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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7월 12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민중은 개·돼지’ 발언 파문으로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교육부 나향욱 정책기획관이 국회에 출석해 사과했습니다.
나 정책기획관은 ‘그 말은 제 본심이 아니었다. 영화에 나온 말이었다’면서 ‘정말 죄송하다’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개, 돼지 타령하더니 개처럼 꼬랑지를 내렸구만... 쯧쯧...
2. ‘사드 발 변수’로 중국 정부가 한국 제품·부품의 수입을 금지하거나 여행 제한 등의 조치가 나올까 산업계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마늘 파동’ 당시 휴대전화 수입 금지 조치를 당한 적이 있는 IT 업계는 특히 긴장하면서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만 반대가 아니라 한반도 전체가 반대하는 게 정답입니다~
3. 이명박 전 대통령이 최근 새누리당 한 의원을 만나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 능력에 대해 평가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나도 못했지만, 박 대통령은 나보다 더 못하는 것 같다’며 박 대통령을 향한 비판적인 시각을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합니다.
알긴 아는구만... 그 피해는 몽땅 국민이 겪었다는 건 모르나?~
4. 박근혜 대통령이 광복 71주년을 맞이해 사면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 희망의 전기가 필요한 시기라며 국민의 역량을 모으고 재기의 기회를 갖게 하겠다며 사면 실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놈의 경제 타령은 그만하시지 그러냐... 경제 사범 풀어준다고 경제가 사냐고~
5. 롯데홈쇼핑의 채널 재승인 관련 로비 리스트에 미래창조과학부 공무원뿐 아니라 여권 중진의원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롯데홈쇼핑의 비자금 조성 사실을 이미 확인한 만큼 정ㆍ관계 로비 의혹 등 구체적인 사용처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아주 롯데가 비리백화점이구만... 밑지는 장사는 없다고 얼마를 벌었데 그래~
6. 보수단체 인사들이 여소야대 국회를 압박하기 위해 우파 세력의 목소리를 조직화하는 집단청원 사이트 구축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청원사이트는 국가정보원 출신의 김흥기 전 카이스트 겸직교수가 주도하고 있다.
그냥 댓글이나 다시지 뭔 청원을 하겠다고 그러는지... 거참~
7.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대도시보다 시골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더 많은 스트레스를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비만도나 질병의 유병률도 도시에 비해 시골이 더 높아서 지역 간 건강 불균형이 심각했습니다.
똑같이 세금 내고 사는 국민인데... 신경 좀 쓰시죠~ 외로우면 더 스트레스 받아요~
8. 환경부는 폭스바겐이 2007년부터 판매한 70여 개 차종이 조작된 서류를 통해 인증받은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이에 따라 아직 팔리지 않는 차량에는 판매정지 명령을, 이미 판매된 차량에는 과징금 부과와 리콜 등을 내릴 방침입니다.
거의 10년 만에 알게 된 거야? 그동안 대체 뭘 하셨데 그래?
9.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질병관리본부 분석 결과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일일 전체 모기의 64.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카 바이러스에 일본 뇌염까지... 날도 더운데 짜증나~
10. 올 상반기 수명을 다하거나 화재, 오염 등으로 훼손돼 한국은행이 폐기한 화폐가 1조5천억 원어치를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공개한 '2016년 상반기 중 손상 화폐 및 교환규모'를 보면 올 상반기 중 한국은행이 폐기한 손상 화폐 규모는 1조5천151억 원이었습니다.
저것도 다 돈인데... 손상된 화폐라도 주머니에 좀 있었음 좋겠다~
11. 한여름 직장인들이 느끼는 사무실 실내 온도가 성별에 따라 크게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무실이 항상 덥다'고 느끼는 남성은 여성의 약 5배, '사무실이 항상 춥다'는 여성은 남성의 약 6배에 달했습니다.
더운데 싸우지들 마시고 조금씩 양보하심이 어떠실런지...
12. 인적이 드문 골목길에서 혼자 귀가하는 여성이 뒤에 누군가 따라오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안심 거울'이 서울 강서구 일대에 설치됐습니다.
강서경찰서가 여성이 집에 들어갈 때 뒤따라오는 사람이 있는지,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출입문에 거울 시트지를 설치했습니다.
이거 좋네... 근데 자기 모습 보고 더 놀라는 건 아니겠지?
13. 데이터 전송 속도가 빨라지고 이용 요금도 낮아지면서 온라인 콘텐츠로서 동영상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온라인에서 뉴스를 볼 때 여전히 동영상보다는 글 기사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죠? 동영상보다는 아침 마다 제 소식 읽는 재미가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14. 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이 지난 7일 새누리당 의원과의 청와대 오찬에 참석해 박 대통령과 악수한 소회를 밝혔습니다.
‘악수할 때의 느낌이 진짜 예전의 누님 같은 그런 포근함을 느낄 수 있었다. 참 좋았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저기 남동생이 많아서 참 좋으시겠어... 뭐 그렇다고 부럽진 않아...
15.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사내협력사 용접공이 대우조선 안에서 스스로 목을 매 숨졌습니다.
그가 체불임금 100%를 받고 나온 다른 동료 24명과 함께 블랙리스트에 올라 취업이 쉽지 않았다고 전해집니다.
나쁜 놈들 임금 체불도 모자라 블랙리스트라니... 이건 자살이 아니라 살인입니다.
16. 중국산 불량 구명조끼를 국산 정상제품으로 속여 납품한 업체가 적발됐습니다.
익사 위험이 큰 불량품인데 무려 147척 선박에 납품되고 현재까지 거의 회수되지 않고 있습니다.
구명조끼가 아니고 구멍조끼인 거지... 이걸 입혀서 바다 한가운데 던져놔야하는데 말야...
17. 옥시가 제조한 에어컨 청소용 스프레이를 사용하던 중 화재가 발생한 데 대해 소방당국이 옥시 측에 책임이 있다는 조사결과를 내놨습니다.
에어컨 청소 중 공기흡입 부분에 스프레이를 분사하자 일시적인 폭발이 일어나 양쪽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옥시? 대체 옥시는 뭘 만드는 회사야? 무섭다 무서워...
18.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빈집털이를 예방하기 위한 시중은행의 대여금고가 중산층 이하에는 '그림의 떡'이라고 합니다.
