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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분 전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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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구윤철 "3,500억불 선불이 美입장
실력도 없는데 신뢰도 없고 구라만 있네?아 선동당한 등심들도 있군
붸상구
작성일 2025-10-17
추천 1
[엽기유머] 아스파탐에 대한 화학자 vs 의사 생각
저도 그냥 좀 주워들어서 알고 있는게 있는데 아스파탐 자체는 단순 단백질 구조를 가진 물질인데 이게 설탕의 200배 가량의 단맛을 가지는 화학구조를 지님 이거에 대한 뭐 진짜 제대로 된 발표인지 알 수가 없는데 저 화학 교수의 말대로 물질 자체의 안정성은 이미 오랜기간 검증을 거쳐 끝난 문제임 사실 모든 물질을 독이다. 라는 과거 연금술사의 말 처럼 세상 모든건 다 과하게 섭취하면 독이될 수 있지만 그저 식품에 첨가되는 소량에 불과한 물질이 큰 문제를 일으킨다는건 마냐사냥이라 생각함
넷훌리건
작성일 2025-10-16
추천 11
[정치·경제·사회] 요즘 다시 정경사를 자주 찾게 됩니다.
(이건 팁인데 링크된 영상자료 보기 힘드시면 주소복사해서 제미니에 링크하면 요약해줍니다. 저는 요즘 자료 수집할때 쏠쏠히 써먹고 있습니다.) 핵심 내용 요약1. 마약 게이트 수사 외압 폭로 및 백 경정 투입 배경백혜룡 전 경정은 검찰총장, 법무부 장관 등이 개입하여 마약 범죄 수사를 방해하고 은폐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일가의 연관성에 대해 주장하며 '국민 히어로'로 부각되었습니다 [03:30].이재명 대통령은 임은정 지검장 체제 하에서 수사가 지지부진하자, 백 경정을 동부지검에 파견하여 '제대로 일해보라'고 지시했습니다 [04:20].백 경정은 파견 명령을 언론 보도를 통해 먼저 접했으며, 기대감과 동시에 우려를 표했습니다 [04:50].2. 임은정 지검장과의 갈등 및 '불법 합수단' 주장일방적 소통: 백 경정은 임은정 지검장이 자신에게 사건의 실체나 핵심에 대해 단 한 번도 물어본 적이 없으며, SNS나 보도자료를 통해 일방통행식 메시지를 전달해 왔다고 비판했습니다 [06:31], [20:20].합수단에 대한 신뢰 vs. 불법 단체 주장:임은정 지검장은 합동 수사팀(합수단)이 적법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백 경정은 외압 피해 당사자이므로 수사하면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08:29], [21:15].백 경정은 합수단이 **'불법 단체'**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해체를 요구했습니다 [10:28]. 그 이유는 합수단 구성 절차가 적법하지 않았고 [10:48], 검찰이 경찰의 사건 기록을 위법하게 가져갔기 때문입니다 [11:01].수사 배제 의혹: 백 경정은 합수단의 단장인 윤국권 부장검사를 비롯한 구성원들이 과거 중앙지검과 인천지검에서 마약 게이트 사건을 덮었던 경력이 있어,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할 인물이 오히려 수사를 지휘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13:05], [30:22].3. 실질적 수사 의지 및 결론모욕적인 인사 조치: 임은정 지검장은 백 경정에게 마약 게이트 수사 대신 전국 마약 단속 수사를 하도록 '백혜룡 포함 5명'의 팀 구성을 요청했는데, 백 경정은 이를 마약 게이트 수사를 방해하고 축소하려는 검찰 내부 감싸기이자 모욕으로 해석했습니다 [22:32], [27:39], [34:32].수사 의지 강조: 백 경정은 대통령의 진의는 **'백혜룡에게 수사권을 부여하여 실질적으로 수사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것이었으며 [33:12], 기존 합수단에 들어갈 수 없으므로 별도의 수사팀을 꾸려 마약 게이트의 핵심인 '국가 기관 개입 및 은폐' 부분을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3:41].임은정 지검장에 대한 마지막 발언: 백 경정은 임 지검장이 보도자료를 통해 '수사 배제'라는 진심(검찰 내부 감싸기)을 드러내 오히려 마음이 편해졌다고 말하며, 솔직하게 수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37:02]. 이재명 대통령되고 한시름 놨었습니다. 자연히 정경사도 뜸했는데 요즘 다시 게시판에 들락거리네요. 한덕수에 이어 박성재도 구속기각. 그리고 믿었던 마약수사도 뭔가 불안해 보입니다.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예전 윤씨 총장될때 우리, 얼마나 믿고 지지했었습니까. 근데 씨게 당하고보니 의심부터 가게 되네요. 지금. 대통령부터 각잡고 내란범들 조지는 중인데 솔직히 이때껏 성과가 있었나 싶습니다.정부를 비판하려는게 아니고 그만큼 썪은곳들이 넘쳐 난다는거겠죠.만약. 이번에 못 도려내면 어떻게 되는지는 높은분들이 우리보다 더 잘아리라 믿습니다. 어쨋든 답답하네요.
