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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어머니가 사기를 당하셨네요 ㅠ 이 안이 고장나서 문이 안내려가서 기사 부르고 고쳤는데 15만원을 줬다네요 ㅠ 저희집이랑 본가가 외각타고 30분거리고 직장에서 퇴근하면 동부간선도로 타고 20분이면 가는거리인데 왜 그러셨는지 ㅠ 평소에는 이런거 있으면 잘만 부탁하는데 어머니께서도 변기쪽은 좀 민망했는지 바로 업자 부르셨더라구요 저는 결혼하고 나와살고 짐 본가에는 형이랑 어머니가 사는데 형은 진짜 이런거 하나도 못하고 공부만 한사람이라서... 지금 프리랜서에 국회에서 출퇴근하면서 개인사무실도 운영하는...... 암튼 사족은 빼고...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어머니에게 그거 고친사람 전화번호좀 달라고 했습니다. 통화한번 해보겠다고 그랬더니 끝까지 안주더라구요... ㅠ 그사람 고생했다고 힘들게 일하고 갔으니까 괜찮다고 저희형은 요새 사람인건비 비싸니까 그정도 줘도 될꺼야 이러고 있고 그 사람은 얼마나 봉잡았다 생각할까요 물론 개인의 인건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근데 변기의 저부품들 금액이 만원도 안해요 그리고 저런거 수리하는 기사님들 출장비 3만원이면 되요 물론 다들 사정이 있으니까 출장비 + 부품비 + 인건비 이부분은 다를수도 있는데 15만원은 진짜 너무하단 생각밖에 안드네요 저도 할줄 아는기술인데 ㅠ 더군다나 제가 2년전인가? 변기 깨져서 아예 통교체하는데 18만원인가? 주고 교체를 했었거든요 짐 본가에 있는 양변기가 집지어질때 설치되어 있는 20년된 양변기인데 암튼 좀.... 속상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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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기아 신형 k3 연비체크 시승기 안녕 짱공식구 여러분 차갤이 뭐 거의 활동이 없네요;;조만간 상품걸고 이벤트 하나 할게요 차갤좀 살려봅시다 ㅋㅋㅋ 이번에 시승당첨되어서 3박4일간 탔던 신형 k3입니다 디자인은 우선 제 취향아닙니다 니로도 싫고 k3싫고 k7도 싫고 딱k5같이 얄쌍한 그릴이 제스타일입니다주변에 물어보니 괜찮다 이쁘네는 있는데 별루네는 저빼고 없었습니다;;; 시승차를 받아와서 바로 찍은 사진입니다 시승차는 고객에게 인도할때 세차 와 기름도 넉넉히 채워주는게 방침이라 알고있는데 이쪽 대리점은 세차도 안되있고 기름도 별로 없는 상태로 줬네요 주행 가능거리가 92km 였습니다 차량은 풀옵션 차량이었구요 차량을 받고 주간주행으로 간단히 17키로 정도 탔습니다 아래 사진은 야간주행 하러 나갈때 실내 조명을 위해 찍어봤습니다 야간 주행 하고 돌아왔을때 모습입니다 거리는 30키로 정도 탔으며 시간은 53분 연비는 16으로 찍혀있네요 고속주행 위주였고 x80까지 쏘며 테스트한 연비입니다 연비 테스트 시작 10을 비율로 잡고 시내 중심으로 돌아댕겼고 가다 서다 반복되는곳이 7이었으며 3이 동부간선도로 80정도로 달렸을때 연비입니다 참고로 저는 연비운전 잘 안합니다 급출발은 아니지만 밟을때는 시원 시원하게 밟아줍니다 저 수치는 스트레스 받지않고 평상시 제 스타일대로 운전하고 마지막에 찍은 사진들입니다연비 이야기는 마지막에 다시 넣겠습니다 이거 보고 웃겼습니다ㅋㅋ역시 현기.. 비엠을 따라한거 같은데 이것의 시초는 모르니 ..암튼 스포츠 모드했을때 네비상에 뜨는 모습입니다. ▲기어봉을 기존 수동모드로 놓았을때 처럼 왼쪽으로 하면 스포츠 모드가 됩니다 이건 스마트 모드드라이브 모드는 총 4가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컴포트 에코 스포츠 그리고 스마트 저는 스마트는 이번에 처음봤는데 스마트모드로 놓고 댕기면 차량ecu가 알아서 에케 와 컴포트 스포츠 모드를 조절해 줍니다 순정네비게이션현기의 순정네비는 깔게 그닥없죠외제차량과 그외 타사 차량대비 반응속도 빠르고 터치감도 좋고 유보시스템도 괜찮죠그리고 기름경고등이 점등되면 네비에 친절히 메세지가 뜹니다 뒷좌석 레그룸 평범합니다184cm의 다리가 긴편인 제가 앉았을때 불편하지않았습니다현기의 준중형은 공간이 나쁘지 않죠 뒷열엔 2단 열선이 들어갑니다 준중형에 2단열선이라니 역시 옵션의 현기 ㅋㅋ 트렁크 아따 트렁크 크게 잘나왔더군요 중형차 크기의 트렁크 공간이 나옵니다 이제는 준중형차량으로도 아이가 있는 집 그러니까 유모차외 여러가지 짐을 넣어도 부족하진 않습니다 그외 신형 k3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변속기무단변속기인 