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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7.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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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4)
[영화] 바보들의 행진(1975) 병태와 영자(1979) 공개 중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과거 기준으로는 미성년자 관람 불가로 분류되는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바보들의 행진The March of Fools (Babodeul-ui haengjin) ㆍ 1975 년 하길종 연출작, 윤문섭 , 하재영 , 이영옥 , 김영숙 , 김상배 출연작으로 최인호 작가가 1973년에 신문에 연재한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으로(원작자가 실사판 각본다 담당) 통행 금지 뿐만 아니라 여러 곡들이 금지되는 등 당대의 암울하고 답답한 시대를 살아가던 청춘들, 그런 현실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 내용도 다룬 작품으로 당시 큰 인기를 얻었으며 후술할 속편들도 제작됐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Y대학 철학과에 다니는 병태(윤문섭)와 영철(하재영)은 그룹 미팅을 통해 또래의 H대학 불문과의 영자(이영옥)와 순자(김영숙)을 알게 된다. 그들은 그저 만나고 하릴없이 대화할 뿐이다. 병태는 영자에게 농담처럼 결혼하자고 말하지만, 영자는 철학과 출신은 전망이 없다는 말로 그의 현실을 지적한다. 그 후로도 병태와 영자는 데이트를 즐기지만, 어느 날 영자는 선본 남자와 곧 결혼할지도 모른다는 말을 하며 앞으로 만나지 말자고 통보한다. 한편 언제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술만 마시면 고래를 찾으러 떠나겠다고 하는 영철은 순자를 좋아하지만, 순자는 말도 더듬고 전망도 보이지 않으며 군 입대 신체검사에서도 탈락한 영철을 거부하고, 영철은 이에 절망한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병태와 영철은 바다로 간다. 예쁜 고래를 잡으러 떠나겠다던 영철은 바닷가 절벽까지 자전거를 몰고 올라가 드넓은 바다로 뛰어든다. 학교는 무기한 휴강에 돌입하고, 텅 빈 교정을 서성이며 병태는 괴로워한다. 결국 병태는 입대를 하고, 병태를 만나지 않겠다던 영자는 역으로 병태를 마중 나온다. 입영열차 차창에 매달려 병태와 영자는 입맞춤을 한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75-05-13 심의번호 제5368호 관람등급 미성년자관람불가 상영시간 117분 개봉일자 1975-05-31내용정보-개봉극장국도삽입곡'날이 갈수록' - 노래: 송창식 (작사/곡: 김상배)'왜 불러' - 노래: 송창식'고래사냥' - 노래: 송창식노트■ “암울한 시대를 지냈던 70년대 젊은이들을 감각적이면서 불안한 카메라와 함께 낭만적이고도 자조적으로 풀어놓은 ‘영상시대’의 대표작”송창식의 ‘고래사냥’, ‘왜 불러’, 김상배의 ‘날이 갈수록’이 영화 전편에 흐르면서 낭만적이고 허무한 그림을 그려낸다. 이 영화는 60년대 후반 미국유학을 통해 자유로운 문화를 경험했던 하길종 감독이 암울하고 숨막히는 시대현실을 신촌 일대를 배경으로 자조적이면서도 경쾌한 방식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핸드헬드와 허무하게 울려 퍼지는 내면적 목소리들은 경쾌하면서도 동시에 암울하고 불안한 젊은이들의 미래를 효과적으로 드러낸다. 이 영화는 또한 장발단속, 음주문화, 미팅, 무기한 휴강, 캠퍼스, 군입대 풍경 등 70년대 청년문화를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아무 것도 가질 수 없는 영철이 송창식의 ‘고래사냥’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자전거를 타고 동해바다 절벽 위로 파란물을 가르며 떨어지는 장면과, 영자가 입영열차 창문에 매달려 “할머니가 될 때까지 기다릴게 꼭 돌아와.”라고 하며 키스하는 장면은 당시 청년문화의 아이콘처럼 되어버렸으며, 한국영화사에 길이 남을 장면 중에 하나이다. 이 영화는 <바보들의 행진> 이후 수차례의 강압적인 검열 등으로 흥행에 실패하고 요절한 하길종 감독의 생애를 연상케 하며 낭만적이지만 허무한 젊음의 분위기를 여전히 강하게 전달하는 영화다.■ 제작후일담- 일간스포츠에 연재했던 최인호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했다.