다 ㅠ 이집의 마늘김치와 만두도 정말 맛있습니다. 요즘에는 뜸했지만, 제가 사랑하는 카레집.. 아비꼬입니다. 귀여운 알바생은 지금도 잘 있으려나.. 짬이 생겨서인지 주방에 있는시간이 많아진 듯 한데.. 이제 곧 날이 더워질텐데..걱정이 앞서지만.. 신 메뉴인 함박카레라이스입니다. 요거 별미입니다.카레 좋아하시는 분들 강력추천입니다. 최근에 유행하는 스테이크덮밥입니다. 회사 근처에는 처음이라 많이 기대를 하였으나,, 너무너무 달아서 남기고 말았습니다.아 이건 아닌듯! 하는 순간 같이 식사하시던 일행이 "아 너무 싱겁네.....???" 아마도, 소스 배분을 잘못하여 제 그릇에 전부 투척된 것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맛평가는 잠시 유보하고, 재방문 후 다시 평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육대장이라는 육개장 체인점입니다. 이름은 많이 들어보았으나, 최근에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저의 개인적 저렴한 입맛으로는육개장중에 최고라고 판단됩니다.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슨 견과류 가루를 넣은것처럼 엄청 감칠맛나고 중독성있습니다. 사진의 메뉴는 육칼국수인데 칼국수면이 아닌, 집에서 봐온 짬뽕라면의 면발을 사용하는듯합니다. 해장용으로 강추! 압구정델리입니다. 아비꼬, 코코이찌방야와 비교하면, 시큼한 느낌이 강합니다. 음.. 토마토의 함량이 높은듯 하네요.줄여쓰면 제 스타일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카레는 진리. 싹싹 헤치웠습니다 ㅋ 홍짜장밥입니다. 이름은 짜장인데, 전 떡볶이 국물에 밥 비벼먹는 느낌? 단것을 싫어하는 저에게는 별루였네요 ㅠ 신승반점 짬뽕밥입니다. 한동안 신승반점의 퀄리티가 떨어지면서 방문을 자제하였으나, 가격을 2천원 올리더니다시 맛의 퀄리티도 상승하였습니다. 이걸 어떻게 받아드려야할지... 여튼 해장하면 짬뽕밥이죠! 와이프가 해준 술안주입니다. 찜닭(?) 그런 느낌인데.. 그냥 조리되있는거 후라이펜에 볶고, 당근 고추만 추가한 것입니다.맛있냐고 백번 물어봐서 맛있다고 백번 대답해주었습니다. 직접 만든것도 아니면서..쳇.. 제 아침식사입니다. 전 식욕이 많이 왕성한 편입니다. 너무 배고파서 아침을 빨리 먹기위해 5시, 6시에도 일어납니다.그리곤 혼자 아침을 차려먹죠.. 보통은 전날 구입한 샌드위치 등 야채빵으로 해결하고, 없으면 이런식으로 만들어먹습니다.최근에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을 사용중인데 진짜 예술이네요.. 너무 맛있어요 네스프레소 짱짱 이건 집에서 해먹은 크림파스타입니다. 면은 푸질리입니다. 전 이런 음식 너무 사랑합니다 ㅋ 또 봐요! -
[엽기유머] 충격적인 조민아의 계산법 이게 12만원.. 더 충격적인건.. 한박스 가격이라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쥬얼리 조민아가 판매하는 생크림 케이크 가격이 4만원 조민아가 만든 에끌레어 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가 아는 에끌레어의 모습은 이런거죠 더 충격적인건.. 조민아의 커피 마진계산법 오늘은네스프레소 매장 에 왔어요.바쁜시간을 쪼개서 이 곳에 온 이유는?선천적으로 커피를 전혀 마시지 못해서커피 향 만 맡아도 어지러운우주여신 은까페 오픈 을 앞두고살짝 멘붕이 왔었어요.(중략)아는 지인이커피 머신과 바리스타 분을 지원해줄테니같이 해보자는사업 제안도 받아보고,바리스타 직원 채용 을 할까? 하고심각하게 고민도 해보고,배우는 거 좋아하니 내가 직접 배워볼까?했다가하루동안 커피 몇 모금 마셔보고는속이 울렁거리고 머리가 너무 아파그 날 밤부터 그 담날 까지내내 앓았어요 TTTT그래서 고민고민 끝에캡슐 커피 로 마음 을 굳히고많은 사전 설문조사 끝에바로 여기네스프레소 부티크 매장 에 오게된거죠 ^^(중략)커피머신기 생각하면기계는 그렇게 비싸지 않은데문제는캡슐 가격.한 박스 에 10 개 들었는데9600 원대 정도니개당 가격이960원.원두커피 는한잔 가격이 원가가200 원 정도 밖에 안되는데도까페가면5 천원대로 받고 파는데그럼 전뭐 얼마를 받아야되는거죠?캡슐커피 로 판매 들어가면일단커피로는 마진 안남을듯요^^TT 현명한 여자만나라는게 괜한 말이 아님...어떻게 하면 저런생각을... 창렬이후로 유행어 생길것 같네요... -
