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검색 결과(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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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고아라
부산국제영화제의 막이 오르네요~참석명단[출연예정자]▼ YG ENT. ▼ 정혜영, 강혜정, 구혜선, 유인나, 최승현 (BIGBANG의 TOP) 외 2 명▼ 유지 ENT. ▼ 심이영▼ 조이 ENT. ▼ 김영광, 성준, 구은애▼ 제브 원 플러스 ENT. ▼ 한가인, 문정희, 황후슬혜▼ 4HIM ENT. ▼ 김정화, 박신혜▼ 스타 폭스 ENT. ▼ 이병준, 민효린, 김윤혜▼ 사람 ENT. ▼ 김진운, 이제훈, 곽도원, 문소리, 한에리 다른 1 명▼ KM 컬쳐 ▼ 강소라▼ 열무 ENT. ▼ 김성령, 박효주▼ 이야기 ENT. ▼ 박시후, 박시연, 조여정, 남궁민, 남규리▼ 채움 ENT. ▼ 엄지원, 사히▼ Heavenly Star Contents ▼ 오지호, 최정윤▼ 차테인먼트 ▼ 이재용▼ A-List ENT. ▼ 윤계상, 온주완▼ SM ENT. ▼ 김민종, 이연희, 고아라, SUPER JUNIOR, f(x)▼ 쿡 ENT. ▼ 김상경, 김혜나▼ 드림 스타 ENT. ▼ 조정석▼ 스타케이 ▼ 유아인, 재희▼ SL ENT. ▼ 박하선▼ S PLUS ENT. ▼ 강지환, 이기우, 김현중▼ WELLMADE STAR M ▼ 오연서, 이종석, 강예원▼ 나무 ACTERS ▼ 윤제문, 김아중, 지성, 김주혁, 이윤지, 문근영, 김강우, 유선, 김효진, 한혜진, 홍은희, 전혜빈▼ 저스트 유 ▼ 마동석, 이필모▼ 판타지오 ▼ 지진희, 정겨운, 최원효, 김성균▼ KEYEAST ▼ 최강희, 주지훈, 봉태규, 김수현, 이현우▼ BH ENT. ▼ 한효주, 배수빈▼ 올라운드 ENT. ▼ 이원종▼ 블루드래곤 ENT. ▼ 정은채▼ 오솜 ▼ 조민수, 이정진▼ 코스타 ENT. ▼ 박진희▼ 레드 브릭 하우스 ▼ 정우성▼ 심 ENT. ▼ 유해진, 김윤석▼ iHQ ▼ 김사랑▼ HB ENT. ▼ 이범수, 이진욱▼ 스타 제이 ▼ 수애, 김남길▼ 킹콩 ENT. ▼ 김선아▼ 숲 ENT. ▼ 공효진기타 김고은, 이희준, 조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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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2012.2월 새로운 드라마들
2012. 02.04 ▶ 신들의 만찬 ■ 편성 : MBC (토,일) 밤 9시 50분■ 제작진 : 연출 이동윤 ㅣ 극본 조은정■ 출연진 : 성유리, 주상욱, 이상우, 서현진, 전인화 外■ 줄거리 : 한식을 소재로 삼아 운명적으로 얽힌 두 여성 요리사의 이야기
2012. 02. 11 ▶무신 ■ 편성 : MBC (토,일) 밤 8시 40분■ 제작진 : 연출 김진민 ㅣ 극본 이환경■ 출연진 :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박상민, 주현 外■ 줄거리 : 노비 출신으로 고려 무신정권 최고권력자가 되는 김준과 그를 둘러싼 무인들을 다룬 역사 서사 드라마
2012. 02. 12 ▶ 소녀탐정 박해솔■ 편성 : KBS2TV (일) 밤 11시 25분■ 제작진 : 연출 김상휘 ㅣ 극본 윤수정■ 출연진 : 남지현, 김주영, 이민우, 김현군, 김연수 外■ 줄거리 : 대권주자의 비리와 이를 감추려는 세력, 이에 도전하는 정의로운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
2012. 02. 29 ▶보통의 연애(가제)■ 편성 : KBS2TV (수,목) 밤 9시 55분■ 제작진 : 연출 김진원■ 출연진 : 유다인■ 줄거리 : 형을 죽이고 7년째 도주 중인 살인자의 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한 남자가 그 딸과 사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내용
2012. 02. 15 ▶ 일년에 열두남자■ 편성 : tvN (수,목) 밤 11시 ■ 제작진 : 연출 오종록■ 출연진 : 온주완, 윤진서, 고준희, 김다현, 배그린 外■ 줄거리 : 별자리가 운명을 결정짓는다고 믿으며 살아가는 29살 여기자 미루가 우연히 별자리 연애 칼럼을 쓰게 되면서, 열 두 별자리의 남자와 아슬아슬한 연애를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
2012. 02.27 ▶ 노란복수초
■ 편성 : tvN (월~목)오전 10시 ■ 제작진 : 연출 최은경ㅣ 극본 : 여정미
■ 출연진 :이유리, 현우성, 정찬, 윤아정, 심은진 外■ 줄거리 : 이복동생에 의해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의 복수극을 담은 이야기
2012. 02.29
▶ 아내의 자격■ 편성 : JTBC (수,목) 밤 8시 45분■ 제작진 : 연출 안판석 ㅣ 극본 정성주■ 출연진 : 김희애, 이성재, 이태란, 장현성, 최다인, 최은경, 임성민, 혁권 外■ 줄거리 : 강남의 사교육 열풍 속에서 자녀교육에 몰두하던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격정적 사랑에 빠지는 과정을 그리는 정통 멜로 드라마
2012. 02. 13 ▶신드롬 ■ 편성 : JTBC (월,화) 밤 8시 45분■ 제작진 : 연출 이성주, 고재현 ㅣ 극본 김솔지■ 출연진 : 송창의, 한혜진, 박건형, 조재현, 김성령, 김유석, 임원희 外■ 줄거리 :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한 의학드라마
2012. 02. 06▶한반도 ■ 편성 : TV조선 (월,화) 밤 8시 50분■ 제작진 : 연출 이형민 ㅣ 극본 윤선주■ 출연진 : 황정민, 김정은, 조성하, 이순재, 정성모 外■ 줄거리 : 남북 합작 대체에너지 개발과 통일 논의가 가속화 되는 미래의 가상 한반도를 배경으로 운명을 거부하고 사랑을 나누는 남남북녀의 애틋한 로맨스와 한반도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정세를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풀어내는 드라마
2012. 02. 08 ▶ 프로포즈 대작전■ 편성 : TV조선 (수,목) 밤 8시 50분■ 제작진 : 연출 김우선 ㅣ 극본 윤지련■ 출연진 : 유승호, 박은빈, 이현진,김예원, 박진주, 이두일, 고경표, 박영서外■ 줄거리 : 시간여행으로 과거로 돌아가 자신의 첫사랑과 잘 되기 위해 현실을 바꾸려는 남자의 이야기
면죄자작성일
2012-02-04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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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나와 생일이 같은 연예인은?