- 하길종 감독이 창안했다는 예쁜 고래를 잡으러 떠났다가 자살하는 영철 역을 맡은 신인 하재영은 이 영화로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영상시대’는 신인배우 발굴을 통해 새얼굴, 새 영화를 보여주고자 했는데 이 영화의 주연들 역시 오디션을 통과한 실제 대학생 신인들로 채워졌으며, 이들의 신선하고 생생한 연기는 상당한 호응을 받았다.- 술집에서 병태가 일본인과 싸우는 장면, 경찰서에 들어간 두 주인공이 여자의 옷을 벗기는 장면, 데모 장면 등 30분 분량이 사전검열에서 잘려나갔다.- 장발 단속 장면에서 흘러나오던 송창식의 ‘왜 불러’와 영철의 테마곡인 ‘고래사냥’이 인기를 끌며 대학가 시위현장에서도 자주 불러지자 공륜에 의해 금지곡 판정을 받았으며, 하길종 감독은 정보기관에 불려가 조사를 받는다. 심지어 하길종 감독은 이 일로 가수분과 위원장이었던 어느 가수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바보들의 행진>은 검열 시대의 아이러니한 걸작이다. 젊은이의 절망도 적을 이롭게 할 수 있다는 이유로 용공이 되고 명랑과 건전만이 강요되던 유신체제기, 이 영화는 당시 대학생의 모습을 코미디로 풀어내고 결말에는 주인공을 입대케 함으로써 표면적으로는 명랑과 건전을 충족시킨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바보’가 되어야 살 수 있는 청년들의 현실을 웃음으로 비틀며 비극보다 더 진한 슬픔을 자아낸다.(박유희 영화평론가, 영화천국 61호) 이 작품과 관련 칼럼들, 사료들도 KMDB에서 공개 중이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2898 병태와 영자Byung-tae and Young-ja (Byeongtae-wa Yeongja) ㆍ 1979 년 하길종 연출작, 손정환 , 이영옥 , 한진희 , 백일섭 , 박남옥 출연작으로 전작에 이어 하길종, 최인호 콤비가 참여한 후속편 작품으로 이 작품 역시 흥행에 성공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하길종 연출가가 뇌졸증으로 사망하며 이 작품이 유작이 됐습니다.(이후 바로 다음 년도에 넝ㅎㄴ 시리즈 3편 '속 병태와 영자'는 다른 연출가가 담당.)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영자에게 실연당한 병태는 군에 입대한다. 제대 두달을 남긴 병태에게 뜻밖에 영자가 찾아오고 면회를 한다. 영자는 병태를 한시라도 잊지 않겠다는 편지를 보내고, 또한 젊은 의사인 주혁과 곧 결혼한다는 편지도 보낸다. 졸업한 영자는 은행에 취직하고 병태는 복학를 한다. 영자를 가운데 놓고 주혁과 병태는 내기를 한다. 영자와 주혁의 약혼식장에 먼저 도착하는 것을 승부로 한다. 승용차로 달린 주혁이 앞에 맨발로 뛴 병태가 땀에 젖어 기다린다. 당황하는 주혁을 뒤로하고 병태는 영자를 데리고 약혼식장을 빠져 나간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79-01-25 심의번호 제5790호 관람등급 국민학생관람불가 상영시간 115분 개봉일자 1979-02-09내용정보-다른제목바보들의 행진 제2부(시나리오명)고래사냥(시나리오명)개봉극장스카라삽입곡(주제곡)'한 동안 뜸했었지' - 노래: 사랑과 평화노트■ 하길종 감독의 마지막 작품, 한창 흥행 몰이를 하던 1979년, 고혈압에 따른 뇌졸중으로 사망■ 1975년 <바보들의 행진>을 탄생시킨 하길종 감독과 최인호 작가의 속편 격인 작품■ 한진희, 백일섭, 김희라, 조상구씨 등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사랑과 평화의 "한 동안 뜸했었지"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이 작품 역시 관련 칼럼 및 관련 사료를 KMDB에서 공개 중이며 구체적인 것은 아래 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319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06
추천 0
[엽기유머]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8월 1주차 NC 플레이오프 진출확률 37% 롯데가 93%인것은 함정 9월 4주차 진출확률 4.1% KT는 80% 그리고 오늘 NC 5위로 와일드카드 진출 참 야구에서 많은 인생을 배워갑니다 9월 4째주 사실상 다 끝나간 시점에서 진출확률 4%라 할때 포기하면 다 끝났을탠데 포기하지않고 9연승 질주 잘나갈때 방심하지말고 절망적일때 포기하지 않으면 결실이 있는게 또 인생인듯합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았기에 얻은 결실 ㅠ 믿고 있었다고 ㅠㅠ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025-10-04
추천 12
[정치·경제·사회] 일본 자민당 총재 투표 결과 (코이즈미 탈락)
https://news.yahoo.co.jp/articles/f9121fc1111d02f248e61c5cdce4b99f6dd49681 일본 소식 하나 전합니다.초극우 성향의 타카이치가 코이즈미 꺽고 최종 자민당 총재되었습니다.애초부터 코이즈미는 너무 어리다는 평이 굉장히 많긴 했습니다만,그렇다고 이렇게 차이도 많을 줄은 몰랐네요;; 차기총리는 타카이치가 될 가능성이 99%까지 올라갔네요; 일본 첫 여성총리가 전망되기에 일본도 조금씩 변화하고 있는 것 같아 보이지만굉장히 극우 성향이라 좀 걱정되네요. 이재명 화이팅
