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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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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61회 백상' 새 역사 썼다…'흑백요리사'·홍경표 촬영감독 대상
[JTBC 엔터뉴스팀 정하은 기자] 올해로 61번째를 맞은 백상예술대상이 새 역사를 남겼다. 처음으로 예능 작품 대상, 스태프 대상이 탄생했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방송, 영화, 연극을 모두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만큼, 모든 부문의 수상 결과에 뜨거운 이목이 집중됐다. ▲방송 부문 방송 부문 대상은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돌아갔다. 예능 작품으로는 최초로 백상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됐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세대를 아우르고 국경을 허물며 예능 그 이상의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본 콘텐트를 넘어 다양한 파생 콘텐트로 이어지며 문화 코드로 자리잡았다. 하나의 현상, 신드롬이라 이야기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영향력을 발휘했다. 글로벌 시청자를 들썩이게 만든 콘텐트로서 당당히 대상을 품에 안은 첫 예능 작품이 됐다. 글로벌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인 또 하나의 K-콘텐트, '폭싹 속았수다'가 드라마 작품상을 수상했다. 대중성과 작품성 두 마리 토끼를 가뿐히 잡으며, 지난 한해를 대표하는 드라마로 호평받은 작품이다. 연출, 극본, 연기, 미술, 음악 등 모든 요소가 흠 잡을 데 없었던 '폭싹 속았수다'는 작품상을 수상하기 충분했다. 예능 작품상은 '풍향GO'가 받았다. 쇼트폼 콘텐트가 주류가 된 요즘, 한 편의 영화와 비교할 만한 러닝타임으로도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마력을 가진 예능이다. 스마트폰 앱의 도움을 받지 않고, 예약도 하지 않은 채 즉흥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는 가장 시대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동시에 가장 트렌디한 콘텐트로 사랑받았다. 교양 작품상은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에게 돌아갔다. 1991년 문을 열고 2024년 폐관할 때까지 대한민국 예술의 버팀목이 돼준 소극장 학전, 그 학전을 만든 故(고) 김민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다. 특히 그간 대중에게 쉽사리 노출되지 않았던 고 김민기의 의미있었던 인생을 되짚으며, 더욱 깊은 감동을 남겼다는 평을 끌어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연화 감독은 연출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집요하고 섬세한 연출을 작품에 담아낸 송연화 감독은 첫 장편 데뷔작임에도 단번에 연출상을 수상했다. 극본상은 '폭싹 속았수다' 임상춘 작가가 호명됐다. 임상춘 작가가 만든 세상 속 모든 인물을 놓치지 않고, 문학성의 깊이가 느껴지는 대본으로 시청자를 울리고 웃긴 성과다. 예술상은 '정년이'의 장영규 음악감독이다. 국극 소재의 드라마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지닌 음악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진 공로를 인정받았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중증외상센터'의 주지훈,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정년이'의 김태리가 수상했다. '주지훈이 곧 백강혁'이란 극찬을 이끌어낸 주지훈은 커다란 존재감으로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받아들었다. 치열한 부문이었던 여자 최우수 연기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김태리는 3년간 소리를 연습하는 등 '정년이'에 쏟아부은 노력을 보상받았다. '폭싹 속았수다'의 최대훈과 염혜란은 나란히 남녀 조연상 수상자가 됐다. "학씨"라는 유행어까지 만들어낸 최대훈, 드라마의 치트키로 활약한 염혜란은 '폭싹 속았수다'의 웃음과 감동을 담당한 일등공신이다. '옥씨부인전' 추영우,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채원빈은 생애 한번 뿐인 신인 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추영우는 1인 2역을 소화하며 드라마를 훌륭하게 끌고 나갔고, 채원빈은 담담한 무표정으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올해의 신인'이 됐다. 예능상의 주인공은 신동엽과 이수지다. 방송과 OTT, 웹 예능까지 플랫폼을 넘나들고 있는 신동엽은 플레이어의 역할을 뛰어넘어 크리에이터로서 뜨겁게 활약하고 있다. 2012년 데뷔한 이수지는 2025년의 예능 트렌드를 이끄는 주역이다. 3년 연속 예능상 후보에 올라 드디어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방송 부문 심사위원들은 "올해 심사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드라마와 예능 모두에서 글로벌한 반향을 일으킨 작품들이 적지 않아 특히 대상 선정에 있어 고심이 깊었고, 드라마에 있어서는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한 배우들이 적지 않아 남·녀 최우수연기상은 물론이고 조연상, 신인상에 이르기까지 선정이 쉽지 않았다"며 "치열한 토론을 거쳤지만 대중성과 작품성 그리고 시대정신을 고루 겸비한 작품들을 뽑는다는 백상의 정신 하에 다행히도 최종 선정에 있어서는 모두가 납득할만한 선택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최근 K-콘텐트 업계의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도 산업 전반에까지 활기를 만든 작품들을 선택하자는데 있어 모두가 공감하는 바가 있었다"고 말했다. ▲영화 부문 영화 부문 대상은 '하얼빈' 홍경표 촬영감독에게 돌아갔다. 백상예술대상 61년 역사상 최초의 '스태프 대상'이자, 누구도 쉽게 예측하지 못했을테지만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올해 백상예술대상 최대 이변이다. 충무로에 없어서는 안 될 스태프 중 한 명으로 오랜 시간 수 많은 거장 감독들과 호흡 맞춘 홍경표 촬영감독은 몽골, 라트비아, 한국 3개국 로케이션으로 빚어낸 '하얼빈'의 영화적 미장센을 통해 일찍이 '촬영의 정점을 찍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영하 40도 추위에서 꽁꽁 언 몽골 호수를 외롭게 걸어 나가는 안중근(현빈)의 한 걸음 한 걸음과 이를 감싼 압도적 풍광은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회자될 전망. 안중근의 새로운 면모와,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공들인 완성도로 영화의 진정한 '멋'과 '의미'를 동시에 담아낸 '하얼빈'은 작품상까지 가져가며 작품의 힘을 증명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후보부터 괄목할만한 성과를 낸 '전,란'과, 흥행은 비록 기대에 미치지 못했지만 작품의 무게감이 빛을 발한 '리볼버'는 올해 백상의 수상 수혜를 톡톡히 입은 두 작품이 됐다. '리볼버'는 오승욱 감독이 감독상, 전도연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거머쥐면서 다시 뭉친 '무뢰한' 조합의 쾌거를 달성했다.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캐릭터로 핏빛 복수의 춤을 춘 전도연과, 판을 깔고 이를 올곧이 담아낸 오승욱 감독의 뚝심이 감동의 기쁨을 만끽하게 만들었다.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매력적인 작품 '전,란'은 3관왕으로 올해 최다관왕을 차지했다. 각본상 수상으로 첫 문장을 쓰고 완성하기까지 무려 12년을 '전,란'과 함께 한 신철 작가는 그 노고를 치하 받았고, 박찬욱 감독의 의미있는 소감을 들을 수 있는 기회도 얻었다. 세련된 음악으로 작품에 품격을 높인 조영욱 음악 감독은 예술상을, 조선 땅을 침략한 일본군 선봉장 겐신 역을 맡아 히든카드로 활약한 정성일은 생애 단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는 남자 신인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과감한 여장 도전으로 사실상 1인 2역에 가까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인 '파일럿'의 조정석은 코미디 장르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남자 최우수 연기상 주인공으로 꼽혔다. '행복의 나라' 유재명은 지독하게 악랄한 태생적 독기에 머리카락을 직접 뽑은 노력을 통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모델로 삼은 캐릭터를 씹어 삼킨 호연으로, '보통의 가족' 수현은 할리우드를 넘어 첫 한국 영화 출연을 통해 배우로서 단단하게 높인 존재감으로 조연상의 감동을 만끽했다. 충무로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얼굴도 빛났다. 씨네필 사이에서 가장 치열한 부문으로 주목된 신인감독상은 5년 간의 여정을 통해 독립영화에서 보기 드문 프로덕션을 구현하며 세대, 젠더, 계급, 이념 갈등이 충돌하는 K가족의 위태로운 초상을 그린 '장손' 오정민 감독에게 돌아갔다. 대사보다 수화로 영화의 80% 이상을 채운 '청설'의 노윤서는 극장 영화 데뷔작으로 신인연기상을 받으면서 59회 TV 부문 신인연기상에 이어 영화 부문까지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올해 3년째를 맞이한 구찌 임팩트 어워드 수상작은 작은 어촌 마을을 배경으로 희망을 향한 항해를 그린 '아침바다 갈매기는'이다. 영화 부문 심사위원들은 "관객들까지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코로나 시절 못지 않게, 어쩌면 그보다 더 힘겨운 1년을 보내야 했던 영화계다. 심사 또한 후보 선정부터 녹록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보다 폭넓은 시각에서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그 결과 최초의 스태프 대상을 비롯해 올해의 수상 결과가 주는 의미도 남다를 거 같다"며 "다만 올해를 시작으로 향후 영화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함께 도모해야 하는 것은 분명한 숙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정리했다. ▲연극 부문 연극 부문 대상격에 해당하는 백상연극상은 K-연극의 가능성을 분명하게 보여준 작품 '퉁소소리'가 수상했다. 연기상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이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몰타의 유대인' 곽지숙이 단 하나의 트로피를 차지했다. 젊은연극상은 동시대성을 담보한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공연하면서 주목도를 키워가고 있는 단체이자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으로 예술적 역량을 확실하게 인정받은 극단 공놀이클럽에게 돌아갔다. 연극 부문 심사위원들은 "연극 부문은 전 분야 공통으로 예술적 수월성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각 분야에 따라 맞춤형 심사기준을 더해 올해의 수상작을 결정했다"며 "연극을 비롯한 공연계 분위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고, 다양한 변화 속 대중화를 꾀하고 있는 부분은 고무적이다. 물론 여전히 폐쇄적인 부분도 있지만 발전 가능성의 역량이 어느 해보다 돋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100% 투표로 선정되는 백상예술대상 프리즘 인기상 투표는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열흘 동안 이뤄졌다. 방송과 영화 부문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남자 35명, 여자 35명의 후보를 선정, 10일간 진행된 투표에서 최다득표를 차지한 '선재 업고 튀어' 커플 변우석과 김혜윤이 프리즘 인기상 수상자로 꼽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39731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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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오늘(5일) 개최...방송·영화·연극의 중심 한자리에