대부분의 은행이 예금 평잔이 1억 원 이상의 VIP 고객을 상대로 우선권을 주거나 은행에 따라서 보증금과 수수료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뭐... 하긴 뭐가 있어야 갖다 맞기지... ㅠㅜ
19. 우리 군의 아덴만 해역 파병부대인 청해부대의 공금횡령이 오랜 기간 구조적으로 저질러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방부는 약 3천만 원의 공금을 빼돌려 양주 등을 구입한 혐의로 청해부대 10진 부대장을 지낸 해군 준장을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얼마나 양주를 좋아하셨으면... 어떻게 술은 좀 깨셨나?
20. 일본 투표자 50%는 ‘아베 정권의 개헌 반대’ 과연?
4대강 가동보 시공업체, 영남 단체장에 1억 로비. 물만 썩은 게 아냐...
가족 채용 논란 서영교, 자진 탈당 ‘분골쇄신 하겠다’. 다른 분들은?
한민구, 사드는 국가 주권 생존의 문제. 전시작전권도 없으면서...
중국 사드 반발 격화 관영 매체 ‘한국 타격대상’ 전쟁 날라...
여성이 출산을 중단하는 가장 큰 이유는 교육비 부담. 사교육이 문제...
박선숙, 김수민 의원 구속영장 기각. 검찰 무리수...
가장 곤란한 것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지 않고 나오는 대로 말하는 것이다.
- 알랭 -
‘민중은 개, 돼지’라는 말 한마디가 정국을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교육부의 고위 간부라는 자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 더 큰 파장과 충격을 던져 주었는지도 모릅니다.
날도 더운데 말 한마디라도 배려있는 말 한마디가 필요할 때입니다.
오늘 그런 시원한 말만 해주실 거죠?
고맙습니다~
핡 리호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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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간편 종합 뉴스?
7월 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이야기들
1. 정부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브랜드로 새로 선정한 ‘CREATIVE KOREA’가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문체부는 색깔도 다르고 글자 위치도 다르다는 해명을 내놓았지만, 박근혜 정부가 줄곧 강조해오던 ‘창조 경제’가 비웃음거리가 된 형국입니다.
CREATIVE KOREA가 아니라 ‘Ctrl C, Ctrl V’였던 거야? 이거야 원~
2. 북한이 남북 간 합의를 또 깨고 사전 통보 없이 황강댐을 방류하면서 북한의 의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의 대화 제의를 우리 정부가 받아들이지 않자 소위 ‘물먹어보라’는 속셈을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 먹인 사람이나 물 먹는 사람이나... 답답하다~
3. 군이 북한의 계속되는 핵과 미사일 도발에 대한 응징 차원에서 최전방지역에 대북확성기 방송시설 10여 개소를 추가 설치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5~6대를 운용 중인 이동식 확성기 방송 차량도 2배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 이렇게라도 대화를 하시게? 좀 시끄럽지 않겠어?
4. 박정희 전 대통령 우상화와 예산 낭비 여론이 비등했던 28억 원짜리 박정희 뮤지컬이 취소될 전망입니다.
대신 박정희 탄신 100주년 기념사업으로 ‘베토벤 영웅교향곡+김덕수 사물놀이패’ 기념공연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베토벤 영웅교향곡이 참 고생이 많다는... 귀가 안 들려 다행인지도...
5. 대선을 앞두고 국정원 여직원을 감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던 전·현직 야당 의원들에게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당시 국정원 여직원이 감금상태로 있었다고 볼 수 없다는 게 재판부의 판단입니다.
대선 과정에서 침 튀기며 감금이라고 주장하셨던 그분... 뭐라고 한 말씀 하시죠~
6.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인 무궁화의 법률적 근거를 확보하기 위한 시도가 20대 국회 들어 다시 물꼬를 트고 있습니다.
여야 모두 무궁화를 국화 또는 국가상징으로 지정하자는 법안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관련 논의도 불붙을 전망입니다.
무궁화가 법적 국화가 아니었구나... 그렇구나... 몰랐네.
7. 최근 몇 년간 휴가철에 외곽으로 떠나지 않고 시원한 도심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는 인구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시티 바캉스족’은 20∼30대를 중심으로 쇼핑과 브런치를 즐기고 영화를 보는 등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누군 좋아서 그런 줄 아나... 돈이 없어서 그래요~
8.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가 이번에는 미국·유럽 주요 도시에서 음식 배달 서비스를 공격적으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과 캐나다·프랑스·호주·싱가포르 등 5개국 18개 도시에서 서비스하고 있던 ‘우버이츠’가 영국 런던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한 것입니다.
우리나라 철가방이 배달은 최고인데... 이런 건 세계화 못하나? 이거이 창조 경제지 말입니다~
9. 현직 대학 입학사정관들이 고등학교 측으로부터 일당을 받고 학생들을 상대로 모의면접을 해 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입학사정관들이 입시컨설팅에 나선다는 소문은 그동안 학원가에 널리 퍼져 있었지만, 이번처럼 구체적인 정황이 드러난 사례는 처음입니다.
이거 반칙 아닙니까? 아이들에게 반칙을 가르치면 돼? 안 돼? 안 돼요~
10. 온라인 여행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이슬람 경전 코란의 1장 1절부터 6절까지를 한글 발음으로 옮겨 놓은 코란 한글판이 퍼지고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려면 안전을 위해 코란을 외우라고 농담 삼아 건네던 이야기가 현실이 됐다는 자조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영어 한마디 외우기도 힘든데... 코란까지... 이래서 내가 해외 여행을 안 가요~
11. 울산 앞바다에서 발생한 규모 5.0의 지진과 관련 신고리 원자력발전소 5·6호기 건설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신고리 5·6호기 건설 승인의 위법성을 가리는 소송을 진행하겠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울산이 세계 최대 원전 밀집지역이라는 사실... 근데 또 짓겠다고? 겁도 없어~
12. 검찰이 수백억 원의 선교비를 횡령한 혐의로 고발된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에 대해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조 목사는 교회 예산 600억 원을 선교비 명목으로 개인이 사용하고 적법한 절차 없이 200억 원의 퇴직금을 챙긴 혐의로 수사를 받아왔습니다.