정경사일체
작성일 2025-10-04
추천 13
[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데이 헌터스, 카.데.헌 참가 선수 모집(~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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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삼팔
작성일 202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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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400년전 경제력 순위
1위 명나라2위 무굴제국3위 오스만 제국4위 신성로마제국5위 폴란드-리투아니아 연방6위 도쿠가와 막부7위 스페인 제국8위 포르투갈 제국9위 프랑스 왕국10위 교황령 이탈리아11위 스웨덴 제국12위 러시아 차르국13위 조선
woos
작성일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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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삼팔
작성일 2025-09-28
추천 0
[엽기유머] 2025년 상위 1% 창업 성공자의 습관
짱공인 99.9% 1번에서 바로 탈락!!
그냥그래서
작성일 2025-09-24
추천 41
[TV·연예] 멘탈 붕괴→절박한 모습 포착..리정, 이런 모습 처음이야 (나혼산)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댄서 리정이 새로운 도전으로 가득한 하루를 보냈다.간단한 미팅 후 집에 돌아온 리정은 두두와의 달콤한 휴식을 즐길 겨를도 없이 새로운 미션에 도전 중인 근황을 알렸다. 운전 면허 취득 시험에 응시 중이었던 것. 리정은 "두두의 보호자로서 혹시나 (두두가) 아플지도 모르는 상황을 대비하려 한다"며 면허 따기를 결심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긴장감 속에 운전 면허 시험장으로 향하는 리정은 가는 길에도 계속해서 떨리는 가슴을 진정시켰고, 도착 후 기능 시험을 보기 전에 시뮬레이션을 통해 맹연습을 하며 실전 감각을 익혔다. 또한 시험을 치르러 가는 길에도 철저하게 징크스를 지키는 등 절박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가차없이 탈락하는 다른 응시자들을 초조하게 지켜보던 리정은 정작 실전에 들어서서 매끄럽게 코스를 소화하는 듯하더니, 연속 감점에 멘탈이 붕괴되어 다음 기회를 노릴 수밖에 없었다. 실패의 쓴맛을 본 리정은 "저를 위해 운전해주는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느꼈다. 도로에서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모든 분들을 '리스펙트'하게 됐다"며 특별한 감상과 함께 꺾이지 않는 도전 의식을 불태웠다.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65455
아홉만
작성일 2025-09-13
추천 2
[TV·연예] 빌보드 차트에서 방탄소년단이랑 동급인 OST라 오스카 기대 중이라는 작곡가
= 사자 보이즈 노래 만든 빈스 소다팝 Your idol 두개 다 빈스가 만들었음 최근 배철수 음악캠프 나와서 케데헌 비하인드 밝혔는데소다팝은 1년 전에 만든 노래라 만든 거 까먹고 있다가저작권료 보고 생각난 저금 같은 곡이라고 하더랔ㅋㅋㅋㅋ 그러면서 이번에 골든 성적 보고동료들과 함께 그래미나 오스카 상 내심 기대 중이라고,,그럴 수 밖에 없는 게 골든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2주 연속 1위유어 아이돌 소다팝도 4위 5위로 상위권 차지하고 있음 오스카나 그래미 상 받아서한국 문화나 케이팝 위상 더 높아졌으면..!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09-05
추천 0
[TV·연예] 다크비 한해리준, ‘보이즈 2 플래닛’ 26위로 아쉬운 탈락 “좋은 무대 만들 수 있어 감사”