[JTBC 엔터뉴스팀 조연경 기자] 백상예술대상이 61년 역사의 포문을 연다. 방송·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신동엽·수지·박보검 3MC가 올해도 품격 있는 진행에 나선다. 61회를 맞이한 백상예술대상은 대중문화 예술계 일원 모두가 함께 하는 축제의 정체성은 지키면서, 기존 TV 부문이 방송 부문으로 변경되는 등 보다 확장된 변화를 꾀한다. 신뢰와 공정성을 바탕으로 오랜 역사를 지켜온 만큼, 올해 시상식도 지난 1년간 방송·영화·연극 분야에서 활약한 업계 종사자들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3년 연속 파트너로 참여하며,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된다. ▶방송 부문 TV 부문에서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한 올해 백상에는 플랫폼의 경계를 허물고 활약한 주역들이 총출동한다. 지난 한 해 신드롬을 일으켰던 작품의 주인공부터 무한한 잠재력을 인정받은 신예까지, K-콘텐트의 중심에 선 후보들이 참석해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8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올해 백상 최다 노미네이트의 주인공이 된 '폭싹 속았수다'는 후보 참석자 또한 가장 많다. 김원석 감독을 필두로 한 제작진, 각각 남녀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박보검과 아이유가 백상에서 재회한다. 남녀 조연상 후보에 오른 최대훈과 염혜란,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인 김태연도 참석을 결정했다. '선재 업고 튀어' 열풍도 백상에서 재현된다. 이시은 작가, 변우석과 김혜윤, 송건희까지 후보 전원이 참석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지난 59회 백상에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변우석은 방송 부문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2년 만에 돌아온다. 이도윤 감독, 주지훈, 윤경호, 하영 등 '중증외상센터' 팀의 팀워크를 백상에서 다시 한번 만나볼 수 있다. 모든 후보가 참석을 확정해 더욱 시선을 모은다. 김태리, 오경화, 정은채는 나란히 한자리에 모여 '정년이'의 여운을 이어간다. 지난 58회 백상에서 TV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김태리가 3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주목된다. '굿파트너'로 첫 연기대상을 수상했던 장나라는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올라 있고,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된 김준한은 백상을 세 번째로 찾는다. 최유나 작가도 함께할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의 신스틸러 김재화는 여자 조연상 후보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 추영우도 빠짐없이 참석을 확정했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연화 감독, 이덕훈 촬영 감독, 김정진, 채원빈은 첫 백상 나들이다. '좋거나 나쁜 동재'의 사랑스러운 듀오, 이준혁과 현봉식의 재회도 반갑다. 배우 김희원은 '조명가게'의 감독 김희원으로 후보석에 착석한다. 고민시는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를 대표해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참석한다. 남자 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노재원은 '오징어 게임' 시즌2 팀을 대표한다. '가족계획'으로 호평을 한몸에 받은 김국희도 백상 나들이에 나선다. '스터디그룹'의 차우민과 '유어 아너'의 허남준이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마녀'의 노정의와 '폭군'의 조윤수가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로 참석해 작품의 얼굴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옥' 시즌2의 VFX를 책임진 홍정호·이승제·김정민 슈퍼바이저는 예술상 후보로 참석을 결정했다. 세대와 플랫폼을 모두 아우르는 예능상 후보들의 면면은 백상이 지향하는 다양성의 확장을 담고 있다. 베테랑 신동엽과 유재석, 장르를 넘나드는 성시경, 지금 가장 뜨거운 예능인 덱스, 떠오르는 얼굴 김원훈 등이 남자 예능상 후보에 올라 있다. 여자 예능상 후보에는 꾸준히 한결같이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홍진경, 장도연을 시작으로 새로운 전성기를 연 이수지, 예능계 치트키로 떠오른 지예은과 해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무쇠소녀단', '스테이지 파이터', '아조씨의 여생', '풍향GO',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그리고 '다큐프라임-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모든 패밀리', '바람되어, 다시 너와', '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샤먼: 귀신전'을 만든 주역들도 백상 트로피를 놓고 경합을 벌인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제작진과 함께 이영주 미술 감독이 후보로 함께 축제를 즐길 계획이다. ▶영화 부문 영화 부문은 지난 1년 간 어려운 상황 속에도 극장을 지키며 관객들에게 웃음과 위로, 감동과 희망을 선사한 영화인들이 백상의 자리도 지킨다. 제작자와 감독들은 물론, 30명의 배우 후보들이 전원 참석을 결정하면서 백상도 놀란 '역대급 참석률'을 자랑한다. 작품상 포함 5개 부문에 나란히 노미네이트 된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전,란' 그리고 '하얼빈'은 팀으로 움직인다. 작품상과 구찌 임팩트 어워드 부문 후보로 작품으로만 2개 트로피를 노리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이언희 감독을 필두로 지난해 여자 최우수연기상 주인공 김고은이 1년만에 다시 백상을 찾는다. 노상현은 설레는 마음으로 백상에 첫걸음 한다. '리볼버'는 충무로 큰 언니 전도연이 오랜만에 시상식 나들이를 확정, 백상의 품격을 높인다. 대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임지연과 이들을 이끈 오승욱 감독도 사이좋게 착석한다. '하얼빈'을 통해 굵직한 영화 필모그래피를 품게 된 현빈도 출격해 빛나는 백상을 완성한다. 우민호 감독과 조우진의 존재 역시 스크린 안팎으로 든든하다. 넷플릭스 영화 최초 백상 영화 부문 작품상에 이름을 올린 '전,란' 팀은 총출동이다. 글로벌 거장 박찬욱 감독이 선봉에 선다. 제작과 시나리오 집필에 참여한 박찬욱 감독은 신철 작가와 각본상 후보로 백상 출석을 알렸다. 김상만 감독은 아쉽게 감독상 후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작품상 후보 일원으로 기쁨을 만끽한다. 백상 단골 손님 박정민과, 영화로 생애 첫 신인연기상 후보에 지명된 정성일의 얼굴도 반갑다. 여성 서사가 빛난 '검은 수녀들', '히든페이스'는 배우들이 작품을 대표한다. 배우로서 물오른 변화가 아름다운 송혜교는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로 TV를 넘어 영화까지 3년 연속 백상과 인연을 맺는다. 그 옆을 전여빈·문우진이 따뜻하게 지킨다. 연기로 장르의 선입견을 깨부순 '히든페이스' 조여정·박지현도 백상에서 조우한다. 코미디 쌍두마차로 사랑받은 '핸섬가이즈'와 '파일럿'은 각각 남동협 감독과 이희준·공승연, 조정석·한선화와 이서진 분장감독이 영화만큼 재미있을 백상의 그림을 기대케 한다. '승부' 김형주 감독과 이병헌, '아침바다 갈매기는' 박이웅 감독과 윤주상, '정순' 정지혜 감독과 김금순, '탈주' 이종필 감독과 구교환, '베테랑2' 정해인과 유상섭 무술감독, '장손' 오정민 감독과 강승호는 짝꿍으로 만난다. 또한 '그녀에게' 이상철 감독과 배우 성도현은 구찌 임팩트 어워드 후보로 백상에 입성하고, '그녀가 죽었다' 김세휘 감독, '딸에 대하여' 이미랑 감독을 비롯해 '행복의 나라' 유재명, '보통의 가족' 수현, '해야 할 일' 장성범, '미망' 이명하, '빅토리' 이혜리, '스트리밍' 하서윤, '청설' 노윤서, '원더랜드' 박병주 슈퍼바이저는 당당하게 각 작품 단 한 명의 후보로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연극 부문 지난 55회 백상에서 18년 만에 부활해 어느덧 일곱 번째 수상자를 배출하게 된 연극 부문은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백상연극상, 연기상, 젊은연극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연극 시상식 중 유일하게 매체 중계가 되는 특이성을 바탕으로 해를 거듭할 수록 더해지는 상의 무게감과 높은 참석률이 연극 부문의 힘을 지탱한다. 연극 부문 대상 격에 해당하는 백상연극상과 연기상 후보를 모두 배출한 세 작품은 제작진과 연출, 배우가 나란히 백상에 방문한다. '몰타의 유대인'은 이곤 연출과 극단 적 마정화 대표, 배우 곽지숙,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은 이철희 연출과 배우 조영규, '퉁소소리'는 고선웅 연출과 박지환 프로듀서, 배우 정새별이 후보석에 앉는다. 또 다른 백상연극상 후보 '구미식'은 배우 윤경, '장녀들'은 서지혜 연출이 참석하고, 연기상 후보 '지상의 여자들' 이진경, '모든' 최희진도 백상 레드카펫을 밟는다. 생물학적 나이의 젊음이 아닌 새로움의 젊음을 추구하는 젊은연극상은 '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으로 극단 공놀이클럽의 강훈구 연출, '멸망의 로맨스'를 내놓은 극단 보편적극단의 이보람 프로듀서, '유원' 극단 앤드씨어터의 전윤환 연출과 권근영 프로듀서, '더 시걸' 이승원 연출, '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 이태린 연출이 후보이자 후보를 대표해 참석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39618
헤롱헤롱무지개