아나킨스카이
작성일 2025-10-15
추천 10
[영화] 젊은 느티나무 실사판 작품들 공개 중 (1968, 1986)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미성년자에게는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젊은 느티나무' (1960) 강신재(康信哉) 작가가 '사상계' 1960년 1월호에 발표했던 단편 소설 작품으로 당시 힘든 현실을 다루었던 작품들과 달리 현실의 부잣집 주인공이 혈연은 아니지만 부모가 결혼하면서 오빠가 된 인물에게 느끼는 감정을 중심으로 다뤄 통속적이면서도, 파격적인 내용을 선보였으며 후술할 실사판 작품들로도 제작됐으며, 보다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49831 아래 내용은 교보문고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1950~1960년대 젊은이들의 사랑을 말고 세련되게 묘사한 강신재의 대표작 “그에게서는 언제나 비누 냄새가 난다. …가슴속으로 저릿한 것이 퍼져나간다.” 「젊은 느티나무」로 대표되는 강신재의 작품들은 지금 읽어도 여전히 싱싱하고 풋풋하다. 공들인 작가의 문체적 노력과 성취가 시대의 격랑 속에서도 작품을 살아남게 한 것이다. 눈썰미 있는 인간 관찰, 인정 기미의 섬세한 포착, 그리고 은은한 서정성. 이러한 면에서 강신재의 작품들은 독보적이다. 한 단편의 제목처럼 강신재의 작품은 ‘황량한 날의 동화’이다. 여기서의 ‘동화’를 ‘메르헨’으로 읽는다면 말이다. 우리가 그 ‘황량한 날’을 얼마만큼 넘어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도 다시 일어볼 가치가 있는 소설집이다. ―유종호(연세대학교 특임 교수, 문학평론가) 젊은 느티나무A Young Zelkova ( Jeolmeun Neutinamu ) ㆍ 1968 년 이성구 연출작, 신성일 , 문희 , 박암 , 주증녀 , 윤양하 출연작으로 위의 원작 소설을 극장 영화로 각색한 실사판 영화 작품들 중 하나이며 원작 소설에선 주인공이 미성년자인 여고생인 것이 당시 심의 상 문제가 될 수 있었던건지 실사판 영화에선 성인 여성으로 각색됐으며 베를린 영화제에 출품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스무살의 대학생 숙희(문희)는 개가한 어머니(주증녀)와 함께 살기위해 정든 고향을 뒤로한 채 새아버지의 집으로 상경한다. 사립대 경제학과 교수인 새아버지(박암)는 자상한 인품으로 숙희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물리과 대학의 수재인 양오빠 현규(신성일)도 숙희에게 다정해, 두 사람 사이에는 조심스럽게 사랑의 감정이 싹튼다. 숙희는 안락하고 따뜻하며 로맨틱한 분위기가 넘치는 새 가정에서 화목함을 느끼면서, 한편으로 현규에 대한 사랑이 어머니와 가족 전체의 행복을 파멸로 몰아가는 것이라 자책하며 괴로워한다. 어느 날, 재벌가의 아들이자 현규의 고등학교 친구인 지수(윤양하)가 숙희에게 보낸 구애의 편지를 보고 현규가 민감한 반응을 보이며 자신의 뺨을 때린 것에서 숙희는 현규의 사랑을 강하게 확인하게 된다. 어머니가 새아버지의 연구기간 동안 미국에 1년동안 함께 가 있게 되자, 숙희는 현규와 단둘이 남게 될 때, 네 가족을 파멸로 이끌 어떤 사건이 일어날 것만 같은 예감에 현규에게 쪽지를 남기고 도망치듯 느티나무가 있는 고향마을로 내려온다. 숙희의 고향마을에 찾아온 현규는 숙희에게 두 사람은 다시 만나기 위해 당분간 헤어져 있는 것이며, 자신들에겐 길이 있을 것이라며 그녀를 다독이고는 느티나무가 있는 마을을 떠나간다. (영화) 이 작품의 경우 국제영화 1968년 5월호에서도 다룬 작품들 중 하나이며, KMDB에서 PDF로 공개 중이니 자세한 것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history/magazine/3191 [TV문학관] 238화 젊은 느티나무 | (1986/11/29) 김재현 연출작, 김혜수, 박용식, 이효정, 정보석 출연작으로 한국 소설을 자주 원작으로 삼아 각색한 TV 문학관의 작품들 중 하나로(때때로 영화를 원작으로 리메이크하는 등 다른 사례도 존재) 단막극 형식으로 제작된 TV 영화 작품임에도 오히려 위의 극장 영화보다 런닝 타임이 더 길어 상대적으로 더 넉넉한 볼륨의 실사판 영화 작품으로 각색됐습니다.(공교롭게도 이 작품의 경우 위의 1968년 실사판과 숫자 앞뒤만 살짝 바뀐 1986년에 방송)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KBS 계열 채널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해당 채널에서 인용했습니다. ▶ TV 문학관 238화 젊은 느티나무방송일: 1986년 11월 29일연출자: 김재현출연자: 김혜수, 박용식, 이효정, 정보석, 김세윤, 태현실, 김순철, 유순철, 김소원, 최용욱원작: 강신재극본: 김하림줄거리: 젊은이들의 첫사랑의 감정만큼 미묘하고 아름다1고 순수한 것이 또 있을까 강신재의 젊은 느티나무는 이러한 첫사랑의 감정을 선보다도 미를 앞세워 탁월한 감각으로 표출하고 있다 아름다움이란 인간본연의 양심같은 것은 아닐까 씨네포엠적기법으로 이 아름다움을 영상에 옮긴 우수한 작품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14
추천 0
