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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중국 J-20 전투기 근황 https://x.com/Hurin92/status/1858896441282101329?t=MUIwG6oVVYivQcgEYFnGQw&s=19 이번 주하이 에어쇼에서 기동하는 모습들이 보이는데 예전부터 러시아제 AL-31F 엔진을 쓰던 기체들도 자국산 WS-10계열 엔진으로 싹 갈아버리고 있고, 신규 양산기들은 싹 자국산 엔진이구 아에 에어쇼에서도 자랑질해대는거 보면최소한 현재 WS-10계열 엔진에 대해서는 충분한 성능을 찍어내고 있거나, 중국군에서 만족하고 있는듯 러시아제를 비교적 쭉 유지하던 함재기도 자국산 엔진 비중이 늘어나고 있고 -
[자동차·바이크]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좋은차인가 왜 타는가? 안녕하세요 제갈량입니다 2016년부터 시작해서 자동차 시승을 시작했고외제차 국산차 수많은 차량을 시승하다보니 욕심이 생겼기에 차량을 구입하고 팔고를 반복했는데 그 수가 20대를 넘겼네요ㄷㄷ 차테크는 불가능에 가깝고 신차사서 일년 이년타고 바로 팔아서 감가 된 비용 취등록세 보험비만 계산해봐도 손실금액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래도 좋아하는걸 했기에 후회는 없습니다!!는 거짓말이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시간이 즐거웠기에 괜찮습니다 차량 구입하려고 열씸히 일 했고 지금도 진행형이니까요ㅎㅎ 암튼현재도 보유중인 차량이 4대이고 각 차량의 포지션이 확실하기에 더이상 구입은 말도 안된다 유지하는것도 돈낭비라 생각해서 참고참았으나 쉐보레 흰색 타호를 길거리에서 본후 반해서 계속 생각이 나더군요.. 한번 꽂히면 계속 생각하는 타입이라 타호를 알아봅니다 근데 넘 비싸ㅜㅜ 중고 매물도 찾아보니 아직 출시한지 얼마 안되서 매물도 없고 비싸네요 포기해야하나 생각이 들던 찰나에 어릴적부터 드림카이던 에스컬레이드가 생각나 검색해봅니다 끼요오~~~~~~타호의 8~9천 가격대만 몇날며칠을 보다보니 5~6천대의 가격대를 형성한 에스컬레이드가 저렴해보입니다ㄷㄷ 거기에 신차가격이 1억4천짜리 차 였고 감가를 겁내 쳐맞아 이정도면 혜자다 이게 타호보다 더 좋은차야 본인 스스로를 망각시키고 꼬시고 있네요 ㅋㅋ 그래 그럼 우선 맛만볼까? 또 스스로를 꼬십니다 엔카를 통해 검증된 차량 엔카 7일 타보기를 신청합니다 처음 내게 왔던 19년 8만키로 흰색에스컬레이드 입니다 흰색타호를 이쁘게 봐서 흰색 에스컬레이드 받아보니 넘나 이쁘네요 처음 대면했을때 그 웅장함이란.. 사람들이 다 쳐다봅니다 하차감 지린다아~~엄청 많은 차를 타보고 시승했지만 처음 맛보는 하차감입니다ㅋㅋ 근데.. 운전이 미친듯이 어렵습니다많은차를 탔지만 얘처럼 운전이 힘든적없었는데 크기가 문제인것도 있지만 디자인도 한몫합니다 본넷을 높게 각지게 만들어 놓아 지하주차장 들어갈때 나갈때 심각합니다 길거리운전하면 폭이 넓은것도 있지만 디자인이 운전을 또 불편하게 만듭니다ㅜㅜ 사이드 미러는 엄청 크지만 사각지대 어마어마 합니다 미국차는 구입하면 필수적으로 와이드 사이드미러로 교체해야하는데 에스컬은 사이드미러가 엄청커서 괜찮을거라 생각했지만 이 덩치큰 녀석을 운전하려면 무조건 입니다ㅜ 지금 구입한 녀석은 사이드미러 교체했으나 이당시는 교체전이니 진짜 조심히 운전했네요와이프도 저때문에 많은 차를 운전했고 현재 제법 큰 카니발을 운전하고 다닙니다 운전해볼래? 물어보니 한다고 해서 맡겨봅니다 역시나 너무커서 감 잡기 힘들다고하네요ㅋㅋ 사진속 카리스마 뽐내며 기어변속 겁내 멋졍!! 근데 이차량 엔카검증 차량인데 상태가 별로 안좋습니다엔진 미션 미미(미미는 일본식표현이고 마운트가 맞습니다)가 키로수가 쌓였다보니 진동이 제법있고 정차중 알피엠 떨림이 있습니다 이틀 타고 돌려보냈습니다ㅜㅜ 그리고 또한번의 고민이 시작됩니다 에스컬레이드 솔직히 디자인 빼고 단점이 너무 많습니다 배기량 6200cc v8엔진 세금 비싸고 기름을 진짜 겁내 퍼먹습니다 제운전스타일로 타니 연비 3나오네요ㄷㄷ세금 비싸 보험료 비싸 기름겁내 먹고 주차 힘들고 운전힘들고 미션울컥임 저속 충격 상당합니다 3톤이 넘다보니 웬만한 정비소 리프트에는 거절 당합니다타는 사람이 극히 적다보니 정비소에서도 꺼려하고 부품값 비싸고 v8 엔진이라 유지비도 웬만한 차량들 과는 다르게 배이상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승차감이 진짜 안좋습니다 현재 5세대 에스컬레이드는 에어쇼바 들어가서 괜찮다는데 제가 구입한 4세대는 쓰레기 수준입니다 프레임 차라고 하나 심각합니다 국산 프레임suv 모하비도 승차감 겁나 까이는데에스컬레이드에 비하면 모하비는 모노코크 suv입니다 제가 4세대 에스컬 3대를 매번 50만원씩 주고 직접 타보고 제일 좋은 녀석 데리고 왔기에 알수있습니다 이렇게나 단점 투성이인데 디자인과 하차감이 모든걸 커버합니다 그래서 결국 고민의 고민을 거듭합니다 난 이미 차가 4대이고 이건 유지도 힘들어 또 카니발있어서 활용도 또한 떨어져 ㅇㅣ건 진짜 개오바야 다시 생각해봐본인을 설득하고 타이릅니다이거 사면 나중에 팔때도 힘들고 손해비용도 엄청나 사지마그래 안사는게 낫겠다 결심합니다 그러려고 했으나.. 