1월
1월 1일 안*, 윤건, 슈퍼주니어 성민, 배틀 진태화
1월 2일 김시후
1월 3일 윤형빈, 이완
1월 4일 송은이, 강혜정
1월 5일 장서희, 윤소이
1월 6일 에픽하이 미쓰라
1월 7일 공현주, 신다은
1월 8일 박진희
1월 9일 이연희
1월 10일 이기찬, 브라이언
1월 11일 손예진
1월 12일 바비킴, 김사랑, 이보영, 천상지희 선데이
1월 13일 김건모, 박진영, 이승기, 카라 구하라
1월 14일 다이나믹듀오 개코, 김혜성
1월 15일 장웅, 진재영, 2pm 준수
1월 16일 심혜진, 이민기
1월 17일 송강호, 환희, 슈퍼주니어 강인, 태군
1월 18일 윤문식, 주걸륜, 강동원, 카라 강지영
1월 19일 이현지
1월 20일 정웅인, un 김정훈
1월 21일 김윤석, 유건, 신화 앤디, 정려원
1월 22일 양금석, 이파니
1월 23일 박나림 아나운서
1월 24일 임예진, 송창의
1월 25일 추소영, 황정음, 2pm 준호
1월 26일 박해일, kcm, 동방신기 영웅재중
1월 27일 유지인, 박상면, 장미희, 임호
1월 28일 이유리
1월 29일 조민수
1월 30일 이서진, 오만석, 김신영, 백성현
1월 31일 이영애
2월
2월 1일 예지원
2월 2일 이지아, 한가인
2월 3일 김제동, 채리나, 슈퍼주니어 규현, 티맥스 김준
2월 4일 낯선
2월 5일 휘성
2월 6일 김국진, 심은진, 동방신기 유노윤호
2월 7일 정형돈, 이정현
2월 8일 강부자, 윤정수, 이재은, 오승은
2월 9일 홍경민, 슈퍼주니어 한경
2월 10일 이경실, 이수근, 하석진, 슈퍼주니어 시원, 소녀시대 수영
2월 11일 전도연, 화요비, 파란 에이스, 2pm 찬성, 고아라
2월 12일 조승우, 박보영
2월 13일 박기웅
2월 14일 이윤석, 다비치 이해리
2월 15일 서경석
2월 16일 신화 에릭, 오종혁, 장윤정
2월 17일 신동엽, 씨야 이보람
2월 18일 김재원, 천상지희 린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박신혜
2월 19일 이천희, 허이재
2월 20일 손지창
2월 21일 서태지, 김하늘, sg워너비 이석훈
2월 22일 이나영, 젝키 강성훈, 한효주
2월 23일 김종서
2월 24일 김승우, 이영진, 쥬얼리 박정아, ss501 김규종
2월 25일 박지성 선수
2월 26일 송혜교
2월 27일 지성
2월 28일 정찬우, 바다
2월 29일 손문선 아나운서
3월
3월 1일 김민희
3월 2일 고현정, 이선균, ft아일랜드 이홍기
3월 3일 성유리, 유진(s.e.s)
3월 4일 김정은, 박민영
3월 5일 이현진
3월 6일 이현우
3월 7일 장동건, 신애라, v.o.s 최현준, ft아일랜드 최종훈
3월 8일 김찬우
3월 9일 소녀시대 태연
3월 10일 지석진, 한고은
3월 11일 자우림 김윤아, 조성모, 하정우
3월 12일 손범수 아나운서
3월 13일 신애, 이수경
3월 14일 문희준, 박지빈
3월 15일 이정재, 이윤지
3월 16일 박용우
3월 17일 다이나믹듀오 최자
3월 18일 정준하, 장나라
3월 19일 김래원, 김태형(클릭비)
3월 20일 정우성, 강지환, 옥주현
3월 21일 이진, 문메이슨
3월 22일 가수 하늘
3월 23일 박정현, 박지윤 아나운서
3월 24일 아야세 하루카
3월 25일 백지영, 차태현
3월 26일 손호영, 트랙스 김정모
3월 27일 이지훈
3월 28일 채림
3월 29일 박시연, 김태희
3월 30일 박경림
3월 31일 노홍철
4월
4월 1일 박예진
4월 2일 김재욱
4월 3일 박시후, ss501 박정민
4월 4일 공효진, 테이, 슈퍼주니어 은혁
4월 5일 엄태웅, 이재원, 신민아
4월 6일 천명훈, 배치기 무웅
4월 7일 성룡, 문지애 아나운서
4월 8일 거미, 트랙스 제이, 샤이니 종현
4월 9일 이요원
4월 10일 공형진
4월 11일 김흥국
4월 12일 이수영, 송백경
4월 13일 유지태
4월 14일 서도영, 오지호
4월 15일 김석훈
4월 16일 이소연
4월 17일 성시경, 이준기
4월 18일 오지헌, 강균성, 배틀 류, 소녀시대 제시카
4월 19일 이다해, 정의철
4월 20일 최민용
4월 21일 김지석, 이태성, 타우
4월 22일 이수
4월 23일 김희애, 이영표 선수
4월 24일 김현주, 최정원(탤런트)
4월 25일 김종국, 2pm 재범
4월 26일 씨야 남규리, 빅뱅 대성
4월 27일 최민식, 성동일, 정성호
4월 28일 제시카 알바
4월 29일 윤하
4월 30일 2pm 우영
5월
5월 1일 설경구, 박해진, 2am 이창민
5월 2일 박상민(가수), 심지호, 2am 정진운, 원더걸스 선미
5월 3일 렉시, 나경은 아나운서, 남상미
5월 4일 자두, 이잎새, 이소은
5월 5일 최강희
5월 6일 이훈, 대니(원타임), 문근영
5월 7일 김수로, 김상혁
5월 8일 장우혁
5월 9일 조현재
5월 10일 김남주, 신정환, 이효리, 붐
5월 11일 박희본, 2am 임슬옹
5월 12일 김태우(god)
5월 13일 우연석(클릭비)
5월 14일 빽가, 나윤권
5월 15일 소녀시대 써니
5월 16일 장진영, 주지훈
5월 17일 강유미
5월 18일 임주환, 빅뱅 태양
5월 19일 최정윤, 김흥수
5월 20일 최양락
5월 21일 sg워너비 김진호, 카라 박규리
5월 22일 고두심5월 23일 김성수(탤런트)
5월 24일 김영호, 우희진, 우리(모델)
5월 25일 이정진, 재희
5월 26일 원더걸스 예은
5월 27일 조셉 파인즈
5월 28일 장미인애
5월 29일 강정화, 노민우
5월 30일 신하균, 조연우, 소녀시대 윤아
5월 31일 왁스, 이수혁
6월
6월 1일 김상경, 양동근
6월 2일 김생민, 서지영, 왕석현
6월 3일 악동클럽 이태근
6월 4일 박희진, 동방신기 믹키유천, 파란 에이제이
6월 5일 개그맨 이동엽
6월 6일 ss501 김현중, 현아
6월 7일 송윤아, 토니안
6월 8일 젝키 은지원, 배틀 휘찬
6월 9일 김원희
6월 10일 백일섭
6월 11일 강호동, 김희선, 최지우
6월 12일 곽정욱
6월 13일 김미려, 서영희
6월 14일 김현철(가수)
6월 15일 트랙스 어택, 쿨케이
6월 16일 쥬얼리 하주연
6월 17일 조한선
6월 18일 이수만
6월 19일 배틀 신기현
6월 20일 니콜 키드먼, 이연두
6월 21일 유민, 슈퍼주니어 려욱
6월 22일 이민호
6월 23일 채동하
6월 24일 김대희, 지진희, 박재정, 2pm 닉쿤
6월 25일 채시라, 비
6월 26일 이필모
6월 27일 김보성, 김규리, 원더걸스 소희
6월 28일 하지원, 하동균, 소녀시대 서현
6월 29일 한지혜
6월 30일 조재현
7월
7월 1일 젝키 고지용, 슈퍼주니어 이특
7월 2일 문소리
7월 3일 김보민 아나운서
7월 4일 각트
7월 5일 이혁재, 호란
7월 6일 오진환
7월 7일 김범
7월 8일 염정아, 서현석
7월 9일 톰 행크스,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
7월 10일 공유, 한은정, 슈퍼주니어 희철