[TV·연예] 미야오 컴백 D-DAY [일문일답]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MEOVV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컴백을 알렸다. 그룹 MEOVV 오늘(14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을 발표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탈신인급 퍼포먼스, 탄탄한 라이브 실력과 압도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 온 MEOVV가 컴백을 앞두고 일문일답을 통해 신곡 'BURNING UP'에 관련된 여러 이야기를 전했다. 이하 MEOVV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 일문일답.Q.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왔는데, 컴백 소감이 궁금하다. 수인: 첫 EP를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셨어요. 큰 사랑을 받은 만큼 빨리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 정말 열심히 연습하고 새로운 도전도 많이 했는데, 그만큼 이번 앨범도 팬분들께서 좋아해주실 것 같아서 앞으로의 'BURNING UP' 활동이 기대가 됩니다. 안나: 5개월 만의 컴백, 우선 정말 기뻐요! 그리고 이번 곡으로 또 다른 MEOVV의 매력을 보여드릴 생각을 하니까 너무 설레기도 하고요. 나린: 이번 컴백에 대한 마음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고 간절해요. 지난 활동을 마치고 5개월 동안 모든 면에서 재정비를 하며, 팀의 목적과 의지를 다시 확실히 다지는 시간을 가졌어요. 다섯 명이 함께 이야기하고, 울고 웃으며 준비한 이번 ‘BURNING UP’을 통해 팬분들과 대중분들께 우리의 진심을 전하고 싶어요.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그리고 단단해진 팀워크로 다시 무대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고 설레요.Q. 타이틀곡 'BURNING UP'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곡을 처음 들었을 때의 소감도 궁금하다. 가원: 불타오르는 에너지의 결정체요. 첫 EP에 수록된 곡들은 전부 연습생일 때 처음 들었는데, 이번 곡은 데뷔 후에 처음 접한 곡이었어요. 이미 MEOVV로서의 길을 걷고 있는 상태로 들으니까 이 곡에 대한 확신이 훨씬 강하게 느껴졌어요. 듣자마자 모든 멤버가 반했고, '다음 활동은 무조건 이 곡으로 하자'고 말씀드렸습니다. 안나: 무엇보다도 가장 '핫'한 곡이에요! 처음 들었을 때부터 굉장히 강렬한 인상을 받았고, 그 자체로 MEOVV의 에너지를 그대로 담은 노래에요! 처음 들으시는 분들도 지금 이 순간 가장 뜨겁게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나린: 한마디로 표현하면 '폭발'이에요. 모든 열정과 감정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는 느낌이고, 그만큼 뜨겁고 강렬해요. 처음 들었을 때부터 'BURNING UP'은 지금까지의 곡들과 전혀 비슷하지 않은, 새로운 느낌의 곡이라서 다행이라고 느꼈고, MEOVV가 이런 곡으로 해본 적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면 어떤 반응을 얻게 될지 궁금했어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는 기대와, 이번엔 진짜 불태우겠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어요. 지난 1년 동안 힘들었던 순간들도 있었는데 이번 곡에 그런 감정까지 다 불태우듯 담았어요. 정말 간절하게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그 열정을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Q. 타이틀곡 'BURNING UP'과 뮤직 비디오의 관전 포인트를 설명하자면? 수인: 'BURNING UP'은 후렴구가 시작될 때의 저음을 관전 포인트로 꼽을게요! 뮤직비디오에서는 MEOVV가 지나가는 길마다 불이 붙고, 결국 엄청난 비로 저희의 '핫'함을 식혀버리는 과정을 재미있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퍼포먼스도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가원: 곡 안에 담긴 폭발적인 에너지와 함께, 멤버들의 개성이 조화를 이루는 부분이 포인트예요. MEOVV가 너무 뜨거워서 주위가 뜨거워지고 불이 붙는 재미있는 요소들이 있는데, 그 열기를 식히기 위해 가전제품이나 스프링클러 등이 등장하는 스토리가 유쾌한 관전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엘라: 뮤직비디오의 하이라이트는 아무래도 물을 맞으며 춤추는 장면이에요! 시원한 느낌을 주면서 영상이 훨씬 더 특별해진 것 같아요.Q. 이번에도 가원과 나린이 작사에 참여했다. 어떤 마음가짐이나 느낌으로 작사에 참여했는지? 그리고 본인들이 생각하는 '킬링 파트'가 있다면? 가원: 이번 작사 당시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활동 준비 과정 내내 제목처럼 열정이 불타오르고 있었는데, 그 마음이 자연스럽게 가사로 이어졌어요. 킬링 파트를 꼽자면, 다 같이 챈팅하는 '우린 끝까지 가 we gon let that fire burn' 부분이요. 강렬함과 간절함이 공존하는 MEOVV만의 에너지가 잘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안나: 저도 '우리 끝까지 가~' 이 파트요. 힘이 있어서 킬링 파트라고 생각해요!나린: 'BURNING UP'이라는 제목처럼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쓰려고 했어요. 계속 뜨거운 에너지를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던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킬링 파트는 제 랩 파트예요. 