구입했습니다 하하하하하 ~~~~~~~~하차감 뽕을 잊지못해~~~~하하하하하 사람들의 시선을 즐기고싶어~~~ 하하하하하하 뻥안치고 9만원 주유했는데 200키로도 못탄다구 하하하하하하하하 운전하다 정차하면 옆에 버스 기사아재랑 눈마주치고 웃을수 있어 하하하하하하하 얘들이 v8!! V8!! 찬양도 해준다고 하하하하하하~~~~ 아몰랑 ㅇㅣ미 후회하긴 늦었어 현실 드림카였던 머스탱두번째 드림카였던 에스컬레이드 개조아 !! 잘생긴게 최고야!! 짜릿해!!!! 하하하하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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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02/14 주요뉴스 및 예상섹터 * 백악관 관계자 "中정보 신뢰 못해"…코로나19 정보 불신 확산(도데체 통계를 어떤식으로 바꿔야 사망자가 갑자기 늘어나는걸까) * 중국 코로나19 환자 기준 넓혀…하루만에 10배로 수직상승 * 코로나19 日사망자 첫 확인…필리핀·홍콩에 이어 중국外 3명째(해외 사망자 나오기 시작하면서 일단 분위기 급냉으로 빠질 가능성) * 테슬라 20억 달러 보통주 증자 추진(테슬라가 유상증자를 하면서 재무구조가 튼튼해 질거라는 기대감으로 주가 다시 상승중) * 1월 수출물가 전월比 0.8% 하락…D램價 하락 전환(D램 가격이 장기간 상승할거란 리포트가 어제 나왔는데... 일시적 하락일듯. 일단 흔들리는건 어쩔수 없음) * 이커머스 통합조직 만들어 쿠팡·G마켓 대항마 키운다(대항마가 나오면 뿌려지는 쿠폰들! 소비자는 좋지요) * 현대차, 세계3대 에어쇼 참가…도심항공모빌리티 공개 예정(도심항공 모빌리티면 드론이죠. 드론관련주가 들썩이더라니) * 8K 초고화질 영상에…교육·의료 콘텐츠까지 통신 3사, VR시장 '판' 키운다(굉장히 호재이긴 한데... 시장이 흔들리면서... 중기적 관점으로 바라봐야 할듯) * 철광석값 급락…포스코·현대제철 기사회생?(포스코와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철강섹터가 반등나올듯) * 연이은 日 조선 사업 철수…"한국 조선 입지 강화"(일본이 LNG선 철수를 추진함에 따른 한국 LNG선 수주의 입지 강화) * "접어서 작아지는 폰 Z플립 그립감 탁월"(오늘 출시입니다. 그런데 관련주가 잠잠하네요) * '잊혀진 대장주' KMW, 5G 수출로 반등 노리나한때…코스닥 시총 4위, 실적부진에 주가 3개월째 '지지부진'(중장기로 슬슬 담아야 할때이긴 한데... 도교올림픽 이전으로 분명히 슈팅은 나옵니다.) * '코로나19' 와중에 지카바이러스까지…'3명 감염' 올해 첫 확인(아니 무슨 지카바이러스, 아프리카 돼지열병, 신종코로나, 조류독감까지... 세상이 왜이러지) * "모스크바서 미국-러시아 고위 외교인사 한반도 문제 논의"(자 협상을 시작해 봅시다. 그래서 가스관 사업 할겁니까?) * 트럼프 '관세전쟁 2년'…美 철강업계 되레 죽을 맛(자~ 한국 철강이 너무 하락했죠. 기대감이 올라갑니다.) * 中 '디지털 위안화' 속도…벌써 84개 특허(와우~ 이제 곧 시작인가요?) 오늘의 섹터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 백악관 관계자 "中정보 신뢰 못해"…코로나19 정보 불신 확산(도데체 통계를 어떤식으로 바꿔야 사망자가 갑자기 늘어나는걸까) (2020-02-13)中 후베이성 코로나19 확진자 수 급증 및 수원시 확진자 사망 가짜뉴스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오공) (2020-02-12)코로나19 확산 우려 완화 속 하락 (2020-02-11)금융당국, 신종 코로나 테마주 집중 감시 소식에 하락 철강* 철광석값 급락…포스코·현대제철 기사회생?