800억을 써도 다 하나님의 뜻이었거니 하고 말아야지 뭐... 신기하고 놀라워~
13. 홈쇼핑 채널 재승인 과정에서 금품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롯데홈쇼핑이 작년 한 해 30억 원이 넘는 접대비를 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008년 이후 연간 최대 규모로 지난 8년간 롯데홈쇼핑이 지출한 전체 접대비 139억 원의 약 25% 수준입니다.
한 달에 2억 5천만 원을 누구 입에 넣어주었을라나... 배 터지겠다~
14. 개발제한을 푸는 법안을 통과시킨 새누리당 권선동 의원의 사촌이 작년부터 그 지역 땅을 대거 매입해 논란입니다.
이 같은 의혹에 당사자들은 ‘공교롭게도 시기가 맞물렸다’ ‘말도 안 되는 의혹’이라는 해명만 내놓고 있습니다.
재주가 좋은 거야 재수가 좋은 거야... 공교롭게 두 가지 다?
15. 경찰이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남성 사진을 SNS에 올려 명예훼손 논란을 일으킨 '오메가패치' 운영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해당 계정에는 200건이 넘는 남성 사진이 모자이크 없이 게시됐지만, 수사가 시작되자 현재는 계정이 삭제됐습니다.
이해는 하지만, 배려석 양보하기 운동을 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쉽네...
16. 이케아가 북미에서 리콜을 결정한 서랍장을 한국에서도 환불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공식 리콜은 아니며 산업통상자원부 안전성 조사 착수로 여론이 나빠지자 조용히 환불을 진행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용히 욕 좀 해야겠다... 들리냐?
17. 미세먼지를 유발한다는 오명을 뒤집어썼던 고등어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판촉 행사가 열립니다.
해양수산부는 13일까지 전국 롯데마트의 수산물 판매 코너에서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머리 숙여 고등어 한테 사과부터 하시죠~
18. 병역을 면제받기 위해 고의로 온몸에 문신을 새기는 이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병무청에 따르면 '고의 문신'으로 인한 병역 기피 사례는 전체에서 2위를 차지했고 1위는 '정신질환 위장'이라고 합니다.
문신있다고 총 못 쏘나? 자동 위장술이라고 하고 특수 부대를 보내자고요~
19. 13세 미만인 청소년을 성추행했더라도 나이를 짐작하지 못했다면 성폭력처벌법을 적용해 가중 처벌할 수 없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사건 당시 사복을 입고 있었던 피해 학생의 키가 160㎝를 넘었고 매우 어두워 나이를 추정하기 어려웠던 점이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됐습니다.
그럼 키 작은 성인을 성추행하면 성폭력처벌법으로 가중 처벌하나? 이건 아니지~
20. 경남 의령군의회, ‘혈서각서’로 의장단 나눠 먹기 파문. 독립운동 해?
휘발유ㆍ경유 가격, 넉 달 만에 상승세 멈춰. 간만이야~
김시곤, 청와대 보도개입 ‘박근혜 정부 인수위 시절부터’ 떡잎부터...
국회, 오늘부터 가습기 살균제 국정조사 개시. 기대합니다~
송영선, ‘자위대 행사 가는 게 예의’ 너만, 다른 사람은 예외~
국민안전처 구호품목에 생리대 슬쩍 다시 넣기로. 취향도 가지가지...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수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차이에 너무 집착하지 말라.
타인과 함께, 타인을 통해서 협력할 때에야 비로소 위대한 것이 탄생한다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
세상에는 함께 할수록 더욱 크고 위대한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개개인의 욕심으로 그것을 망각하고 살 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국회에서 말로만 노상 떠드는 ‘협치’는 그렇다 쳐도 우리까지 그럴 수는 없잖아요.
오늘 더불어 함께 하는 위대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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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안재환누나가 정선희에게 보낸 공개편지!!
안재환누나가 정선희에게 보낸 공개편지!!
니가 이문서를 받았다는 것은, 마지막으로 너를 만나고자한 나를 또 다시 피하고 거부하였기 때문이다.부모님과 미선이는 너에게 시간을 주자하여 길고긴 지옥의 시간을 기다렸으나 너는 역시 또 거부를 하였으니더 이상 너를 만나 너의 해명을 들을 뜻은 없으며, 이 문서는 여론에도 공개를 할 것이다.너는 마지막 기회마저 버렸으니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을 것이다.내가 너를 만나고자 하는 것은 5가지 이유 때문이다. 아니 의혹이다. 확신이다.1. 2008. 5월 너의 뜻에 의해 재환이가 신혼거처를 마련하여 이사를 하였고, 그후 재환이가 시신으로 발견된 9월 8일까지,부모님은 한번도 재환이를 보지 못하셨고 통화를 하지 못하셨으니, 이사한후 너와 너희가족들은 재환이게 무엇을 하였으며,무엇을 시켰는지 알고 싶다. 재환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하면 항상 니가 받았고, 항상 무슨 이유를 붙여서,재환이와 어머님의 통화를 방해하였고, 어머님이 “신혼거처로 가시겠다고 주소를 가르쳐달라”하면너는 “저희가 모시러가겠습니다.”