작성일 202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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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변우석·박보검·이준혁→김혜윤·송혜교·아이유 인기상 후보…투표 방법은?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가 인기상 투표를 시작했다. 23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투표처를 통해 시작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인기상 후보가 공개했다.남자 인기상 후보로는 강승호, 구교환, 김원훈, 김정진, 김준한, 노상현, 노재원, 덱스, 문우진, 박보검, 박정민, 변우석, 성시경, 송건희, 신동엽, 유재명, 유재석, 윤경호, 윤주상, 이병헌, 이준혁, 이희준, 장성범, 정성일, 정해인, 조우진, 조정석, 주지훈, 차우민, 최대훈, 추영우, 한석규, 허남준, 현봉식, 현빈이 이름을 올렸다. 여자 인기상 후보에는 고민시, 공승연, 김고은, 김국희, 김금순, 김재화, 김태리, 김태연, 김혜윤, 노윤서, 노정의, 박지현, 송혜교, 수현, 아이유, 염혜란, 오경화, 이명하, 이수지, 이혜리, 임지연, 장나라, 장도연, 전도연, 전여빈, 정은채, 조여정, 조윤수, 지예은, 채원빈, 하서윤, 하영, 한선화, 엔믹스(NMIXX) 해원, 홍진경이 올랐다. 인기상 부문은 기간 내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남녀 후보 각 1인이 선정돼 수상하며, 투표는 오늘(23일) 정오 12시부터 시작돼 오는 5월 2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1인 1일 4표 투표가 가능하다.‘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61회를 맞이했다. 오는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며, 오후 8시부터 JTBC, JTBC2, JTBC4에서 중계된다. 이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의 MC는 지난해에 이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또 한 번 호흡을 맞츨 예정이다.최근 ‘백상예술대상’은 방송 부문의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예술상,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예능상, 영화 부문의 작품상, 감독상, 신인감독상, 최우수연기상, 조연상, 신인연기상, 각본상, 예술상, 구찌 임팩트 어워드, 연극 부문의 백상연극상, 젊은 연극상, 연기상까지 각 부문별 후보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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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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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류승룡·변요한부터 이하늬·김고은까지…'61회 백상' 시상자 라인업 공개
[JTBC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영화와 방송, 연극을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의 별들이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시상자로 참석해 시상식을 더욱 빛낸다.'K 콘텐트'의 힘을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5월 5일 개최되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에 모두 모인다. 지난해 트로피를 거머쥔 수상자부터 선후배,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한 스타들까지 모두가 바쁜 일정 중에도 시상식에 참여하기 위해 시간을 낸다. 올해부터 TV에서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변경한 방송 부문의 신인연기상은 지난해 수상자인 이정하·유나가 새 수상자를 호명한다.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은 전년도 수상자 김형서(비비)가 시상자로 나서는 가운데, 군 복무 중인 60회 남자 신인연기상 수상자 이도현을 대신해 배우 옹성우가 그의 파트너를 맡는다. 59회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던 옹성우는 이어진 군 입대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바, 늠름하게 돌아와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다. 선남선녀의 멋진 등장이 기대된다. 60회 때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나란히 조연상을 수상한 안재홍·염혜란, 영화 부문 조연상을 받고 감동적인 수상 소감을 한 김종수·이상희는 1년 만에 무대에서 나란히 조우한다. 염혜란은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방송 부문 조연상 후보에 올라 연속 수상을 노린다. 지난해 예능상을 받아 '팬미팅 공약'을 실천했던 나영석 PD, 전년도 수상자이자 2년 연속 예능상 후보에 오른 홍진경이 백상과의 의리를 지킨다. 여전히 '예능 트렌드' 최전선에 선 이들이 어떤 에너지를 전할지 기대를 모은다. 60회 연극 부문 연기상을 받은 후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해진은 새로운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건네기 위해 시상자로 참여한다. 지난해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인 남궁민·이하늬는 차기작 공개에 앞서 시상식을 찾는다. 이들은 각각 SBS '우리영화'와 넷플릭스 '애마'를 선보인다. 60회 영화 부문 최우수연기상을 나란히 거머쥔 황정민·김고은도 1년 만에 시상자로 다시 만난다. 김고은은 올해도 쟁쟁한 후보들과 함께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을 두고 경쟁을 치른다. 60회 대상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영화 부문 김성수 감독, TV 부문 '무빙'의 주연 배우 류승룡도 동료와 선후배들을 축하하기 위해 발걸음 한다. 류승룡은 하반기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의 타이틀롤을 맡아 내년 노미네이트를 노린다.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 부문에는 3년째 모더레이터로 활약 중인 배우 김신록과 지난해 수상작인 영화 '너와 나'의 조현철 감독이 시상자로 나서 수상작을 호명한다.'폭싹 속았수다'에서 활약한 김선호는 8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드라마의 제작진과 배우들을 독려하기 위해 시상자로 참여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는 사이에도 극단 신인류의 작품 '먼데이 PM5'를 연출하는 등 연극에 깊은 애정을 가진 최무성은 백상연극상 시상을 맡아 백상예술대상에 무게감을 더한다.'재회 커플'들의 시상자 나들이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로맨스를 펼친 '응칠 커플', 서인국과 정은지는 13년 만에 발매한 듀엣곡 '커플'의 여운을 시상식에 몰고 온다. 2020년 JTBC 드라마 '사생활'을 주연한 고경표·서현은 5년 만에 다시 만나 '판교 신혼 부부'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기대작'의 일면도 미리 엿볼 수 있는 기회다.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한 300억 대작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안효섭·나나는 여름 스크린 최고 기대작을 향한 관심을 끌어올린다. 훤칠한 투샷 비주얼도 주목 포인트다. 영화 '파반느'의 변요한·고아성도 시상식을 찾는다. 이들은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에서 이미 찰떡 같은 호흡을 드러낸 바 있어 등장만으로도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37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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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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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방송·영화·연극 후보 공개
[JTBC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방송·영화·연극 후보를 공개했다. 7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정하고 치열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with 구찌' 방송·영화·연극 후보를 발표했다. 〈방송 부문〉 백상예술대상은 그간 지상파 3사에서 케이블, 종편, OTT, 웹 등으로 심사 범위를 넓히고, 크리에이터까지 심사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콘텐트 소비 트렌드에 발맞춘 심사 기준을 제시해왔다. 확대된 기준에 따라 올해는 TV 부문을 방송 부문으로 명칭을 교체하며 또 한 번 변화를 꾀한다. 해를 거듭할수록 경쟁이 치열해지는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tvN '선재 업고 튀어', JTBC '옥씨부인전',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가 후보에 올랐다. 지금 가장 트렌디한 콘텐트들로 선정된 예능 작품상은 tvN '무쇠소녀단', Mnet '스테이지 파이터', 추성훈 ChooSungHoon '아조씨의 여생', 뜬뜬 '풍향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후보다. 교양 작품상 부문은 EBS '다큐프라임-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부터 웨이브 '모든 패밀리', 원주MBC '바람되어, 다시 너와', SBS '스페셜-학전 그리고 뒷것 김민기', 티빙 '샤먼: 귀신전'까지 다양한 주제와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들로 선택됐다. 연출상 후보에는 김원석 감독(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김희원 감독(디즈니+ '조명가게'), 송연화 감독(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이도윤 감독(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정지인 감독(tvN '정년이')이 이름을 올렸다. 극본상은 김정민 작가(쿠팡플레이 '가족계획'), 박지숙 작가(JTBC '옥씨부인전'), 이시은 작가(tvN '선재 업고 튀어'), 임상춘 작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최유나 작가(SBS '굿파트너')가 후보다. 이영주 감독(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전쟁' 미술), 이진석·이덕훈 감독(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촬영), 장영규 감독(tvN '정년이' 음악), 조동혁 감독(티빙 '스터디그룹' 무술), 홍정호·이승제·김대준·김정민 수퍼바이저(넷플릭스 '지옥 시즌2' VFX)가 예술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한 해 최고의 열연을 보여준 배우를 선정하는 최우수연기상은 치열한 논의 끝에 남녀 각각 5인의 후보가 결정됐다. 박보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변우석(tvN '선재 업고 튀어'), 이준혁(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 주지훈(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한석규(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가 남자 최우수연기상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고민시(넷플릭스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김태리(tvN '정년이'), 김혜윤(tvN '선재 업고 튀어'), 아이유(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장나라(SBS '굿파트너')는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로 경쟁을 펼친다. 남녀 조연상 부문은 역대 가장 뜨거운 경쟁이 예상된다. 김준한(SBS '굿파트너'), 노재원(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 윤경호(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 최대훈(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현봉식(티빙 '좋거나 나쁜 동재')이 남자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김국희(쿠팡플레이 '가족계획'), 김재화(JTBC '옥씨부인전'), 염혜란(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오경화(tvN '정년이'), 정은채(tvN '정년이')가 이름을 올린 여자 조연상 부문은 수상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후보 라인업이 막강하다. 