CVT미션이 들어가죠 개인적으로 예전 혼다 어코드 타고 겁내 싫었습니다운전의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현기는 이부분을 개선시킵니다 말 안하면 이게 cvt미션인지 모를겁니다 이질감 없이 자동변속기느낌을 줍니다 만족 mpi엔진 기존 gdi엔진대비 연비좋고 초반출력 잘나와주고 준중형치고 아주 괜찮게 운전했습니다과거 gdi가 현재 mpi보다 마력이 높게나와있으나 확실히 이번 k3가 더 잘나간다고 생각합니다실제로 x85까지 밟아봤는데 x70까진 힘딸린다는 느낌없이 속도가 잘 붙더군요 스티어링 느낌 준중형이고 컬럼식이 들어갑니다 과거 싼타페dm시절부터 저는 현기 컬럼 스티어링 진짜 혐오할정도로 싫어했습니다와이프한테도 주변사람들에게도 이건 진짜 중형급이상부터는 렉 타입으로 넣어야 한다 중형급이하는 몰라도 이상급부터는 렉이 어울린다 말했는데 진짜로 현기가 바꾸고 있네요 ㅋㅋㅋㅋㅋ k3는 준중형이고 컬럼타입이 들어갔다길래 기대도 안하고 탔는데 어우야~묵직하니 예전처럼 보타량도 적어지고 엄청 좋아졌네요 k3의 스티어링 느낌은 만족 차후 싼타페TM타보면서 렉타입 느낌좀 보고 싶네요 (g70 스팅어의 스티어링 느낌은 아주 좋았습니다) 차량의 전체적인 느낌 및 하체 느낌과거 k3는 오랜기간 판매량도 적고 페이스리프트만 진행되었고 아반떼 md에서 ad로 풀체인지 하였을때도 md시절 플랫폼을 그대로 사용했었죠 구형k3 디젤을 렌트해서 탔을때 친구 차량을 탔을때 날라간다 통통튄다 아...겁내 별로다이게 그당시 느꼈던 솔직한 마음입니다 현재의 신형k3는 날라간다 통통튄다는 느낌없이 묵직하다는 아니고 뭐라해야하난 차분하다??암튼 좋아졌네 입니다ㅋㅋ 현기의 기술력이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고 확실히 느껴지네요*오랫만에 토션빔 들어간 차량을 타니 방지턱 넘을때마다 어우야~ 어이쿠야~ ㅋㅋㅋㅋㅋ 마지막 연비 저는 시내7 고속3 정도의 비율로 운행을 많이 합니다시내7은 가다서다 가다서다 중심이며(최악의 조건 강남교통과 비슷) 고속3은 90~130km정도의 속도입니다벤츠 c220d의 연비는 항상 13이상을 찍어주며 베라크루즈는 5~6 ㅋㅋㅋㅋㅋㅋㅋ진심 연비 개쓰레기ㅜㅜk5는 6~7정도 나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얘도 베라 못지않음 ㅜㅜ하지만 교통흐름이 연비가 안좋을수밖에 없는 환경이라 어쩔수 없다 봅니다 과거 스파크탈때도 8정도 나왔으니까요 싼타페dm은 9~10 싼타페가 의외였죠 암튼 k3의 연비는 좋습니다연비중심의 운전도 아니고 맘편히 평상시 제 스타일대로 운전했는데도 잘나와주네요시승해보고 깔게 별로 없었습니다 총 400키로 정도 탔고 연비가 항상 12이상 찍혀있었습니다 아반떼ad와 비교했을때 연비를 챙기고 싶다 하시면 무조건 k3사세요 단점.제가 탔을때는 없었습니다노면소음 풍절음 이런건 준중형이니 타협할만한 수준이고 연비 좋고 엔진반응도 좋으며 기존 현기 준중형의 초반에 튀어나가는 저질 느낌도 없어지고 부드럽게 출발되서 아~진짜 발전했네 느꼈던 차량입니다 아!!! 순정 후방 카메라는 아직도 화질 구리고 별로네요 후카는 사제가 좋아요 PS.와 통풍시트 세기가 겁내 좋아짐통풍시트 에어컨 없이 틀어도 시원했고 에어컨 켜고 틀었을때 똥구녕까지 시원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다음 시승기는 싼타페TM이 될듯합니다 끗! -
[자동차·바이크] 스팅어 3.3 AWD 연비 리뷰!!(시내주행) 안녕하세요~ 다들 추석 준비 잘 하셨나요?ㅎㅎ이제 아침되면 제사 지내시는 분들은 바빠지시겠네요~일전에 리뷰를 쓰긴 썼는데..고속도로 연비주행에 대한 리뷰가 되어버려서..시내주행에 대한 정보를 전달드리려고 다시 왔어요~시내주행을 하게 될 때 「출발」→「도착」 에 대한 트립상의 정보만 찍어두면서 모으다보니 일전의 리뷰처럼 Full to Full 방식으로는 진행을 못했네요..ㅠㅠ날 잡고 제대로 체크해보자..했는데 일에 치이다보니..날을 못 잡아서..일단 평상시에 주행했던 정보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쁘신 분들은 일전과 같이 하단에 요약해서 정리해놨습니다. 오타는 애교로..^^;; ※ 차량 상태 - 오일 : 2017/09/01 1,314 km 주행 후 첫오일 교환(KIA 에서 제공하는 스팅어 전용 오일) [제조 : 쉘(GTL 기유) / 규격 : API SN급, ACEA C2급, SAE 0W-30] - 연료 : 일반 휘발유 + 연료첨가제(30L 당 1알) 사용 - 그 외 차량 변동사양 없음 - 「집」은 은평구에 있는 응암역 기준 1. 