(포스코와 현대제철을 중심으로 철강섹터가 반등나올듯) (2019-12-13)트럼프 대통령, 1단계 美/中 무역합의안 서명 소식에 상승(주도주 : POSCO, 현대제철, 한국철강) (2019-12-12)美, 한국산 열연강판 반덤핑 관세율 하향 조정 소식에 상승(주도주 : POSCO,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베스틸) (2019-11-26)철강 업황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POSCO, 동국제강, 고려제강, 세아제강) 조선* 연이은 日 조선 사업 철수…"한국 조선 입지 강화"(일본이 LNG선 철수를 추진함에 따른 한국 LNG선 수주의 입지 강화) (2020-02-06)올해 조선 업계 수주량 기대감 등에 상승(주도주 : 한국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2019-11-26)내년 상선 신규수주 확대 전망 등에 상승(주도주 : 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2019-11-25)삼성중공업 대규모 LNG운반선 수주 소식 등에 상승(주도주 : 한국조선해양, 삼성중공업, 현대미포조선) 드론* 현대차, 세계3대 에어쇼 참가…도심항공모빌리티 공개 예정(도심항공 모빌리티면 드론이죠. 드론관련주가 들썩이더라니) (2019-10-17)정부 드론 분야 로드맵 발표 소식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퍼스텍, 이에스브이, CJ대한통운) (2019-09-18)사우디, 한국에 드론 대공방어 체제 도움 요청 소식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주도주 : 제이씨현시스템, 엠씨넥스, 한빛소프트) (2019-08-13)국토부, 드론교통 조직 신설 소식에 상승(주도주 : 제이씨현시스템, 퍼스텍, 한국항공우주, 이에스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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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11월 18일 지구촌 오늘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으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가 5개월 넘게 이어지면서 시위대와 진압경찰의 충돌이 더욱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18일(현지시간) 홍콩 폴리테크대학교(홍콩 이공대) 앞에서 경찰들(오른쪽)이 최루탄을 쏘며 시위대 해산과 체포를 시도하고 있다. 방글라데시가 양파가격 폭등 사태를 겪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다카에서 시민들이 상인에게 양파를 구입하기위해 다툼을 하고 있다. 당국은 항공편으로 양파를 긴급 수입하는 조치를 취하며 민심 수습에 나섰다. 체코 프라하에서 17일(현지시간) 1989년 체코 시민과 학생 수십만 명이 거리에서 민주화를 요구하며 집회를 열어 공산정권을 무너뜨린 '벨벳혁명' 3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려 시민들이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촛불을 밝히고 있다 그리스 아테네에서 17일(현지시간) 1967년~1974년 그리스 독재정권 당시인 1973년 군사독재에 항거했던 대학생 봉기 46주년 기념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미국 대사관을 향해 행진 중인 대학생들이 진압경찰과 차벽 앞을 지나가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17일(현지시간) 세계 빈자의 날을 맞아 바티칸 바오로 6세 홀에서 노숙자와 실직자 등 소외계층 사람들을 초청해 오찬을 한 가운데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고 있다. 볼리비아에서 반정부 시위로 물러나게 된 에보 모랄레스 대통령이 멕시코로 망명하고 야당 제닌 아녜스 상원 부의장이 임시 대통령 취임을 강행했으나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수도 라파즈로 향하는 주요 도로를 차단하고 시위 중인 모랄레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이 엘 알토의 볼리비아 국영 석유가스공사(YPFB) 공장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도를 점거한 채 시위를 하고 있다. 1869년 11월17일 개통된 수에즈 운하 150주년을 맞은 17일(현지시간)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에서 동쪽으로 120km 떨어진 이스마일리아의 수에즈 운하 지하터널에 차량들이 들어서고 있다. 