생애 단 한 번의 기회인 신인연기상 부문에는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들이 모두 모였다. 김정진(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송건희(tvN '선재 업고 튀어'), 차우민(티빙 '스터디그룹'), 추영우(JTBC '옥씨부인전'), 허남준(지니TV '유어 아너')이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다. 김태연(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노정의(채널A '마녀'), 조윤수(디즈니+ '폭군'), 채원빈(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하영(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은 여자 신인연기상을 두고 경합한다. 지난 1년간 K-예능 트렌드의 최전선에 선 이들은 예능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김원훈, 덱스, 성시경, 신동엽, 유재석이 남자 예능상 후보다. 여자 예능상은 이수지, 장도연, 지예은, 해원, 홍진경이 선의의 경쟁자가 됐다. 특히 예능상은 각 후보가 주력한 예능 콘텐트에서 보여준 특장점과 개성이 뚜렷하게 달라 누가 트로피를 품에 안을지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부문〉 극장가는 녹록지 않은 지난 한 해를 보냈지만,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시도로 관객과 진하게 호흡했다. 덕분에 올해 영화 부문은 더욱 흥미진진한 후보 라인업이 완성됐다. 작품상 부문은 '대도시의 사랑법', '리볼버', '장손', '전,란', '하얼빈'이 노미네이트됐다. 감독상은 박이웅 감독('아침바다 갈매기는'), 오승욱 감독('리볼버'), 우민호 감독('하얼빈'), 이언희 감독('대도시의 사랑법'), 이종필 감독('탈주')이 후보다. 감독상만큼이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신인 감독상 후보에는 김세휘 감독('그녀가 죽었다'), 남동협 감독('핸섬가이즈'), 오정민 감독('장손'), 이미랑 감독('딸에 대하여'), 정지혜 감독('정순')이 올랐다. 각본상은 김형주·윤종빈 감독('승부'), 박이웅 감독('아침바다 갈매기는'), 신철 작가·박찬욱 감독('전,란'), 오승욱 감독·주별 작가('리볼버'), 오정민 감독('장손')이 노미네이트됐다. 예술상 부문에는 박병주 수퍼바이저('원더랜드' VFX), 유상섭·장한승 무술감독('베테랑2' 액션), 이서진 분장감독('파일럿' 분장), 조영욱 음악감독('전,란' 음악), 홍경표 촬영감독('하얼빈' 촬영)이 백상 트로피를 놓고 경쟁을 펼친다. 가장 많은 관심이 쏠릴 최우수연기상 후보는 한국 영화계를 지탱하고 있는 기둥들이 모두 모였다. 윤주상('아침바다 갈매기는'), 이병헌('승부'), 이희준('핸섬가이즈'), 조정석('파일럿'), 현빈('하얼빈')이 남자 최우수연기상 후보다. 여자 최우수연기상은 김고은('대도시의 사랑법'), 김금순('정순'), 송혜교('검은 수녀들'), 전도연('리볼버'), 조여정('히든페이스')이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벌인다. 쟁쟁한 후보들은 조연상에도 대거 포진됐다. 단 한 명의 수상자를 고르기 힘든 남자 조연상 대진표에는 구교환('탈주'), 박정민('전,란'), 유재명('행복의 나라'), 정해인('베테랑2'), 조우진('하얼빈')이 이름을 올렸다.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공승연('핸섬가이즈'), 수현('보통의 가족'), 임지연('리볼버'), 전여빈('검은 수녀들'), 한선화('파일럿')는 여자 조연상에 노미네이트됐다.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는 강승호('장손'), 노상현('대도시의 사랑법'), 문우진('검은 수녀들'), 장성범('해야 할 일'), 정성일('전,란')이 선정됐다. 노윤서('청설'), 박지현('히든페이스'), 이명하('미망'), 이혜리('빅토리'), 하서윤('스트리밍')은 여자 신인연기상을 두고 경합한다. 한국영화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얼굴의 탄생에 이목이 쏠린다. 올해로 3년째 진행되는 구찌 임팩트 어워드(GUCCI IMPACT AWARD)에는 저마다의 시선에서 사회 문제를 조명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메시지를 담은 다섯 편의 '그녀에게', '대도시의 사랑법', '되살아나는 목소리', '아침바다 갈매기는', '정순'이 선정됐다. 〈연극 부문〉 연극 부문은 지난 2019년 부활해 이제는 백상의 하이라이트로 자리 잡았다. 백상연극상은 단체·작품·사람 등 경계를 두지 않고 가장 뛰어난 연극적 성과를 낸 후보를 뽑지만 올해는 다섯 후보가 모두 작품에서 나왔다. '구미식', '몰타의 유대인', '장녀들', '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 '퉁소소리'가 후보다. 연기상은 곽지숙('몰타의 유대인'), 이진경('지상의 여자들'), 정새별('퉁소소리'), 조영규('진천이 추천하는 진천 추천연극 진천사는 추천석'), 최희진('모든')이 후보로 지명됐다. 생물학적 나이의 '젊음'이 아닌 '새로움'의 '젊음'을 추구하는 젊은연극상은 극단 공놀이클럽('말린 고추와 복숭아향 립스틱'), 극단 보편적극단('멸망의 로맨스'), 극단 앤드씨어터('유원'), 연출 이승원('더 시걸'), 연출 이태린('1923년생 조선인 최영우')이 노미네이트됐다. 올해 백상예술대상 심사작은 2024년 4월 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에서 제공된 콘텐트,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방송 부문 예능 카테고리는 웹에서 제공된 콘텐트까지 심사 대상이다. 각 부문별 후보 선정 전 전문 평가위원 60명에게 사전 설문을 진행하며, 방송·영화·연극을 대표하는 전문가 집단의 추천으로 선정된 부문별 심사위원들이 엄정한 심사를 통해 후보와 수상자(작)를 결정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7/000043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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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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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오겜의 뒤를 이어 공개될 작품은?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非드라마 ...
영화 대홍수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극본 : 김병우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연출 및 극본) 제작: 환상의빛 ('더 테러 라이브' 제작에 참여한 전려경 PD가 만든 신생 제작사)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 김다미 - 안나 역 인공지능 개발 연구원. 거대한 해일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박해수 - 희조 역 지구 전체를 위협하는 대홍수 속에서 안나를 구조하려는 인력보안팀. 22년 7월부터 23년 1월까지 촬영 진행. '대홍수'는 원래 가제로 알려져 있었으나 프로젝트 진행 중 본 제목으로 확정 계시록 (영화) 연출 : 연상호 ('부산행' '기생수: 더 그레이' 등 연출) 각본 : 연상호 & 최규석 (원작 작가 및 '지옥 시리즈' 극본) 원작 : 연상호 & 최규석의 웹툰 '계시록'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 죽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 각자의 믿음을 쫓는 이들의 이야기. 류준열 - 민찬 역 개척 사명을 받고 지방의 작은 도시에서 교회를 운영하는 목사. 어느 날 교회를 찾아온 ‘양래’가 자신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이라는 신의 계시를 받고 신실한 믿음과 잔혹한 현실 사이에서 오직 단죄를 목표로 달려가 그를 처단하려는 인물. 신현빈 - 연희 역 실종 사건의 용의자로 의심되는 ‘양래’와 수상한 목사 ‘민찬’의 뒤를 쫓는 형사. 과거 끔찍한 범죄로 죽음을 맞이한 여동생의 환영에 계속해서 시달리는 인물로 피폐해진 심리 상태에도 범인을 쫓는다. ? - 양래 역 민찬의 아들을 유괴한 범인으로 의심받는 용의자. 한지현 출연 확정 24년 4월부터 6월까지 촬영 진행. 연상호가 참여한 일곱번째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지옥 시즌1 - 정이 - 선산 - 기생수: 더 그레이 - 지옥 시즌2 - 가스인간 - 계시록) hollywoodreporter의 보도에 따르면 '그래비티' '로마'의 연출을 맡았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총괄 제작 및 자문을 담당할 예정. 84제곱미터 연출 : 김태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연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영끌족'인 30대 직장인 우성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층간소음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강하늘 - 우성 역 30대 직장인. 적금, 주식, 대출, 그리고 엄마의 마늘밭까지 끌어 모아 평생 소원인 내 집 마련에 성공했지만, 고금리 대출 이자를 감당하기 힘든 현실 속 고군분투하는 인물이다. 매일 밤마다 신경을 건드리는 층간 소음으로 이웃들과 첨예한 갈등을 겪게 된다. 염혜란 - 은화 역 아파트를 지키고자 하는 입주민 대표. 서현우 - 진호 역 우성의 윗층에 사는 인물. 우성과 함께 층간 소음의 근원지를 찾아다닌다. 24년 6월부터 9월까지 촬영 진행. 굿뉴스 연출 : 변성현 ('불한당' '킹메이커' 등 연출) 제작 : 스타플래티넘 1970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설경구 - 해결사 역 정체를 알 수 없지만, 필요할 때마다 나타나 사건을 해결하는 해결사. 홍경 - 공군 중위 역 비밀 작전에 투입될 예정인 공군 중위. 류승범 - 정부 책임자 역 모든 작전의 지휘권을 통제하는 인물. 박해수 출연 확정 전도연 특별 출연 확정 24년 9월부터 촬영 중. 변성현 감독과 설경구의 네번째 합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 킹메이커 - 길복순 - 굿뉴스) 요도호 사건으로 알려진 일본항공 351편 공중 납치 사건을 다루는 이야기. 사마귀 연출 : 이태성 (변성현 감독 조감독 출신. 입봉작) 크리에이터 : 변성현 ('불한당' '킹메이커' 등 연출) 제작 : 씨앗필름 ('킹메이커' '길복순' 제작) 모든 룰이 무너진 살인청부업계에 긴 휴가 후 컴백한 A급 킬러 '사마귀'와 그의 훈련생 동기이자 라이벌 '재이', 그리고 은퇴한 레전드 킬러 '독고'가 1인자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대결을 그린 액션 영화. 임시완 - 한울 역 청부살인회사 MK Ent. 소속 A급 킬러 ‘사마귀’로 불리는 인물. 휴가에서 돌아오자 수장을 잃은 차민규의 회사 MK Ent.를 벗어나 다른 동료들과 새로운 기회를 도모한다. 박규영 - 재이 역 뛰어난 실력을 가졌지만 상사들의 눈밖에 나 MK Ent.에서 쫓겨난 인물이자 사마귀의 오랜 친구.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사마귀에게 복잡한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우진 - 독고 역 MK Ent.의 개국 공신이자 사마귀의 스승. 현역에서 은퇴한지 오래지만, 차민규의 죽음 이후 회사 대표 자리를 차지하고 사마귀를 다시 영입하고자 한다. 전도연 - 길복순 역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길복순'의 스핀오프 작품. 24년 8월부터 촬영 중. 빅규영의 5번째 넷플릭스 출연작 (스위트홈 시즌 1 - 셀러브리티 - 스위트홈 시즌 2 - 오징어 게임 시즌 2 - 사마귀) 고백의 역사 연출 : 남궁선 ('십개월의 미래' '힘을 낼 시간' 등 연출) 제작 : 봄바람영화사 ('82년생 김지영' 제작)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 공명 - 한윤석 역 한 살 많고 수능 시험도 포기한 채로 서울에서 온 전학생. 