'Ya 비교 말아'로 시작하는 가사들이 도발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느낌이라 마음에 들어요. 공격적일 정도로 솔직해서 가사를 뱉을 때 저답다고 느껴지고 편해요. '야 비교 말아'가 제 최애 부분이에요. Q. 데뷔 전과 데뷔 후, 테디(TEDDY) 프로듀서에게 들은 조언이나 피드백 중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수인: PD님은 항상 이렇게 말씀하세요. "그냥 해! 편하게 해! 즐기면서 해!" 가원: 제가 완벽주의 성향이 있어서 연습생 때부터 늘 완벽한 무대를 추구해 왔거든요.그래서 데뷔 후에도 무대에서 즐기기보단 계산된 표현을 할 때가 있었는데, PD님께서 "무대 위에서 더 웃어도 된다"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그 말이 굉장히 와닿았어요. 무대는 즐겨야 보는 사람도 즐길 수 있는 건데, 제가 즐기고 있다는 게 전달되지 않으면 에너지도 나눌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말을 듣고 난 뒤부터는 무대를 진심으로 즐기고 있습니다. 안나: 항상 만족할 때까지 해보라고 말씀해 주세요. 그래서 저희는 다섯 명 모두가 만족할 때까지 몇 번이든 다시 합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수인: 폼폼! (PAWMPAWM: 미야오 공식 팬덤명) 우리 엄청 열심히 준비했으니까 기대해도 좋아요. 이번 활동도 잘 부탁합니다! 가원: 폼폼! 항상 저희의 불꽃을 밝혀주는 폼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이번 'BURNING UP'은 폼폼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은 뜨거운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무대에서 그 마음을 꼭 전해드릴게요. 곧 봐요, 폼폼! 정말 보고 싶었어요. 이번 활동, 우리 뜨겁게 날아다녀봐요!안나: 여러분 덕분에 'BURNING UP'으로 돌아올 수 있었어요. 준비하면서 힘든 일도 있었지만, 폼폼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이겨냈어요. 이번에도 끝까지 함께해 주세요!나린: 'BURNING UP'으로 뜨겁게 돌아왔으니까 같이 즐겨주세요. 언제나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폼폼 덕분에 저희도 즐겁게 무대하고 활동할 수 있어요. 팬분들 생각하면서 'BURNING UP'을 준비했는데, 그래서 더 이 악물고 연습하고 최고의 모습을 끌어올릴 수 있었어요. 앞으로의 MEOVV 많이 기대해 주세요! 엘라: 항상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팬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저희도 힘을 많이 얻고, 정말 많이 행복해요! 여러분 없이는 지금의 저희도 없었을 거예요!인터뷰 전문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74277
아홉만
작성일 2025-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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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6년 공개작들: 뽕 실사판, 킬보트 (쵸핑 몰)
* 스포일러가 될 수 있는 내용, 선정적일 수 있는 내용, 호러 작품 중 유튜브 정책에 맞춰 블러 처리 후 공개된 영상도 호러 장르에 익숙치 않은 분들에게는 끔찍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및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는 내용 등 미성년자에게 부적절할 수 있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부탁 드립니다. 뽕Mulberry (Ppong) ㆍ 1985 년 (심의일자 기준. 실제 개봉일자는 1986년 2월 8일) 이두용 연출작, 이미숙 , 이대근 , 이무정 , 라정옥 , 태일 출연작으로 나도향 작가가 1925년에 발표한 동명의 단편 소설을 영화화한 실사판 영화 작품으로 단편 소설을 2시간에 육박하는 장편 영화로 만들어야 했던데다가 원작 소설이 나온 뒤 수십년 후에 제작된 작품이라 추가적 각색도 들어가 단순히 도색 영화 취급이 아니라 영화제 수상작이 되기도 했으며, 멀티플렉스 시스템이 보급되기 이전 시기에는 흥행 성공의 기준이었던 관객수 10만도 넘는 등 흥행에도 성공했습니다.(이후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채널에 공개될 때도 조회수 5000만이 넘는 대인기를 기록하고, 4K 화질 보강 판본도 별도로 공개)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1920년대 중반- 당시 먹을 것, 입을 것이 부족한 일제 치하에 서두 산간벽지- 용담골이란 마을에 천하의 노름꾼 남편을 둔 안협이란 절색이 부인이 있었는데 그녀는 가사를 돌보지 않고 전국의 투전판을 돌아다니다 바람처럼 몇 달에 한번 정도 들르는 남편 삼보 때문에 살기위해 동네 뭇남자들에게 몸을 제공하고 곡식을 얻어 구차한 삶을 연명한다. 이러한 안협의 방자한 화냥끼 때문에 온동네의 여론이 분분하지만 이동네 남정네 거의 다 그녀를 한번씩은 다 거친터이라 아무도 그녀를 쫓아내지는 못한다. 헌데, 오직 그녀가 몸을 제공하지 않는 남자가 하나 있었으니, 자기와 뽕을 동업으로 치고 있는 자기집 주인할매의 머슴으로 힘세고 욕심많고 비열한 삼돌이란 녀석이다. 삼돌은 자기만이 안협의 몸을 섭렵하지 못한 것에 후꾼 달어 협박도 해보고 사정도 해보았지만 안협은 모든 남자는 물론, 하다못해 뽕지기 폐병쟁이까지 몸을 내돌리면서 삼돌에게만은 죽어라고 몸을 허락하지 않는다. 