7월 11일 김강우, 임수정, 서민정
7월 12일 이병헌
7월 13일 젝키 이재진
7월 14일 황선홍 감독, 가레스 게이츠
7월 15일 포레스트 휘태커
7월 16일 젝키 장수원
7월 17일 천상지희 다나
7월 18일 염정아, 주상욱, 샤이니 태민
7월 19일 안연홍
7월 20일 박준형(god), 장동민
7월 21일 강성연
7월 22일 에픽하이 타블로
7월 23일 성현아
7월 24일 탁재훈, 김민준, 카라 한승연
7월 25일 김승수, 수애
7월 26일 이동건
7월 27일 최여진
7월 28일 v.o.s 박지헌, 신화 이민우, 조인성
7월 29일 김동욱
7월 30일 이재훈(쿨), 김민정
7월 31일 이종혁
8월
8월 1일 이경규, 김남진, 소녀시대 티파니
8월 2일 윤주련
8월 3일 ss501 김형준, 다비치 강민경
8월 4일 장근석
8월 5일 권상우, 윤진서
8월 6일 김상중
8월 7일 젝키 김재덕
8월 8일 이은성
8월 9일 류승범
8월 10일 고아성
8월 11일 주진모, 소유진
8월 12일 박용하, 원더걸스 선예
8월 13일 양희은
8월 14일 유재석
8월 15일 이영자, 백보람, 박성광, 송지효
8월 16일 김민선, 황보
8월 17일 엄정화, 유승호
8월 18일 최필립, 박슬기, 빅뱅 g-dragon
8월 19일 신화 전진, 손태영
8월 20일 하하
8월 21일 박선영, 배틀 리오, 슈퍼주니어 기범, ft아일랜드 송승현
8월 22일 파란 *
8월 23일 김정민, 김진
8월 24일 서지혜, 조정린, 슈퍼주니어 예성
8월 25일 아유미
8월 26일 이기영, 맥컬리 컬킨
8월 27일 박명수
8월 28일 소이현, 2am 조권
8월 29일 배용준, 데니스오
8월 31일 정경호
9월
9월 1일 황정민
9월 2일 알렉스
9월 3일 정경미, 쥬얼리 서인영
9월 4일 mc몽, 파란 피오
9월 5일 김혜수, 김연아 선수
9월 6일 현영, 김소은
9월 7일 김지영
9월 8일 이창훈
9월 9일 채정안, 정일우
9월 10일 배치기 탁, 메이비
9월 11일 이용대 선수
9월 12일 유세윤, sg워너비 김용준
9월 13일 한채영
9월 14일 봉준호 감독, 테디, 신동욱
9월 15일 임성언
9월 16일 김태균, 김성은, 허영란
9월 17일 김대은 선수
9월 18일 한예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
9월 19일 장영란
9월 20일 안재모,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9월 21일 여현수, 윤상현
9월 22일 유채영, 소녀시대 효연
9월 23일 나얼, 심은하, 이미연, 이하나, 샤이니 key
9월 24일 김종민
9월 25일 현빈, 손담비
9월 26일 윤이나
9월 27일 전혜빈, 배슬기, 박태환 선수
9월 28일 슈퍼주니어 신동
9월 29일 원빈
9월 30일 솔비
10월
10월 1일 감우성, 정준호, 송일국, 김선아
10월 2일 윤택, 황보라, 김새롬
10월 3일 김구라, 김성수(쿨), 김주혁, 윤은혜
10월 4일 고수, 원더걸스 유빈
10월 5일 송승헌
10월 6일 고소영, 신봉선, 민경훈, 유아인
10월 7일 카라 정니콜
10월 8일 김명민
10월 9일 장미란 선수
10월 10일 션, 강타
10월 11일 배두나
10월 12일 김유미, 노유민, 이지현
10월 13일 마츠시마 나나코
10월 14일 차인표, 김재우
10월 15일 윤종신, 슈퍼주니어 동해
10월 16일 이범수, 정진영, 김아중, 천상지희 스테파니
10월 17일 에미넴
10월 18일 황현희, 박현빈
10월 19일 박상민(탤런트), 파란 라이언
10월 20일 서신애
10월 21일 이종수
10월 22일 별
10월 23일 지누, 슈, 이기우, 이영아
10월 24일 이정
10월 25일 김혜자
10월 26일 곽부성, 힐러리 클린턴
10월 27일 오연수, 한혜진, 배틀 크리스
10월 28일 신현준, 고은아
10월 29일 이청아
10월 30일 하희라, 전지현, 씨야 김연지
10월 31일 임하룡
11월
11월 1일 박신양, 박건형
11월 2일 김소연,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11월 3일 박지선, ss501 허영생
11월 4일 소지섭, 빅뱅 top
11월 5일 조민기, 박정철, 한지민, 보아
11월 6일 연정훈, 이동욱
11월 7일 장윤주, 아이비
11월 8일 김완기
11월 9일 린, 구혜선, 세븐
11월 10일 강우석 감독, 한현민
11월 11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선희, ft아일랜드 최민환
11월 12일 크라운제이
11월 13일 기무라 타쿠야, 이문식, 문채원
11월 14일 조안, 진보라(피아니스트)
11월 15일 김c
11월 16일 류진
11월 17일 박한별
11월 18일 신지
11월 19일 에픽하이 투컷
11월 20일 요시키, 판유걸
11월 21일 정재영, 신화 김동완
11월 22일 조수미, 김지우, 스칼렛 요한슨
11월 23일 신성록, 안현수 선수
11월 24일 권오중, 소이
11월 25일 시이나 링고
11월 26일 강신일, 오노 사토시
11월 27일 신화 신혜성
11월 28일 유준상, 다니엘 헤니, 하현곤(클릭비)
11월 29일 지현우
11월 30일 김용만, 임창정
12월
12월 1일 박효신
12월 2일 양현석, 김별
12월 3일 양희경, 피터
12월 4일 v.o.s 김경록
12월 5일 황신혜, 소녀시대 유리
12월 6일 유리(솔로가수)
12월 7일 존 테리 선수, 아론 카터
12월 8일 유호석
12월 9일 기태영, 샤이니 민호
12월 10일 채연
12월 11일 여명, jk김동욱, 온주완
12월 12일 빅뱅 승리
12월 13일 독고영재, 츠마부키 사토시
12월 14일 정혜영, 마이클 오웬, 샤이니 온유
12월 15일 류승완 감독, 동방신기 시아준수
12월 16일 오태경, lpg 한영
12월 17일 뮤지컬배우 김보강, ft아일랜드 이재진
12월 18일 최수종, 김나영
★12월 19일 이명박★
12월 20일 장혁, 윤계상
12월 21일 윤정희
12월 22일 개그맨 박준형, 데니안
12월 23일 홍진경, 팀
12월 24일 유리(쿨), 넬 김종완
12월 25일 김준호
12월 26일 지상렬, 오구리 슌
12월 27일 2pm 택연
12월 28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12월 29일 이휘재, 김옥빈
12월 30일 김해숙, 윤다훈
12월 31일 남성진, 싸이
나하고 생일이같은 연예인이 한명밖에 없다니.. ;;
혹시 12월 19일 생일이신분.. ;;
굿성작성일
2010-05-24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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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나랑 생일이 같은 연예인은?