4일 방송된 Mnet ‘보이즈 2 플래닛’에서 다크비(DKB) 멤버 한해리준이 아쉽게 최종 탈락하며 프로그램 출연을 마무리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소속 한해리준은 탁월한 실력과 따뜻한 리더십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차 생존자 발표식에 앞서 데뷔 콘셉트 배틀 신곡 매칭 결과가 발표되었다. 한해리준은 ‘Lucky MACHO’ 팀에 속해 퍼포먼스 디렉팅 및 안무 창작 경험을 살려 팀 전체의 리더를 맡았고, 1팀의 킬링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팀을 이끌었다. 특히 연습 과정에서 한해리준의 헌신적인 리더십이 빛을 발했다. 안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던 김재현을 위해 숙소에서 환영식을 열어주는 등 따뜻한 배려를 보여주는 것은 물론 “엄청난 훈련을 할 것”이라며 김재현을 집중적으로 가르치기도 했다. 또한 “내가 탈락할 것 같아서 그냥 대충해야겠다라는 마인드로 하면 책임감 없어 보인다”라고 말하며 팀원 전체를 독려하는 책임감 있는 모습으로 ‘경쟁을 잊은 우정’을 보여주며 스타 크리에이터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어진 2차 생존자 발표식에서 한해리준은 아쉽게 26위로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해리준은 “‘like JENNIE’ 팀 덕분에 너무 예쁘고 멋있고 좋은 무대를 만들 수 있어서 진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다. ‘like JENNIE’ 팀 사랑한다”라며 담담하게 마지막 소감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과 감사를 표했다. 한편, ‘보이즈 2 플래닛’에서 아쉽게 여정을 마무리했지만 한해리준은 ‘Lucky MACHO’ 팀의 리더로서 뛰어난 실력과 헌신적인 리더십을 동시에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만큼 다크비 멤버로서 보여줄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906629
월월왈왈
작성일 20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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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TXT-BTS 뷔-이찬원, 8월 KM차트 정상…여름 K팝 이끈 주역
[OSEN=최이정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부터 방탄소년단·이찬원 등 8월 K-MUSIC을 달군 주역들이 공개됐다. 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케이엠차트)'는 지난달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M차트 8월 월간 차트 결과를 발표했다. 다양한 세대와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K팝의 다양성을 보여줬다. 먼저 K-MUSIC(음원) 부문 1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Beautiful Strangers(뷰티풀 스트레인저스)'가 차지했다. 'Beautiful Strangers'는 트랩 리듬의 힙합 장르 곡으로, 세련된 멜로디와 팀 특유의 청춘 서사로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블랙핑크의 '뛰어(JUMP)', 에스파의 'Dirty Work(더티 워크)', 이찬원의 '하늘 여행', 임영웅의 '온기'가 TOP5에 올랐다. K-MUSIC ARTIST(아티스트) 부문에서는 뷔(방탄소년단)가 1위를 기록했고, 스트레이 키즈(2위), 에스파(3위), 이찬원(4위), 올데이 프로젝트(5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6위), 임영웅(7위), 영탁(8위), 더보이즈(9위), 아이브(10위)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HOT CHOICE(인기)에서는 남성 부문 이찬원이 지난달에 이어 정상을 차지했고, 임영웅(2위), RM(방탄소년단)(3위), 장민호(4위), 강다니엘(5위), 엔싸인(6위), 뷔(방탄소년단)(7위), 진(방탄소년단)(8위), 지민(방탄소년단)(9위), 정국(방탄소년단)(10위)이 뒤를 이었다. 여성 부문에서는 드림캐쳐가 1위에 올랐다. 그 뒤로 화사(2위), 에스파(3위), 아이들(4위), 엑신(5위), 아이브(6위), 있지(7위), 엔믹스(8위), 오마이걸(9위), 슬기(레드벨벳)(10위)가 TOP10에 올랐다. ROOKIE(신인) 남성 부문 아홉(AHOF)이 정상에 올랐으며,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2위), 아이딧(IDID)(3위), 누에라(NouerA)(4위), 넥스지(NEXZ)(5위), 나우즈(NOWZ)(6위), 뉴비트(NEWBEAT)(7위), 라이즈(RIIZE)(8위), 세븐투에잇(SEVENTOEIGHT)(9위), 빅오션(Big Ocean)(10위)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ROOKIE 여성 부문 1위는 유니스(UNIS)에게 돌아갔다. 