집 → 양재역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14(목) 오전 11:13 ] -교통상태(?) - 양재역 도착시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54.2 km / 트립상 연비: 7.6 km/L※ 강변북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부분 정체 2. 집 → 이마트(은평점) → 드라이브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18(월) 오후 3:06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40.2 km / 트립상 연비: 6.4 km/L※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집 근처로 드라이브 했었는데..어디로 드라이브 했는지 기억이..ㅡ_ㅡ;; 3. 집 → 용산역(신라 면세점)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19(화) 오후 12:29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47.1 km / 트립상 연비: 7.1 km/L※ 강변북로 이용, 도로 교통상황 : 양호 4. 집 → 용산역(신라 면세점) → 수유역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20(수) 오전 11:05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64.4 km / 트립상 연비: 5.8 km/L※ 집 → 용산역(강변북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양호 용산역 → 수유역(동소문로, 도봉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정체 5. 집 → 양주(천일홍 축제)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24(일) 오후 12:46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88.9 km / 트립상 연비: 7.8 km/L※ 동부간선도로&신평화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부분 정체 6. 집 →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 홍대 → 집 [ 일자 및 출발시간 : 2017/9/30(토) 오전 11:51 ] - 집 도착시※ 주행 거리 : 68.5 km / 트립상 연비: 5.6 km/L※ 강변북로 이용, 도로 교통상태 : 부분 정체 ───────────────────────────────────────────────6번의 기록으로는 시내 주행시 평균 리터당 6.7 km 정도가 나왔네요..역시.. ㅡ _-악셀은 스트레스 없이 편하게 밟으면서 다녔던 것 같습니다.(과격 및 민폐 운전은 절대 안했습니다!!)좀 더 많은 자료가 있었음 좋았을텐데..출발 할 땐 거진 찍었는데..집에 도착해서는 깜박하고 안찍은게 많아서..하하역시..이번에도 많이 부족하네요..ㅠㅠ더 열심히 준비해서 공유해드려야 하는데..죄송합니다..다음에는 좀 더 디테일한 시내주행 및 과속주행(??)에 대한 연비를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다들 즐겁고 행복한 연휴되세요~!!─────────────────────────────────────────────── ※ 요약 (「집」은 응암역 기준)1. 집 → 양재역 → 집 [ 목요일 / 오전 11:13 출발 ] 주행 거리 : 54.2 km / 트립상 연비: 7.6 km/L , 도로 교통상태 : 강변북로 이용, 부분 정체2. 집 → 이마트(은평점) → 드라이브 → 집 [ 월요일 / 오후 3:06 출발 ] 주행 거리 : 40.2 km / 트립상 연비: 6.4 km/L , 도로 교통상태 : 양호3. 집 → 용산역(신라 면세점) → 집 [ 화요일 / 오후 12:29 출발 ] 주행 거리 : 47.1 km / 트립상 연비: 7.1 km/L , 도로 교통상태 : 강변북로 이용, 부분 정체 4. 집 → 용산역(신라 면세점) → 수유역 → 집 [ 수요일 / 오전 11:05 출발 ] 주행 거리 : 64.4 km / 트립상 연비: 5.8 km/L , 도로 교통상태 : 강변북로 양호, 동소문로&도봉로 정체5. 집 → 양주(천일홍 축제) → 집 [ 일요일 / 오후 12:46 출발 ] 주행 거리 : 88.9 km / 트립상 연비: 7.8 km/L , 도로 교통상태 : 동부간선도로&신평화로 이용, 부분 정체 6. 집 → 현대백화점(압구정 본점) → 홍대 → 집 [ 토요일 / 오전 11:51 출발 ] 주행 거리 : 68.5 km / 트립상 연비: 5.6 km/L , 도로 교통상태 : 강변북로 이용, 부분 정체 - 첫 세차 후 기념샷!! -