수에즈 운하 당국 통계에 따르면 1869년 11월 17일 개통 이후 130만 척의 선박이 이 수로를 이용해 1359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53년만에 최악의 수해를 겪고 있는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일주일새 3번째 침수된 가운데 17일(현지시간) 베네치아의 한 바 앞에 마련된 야외 테이블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이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고 있다.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17일(현지시간) '2019 두바이 에어쇼'가 개막한 가운데 프랑스 공군 곡예비행팀이 프랑스 국기색 연기를 내뿜으며 시범비행을 하고 있다.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17일(현지시간) 남자프로테니스(ATP) 파이널스 결승에 출전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그리스) 선수가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에게 2대 1로 역전승을 한 후 꽃가루를 맞으며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의 소거스고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학생들이 대피하고 있다.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반정부 시위 중 군인 총격에 살해된 시위자의 장례식이 열렸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알카라라에서 이스라엘의 공습이 있은 후 소년이 폭격현장에 서 있다.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경찰이 반정부 시위자를 체포하고 있다.요르단 암마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예선 C조 경기에서 이라크 팬이 응원하고 있다. 영국 더럼에서 '뤼미에르 더럼' 빛 축제를 위해 제작한 전구를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수에즈 운하 진짜 오래 되었네 -
[엽기유머] 8월 29일 지구촌 오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노 딜 브렉시트'가 의회에서 가로 막히는 일을 피하기 위해 10월 중순까지 한 달여 간 의회 정회를 결정한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브레시트 반대 지지자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영국 성공회의 최고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캔터베리 대주교가 29일(현지시간) 지난 4월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탄 테러' 장소 중 한 곳인 네곰보의 카투와피티야에 있는 성세바스티안 성당을 방문해 당시 테러 생존 어린이와 만나 축복해주고 있다. 당시 교회 3곳과 관광호텔 3곳에서 발생한 부활절 테러로 250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예멘 사나외곽에서 28일(현지시간) 노동자들이 유통기한이 지난 세계 식량기구로부터 받은 구호품을 폐기처분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가 지원하는 정부군과 후티 반군사이에 4년이상 계속되고 있는 전투로 예멘 인구 2천 6백만 명 중 약 80%가 세계에서 최악의 인도주의적 위기에 처해 있다. 아마존 화재가 4주째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브라질 포르토벨료에서 한 소방관이 산불진화를 위해 사투를 벌이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4만여명의 군인들을 투입했다. 