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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엽기영상] 지진희 일반인 폭행 사건 터지고 라이브 방송 하다가 남자랑 키스함 때는 2014년 KBS 연예대상 까지 받으며승승 장구하던 배우 지진희 그런데 10년 후 (역시 남연이 그렇지 뭐…)일반인 폭행 논란에 휩싸이며나락으로 가버려.. 흐어..흐어..이거 오핸데… 나 폭행 안했는데 ㅠㅠㅠ 하다하다 렉카까지 난리야…HA… 그래… 내 팬들이 이렇게 날 믿는데 내가 직접 라방을 해야겠어 (그렇게 라방을 했지만 역시나 반응은 싸늘하다.) (하… 이렇게 해야 믿어주나) 그.런.데 그 시간 마침 우.연.히이 광경을 목격한 퇴물 PD 이규형 둘은 10년전 같이 방송을 했던 절친으로써사람들에게 인정 받던 조합이었슴… “야 이 새끼야 여기서 뭐해” 어?? 어?? 왐마야 그렇게 둘이 만나 라방을 하는데 어? 생각보다 반응이 좋네? 심지어 투자 제의까지 오네? 물어보살에서도 둘이 인연이라네? 이규형 : 좋아 퇴물들끼리 10년만에 함 뭉쳐봐? 지진희 :ㅇㅋ 그렇게 이들은 서로 10년만에 만나 새로운 예능 회사인 킥킥킥킥을 차리게 되는데…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어제 첫 방한 KBS 시트콤 드라마 킥킥킥킥초반부 내용입니다 이 둘이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해? 어 궁금해? 그럼 킥킥킥킥 보고와… 요즘 보기 드문 시트콤 형식으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어 ㅋㅋㅋㅋ(참고로 지진희는 진짜 극중 이름이 지진희고 이규형은 조영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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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3년 동안 4번 퇴사했다는 여자의 고민.jpg 어제자 물어보살에 일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못 버티고퇴사해서 고민이라는 여자가 찾아옴 와매번 무슨 문제가 이렇게... 한번 신경 쓰이면 계속 그럴 수밖에... 퇴사 후 실장님이 사과해서 재입사 했지만 이번엔 새로운 디자이너와 안 맞아서 퇴사했다는데;;; 약간 억울할 만도 할 듯... 이후 다음 직장에서는 출근 시간을 변경하기 위해 연락함 하지만...읽씹 당하고 결국 출근함 ((말이 옮겨지면서 이상해졌나...?결국 2주 만에 퇴사 마지막은 고민녀가 오해를 받는 상황인데디자이너에게 지우라고 시킴 요번에도 억울해서 3개월 만에..... 계속 이직하다 보니가장 중요한 커트는 못 배웠다는데.... 그래서 서장훈이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데 진짜 ㅇㅈㅇㅈ억울할 수도 있지만 잘 해결하셔서꿈을 이루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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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동기들이 부담스러워한다는 대학생 어제자 물어보살에 동기들과 잘 어울리고 싶어서고민이라는 45세 남성이 찾아옴 알고 보니40대에 의과대 진학했다는 고민남 이전에는 간부직까지 포기하시고 의대를;;; 진짜 열정이 대단하신 듯 진짜 벌써 1학년은 끝내셨넼ㅋㅋ 하긴 자식뻘 되는 애들하고 생활하시려면... 25년 전에는 서울대 졸업했다는데 ((노벨상 이런 거 얘기하시는 거 보면 꿈이 확실하셨네ㅋㅋ 근데 현실이란 벽에 부딪히신듯ㅠㅠ 진짜 고민 많이 하시고 수능을 결정하신 듯 절까지 들어가서 공부를.... 학교에서 젊어보이기 위해 엄청 노력하신다는데 확실히 효과는 있으신 듯 옛날 노래 부르는 순간 분위기갘ㅋㅋㅋ 이미....