[엽기유머] 포켓몬잡는 헌터 자라니등장 4일 오전 1시께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 인근에서 차선을 넘나들며 시속 15㎞가량 속도로 주행하던 차량이 경찰에 단속됐다.경찰은 처음에 음주운전으로 의심했으나 단속하고 보니 모바일 게임 포켓몬고 캐릭터를 잡으려고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하며 운전하는 여성 운전자였다.앞서 3일 오후 2시와 오후 2시30분에는 서초구 잠원나들목 인근에서 차선을 이리저리 오가며 저속으로 달리던 남성 운전자들이 연이어 적발됐다. 이들도 포켓몬을 잡으려고 스마트폰을 조작하면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비슷한 시간 성북구 석관동 동부간선도로 입구에서도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운전자 2명이 단속됐다.뒤늦게 국내 상륙한 포켓몬고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운전 중에 포켓몬고 게임을 하는 위험천만한 운전자가 무더기로 단속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3일 오후부터 4일 새벽까지 12시간도 채 되지 않는 시간 동안 포켓몬고 게임 조작 운전자를 5명 적발했다고 6일 밝혔다.운전 중에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것은 그 자체로 도로교통법상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영상표시장치 재생 및 조작 위반이다.이 과정에서 중앙선을 침범하거나 신호위반, 보행자보호의무 위반이 있으면 이 역시 단속 대상이 된다.보행자 역시 포켓몬고 게임에 열중하다 차도로 보행하거나 무단횡단을 할 경우 단속될 수 있다.경찰은 "운전 중 포켓몬고 게임 이용은 교통법규 위반일 뿐 아니라 전방주시를 소홀히 해 자칫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극히 위험한 행동"이라며 "보행자도 게임 캐릭터를 잡으려고 도로로 뛰어들거나 돌발행동을 하지 않도록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어린이가 보행 중에 휴대전화를 사용하지 않도록 가정에서 교통안전교육을 해줄 것도 요청했다. 도로에 포켓몬잡는 헌터 사냥자라니들이 등장하네 -
[자동차·바이크] 올뉴말리부1.5 시승기 요~~안녕 짱공 여러분타 게시물에서 겁내 욕먹는 제갈량입니다 ㅋㅋㅋㅋ금일 말리부1.5풀옵션 모델 시승하고 왔어요궁금해 하실분들이 있을거 같아 바로 글올립니다 글 시작하기 전에 말리부 정말 잘나왔네요 ㅋㅋㅋ 사진상 이녀석이 금일 시승한 말리부1.5터보!! 색상은 블루입니다 저는 2.0을 계약해서 2.0타보고 싶었는데 없다고 해서 이놈으로 했어요영맨분이 제가 오기전에 여럿분들이랑 탓는데 좋다고 만족하고 갔다는말에 음~내 기대치가 올라가는구나 겁내 까발리겠어 이생각에 시승을 했습니다 저는 사전계약자라고 영맨분이 혼자 타고 올라고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왠떡이냐 오지게 밟고 와야지 생각으로 출발 운전석에 앉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우선 풀옵션 차량이라 멍텅구리버튼이 없고 통풍시트가 들어가있어서 바로 ON 저는 통풍시트 무조건 넣습니다제가 차량이 몇대있다보니 통풍있는 사량도있고 없는차량도 있는데 사제로 통풍시트 작업도 했었습니다꽤나 유명한 업체였고 운전석만 40만원정도 주고 장착했는데 통풍은 순정이 최고입니다 넣을수 있으면 순정으로 넣으세요암튼 사진상 보시면 우드트림이 들어가있죠 저게 제일 상급트림에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운전석에 앉으니 시야감은 타 중형세단과 같구요 핸들 그립감은 오우~두께도 딱 적당하고 만족~ 근데 핸들 뒤쪽에 뭔 버튼이 있어서 그게 조금 적응이 안됐습니다 요건 순정 네비와 사이드미러 시야각입니다 말리부는 최고급 사양에도 네비하고 사각지대 차량알림 이 옵션으로 넣어야 들어갑니다 한 30분넘게 탓는데 네비는 진짜 넣지마세요...네비 넣으면 보스오디오랑 같이 장착되는데 네비는 그냥 폼이라고 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진짜 x레기 ㅋㅋㅋㅋㅋ 아무리 x레기라도 아우디 네비보단 좋습니다 둘다 그림판이지만 아우디네비는...아우 xxxxxxxx사각경보는 진짜 요즘 차량에 많이 달려나오죠? 