화학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태양광 등의 동력을 사용하고 있는 요트 '말리지아II'를 타고 지난 14일 영국 플리머스에서 출발한 스웨덴의 16살 환경운동가인 '그레타 툰베리'가 대서양을 건너 15일 만인 28일(현지시간) 미 뉴욕에 도착해 자유의 여신상 앞을 지나가고 있다. 툰베리는 오는 23일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후변화에 대한 연설을 할 예정이다. 스페인 남부 말라가항에 29일(현지시간) 지중해에서 구조된 난민들이 도착한 가운데 하선을 기다리는 난민들 사이에 선 한 어린이가 손을 흔들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포함한 40개국 정상들이 폴란드에서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개전 80주년 행사에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바르샤바에서 노동자들이 무대 설치 작업을 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할힌골 전투 승리 80주년 기념 에어쇼가 열려 러시아 곡예비행팀 '나이츠(Knights)'가 곡예비행을 하고 있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제 76회 베니스 영화제가 개막한 28일(현지시간) 개막작인 '진실(The Truth)' 시사회에 도착한 영화배우 까뜨린느 드뇌브(왼쪽)와 줄리엣 비노쉬가 사진기자들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도 캘커타 주재 브라질 영사관 인근에서 학생이 화재가 발생한 아마존 밀림에 대한 보호를 요구하는 벽보를 만들고 있다. 앞서 미국 등 주요7개국(G7) 정상들이 아마존 산불 진압 지원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지만 브라질 정부가 이를 거절했다. 요르단강 서안지구 베이트 잘라에서 팔레스타인인 여성이 이스라엘 국경 수비대 요원을 상대로 이스라엘의 건물 철거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는 베이트 잘라의 한 건물이 건설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철거명령을 내렸다.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즈버그에서 커플이 미국 전 대통령들의 흉상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아마존 밀림 보호 요구 시위에서 참석자가 "지구B는 없다"가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스웨덴 론네뷔 인근 공군기지에서 열린 연례 공군 에어 쇼에서 차량 한대가 터지는 폭탄 사이로 지나가고 있다. 프랑스령 타히티 섬 테아후푸에서 열린 '2019 타히티 프로' 서핑 대회 둘째 날 대회에 참가한 포르투갈 선수가 기량을 뽐내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노팅 힐 카니발에서 참석자가 원주민 분장을 하고 화살을 당기고 있다.그린란드 인근 쿨루수크 해안을 따라 빙하가 떠다니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주 걸프포트에서 자선파티인 '게코 볼(Gecko Ball)이 열린 가운데 코스튬을 입은 참석자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역시 덕중의 덕은 양덕! -
[엽기유머] 8월 26일 지구촌 오늘 1944년 독일 나치로부터의 파리 해방 75주년을 맞은 25일(현지시간) 파리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옷을 입은 사람들이 해방을 기뻐하며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사람들은 프랑스와 미군의 탱크 등이 파리에 입성한 것을 재연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25일(현지시간) 원주민을 비롯한 시민들이 아마존 열대우림 훼손 비난 및 아마존 보호 요구 시위 행진을 하고 있다. 위성 감시 기관의 전문가들에 따르면 대부분의 화재는 농부나 목장들이 기존 농지를 개간하면서 발생하지만, 올해는 삼림 벌목이 급격하게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브라질 당국은 국내외 비난이 고조된 후에야 산불진화작업을 위해 군병력을 투입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브라질 파라 주 북부 노보 프로그레소의 알보라다 다 아마조니아 지역이 잿더미로 변해 있다. 12주째 이어지고 있는 '범죄인인도법안' 반대 시위가 다시 격화되면서 홍콩 경찰이 지난 여름이후 처음으로 진압용 살수차를 사용하였고, 경고용 실탄까지 발사한 가운데 25일(현지시간) 홍콩에서 시위자들과 진압경찰들이 격렬히 충돌하고 있다. 