하고는 한번도 모시고 가지를 않아, 결국 재환이가 죽음을 당했을때까지그 누구도 거처를 알지 못했다. 5월부터 9월8일까지의 재환이의 행적을 알수 없고, 아는 것은 오직 너와 너의 식구들뿐이다.재환이는 3개월간 너와 너희가족들에게 둘러싸여 생활을 해왔고, 재환이의 마지막을 본것도 너희들이며,마지막까지 생활을 한 것도 너희들뿐이다. 재환이와 너희들사이에(너와 너의가족)무슨일이 있었는지 그것을 알고 싶다.왜? 너의 집근처에서 사망을 하였고, 왜? 부모님께는 오지를 않았는지,(안온것이아니라 오지를 못했는지...)2. 재환이의 시신이 발견된 9월8일, 우리가족은 아무도 재환이의 죽음을 믿지않았고,한편으로는 너무도 큰 충격에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건만, 너는 마치 준비를 한 것처럼 시신확인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도기관에 “사채빚 40억으로 남편이 자살했다”하였으니 그 사채빚 40억에관한 모든 증거를 보여다오.재환이의 모든 통장은 니가가지고 있으니 재환이의 모든 통장과 너와 너희가족, 친지들의 금융거래내역도 공개를 하도록해라.우리가족의 모든 금융거래내역도 공개를 할 것이다. 니가 사채빚 40억이라하였으니, 누구에게 얼마를 빌리고그 돈이 어디로 갔는지도 너는 알것이니 니가 받은 것이 아니라면(혹은 너의가족) 모든 금융거래내역을 공개하도록 해라.공개하지 않는다면 너와 너의가족, 교회목사, 교회관계자, 친지들이 거짓말을 했거나, 너의 사채빚이거나, 너로인한사채빚으로 간주하겠다.우리가족이 의뢰한 금융원........억의 사채를 쓴 흔적이 전혀 없었으며 그로인해 자상을 할 이유가 전혀없다.우리가족이 아무도 모르는 것을, 너와 너의 가족과 관계자들이 알고있다면, 그것은 너로인한,너와 관계된 사채에 재환이가 희생됐다고밖에 생각지않는다. 또한 너는 너의 측근과 교회목사, 교회관계자들을 시켜“재환이의 빚을 갚아줬다”, “사채빚이 78억5천이다. 재환이로 인해 선희는 모든 것을 잃었다. 제일 피해자는 선희다”라는 거짓을 보도와 네티즌에 흘렸고 그로인해 재환이와 우리가족은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받았고 지금도 받고있다.경찰과 검찰과 너희측근, 일부여론은 산자는 살아야한다며, 우리가족은 죽이고있고, 인권보호라는 명목의 법의아래 의혹이 있는 너를 조사도 제대로 하지 않고 너와는 비교도 되지않을만큼, 소중한 사랑하는 아들을, 동생을 잃은 우리가족은 의심을 받고 비판을 받았다. 무엇이 법이며, 정의며, 진실인지, 너와의 결혼을 막지못한 울분과 후회로 내 자신을 용서치 못하여 피를 토하는 고통속에, 과거로 돌아갈수도, 미래로 나아갈수도 없는 현실이라는 생지옥속에서7개월이라는 길고 긴 시간이 흘렀건만, 의혹은 밝혀지지않고, 자칭 가여운 미망인임을 가장했던 너는, 재환이를 잊고 (처음부터 잊었겠지만)모든 것을 털고 새출발을 하겠다고 꼬리를 내놓았으니, 이제는 니가 뿌린 씨앗 니가거두어야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에 내가 알고 있는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3. 우선 니가 무슨 피해자인지 사실을 밝히겠다.너는 결혼전까지도 너의 부모의 사채빚을 갚으라고 아무것도 없는 빈털터리였다. 그리고 재환이와의 결혼은 처음부터 너와 너의 식구들의 계획적인 결혼이었다. 그 증거로 너는 나의부모님이 사주를 보내라고 여러차례 말씀하셨건만 대답만하고, 끝까지 보내오지를 않아, 우리가족은 너희들의 고향이어디이며, 어디에 살고 있으며, 가족사항은 어떠한지 지금도 아무것도 모르고있다.너의 이름 생년월일도 진짜인지 거짓인지도 몰랐다. 또한 기자회견때 예물함은 양가에서 서로 생략하기로 하였다고 하였으나(너희는 부모님과 우리가족에게는 속이고)너와 너희가족은 재환이에게서 모두 예물을 받았으며, 결혼식비용 역시 “양가에서 반씩 부담하기로 하였다” 하고서는 재환이에게는 결혼식당일 총 비용 일억오천구백여만원중 일억일천오백만원을 지불하게 하고, 너희는 돈이없어 이틀후 축의금에서 사천사백만원을 온라인으로 호텔예식부에 송금했다.이 모든 것은 2007.12월 변호사의 요청에 의해 호텔예식부 지불명세를 받아서알게되었다. 너와 너희가족들의 교활......아무도 모르고 있었으며, 이렇게 너와 너희가족들은, 처음부터 재환이를 이용하였고, 결혼전 재환이의 빚을 갚아줬다는 것은 모두 거짓임이 밝혀졌다. 소위 성직자라 칭하는자의 거짓과, 종교를가진자(광명교회)의 거짓인터뷰로 인하여, 재환이와 우리가족은 돌팔매질을 당했다. 너희들은 사탄이다. 너희들은 우리가족을 속이고, 너는 빈몸으로 옷보따리하나만 들고 시집을 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족은 너를 따뜻하게 맞이하였고, 특히 부모님과 미선이는 사랑하는 아들이, 동생이 선택한 여자라고,너를 아끼고 사랑해주셨다는 것을 너와 너의가족은 잘 알것이다. 부모님은, 너와의 결혼을, 인물은 없지만, 가족을 위해 고생을 해왔다는 너를, 우리들이상으로 아껴주셨고 미선이 역시 니가 부모님을 평생모시고 살겠다고 하였다며 좋아했었다. 빈몸으로 시집을 왔어도 너는, 재환이의 아내라는 것 하나에, 손에 물 한번 묻혀본적이 없고, 시부모님상에 숟가락한번 놓은적이 없으며, 하물며 너의 속옷조차 빨아본적이 없거늘, 무슨 시집살이를 했다는 것이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게으른 며느리를 본부모님들이야말로, 너에게 하고 싶은 말도 못하시고 마음고생, 몸고생으로 우울증이 생기셔 지금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계시며 너와 너의 가족에게 부모님과 미선이가 시집살이를 하셨건만, 너는 측근들을 시켜 온갖 거짓과 비방을 일삼았다.너와 너의 가족의 교활함과 위선과 거짓을 모르고, 여론은 효자, 효녀라 하니, 누구에게도 속마음을 털어놓으시지 못하고,아들을 뺏기고, 외로움과 쓸쓸함과 분노로 숨을 죽이고 눈물로 보내셨다.못된 시누? 결혼식이후, 단 한번도 너와 만난적도 없고, 통화한적 없는데 무슨 시누노릇?