신은수 - 박세리 역 아무리 애를 써도 바뀌지 않는 악성 곱슬머리 때문에 단 한 번도 고백에 성공해 본 적 없는 인물.[2] 한눈에 반해버린 학교 인기짱에게 성공적으로 고백을 하기 위해 유일한 해결책인 전학생에게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능청스럽게 다가간다. 차우민 - 김현 역 세리의 짝사랑이자 학교 최고의 인기남. 윤상현 - 백성래 역 세리의 같은 반 짝꿍이자 고백 대작전을 함께하는 친구. 강미나 - 고인정 역 세리의 라이벌이자 생머리의 비밀을 알려주는 친구. 최규리 출연 확정 승부 (23년 2분기 공개 예정 → 무기한 연기 → 25년 공개?) 연출 : 김형주 ('보안관' 연출. 윤종빈 감독 연출부 출신) 각본 : 김형주 & 윤종빈 ('수리남' '범죄와의 전쟁' 등 연출) 제작 : 영화사월광 (카카오 산하 윤종빈 감독의 제작사. '공작' '수리남' 등 제작) & BH엔터테인먼트 (카카오 산하 제작사이자 이병헌의 소속사. '싱글라이더' '종이의 집 한국판' 등 제작) 스승과 제자이자, 라이벌이었던 한국 바둑의 두 전설인 조훈현과 이창호의 피할 수 없는 승부를 그린 영화 이병헌 - 조훈현 역 유아인 - 이창호 역 고창석, 현봉식, 문정희, 김강훈, 조우진 출연 확정 원래 21년 제작을 마무리한 후,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와 플러스엠이 배급을 담당할 예정이었던 극장 영화였으나 넷플릭스에 판권 판매. 23년 2분기 중 공개 예정이자 동년 6월 목표로 심의 진행 중이었으나 주연인 유아인의 법정 구속 및 실형 선고로 인하여 공개가 무기한 연기. 이후 계약 조건으로 인해 판권이 다시 원 배급사측으로 돌아왔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MTN 단독 보도로 25년 상반기 중 극장 개봉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그러나 최근 넷플릭스 타이틀이 공개되면서, 다시 넷플릭스 공개가 확정된 것으로 보임. (참고 : https://www.fmkorea.com/7910879052) 1991년 MBC에서 같은 주제를 바탕으로 제작한 동명의 다큐멘터리가 존재. 기타 솔로지옥 4 (예능 / 12부작 / 25년 1월 14일 공개 예정) 연출 : 김재원 (JTBC 출신. '솔로지옥 시리즈' 연출) 제작 : 시작컴퍼니 (JTBC 산하 제작사. '솔로지옥 시리즈' '청춘MT' 등 제작) 이다희, 규현, 홍진경, 한해, 덱스 패널 출연 확정. 육준서(UDT 출신 미술작가), 장태오(배우), 김태환(배우) 남성 출연자 출연 확정. 전작 '솔로지옥 3'가 시리즈 최고 흥행을 기록하며 종영한지 한달만에 차기 시즌 방영 확정. 대환장 기안장 (예능 /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정효민 (SBS→JTBC→tvN→스튜디오 모닥 설립. '효리네 민박' '성+인물 시리즈' 등 연출) 제작 : 스튜디오 모닥 (정효민 PD가 설립한 예능 제작사. '성+인물 시리즈' 제작) 기안84가 울릉도에서 청춘을 위해 기상천외한 민박을 차리고 운영하는 신개념 민박 버라이어티 기안84, 진, 지예은 출연 확정. 24년 6월 5일부터 숙박객 공개 모집. 데블스 플랜 2 (예능 /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정종연 (tvN→TEO 이적. '더 지니어스 시리즈' '대탈출 시리즈' 등 연출) 제작 : TEO (김태호 PD가 설립한 제작사. '살롱드립' '혜미리예채파' 등 제작) 24년 5월 중 참가자 공개 모집 진행. 24년 8월 중 6박7일간 합숙 촬영 진행. 24년 9월 세트 비짓 행사를 개최하여 정종연 PD 인터뷰 진행. 일반인 오디션 참가자가 4명으로 늘었고, 데스매치가 부활함을 언급. 이후 넷플릭스 사이트에서 출연자 라인업이 유출. 해당 라인업에 따르면 규현, 강지영(아나운서), 윤소희, 세븐하이(포커 플레이어), 이승현(미스코리아), 정현규(환승연애 출신 인플루언서), 츄, 티노(보드게임 유튜버), 저스틴 H. 민, 이세돌(바둑 기사) + 일반인 참가자 4명 출연 확정.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 (예능 / 25년 상반기 중 공개 예정) '모태솔로'들에게 코치진들의 컨설팅과 메이크오버를 통해 첫 연애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찬스를 제공해주는 프로그램. 넷플릭스의 신규 연애 예능으로 24년 5월 중 참가자 공개 모집. 크라임씬 (예능) 기획 : 윤현준 ('크라임씬 시리즈' '싱어게인 시리즈' '흑백요리사' 등 연출. 스튜디오 슬램의 대표) 제작 : 스튜디오 슬램 (SLL 산하 예능 제작사. 윤현준 PD가 대표. '싱어게인 시리즈' '흑백요리사' 등 제작) JTBC (시즌1~3) - 티빙 (리턴즈)에 이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는 크라임씬 시리즈의 다섯번째 시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 2 (예능 / 25년 하반기 중 공개 예정) 연출 : 김학민, 김은지 (JTBC 소속. '싱어게인 시리즈' 연출) 작가 : 모은설 ('뭉쳐야 찬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집필) 제작 : 스튜디오 슬램 (SLL 산하 예능 제작사. 윤현준 PD가 대표. 전작 및 '싱어게인 시리즈' 등 제작) 백종원, 안성재 심사위원으로 출연 확정. 24년 12월 시즌 2 참가자 모집 시작. 피지컬: 100 시즌 3 (예능)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펼치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아시아 지역 참가자 대상으로 확대하여 진행. 이 별에 필요한 (애니메이션 영화 / 25년 중 공개 예정) 연출 / 극본 : 한지원 ('생각보다 맑은' '그 여름' 등 연출) 제작 :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우주인 난영과 뮤지션 제제이의 세상에서 가장 먼 거리의 롱디 로맨스를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난영 (성우: 김태리) 과학자이면서 사고로 지구 귀환에 실패한 엄마의 흔적을 찾기 위해 화성에 가고 싶어하는 인물로 2050년 4차 화성탐사 프로젝트에 선발된 우주인. 제이 (성우: 홍경) 레트로 음향기기를 수리하면서 뮤지션으로도 활동하는 인물로 난영과 우연한 첫 만남 이후, 난영에게 남겨진 엄마의 유품인 턴테이블을 통해 운명적으로 재회해 사랑을 싹 틔워간다. 넷플릭스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한국 제작, 한국어 애니메이션. 김태리 - 홍경은 '악귀'에 이어서 두 번째로 재회. 추라이 추라이 (예능 / 미확정 / 25년 2월~ 공개 예정) 기획 : 박진경 (MBC 출신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소속 PD. '마이 리틀 텔레비전' '좀비버스 시리즈' 등 연출) 연출 : 권대현 ('좀비버스 시리즈' 연출) 제작 :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좀비버스 시리즈' '더 인플루언서' 등 제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메인에 내세운 토크 버라이어티로, 추성훈이 게스트를 탐구한다는 취지의 프로그램. 추성훈 메인MC, 이창호 패널 출연 확정. 일간스포츠 단독 보도를 통해 제작 소식이 전해진 작품. 넷플릭스 예능 최초로 전 회차 제작 후 일괄 공개가 아닌 매주 1화씩 녹화 및 공개 예정. (방송사 주간 예능과 동일 형식) 회당 30분이 되지 않는 미드폼 형태의 예능이 될 것으로 알려짐.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1) - 오징어게임3,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2, 애마, 트리거, 탄금, 광장, 은중과 상연, 악연, 캐셔로 https://www.fmkorea.com/7874190012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2) - 멜로무비, 다 이루어질지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자백의 대가, 당신이 죽였다, 더 원더풀스, 지금 우리 학교는 2, 동궁, 사냥개들 2, 레이디 두아, 스캔들, 천천히 강렬하게 https://www.fmkorea.com/7875800476 ------------------------------------------------------------------------------------------------------------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1) - 오징어게임3,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2, 애마, 트리거, 탄금, 광장, 은중과 상연, 악연, 캐셔로 https://www.fmkorea.com/7874190012 ------------------------------------------------------------------------------------------------------------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1) - 오징어게임3, 중증외상센터,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2, 애마, 트리거, 탄금, 광장, 은중과 상연, 악연, 캐셔로 https://www.fmkorea.com/7874190012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 예정작 총정리 (2) - 멜로무비, 다 이루어질지니, 이 사랑 통역 되나요?, 자백의 대가, 당신이 죽였다, 더 원더풀스, 지금 우리 학교는 2, 동궁, 사냥개들 2, 레이디 두아, 스캔들, 천천히 강렬하게 https://www.fmkorea.com/7875800476 쓰기 귀찮아서 냅두고 있었는데 승부 넷플릭스 공개 될 거 같길래 급하게 올림ㅎ 다음편은 아마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음 직접 쓴건데 추천 "해줘" 쓰기 귀찮아서 냅두고 있었는데 승부 넷플릭스 공개 될 거 같길래 급하게 올림ㅎ 다음편은 아마 디즈니 플러스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음 직접 쓴건데 추천 "해줘"
비험블
작성일 2025-01-12
추천 1
[영화] 2023 넷플릭스 하반기 라인업
<이두나!>하우스 메이트로 만난 은퇴한 아이돌 두나와 대학생 원준의 로맨스.출연: 수지, 양세종<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간호사 다은이 정신병동에 적응하며, 병동 사람들과 서로를 보듬고 성장하는 이야기출연: 박보영, 이상희<경성크리처>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출연: 박서준 한소희 위하준D.P 시즌2탈영병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 안준호와 한호열의 두 번째 이야기출연: 정해인 구교환 손석구 지진희 김성균<발레리나>경호원 출신 옥주가 가장 소중했던 친구 민희를 위해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복수극출연: 전종서, 김지훈<마스크걸>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김모미가 밤마다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며 의도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출연: 고현정 안재홍 염혜란 나나<셀러브리티>유명세가 곧 돈이 되는 셀럽의 세계, 그 피튀기는 경쟁과 민낯출연: 이청아 박규영 전효성 강민혁<너의 시간 속으로>세상을 떠난 연인을 그리워하던 준희가 과거로 돌아가 그와 똑같이 생긴 시헌을 만나게 되는 타임슬립 로맨스출연: 안효섭, 전여빈, 강훈<도적: 칼의 소리>평생의 터전을 빼앗긴 후 간도로 이주한 조선인들과 각자의 목적으로 간도에 정착한 이들이 펼치는 액션 활극출연: 김남길 서현 유재명 이현욱 이호정<독전2>여전히 이선생 조직을 쫓는 원호와 사라진 락, 그리고 그들 앞에 다시 나타난 브라이언과 새로운 인물 큰칼의 숨 막히는 전쟁.출연: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스위트홈> 시즌2그린홈을 떠나 새로운 터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각자의 사투를 벌이는 현수와 그린홈 생존자들의 이야기출연: 송강 이진욱 이시영 박규영 고민시 유오성 오정세 진영 김무열
얼륙말궁둥이
작성일 2023-06-27
추천 36
[성인엽기유머]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avmak
작성일 2018-11-28
추천 3
[TV·연예] 조승우, 이동욱 외모 감탄하는 염혜란에 언짢 (재수 없어-_-)
비러먹을세상
작성일 2018-07-26
추천 0
[자유·수다] 결혼하신 성님들!!!!동생님도 잇겟죠??