프랑프 비아리츠에서 25일(현지시간)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압델 파타 엘 시시 이집트 대통령(왼쪽)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단체 기념 사진 촬영에 도착해 자리를 확인하기 위해 바닥에 붙어 있는 이름을 찾고 있다레바논 남부 항구도시 티레에서 25일(현지시간) 레바논 군과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의 공개행사 중 레바논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된 한국군인들이 태권도 시범을 보이고 있다. 이날 이스라엘 무인기가 베이루트 남부 교외 상공에서 추락해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행사는 예정대로 열렸다. 인도 콜카타에서 26일(현지시간) 사랑의 선교 수녀회를 설립한 마더 데레사 탄생 109주년을 맞아 한 수녀가 데레사 수녀의 초상화 앞에서 기도를 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마더 데레사는 1910년 마케도니아 스코페에서 태어나 45년간 빈자와 병자, 고아와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봉사했으며 1997년 9월 5월 향년 87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고, 2016년 9월 4일 성인으로 추대되었다. 예멘의 수도 사나의 한 학교에서 25일(현지시간) 난민들이 세계식량기구(WFP)가 제공하는 구호식량을 받고 옮기고 있다. 예멘의 유엔 인도주의 수장은 지난 수요일 앞으로 몇 주 동안 상당한 새로운 자금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전쟁으로 피폐해진 이 나라에서 1,200만 명에 대한 식량 배급이 줄어들고 최소한 250만 명의 영양실조 아동들에 대한 지원도 중단될 것이라고 밝혔다. 독일 겔더른에서 25일(현지시간) 제 41회 국제 스트리트 페인팅 대회 중 한 거리예술가가 바닥에 그림을 그리고 있다. 총 13명의 거리예술가가 이번 대회에 응모해 거리 곳곳에 대형 그림을 그렸다. 러시아 모스크바 외곽 포돌스크에서 25일(현지시간) '한 여름밤의 꿈' 축제가 열리고 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우와 니테로이를 잇는 다리 위에서 경찰들이 인질범과 승객이 탄 버스를 포위하고 있다. 한 남성이 시내버스 승객들을 볼모로 잡고 인질극을 벌였으나 대치하던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최근 군사 정변으로 축출된 오마르 하산 알바시르 전 수단 대통령이 불법 외화보유, 뇌물수수 등 부패 혐의로 수도 하르툼에 있는 법정에 출두했다. 바시르 전 대통령은 법정 심문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왕실로부터 9천만 달러를 받은 점을 인정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 주 수 폴즈에서 열린 에어 쇼에서 공군의 '선더버즈(Thunderbirds)' 비행팀이 참가했다.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2019 시카고 에어 앤드 워터 쇼'에서 미 해군 비행팀인 '블루 엔젤스'가 편대비행하고 있다. 스페인 웰바에서 열린 '엘 로시오 치코 로메리아' 성지순례 중 신자들이 성녀 로시오 상 주위에 모여 있다. 아마존 보존 좀 하자 브라질놈들아 -