이건 굿~말이 필요없죠 드뎌 주행 소감을 넣어보겠습니다우선 1.5터보 차량에 19인치 휠셋이 들어가있습니다 어찌보면 개오바 스펙이죠시승전에 이거 보고 아~19인치네 어느정도 감안하고 타야겠다 생각하고 시승했는데 생각외로 잘나가네요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현기중형의 기본엔진인 2.0엔진에 비해 잘나간다고 느꼈어요 오~19인치인데 이정도야? 괜찮네~기존 쉐보레 차량들의 초반굼뜸이 없습니다 잘나가요 (대신 저는 액셀을 천천히 밟지 않고 어느정도 눌러줍니다 연비운전 잘 안해요)시내에서 주행하다 좀 밟아보려고 동부간선도로 나갔습니다 의정부까지 쭉 갔는데 중간에 정체구간 빼고 평균 100~120정도로 달렸는데 우왕~ 차 좋넹 쉐보레 이놈들 드뎌 정신차렸구나 싶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19인치 타이어라 노면소음이 어느정도 올라올줄알았는데 꽤 조용하더라구요 이것도 만족저는 노면소음 풍절음 그리고 핸들링 가속성을 중심으로 봅니다 그래서 튜닝할때도 제가 직접 풀방음해버리고 타이어도 좋은걸로 바꿔줍니다 근데 말리부 괜찮네요~방음부분에 신경쓴게 느껴집니다 예전에 시승한q50도 19인치였는데 100넘으면 옆사람도 말섞기 힘들었는데 말리부는 괜찮네요아 근데 이건 고속도로에서 일정시간 달려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오늘 시승을 통해서 봤을때는 합격점입니다연비는 시내주행시 7정도 나왔구요 동부간선 탈때는 10정도 나왔어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전 연비운전 안했습니다 지금 타는 아우디도 시내는8~10밖에 안나와요 ㅋㅋㅋ k5는 가솔린이라 5~6나옵니다 지금까지 칭찬만 했으니 단점도 지적 해줘야겠죠?지금 말리부 카페 가입해서 눈팅도 하면서 결함정보를 눈여겨 보고있습니다대표적인게 단차와 유격인데요 A필러부분과 c필러 부분의 유격이 상당합니다 밑의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저부분이 상당합니다그리고 프론트 그릴부분의 유격과 단차도 좀있다고 했는데 그건 확인을 못했어요아무래도 나온지 얼마안된 신차이니 이런부분은 어쩔수없다고 봅니다치명적인 엔진결함 이런것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이라 이건 뭐 차차 나아지겠죠 총평말리부 잘나왔습니다 1.5터보에 19인치 휠셋을 장착했어도 부담없이 잘나가줍니다 기존 쉐보레차량과 비교시엔 겁내 겁내 잘나갑니다19인치 장착하였어도 정숙성이 좋았음또한 풀옵을 타서 그런지 옵션도 괜찮았고 통풍시트도 시원했음 핸들링도 와우~대 만족 시승했던 코스를 돌아오는길엔 k5로 왔는데 차이가 많이 느껴짐이부분은 웃긴게 k5타면서 오~예전에 비해서 현기 많이 좋아졌네라고 느겼던부분인데 말리부 몰아보니...차이가남시승하면서 핸들링에 엄청난 신경을 쓰고 했는데 말리부가 핸들링은 확실히 좋네요 현기야 제발 R타입좀 쓰자...모비스C-MDPS좀 버려...다만 네비게이션이 그림판이고 신차라 그런지 유격과 단차가 많음기존 말리부 타던분들에겐 미안하지만 엄청난 차이를 보여주네요 심장병 말리부야 이젠 안녕~말리부 구매자분들 만족하실거 같아요ㅋㅋ 차 잘나왔고 좋네요PS.오늘 시승하면서 슈퍼카 타는줄 알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다 쳐다봄 ㅋㅋㅋㅋ역시 신차는 이맛에 타는것인가ㅋㅋㅋㅋㅋㅋㅋ---------------------------------------------------------------------------------------- 시승기와 별개로 한마디 넣습니다요즘 제가 차갤에서 공격적으로 저격한 인간들이 있습니다 이유는 현기를 흉기라 칭하며 자차인증 하신분들 게시글에 목숨걸로 흉기타냐 이런식으로 조롱을 일삼았고말도 안되는 트집을 잡아 욕을 했습니다 참다 참다 댓글로 그놈들을 공격하다 게시글에 항상 그부분을 지적했어요 처음엔 제가 욕을 많이 먹었습니다 흉기알바냐 흉기차나 평생타라 그러다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분들이 그놈들을 비판했고 그놈들이 요 며칠간 안보이더군요 비추는 꾸준히 주는데 댓글만 안단거지요ㅋㅋ 그래서 아..이제 예전같이 자차인증해도 훈훈하겠구나 했는데 딴 게시글에 가서 제 아뒤 거론다면서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서로 자.위하고있네요 밑에 링크 들어가셔서 보심됩니다http://fun.jjang0u.com/chalkadak/view?db=160&page=2&no=258682 나참.. 