89년11월생입니다...서른이죠 전 여친과 상견례직전에 헤어졋는데요 일 특성상 형님들이 많은데 요새 워낙 결혼안하시는 형님들이 많아서 미혼기혼형님들 반반이라... 웃긴게 기혼 형님들은 하지말라고 하시고 미혼형님들은 홀애비로 사지말라고 하시는데...뭐 이건 놀리는건지 웃자고 농담인건지 뭐 육아비며 ...요새 유치원때부터 애들끼리 니네아빠 아파트 차 때문에 왕따시킨다고 얘기도 듣기도하고...결혼을 포기해야될까요 노력해서 어떻게든 해야될까요....주변 친한 남자애들중에 결혼한 남자애가 1명인데 제수씨가 부자에 아~주 연상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꽃이 폇더군요 재수없는 새끼 .... 기혼성님동생님들 행복하세요??진심입니다...
호잉오힝
작성일 2018-04-12
추천 8
[엽기유머] 귀귀 만화가 실제로
밑에 있는 사람이 같은 사람임미국의 유명 코미디 배우 아지즈 안사리 - 페미니스트그레이스’라는 가명의 한 여성이 미국의 유명 코미디 배우 아지즈 안사리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온라인 매체에 폭로하면서 주요 언론이 기명 사설을 쏟아내는 등 미국 사회가 거센 논쟁에 휘말렸다. 지난 7일 안사리가 넷플릭스의 드라마 시리즈 <마스터 오브 제로>로 골든글로브 뮤지컬·코미디 부문 주연상을 수상한 지 불과 일주일 만에 벌어진 일이다.지난 14일 온라인 매체 <베이브>는 “아지즈 안사리와 데이트를 했다. 내 인생 최악의 밤을 보냈다”라는 제목의 폭로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서 신원 보호를 위해 ‘그레이스’라는 가명을 사용한 23살의 여성은 자신이 22살일 때 안사리와 보낸 하룻밤의 데이트를 매우 자세하게 전했다그녀는 너무 빠르게 벌어진 일들에 불편함을 느끼고 “잠시 진정하고 쉬자”고 말했으나 안사리는 그녀에게 구강 성교를 해주고 자신에게 역시 같은 행위를 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후 여러 차례 안사리는 성행위를 시도했고, 이에 그레이스는 불편함을 느끼고 그만두고 싶다는 신호를 보냈다. 섹스를 원하는 안사리에게 그녀는 “떠밀려서 하고 싶지 않다. 그러면 당신을 미워하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안사리는 “당연하다. 두 사람이 함께 즐겨야 진짜 즐거운 거다”라고 대답했으나, 이후에도 계속해서 그녀의 몸을 만지고 성적인 행위를 요구했다.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828174.html#csidx4be0f0709eba6dca5b5d9519bf4bf24 남자가 페미니스트가 되는 이유가 다 있는것임 ㅋㅋ
이노센스z
작성일 2018-03-11
추천 8
[엽기유머] 2017년 가장 완벽했었던 수상소감
라라랜드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라이언 고슬링" 자신을 낮추면서 관객을 웃기는 것으로 시작. 이분이 라이언 레이놀즈 위트있는 조크로 분위기를 띄운후 자신의 동료들을 챙깁니다. 또 다시 재치있는 말투로 동료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면서 유머도 섞어주시는... 선택과 집중을 합니다. 긴 수상소감은 지루하기때문에, 한 사람에게만 감사의 표시를 전하죠. 아내에게 감동적인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내가 잘해서가 아닌, 내가 이런것을 할수있도록 인내하고 더 많은 일들을 대신 해내준 아내에게.. 그리고 암투병중인 아내의 오빠 카를로스 멘데스에게 상을 받치겠다고 합니다. HFPA 할리우드 외신기자 , 즉 상을 준 협회에게도 감사의 말을 잊지않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나" 혼자의 것이 아니라,"우리 모두"의 것임을 인식하고그에 대한 사랑과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라이언 고슬링 이였습니다.
알이즈웰
작성일 2018-01-09
추천 37
[연예인] 설경구-나문희 영평상 남우주연상 수상
설경구와 나문희가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녀주연상을 품에 안는다. 제37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이하 영평상) 시상식이 11월 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최우수작품상은 최근 개봉한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차지했다.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고립무원의 남한산성 속 조선의 운명이 걸린 가장 치열한 47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남우주연상은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감독 변성현)에서 열연했던 설경구의 품으로 돌아갔다. 여우주연상은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감독 김현석)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아픔을 그려낸 나문희가 받는다. 신인감독상은 최근 600만 신화를 일궈낸 영화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이 수상한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마동석의 맨손 액션에 더불어 윤계상의 첫 악역 도전으로 이목을 끈 작품이다. 한편 이번 영평상 시상식은 서강준, 이선빈 사회로 진행된다. ※2017년 제37회 영평상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 남한산성 ▲감독상: 황동혁(남한산성) ▲공로영화인상: 전조명 촬영감독 ▲각본상: 황성구(박열) ▲남우주연상: 설경구(불한당) ▲여우주연상: 나문희(아이 캔 스피크) ▲신인여우상: 최희서(박열) ▲신인남우상: 박서준(청년경찰) ▲신인감독상: 강윤성(범죄도시) ▲촬영상: 김지용(남한산성) ▲기술상: 이후경(군함도) ▲음악상: 류이치 사카모토(남한산성) ▲국제비평가연맹한국본부상: 봉준호(옥자) ▲신인평론상: 최재훈, 남유랑 ▲독립영화지원상: 이영, 조현훈 감독 ▲영평 10선(무순):택시운전사, 남한산성, 박열, 아이 캔 스피크, 군함도, 범죄도시, 밤의 해변에서 혼자,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미씽 사라진 여자, 청년경찰다. AOA는 축하공연에 초청됐다.
세휘롯
작성일 2017-11-09
추천 3
[영화리뷰] 한 부부의 45년 후
전 이게 28개월 후같은 좀비물인 줄 알았습니다;; IMDB 평점입니다오스카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하고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남우/여우 주연상을 받기도 한작품입니다총 19번의 수상, 47번 노미네이트된 작품이죠[주연]샬롯 램플링톰코트니[줄거리]영화는 남편의 첫사랑이 스위스 알프스 산맥에서시신으로 발견됐다는 편지로부터 시작합니다남편은 그때부터 끊었던 담배를 다시 태우는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고창고와 다락방에서 첫사랑에 대한 흔적을 찾습니다결혼 45주년 파티를 앞둔 상황에서 아내는 이런 남편에혼란을 느낍니다아내는 파티 전날 남편에게 자고 일어나서 새로 시작하자고 말합니다아내는 파티에서 남편의 편지, 결혼식 때와 같은 음악에눈물을 훔칩니다영화는 결말까지 확실한 무언가를 말해주진 않습니다어떤 리뷰에서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결론을,45년의 시간을 함께 해도 사랑은 미묘하다는 결론을,아내가 남편의 손을 놓는 이유가 (드래그)아이이며그것이 아내의 트라우마라는 결론을 냅니다저는 부부가 함께 해도 상대를 완전히 알 수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짱공인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부부, 그리고 또 긴 인연에 대해 여러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45년 후꼭 보시길 권장합니다(되도록 혼자 보시길 바랍니다부부 또는 연인과 함께 볼 경우본 리뷰어는 그 어떤 불상사도 책임지지 않습니다)자막 : http://update.gfile.co.kr/GWeblink/index.asp?cid=25f326e827df28d82f362a0a314031802f653394317531b4345a38a2340f3ba03a483676385f3bf439be
장타이거
작성일 2016-05-31
추천 2
[엽기유머] 사람들이 잘 몰랐던 영화속 뒷 이야기
1. 반지의 제왕 눈 덮인 산 장면을 찍을 때 배우 숀 빈(Sean Bean)은 세트에 도달하기 위해 직접 등산했습니다.이 장면을 찍기 위해 제작진은 모두 헬리콥터로 이동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숀 빈은 비행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등산을 선택했고 세트장에 도달하기까지 2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2. 다크 나이트 조커가 리모트 컨트롤러를 만지작거리던 장면은 연출된 장면이 아닙니다.병원 세트는 원래 조커의 리모트 컨트롤러가 아닌 다른 장치로 터지게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술적 오류로 정해진 시간에 터지지 않았습니다. 완벽한 조커 캐릭터를 선보였던 배우 히스 레저(Heath Ledger)는 이 장면을 마치 리모트 컨트롤러를 잘못 조작해 일어난 실수로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몰랐던 이 영화의 사실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히스 레저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조커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녔다고 합니다. 또한 조커가 재미있을 만한 요소들을 문서화했는데, 그 중에는 에이즈나 장님인 아기들이 있었어요. 그는 그런 모습들을 조합해서 조커라는 완벽한 악역의 모습을 재현해 낼 수 있었던 겁니다.전설적인 배우 마이클 케인(Michael Caine)은 리허설에서 오싹한 조커 분장의 히스 레저를 처음 보고 대사를 잊어버리기도 했답니다. 영화 ‘다크 나이트’에서 조커가 간호사 복장을 하고 있을 때, 그 옷에 ‘마틸다’라는 이름표가 달려 있는데요. 마틸다는 바로 히스 레저의 딸 이름이라고 합니다. 3. 토르 진짜같은 외진 도시의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뉴 멕시코 갈리스테오에 거의 완전한 도시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4. 인터스텔라 이 영화는 그린 스크린 없이 찍었습니다. 우주 (웜홀, 가르강튀아 등)에서의 장면을 제외한 모든 장면들은 실제로 만들어놓은 장소에서 찍었습니다. 조종석도 영화를 위해 만들어진 것입니다. 5. 쥬라기 공원 이 영화에서 공룡 소리는 거북이가 성행위를 할 때 내는 소리를 녹음한 것입니다. 6. 