[엽기유머] 7월 22일 지구촌 오늘 대형 산불이 발생한 포르투갈 중부 카르디고스 마을 부근에서 21일(현지시간)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시도하고 있다. 지난 토요일 발생한 산불은 고온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되면서 소방관을 포함한 주민 여러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번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약 1,800여명의 소방관이 투입되어 산불과 사투를 벌이고 있다홍콩에서 범죄인 인도법안 반대 주말 시위가 7주차로 접어든 가운데 21일(현지시간) 진압경찰과 대치 중인 시위대가 최루탄 연기에 휩싸여 있다. 대부분 검은 옷을 입은 시위자들은 범죄인 인도봅안 완전 철폐,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사퇴 및 경찰의 과잉진압 조사와 처벌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했고, 일부 시위대는 홍콩 연락공판실 청사의 중국 국가 휘장에 검은 페인트를 뿌려 반중 감정을 표출했다. 한편 이날 하얀 셔츠를 입은 남성들이 지하철역에서 시위대를 폭행하는 사건도 발생했다. 호르무즈해협에서 이란 혁명수비대에 나포된 영국 유조선 스테나임페로호가 21일(현지시간) 반다르 아바스 항에 정박 중인 가운데 이란 혁명수비대 소속 쾌속정과 헬리콥터가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코믹 콘 인터네셔널' 4일째를 맞은 21일(현지시간)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베이비 트럼프' 앞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촬영날짜 미상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공작부인이 촬영해 21일(현지시간) 공개한 것으로 조지 왕자가 6살 생일(22일)을 앞두고 영국 런던의 켄싱턴 궁 정원에서 활짝 웃고 있다. 동예루살렘의 수르 바헤르 팔레스타인 마을에서 22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보안군인들이 건설되고 있는 팔레스타인 건물을 철거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다. 이스라엘 당국에 따르면 10채의 건물이 웨스트뱅크 쪽 보안장벽과 너무 가까이에 지어졌기 때문에 철거한다고 말했다. 라트비아 투쿰스에서 21일(현지시간) '2019 윙스 오버 발틱스 에어쇼'가 열려 리투아니아 조종사가 시범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폴란드 바르샤바의 문화궁전 앞에 21일(현지시간) 자동차 애호가 안제이 부렉씨가 외형은 슈퍼카 모양한 자전거를 타고 있다. 그는 자신의 꿈의 카인 '메르세데스 벤츠 SLS AMG'처럼 보이도록 자전거를 개조했다.필리핀 마닐라 해변에서 소년들이 높은 파도에도 불구하고 물 속으로 다이빙 하고 있다. 영국 런던 버킹엄 궁전에서 직원들이 전시를 위해 빅토리아 여왕 시대의 디저트 테이블을 재현하고 있다.스위스 브베에서 열린 12회 포도 재배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공연 리허설을 진행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그랜드 파리스의 이동방목' 마지막 구간인 알렉상드르 3세 다리 위에서 양치기들과 산행객들이 양을 몰고 가고 있다. 싱가포르 만 인근 정원의 호수에 오리 어미와 새끼가 대나무 뗏목 위에 서 있다 오리 귀엽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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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8월 1일 지구촌 오늘 유럽에서도 전례없는 폭염과 가뭄이 계속 되고 있다. 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31일(현지시간)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이탈리아 남부 폼페이의 고고학 유적지 입구에서 대기중이던 한 관광객이 물과 만나 미스트를 뿜어내고 있는 선풍기 앞에 서 있다. 같은 날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한 가족이 가뭄으로 바닥을 드러낸 라인강의 물웅덩이 앞에 서 있다. 한편 독일 바이에른주와 오스트리아의 국경에 있는 추크슈피체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썰매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고, 체코 도브르지호비체 마을과 가까운 베로운카강에 들어간 한 소년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일본에서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도쿄의 우에노 동물원에서 더위에 지친 일본원숭이들이 그늘에 누워 낮잠을 자고 있다. 