급기야 앙심을 품은 삼돌은 모처럼 집에 들른 삼보에게 안협의 방종한 행실을 고자질하나 결과는 넙치가 되도록 삼보에게 얻어맞고 기절한 것 뿐이다. 이어 안협을 때리는 삼보- 때리는 남편이나 맞는 아내의 가슴에는 사무친 한이 흐르고... 삼보는 또 구름에 달가듯이 어디론가 정처없이 떠나간다. 그는 이 나라의 독립을 기원하는 선구자였다. 그 마을을 빠져나가는 삼보의 뒷 모습을 바라보는 안협의 얼굴엔 알 수 없는 눈물이 흐르고 용담골 전경엔 어둠이 짙게 깔려 흐른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85-11-30 심의번호 85-78 관람등급 연소자불가 상영시간 114분 개봉일자 1986-02-08내용정보-개봉극장단성사(서울)수출현황미국(1986), 일본(1987), 대만(1988)노트■ 나도향의 원작을 영화화.■ 원작이 갖고 있는 시대상의 반영과 해학적인 성 표현, 여기에 이미숙의 매력을 잘 살렸다.■ 비교작품 : 모니카벨루치 주연의 <말레나> https://flixhouse.com/video/3200 https://fawesome.tv/movies/10695925/chopping-mall 킬보트Chopping Mall ㆍ Killbots ㆍ 1986 년 호러 장르 매니아들에겐 익숙한 이름인 짐 위노스키 연출작이자, 켈리 마로니 , 토니 오델 출연작, 줄리 코먼 (로저 코먼 아내) 제작, 로저 코먼이 설립한 영화사 '콩코드 픽쳐스' 배급작으로 원제는 쇼핑 몰을 살짝 비튼 '쵸핑 몰'(chopping, 썰기)이며 내용은 쇼핑 몰 안에 입점한 식당의 여직원으로 일하는 주인공 앨리슨을 포함한 친구들이 영업 종료 이후 모여서 놀기로 했는데, 천둥 번개 사고로 인해 제어용 컴퓨터에 오류가 발생해 경비 로봇들이 밤에 남아있던 내부 인원들을 습격하기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다뤘습니다. 개봉 당시에는 주인공 일행과 가까운 연령대의 10대 관객 대상의 전형적인 저예산 B급 호러 영화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거두절미하고 바로 로봇들이 고장난 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며 시작해 상대적으로 스피디한 진행(이 중 레이저 헤드샷으로 머리를 파괴하는 장면은 후대에도 화제가 되기도), 여러 호러물들이 주인공 일행이 겁먹고 아무 것도 못하거나 무력하게 도망치다 당하는 경우도 많은 것과 달리 배경이 쇼핑몰이란 컨셉을 살려 주인공 일행 총기 판매 코너, 기름 판매 코너 등에서 무기를 확보해 적극적으로 대항하는 행동력, 상황에 맞게 다양하게 적용된 OST 등(단순히 공포감만 조장하는 음악들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 앨리슨이 최종 결전에 나서는 것을 상징하는 비장한 분위기의 음악도 존재)으로 컬트적 인기를 얻었으며, 극장판에 없던 추가 장면이 보강된 TV판, 화질 보강 및 부록 영상 포함 블루레이, 리메이크판 계획이 나오기도 했습니다.(다만 리메이크판의 경우 연출을 담당했던 인물이 타계하여 사실 상 무산 내지 무기한 연기)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샤우트 팩토리 운영 채널에서 유튜브 채널에 맞춰 일부 블러 처리한 뒤 공개 중이며(블러 처리된 영상이지만 호러 장르에 익숙치 않으면 잔혹하게 느껴질 수 있어 혹시 몰라 링크로 대체 # ), Flixhouse에서 본편 공개, Fawesome에서 영어 자막 캡션 지원 기능과 함께 공개 중입니다.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한 작품 소개입니다. 초현대식 설비를 자랑하는 쇼핑센타에 야간경비용으로 도입된 3대의 로보트... 빠른 스피드로 센터 안을 이동하며 레이저 광선과 마취총 등 여러 무기를 사용하여 침입자를 격퇴하는 초정밀 로보트가 갑자기 컴퓨터 고장을 일으켜 살인기계로 변한다. 표적은 그날 밤 아무도 없는 센터 안에서 파티를 즐기려는 젊은 남녀 8명...철문으로 닫혀진 거대한 밀실속에서 어떤 충격에도 견디는 초합금 살인 로보트와 젊은이들의 처절한 싸움은 시작되었다. (출처 : VHS)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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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미야오, ‘버닝업’ 타이틀 포스터 공개…압도적 비주얼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더블랙레이블은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4일 발표되는 미야오의 새 디지털 싱글 ‘버닝업’(BURNING UP) 두 번째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더욱 성숙해진 분위기를 발산하는 미야오의 모습이 담겼다. 시스루 탑과 카모플라쥬, 레더 팬츠와 워커 등으로 힙한 매력을 극대화하는 스타일링에 다섯 멤버의 물오른 비주얼이 어우러지며 ‘핫’한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미야오의 새 디지털 싱글 ‘버닝업’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9/0005571655
아홉만
작성일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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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코인 정보매매 의심 정황
1. 트럼프 관세 발표 30분 전 누군가 코인 지갑을 개설함2. 거액을 숏베팅함3. 1억 9200만 달러 수익 내고 사라짐 (한화 약 2740억원) 트럼프 아들이 아니더라도최소한 트럼프 측근이 아니었겠냐는 소문이 돌고 있는 중