대부 이 영화에서 침대에 말 머리가 있던 오싹한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그 머리는 진짜였다고 하네요. 7.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 욕을 가장 많이 사용한 영화라는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영화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화자이자 잘 나가는 금융인에서 범죄자로 변한 조단 벨포트(Jordan Belfort)는 영화의 마지막 부분에 카메오로 잠깐 출연합니다. 8. 그래비티 한마디 한다면 이 영화의 예산은 인도의 목성 탐사 전체 예산보다 많았다고 합니다. 9. 패션 오브 더 크라이스트 이 영화에서 산중 설교 장면을 찍을 때 제임스 카비젤(Jim Caviezel)은 실제로 번개를 맞았다고 합니다. 세트에 있던 엑스트라들은 그의 몸 주위로 빛을 봤고 그의 머리 왼쪽과 오른쪽에서 불이 나오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이상하지만 다행히도 그는 번개를 맞고도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하네요. 10. 타이타닉 타이타닉의 상영 시간은 그 배가 가라앉기까지의 시간과 같다고 합니다.완벽주의자인 제임스 카메론에겐 강박증이 있는데, 혹시 여주인공 로즈가 나무 판자에 누워서 별을 바라보던 장면 기억하세요? 3D 버전에서 보여진 별은 실제 1912년 4월 15일 오전 4시 20분에 하늘에 보였던 별이었다고 합니다. 11. 장고 분노의 추격자 편 이 장면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손에 묻은 피는 실제 피라고 합니다.총을 쏠 때 테이블에 손을 부딪혔고 손을 유리에 베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디카프리오는 그 뒤의 장면을 그대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그의 열연에 세트장에 있던 사람들이 박수를 보냈다고 하네요. 12. 펄프 픽션 킬 빌의 간접적인 줄거리가 이 영화의 한 장면에서 나왔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테마 식당에서 미아(Mia)가 빈센트 베가(Vincent Vega)에게 늘어놓는 이야기가 바로 킬 빌의 대략적인 줄거리입니다. 13. 양들의 침묵 이 영화에서 안소니 홉킨스는 가장 짧은 주연 연기로 오스카 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소니 홉킨스는 실제로 영화에 16분 정도 출연했고 이 짧은 시간에 아카데미 어워드에서 주연상을 거머쥘 정도의 전설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14. 인셉션 극 중 아서(Arthur)가 호텔 경비원과 싸우던 회전하는 꿈 속 장면은 실제로 회전하는 무대입니다. 15. 록키 영화에 등장하는 ‘벗커스’란 이름의 개는 실제 실베스터 스탤론의 애완견이었습니다. 16. 라이온 킹 이 영화에서 품바(Pumbaa)는 화면에서 방귀를 뀐 첫 디즈니 캐릭터입니다. 17. 영화의 경고 문구 타일러 더든(Tyler Durden)에 의한 이 경고 문구는 영화가 시작하기 전에 단 1초동안만 나타납니다. 블루레이나 DVD로 이 영화를 볼 때 이 프레임을 멈춰 보세요. 이 재미있는 내용을 볼 수 있답니다.18. 캐스트 어웨이영화 주인공이 끝까지 개봉을 거부했던 소포의 내용물은 '태양열로 충전되는 위성통신 전화기' 라고 감독이 답했습니다. 출처 - 짤박스
뱅브로스
작성일 2015-08-08
추천 19
[자유·수다] [목요일]목요일엔 수다다 - 제35회 청룡영화상
12월 17일 어제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있었네요!제 35회 청룡영화상 시상정보 최우수 작품상 [변호인] 배우 송강호(44)와 천우희(27)가 남녀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네요!(대종상에서는 최민식, 손예진 수상) 수상정보는 이쯤으로 하고 이번 레드카펫에선 어떤것이 이슈였을까요? 꽁꽁 싸맨 김혜수, 지난 해 드레스에 대해서 사과 레드카펫 포토존 본 방송 파격의상의 달인 김혜수는노출없는 드레스를 선택하였습니다. 방송에서는 지난 해 의상에대해서 사과까지 했는데요~~ 지난해 의상이 왜?? 이날 같이 사회를 본 유준상은 "지난해 김혜수 씨 의상 때문에 놀라신 분이 많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에 김혜수는 "나 때문에 깜짝 놀라신 분께 죄송하다"며 "깜짝 놀랐다며 나도 그렇게 나올 줄 정말 몰랐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습니다.특히 유준상은 "난 옆에서 사회를 보고 있어서 그런 드레스였는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죠~ 원조보다 더한 그녀 파격 노출 노수람 별다른 노출이 없이도 섹시미를 자랑한데 반해 과한 노출로 시선을 받는 노수람 워.. 이 옷을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요? 옆라인은 기본으로 노출상체보단 하체에 집중된 노출은 끈팬티도 살짝 보이네요. 시선은 받았지만 글쎄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까요? 같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난 천우희, 조여정 두 여배우가 같은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ㅋ 누드톤의 시스루 롱 드레스 이는 각각 다른 대행사를 통해 드레스를 협찬받으면서 생긴 문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배우들에게 있어 시상식 레드카펫 패션은 중요하면서도 민감한 문제일텐데.. 공교롭게도 같은 날 같은 시상식에서 똑같은 드레스를 입은 배우 조여정과 천우희 코디언니들 너무 나무라지 마세요 ㅠ 오늘의 목요일 수다 여기서 끗~!다그닥 다그닥
얼륙말궁뎅이
작성일 2014-12-18
추천 4
[자유·수다] [목요일] 목요일엔 수다다
목요일을 수다다~ 오늘은 다시보는 영화제 제 86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아카데미상은 일명 '오스카상'이라고도 하며,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입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소식을 전하는 뉴스 먼저 보실게요. ㅁ 2014년 수상정보 ?아카데미 시상식 이모저모 레드카펫 스타 ? 여우주연상을 받은 여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18캐럿 화이트 골드에 파베 62개 화이트 오팔(33캐럿)과다이아몬드 파베 세팅된 드롭형 이어링을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남우 주연상을 수상한 매튜 맥커너히는 화이트 다이얼에 블랙 레더 스트랩이 매칭된 L.U.C XP 토너(L.U.C XP Tonneau) 를 착용하고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무난한 레이디 가가노예12년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루피타 니옹은 가슴 부분이 깊게 파인 연한 파란색 드레스를 뽐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 도중 피자배달 ?시상식 도중 사회자 엘렌 드제너러스가 시킨 피자를 가져온 배달부실제로 그는 시상식장 인근 피자집 점장으로 밝혀졌습니다. 피자 3판 가격 75달러, 배달료 10달러 추가에 팁으로만 1천 달러를 받았다고 하네요 ㅎㅎ 시상식 후일담 한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유명 배우들이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3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방송에 타면서 삼성전자가 간접광고 효과를 톡토히 누렸습니다. 미국 언론은 삼성전자가 작품상을 받은 '노예12년'을 제친 '진짜 우승자'라고 평가했습니다. 시상식 도중 톱 배우들이 사진은 트위터에서 무려 300만 건의 리트윗을 기록했습니다.글이나 사진을 퍼 나르는 행위를 리트윗이라고 하는데삼성은 리트윗으로 간접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린것입니다. 여기에 LG전자의 대응도 재밌습니다.LG전자는 요르단법인 트위터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배우들이 갤럭시노트3로 셀카를 찍는 사진과 함께 "G2였다면 셀카를 스스로 찍었을 것"이라고 문구를 게재했습니다. 목요일엔 영화 산책~ 이렇게 수다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그닥 다그닥
얼륙말궁뎅이
작성일 2014-03-06
추천 2
[자유·수다] [목요일]목요일엔 수다다
목요일엔 수다다~ 오늘은 한국영화기자협회 제 5회 올해의 영화상 수상작인 [설국열차] 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제 5회 올해의 영화상은 지난 해 개봉한 영화들을 대상으로 영화 담당 기자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수상작(자)이 결정됩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부분에 [설국열차]와 [변호인],[소원],[관상] 등이 경합을 벌이다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가 그 영예를 안았습니다. 감독상 역시 봉준호 감독! 송강호와 전도연은 남녀 주연상을이정재와 라미란은 남녀조연상여진구와 정은채가 남녀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럼 올해의 영화상 [설국열차]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새로운 빙하기, 그리고 설국 17년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설국열차가 달린다 [설국열차]는 얼어붙은 세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태우고 달리는 열차를 배경으로 꼬리칸 사람들의 투쟁을 담은 영화 입니다. 국내에서 934만명의 관객을 동원했고 프랑스를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개봉하면서 한국 영화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설국열차]의 원작은 프랑스 SF만화로 <탈주자>,<선발대>,<횡단>모두 3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단권으로 합본하고 표지부터 번역까지 새롭게 작업해 나왔다고 합니다. 만화를 먼저 접한 사람들은 거칠고 섬세한 그림체와 대사 하나하나가 정치,종교,사회 전반을 다루는 원작만의 고유한 맛을 살리지 못한 감이 있다고 아쉬움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그도 그런것이 원작과 영화는 시작은 비슷하지만 결말이 다르다는 것! 확실히 원작 만화만의 그 무언가가 다른 끝 맛을 보여주었나 봅니다. 저희 짱공유 리뷰열전에도 [설국열차] 관한 리뷰가 많이 올라왔었는데요. NEOKIDS님께서 [설국열차]의 원작과 영화를 비교하신 리뷰가 있어 살짝 가져왔습니다~ ※ 스포주의] 설국열차 원작과 영화판 비교분석 ※ 1. 설국열차라는 공간배경 자체를 압축함. 2. 배경의 흐름을 다르게 설정함. 3. 영화판의 주인공은 1권과 2,3권의 주인공을 적절히 혼합시킨듯 함. 4. 주인공의 원작과 유사한 뼈대 정도 외에는 영화에는 같은 캐릭터가 하나도 없음. 5. 몇 가지 설정소재들은 그대로 가져옴. 6. 식량 소재는 변형했다( 원작에서 식량은 하급으로 배급되는 것이 식용 생쥐 버거, 상급은 토끼고기. 벌레로 만든 단백질블럭은 영화판의 오리지널 설정) 7. 원작에서는 이성적인 분위기라고 했지만, 어떻게 보면 영화보다 더 극단적인 선택들이 있음. 단백질 블럭은 신의 한수였군요 -0-!! 영화는 영화 나름대로, 원작은 원작 나름대로의 매력이 넘쳐~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들은 새롭게 원작 만화도 보시는 기회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 그럼 목요일은 수다다 여기서 끗~! ★ 다음시간에 보아요 ★ 다그닥 다그닥