야 니들이 첨에 나 현기차 탄다고 해서 내가 쉐보레 와 현기 둘다 탄다고 인증했고 샤쿠군이란놈이 지는 아우디 타는데 나보고 싸구려 현기탄다고 조롱해서 아우디도 샀다 인터넷상에서 서로의 의견이 다르면 충돌이 날수도 있고 그러다보면 서로 자기의 의견을 좀더 어필하려고 자료 검색해서 더올리고 이런건 괜찮아 여기서 좀 욕설이 들어가더라고 이건 인터넷 상에선 비일비재한일이고 곧휴들끼리 이정도야 뭐 폐륜욕만 아님 어느정도는 괜찮다고 봐 근데 니들 댓글다는겁보면 상대할 가치가 없다 "크 사스가 얍삽이 튀어나와서 흉기차 커버 치다못해 부들부들 오지구여 지리구여 정신승리 앙 기모띠""사스가 흉기빠" "르노쉬보쌍용은 비추안줌.흉기는 비추먹어도싸" 도대체 이게 무슨말이야? 사스가 흉기빠 난 이런말 첨들어봐서 당최 뭔말인지도 모르겠다 진심으로ㅡㅡ 니들 있어봤자 분탕질만 하고 도움도 안되니까 그냥 딴게시글에서 니들끼리 자.위하고 차갤엔 오지마라 좀 꺼.져.줘 딴곳에서 뭐 어쩌든 내욕을 하든 그건 니네 맘대로 하고 차갤엔 오지마라 -
[정치·경제·사회] 정몽준 공약 이행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9355318대 공약 총 19개 중 다목적 문화복지시설 건립 등 8개 공약은 '완료', 흑석동 뉴타운의 원활한 추진 등 6개는 '정상 추진', 우수교사 유치 등 2개는 '일부 추진', 맞벌이 부부를 위한 공공탁아소의 조기 대폭 확충 등 3개는 '보류'이며, '폐기'된 공약은 없습니다. 정 후보는 이 자료를 통해 ▲ 사당동: 뉴타운지구 지정 추진 공약이 "서울시의 정책변화" 때문에 '보류'라고 밝혔지만 2008년 정 후보의 18대 총선 공약 핵심이었던 '뉴타운 추가지정' 공약이 허위 공약 유포로 80만원 벌금형을 받은 것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정 후보는 자체 평가서를 통해 ▲ 맞벌이 부부를 위한 공공 탁아소의 조기 대폭 확충 공약은 "기존 어린이집 등 활용" ▲ 역세권 개발과 재래시장 현대화 공약은 "주민반대의견 수렴(서울시재검토 중)"을 이유로 '보류'라고 명시했고, ▲우수교사 유치는 "교육청과 계속 협의 중"을 이유로 '일부 추진'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오마이TV>가 취재한 결과 이 공약들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정 후보는 ▲ 자율형 사립고?특목고 주민희망 학교 유치 ▲ 체육시설, 도서관 등을 포함하는 다목적 문화복지시설의 건립 ▲ 학교시설복합화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 사당로 확장 공사 등 8개의 공약은 '완료'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오마이TV> 취재결과 이행 '완료'라고 밝힌 공약 일부에 예산 부족 등 차질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체육시설, 도서관 등을 포함하는 다목적 문화복지시설의 건립 공약 이행 완료 근거인 사당종합체육관은 2013년 6월 착공해 현재 공사 중인데 총 예산 234억 원 중 현재 75억이 부족해 국비와 시비 지원이 없다면 완공이 어려울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정 후보가 동작구을 지역에 내건 공약들이 국회의원으로서 입법을 통해 지켜질 수 있는 정책 공약이라기 보단 대부분 개발이나 지자체 예산으로 추진될 만한 사업들이라는 비판과 함께 정 후보가 서울시장 후보로서 내놓은 공약들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30조 원 규모로 추진되다 지난해 최종 무산된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재개, 한강 노들섬에 관람차 등 문화예술 공간 설치, 동부간선도로 일부 지하화, 북한산 벨트 친환경 관광특구 조성, 주택가 공영주차장 100개 건설 등은 후보의 비전을 볼 수 있는 정책 공약이라기 보단 대형 개발 공약들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정 후보는 자신의 공약이 토건개발경제라는 비판에 대해 '창조건설'이라는 입장입니다.이에 대하여 정후보 측은 아직 임기 중이기 때문에 단정 짖기는 어렵다는 말을 내놓았습니다.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 후보가 본인의 재력으로라도 공약을 지켜줄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형성됐던 겁니다. 하지만 현대중공업 홍보팀 관계자는 "전혀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파란색은 공약 빨간색은 실행률 이렇게 보시면 된다오. 뭐.. 이견이 있을 거 같아.. 