1월1월 1일 안*, 윤건, 슈퍼주니어 성민, 배틀 진태화1월 2일 김시후1월 3일 윤형빈, 이완1월 4일 송은이, 강혜정1월 5일 장서희, 윤소이1월 6일 에픽하이 미쓰라1월 7일 공현주, 신다은1월 8일 박진희1월 9일 이연희1월 10일 이기찬, 브라이언1월 11일 손예진1월 12일 바비킴, 김사랑, 이보영, 천상지희 선데이1월 13일 김건모, 박진영, 이승기, 카라 구하라1월 14일 다이나믹듀오 개코, 김혜성1월 15일 장웅, 진재영, 2pm 준수1월 16일 심혜진, 이민기1월 17일 송강호, 환희, 슈퍼주니어 강인, 태군1월 18일 윤문식, 주걸륜, 강동원, 카라 강지영1월 19일 이현지1월 20일 정웅인, un 김정훈1월 21일 김윤석, 유건, 신화 앤디, 정려원1월 22일 양금석, 이파니1월 23일 박나림 아나운서1월 24일 임예진, 송창의1월 25일 추소영, 황정음, 2pm 준호1월 26일 박해일, kcm, 동방신기 영웅재중1월 27일 유지인, 박상면, 장미희, 임호1월 28일 이유리1월 29일 조민수1월 30일 이서진, 오만석, 김신영, 백성현1월 31일 이영애2월
2월 1일 예지원2월 2일 이지아, 한가인2월 3일 김제동, 채리나, 슈퍼주니어 규현, 티맥스 김준2월 4일 낯선2월 5일 휘성2월 6일 김국진, 심은진, 동방신기 유노윤호2월 7일 정형돈, 이정현2월 8일 강부자, 윤정수, 이재은, 오승은2월 9일 홍경민, 슈퍼주니어 한경2월 10일 이경실, 이수근, 하석진, 슈퍼주니어 시원, 소녀시대 수영2월 11일 전도연, 화요비, 파란 에이스, 2pm 찬성, 고아라2월 12일 조승우, 박보영2월 13일 박기웅2월 14일 이윤석, 다비치 이해리2월 15일 서경석2월 16일 신화 에릭, 오종혁, 장윤정2월 17일 신동엽, 씨야 이보람2월 18일 김재원, 천상지희 린아, 동방신기 최강창민, 박신혜2월 19일 이천희, 허이재2월 20일 손지창2월 21일 서태지, 김하늘, sg워너비 이석훈2월 22일 이나영, 젝키 강성훈, 한효주2월 23일 김종서2월 24일 김승우, 이영진, 쥬얼리 박정아, ss501 김규종2월 25일 박지성 선수2월 26일 송혜교2월 27일 지성2월 28일 정찬우, 바다2월 29일 손문선 아나운서3월
3월 1일 김민희3월 2일 고현정, 이선균, ft아일랜드 이홍기3월 3일 성유리, 유진(s.e.s)3월 4일 김정은, 박민영3월 5일 이현진3월 6일 이현우3월 7일 장동건, 신애라, v.o.s 최현준, ft아일랜드 최종훈3월 8일 김찬우3월 9일 소녀시대 태연3월 10일 지석진, 한고은3월 11일 자우림 김윤아, 조성모, 하정우3월 12일 손범수 아나운서3월 13일 신애, 이수경3월 14일 문희준, 박지빈3월 15일 이정재, 이윤지3월 16일 박용우3월 17일 다이나믹듀오 최자3월 18일 정준하, 장나라3월 19일 김래원, 김태형(클릭비)3월 20일 정우성, 강지환, 옥주현3월 21일 이진, 문메이슨3월 22일 가수 하늘3월 23일 박정현, 박지윤 아나운서3월 24일 아야세 하루카3월 25일 백지영, 차태현3월 26일 손호영, 트랙스 김정모3월 27일 이지훈3월 28일 채림3월 29일 박시연, 김태희3월 30일 박경림3월 31일 노홍철4월4월 1일 박예진4월 2일 김재욱4월 3일 박시후, ss501 박정민4월 4일 공효진, 테이, 슈퍼주니어 은혁4월 5일 엄태웅, 이재원, 신민아4월 6일 천명훈, 배치기 무웅4월 7일 성룡, 문지애 아나운서4월 8일 거미, 트랙스 제이, 샤이니 종현4월 9일 이요원4월 10일 공형진4월 11일 김흥국4월 12일 이수영, 송백경4월 13일 유지태4월 14일 서도영, 오지호4월 15일 김석훈4월 16일 이소연4월 17일 성시경, 이준기4월 18일 오지헌, 강균성, 배틀 류, 소녀시대 제시카4월 19일 이다해, 정의철4월 20일 최민용4월 21일 김지석, 이태성, 타우4월 22일 이수4월 23일 김희애, 이영표 선수4월 24일 김현주, 최정원(탤런트)4월 25일 김종국, 2pm 재범4월 26일 씨야 남규리, 빅뱅 대성4월 27일 최민식, 성동일, 정성호4월 28일 제시카 알바4월 29일 윤하4월 30일 2pm 우영5월
5월 1일 설경구, 박해진, 2am 이창민5월 2일 박상민(가수), 심지호, 2am 정진운, 원더걸스 선미5월 3일 렉시, 나경은 아나운서, 남상미5월 4일 자두, 이잎새, 이소은5월 5일 최강희5월 6일 이훈, 대니(원타임), 문근영5월 7일 김수로, 김상혁5월 8일 장우혁5월 9일 조현재5월 10일 김남주, 신정환, 이효리, 붐5월 11일 박희본, 2am 임슬옹5월 12일 김태우(god)5월 13일 우연석(클릭비)5월 14일 빽가, 나윤권5월 15일 소녀시대 써니5월 16일 장진영, 주지훈5월 17일 강유미5월 18일 임주환, 빅뱅 태양5월 19일 최정윤, 김흥수5월 20일 최양락5월 21일 sg워너비 김진호, 카라 박규리5월 22일 고두심5월 23일 김성수(탤런트)5월 24일 김영호, 우희진, 우리(모델)5월 25일 이정진, 재희5월 26일 원더걸스 예은5월 27일 조셉 파인즈5월 28일 장미인애5월 29일 강정화, 노민우5월 30일 신하균, 조연우, 소녀시대 윤아5월 31일 왁스, 이수혁6월6월 1일 김상경, 양동근6월 2일 김생민, 서지영, 왕석현6월 3일 악동클럽 이태근6월 4일 박희진, 동방신기 믹키유천, 파란 에이제이6월 5일 개그맨 이동엽6월 6일 ss501 김현중, 현아6월 7일 송윤아, 토니안6월 8일 젝키 은지원, 배틀 휘찬6월 9일 김원희6월 10일 백일섭6월 11일 강호동, 김희선, 최지우6월 12일 곽정욱6월 13일 김미려, 서영희6월 14일 김현철(가수)6월 15일 트랙스 어택, 쿨케이6월 16일 쥬얼리 하주연6월 17일 조한선6월 18일 이수만6월 19일 배틀 신기현6월 20일 니콜 키드먼, 이연두6월 21일 유민, 슈퍼주니어 려욱6월 22일 이민호6월 23일 채동하6월 24일 김대희, 지진희, 박재정, 2pm 닉쿤6월 25일 채시라, 비6월 26일 이필모6월 27일 김보성, 김규리, 원더걸스 소희6월 28일 하지원, 하동균, 소녀시대 서현6월 29일 한지혜6월 30일 조재현7월
7월 1일 젝키 고지용, 슈퍼주니어 이특7월 2일 문소리7월 3일 김보민 아나운서7월 4일 각트7월 5일 이혁재, 호란7월 6일 오진환7월 7일 김범7월 8일 염정아, 서현석7월 9일 톰 행크스, 초난강(쿠사나기 츠요시)7월 10일 공유, 한은정, 슈퍼주니어 희철7월 11일 김강우, 임수정, 서민정7월 12일 이병헌7월 13일 젝키 이재진7월 14일 황선홍 감독, 가레스 게이츠7월 15일 포레스트 휘태커7월 16일 젝키 장수원7월 17일 천상지희 다나7월 18일 염정아, 주상욱, 샤이니 태민7월 19일 안연홍7월 20일 박준형(god), 장동민7월 21일 강성연7월 22일 에픽하이 타블로7월 23일 성현아7월 24일 탁재훈, 김민준, 카라 한승연7월 25일 김승수, 수애7월 26일 이동건7월 27일 최여진7월 28일 v.o.s 박지헌, 신화 이민우, 조인성7월 29일 김동욱7월 30일 이재훈(쿨), 김민정7월 31일 이종혁8월