틀랄록
작성일 2025-10-13
추천 40
[TV·연예] 미야오, 14일 강렬한 컴백…‘BURNING UP’ 타이틀 포스터 공개
더블랙레이블은 1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4일 발표되는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했다.공개된 포스터에는 ‘핫’한 매력의 하이틴 걸로 변신한 MEOVV의 모습이 포착됐다. 무결점 비주얼과 트렌디한 스타일링, 다섯 멤버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사진 한 장에 담겨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의 마무리를 장식할 신곡 ‘BURNING UP’은 어떤 음악일지, 새로 공개된 타이틀 포스터가 궁금증을 자극한다.MEOVV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은 10월 1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57/0001912570
아홉만
작성일 202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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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유머]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암 증가
국내 에서 연구결과 발표 이탈리아 연구는 코로나 정복은 백신이 아닌 사람들의 면역력으로 정복됨. 전 세계가 관심있는 뉴스인데 한국만 조용…
재밌는짱공
작성일 2025-10-09
추천 36
[엽기유머] 오늘자 성심당 풍경
입장까지 4시간 소요…ㄷㄷ
국군탈모총장
작성일 2025-10-08
추천 41
[TV·연예] 미야오, 여름 닫을 뜨거울 음악으로 컴백…‘버닝업’ MV 티저 공개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MEOVV(미야오)가 강렬한 뜨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더블랙레이블은 8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4일 발표되는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 뮤직 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그 어느 때보다도 무더웠던 여름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뜨거운 변신에 나선 MEOVV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열기를 시각화한 ‘썬번(sunburn)’ 메이크업부터 여러 계절감을 오가는 언발란스한 스타일링까지, 비주얼만으로도 예측 불허의 임팩트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BURNING UP’의 음원 일부, 포인트 안무 등도 베일을 벗으며 기대감을 드높인다. MEOVV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은 10월 14일 오후 6시 발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0/0001092943
아홉만
작성일 2025-10-08
추천 0
[엽기유머]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 탈퇴 멤버 성훈 저격
2년전 브아솔 탈퇴 멤버 성훈이 브아솔 저격 인스타 글 개시함.. 이후에 소속사 해명글 올라옴 소속사 입장문 읽고 탈퇴 멤버 성훈이 빡쳐서 다시 인스타 저격글 올림
nise84
작성일 2025-10-07
추천 47
[정치·경제·사회] 입장문 발표하셨던 진보 원로 목사님들(feat 국민일보)
출처 : 기사는 국민일보 유튜브는 굿뉴스TV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21068277
두려움과떨림
작성일 2025-10-07
추천 10
[유머·엽기영상] 케데헌 3인방 미국 SNL에서 골든 라이브로 불럿네요 ( 최초 라이브 )
10월 7일 지미팰런쇼에서 최초 라이브로 알고 있었는데 어제 미국 SNL에서 라이브를 처음으로 선보였네요 일단 여기서는 맛보기로 보여주는거 같습니다 키도 2키정도 낮춘거 같네요 10월 7일이 사실상 본무대 같은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golden 2:29초 / 5:12초 how it`s done 3:42초 골든의 경우 거의 솔로곡에 가까워서 아카펠라식으로 부르는거 같네요 그리고 메보라 할수 있는 EJAE는 10월 24일 싱글을 발표한다고 합니다
용인자연농원
작성일 2025-10-05
추천 1
[TV·연예] 미야오, Y2K 무드 컴백…'버닝업', 10월 14일 발표
더블랙레이블은 지난 4일과 5일 공식 SNS 채널에 미야오의 새 디지털 싱글 '버닝업'(BURNING UP)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20초 분량의 티저. 저해상도 영상으로 복고풍 무드를 강조했다. 미야오가 광란의 분위기 속에 춤을 췄다. 데님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했다.미야오는 오는 14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버닝업'을 발매한다. https://youtu.be/zK-bFno_z2Q?si=GCiSCDPWoD4x6Zir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33/0000121539
아홉만
작성일 2025-10-05
추천 0
[영화] 조흔파 소설 실사판 '고교얄개' (1977) 공개 중