참고만 허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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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바이크] 달리던 싼타페 썬루프, 이유없이 산산조각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25&aid=00022381474개월전 신형 싼타페를 구입한 유모씨.얼마전 서울 동부간선도로를 달리던 중 갑자기 '퍽' 소리와 함께 유씨 머리 위로 유리 파편들이 쏟아졌다.차 천장의 선루프 유리창이 아무 이유없이 깨져 산산조각이 났다. 운전 중에 벌어진 일이라 하마터면 교통사고로 이어질뻔한 아찔한 순간이었다.유씨는 제조사 측에 보상수리를 요청했다. 하지만 제조사측은 유리 파손이 외부충격에 따른 것으로 보여 보험사가 처리할 사안이라며 보상수리를 거절했다. ----------------------------------------------------산 사람이ㅄ 이고. 잘못한거임. 암~ 고럼고럼~ -
[인생상담] 횽들 얼마전 겪은 일인데.. 운전중 끼어든는 놈이 있었는데 못보고 걍 양보 안하고 갔음 .. 근데 그놈이 따라와서는 양보좀 하지 x발~! 이러는 거임. 존내 기븐나빠서 나도 욕좀 했더니 흥분하며 차세우라고 난리침.. 나보다 좀 나이있어 보였음. 무시하고 가는데 계속따라왔음..뭔가 꺼림칙해 당시상황부터 녹화해뒀음. 임마가 창문열고 내차 보조석쪽 사이드미러 손으로 쳤음..미러는 구부려졌고 계속 욕하며 뭐라 혼자 떠들어댐... 차존내 다니는시간 동부간선도로에서 그랬음. 미러접힌것때메 좀 위험했고, 임마는 나랑 방향이 달라 뒤에서도 막 빵빵대니까 갓길로 빠짐..지금 폰녹화해둔 걸로 신고할까 고민중임..사실 당시 무지 위험했음. 도로교통법 뭐 이런걸로 처벌 가능할지..영상에 금마 차번호도 찍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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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2월 명절에 본 귀신....경험담 가장 최근에 본 ‘존재’입니다. 2010. 2월에 봤습니다. 제가 본 몇 안되는 ‘존재’ 중에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귀신이라는 것과 가장 비슷한 모양을 한 ‘존재’를 보게 된 이야 기입니다. 때는 설날 휴일 전입니다. 보통 때라면 와이프와 가겠지만, 제 자식들인 간난 아기가 몸이 별로 좋지 않은 관계로 집에서 있 고 구로동에 살고 있는 작은형과 같이 제 차를 타고, 의정부에 있는 큰형집으로 명절 지내러 가고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부터 움직였기 때문인지 차량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아직은 어두운 북부 간선로를 지나 동부간선도로를 탈 때 쯤에는 날씨가 환해지고 있었으니까요. 한참을 달리고 있었습니다. 동부간선도로 지정속도는 70Km 입니다만....차량이 그다지 없는 관계로 100Km 이상 달리고 있었습니다. 일찍 일어난것도 있겠지만, 고속으로 일정하게 달리다 보면 지루해집니다. 속도감도 무뎌지고요. 작은형도 동부간선도로 오면서는 말수도 줄고 지루했나봅니다. 저는 운전할때는 아무리 졸려도 졸거나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정말 눈이 슬슬 감기더군요. 얼마나 흘렀을까? 노원마을쪽으로 직진을 하면서 도로가 2차선으로 좁아지는 길에서도 속도는 유지하면서 1차선을 유유히 달리고 있었습니다. 한참을 달리는데 옆에 노란색 승합차가 따라 붙더군요. 글씨는 안보이지만 노란색 승합차면 오래된 학원 차량이 분명하잖습니까. ‘명색이 승용찬데 승합차에 지면 되겠어?’ 악셀을 더 밟았더니 승합차가 약간 뒤로 밀리더군요. 2차선에 있던 승합차가 금세 제 옆으로 따라 붙습니다. 그래서 살짝 옆을 쳐다 봤는 데. 운전하고 있는 아저씨 넘어 보조석에는 머리가 길고, 피부가 유난히 흰색이며, 옷 역시 흰 소복을 입은 여자가 머리를 휘날리 며 보조석 창 밖으로 해서 머리와 함께 상체가 약간 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저 여자 저러면 위험한데. 저러다 큰일 나겠네. 옷차림도 왜 저래 명절인데...’ 그러면서 좁은 2차선에서 속도가 속도인지라 차도 붙어있고 해서 정면을 보면서 잠시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머리를 스치는 생각!! ‘아차! 어떻게 저렇게 머리가 나올 수 있는 것이며, 왜 운전하는 아저씨는 무심히 운전만 하는거지?’ ‘혹시!!!!’ 다시 옆을 봤습니다. ‘헉!!!!!!!!!!!’ 그 여자가 승합차 앞 유리에 상체 대부분이 메달린 체로 머리와 옷을 휘날리며, 저를 쳐다보며 다가 오고 있었습니다. “형형형형.....저기 봐봐 저기...!!!” “어? 왜 그래 뭐?” 놀란 형은 허둥지둥..... 다시 고개를 돌려 승합차를 봤을 때는 아무것도 없었고, 저 또한 ‘내가 죽을 수 있겠구나’ 싶어서 차의 속도를 정규속도로 맞추 게 되었고, 그 승합차와 빠른 속도로 멀어 지고 있었습니다. 안전하게 큰형집에 도착하고 작은형한테 말을 했더니 “어 거기 얼마 전에 미스테리 극장인가 귀신 나온다고 TV방영 했던 곳인데.” “....................;;;;;;;;;;;;;;;;” 저는 TV를 잘 보질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혹시 보신분들이나 동영상 있으신분들 링크도 좋으니 한번 보여주세요. 형이 말을 했지만 저도 직접 보고싶군요. 그리고 추가로 더 말씀드리자면, 그 길이 속도 내기엔 그다지 좋은 길이 아닙니다. 구불 구불하고 내려갔다 올라갔다..... 그래 서 그 귀신이 나타나서 죽고 싶지 않으면 속도 줄이라고 경고를 하려고 나타난건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들면서도.....‘그 승합차 는 괜찮을까? 운전자는 안보이던거 같은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보인다면 심장약한 사람은 심장마비가 올수도......;; 이것도 제 경험 1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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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글터] 고3 당시 경험담 제 경험상 몇 번의 귀신을 보게 되는데요....떠돌아 다니는 오래된 글 중에 여러 사람중에 오직 한명만 그 존재를 계속 보고 나머지는 못보는 뭐..그런것 있지요?.... 그런 현상을 제가 직접 체험도 해봤습니다. 요즘 시간이 조금 나서 제 경험담을 몇 가지만 올려보려고 합니다. 제가 처음 귀신이라는 존재를 보게 된 것이 고등학교3학년 1학기 기말고사 기간이었습니다. 그 당시 집안에 우유를 정기적으로 먹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입니다. 4살 터울인 누나와 우유를 서로 먹겠다고 장난섞인 전쟁을 하고 있었지요. 시험기간이긴 하지만, 특별히 공부를 열심히 하는 편도 아니고, 공부못하는 아이들의 특징인 이어폰을 꽂고 공부하는 척 하는 뭐 그런 때 였습니다. (음악은 역시 메탈을 외치던 메탈 광 팬이었기에..) 흰 우유 한잔을 컵에 따라서 메모지 크기의 종이를 뚜껑삼아 엎어두고, 책상 깊숙이 올려놓은 후 이어폰 꽂고 머리를 숙여 공부를 시작하고 있을 때입니다. 필기하면서 공부하려는데...오른쪽 어깨 뒤쪽으로부터 해서 내 팔 옆으로 하얀 손이 우유쪽으로 오더군요... ‘올커니 누나가 내 우유를 가져가려고 하는구나’ 누나가 피부가 좀 하얗고 마른 편이라 그런 손은 누나 밖에 없었습니다. 당연히 누나죠 손이 슬금슬금 우유쪽으로 갑니다. ‘손이 우유에 가까이 가면 뒤로 돌면서 소리 질러 놀래줘야지! 어딜 감히 내가 찜해놓은 우유를!’ 한 4~4초 정도 필기하는 척! 하면서 손을 노려봤습니다. 여전히 하얀 손은 우유쪽으로 슬금 슬금... 우유에 거의 다 닿을 무렵.. 뒤돌아 서면서 소리를 질렇습니다. “으악!!!!!!!!!!” ‘.................................;;;;;;;;;;;;;;;;;;;;;;;;;;;;;;;;;’ 내 방에는 아무도 없고, 순간적으로 귀신 이라는 존재가 생각나더군요. 패닉상태로 빠지면서 문을 열고 내방을 뛰쳐나가듯 거실로 갔습니다. 거실에서도 아무도 없더군요. 귀신이라는 존재를 봤다고 생각되는 순간, 사람들이 말하는 식은땀이라는것이....그것이 1초도 안되는 사이에 옷을 축구 선수 처럼 적셔 버리더군요. 그리고는 공부는 접고, 거실에서 티비만 보다가 시험 종쳤습니다. 결과는 3학년 기말인데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평균을 깍아 먹었구요. 글을 잘 못씁니다. 다시 읽어보니 재미없네요. 40에 가까운 나이다 보니 글에 재미가 없네요. 그냥 이런 경험을 한 사람도 있구나 해주세요. 다음에는 화실에서 봤던 귀신과 GOP있을 때, 생긴 미스테리한 경험과 최근 2월에 있었던 동부간선도로에서의 귀신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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