8월 1일 이경규, 김남진, 소녀시대 티파니8월 2일 윤주련8월 3일 ss501 김형준, 다비치 강민경8월 4일 장근석8월 5일 권상우, 윤진서8월 6일 김상중8월 7일 젝키 김재덕8월 8일 이은성8월 9일 류승범8월 10일 고아성8월 11일 주진모, 소유진8월 12일 박용하, 원더걸스 선예8월 13일 양희은8월 14일 유재석8월 15일 이영자, 백보람, 박성광, 송지효8월 16일 김민선, 황보8월 17일 엄정화, 유승호8월 18일 최필립, 박슬기, 빅뱅 g-dragon8월 19일 신화 전진, 손태영8월 20일 하하8월 21일 박선영, 배틀 리오, 슈퍼주니어 기범, ft아일랜드 송승현8월 22일 파란 *8월 23일 김정민, 김진8월 24일 서지혜, 조정린, 슈퍼주니어 예성8월 25일 아유미8월 26일 이기영, 맥컬리 컬킨8월 27일 박명수8월 28일 소이현, 2am 조권8월 29일 배용준, 데니스오8월 31일 정경호9월9월 1일 황정민9월 2일 알렉스9월 3일 정경미, 쥬얼리 서인영9월 4일 mc몽, 파란 피오9월 5일 김혜수, 김연아 선수9월 6일 현영, 김소은9월 7일 김지영9월 8일 이창훈9월 9일 채정안, 정일우9월 10일 배치기 탁, 메이비9월 11일 이용대 선수 9월 12일 유세윤, sg워너비 김용준9월 13일 한채영9월 14일 봉준호 감독, 테디, 신동욱9월 15일 임성언9월 16일 김태균, 김성은, 허영란9월 17일 김대은 선수9월 18일 한예슬,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9월 19일 장영란9월 20일 안재모,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9월 21일 여현수, 윤상현9월 22일 유채영, 소녀시대 효연9월 23일 나얼, 심은하, 이미연, 이하나, 샤이니 key9월 24일 김종민9월 25일 현빈, 손담비9월 26일 윤이나9월 27일 전혜빈, 배슬기, 박태환 선수9월 28일 슈퍼주니어 신동9월 29일 원빈9월 30일 솔비10월10월 1일 감우성, 정준호, 송일국, 김선아10월 2일 윤택, 황보라, 김새롬10월 3일 김구라, 김성수(쿨), 김주혁, 윤은혜10월 4일 고수, 원더걸스 유빈10월 5일 송승헌10월 6일 고소영, 신봉선, 민경훈, 유아인10월 7일 카라 정니콜10월 8일 김명민10월 9일 장미란 선수10월 10일 션, 강타10월 11일 배두나10월 12일 김유미, 노유민, 이지현10월 13일 마츠시마 나나코10월 14일 차인표, 김재우10월 15일 윤종신, 슈퍼주니어 동해10월 16일 이범수, 정진영, 김아중, 천상지희 스테파니10월 17일 에미넴10월 18일 황현희, 박현빈10월 19일 박상민(탤런트), 파란 라이언10월 20일 서신애10월 21일 이종수 10월 22일 별10월 23일 지누, 슈, 이기우, 이영아10월 24일 이정10월 25일 김혜자10월 26일 곽부성, 힐러리 클린턴10월 27일 오연수, 한혜진, 배틀 크리스10월 28일 신현준, 고은아10월 29일 이청아10월 30일 하희라, 전지현, 씨야 김연지10월 31일 임하룡11월11월 1일 박신양, 박건형11월 2일 김소연, 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11월 3일 박지선, ss501 허영생11월 4일 소지섭, 빅뱅 top11월 5일 조민기, 박정철, 한지민, 보아11월 6일 연정훈, 이동욱11월 7일 장윤주, 아이비11월 8일 김완기11월 9일 린, 구혜선, 세븐11월 10일 강우석 감독, 한현민11월 11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선희, ft아일랜드 최민환11월 12일 크라운제이11월 13일 기무라 타쿠야, 이문식, 문채원11월 14일 조안, 진보라(피아니스트)11월 15일 김c11월 16일 류진11월 17일 박한별11월 18일 신지11월 19일 에픽하이 투컷11월 20일 요시키, 판유걸11월 21일 정재영, 신화 김동완11월 22일 조수미, 김지우, 스칼렛 요한슨11월 23일 신성록, 안현수 선수11월 24일 권오중, 소이11월 25일 시이나 링고11월 26일 강신일, 오노 사토시11월 27일 신화 신혜성11월 28일 유준상, 다니엘 헤니, 하현곤(클릭비)11월 29일 지현우11월 30일 김용만, 임창정12월12월 1일 박효신12월 2일 양현석, 김별12월 3일 양희경, 피터12월 4일 v.o.s 김경록12월 5일 황신혜, 소녀시대 유리12월 6일 유리(솔로가수) 12월 7일 존 테리 선수, 아론 카터12월 8일 유호석12월 9일 기태영, 샤이니 민호12월 10일 채연12월 11일 여명, jk김동욱, 온주완12월 12일 빅뱅 승리12월 13일 독고영재, 츠마부키 사토시12월 14일 정혜영, 마이클 오웬, 샤이니 온유12월 15일 류승완 감독, 동방신기 시아준수12월 16일 오태경, lpg 한영12월 17일 뮤지컬배우 김보강, ft아일랜드 이재진12월 18일 최수종, 김나영★12월 19일 이명박★12월 20일 장혁, 윤계상12월 21일 윤정희12월 22일 개그맨 박준형, 데니안12월 23일 홍진경, 팀12월 24일 유리(쿨), 넬 김종완12월 25일 김준호12월 26일 지상렬, 오구리 슌12월 27일 2pm 택연12월 28일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12월 29일 이휘재, 김옥빈12월 30일 김해숙, 윤다훈12월 31일 남성진, 싸이
12월 19일 죽음의날
아...나는 지상렬...
네이버 카페 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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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리뷰] 해부학 교실....무대인사겸 시사회^^(약간 스포일러?)
**** 개인적으로는 최대한 자제했지만 ****
**** 본의아니게 스포일러라 생각되는 ****
**** 내용이 조금 있을수도 있습니다. ****
모 사이트에서 주최한
시사회 및 배우와 감독 무대인사에 다녀왔습니다....
...개봉한지 쫌 됐죠? ㅋㅎ
다녀온 것은 물론 7월 중순 이전인데...
그쪽 후기게시판에 썼던 리뷰겸 후기를 살짝 수정하여
여기에 다시 올려봅니다..ㅋㅎ
무대인사에 대해 잠깐 끄적여보자면...
감독님 포함 총 7분정도? 오신듯..