너는 결혼 전부터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으니 잃을 것도 없고, 빈 몸으로 옷 보따리 하나들고 시집을 왔으니,그 또한 잃은 것이 없으며, 결혼식비용은 1/4만 축의금에서 지불하였으니 손해본 것이 없고, 너의 명의아파트를 5월 6일 담보로 2억5천 빌려주었다고 하였으나, 당일 재환이의 명의아파트역시 담보로 3억7천을 빌린 것을 알았고 보증인은 너였으니, 이 또한 어디에 쓰였는지 니가 제일 잘 알리라 생각된다.왜냐면 너는 절대로 보증을 서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이 또한 잃은 것이 없다. 남편을 잃었다? 너는 벌써 재환이를 잊었고, 언젠가는 다시 시집을 갈터인데, 도대체 니가 무엇을 잃었고 무슨 피해자이며 희생양이라는 것이냐 너는 아무것도 잃은 것이 없고 희생양을 잡아먹은 악마일뿐이다. 우리가족은 너와의 악연으로 인해 재환이를 잃었고 집안으....었고, 9월 8일 그날부터 우리가족의 모든 시간은 멈추어졌으며, .........눈을 감지 못할 것이다.4. 장례식장에서 너는 어머님과 나, 그리고 여러어른들이 계시는 자리에서 “재환이가 납치되었다”는 말과 “협박과 돈을 요구했다”하였고 발인날 새벽 장례식장 가족실에서 조의금과 장례식비용 계산시, 화장실에서 담배를피고나온 너는 나의 손을 잡고 “언니, 재환이를 죽인 사채없자들을 모두 잡아달라고 경찰과 검찰에 부탁했어요. 잡으면 모두 내손으로 잡아죽일꺼야. 모두 죽일꺼야”라고 했던 니가, 경찰에서는 모두 부인하고, 시사인 인터뷰에서는 사채업자의 협박을 시인했으며, 경찰과 검찰에 사채없자 체포의뢰와 실종신고를 했다는 것은 거짓이고, “재환이를 죽인 사채업자를 모두 니손으로 죽인다” 하였으면서, 경찰에서는 처벌을 원치않는다 하였으니, 너의 말대로 재환이가 사채업자의 협박과 강압에 못이겨 죽음을 택하였다면, 그들을 결코 용서할수 없을터인데 처벌을 원치 않는다니 그 이유는 무엇이냐! 너는 그들과 무슨관련이 있는 것이냐, 아니면 그들과 모종의 계약이 있었던 것이냐! 경찰 역시 증인이 있는 우리가족의 말은 “근거가 없다, 터무니없다, 거짓말이다”라며 우리가족을 비난하였고 “사채에관해서도 신빙성이 없다”하면서도, 너와 너의 측근들의 말만 듣고 잔인하게 죽은 아이를 욕되게 하였고, 가여운 미망인으로 너를 미화시켰다. 너는 왜? 그토록 재환이를 자살로(사채로 인한)묻어버리려하느냐. 왜? 경찰에 자살로 수사를 종결시키라 하였으냐. 너는 또한 경찰과 여론에 재환이가 “5월부터 힘들어했다. 죽고싶다고 했다”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렇게 그 아이가힘들어했다면, 왜! 우리가족에게는 말을 하지 않았으며, 그렇게 힘든아이에게 무리하게 신혼거처를 마련해서 나가자고하였는지 그 이유를 말해봐라.너는 재환이의 반려자일뿐, 부모도 형제도 아니다. 피를 나눈 가족에게(부모님,미선이)는 온갖 거짓으로 “돌아왔다, 잘있다, 기도원에 갔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아들이라 시련을 주시는 것 같다. 꽃분단장하고 돌려보내주실 것이다.”하며 실종신고를 만류하여, 재환이는 시신이되어 돌아왔다. 왜? 무엇때문에? 너는 그토록 부모님과 재환이를 만나지못하게하였으며, 어머님이 재환이 휴대폰으로 전화하면 어째서 항상 니가 받았는지, 남편의 전화를 왜 니가 갖고 있으며왜 니가 받았는지 그 이유도 설명해라. 경찰에서는, 재환이가 선부대들에게도 “죽고싶다”라는 말을하거나 문자메세지도 보냈다한다. 그렇다면 그 선후배들은 누구이며, 그들역시 우리가족을 만나거나 찾아오지는 않고, 경찰이나 보도기관의 인터뷰에서만 이야기를했으니 그들역시 너의 측근들이며, 재환이의 휴대폰을, 항상 니가 가지고있었으니, 니가 그 선후배라는 자들에게 보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 재환이의 주위에 있던 선후배라는 자들은 거의가재환이......재환이의 선후배였다면 우리가족을 먼저 찾어왔을 것이다. 재환이의 동기 선배들처럼 말이다.왜? 그아이를 찾지 못하게 했느냐. 왜? 실종신고를 그초록 막았느냐.“공인이기에 실종신고를 하지 않았다?” 공인이기에 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촛불집회발언으로 방송하차됐던 니가 다시 방송복귀를 하였는데 그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 아니냐. 단지 일개 개그맨에 불과한 니가, 그까짓 돈, 스캔들 때문에 소중한 생명을 잃게한 것이니, 그렇게도 재환이의 생명보다 돈이나 스캔들이 소중했던 것이냐. 생명보다 돈을 선택한 것이냐. 재환이는 너의 방정맞은 촛불집회발언으로 인하여 그 많은 비난과 욕설을 듣고도 니 대신 사과를 하였고, 모든 것을 받아들여 방송을 하차하고, 화장품사업에도 타격을 입었건만, 오히려 부모님에게는 너를 위로해주고 다독거려달라고 부탁을 하였건만, 너는 돈 때문에 너의 안위만 생각하여 인간의 도리와 정과 배려를 모두 버렸다. 재환이를 이용하고 죽였다.실종신고만 하였으면 재환이는 지금도 살아서 우리가족의 옆에 있었을 것을, 너는 부모님과 미선이를 속이고, 재환이 실종 기간 중 화장품광고를 하였고 방송을 하면서 음탕한 얘기만 하였으니, 어떻게 너를 인간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부모님과 누나들이 자신을 찾을것이라 생각하고 기다리다가 눈을 감았을 재환이를 생각하면, 온몸의 피가 거꾸로 솟는다.아내라는 것이 어떻게 남편이 17일이나 연락이 전혀 안되는데, 너는 음탕한 이야기를 하여 밥을 먹고 잠을 잘수가 있느냐, 며느리라고, 너의 말만 믿고 재환이를 찾지 않아, 아들이 시신이 되어 돌아왔으니, 부모님의 충격이 얼마나 크셨겠는지 너는 짐작이나 할 수 있느냐, 너는 우리의 원수다. 그 아이는 부모님의 전부다.하늘이며, 희망이며, 꿈이며, 생명보다 소중한 아이라는 것을 너는 너무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랑하는 아들의 아내인 너를 얼마나 아끼고, 이뻐하고 사랑해주셨는지 너와 너의 가족들은 너무도 잘 알 것이다.