얼륙말궁뎅이
작성일 2014-01-23
추천 6
[연예인] 역대 한국 영화계를 이끈 명품 조연 배우 계보
80년대 안성기와 같은 배우가 주연으로써의 탄탄한 입지들 다진 것과는 반대로,또, 최근 한국 영화계에 특급 조연배우들이 많이 나타난 것과는 반대로 당시에는 뚜렷한 조연배우라는 개념이 없었음. 하지만, 지금 기준으로 보면 당시 주연 곁에서 항상 영화를 빛나게 해준 배우 두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김일우와 양택조라는 배우. 80년대에서 90년대로 넘어가면서, 둘은 '명품 조연'으로서 주목받기 시작했는데 김일우같은 경우 1988년 '달콤한 신부들' 이후'누가 나를 미치게 하는가','데카당스 37도 2부','미스터 맘마'등의 작품에92년부터 3년동안 출연하며 조연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기 시작함. 이후 96년작 '학생부군신위'를 통해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조연배우로서 정점에 오름. 이후 새롭게 떠오른 '후배 조연들'속에서도 꾸준히 영화에 출연하였고2001년 차태현,전지현이 출연한 '엽기적인 그녀'까지 출연함. 그리고 8년전인 2004년 작고하셨음.----------------------------------묵념-------------------------------------------그리고 양택조같은 경우 김일우보다 더 일찍 뜬 조연배우인데, 85년 영화 '뽕'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이후 89년 한 해 동안 무려 세작품에 출연하며, 절정의 인기를 보였고93년에 나온 '투캅스'부터 해서 투캅스 1,2,3 시리즈 모두에 출연하며 코믹 연기의 진수를 보여줌. 80년대에서 90년대를 넘어가는 동안 김일우,양택조라는 명품 배우가 있었다면 90년대부턴 또다른 명품 조연배우 두명이 나타남.지금은 영화제작자로 활동하고 있는 명계남과 최종원이 그 주인공임.명계남같은 경우, 명품 조연으로서 한국 영화계에 한 획을 그었다고 보면 됨.한 때는 한국 영화를 명계남이 출연한 영화와 출연하지 않은 영화로 구분할 정도라는 말이 있었음. 실로 그는 93년부터 02년까지의 10년동안 총 40개의 작품에 출연함.1996년엔 무려 7개의 작품에 출연했는데, 그 영화 중에는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정우성 주연의 '본투 킬'과 문성근이 주연상을 거머쥔 '꽃잎'이라는 작품이 껴있음.이 외에도 명계남은 '너에게 나를 보낸다'와 '돈을 갖고 튀어라', '초록물고기'와 같은 유명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아직까지도 명품 조연계의 1인자로 불리움. 현재는 '이스트필름'의 대표로 있고, 사실 명계남은 훌륭한 제작자이기도 한데'오아시스', '박하사탕'의 제작자이기도 하다.여튼, 명계남은 아직까지도 '충무로'계에서 잊혀지지 않는 조연 중의 조연으로 손꼽힘. 최종원 역시 '마누라 죽이기', '서편제'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며 명품 조연으로서 입지를 다짐.개인적으로 최종원에 대해선 많이 알지 못하지만, 당시 명계남의 뒤를 잇는 명품 조연이었음.90년대 초중반은 다시 말해 명계남의 독주에, 최종원이 뒤따르는 형태였다고 보면 됨.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 들어서면서는 조연계의 빅3가 출연함.바로 기주봉과 강성진, 공형진임.기주봉같은 경우, 99년 '인정사정 볼 것 없다',와 다음 해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후, 단 2년만에 '공공의 적', '복수는 나의 것' '두사부일체', '친구','색즉시공'과 같은 흥행작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조연계의 원탑 자리에 올라섬.하지만 같은 시기, 강성진 역시 조연 배우로서의 입지들 다졌는데 따지고보면 당시 원탑이던 기주봉보다 먼저 뜬 배우라고 보면됨. 98년 '투캅스3', 그리고 99년 흥행작 '주유소 습격사건'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음.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가장 튀는 머리를 하고, 가장 양아치 다운 연기를 보여준 강성진은 그 영화 이후로도 다수의 영화에 출연함. 특히'달마야 놀자', '광복절 특사', '실미도'에 출연하며 과거 명계남처럼 안나오는 영화가 없는 이미지를 심어줌. 개인적으로는 '실미도'에서 의 연기가 감명깊었음. 기주봉의 뒤를 강성진이 바싹 쫓았다면 강성진의 뒤를 바싹 쫓는 배우가 있었으니 바로 공형진임. 사실, 지금까지 거론된 배우 중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배우가 아닌가 싶음.예능에도 많이 출연하는데 사실 어마어마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임. '박하사탕'과 '파이란', 두 흥행작을 통해 얼굴을 알린 이후 '블루'에선 형사 역할을 맡았고 원빈,장동건의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출연하며 톱3 조연배우에 이름을 올림.개인적으로 '파이란'에서보여준 코믹 연기는 아직까지도 생생히 기억날 정도로 기억에 남음.이후 2000년대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기주봉,강성진은 서서히 지기 시작함.그리고 새롭게 등장한 TOP조연 배우들이 바로 이문식과 손병호임. 이문식은 '공공의적'에서 코믹연기의 진수를 보여준 이후 지금까지도 코믹한 연기의 대가로 손꼽히는데'마파도', '달마야 놀자','범죄의 재구성' 등 어떠한 영화에서도 항상 가장 웃긴 배우로서 영화를 빛내줌. 혹시 영화 '구타유발자'를 봤는지?난 역대 본 영화중 정말 살벌했던 순위 3위안에 들어갈 정도로 이문식 연기가 무서웠음. (1순위 악마를보았다 최민식, 2순위 공공의적 이성재)반면, 같은 시기 조연 배우의 특급으로 불리운 손병호는 이문식과는 달리 굉장히 악랄한 비열한 역으로 주목받았는데 '파이란'에서의 파렴치한 두목 강재 역을 훌륭히 소화해낸 이후'야수'와 '흡혈형사 나도열'을 통해 진정한 악역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짐.사실 이 이외에도 손병호는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큰 활약을 보임.개인적으로 또다시 '야수'나 '파이란' 때처럼 무서운 악역을 한 번 맡았으면 함. 그리고 2000년대 중후반으로 가면서 이문식,손병호에 이은 새로운 특급 조연이 탄생했다.바로 유해진.'공공의 적'으로 주목받은 이후 '타짜'에서 고광렬 역을 완벽히 소화해내, 조연계의 톱스타로 자리매 김하기 시작함. 당시 아귀 '김윤석'만 아니었더라도 그 해 남우조연상은 유해진의 몫이었을 거라고 조심스럽게 추측해봄. 유해진 연기의 가장 큰 매력은'중독성'과 '독특함'이라고 봄. 유해진은 평소 재미를 주는 배우들과는 또다른 형태의 웃음을 줌.독특한 말투와 그만의 독특한(?) 얼굴에서 나오는 표정.그리고 무엇보다 유해진은 이제 조연을 넘어서 주연으로서도 충분한 가치를 입증받고 있는 중임. '이끼'에서의 실신 연기는 가히 장관이라고 불릴만함.그리고 이 시기, 유해진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조연배우가 바로 오달수임. '올드보이'를 통해 강한 인상을 남긴 오달수는 이후 '효자동 이발사', '음란서생' '구타유발자'등의 작품을 통해 독특한 캐릭터를 잡았고, 이후 '우아하 세계'에서는 송강호와 함께 조폭으로, 출연 생활 연기의 진수를 보여줌.오달수 역시 유해진처럼 굉장히 독특한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 오달수 역시 유해진처럼 잊혀지지 않는 그만의 표정과 말투가 있음. 약간 어설픈 말투, 그게 오달수의 매력이라고 생각함.이문식이 2000년대 중후반으로 가며 '충무로'계에서 보단 TV드라마로 얼굴을 자주 보이면서 유해진,오달수의 눈에 띄는 활약이 이어졌고 근래 들어 TV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던 성동일의 '충무로'계에서의 활발한 움직임으로 성동일과 손병호의 뒤를 잇는 악역 카리스마를 선보이는 중인 류승룡이 새로운 조연계의 TOP스타 반열에 오르는 중임. '박수칠 때 떠나라'와 '거룩한 계보'를 통해 카리스마있는 무거운 역할을 잘 소화해냈고 이후 '열한번 째 엄마'와 '시크릿'에선 악역으로 완벽히 변신했고,올해 '최종병기 활'로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함.또한, '영화는 영화다'로 얼굴을 보인 후 최근의 '퀵'과 '고지전'까지, 새로운 조연계의 스타 고창석까지. 고창석은 류승룡,손병호와 같은 무거운 조연보단 이문식처럼 가볍고 재미있는 조연으로서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중임.하지만, TOP스타계의 신하균,조승우,류승범과 같이 조연계에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이 있음.강신일과 박철민, 그리고 윤제문.남우조연상을 수상하거나 최근 '부당거래'에서의 유해진, 혹은 '최종병기 활'에서의 류승룡 처럼 아주 확실한 임팩트를 주지 못했으나 언제나 그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재미있는, 혹은 무서운 배우들. 박철민은 대표작 '화려한 휴가'를 비롯해서 언제나 코믹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주며 강신일 역시 주연을 빛내주는 역할을 함. 그 좋은 예까 바로 공공의적.윤제문 역시 '비열한 거리','우아한 세계' 등의 작품에서 조폭 연기를 잘 소화해내었고'차우'에선 코믹한 연기 역시 잘 소화해내며 명품 조연 반열에 오름.
면죄자
작성일 2013-01-26
추천 21
[씨바새끼덜] 성인 게시물로 검색 내용이 제한 되었습니다.
잭바우어24
작성일 2011-12-04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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