일단 제가 아는 배우는..한지민 소이..정도? ㅋㅎ한지민은 실제로 보니 얼굴 진짜 작더군요...ㅋ사람들 막 사진찍고 난리도 아니었는데저는 차에 카메라를 놓고 오는 바람에..-,.-;;그다지 사진찍을 맘은 없었지만막상 닥치고 보니 후회되었습니다...ㅋㅋ다음에 또 기회가 생긴다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일단 카메라는 무조건!!챙겨야겠습니다...ㅋㅎ어쨌든 그래서, 아쉬운대로핸드폰 동영상촬영을...ㅠ.ㅠ(화질 안습이라...집에와 확인해보니 이건 뭐...ㅋㅋ)이제 영화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서..;;
초반엔 뭐..공포영화가 다들 그렇듯 비슷합니다.시작은 다소 강한 임팩트를 위한 비주얼과 함께앞으로의 내용에 궁금증을 유발하는 컷들...전개는 대체로 무난한 편이었습니다..특별히 독창적이거나 하진 않았지만
''주온''의 영향을 은근히 많이 받는 요즘 공포물들에 비해쓸데없이 컷만으로 놀래키거나 하는 장면 없이필요한 씬들만 가지고 줏대있게 진행해서 좋았습니다...
머랄까.. 무조건 귀신 머 이런게 아니라미스테리 스릴러물 같은 분위기로...^^뭐 그렇다고 마냥 머리 굴리는 전개가 아니고..사건이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공포감 조성은 훌륭합니다..
특히 가장 좋았던 장면은해부학실습실에 같힌 소이의 연기..
상당히 실감나더군요...
본격적인 이벤트(?)의 첫타자라서 그럴지 몰라도몰입도가 굉장했습니다..겁에 질린 연기에 저한테도 공포가 느껴졌습니다...^^ㅋ
(다만!!
지금 생각해보면, 화면 자체의 구성이 참신한 것이 아니라
영화관같이 두눈 가득히 화면이 꽉차게 들어오고 사운드가 빵빵해서
딴생각할 겨를 없는 곳에서 관람해야 제대로 실감날듯...
기껏 십몇인치 되는 모니터로 봐서는 그다지 별볼일 없을지도 모르겠군요...ㅋ)
그리고 신인(?) 채윤서(날라리??학생 역)와 문원주(먹보??학생역)가 문을 사이에 두고 엇갈린 직후.....역시 ㄷㄷㄷ이었습니다..아 그 전에 영화 초반부에서,,(이거 스포일러??)
카데바 운반하던 자동차 사고로여기저기 널부러진 시체들을 한화면으로 훑어줄 때에도..소름이 돋았습니다...나름 베스트 컷으로...^^ㅋ
그 뒤 영화 진행은 대체로 공포물 공식에 충실합니다.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주인공들은 위기감을 느끼고원인을 찾아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사건을 풀어보려 하고..
점차 나타나는 사건 실마리..
특별히 심하게 줄거리를 꼬거나 하지 않고밝혀지는 진실도 비교적 차근차근 보여줘서억지로 머리굴리거나 하지 않고그냥 공포를 즐기면서 따라가다 보면 진실을 알게 하는 전개가 좋았습니다.^^
가끔 공포물인지 탐정물인지 되도 않는 두뇌싸움이랍시고 머리만 쓰게 만들어 공포감 조성도 실패하고
사건 수습도 안되서 마지막에 한꺼번에 마구 터트리는
그런 영화들에 비하면깔끔하달까요?^^ㅋ다만..결말이 나고서도 약간 불확실한 부분이 남아서 아쉽긴 합니다..초반에 카데바 운전사가 **서 **된 후 **서 발견된 것에 대한 확실한 원인..영화 종반부에 어찌어찌 습격(?)당한 두 사람(영화 보신분은 아실듯)이그 이후 어찌되었는지도 그다지 언급이 없고...ㅋㅎ뭐 영화 기둥줄거리 자체는 큰 문제가 없긴 합니다만마무리 디테일이 조금 떨어지는 느낌입니다..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는.솔직히 약간 불만이 있었습니다.전반적으로 기대한 한지민의 연기는..생각만큼 캐릭터에 몰입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 자체가 특별히 임팩트 있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약간 걷도는 연기랄까요..캐릭터나 연기가 좀 평면적이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건 오태경도 마찬가지였는데요..
관객에게 몰입감을 주게 하려면캐릭터에 완전히 녹아들거나개성을 뚜렷하게 보여줘서 기대감을 만족시켜줘야 할텐데
한지민이나 오태경 둘 다 주인공으로써 조금 어중간했습니다..캐릭터도..연기도..정확히 뭐가 더 문제인진 모르겠지만 암튼,,그런 느낌이었네요..;;
오히려 소이나 온주완의 연기가그 캐릭터를 잘 살리고 느낌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른 조연분으로는 조민기..뭐 안정된 연기자이긴 합니다만.이미지상 비슷한 역할을 많이 봐와서 그런지이번 역할에서도 그리 큰 매력은 없었던듯...ㅠ.ㅠ
기타 조연급 출연으로...탤런트 정찬..ㅋ검색해보니 우정출연이라네요..대사도 적고 많은 씬 출연하는 것은 아니지만임팩트는 강합니다. ㅋㅎ
영화 전체적으로는 좋았습니다.공포영화로써 공포감 조성도 좋았구요소재도 흔히들 괴담으로 언급하는 ''시체닦기 알바'' 를 연상케하는카데바와,, 의사들의 여러 이면을 엿볼 수도 있어서만족합니다.^^
그러나.뭔가 ''강한 한 방''이 없는 것이 쪼금 아쉽네요.공포영화로써는 괜찮지만''좋은 영화''..일지 어떨지는..관객이 판단하겠죠..^^그래도,
공포영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보셔도 후회 안하실 겁니다.^^제 여친은 공포영화 싫어하는걸 어제 억지로 델고 갔더니그것땜시 거의 싸울뻔함;;;;;;
무섭긴 무서웠나봅니다 ㅋㅎ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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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리뷰]사생결단=한국 느와르 모범답안.