고교얄개Yalkae, A Joker In High School (Gogyo-yalgae) ㆍ 1976 년 (* 심의가 이뤄진 년도 기준. 실제 개봉년도는 1977년) 석래명 연출작, 이승현 , 정윤희 , 하명중 , 김정훈 , 강주희 출연작으로 '조흔파' 작가가 1954년부터 1955년에 걸쳐 연재한 명랑 소설을 원작으로 삼아 영화화한 실사판 작품들 중 하나이며 고교 배경에 장난꾸러기지만 미워할 수만은 없는 주인공을 다뤄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내 단관 개봉 시절에도 20만 관객이 넘는 대성공을 이뤄냈습니다. 이 글을 올린 시점 기준으로 한국영상자료원 계열 유튜브 채널, 네이버, 및 KMDB 홈페이지에서 공개 중이며 아래 내용은 KMDB에서 인용했습니다. 나두수는 고교 2년생으로 온갖 사건을 일으키는 말썽꾸러기다. 하지만 내면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는 학생이다. 급우 호철의 어려움을 보고 자신이 직접 나서서 병원비를 마련하려다가 다치기도 한다. 얄개는 한창의 푸르름으로 낭만도 있고 실수도 있고 용서가 있다. 아름다운 고교시절을 헛되이 보내지 않는 얄개 나두수. 여자친구를 사귀면서 밝은 웃음을 짓는 그를 보며 또한 우리의 마음도 푸르름에 젖어든다. 등급정보(1) 심의일자 1976-12-30 심의번호 제5546호 관람등급 국민학생관람불가 상영시간 90분 개봉일자 1977-01-29내용정보-개봉극장국도노트■ “<별들의 고향>이 청년층 관객의 호응을 받아 성공했다면 <고교얄개>는 고등학생들의 호흥을 받아 성공(조관희)”1970년대 얄개 시리즈의 선풍을 몰고 온 원조격인 영화. 조흔파의 베스트셀러 <얄개전>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무려 25만의 관객을 동원한 하이틴 영화의 대표작이다. 10대들의 내면적 고민이나 갈등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고교 시절, 누구나 겪었을 법한 교실 안팎의 자잘한 에피소드들을 코믹하고 경쾌하게 그려내고 있다. 영화는 세대 차이와 그에 따른 반응의 차이를 웃음의 전략으로 활용하고 있다. 얄개라는 장난꾸러기의 행동은 교사나 부모와 같은 기성세대가 보기에는 혼쭐이 나야 마땅한 것이다. 일례로 얄개는 교장을 조롱한 죄로 퇴학의 위기를 맞기도 한다. 그러나 동세대의 입장에서 보면, 이는 얼마든지 용인 가능한 장난에 불과하다. 이러한 세대적 공모성이 10대 관객으로 하여금 이 영화에 열광하게 했던 것이다. 그러나 영화는 세대 차이를 깊이 파고들어가 그 갈등관계를 그려내는 대신 세대 간의 화해로 끝을 맺는다. 곧, 얄개의 각성과 그에 따른 선행은 가족과 교사 모두에게 환영받는다. 주로 10대들의 건강함과 순수함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점에서 한계가 있기는 하지만 하이틴 영화 고유의 장르적 재미는 충분하다. 영화는 생기 넘치는 대사 그리고 장난기 넘치는 행동의 자세한 묘사를 통해 그러한 재미를 생생하게 살려낸다. 당시의 학창생활, 10대 삶의 여러 모습들, 문화적, 사회적 분위기를 엿볼 수 있어서 흥미롭다. 주연을 맡은 이승현, 김정훈, 강주희 등은 당시 청소년들의 우상이었던 고교생 배우들이다.■ 제작후일담- 이 작품을 필두로 얄개 시리즈는 80년대 초의 <대학 얄개>(82), <신입사원 얄개>(83) 등 많은 아류작들이 만들어졌다.- 2008-04-24 드림시네마 재개봉 KMDB에선 이 작품과 관련된 칼럼들, 관련 사료들, 관련 작품들도 정리해놨으며 이와 관련해선 아래 링크도 참고해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https://www.kmdb.or.kr/db/kor/detail/movie/K/03076
콩라인박
작성일 2025-10-04
추천 3
[정치·경제·사회] 빵진숙이 석방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석방…“경찰 폭력적 행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의 체포가 부당하다며 청구한 체포적부심을 법원이 인용했습니다.서울남부지법 김동현 부장판사는 오늘(4일) 이 전 위원장의 체포적부심사가 끝난 지 약 두 시간 만에 체포적부심 인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재판부는 "피의사실 중 공직선거법위반의 점에 대한 공소시효가 다가오고 있어 수사기관으로서는 피의자를 신속히 소환조사할 필요가 있음은 일응 인정할 수 있고,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이 피의자가 재직중이던 기관으로 유선 및 팩스전송으로 여러 차례 출석요구사실을 알렸던 점에 비추어 피의자가 수사기관의 출석요구 사실을 몰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재판부는 "변호인이 제기하는 일부 의문점에 충분한 경청의 필요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포의 적법성 자체를 부정하기는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했습니다.