이어 하츠투하츠(Hearts2Hearts)(2위), 아일릿(ILLIT)(3위),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4위),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5위), 이프아이(ifeye)(6위), 코스모시(cosmosy)(7위), 유스피어(USPEER)(8위), 베이비돈크라이(Baby DONT Cry)(9위), 힛지스(HITGS)(10위)가 뒤를 이었다. 한편 KM차트는 오는 10일부터 9월 선호도 조사를 시작한다. 자세한 차트 순위와 조사 방식은 KM차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82277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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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턴 동물 이야기 (1898) 관련 공개작들 + @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 끔찍한 동물 학대를 영화 속 연기로 재현한 장면도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훗날 컬러판으로도 복원된 19세기 기록 영화 '염소의 걸음' (1887), 시대를 앞선 먹방(?)을 선보인 '고양이의 점심' (1895), 오프닝에 출연진을 미리 보여주는 형식으로 구성했고 훗날 미국 의회도서관에도 보존된 '로라 컴스톡의 자루에 펀치하는 강아지' (1901), '파테 뉴스'의 기록 영화 자료들 중 하나로 보존된 '프랑스에서의 동물원 광경' (1910) 등 동물이 나오는 작품들은 19세기부터 여럿 있었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실험 윤리 및 동물권에 대한 인식이 약하던 시기에 직류가 위험한 교류보다 우월하다는 것을 증명한다며 동물들을 전기로 죽이는 등 끔찍한 동물 학대가 발생해 당시에도 항의를 받기도) 동물을 다룬 작품들 중에는 작가이자 화가인 '어니스트 톰프슨 시턴' (Ernest Thompson Seto, 1860~1946)가 자신의 경험한 사례들 등 실화를 바탕으로 극적인 형태로 각색한 동물에 관한 이야기를 삽화와 함께 내는 구성으로 1898년 단편집을 포함해 여러차례 내며 환경 보호 및 동물 보호 활동도 하여 (어리석다고 오해받는 동물이 오히려 야생식물에 대한 잘 알아서 인간 학자들을 교육하는 그림으로 풍자하거나, 늑대는 박멸시켜야 될 악마가 아니라 보호가 필요한 생물임을 설명하는 등) 서구권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시튼 동물기'란 제목으로 알려지며 인기를 끌었고, 이를 원작으로 삼아 보물섬 창간호의 '카람포우의 로보'를 포함해 여러 버젼의 코믹스판, 그림책, TV 시리즈 작품들, 영화 작품들, 다큐멘터리, 오페라 등 각색작들도 수없이 많이 나왔습니다. 아래 내용은 알라딘에서 인용한 1898년 단편집 작품 소개입니다. '어니스트 시턴의 아름답고 슬픈 야생 동물 이야기' (Wild Animals I Have Known) 그 누구보다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일찍 깨달은 사람, 어니스트 톰슨 시튼!지난 100여 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동물 문학의 고전,‘시튼의 동물 이야기’!“지구는 사람만이 사는 별이 아니다.자연은 사람이 없어도 존재할 수 있지만사람은 자연이 없다면 살아갈 수 없다."-어니스트 톰슨 시튼“나는 시튼의 책을 여덟 살 때 처음 읽었는데, 내 어릴적 가장 소중한 책으로 남아 있다. 시튼은 자연을 바라보는 우리 인간의 시선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중요한 인물이라고 생각한다.”-데이비드 애튼버러(BBC 자연 다큐멘터리 제작자)“나는 시튼의 여러 동물 이야기를 읽고 큰 감동을 받아 『정글북』을 쓰게 되었다.”-러디어드 키플링(『정글북』 작가)온 가족이 함께 읽는 ‘시튼의 동물 이야기’!『탈락 산의 제왕』 『옐로스톤 공원의 동물 친구들』 국내 초역!시튼의 동물 이야기를 펴내며(전9권)1860년 영국에서 태어난 시튼은 야생 동물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살다가 1946년 미국에서 세상을 뜬 사람이다. 그가 쓴 이 책들은 동물에 관한 관찰기가 아니라 ‘이야기’이다. 끊임없이 동물과 자연을 관찰했지만, 그의 시선은 학자의 것이라기보다는 작가의 것이었다. 그는 자신이 본 것, 자신이 체험한 것들을 바탕으로 이 글들을 썼다. 그는 타고난 이야기꾼이었고, 덕분에 그가 쓴 동물 이야기들은 한 세기가 지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이 책들은 ‘동물 이야기’라는 시리즈 제목이 말해 주듯 그가 남긴 많은 책 중 동물에 관한 이야기들만을 골라서 한데 묶은 선집이다. 오래전 서양의 어떤 철학자는 동물을 영혼이 없는 기계라고 정의했다. 그러나 그는 틀렸다. 