- 영화내공 : 상상초월 [개인적으로 리뷰를 상당이 잘쓴거 같아 퍼온글입니다.] 자살을 결심할 정도로 절망에 빠진 사람들한테 흔히 하는 말로 "그 죽을 만큼의 각오로 살아라"고 얘기를 하곤 한다. 죽음을 시도하는 것보다 세상에서 더 무모하고 막무가내인 일이 없듯이 그렇게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는 막무가내의 태도로 세상을 악착같이 살아라, 뭐 대충 이런 뜻일 것이다. 들을 때마다 매번 맞는 말이군 하며 수긍하게 되면서도 어떻게 따지고 보면 참 아이러니한 말이기도 하다. 편하고 건강하게 사는 게 목적인데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죽을 각오를 하고" 살아라니. 삶이라는 것이 죽음을 각오로 해야 한층 더 높은 성취도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이 참 희한하게 느껴진다. 이런 삶의 요상한 진리 속에서, 우리는 때로 살기 위해서 "죽어 마땅할 짓"도 해야 할 상황 또한 맞이하게 된다. 더구나 그 무엇도 나를 받쳐주지 않고, 그 무엇도 나를 위해 손을 내밀어주지 않을 때, 오로지 나 혼자 모든 것을 뚫고 지나가야 할 때. 때론 "걸리면 바로 죽음이 될 만한" 짓을 하는 것이 오히려 삶을 향한 지름길이라는 또 하나의 괴이한 논리가 도사리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 의 주인공들도 이런 상황이다. 그들은 "살기 위해서 죽을 짓을 한다". IMF의 광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 마약값이 폭락하면서 대량의 마약이 퍼지게 된 부산. 이곳에 두 남자가 있다. 연산동 일대를 자기 구역으로 삼아 마약을 팔며 떵떵거리고 사는, 그러나 정작 자신의 팔에는 주사바늘 한번 꽂아본 적이 없는 희한한 마약중간판매책 이상도(류승범). 그리고 지난 시절 마약계의 거물 장철(이도경)을 잡다 사망한 동료 경찰에 대한 한과 죄책감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장철을 잡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형사 도진광 일명 도경장(황정민). 어느날 도진광은 장철을 소탕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상도에게 당분간 뒤를 봐줄테니, 그리고 약점 또한 잡고 있으니 함정수사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한다. 어쩔 수 없이 허락한 이상도는 도진광과 한패가 되어 함정수사에 협조하지만, 생각보다 일은 한참 꼬이게 되고 어쩌면 더 안정된 생활을 누릴 기회가 될 수 있었던 함정수사는 실패로 돌아가면서 이상도는 교도소에 집어넣어버리고, 도진광은 형사일을 그만두고 집안에 틀어박히게 만들어버린다. 그러나 8개월 뒤 이상도가 출감하고, 도진광 또한 복직하게 되면서 둘은 또 다시 손을 맞잡게 된다. 도진광은 만약 작전이 성공하면 향후 1년간 이상도의 뒤를 봐주기로 하고, 이상도는 그 대가로 마약 제조책 일명 교수의 행방과 더불어 장철의 행적 또한 알려주기로 한다. 그러나 이 바닥은 차라리 의리를 중시하는 깡패보다 더 비열해 오로지 자기 잇속 챙기기에 바쁜 곳. 이들의 이런 협약이 오래 갈 수 있을까. 이 영화처럼 대개 마약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마약중독자나 비리 형사, 비열한 판매상 등의 캐릭터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런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들은 보통의 연기력 가지고는 제대로 그 캐릭터를 표현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이 영화의 배우들 역시 그렇다. 장담하건대, 이 영화의 배우들은 연기를 "그냥" 하지 않는다. 처절하게, 지독하게, 처량하게, 쫄깃쫄깃하게 연기한다. 누구 하나 연기 면에서 뒤쳐지는 배우가 없다. 투톱으로 나선 이상도와 도진광 역의 류승범과 황정민의 연기력은 더 이상 얘기하면 입이 아플 정도로 두 말할 나위가 없다. 또래 다른 배우들과 달리 유난히 날이 잔뜩 선 연기를 잘 보여주는 류승범은 이번 영화에서도 그 능력이 여과없이 발휘됐다. 가족들마저 마약으로 얼룩진 유년시절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발을 들여놓은 마약계에서 때론 처랑한 슬픔을 토해내고, 때론 악착같은 비열함으로 그 세상 속을 치열하게 견뎌나가는 악바리 청년의 모습은 류승범의 독기 어린 연기가 없었다면 절대 제대로 체현될 수 없었을 캐릭터일 것이다.황정민의 연기 또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진하고 지독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지난 작품들인 이나 에서 보여준 캐릭터들과는 전혀 다른, 진짜 일말의 인간적인 감정도 갖고 있지 않은 듯 야비하게 보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연민 또한 느껴지게 하는 "이유있는 못된 형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에 이어서 또 한번 그 자연스러움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한 걸쭉한 사투리(마산이 고향이시긴 하지만), 대사 한마디 한마디에 세상을 향한 울분과 조롱이 섞여 있는 듯한 말투, 마지막엔 더 이상 기대할 것 없는 세상에 지쳐버린 나약한 인간의 모습에 이르기까지, 도진광이라는 형사 캐릭터를 단순히 선과 악의 경계에서 벗어나 그 무한한 다양성에서 맘껏 뛰놀 수 있게끔 만들어놓았다. 이 두 배우의 콤비 호흡 또한 만만치 않았다. 영화 내내 보면서, "저렇게 지독하게 연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에 내내 감탄한 할 뿐이었다. 뒹굴고 기고 치고 박으면서 싸우고, 서로 말로 치고 받는 과정에서도 분노와 냉소가 압축된 듯 시원시원하게 말을 내뱉는 이들의 모습은, 정말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라는 게 이런 것이라는 걸 확실히 보여주었다. 더 이상 두 배우의 연기에 칭찬을 하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을테니 이 정도에서 멈추도록 하겠다. 그러나 비단 이 두 배우만 주목해선 절대 안된다. 이 둘 말고도 나오는 모든 배우들은 하나같이 눈부신 연기를 보여줬다. 우선 이상도의 삼촌 역으로 나온 김희라 씨. 어렸을 때 TV에서 터프한 아저씨의 이미지로 종종 봐왔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그런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한편으론 몹쓸 인간이지만 한편으로는 한없이 불쌍한 캐릭터의 모습을 연륜이 가득 배인 연기로 보여주었다. 다른 배우들이 팔딱팔딱거리는 열정과 감성으로 연기할 때, 김희라 씨는 그 뒤에서 조용하지만 묵직한 울림이 있는 연기로 받쳐주지 않았나 싶다. 또 한명 이 영화를 통해 "발견"한 배우는 바로 마약중독자 지영 역의 추자현이다. 이전까지는 그저 무난하게 발랄한 이미지의 젊은 여배우였는데, 이 영화를 통해서 이렇게 독하게 연기할 줄 아는 배우라는 걸 처음 깨달았다. 영화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 지영이라는 역할은 절대 쉬운 역할이 아닌, 오히려 여배우라면 충분히 꺼려할 만한 역할이다. 수없이 팔뚝에 주사바늘을 꽂아대고, 그 약기운에 취해 몇 시간동안 눈이 홀딱 뒤집어진 채 정사를 벌이는, 그런 지독한 중독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황폐해질 대로 황폐해지는, 보여줄 거 안 보여줄 거 다 보여줘야 될 캐릭터이다. 그런데 이 추자현이라는 배우는 전신 누드도 아랑곳하지 않고 정말 최선을 다해서, 환각에 몸을 바들바들 떨고, 황폐화된 정신을 갖고는 어찌할 줄 모른 채 그저 넋을 놓을 수 밖에 없는, 불안하고 불행한 마약중독자로서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한마디로 이 배우, 다시 봤다.이외에도 이상도의 심복 역을 맡은 온주완이나 마약계의 거물 장철 역을 맡은 이도경 씨 모두 멋진 연기를 보여주었다. 온주완은 고향이 부산이라 그런지 사투리 연기가 대단히 자연스러웠고 류승범 옆에서 적당히 능청떨고 반항도 하는 청년의 모습을 무리없이 보여주었다. 이도경 씨는 바로 전에 에서 아역여주인공의 할아버지로 나온 적이 있는데, 정말 주책맞은 할아버지의 모습으로 사정없이 웃겨주셨던 이때와는 달리 에서는 이전에는 전혀 찾아볼 수 없던 카리스마와 사악함을 겸비한 장철의 모습을 훌륭히 보여주었다. 