*너와 너의 가족들은 재환이가 어디에 있으며, 어떤 상황에 처해있는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너는 아내임을 자칭하면서,남편의 시신을 확인도 하지 않았고, 남편의 마지막길인 입관식도 보지않았다. 실신? 너는 연기자이니까!너의 모녀는 실신도 잘하지만(카메라앞에서만) 우리가족은 가슴이 찢어지고 피를 토하고 피눈물을 흘려도너희 모녀같이 실신이 되지를 않는다. 잠도 못자고 못먹어 걸음을 제대로 못걸어도, 실신은 커녕재환이가 왜? 무엇때문에? 누가?라는 의혹으로 인하여 너희모녀같은 연기를 할 수가 .....하시고 병환중이신 어머님 역시쓰러지셔도 실신은 하시지 않는다. 사랑하는 아들의.......을 밝히기 위하여..“재환이를 사랑했다?” 사랑은 외롭고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것이 사랑이다. 내쫓는 것이 아니고..너희가족은 아들이 둘이나 있으면서, 부모님에게서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빼앗아갔고, 그리고, 너의집근처에서 원인모를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너는 알고 있었을 것이다. 죽은자는 말이없다하여, 너희들은 사채와 갖은거짓으로, 재환이의 죽음을 자살로 묻어버리려했다. 그러나 너희들이 말하는 사채40억의 존재는 지금도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또한 결혼전후와 신혼거처로 이하수, 재환이를 친정으로 끌고들어간 너와 너희가족들의 행동은 보통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생각할수도 없는 교활하고 간악한 행동이며, 경찰과 검찰은 속여도 나는 절대로 너희들에게 속지않는다. 너와 너의 가족들은 결혼후에도, 사돈인 우리부모님께 전화한통도, 집을 방문한적도 한번도 없으며 어머님이 너의 어미에게 안부전화를 하면 대답도 인사도 없이 전화를 끊었다. 일주일에 반이상을 친정에서 지내고 너의수입은 모두 친정에서관리하고 생활비는 재환이에게 받아 시부모님께는 니가드리는것처럼 드렸고 우리는 무리하지 말라고하였으나니 자신이 부모님이 너무 좋아서 평생모시고 살겠다고 말하였으면서 6개월도 안살고(반이상은 친정이니 3개월도 못살고)신혼거처로 이사하였고, 재환이가 객사를 하였다. 나는 7개월동안 내가할수 있는 모든 조사를 해봤고, 우리가족과 너의가족의 입장에서도 많은 생각을 해봤으나 결국에 결론은 언제나, 재환이의 죽음은 너와 너의가족에게 있다. 자살이건, 타살이건,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너와 너의가족은, 재환이의 죽음에 관한 원인과 진실을 알고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아무리 영악하고 교활한 너희들일지라도 두려움과 공포로 우리가족의 앞에 나타나지못하고 있다.우리가족은 교활한 너희들에게 속아 재환이를 지켜주지 못한 후회와 분노와 자책감으로 평생 한을 품고 살아가야하며, 너와 너의 족은 두려움과 고통속에서 평생을 숨어서 살아가야할 것이다. 너를 믿은 댓가가 사랑하는 아들, 동생을 잃었다.나는 지금도 사랑하는 너무도 보고싶은 그 아이의 마지막모습이 눈에서 가슴에서 지워지지를 않는다. 그 좁은차안에서 살고싶다고 절규하며 두려움과 외로움과 분노와 후회에 가득찬 모습으로 혼자서 그렇게 쓸쓸하게 갔다. 진실이 밝혀지지않는한, 너와 너의 가족에대한 ...와 한은 절대로 가시지 않을 것이며 너희들을....나는 태어나서 살아온 53년동안 한번도 장례식에 가본적이 없다.그런 내가 처음으로 간 장례식이 사랑하는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의 장례식이라니 그 원통함과 분노를 너는 아느냐. 그토록 밝고 명랑하고 착한 아이가 결혼한지 9개월도 안되서 싸늘한 시신이되어 돌아왔으니,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너를 의심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그 아이를 돌려다오. 너로인해 죽은 재환이를 살려내라.너와의 결혼으로 재환이는 한번 죽었고, 너의 방정맞은 촛불집회발언으로 두번 죽었으며, 거짓으로 실종신고를 만류하여 세 번죽였고, “사채 빚으로 자살했다”하여 네번 죽이고, 지금은 모든 것을 부인하고, 감추고, 측근들을 시켜 재환이와 가족들을 욕보이고 있으니 5번 죽였다. 모든 진실을 말하였으면 지금도 살아있었을 재환이와 최진실이게 너는 어떻게 사죄를 하겠느냐. 경찰의 “우울증으로 자살”이라는 거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너는 알고 있을 것이다. 떠난 이유를.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 7개월밖에 안된 너도 모두 잊고 웃으며 방송에 나오고 있는데, 사별도 아닌, 이혼이고, 몇 년이 지났건만 이혼의 충격으로 우울증? 그리고 자살? 대한민국의 경찰은 삼류소설가들만 있는 것같다. 무엇 때문에 경찰이 되었을까?* 너는 누군가가 죽고난 다음에만 입을 열고 한마디만 했다. “남편은 사채로 자살했어요.”“언니는 재환씨와 통화한 적도 없어요.” 너는 모든 것을 거짓으로 시작해서 거짓으로 끝을 내려하고 있다.너와의 악연으로, 우리가족은 모두 죽었고 집안은 풍비박산이 되었다.니가 입을 봉해도 손바닥으로 하늘과 땅을 가릴 수 없으니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니 자신이 알고 있는 한 언젠가는 모든 진실이 밝혀질 것이며,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재환이와 우리가족은 죽을때까지, 아니 죽어서라도 너를 지켜볼 것이다. 내가한 모든 말에 잘못이 있다면(증명자료가 있다면)너에게 사과를 할 것이다.