시튼은 이렇게 말했다. “동물들도 비록 우리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나름대로의 감정과 소망이 있는 생명체들이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그들 나름의 권리가 분명 있다.” 이 매혹적인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 여러분에게도 그들의 감정과 소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자연 속의 동물 세계를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묘사하여,러디어드 키플링, 존 버로스, 마크 트웨인 등 유명 작가들로부터 찬사를 받다!오래전 철학자 데카르트는 ‘동물을 영혼이 없는 기계’라고 정의했다. 그는 인간과 달리 동물은 감정이나 영혼이 없는 물건 같은 존재로 여겼다. 일반적인 사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스스로 움직인다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그런 그의 생각을 극단으로 밀고 나가면 영혼을 가진 인간은 영혼이 없는 물건일 뿐인 동물을 아무렇게나 대해도 된다는 결론이 나온다. 동물들은 인간보다 열등하므로 그들을 우리 인간의 유익함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이용해도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을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하지만 그는 틀렸다. 동물들 역시 감정을 지니고 있으며, 우리에게는 그들을 함부로 대할 권리가 없다. 그들은 이 땅에서 우리 인간과 함께 공존해야 할 동료인 것이다.동물학자이자 동물문학가로 알려져 있는 어니스트 톰슨 시튼은, 자연사학자이자 화가로도 활동했다. 이 시리즈의 모든 동물 그림들은 바로 그가 그린 것이다. 1893년 미국 뉴멕시코 지역으로 사냥 나간 경험을 담아 <커럼포의 왕, 로보>를 발표했다. 1898년 야생 동물 이야기를 다룬 첫 번째 책인 『커럼포의 왕, 로보 : 내가 만난 야생 동물들』을 발표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후 시튼은 동물 이야기를 담은 책 40여 권, 잡지 칼럼 1,000여 편, 동물 그림 6,000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자연 속의 동물 세계를 사실적이고 아름답게 묘사하며, 100년 넘게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온 그의 동물 이야기들은 러디어드 키플링, 존 버로스, 마크 트웨인 등 유명 작가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이번에 펴낸 ‘시튼의 동물 이야기’ 일반판은 시튼의 많은 작품들 중 시리즈 제목처럼 동물과 관련된 이야기들만을 모아 정성 들여 만든 것이다. 가능하면 출간 연대순으로 배열하려 애썼지만 분량이 조금 얇은 책들의 경우에는 단독으로 내기에 어려움이 있어서 다른 작품들과 함께 묶었다. (『회색곰 왑의 삶』과 『샌드힐의 수사슴』이 이런 예에 해당한다.) 그러나 대체적으로는 연도순의 골격은 유지하고 있고, 그림이나 본문의 꾸밈새도 초판 발행 당시의 구성을 그대로 살리려 노력했다.인간보다 더 인간다운 모습을 가진 동물들,그들에게서 우리들이 칭송하는 가치들을 발견하다!그렇다면 시튼은 어떻게 동물 이야기를 쓰게 되었을까? 그의 동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은 언제부터 깊어진 것일까? 시튼은 어렸을 때부터 미술에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1879년 본격적으로 미술 교육을 받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간 적이 있다. 하지만, 궁핍한 생활을 하며 건강이 나빠져 더 이상 학업을 이어갈 수가 없었다. 어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다시 캐나다로 돌아와 형들이 사는 매니토바 주로 향했다.이곳에서 시튼은 이후 작품들의 무대가 된 카베리의 샌드힐 등을 쏘다니며 자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마침, 이 시기에 아메리카 인디언들과 교류를 시작해 그들과 친구가 되어, 동물과 자연에 대한 많은 지식과 지혜를 얻기도 했다.시튼은 인간들이 칭송하는 가치들을 동물들에게서도 찾아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동물들과 우리가 닮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했다. 작품 속에서 커럼포의 왕, 로보는 존엄성과 영원한 사랑을, 은점박이 까마귀는 슬기로움을, 빨간목깃털 메추라기는 순종을, 나의 개 빙고는 성실을, 솜꼬리토끼 빅센과 몰리는 모성애를, 회색곰 왑은 육체적인 강인함을 검정 야생마는 자유를 상징하고 있다.이제야 공존의 지혜를 깨우쳐 가는 인간!시튼이 전하고픈 생명 사랑의 메시지!