유난히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그만큼 이 영화에서 배우의 연기가 차지하는 비중은 절대적이다.(사실 어느 영화마다 안그렇겠냐마는) 그런데 이 영화에서 배우들의 연기 외에 영화 내내 뇌리에 콕콕 박히는 게 있으니 감독님 말씀대로 그것은 바로 배경이 되는 도시 부산이다. 나 또한 부산 출신이다. 요즘에는 부쩍 부산에서 영화를 찍는 경우가 하도 많아 소식이 드리면 "아,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지만 때만 해도 괜히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일이었다. 그런데, 정작 이 이 부산에서 찍은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 했다. 그만큼 이 영화에서 부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배우들과 거의 대등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내내 배우들의 질펀한 연기와 쭉쭉 뻗어나가는 이야기 전개 속에서, 부산이라는 도시는 전에 보지 못한 강렬한 포스를 솔솔 풍긴다. 사실 이전에는 영화 속 부산이 다소 구수하고, 향토적인 분위기가 많이 강조됐는데 이 영화 속 부산은 그것과는 전혀 다르다. 사실 마약이 물밀듯이 유통되는 곳으로 부산을 찍은 것이 영화를 보기 전에 좀 걸리긴 했으나 보고 난 뒤에는 전혀 그렇지 않았다. 물론 이 영화는 부산을 홍보하거나 예쁘게 포장하려고만 한 건 절대 아니거니와, 이 영화에서 부산은 다른 영화에선 볼 수 없었을 만큼 보기 드물게 도시 자체로서 카리스마를 분출하기 때문이다. 밤마다 연산동을 뒤덮는 네온 불빛, 까마득하게 펼쳐진 바다, 해안에 접한 도시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다소 습하고 끈적한 분위기는 영화에서 제3의 인물처럼 펄펄 살아났다. 말그대로 영화 속에서 부산은 "살아 있는 도시"였다. 이렇게 펄떡펄떡 살아움직이는 도시 속에서, 주인공들의 삶 또한 징글징글하게 이어져 나간다. 이 영화는 느와르지만,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느와르와는 좀 다르다. 폼 잔뜩 잡고, 어두컴컴하지만 세련미가 더해진 화면 속에서, 아름다운 액션과 비열한 배신이 오가는 느와르와는 거리가 멀다. 주인공들은 정말 어둠의 자식들마냥 거칠고 반항적이며, 화면 또한 꼼꼼한 미장센보다 거친 헨드헬드가 더 빈번하게 사용된다. 화면 분할이나 그래픽을 이용한 기술은 전개를 더욱 거침없이 빠르게 만들어준다. 이런 머뭇거림없는 시원시원함은 영화 속 두 주인공의 삶, 치열한 공생관계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어준다. 또한, 이들의 삶을 아름답게가 아니라 사실적이고 나아가 "징글징글하게"까지 보이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처음에는 비열한 세상에서 나름 비열하게 살아가는 이들의 모습이 "대체 왜 저렇게 사는거지?"하며 궁금증을 유발하지만, 영화에 빠져들어서 보게 되면 사실 이들의 삶은 참 지지리 복도 없다. 어렸을 때부터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아 마약계의 길로 들어섰고, 그 바닥의 섭리를 깨우쳐가면서 비열할 대로 비열한 인간으로 성장한 이상도. 형사라는 "민중의 지팡이"스러운 직책에 있으면서도 동료의 죽음과 죄책감, 동료 부인의 상대나 해주는 자신의 삶에 대한 처량함이 겹쳐 정신은 있는대로 흐트러지고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민중의 곰팡이"가 되어버린 도진광. 이들은 이렇게 밑바닥에 떨어지고 나서 몇번을 또 머리를 박을 만큼 바닥을 기는 삶을 살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삶은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고, 누구 하나 관심의 눈길조차 보내주지 않는 세상 속에서 때론 비열한 세상의 섭리에 동조하면서, 때론 세상이 원하지 않는 길로 일탈을 시도하면서 살아나가야 한다. 이렇게 비정한 세상 속에서, 삶을 해결해나가는 어쩔 수 없는 방법으로 그들은 "죽음을 무릅쓰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하도 많은 실패를 겪어서 더 이상 두려울 게 없는, 그래서 죽음조차도 우습게 보이듯 살아가야 하는 것이다. 이들은 조금이라도 바닥을 벗어나 보고자 서로 손을 맞잡는다. 이걸 끝으로 더 이상 마약사범의 뒤를 쫓는 건 하고 싶지 않다는 사람이 마약거래를 눈감아주겠다고 하고, 이제는 이 바닥을 미련없이 떠나고 싶다는 사람이 그러기 위해서 마약뭉치를 한몫 단단히 챙기고, 매일마다 죽음같은 환각에 시달리면서도 그런 환각을 낳은 주사바늘을 끊임없이 자기 팔뚝에 꽂는다. 아이러니하게도, 늪을 벗어나기 위해 이들은 늪에 한층 더 깊이 몸을 담그는 것이다. 이렇게 영화는 바닥까지 치달은 두 명의 삶에서 이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오히려 더 절실히 바닥을 기어야 하는, 삶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던져주는 참 비열한 아이러니를 뜨거운 어조로 제시한다. 그런데 이렇게 절실하게 벗어나고자 하면 세상이 또 그렇게 "오냐, 이제 가도 된다"하면서 보내주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매일마다 죽을 각오를 해야 하는 삶은 이들에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일과처럼 벗어날 수 없는 굴레일지 모른다. 영화 속에서 도진광은 이상도더러 자신은 회전목마를 타고 있다고 한다. 한번 타면 끝날 때까지 절대 내릴 수 없는 회전목마. 그런데 이 회전목마가 순순히 멈춰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자기 원하는대로 언제 끝날지 모르게 끊임없이 돌린다. 마약의 늪을 벗어나려 더 깊이 몸을 담글 수록 늪은 발목을 놓아주지 않고 더 굳세게 붙잡고 있으니 이것 참 난감할 따름이다. 이런 처절한 삶의 한가운데에서, 이들은 세상에 대한 원망과 더불어 자신의 삶에 대한 더 악착같은 열망에 사로잡힐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렇게 악착같이 살아가려고 죽을 짓을 하는, 그러나 그 수레바퀴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는 처량한 사람들의 모습을 영화는 마치 그 사람들의 모습처럼 악착같이, 징글징글하게 보여준다. 매 순간, 매 대사와 표정, 눈물 한방울까지 그런 징글징글한 스타일때문에 머리 속에 콕콕 자리를 잡고는 쉽게 벗어나질 않는다. 영화는 이상도와 도진광을 악한 놈과 더 악한 놈이라고 규정지었지만, 사실 한꺼풀 벗겨보면 이들은 악하다고 하기보다 약한 놈들이 아닐까 싶다. 무시무시하게 휘몰아치고 사정없이 내리누르는 험악한 세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살기 위해, 더 견디기 위해 그들은 어쩔 수 없이 악의 길에 들어설 수 밖에 없었을지도 모른다. 그 속에서 철저한 배신과 술수를 보호막 삼아 살아야만 견뎌나갈 수 있었을 것이고. 그러나 영화의 마지막, 결국 이들은 악으로 점철된 인간들이 아니라 단지 약해서 악해졌을 뿐이라는 것을 확실히 보여준다. 쉽게 발목을 놓아주지 않는 지독한 세상과 그 속에서 홀로 끈질기게 부딪쳐야 했던 사람으로서, 진짜 인간다운 관계와 사람다운 삶이 그리웠던 사람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이 영화가 보여주는 세상의 단면, 사람의 삶의 단면은 씁쓸하기 그지없지만, 배우들의 파워풀한 연기와 거침없는 스타일, 그리고 살아 움직이는 부산의 모습과 어우러져 관객의 뇌리를 신명나게 휘몰아치는 영화가 되었다. 영화 속 사람들은 제목처럼 "사생결단"을 해가면서 살아간다. 악어와 악어새가 공생관계라곤 하지만, 악어새가 악어 이에 낀 찌꺼기를 골라내주는 동안 맘이 내키면 악어가 언제 입을 확 닫아버릴지 모를 일이다. 이렇게 주변엔 아무도 없고, 배신과 술수로 가득하고, 온갖 절망도 잔뜩 도사리고 있는 도시이지만, 이 속에서 사람들은 그래도 악착같이 징글징글하게 살아간다. 이런 사람들처럼, 영화 역시 그 징글징글한 생명력이 숨쉬고 있는 느와르다. 한마디 더 : 마약의 행방의 열쇠를 쥔 자는 따로 있다. 엔딩 크레딧까지 절대 자리를 뜨지 마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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