그러나 “이제와서 무슨사과”라는 말은 하지 말아라, 모든 것은 너의 거짓으로 시작됐고, 재환이를 잃었고 입을 봉한 너로인하여, 너 때문에 우리가족은 지금이 순간도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잊지말아야 할 것이다. 니가 뿌린 씨앗, 니 손으로 거두어야만 니가 살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라. 죄의 댓가를 반드시 치루게 될 것이다. 모든 눈이 너를 지켜보고 있으니..5. 마지막으로 거처를 옮겨야하니 몇벌남아있는 너의 옷가지를 가지고 왔다. 너도, 니가 가지고 있는 재환이의 모든 짐을 보내라. 마지막 소원이시다. 죽은사람의 소원도 들어준...소원을 저버리지 말아라. 세네린 역시, 재환이가 너의 명의로 해주었건만 너는 쿠지인터내셔날과 공모하여, 쿠지는 재환이에게는 일방적인 계약해제를 통보하였고, 너는 쿠지와 직접계약을 맺었다.이 모든 것이 재환이가 실종된 시기인 8월말에 이루어졌고, 너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롯데홈쇼핑에서 광고를 했다.이 일 역시 너와 쿠지와 경찰은 거짓말을 했다. 이 시점에서 너는 이미 재환이가 생명의 위험에 처해있거나, 아니면 이미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너는 돈에 너의 마음과 넋을 팔았다. 악마에게.. 재환이의 메시지 “돈, 돈, 돈, 모르겠어 정말” 이것은 무슨 의미였을까? 누가? 그 아이를 이토록 괴롭혔을까? 누구에게 하는 말일까? 누구를 위해? 누구때문에? 너는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다. 경찰은 사생활문제라하였으나, 그렇다면 너희들의사생활? 부모님은 지금까지 재환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쳤으며, 재환이에게는 새활비이외에는 받으신 적이 없고, 우리들 또한 지금까지 재환이에게 모든 것을 해주었어도 받은 것은 하나도 없다. 손수건한장도 받아본 적이 없다. 왜나면 그 아이는 동생이자 아들이니까. 부모님의사 랑은 주는 것이지 받는 것이 아니니까. 그러나 너와 너희가족은 재환이에게서 많은 것을 받기만 해왔다. 요구만해왔다.너희들이 제일 좋아하는 돈, 회사(화장품), 사랑, 목숨까지도..너희들은, 우리 가족에게서 제일 소중한 아들을, 동생을 빼앗아갔고, 우리가족의 목숨까지도 빼앗아갔다. 우리가족에게 남은 것은 빈껍데기 육신뿐이다.언제꺼질지모르는 촛불같은, 어머님의 마지막 소원이신, 재환이의 숨결이 담긴 모든 것을 돌려보내라.재환이도 집으로 부모형제곁으로 오고 싶을터이니..살아있었을때도 지옥, 죽어서도 지옥에 있게하지마라. 너희들의 곁은 지옥이다.너희들에게 일말의 인간의 마음이라는 것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말이다.그아이는 너희들의 소유물이 아니다. 너는 그 아이의 양말한짝이라도 가질권리도 자격도 없다.너는 재환이를 우리가족을 속인 살인자다. 악마다.자살이건, 타살이건, 입을 봉하고, 거짓으로 실종신고를 만류하여 그 아이가 죽은 것은 사실이니, 너는 살인자다. 실종신고만 했으면 그 아이는 지금 살아있을텐데. 나는 절대로 너를 용서....겠다. 너희 모녀를..
2007. 12. 21 광명교회로 목사를 찾아가, 재환이의 십일조봉투를 보여달라고하자, 목사는 “재환씨의 십일조봉투는 없다.십일조를 낸적이 없다”하였다. 십일조를 낸적이 없는 아이에게 장례식장에서는 십일조 500만원을 요구하여 가져갔으니,죽은 아이의 간을 빼먹는 도둑놈? 사기꾼? 또한 너에게 “실종신고를 하라고 했다”는데 너는 그것도 무시하고거짓과 연기로 의도적으로 실종신고를 하지 못하게 했다.(우리가족에게)재환이의 문자메세지에 “장모님 십일조 150 보내드렸습니다”라고 너의 어미에게 보냈는데,그렇다면 도대체 누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냐? 목사가받고도 십일조를 낸적이 없다고하는 건지,너의 어미가 받고도 내지않은 것인지, 아니면 둘다 받고도 거짓말을 하는 것인지..너의 어미의 거짓은 내가 너무도 잘알고 있다. 목사도 마찬가지이지만 죽은 아이에게도 받아갔는데 9.11 장례식장 가족실에서조의금정리가 끝나고 너의 어미, 오라비, 나와 사춘오빠, 육촌오빠, 5사람이 모인자리에서 내가 “조의금 9800여만원중 장례식장비용이 새벽 4시 30분 현재 약 3000여만원이 나왔고, 장례가 끝날때까지는조금더 비용이 예상되니 예상비용을 제외한 5000만원을 선희를 위해 쓰십시요”하자 너의 어미는 “선희에게 물어봐야한다”하고 너의 오라비가 너에게 물어보고 들어와 “선희가 부모님께 모두 드리라했다” 하기에 나는 “그럴수 없다”하였지만, 너의 어미는 “선희 말 안들으면 큰일난다”하여 나는 “감사합니다”하고 받았다. 그런데 너의 어미는 기자들에게 “조의금 다 가져갔어요, 한푼도 만져보지도, 보지도 못했어요”라고 거짓을 하였고, 그후에도 거짓으로 재환이와 우리가족을 모욕하고 비방했다. 너희들은 모두 거짓말밖에는 할줄을 모르는 것 같다. 그러니 남을 의심할줄 모르는 재환이는 너희들에게 속고 이용당하고 죽음을 당했다. 이 모든일은 SBS카메라맨과 우리의 사촌오빠들이 증인이다.10 1 중계동 극동아파트 너의 집을 어머님과 갔을때도 너희들은 집안에 있으면서 문을 열지 않았고노원경찰서 형사들을 불러 우리를 쫓아냈다. 연로하신 사돈어른, 시어머님을 너희 모녀는 너희들이 지은 죄가 무섭고 두려워어머님과 나를 쫓아냈다. 너희들은 너무 많은 죄를 지었고, 그것은 내가 모두 적기에는 종이로는 너무도 부족하다.그러나 계속할 것이다. 진실이 밝혀질때까지 너희들이 벌을 받을때까지..이 모든 것이 사실임을 나는 나의 모든 것을 걸고 맹세한다. 증거나 증인이 있어도 경찰과 법은 너희들을 벌하지 않....여론은 너희들의 죄를 결코너는 그 간사한 입으로 여론을 농락하고 있다.니가 입을 봉하고 진실을 감추어서 여론이 진실을 밝히려고하면 너는 “여론이(사람들이) 재환씨를 두 번 죽이고 있다, 여론이 진실언니를 죽였다”하며 여론에게 책임을 돌리고, 여론이 조용하면 “여론이(모든분들이)등을 떠밀어주어서 마이크를 잡았다.