어느 날 동물들이 사는 산이 사라지고 숲에 길이 난다. 그 의도가 어떻든 그 때문에 동물들은 다치고 심지어는 죽어간다. 시튼은 이렇게 묻고 있다. “동물에게는 정녕 아무런 도덕적 또는 법적 권리가 없는 것일까?” 인간이란 이상한 종은 이제야 공존의 지혜를 깨우쳐 가고 있다.자연의 중요성을 알려온 많은 사람들의 노력 덕분에 이제는 동물의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 시튼이 활동하던 100년 전과는 달리 이제 인간은 동물을 함부로 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그들이 사라지게 되면 우리의 삶도 유지될 수 없다는 것도 서서히 깨달아 가고 있다. 하지만 일부 몰지각하고 비정한 사람들은 동물들을 학대하고 그들의 목숨을 너무 가볍게 여기며 여전히 안타까운 비극을 만들고 있다.얼마 전부터는 자기가 키우던 동물들을 아무렇게나 내팽개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들에게 아마 그 동물들은 이렇게 물을지도 모른다. “당신이 나를 당신이 삶 속에 받아들일 뜻이 아니었다면 왜 응답을 했나요?” 우리 곁에 있는 동물들은 하나하나가 멸종당하거나 다치거나 상처 받지 않을 권리가 있다.‘시튼의 동물 이야기’에 나오는 동물들은 어쩌면 인간보다 더 훌륭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들을 향해 온갖 오해의 시선을 던졌으며,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싶으면, 그들을 우리에게서 떼어내려 하기도 했다. 수많은 동물들의 모습을 담은 ‘시튼의 동물 이야기’를 읽으며 우리와 그들은 결국 이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야 할 생명들임을 알아가면 좋겠다. 시턴의 동물 이야기 중에는 일부일처제로 서로에게 헌신적인 여우 가족 이야기를 다룬 1909년 소설 '은여우 이야기'의 1973년 실사판 영화 '도미노', 1898년 단편집 중 총을 든 인간은 피해다닐 줄 알고 함정용 미끼에도 현혹되지 않는 늑대가 나오는 단편 작품 '커럼포의 왕, 로보'의 1978년 실사판 영화 '로보'는 공식적으로 무료로 공개 중이며(실사판 작품들의 경우 볼륨 확대 차원에서 원작 소설에 없던 인간 캐릭터들 이야기도 추가), 원작은 퍼블릭 도메인 작품이라 페이디드 페이지에서도 공개 중이니 아래 링크들을 참고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https://www.fadedpage.com/showbook.php?pid=20181240 https://www.fadedpage.com/showbook.php?pid=20140441
콩라인박
작성일 2025-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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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전소미, 락스타 바이브..힙+시크 'CLOSER' 안무 영상 공개
[OSEN=지민경 기자] 전소미가 신곡 'CLOSER'의 안무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마치 실제 무대처럼 완벽한 군무를 펼치는 전소미와 댄서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실제 음악 방송 무대를 연상케 하는 연습실의 무드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전소미와 댄서들의 군무가 어우러져 안무 영상만으로도 독보적인 아우라를 느끼게 한다. 신곡 'CLOSER'는 션 킹스턴(Sean Kingston)의 'Beautiful Girl'(뷰티풀 걸)을 샘플링하여 스터터(Stutter) 하우스 스타일로 만들어낸 곡이다. 'CLOSER'는 지난 11일(월) 공개 직후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 'HOT 100'(핫 백) 차트 4위에 랭크되며 순항을 시작했고, 중국 최대 점유율의 음원 사이트 QQ뮤직 트렌딩 차트 10위를 달리며 아시아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두 번째 EP 'Chaotic & Confused'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톱 K팝 차트 3위, 애플뮤직 톱 앨범즈 대한민국 4위, 애플뮤직 톱 앨범즈 차트 K팝 부문 5위에 오르며 글로벌 차트에서도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371791
아홉만
작성일 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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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한국인이 사랑한 독립운동가 1~5위
하늘에선 저렇게 웃고 계시기를…