[자유·수다] 도와주신 덕분에 선물을 대충 다 골랐어요~ 요 밑에 글쓴이 입니다 이제 출국 2주 정도 남았네요~ 외국에서 만난 친구들 이제 또 언제 보나... 솔직히 보기 힘들겠죠-? 진짜 엄청 큰 마음 먹고 해외여행 가지 않는 한. 단체생활이 몸에 맞는건지 군대 전역하고 혼자 집에서 포풍눈물, 교환학생 한달 갔다가 돌아온날 포풍눈물, 그리고 이제 또 그럴 거 같음요...-_-; 사내자식이 되서 좀 그런 것 같지만 어쩌겠습니까; 무튼! 얼 추 선물을 다 골랐습니다 Dslr을 추천 해 주신분들께는 죄송-_- 굽신굽신 캐논 에서 500불 정도? 하는 디카 사기로 했구요~ 지금 매장 직원이랑 가격 협상하러 갈껀데 ㅋㅋ 떨리네요 호주에서도 가끔 먹힐때가 있거든요 저쪽 매장에서 같은모델 요 가격에 해 준다는데... 라던지~ 동생 선물로는, 이번에 취직 해서 시계를 하나 사주려고했는데 OMG... 지금 제 시계 차고 있길래 떠볼라고 살짝 전화했더니 지가 이미 새로 샀더라구요 카시오에서 5만원 ㅠㅜ 아... 그렇다고 제가 용돈 등등 안준건 아닌데 용돈은 쓰면 없어지기때문에 ㅋㅋㅋ 50만원? 정도되는 시계사주려고 했거든요 요기 시계 요즘 세일 많이합니다 스위스밀리터리 괜찮은지요? ㅎㅎ 지금 35%세일중 ㅋㅋ 오토매틱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금 동생놈이 산게 은색메탈에 시계판 검정에 크로노 있는 카시온데 착용감이 쒯이라데요-_-; 그래서 그냥 그런 느낌 시계 사다 줄 생각입니다 오늘 사진찍고 가격 알아봐야겠네요~ 아 그리고 제 선물로는 음; 아직 생각중입니다 ㅎㅎ 네스프레소 머신 살까... 저도 시계를 살까... 고민중이네요 ㅋㅋ 전 해밀턴?으로 ㅋㅋㅋ동생미안 오늘 밖에 나가서 구경도 좀 하고 해야겠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Tip ; 호주에서는 출국 30일 이내에 한 상점에서 300불 이상 구입 했을 시, 물건과 영수증 지참해서 시드니국제공항 내에 위치한 "택스환급사무실(영어약자 있었는데 까먹음-_-;)"에 가면 그 물건들에 관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ex ) 한 상점에서 여러물품을 구매해서 300불이 넘었을 시에도 약 10%정도의 세금환급이 가능 ->약 1200불의 물건을 구입해서 택스환급시 약 120불, 지금 한화로 계산하면 13~14만원인가요?저도 지금 이걸 노리고 있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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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부모님 선물을 좀 해드리고 싶은데... 뭐가 좋을까요? 저 지금 호준데 돌아오는 4월 중순 쯤 귀국할 예정이거든요. 어머니는 예~~~ 전에 스치듯이 하시는 말씀이 "등산갔을 때 좋은 카메라가 있었으면 더 멋지게 담았었을 텐데..." 라고 하시는 겁니다 부모님께서 등산을 워낙 좋아하셔서요, 어머니께서는 저 어렸을 때 부터 앨범을 참 잘 정리 해 놓으셔서 사진에 애착이 많으십니다. 카메라가 한국보다 싼건 아닌데 군데군데 행사를 많이 합니다 DSLR로 가격은 기본렌즈포함 A$1,000쯤 생각 중이구요, 다른 하나는, 네스프레소 머신인데 지금 A$999입니다 둘다 공항가서 택스 리턴해서 한국가서는-_- 관세를 안내려고 고심고심 하고있는데요; 그냥 현금이 최고인가요... 괜히 현금드렸다가 안쓰시고 할까봐; 제 기우인가요? 고민이 되네요 짱공식구분들은 부모님께 어떤 선물 해 드리셨나요? 조언 부탁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