내가 힘들내야 모든 분들도 힘을 얻는다”라는 가증스러운 말을 한다.여론은 너를 원하지 않는다. 원하는 것은 오직하나, 재환이와 너의 친구의 죽음의 진실이다. 두사람모두, 내가 입을 봉함으로써 원인모를 죽음을 당했다. 숨어서 너의 못된 측근들과, 거짓 성직자와 거짓 교인들을 시켜서, 언론플레이만 시키지말고, 말을 하려면 모든 대중앞에 나와서 나와 이야기를 하거라. 악마면 악마답게. 어머님은 하루종일 재환이의 이름을 부르시며, 가슴을 치시며 통곡을 하신다.재환이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시려고, 손에서 리모콘을 놓지 않으시고 TV채널을 계속 바꾸시며 재환이의 모습과 목소리를 들으시며 “재환아 내아들 재환아 어디있냐, 보고 싶은 내 아들”하시며 계속 우신다.약을 드시고 주무시면서도 잠꼬대를 하시며 재환이를 부르시다 몇 번이고 일어나신다. 그러면 또 우신다. 그 찢어지는 고통과 분노를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있을까.아버님은 어머님 우리들이 모르게 방에서 혼자 숨을 죽이시고 우신다. 소리를 죽이시며..이 모든 것이 너로 인해서 벌어진 일이다. 너는 우리가족을 모두 죽였다.그리고, 지금도 계속 난도질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들을 난도질하겠다. 너희들같이 교활하게 숨어서가아니라 정면에서 떳떳하게 할 것이다. 우리가족은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으니 두려움도 없다. 너의 입에서 모든 자백이 나올때까지 나는 결코 입을 봉하지 않을 것이다. 너와 내가 한 하늘아래에서 살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라. 부모님께서는 모든 진실을 거짓없이 이야기한다면 니가 재환이를 죽였다해도 용서를 하시겠다고 하셨다. 사랑하는 아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사랑하는 아들이, 왜 그렇게 가야했는지.. 부모님이 너에대한 모든 것을 참으시고 너를 아끼고 사랑.... 니가 그 사랑을 받은 것 만큼 소중한 아들에게도 잘 하리..........어머님께서는 장례식장에서 재환이를 화장시킨다는 이야기를 듣고 “왜 내아들을 화장시키느냐”하시자 너의친지라는 키가 작은 남자가 “부패가 너무 심해서 화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하였다 한다.어머님은 “엄마가 왔으니 우리아들을 안아주어야 한다. 내 아들을 보여달라”하시자 모두가 만류하여 어머님을 집으로 모시고 갔다고 한다. 어머님은 지금도 “재환이를 볼걸, 왜 모두들 재환이를 못보게하였으냐, 얼굴도 어루만지고 싶고, 손도 잡고 싶은데, 왜 내아들을 빼앗아갔느냐”하시며 통곡을 하신다. 국과수는 사망날짜를 추정할 수 없다하였다. 노원경찰서는 8월 22일 사망하였다 했다. 내가 경찰서에서, 사진을 보여달라하여 그 아이의 모습을 보았을때 ,내가 본 재환이는 발견된 9월 8일에서 일주일전후에 사망했다고 밖에 볼수 없다. 왜나하면, 그 아이를보고 금방알았으니까.. 입관식때 그 아이를 감싼 천을 열고 그 아이를 볼것을.. 그 아이를 보았다면 화장을 시키지 않았을것을.. 그러면 그 아이를 죽음으로 몰고간 증거를 찾을 수 있었을테데.. 경찰서에서 “정선희는 시신확인을 했습니까”하고 묻자 “정선희측은 가족, 친지 누구도 확인을 한사람이 없고,사진도 보여달라고 한 사람이 없습니다. 누님이 처음입니다.”하였다. 너희들은 아무도 보지도 않았으면서 재환이를 서둘러 화장시켰다. 이 역시, 우리가족 모두 충격으로 넋이 나간 틈을 타서, 계획적으로 교활하게 그 아이의 흔적마저 없애버렸다. 9월 8일 제일먼저 경찰에 신고한 화물차량운전자인 여모씨 역시 “차안에 사람이 있다고 생각한 것은 일주일정도다”라고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니가 친정으로 끌고 들어간 재환이가 너의 집에서 생활을 했었을 재환이가 8월 21일 왜 너에게 전화를 하고 허락을 받고,너의 집으로 들어가 하룻밤을 묵고, 8월 22일 너의 어미에게 “어머니 점심약속 있어요” 하며 나갔다했다.약속이 있는 아이가 시장에서 파는 싸구려 비니루 슬리퍼를 신고 나가느냐? 그 아이는 집에서 슬리퍼를 신은 적이 없는데! 경찰은 그길로 은행에서 2만원을 찾아 소주를 사고, 번개탄을 사서 자살했다하였다. 재환이가 지니고 있던 지갑에는 현금 5만8천원이 있었는데 무엇 때문에 일부러 은행에서 죽기위한 소주를 사기위해 2만원을 찾았단 말이냐. 애가 웃고 강아지도 웃을 일이다. 8월 22일 사망이라면, 너의 집에서 나와서 자살을 했으니 제1용의자는 너와 너의 가족일텐데.. 너희들의 가족과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제일먼저 가택수색과 용의자로서의 조사를 하는 것이 경찰수사 방침의 기본이 아닌가! 남편이 사망했으면 자살, 타살 관계없이 제일 먼저 조사하는 것이 아내, 부모형제, 친지, 유진, 측근들이 안닌가! 너와 너의 가족, 관계자들이 하는 말은 증거나 증인이 없어도 믿고 받아들이고, 우리가족과 친지, 유진들이 하는말은 증인이 있어도 모두 거짓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의 경찰은 가해자를 보고하고 피해자를 외면하....... 의무와 책임감은..[출처] 고 안재환 유가족이 정선희에게 보내는 편지 - 확대|작성자 타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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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면 무섭다는 ..........................
가자서작성일
2010-03-30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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