겨울을 보내고 있는 호주에서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20일(현지시간) 뉴사우스 웨일스주 왈겟 외각 마을의 가뭄으로 말라버린 한 목장에 나무 한 그루가 외로이 서 있다. 미 캘리포니아에서 산불이 폭염과 강풍을 타고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레이크포트에서 닭 한마리가 '리버 파이어'라 불리는 산불로 불타고 있는 건물을 피해 달려가고 있다.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서 31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의 도착을 기다리던 사람들이 소방관이 뿌려주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멕시코 두랑고 주에서 31일(현지시간) 승객 97명과 승무원 4명 등 총 101명이 탑승한 아에로멕시코 여객기가 이륙직후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해 8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적십자요원들이 부상을 당한 생존자들을 옮기고 있다. 미 뉴욕 맨해튼에서 30일(현지시간) 미 사이버 안보 회의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행사장 앞을 찾은 시위자들이 최근 트럼프 행정부의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부모와 자녀가 미 이민세관집행국에 분리수용 된 것에 대해 항의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1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일본 외무장관,국방장관 2+2 회담이 열린 가운데 오노데라 이쓰노리 일본 방위상(왼쪽), 고노 다로 일본 외무상(앉은 사람),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장관(왼쪽 두번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기자회견에 도착하고 있다.이라크 바그다드의 타르히르 광장에서 31일(현지시간) 실업난과 전기, 물 공급 부족 등에 대해 항의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세계 최대 석유 매장량을 자랑하던 석유 부국이었던 베네수엘라가 극심한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한 카라카스에서 시민들이 불꺼진 건물 입구에 서 있다. 베트남 하노이의 치앙마이지구가 31일(현지시간) 몬순 폭우로 침수된 가운데 주민들이 수영을 하거나 보트를 타고 있다. 스페인 카나리 제도 푸에르테벤투라섬에서 31일(현지시간) 열리고 있는 세계 윈드 서스 & 카이트 서프 선수권대회에서 윈드서프 슬라럼 1차 예선 경기가 열리고 있다. 2018 국제 토레 델 마르 에어쇼에서 스페인 공군 소속 '파트루야 아길라(Patrulla Aguila)' 팀이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이스라엘 점령 지역 서안지구의 라말라에서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정치수반이 이스라엘 감옥에서 석방된 17살 소녀 아헤드 타미미를 만나고 있다. 앞서 타미미는 서안지구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선언한 데에 대한 항의 시위 중, 이스라엘 군인을 폭행했다는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 받았다.프랑스를 일주하는 자전거 경주 대회 '투르 드 프랑스(Tour de Fracen)'에서 참가자들이 마지막 구간인 우이- 샹젤리제 중 개선문을 지나고 있다. 게라인트 토머스는 지난 8일부터 23일 동안 21구간에 걸쳐 3천 349km를 달린 이번 대회에서 총 83시간 17분 13초를 기록해 '투르 드 프랑스'에서 우승했다. 영국 런던의 올림피아 전시장에서 열린 코미콘에서 만화영화 등장인물로 분장한 참가자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어우 자전거 진짜 극한 스포츠인데...83시간동안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