ㅠㅠㅠ 이수근이 말한 방법이 가장 좋긴 한데넘 어려운 거 아님;;; 근데 의외로 무물보 나오고인싸남 되는거 아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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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이상형이 확고한 여자가 선택한 남자는 어제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살팅에서 점심 식사 짝꿍을 선택하는데 수염 있는 남성이 이상형인 여성이 이상형에 딱 맞는 남자랑 같이 좋은 시간을 보냄 첫인상 선택 때도 이 여성은 한결같이수염 있는 남성을 선택함ㅋㅋㅋ ((보면 여성분이 확실히 적극적임 이후 커플 게임을 위해 남성이 짝꿍을 선택하는데 의외의 남성이 여성을 먼저 선택함 수염 있는 남성은 아쉬운 거 같은데여성분은 생각보다 괜찮으신듯ㅋㅋ ((이렇게도 잘 어울리는 듯... 그렇게 시간이 지나 최종 선택만 남겨뒀는데 같이 게임 진행했던 남성이 먼저 여성을 선택하고 여성분도 뒤이어 선택하는데 뜻밖에 결과가... 완전 이상형 100퍼 반영남이었는데ㅠ 서장훈, 이수근도 생각지도 못한듯ㅋㅋ 이후 수염남은 따른 여성분을 지목했지만... 여성분이 다른 남성을 지목해결국 짝을 찾지 못함 두 사람 점심 먹을 때 잘 어울리는 것 같았는데아쉽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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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수다] 몇 년 전 점집 후기 갑자기 몇년 전 점집 갔었던 게 생각나서 써봅니다. 운명, 사주는 잘 믿지는 않습니다. 몇 년 전 지인의 소개로 점집에 갔습니다. 생년월일, 태어난 시 등 말하니, 이런저런 얘기를 해주더군요. 거의 끝 무렵에 ‘KBS 무엇이든 물어보살’ 처럼 저보고 깃발을 뽑으라고 했습니다. 깃발 5개였나?? 다양한 색상의 깃발을 하나로 모아 둘둘 말아서 허리춤에 끼우고 손으로 가린 뒤 손잡이 끝부분만 보여주시고 저보고 선택하라고 하더군요. 차례대로 4개인가 뽑았습니다. 색상 순서는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아무튼 뽑은 결과를 보고 점쟁이가 말하더군요. 이런 건 흔하지 않다는 둥.. 신기한 듯 놀라더군요. 이때 저는 "아 여기서 홀리면 부적이나 굿하자고 달려들겠다 속지 말자. 정신바짝 차려야지" 생각했습니다. 그 순서에 대해 설명한 내용을 요약하자면, 1. 너는 칠성신을 타고 났다. (후손이라고 했던가.. 운명이었나..아무튼) 2. 지금은 안 모시는데, 너의 윗대 조상이 칠성신을 모셨다가 어느 순간 안 모셨다. 3. 그 뒤로 네가 여자를 만나면 칠성신이 꼭 훼방을 해서 헤어지게 만든다. 4. 다시 칠성신 모시면 좋겠지만 그게 힘들면 등산할 때나 산에 갈 때 사찰 들르면 가서 큰 돈 필요 없고 단돈 1천원이나 1만원이라도 올리고 기도해서 빌어라. 그것으로도 도움이 된다. 사실 제가 특출난 매력은 없으나 여자친구는 원하면 만날 수 있을 정도는 되었으나 길어야 1년 이내, 보통 한 달에서 100일 이내 헤어지는 게 일반적인 패턴. 그 뒤로 며칠 뒤 부모님 집에 갔다가 어머니한테 점집에서 들은 얘기 해드리니 다시는 가지 말라고 하시며 말씀해주시더군요. 사실은 친할머니가 칠성신을 모셨고 며느리인 어머니는 친할머니 돌아가시고 더 이상 칠성신을 안 모셨다. 저 태어났을 때 등 뒤에 점 7개였다는 것도 말씀하셨고…. 점쟁이들이 눈치도 빠르고 이 방면으로 수없이 했을 테니 우연히 맞췄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 뒤로 등산 갔다가 사찰 있으면 있는 현금 시주하고 두손 모아 기도하면서 속으로 노여워 하지 마시고 잘 좀 살펴주시라 하며 빌었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에는 40대 중반으로 가는 지라 체력도 떨어져서 등산도 안 가고… 사찰 접할 길이 잘 없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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