다만 "헌법상 핵심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에 대한 제한을 이유로 하는 인신구금은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는 점, 이미 상당한 정도로 피의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 점"을 볼 때 이 전 위원장의 청구를 인용하는 게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사실관계에 대한 다툼이 없어 추가 조사 필요성도 크지 않다는 점, 심문과정에서 피의자가 성실한 출석을 약속하고 있는 점 등을 종합해 볼 때, 향후 체포의 필요성 판단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은 별론으로 하고 현 단계에서는 체포의 필요성이 유지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법원의 석방 결정으로 경찰 체포에서 풀려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경찰의 폭력적 행태를 접하고 보니 일반 시민들은 과연 어떨까 생각이 들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 전 위원장은 서울 영등포경찰서에서 취재진과 만나 "경찰, 검찰이 씌운 수갑을 그래도 사법부가 풀어줬다"며 "대한민국 어느 한구석에는 민주주의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것 같아 희망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이어 "이재명 대통령 일정과 함께 많이 보이는 것이 법정, 구치소, 유치장 장면"이라며 "대통령 비위를 거스르면 당신들도 유치장에 갈 수 있다는 함의가 여러분이 보시는 화면에 담겼다"고 주장했습니다.경찰은 이 전 위원장의 석방과 관련해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경찰은 "법원은 수사의 필요성과 체포의 적법성은 인정했다"며 "체포의 필요성 유지, 즉 체포의 계속성이 인정되지 않아 석방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법부는 아직도 썩어있다는게 참으로 놀랍네
전설의 용빤쭈.
작성일 2025-10-04
추천 56
[TV·연예] 미야오, 새 디싱 '버닝업' 티저 공개…독보적 콘셉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미야오(MEOVV)가 신선한 콘셉트로 컴백을 예고했다.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3일과 4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오는 10월 14일 발표되는 미야오의 새 디지털 싱글 '버닝업'(BURNING UP) 티징 콘텐츠를 공개했다. 먼저, 미야오의 팀 아이덴티티인 고양이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어둠 속에서 또렷하게 빛나는 고양이의 눈이 점차 하얗게 타오르고, 그 안에서 불꽃이 일렁이며 신곡 '버닝업'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또한, 미야오 멤버들의 실루엣을 비춘 티징 콘텐츠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은 빛을 따라 이리저리 움직이는 다섯 멤버의 시선에 스포트라이트를 맞추고, 짧고 조용하지만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새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미야오는 지난 5월 첫 EP '마이 아이스 오픈 와이드'(MY EYES OPEN VVIDE)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핸즈업'(HANDS UP)과 '드랍탑'(DROP TOP)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 미야오가 5개월 만의 컴백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미야오의 새 디지털 싱글 '버닝업'은 오는 10월 14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21/0008525756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0-04
추천 0
[TV·연예] 미야오, 14일 컴백..신곡 제목은 '버닝 업'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더블랙레이블은 2일과 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그룹 MEOVV(미야오, 수인·가원·안나·나린·엘라)가 오는 14일(화) 디지털 싱글 'BURNING UP'(버닝업)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순차적으로 공개된 티징 콘텐츠는 다소 상반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00년대 초반에 사용된 피처폰 이미지와 8비트 사운드, MEOVV를 상징하는 고양이가 기지개를 켜는 모션을 담은 티징 콘텐츠는 Y2K 무드를 강조한다. 그런가 하면, 자동차의 후미등이 고열로 인해 녹아내리는 독특한 장면이 담긴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다. 새 디지털 싱글의 제목 'BURNING UP'에 걸맞게 강렬히 발화하는 이미지가 이목을 집중시키며 독보적인 음악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한편 MEOVV는 지난 5월 첫 EP 'MY EYES OPEN VVIDE'를 발매, 더블 타이틀곡 'HANDS UP'(핸즈업)과 'DROP TOP'(드랍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힌 MEOVV가 5개월 만의 컴백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MEOVV의 새 디지털 싱글 'BURNING UP'은 10월 14일(화) 오후 6시 발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72098
거짓말하지마라
작성일 2025-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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