니네가뭐라고
작성일 2025-08-14
추천 63
[엽기유머] 뉴진스 데뷔조였던 연습생 탈락썰
돈다옵스트
작성일 2025-08-11
추천 14
[정치·경제·사회] 국힘 전대 본경선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 진출···주진우 탈락
https://v.daum.net/v/20250807110154655
남천동
작성일 2025-08-07
추천 6
[성인익명게시판]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풍성한짱공인
작성일 2025-08-06
추천 88
[엽기유머] 국립중앙박물관 어제자 인파 현황
\ 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 앞 광장이 입장을 대기하는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국립중앙박물관에 따르면 지난 7월 박물관 관람객 수는 69만 45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3만 8868명과 비교해 2배 이상 늘어났다.지난달까지 집계된 관람객 수는 345만 명으로, 현재 추세대로라면 연간 관람객은 400만명을 넘어 최다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이같은 현상은 최근 '케이팝 데몬 헌터스'등 K콘텐츠의 흥행과 여름방학 시기가 맞물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퀴즈에 나온 관계자분의 말에 따르면 현재 6위지만 올해는 심상치 않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 하심 ㅋㅋ방문자로 세계 탑 5위 안에 들어갈듯…
니네가뭐라고
작성일 2025-08-05
추천 49
[엽기유머] 지금까지 손흥민이였습니다.
손흥민(2015~2025) 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최초 득점왕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최초 PFA 올해의 팀 수상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리그 최다 득점: 23골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득점: 127골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도움: 71개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공격포인트: 198개프리미어 리그 아시아 선수 통산 리그 최다 출장: 333경기FA컵(잉글랜드) 아시아 선수 최초 득점왕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득점: 24골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도움: 17개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 39P유럽대항전에서 주장으로서 트로피를 들어올린 최초의 아시아 선수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고 순위: 11위발롱도르 아시아 역대 최다 득표FIFA 푸스카스상 * 토트넘 기록 구단 역대 통산 도움 1위구단 역대 통산 득점 5위구단 역대 프리미어 리그 도움 1위구단 역대 프리미어 리그 득점 2위구단 역사상 100골을 돌파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1군 경기 첫 득점자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프리미어 리그 첫 득점자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UEFA 챔피언스 리그 첫 득점자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100골을 돌파한 역대 2번째 선수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100-50(득점-도움)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두 시즌 연속 리그 10-10과 세 시즌 리그 10-10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구단 역사상 프리미어 리그 50-50-50(홈 득점-원정 득점-도움)을 달성한 최초의 선수구단 역사상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최초의 비영국인 선수구단 역사상 최초의 비유럽인 주장
니네가뭐라고
작성일 2025-08-04
추천 76
[엽기유머] 원더우먼 속 아마존 여전사에 뚱뚱한 배우가 없는이유
오디션에 승마,체력단련,달리기등 운동에 관련된 시험보는데 조건이 안맞으면 탈락이다
메탈다
작성일 2025-07-31
추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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